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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 5단계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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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학습참고서
성정일 (지은이)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로,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두 여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속한 학년과 같은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독해의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실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비문학 설명하는 글 1회 모순 2회 옛날 아이들의 학교, 서당 3회 국제 연합 4회 삼권 분립 5회 신화, 전설, 민담 6회 비단길 7회 바람 8회 낙타 9회 한옥 10회 노벨상 11회 남극과 북극 12회 온도 13회 설명 방법 14회 거울과 렌즈 15회 소화 생각을 나타내는 글 16회 소아 비만을 예방하자 17회 장애인을 배려하자 18회 자긍심을 갖자 19회 환경 호르몬 피해를 줄이자 20회 합리적인 소비 인물 21회 마더 테레사 22회 유일한 문학 시 23회 개아미 24회 나무는 발만 덮고도 25회 바람과 빈 병 26회 편지 27회 북쪽 동무들 동화 28회 금시계 29회 진정한 친구 30회 마지막 잎새 31회 별 32회 큰 바위 얼굴 33회 베니스의 상인 34회 바보 이반 35회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독해력 비타민은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해력 비타민은 모두 여섯 단계로 구성. 각 단계가 해당 학년의 학습 과정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자신이 속한 학년과 같은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한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독해의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실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제시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글을 읽도록 함으로써 글의 종류와 제목을 스스로 상상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수학추리동화 1) 사라진 명화를 찾아라
주니어김영사 / 카린 테르시에 글, 류드밀라 피프첸코 그림, 곽노경 역, 정연숙 감수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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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카린 테르시에 글, 류드밀라 피프첸코 그림, 곽노경 역, 정연숙 감수
수학추리동화 시리즈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수학 문제를 풀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입니다. 책 속 주인공들이 추리력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듯 책을 읽는 독자도 주인공이 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베네치아에서 그림이 감쪽같이 사라졌대요.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라파엘과 베네치아의 석호로 모험을 떠날거예요. 사건을 풀어 가면서 막히는 문제들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가지 문제를 풀다보면 수학적 지식도 얻고 흥미진진한 비밀도 풀 수 있답니다.1. 베네치아이 매력 2. 자화상의 수수께끼 3. 진품이 사라졌다! 4. 숨막히는 추격전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되는 지식들수학 실력에 따라 한 권의 동화를 읽는 시간이 달라진다!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수학 문제를 풀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가 나왔다. 수학 문제의 답을 쉽게 찾아내면, 한 권의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지만, 못 찾으면 책을 읽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그 시간도 낭비는 아니다. 초등학생들 스스로 수학에서 자신이 자주하는 실수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헷갈려하는지를 진단할 수 있어서,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얼음 방의 모양은 네 모서리가 모두 직각이며 마주보는 두 쌍의 변이 서로 평행하지만 네 변의 길이가 같지 않다고 했을 때 이 얼음 방이 어떤 도형에 속하는지를 묻는 퀴즈가 나온다. ①정사각형, ②마름모, ③직사각형 3개 중에서 답을 골라야 한다. 만약 ①정사각형이라고 생각한다면 해당 페이지인 15쪽으로 찾아간다. 그곳에 가면 선택한 답이 맞는지 틀린지가 나온다. 만약 정사각형이 정답이 아니라면 왜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다시 원래의 문제로 돌아가서 문제를 풀며 정답을 찾게 되면 이야기가 다시 이어진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대로 한 장 한 장 읽는 책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당 페이지를 찾아다니면서 이야기를 쫒아가는 책이다. 이렇게 한 권의 동화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푼 어린이는 책을 끝까지 빨리 읽게 되고, 문제를 틀린 어린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라진 명화를 찾으면서 추리력을 발휘한다!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들이 추리력을 동원해 사건을 풀어간다. 주인공 라파엘은 화가 지망생이다. 이번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베네치아로 기차 여행을 왔다. 베네치아는 라파엘이 좋아하는 화가 티티안의 그림들이 있기 때문이다. 기차 여행에서 만난 로사 할머니는 이상한 점이 많다. 차장에게 여권을 보여 준 뒤 서둘러 여권을 감추는 것이나, 미술관이 몇 채가 있다고 계속 말을 바꾸는 는 것이나…. 베네치아에 도착한 다음 날 드디어 라파엘은 티티안의 그림을 보러 미술관에 갔다. 그런데 라파엘은 티티안의 자화상이 도단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품이 아닌 가짜 그림임을 발견한 것이다. 하지만 미술관에 확인을 해봐도 아무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라파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라파엘은 티티안의 그림이 가짜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과연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초등학생 독자들도 셜록 홈즈처럼 멋진 탐정이 되어 라파엘이 명화 도둑을 잡도록 추리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 * 교과 과정 연계 * 2학년 2학기 수학 2.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3학년 1학기 수학 7. 분수 6학년 2학기 수학 3. 소수의 나눗셈 / 4. 원과 원기둥
토끼 뻥튀기
길벗어린이 / 정해왕 글, 한선현 그림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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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그림책
정해왕 글, 한선현 그림
토끼는 몸집이 작아서, 노루와 멧돼지 여우처럼 큰 동물들에게 늘 놀림받고 괴롭힘 당한다. 그러던 어느날 토끼는 몸이 커지는 뻥튀기 기계 속에 들어가고, 숲속에서의 상황은 반전된다. 는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하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이다.“나도 다른 동물들처럼 덩치가 크면 얼마나 좋을까?” 토끼는 오늘도 숲 속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 다른 동물들에 비해 덩치가 작기 때문이지요. 긴 다리 노루는 다리가 짧다고 약을 올리고, 덩치 큰 멧돼지는 토끼를 단숨에 퉁겨버려요. 여우도 마찬가지고요.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해 속상한 토끼는 다른 동물들처럼 덩치가 컸으면, 힘이 셌으면 하고 바랍니다. 훌쩍훌쩍 눈물을 흘리던 토끼는 마침내 숲을 떠나기로 결심하지요. 숲 속 동물 친구들의 세계처럼, 우리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친구가 약한 친구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괴롭히는 일은 자주 벌어집니다. 아이들은 그 앞에서 토끼가 그랬던 것처럼 위축되기 마련이지요.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차츰 세상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일들은 매우 속상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힘으로 관계를 규정하고, 힘이 세다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요. 는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혔던 존재들보다 더 커 보았으면, 더 힘이 셌으면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공감하는 그림책입니다.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아가 힘이 약하고 강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인 것이지요. 기발한 상상, 거인 토끼로 뻥튀기되다 그림책의 초반, 눈물을 흘리며 숲을 떠난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산에서 내려온 토끼는 어느새 사람 사는 마을에 닿았답니다. 이때 ‘뻥!’ 소리와 함께 작은 것을 크게 만들어 주는 신기한 기계를 발견합니다. 그 기계는 바로 뻥튀기 기계였어요. 덩치가 커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갖고 있던 토끼는 용기를 내서 뻥튀기 기계 속으로 들어가지요. 빙글빙글 팔짝팔짝, 뻥튀기 기계 속에서 마법의 변신 단계를 거치는 토끼. ‘뻥!’ 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온 토끼는 여우보다, 노루, 멧돼지보다 훨씬 커 있었어요. 소원대로 커다랗게 변한 자기 모습에 거인 토끼는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커진 토끼는 이제 무서울 것이 없어요. 자기를 무시했던 노루, 멧돼지, 여우를 찾아가 골려주는 의기양양 거인 토끼! 덩치가 작아서 억울했던 토끼가 다른 동물들보다 약한 존재였다면, 거인 토끼는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힘이 센 존재가 된 것이지요. 글을 쓴 정해왕 작가는 수많은 어린이책을 써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그림책에서 ‘뻥튀기’라는 아이디어를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쌀, 옥수수, 떡을 넣어 열과 압력을 가하면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는, 어른들의 추억이 담긴 뻥튀기 기계. 이야기 속 토끼의 소원과 작은 것을 크게 만들어 주는 뻥튀기 기계의 속성이 맞물려, 기발하고 재치 있는 장면들이 만들어졌답니다. 무시당하고 무시했던 토끼가 얻은 행복한 깨달음 바라던 대로 힘이 세졌지만 토끼는 마냥 행복하진 못합니다. 거칠 것 없이 숲 속을 휘젓고 다닐수록 다른 동물들은 점점 토끼를 피했고, 토끼는 차츰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게 된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숲에 총을 든 사냥꾼이 나타나서 동물 친구들이 위기에 처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무서워서 와들와들 떨기만 하는 친구들을 위해 거인 토끼는 용감하게 나서고, 커다란 덩치를 이용해 사냥꾼을 물리치지요. 이제 숲 속 친구들은 거인 토끼가 얼마나 착하고 용감한지 알게 되었어요. 거인 토끼 역시 힘을 이용해서 다른 친구들을 무시하거나 괴롭히지 않게 되었고요. 한데 어울려 함께 행복한 숲 속 생활. 이제 숲 속 친구들은 덩치가 작다고 혹은 크다고, 한쪽이 다른 한쪽을 힘으로 괴롭히는 것은 옳지 않을뿐더러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답니다. 무시당하고 무시했던 토끼가 얻은 행복한 깨달음은 바로 이것이었지요. 유쾌하고 신나는 크레파스 그림 그림책 에는 놀림을 받고 숲을 떠났다가 거인 토끼가 되어 다시 숲으로 돌아오고, 한껏 신이 났다가 숲 속 외톨이가 되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토끼의 감정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울면서 숲을 떠나는 토끼 머리 위의 구름과 빗방울은 토끼의 마음 상태를 잘 드러내고 있지요. 바위를 중심으로 토끼와 사냥꾼이 대치하고 있는 긴장감 있는 상황도 인상적입니다. 과감한 배경 처리와 강조와 생략을 이용한 캐릭터 표현은 그림책 곳곳에서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그림작가 한선현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에서 조각을 공부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조각가입니다. 2006년 여섯 번째 개인전 ‘흰 염소의 전쟁, 그리고 평화’에서는 염소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60여 점의 木조각을 선보여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지요. 동물의 특징을 잘 잡아내는 작가는 이번 첫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작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답니다. 그림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자유롭고 힘 있는 드로잉과 뛰어난 색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작가는 크레파스를 중심으로 색연필, 수채 물감을 적절하고 능숙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특히 중심 도구인 크레파스는 아이들에게도 익숙하고 친근한 그림 재료이지요. 크레파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과 작가의 세련된 색 감각, 덧칠하고 긁어내는 자유로운 표현 방법은 이 그림책을 더욱 신나고 유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며느릿감 시험 : 한국전래동화집 12
창비 / 최내옥 엮음 ,김상섭 그림 /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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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옛이야기
