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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롤리팝, 말괄량이 길들이기
보림 / 딕 킹 스미스 글, 질 바튼 그림, 김영선 옮김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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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명작,문학
딕 킹 스미스 글, 질 바튼 그림, 김영선 옮김
페넬로페는 먼 옛날 어느 왕국의 응석꾸러기 외동 공주이다. 어찌나 응석이 심한지, 온 왕국 사람들이 골칫덩어리라며 수군댄다. 페넬로페 공주는 생일 선물로 롤리팝이라는 아기 돼지를 갖게 된다. 그런데 볼품없이 생긴 이 돼지가 사람 말을 척척 알아듣고, 공주의 나쁜 버릇도 고쳐 준다. 출산율 1.08명 시대(2005년 통계). 오냐오냐 기른 탓에 버릇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외동아이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우리 집 공주, 우리 집 왕자가 아니라 타인과 소통하고,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자연과 교감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1. "세상에 이런 응석꾸러기가 또 있을까?" 2. "이름이 좀 별납니다." 3. "내가 공주도 길들일 수 있을까?" 4. "응가! 알아들었지?" 5. "너를 공작으로 만들어 주겠다." 6. "언제나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듭니다." 7. "착하기도 하지." 8. "돼지가 들어오면 엄마가 나가버릴 거야." 9. "발 닦아." 10. "차 마시러 너도 같이 들어가자꾸나" 11. "저 소년에게 일자리를 하나 줘야지." 12. "레이디 롤리팝!"아기 돼지 롤리팝, 응석꾸러기 외동 공주를 길들이다! ‘꼬마 돼지 베이브’의 원작자 딕 킹스미스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돼지’와 ‘버릇없는 공주’ 이야기 페넬로페는 먼 옛날 어느 왕국의 응석꾸러기 외동 공주입니다. 어찌나 응석이 심한지, 온 왕국 사람들이 골칫덩어리라며 수군대지요. 페넬로페 공주가 생일 선물로 뭘 받고 싶어 하는지 아세요? 바로 돼지랍니다! 공주는 바락바락 악을 쓴 끝에 롤리팝이라는 아기 돼지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볼품없이 생긴 이 돼지가 알고 보면 보통 돼지가 아니래요. 사람 말을 척척 알아듣고, 공주의 나쁜 버릇도 싹 고쳐 준다나요. 유쾌하고 전복적인 상상력! 돼지와 고아가 공주 마마를 길들이다! 고집불통 말썽쟁이가 예의바른 아이로 변하는 이야기는 이미 많다. 하지만 이 작품은 돼지라는 뜻밖의 존재가 귀하디귀한 공주를 길들인다는 점에서 여느 작품과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다. 길들임의 대상인 동물, 그중에서도 더럽고 미련하다고 인식되어 있는 돼지에게 일종의 훈육자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읽는 즐거움을 배가하고 상식을 깨뜨리는 통쾌함까지 안겨 준다. 또 다른 훈육자인 고아 소년 조니 스키너에게 지혜롭고 사려 깊은 성격을 부여한 것이나, 근엄해야 할 테오필루스 왕을 철없고 유약한 인물로 설정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미천하기 짝이 없는 신분의 조니 스키너가 오히려 공주를 길들이고 마침내 공주와 친구로 맺어지는 모습은 진정한 가치와 우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버릇없는 외동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 출산율 1.08명 시대(2005년 통계). 오냐오냐 기른 탓에 버릇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외동아이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우리 집 공주, 우리 집 왕자가 아니라 타인과 소통하고,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자연과 교감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옛이야기의 외형을 빌린 당대의 이야기 작가 딕 킹스미스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옛이야기의 외형을 빌려 당대의 이야기를 능청스레 풀어 놓는다. 아득한 옛날 어느 먼 나라의 왕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지만, 여러 인물의 모습이나 정황 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평균적인 사람들의 삶, 당대의 현실과 그대로 닮아 있다. 오냐오냐 감싸기만 한 탓에 아무도 못 말리는 응석꾸러기가 되어 버린 페넬로페 공주, 딸이 고집을 피우고 악을 쓸 때마다 번번이 항복하고 마는 테오필루스 왕과 이설르윈 왕비. 그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수많은 ‘한 자녀 가정’의 일상을 적나라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보여 준다. 진정한 교감을 통해 모든 캐릭터가 다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이 책은 버릇없는 공주 페넬로페가 롤리팝과 조니 스키너와 교감하면서 꼬마 숙녀로 성장하는 이야기이자, 볼품없는 아기 돼지 롤리팝이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우아한 귀족 돼지, 즉 레이디 롤리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철없는 어른의 전형을 보여 주는 테오필루스 왕과 결벽증 기질이 다분한 이설르윈 왕비도 롤리팝 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서 서서히 벗어난다. 이처럼 이 책은 버릇없는 한 꼬마의 훈육기에 머물지 않고, 진정한 교감을 통해 아이와 어른은 물론 동물까지 다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다. 딕 킹스미스의 입담과 질 바튼의 사랑스러운 그림의 만남 딕 킹스미스 특유의 명랑하고 낙천적인 기운이 살아 있는 입담 좋은 이야기에 질 바튼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배경을 생략하고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 상황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하는 질 바튼의 그림은 캐릭터가 전면에 부각된 동화의 일러스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 주는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돼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공주는 입을 삐쭉 내밀었습니다."왜 내 말을 안 듣지? 모두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데, 왜 내 돼지는 내 말을 안 듣는 거야?""만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습니다, 공주님. 롤리팝은 제 말에만 익숙하거든요.""흠, 롤리팝은 이제 네 돼지가 아니야. 명심해."공주가 쏘아붙였습니다. 그러고는 홱 뛰어나갔습니다."걱정하지 마. 난 언제까지나 너를 내 돼지라고 생각할 테니까."조니가 롤리팝에게 말했습니다.그리고 롤리팝의 양쪽 귀뿌리를 살살 어루만져 주었습니다.롤리팝은 원래부터 이렇게 해주면 무척 좋아했습니다. 기분이 좋아진 롤리팝이 조그맣고 부드럽게 꿀꿀 소리를 냈지요."사람들 말이 맞았어. 공주는 못 말리는 응석꾸러기야.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그건 공주 탓이 아니야. 해 달라는 대로 다 해 준 아빠와 엄마 잘못이지. 우리랑 같이 케이크를 먹을 때 공주는 꽤 상냥했어.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롤리팝이 꿀꿀거렸습니다."하지만 자기 뜻대로 안 되는 것 같으니까 곧바로 팩 토라졌어. 그렇지?" (33~34쪽. '3. 내가 공주도 길들일 수 있을까?' 중에서)
남북 탐구 생활 1 학교와 일상
아이세움 / 김덕우, 이소영 (지은이), 유난희 (그림), 박영자 (감수)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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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사회,문화
김덕우, 이소영 (지은이), 유난희 (그림), 박영자 (감수)
지척에 있지만 멀게 느껴지는 북한을 사실대로 알고 이해심을 높이도록 하는 책이다. 정규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배우는 것이 좋은 이념적인 내용은 비중을 줄였고, 일반적인 생활 모습과 상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북한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 집필하여 편향된 정보를 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북한의 초등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북한 학교에도 급식이 있을까? 북한 학생들도 공부 부담을 가질까?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할까? 등 요즘 북한 모습을 최대한 사실과 가깝게 담고자 했다. 평양에 사는 소학교 2학년 리혁신과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다 보면, 생활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다름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북한의 호칭 / 동무, 만나서 반갑다 8 북한의 말 / 알아듣게 말해 보라 12 북한의 가정 생활 / 우리 가족을 소개하디 16 북한의 교육 제도 / 내레 소학교에 다닌다! 20 북한의 교복 / 내 교복 맵시 어떻니? 24 북한 소학교의 일 년 / 올해도 잘 부탁드립네다! 28 북한 소학교의 하루 / 소학교의 하루는 말이디 32 북한 학교의 공부 / 혹시 덜기 좀 하니? 36 북한 학교의 방과 후 활동 / 누이는 소조 활동 하러 갔다! 40 북한 학교의 따돌림 문제 / 모서리주기 당했어? 44 북한의 어린이날 / 래일이 바로 아동절! 48 북한 아이들의 생산 활동 / 토끼가 잘 크는구나 52 북한 아이들의 여행 / 배움의 천리길을 간다! 56 북한 아이들의 놀이 / 송아지동무와 놀 거다 60 북한의 애니메이션 / 아동 영화 할 시간이다! 64 북한의 간식거리 / 두부밥 한번 먹어 보라! 68 북한의 인터넷 / 광명망이 제일 재밌다! 72 북한의 식목일 / 식수절이다, 나무 심자! 76 북한의 스포츠 용어 / 내레 머리받기 전문이다 80 북한의 명절 / 어느 명절이 가장 좋냐면 84 북한의 농업 / 모내기 전투하러 간다 88 북한의 대중교통 / 천리마 전차 타 봤니? 92 북한의 자동차 / 뻐꾸기 자동차를 타갔어 96 북한의 연예인 / 배우가 되고 말 테다! 100 남과 북의 내일 / 네레 잘 지내니? 104 북한 말과 우리말 108 참고 문헌 117 작가 소개 119북한에 관해 왜 알아야 할까?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하는 ‘판문점 선언’을 했습니다. 남북 분단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평화의 바람이 한반도에 불어 오고 있어요. 사실 한민족이 다시 함께 사는 통일은 언젠가는 찾아올, 찾아와야 하는 미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화로운 미래를 얼마만큼 준비하고 있을까요? 잘 모르기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증오하거나 동정하는 등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을까요? 이 책은 지척에 있지만 멀게 느껴지는 북한을 사실대로 알고 이해심을 높이도록 하는 책입니다. 