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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첫 그림한자사전 1단계
글송이 / 한자교재개발팀 지음, 신재환 그림 / 2015.07.20
10,000원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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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외국어,한자
한자교재개발팀 지음, 신재환 그림
생활에서 자주 쓰는 쉬운 한자 180자를 자연, 가정, 방향, 수, 학문, 생활, 인체 등의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큰 글씨와 귀여운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한자에 친근감을 가지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자를 한 페이지에 한 자씩 큰 글씨로 싣고 그 옆 페이지에는 해당 한자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어린이는 물론 취학 이전의 유아들도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생활 속 한자 180여 자를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 첫 그림 한자 사전 1단계》에서는 생활에서 자주 쓰는 쉬운 한자 180자를 자연, 가정, 방향, 수, 학문, 생활, 인체 등의 주제별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큰 글씨와 귀여운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한자에 친근감을 가지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자를 한 페이지에 한 자씩 큰 글씨로 싣고 그 옆 페이지에는 해당 한자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어린이는 물론 취학 이전의 유아들도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지요. 그리고 각 글자마다 ‘바르게 쓰는 순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한자를 바르게 쓸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자가 어떤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지고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도 간단한 그림과 글로 설명하였습니다. 또 해당 한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2개씩 수록하여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록]에는 요일, 자연, 몸, 반대어, 색깔 등을 나타내는 한자를 그림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여 한자 공부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타시의 신기한 모험 01) 불 뿜는 용을 물리치다
국민서관 / 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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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외국창작
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먼 나라에서 온 타시는 친구 잭에게 매일매일 신기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중에서 가장 멋진 건 타시가 용을 만났던 이야기지요. 돼지든 사람이든 닥치는 대로 불을 뿜어 구워 먹는 용은 작은 아이 한 입만 먹으면 좋겠다며 타시를 보며 입맛을 다십니다. 위험에 빠진 타시! 하지만 타시에게 멋진 계획이 떠오릅니다. 과연 어떤 계획이 펼쳐질까요?
가장 쉬운 초등 바른글씨 따라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18.12.20
14,000원 ⟶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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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논술,철학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하루 30분씩 30일 동안 주어진 글씨를 따라 적으면서 글씨 습관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처음에는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낱글자 쓰기에 이어 단어 쓰기, 마지막으로 문장을 쓰도록 단계별로 구성해놓아, 천천히 자신의 글씨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나의 꿈, 나의 계획 칭찬합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바른 글씨 습관, 여든 간다! 1주차 바른 자세 바른 글씨 1일차 직선, 곡선 긋기 2일차 자음 쓰기(1) 3일차 자음 쓰기(2) 4일차 모음 쓰기(1) 5일차 모음 쓰기(2) 재미 놀이 점선 따라 그림 그리기 2주차 모양 따라 글자 쓰기 6일차 서있는 사다리꼴 글자 쓰기 7일차 사다리꼴 글자 쓰기 8일차 여섯모꼴 글자 쓰기 9일차 네모꼴 글자 쓰기 10일차 쌍자음 글자 쓰기 재미놀이 재미있는 끝말잇기(1) 3주차 재미 있는 낱말 쓰기(1) 11일차 다정한 가족 호칭 쓰기 12일차 귀여운 동물 이름 쓰기 13일차 아름다운 꽃 이름 쓰기 14일차 향긋한 과일 이름 쓰기 15일차 재미있는 놀이 이름 쓰기 재미놀이 재미있는 끝말잇기(2) 4주차 재미 있는 낱말 쓰기(1) 16일차 계절 이름과 날씨 쓰기 17일차 맛있는 간식 이름 쓰기 18일차 먼 나라 이웃 나라 이름 쓰기 19일차 신나는 탈것 이름 쓰기 20일차 신기한 공룡 이름 쓰기 재미놀이 알쏭달쏭 수수께끼 5주차 지혜로운 문장 쓰기(1) 21일차 생활에 관한 속담 쓰기(1) 22일차 생활에 관한 속담 쓰기(2) 23일차 동물이 나오는 속담 쓰기(1) 24일차 동물이 나오는 속담 쓰기(2) 25일차 자연에 관한 속담 쓰기(1) 재미놀이 가로세로 낱말퍼즐 6주차 지혜로운 문장 쓰기(2) 26일차 자연에 관한 속담 쓰기(2) 27일차 우정에 관한 속담 쓰기(1) 28일차 우정에 관한 속담 쓰기(2) 29일차 자신감을 주는 속담 쓰기(1) 30일차 자신감을 주는 속담 쓰기(2) 재미놀이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 부록 바른 글짓기 따라쓰기 일기 쓰기, 이렇게 하면 쉬워요! 독서록, 이렇게 쓰면 쉬워요! 예쁜 글씨와 올바른 쓰기 습관, 한 달이면 좋아져요! 집중력이 높아지고, 학교 성적도 쑥쑥 자라요! 일기쓰기와 독서록쓰기도 한번에 배워요! 평생의 글씨 습관, 하루 한 장이면 OK! 하루 30분씩 30일 동안 주어진 글씨를 따라 적으면서 글씨 습관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낱글자 쓰기에 이어 단어 쓰기, 마지막으로 문장을 쓰도록 단계별로 구성해놓아, 천천히 자신의 글씨체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글씨 쓰기의 비법, 이렇게만 따라해요! 바른 글씨 쓰기의 비법을 정리한 글을 읽으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자음과 모음이 결합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네 가지로 나누어, 각 모양에 맞춰 글자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재미 있는 게임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5일에 한 번씩 재미 있는 게임을 하며 글씨 쓰기에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기와 독서록, 신나게 잘 쓰는 비법이 있어요! 그동안 갈고 닦은 자기만의 글씨체로 생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일기나 독서록 쓰기를 시작한 어린이들이 자신 있게,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방법과 연습을 제시하였습니다.
