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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맞춤법 한 방에 끝내기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 | 3-4학년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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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우리 삶을 제대로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한 김강수 선생님이 초등학교 20년 동안 실천한 한글 맞춤법 공부를 담았다. 일기 속 이야기로 재미있게 열어가는 맞춤법, 규칙을 외우기보다는 원리로 풀어가는 맞춤법, 하나하나 몸에 새기는 맞춤법 공부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교실에서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글자를 모았고, 왜 틀리는지 까닭을 생각한 책. 우리말의 생김새가 무엇인지, 어떤 원리를 알려줘야 할지, 어떻게 익혀야 할지 궁리한 책. 옆에서 들려주듯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 학자들처럼 우리말을 고민하게 하는 책,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책.

말은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담는 그릇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우리 삶을 제대로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한 김강수 선생님의
초등학교 20년 동안 실천한 한글 맞춤법 공부


1. 일기 속 이야기로 재미있게 열어가는 맞춤법 공부



2. 규칙을 외우기보다는 원리로 풀어가는 맞춤법 공부



3. 하나하나 몸에 새기는 맞춤법 공부



일기 속에 틀린 글자를 찾으면서 맞춤법 의식하기

맞춤법은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말과 글을 더 알아듣기 쉽게 하려는 뜻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말의 생김새와 입말과 글말의 원리를 깨치기

수많은 규칙을 외우다 보면 맞춤법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우리말의 생김새를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글말의 중심을 꿰뚫는 원리를 알면 눈이 환히 트입니다.

몸으로 익히는 맞춤법 공부

말은 쓰면 쓸수록 몸에 착 달라붙게 됩니다.
새롭게 배운 원리는 글을 쓰면서 하나하나 익힙니다.
내가 쓴 글자가 원리에 맞는지 되돌아봅니다.

머리말...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맞춤법 때문에 애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쓴 글을 읽다 보면 자주 틀리는 글자가 눈에 띄지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지요.
칠판에 내가 쓴 글도 틀릴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알아볼까 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곤 했습니다. 한글맞춤법 규정집을 살펴봐도 곧장 아이들에게 내어놓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습니다.
(줄임)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글자를 모았고, 왜 틀리는지 까닭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말의 생김새가 무엇인지, 어떤 원리를 알려줘야 할지, 어떻게 익혀야 할지 궁리했지요. 그렇게 한해를 꼬박 보내고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책입니다. 뛰어난 학자가 쓴 것도 아니고, 유명한 출판사에서 디자인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잘 부려 쓸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원리를 깨치고 몸으로 익히다 보면 저절로 우리말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원리와 익힘이 들어있는 책, 옆에서 들려주듯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 학자들처럼 우리말을 고민하게 하는 책,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강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말본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쓴 글에서 맞춤법에 어긋나는 낱말을 간추리고 우리 말이 어떤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말본의 원리도 궁리했지요. 이제 이 책으로 아이들과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안 교과서 <우리말 우리글> 기획 및 집필을 했고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 국어 교과서 심의위원, 우리말교육연구소 전임 연구원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양평 서종초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연구원, 국어 교육과정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책으로 <아이들 삶에서 꽃이 핍니다> <우리말 우리글> <알쏭달쏭 띄어쓰기, 한 방에 끝내기> <그림동화로 여는 국어수업> <시로 여는 국어수업> <삶의 이야기판을 펼치는 온작품읽기> <교사, 읽고 쓰다> <온배움씨와 온작품읽기> <우리교실 책읽기의 시작, 온작품읽기>가 있음.역은 책으로 <쉬는 시간 언제 오냐>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날 너무 좋아하지마>가 있음.

  목차

낱자, 홑소리와 닿소리 011
닿소리 낱말 놀이 014
풀어쓰기 모아쓰기 026
퐁당법칙 소리내기 077
퐁당법칙을 쓸 수 없는 낱말 082
사이시옷 법칙 106
입천장소리 법칙 115
홑소리 가려 쓰기 123
닿소리 준말 144
홑소리 준말 150
어찌씨 바로 쓰기 157
소리가 같은 말들 164
맞춰보기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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