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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코딩
어스본코리아 / 로지 디킨스 지음, 쇼 닐센 그림 / 2016.07.05
14,000원 ⟶ 12,6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로지 디킨스 지음, 쇼 닐센 그림
코딩에 전혀 기초가 없는 아이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기본적인 컴퓨터 개념과 원리부터 자연스럽게 짚어 간다. 100개 플랩을 하나씩 열어 따라가다 보면 코딩의 응용과 실전까지 완성할 수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컴퓨터가 무엇인지, 컴퓨터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본다. 어떤 부품들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각 부품들의 명칭과 하는 일도 알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본다. 컴퓨터가 어떤 원리로 일을 하는지, 문서와 그림은 어떻게 저장을 하는지 등 컴퓨터가 일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컴퓨터가 명령어를 따라 일을 한다는 걸 알게 된다. 세 번째 단계로, 컴퓨터에게 명령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명령어를 따라 플랩을 열어 ‘보물 찾기’를 즐기다 보면, 컴퓨터가 명령대로 한 단계씩 실행한다는 걸 이해할 수 있다. 화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장면의 플랩을 들추며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안내를 따라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도록 했다. 또한 여러 가지 코딩 방법을 통해 코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컴퓨터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준다. 인터넷 접속 방법과 접속 원리, 웹페이지를 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컴퓨터와 코딩의 역사도 담고 있어 컴퓨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1권.1쪽 컴퓨터는 무엇일까요? 2쪽 코딩과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3쪽 컴퓨터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5쪽 컴퓨터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7쪽 컴퓨터에게 명령하기 9쪽 컴퓨터 언어 11쪽 여러 가지 코딩 방법 13쪽 인터넷 사용하기 15쪽 컴퓨터와 코딩의 역사2018년 초등 교과 채택 <코딩> 기초부터 준비 시작! 컴퓨터의 원리부터 코딩 프로그램 응용까지, 100개 플랩으로 가장 쉽고 재밌게 풀어낸 초등 코딩 가이드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 컴퓨터를 이해하면 코딩을 할 수 있어! 100개 플랩을 열면 개념부터 원리가 쏙쏙! 응용과 실전이 쑥쑥! 이 책은 코딩에 전혀 기초가 없는 아이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기본적인 컴퓨터 개념과 원리부터 자연스럽게 짚어 가요. 100개 플랩을 하나씩 열어 따라가다 보면 코딩의 응용과 실전까지 완성할 수 있지요. 첫 번째 단계, 컴퓨터가 무엇인지, 컴퓨터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아요. 플랩 속 플랩을 열면 복잡한 컴퓨터 속 구석구석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어요. 어떤 부품들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각 부품들의 명칭과 하는 일도 알 수 있지요. 두 번째 단계,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아요. 컴퓨터가 어떤 원리로 일을 하는지, 문서와 그림은 어떻게 저장을 하는지 등 컴퓨터가 일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컴퓨터가 명령어를 따라 일을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세 번째 단계로, 컴퓨터에게 명령하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명령어를 따라 플랩을 열어 ‘보물 찾기’를 즐기다 보면, 컴퓨터가 명령대로 한 단계씩 실행한다는 걸 이해할 수 있답니다. 명령어를 작성하는 게 이게 바로 ‘코딩’이란 걸 알게 되었나요? 이제 실전! <스크래치>로 직접 프로그래밍 해 보아요! <스크래치>는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예요.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지요. 화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장면의 플랩을 들추며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안내를 따라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아요. 또한 여러 가지 코딩 방법을 통해 코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요. 아울러 컴퓨터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줘요. 인터넷 접속 방법과 접속 원리, 웹페이지를 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컴퓨터와 코딩의 역사도 담고 있어 컴퓨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 ‘코딩’을 이해하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이 Up! ‘코딩’은 논리적이고 단계적인 명령어를 작성하는 걸 말해요. 따라서 ‘코딩’의 원리를 이해한 다음, 응용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 보는 단계는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지요. 또한 코딩은 단 한 가지의 방법이나 정답을 갖고 있지 않아요. 명령어를 스스로 작성하고 조합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이게 바로 코딩 교육의 목적이지요. ◆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꼭 맞는 친절한 설명과 유머러스한 그림 명확하고 깊이 있는 설명은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코딩의 원리를 익힐 수 있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기본 이해가 전혀 없던 아이들에게는 친절하고도 구체적인 설명이 돼요. 반면 이미 기초적인 이해를 갖고 있거나, 모호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탄탄하게 굳혀 주지요. 그림 속에서는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책을 보는 아이들과 대화하듯 말을 걸어요. 마치 만화처럼 말풍선으로 구성되어 더욱 흥미롭지요. 책에 폭 빠져 읽어 나가는 사이 쏙쏙 이해가 될 거예요.
악어 우리나
논장 / 채인선 지음, 안은진 그림 / 2012.01.05
11,000원 ⟶ 9,9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채인선 지음, 안은진 그림
동화는 내친구 시리즈 66권. 동화 작가 채인선이 귀여운 악어 우리나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의 세계를 그려냈다. '수학 숙제', '집 보기', '식당에서', '물고기 100마리가 필요해', '걱정', '악어는 과연 혼자 있을 수 있을까?' 6편의 이야기에 아이들의 엉뚱한 발상, 익살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만의 즐거운 놀이의 세계, 아이들만의 특별한 세계가 톡톡 튀는 재치 있는 글과 경쾌한 그림으로 펼쳐진다. 우리나와 친구들의 조금 엉뚱하고 살짝 변덕스럽고 천진한 우정의 세계를 통해 꾸밈없이 순수하게 놀이의 즐거움,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듬뿍 맛보게 한다.수학 숙제 집 보기 식당에서 물고기 100마리가 필요해 걱정 악어는 과연 혼자 있을 수 있을까? 작가의 말웃음과 감동의 작가 채인선의 유쾌하고 발랄하고 상큼한 저학년 동화.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만의 즐거운 놀이의 세계, 아이들만의 특별한 세계가 톡톡 튀는 재치 있는 글과 경쾌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우리나와 친구들의 조금 엉뚱하고 살짝 변덕스럽고 천진한 우정의 세계를 통해 꾸밈없이 순수하게 놀이의 즐거움,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듬뿍 맛보게 합니다. 우리나는 할 일이 많아요. 3과 9 사이에는 어떤 수들이 있는지 수학 문제도 풀어야 하고 엄마 대신 집도 봐야 하고 물고기도 100마리나 잡아야 해요. 하지만 무슨 걱정이에요? 혼자가 아닌데요. 나나니, 두두리, 쿠나쿠나, 여미여미 늘 뭐든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물고기도 100마리나 필요한걸요. 오늘도 바람불어언덕에는 우정의 바람이 불어요. 우리나와 빙글빙글 돌아 보세요. ■ 어린이 책의 귀여운 악어 우리나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의 세계! “3과 9 사이에는 어떤 수들이 있을까요?” 수학 문제를 풀어야 우리나는 나가 놀 수 있다. 같이 놀려고 찾아온 친구들과 함께 끙끙대며 답을 찾지만, 전화번호, 학년, 나이 등 나오는 답마다 엉뚱한 것들뿐, 정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어느새 9시. 오후 3시에 숙제를 시작했는데, 4, 5, 6, 7, 8, 세상에!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다니! 엄마가 외출한 동안 우리나는 집을 본다. 집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는 계속 집을 바라본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졸음이 오고, 우리나는 집 보는 일을 나나니에게 맡기고는 잠이 든다. 조금 지나니 나나니 역시……. 식당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옆 손님과 똑같은 음식을 주문하는 우리나와 나나니. 계속 다른 손님들을 따라서 주문을 바꾸는데, 결국 우리나와 나나니가 고른 음식은? 걱정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는 우리나. 창문을 잘 닫았는지, 화장실 불은 껐는지, 빠트린 준비물은 없는지……. 하지만 한 가지 걱정이 떠오르고서는 바로 잠이 든다. 가장 친한 친구 한 명하고만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전화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온 악어들이 다 모이게 되고, 뭔가 생각할 게 있어서 혼자서만 나무 위에 올라갔는데 어떻게 알고 다 찾아내는 친구들! 우리나는 혼자 있을 수가 있을까? ■ <수학 숙제>, <집 보기>, <식당에서>, <물고기 100마리가 필요해>, <걱정>, <악어는 과연 혼자 있을 수 있을까?> 6편의 이야기에 아이들의 엉뚱한 발상, 익살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지금 바람불어언덕에 가면 떼로 몰려다니는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악어 친구들, 우리나, 나나니, 쿠나쿠나, 여미여미, 두두리 들을 바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우리는 왜 3과 9 사이의 숫자를 4, 5, 6, 7, 8로만 생각할까? 아이들의 상상력은 단순한 발상을 뛰어넘는다. 전화번호, 문패, 학년 등 자기의 경우에 비추어 생각하는 악어 친구들의 모습은 바로 어른들이 규격화된 틀에 가두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뻗어나갈, 어른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바로 그 자유로운 상상력이다. 다른 사람의 음식이 맛있어 보여 계속 주문을 바꾸는 아이다운 변덕 역시 아이들의 실제 생활 그 자체이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늘 그런 갈등을 하니까! 한 사람에게만 이야기해도 온 악어들이 다 모여들게 되는 우리나와 친구들. 그 일상은 모두가 함께 하는 놀이여서 바깥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놀이여서 더욱 신이 난다. 우리나, 나나니, 두두리 같은 독특한 이름들, 바람불어언덕, 잔물결호수, 철벅철벅늪 등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은 입에 착착 붙으며 읽고 또 읽고 자꾸만 책을 넘겨보게 한다. 커다란 눈에 물방울 무늬 옷을 입은 악어 우리나,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을 발랄하게 담은 자유분방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뻗어나가게 하며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어린이들은 단순하고 엉뚱하고 현실적이며 사랑스러운 악어 우리나와 친구들에게서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꾸밈없는 유머를 발견하고는, 이 악어 친구들을 당장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만들 것이다.