내 이름은 에이프릴
시공주니어 / 재클린 윌슨 지음, 지혜연 옮김, 닉 샤랫 그림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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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재클린 윌슨 지음, 지혜연 옮김, 닉 샤랫 그림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은 위탁모, 입양 가정, 고아원, 특수학교 등을 전전하며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해야 마땅할 생일날에, 에이프릴은 지금까지 거쳐 왔던 곳을 하나씩 돌아보는 혼자만의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 여정 속에서 자신의 성숙을 깨닫게 된다. 가정의 해체와 어른의 부재는 아이에게 버거운 짐이다. 하지만 에이프릴은 그 상처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해나가지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엄마를 향한 절실한 그리움과 세상을 피해 자신 속으로만 숨어드는 에이프릴의 불안한 모습은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한다.내 이야기는 신문에도 실렸다. 유명해지는 방법도 참 여러 가지다. 태어나는 날 신문의 첫 면을 방식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쓰레기통이라니, 갓 태어난 아기를 눕히기에는 참 희한한 요람이다. - 본문 중에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옮긴이의 말
날아다니는 사람
보리 / 김유정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199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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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명작,문학
김유정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은 1920년대부터 1950년 한국전쟁 바로 전까지 발표된 동화와 동시들을 남북이 갈라진 뒤 처음으로 모아 엮은 선집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도 보기 힘든 수많은 잡지와, 먼지 쌓인 자료들을 뒤져 잃어버릴 뻔한 우리 아동문학 유산을 거둔 것이다. 엮은이들이 5년 넘게 공들여 발굴한 결과,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이 절반 이상 수록되었다. 널리 알려진 작가나 작품이라도 새로운 잣대로 골랐다. 또 어른 문학 작가나 어른 작품으로 발표된 것이라도 아이들에게 줄 만한 것이면 선정하였다. 이렇게 해서 송영, 이태준, 박태원, 김유정, 안회남, 최서해, 정지용, 권태응의 알려지지 않은 글도 거두었다. 1권부터 8권까지는 78명이 쓴 동화 128편이, 9권과 10권에는 77명이 쓴 동시 177편이 실려 있다.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왜 욕하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김태광 지음, 천필연 그림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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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명작,문학
김태광 지음, 천필연 그림
‘김태광비전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김태광비전아카데미’, ‘내 인생의 반전을 위한 첫 책 쓰기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 김태광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왜 욕을 하면 안 되는지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한다. 특히 파트2에서는 욕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이 바른 말을 배우고, 인성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 박태환, 나폴레온 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꿈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특히 욕은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고, 몸과 마음까지 병들게 한다. 욕 대신 예쁘고 고운 말을 한다면 어린이들의 미래는 말처럼 예쁘고 멋지게 바뀔 것이다.머리말 PART 1 왜 욕하면 안 되나요? 1. 열 살 욕 버릇 여든까지 간다 2. 욕은 나의 삶을 망치는 나쁜 습관 3. 욕에 담긴 끔찍한 뜻 4. 욕은 나를 천한 사람으로 만든다 5. 욕은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해쳐요 6. 악성댓글은 보이지 않는 폭력이에요 7. 지금 쓰는 말이 미래를 좌우한다 PART 2 욕, 이렇게 고쳐요 욕할 때 기분이 좋아요 -친구가 욕을 쓰면 즉시 지적하자 -TIP 거울 요법 활용하기 욕을 못하면 왕따 당해요 -예쁜 말을 하는 친구들과 가까이 하자 -TIP 성공한 사람들의 말버릇 떠올리기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요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이 아닌 좋은 인상을 남기자 -TIP 고사성어 역지사지 생각하기 욕 대신에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요 -독서를 통해 표현력을 기르자 -TIP 독후감 쓰기 나도 모르게 욕에 중독 됐어요 -TV 시청, 인터넷 게임은 시간을 정해 놓고 하자 -TIP 은어, 속어를 대체할 재미있는 우리말 찾아보기 -TIP 친구에게 자신감을 주는 희망의 말 적어 보기 -TIP 사랑을 표현하는 예쁜 말 적어 보기 욕이 그렇게 나쁜 말인지 몰랐어요 -연습장에 자주 쓰는 욕을 적고 의미를 찾아보자 -TIP 욕하는 모습 휴대 전화로 촬영하기 -TIP 스트레스 풀기 영화랑 TV에서도 욕하잖아요 -죽음을 부르는 인터넷 폭력 게임 -TIP 문학 작품에 나오는 예쁜 문장 따라 쓰기 맺음말욕이 얼마나 나쁘고 무서운 것인지 알고 있나요? 얼마 전 인터넷 악성댓글 때문에 한 연예인이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네티즌들의 악성댓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쁜 말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갈 정도로 나쁘고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욕을 습관처럼 하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른 친구들이 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는 것입니다. 한번 몸에 밴 습관은 바꾸기가 힘든 것처럼 말버릇도 습관이 되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욕은 나의 삶을 망치는 아주 나쁜 습관이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폭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꼭 바로잡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에 긍정적인 힘이 들어 있어요! 스티브 잡스, 박태환, 나폴레온 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꿈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들어 있어요. 식물도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구분할 수 있답니다. ‘너는 참 예쁘다’, ‘나는 너를 사랑해’ 등의 예쁜 말을 들려준 양파는 쑥쑥 자랐지만 ‘나는 네가 싫어’, ‘넌 못생겼어’ 등의 나쁜 말을 들려준 양파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시들시들해졌어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말의 힘은 식물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그 말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어요. 꿈이 있다면 ‘나는 할 수 없어’, ‘너무 어려워’라는 부정적인 말보다 ‘나는 할 수 있어’, ‘해낼 거야!’라는 긍정적인 말을 해 보세요. 특히 욕은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고, 나의 몸과 마음까지 병들게 한답니다. 욕 대신 예쁘고 고운 말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를 말처럼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 줄 거예요. 말버릇이 미래를 좌우해요! 이 책 ≪왜 욕하면 안 되나요?≫에서는 김태광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왜 욕을 하면 안 되는지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2에서는 욕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이 바른 말을 배우고, 인성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을 따라서 아름다운 마음을 듬뿍 담아서 고운 말을 해 보세요. 어린이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고, 멋진 미래가 펼쳐진답니다!