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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죽음의 탈출!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10% off)

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 8편 『히말라야, 죽음의 탈출!』은 시리즈 최후의 모험으로, 벡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에 맞닥뜨리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고도의 생존 기술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벡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면서 한층 성숙한 소년으로 성장해간다. 이번 이야기에서 벡은 거대 기업 루모스를 파괴할 수 있는 열쇠를 얻으려고 히말라야에 당도한다. 하지만 히말라야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내리던 중 이안이 죽고, 사나운 흑곰의 공격에 벡은 한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한편 루모스의 추격도 이어지는데……. 물러설 곳 없는 두 소년은 식량이나 장비도 거의 없이 의문투성이인 ‘상뮤’를 찾아나서야 한다. 이 여정 끝에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과 루모스를 파괴할 방법이 숨겨져 있다. 과연 벡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히말라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세 살 벡 그랜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생존을 위해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통해 읽는 내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1~52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인간이 생존하기 어려운 히말라야에서 소년 탐험가 벡이 펼치는 최고의 모험! 박진감 넘치는 여정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년과 자연의 대결, 그 최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좋아하는 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 그는 6년간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 출연하며 놀라운 살아남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가 쓴 어린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베어 그릴스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벡은 겨우 열 세 살이지만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은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 최후의 모험으로, 벡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에 맞닥뜨리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고도의 생존 기술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벡은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게 되면서 한층 성숙한 소년으로 성장해간다. 이번 이야기에서 벡은 거대 기업 루모스를 파괴할 수 있는 열쇠를 얻으려고 히말라야에 당도한다. 하지만 히말라야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내리던 중 이안이 죽고, 사나운 흑곰의 공격에 벡은 한쪽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한편 루모스의 추격도 이어지는데……. 물러설 곳 없는 두 소년은 식량이나 장비도 거의 없이 의문투성이인 ‘상뮤’를 찾아나서야 한다. 이 여정 끝에 부모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과 루모스를 파괴할 방법이 숨겨져 있다! 과연 벡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히말라야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세 살 벡 그랜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생존을 위해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통해 읽는 내내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긴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Mission Survival 1~8)>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이게 바로 내가 항상 말해왔던 거야.”멜라니 그랜저가 말했다. 제트기의 부드러운 엔진 소리가 기내를 가득 채웠다. 임원용 소형 비행기였고 그녀와 남편 데이비드 그랜저만이 유일한 승객이었다.“표범처럼 조용히 먹잇감의 뒤를 밟으며 움직이는 거야. 우리가 추격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뒤겠지.” 벡 나이 또래의 소년 대부분은 비행기 충돌이나 난파 또는 화산 분출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 나이 때 호랑이나 독사를 보았다면, 대부분은 동물원에서 본 것이었다. 그러나 벡은 호랑이나 독사를 가까이에서 맞닥뜨렸고 살아남았다. 게다가 마약 거래상 또는 불법 벌목꾼, 밀렵꾼 등에게 협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역시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비가 올 거야.”벡은 하늘을 바라보더니 계곡 아래쪽을 쳐다보았다. 그들이 서 있는 곳에는 어떤 나무나 식물도 보이지 않았다. 강물이 끊임없이 모든 것을 씻겨 내려갔다면 어떤 것도 더 자랄 수 없었다.“정말 비가 온다면, 이 길은 물로 가득 찰 거야. 여기서 빠져나가야만 해. 지금 당장!”


사나운 동물을 피해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 2018.07.30
12,000원 ⟶ 10,800(10% off)

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임종선 (옮긴이)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 문명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그의 생존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는 극심하게 덥거나 추운 곳,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오지, 심지어는 동물들도 살지 않는 곳을 골라 다니며 생존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곳에선 먹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먹고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이용해야 한다. <사나운 동물을 피해라!>는 6년간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 출연하며 생존을 위협하는 대자연에 도전장을 던졌던 진짜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알 삼촌과 생일파티를 하던 벡은 코뿔소 전문가 아테나로부터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남아프리카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을 초대한 건 아테나가 아니라 벡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자들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초원 사바나에서 함정에 빠진 것이다! 이를 깨달은 벡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미 공항이 폐쇄되어 발이 묶인다. 위험천만한 야생의 한복판에 놓인 벡.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코뿔소 밀렵꾼들, 치명적인 화염, 성난 야생동물들. 그리고 시시각각 벡을 조여드는 강적 '루모스'까지……. 탐험가이자 이 시리즈의 저자인 베어 그릴스가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강인한 정신력, 일촉즉발의 순간에 빛나는 지혜를 한데 담았다.이 책의 등장인물 1~51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극한의 상황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어떻게든 살아남는 남자 중의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찾아왔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 문명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그의 생존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그는 극심하게 덥거나 추운 곳,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오지, 심지어는 동물들도 살지 않는 곳을 골라 다니며 생존의 한계를 시험한다. 그곳에선 먹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먹고 이용할 수 있는 건 뭐든 이용해야 한다. 점잔을 빼고 있을 만한 여유가 없다. 그러다가는 살아남기 어려울 테니 말이다. 6년간 에 출연하며 생존을 위협하는 대자연에 도전장을 던졌던 진짜 상남자 베어 그릴스가 쓴 모험소설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알 삼촌과 생일파티를 하던 벡은 코뿔소 전문가 아테나로부터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남아프리카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을 초대한 건 아테나가 아니라 벡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자들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초원 사바나에서 함정에 빠진 것이다! 이를 깨달은 벡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미 공항이 폐쇄되어 발이 묶인다. 위험천만한 야생의 한복판에 놓인 벡.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코뿔소 밀렵꾼들, 치명적인 화염, 성난 야생동물들. 그리고 시시각각 벡을 조여드는 강적 ‘루모스’까지……. 탐험가이자 이 시리즈의 저자인 베어 그릴스가 긴장감 넘치는 모험, 강인한 정신력, 일촉즉발의 순간에 빛나는 지혜를 한데 담았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책이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벡도 그것을 느꼈다. 