최내옥 엮음 ,김상섭 그림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전래 동화에는 우리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속, 삶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용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창비아동문고의 전래 동화는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역사를 개척하신 이원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동화작가 손동인 (전 인천대 교수), 국문학자 최내옥 (한양대 교수) 선생님 등이 수집. 정리하신 것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6 : 역사
을파소 / 최경석 지음, 이진아 그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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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역사,지리
최경석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6권 '역사' 편은 시험을 위해 연도와 인물을 달달 외워야 하는 역사 공부가 아닌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사란 무엇인지, 역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한국사는 한국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역사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한번쯤은 묻고 싶었지만 어느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않았던 궁금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1장 역사란 무엇일까요? 역사는 기록이다 / 과거의 모든 기록이 역사가 될까요? / 역사가는 과거의 진실을 찾는 명탐정 ★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 2장 어떤 사건이 역사로 남을까요? 왕을 위한 역사? 모두를 위한 역사! / 평범한 사람들의 역사는 왜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 베일에 가려진 여성의 역사 / 보통 사람들이 만드는 우리의 역사 ★ 안용복과 이학찬 3장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대구분이 왜 필요한가요? / 시대구분 방법에 정답이 있나요? / 고대, 중세, 근대는 어떻게 다른가요? / 역사는 계속 이어지는 것일까요? ★ 이븐할둔, 토인비 그리고 마르크스 4장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옛날에도 역사 공부를 했나요? / 역사는 암기 과목 아닌가요? / 역사 공부가 왜 중요한가요? ★ 역사 선생님이 밝히는 역사 공부 잘하는 비법 5장 역사 교과서는 왜 지루할까요? 역사 교과서는 정답인가요? / 역사 교과서는 왜 재미가 없을까요? / 교과서만 보면 역사를 다 알 수 있나요? ★ 임진왜란 vs 임진전쟁 6장 우리 역사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한국사 공부 / 왜 한국사를 세 번이나 배울까요? / 역사인식과 역사의식, 받아들이기와 표현하기 / 역사와 문명의 교류, 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시작 / 역사는 발전하는 것일까요? ★ 혜초와 마르크스역사는 정말 지루하고 외울 게 많은 암기 과목일까?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역사 공부의 길잡이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역사지식의 망망대해에서 등불이 되어 줄 단 하나의 책! 역사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생각’하는 역사 공부 최근 교육계에 ‘역사’ 관련 이슈가 많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었는가 하면, 교과서의 성향을 두고 논란이 많고, 검정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꿔야 한다는 논의까지… ‘역사 교육’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질 않는다. 이 모든 바탕엔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이라는 공통의 과제가 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역사 교육에 대한 담론은 본래 취지인 “역사의식 함양”이라는 가장 중요한 점을 빠뜨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두가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역사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왜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역사 공부가 중요하다고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이런 질문에 고민해 보지 않은 청소년에게 역사란 그저 외울 게 많아 나를 괴롭히는 과목일 뿐이다. 이렇게 되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역사 공부에 대한 반감만 커질 수 있다. 문제는 역사 교육 정책과 담론이 모두 역사지식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데 있다. 많은 학생들이 역사는 지루하고 외울 게 많은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역사 교과서는 지루하기만 하고, 심지어 외우지 않아도 되는 것만 알려달라고 묻는 학생도 있을 정도이니 한국사 수능 필수 과목 지정이 학생들에게 분명 반가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고, EBS에서 수년간 한국사 수업을 해온 저자는 누구보다 학생들이 역사 공부에 대해 갖는 두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누구보다 역사 공부에 대한 이러한 오해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 시험을 위해 연도와 인물을 달달 외워야 하는 역사 공부가 아닌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역사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역사란 무엇인지, 역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한국사는 한국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 역사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한번쯤은 묻고 싶었지만 어느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않았던 궁금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실제 역사 공부는 끝이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세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역사를 배우면서 쌓이는 지식의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하지만 역사 공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만 잊지 않는다면 역사 공부가 마냥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역사지식을 ‘기억’하는 공부가 아닌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공부로 방향을 잡게 해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렇게 서로 상반되는 역사의 기록이 등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록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앞서 히스토리(history)라고 하는 영어 단어의 뜻이 ‘탐구’라는 그리스어 ‘히스토리아’에서 탄생했다고 한 말 기억하지요? 이처럼 역사란 기록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다시 말해 역사란 과거의 사실을 알려 줄 수 있는 기록을 탐구해 그 진실을 찾는 것 또는 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장 ‘역사란 무엇일까요?’ 중에서 그렇다면 한 왕조가 멸망하고 다른 왕조로 교체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멸망한 신라 입장에서는 슬픈 일이지만 역사 전체로 볼 때는 내부에서 일어난 새로운 집단이 기존의 국가가 가진 문제점을 극복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전 왕조에서 내재된 세력에 의해 새로운 왕조가 세워졌으니 역사의 연속성을 가진다고 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성질의 세력이 왕조를 세웠으니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열린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3장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중에서
한끝 중등 역사 1-1 (2019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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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Ⅰ 문명의 형성과 고조선의 성립 Ⅱ 삼국의 성립과 발전 Ⅲ 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Ⅳ 고려의 성립과 변천 Ⅴ 조선의 설립과 발전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한솔수북 / 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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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
설민석, 스토리콘 (지은이),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진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1화 마법의 분필과 고사성어 카드 2화 감언이설 약장수, 기사회생 왕만두 3화 작심삼일에서 대기만성으로! 4화 조선 시대에서 고사성어 찾기 5화 위기일발 명량, 위풍당당 이순신 6화 본격! 고사성어 대격돌“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 안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지요.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고사성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집니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역사와 지혜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 설쌤과 함께라면, 고사성어도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고사성어는 먼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할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잘 활용하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생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지요. 또 고사성어를 알면 더 다양한 글을 쉽게 읽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고사성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1.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체계적인 어휘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는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누어,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단계별로 배울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세상 밖으로 뿔뿔이 흩어져 버린 고사성어들! 설쌤과 로빈, 온달, 평강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모험을 합니다. 예상치 못한 라이벌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막상막하 승부까지 펼쳐지게 되는데….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속 지혜와 교훈도 함께! 설쌤 일행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역사의 문을 넘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1권에서는 명량 해전을 앞둔 조선 시대에 도착하지요. 그곳에서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명량 해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고사성어도 찾고, 이순신 장군과 역사 이야기도 배우게 됩니다. 권별로 다른 한국사의 명장면 속으로 여행을 떠나, 고사성어는 물론 역사 지식과 위인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4. 고사성어로 미션 해결! 재밌는 고사성어 퀴즈 고사성어 십자말풀이, 고사성어 짝 맞추기 게임, 고사성어 4컷 만화 퀴즈, 고사성어 미로 탈출 등 챕터별로 다양한 퀴즈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분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앞서 이야기를 읽으며 배운 고사성어를 떠올리며 스스로 미션 수행을 통해 고사성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고사성어 카드’로 초성 게임을 즐겨요! 본문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카드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고사성어의 초성이 적힌 카드의 앞면과 뜻풀이가 적힌 뒷면을 활용하여, 고사성어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고사성어를 혼자서 게임을 하며 되새겨 볼 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고사성어 대결을 펼쳐도 좋습니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기초 영문법 2
이지스에듀 / 이정선 지음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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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
학습참고서