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모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자식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습과 태도, 행동을 보고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거친 말과 욕을 자주 쓰게 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아마도 여러분을 가정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으로 생각할 거예요. - 중에서 가장 위대한 언어는 ‘사랑과 감사’입니다. 곱고 예쁜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될 때까지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곧 습관이 된답니다. 지금 하는 여러분의 말버릇이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도, 이롭게 할 수도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중에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예쁘고 사랑이 담긴 성공의 언어를 써야 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언어들이 성공의 기회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쓰는 말버릇에 따라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천박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저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는 꿈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어떤 말버릇을 가지느냐에 따라 꿈을 이룬 주인공이 될 수도, 엑스트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중에서
오싹! 핼러윈 데이
시공주니어 / 알랭 M. 베르즈롱 지음, 이정주 옮김, 이민혜 그림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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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알랭 M. 베르즈롱 지음, 이정주 옮김, 이민혜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 1단계 46권. 핼러윈 데이에 도미니크가 감방에 갇히고, 도둑으로 오해받다가 누명을 푸는, 옛날 감옥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같은 날,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해 보여도 짜임새 있고 흡인력 넘치는 작품이다. 도미니크의 이번 핼러윈은 정말 파란만장하다. 무시무시한 옛날 감옥 견학을 간 것부터 영 탐탁지 않았는데, 소피의 손을 유령의 손으로 오해해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린 시절의 실수’로 감옥에 갔다 왔다는 안내인 리샤르 아저씨와 함께 감방에 갇히고, 램프 달린 만년필을 훔쳤다는 도둑으로 몰리기까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도미니크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일인칭 시점과 속도감 있게 읽히는 간결한 문장은 주인공의 속내를 있는 그대로 전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밝고 명랑한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삽화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동화이다.1장 감옥 견학이라고? 2장 우락부락한 안내인을 따라 3장 으스스한 감방 4장 감옥살이 5장 킁킁, 거짓말 탐지기 6장 열쇠 “나무 위에 오두막집을 지어 줄 손재주는 없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글을 쓸 자신은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작가 알랭 M. 베르즈롱의 새로운 작품 “이런 핼러윈은 처음이에요!” 원래 핼러윈은 즐거워야 하잖아요. 그런데 왜 무시무시한 쇠창살과 감방, 죄수들이 있는 감옥에 가야 하는 걸까요? 손발이 오들오들, 무릎이 덜덜, 이런 핼러윈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요! 커다란 호박에 불이 들어오고, 마녀와 유령, 요정으로 분장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맛난 것을 얻어먹는 ‘핼러윈’은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날임에 틀림없다. 서양의 명절이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핼러윈에 파티를 열고 놀이동산에 가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마치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가까이 다가온다. 그런데 도미니크의 핼러윈은 뭔가 다르다! 제목부터 ‘오싹!’ 하다니 무슨 일일까? 전작에서도 이런저런 사건들로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던 도미니크가 감옥에서 보낸 특별한 핼러윈 이야기로 돌아왔다!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밝고 명랑한 스토리와 이민혜의 유머러스한 삽화가 절묘하게 어울린 《오싹! 핼러윈 데이》는 어린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만한 작품이다. 유쾌한 스토리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랭 M. 베르즈롱은 뮤지컬 배우, 신문기자로 일하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나서 늦깎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무 위에 오두막집을 지어 줄 손재주는 없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글을 쓸 자신은 있다.”는 베르즈롱은 80권이 넘는 책을 펴내더니, 곧 캐나다 아동문학계의 새로운 거장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어린이들과의 소통 상(Prix Communication-Jeunesse)’을 받은 작가의 작품답게 그의 책에는 무거운 교훈이나 진지한 가르침 대신,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앞 권 《지퍼가 고장 났다!》, 《주사기가 온다》, 《버둥버둥 스키 수업》, 《끙, 동생은 귀찮아!》에서처럼 어수룩하고 겁 많은 주인공 도미니크와 장난기 가득한 앙토니, 소심한 자비에, 당찬 소피 같은 개성 뚜렷한 등장인물들을 내세워 또 한 번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미니크가 감방에 갇히고, 도둑으로 오해받다가 누명을 푸는, 옛날 감옥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은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준다. 같은 날,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해 보여도 짜임새 있고 흡인력 넘친다. 다른 친구들에게 불 꺼진 감옥에 갇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안기는 마지막 반전도 웃음을 자아낸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도미니크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일인칭 시점과 속도감 있게 읽히는 간결한 문장은 주인공의 속내를 있는 그대로 전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토대로 한 즐거움이기에 쉽게 빠져들게 한다. 옛날 감옥에서 특별한 핼러윈을 보내는 아이들 도미니크의 이번 핼러윈은 정말 파란만장하다. 무시무시한 옛날 감옥 견학을 간 것부터 영 탐탁지 않았는데, 소피의 손을 유령의 손으로 오해해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린 시절의 실수’로 감옥에 갔다 왔다는 안내인 리샤르 아저씨와 함께 감방에 갇히고, 램프 달린 만년필을 훔쳤다는 도둑으로 몰리기까지……. 다른 친구들은 한마음으로 즐거워하는데 유난히 겁 많은 도미니크는 시종일관 두려움에 떤다. 도미니크에게는 ‘잊지 못할 핼러윈 데이’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감옥에 갇힌 도미니크를 위해 친구들은 나름의 해결 방법을 내놓는데, 하나같이 아이답고 귀엽기 그지없다. 앙토니는 철물점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다이너마이트를 얻어 와 감옥을 터뜨리겠다고 하고, 소피는 케이크 만드는 법은 모르지만 빨리 배워서 그 속에 톱을 숨겨 오겠단다. 그나마 보석금을 내미는 자비에는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까. 이처럼 특별한 핼러윈을 보내는 도미니크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 또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감정을 그리고, 생각하고, 반응하여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또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작은 교훈도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재미를 더하는 익살스러운 삽화 화가 이민혜는 이 책에서 무서움에 덜덜 떠는 도미니크의 모습을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실감 나게 표현했다. 감방에서 유령들이 도미니크를 잡아끌 것 같은 장면이나 소피를 유령으로 착각한 장면, 리샤르 아저씨가 짝짝! 손뼉을 치면 불이 꺼졌다 들어오는 장면 등 재치가 넘친다. 한 장 한 장 그림만 보아도 웃음이 터져 나올 정도이다. 기존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린 것은 물론 이 책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리샤르 아저씨나 폭주족 할머니는 한눈에 보기에도 개성이 넘친다. 이렇듯 이야기의 묘미를 한층 더하는 이민혜의 삽화는 아이들을 작품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끌 것이다.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동아M&B(과학동아북스) / 이안 지음, 김준영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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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