정규 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배우는 것이 좋은 이념적인 내용은 비중을 줄였고, 일반적인 생활 모습과 상식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북한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 집필하여 편향된 정보를 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여, 다가올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알기 힘든 북한의 오늘날 모습! ‘북한의 초등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북한 학교에도 급식이 있을까? 북한 학생들도 공부 부담을 가질까?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할까?’ 이런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보려고 해도 잘못되었거나 과장된 정보가 많아, 지금 북한의 모습을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북한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배우는 북한은 근현대사 교과서가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요즘 북한 모습을 최대한 사실과 가깝게 담고자 했습니다. 평양에 사는 소학교 2학년 리혁신과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다 보면, 생활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다름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 2018년 9월 출간하는 1편에서는 어린이, 학교, 일상을 중심으로 다루었고, 11월 출간하는 2편에서는 유행,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기적의 계산법 3 : 초등학교 2학년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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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프로그램식으로 개발된 단계별 연산 전문 학습지.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을 수 있다. 은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연습량을 딱 한 장에 담았다. 하루에 한 장씩, 5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간명한 학습설계로 아이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할 수 있다.기적의 계산법 3권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중급 / 구구단] 021단계.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022단계.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023단계.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종합 ① 024단계.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종합 ② 025단계.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하기 026단계. 구구단 2, 5, 3, 4단 ① 027단계. 구구단 2, 5, 3, 4단 ② 028단계. 구구단 6, 7, 8, 9단 ① 029단계. 구구단 6, 7, 8, 9단 ② 030단계. 2학년 방정식Ⅰ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감동을 받습니다. 또 연주자의 유려한 연주 실력에 감탄하지요. 이런 연주는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 건반을 하나씩 똥똥 두드리는 실력으로는 선보일 수 없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건반을 두드리는 기초실력이 쌓이고 나서야 물 흐르듯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만들어집니다. 수학도 피아노 연주와 같습니다. 수나 식을 계산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실수가 나오고 계산이 느려서 정작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접근조차 못합니다.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을 수 있습니다. Ⅱ 의 3대 학습설계로 쉽고 빠르게 계산력을 잡으세요. 1. One Day 학습설계 지식이 굳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에 입력된 지식이 단단히 굳어 장기기억이 되는 과정을 ‘응고화’라고 하는데, 응고화 과정에는 적당한 강도의 자극과 함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는 잠자는 동안에도 지식을 복습하고 재구성하여 응고화를 돕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공부가 ‘한방에 몰아서 하기’입니다. 공부할 양이 10이라고 합시다. 하루에 10을 하고 나머지 9일을 놀면 지식의 응고화는 0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1씩 10일을 반복하면 지식의 응고화는 100의 효과를 냅니다. One Day 반복설계는 뇌과학입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연습량을 딱 한 장에 담았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5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연령 적합 설계 - 초등 계산력은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초등 저학년까지는 계산력 부족이고, 중학년 이상은 계산력과 개념이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풀이 과정을 다 세워 놓고도 마지막 단순 계산에서 실수로 틀립니다. 초등학생들은 계산 방법을 몰라서 문제를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절차 수행이 능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은 속도와 정확성 모두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초등수학 문제 활용 200% 방정식 완전정복 응용문제를 풀다보면 ‘□>’와 같은 방정식을 마주치게 됩니다. 중학교에서 쓰는 ‘미지수 ?’ 대신 초등학교에서는 ‘모르는 수 □’라고 표기하는데 이런 형태의 방정식은 기초 연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생에게 중학교에서 방정식을 풀기 위해 배우는 여러 가지 개념(등식의 성질, 이항 정리, 역수 등)의 이해 없이 ‘+를 = 반대로 넘길 때에는 ?로 바꿔’라고 요령만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요령’으로 방정식을 풀 수 있겠지만, ‘원리(6학년 등식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개념이 형성될 위험이 있습니다. 의 스페셜 단계에서는 초등학생에게 꼭 맞는 원리로 방정식 해법을 알려줍니다. 3. 아이 중심 학습관리 우리 아이는 어떤 성향의 아이입니까?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하나요? 번뜩이는 재치가 있나요? 활동적인가요? 백 명의 아이들은 제각기 독특한 백 가지의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산 공부가 잘 되는 시간, 환경, 약간의 동기부여 방법 등을 찾아보세요. 은 간명한 학습설계로 아이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면 아이는 실천하기 쉽고 엄마는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반복성과 장기성에서 오는 연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소마셈 D단계 1~6 세트 (전6권) : 초등 4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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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학습참고서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D1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1) D2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2) D3 - 소수의 덧셈과 뺄셈 D4 - 약수와 배수 D5 -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1) D6 -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2)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잃어버린 아이들
사계절 / 메리 윌리엄스 지음, 노성철 옮김, 그레고리 크리스 그림 /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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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그림책
메리 윌리엄스 지음, 노성철 옮김, 그레고리 크리스 그림
수단 내전으로 고아가 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동화책이다. 수단에서는 1983년 이래 되풀이된 내전과 기근으로 약 250만 명이 죽고 400만 명의 난민이 생겼다. 이 책이 말하는 '잃어버린 아이들'은 이때에 부모와 집을 잃은 사내아이들을 가리킨다. 전쟁으로 부모와 집을 잃어버린 수단 아이 가랑은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피난을 떠난다. 짐승보다 더 무서운 전투기와 군인을 피하려고 아이들은 밤길을 걷는다. 배고픔과 질병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 가랑과 아이들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에티오피아의 난민수용소에 이른다. 그러나 에티오피아에도 전쟁이 일어나자 아이들은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카쿠마의 난민수용소까지 무사히 도착한 가랑 일행은 식량을 구하고 공부하며 자신들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를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할 기회를 얻은 가랑은 새로운 미래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글작가 메리 윌리엄스는 미국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이도주의 단체에서 일한 바 있으며, 2000년 '잃어버린 아이들을 이한 재단'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이 이야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 무렵까지 수단 내전으로 고아가 된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것입니다. 