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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싱 2
청조사 / 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 2012.02.15
8,800원 ⟶ 7,920원(10% off)

청조사명작,문학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간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어엿한 처녀가 된 오싱은 대지주의 아들이지만 불순분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가 된 고우타라는 청년과 첫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친구처럼 정답게 지내던 가요 아가씨가 고우타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면서 오싱과 아가씨의 사이는 점차 멀어진다. 그 사이에 더욱 형편이 어려워진 오싱의 아버지는 선돈을 받고 요리집에 팔아넘기려 하고, 오싱은 언니 하루의 도움으로 미용사가 되기 위해 도쿄로 향하는데….열여섯 살의 오싱 7 첫사랑 36 가가야를 떠나 61 낯선 도쿄 88 출장 미용 113 행복한 나날들 142 첫 번째 시련 163 대지진 182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어린 오싱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물질의 풍요 속에서 효성과 인내심이 부족한 시대의 어린이 필독서! 사랑과 우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책!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책! 사회적 성공보다 더욱 소중한 가족애를 깨닫게 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오싱 2. 첫사랑 편 열여섯 살이 된 오싱의 여린 가슴에 찾아든 첫사랑의 열병! 신분이 다른 주인 집 딸과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싱의 선택은?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6부작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용으로 만든 것이다. 요즘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예전처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 만큼의 생존과 직결되는 절박한 배고픔을 알지 못한다. 물론 가난한 가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집이나 아이들 수가 많지 않아서, 자녀들이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큰 아쉬움 없이 생활을 하는 게 현실이다. 어린이는 곧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고, 장차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부모 슬하에서 순탄하게만 자라다 보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지도 모른다. <오싱>은 지금으로부터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이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우선 가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싱>은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게 할 것이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 나간 오싱의 이야기는 오래 전의 빛바랜 이야기가 아니라, 극빈한 생활모습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다시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도 펴고 세계 여행
책읽는곰 / 이응곤.김성은 지음, 한태희 그림 / 2017.09.25
20,000원 ⟶ 18,000원(10% off)

책읽는곰역사,지리이응곤.김성은 지음, 한태희 그림
지식곰곰 3권.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포르투갈에서 중국까지 대륙 횡단 철도로 여행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살펴보고, 인도양과 태평양을 유람선으로 여행하며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살펴보고, 캐나다부터 칠레까지 캠핑카로 여행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살펴보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지리 교사로 일하며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이응곤 작가, 그리고 지리 및 사회과 주제에 관련된 참신한 어린이책을 다수 기획.집필해 온 김성은 작가가 함께 원고 작업을 맡았다. 우리 작가들이 우리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 만큼, 우리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제1부. 우람이와 아빠의 기차 여행 남유럽 | 서유럽1 | 서유럽2 | 북유럽 12 | 산타클로스 마을 | 러시아와 동부 유럽 | 중앙아시아 | 바이칼 호수 | 동아시아 | 베이징 제2부. 예솔이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유람선 여행 북아프리카 | 중·남부 아프리카 | 세렝게티 초원 | 서남아시아 | 남아시아 | 히말라야산맥 |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 대보초 | 동아시아 | 제주도 제3부. 건이 온이네 가족의 캠핑카 여행 북아메리카1 | 북아메리카2 | 뉴욕 | 프레리 초원 | 중앙아메리카 | 남아메리카1 | 아마존 열대 우림 | 남아메리카2 부록1. 더 가 보아요! 북극 | 남극 부록2. 세계지도 보는 법 찾아보기 우리 눈으로 세계를 보다. 우리 작가가 만든 세계 지도책. 커다란 판형에 담긴 생생한 입체 지도로 세계 곳곳을 누빈다! 우리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가장 따뜻한 세계 지도책.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를 타고, 3대양을 누비는 유람선을 타고,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는 캠핑카를 타고, 이 넓은 세계를 품어 보아요! 개요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포르투갈에서 중국까지 대륙 횡단 철도로 여행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살펴보고, 인도양과 태평양을 유람선으로 여행하며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살펴보고, 캐나다부터 칠레까지 캠핑카로 여행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살펴보는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세계 여행을 따라가면서, 다채롭고 아름다운 지구촌 곳곳의 풍경을 실감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우리 시각이 담긴 세계 지도 우리 아이들이 우리 땅을 넘어서 너른 시야를 지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부모들이 세계 지도 포스터나 지구본과 함께 ‘세계 지도 그림책’을 아이에게 권하곤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다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국 중심의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계 지도책을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만들어진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세계 지도책이 꾸준히 수입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는 한 사회와 그에 속한 개인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고스란히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한정된 지면에 이 세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야 하는 만큼, 어떤 지역을 자세히 보여 주고 어떤 지역은 생략할지 결정하는 일부터가 정치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번역 출간된 세계 지도 그림책들은 대부분 영미 유럽에서 개발된 책이라, 그들의 시각으로 걸러진 세계를 표현했다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지리 교사로 일하며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한 이응곤 작가, 그리고 지리 및 사회과 주제에 관련된 참신한 어린이책을 다수 기획.집필해 온 김성은 작가가 함께 원고 작업을 맡았습니다. 우리 작가들이 우리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 만큼, 우리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2. 