네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
어스본코리아 / 제임스 맥클레인.알렉스 프리스 지음, 마르코 팔미에리 그림 / 2016.07.05
14,000원 ⟶ 12,6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교양,상식제임스 맥클레인.알렉스 프리스 지음, 마르코 팔미에리 그림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열면 또 열리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다. 플랩 곳곳을 열어 보며 세계의 보물과 역사부터 과학, 예술, 스포츠까지, 꼭 알아야 할 8가지 주제의 상식들을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다. 세계에 어떤 지형과 지대, 건축물이 있는지, 특징이 뚜렷한 동물과 식물은 무엇인지, 인류의 보물에는 무엇이 있고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다. 방대한 지식이 깊이 있게 다뤄져 풍성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으며, 플랩 겉면과 플랩 속 지식이 연결되어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따라서 관련 지식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2쪽 세계의 이곳저곳 4쪽 동물과 식물 6쪽 과학 8쪽 예술과 스포츠 10쪽 세계의 보물 12쪽 언제 처음 생긴 일일까? 14쪽 진실 혹은 거짓? 15쪽 알맞게 연결해요!과학, 역사부터 예술, 스포츠까지 ‘초등 상식’ 완전 정복! 135개 플랩을 열고 상식 퀴즈를 풀면 나도 지식왕!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기르고,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어려운 지식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부터 원리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보다 깊이 있는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답니다. ◆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의 모든 지식이 한 권에 쏙! 135개 플랩을 열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살펴보아요! 플랩 곳곳을 열어 보며 세계의 보물과 역사부터 과학, 예술, 스포츠까지, 꼭 알아야 할 8가지 주제의 상식들을 차근차근 알아가요. 세계에 어떤 지형과 지대, 건축물이 있는지, 특징이 뚜렷한 동물과 식물은 무엇인지, 인류의 보물에는 무엇이 있고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 무엇인지 등을 알게 되지요. 방대한 지식이 깊이 있게 다뤄져 풍성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요. 플랩 겉면과 플랩 속 지식이 연결되어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도와줘요. 따라서 관련 지식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지요. 다양한 지식들을 익힌 다음, 퀴즈를 풀어 보세요.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나게 될 거예요. ◆ ‘상식’을 알면 ‘이해력’과 ‘탐구력’, ‘통합적 사고 능력’이 Up! 각 분야의 ‘핵심 지식’을 익히면 초등 공부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요. 이 책은 사물이나 개념의 유래, 뜻, 성질, 활용 분야 등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같은 주제에 속하는 지식들을 한눈에 보며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이 과정에서 ‘이해력’과 지식을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적 사고력’이 길러질 거예요. 또한 플랩 속 심화된 지식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배운 내용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나고, 이는 스스로 지식을 찾아 나가는 계기가 되지요.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룬 플랩 학습으로 ‘탐구력’을 길러 보세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간단명료하고 쉬운 설명은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꼭 맞아요. 정보를 지루하게 나열하기보다 이야기를 들려주듯 안내해 흥미를 끌지요. 각종 상식을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 주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또한 실제 사물이나 인물과 비슷하면서도 단순화된 그림이 사실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책을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사이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신통방통 체험 학습 보고서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경하 그림 / 2012.08.16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논술,철학서지원 지음, 경하 그림
초등 국어 교과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낸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9권. 보고서 쓰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을 가는 이유, 체험 학습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체험 학습 중 정보와 생각을 정리하기, 체험 학습 후 보고서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법 등을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제시한다. 아이들은 ‘공부’란 것은 단순히 책을 읽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느끼는 재미있고 신 나는 것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 보고서 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인터넷에서 보고서를 베껴서 학교에 제출한다. 다별이와 반장이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베낀 보고서를 제출했다가 선생님에게 꾸지람을 듣고 풀이 죽는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 다별이와 반장이는 골목 앞에 세워진 인형 뽑기 자판기를 발견하고 자신만만하게 인형 뽑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반장이가 뽑은 인형은 눈도 짝짝이에 코도, 입도 비뚤게 달린 못생긴 곰 인형. 반장이가 인형을 버리려는 순간, 곰 인형은 단순한 인형이 아닌 지구를 조사하러 온 외계 탐험 대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곰곰이가 쓰고 있는 ‘지구 체험 보고서’가 학교에서 쓰는 체험 학습 보고서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장이와 다별이는 곰곰이를 따라 체험 학습을 떠나는데...체험은 공부의 어머니 지구 탐험 대원 곰곰이 첫 번째 임무, 옥토끼우주센터를 조사하라 22-b 행성으로 보고서를 보내라 두 번째 임무, 갯벌 생물을 탐구하라 선생님의 큰 선물 체험 학습은 다녀왔는데, 보고서에는 뭘 써야 할까? 재미있고 신 나는 체험 학습. 하지만 보고서 쓰기는 너무 어려워! 보고서도 쉽고 재미있게 쓸 수는 없을까? 체험 학습은 ‘교실 밖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인성을 길러 주는 활동으로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학습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2년 초등학교가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되면서 체험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즐거운 체험 학습이 끝난 후에는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보고서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쓰기 활동이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의 경우, 학부모들은 선생님의 눈에 차는 보고서를 써 주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체험 학습 보고서 쓰기는 아이들 스스로 해야 합니다. 보고서는 선생님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가 아닌, 체험 학습을 하고 온 아이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험 학습을 통해 얻은 새로운 경험이나 그로 인한 생각의 전환을 정리하는 것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지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보고서 쓰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체험 학습을 가는 이유, 체험 학습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체험 학습 중 정보와 생각을 정리하기, 체험 학습 후 보고서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법 등을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제시합니다. 아이들은 ‘공부’란 것은 단순히 책을 읽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느끼는 재미있고 신 나는 것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3. 아름다운 우리나라 - 3학년 1학기 국어 5. 알기 쉽게 차례대로 * 체험 학습을 가는 목적과 학습 후 보고서 쓰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웁니다. “후, 정말 어렵네. 체험 학습은 왜 공부?공부일까? 2?2도 알고, 4?4도 알겠는데, 공부?공부는 뭘까?” 반장이가 돈가스를 한입 가득 넣고 씹으면서 물었습니다. “돈가스?돈가스는?” “진짜 맛있는 돈가스!” 곰곰이가 대답했습니다. 순간, 다별이의 머리로 번쩍하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공부?공부는 진짜 맛있는 공부가 아닐까?” “공부가 먹는 거냐? 맛있게?” 반장이가 혀를 날름 내밀었습니다. “지구인들아, 공부는 맛있는 거야. 체험 학습을 해 보면 몰라? 내가 자판기 안에서 너희를 보니까 만날 집과 학교, 학원만 왔다 갔다 하더라. 공부한다고 교실과 학원에 갇혀서 살고 있잖아. 답답하지도 않아?” “답답해. 답답하지.” “그런 너희에게 가장 필요한 게 체험이야. 너희에게는 책으로 보고 말로 듣는 공부가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공부가 필요해. 학원에 가는 것보다 체험 학습 다녀오는 게 훨씬 좋은 공부라니까!”