수학동화
이안 지음, 김준영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2013년부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구성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뀐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로, 전래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4권에서는 ‘곱셈과 나눗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공양미 300석을 센 심청이, 떡을 먹으면서 ‘배’의 의미를 알게 된 떡장수 할머니, 2짝이 모여야 한 켤레인 버선을 세면서 2단 곱셈구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곱셈구구를 외우면 훨씬 빨리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곶감호랑이, 밭을 똑같이 나눠 매면서 분수를 알게 된 콩쥐의 이야기까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히게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다. 책 속 부록으로 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한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추천사 작가의 말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명작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ㆍ도깨비가 나타났다! - 물건들을 묶어서 세고, '몇 개씩 몇 묶음'의 형식으로 나타내기 이야기 둘ㆍ떡장수 할머니의 떡 세는 법 - '몇 개씩 몇 묶음' 을 '몇의 몇 배'로 바꿔 쓰기 이야기 셋ㆍ버선 세면 구구단이 보인다? - 2~9단 곱셈구구를 알고, 곱셈표에서 여러 가지 규칙을 찾기 이야기 넷ㆍ과녁 못 맞힌 호랑이가 답이야 - 1단 곱셈구구를 알고, 0과 어떤 수의 곱을 이해하기 이야기 다섯ㆍ콩쥐네 밭 똑같이 나눠 매자! - 분수를 알고, 전체 양을 똑같이 나누는 나눗셈 하기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ㆍ바둑돌로 짝짓기 놀이를 해요 수학놀이 2ㆍ곱셈으로 빙고놀이 할까? 수학놀이 3ㆍ시장놀이로 곱셈을 연습해요 수학놀이 4ㆍ사탕을 몇 개씩 나눠 줄 수 있을까? 수학놀이 5ㆍ곱셈과 나눗셈은 사이좋은 친구야 수학놀이 6ㆍ색종이로 분수 만들기「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3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3년부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구성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뀝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줄거리 소개 활달하고 명랑한 강아지 ‘와리’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이상한 학교’에 다녀요. 그런데 새 학기가 시작된 이상한 학교엔 도깨비들이 우글거려요. 선생님도 무서운 도깨비지요. 문제를 맞히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 잔치를 즐기지만, 문제를 못 맞히면 소름 끼치는 벌을 받는대요. 혹부리 영감과 심청, 바리공주는 문제를 맞혀 신 나게 잔치를 즐기지만 와리와 호랑이, 떡장수 할머니는 문제를 맞히지 못했어요. 도깨비 선생님에게 간청해 간신히 한 번 더 기회를 얻은 와리와 호랑이, 떡장수 할머니는 곱셈과 나눗셈에 관련된 문제를 4개나 더 맞혀야 한대요! 최대의 위기에 처한 와리는 오늘도 바쁘게 뛰어다니며 한 문제 한 문제 열심히 풀어 나간답니다. 이상한 학교 친구들과 와리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신 나는 수학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권으로 ‘곱셈과 나눗셈’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콩쥐팥쥐』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묶음 세기를 이용해 공양미 300석을 센 심청이, 떡을 먹으면서 ‘배’의 의미를 알게 된 떡장수 할머니, 2짝이 모여야 한 켤레인 버선을 세면서 2단 곱셈구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곱셈구구를 외우면 훨씬 빨리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곶감호랑이, 밭을 똑같이 나눠 매면서 분수를 알게 된 콩쥐의 이야기까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를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전래동화 특유의 해학적이고 유쾌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전래동화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바둑돌을 2개, 3개, 4개씩 짝지으며 곱셈의 원리 이해하기, 곱셈식으로 하는 빙고놀이, 물건 값을 치르면서 ‘(몇십)×몇’ 익히기, 사탕을 나눠 주면서 나눗셈의 개념 이해하기, 곱셈과 나눗셈의 역연산 관계를 알고 식과 문제 만들어 보기, 색종이 한 장을 , 등으로 나눠 오려 보면서 분수를 이해하고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곱셈과 나눗셈의 연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창의력 수학 노크 A3 : 날씨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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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실생활 주제 연계로 수학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준다. 한 권으로 다양한 창의력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며, 각 영역을 사회, 과학, 예술 등으로 접근해서 융합적 사고력을 높여준다. 2015 교육과정 개정방향에 부합하는 스토리텔링과 융.통합교육이 반영되어 초등수학과 연계된다. Ⅰ.패션 디자이너 Ⅱ.전자제품 개발자 Ⅲ.곤충학자 Ⅳ.기상예보관
우리 역사를 바꾼 12가지 씨앗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배수원 지음, 문종성 그림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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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역사,지리
배수원 지음, 문종성 그림
따끈한 밥을 만드는 벼, 매콤한 김치를 탄생시킨 고추, 구수한 된장국을 만든 콩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12가지 씨앗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책이다. 굶주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고구마, 감자, 새로운 문화를 전해준 커피 등 우리 역사 속 씨앗들의 도입과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위해 목화씨를 숨겨 온 문익점의 이야기, 흉년으로 고통 받는 백성들을 생각하며 쌀 미(米)자를 쓰며 고뇌하는 태종의 이야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씨앗들이 짧게는 백여 년,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또 어떤 역사를 만들어 왔는지, 사실과 상상력이 결합된 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정보를 전달한다."지묵을 들이라."다시 한 번 태종이 말했습니다.잠시 뒤 환관이 종이와 먹을 가져오자 태종은 밤을 세워 쌀 미(米)자를 수백 자나 썼습니다. 그날 밤 태종이 쓴 글자를 모아 밥을 지으면 굶주린 백성들이 모두 밥 한 그릇씩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아,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할 수 없다더니 그 말이 틀리지 않도다. 내 조금이라도 백성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나 하늘이 돕지 않으니 그 일을 어찌 할 수 있으리오.'