수단에서는 1983년 이래 되풀이된 내전과 기근으로 그 동안 약 250만 명이 죽고 400만 명의 난민이 생겼습니다. ‘수단의 잃어버린 아이들’은 이때에 부모와 집을 잃은 사내아이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가랑처럼 폭격 때 마을 밖에 있었거나 또는 부모가 학살당할 것을 염려하여 떠나보낸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길 위에서 만나 집단을 이루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멀고 험한 길을 지나 피난처까지 가는 과정과 난민 수용소에서의 생활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유네스코 등의 단체에서 일을 했고 현재 ‘잃어버린 아이들을 위한 재단’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 메리 윌리엄스가 서문에 밝혔듯이 이들은 온갖 고초를 겪으며 자랐기에 마음이 그늘지고 얼굴이 어두울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은, 참 잘 자란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서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랑을 지녔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냈고, 자신과 조국의 미래를 밝히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사랑과 용기와 신념이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나 자신이나 우리만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용 전쟁으로 부모와 집을 잃어버린 수단 아이 가랑. 가랑은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피난을 떠납니다. 짐승보다 더 무서운 전투기와 군인을 피하려고 아이들은 밤길을 걷습니다. 배고픔과 질병도 아이들을 괴롭힙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가랑과 아이들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에티오피아의 난민수용소에 이릅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은 짧기만 합니다. 에티오피아에도 전쟁이 일어나 아이들은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물이 불어난 강을 건너다 죽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랑의 무리 아이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살아남아 케냐의 카쿠마에 있는 난민수용소에 도착합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가랑과 친구들은 힘을 합쳐 식량을 구하고 공부를 하며 자신들을 키워 갑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가랑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옵니다. 수용소를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할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낯선 곳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가랑은 예전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을 떠올립니다. “네 마음과 정신은 강하단다. 네가 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찾기 위해 난민수용소를 떠나기로 합니다."추티야, 네 엄마나 아빠가 일부러 널 떠나신 게 아니야. 그분들은 너를 무척이나 사랑하셨어. 전쟁 때문에 너를 잃어버리신 거야. 걱정하지 마. 내가 돌봐 줄게. 이제 곧 날이 밝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그늘진 곳을 찾아서 잠을 자야 해. 내일 국경을 넘어서 에티오피아로 들어가려면 힘을 아껴야 해." 나는 추티를 나무 아래에 내려놓았습니다. 너무 울어서 피곤했는지 추티는 이내 잠이 들었지요. 추티 옆에 눕자, 나도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너무도 그리웠습니다. -본문 중에서
안녕 자두야 국어 두뇌가 뻥 터지는 우리말 놀이
채우리 / 이영민 (지은이), 이빈 (원작), 문평윤 (그림)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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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논술,철학
이영민 (지은이), 이빈 (원작), 문평윤 (그림)
안녕 자두야 국어 두뇌 시리즈. 만화와 퀴즈가 결합된 형태의 퀴즈놀이 책으로 우리말, 속담, 고사성어 등 다소 생소한 우리말 어휘를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개념 퀴즈놀이 책이다.1장 아름다운 토박이말 깜빡 속았지?_ 여우볕 10 우리 함께 떠나요!_ 윤슬 12 토끼와 거북이_ 꼼수 14 누리야, 오지 마!_ 누리 16 나무야, 나무야!_ 아름드리 18 숲 속의 만찬_ 그루터기 20 학급 회장은 누구?_ 깜냥 22 오빠가 된 애기_ 나비잠? 24 앗, 깜짝이야!_ 민낯 26 동생을 때리면 되겠니?_ 생때같다 28 응원하지만 못 참겠어!_ 늦깎이 30 엄마 아빠, 힘내세요!_ 시나브로 32 우리의 소원은_ 도담도담 34 + 덤으로 배우는 우리말 36 2장 알쏭달쏭 헷갈리는 말 틀린 점을 찾아라!_ 다르다 / 틀리다 40 껍데기의 주인은 누구?_ 껍데기 / 껍질 42 생일 파티에서 생긴 일_ 너머 / 넘어 44 윤석이의 진심은?_가리키다 / 가르치다 46 고무줄을 늘일까? 늘릴까?_늘이다 / 늘리다 48 놀이공원 대소동_ ~ 대로 / ~ 데로 50 돌돌이의 동시_ ~든 / ~던 52 우체국에 붙여요_ 붙이다 / 부치다 54 금메달을 맞혀라!_ 맞히다 / 맞추다 56 생일 축하해!_ 잊다 / 잃다 58 칭찬 스티커_ ~로써/ ~로서 60 ‘반드시’든 ‘반듯이’든 책은 제자리에_반듯이 / 반드시 62 + 덤으로 배우는 우리말 64 3장 같은 말 다른 뜻 아름다운 다리 사진_ 다리 68 배를 그려요_ 배 70 안녕, 눈사람!_ 눈 72 메리 크리스마스!_ 풀 74 차는 어디에?_ 차 76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_ 쓰다 78 자두네 스키장 가다_ 타다 80 운동장도 차고 도서관도 차고_ 차다 82 맛있는 가지!_ 가지 84 바람은 바람을 싣고_ 바람 86 + 덤으로 배우는 우리말 88 4장 모양과 소리를 흉내 내는 말 돌돌이의 이유_ 깨지락깨지락 92 신나는 사파리_ 어슬렁어슬렁 94 피자 전쟁_ 티격태격 96 오리 배가 넘실넘실_ 넘실넘실 98 주렁주렁 열렸네!_ 주렁주렁 100 비 오는 날_ 후드득 102 파자마 파티_ 도란도란 104 앗, 깜짝이야!_ 쩌렁쩌렁 106 아빠와 데이트_ 바스락바스락 108 범인은 누구?_ 달그락달그락 110 + 덤으로 배우는 우리말 112▣ <안녕 자두야 국어 두뇌> 시리즈는 만화와 퀴즈를 결합하여 아이들에게 생소한 어휘를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신개념 퀴즈놀이 책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로 배우는 아름다운 우리말 놀이! 우리말의 정확한 뜻과 올바른 표현법을 익혀 보아요! 다양한 단어와 표현들을 재미있게 익히다 보면 국어도 쑥쑥, 두뇌도 쑥쑥 자랄 거예요. 꼼수, 깜냥, 시나브로 같은 토박이말의 뜻을 배우고, 다르다와 틀리다, 반듯이와 반드시 같은 헷갈리는 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어요. 또 다른 뜻으로 쓰이는 같은 말과 모양과 소리를 흉내 내는 말도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어휘가 풍성해지면 국어를 잘하게 되고,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른답니다. 자, 이제 우리말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국어를 잘해야 성적이 올라요! 흔히들 국어를 영어나 수학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읽고 쓸 줄 알기 때문에 공부가 따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의 국어 시험지를 보면 시험지의 반이 지문일 정도로 글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는 얼마나 될까요? 평소에 어휘에 관한 훈련이 없다면 학년이 높아질수록 시험지를 읽는 것조차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국어 두뇌> 시리즈는 만화와 퀴즈가 결합된 형태의 퀴즈놀이 책으로 우리말, 속담, 고사성어 등 다소 생소한 우리말 어휘를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개념 퀴즈놀이 책입니다. 덤으로 배우는 우리말 불땀 - 불이 탈 때 내는 열의 힘이 세고 약한 정도를 불땀이라고 해요. ‘불땀이 세다, 불땀이 좋다.’라고 표현하지요. 잘 마른 땔나무는 불땀이 좋지요. 나무에서 남쪽으로 향한 부분은 햇빛을 많이 받아 가지나 이파리가 무성해요. 이런 부분은 태우면 불땀이 좋다 하여 불땀머리라고 한답니다.오달지다 - 마음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여 만족하며 흐뭇하다는 뜻이에요. 또는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는 뜻으로도 쓰여요. ‘오달진 마음에 자꾸 웃음이 나왔다, 밤톨이 오달지다.’처럼 사용해요. 비슷한 말로 ‘오지다’가 있어요.맨드리 -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를 맨드리라고 해요.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를 뜻하기도 하지요. ‘맨드리가 좋다.’처럼 쓰여요.슬겁다 - 집이나 살림에 쓰는 물건 등이 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를 때 ‘슬겁다’라고 해요. ‘새로 이사한 집이 슬겁다.’처럼 사용하지요. 또 마음씨가 너그럽고 믿음이 갈 때도 ‘슬겁다’라는 표현을 써요. ‘동생은 마음씨가 슬겁다.’처럼 쓸 수 있어요.
마취과 의사 사냥꾼벌
을파소 / 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김순금 그림, 최영미 옮김 / 200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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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자연,과학
고바야시 세이노스케 지음, 김순금 그림, 최영미 옮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파브르의 곤충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원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파브르가 발견한 곤충 세계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이, 파브르가 살았던 프로방스의 생활 등을 세세하게 전해 준다. 모두 7권으로 구성되었다. 쇠똥구리, 매미, 귀뚜라미, 노래기벌, 호리병벌, 사마귀, 거미, 딱정벌레, 하늘소, 개미, 메뚜기, 송장벌레, 바구미 등 모두 13 종류의 곤충들의 생태를 담았다. 이야기 부분은 어린이들이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도록 배려했고, 일러스트는 곤충의 생김을 정확히 묘사한 세밀화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 이 책을 쓴 곤충학자 고바야시 세이노스케는 책 중간중간에 끼어들어, 파브르가 지나친 부분을 설명하기도 하고, 파브르가 살던 시대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곤충학 연구의 결과를 덧붙여 원전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의 정확성과 충실성에 기여한다.1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똥을 좋아하는 쇠똥구리 구슬을 데굴데굴 굴리며 도둑놈이다! 움직이지 않는 똥 구슬 구멍 깊숙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쇠똥구리 기르기 양치기의 선물 또하나의 똥 구슬 알은 어디에? 대단한 조각가 구멍을 막는 애벌레 구멍을 막는 것은 왜? 번데기가 되어 한숨 자다 드디어 해냈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2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매미의 합창 매미가 게으름뱅이라고? 아기 매미의 비밀 나무의 즙을 먹는 아기 매미 어른 매미의 탄생 매미가 노래를 잘 부르는 이유는? 