나무의 비밀
사계절 / 알렝 니엘 퐁토피당 지음, 나선희 옮김, 로랑 코르베지에.피에르-엠마뉘엘 드케스트 그림 / 2005.01.07
8,800원 ⟶ 7,920원(10% off)

사계절자연,과학알렝 니엘 퐁토피당 지음, 나선희 옮김, 로랑 코르베지에.피에르-엠마뉘엘 드케스트 그림
난중일기
청솔 / 이순신 지음, 하상만 엮음, 이문영 그림 / 2007.02.15
9,000원 ⟶ 8,100원(10% off)

청솔명작,문학이순신 지음, 하상만 엮음, 이문영 그림
7년간의 일기를 주제별로 선택한 원문을 싣고 일화로 재구성하여 풀었다. 예를 들어 임진년 일기의 경우 전쟁에 대비하는 모습과 첫 전투와 한산도 대첩에 관한 기록이 바탕이고, 이를 일화로 풀어 적은 것. 또한, 중간 중간 일기에서 빠진 중요한 사건들은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전체적으로는 임진왜란과 장군의 삶을 두루 살필 수 있게 했다. 총 7년의 일기를 연도별로 나눈 이 책에서는 전쟁에 대비하여 해자를 파고 거북선을 건조하고 시험하는 모습과 첫 옥포해전과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해전 등 주요 해전의 전투 상황을 그렸다. 또한 엄중한 진중 생활과 부하들의 상벌, 공에 눈에 어두운 장수 원균과의 불화 등을 담아 당시 수군 생활을 담았으며, 길어진 전쟁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여준다. 전쟁의 종반으로 가며 명나라와 왜의 화친을 외교와 조선의 처한 불행한 상황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옥된 경위와 황폐한 조선 수군의 다시 일으키는 장군의 불굴의 의지를 그렸다. 원문에는 없지만 , 의 문원을 통한 후일담 노량해전을 재구성하여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죽음을 통해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를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임진년 일기 1592년 계사년 일기 1593년 갑오년 일기 1594년 을미년 일기 1595년 병신년 일기 1596년 정유년 일기 1597년 무술년 일기 1598년 후일담 노량해전 에 대하여 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재미있는 서울 600년 이야기 2
글사랑 / 김재덕 지음 / 2008.04.01
9,000원 ⟶ 8,100원(10% off)

글사랑사회,문화김재덕 지음
1권 서울의 유래와 역사 무학대사와 왕십리 경복구의 시련 예의를 숭상하는 숭례문 문정 왕후와 태릉 치마폭에 휘둘린 명종 조선 사람과 말 창경궁의 비극 아, 독립문 남한산성에서 통곡하다 잠실의 화려한 변신 서울 도심 속의 남산 탑골 공원의 슬픔 백제 문화 유적지, 몽촌토성 서울의 젖줄, 한강 여의도와 한국의 미래 2권 상인들의 거리, 종로 교통 수단의 발달 귀신과 도깨비 명절 풍습의 변화 청계천 거지와 꼭지딴 과일 서리 서양의 신식 물건들 놀이 문화의 발달 빈대떡엔 빈대가 없다 수돗물이 없던 시절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 임금님은 어떻게 지내셨나 서당과 학교 서울의 거리 이름 서울의 장사꾼 남녀 칠세 부동석 가련한 덕혜 옹주 마지막 황제 전쟁을 겪은 서울 미래의 서울역사현장 체험학습 재미있는 서울 600년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알고 체험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훌륭한 주인공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재미있는 서울 600년 이야기 1 서울은 과거 600년 역사를 지나오면서 고난과 시련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21세기의 서울은 달라져 있다. 지금 서울은 세계 속의 서울로 힘찬 용트림을 하고 있다. 서울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이다. 우리는 서울의 역사를 알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지혜로운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이 되어야 하겠다. 재미있는 서울 600년 이야기 2 나는 문화와 정인이가 어른이 된 21세기의 세계를 상상해 보았지만 더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몇십 배,아니 몇 백배 더 상상할 수 없는 좋은 서울이 될 터이기 때문이다. 그 때의 서울은 지금의 어린이들이 가꾸기에 달려있다. 우리의 어린이들은 영특하고 지혜롭다. 그들은 분명 서울 600년의 역사가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보다 풍요롭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굳게 믿는다.
워드파이 kids 3
길벗스쿨 / 박상철 지음 / 2018.03.12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박상철 지음
워드파이 kids 시리즈는 초등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영어단어 1000개(교육부 권장 어휘 800개 + 기초 어휘)를 신나는 랩송을 따라 부르면서 외우는 새로운 개념의 단어 교재다. 1000개의 단어를 신나는 비트와 리듬에 맞춰 듣고 따라 부르면 노래 가사를 외우 듯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또한 따라쓰기 활동이 있어서 정확한 철자를 익히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일곱 번째 조각 Day 01-05 Review Test Day 06-10 Review Test 여덟 번째 조각 Day 11-15 Review Test Day 16-20 Review Test 아홉 번째 조각 Day 21-25 Review Test Day 26-30 Review Test 열 번째 조각 Day 31-35 Review Test Day 36-40 Review Test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단어 암기법 워드파이 kids 시리즈는 초등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영어단어 1000개(교육부 권장 어휘 800개 + 기초 어휘)를 신나는 랩송을 따라 부르면서 외우는 새로운 개념의 단어 교재입니다. 1000개의 단어를 신나는 비트와 리듬에 맞춰 듣고 따라 부르면 노래 가사를 외우 듯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따라쓰기 활동이 있어서 정확한 철자를 익히는 데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루에 10단어씩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 분량으로 매일 3달만 공부하면, 초등 필수 영단어 1000개가 머릿속에 자동으로 저장되고, 이는 다음 영어 학습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 다음의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단어 외우는 일이 세상 제일 지루한 아이 -단어 외우는 데 시간이 유독 오래 걸리는 아이 -다른 학생보다 알고 있는 단어수가 적어서 빨리 따라잡고 싶은 아이 -영단어를 재미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가르치고 싶은 혁신적인 선생님 이 책의 특장점 1. 신나게 외운다 신나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랩송을 따라 부르면 단어가 자동암기! 2. 빠르게 외운다 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기억하니까 단어 암기력 7배 향상! 3. 꼼꼼하게 복습한다 따라 쓰기, 그림 찾기, 단어 퍼즐 등 다양한 연습 문제로 확실한 단어 암기! 4. 과학적 학습 설계 -주제별 학습: 자연, 사람, 동물, 음식, 수, 시간 등 비슷한 주제에 속하는 단어끼리 모아 서 배우니까 암기 쏙쏙 -품사별 학습: 같은 품사끼리 모아서 배우니까 품사 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 가능 -노래를 통해 원어민 발음 습득: 영어 억양을 그대로 살린 음악 비트 와 멜로디를 통해 원어민 발음 습득 구성 및 활용법 1단계 : 뮤직 비디오 보기 차례 또는 챕터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챕터에서 배우는 100단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어요. 학습을 시작하기 전이나 틈틈이 복습할 때 활용해 보세요. 2단계 : 노래와 따라 쓰기로 하루 10단어씩 학습 1. 신나는 랩송으로 단어 익히기 : 오늘 배우는 10단어를 랩송으로 듣고 따라 부르면서 익히기 2. 따라 쓰면서 철자 익히기 : 단어를 삼선에 맞추어 따라 쓰면서 철자 익히기 3단계 : 연습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기 1. Day Test로 매일 복습하기 : 본문 학습 후 테스트를 풀면서 실력을 다져요. 단어 고르기, 뜻 찾기, 단어 퍼즐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풀면서 정확히 외웠는지 확인 2. Review Test로 주간 복습하기 : 5일치 50단어 학습에 대한 확인 테스트로 모든 문제를 맞히는 것을 목표로 풀기 *QR코드 스캔 주의사항 책 속 흰색 QR 코드는 네이버 앱에서 제공하는 QR 스캐너나 일부 프로그램에서 인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 추천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세요. 아이폰 사용자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ICONIT - MEDIASEEK INC. QR Reader - TapMedia Ltd QR Code Reader and Scanner - Sandeep Bhandari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QR Droid Private - DroidLa QR 코드 리더 - TWMobile QR Code Reader - Scan
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3
해와나무 /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지음 / 2006.07.05
9,800원 ⟶ 8,820원(10% off)

해와나무역사,지리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지음
연표와 이야기를 보면서 강물처럼 흘러 온 5천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짚어 주는 어린이 역사책이다.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와, 시대별로 상세하고 재미있게 정리된 그림 연표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사건과 사건, 나라와 나라 사이의 인과 관계, 변화와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전체적인 흐름까지 파악하도록 하여 역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당시의 모습을 풍부하게 되살리고,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답사기가 지나온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1권에서는 역사로 기록되지 않은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청동기 시대를 거쳐 이 땅에 처음으로 세워진 고조선, 부여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발해까지, 우리 조상들의 활기 넘치고 진취적이었던 발자취를 들려준다.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를 다루는 2권에 이어 3권은 조선의 역사를 다룬다. 태조 이성계의 건국에서부터 시작해 건국 초기의 혼란을 이야기하고, 어지러운 시기를 중앙집권으로 제압해 통치의 기틀을 세운 태종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한편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왕의 사후에 이루어진 사육신과 생육신의 이야기, 이어지는 사람파와 훈구파의 대결 등을 실었다. 조선의 중후반기를 담은 4권에서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과 같은 외침과 함께 조선 사회의 근간을 흔든 당쟁의 이야기를 담았다.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싹틔운 실용적인 학문, 실학을 조망하고, 이와 함께 성장한 서민문화를 알아본다. 근대로 진입하는 조선의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다. 5권에서는 일제에 의한 한.일 강제 합병과 6.25 전쟁, 독재 정권의 탄압 등 혼란과 격동의 시기였던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를 다룬다. 재난 앞에서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건 독립 운동과 민주화 운동, 경제 개발 계획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우리 민족의 힘과 이에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권 강물처럼 흐르는 역사를 탐험하자 1. 고조선 이전 사람들의 삶 2.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 3. 삼국 시대의 개막 4. 삼국 시대의 발전 5. 동아시아 대 전쟁과 삼국 통일 6. 삼국을 통일한 신라 7.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2권 강물처럼 흐르는 역사를 탐험하자 1. 후삼국과 고려의 통일 2. 고려의 정치적 안정과 번영 3. 북방 민족과의 대결 4. 문신의 나라, 무신의 나라 5. 고려인의 삶과 문화와 기술 6. 몽골의 침략과 간섭 7. 미완성의 개혁과 고려의 멸망 3권 강물처럼 흐르는 역사를 탐험하자 1.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2. 왕자들의 난, 혼란한 조선 3. 왕권 확립의 시대를 연 태종 4. 세종, 태평성대를 펼치다 5. 왕권 중심의 세상에 맞선 사육신 6. 사림파와 훈구파의 대결 4권 강물처럼 흐르는 역사를 탐험하자 1.조선 최대의 비극 임진왜란 2.청나라와의 싸움 병자호란 3.조선을 혼란으로 이끈 당쟁 4.실학 사상과 서민 문화의 발달 5.근대 문화의 시작, 실학과 천주교 6.세도 정치의 끝과 외세의 침략 5권 강물처럼 흐르는 역사를 탐험하자 1.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2. 대한 제국의 몰락과 을사조약 3. 한. 일 강제 합병과 독립 운동 4.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독립 전쟁 5. 태평양 전쟁에서 광복가지 6. 남북 분단과 6.25 전쟁 7. 경제 개발과 민주화 운동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시리즈역사 연구가 선생님, 어린이 역사책 작가 선생님, 10년 경력의 역사 논술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입니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 주는 그림 연표, 그리고 풍부한 사진자료와 생생한 답사기가 우리 역사의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이해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고력까지 키워 줍니다. *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역사 전문가 선생님이 옛이야기를 하듯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와, 시대별로 상세하고 재미있게 정리된 그림 연표가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사건과 사건, 나라와 나라 사이의 인과 관계, 변화와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이해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까지 파악하도록 해 주어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당시의 모습을 풍부하게 되살려 주고,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답사기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줍니다.