이정선 지음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시리즈는 두뇌가 활성화되는 훈련 문장들을 손으로 직접 쓰면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손으로 직접 쓰며 하나씩 문장을 만들어나가다 보면 중학교 1학년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이 책에서는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새 문법을 배우는 훈련 문장 속에 이미 배운 문법을 녹여 낸 치밀한 복습 구조도 만날 수 있다.기초 영문법 진단평가 01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규칙동사) 02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불규칙동사) 03 시간 전치사 at/on/in 04 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부정문 05 장소 전치사 at/on/in 06 일반동사 과거 시제의 의문문 07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전치사 at/on/in 총정리 08 과거진행 시제 09 과거진행 시제의 의문문 10 비인칭 주어 11 감각 동사 12 미래 시제(will) 13 미래 시제(will)의 부정문 14 미래 시제(will)의 의문문 15 미래 시제(will) 총정리 16 미래 시제(be going to) 17 미래 시제(be going to)의 부정문 18 미래 시제(be going to)의 의문문 19 미래 시제(be going to) 총정리 20 조동사 can 21 be able to 22 can / be able to의 부정문 23 can / be able to의 의문문 24 can / be able to 총정리 25 조동사 must / have to 26 must not / don’t have to 27 must / have to의 의문문 27 must / have to의 의문문 28 must / have to 총정리 29 조동사 may 30 조동사 should 31 may / should의 의문문 32 부가 의문문 33 의문사 what 34 의문사 when / where 35 의문사 who / whom / whose 36 의문사 how / how many / how much 37 목적어로 쓰이는 to부정사 38 목적어로 쓰이는 동명사 39 수여동사(1) 40 수여동사(2) *별책구성 : 정답 및 해설써라! 10일 후,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만들게 된다! 두뇌가 활성화되는 훈련 문장으로 공부하면 빠르다!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시리즈는 두뇌가 활성화되는 훈련 문장들을 손으로 직접 쓰면서 영문법을 끝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손으로 직접 쓰며 하나씩 문장을 만들어나가다 보면 중학교 1학년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이 책에서는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새 문법을 배우는 훈련 문장 속에 이미 배운 문법을 녹여 낸 치밀한 복습 구조도 만날 수 있다. 이번에는 확실히 끝낼 수 있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쓰고 나면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쓰게 될 것이다. 길게 끌지 말고, 몰입하여 한 권에 10일씩, 20일이면 기초 영문법을 총정리할 수 있다! ■ 서술형 시험까지 거침없이 뚫리는 영문법 훈련 책!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각종 중학 시험 문제를 출제하고, 100여 종이 넘는 교재를 집필한 E&E영어연구소의 이정선 선생님으로, 핵심 영문법의 대표 문장들을 직접 쓰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문법을 습득하도록 만들어진 과학적인 훈련서입니다. 이 책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약칭 ‘바빠 영문법’)에 나온 훈련 문장들을 다 쓰고 나면 손이 기억하게 됩니다. 중학 1학년 서술형 시험에서도 정확한 문법으로 답을 쓰게 될 것입니다. ■ 영어 전문가들이 격찬한 책!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과가 극대화되는 ‘바빠 영문법’!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최대한 두뇌가 활성화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 전문가들은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學)과 훈련하는 것(習)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직접 써 보며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영문법은 머릿속에 남지 않습니다. 의 학습 시스템은 읽고 이해하는 input(문법 및 단어의 두뇌 입력)과, 쓰는 과정인 output(머리에 입력된 문법을 출력해 보는 문장 훈련) 활동을 통해 문법 사항이 머릿속에 기억되도록 설계되어, 공부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과학적 훈련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깨닫고, 나도 모르게 복습이 된다! 의 빈칸 문장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테스트용이 아니라 훈련용으로 최적화된 문장들이므로, 약간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훈련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문법에 몰입하게 되고, 스스로 깨닫는 학습의 즐거움을 맛보게 됩니다. 또한, 각 훈련 문장들은 나선형 사다리 모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나선형 사다리를 따라가면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익히는 동시에, 이미 학습한 문법 사항이 다음 단계에도 누적되어 반복되는 나선형식 학습 방법입니다. 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배치된 과학적인 훈련 문장으로 따로 복습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습이 됩니다. ■ 펑펑 내려야 눈이 쌓이듯 영어도 몰입해서 공부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한 시기에 그 언어에 완전히 빠져 본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문의 기초를 공부할 때일수록 한번을 제대로 몰입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눈이 내리다 말면 다 녹아 버리지만 펑펑 내리면 눈이 쌓이는 것처럼, 영문법 공부도 펑펑해야 시간을 적게 들이고도 높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 한 권에 10일씩, 기초 영문법을 모두 학습하는 데 단 20일! 시리즈는 한 권에 40과씩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영문법 책들이 백과사전식 목차 나열이라면 은 목차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첫 과부터 40과까지 차례대로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쉬운 단어와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였으므로 영문법의 뼈대가 바로 보여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몰입하면 한 권에 10일씩, 20일이면 초등 기초 영문법부터 중학교 1학년 영문법까지 완성됩니다! ■ 실력을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진도를 권장해주는 책 이 책에는 10분 안에 자신의 기초 영문법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평가가 들어 있습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초고속 진도표(10일), 빠른 진도표(14일), 보통 진도표(20일) 중 하나를 선택해 기초 영문법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훈련 문장 mp3로 제공! 리스닝, 스피킹 연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의 훈련 문장 전체를 원어민이 녹음했습니다. 녹음 파일은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mp3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영문법의 핵심 문장일 뿐 아니라 회화에 바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문장들입니다. 문제를 푼 다음, mp3를 들으며 답을 맞추면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해본다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눈을 감고 문장만 들으며 스스로 해석해 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 mp3 및 진단평가 다운로드 : easyspub.co.kr → 바빠 영문법 게시판
먼나라 이웃나라 17 : 동남아시아
김영사 / 이원복 (지은이)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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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지은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동남아시아》편.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함께 묶이지만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제각각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뽐낸다. 종교도 음식도 생활습관도 천차만별인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실은 잘 몰랐던 나라들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문명, 미얀마의 바간제국, 콜럼버스보다 더 일찍 바다를 개척한 말레이시아,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싱가포르 등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동남아시아의 11개 나라들을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동남아시아란 어떤 곳이지? 미얀마-60년간 나라의 문을 닫다 타이-민족, 종교, 국왕으로 뭉친 나라 라오스-30년간의 내전, 그러나 공산통일이 남긴 것은… 베트남-유교정신으로 승리한 저항의 역사 캄보디아-가장 당당했던 역사, 가장 비극적인 현실 말레이시아-힘차게 날아오르는 아시아의 용 인도네시아-‘다양성 속의 통일’을 향해 필리핀-아시아에서 처음 독립을 선언하다 싱가포르-세계 최고의 교통요지인 도시국가 브루나이-석유부자인 절대주의 왕국 동티모르-21세기에 태어난 첫 독립국‘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출발합니다. 《동남아시아》편 출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7권 《동남아시아》편 출간.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함께 묶이지만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제각각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뽐낸다. 종교도 음식도 생활습관도 천차만별인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실은 잘 몰랐던 나라들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문명, 미얀마의 바간제국, 콜럼버스보다 더 일찍 바다를 개척한 말레이시아,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싱가포르!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동남아시아의 11개 나라들을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출발합니다. 《동남아시아》편 출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7권 《동남아시아》편 출간.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함께 묶이지만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제각각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뽐낸다. 종교도 음식도 생활습관도 천차만별인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실은 잘 몰랐던 나라들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문명, 미얀마의 바간제국, 콜럼버스보다 더 일찍 바다를 개척한 말레이시아,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싱가포르!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동남아시아의 11개 나라들을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 미얀마-닫았던 나라의 문이 열리는가?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이래 나라의 문을 닫고 외부세계와 관계를 끊고 산 나라 미얀마. 한때 동남아시아 최대 쌀 수출국이던 미얀마는 유엔이 지목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200개가 넘는 소수민족들과 인구의 68퍼센트를 차지하는 버마족 간의 불신과 반목은 끝없는 내전과 갈등으로 치닫게 되었다. 이는 과거 미얀마를 점령한 영국이 자의적으로 국경선을 긋고 민족 간의 이간 정책을 취했던 데도 원인이 있다. 독립 후 1960년대 초까지 민주정치가 이뤄졌으나 군사쿠데타가 일어나 불과 3년 전까지 군사정부가 독재를 했다. 내전과 국내의 혼란을 잠재우고 자주적인 미얀마를 건설하겠다는 미명 아래 나라의 문을 굳게 닫아버렸던 미얀마에 민주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나라의 다양한 민족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정치의 안정이 자리할 토양이 마련된 셈이다. 타이-민족, 종교, 국왕으로 뭉친 나라 동남아시아에서 역사상 유일하게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 나라, 타이. 인도차이나반도 한복판에 위치한 터줏대감으로 민족적, 역사적 자부심이 대단하다. 국민의 90퍼센트 이상이 불교신자로 민족이 종교를 통해 쉽게 단결해 민족·언어·문화적 갈등이 극소화되어 있다. 1932년 이래 60년간의 군부독재 이후 민주주의 확립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타이는 현재 수도 방콕에 몰린 인구 문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 및 빈부격차라는 시급히 풀어야 할 문제들을 안고 있다. 민족과 종교와 국왕으로 똘똘 뭉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안정된 민주주의 체제와 신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타이가 가진 저력은 무엇일까? 라오스-30년간의 내전, 그러나 공산통일이 남긴 것은…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라는 점이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며 얼마 전에 탈북자들이 이 나라를 통해 탈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나라. 베트남전쟁 이후 30년의 내전과 공산통일을 겪었지만, 가난만이 남았다. 게다가 식민지 시기에 강대국들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모호한 경계선으로 지금도 민족분쟁, 영토분쟁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에게도 희망은 있다. 바로 여러 이웃나라에 둘러싸여 있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동남아시아 본토의 교통·물류 허브가 되는 것이다. 라오스는 운송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베트남-공산주의 통치에서 도이모이까지 베트남은 오랜 역사를 통해 내부분열과 이웃과의 전쟁이라는 아픔을 끊임없이 겪어왔다.