매미를 잡아먹는 무서운 기생벌 알이 부화했다! 흙 속에서 4년을 지내는 아기 매미 2. 귀뚜라미의 바이올린 연주 구멍 속에 사는 귀뚜라미 바늘을 타고 내려가는 알 땅벌이 콕콕 귀뚜라미의 날개는 바이올린 못다한 곤충이야기 3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노래기벌은 뛰어난 마취과 의사 뒤프르 선생님의 연구 구멍 속의 비단벌레 나도 조사해 보자! 바구미를 영차영차 다리가 움직였다! 주사침의 명수 왜 바구미와 비단벌레만 잡을까? 펜 끝으로 찔러 보자! 2. 호리병벌의 애벌레집 짓기 호리병 모양의 애벌레집 천장에 매달린 애벌레 못다한 곤충이야기 4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무서운 사냥꾼 사마귀 기도하는 사마귀 풀무치와의 대결 친구끼리 싸움이 시작되다 수컷을 잡아먹는 암컷 비누 거품 같은 알집 알을 조사해 보자 아기 사마귀의 탄생 2. 늑대거미의 새끼 사랑 알집을 들고 영차, 영차 알집을 바꿔 놓다 엄마 등에 올라타자! 둥싱둥실 떠다니는 아기 거미 못다한 곤충이야기 5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먹보 황금딱정벌레 꼬불꼬불 송충이 행진 어딜 도망치려고!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다 달팽이가 거품을 보그르르 친구를 먹어치우다 시체가 텅 비다 2. 하늘소의 굴 귀머거리 애벌레! 바보? 똑똑이? 번데기 방을 만들자 축하해요, 하늘소 군 못다한 곤충이야기 6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개미의 집 찾기 아주 놀라운 능력 번데기를 훔치다! 날개미의 결혼 비행 이사? 도둑질? 어떻게 집을 찾을까? 어렵다, 어려워 여러 가지 실험 길을 잃은 개미 2. 메뚜기의 뜀뛰기 메뚜기를 잡아라! 메뚜기는 어디에 쓸모가 있을까? 알을 낳는 메뚜기 천장을 부숴라! 날개를 펴다! 못다한 곤충이야기 7권 파브르가 관찰한 곤충의 세계 1. 송장벌레의 땅 파기 시체에 몰려드는 곤충 송장벌레를 불러들이자! 흙 속에 두더지 묻기 송장벌레의 수컷과 암컷 다리가 떨어졌다! 생쥐를 옮겨라! 그레디체의 잘못된 실험 철사로 묶으면? 2. 바구미와 도토리 코끼리벌레 도토리에 부리 꽂기 떡갈코끼리벌레가 죽은 이유 왜 알을 낳지 않을까? 굴 파기 숨어 있는 바늘 못다한 곤충이야기
문화재 이름도 모르면서
나는책 / 이재정 지음 / 2015.03.01
17,000
나는책
사회,문화
이재정 지음
길고 복잡한 문화재 이름 풀기를 시작으로 문화재의 특징과 내력을 차근차근 밝혀가는 책이다. 도자기, 불상, 활자, 기록, 탑, 복식, 가옥, 궁궐, 성 등 17개의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제대로 들여다보기가 가능하도록 엄선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함께 실었다. 한자로 붙여진 생소한 이름 때문에 겪는 곤란을 넘어, 어린이들이 역사 문화재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지름길을 찾도록 안내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문화재를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그림과 사진을 뜯어보는 재미가 있도록 꾸몄다. ‘실록’, ‘난중일기’, ‘산성’ 등 이름만으로는 이해 충분하지 않은 문화재들은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한 자료를 써서 해당 문화재의 특성과 느낌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문에서 다룬 문화재들을 시대별로 묶어 역사 문화재 연표를 따로 만들었다. 갈래별 본문에 더하여 시대별로 문화재를 한눈에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도검 8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 세형동검細形銅劍 / 환두대도環頭大刀 /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 선 20 귀선龜船 / 판옥선板屋船 / 조운선漕運船 / 주교舟橋 도자기 30 상감象嵌 / 청자靑磁 / 백자白磁 / 분청사기粉靑沙器 / 청자상감모란당초문표형주자靑磁象嵌牡丹唐草文瓢形注子 활자 42 활자活字 / 목판 인쇄木板印刷 /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 / 갑인자甲寅字 기록 52 실록實錄 / 사초史草 / 의궤儀軌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난중일기亂中日記 도화 66 풍속도風俗圖 / 산수화山水畵 /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 계회도契會圖 / 문인화文人畵 / 민화民畵 지도 82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 의기 94 첨성대瞻星臺 /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앙부일구仰釜日晷 / 자격루自擊漏 / 측우기測雨器 복식 110 면복冕服 / 사모단령紗帽團領 / 융복戎服 / 적의翟衣 / 도포道袍 가옥 128 배산임수背山臨水 / 주초柱礎 / 동량棟樑 / 온돌 궁궐 142 전殿 당堂 재齋 헌軒 루樓 정亭 / 구중궁궐九重宮闕 / 궐내각사闕內各司 / 동궁東宮 / 경복궁景福宮 성 156 도성都城 / 읍성邑城 / 산성山城 / 화성華城 불상 170 입상立像 좌상坐像 의상椅像 와상臥像 / 연가7년명금동여래입상延嘉七年銘金銅如來立像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 사천왕상四天王像 사찰 182 대웅전大雄殿 / 법당法堂 / 세진교世塵橋 / 일주문一柱門 탑 192 탑塔 / 목탑木塔 전탑塼塔 석탑石塔 / 경천사지십층석탑敬天寺址十層石塔 / 기단基壇 고분 202 부장품副葬品 / 장군총將軍塚 /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 횡혈식석실분橫穴式石室墳 비 212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 금석학金石學 / 순수비巡狩碑 한눈에 보는 역사 문화재 연표 222 찾아보기 228 자료 출처 및 소장처 정보 231길고 복잡한 문화재 이름 풀기를 시작으로 문화재의 특징과 내력을 차근차근 밝혀가는 책입니다. 도자기, 불상, 활자, 기록, 탑, 복식, 가옥, 궁궐, 성 등등 17개의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제대로 들여다보기가 가능하도록 엄선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한자로 붙여진 생소한 이름 때문에 겪는 곤란을 넘어, 어린이들이 역사 문화재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지름길을 찾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이름을 불러 주세요. 문화재가 한눈에 보여요. -이름을 알면 쏙쏙 이해되는 우리 역사 문화재 생소한 한자 이름 때문에 문화재가 어렵다고요? 문화재는 역사를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기본 자료입니다. 그래서 박물관과 고궁, 절 등은 학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붐비고, 역사 관련 책들에는 문화재 자료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문화재를 살아 있는 역사로서 이해하는 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바로 어렵고 생소한 한자 이름이 아닐까요? 어려운 한자 이름, 알고 보면 문화재를 이해하는 지름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청자상감모란당초문표형주자’, ‘연가7년명금동여래입상’……. 도통 무슨 뜻인지 모를 길고 어려운 문화재 이름들을 맞닥뜨리면 박물관에서 문화재를 감상해도 그게 그거 같기만 하고, 전에 본 적이 있는 유물인데도 그 모습이 낯설기만 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문화재 한자 이름에는 작명의 원리가 있습니다. 한자라는 선입견의 장벽만 넘는다면 오히려 한자 이름이 문화재의 특징과 내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열쇠가 되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그 장벽을 손쉽게 넘도록 효과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이젠 한자 이름을 알면 문화재가 절로 이해되는 지름길을 찾은 셈이죠. 게다가 보지 않고 이름만 들어도 문화재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되는 경지에 다다를 거예요. 멋지죠? 이름을 불러주면 잊히지 않는 의미로 다가오는 문화재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이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불러주기 전엔 문화재 역시 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이름은 존재의 의미를 담고 있는 상징이니까요. 문화재 이름은 발굴된 후에 붙여지는 것이 보통이라, 그 유물의 중요한 특징과 내력을 담아 짓습니다. 문화재 이름에 담긴 뜻을 새기며 찬찬히 들여다보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이 보이고, 그 문화재가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 풀려나기 시작하면서 역사적 깊이와 넓이가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재 이름으로 술술 푸는 우리 생활사 재치 있고 속 시원한 문화재 이름 짓기 센스를 느껴 보세요 금속활자, 목활자 할 때의 ‘활자’를 글자 그대로 풀면 ‘살아 있는 글자’란 뜻인데, 책을 찍을 때 내용에 맞춰 낱낱의 글자 조각을 이리저리 옮겨 가며 조립하는 것이라 살아 있는 글자 즉, 활자라 불러요. 이름은 많이 들어본 앙부일구는 ‘솥처럼 하늘을 우러러 보는 모양새를 지닌 해 그림자 시계’라는 뜻이지요. 이처럼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화재 이름에서 지금껏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도 알아 가며 속 시원한 재미와 놀라운 작명 센스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문화재 이름, 생김새와 만든 방법, 쓰임새를 알려 줘요 이 책은 문화재의 이름과 특징, 제작 기법,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였는지를 차근차근 쉽고 꼼꼼하게 짚어주며 설명했어요. ‘앙부일구’, ‘자격루’, ‘천상열차분야지도’ 같은 이름에는 옛 천문 기구들의 생김새나 쓰임새, 작동 원리가 반영되어 있지요. ‘청자상감모란당초문표형주자’ ‘분청사기박지철재모란문자라병’ 같은 도자기들은 이름만으로 그 색과 모양, 만든 방법을 모두 알 수 있어요. 아울러 이 책은 문화재를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그림과 사진을 뜯어보는 재미가 있도록 꾸몄어요. ‘실록’, ‘난중일기’, ‘산성’ 등 이름만으로는 이해 충분하지 않은 문화재들은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한 자료를 써서 해당 문화재의 특성과 느낌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화재를 갈래별로 구분하여 특징과 의미를 보강했어요 문화재 칼들 중 어떤 것은 세형동검이니 비파형 동검이니 하는 식으로 이름에 ‘검’이 붙는가 하면 ‘도’로 끝나는 이름의 칼도 있어요. 또 옛 무덤 중에 영릉, 태릉처럼 ‘릉’이 붙는 무덤이 있는가 하면 천마총, 무용총처럼 ‘총’이 붙는 것도 있지요. 이처럼 문화재 이름을 보면 문화재 낱낱의 특징 외에도 유물 간의 관계와 분류상의 특징도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문화재를 17개 분야별로 정리하여 각 분야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심도 깊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문화재 연표 본문에서 다룬 문화재들을 시대별로 묶어 역사 문화재 연표를 따로 만들었어요. 갈래별 본문에 더하여 시대별로 문화재를 한눈에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꾸몄어요.
알고 보니 내 생활이 다 과학!