태종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본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씨앗, 벼' 중에서 벼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씨앗 밀 - 사라져 가고 있는 씨앗 콩 - 장 문화를 만들어낸 씨앗 인삼 -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인 씨앗 목화 -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게 한 씨앗 옥수수 - 굶주린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어 준 씨앗 고추 - 김치를 탄생시킨 씨앗 담배 - 정부에는 큰 수입을, 백성들에게는 고통을 준 씨앗 고구마 - 배고픔에서의 탈출을 도와준 씨앗 감자 - 배고픔에서의 탈출을 도와준 또 하나의 씨앗 커피 -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를 전해준 씨앗 설탕 - 단맛으로 세상을 휘어잡은 씨앗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바람의아이들 / 앤 카메론 (지은이), 토마스 B.앨런 (그림), 김혜진 (옮긴이) /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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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
명작,문학
앤 카메론 (지은이), 토마스 B.앨런 (그림), 김혜진 (옮긴이)
과테말라에 사는 후안은 재혼한 엄마와 떨어져 손자의 나이도 잘 모르는 할머니와 생활하게 된다. 엄마가 그립고, 학교도 가고 싶지만 할머니는 후안이 돈을 벌기를 원한다. 글자와 셈을 익혀 할머니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후안은 결국 학교에 가게 되고, 어느날 할머니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산 파블로' 앞에 서게 된다. 산 파블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일까? 후안이 할머니에게 산 파블로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냐 묻자 이렇게 대답한다.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라도 될 수 있단다. 네가 떳떳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네가 네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책은 아이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뭐라고 쓰여진 거지?"할머니가 물었어요.나는 할머니에게 읽어 드렸어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할머니는 놀란 것 같았어요.산 파블로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일까요? 난 궁금해졌어요. 할머니가 다른 곳에 가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할머니는 알 것 같았어요."할머니, 정말 그래요?""뭐가 말이냐?""산 파블로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에요?"할머니는 부드러운 얼굴을 했어요."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라도 될 수 있단다.""어디라도요?"나는 되풀이했어요."네가 떳떳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네가 네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네."나는 고개를 끄덕였어요.하지만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 또한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 곳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 58쪽 중에서
아스테릭스 28
문학과지성사 / 알베르 우데르조 글, 오영주 옮김 /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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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알베르 우데르조 글, 오영주 옮김
유럽 만화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최고의 교양만화, 아스테릭스 시리즈입니다. 네 개의 로마군 주둔지로 둘러싸인 한 골족 마을을 지키는 전사들의 이야기로, 작지만 영민한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단짝 오벨릭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1959년 처음 세상에 선보인 후로 전 세계 104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 이상 팔린 세계 만화의 베스트셀러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장마다 스며들어 있는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풍자 가득한 대사와 그림이 읽는 이를 사로잡습니다. 아스테릭스가 처음 발표되었던 만화잡지「필로트Pilote」의 소개글처럼 콧수염을 기른 이 작은 전사를 결국 당신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라하자드 왕국은 서너 달을 제외하고는 일 년 내내 비가 내리지 않는 곳입니다. 우기가 왔는데도 비가 내리지 않자, 호시탐탐 왕국을 손에 넣을 기회를 엿보고 있는 키브왈라흐 도사가 건기가 시작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아름다운 공주 라하자드를 제물로 바쳐 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혀야 한다고 결정합니다. 왕과 공주를 지키려는 사제 키사흐가 비를 내리게 하는 노래를 부르는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를 찾아 아스테릭스의 마을을 방문합니다. 사연을 들은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음유 시인과 함꼐 왕과 공주를 도우러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라하자드 왕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2 : 동사 (Verb)
아이샘 / Michael Dahl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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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샘
외국어,한자
Michael Dahl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동사(Verb)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모든 문장에는 동사가 나온답니다. 동사를 도와주는 말은 조동사라고 하고, 뒤에 나오는 동사와 함께 쓰이는 상태동사가 있어요. 동사는 시간에 따라 형태가 변하고, 사람이나 사물의 수에 따라 모습이 달라져요. 또, 동사는 어떤 특징이 있을지 동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아스테릭스 30
문학과지성사 / 알베르 우데르조 글, 오영주 옮김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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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알베르 우데르조 글, 오영주 옮김
아스테릭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만화로서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과 감각적 유머를 드러내주는 고전적인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프랑스 만화계의 두 거장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사실주의 기법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래픽 테크닉이 이 만화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작지만 영민한 골족(옛날의 프랑스 지역) 전사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아스테릭스의 단짝 오벨리스(힘이 장사인 그는 고인돌을 거래하는 일을 한다)가 모험의 주인공. 이들 주위로 용감하고 다혈질이지만 어이없게도 내일이면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지리라는 걱정에 시달리는 용맹한 부족장 아브라라쿠르식스, 마법의 물약을 제조하여 주인공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제사장 파노라믹스,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 그리고 강아지 이데픽스 등 개성적이고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이 골족의 대로마제국 투쟁기를 이끌어나간다. 이 만화 시리즈의 모험담은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부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1권으로 출간되어 전세계 42개국으로 번역된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단순히 ‘로마’라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풍자만으로 한정되어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서든 거대한 권력과 그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대항적.상징적 대안으로서의 해학과 풍자로써 소수와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고전적인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 2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조성실 지음, 조민경 그림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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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명작,문학