색연필로 정성스럽게 그린 ‘가장 따뜻한 입체 지도’ 4년 전에 출간된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어, 이번 《지도 펴고 세계 여행》 또한 ‘입체 지도’라는 컨셉으로 만든 세계 지도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시점으로 세계 곳곳의 지형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험준한 산맥과 황량한 사막, 드넓은 평야 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호를 해석해야 하는 일반 평면 지도와 달리, 땅의 모습이 즉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입체 지도의 장점은 이 책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전작 《우리 땅 기차 여행》을 살펴보며 ‘국토의 70%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딱딱한 정보의 의미를 생생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번 《지도 펴고 세계 여행》을 보면서는 세계 곳곳의 자연 환경이 이토록 다채로운 모습을 띠고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양한 자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실 지도 그림책을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아 집어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가장 최적의 상태로 정보를 정리하는 일이 녹록치 않습니다. 수많은 지도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세밀하게 그림을 그려도, 축약시켜 표현한 지형이 상대적 크기나 위치에 맞지 않아 수정하는 작업을 무수히 거쳐야 합니다. 손그림 지도의 특성에 맞게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지도 그림책을 흔히 만날 수 없는 것도 그러한 까닭입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한태희 작가는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고, 직접 기획하기도 하면서 꾸준히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습니다. 중견 작가로서 조금은 편한 길을 갈 수도 있는 시기에, 이렇게 시간과 공력을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두 권의 지도책을 마무리한 한태희 작가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아픈 어깨를 치료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색연필 손그림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완성해 간 작가의 정성이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3. 가족과 함께 하는 세계 여행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딱딱한 대륙별 정보 나열식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여행을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컨셉의 세계 지도 그림책이라는 점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세계를 여행하는 세 가족을 등장시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꿈꿔 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간접 체험하고 대리 만족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첫 번째 가족 우람이와 아빠는 포르투갈에서 베이징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기차로 여행합니다. 기차를 타고 유럽 곳곳을 둘러본 다음,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몽골 횡단 열차를 타고 중국 베이징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유럽과 북부 아시아의 지형과 사람들의 삶이 우람이와 아빠의 다정한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가급적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을 찾아 여정에 반영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들의 여정이 서울역이 아닌 베이징역에서 끝난다는 점에서 분단국가의 현실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 번째 가족은 예솔이와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 칠순 기념으로 한 달 동안 떠나는 유람선 여행에 예솔이가 함께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거쳐 우리나라 제주도에 도착할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지역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길게 이어진 국제 크루즈 여정은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볼 만한 가슴 뛰는 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는 캐나다에 사는 건이 온이네 가족의 캠핑카 여행입니다. 건이 온이네 가족은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처럼,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하며 다채로운 자연 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납니다. 이 책에는 지도 이미지들 사이사이에 바이칼 호수, 세렝게티 초원, 아마존 열대 우림 들로 들어가 보는 장면이 중간중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빽빽한 지도들 사이에서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실감나게 느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페이지입니다. 또한 베이징, 뉴욕처럼 빌딩숲으로 이루어진 대도시 모습도 특별 지도로 담아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화면을 선보입니다. 모쪼록 이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 지도 그림책 《지도 펴고 세계 여행》을 보면서 아이들이 세계를 누비는 커다란 꿈을 꾸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부와 아내
시공주니어 / 오진욱 그림, 김서정 글 / 2007.02.10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그림책오진욱 그림, 김서정 글
교실을 위한 곱셈구구
템북 / 김중훈, 김유원, 이희천 (지은이),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감수) / 2021.04.10
10,000

템북수학동화김중훈, 김유원, 이희천 (지은이),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감수)
아동의 초기 수학 발달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곱셈의 다양한 개념, 원리, 전략이 담긴 교재로, 300개 이상 학급에 적용하여 높은 효과성을 확인하였다.1단원 2,3,4,5단: 곱셈구구 의미와 전략 배움1 2단 곱셈구구 배움2 3단 곱셈구구 배움3 2단 곱셈구구와 3단 곱셈구구 배움4 4단 곱셈구구 배움5 5단 곱셈구구 배움6 4단 곱셈구구와 5단 곱셈구구 배움7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2~5단) 배움8 2x6 2x7 2x8 2x9 2x10 배움9 3x6 3x7 3x8 3x9 3x10 배움10 4x6 4x7 4x8 4x9 4x10 배움11 5x6 5x7 5x8 5x9 5x10 배움12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2~5단) 2단원 6,7,8,9단: 곱셈구구 의미와 전략 배움13 6단 곱셈구구 배움14 7단 곱셈구구 배움15 6단 곱셈구구와 7단 곱셈구구 배움16 8단 곱셈구구 배움17 9단 곱셈구구 배움18 8단 곱셈구구와 9단 곱셈구구 배움19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20 6x6 6x7 6x8 6x9 6x10 배움21 7x6 7x7 7x8 7x9 7x10 배움22 8x6 8x7 8x8 8x9 8x10 배움23 9x6 9x7 9x8 9x9 9x10 배움24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25 3x6과 6x3 배움26 3x7과 7x3 배움27 3x8과 8x3 배움28 3x9와 9x3 배움29 내 실력 어디까지 왔을까?(6~9단) 배움30 배운 내용 복습하기 3단원 곱셈 유창성 배움31 곱셈의 고수 1 배움32 곱셈의 고수 2 배움33 곱셈의 고수 3 배움34 5분 곱셈 올림픽(연습경기) 배움35 곱셈의 고수 4 배움36 곱셈의 고수 5 배움37 곱셈의 고수 6 배움38 5분 곱셈 올림픽(예선전) 배움39 5분 곱셈 올림픽(준결승) 배움40 5분 곱셈 올림픽(결승) 함께하는 카드 게임 활동 카드보고 곱셈식 말하기 곱하기 5와 곱하기 몇 카드를 돌리고 곱셈식 말하기 정답기초학력 향상 증거기반 프로그램. 수 감각 기반 곱셈구구! 누구나 쉽게 40일 완성! 아동의 초기 수학 발달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 곱셈의 다양한 개념, 원리, 전략이 담긴 교재 300개 이상 학급에 적용하여 높은 효과성 확인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
가나출판사 / 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 2015.04.24
14,800원 ⟶ 13,320원(10% off)