예림당 / 김해보.정원선 지음, 이창우 그림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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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자연,과학
김해보.정원선 지음, 이창우 그림
아는 것이 힘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매일 먹는 소금, 편리한 교통 카드, 맛있는 김치,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전등까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 원리를 풀어냈다. 자연, 음식, 실생활, 첨단 과학 등 총 36가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담았다. 불 방귀로 하늘을 나는 로켓에서 운동량 보존 법칙을, 울툴불퉁한 골프공에서 마찰 저항과 형상 저항을, 콩나물에서 굴지성과 굴광성, 황화 현상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도 다양한 호기심에서 접근해 여러 각도에서 풀어냈다. 예를 들어 라면은 왜 꼬불꼬불한지, 오래 두면 왜 불게 되는지,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아침에 왜 붓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소제목을 붙이고 단락을 나누어 부담스럽지 않게 호흡을 나누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때로는 세밀한 그림을, 때로는 유쾌한 컷만화를 더해 글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은 그림을 보면서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울고 싶어라! 씨 없는 수박 보석보다 귀한 소금 흔하지만 영양 만점, 콩나물 소리로 보고, 세척도 한다? 초음파 비워야 채워지는 진공 이야기 전통 과학 기술의 꽃, 도자기 떫은 맛의 비밀, 감 흔해서 더욱 귀한 금 칼을 닮은 빛, 레이저 광선 생명을 숨쉬게 하는 산소 사이버 시대의 새로운 무기, 전자 폭탄, 사이버 폭탄 둥근 원 속에 숨은 과학, 바퀴 우리 몸속에도 시계가? 생체 시계 불 방귀로 하늘을 나는 로켓 맛있는 김치의 비밀, 발효 점으로 그린 그림, 디지털 이미지 뿌연 세상을 깨끗하게! 김 서림 방지 코코코, 콧물 그리고 코딱지 빛과 소리가 흩어지는 난반사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전등 최첨단 과학, 종이 윷놀이와 복권에 숨은 확률 꼬불꼬불 맛있는 라면 최첨단 나침반,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불가마 같은 밤, 열대야 매끈함 속에 감춰진 비밀, 거울 울퉁불퉁 골프공, 실로 꿰맨 야구공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 안경 구리구리 구린 방귀 내 몸이 뜬다 떠! 부력 카드 속에 돈이? 교통 카드 손가락 하나로 조종하는 리모컨 생활 속 화학 실험실, 미용실 큰 화재를 예방하는 소화기 손끝만 살짝 대 봐! 터치스크린 손대면 다쳐! 드라이아이스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라!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주는 아삭아삭 수박에도, 보글보글 엄마가 끓여 주는 맛난 콩나물국에도, 우리 집을 환하게 밝혀 주는 전등에도, 뽀오옹 방귀에도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어요. 이런 과학 원리 덕분에 우리는 훨씬 더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과학 정보가 아무리 세상에 널려 있어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요. 세상에 널린 정보를 하나하나 꿰어서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하지요. 이 지식을 꿰는 생각의 고리는 바로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풀려고 하는 꼬투리 잡기, 즉 호기심이에요. 조금이라도 호기심을 끄는 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 속에 담긴 의문점을 찾아내 보세요.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부터 시작해 볼까요? 지금까지 무심코 그냥 지나쳤다면 이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보세요. 과학이라는 안경을 쓰고“왜 그럴까?” 생각하는 사이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이 보일 거예요. [이 책의 특징]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재밌는 과학 이야기 매일 먹는 소금, 편리한 교통 카드, 맛있는 김치,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전등까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 원리를 풀어냈어요. 자연, 음식, 실생활, 첨단 과학 등 총 36가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담았어요. 불 방귀로 하늘을 나는 로켓에서 운동량 보존 법칙을, 울툴불퉁한 골프공에서 마찰 저항과 형상 저항을, 콩나물에서 굴지성과 굴광성, 황화 현상을 알 수 있어요. 무심코 지나쳤던 것에 다양한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는 걸 알고 나면 세상이 훨씬 더 재미있게 보일 거예요. 이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으로 모든 의문점이 풀릴 때까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세요. 아인슈타인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될지도 몰라요. 과학적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하나의 주제도 다양한 호기심에서 접근해 여러 각도에서 풀어냈어요. 예를 들어 라면은 왜 꼬불꼬불한지, 오래 두면 왜 불게 되는지,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아침에 왜 붓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했어요. 소제목을 붙이고 단락을 나누어 부담스럽지 않게 호흡을 나누어 읽을 수 있도록 했어요. 때로는 세밀한 그림을, 때로는 유쾌한 컷만화를 더해 글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은 그림을 보면서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정문 글.그림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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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이정문 글.그림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천 수백 년 전 중국 오나라의 손자가 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이 병법서에는 전략과 전술의 법칙을 토대로 한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원문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었다. 더불어 책 뒤에는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코너를 통해 「손자병법」에서 알려주는 싸움의 기술과 이기는 지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해 준다. 이길 자신이 없는 전쟁은 피한다, 먼저 이익과 손실을 따져라,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말라, 적에게 큰 이익을 주어 끌어들여라 등 「손자병법」에 담긴 삶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첫 번째 시계편(始計篇) 전쟁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충분히 검토하고 계획과 대책을 마련해 둬야 한다. 두 번째 작전편(作戰篇) 전쟁을 하는 데는 막대한 소비가 따르고 이것을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전쟁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모공편(謀攻篇) 모공이란, 군사를 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네 번째 군형편(軍形篇) 전투의 핵심은 우선 무엇보다 먼저 패하지 않는 위치를 확보하고 그런 뒤에 적의 허점을 파고들어 가야 한다. 다섯 번째 병세편(兵勢篇) 전쟁은 군의 세(勢)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란 힘의 움직임으로 정지한 곳에서는 발휘되지 않는다. 전쟁은 힘의 대결이므로 이 힘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여섯 번째 허실편(虛實篇) 허(虛)는 공허(空虛)의 ‘허’에 해당하고 실(實)은 충실(忠實)의 ‘실’에 해당한다. 즉 사물(事物)의 틈, 그 틈이 있는 곳이 곧 허요, 그 틈이 없는 곳이 곧 실이다. 일곱 번째 군쟁편(軍爭篇) 군쟁이란, 군대를 써서 승리를 얻는다는 뜻이다. 즉, 같은 진영 내에서는 공명 다툼, 선진(先陳) 다툼, 노획품의 쟁탈전과 같은 모든 경쟁을 들 수 있고, 적에 대해서는 수와 장소의 작전 경쟁, 간파 경쟁, 용병법의 경쟁, 기타 각종 경쟁이 있다.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은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꼭 생각해야 할 철학적 질문들을 해 볼 기회가 줄어들었지요. 하지만 이런 철학적 질문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수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므로 꼭 필요합니다. 고전 읽기는 바로 이런 철학적 질문을 아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라고 할 수 있지요. 고전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그 지혜는 어린이들 마음속에 두고두고 남아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만나 볼 수 있는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로 어린이들의 평생 양식을 준비해 보세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인정한 삶의 교과서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천 수백 년 전 중국 오나라의 손자가 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만든 책입니다. 이 병법서에는 전략과 전술의 법칙을 토대로 한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손자병법》은 단순한 병법책이 아닙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상대방의 상황과 나의 상황을 정확히 아는 지피지기와 상대방의 처지가 되어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원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세상을 살아가는 법칙,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까지도 깨닫게 해 준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폴레옹은 《손자병법》을 자신의 삶의 처세술 교과서로 삼았고, 미국의 최고 기업가인 빌 게이츠는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은 손자병법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손자병법》을 소중한 자신의 경영지침서로 여겼다고 합니다. 또한 《손자병법》은 우리나라 최고의 CEO들이 항상 옆에 두고 읽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삶의 교과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손자병법》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줌과 동시에 자신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은 손자병법 원문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책 뒤에는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코너를 통해 손자병법에서 알려주는 싸움의 기술과 이기는 지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콕콕 새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길 자신이 없는 전쟁은 피한다, 먼저 이익과 손실을 따져라,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말라, 적에게 큰 이익을 주어 끌어들여라 등등 손자병법에 담긴 삶의 지혜를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만나 보세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지경사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 이규희 엮음, 최윤지 그림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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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 이규희 엮음, 최윤지 그림
변호사 어터슨 한밤중에 일어난 사건 하이드를 찾아서 이상한 유언장 무서운 살인 사건 가짜 편지 래니언 박사의 죽음 창가의 지킬 박사 실험실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이드의 죽음 래니언 박사의 일기 지킬 박사의 고백 악마의 탄생 지킬 박사의 최후 * 명작이 쏙쏙! 논술이 쏙쏙! * 명작 에필로그
거울 나라의 앨리스
비룡소 / 루이스 캐럴 지음, 김경미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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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루이스 캐럴 지음, 김경미 옮김, 존 테니얼 그림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22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 작으로 전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두 권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이기도 하다.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또한 ‘거울 속 세계’와 ‘체스 게임’을 접목해 구성과 내용 전개에 있어서도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서문 제1장 거울 속의 집 제2장 말하는 꽃들의 정원 제3장 거울 나라 곤충들 제4장 트위들덤과 투위들디 제5장 양털과 물 제6장 험프티 덤프티 제7장 사자와 유니콘 제8장 "그건 내가 직접 발명한 거야." 제9장 앨리스 여왕 제10장 흔들기 제11장 깨어나기 제12장 누구의 꿈이었을까?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두 번째 이야기. 꿈과 환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신기한 모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으로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 작으로 전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두 권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팀 버튼 감독, 조니뎁 주연)의 원작이기도 하다. 1856년 루이스 캐럴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영감을 얻게 된다. 꼬마 친구와 뱃놀이를 하던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1860년 말에는 ‘거울의 집’이라는 임시 제목으로 속편을 쓰게 되었고 1871년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간하게 된다. 처음부터 철저히 ‘꼬마 친구’를 위한 동화였던 만큼,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또한 ‘거울 속 세계’와 ‘체스 게임’을 접목해 구성과 내용 전개에 있어서도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를 보여 주는 시들과 말장난들은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완역판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충실한 번역과 존 테니얼의 섬세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존 테니얼은 루이스 캐럴과 함께 팔 년 동안 작업하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해 가며 환상의 세계를 멋지게 그려 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 두 권은 글과 그림이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망진창 엉뚱한 여행의 진수” 아기 고양이와 놀던 앨리스는 문득 거실에 있는 거울을 보다가, 거울 속 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그러던 앨리스는 거울이 갑자기 흐릿해진 틈을 타, 거울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앨리스는 거울 집 밖으로 나가 말하는 꽃들이 있는 정원으로 간다. 거울 나라는 작은 개울들과 들판이 사각형으로 짜인 체스 판처럼 생겼다. 우연히 붉은 여왕을 만나게 된 앨리스는 그때부터 하얀 여왕의 졸이 되어 마지막 칸에 도착해서 여왕이 될 때까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상처가 나기 전에 소리부터 지르고, 먼저 벌을 받은 다음에 죄를 짓게 되는 등 모든 일이 거꾸로 일어난다는 엉뚱한 하얀 여왕. 전설 속에만 나오는 줄 알았던 유니콘과 동요 속 험프티 험프티. 앨리스는 희한하고 재미난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꽃과 곤충이 자유자재로 말하고, 온갖 동화 속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는 오히려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기한 존재로 취급받는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고, 모든 게 거꾸로 움직이는 것 같은 낯선 세계에서 앨리스는 자기만의 재치와 용기로 여왕이 될 때까지 엉망진창 엉뚱한 모험을 계속한다.