(아름다운 감정학교 2) 기쁨아, 어서와
아지북스 / 채인선 글, 조은영 그림 / 2006.11.25
9,500원 ⟶ 8,550원(10% off)

아지북스우리창작채인선 글, 조은영 그림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그것을 자기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감정을 잘 알아채지 못하면 사람은 남의 감정도 알아채기 힘들게 되고 남과의 감정의 교류는 더더욱 힘들게 됩니다. 감정 표현에도 연습이 필요하며 그 연습은 어릴 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섯 가지 주요 감정들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본책과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적절히 표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책에 예시된 구체적인 사례들과 적절한 조언들은 아이들의 감정 탐험에 자상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각각의 워크북은 탐험에서 얻는 진귀한 보물들을 자기 것으로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쁨이 쓰는 편지 난 지금 기뻐 기쁠 때 난 이렇게 해 ■ 인성교육 함양 그동안 우리 나라 교육은 지나치게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아직도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신의 정서 발달을 위한 교육 보다는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진정한 지식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감성을 주관하는 인성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보다 더 성숙한 지식 교육을 위하여 그 첫 단계로 인성교육의 발판인 감정 느끼기와 배우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 동양의 정서 반영 기존의 이성 중심적인 서구의 가치관이 와해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대안으로서 떠오르고 있는 동양 사상과 그 안에서 존재하는 한국의 정서와 가치관은 앞으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서구와는 다른 앉는 문화(방바닥에 엎드려 책 읽기, 밥상에서 먹기 등), 우리 나라 주거 형태 그리고 일상적인 우리네 풍경 등을 반영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양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 국내 어린이 논픽션 분야 개척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국내에서 개발된 본격적인 논픽션 분야의 어린이 그림책으로서, 픽션 중심의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논픽션 창작물입니다. 기존의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의 어린이 책에서 벗어나 일러스트레이션, 텍스트 그리고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간의 유기적인 구조를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자랑하고 있습니다.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 캠프
다림 / 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고영아 옮김, 닐스 플리그너 그림 / 2011.01.07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림자연,과학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고영아 옮김, 닐스 플리그너 그림
에서 수학 수수께끼를 풀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물리다. 돼지 삼총사가 물리 선생님과 함께 캠프를 떠난 뒤, 여러 가지 난관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물리 동화다. 무엇보다 돼지 삼총사가 보여 주는 기발한 과학 실험을 통해 물리 법칙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재미다. 스릴 있는 캠프를 방해하는 고지식한 물리 선생님 무머리 아저씨와 재치덩어리 돼지 삼총사의 팽팽한 신경전과 물리 상식 대결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문제를 한 고개 한 고개 넘을 때마다 펼쳐지는 실험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간접 경험이 된다. 물리를 알고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게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예시들을 보여 줌으로써 왜 물리를 공부해야 하는지 일깨워 준다.1장 돼지 삼총사의 세 악동 9 2장 참방참방 호수로 출발! 17 첫 번째 문제 나무의 키는 몇 미터일까? 두 번째 문제 대체 어디가 북쪽이야? 3장 캠프는 쉬운 게 아니라고! 29 세 번째 문제 텐트를 어느 쪽으로 치는 게 좋을까? 네 번째 문제 알쏭달쏭 모닥불 피우기 다섯 번째 문제 통조림을 데워서 먹자 여섯 번째 문제 휴대 전화가 없어도 괜찮아 일곱 번째 문제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걸러 주세요! 4장 진짜 탐험은 이제부터야! 47 여덟 번째 문제 지도 없이 길 찾기 아홉 번째 문제 오븐 없이 빵을 굽는다고? 열 번째 문제 간단한 온도계 열한 번째 문제 아이스크림 만들기 열두 번째 문제 얼음이 녹으면 수면이 높아질까? 열세 번째 문제 도르래로 올라가는 전망대 5장 용감무쌍한 돼지 해적단 71 열네 번째 문제 지금은 몇 시일까? 열다섯 번째 문제 물속에 있는 물고기 잡기 열여섯 번째 문제 해를 이용하여 불붙이기 열일곱 번째 문제 톱니바퀴는 어떻게 돌아갈까? 열여덟 번째 문제 소금과 후추를 분리하는 방법 열아홉 번째 문제 감자를 빨리 익히려면? 스무 번째 문제 돋보기 만들기 스물한 번째 문제 물 위를 걷는 소금쟁이 스물두 번째 문제 쏜살같이 날아가는 배 스물세 번째 문제 글씨야, 나타나라! 스물네 번째 문제 똑같이 반으로 나눠 볼까? 6장 하비의 내기 대결 105 스물다섯 번째 문제 통조림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스물여섯 번째 문제 접시 위에서 균형 잡기 스물일곱 번째 문제 물에 젖지 않는 손수건 스물여덟 번째 문제 황당한 널빤지 쪼개기 스물아홉 번째 문제 컵을 뒤집어도 물이 쏟아지지 않는 이유 서른 번째 문제 내기를 할 때에는 신중하게! 7장 마지막 장난 121 서른한 번째 문제 삶은 달걀일까, 날달걀일까?서른두 번째 문제 병 속에 삶은 달걀 넣기 서른세 번째 문제 큰돼지자리는 어디 있을까? 정답은 여기에 129 돼지 삼총사와 함께 야생으로 배우는 물리 상식! 하비, 차차, 배배는 비상한 머리로 항상 선생님들을 곤란에 빠트리는 악동 돼지 삼총사다. 1권『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다림, 2010)에서 기발한 수학 수수께끼로 ‘으리으리 산’ 등반을 막은 돼지 삼총사가 방학을 맞아 캠프를 갔다.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 캠프』는 돼지 삼총사가 물리 선생님과 함께 캠프를 떠난 뒤, 여러 가지 난관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물리 동화다. 스릴 있는 캠프를 방해하는 고지식한 물리 선생님 무머리 아저씨와 재치덩어리 돼지 삼총사의 팽팽한 신경전과 물리 상식 대결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문제를 한 고개 한 고개 넘을 때마다 펼쳐지는 실험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간접 경험이 된다. 특히 우리가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상황들 - 이를테면 작살로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기, 도르래로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섞여 있는 소금과 후추를 분리하기, 크기가 같은 통조림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구분하기 등을 적절히 끌고 와서 우리들 생활 곳곳에 물리가 숨어 있다는 걸 알려 준다. 물리를 알고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게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예시들을 보여 줌으로써 왜 물리를 공부해야 하는지 일깨워 준다. 어려운 물리는 가라! 놀면서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원리를 깨우친다 인적이 드문 숲 속, 해는 저물어 가고 나침반도 없는데 어떻게 북쪽을 찾지? 휴대 전화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스크림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돼지 삼총사는 자석과 코르크 마개로 나침반을 뚝딱 만들고, 깡통과 실로 전화기를 만들고, 얼음과 소금만 있으면 아이스크림을 휙휙 만든다. 물리 선생님이었던 무머리 아저씨조차도 삼총사의 솜씨에 감탄한다. 이렇듯 삼총사는 어렵고 거창한 물리 이론을 들먹이지 않고도 주변의 사물이나 자연 법칙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무머리 아저씨와 삼총사가 주거니 받거니 던져 주는 문제들은 한 가지 현상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 돼지 삼총사가 보여 주는 기발한 과학 실험을 통해 물리 법칙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재미다. 물리는 용어도 어렵고 개념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든 과목이다. 이론과 공식을 이해하지 못한 채 꾸역꾸역 암기만 하는 물리 공부는 너무 지루하다. 캠프에서 놀이하듯 몸으로 부딪치며 직접 관찰하고 받아들여야 진짜 공부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 ‘물리’가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 관찰력과 논리력이 솟아나는 ‘실험 놀이’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토토북 / 이용재 지음, 김이랑 그림 / 2008.05.15
9,500원 ⟶ 8,550원(10% off)