조성실 지음, 조민경 그림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 과정을 즐거운 동화로 새롭게 배운다. 초등학교 1학년 아람이가 겪는 유쾌한 모험을 통해, 수와 연산, 도형, 확률, 측정,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의 노하우가 동화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2권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종합하고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큰 수,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무게,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중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적인 개념이나 문제를 주인공 현욱이와 함께 해결해 가면서 수학이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1권 선생님이 좋아요 친구들아 미안해 구슬기는 재미있어 망했다. 망했어 잘난 척하지 마! 여름에 즐기는 수학 놀이 동전 3개가 1000원이라면? 우리 반 교실 문을 내가 열었다. 나도 슈퍼 주인! 사랑한다, 아람아 겨울에 즐기는 수학 놀이 2권 도대체 이게 뭐야? - 큰 수 전자계산기는 수학 선생님 -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딱풀 들고 뛰어라 -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벌서는 것도 공부, 장난치는 것도 공부 - 각과 각의 크기 딱지치기 금지 사건 - 여러 가지 삼각형의 발견 무게 재기는 재미있어 - 무게의 단위 꼭 앞에서부터 해야 하는 거야? - 혼합계산 순서 알기 선생님의 깊은 뜻을 알았어 - 분수의 덧셈과 뺄셈 학종이 따먹기의 신 - 두 수를 비교해서 분수로 나타내기 방학하는 날까지 - 어림하기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나선형 구조의 우리나라 수학 학습 체계 -개념과 원리를 익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는 수학이다 2004년 출간된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 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당시 이 책은 언론과 교육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수학 공부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훌륭한 수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심화적인 수학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의 향상에 있다. 단순히 계산만 잘하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학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 심화적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저학년용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배웠다면, 중학년용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②에서 개념과 원리를 종합하고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큰 수,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무게,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중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적인 개념이나 문제를 주인공 현욱이와 함께 해결해 가면서 수학이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식 암기보다 더 중요한 ‘놀이 수학’ 교육법 2탄!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은 점점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 된다. 결국 수학과 담을 쌓고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없을까? 필자 조성실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놀이 수학”을 제안했다. 공식을 달달 외운 뒤 무작정 문제만 풀 게 아니라 아이들이 놀듯 즐겁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놀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수학적 흥미를 끄는 요소가 아니다. 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적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응용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좀 더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놀이 수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수학 학습법으로,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2권 중에서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5 : 미국
하이브로 / 하이브로 (지은이)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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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
역사,지리
하이브로 (지은이)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펼치는 어드벤처 학습만화이다. 매우 잘 보존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관광지와 명소들. 그곳들을 세밀화로 만나 보는 학습도감이다. 미국 지리 정보의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전역의 정보를 총망라한 재미있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다.1장 세계의 수도, 뉴욕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랜드마크들 (중략) 케네디 우주센터 나이아가라 폭포 2장 영화같은 도시, 로스엔젤레스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 죽음이란 이름의 데스밸리 (중략) 러시모어 산의 얼굴들 커피향 가득한 시애틀 메사 베르데 국립공원 주인공 소개 어린이 여행도감지리를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세계 지리 속 인문학 세상! 1) 납치된 친구를 찾아 미국을 헤매기 시작한다.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펼치는 어드벤처 학습만화 2) 매우 잘 보존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관광지와 명소들. 그곳들을 세밀화로 만나 보는 학습도감 3) 미국 지리 정보의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전역의 정보를 총망라한 재미있는 어린이 여행도감 여행은 새로운 눈을 갖는 기회입니다.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요즘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커졌지요. 이 작은 호기심은 세상을 넓게, 멀리 내다보는 시야가 돼요. 이때 세계를 보는 눈높이를 키워 주세요. 여러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자연환경,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런 세계 지리는 아이들에게 가장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고, 새로운 눈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지리도감'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되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주세요!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있어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주요 도시에 대한 소개를 풍부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한 어린이 맞춤용 여행 가이드입니다.