분노는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왔다. 그는 그 손톱에 대해 봉가니가 했던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야?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들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기껏해야 손톱과 같은 성분으로 된 약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한 거야?’ 벡은 헤집어진 얼룩말의 오장육부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었다. 얼룩말의 위를 찾는 것은 마치 미끄러운 고무풍선 더미를 뒤적거리는 느낌이었다. 곧 그의 팔은 끈적끈적한 피와 점액으로 뒤덮였다. 엉망이 된 장기는 그의 손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꾸르륵거리는 소리를 냈다. 위는 식도의 한쪽 끝과 연결되어 있었고 또 다른 끝은 창자와연결되어 있었다. 벡은 그것을 꺼내기 위해 양쪽 끝을 잘라냈다. 얼룩말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이 벌어진 입구에서 쏟아졌다. 벡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짜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벡은 사모라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그는 키가 더 컸으며 다리도 더 길었다. 결국 들개가 마음만 먹는다면 사모라는 쉬운 목표물이 될 수 있었다. 그녀는 점점 더 느려질 것이고 결국 들개들은 느린 그녀를 쫓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들개들이 쫓을 수 있는 만만한 목표물은 사모라가 아니라 벡이 되어야만 했다. 뒤편 어둠 속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불타는 섬을 탈출하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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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세계적인 생존 달인 베어 그릴스가 쓴 놀라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여섯 번째 이야기. 생존 전문가로 나날이 유명해지고 있는 열세 살 벡 그랜저는 주위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다. 벡은 내내 무기력한 감정에 휩싸이는 중에 카리브해 유람선 여행을 제의받는다. 벡은 기분 전환도 할 겸 기대를 품고 배에 오른다. 하지만 유람선 내부는 어딘지 수상하고 신나는 마음은 어느 순간 싹 싸라진다. 버뮤다 삼각지대로 들어서자마자 선원들은 모두 다 사라지고 없다! 설상가상으로 유람선은 최고 속력을 내며 어딘가로 자동 항해 하고 있다! 이 끔찍한 상황을 벗어나려 벡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가까스로 유람선에서 빠져나와 어느 기괴한 섬에 흘러들어 가게 된다.이 책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1~41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벡 그랜저의 모험! 선원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윽고 유람선은 폭발한다! 그 배후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세계적인 생존 달인 베어 그릴스가 쓴 놀라운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여섯 번째 이야기다. 생존 전문가로 나날이 유명해지고 있는 열세 살 벡 그랜저. 하지만 주위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할 뿐, 벡은 내내 무기력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마침 벡은 카리브해 유람선 여행을 제의받는다. 벡은 기분 전환도 할 겸 기대를 품고 배에 오른다. 하지만 유람선 내부는 어딘지 수상하고 신나는 마음은 어느 순간 싹 싸라진다. 사람이 없다…… 사람이 없어! 버뮤다 삼각지대로 들어서자마자 선원들은 모두 다 사라지고 없다! 설상가상으로 유람선은 최고 속력을 내며 어딘가로 자동 항해 하고 있다! 이 끔찍한 상황을 벗어나려 벡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가까스로 유람선에서 빠져나와 어느 기괴한 섬에 흘러들어 가게 된다. 그 섬은 어떤 섬일까? 사람들은 유람선에서 어떻게 그리고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이 모든 일들에 숨겨진 비밀과 음모는 무엇일까? 벡은 과연 생존할 수 있을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바이벌 스토리!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밀려온다!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인간과 자연의 대결>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인간과 자연의 대결>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Mission Survival 1~8)>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베어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진짜 끝내준다!’ 발을 들여놓는 순간 벡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치 우주선 조종실 같았다. 한쪽 벽을 몽땅 차지하는 넓은 창문 너머는 온통 깜깜한 밤이었다. 어두운 실내에서는 몇 개의 제어반 모니터 불빛만 켜져 있었다. 그리고 바다구름호의 승무원 두 사람이 입을 꾹 다문 채 맡은 일을 하고 있었다. 벡은 누워서 눈을 감았다가 금세 다시 눈을 떴다. 아무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아니야, 아마 별일 아닐 거야. 야생에만 있다가 안전하고 편안한 유람선에서 생활하니까 낯설고 예민해진 걸 테야. 하지만 만에 하나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면…….’ "저기 섬이 있어!”노를 젓고 있던 벡과 퍼렐 선장은 제임스와 등지고 있었다.벡은 다시 구명보트가 파도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뒤를 돌아 제임스 어깨 너머로 바라봤다. 정말로 바다와 하늘 사이에 검은점이 보였다.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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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틴스(자음과모음)명작,문학베어 그릴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5권. 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 실제 생존 기술을 담은 어린이 모험소설이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을 지키며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베어 그릴스 자신의 생존 기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데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겨우 열 세 살이지만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에서는 정글, 사막 심지어 알래스카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용감한 모험을 선보였던 벡 그랜저가 이번에는 호주로 간다. 매번 예기치 않은 사고로 뜻밖의 모험을 펼쳐나갔던 이전 편들과 달리, 이번에는 벡 스스로 호주의 오지 ‘아웃벡’으로 떠난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비행기 사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다. 벡의 모험은 어김없이 순탄치가 않다. 성난 악어, 무시무시한 독사, 그리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들까지. 그들은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자들이다. 곳곳에 놓인 위험과 자꾸만 발목을 사로잡는 상황들. 벡은 이 모든 것을 물리치고 결국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보여주는 실전 생존 기술과 끝까지 포지하지 않는 집념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준다. 또 서로를 위하는 벡과 브리호니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이 책의 등장인물 1~26 에필로그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생존의 달인 벡 그랜저, 이번에는 호주다! 성난 악어와 무시무시한 악당을 만나며 펼쳐지는 다섯 번째 이야기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노하우가 담긴 어린이 모험소설 . 그 흥미로운 다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글, 사막 심지어 알래스카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용감한 모험을 선보였던 벡 그랜저가 이번에는 호주로 간다. 매번 예기치 않은 사고로 뜻밖의 모험을 펼쳐나갔던 이전 편들과 달리, 이번에는 벡 스스로 호주의 오지 ‘아웃벡’으로 떠난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간 비행기 사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라는데! 벡의 모험은 어김없이 순탄치가 않다. 성난 악어, 무시무시한 독사, 그리고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들까지. 그들은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자들이다. 곳곳에 놓인 위험과 자꾸만 발목을 사로잡는 상황들. 벡은 이 모든 것을 물리치고 결국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보여주는 실전 생존 기술과 끝까지 포지하지 않는 집념은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준다. 또 서로를 위하는 벡과 브리호니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 무료한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정하지 못했다면, 더 이상의 고민하지 말고 벡 그랜저와 함께 호주로 떠나보자!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 어른도 좋아하는 서바이벌 달인! 세계 15억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탄생! 거미, 벌레, 뱀, 심지어 코끼리 똥까지!