토토북학습일반이용재 지음, 김이랑 그림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는 조선의 한양이 대한민국의 서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작가인 아빠와 딸은 한양이 조선의 수도로 모습을 갖춰 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건축물에 얽힌 역사,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아빠와 딸이 대화하는 대로 역사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한양이 태어나고 자란 이야기가 어느새 아이의 머릿속으로 스며들어 생각이 성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울러 한양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현재의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책 끝에 '서울에서 한양 찾기'라는 별면을 마련했다. 서울 지도 속에서 한양 성곽 경계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된 선바위도 찾고, 나라의 조상신들을 모신 종묘와 농사일을 주관하는 사직단이 각각 왕이 사는 경복궁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한양을 조선의 도읍지로 정한 순간부터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했다는 것을 배운다.아빠랑 한양 구경하러 서울 갈래·한양이 조선의 도읍지로 정해지다·나라를 세웠으니 조상을 모셔야지!·성곽을 쌓아 외적을 막아라!·공자 왈, 문치주의로 가라!·한양을 5개로 나누고 도로를 뚫다·한양 성곽에 문을 내다·한강에 배를 띄워라·전국을 연결하는 도로를 뚫어라!·도로를 이용해 외국과 교역하다·궁궐이 서는 만큼 민심은 흔들리고· 한양, 일제의 침략으로 스러지다·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서울 인구 천만, 신도시를 개발해 인구를 분산시키다·서울에서 한양 찾기600년 대한민국 수도의 역사와 대화하다 서울시는 2003년부터 매년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미래를 어떻게 열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Hi Seoul Festival'을 열어 왔습니다. 서울 시민과 함께 미래 서울을 열어 가겠다는 뜻이죠. 이 축제는 매년 서울이 담고 있는 것들을 보따리에 있는 것들을 풀어 보듯이 하나씩 꺼내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환경 도시, 축제의 도시, 디자인의 도시 등 서울을 정의하는 단어는 하나씩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이용재 작가는 여기에 "역사의 도시"를 덧붙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선시대 수도인 한양을 돌아보아야 현재의 서울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서울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안목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아빠, 한양이 서울이야?》는 서울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사건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이해한 아이는 미래 서울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겠다는 자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서울의 역사를 들려주는 첫 교양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도시. 서울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요? 서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조선이 세워진 600여 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함께 새 나라의 새 도읍지를 명당(기운이 좋은 자리)에 정하러 팔도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기운을 가진 한양을 도읍지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정한 도시이니만큼 한양은 조선시대 전체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가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이야기가 많지요. 작가는 딸과 함께 한양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600년간의 역사 여행을 떠납니다. 아빠와 딸은 한양이 조선의 수도로 모습을 갖춰 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건축물에 얽힌 역사,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에게 책을 주면서 “좋은 책이니 읽어 봐.”하면 “또 공부야?” 하고 지레 겁먹을 내용이지만, 아빠와 대화를 하며 익히는 것은 놀이가 되는 법. 아빠와 딸이 대화하는 대로 역사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한양이 태어나고 자란 이야기가 어느새 아이의 머릿속으로 스며들어 생각이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서울에 남아 있는 한양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그 옛날에 전화도 없었는데 어떻게 멀리까지 소식을 전했을까?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진 도로랑 성곽이 지금 어디에 남아 있을까? 큰 대문은 왜 만들었을까? 이런 궁금증은 서울을 차근차근 둘러보면 풀릴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어느 날 갑자기 뚝딱 생겨난 도시가 아닙니다. 서울은 600여 년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조선의 첫 임금이 무학대사와 명당을 찾아 도읍지로 정한 곳입니다. 이름도 한양이었죠. 지금은 우리가 문화재라고 부르는 것들은 한양이 세워질 당시에는 사람들이 살고, 쓰고 했던 것들입니다. 2008년 2월 10일에 불타 버린 숭례문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곳이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책의 맨 뒤에는 한양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현재의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서울에서 한양 찾기'라는 별면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이 옛날의 한양보다 얼마나 넓어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보여 주고, 곳곳에 숨어 있는 한양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들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서울 지도 속에서 한양 성곽 경계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된 선바위도 찾고,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념이 된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님을 모신 문묘도 찾아보면서, 조선시대에 한양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진행했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샬롯공주 & 마법의 장미
예림당 / 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 2009.11.2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외국창작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오늘은 티아라 클럽 공주들의 신입생 환영회가 있는 날이에요. 샬롯 공주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은빛 탑을 향했어요. 그런데 이를 어떻게 하죠? 은빛 탑의 지도를 깜빡하고 집에 놓고 왔지 뭐예요. 때마침 은빛 탑의 모습이 나타나자, 샬롯 공주는 망설이지 않고 마부 아저씨를 향해 소리쳤어요. “여기예요. 여기서 내려 주세요!” 샬롯 공주는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마침내 은빛 탑의 정문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다른 공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주변은 너무나 조용했어요.은빛 탑에서의 프린세스 아카데미 Princess Academy at Silver Towers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티아라 클럽에 들어가게 된 여섯 공주들! 은빛 탑에서 생활하는 여섯 공주들에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실버 로즈룸의 여섯 공주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아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의 숨은 매력 네 가지! 하나! 화려한 외모와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공주들의 넘치는 매력! 은빛 탑의 기숙사, 실버 로즈룸을 함께 쓰는 여섯 공주들을 소개해요. 덤벙거리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귀여운 샬롯, 초록빛 눈이 매력적인 활달한 케이티, 큰 눈과 짙은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겁쟁이 데이지, 똑똑하고 현명하며 미소가 예쁜 앨리스, 언제 어디서나 솔직하고 당당한 소피아, 사근사근하고 얌전한 에밀리. 각자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위하는 최고의 친구랍니다. 여섯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아기자기한 장신구를 보는 것도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를 읽는 또 하나의 재미예요. 둘! 흥미롭고 독특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수업! 은빛 탑에서는 현장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윈들스핀 마녀님 댁 방문’, ‘ 왕실 생활 박물관 방문’ ‘아름답게 부채 부치기’, ‘왕실 정치 제도 이해하기’ 등의 수업은 은빛 탑에서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수업이지요. 셋!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쟁! 실버 로즈룸 공주 VS 쌍둥이 자매 은빛 탑에선 공주들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 것을 격려하고 감독하기 위해 티아라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입학 후 1년 동안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면 루비맨션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치는 로즈룸의 여섯 공주와 쌍둥이 자매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기대해도 좋아요! 넷!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교훈적 내용 ‘완벽한 공주는 친절하고 진실하며,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생각한다.’ 바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교훈이에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학교생활을 통해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요.