가나출판사사회,문화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이다. 초등 사회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로,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인연일까 악연일까? 사건 ① 고려청자 대소동 핵심 학습 주제 - 고려청자 사건 ② 장부의 비밀 핵심 학습 주제 - 지방 자치 사건 ③ 포도밭에서 생긴 일 핵심 학습 주제 - 유통 사건 ④ 부모님을 찾아 주세요 핵심 학습 주제 -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뜻밖의 제안을 받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및 정답사회와 추리의 만남!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사회 교과서’에 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쓴 학습 정보글과 활동 수록! 영웅이의 제안으로 마침내 시작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클럽! 그러나 고문으로 모신 이상해 형사는 아이들에게 청소만 시키고 CSI 클럽에 새로 들어온 정치국은 강한 개성으로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는데??????. 뭐 하나 술술 풀리지 않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는 사건 해결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는 …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는 일반 사회 영역(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리 영역, 역사 영역으로 나눠집니다. 이에 따라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입니다.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사회과학 동화입니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시리즈의 구성 ♣매 권마다 4가지 사건 이야기가 나오며 각 이야기마다 사회 학습 주제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는 스토리 전개와 학습 내용을 쉽게 풀어 주는 그림, 개성 강한 어린이 형사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에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 선생님들이 직접 쓰신 학습 정보글을 실었습니다. 해당 학습 주제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자세히 설명해 주며, 개정 사회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내용 전체를 한눈에 아우르고 다양하게 구성한 학습컷으로 흥미를 유발합니다.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십자 퍼즐, 말판 놀이, 보물지도 찾기, 견학 안내, 만들기, 퀴즈 등 학습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와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는 …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2>에서는 사회 형사 아이들이 고려청자, 지방 자치, 유통,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등 사회 교과의 핵심 학습 주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건 해결의 열쇠>에서는 ‘고려의 발달된 과학과 기술, 고려청자의 우수성, 고려청자에 이름 붙이는 방법’, ‘지방 자치, 지방 자치 단체의 종류, 지방 자치 단체가 하는 일, 지방 자치의 장점과 단점’, ‘유통, 다양한 유통 과정, 유통과 가격, 매점매석’, ‘산업, 자연환경과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 산업의 발달과 고장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에서는 고려청자의 이름 찾기, 고려청자 구경하기, 우리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 알아보기, 시청과 시 의회가 하는 일 알아보기, 유통 말판 놀이, 소매상점과 도매상점의 가격 비교하기, 흩어진 글자를 찾아라! 일과표에서 틀린 곳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퀴즈, 퍼즐들을 소개합니다.
혼자서 읽는 힘과 운동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샐리 휴이트 글, 홍연미 옮김 / 2004.06.30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샐리 휴이트 글, 홍연미 옮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작용하고 있는 힘에 대해 궁금증을 던지면서 \'힘\'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집안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기구에서부터 거대한 기계가 어떤 힘과 원리로 움직이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관찰하기, 비교하기, 분류하기, 실험하기, 이해하기 과정을 스스로 이뤄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어렵지 않은 실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역학적 부분, 물리적 개념을 얻는 바탕을 심어준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식의 그림으로 꾸렸으며,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따스하고 유머가 넘치는 삽화는 아이들의 관찰력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여러 가지 힘 밀기와 당기기 : 탄성력 / 자기력 / 출발하기와 멈추기 간단한 집안 도구들 여러 가지 도구들 : 널 뛰는 동전 / 무거운 짐 들어올리기 / 입 벌리는 용 만들기 힘든 일을 도와 주는 기계들 기계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 수레 만들기 / 도르래 만들기 물에 뜨고 가라앉는 것 모양과 크기 : 잠수함 만들기 / 공 누르기 / 배를 가라앉게 해 보자 마찰 속도가 줄어드는 이유 : 타악기 만들기 / 미끄럼판 만들기 / 발자국 만들기 하늘을 나는 것 하늘에 떠서 날 수 있는 이유 : 낙하산 만들기 / 떨어지는 종이 / 종이 화살 만들기 힘에 대해 더 알아보기 나도 물리학자 과학용어 알기 찾아보기
드래곤 빌리지 10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글, 김찬 그림 / 2015.04.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글, 김찬 그림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
삼성당 / 박신식 지음, 이한울 그림 / 2010.06.28
9,500원 ⟶ 8,550원(10% off)

삼성당명작,문학박신식 지음, 이한울 그림
삼성당 도와줘 시리즈.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책.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에서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인공 민주는 다양한 정치를 경험한다. 집에서 보고 싶은 텔레비전이 서로 달라서 일어난 다툼을 가족회의로 해결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회장을 규제하기 위해 학급회의를 통해 불합리한 규칙을 바꾼다. 동네의 공원을 지키기 위해 손 팻말을 들어 의사를 전달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은다. 주인공 민주를 통해 생활 속의 정치 활동과 올바른 참여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똥고집 독재자 __정치의 의미 개똥 아지트 __자유와 평등 어린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__인권 맘대로 회장 __민주주의 아기 숲 공원이 사라진다고? __민주적인 결정 방법 아사모 스스로 해결해요 __지방 자치 제도 정정당당한 도전 __정당 거짓말쟁이 아저씨의 꿈 __삼권 분립 초록도시 운동 본부 __국민의 정치 참여 피오나의 폐지 __국제 사회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도와줘〉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도 정치를 할 수 있다 정치는 어른들의 일인데, 왜 배워야 할까? 사회 교과에 실린 정치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의아해한다. 게다가 신문이나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정치 소식은 지루하기만 하고, 항상 싸우는 정치인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우선 어린이들에게 넓은 의미의 정치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정치는 서로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포함한다. 즉, 일상생활에서도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학교로 생활 영역이 넓어지면서 어린이들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기 마련인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도 정치는 필요하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 이야기를 풀어냈다. 