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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딱 걸렸다
서유재 | 3-4학년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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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존 어린이 필사 책들은 좋은 말이나 고전, 고사성어처럼 교훈적인 내용이 많고 어른이 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다. 이 책은 실제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생생한 일기를 담았다. 저자는 현직 교사로,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글쓰기를 가르치며 아이들의 글을 모아 여러 권의 문집을 펴냈다.

이 책에는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 일기 50여 편을 골라 실었다. 또래 친구들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일기를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쓰기와 읽기의 기초 체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비유와 은유, 문장부호 같은 문장력과 국어 문법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챙겨 두어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중학년까지 다양한 서사문 쓰기의 바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또래가 쓴 좋은 일기를 읽고 따라 써 보며
온몸으로 익히는 글쓰기 배움책

디지털 세대의 등장과 함께 일선 교육 현장에서 대두된 문제 중 하나가 문해력입니다. 서점 키워드 검색으로 ‘문해력’을 입력하면 수천 종에 가까운 도서가 검색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문해력 문제 해결은 결국 읽기와 쓰기라는 가장 기초적인 교육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 기본은 서사문 쓰기인데 어린이의 경우 일기 쓰기, 겪은 일 쓰기가 해당됩니다. 이 기본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니 다른 갈래의 글쓰기도 어려움을 겪는 게 요즘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특히 초등 교육에서 서사문 쓰기는 건너뛴 상태로 시를 만나게 하고 곧바로 시를 쓰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쓰기를 자신의 삶이 담긴 일기나 생활문으로 시작하면 좋을 텐데 이런 단계가 생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일기 쓰기를 중심으로, 저자의 현장 교육 경험을 살려 제목 짓기, 날짜 쓰기, 개성적인 날씨 표현, 잘 보고 듣고 자세히 쓰기, 문장부호 생각하며 글쓰기, ‘참 재미있었다’거나 ‘다음부터는 잘해야겠다’ 같은 흔한 표현 쓰지 않기 등의 방법들을 실제 사례 글을 통해 보여 주고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읽는 이를 생각하면서 쓰기’에 방점을 두고 있어 글을 통한 공감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하였습니다.

저학년 문해력의 시작은 일기로부터……
문장부호, 접속어, 토씨, 글감 찾기까지, 문법과 문장력이 저절로 쑥쑥!
읽고, 따라 쓰고, 혼자 쓰기까지!
초등 교육 과정 내내 이어지는 다양한 갈래의 서사문 쓰기 완전 정복!


기존의 어린이 필사 책들이 좋은 말 등 교훈적인 내용 중심이거나 어른이 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초등학생들이 쓴 생생한 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글쓰기를 가르쳐 온 현직 교사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와 함께했던 아이들의 생생한 삶이 담긴 일기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일기를 공감하며 읽고, 따라 써 보는 동안 쓰기와 읽기의 기초 체력이 저절로 탄탄히 다져지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POINT 1. 또래 친구들의 실제 글을 따라 쓰는 국내 첫 어린이 일기 필사 책
명문장이나 교훈적인 내용만을 강조한 기존 필사책과 달리, ‘호떡 먹은 날’, ‘이 빠진 날’, ‘엄마한테 혼난 날’ 등 또래 친구들이 겪은 50여 편의 솔직한 일상을 담았습니다. “나도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을 심어 주며, 친구의 글을 따라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어려운 국어 문법까지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POINT 2. “오늘 날씨 : 맑음”은 그만! 표현력이 폭발하는 ‘일기 디테일’ 코칭
‘맑음’, ‘흐림’으로만 채우던 날씨 칸을 문학적으로 채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해가 너무 많이 웃어서 무서울 지경”, “잎이 하얀색으로 꽁꽁 얼어서 물든 것같이 추운 날”처럼 날씨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 책 곳곳에 숨겨진 저자의 섬세한 팁을 따라가는 동안 글쓰기 실력이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됩니다.

POINT 3. 문장부호, 접속어, 토씨 하나까지! 따라 쓰며 저절로 깨치는 ‘문법과 문장력’
또래 친구의 삶이 담긴 일기를 따라 쓰며 현대 국어 어문 규정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 토씨(조사) 익히기 : ‘은(는)’, ‘이(가)’, ‘을(를)’ 같은 토씨들의 기능은 물론 어떻게 문장에 힘을 불어넣는지 배웁니다.
● 이어 주는 말(접속어) 활용 : ‘그리고’, ‘그런데’, ‘왜냐하면’ 등 접속어를 사용해 문장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법을 익힙니다.
● 흉내 내는 말과 빗대는 말 : 의성어와 의태어, 비유법과 은유법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문장부호 활용 : 대화할 때는 큰따옴표, 마음속 말은 작은따옴표, 마침표와 물음표, 느낌표 등 문장부호에 담긴 의미와 활용, 행을 바꾸어 쓰는 법 등, 읽고 따라 쓰며 저절로 체득하는 ‘살아 있는 국어문법’ 수업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POINT 4. 문해력과 인성을 동시에 잡는 ‘공감의 힘’
또래 친구들의 일기를 읽으며 ‘동생이 미운 마음’, ‘학원 가기 싫은 마음’, ‘친구와의 갈등’ 등 혼자만 끙끙 앓던 감정들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글을 필사하는 동안 단순한 글씨 연습을 넘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어린이와 함께할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부모와 교사를 위한 어린이 글쓰기 안내서’인 《문해력을 키우는 일기 쓰기》의 QR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띕니다. 쌍방향의 입체적 독서와 활동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한 『나한테 딱 걸렸다』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글쓰기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1장 엄마! 제발, 제발, 제발! / 2장 나한테 딱 걸렸다 / 3장 운다고 괜찮아지는 건 아니다 / 4장 이 눈은 내가 좋은 것 같다 / 엮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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