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
청어람미디어 / 전병호 지음, 박영미 그림 / 2010.09.30
9,500원 ⟶ 8,550원(10% off)

청어람미디어인물,위인전병호 지음, 박영미 그림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 6권.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백신 발명가,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석좌교수로 직업을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안철수 교수.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로 펴냈다. ‘자신에게도 보람이 있고, 발전이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면서 선택한 길들을 걸으며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온 안철수 교수의 성장 이야기이다. 그가 창의적 리더로서, 의식 있는 지식인으로 성공하게 된 배경과 지식을 나누는 재능 기부형 인재로서의 그의 역할을 그리고 있다.작가의 말 판잣집 동네에 문을 연 ‘범천의원’ 끝까지 해내고 마는 호기심 많은 소년 자신과의 약속 책 읽기와 의료 봉사 활동으로 얻은 값진 체험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7년간 안철수연구소를 세우다 망설이지 않고“NO!"라고 말하는 사람 위기는 기회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 더 알고 싶어요 1. 안철수 연보 2. 안철수연구소, 질문 있어요! 3. 안철수 교수님의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남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니!” 행복한 삶을 만드는 진짜 공부는 이런 것! 가장 본받고 싶은 창의성 롤모델, 한국을 빛낸 파워 브레인 안철수의 꿈과 노력을 담은 성장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백신 발명가,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석좌교수로 직업을 바꿔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안철수 교수.『호기심 소년 안철수 창의적 리더가 되다』는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을 위한 인물 동화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자신에게도 보람이 있고, 발전이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면서 선택한 길들을 걸으며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온 안철수 교수의 성장 이야기이다. 그동안 출간된 안철수 교수에 관한 책들이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 많은 교감을 주며, 멘토의 역할을 했으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읽기엔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다. 그러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쓰인 이 책은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어 그가 창의적 리더로서, 의식 있는 지식인으로 성공하게 된 배경과 지식을 나누는 재능 기부형 인재로서의 그의 역할을 그리고 있다. 또한 그 안에 담긴 안철수만의 공부습관과 도전정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회를 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끝까지 해내고 마는 호기심 많은 소년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던 어린 시절의 안철수는 메추리알 반찬을 먹다가 들은 호기심으로 알의 부화를 시도해보고, 병아리와 토끼, 식물 등을 길러 끝까지 키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시계추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시계의 원리가 궁금해 뜯어보기도 하고, 과학자가 되는 상상과 모형공작을 만들며 공학도의 꿈도 키우기도 한다. 이런 호기심은 컴퓨터를 배울 때에도, 컴퓨터바이러스를 발견하였을 때에도 이어져 지금의 안철수를 만들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고민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호기심으로 백신을 개발, 지금까지도 무료로 배포하며 공익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그러한 믿음으로 석좌교수가 되어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연구하기까지에 이른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안철수의 도전정신과 창의적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책 읽기와 의료봉사 활동이 만든 안철수만의 성장법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하고자 하는 바는 꼭 이루려고 노력했던 안철수는 방학 때마다 부모님께서 사주신 전집을 읽으며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들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얻은 정보를 직접 실제에서 활용하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안철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책을 먼저 읽어보는 습관을 갖게 된다.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여 바둑책을 전부 읽고 기원을 다닌 일화나, 컴퓨터 공부를 하기 위해 관련 책들을 모조리 읽으며 직접 해보는 일화를 통해 책이 주는 가치와 안철수만의 공부습관을 엿볼 수 있다. 의대를 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다니기 시작한 안철수는 평소 부모님으로부터의 가르침과 의료봉사를 통해 배움과 지식을 남을 위해 베풀며 사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안철수는 소아과나 내과와 같은 안정적인 전공분야가 아닌 전기생리학을 전공하기에 이른다.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였다. 후에 컴퓨터바이러스를 만들고 백신을 개발하면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고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모습으로 연결된다. 지식을 나누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안철수 교수의 개인적인 신념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컴퓨터 바이러스와 백신,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교수님, 이것이 궁금해요! 이 책의 뒷부분 '더 알고 싶어요'에서는 안철수 교수와 관련된 연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궁금증이나, 안철수 교수에 대한 궁금증들을 Q&A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안철수 교수 개인의 행보와 함께 안철수 연구소의 변화가 정리되어 있으며, 안철수연구소를 방문 인터뷰형식으로 소개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컴퓨터바이러스나, 컴퓨터바이러스 피해를 막는 방법, 안철수연구소의 비전과 인재상 등을 설명하고 있어, 컴퓨터관련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안철수 교수에게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이메일 형식으로 담아 우리시대의 멘토인 안철수 교수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자 철수에게 또 다른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반드시 책을 먼저 읽어 보는 것이지요. 그는 장차 사회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의료 사활동을 나가서 얻은 귀중한 체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6학년 1반 구덕천
현암사 / 허은순 지음, 곽정우 그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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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명작,문학허은순 지음, 곽정우 그림
실화를 바탕으로 이러한 학교 내 폭력 문제, 특히 집단 따돌림의 심각한 현실을 그린다.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고, 작가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객관적으로 이들의 상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이야기 속에는 이제껏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만나고 겪어 온 인물들과 상황들이 스며들어 있다. 작가는 이웃에 살던 인사성 밝고 반듯해 보이던 초등학생이 반에서 집단 따돌림을 주동해 한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 충격적인 사건에 오랫동안 침묵하다 드디어 글로 옮긴 것이다. 또한 본인의 아이들, 그리고 상담을 해주면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이 털어놓는 아픔들을 토대로 등장인물들을 만들고 이야기를 구성했다.작가의 말 6학년 1반 구덕천 5학년 6반 구덕희 3학년 6반 강주명♠ 왜냐구? 그냥 쟤가 싫으니까! 얼마 전 대구에서는 초등학교 집단 성폭행이라는 믿기 힘든 사건이 벌어져 사람들을 경악케 했고,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에게 폭언을 하며 비인격적인 체벌을 가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 수위가 날로 높아지면서 집단 괴롭힘 등 학교 내 폭력 문제가 범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네 명 중 한 명꼴로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그 이유는 단순히 외모가 싫어서, 장난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등이었다고 한다. 소위 ‘왕따’라 불리는 집단 따돌림은 초반에는 단순히 따돌림으로 존재하던 행위들이 점차 폭행과 금품 갈취 등의 범죄로 확장되며 집단화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6학년 1반 구덕천]은 실화를 바탕으로 이러한 학교 내 폭력 문제, 특히 집단 따돌림의 심각한 현실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왕따’를 소재로 한 다른 책들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이 단순히 ‘집단 따돌림’이라는 현상과 문제점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데에 있다.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고, 작가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객관적으로 이들의 상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 속에는 이제껏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만나고 겪어 온 인물들과 상황들이 스며들어 있다. 작가는 이웃에 살던 인사성 밝고 반듯해 보이던 초등학생이 반에서 집단 따돌림을 주동해 한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 충격적인 사건에 오랫동안 침묵하다 드디어 글로 옮긴 것이다. 또한 본인의 아이들, 그리고 상담을 해주면서 만난 아이들과 부모들이 털어놓는 아픔들을 토대로 등장인물들을 만들고 이야기를 구성했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덕천이나, 덕천이를 괴롭히는 주명이나, 집단 따돌림을 큰 문제로 생각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기만 하는 어른들은 모두 나일 수도, 내 친구일 수도, 우리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 글은 6년여에 걸쳐 집필되었다. 2002년 에 발표되었던 ‘6학년 1반 구덕천’을 재구성하고, 두 번째로 ‘3학년 1반 강주명’을, 끝으로 ‘5학년 6반 구덕희’의 이야기를 쓰는 동안 6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작가는 원고를 집필하는 내내 알 수 없는 중압감과 참기 힘든 울분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것은 물론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며 마음에 상처를 주는 상황에 대한 가슴 아픔이다. 그러나 그보다 ‘아이들이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 ‘네가 뭔가 잘못을 했겠지. 애들이 괜히 그러겠니?’, ‘부모님 직업이 ○○예요. 그런 집 아이가 그럴 리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깊게 상처를 들여다보지 않고 방관함으로써 제2, 제3의 구덕천, 강주명을 양산시키는 어른들에 대한 실망과 반성이 크다 하겠다. 어른들의 무관심, 그리고 폭력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학교가 사건을 숨기거나 가해자를 전학시키는 선에서 적당히 덮어두려는 ‘땜질식 대응’이 학교 폭력을 키우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게 하는 것이다. “꼭 주먹으로 때려야만 폭력이 아니야. 말과 눈빛으로도 얼마든지 주먹보다 더 사람을 아프게 때릴 수 있지. 무책임하게 내뱉은 너희들의 말과 행동은 끝내 한 아이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는 거야. 그걸……모르겠니?”(본문 중에서)라고, 아이들과 자신을 향해 꾸짖는 유 선생의 말은 결국 우리 모두를 향한 작가의 꾸짖음인 것이다. ♠ 이름 속에 담긴 수수께끼를 풀어라! 이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학교명은 어느 것 하나 의미를 가지지 않은 것이 없다. ‘구덕천’은 ‘천덕꾸러기’를 거꾸로 한 이름으로 6학년 1반의 천덕꾸러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함구룡’ 선생님은 ‘함구령’으로 자신의 말에 반박하지 말기를 바라는 권위와 권력을 상징하고 있다. 