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베트남은 지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는 베트남 내부 분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베트남은 1945년 공산주의자 및 민족주의자들이 호찌민의 영도 아래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내부분열과 미국과 프랑스가 개입한 전쟁으로 도시의 파괴와 인명손실을 감내해야만 했다. 그 결과 남베트남 정부가 붕괴되고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 베트남은 사회주의공화국으로 통합되었다. 심각한 경제상황과 구소련에서 전개된 개혁 조치들에 힘입어 베트남은 민간 기업들에 대한 자유화 조치들을 비롯하여 ‘도이모이’라고 불리는 경제개혁에 착수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국제적인 고립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캄보디아-가장 당당했던 역사, 가장 비극적인 현실 430년간이나 숲 속에 버려져 있던 위대한 문화재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는 나라, 1970년대엔 200만 명 가까운 학살이 일어난 ‘킬링필드’ 캄보디아. 이 지역을 두고 오랫동안 외부세력들이 경쟁을 벌인 탓에 캄보디아는 철저히 파괴되고 고통받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일본에게도 잠시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1954년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그러나 독립을 얻어내 국민적 영웅이 된 시아누크의 독재정치로 오랜 몸살을 앓았고, 1970년대에 들어서는 론놀이 이끄는 정부군과 공산군 간의 내전으로 심각한 혼란에 빠졌다. 이 반정부 공산군은 ‘크메르루즈’라 불렸는데, 그 지도자 폴 포트는 캄보디아를 철저한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하면서 모든 외국과 단교하고, 경제를 통제했을 뿐 아니라 수십만의 양민을 처형했다. 폴 포트의 반베트남 정책은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을 불러일으켰고, 캄보디아는 10년간 베트남 괴뢰정부의 지배를 받게 된다. 1989년 베트남이 물러간 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선거에 의한 민족의회도 구성됐으며, 1993년에는 시아누크를 국왕으로 하는 입헌군주국이 됐다. 말레이시아-힘차게 날아오르는 아시아의 용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통량을 자랑하는 말라카해협에 자리잡아 역사적으로 세계열강의 침략에 시달려왔다. 말레이시아가 말레이반도 남부와 보르네오섬 북부에 걸쳐 있는 것도, 과거 영국과 네덜란드의 식민지 경계가 그대로 국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워낙 동서남북으로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16세기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이 이 지역의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최종적으로 말레이반도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 영국이 말레이연방을 세워 보호령으로 삼으면서 오늘날의 영토가 확정됐다. 말레이인과 소수민족, 중국계, 인도계 등 복잡한 민족 구성을 이루고 있어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던 차에 19세기 전후 이 지역을 점령한 영국과 일본까지 끼어들어, 민족 간, 인종 간의 분열이 심화됐다.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일본이 물러간 뒤 1957년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뤘다. 그 이후 경제적인 이득이 중국계에게로만 집중되자, 정부는 경제발전을 일구어 가난을 퇴치하고 인종화합을 이루겠다며 ‘신경제정책’을 펴 기업과 사회에 대해 많은 간섭과 통제를 하기 시작했다. 그 뒤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는데, 그 과정에서 마하티르 총리가 집권하여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게 됐다. 마하티르가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1997년 아시아를 덮친 외환위기마저 단호히 넘기고, 현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주도하며 ‘동남아시아의 용’으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다양성 속의 통일’을 향해 1만 7,508개의 섬, 300개가 넘는 종족으로 이루어진 나라, 인도네시아! 과거 네덜란드 식민지였다가 독립해 새로운 국가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는 해상교역의 지리적 이점으로 일찌감치 서구 열강들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그리하여 세계 최대 사탕수수, 담배 생산지로, 1920년에는 석유 역시 발견됐지만 도시는 점차 빈민화되고 대부분의 수익은 모두 네덜란드 차지였다. 1949년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했지만, 그간 축적된 사회갈등과 독재자 수카르노·수하르토의 부패정권으로 인해 여전히 큰 혼란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 ‘시민의 힘’으로 민주화를 다시 되찾은 인도네시아는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구호 아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싱가포르-세계 최고의 교통요지인 도시국가 ‘사자의 도시’란 뜻을 지닌 싱가포르. 지금은 세계 최고의 교통요지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하고 부정부패 없는 정부를 수립했지만, 싱가포르 또한 여느 아시아 국가들처럼 식민지로서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1826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된 싱가포르는 전 세계 영국 식민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아시아-호주-유럽을 잇는 주요 항구로 떠오른다. 그리고 다민족, 다종교, 다언어, 다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국제도시국가로 발돋움해 훗날 싱가포르공화국을 수립하면서, 리콴유 총리의 지도 아래 놀라운 경제성장을 거두었다.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사회 전반 대부분을 국가가 기획하고 통제하는 모순의 나라, 싱가포르! ‘깨끗한 나라’이자 동시에 ‘벌금의 나라’로도 유명한 싱가포르를 들여다보자! 필리핀-아시아에서 처음 독립을 선언하다 필리핀은 여러 면에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차별되는 국가다. 유일하게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또 유일하게 국민의 80퍼센트 이상이 가톨릭교도인 나라이며,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게 있었던 제국의 역사도 존재하지 않아 서구 열강의 등장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역사가 시작되는 점도 다르다. 필리핀은 말레이계, 중국계, 에스파냐계, 미국계 혼혈인 등으로 이루어져 사회가 융화되기 힘들고, 그만큼 국가가 강한 힘을 발휘하기 힘들었다. 300년이 넘는 에스파냐의 지배 기간에 생겨난 에스파냐계 혼혈인들은 자신을 ‘일루스트라도스’라 부르며 토착민과 차별화를 시도했고, 미국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는 ‘필리피노스’라 부르며 지배세력으로 떠올랐다. 빈부 격차가 커지고 사회 갈등이 커져가던 1960년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정권을 잡게 되는데, 그의 오랜 독재 치하에서 필리핀의 경제는 날로 악화됐고 사회의 혼란과 불안도 확산되어갔다. 그러나 이후 민주화가 상당히 정착되어, 현재는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다. 브루나이-석유부자인 절대주의 왕국 우리에겐 ‘석유가 많이 나는 부자 나라’라는 막연한 인식만 있는 브루나이. 면적도 제주도의 3배밖에 되지 않는다. 14세기에는 동남아시아의 교역 중심지로 화려하게 급부상했지만, 이후 이슬람 국가 브루나이는 기독교 국가와의 충돌, 서구 열강의 침략 등에 의해 쇠퇴의 길을 걸었다. 브루나이가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1929년 이곳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발견된 이후다. 오늘날 브루나이는 2025년쯤 석유자원이 고갈될 것을 준비해 지금부터 미리 대비해놓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조용히 밝은 미래를 향해가고 있는 그들에게도 한 가지 목표가 남아 있다. 바로 ‘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다. 브루나이의 의미는 ‘평화가 깃든 곳’이라는 뜻이지만 독재 속의 평화는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진정한 평화가 깃드는 곳이 되길 바라면서 함께 브루나이의 매력을 느껴보자! 동티모르-21세기에 태어난 첫 독립국 ‘티모르’는 말레이어로 ‘동쪽’이란 뜻으로, 동이 터 오는 아침을 연상시키는 것과 달리, 동티모르의 역사는 강대국들의 식민 통치로 암울하게 시작되었다. 1859년 포르투갈-네덜란드 조약에 의해 동서로 갈라진 티모르섬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주요 거점이 되면서 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뼈아픈 경험을 겪게 된다. 그 뒤 1975년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을 수립했지만, 인도네시아의 탄압으로 또다시 대학살이 감행되고 이러한 참상이 전 세계에 보도되면서 세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2002년 5월, 21세기 첫 독립국가로 재탄생한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은 여전히 실업과 가난 등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동티모르로 거듭날 것이다.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웅진주니어 / 이미애 지음, 권송이 그림, 손세모돌 감수 /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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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논술,철학
이미애 지음, 권송이 그림, 손세모돌 감수
‘골탕 먹이다’는 어떤 음식에서 나온 말일까요? ‘외동아들’은 어떤 놀이에서 나온 말일까요? ‘샅샅이’는 어떤 옷에서 나온 말일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우리말에는 실제 그 말들이 태어난 고향, 즉 어원이 있습니다.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우리말의 어원과 그 쓰임새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우리말 동화입니다. 음식에서 나온 우리말, 놀이에서 나온 우리말, 몸에서 나온 우리말, 도구에서 나온 우리말, 옷에서 나온 우리말로 크게 주제를 5개로 나누고, 각 주제마다 우리말을 3~6개씩 구성해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듣고 쓰고 말하는 우리말들이기 때문에 친근하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각 이야기 끝에는 음식에서 나온 속담들, 놀이에서 나온 속담들, 몸에서 나온 속담들, 도구에서 나온 속담들, 옷에서 나온 속담들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단어 중심의 우리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좀 더 풍부한 우리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음식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불똥 할머니의 요술 보퉁이 부록: 음식에서 나온 속담들 2. 놀이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훨훨 연을 날려요 부록: 놀이에서 나온 속담들 3. 몸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거인 왕국에 간 의사 선생님 부록: 몸에서 나온 속담들 4. 도구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창고 안이 수런수런 부록: 도구에서 나온 속담들 5. 옷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길모퉁이 옷 가게 부록: 옷에서 나온 속담들
먼나라 이웃나라 18 : 중동
김영사 / 이원복 (지은이)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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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지은이)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8권 '중동'편 출간.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은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있던 유럽에 예술·철학·자연과학 등 앞선 문명의 빛을 전해주었다. 사막에서 별을 보고 길을 찾던 아랍인들은 일찍부터 천문학을 발전시켰고, 이 때문에 수많은 별의 이름이 아랍어다. 이처럼 중동은 알고 보면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받은 땅이다. 평화롭던 이슬람세계가 지금은 테러와 폭력으로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동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통해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왜 이슬람이 일어났을까? - 위대한 스승들의 등장 이슬람의 세계 이슬람의 역사 - 정통 칼리프 시대 - 옴미아드 왕조 - 아바스 왕조 - 파티마 왕조 - 스페인의 이슬람왕국들 - 몽골의 침입과 맘루크 - 오스만튀르크제국 - 후기 오스만튀르크제국 - 오늘의 이슬람세계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출발합니다. 《중동》편 출간!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돛을 올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18권 《중동》편 출간.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은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있던 유럽에 예술?철학?자연과학 등 앞선 문명의 빛을 전해주었다. 사막에서 별을 보고 길을 찾던 아랍인들은 일찍부터 천문학을 발전시켰고, 이 때문에 수많은 별의 이름이 아랍어다. 이처럼 중동은 알고 보면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축복받은 땅이다. 평화롭던 이슬람세계가 지금은 테러와 폭력으로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중동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통해 이원복 교수의 빛나는 재치와 입담으로 생생히 만나본다. 쿠란과 성경도 기록하지 못한 역사와 문화를 만난다! 중동(中東)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동북안과 지중해 동안 레반트 지역, 인도 사이를 일컫는다.