주인공 민주는 다양한 정치를 경험한다. 집에서 보고 싶은 텔레비전이 서로 달라서 일어난 다툼을 가족회의로 해결하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회장을 규제하기 위해 학급회의를 통해 불합리한 규칙을 바꾼다. 동네의 공원을 지키기 위해 손 팻말을 들어 의사를 전달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은다. 어린이들은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를 읽으면서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참여하는 민주 시민이 되자! 2010년 6월 2일에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렀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대표를 뽑아야 한다.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수록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한다. 어린이들도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기 위해, 민주주의 의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주인공 민주를 통해 생활 속의 정치 활동과 올바른 참여 모습을 보여 준다. 민주는 학급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회장에 맞서고, 학급회의라는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해결한다. 문구점에서는 어린이를 무시하는 주인아저씨에게 어린이 인권을 내세운다. 그리고 공원 개발 반대와 성금 모금에 앞장서는 적극성을 발휘한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는 참여와 실천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주제를 지닌다. 이러한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끄는 리더를 꿈꿀 수 있도록 이끈다. 정치 신문으로 키우는 창의력 신문활용능력(NIE)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소년조선일보 2009년 12월 18일자〉 신문을 학습에 활용하는 신문활용교육 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신문은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실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도 불리며, 사회현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 매체이기도 하다. 《정치야 정치야 나 좀 도와줘》에서 민주는 자신만의 신문을 만들어 자신이 겪은 생활 속 정치 문제들을 육하원칙에 따라 기록한다. 또한 동화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정치 지식을 신문 속에 알차게 채워 넣었다. ‘민주 신문’은 신문활용교육 수업과 연계되어 있다. ‘민주 신문’을 따라 정치와 관련된 신문을 직접 만든다면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신문을 논리적으로 쓰다 보면 창의적인 논술 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
노란돼지 / 허순영 지음, 고수 그림 / 2017.09.07
14,000원 ⟶ 12,600원(10% off)

노란돼지명작,문학허순영 지음, 고수 그림
노란돼지 창작동화 20권.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의 학교에 다니게 된 열두 살 민철이의 눈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작가는 남한 생활에 낯설기만 한 민철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이 책은 탈북민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낯선 존재들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작은 고민을 던져 줄 것이다.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우등이었던 민철이는 광산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간이 이어진다. 민철이 엄마는 앉아서 굶은 죽는 것보다야 낫겠다는 심정으로 남한행을 택했고, 목숨을 건 탈출극 끝에 간신히 남한으로 오게 된다. 남한으로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지만, 5학년 민철이에게도,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에게도 남한살이는 녹록치 않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북한에서 온 전학생 열두 살 민철이의 좌충우돌 한국 사회 적응기! 공식 용어로는 ‘북한이탈주민’인 탈북민은 2016년 11월을 기준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지요. 살기 힘들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남한을 찾아온 그들은 ‘탈북민’이라는 색안경에 가려져 제대로 이해받고 살아가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제대로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허순영 작가의 신작 동화인 《나는 북한에서 온 전학생》은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의 학교에 다니게 된 열두 살 민철이의 눈을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작가는 남한 생활에 낯설기만 한 민철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봅니다.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공부도 운동도 최우등이었던 민철이는 광산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민철이 엄마는 앉아서 굶은 죽는 것보다야 낫겠다는 심정으로 남한행을 택했고, 목숨을 건 탈출극 끝에 간신히 남한으로 오게 됩니다. 남한으로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지만, 5학년 민철이에게도,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에게도 남한살이는 녹록치 않습니다. 친구들은 편견을 가지고 대하기 일쑤고, 규칙이 다른 운동을 함께하다 보면 오해가 생기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낯설어하는 민철이에게 특별히 친절을 베풀기는커녕 먹기 싫은 반찬을 나눠 주는 척 식판에 덜어놓고 가는 친구들은 얄밉기만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북한 하면 가난함, 꽃제비, 독재, 김정은만 떠올리는 친구들은 지하자원이 많이 묻혀 있다는 발표에 그렇다면 그 광물 캐서 북한 사람들 배부르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철이도 되묻고 싶어집니다. 그저 배가 고파 남한으로 왔을 뿐인데 그걸 가지고 왜 놀리는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고민이면서 왜 굶어 죽는 북한 어린이들을 그냥 두고만 보는 것인지 말이에요. 하지만 엄마에게 늘 친절해 의심스러운 번대머리(대머리) 아저씨, 시시콜콜 부딪히지만 알고 보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형주, 왠지 민철이에게는 따뜻하기만 한 지혜 등을 만나면서 민철이 또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책은 탈북민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낯선 존재들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작은 고민을 던져 줄 것입니다.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웅진주니어 / 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 2010.02.1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53권.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송언 선생님은 아이들을 누가 말썽 잘 피우고, 잘 뛰놀고, 많이 웃는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빈 교실에 남아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 둔다. 무려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기록해 온 선생 송언과 제자 승민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졸업 전날 나의 평범한 1학년 여기서 꼭 기다리세요 계약서 써 주세요 나의 슬픈 4학년 전근 가지 마세요 졸업하는 날 주인공의 말송언 선생님과 제자 승민이의 가슴 따뜻한 실제 인연 이야기 “조금은 늦었지만 제자 승민이에게 를 선물합니다.”-작가 송언 교실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송언 선생님은 아이들을 누가 말썽 잘 피우고, 잘 뛰놀고, 많이 웃는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정해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빈 교실에 남아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 둔다. 