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살아남기 위해 먹는 것의 극히 일부분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을 통해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생존왕’으로 등극했다. TV에 나오는 베어 그릴스는 거의 맨손으로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지만, 사실 그는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을 마친 영국 엘리트이다. 또한 방송 진행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스턴트 활동도 하고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이력이 있는데, 바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시리즈 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생생히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모험소설로 소개된다. 에서 베어 그릴스는 극한 자연 환경에 스스로 뛰어든다. 칼 한 자루에 의지해 일주일을 버티고, 결국에는 살아남는다. 그것이 사막 한복판이든, 알래스카의 얼음 벌판이든, 호주의 광활한 산맥 어느 구석이든, 아마존의 밀림 속이든 말이다. 인간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음식과 물, 잠자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일 텐데, 그는 언제나 자연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다. 이는 베어 그릴스가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생존 전문가로 고도의 훈련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혹독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는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베어 그릴스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무턱대고 자연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학창 시절부터 철저한 전문성으로 무장했다는 데 있다. 열세 살 벡 그랜저와 함께 떠나는 서바이벌 탐험! 주의! 절대 절대 따라하지 말 것! 소설의 주인공 열세 살 벡 그랜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벡 그랜저 역시 그린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을 지낸 아버지에게 다양한 생존 기술을 배운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 교과서 같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험을 헤쳐 나간다.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생존이 가능한 시간은 줄어든다. 벡은 과연 위험 속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거대 기업 루모스의 계략을 밝혀낼 수 있을까? 시리즈는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 이어진다. 베어 그릴스가 어린이를 위한 모험 소설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세계 2800만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역대 최연소 수석 지휘관을 역임할 만큼 어린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극에서 북극에 이르는 모험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도 한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항해 등을 익혀온 베어 그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세계 어린이에게도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시리즈를 집필했다. 벡 그랜저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하게 꾸며낸 이야기가 베어 그릴스의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또래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이 시리즈를 먼저 읽은 독자 반응 “정신 놓고 읽다 보면 어느새 대자연!” “아이들이 푹 빠져서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해요.” “게임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니!”덩치가 큰 캥거루가 경계하듯 고개를 쳐들었다. 그러더니 몸을 일으키며 아기 앞으로 풀쩍 뛰어갔다. 하지만 아기는 계속 꼬마 캥거루에게로 다가갔다. 벡은 캥거루를 쫓아내려고 힘껏 소리를 지르고 두 팔을 휘두르며 뛰어갔다.하지만 덩치 큰 캥거루는 육중한 뒷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앞발을 들어 올렸다. 벡이 아기를 안아 올리고 물러서는 순간 캥거루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양 앞발을 앞으로 쭉 뻗어 찼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키 돌려요, 개넌.”브리호니가 다급하게 소리쳤다.“왜 또?”개넌이 물었다.벡은 브리호니의 표정에서 짜증이 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개넌은 아직도 브리호니를 쓸데없는 불청객으로 보고 있었다.“바로 코앞에 악어가 있거든요.” 지금 둘은 아웃백 한가운데에 갇혀 있다. 이럴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현 상황에 좌절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일로 고민하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했다.‘힘들 때일수록 즐겁게 생각해야 해.’벡의 아빠가 자주 하던 말이었다.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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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학습일반글공작소 지음
인류의 지식 창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했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것은 헤브라이즘과 더불어 서양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거대한 한 뿌리를 이해하는 것. 이와 더불어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본성, 거대한 인간의 상상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도판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야기체의 본문 구성이 가독성을 높여준다.티탄족과 제우스의 전쟁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 토성과 천왕성이 된 제우스의 조상들 올림포스의 12신 행성 이야기 신의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의 불 바람둥이 제우스와 여신 헤라 헤라 유럽(Europe)과 에우로페(Europe) 제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헤르메스 그리고 수성 그리스의 서사 시인 헤시오도스 아프로디테를 감동시킨 피그말리온의 사랑 아프로디테 그리고 금성 밀로의 비너스 피그말리온 효과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와 황금 사과 파리스의 사과 아테나와 독일의 철학자 헤겔 설득력을 잃은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 스파르타 교육이란? 에로스의 두 화살 월계관 토머스 불핀치 천년의 예언가 시빌레 아폴론의 사랑 시빌레의 서책 디오니소스와 미다스 왕 디오니소스 대박을 터뜨리는 미다스의 손 디오니소스와 마니아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큐피드의 화살 페르세포네와 데메테르 넥타르와 암브로시아 키메라를 무찌른 벨레로폰 올림픽 대회 벨레로폰의 편지 어머니와 결혼한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엘렉트라 콤플렉스 자기 얼굴에 반해 버린 나르키소스 영어가 된 신화 이야기 나르시시즘과 수선화 신들의 미움을 받은 시시포스 난폭한 전쟁 신, 아레스 그리고 화성 하데스와 명왕성 알베르토 카뮈의 「시시포스의 신화」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 메두사 효과 헤라클레스와 두 여인 헤라클레스의 선택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 델포이 신전 헤라클레스의 탑과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아마존 지도책, 아틀라스(atlas) 은하수가 된 헤라의 젖 헤라클레스의 최후 네서스의 셔츠 테세우스의 여섯 가지 모험 아테나 여신의 도시, 아테네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친 테세우스 아리아드네의 실 디오니소스의 선물, 북쪽왕관자리 별자리 이야기 황도 12궁 별자리 날개를 가진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헤파이스토스 이카로스의 날개 아킬레우스의 약점 아킬레스건 트로이 목마의 비밀 트로이의 목마 역사를 만든 상인, 슐리만 오디세우스의 고난 포세이돈과 해왕성 스킬라와 칼립디스 사이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그리고 『오디세이아』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페넬로페의 베 짜기 멘토(mentor)란 말의 어원 고르디우스의 매듭과 알렉산더 대왕 고르디우스의 매듭 알렉산더 대왕과 헬레니즘 문화 아탈란타 공주와 달리기 시합 아르테미스 그리스 신화 혹은 그리스로마 신화아이들에게 그리스로마 신화가 좋은 이유 1. 인류의 지식 창고, 그리스로마 신화 소설 『좁은 문』으로 잘 알려진 노벨문학상 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 글을 쓰든지 중요한 모티브는 모두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찾았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생각의 근원을 이루는 지식과 교양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창고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류의 위대한 정신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꽃피운 선진 문화도, 인간 중심의 학문과 예술을 되살린 르네상스도 그 밑바탕에는 모두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로마 신화는 고대와 중세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면서 인류의 지식 창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왜 그리스로마 신화일까요? 