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슬람세계이다. 중동 지역을 이해하는 지름길로 이슬람교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이슬람교는 가장 늦게 일어나 가장 빠른 속도록 번진 종교로, 불과 100년 만에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선진문화와 군사력으로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이슬람세계는 오스만제국 이후로 해체를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중동 지역에서의 분쟁으로 인해 지금은 이슬람교까지 폭력적이고 잔인한 종교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평화롭던 축복의 땅이 폭탄과 대포, 총소리가 그치지 않는 아수라장으로 바뀌게 된 이유는 뭘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끝없이 피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실타래처럼 엉킨 중동 문제는 그 역사를 통해 핵심을 제대로 짚어보는 게 중요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도 천지차이인 이슬람세계와 중동분쟁에 대해 그 어느 책보다도 정확하고 엄정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역사문화적으로 해석했다. 이슬람은 현대 유럽문명의 어머니 이슬람교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무역이 발달한 도시 메카와 메디나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메카는 당시 번창했던 국제도시로 아랍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아프리카인 등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상인과 순례자로 들끓었다. 종교도 그만큼 각양각색이었는데 정작 그곳 아랍인들을 위한 종교는 없었다. 유대교는 민족종교로 제한적이었으며, 기독교는 신격과 인격을 동시에 지닌 ‘삼위일체’로 지나치게 인간을 강조했다. 이슬람교는 기독교와 유대교에 반발하여 발생하게 된 종교로, 아랍인들과 메카에 모여든 ‘세계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세계종교로 성장했다. 중세 유럽인들이 병을 악마의 장난이나 운명의 탓으로 돌려 기도와 주술에 의존하고 있을 때, 이슬람의 의사들은 이미 과학적인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었다. 유럽이 깊은 종교의 어둠 속에 파묻혀 있을 때, 이슬람세계는 앞선 문명을 이룬 세계의 중심이었고, 그 문명의 빛은 계속 서쪽으로 뻗어나갔다.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이 이것을 증명한다. 이슬람문화의 가장 큰 공로는 예술, 철학, 자연과학 등의 보존이다. 이슬람세계의 기록과 문헌이 남아 있지 않았더라면 인류의 귀중한 정신적 재산도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서양 자연과학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구도 아랍인들의 기록이 없었더라면 영원히 망각의 세계에 묻혀버렸을 것이다. 만약 이슬람문화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기독교세계, 즉 유럽의 문명은 오늘날 훨씬 뒤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11세기부터 13세기에 이르는 동안, 십자군전쟁을 치르면서 기독교도들은 훨씬 앞서 있던 이슬람 문명을 배워 유럽에 전했고, 이로써 유럽은 중세의 어둠을 걷어내고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중동은 왜 불타고 있는가? 공포와 공존 사이, 그 절박한 줄다리기 대다수의 무슬림들은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하며 관용과 사랑으로 이웃을 감사하는 성실하고 정의로운 삶을 누리고 신께 감사하는 경건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이슬람세계가 폭력적으로 세계에 비쳐지게 된 것은, 바로 이스라엘과 분쟁 때문이다. 실타래처럼 엉켜 전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동 문제. 그 사이 폭력, 테러의 비극은 날로 격해져만 가고, 이유는 잊힌 채 서방의 언론에 의해 보도되고 있다. 이 땅은 과연 누구에게 속하는 것일까? 도대체 팔레스타인 문제에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60년간 팔레스타인 분쟁의 불길은 지속되고 있으며, 아랍세계와 이스라엘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이 땅의 소유권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가 같은 신을 섬기면서 끝없이 흘리는 피와 눈물! 평화의 꿈을 하늘 가득 채우면서도 정작 하늘을 채우는 것은 불타는 검은 연기뿐이다. 평화롭던 중동, 평온하던 이슬람세계를 분쟁으로 물들이는 성경과 쿠란의 싸움, 종족과 문화의 싸움은 끝없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인류의 운명적인 싸움일까? 그림 진행 그림떼Grimmt? Illustrator group 어린이책 일러스트와 학습 만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전문가 그룹이다. 역사,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엮어 독자들에게 보다쉽게 전달하기 위한 작업에 힘쓰고 있다. 대표 | 김승민(덕성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일러스트레이터 | 송민선, 이성희, 이영인 이메일 | grimm4u@hanmail.net
기적의 초등수학 3학년 1학기
길벗스쿨 / 나온교육연구소 글 /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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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나온교육연구소 글
이 책은 수학 개념을 바르게 형성하고 정착시킬 수 있게 개념이 만들어지는 문제 상황을 학습자의 인지 발달 수준에 맞도록, 익숙한 소재로, 사고의 발전 과정에 맞추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개념 형성’ 코너의 도입부에서 학습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상황을 예시하고 있다.‘개념 형성’ 코너를 처음 보면, 도입부를 제외하고는 문제를 죽 나열해 놓은 것 같다. ‘어 아무 설명 없이 문제만 있네.’하며 당혹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이들은 오히려 손쉽게 척척 문제를 풀어낸다. ‘개념 형성’ 코너의 문제들은 학습자의 사고 과정에 따라 해당 단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여 정교하게 배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유난히 그림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수학이 본래 딱딱하다는 관념을 크게 벗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삽화는 단순히 친근감을 주고 책을 예쁘게 꾸미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개념의 시각화’를 시도한 것이다. 그 밖에 실제 교구를 촬영한 사진이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등장하는 다양한 그림들은 수학 개념을 이미지로 기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1. 100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 3. 평면도형 4. 나눗셈 5. 평면도형의 이동 6. 곱셈 7. 분수 8. 길이와 시간 수학교육 전문가, 초등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한 초등수학 개념 기본서 개발 프로젝트 “이제 진짜 수학을 만나세요”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수학 기본서를 만들자!” 나온교육연구소(소장 박영훈)와 길벗스쿨은 이 한 가지 생각으로 지난 5년을 달려왔다. 이 행복한 수학 공부를 위한 연구와 실험에는 약 150명의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도 동참해 주었다. 원고가 완성된 뒤에는 무려 1,300명의 초등 학부모 베타테스터가 먼저 책을 체험하고 좋은 의견을 주었다. 현재의 교과서와 참고서들이 참된 수학 학습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면, 굳이 이런 노력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어떤 초등수학 책도 수학의 핵심인 개념을 온전하게 이해하도록 이끌지 못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정은 우리의 수학 교육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끝내 포기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지적 호기심을 살려 주는 공부’,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배우는 공부’, ‘문제 해결력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공부’를 한다면 불행한 수학 교육의 현실을 적잖이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여러 선진국의 수학 교육법을 조사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학습 효과도 높은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스스로 수학 개념을 형성해 나가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를 위한 99℃ 이야기
인사이트북스 / 전지은 지음, 김현경 옮김, 호아킴 데 포사다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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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북스
생활,인성
전지은 지음, 김현경 옮김, 호아킴 데 포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한국의 수백만 독자를 감동시킨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최신작 《99℃》의 어린이 버전이다. 가슴에 꿈은 열정적인 꿈이 없던 평범한 어린이 로건이 ‘99℃’ 메시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친구 제이든과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의기소침해 하고, 주눅 들어 있던 로건이 올리버를 만나 세상 모든 일을 꿈꾸기 위한 99℃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올리버는 로건에게 “99℃의 물은 단지 뜨거울 뿐 끓지는 않는다. 100℃가 되어야 비로소 펄펄 끓는 물이 된다. 끓는 물은 증기를 만들어 내고, 증기는 자동차나 기관차가 달리도록 하는 힘을 갖는다. 단 1℃의 차이이지만 단지 뜨거운 것과 기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만드는 것은 다르다. 세상사람 누구나 모든 일에 대한 99%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1%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기회도 아주 많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안 될 거야.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은 저 멀리 던져두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도전해 보라.”고 따뜻하게 조언한다. 99℃의 메시지를 깨달은 후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로 점차 변화하며 성숙해 가는 로건의 모습을 매우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어린이들에게 ‘나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좋은 길벗이 될 자기 계발서이다.원작자의 말 지은이의 말 1. 만남 2. 세상 모든 일을 꿈꾸다 3. 농구 게임 4. 연극부 가입 원서 5. 99도 6. 오른발을 딛다 7. 1도의 비밀 8. 변화 9. 약점도, 험담도 사랑하라! 10. 빛나는 사람 11. 끓어오르기 위하여세상 모든 일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최고의 책! ≪마시멜로 이야기≫ ≪바보 빅터≫ 등으로 수백만 한국 독자의 인생을 바꾼 초베스트셀러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최신작 ≪99℃≫ 어린이판 출간! 어린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용기,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호아킴 데 포사다와 국내 최고 아동 작가 전지은의 반짝반짝 빛나는 꿈의 하모니! 세상 모든 일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최고의 책 증기 기관차를 달리게 하는 100℃의 열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꿈이 뭐니?”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성인이든 어린이든 단번에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려 본 적 있을 것이다. 만일 그런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어린이를 위한 99℃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한국의 수백만 독자를 감동시킨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최신작 《99℃》의 어린이 버전이다. 《어린이를 위한 99℃ 이야기》는 가슴에 꿈은 열정적인 꿈이 없던 평범한 어린이 로건이 ‘99℃’ 메시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가져야 한다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늘 말한다. 어른들이 이렇게 말하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꿈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얼마나 달라지는지 이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가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뜬구름 잡는 것처럼 막연하기만 할 뿐, 뚜렷이 떠오르지 않는 어린이들도 분명히 있다. 어른들의 과거를 되돌아보자. 나는 어렸을 때부터 목표하던 꿈이 있었던가, 목표했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어른들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하지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냈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로건은 어쩌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린이일 수도 있다. 부모에게 떠밀려 학교와 독서 클럽을 기계적으로 오가고, 읽기 싫은 책도 억지로 읽어야 하는 쳇바퀴 같은 생활을 지속하는 로건. 로건은 독서 클럽보다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거나 게임을 하는 게 훨씬 즐겁다. 책을 읽으면 좋다는 건 분명히 알고 있지만 책 속의 글자는 그저 글자일 뿐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재미도 없다. 로건은 친한 친구 제이든처럼 타고난 재능도 없을 뿐 아니라 하고 싶은 일도 없다. 그런 로건을 어른들은 매우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꿈을 가지라고 다그치며, 잔소리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이던가! 친구 제이든과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의기소침해 하고, 주눅 들어 있던 로건이 올리버를 만나 세상 모든 일을 꿈꾸기 위한 99℃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올리버는 로건에게 “99℃의 물은 단지 뜨거울 뿐 끓지는 않는다. 100℃가 되어야 비로소 펄펄 끓는 물이 된다. 끓는 물은 증기를 만들어 내고, 증기는 자동차나 기관차가 달리도록 하는 힘을 갖는다. 단 1℃의 차이이지만 단지 뜨거운 것과 기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힘을 만드는 것은 다르다. 세상사람 누구나 모든 일에 대한 99%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1%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기회도 아주 많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안 될 거야. 못 할 거야.’라는 생각은 저 멀리 던져두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도전해 보라.”고 따뜻하게 조언한다. 99℃의 메시지를 깨달은 후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로 점차 변화하며 성숙해 가는 로건의 모습을 매우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어린이들에게 ‘나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좋은 길벗이 될 자기 계발서이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사계절 / 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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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교양,상식