신통방통 귀와 코
아이세움 / 신순재 지음, 소윤경 그림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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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신순재 지음, 소윤경 그림
ㆍ시끄러운 귀 소리는 어떻게 듣게 되는지, 왜 귀는 한 개가 아니고 두 개인지 등 소리를 듣는 귀에 대해 설명한다. 더 불어 동물들의 다양한 귀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알려 준다. ㆍ균형 잡는 귀 균형을 잡게 해 주는 귓속 반고리관에 대해 생김새, 원리, 역할 등을 자세히 알려 준다. ㆍ냄새 먹는 코 귀와 코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냄새를 맡은 코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ㆍ숨 쉬는 코 코로 숨 쉬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내는 끈끈이 역할, 습도 높은 공기로 만드는 가습기 역할,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 주는 난방기 역할까지 숨을 쉬기 위해 작은 코가 하는 큰 역할을 재미있게 살펴본다. ㆍ느끼는 귀와 코 감각 기관으로서의 귀와 코에 대해 독특하게 정리해 주었다. ㆍ깨금발 돋움발 녹음한 내 목소리는 왜 다르게 들릴까?’‘귀지는 왜 생길까?’ 일상 생활에서 한번쯤 의문을 가져봤을 만한 질문들을 모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3
계림북스 / 유재광 지음, 유설화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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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역사,지리
유재광 지음, 유설화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이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다.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1. 새 나라, 고려 *고려를 세웠어요 -신라를 지킬 힘이 없어요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했어요 *왕의 힘을 키우고, 백성을 다독인 왕건 -너도 와라, 너도 와라 -백성들을 잘 보살폈어요 -스물아홉 명과 결혼했어요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았어요 역사 배움터|왕건 동상의 비밀 *광종이 호족을 억눌렀어요 *고려에서 관리 되기 -과거 시험은 너무 어려워 -과거 시험 보지 않고 관리 되는 법 -권력을 물려받아요 *더 튼튼한 나라를 위해 -신분 제도가 달라졌어요 -최승로가 문제점을 지적했어요 -지방으로 관리를 보냈어요 -본관에 따라 세금이 달랐어요 역사 배움터|이름 앞에 ‘성’이 생겼어요! *불교를 믿으며 살아가는 고려 사람들 -부처를 믿고 따랐어요 -내 꿈은 승려가 되는 거예요 -차곡차곡 재산을 모으는 절 *다양한 종교가 있어요 -풍수지리가 유행했어요 -신령과 서낭신을 모시고 무당을 믿어요 -나라의 축제, 팔관회와 연등회 역사 배움터|고려의 거대한 돌부처 역사 놀이터|잘못된 부분 찾기 2. 거란을 물리치고 발전하는 고려 *거란이 쳐들어왔어요 -거란의 검은 속셈 -거란을 물리친 서희의 협상 -강감찬과 귀주 대첩 -천리장성을 쌓았어요 *이웃 나라와 교류하며 발전했어요 -고려의 전성기가 시작됐어요 -국제적인 무역항, 벽란도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고 -세계로 뻗어 가는 코리아 *해동통보가 나왔어요 *청자와 나전 칠기는 고려의 자랑 -도공이 만든 고려청자 -독창적인 고려의 상감 청자 -화려한 나전 칠기 역사 배움터|고려에 대해 빠짐없이 기록하라!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구재 학당은 인기 사립 학교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관리들 -귀족의 집으로 가 볼까요? -채식을 즐겨 먹었어요 -서민의 집으로 가 볼까요? -중미정 공사장 사내들의 눈물 -고려 가요를 불러요 -운동 경기를 함께 즐겨요 *여자들의 지위가 올라갔어요 -처갓집에서 사는 남자 -아들딸 차별이 없어요 역사 배움터|고려장은 고려의 풍습이다? *나라 안팎으로 흔들리는 고려 -윤관이 여진을 정벌했어요 -반란을 일으킨 이자겸 -도읍지를 옮기려는 묘청 역사 놀이터|그림 순서 맞추기 3. 무신정권과 몽골의 침략 *무신들이 권력을 잡았어요 -차별을 당하는 무신들 -무신 정권의 우두머리 최씨 집안 역사 배움터|백성의 아픔을 노래한 이규보 *차별에 분노하며 일어선 백성들 -욕심을 채우는 무신들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켰어요 -노비 만적의 외침 *세계 최강 몽골이 쳐들어왔어요 -몽골군이 몰려오고 있어요 -강화도로 도읍지를 옮겼어요 -나라를 지킨 백성들 -30년 전쟁이 끝났어요 -몽골에 맞서 싸운 삼별초 항쟁 *가족을 찾으러 몽골에 갔어요 *나라를 지키는 팔만대장경 *백성들에게 힘을 준 역사 배움터| VS *고려 시대의 병원과 약국 -왕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났어요 -가난한 백성을 치료한 배덕표 역사 놀이터|내 마음 표현하기 4. 원나라의 간섭과 고려에 닥친 시련 *원나라의 간섭에 시달렸어요 -원나라 공주를 왕비로 맞았어요 -원나라에 충성을 다하라 -일본 침략을 도왔어요 -원나라에 매를 바쳐라 -어린 여자들이 끌려갔어요 *원나라 풍속이 널리 퍼졌어요 -변발하지 않은 자는 따라오지 마라 -몽골어를 썼어요 -원나라 스타일이 유행했어요 역사 배움터|복을 비는 경천사 10층 석탑 *횡포를 부리는 사람들 *새로운 학문, 성리학이 들어왔어요 -성리학이 뭐예요? -만권당에서 성리학을 배워요 역사 배움터|섬세하고 화려한 고려 불화를 감상해요 역사 놀이터|단어 찾기 5. 개혁의 실패와 떠오르는 세력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공민왕 -빼앗긴 땅을 되찾아라 -공민왕의 시련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 역사 배움터|문익점이 목화를 길렀어요 *개혁의 칼날을 빼 든 신돈 *계속되는 왜구의 침략 -해안가에서 살 수 없어요 -화약을 만들어 왜구를 물리친 최무선 역사 배움터|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고려의 운명을 결정한 요동 정벌 -새롭게 떠오르는 세력 -명나라는 중국의 새 강자 -요동 지방을 공격한 최영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린 이성계 *무너지는 고려, 떠오르는 조선 역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역사 놀이터 정답 한국사 연표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과서 집필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입니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습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춤 코디!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 지도를 아우르는 풍부한 역사 자료!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깊이 있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는 코너!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역사 배움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역사 이야기를 다루어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역사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한국사의 흐름과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는 연표! 