대부분의 신화는 그 나라와 민족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하늘의 자손, 즉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긍지를 갖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신화는 지나치게 엄격하여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이와 달리, 그리스로마 신화는 신으로서의 거대한 능력을 부여받았지만, 행동이나 감정에 있어서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는 신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고통받고, 질투하고, 싸우는 모습까지 인간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로마 신화는 신화이면서도 마치 사람 이야기를 하는 듯 느껴집니다. 이렇듯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본성, 거대한 인간의 상상력이 더해진 재미와 더불어 인간 삶의 근원과 가치를 함께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서양 문화의 뿌리가 담겨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 고대 그리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간 중심의 문화를 헬레니즘이라 합니다.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신 중심의 문화는 헤브라이즘이라 합니다. 헬레니즘이 사람의 감정과 가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유산이라면, 헤브라이즘은 인간의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유산입니다. 사람들은 이 둘을 서양 사상의 양대 뿌리라고 일컫습니다. 즉 그리스로마 신화를 이해하는 것은 헤브라이즘과 더불어 서양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거대한 한 뿌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공상은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 상상력은 이성과 더불어 교양, 지식 등 현실의 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생각의 힘입니다. 인류는 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생각하는 힘에 의해 오늘날의 문명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에게 바로 그 상상력과 창의력의 주춧돌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글로벌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는 것은 국제적 문화 소양을 갖추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하여 부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적 문화 소양을 함께 갖춘 미래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
다섯수레 / 석혜원 지음, 한상언 그림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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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사회,문화석혜원 지음, 한상언 그림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기업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책.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다.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꾸민 책이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장 CEO를 꿈꾸는 아이 시골 아이, 서울로 전학 오다 으악! 그 녀석이 우리 반? 회사를 만들자고? 특명! 교장선생님을 설득하라 톡톡! 경제 상식 CEO는 어떤 사람인가요? 2장 제발 회사를 만들게 해 주세요 마지막 기회를 붙잡다 사업계획서를 쓰다 만세! 드디어 허락이 떨어졌다 톡톡! 경제 상식 경제 활동에서 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3장 준비 땅! 첫 사업을 시작하다 주식회사 6학년 2반 주식을 팔아 자본을 모으자 6학년 2반 문구점을 열다 톡톡! 경제 상식 같은 물건인데 물건값이 달라요 4장 일할 사람이 더 필요해요 문구점이 잘돼서 속상하다? 함께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뭐라고? 웬 외상? 톡톡! 경제 상식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5장 카네이션을 선물하세요 교장선생님께 거절당하다! 5월 7일에 작은 꽃집을 열어요 예쁜 편지지는 덤입니다 톡톡! 경제 상식 기업이 벌이는 총알 없는 전쟁 6장 통장을 만들었어요 돈 불리기를 시작하다 초등학생은 통장을 만들 수 없다? 통장을 2개나 만들다 톡톡! 경제 상식 내게 알맞은 통장은 무엇일까? 7장 회사 사정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장부 적는 일이 점점 복잡해져요 회사 사정을 금방 알아보려면? 돈을 많이 벌었어요 톡톡! 경제 상식 기업이 하는 화장, 분식회계 8장 주식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윤재가 전학을 가다 주식 주인이 바뀌었어요 춤추는 주식 가격 톡톡! 경제 상식 주식 가격이 왜 달라지나요? 9장 펀드, 네 정체는 뭐냐? 은행 앞에서 보람이를 만나다 대신 돈을 불려 주세요 대학교 등록금, 내가 모을래요 톡톡! 경제 상식 전문가가 투자를 대신해 주는 펀드 10장 반짝반짝 아이디어, 송골송골 땀방울 새 사업으로 뭘 할까? 새 사업, 스스로 골라 봐요 아이디어와 기술은 단짝 친구 톡톡! 경제 상식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물건 11장 진이네 김밥이 후원하는 청운 리그 새 사업을 위한 회의 우리 사전에 포기란 없다 천사가 나타났어요 주식회사 6학년 2반, 파이팅! 톡톡! 경제 상식 기업들은 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할까요? 12장 와글와글 알뜰 시장 반짝반짝 아이디어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알뜰 시장 와글와글 알뜰 시장, 싱글벙글 친구들 톡톡! 경제 상식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려요 13장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 이제는 문을 닫아야 할 시간 진우가 입원을 했다 재고 정리 세일 톡톡! 경제 상식 손해 보는 장사도 있나요? 14장 안녕, 주식회사 6학년 2반!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성적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주주총회 주식회사 6학년 2반 이야기 톡톡! 경제 상식 주식회사의 이익금은 누가 갖나요? 어려운 낱말 풀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미래의 CEO를 꿈꾸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주식회사 경영 이야기 경제란 단순히 열심히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삶을 운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필요한 개념이다. 경제의 기본 원칙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데 있다고 할 때, 어린이 경제 교육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생활 습관이나 공부하는 방식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경제 주체인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한다.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어려운 경제 원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고,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게 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주식회사 6학년 2반 아이들을 통해 경제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나 혼자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무조건 아끼고 모아야 한다는 식의 경제 교육은 이제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경제가 나와는 동떨어진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생활 속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원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어린이 경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주식회사 6학년 2반』이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 개념도 바로 이것이다. 교과 연계 4학년 도덕 1학기 2. 내 힘으로 사회 1학기 2. 우리 시?도의 발전하는 경제 4학년 사회 2학기 3. 가정의 경제 생활 국어 2학기 첫째 마당_생각의 열매를 모아 5학년 생활의 길잡이 7. 서로 다른 주장 사회 2학기 1.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2. 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 6학년 국어 1학기 둘째 마당_알아가는 기쁨 1. 정보의 바다 국어 2학기 넷째 마당_문제와 해결 2. 지혜를 모아
고양이 학교 3부 세트 (전3권)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12.26