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이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지켜봐 온 김원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거나 마주했던 갖가지 갈등 사례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일들을 겪었을, 그리고 겪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의 다양한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난 다음이라면 불시에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하더라도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 둔다면 낫지 않을까? 성장의 시기를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실전_슬기롭게 말하기! [수업 중] 1. 친구가 자기 생각만 맞다고 고집할 때 10 2. 친구가 하기 싫은 걸 자꾸 시킬 때 12 3. 친구가 모둠 활동을 대충할 때 14 4. 시합에서 졌는데 나를 원망할 때 16 5. 내가 그린 그림을 무시할 때 18 6. 수업 중에 친구들이 옆에서 떠들 때 20 [물건에 관하여] 7. 내 물건을 자꾸 빌려 갈 때 22 8. 빌려주기 싫은 물건을 빌려 달라고 할 때 23 9. 내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갈 때 24 10. 물건을 빌려 가서 돌려주지 않을 때 25 11. 내가 빌려준 물건을 함부로 쓰고 돌려줄 때 26 12. 친구가 선물한 물건을 다시 돌려 달라고 할 때 28 13. 빌려 간 돈을 갚지 않고 또 빌려 달라고 할 때 30 14. 맛있는 거 사 달라고 자꾸 조를 때 31 15. 잃어버린 물건과 똑같은 걸 친구가 가지고 있을 때 32 16. 친구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를 의심할 때 34 [친해지기] 17. 친구들의 대화에 끼고 싶을 때 36 18. 친구가 부러울 때 38 19. 친구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 때 40 20. 혼자 있는 친구가 외로워 보일 때 42 21. 같이 놀기로 했는데 의견이 다를 때 44 22. 친구가 힘들어 보여서 도와주고 싶을 때 46 23. 친구가 나를 칭찬할 때 48 24. 친구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 50 [사과하기] 25. 친구와 싸웠는데 먼저 사과하고 싶을 때 52 26. 친구가 내 사과를 받지 않을 때 53 27. 친구의 사과를 받아도 화가 풀리지 않을 때 54 28. 말실수했을 때 56 [거절하기] 29. 친구들이 회장 선거에 나가라고 추천하는데 나가기 싫을 때 58 30. 피구할 때 내가 받은 공을 잘하는 친구가 달라고 할 때 60 31. 친구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자꾸 할 때 62 32.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고 싶을 때 64 33. 친구가 도와준다고 하는데 스스로 하고 싶을 때 66 34. 고백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싶을 때 68 [약속하기] 35.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했을 때 70 36.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72 37. 약속을 바꾸고 싶을 때 74 38. 친구가 일방적으로 한 초대를 거절하고 싶을 때 76 [갈등 해결] 39. 시합에서 진 친구가 시비를 걸 때 78 40. 내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 때 80 41. 친구가 고자질하겠다고 할 때 82 42. 자기 할 일을 나에게 미룰 때 84 43. 시험을 못 쳤는데 친구가 점수 가지고 약 올릴 때 86 44. 놀이하면서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88 45. 친구가 나의 비밀을 퍼트렸을 때 90 46. 복도에서 서로 부딪혔을 때 92 47. 별것도 아닌 일에 발끈 화를 낼 때 94 48. 친구가 새치기했을 때 96 49. 친구가 끊임없이 자기 얘기만 할 때 98 50. 친구가 잘못하고 내 핑계를 댈 때 100 51. 친구가 내 일에 참견하고 잔소리할 때 102 52. 친구가 나쁜 행동을 같이 하자고 할 때 104 53. 친구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데 나는 기분이 나쁠 때 106 [학교 폭력] 54. 내 겉모습을 평가할 때 108 55.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나랑 놀지 말라고 할 때 110 56. 갑자기 내 말을 못 들은 척할 때 112 57. 한 친구를 콕 집어 놀지 말라고 할 때 114 58. 채팅방에서 나만 빼고 이야기할 때 116 59. 나를 힐끔거리며 귓속말을 할 때 118 60. 친구가 기분 나쁘게 해 놓고선 장난이라고 얼버무릴 때 120 61. 하지 말라는 내 말을 계속 무시할 때 122 62. 친구가 뒤에서 내 욕을 한다는 걸 알았을 때 124 길잡이_슬기롭게 말하기란? 1. 슬기롭게 말하기의 중요성 128 2. 슬기롭게 말하기란 무엇일까? 130 3. 슬기롭게 듣기 132 4. 슬기롭게 생각하기 133 5.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 134 6. 슬기롭게 말하기를 멈출 때 136 7. 슬기로운 너 칭찬하기 138어른들은 모르는 날 것 같은 아이들의 사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 일로 뭐가 그렇게 힘들어?” 이미 성장의 시기를 관통해 어른이 된 우리는 아이들의 고통에 대해 대체로 무심하다.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에 접어든 어린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너무나 많다. 여러 가지 상황에 직접 부딪히며 사회화되고 예의를 온몸으로 배워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선물로 준 물건을 다시 달라고 하는 아이, 자기가 물건을 잃어버리고 남을 의심하는 아이 등 실로 다양한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이나 “너 여자야, 남자야?”, “너네 엄마 김치찌개 장인.” 등 외모 지적, 혐오 발언, 수위가 지나친 장난 등 거칠고 폭력적인 상황에도 노출되기 십상이다. 정제되지 않은 미디어 콘텐츠를 접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어렵다, 인간관계! 그런데 이런 상황이 어려운 건 아이들뿐이 아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한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주거나 지도해야 하는지, 또 담임선생님과 의논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지 등 막막하기는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추어 ㈜사계절출판사는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출간했다. 초등학교 현직 선생님의 슬기로운 말하기 제안과 마음가짐 가이드!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지켜봐 온 김원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은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거나 마주했던 갖가지 갈등 사례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일들을 겪었을, 그리고 겪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다양한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난 다음이라면 불시에 당황스러운 상황에 마주하더라도 조금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익혀 둔다면 낫지 않을까?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과 함께 성장의 시기를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 소개 어른에게도 참 어려운 인간관계, 그 시작은 초등학교 시절이라 할 수 있다. 저학년 때에는 아직 사회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서 곤란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선물로 준 물건을 다시 돌려 달라는 친구,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고는 나를 의심하는 친구, 시합에서 졌다고 나에게 툴툴거리는 친구 등. 고학년 때에는 학교 폭력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상황이 오가기도 한다. 이럴 때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좀 더 세련되게 의사를 표시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학교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현명하게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슬기롭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인간관계 실용서이다. [이 책의 특징] 현직 초등학교에 계신 선생님의 따뜻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조언 이 책을 쓴 김원아 선생님은 아이들이 있는 현장에서 무수하고 다양한 경험을 겪은 베테랑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설문을 통해 요즘 초등학생들이 실제 겪고 있는 고민들을 모았다. 그리고 해당 고민에 대한 응원과 지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례 곳곳에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잊지 않고 전한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은 사소해서 지나칠 법한 사례들도 놓치지 않고 가이드를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갈등의 사례를 마주하고 이런 갈등이 나에게 잘못이 있어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유독 나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관통해 가는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제법 위안이 된다.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과도기 성장 현실에 대한 반영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사회성을 확립해 나가면서 때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한 사람이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캐릭터를 착한 캐릭터와 나쁜 캐릭터로 양분하지 않았다. 세련되고도 실질적인 대처 “그럴 땐 선생님한테 말했어야지!” 등 사후약방문식의 지도는 이제 그만. 이 문제가 아이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선생님이나 어른이 개입해야 하는 일인지에 대한 판단의 기본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통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보다 현명하고 실질적인 대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친구가 부러울 때. 친구가 너보다 멋있어 보일 때가 있지. '너 참 멋있다.' 하고 솔직히 말해도 돼. 친구도 분명 좋아할 거야. 하지만 누구나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단다. 사람마다 멋진 부분이 다른거야. 너는 어떤 부분이 멋진 사람인지 찾아보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4 : 호르몬
아울북 / 손영운.JIN 지음, 김재근 감수, 정윤채 그림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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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손영운.JIN 지음, 김재근 감수, 정윤채 그림