한 아이의 사소한 동심조차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모두 그렇게 한 교실에서 밀고 당기며 정을 쌓은 소중한 제자들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별난, 대한민국 전체, 아니 전 세계를 뒤져도 나올까 말까 한 녀석을 만났다. 그리고 무려 6년이란 세월에 걸쳐 기록해 온 선생 송언과 제자 승민이의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았다. 특별했던 제자 승민이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낯선 얼굴로 만나 아쉬운 얼굴로 서로를 떠나보내야 하는 모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의 주인공 이승민입니다. 이 책을 쓰신 송언 선생님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는데, 순진하기 짝이 없는 저희들에게 이런 뻥을 치곤 했답니다. “얘들아, 놀라지 마라. 난 150살 할아버지 선생님이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오대산 산신령과 친구래요. 참 어이없죠? 그런데 이런 엉터리 말들이 싫지 않았나 봐요. 1학년이 끝났는데도 선생님이 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선생님 교실을 찾아갔답니다. 저는 송언 선생님과 한 번 더 같은 반이 되고 싶었어요. 아쉽게도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6학년에 올라갈 때, “담임 선생님이 되어 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학교를 떠나지 마세요.” 하고 간절히 부탁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저를 남겨 두고 다른 학교로 훌훌 떠나 버렸어요. 선생님이 떠난 뒤, 메일을 주고받으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제가 바쁠 때는 문자를 날리기도 했지요. 그때마다 선생님은 꼭꼭 답장을 보내 주었어요. 어느 날은 갑자기 선생님이 보고 싶어, 전근 가신 학교로 불쑥 찾아가기도 했어요. 아, 그런데 며칠 전이었어요. 출판사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이 저를 주인공으로 동화를 썼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보고 ‘주인공의 말’을 쓰라는 거였어요. 물론 제 이야기를 동화로 써 보라고 박박 조른 건 저였지요. 세상에! 아직 안 읽어 봐서 동화책 내용이 어떨지 무지무지 궁금하고, 가슴은 두근두근 뛰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래요.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이런 날이 올지 정말 몰랐어요. - 주인공의 말 중에서 6학년을 졸업하면 마음속에 6명의 선생님이 있을까? 누구나 졸업장을 손에 들 때면, 많은 기억들이 스친다. 자기 키 반은 되는 가방을 메고 엄마 손을 잡고 콩닥콩닥 뛰는 가슴으로 학교 문을 들어서던 일, 받아쓰기 시험지를 받아 들고 울상 짓던 일, 단체 기합을 받던 일, 운동회와 소풍……. 기뻤던 일 슬펐던 일들은 이제 한데 섞여 졸업사진과 함께 “추억”이란 이름으로 앨범에 보관된다. 그렇게 고이 간직된 추억 속에 그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 주었던 “나의 선생님”은 몇 명이나 있을까. 송언 선생님과 승민이의 인연은 6년 전으로 돌아간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머리가 하얗고 수염도 하얗고 말투도 무뚝뚝한 송언 선생님에게 말끝마다 손을 번쩍 들고는 “선생님, 왜요?”를 묻던 당돌한 아이 승민이. 어린 승민이 눈에 송언 선생님은 ‘잘못 만난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된 승민이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송언 선생님을 찾아온다. 오히려 이번엔 송언 선생님이 물었다. “승민이, 왜?”라고. 엄마에게 혼이 나면서도, 선생님 반 아이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도 승민이는 왜 그렇게 송언 선생님 교실을 찾아간 것일까? 그리고 정말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듯 승민이는 이상한 아이인 걸까? “6년 동안 전 과정을 마쳤기에 졸업장을 수여합니다.”라고 씌어진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대체로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찍는 졸업식장에서, 나는 가슴속에 몇 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안고 떠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진정한 졸업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승민이처럼 한 선생님만이라도 마음에 담고 더 큰 세상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졸업식이 아닐까. 할아버지 선생님이요, 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데요, 우리들이랑 헤어질 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들이요, 이 학교에 와서 만난 첫 번째 제자라고요. 그러니까 저도 할아버지 선생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되는 거 맞잖아요. 그리고 서로 오래오래 잊지 말자고 말했어요. 그래서 날마다 찾아가는 거예요. 날마다 찾아가지 않으면 금방 잊게 되잖아요. -본문 중에서 할아버지 선생님이 좋은 이유 1학년 2반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뒤, 승민이는 딱 한 번만 더 선생님과 같은 반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승민이와 선생님은 2학년 5반 vs 3학년 1반, 3학년 6반 vs 5학년 10반, 4학년 7반 vs 1학년 2반, 5학년 1반 vs 2학년 1반, 그리고 전근……. 하늘은 끝까지 승민이 편이 아니다! 그러니 승민이 발걸음이 바빠질 수밖에 없다. 모두 그런 승민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송언 선생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건 알지만 한두 번도 아니고 날마다 선생님을 찾아다니는 건 엄마아빠에게는 걱정거리다. 엄마는 협박도 해 보고 을러도 보고, 아빠는 승민이를 달래서 할아버지 선생님을 일주일에 월, 수, 금 세 번만 찾아간다는 계약서까지 받아내지만, 그때뿐이다. 승민이가 고집불통이라서가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길이 선생님 교실로 향하기 때문이다. 학교 선생님들도 궁금하긴 마찬가지다. 승민이를 붙들고 왜 할아버지 선생님을 그토록 찾아가는지 묻고 또 묻고, 급기야 샘이 난 할아버지 선생님 반 여자아이들은 승민이를 공격하여 몰아내기까지 한다. 그래도 선생님을 향한 승민이의 발길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다. 이쯤 되면 사람들 눈에 승민이는 정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히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아이, 극성스럽지도 한없이 조용하지만도 않은 아이,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평범한 아이 승민이가 할아버지 선생님을 그토록 찾아가는 이유를 들으면 싱겁다 못해 헛웃음이 나온다. 송언 선생님조차도 알지 못했던 그 이유는…… 참 간단하다! 하지만 곱씹어 보면 공자의 말보다 명언이다!  “너, 그 선생님이 동화작가라서 좋아하는 거지?” 나는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어요. “아, 알았다. 날마다 사탕을 주니까 좋아하는 거구나?” 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어요. “아, 알았다. 할아버지 선생님이 승민이를 예뻐하니까?”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럼 뭐야?” “음, 할아버지 선생님은요, 착해요. 그래서 참 좋아요.” -본문 중에서할아버지 선생님이요, 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인데요, 우리들이랑 헤어질 때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들이요, 이 학교에 와서 만난 첫 번째 제자라고요. 그러니까 저도 할아버지 선생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되는 거 맞잖아요. 그리고 서로 오래오래 잊지 말자고 말했어요. 그래서 날마다 찾아가는 거예요. 날마다 찾아가지 않으면 금방 잊게 되잖아요. “너, 그 선생님이 동화작가라서 좋아하는 거지?”나는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어요.“아, 알았다. 날마다 사탕을 주니까 좋아하는 거구나?”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어요.“아, 알았다. 할아버지 선생님이 승민이를 예뻐하니까?”“그런 거 아니에요.”“그럼 뭐야?”“음, 할아버지 선생님은요, 착해요. 그래서 참 좋아요.” 동화책이 들어 있었어요. 나는 책 제목을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할아버지 선생님이 내 이야기를 동화로 썼다는 걸 알았어요. 나는 방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고 동화책 속에 코를 박았어요. 식구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단박에 다 읽었답니다.여러분이 지금까지 읽은 것과 똑같은 내용의 동화책. 책 제목을 알아맞혀 보세요. 아홉 글자! 참 쉽지요?