33,000원 ⟶ 29,7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 동화는 2003년 출간된 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1권 청동 거울의 전설 작가의 말 청동 거울 속의 괴물 1205호실 고양이 거울의 전설 숲의 어른들 싸르카 최후통첩 두두리 아르시를 찾아라 이상한 대장간 하늘의 돌 아르시, 위기일발! 갈색 고양이의 정체 버들 어머니 꿈 속의 청동 방울 2권 하늘의 돌 돌아온 버들이 빛의 나무 아래서 마첸과 마츄 흰 고래, 시옹무루 보이지 않는 곰 강아지 유렁 대책회의 은빛 용 라흐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하늘사슴 어룬춘족의 숲 라흐의 눈 수상한 은빛 나비 사람이 된 고양이들 3권 거인의 들 수상한 검은배 하늘사슴의 죽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 개미귀신 움직이는 조각상 스라소니의 위기 전란의 들 전쟁의 망령들 불의 계단 달의 거울 산 괴물 라흐의 정체 아르시의 귀환 영혼의 형제들*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부,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앵코티블상 수상 *1부,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에 번역 판권 수출 *2부, 출간 즉시 프랑스에 번역 판권 수출 2001년 8월 첫 책 출간, 2007년 12월 3부 완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거대한 이야기 열한 권에 이르는 이 기나긴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가 의도와 상관없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니 점점 길어져 3부까지 이른 것이다. 작가가 본격적으로 ‘고양이 학교’를 구상하던 때는, 교육운동을 하다 해직, 다시 교편을 잡던 때와 맞물려 있다. 작가는 급변해 있는 아이들을 섬세한 촉수로 관찰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신화적 상상력이 요즘 아이들 코드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신화 속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숨 어 있음을 발견, 광범위한 동북 아 지역 신화의 모티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로 복원해 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완결판 ‘고양이 학교’, 세계적 판타지 동화로 거듭나기 우리 문학의 독자성과 세계 문학의 보편성이 맞물린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국내 첫 연작 판타지 동화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서구 작품에 판타지 비평을 우리 작품으로 끌어들인 문제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부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앵코티블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상으로, 프랑스 현지 번역가는 한국 아동 문학 소개가 거의 전무한 프랑스에서 그 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고양이 학교’가 선정된 것은 한국 작가의 역량을 보여 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였다. 1부는 프랑스, 중국, 대만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완간된 2부 역시 출간 즉시 프랑스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또한 프랑스 등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양이 학교’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두 작가의 열정과 호흡이 빚어낸 환상의 세계 ‘고양이 학교’는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생생한 묘사와 장면 전개로 이야기에 박진감을 불어넣은 삽화가 김재홍은,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동강의 아이들』), 2006년 앵코티블상(‘고양이 학교’ 1부)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한 실력가다. 그 동안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고양이 사진 자료만 수천 장에 이를 만큼 이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고양이 학교’ 3부, ‘거울 전쟁’과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 학교’ 3부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도 새로 갈아입었다. ‘고양이 학교’ 3부는 1부와 2부의 맥을 이으며 동북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와 소재(기, 어룬춘족, 식양, 불의 산, 화완포, 헌원족과 치우족의 전쟁 등)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더 나아가 생태계 파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들에 어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과 참된 용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999년인가 버들이가 혼자 죽기 위해 사라진 뒤에 나는 버들이가 작은애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 살짝살짝 다녀오는 저 오래된 대륙과 옛 길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고양이 학교’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 7년 만에 ‘고양이 학교’를 마칩니다. 물론 재미로 가 볼 수 있는 길들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참 많겠죠. 고양이들이 반만 년에 걸쳐 지나온 대륙과 뱃길은 광활하고도 머니까요. 그럼에도 여기서‘고양이 학교’를 마치는 이유는 작가는 재미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할 게 있을 때 쓰게 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다니는 먼 옛날의 대륙과 뱃길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도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서죠.”_작가의 말 중에서 청동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민준이 아빠가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낡은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민준이에게 선물하면서부터 거울 전쟁의 모험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 모험의 씨앗은 오래 전, 헌원족과 치우족 연합군의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헌원족은 치우족 마법사들을 거울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뒤, 민준이는 청동 거울에서 나온 대장장이신인 두두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청동 거울에 걸린 마법이 풀리면서 백야가 시작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괴물이 된 은빛 용 라흐가 영혼계를 파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리라는 예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 피 묻은 하늘 사슴 가죽을 태워 제사를 지내고 시간의 신 열명을 불러 영혼의 산이 빛을 되찾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르시 묘족의 족장은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정신병원에 갇혀 있고, 그 혼을 되찾기 위해서는 라흐를 청동 거울 너머 세상으로 유인해야 한다. 민준이와 세나, 수정 고양이들은 여러 동물신, 즉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신 등을 만나 청동 거울 너머로 라흐를 유인하고 그들도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모험을 떠난다. 거대한 산이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인의 들, 죽은 자들의 망령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전란의 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강, 약수 등 험난한 지대를 지날 때마다 동물신들은 하나씩 희생되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달의 거울 산’에 도착한 일행은 라흐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Highlights Super Challenge 숨은그림찾기 : In the Wild (흥미진진 야생 모험)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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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i(소란아이)예술,종교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70년 전통을 이어온 어린이.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어린이 책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그림힌트 없이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공원에서 새 관찰하기 Birders in the Park 숲속 산책 Forest Walk 새끼 악어들 Baby Gators 나비 마을 Butterfly Habitat 개구리가 나란히 나란히 Side by Side 생쥐들의 새 집 New House 흥미로운 나비의 집 Butterfly House 생쥐 가족의 나들이 Family Outing 여름철 독서법 Summer Reading . 앗, 소나기다 Sudden Shower 외로운 거북이 The Lonely Tortoise 무리지어 날아가는 기러기 떼 Flying Geese 물고기를 기다리며 Something Fishy 아메리카원앙 가족 Wood Ducks 흥미진진한 플로리다 모험 Florida Adventure 찰칵찰칵, 나는 사진광 Shutterbug 집에 있는 두꺼비들 Toads at Home 자연 관찰 산책 Nature Walk 오늘의 수확 Catch of the Day 여우는 사냥 중 Fox on the Hunt 새 순찰대 Bird Patrol 수사슴과 암사슴 Stag and Doe 숲속 쥐들의 크로케 경기 A Game of Croquet 급류타기를 즐기는 거북이들 Whitewater Turtles 아기 코끼리의 목욕 Baby’s Bath 지붕이 있는 다리 Covered Bridge 산책로에서 On the Trail 숲속 동물들의 주말 캠핑 Weekend Campers 새들을 위한 선물 Gifts for the Birds 작업 중인 화가 Artist at Work 모든 정보 읽기 Read All About It 겨울 숲속을 누비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Cross-Country Skiers 하이킹하는 산토끼들 Hiking Hares 고목나무 옆에서 By the Old Cedar Tree 텐트 치기 Tents Up 나무가 만든 터널 Tunnel of Trees 비오는 날의 숲속 산책 Walking in the Rain 바나나 먹으며 휴식 즐기기 Banana Break 쓱쓱 싹싹, 가을날 대청소하기 Fall Cleanup 신나는 캐나다 야생지대 체험 Canadian Wilderness 개미핥기의 낚시질 Angling Anteater 즐거운 가족 나들이 Family Fun 암벽 위에 우뚝 선 퓨마 Mountain Lion 숲속 동물들의 맛있는 외식 Eating Out 비 오는 날의 거리 풍경 Rainy Day 룰루랄라, 휘바람 불며 집으로 Heading Home 사슴이 멈춰선 곳 The Buck Stops Here 저기, 두꺼비가 오는군! Here Comes Toad 높은 나뭇가지 위에 물수리 가족 Osprey Family 안녕, 이웃들! Hi, Neighbors! 