1. 위기에 빠진 용궁 2. 에스트로의 위험한 호르몬 3. 호르마오 박사를 찾아서 4. 손오공과 테스테론의 대결 5. 사로잡힌 옥동자를 구하라! 6. 무시무시한 그로우의 공격 7. 슈퍼호르몬의 힘 8. 최후의 공격을 막아라! 별책부록 - 과학 학습 워크북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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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명작,문학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왜 안 되나요? 시리즈. 짧은 동화들을 통해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행동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고, 또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다. 부모님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바른 행동 지도안’을 부록으로 담았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파트1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에는 폭력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으며 그 폭력으로 인해 친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상처를 입히는지 담겨 있다.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어지는 파트2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에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와 함께, 폭력성을 다스릴 수 있는 조언이 담겨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운동으로 화를 해소하기, 자신의 감정을 폭력 외의 방법으로 표현하기 등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있다.감수글 “폭력은 안 돼! 절대 안 돼요.” Part 1.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1. 친구는 소중한 존재예요 2.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돼요 3. 다를 수는 있지만 틀리진 않아요 4. 내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해요 5. 말로 상처 주는 것도 폭력이에요 6. 함께해서 세상은 더 아름다워요 Part 2.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 1. 그냥 장난친 거예요 -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2. 때려야 뺏을 수 있어요 -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한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3. 화나는 걸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봐요 4. 잘난 척해서 싫어요 - 친구가 행동을 고칠 수 있도록 말이나 편지로 표현해 주세요 5. 힘이 세고 멋져 보여요 - 내가 정말 멋지게 해낼 수 있는 일에 도전해요 6. 내 마음에 들지 않아요 - 색안경을 벗고 친구만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7. 나만 맞을 수는 없잖아요 - 용기 내서 해결해 보세요 부록 - 엄마 아빠가 읽어요 아이들은 언제 폭력적이 될까요? 아이 앞에서 폭력을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아이와 소통해 주세요 나 전달법을 아이가 익히도록 해 주세요 폭력성이 강한 영상물과 게임은 제한해 주세요 아이가 뭔가 화나 있을 때 이런 걸 같이 해 보세요 학교 폭력, 현실적으로 이렇게 처리합시다폭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알고 있나요? 초등학생들의 56%가 초등학교 때에 학교 폭력을 처음 경험하고,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절반 정도는 너무 괴로워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어요. 그리고 주먹으로 때려서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히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힘없는 친구를 따돌리고 욕하는 것도 폭력에 속한답니다. 내가 무심코 뱉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에 평생 남는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해야 돼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동화와 조언들을 엮은 책입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바른 행동 지도안’을 부록으로 담았어요. 아이가 언제 폭력적이 되는지, 부모는 평소 어떤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지, 학교 폭력이 벌어진 후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아이의 폭력성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실제 방법들이 담겨 있어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 그대로, 아이의 밝은 미래는 부모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답니다! 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얼마 전, 대구에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 중학생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요. 대구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은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절반에 가까운 48%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폭력에 시달린 경험이 많을수록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해요. 그만큼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내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내가 한 작은 행동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어요.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는 초등학생 때가 56퍼센트로 가장 높다고 해요. 이렇게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학교 폭력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폭력은 폭력 자체로 끝나지 않고, 아주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사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폭력이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이해시켜 주어야 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에는 짧은 동화들을 통해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행동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고, 또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어요. 때리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에요! 자아의식과 자아존중감이 발달하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아이들의 내면의 힘이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남는 마음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어요. 따라서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친구를 때리고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히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며, 친구에 대한 존중 없이 무심코 한 행동과 말 역시 큰 폭력이라는 점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지내다 보면 서로 생각이 달라 사소한 일로도 싸우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서로의 다른 점을 수용하기 어려워하는 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그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매번 상처만 안겨 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파트1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에는 폭력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으며 그 폭력으로 인해 친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상처를 입히는지 담겨 있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이어지는 파트2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에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와 함께, 폭력성을 다스릴 수 있는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운동으로 화를 해소하기, 자신의 감정을 폭력 외의 방법으로 표현하기 등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뜻만 주장하며 폭력을 쓰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인내와 상대방을 용납할 줄 아는 이해의 마음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폭력, 엄마 아빠가 함께 도와주세요! 아이들의 폭력성은 이제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할 문제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동기 어느 시기에서라도 흔히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데, 이는 사실 진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랍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책에 특별부록으로 실린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바른 행동 지도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 아이의 폭력성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부록으로, 오랜 진료 경험을 살려 폭력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 등을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는 아이 스스로 폭력성을 절제하는 방법과 부모님이 곁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알려 주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혹시 ‘존엄성’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국어사전을 보면 이 단어의 뜻은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성질’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인간에게 존엄성이 있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모든 인간은 각자의 삶 속에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뜻이에요. 즉, 다른 누군가가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친구는 소중한 존재예요' 중에서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친구를 다치고 피가 나게 하는 것만 폭력이 아니에요. 이렇게 나쁜 말로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도 아주 무서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해요.- '말로 상처 주는 것도 폭력이에요' 중에서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함께읽는책 / 오바라 히데오 지음,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홍주영 옮김 / 20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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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책
자연,과학
오바라 히데오 지음,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홍주영 옮김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를 자신과 결부시켜 자신의 문제로 느끼게 하는 책.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유쾌한 톤의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펼쳐진다. 인간이 파괴하는 환경이 궁극적으로 내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우리는 우리가 오염시킨 공기로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오염된 흙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는 조금은 섬뜩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권 에서는 우리 몸은 다른 생물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2권 에서는 죽은 식물과 동물은 어디로 가는지를 밝혀, 동물의 시체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식물은 죽은 동물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는 것. 인간 역시 이 커다란 사슬의 일부분임을 가르쳐 준다. 3권 에서는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을 배운다.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다르고, 그 환경에 따라 스스로를 진화시켜 왔다는 내용이 펼쳐진다. 그리고, 인간 역시 살기 위해 필요한 환경 조건이 있음을 알게 된다. 4권 에서는 도구를 사용해 환경을 파괴한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동물은 환경에 몸을 맞춰 살아왔지만, 인간은 도구를 통해 환경을 지배하고 파괴해왔다. 그리고, 그 도구가 결국 인간을 망가뜨릴 것이라는 저자의 경고가 절박하게 다가온다. 5권 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들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접근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자연을 망가뜨리고, 인간은 지구의 암세포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준다.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일일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그냥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건 아니야. 먹어야 자기가 계속 살아갈 수 있거든.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지. 먹기 위해서 생물을 죽이고, 자기가 죽으면 또 다른 생물에게 먹히는 거야. 이것이 자연의 세계이고 자연의 규칙이란다.어떤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기도 해. 이런 걸 화장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본 적 있니?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면 몸을 만들고 있던 재료, 그러니까 단백질, 지방, 당 같은 것이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공기 속으로 날아가 버려. 