초등학교 때 꼭 읽어야 할 수학 100
예림당 / 김영지 지음, 이윤선 그림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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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수학동화
김영지 지음, 이윤선 그림
어린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학 원리를 풀어냈다. 전화번호는 왜 네 자리인지, 사다리타기는 왜 모두 다른 결과가 나오는지 생활 속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학 교과서의 내용이 한 권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차례 페이지에서 교과서의 어느 부분과 연계되어 있는지 볼 수 있어 학년별로 원하는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다.수와 연산 1. 숫자는 언제 처음 생겨난 걸까? 2. 먼 옛날에는 어떻게 수를 세었을까? 3. 행운의 수? 불길한 수? 4. 산수와 수학의 차이 5.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학책 6. 사람 몸으로 길이 단위를 정했다고? … 분수와 소수 32. 자릿값이란? 33. 0의 의미 34. 분수와 소수 35. 소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36. 7.5는 7일까 8일까? 37. 소수의 나눗셈 계산하기 … 평면도형 45 사각형 내각의 합은 360도 46. 막대로 피라미드 높이 재기 47. 각도기로 학교 건물의 높이 재기 48. 산의 높이를 어떻게 구할까? 49. 평행선 사이의 거리를 찾아라 50. 삼각형 두 개로 사각형 만들기 51. 사각형들의 형제 관계 … 입체도형 69. 과자 상자로 면, 모서리, 꼭짓점 알아보기 70. 겨냥도와 전개도 5-1 71. 면적이 커지면 부피도 커질까? 72. 주스의 양은 얼마일까? 73. 코끼리 다리와 고깔모자의 차이 74. 빙그르르 회전하는 회전체 75. 음료수 캔은 왜 원기둥일까? … 확률과 통계 81. 파리 때문에 발견한 좌표 82. 꺾은선그래프에 물결선 그리기 83. 007과 본드걸에게 주어진 시험 84. 가위바위보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85. 로또 당첨 확률은? … 문자와 식 86. 전화번호는 왜 네 자리일까? 87. 왜 하필 X가 미지수가 됐을까? 88. 문제를 식 없이 표나 그림으로 풀 수 있을까? 89. 문제를 거꾸로 풀어 볼까? … 규칙성과 함수 91. 함수란? 92. 사다리타기는 왜 모두 다른 결과가 나올까? 9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비 94. 여학생과 남학생의 비 95. 톱니바퀴 회전의 비를 구해 볼까? …생활 속에서 수학을 찾다! 음료수 캔은 왜 모두 원기둥 모양일까?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보통 ‘수학’ 하면 수학책에 나오는 문제들을 연상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는 이렇게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다. 하지만 수학을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고 두려워한다면 이런 호기심조차 외면하게 된다. 그래서 《수학 100》은 어린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학 원리를 풀어냈다. 전화번호는 왜 네 자리인지, 사다리타기는 왜 모두 다른 결과가 나오는지 생활 속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를 만나보자. 다른 학년의 교과 내용까지 한 번에! 《수학 100》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학 교과서의 내용이 한 권으로 정리되어 있다. 수와 연산, 분수와 소수, 평면도형, 입체도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등 큰 주제별로 꼭지를 묶어 차근차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학년의 교과 내용을 예습, 복습할 수 있다. 또한 차례 페이지에서 교과서의 어느 부분과 연계되어 있는지 볼 수 있어 학년별로 원하는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게 풀어낸 《수학 100》으로 이제 수학도 즐겁게 공부해 보자.
튼튼탄탄 내 몸 관리
주니어김영사 /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2007.05.30
5,900
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고, 최대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몸이지만 실제로 내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내 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게 마련이다. 각각의 인체 부위가 하는 일,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체 복구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고, 외부적으로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그리고 우리 몸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책머리에 초보자를 위한 인체 부품 소개 인체 부품 일람표 몸의 자동 처리 기능 내 몸 관리 비법 대공개 연료 공급과 운동 자동 인체 복구 시스템 몸의 고장과 복구 새로운 몸 만들기 인체 소유자를 위한 마지막 충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유럽 1
시공주니어 / 이형준 글,사진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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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사회,문화
이형준 글,사진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여행 사진작가 이형준이 찍은 사진, 글과 더불어 충실히 소개한 책.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있게 다루었다. 유럽편에서는 유럽 곳곳의 문화유산을 다루어 세계사 속 서양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영국의 스톤헨지와 라스코,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통해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로마와 폼페이, 아크로폴리스를 통해서는 고대문명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동일한 곳을 몇 번이고 반복하여 찍으며 최고의 사진을 얻고자 노력했으며, 직접 체험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 현장감을 살렸다. 유럽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 프랑스, 독일, 그리스,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등 8개 나라 27개의 문화유산을 다루었다.1권 작가의 말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가르 교 파리 센 강변 샤르트르 대성당 아비뇽 역사 중심지 베제르 계곡의 동굴 벽화 카르카손 요새 도시 독일 쾰른 대성당 포츠담 상수시 궁전 그리스 아네테 아크로폴리스 델포이 올림피아 노르웨이 베르겐의 브리겐 지역 작가의 말 2권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 폼페이 피렌체 베네치아 피사 두오모 광장 영국 스톤헨지 웨스트민스터 궁전 사원과 성 마거릿 성당 에스파냐 알타미라 동굴 벽화 가우디 건축물 알람브라 궁전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역사와 문명을 이해하는 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전문 사진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실감 나는 경험, 상세한 정보로 소개합니다 최근 국보 1호인 남대문이 불에 탄 사건이 있었다. 이 일로 문화재의 중요성과 관리?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문화유산은 그 민족의 역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그런 까닭에 어릴 때부터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인류 전체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구분 짓지 않고, 전 인류가 함께 반드시 보호해야 할 유산들을 지정한 것이다. 그래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아는 일은 넓은 시각에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일이 될 수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은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충실히 소개한 책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다룬 책들은 대부분 수박 겉핥기식의 간단한 정보를 담거나 답사 형식을 띠고 있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소개한 번역서가 많다. 반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낱낱이 알려 준다. 무엇보다도 교과서에 나오는 유산들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문화유산을 다룰 때는 아주 간단한 내용만 살짝 언급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다 채우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교과를 배울 때도 선행학습의 효과를 얻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다. 풍부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까지 갖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줄 것이다. 또한 하나하나 정성껏 찍은 사진과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유럽 1, 2권에서는 프랑스, 독일, 그리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영국, 에스파냐, 폴란드, 러시아의 8개 나라 27개의 문화유산을 다루었다. 모두 서양 문명의 토대가 되며, 세계사에 주요한 흔적을 남긴 문화유산들이다. 앞으로 아시아 편과 아프리카?아메리카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문화유산 - 서양사의 흐름이 한눈에!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철저히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특히 사회 교과서와 세계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그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출간된 유럽 편에서는 유럽 곳곳의 문화유산을 다루어 세계사 속 서양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영국의 스톤헨지와 라스코?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통해서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이탈리아의 로마와 폼페이,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와 델포이, 올림피아를 통해서는 고대 문명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다. 또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과 아비뇽을 통해서는 중세 시대 종교의 역할과 교황권의 변화까지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기 쉬운 세계사를 문화유산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통찰력까지 기를 수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그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였다. 어떤 역사 속에서 이 문화유산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를 상세히 소개한다. 문화유산은 인류의 역사와 삶이 담긴 것인 만큼, 단순히 건축물의 개념만 아는 것으로는 그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베르사유 궁전은 그 화려함에 감탄하는 것만으로는 궁전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기 힘들다. 프랑스 절대 왕정을 대표하는 태양 왕 루이 14세의 권력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 그 절대 왕정이 무너져 간 역사를 알고 있어야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 문화유산에 담긴 이러한 역사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문화유산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문화유산을 보는 것만으로 인류의 역사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갔는지 이해할 수 있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바라보면 문화유산의 의미가 훨씬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건축, 문화, 배경, 숨은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전한다 각 문화유산을 설명하기 전에 그 문화유산이 속한 나라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해 알고 난 뒤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건축 기법, 문화적 특징, 그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만나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잔인했던 나치스의 흔적이라든지, 중단되었던 쾰른 대성당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된 독일 국민들의 단결된 힘 등, 그 시대, 그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딱딱한 정보를 넘어서서 흥미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 준다. 