자연의 경이로움 A Natural Wonder 거북이의 토끼 따라잡기 Tortoise Catches Up 다이아몬드 무늬의 방울뱀 Diamondback Rattlesnake 생기 넘치는 현장 학습 Field Trip 한적한 시골길 산책 A Walk in the Country 친구들과 함께 하이킹하기 Hiking Together 무슨 일이지? What Happened? 물가로 날아온 야생오리들 Wild Ducks 즐거운 사막 걷기 여행 Desert Hikers 아야! Ouch! 사막에 토끼가 살아요 Desert Rabbit 버섯과 쥐들 Mushrooms and Mice 들쥐 교관의 복종 훈련 시간 Obedience School 진흙 목욕 중인 멧돼지 Mud Wallow 개구리들의 체조 수업 Gymnastics Class 말 타고 산에 오르기 Mountain Riders 달콤한 벌새의 안식처 Hummingbird Haven 두더지의 일일 여행. Groundhog’s Day Out 책읽기 좋은 곳 The Reading Tree 절벽 높이 오르는 큰뿔야생양 Bighorn Sheep 대자연의 조화 Nature’s Engineers 연못 주변의 동물들 Around the Pond 오스트레일리아 들개들 Dingoes Down Under 급류에서 먹이 구하기 Fast-Water Food 강가 청소하기 Streamside Cleanup 날아다니는 자연의 어부 Nature’s Flying Fisherman 맛있게 익은 사과 따기 Apple Picking 정확한 조준 Good Aim 한가로운 낚시터 풍경 Fishing Hole 점심을 기다리는 아기 새 Waiting for Lunch 시냇물에 종이배 띄우기 Paper Boats 다람쥐들의 가을 추수 Autumn Harvest 공원에서 스케치하기 Sketching in the Park 흥미진진한 자연센터 Nature Center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 Tall Tales 사막에 사는 동물들 Desert Dwellers 개구리가 폴짝! Leap Frog 오늘은 나무 심는 날 Arbor Day 아빠와 함께 카누타기 Canoeing with Dad 고양이 아저씨의 낚시 즐기기 Cat Fishing 자연 센터에서 자연 관찰하기 At the Nature Center 그냥 놀기 Just Playing 비버들의 댐 쌓기 Beaver Dam 즐거운 숲속 캠핑 RV Campers RV 개굴개굴, 개구리들의 노래경연대회 Frog Song 오리 연못 방문 The Duck Pond “나 좀 봐봐!” “Look at Me!” 바다소와의 즐거운 한때 Manatee Moment 너는 누구니? Who Are You? 개구리들의 신나는 줄넘기 놀이 Jump Rope 청개구리들 Tree Frogs 갈라파고스의 동물들 Galapagos Dwellers 얼룩무늬 꼬리를 가진 여우원숭이들 Lots of Lemurs 나무 위에 지은 오두막집 Up in the Treehouse 잡았다! What a Catch! 핫도그 바비큐 파티 Hot Dog Roast 신나는 야생 체험 A Wild Time 윙윙윙, 바쁜 벌들 Buzzy Bees 정답 Answers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한 하이라이츠의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 찾기〉시리즈 후속편 Highlights Super Challenge 숨은그림찾기 : In the Wild 출간! 어린이·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70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어린이·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어린이 책을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높은 이상, 존귀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ㆍ출간된 하이라이츠의 어린이· 아동서들은 세계 각국 부모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흥미진진한 《Super Challenge 숨은그림찾기 Hidden Pictures》는 70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특별히 선별하여 ‘즐겁게 재능 계발하기’용으로 출간한 어린이· 아동서이다. 기발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친구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장면 속을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아이들의 시각적인 인지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의 중요 요소인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물건마다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같은 사물이 장면마다 변화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1,500개의 한글낱말과 영어단어의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본문에서 “도전! 슈퍼챌린지! 271개 숨은 그림을 찾아라!”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한 이 시리즈의 장점] 관찰력과 추론능력, 시각적 인지능력 같은 조기 학습능력 습득 숨어 있는 사물을 찾으며 세부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 장면마다 다른 모습을 한 사물들을 찾는 동안 1,500개 한글낱말과 영어단어 습득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관찰력,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물들을 찾으면서 즐겁게 재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에게 선물하기를 권한다.


[사전] 우리말 한자어 속뜻 사전 (반달색인)
LBH교육 / 전광진 글 / 20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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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H교육도감,사전전광진 글
사전의 뜻풀이 방식을 확 바꿈으로써, 모든 과목의 공부 방법을 혁명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사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용하는 한자어 약 5만 8천 개를 선정하였으며, 가나다순으로 구성하여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교수이자 문학박사인 저자가 10년 이상을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개발한 \'LBH(Learning by hint)) 교수학습법\'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LBH 교수학습법\'이란, 낱낱의 글자가 무슨 뜻이며 그것이 단어의 뜻에 어떤 힌트 역할을 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해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보다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법이다. 도입 추천사 머리말 일러두기 본문 부록 「속뜻사전」 해설 「LBH교수학습법」 해설 참고문헌영어 사전을 많이 보면 영어 과목 성적이 오른다. 속뜻 사전을 많이 보면 모든 과목 성적이 오른다. 사전 혁신! 공부 혁명! 사전의 뜻풀이 방식을 확 바꿈으로써, 모든 과목의 공부 방법을 혁명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애용하는 한자어 약 5만 8천 개를 선정하였다. *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어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국어사전과 한자옥편을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좋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 학과 공부와 한자 공부를 연계시켜 꿩먹고 알먹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고품격 어휘력을 통하여 논술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자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 외국인의 한국어 공부, 특히 고급 어휘 습득이 쉽도록 하였다. * 대학생들의 취직 대비와 직장인의 문서 작성에도 편리하고 유익하다. * 선생님들의 강의가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잘 되는 데 유용하다. * 학부모의 자녀 지도, 특히 질문에 대한 답변에 유식하게 쓰일 수 있다.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휴먼어린이 / 이현 지음, 이광익 그림 / 2017.06.05
13,000원 ⟶ 11,700(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현 지음, 이광익 그림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1권에서는 거대한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모여든 사람들의 첫걸음을 따라서 맨 처음 우리나라를 만나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과 청동기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계급 이야기, 신비롭게 등장하는 단군 신화와 맨 처음 국가인 고조선의 탄생, 고조선의 사회와 생활, 이웃 나라 한나라와의 대결을 거친 고조선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다.‘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먼저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을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일곱 살부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6~7세부터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5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광익, 권문희 등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조선을 만날 수 있는 선사 유적은 어디인지, 고구려 주몽의 흔적을 만나려면 어디로 찾아갈지, 유물과 유적지, 박물관 정보를 상세히 실어 체험활동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조선의 ‘대장간 이야기’, 고구려의 ‘활 이야기’처럼 미처 다 싣지 못한 시대별 흥미로운 궁금증은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읽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걸음 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1권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의 주요 내용 올림픽이 열리면 우리는 한마음으로 한국 선수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한 팀이 된 걸까요?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된 걸까요? 거대한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모여든 사람들의 첫걸음을 따라서 맨 처음 우리나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과 청동기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계급 이야기, 신비롭게 등장하는 단군 신화와 맨 처음 국가인 고조선의 탄생, 고조선의 사회와 생활, 이웃 나라 한나라와의 대결을 거친 고조선의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9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현수 지음, 인진호.김화정 그림, 문준혜 감수 / 2012.01.20
