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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늑대 세 남매
산하 | 3-4학년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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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집. 사람으로 모습을 바꾸고 마을의 여름 성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기 늑대 세 남매 이야기, 예배당의 꽃병에 갇혀 있는 꽃들이 가여워 남몰래 냇가의 모래밭으로 옮겨다가 심어 주는 동수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들은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작고 여린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워 푸른 세상을 만들듯, 선생님의 동화에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다양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운 마음, 외롭고 쓸쓸해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견디는 용기, 서로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남을 시샘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런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가는 목소리에서 새삼 어린이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모두 열일곱 편의 단편 동화들을 네 권의 책에 나눠 담았습니다. 사실상 선생님의 작품들을 짜임새 있는 시리즈로 묶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이런 뜻에 함께하는 우리 시대의 화가 네 분도 한껏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아기 늑대 세 남매》
깊은 산골에서는 누구나 친구입니다. 상수리나무 가지 위의 부엉이도, 밤하늘에 떠 있는 별님도, 산비탈을 일구어 농사를 짓는 종구네 식구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종구네가 먼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종구네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지……. 이런 걱정을 해 주는 부엉이의 마음이 애틋합니다. 사람으로 모습을 바꾸고 마을의 여름 성경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기 늑대 세 남매 이야기는 참 즐겁습니다. 예배당의 꽃병에 갇혀 있는 꽃들이 가여워 남몰래 냇가의 모래밭으로 옮겨다가 심어 주는 동수의 마음이 곱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부드럽고 아기자기하게 담아 낸 권문희 선생의 그림도 가슴속에 살며시 스며듭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 언니』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습니다.

  목차

여는 글_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부엉이
아기 늑대 세 남매
수몰 지구에서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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