매 문화유산마다 ‘흥미진진 포인트’라는 코너를 통해 문화유산 혹은 그 나라와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준 부분도 유익하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이 책의 사진들은 모두 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이 직접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성껏 찍은 사진들이다. 여행 사진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는 세계 곳곳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다니면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같은 곳을 몇 번이고 찍으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면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과 깊이가 느껴진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문화유산을 보고 온 듯한 느낌이 들고,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의 면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 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살아 있다. 특히 ‘감상 포인트’에서는 작가가 그 문화유산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을 이야기한다. 직접 문화유산을 여행을 떠났을 때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것은 물론, 그곳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누구나 로마의 콜로세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말 때, 건너편 언덕에서 바라보았을 때 콜로세움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식이다. 결말에서는 작가가 문화유산을 보고 느낀 마음이나 희망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베네치아에 대한 안타까움, 오염으로 훼손되고 있는 로마 시내의 문명들, 아우슈비츠를 방문한 독일 청소년들의 눈빛에서 찾은 희망 등 오늘날에 문화유산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시선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열두 달 토끼 밥상
보리 / 맹물 지음, 구지현 그림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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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학습일반
맹물 지음, 구지현 그림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책. 아토피가 있는 열여섯 살 '맹물'이 꼬박 3년 동안 매 달마다 해 먹으면서 써온 제철 요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요리마다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요리법을 자세히 적은 레시피로 구성했다. 2월에는 떡국과 묵은 김치, 3월에는 봄나물, 4월에는 도시락, 8월에는 시원한 국물, 12월에는 무나 땅콩 같은 뿌리 채소 요리... 고기, 화학조미료, 튀김이 없는 요리책이다.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에 입맛이 길든 아이들에게 먹을거리의 바른 대안을 알려주고, 스스로 요리할 때의 기쁨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 월간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던 원고를 엮어 펴낸 책이다.1월 긴긴 겨울 방학 입이 심심할 때 간식 떡케이크 곶감말이 미숫가루다식 2월 한 해 시작과 마무리 떡국과 묵은 김치 떡국 콩김치 부침개 김치국물볶음밥 3월 입맛 돋우는 파릇파릇한 봄나물 달래멸치무침 쑥달걀찜 쑥된장국 4월 산으로 들로 나들이 갈 때 도시락 진달래주먹밥 꼬마깁밥 쌈장에 상추쌈 5월 몸이 좋아하는 싱싱한 제철 채소 봄나물토렴 톳무침 상추겉절이 6월 몸 속을 깨끗하게 해 주는 감자와 요구르트 감자떡 감자수프 요구르트 7월 쓱쓱 싹싹 비빌수록 맛있는 비빔 요리 토마토채소비빔 양푼비빔밥 보리밥에 강된장 8월 더운 여름을 이기게 해 주는 시원한 국물 토마토콩나물국 콩국 오이냉국 9월 특별한 날 뽐내는 손님맞이 요리 김치잡채 사과떡볶이 단호박찜 10월 모든 요리의 기본 밥과 죽 햅쌀밥 들깨죽 팥죽 11월 쌀쌀한 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따끈한 국물 미역국 달걀김국 잔치국수 12월 땅 속 영양 덩어리 뿌리 채소 무쌈 고구마뚝배기구이 땅콩콩장어린이 혼자서도 척척 만들 수 있는 쉬운 요리! 산과 들에서 제철에 나는 채소와 곡물을 재료로 한 요리!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쓴 요리! 아토피가 있는 열여섯 살 맹물이 스스로 고민하며 만든 요리! 도시에 살던 부모를 따라 열한 살에 무주 산골로 이사를 간 맹물. 달콤한 것만 좋아하고 콩이랑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였다. 아토피도 있고 감기도 자주 걸리고 성격도 까칠했을뿐 아니라, 동무들이랑 조금만 뛰어 놀아도 금방 지쳤다. 그러던 맹물이 스스로 요리를 하면서 달래 맛, 무 맛, 심지어 정말 싫어하던 콩 맛까지 알아버렸다. 철마다 산과 들에 뭐가 나고 자라는지 궁금해 하고, 그걸로 뭘 해 먹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토피가 있어서 과자나 청량음료 같은 것들을 먹지 못하는 맹물은 몸에 좋은 양념과 재료를 써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만든다. 맹물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토끼 밥상.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에 입맛이 길든 아이들에게 먹을거리의 바른 대안을 알려주고, 스스로 요리할 때의 기쁨을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에 글을 쓴 맹물(김정현) 이야기 『열두 달 토끼 밥상』에 글을 쓴 김정현은 도시에 살던 부모를 따라 열한 살 때 무주 산골로 이사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자연을 학교삼아 들과 산에서 놀면서 저절로 나고 자라는 풀과 열매 맛을 알았다. 저자는 아토피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청량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들에서 기른 채소나 곡식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까 이렇게 저렇게 해 보다가 요리하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밭에서 기른 유기농 재료와 집에서 만든 효소나 식초, 간장, 천일염 같은 천연 양념을 써서 요리를 해 먹으면서 몸도 건강해졌다. 만 열여섯 살 때부터 개똥이네 놀이터에 ‘토끼 밥상’ 이라는 꼭지로 연재를 시작했다. 꼬박 3년 동안 매 달마다 해 먹으면서 써온 제철 요리 노하우를 『열두 달 토끼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엮어 냈다. 이 책을 만들게 된 까닭 요즘같이 절기나 계절에 따른 삶이 무너진 사회에서 계절마다 산과 들에 무엇이 나고 자라는지, 더군다나 그것을 어떻게 요리해 먹는지는 관심 밖의 일이 되었다. 패스트푸드와 화학조미료에 입맛이 길들고 편식이 익숙한 아이들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가 없다. 『열두 달 토끼 밥상』은 일 년 열두 달 제철에 나는 풀이나 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다. 그날그날 식탁에 오르는 음식은 지금 밭에 무엇이 나는지, 장독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자기 몸에 맞는 음식 재료를 골라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은 하루 일과 가운데 아주 중요하고 재미있는 일이다. 새로운 상상을 붙여서 재미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무엇보다 어른이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이 아니라 어린이 스스로 음식을 만들면서 대안적인 먹을거리와 삶의 방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 준다. 자연에서 길러지는 재료들의 특징을 잘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통합적으로 식생활 문화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세우게 되길 기대한다. 『열두 달 토끼 밥상』의 특징 1. 아이가 만들고 아이가 따라 하는 요리책 『열두 달 토끼 밥상』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책이다.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요리마다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요리법을 자세히 적은 레시피로 구성했다. 아이들 책이라도 어른들이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십대인 저자가 스스로 요리를 해 먹으면서 자기 동무나 동생에게 알려 준다고 생각하고 썼다. 2. 먹을거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주는 요리책 이 책은 단순히 요리만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먹을거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길러준다는 것이다.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지금 내가 먹고 있는 것이 어디에서 자라서 내 입에 들어오는지’ 알려 준다. 마트에 가면 철에 관계없이 매끈하게 포장된 채소나 과일을 쉽게 살 수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철에 대한 감이 없다. 『열두 달 토끼 밥상』은 열두 달 토끼 밥상』은 열두 달, 산과 들에는 어떤 먹을거리가 나는지, 어떻게 하면 재료 맛과 영양을 살려서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3. 고기, 화학조미료, 튀김이 없는 요리책 이 책에서는 몸에 좋지 않는 조리법(튀기거나 볶는 것)으로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또 화학조미료는 쓰지 않았다. 설탕 대신 집에서 담근 효소를 쓰고, 정제된 소금 대신 천일염을 쓰고, 물엿 대신 조청을 썼다. 고기를 아예 안 먹지는 않지만 산골에서 나는 먹을거리로 밥상을 차리다 보니 고기가 들어간 요리는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었다. 저자가 아토피가 있기 때문에 밀가사나 우유 같은 것을 재료로 쓸 때도 되도록 쓰지 않거나, 대안적인 것을 고민한 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다. 4. 삶을 바탕으로 쓴 요리책 만화와 레시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은 어느 누군가가 머리로만 생각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다. 도시에서 살던 아이가 산골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식탁의 변화를 경험한 체험글이다. 먹을거리에 대한 믿음이 깨져가는 현실에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낸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아이가 어른 주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몸으로 배워가는 일기 같은 요리책이다. 5. 우리 민족 고유의 식생활이 담긴 요리책 우리 조상들은 절기마다 때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새해에는 떡국을 먹고, 동지에는 팥죽, 꽃이 필 때는 화전 같이 꽃을 써서 요리를 했고, 여름에는 오히려 뜨거운 것을 먹고 여름을 났다. 『열두 달 토끼 밥상』은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절기에 맞는 요리를 한다. 2월에는 떡국과 묵은 김치를 먹고, 3월에는 봄나물, 4월에는 도시락, 8월에는 시원한 국물, 12월에는 무나 땅콩 같은 뿌리 채소 요리를 해 먹는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열두 달로 나뉘어 있는데, 각 달마다 제철 재료로 만든 세 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한 요리가 만화와 요리 설명으로 구성된다. 만화에서는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요리법을 설명한 부분에서는 글과 그림만 보고도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꼼꼼하게 요리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산골에 사는 맹물이네 식구다. 농사짓는 아빠 엄마와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는 맹물이 맹랑이 자매 이야기다. 맹물이는 아토피가 있어서 음식을 까다롭게 가뼉 먹어야 하지만 어려운 요리도 척척 잘 해낸다. 맹랑이는 축구를 좋아하는 말괄량이인데, 먹는 걸 좋아한다. 매달 요리마다 요리에 얽힌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토피, 편식, 벌레 먹은 채소 같이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이 다뤄진다. 또 착한 언니가 되길 강요받으면서 받은 상처, 좋아하는 또래 이성 친구에 대한 마음, 이웃에 사는 친구들과 나누는 우정 같이 아이들의 일상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유산균에 쇠가 닿으면 안 되고, 쌀뜨물을 써서 찌개를 끓이고, 양파를 까다가 눈이 따가울 때는 식초 뚜껑을 열고 까면 되는 좋은 정보들도 가득 담겨 있다.