9,800원 ⟶ 8,820(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김현수 지음, 인진호.김화정 그림,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1~18권 출간, 전 20권 예정)의 심화편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1 모래의 마을을 지켜야 해! 2 잃어버린 사원으로 출발! 3 천하무적 옥동자의 활약 4 잃어버린 사원 안에서 5 날 버린 걸 후회하게 만들 거야! 6 무시무시한 해왕족의 메갈로 7 세상을 구할 현자의 후예 8 세상보다 친구가 먼저야! 9 마침내 다시 만난 두 사람 10 힘을 내, 손오공! 11 해왕족의 총공격“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바다 최강전사 해왕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에서는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이 저절로 커지게 하는 워크북 등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한자 100단어 4주 완성!”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1~19권 출간)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의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1단계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5개씩, 매주 20개의 한자 단어를 익힙니다. ◎ 워크북 활용 2단계 ! 토요일은 한 주 동안 익힌 한자로 재미있는 게임을 합니다. ◎ 워크북 활용 3단계 ! 한 주 동안 공부한 한자 단어 실력을 스스로 테스트해 봅니다. ◎ 워크북 활용 4단계 ! 한 달 동안 공부한 100단어를 한자능력시험 모의고사로 점검합니다.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2학년 2권 : 연산A
좋은책어린이 / 신사고스토리텔링창의수학연구회 지음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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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수학동화신사고스토리텔링창의수학연구회 지음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을 배우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 실생활과 연관된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문제 상황을 이끌어 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실생활과 연관된 이야기는 ‘수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며,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교훈과 감동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창의적 수학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1장 으앙, 어떡해! 12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계산하기) 2장 어떻게 뺄까? 24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계산하기) 3장 우유병은 몇 개일까? 36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계산하기) 4장 이게 웬일이야! 48 (받아내림이 있는 (몇 십)(두 자리 수) 계산하기) 5장 건초가 부족해! 60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계산하기) 6장 뺄셈식으로 만들어 봐! 72 (덧셈과 뺄셈의 관계) 7장 나는 이렇게 계산해요 84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 8장 □를 이용한다고? 96 (어떤 수를 □로 나타내기) (계산식에서 □의 값 구하기) 9장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108 (세 수의 혼합 계산) 10장 모두 잘 자! 120 (여러 가지 덧셈 뺄셈 계산하기) 새 교육과정, 새 교과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학습량을 20% 가량 줄였습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만 나열하기보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인성이 바른 인재를 요구합니다. 따라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학습량을 줄이고 학습 내용의 질적 향상을 꾀했습니다. 학습량이 많으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 활동을 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내용을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기르게 됩니다. * 수학적 과정을 통한 수학적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새 교과서에서는 과거 교과서와 달리, 단순하게 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대신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추론 능력,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창의 문제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선생님은 학습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어떤 과정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등을 토론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한 것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을 배우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입니다. 실생활과 연관된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문제 상황을 이끌어 내므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실생활과 연관된 이야기는 ‘수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며,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교훈과 감동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창의적 수학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1~2학년군, 3~4학년군처럼 학년군제를 도입했습니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학년별이 아니라 2개 학년씩 묶는 학년군제로 운영합니다. 학년군제 운영은 어린이들의 학습 수준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습 수준이 뛰어날 경우, 상위 수준의 학습으로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과서는 학년군제 표시만 했을 뿐 이전 교과서와 같이 학년별로 만들어져 있어서 예전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새로운 책,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 은 수학을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은 스토리텔링과 연계된 철저한 실용 수학입니다. 애매하고 추상적인 개념에서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합니다. 동화를 읽으며 적절한 상황에서 수학의 개념을 배우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창의 수학 똑똑의 3단계 입체 학습법 은 3단계 입체 학습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생 혼자 풀 수 없는 문제는 아닙니다. 선생님이 꼭 가르쳐 줘야 풀 수 있는 문제라면 진정한 자기 주도 학습지가 아닙니다. 은 스텝 바이 스텝, 학생 혼자 한 걸음 두 걸음씩 따라 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신개념 학습지입니다. 1단계_실생활 수학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학을 실생활과 연결했습니다. 스토리텔링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면, 수학 개념을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수학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상황과 필요성을 알게 되므로, 학습의 동기 부여가 철저하게 이뤄집니다. 2단계_사고력 수학 단순히 암기한 공식으로 문제를 푸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생각의 힘을 키워야 문제 해결 능력이 자랍니다. 문제를 읽고 파악하는 힘부터 키워 줘야 합니다. 에는 기초 실력을 다져 주는 유형별 기본 문제부터 시작해, 응용 심화 문제를 거쳐, 사고력을 키워 주는 서술형 문제를 단계별로 수록해 놓았습니다. 를 통해 진정한 사고력 수학이 무엇인지 경험해 보십시오. 3단계_창의력 수학 아이들에게는 노는 것이 곧 공부입니다. 은 즐겁게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즐겁게 수학 놀이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새로운 생각이 트이고, 창의성은 물론 인성도 자라게 됩니다. 를 통해 문제 해결력과 추론 능력,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주십시오.