그리고 뼛가루만 조금 남는데, 이걸 단지 안에 담아서 땅에 묻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어떤 생물도 그걸 먹을 수 없단다.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깨뜨린 셈이야.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어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야. 자연은 어느 것이든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를 유지해. 그래서 사슴이 줄어들면, 사슴을 잡아먹는 이리가 줄고, 이리의 수가 줄어들면 잡아먹히는 일이 적어지니까 다시 사슴의 수가 늘어나지. 먹는 생물과 먹히는 생물은 서로 수를 맞춰가면서 사는 거야.- 2권 중에서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1. 내 몸이 살아 있어요 2.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 3. 생물의 몸을 먹어야 내 몸이 만드어져요 4. 만들어서 먹어요 5. 갓 태어난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6.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자연과 하나로 이어진 내 몸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1. 동물의 몸은 어디로 갈까 2. 동물이 눈 똥은 누가 치울까 3.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4. 공기와 흙은 생물의 몸을 만드는 재료예요 5. 먹는 것과 사는 곳이 서로 달라요 6. 새끼를 많이 낳고, 먹히지 않아요 7. 내 몸은 어디로 갈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3권 어디로 가는 거니? 1.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달라요 2. 오늘날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잇는 이유 3. 지역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 개구리는 개구리, 뱀은 뱀의 환경이 있어요 5. 먹이사슬 가장 위에 인간이 있어요 6.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7. 나에게는 나만의 환경이 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 1. '사람'의 몸은 '동물'의 몸 2. 도구가 인간의 생활을 만들어요 3. 내 생활은 인간의 생활이에요 4. 내 몸을 사육해서 가축으로 만들었어요 5. 몸 대신 도구를 바꿨어요 6. 인간의 생활이 '사람'을 망가뜨려요 7. 자연은 없어지고 도구만 남았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5권 누가 날 따라다니지? 1. '조금 더! 조금 더!' 2. '좀 더! 좀 더!'가 자연을 망가뜨려요 3. 자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4.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5. 쓰레기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어요 6.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래요 7. 내가 스스로 선택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 가을
우리교육 / 세가와 마사오 지음, 이선아 옮김, 김여정 감수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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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자연,과학
세가와 마사오 지음, 이선아 옮김, 김여정 감수
가을 별자리에 얽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은 책. 괴물 메두사를 처치한 페르세우스, 바다 괴물의 제물이 된 안드로메다 공주, 천마 페가소스를 얻은 벨레레폰, 괴물 티폰, 아리온을 구한 돌고래 등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책 처음에, 각 계절에 해당하는 별자리 지도, 별자리 모양과 위치 관계를 설명한 글을 실어, 어린이들이 실제 별을 관찰할 때 도움이 되도록 했고, 책 뒷부분에 별과 별자리, 점성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글을 실었다.음악가 아리온을 구한 돌고래 : 돌고래 자리 괴물 티폰 : 남쪽물고기 자리, 염소 자리 용사 페르세우스의 모험 : 페르세우스 자리 제물로 바쳐진 공주 안드로메다 : 카시오페이아 지라, 세페우스 자리, 안드로메다 자리, 고래 자리 천마 페가소스와 용사 벨레로폰 : 페가소스 자리 황금빛 털을 가진 양 : 양 자리 점성술 이야기
퀴즈! 과학상식 : 질병.세균
글송이 / 안광현 글.그림, 지제근 감수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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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안광현 글.그림, 지제근 감수
어린이들에게 질병의 원인이나 경과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과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에 관한 기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 알쏭달쏭 세균과 바이러스 / 2. 조심조심 질병 3. 무시무시 질병 / 4. 궁금궁금 의학 상식 퀴즈로 배우는 놀라운 질병·세균 이야기!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른지, 사람도 광견병에 걸리는지, 우리 몸 중에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어디인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질병과 세균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보세요. 사람과 동고동락하는 세균·바이러스 《퀴즈! 과학상식-질병.세균》은 어린이들에게 질병의 원인이나 경과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과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에 관한 기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 교수 지제근
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고구려사 2
주니어김영사 / 정재홍 글 그림, 김용만 감수 / 200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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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정재홍 글 그림, 김용만 감수
김부식이 쓴 와 일연이 쓴 를 토대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구려의 역사를 만화로 재구성했다. 건국신화, 도읍의 이동, 영토의 확장과 중국의 침략에 맞선 주요 전쟁, 중요 인물 등 역사 학습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건국신화, 지혜로 부여를 물리친 대무신왕,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의 비극적 사랑, 만주 벌판까지 세력을 뻗친 광개토대왕, 나라와 임금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유, 살수대첩의 명장 을지문덕, 고구려의 마지막 지킴이 연개소문까지 고구려의 역사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알고나면 역사박사', '흥미진진 역사추리', '이야기주머니', '지도로 보는 고구려 유적' 등의 코너를 마련해 만화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고구려의 생활사, 문화사에 관련 이야기를 정리했다.1권 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 1. 주목의 고구려 건국 - 알에서 태어난 영웅 부여는 어떤 나라였을까? 고조선을 잇고자 한 고구려 고구려의 이웃, 옥저와 동예 2. 유리와 비료, 온조 - 주몽왕의 세 아들 고구려 도읍지의 이동 고분 벽화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 3. 황조가의 유래 - 유리왕의 첫사랑 색이 변하지 않는 고분 벽화 돼지가 옮긴 도읍지 4. 대무신왕의 부여 정벌 - 고구려 사람들의 먹을거리 데릴사위 풍습과 민며느리 풍습 5.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 울리지 않는 자명고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두 임금과 혼인한 왕후 우씨 소나무로 가린 고국천왕의 무덤 6. 밀우와 유유 - 나라를 구한 불꽃 돼지를 잡아서 왕비가 된 후녀 임금이 된 소금장수 만보정 거북이의 전설 7. 광개토대왕 - 대륙을 호령한 영웅 광개토대왕비의 수숫께끼 지도로 보는 고구려 유적 고구려 왕조 계보 2권 책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 1. 개로왕을 속인 도림 - 장수왕의 첩보 작전 '천하의 중심'은 고구려 유물·유적으로 아는 역사 2. 안장왕과 한씨 낭자 - 고구려의 춘향전 한강을 둘러싼 삼국의 다툼 기술자가 대접받는 나라 3.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 울보와 바보의 만남 자유롭고 씩씩한 고구려 여인들 고구려의 엄격한 법률 4. 백만 대군과 맞선 을지문덕 - 살수대첩을 이끈 영웅 무덤의 나라 고구려 사슴발 부인의 전설 5. 대막리지 연개소문 - 고구려의 마지막 지킴이 고구려 병사들의 싸움법 고구려 사람들이 즐겼던 사냥 6. 안시성을 지킨 양만춘 - 당나라와 한판 승부 고구려 사람들의 살림살이 양만춘 장군은 진짜 있었던 사람일까? 7. 고구려의 멸망 - 역사에서 사라지는 고구려 지도로 보는 고구려 유적 고구려 왕조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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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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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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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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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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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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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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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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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패밀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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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겨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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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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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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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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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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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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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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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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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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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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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켈리의 신비마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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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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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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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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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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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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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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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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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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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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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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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