이렇게 저마다가 가진 의미를 풀어내는 순간, 비로소 독자는 작가가 진정 말하고자 한 깊은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덕천이는 우리 반이면서도 우리 반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같은 반이면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끌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는 건 무척 어색한 일이었다.’ - 현수의 말 중에서 ‘나는 우리 1반 아이들이 무섭다. 나를 불쌍하다고 놀리기만 할 뿐, 아무도 선생님에게 말해 주지 않는다. 내가 맞다가 죽더라도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을 거다.’ - 덕천이의 일기 중에서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주니어김영사 / 김대조 지음, 소윤경 그림, 이기진 감수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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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김대조 지음, 소윤경 그림, 이기진 감수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시리즈 1권.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 시리즈이다. 1권에는 명탐정으로 변신한 아인슈타인이 등장한다. 주인공 영롱이는 가장 친한 친구, 우현이에게 시계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마음이 상한 영롱이는 유성산 꼭대기에 생긴 탐정 사무소를 찾아가 시계 범인을 찾아 달라고 사건을 의뢰한다. 아인슈타인 아저씨와 영롱이가 시계를 찾는 과정 속에서, 아인슈타인 아저씨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김대조 작가는 상대성 이론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도 잘 살려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으로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수록했다. 또한 책 뒤쪽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금이 간 우정 ·사람마다 느끼는 시간은 모두 똑같지 않다 산꼭대기에 열차가? ·상상은 지식보다 훨씬 중요하다 사라진 시계 ·권위에 대한 맹신은 진리의 가장 큰 적이다 시간을 되돌려 주세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시간을 넘나드는 터널 ·거대한 중력은 빛마저 휘게 하여 빨아들인다 잃어버린 우정을 찾아 ·공부를 통해 기쁨과 자유를 얻어라 뿌뿌! 시간 열차는 떠나고 ·그것은 갑자기 밝아지는 황홀경과 같다 상대성 이론을 만든 아인슈타인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의 과학 편 후속 시리즈!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는〈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의 첫 번째 책! 명탐정 아인슈타인 아저씨와 재미있고 쉽게 상대성 이론을 배운다! -자연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생이 자연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과학은 자연에 감춰진 신비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세계와 우주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듯 자연과학은 이 세상 모든 산업에 쓰이는 기술(공학)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나는 일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첨단 물건들은 대부분 그 옛날 누군가가 연구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을 풀면서 연구한 결과이다. 사람이 다가가면 저절로 열리는 자동문,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디지털카메라, 물건을 계산할 때 찍는 바코드……. 이 물건들은 모두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의 연구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에 ‘빛을 타고 날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하고 상상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상상은 현실과 가까운 것도 있고, 어떤 상상은 도저히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겠다 싶은 것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어떤 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은 현실이 되기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끊임없는 상상을 통해 언젠가는 진짜 현실이 되기도 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과학동화, 〈과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과학자들의 대표 이론과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삶을 창작동화에 재미있게 녹여 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인문학 열풍을 주도하며 20만 부 이상 판매된〈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처럼 각 권마다 한 명의 위인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해 주고, 과학적 지식과 탐구심을 충족시켜 주는 과학동화이다. 과학의 기본 상식을 익히면서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알고 동화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점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과학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그 어떤 책보다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되살려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과학자를 꿈꾸게 될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이 과학동화를 통해 상상하는 방법과 문제의 본질을 알아내려는 탐구심, 끈기와 집중력을 본받고 과학의 재미까지 한껏 느끼길 바란다. 아인슈타인 아저씨, 명탐정으로 변신하다!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시리즈의 첫 책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에서는 명탐정으로 변신한 아인슈타인이 등장한다. 주인공 영롱이는 가장 친한 친구, 우현이에게 시계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마음이 상한 영롱이는 유성산 꼭대기에 생긴 탐정 사무소를 찾아가 시계 범인을 찾아 달라고 사건을 의뢰한다. 아인슈타인 아저씨와 영롱이가 시계를 찾는 과정 속에서, 아인슈타인 아저씨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김대조 작가는 상대성 이론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도 잘 살려냈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이기진 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부록으로 아인슈타인의 생애와 본문에 나온 과학 이론을 수록했다. 또한 책 뒤쪽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앞에 소개된 과학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과학적 탐구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아이들은 현수막에 걸린 아인슈타인 아저씨의 얼굴을 보고 신기해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 탐정 사무소를 이상하게 생각하든, 신기하게 생각하든, 사건을 맡기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다들 ‘엉뚱하고 재미있는 사람도 다 있네.’ 하는 식으로 웃고 넘어갔다. “그렇단다. 자, 보거라. 벌레가 뚫어 놓은 구멍으로 이동하면 사과의 표면을 따라 이동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반대편으로 갈 수 있겠지? 이처럼 시간과 공간의 벽에 생긴 통로인 웜홀을 잘 활용하면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간과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어.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터널이야.”
앨리스공주 & 유리구두
예림당 / 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 2009.12.20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외국창작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 공주들의 마음을 빼앗아 간 아름다운 유리 구두! 모두가 감탄해 유리 구두만 보고 있는데…. 이런! 다이아몬드 공주가 큰 실수를 저지르고는 앨리스 공주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운 거예요. 마음씨 착한 앨리스 공주도 가만있을 수만은 없었어요!은빛 탑에서의 프린세스 아카데미 Princess Academy at Silver Towers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티아라 클럽에 들어가게 된 여섯 공주들! 은빛 탑에서 생활하는 여섯 공주들에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실버 로즈룸의 여섯 공주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아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의 숨은 매력 네 가지! 하나! 화려한 외모와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공주들의 넘치는 매력! 은빛 탑의 기숙사, 실버 로즈룸을 함께 쓰는 여섯 공주들을 소개해요. 덤벙거리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귀여운 샬롯, 초록빛 눈이 매력적인 활달한 케이티, 큰 눈과 짙은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겁쟁이 데이지, 똑똑하고 현명하며 미소가 예쁜 앨리스, 언제 어디서나 솔직하고 당당한 소피아, 사근사근하고 얌전한 에밀리. 각자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위하는 최고의 친구랍니다. 여섯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아기자기한 장신구를 보는 것도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를 읽는 또 하나의 재미예요. 둘! 흥미롭고 독특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수업! 은빛 탑에서는 현장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윈들스핀 마녀님 댁 방문’, ‘ 왕실 생활 박물관 방문’ ‘아름답게 부채 부치기’, ‘왕실 정치 제도 이해하기’ 등의 수업은 은빛 탑에서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수업이지요. 셋!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쟁! 실버 로즈룸 공주 VS 쌍둥이 자매 은빛 탑에선 공주들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 것을 격려하고 감독하기 위해 티아라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입학 후 1년 동안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면 루비맨션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치는 로즈룸의 여섯 공주와 쌍둥이 자매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기대해도 좋아요! 넷!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교훈적 내용 ‘완벽한 공주는 친절하고 진실하며,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생각한다.’ 바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교훈이에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학교생활을 통해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요.
모두에게 배웠어
천개의바람 / 고미 타로 글.그림, 김소연 옮김 / 2015.12.22
13,000원 ⟶ 11,700원(10% off)