질투는 나의 힘
아이세움 / 허은실 지음, 김고은 그림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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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허은실 지음, 김고은 그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배려하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여섯 번째 책 <질투는 나의 힘>.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질투를 느껴 보았을 만한 공감되는 상황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동생,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질투하는 짱아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나만 좋아해 줘!', 질투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서 질투심 수첩을 만들어 보는 '네가 가진 것이 부러워', 좋은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피카소와 마티스의 예를 통해 질투가 어떻게 힘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질투는 나의 힘!' 등이 수록되어 있다.나만 좋아해 줘! 네가 가진 것이 부러워 경쟁을 부르는 질투 화를 부르는 질투 질투는 나의 힘!엄마가 동생만 예뻐하는 것 같아 짱아는 심통이 났어요. 친구 초롱이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도 샘이 나죠. 질투와 시기로 똘똘 뭉친 짱아는 나쁜 친구인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것을 지적하는 속담이지요. 그런데 사촌이 땅을 산 것을 보고 자신의 씀씀이를 돌아본 뒤, 한 푼 두 푼 저축해 부자가 되었다면 배가 아팠던 것이 약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내가 갖고 있지 못한 것,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는 마음인 ?질투심?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질투라는 감정 속에 숨겨진 긍정적인 힘을 찾아, 질투와 시기로 똘똘 뭉친 짱아라는 친구와 함께 떠나 보세요. 질투라는 감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누구나 한 번쯤 질투를 느껴 보았을 만한 공감되는 상황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내용 나만 좋아해 줘!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동생,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질투하는 짱아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아봅니다. 네가 가진 것이 부러워 질투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면서 질투심 수첩을 만들어 봅니다. 경쟁을 부르는 질투 텔레비전 광고나 유행 등 질투심을 자극해 경쟁을 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화를 부르는 질투 지나친 질투는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면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질투는 나의 힘! 좋은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피카소와 마티스의 예를 통해 질투가 어떻게 힘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샘 많은 짱아의 달라진 모습을 통해 질투 표현하기, 자신을 사랑하기 등 질투를 자기 발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자신의 감정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부록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기쁨과 슬픔, 부끄러움, 화, 무서움 등등. 그러나 때론 이런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문을 쾅 닫거나 얼굴을 붉히는 것이, 슬픔을 감추려는 행동인지, 부끄러워서 그러는 것인지, 화가 나서 그러는 것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신체 부위에 이름을 붙이고 기능을 익히듯 감정에도 이름을 붙이면 우리 마음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어떻게 표현하고 대처해야 할지도 쉽게 알게 됩니다.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감정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그럴 때 우리의 몸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과학적인 정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상상력 풍부한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 감정을 살펴봅니다. 부록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실어 감정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
토토북 / 이남석 지음, 소복이 그림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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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학습일반이남석 지음, 소복이 그림
아빠와 두 딸이 주고받은 편지 속에서 철학적 사고를 이야기하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 딸들은 아빠와 시간, 죽음, 차이, 자유와 책임, 전쟁과 평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고 생각의 힘을 키워나간다. 자신의 생각을 되짚어 보지 않으면 삶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철학 교육은 소크라테스가 어떤 말을 했는가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왜 그럴까?’, ‘어떻게 했을까?’ 하고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철학적 사고를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비판적으로 되새겨 보는 것이다. 대화와 토론이 가장 큰 장치이지만 또래와의 대화와 토론은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모가 대화와 토론에 참여해 사회 현상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책에서 아빠는 “아빠, 그냥 대충 빨리 답만 말해 주면 안 돼?”라고 묻는 딸들에게 “대충 답을 찾으면, 대충 살게 돼.”라고 말하며 딸들을 철학적 대화로 이끈다. 생각하는 힘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인문 교양 시리즈, '토토 생각날개' 제9권. 첫 번째 편지 시간의 주인이 되게 도와주는 편지 슬픔과 두려움을 이기는 편지 차이를 인정하고 열린 마음을 갖게 하는 편지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 주는 편지 전쟁과 평화를 생각하는 편지 행복한 마음을 만드는 편지 행복을 가져다 준 사랑스런 두 딸에게아빠, 그냥 대충 빨리 답만 말해 주면 안 돼?” “대충 답을 찾으면, 대충 살게 돼.” 철학도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잘 살아가길 바라며 어릴 때부터 영어, 경제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있습니다. 바로 철학 교육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가족, 친구, 학교 등과 만나 사회화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이 생깁니다. 그런데 사회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계속 일어나므로 자신의 생각을 되짚어 보지 않으면 삶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철학 교육은 소크라테스가 어떤 말을 했는가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왜 그럴까?’, ‘어떻게 했을까?’ 하고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삶의 주인이 되게 합니다. 철학적 사고를 키우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비판적으로 되새겨 보는 것입니다. 