세포들의 전쟁
승산 / 프랜 보크윌 글,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김 / 200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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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
자연,과학
프랜 보크윌 글,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김
하나의 세포가 분화하여 우리 몸을 구성하는 과정, 생명체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유전자의 구조와 기능, 세포 내에 일어나는 유전학적인 과정, 돌연변이,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의 기전 등 분자생물학과 면역학 같은 생명과학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만화로 구성한 책. 코퍼스 과학도서상 수상작. 은 뇌의 관점에서 바라본 신체 곳곳의 비밀이야기.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시각으로 우리 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뇌를 관찰한다. '배고픈 뇌', '감시하는 뇌', '통제하는 뇌'에서처럼 신체에서 뇌가 수행하는 역할과 관련하여 근육, 뼈, 혈액, 감각기관, 피부, 관절, 소화, 생식기까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화된 뇌가 등장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얘기하듯 친근하게 설명해주며, 화려하고 정교한 그림들이 보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김지현 지음, 천필연 그림, 김태훈 감수 / 2011.12.15
12,000
참돌어린이
명작,문학
김지현 지음, 천필연 그림, 김태훈 감수
식사 시간이 두려운 아이들에게 왜 편식을 하면 안 되는지를 재미있는 동화들을 통해 들려준다. 부록에는 부모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의 김태훈 선생님의 실천 과제들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우치고, 부모님들은 식사 시간에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편식을 하면 왜 안 되는지, 편식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짧은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똥을 싸기가 힘들고, 뚱뚱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남긴 음식이 지구까지 아프게 한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하는 편식이 내 몸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는 지구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감수글 PART 1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 똥 싸기 힘들어요 김치는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요 몸은 뚱뚱해지고 키는 자라지 않아요 자신감이 떨어져요 어른이 돼서도 고치기 힘들어요 내가 남긴 음식이 지구를 아프게 해요 PART 2 편식, 이렇게 고쳐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싶어요 …건강을 생각해 보세요 억지로 먹는 거 싫어요 …엄마와 함께 요리해요! 채소, 나물 너무 싫어요 … 직접 길러 보세요! 밥보다 간식이 더 맛있어요 …식사 시간 전에는 간식을 피하세요! 아침에 입맛이 없어요 …야식은 조금만 참으세요! 그냥 먹기 싫어요 …엄마의 정성을 생각해 보세요 부 록 - 엄마 아빠가 읽어요 식사 시간은 규칙적으로 해 주세요 식사 시간에는 텔레비전을 끄세요 엄마 아빠가 편식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 마세요 식사 시간에 대해 좋은 기억을 남겨 주세요 아이의 식사량을 확인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싫어하는 음식을 섞어 주세요 인스턴트를 주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 요리해 보세요올바른 식습관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요즘 아이들은 햄버거나 피자, 빵 같은 저영양, 고열량 음식만 먹으려고 해요. 반면에 ‘유산균의 보고’라 불리는 김치 같은 몸에 좋은 음식들은 먹지 않으려고 도망 다녀요. 그런데 밥 대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를 먹는 일이 많아지면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어요. 키는 크지 않고 살만 찌는 것이에요. 게다가 소아 비만은 성조숙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성조숙증이 온다는 것은 성장이 빨리 끝난다는 말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조숙증을 피하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꼭 섭취해야 한답니다. 이 책은 식사 시간이 두려운 아이들에게 왜 편식을 하면 안 되는지를 재미있는 동화들을 통해 들려주고 있어요. 또 부록으로 부모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의 김태훈 선생님의 실천 과제들이 담겨 있어요. 무조건 많이 먹이기보다는 아이들에게 가족들이 같이 모여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면서 하는 식사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골고루 먹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우치고, 부모님들은 식사 시간에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왜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 “먹어!” “싫어요! 안 먹을래요!” 많은 가정에서 식사 시간마다 이렇게 전쟁이 벌어져요. 먹이려는 부모님과 안 먹으려고 도망 다니는 아이 때문에 밥상 앞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세 명 중 한 명이 편식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아이가 골고루 먹지 않아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대부분 비슷해요. 영양가 없는 고열량 음식, 예를 들면 햄버거나 피자, 소시지 같은 음식만 먹으려 하고 김치, 채소 같이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은 피하려고 해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고열량, 저영양 음식만 골라서 먹으면 살만 찌고, 면역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 성장기인 아이들은 골고루 먹고 여러 가지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몇 가지 영양소만 계속 섭취하게 되고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몸은 뚱뚱해지지만 키는 잘 자라지 않고, 심할 경우 성조숙증까지 오게 되요. 그리고 이러한 편식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 제대로 고치고 넘어가야 합니다. 편식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을 방해해요 ≪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에는 맛있는 것만 골라 먹으려는 아이들과 골고루 먹이고 싶은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사만 제대로 하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밥상 앞에서 부모님이 아무리 밥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잔소리로만 들어요. 이 책에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편식을 하면 왜 안 되는지, 편식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짧은 동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똥을 싸기가 힘들고, 뚱뚱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남긴 음식이 지구까지 아프게 한다는 이야기까지, 내가 하는 편식이 내 몸은 물론이고 우리가 사는 지구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편식,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편식을 어렸을 때 고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어렸을 땐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일이 많지만 커가면서 친구, 선배, 후배, 직장 상사 등 여러 사람과 식사를 하게 돼요. 그런데 중요한 계약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편식을 한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간혹 살이 찌면 나중에 살이 다 키로 간다고 생각하고, 편식이 성장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하지만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아이의 심한 편식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식습관은 어렸을 때 제대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김태훈 선생님의 '엄마 아빠 읽어요'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요.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 지키기, 식사 시간에는 텔레비전 끄기, 아이 식사량 확인하기, 함께 요리하기 등, 엄마 아빠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고, ‘따라쟁이’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그렇다면 편식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고, 싫어하는 음식은 전혀 먹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비슷해요. 피자, 햄버거, 과자, 아이스크림, 빵 등 달달하고 달콤한 맛있는 음식들이에요. 이렇게 편식을 하고, 영양분이 높은 음식을 잘 먹지 않으면 변비에 걸리는 거예요.- '똥 싸기 힘들어요' 중에서 몸에 좋은 유산균은 김치는 물론 발효 식품인 간장,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에도 많이 들어 있어요. 김치 1그램에는 약 8억 마리, 청국장 1그램에는 약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있답니다.이러한 유산균은 특히 자라나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해요. 유산균은 면역력도 높여 주어서 감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김치는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요' 중에서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휴머니스트 / 윤종배 글, 이우일, 이우성 그림 /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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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역사,지리
윤종배 글, 이우일, 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만든 를 원작으로 하여 만화 형식으로 꾸민 초등학생 용 이다.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접근하여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하였으며,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문장으로 보충하여 내용을 충실히 하였다. 주인공 나연이는 삼촌이 개발한 시공간 로봇 덕분에 자유롭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게 된다. 평소에 늘 토닥거리는 사이인 동식이와 함께 시간 여행을 다니며 \'주연 유럽, 조연 중국\' 의 세계사를 넘어 인류의 역사를 담은 세계사를 배우게 된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200년 전만해도 중국과 인도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노예들의 힘겨운 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등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역사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1. 동서 교역로의 강대국, 페르시아 2. 아랍에서 이슬람교가 일어나다 3. 세 대륙을 품은 이슬람 4. 이슬람 세계에 부는 바람 5. 천년의 제국, 비잔티움 6. 키예프에서 모스크바로 발전한 러시아 7. 또 하나의 크리스트교 세계, 서유럽 8. 서유럽의 영혼을 지배한 가톨릭교 9. 도시와 함께 발전한 중앙 집권 국가 10. 힌두 세계의 울타리를 세우다 11. 인도에 찾아온 이슬람 세력 12. 더 넓은 인도를 찾아서 13. 뭍과 바다를 품은 동남아시아전국 2000여 역사 선생님들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든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세계사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세계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다룰 내용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갈피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계사 공부를 대충 할 수는 없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 즉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인류가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를 알아야 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함께 일도 할 수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단편적인 사실이나 지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의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넓은 세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새로운 세계사 책을 만나본다.
화산이 왈칵왈칵
주니어김영사 / 애니타 개너리 지음, 김은지 옮김 / 1999.08.02
5,900
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애니타 개너리 지음, 김은지 옮김
딱딱한 땅 속, 지구 깊이깊이 뜨겁고 물렁물렁한 게 있다는 걸 아시는지? 시뻘겋게 달아오른 바위와 기체가 땅 속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가 어느 날 꽝! 바로 화산의 탄생이었다. 지옥처럼 뜨거운 곳, 화산의 모양은? 화산은 왜 생겼지? 지구 속을 들여다 볼까? 화산에 대한 이모저모를 재밌고 유쾌하게 알아본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그 11번째!0. 책머리에 1. 끝내 주게 화끈한 화산 2. 지옥처럼 뜨거운 곳 3. 폭발과 함께 솟아나다 4. 왈칵왈칵 쾅! 5. 위험 천만한 화산 여행 6. 아슬아슬 화산 생활 7. 화산 폭발에서 살아남기 8. 위험한 화산 연구 9. 순하고 착한 화산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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