동화로 읽는 명화 이야기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김남중 외 지음 / 2004.07.31
9,000원 ⟶ 8,1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사회,문화김남중 외 지음
두근두근 탐험대 3
보리 / 김홍모 글.그림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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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만화,애니메이션김홍모 글.그림
있는 듯 없는 듯 수줍은 아이 깍두기, 엉뚱한 수우, 개구쟁이 동동이, 똑똑한 소희, 잘난 척 왕자 철이, 그리고 성깔 있는 강아지 메리. '두근두근 탐험대'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에서 아이들은 옛 이야기에서만 보던 용들이 살고 있는 '용의 나라'에 가게된다. 그러나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용의 나라'는 인간 세상에서 날아오는 쓰레기와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오는 불 용들 때문에 위험에 빠진 상태. '용의 나라'을 구하려면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야 한다. 탐험대 아이들은 여의주를 찾을 수 있을까? 2부의 아이들이 가게 된 두 번째 나라는 소인국, 파사라드와 하사라드. 그러나 두 나라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하사라드에서 파사라드 공주를 납치해 가기까지 한다. 그래서 파사라드는 공주를 구해야 한다면서 하사라드로 쳐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하사라드에 숨겨진 신비한 돌, 변환석을 빼앗으러 가는 것이다. 탐험대 아이들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있는 듯 없는 듯 수줍은 아이 깍두기, 엉뚱한 수우, 개구쟁이 동동이, 똑똑한 소희, 잘난 척 왕자 철이, 그리고 성깔 있는 강아지 메리. ‘두근두근 탐험대’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1부 모험의 시작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 다섯 명, 동동이, 수우, 소희, 철이, 깍두기 그리고 강아지 메리는 어느 날 얼음배를 타고 놀다가 ‘용의 나라’에 가게 돼. ‘용의 나라’에는 옛 이야기에서만 보던 용들이 살고 있어. 그런데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용의 나라’는 인간 세상에서 날아오는 쓰레기와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오는 불 용들 때문에 위험에 빠져 있어. ‘용의 나라’을 구하려면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야 한대. 탐험대 아이들은 여의주를 찾을 수 있을까? 2부 하사라드, 파사라드 탐험대 아이들이 가게 된 두 번째 나라는 소인국, 파사라드와 하사라드야. 파사라드에서는 얼굴색이 파란색이 아니면 업신여기고 무시해. 그래서 저마다 얼굴 색깔 다른 사람들이 사이좋게 모여 사는 하사라드랑 사이가 나빠. 그런데 하사라드에서 파사라드 공주를 납치해 갔대. 그래서 파사라드는 공주를 구해야 한다면서 하사라드로 쳐들어가려고 해. 하지만 사실은 하사라드에 숨겨진 신비한 돌, 변환석을 빼앗으러 가는 거야. 그렇다면 파사라드 공주는 어떻게 된 걸까? 탐험대 아이들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펄펄 살아 숨쉬는 듯한 붓선으로 그린 1권! 온기가 느껴질 듯한 섬세한 연필로 그린 2권! 한 장 한 장 정성껏 그린 전혀 새로운 만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김홍모 작가는 전작에서도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한국화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내 만화는 동양화가 아니라 한국화!”라고 강조할 만큼 우리 선, 우리 색에 관심이 많다. 우리 선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책이 모두(항쟁군, 소년탐구생활) 모두 ‘카나’ 출판사에 수출되어 유럽 5개국에 출판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물론 국내 공모전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수상을 한 바 있다. 《두근두근 탐험대》역시 뛰어난 회화성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08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기획창작만화 제작 지원작에 당선되었으며 ‘카나’ 출판사와도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모두 5권으로 기획된 《두근두근 탐험대》는 권마다 다른 기법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1권은 먹으로 그린 한국화, 2권은 연필과 목탄으로 그렸다. 3권, 4권, 5권에서는 또 어떤 기법을 선보일까. 재미와 감동이 살아 있는 성장 만화! 수줍움 많은 아이 깍두기, 검은 얼굴, 곱슬머리 수우, 가장 평범해 보이는 동동이,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희, 부잣집 아들에 공부도 잘하는 철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장점이 다른 아이들 다섯 명. 더 깊이 들여다보면 모두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있다. 가부장적이고 억압적인 아버지를 둔 소희, 베트남에서 온 엄마와 알콜 중독 아버지를 둔 수우,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하지만 오히려 그만큼의 열등감과 부담감 때문에 짓눌려 있는 아이 철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고스란히 떠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떠나는 모험의 여정은 어른이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성장통의 다른 이름이다. 용의 나라, 소인국, 만화 주인공들의 나라, 도깨비 나라, 날마다 시험 보는 나라를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아이들은 저마다 가진 문제와 아픔을 당당하고 즐겁게 이겨 낸다.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해 주는 따뜻한 만화, 아이들에게는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동무 같은 만화다. ‘두근두근 탐험대’ 아이들이 도착한 마지막 나라! 1권 용의 나라, 2권 소인국 파사라드, 하사라드, 3권 만화 나라, 4권 메리가 살던 전투종족의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하며 드디어 마지막 나라에 도착한 동동이, 소희, 수우, 깍두기, 철이, 메리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시험을 보는 나라에 간 두근두근 탐험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
토토북 / 강응천 지음, 이광익 그림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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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학습일반강응천 지음, 이광익 그림
고전을 읽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옛 모습을 파헤치는 책이다. 주인공 민중이와 예술이가 각자 읽은 동서양 고전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키우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 역사를 하나둘씩 알아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서 고전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시대 상황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의 지혜까지 배우게 된다.바다 건너 그리스로 간 여신 …《그리스 신화》를 펼쳐라 그리스, 트로이에 우뚝 서다 …《일리아스》를 펼쳐라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펼쳐라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네이스》를 펼쳐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변신 이야기》를 펼쳐라 최고의 용 사냥꾼 지크프리트! …《니벨룽의 노래》를 펼쳐라 아서 왕, 엑스칼리버를 휘둘러라! …《켈트 신화》를 펼쳐라 신드바드의 모험 …《천일 야화》를 펼쳐라 3억 명이 넘는 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 …《힌두 신화》를 펼쳐라 삼장 법사는 왜 인도에 갔을까? …《서유기》를 펼쳐라 언제나 통일을 꿈꿔 온 나라, 중국 …《삼국지연의》를 펼쳐라 의로운 도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다! …《홍길동전》을 펼쳐라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리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 고전을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진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쌓이고 쌓인 인류의 발자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된 것이지요. 역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또한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역사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먼 훗날에는 ‘역사’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옛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지 않고 단순한 사실만 암기하려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은 바로 고전에 있습니다. 문학 작품은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고전을 읽으면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여 왔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오리엔트 문명을 읽고 《서유기》에서 실크 로드를 만난다 《그리스 신화》는 서양 문화의 밑바탕이 되는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 서양에서 꽃핀 고대 문명도 함께 공부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리스 신화를 자세히 읽다 보면 서양 문화의 바탕인 그리스 문화가 처음에는 동양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즉 오리엔트 문명이 고대 그리스 문명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이 오리엔트 지역에서 일어난 이슬람 사람들이 주변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낸 책이 바로 《천일 야화》입니다. 《천일 야화》를 읽으면 당시 서아시아 지역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지요. 또한 실크 로드를 지나 중국에서 인도까지 다녀온 현장 법사의 모험담이 담긴 《서유기》를 통해, 동양과 서양을 이어 주던 실크 로드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예슬이와 민종이는 이처럼 고전을 읽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옛 모습을 파헤칩니다. 각자 읽은 동서양 고전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키우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 역사를 하나둘씩 알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고전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시대 상황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의 지혜까지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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