대화와 토론이 가장 큰 장치이지만 또래와의 대화와 토론은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모가 대화와 토론에 참여해 사회 현상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갑작스런 질문 공세를 퍼부으면 부모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부모 세대는 정답을 찾아내는 데는 익숙하지만 질문을 통해 여러 개의 답 중 하나를 스스로 찾아가는 훈련을 받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철학은 물음표를 해결하는 과정 《아빠, 게임할 땐 왜 시간이 빨리 가?》에서 아빠는 시간, 죽음, 차이, 자유와 책임, 전쟁과 평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두 딸과 주고받습니다. “아빠, 그냥 대충 빨리 답만 말해 주면 안 돼?”라고 묻는 딸들에게 “대충 답을 찾으면, 대충 살게 돼.”라며 쉽사리 답을 알려 주지 않는 아빠의 모습은 불친절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빠와 대화하는 동안 두 딸은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고 생각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철학이 비로소 시작됩니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초등 어휘 1단계
언어과학(이엠넷) / 정도상 지음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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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과학(이엠넷)학습참고서정도상 지음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모국어 어휘 학습법을 제시한다. 대립 개념 어휘와 표현을 익혀 다양한 관련 어휘를 습득할 수 있고,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한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1장 01. 상하(上下): 위와 아래 02. 고저(高低): 높음과 낮음 모국어 열쇠 1 - 둘이 짝을 짓고 있는 세상 2장 03. 동서(東西): 동쪽과 서쪽 04. 남북(南北): 남쪽과 북쪽 모국어 열쇠 2 - 고유어의 대립 어휘와 표현 3장 05. 남녀(男女): 남자와 여자 06. 노소(老少): 늙음과 어림 모국어 열쇠 3 - 아빠의 대립 짝은 왜 엄마일까? 4장 07. 부모(父母): 아버지와 어머니 08. 형제자매(兄弟姉妹): 형, 언니와 동생 모국어 열쇠 4- 한국어와 한글 5장 09. 생사(生死): 살고 죽음 10. 유무(有無): 있고 없음 모국어 열쇠 5 - 모국어, 외국어, 공용어 6장 11. 대소(大小) : 크고 작음 12. 다소(多少) : 많고 적음 모국어 열쇠 6 - 고유어, 한자어와 외래어 창의적 글쓰기 과제 1 7장 13. 일이(一二): 하나와 둘 14. 장단(長短): 길고 짧음 모국어 열쇠 7 - 고유어의 대립 어휘 1 8장 15. 전후(前後): 앞과 뒤 16. 좌우(左右): 왼쪽과 오른쪽 모국어 열쇠 8 - 고유어의 대립 어휘 2 9장 17. 내외(內外): 안과 밖 18. 입출(入出): 들어가기와 나가기 모국어 열쇠 9 - '큰, 많은'의 뜻을 가진 접두사 10장 19. 춘추(春秋): 봄과 가을 20. 하동(夏冬): 여름과 겨울 모국어 열쇠 10 - '처음, 어린, 서툰'의 뜻을 가진 접두사 11장 21. 일월(日月): 해와 달 22. 신구(新舊): 새 것과 낡은 것 모국어 열쇠 11 - 장소와 범위를 나타내는 접미사 12장 23. 강약(强弱): 셈과 여림 24. 경중(輕重): 가벼움과 무거움 모국어 열쇠 12 - 직업과 사람을 나타내는 접미사 창의적 글쓰기 과제 2●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초등 어휘 1단계 7가지 특장점 1.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모국어 어휘 학습법 언어학 전문가의 관점에서 초등학생이 복잡한 한자를 20번씩 쓰지 않고도 대립하는 한자 두 개만 알면 10개 이상의 모국어대립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 2.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전략 대학에서 필요한 양면 대립의 개념을 어린 시절부터 체험할 수 있도록 대립 개념의 어휘를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논리적 사고를 향상 시킬 수 있고, 논술의 핵심이 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휘들을 배치. 3. 창의적 사고를 모국어 어휘를 통해 발전시키는 전략 창의적 사고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끄집어내는 확산적 사고와 다양한 가능성 중에서 최선을 찾아내는 수렴적 사고 능력을 모국어의 대립 개념에서 향상시키는 전략. 4.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일러스트 활용 최고 전문가의 일러스트와 삽화를 활용하여 어휘의 개념을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 5. 통합적, 융합적 학습 지원 한국어와 한글, 모국어와 외국어, 남극과 북극, 일식과 월식, 이상과 이하, 우완 투수와 좌완 투수, 전반전과 후반전, 모성애와 부성애 등 수학, 사회, 과학, 지리, 예술, 체육 등의 다양한 주제 의 읽을거리를 활용하여 통합적, 융합적 학습과 사고에 도움이 되는 내용 포함. 6. 둘씩 짝을 짓고 있는 세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전략 언어에 반영된 밤과 낮,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 홀수와 짝수, 물과 불 등 둘씩 짝을 짓고 있는 세상을 배우고 파악할 수 있는 인지 전략 활용. 7. 논술과 글쓰기를 잘하는 글로벌 리더와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모국어 활용 능력 저자는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의 최종적인 목표로 창의적 사고력과 이에 기반한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의 향상으로 잡고 있다. 이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모국어 어휘들이 체계적, 논리적으로 짜임새를 가지고 뇌에 저장될 수 있는 전략 사용. 대립 개념 중심의 모국어 학습법으로, 우리 아이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모국어 어휘 학습법 제시 · 대립 개념 어휘와 표현을 익혀 다양한 관련 어휘를 습득 ·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한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글쓰기 능력 향상 · 모공열(www.mogong10.com) 사이트 오픈 모든 학습은 모국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수학 용어는 물론이고 영어 학습에서도 모국어로 이루어진 문법 용어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모국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다른 학습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모국어 학습은 다른 과목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모국어에 대한 제대로 된 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간파한 언어학 박사 정도상이‘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시리즈를 내놓기 시작했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초등 어휘 1단계’(약칭: 모공열)는 대립 개념을 통한 모국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모공열>에서는 대립되는 한자를 출발점으로 모국어에서 대립하는 어휘를 학습한다. 모국어에는 수많은 한자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한자들을 알아야 어휘의 뜻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한자를 동시에 학습함으로써 서로 다른 뜻의 한자어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립 개념 중심의 어휘 학습이 가진 최대의 장점은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대립 어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어휘를 구별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분석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모공열>의 궁극적인 목표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의 향상이다. 글을 잘 쓰려면 일단 모국어의 어휘 기반이 탄탄해야 한다. 