천개의바람그림책고미 타로 글.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41권.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고미 타로의 그림책이다.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그 방법은 바로 아이들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생각하는 힘을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거리낌없이 보고 느끼며 배우는 것이다.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스스로의 힘을 믿으라는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두려움을 없애 줄 ‘성장 수업’의 주제이자 주요한 가치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주제를 담고 있는 고미 타로의 <모두에게 배웠어>. 책장을 넘기며 꼬마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신감이 불끈 솟을 것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우물쭈물하는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우리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에게는 아이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줄 것이다.생각하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똑똑한 아이는 세상 모두에게 배우지요. 모두에게 배우는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 ■ 놀고, 배우고, 생각하고, 자라는 아이 자박자박, 꼬마 아이가 고양이를 보고 길을 걷습니다. 강아지를 보고 폴짝 울타리를 뛰어넘습니다. 나비를 보고 킁킁 꽃향기를 맡습니다. 아이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세상 속에서 뛰놀며 모든 것을 관찰하고 따라 하는 아이는 지금 배우는 중입니다. 원래부터 생각하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악어에게 낮잠 자는 법을 배우고, 개미에게 땅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우고, 작은 새에게 노래 부르는 걸 배우지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배우고, 친구들과도 어울리면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나는 아이. ‘아무래도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아.’라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아이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세상 모든 것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치는 아이의 힘 아이들은 매일매일 많은 것을 보고 만납니다. 고양이를 따라 온종일 쏘다니거나, 땅 위를 기어가는 개미를 한참 열중해서 바라보는 아이들의 행동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딴짓 같지만, 진지한 관찰과 배움이 일어나고 있는 소중한 순간이지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 모든 것을 관찰하는 아이들은 토끼가 웅크리고 고릴라가 발 차기를 하는 행동을 눈여겨보며, ‘들키지 않고 숨는 법’이나 ‘나쁜 녀석을 물리치는 법’과 같이 자기만의 배울 거리를 찾아내는 신통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에서 무엇이든 깨치는 놀라운 지적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접하는 모든 것을 보고 배우며 생각하지요. 흔히 ‘배움’이라고 하면 책을 통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능적인 지적 욕구를 지닌 아이에겐 온 세상이 배움터이고, 만나는 모두가 선생님입니다. 이 책은 이런 아이의 모습을 통해 배움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모두에게 배웠어>는 아이들은 이미 스스로 배우고 있다는 깨달음과 새로운 배움에 대해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 학교에 대한 긍정적 시각 스스로 자유롭게 배우던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되고 선생님에게 배우게 됩니다. 그곳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어울리지요. 스스로 깨치는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배우게 된다면 얼마나 훌륭하게 될까요? 학교는 새로운 배움터인 동시에 친구들과 어울리는 놀이터입니다. 개별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던 아이들이 함께 모여 선생님께 배우고, 또래와 어울려 노는 작은 사회인 셈이지요. 이 책은 학교가 아이들에게 배우고, 놀고, 생각하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이자 놀이터임을 알게 합니다. 학교에서 느끼고 겪는 모든 것들이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 주는 그림책 <모두에게 배웠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고미 타로의 그림책 독특한 발상과 번뜩이는 재치로 그림책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가, 고미 타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간략하면서 위트 있는 그림으로 상황을 압축적으로 제시하고 상징적으로 그려내는 고미 타로의 특징은 이번 그림책 <모두에게 배웠어>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작가의 그림에는 세상을 꿰뚫는 단순하고 명쾌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모두에게 배웠어>는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아이들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생각하는 힘을 바탕으로 세상 속에서 거리낌없이 보고 느끼며 배우는 것입니다.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스스로의 힘을 믿으라는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두려움을 없애 줄 ‘성장 수업’의 주제이자 주요한 가치이지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주제를 담고 있는 고미 타로의 <모두에게 배웠어>. 책장을 넘기며 꼬마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신감이 불끈 솟을 것입니다. 고미 타로의 성장 수업 <모두에게 배웠어>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우물쭈물하는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우리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에게는 아이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줄 것입니다.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동물 백과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지은이) / 2018.07.05
18,000원 ⟶ 16,2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아이세움 편집부 (지은이)
동물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지식을 담은 동물 백과. 다양한 동물 정보를 완전히 새로운 네 가지 기준(세상의 다양한 동물, 신기한 동물, 별난 동물, 더 궁금한 동물)으로 나누어 전달한다. 먼저, 동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어떤 동물에게 어떤 서식지가 적합한지, 동물들은 커다란 몸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공룡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등 기초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덩치가 크고 순해 보이는 범고래가 사실은 강하고 무시무시한 포유류라는 사실을, 비슷비슷해 보이는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가 어떻게 다른지 등 이제껏 아이들이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을 전달하며, 동물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는 삶,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등 동물들만의 독특한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제1장 세상의 다양한 동물에 관한 모든 것 10 무궁무진한 동물의 세계 12 동물이란 무엇일까? 14 땅 위의 주인 육상 동물 16 물속 구성원 수생 동물 18 훨훨 하늘을 나는 동물 20 뼈대가 튼튼 포유류 22 깃털이 보드라운 조류 24 물속을 누비는 어류 26 천하무적 파충류 28 물도 땅도 좋아 양서류 30 단단한 절지동물 32 살기 좋은 서식지 34 극한의 서식지 36 동물의 형태를 만드는 것 38 다양한 골격 40 뼈가 없는 무척추동물 42 조류의 특징 44 신화 속 동물 46 과거와 현재의 닮은꼴 동물 48 무서운 공룡의 등장 50 과거의 기록 화석 52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라! 제2장 세상의 신기한 동물에 관한 모든 것 56 뛰어난 건축가 비버 58 바닷속 사냥꾼 범고래 60 갑옷 입은 천산갑 62 용감한 허스키 이야기 64 추위에 강한 북극곰 66 까불이 침팬지 38 덩치 큰 코끼리 70 먹보 큰개미핥기 72 무서운 대형 고양잇과 동물 74 박쥐의 길 찾기 76 주황색 유인원 오랑우탄 78 생쥐와 사자 이야기 80 타고난 사냥꾼 원숭이올빼미 82 극과 극 벌새와 타조 84 뒤뚱뒤뚱 펭귄 86 하늘의 제왕 검독수리 88 천상의 새 극락조 90 망치 머리 귀상어 92 펄럭 만타가오리 94 공포의 피라냐 96 포악한 코모도왕도마뱀 98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 100 수영 선수 바다거북 102 변신왕 카멜레온 104 딸랑딸랑 방울뱀 106 딱 붙는 도마뱀붙이 108 개구리의 한살이 110 숨기 대장 빨간눈청개구리 112 신비한 아홀로틀 114 풀숲의 사냥꾼 사마귀 116 꿀벌의 세상 118 가짜 나뭇잎 나뭇잎벌레 120 반짝반짝 반딧불이 122 제왕나비의 긴 여행 124 협동하는 흰개미 126 공포의 독거미 타란툴라 128 문어가 나타났다! 130 옆으로 걷는 게 132 둥둥 고깔해파리 제3장 세상의 별난 동물에 관한 모든 것 136 함께 모여 살기 138 별난 우정 140 펭귄의 새끼 사랑 142 어떻게 잘까? 144 쿨쿨 겨울잠 146 무엇을 먹을까? 148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 150 동물의 대이동 152 땅 위의 숨바꼭질 154 바닷속 숨바꼭질 156 가까이 오지 마! 방어술 158 독액과 독 160 다양한 움직임 162 도구를 사용하면 편해 164 소리로 말해 166 신비로운 마다가스카르 168 다윈의 위대한 탐사 170 고마운 동물 172 직업을 가진 동물 제4장 더 궁금한 동물에 관한 모든 것 176 동글동글 점박이 동물 178 근사한 줄무늬 동물 180 화려한 색의 동물 182 아늑한 보금자리 땅속 184 뚝딱뚝딱 집 짓기 186 멋진 다이빙 188 지혜로운 비행술 190 누가 더 빠를까? 192 기어오르기 선수 194 위험해도 괜찮아 196 사막 친구들 198 열대 우림 친구들 200 숲속 친구들 202 산호초 친구들 204 극지방 친구들 206 농장 친구들 208 초원에 사는 친구들 210 공룡 친구들 212 귀여운 반려동물 214 다양한 소리 216 뭉쳐야 산다 176 동글동글 점박이 동물 178 근사한 줄무늬 동물 180 화려한 색의 동물 182 아늑한 보금자리 땅속 184 뚝딱뚝딱 집 짓기 186 멋진 다이빙 188 지혜로운 비행술 190 누가 더 빠를까? 192 기어오르기 선수 194 위험해도 괜찮아 196 사막 친구들 198 열대 우림 친구들 200 숲속 친구들 202 산호초 친구들 204 극지방 친구들 206 농장 친구들 208 초원에 사는 친구들 210 공룡 친구들 212 귀여운 반려동물 214 다양한 소리 216 뭉쳐야 산다 218 주요 동물 용어 220 찾아보기아이가 자꾸 “이 동물은 뭐야?”라고 묻는다면? 당황하지 마세요! 두 돌을 지나면서 만 5, 6살이 될 때까지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 “그건 뭐야?”라고 질문하곤 해요.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대답을 해 주기 어려울 때도 있지요.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정답을 직접적으로 알려 주기보다는 계속해서 지적 도전을 하게 만들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도움을 주려는 태도가 더 중요하니까요! 동물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예요. 또 이 세상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고 본 적 없는 동물들로 가득 차 있지요. 아이들은 처음에는 주변에서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익숙한 동물에 관심을 가지다가 점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낯선 동물에까지 관심이 뻗어 나가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책이《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동물 백과》랍니다.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동물 백과》는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채워 줄 뿐만 아니라 관찰력과 사고력까지 키워 준답니다. 세상 모든 동물이 궁금한 호기심 대장들, 모두 모여! 지금은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동물 백과》와 함께 동물 탐험을 떠날 시간! 1. 동물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지식을 담았어요! 다양한 동물 정보를 완전히 새로운 네 가지 기준(세상의 다양한 동물, 신기한 동물, 별난 동물, 더 궁금한 동물)으로 나누어 전달해요. 제1장에서는 동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어떤 동물에게 어떤 서식지가 적합한지, 동물들은 커다란 몸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공룡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또 어떻게 공룡이 사라지게 되었는지 등 기초적인 정보를 알려 줘요. 제2장에서는 덩치가 크고 순해 보이는 범고래가 사실은 강하고 무시무시한 포유류라는 사실을, 비슷비슷해 보이는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가 어떻게 다른지 등 이제껏 아이들이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을 전달해요. 제3장에서는 동물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는 삶,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동물들의 수면 시간 등 동물들만의 독특한 생활 습관을 알아봐요. 마지막 제4장에서는 몸의 색이나 무늬, 사는 곳, 가족의 수 등 신선한 주제로 해당하는 동물들을 만나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쉽고 간결한 설명과 DK만의 방대한 시각 자료들! 줄줄이 나열되어 있는 정보들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책읽기를 거부하게 만들어요. 이 책은 기본 개념과 정보를 마치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듯 쉽고 간단하게 전달해요. DK만의 다양한 사진 자료들은 각종 정보를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요. 이런 시각적 자료들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줘요. 《똑똑 백과 시리즈》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은 한 권에 담았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는 듯 간단명료하고 쉬운 설명, 눈을 사로잡는 DK만의 사진과 그림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해 줘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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