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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비룡소 | 3-4학년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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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22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 작으로 전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두 권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이기도 하다.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또한 ‘거울 속 세계’와 ‘체스 게임’을 접목해 구성과 내용 전개에 있어서도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출판사 리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두 번째 이야기.
꿈과 환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신기한 모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으로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 작으로 전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두 권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팀 버튼 감독, 조니뎁 주연)의 원작이기도 하다.

1856년 루이스 캐럴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영감을 얻게 된다. 꼬마 친구와 뱃놀이를 하던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1860년 말에는 ‘거울의 집’이라는 임시 제목으로 속편을 쓰게 되었고 1871년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간하게 된다. 처음부터 철저히 ‘꼬마 친구’를 위한 동화였던 만큼,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또한 ‘거울 속 세계’와 ‘체스 게임’을 접목해 구성과 내용 전개에 있어서도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를 보여 주는 시들과 말장난들은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완역판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충실한 번역과 존 테니얼의 섬세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존 테니얼은 루이스 캐럴과 함께 팔 년 동안 작업하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해 가며 환상의 세계를 멋지게 그려 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 두 권은 글과 그림이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망진창 엉뚱한 여행의 진수”

아기 고양이와 놀던 앨리스는 문득 거실에 있는 거울을 보다가, 거울 속 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그러던 앨리스는 거울이 갑자기 흐릿해진 틈을 타, 거울 속으로 쑥 들어가게 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앨리스는 거울 집 밖으로 나가 말하는 꽃들이 있는 정원으로 간다. 거울 나라는 작은 개울들과 들판이 사각형으로 짜인 체스 판처럼 생겼다. 우연히 붉은 여왕을 만나게 된 앨리스는 그때부터 하얀 여왕의 졸이 되어 마지막 칸에 도착해서 여왕이 될 때까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상처가 나기 전에 소리부터 지르고, 먼저 벌을 받은 다음에 죄를 짓게 되는 등 모든 일이 거꾸로 일어난다는 엉뚱한 하얀 여왕. 전설 속에만 나오는 줄 알았던 유니콘과 동요 속 험프티 험프티. 앨리스는 희한하고 재미난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꽃과 곤충이 자유자재로 말하고, 온갖 동화 속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는 오히려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기한 존재로 취급받는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고, 모든 게 거꾸로 움직이는 것 같은 낯선 세계에서 앨리스는 자기만의 재치와 용기로 여왕이 될 때까지 엉망진창 엉뚱한 모험을 계속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루이스 캐럴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다. 1832년에 영국 체셔 데어스버리의 성직자 집안에서 열한 명의 자녀 중 셋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다니게 된 리치먼드 스쿨에서는 학자로서의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으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열네 살 때 입학한 전형적인 19세기 사립학교 럭비 스쿨에서의 삶은, “어떤 이유로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3년”이 된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수학한 뒤 1855년 옥스퍼드 대학 수학 교수로 임명되어 그곳에서 평생을 보냈다. 대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는 그가 속했던 칼리지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즉석에서 지어서 들려주던 이야기를 수정하여 출간한 것이다. 이 작품과 6년 후 발표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그는 단숨에 가장 유명하고도 중요한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 등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경쟁자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사진으로 남긴 선구적인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생을 마감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목차

서문

제1장 거울 속의 집
제2장 말하는 꽃들의 정원
제3장 거울 나라 곤충들
제4장 트위들덤과 투위들디
제5장 양털과 물
제6장 험프티 덤프티
제7장 사자와 유니콘
제8장 "그건 내가 직접 발명한 거야."
제9장 앨리스 여왕
제10장 흔들기
제11장 깨어나기
제12장 누구의 꿈이었을까?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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