또한 그 어휘들이 체계적, 논리적으로 짜임새를 가지고 뇌에 저장되어 있어야 비로소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다. 모공열 온라인 사이트(www.mogong10.com)에 내가 쓴 창의적 글쓰기 과제를 올려서 자신의 글솜씨를 자랑할 수도 있고 글쓰기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글로벌 시대에는 모국어 중심의 창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는 좋은 학습서임에 틀림없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음, 이정수 그림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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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만화,애니메이션김승태 지음, 이정수 그림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수학이론을 만화로 전달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장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제에 따른 수학공식을 정복해 나가는, 만화로 만든 ‘수학공식 백과사전’이다.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공식을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장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제에 따른 수학공식을 정복해 나가므로 서사+만화+수학이 결합시켰다는 점이 차별점이다.프롤로그 ‘도형’ 이야기를 시작하는 맛보기 장으로 수학 지존을 향한 조회장과 윤근식의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서 평면에서의 두 직선의 위치 관계, 공간에서의 두 직선의 위치 관계를 정의한다. 1장. 거리=속력×시간 본격적인 의 값의 이야기이다. 서울에 올라온 의 값이 복싱과 수학의 만남을 응용한 게임에 도전한다. 수학 공식을 정확히 알고 스피드와 파워로 승부하여 이기면 상금 10만 원을 타게 되는 게임으로, 여기서 매니저가 될 다영을 만나게 된다. 2장. 게임 도박과 이항 기술 웨이트 트레이닝 바벨 들기를 통해 등식의 성질을 보여준다. 등식의 성질 4가지가 정리되어 있고, 도박을 통해 등식의 성질을 이해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3장. 직선과 평면의 위치 관계 공간에서의 직선과 평면의 위치 관계를 가장 멋지고 놀라운 표현하는 사람에게 상금이 주어지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꼭 상금을 타야 하는 한 소녀와 의 값과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4장. 원과 수학 올림픽 의 값과 다영은 수학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로마로 떠난다. 참가자들은 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를 직접 보여 주며 그 안에 담긴 원의 성질에 관해 승부를 겨룬다. 5장. 구와 코미디 의 값은 할아버지의 오랜 라이벌 조회장을 만나게 되고, 코미디 프로에서 구의 겉넓이와 부피를 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게임을 한다. 6장. 죽음의 사각형 링 제시된 사각형에 따라 쓸 수 있는 기술이 제한되어 있는 죽음의 사각형 링에서의 복싱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여러 가지 사각형이 제시되며, 자연스럽게 그것들의 성질을 알게 된다.백과사전 같은 수학공식사전은 이제 그만! 만화로 정리하고 문제로 정복하자 백과사전 같은 수학공식사전은 이제 그만!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보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른들이라고 하여 아이들에게 수학공식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가? 쉽지 않다. 수학의 중요성은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알고 있지만, 수학공식을 정복하는 방법은 잘 모른다. 이에 수학공식을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들었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수학이론을 만화로 전달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기존의 수학 참고서가 공식을 나열하고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는 데 그쳤다면,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로 만든 ‘수학공식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다. 장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제에 따른 수학공식을 정복해 나가므로 서사+만화+수학이 결합했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만화만 읽고 끝? 아니다, 정리 및 실전문제까지!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거나,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수학공식사전을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만화로 정말 수학공식을 정복할 수 있을까?’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라면 가능하다. 캐릭터 소개 수학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재미나게 하는 것이 낫다는 좌우명을 지닌 수학 신동. 수학을 위한 수학이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수학을 하는 귀염둥이. 전다영 수학을 이용한 재테크의 달인. 몸매는 적분으로 구할 수 있는 S라인, 턱은 미분할 수 없는 V라인. 한마디로 수학의 라운드걸. 조회장 현 대한수학협회장. 수학을 이용하여 권력을 장악한 사악한 인간. 그의 마수는 조그마한 구멍가게에도 미치고 있다. 윤근식 진정한 수학의 로맨티스트. 의 값과 같은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의 값의 할아버지. 수학의 역동성과 창조성을 의 값에게 가르친 장본인.
검정 고무신 1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지음 /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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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만화,애니메이션홍진P&M 편집부 지음
KBS 2TV에서 방영된 만화영화 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의 짖궂고 순박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엄마 아빠 세대들의 아름답고 풋풋한 추억의 이야기로 함께 떠나 보자.1권 제1화 봄날의 향기 상 제2화 봄날의 향기 하 제3화 어머니 날 상 제4화 어머니 날 하 제5화 봄지 제6화 엿장수 맘대로 2권 제1화 기영이의 생일 제2화 만화책 이야기 제3화 미운 오리 새끼 제4화 세 가지 소원 3권 1화 전기 다리미 2화 삼척동자 3화 돈 돈 돈 4화 거인국 여행기 5화 변소괴담 6화 카스텔라 4권 1화 손님 오신 날 2화 아이스케키 3화 한여름 밤의 꿈 4화 꼬부랑 트위스트 - 상 5화 꼬부랑 트위스트 - 하 5권 1화 만득이의 꿈 2화 교복의 전설 3화 땡구 땡구 (상) 4화 땡구 땡구 (하) 5화 도둑의 아들 6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6권 1화 할아버지의 저금통 2화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3화 신데렐라 운동화 7권 1화 형제의 대결 2화 철없는 기철이 3화 그 옛날의 버스 풍경 4화 공포의 오줌싸개 5화 하룻밤의 외출 8권 1화 보릿고개 시련기 (상) 2화 보릿고개 시련기 (중) 3화 보릿고개 시련기 (하)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에게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무더운 한여름, 기철이와 기영이는 도봉산으로 단둘이 캠핑을 간다. 버스에서 내리고 먹적골로 가는 길에 이상한 성황당을 발견한 기철이와 기영이는 성황당 고목나무의 구멍 안에서 오래된 구슬과 방울을 꺼내어 가진다. 그 뒤 기영이와 기철이에게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기영이네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는 어느새 우리를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검정 고무신 TV 속 생생한 화면을 책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