책의 끝장에 붙어 있는 연표는 어린이들이 책상에 붙여 두고 보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으며, 나라 안팎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선사 시대부터 백제까지 우리의 맨 처음 조상들이 변해 가는 자연에 맞추어 생활하며 문명을 발전시킨 선사 시대부터 우리 겨레의 첫 국가인 고조선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 그리고 용맹스러운 기세를 떨치며 동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빛나는 문화를 자랑하던 한류의 원조 백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권 : 신라부터 발해까지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발전해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철의 왕국 가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최초의 통일 왕조 통일 신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일부이자,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는 발해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3권 : 고려 전기부터 후기까지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로 나뉘어 있던 한반도를 다시 통일해 고려를 세운 왕건 이야기부터 불교문화가 꽃피던 시기를 거쳐 신하들 사이의 권력 싸움과 주변 나라의 침입으로 쇠퇴의 길을 걷기까지 고려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4권 :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고려가 저물어 가던 시기에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왕의 힘을 키운 이야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 화려한 문물을 꽃피운 조선, 세도정치 때문에 나라가 흔들리던 시기까지 조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5권 :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세계 열강이 조선에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꽁꽁 닫았던 조선의 문이 열린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과 남북 분단에 걸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3 : 부
을파소 / 박민관 지음, 이진아 그림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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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논술,철학
박민관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돈은 꼭 필요한 것일까? 돈이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할까? 등의 돈과 경제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작동 원리와 부의 생성 원리, 돈을 올바르게 벌고 더욱 바르게 소비하는 방법, 진정한 부의 가치 등을 동화나 역사 속 사건에 빗대어 우리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회 전체가 성장한다고 해도, 부를 고르게 나누지 못하면 대다수 구성원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고민을 통해 그냥 부자가 아닌 존경받는 부자, 나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고민하는 주체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1장 왜 돈이 많은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이 생길까요? 놀부, 스크루지, 혹부리 영감은 나쁜 사람인가요? / 왜 놀부는 부자이고, 흥부는 가난한가요? / 부자는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나요? / 힘 없는 민중은 항상 당하기만 할까요?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함께 잘 살 순 없을까요? ★ 부자들의 황당한 사치 경쟁 2장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요? 돈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 돈만 있으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있을까요? /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일까요? / 돈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 돈은 많이 버는 것보다 제대로 버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 의미 있게 돈을 쓴 마에케나스 3장 부자가 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돈은 왜 생겼을까요? / 어떻게 하면 돈이 내 것이 되나요? /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 ★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 4장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더 중요하다고요?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나이 /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 돈보다는 더 큰 것을 얻은 김만덕 / 진정한 행복은 함께 누리는 데 있어요 ★ 경주 최 부자의 나눔 이야기 5장 경제학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경제’란 무슨 뜻인가요? / 물건의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사는 게 가능할까요? 세계화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 경제 원리는 차갑고 냉정한 것인가요? ★ 마음이 아름다운 ‘아름다운 가게’ 6장 부(富)를 골고루 나눠 가질 수는 없을까요? 복지 정책은 왜 필요할까요? / 왜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을까요? / 자유롭고 정의로운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실업률을 낮추는 일자리 나누기나도 존경받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행복을 나누는 올바른 부(富)의 가치 탐구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부자가 된 이후를 고민하는 올바른 경제 교과서!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한다. 각종 매체에서 노골적이든 우회적이든 ‘부자가 되는 길’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자를 손가락질하고 비난하기도 한다. 특히 많은 이야기 속에서 부자들은 악인으로 등장하고, 결국 벌을 받거나 회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왜 놀부와 스크루지, 혹부리 영감은 나쁘다고 손가락질 받을까? 왜 부자들을 욕하면서도 부를 쌓고 싶어 할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아주 오랫동안 우리 사회는 성장과 성공만을 위해 내달려왔다. 사회 전체의 커다란 목표를 위해 함께 힘써 온 결과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부를 쌓았다고 할 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풍요와 여유, 행복과 만족 대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부를 쌓은 이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돈을 쫓으며 부를 쌓는 것을 목표로 해 왔지만 정작 부를 쌓은 이후에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부를 쌓은 이후의 모습에 대해 고민한다. 돈은 꼭 필요한 것일까? 돈이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할까? 등의 돈과 경제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이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작동 원리와 부의 생성 원리, 돈을 올바르게 벌고 더욱 바르게 소비하는 방법, 진정한 부의 가치 등을 동화나 역사 속 사건에 빗대어 우리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회 전체가 성장한다고 해도, 부를 고르게 나누지 못하면 대다수 구성원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자본주의 경제에서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고민을 통해 그냥 부자가 아닌 존경받는 부자, 나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고민하는 주체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4
계림북스 / 황은희 글, 이동철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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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역사,지리
황은희 글, 이동철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이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다.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새로운 나라, 조선] ·신진 사대부와 무신이 힘을 합했어요 - 새로운 세력, 신진 사대부 - 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났어요 ·새로운 권력자, 이성계 - 위화도에서 돌아섰어요 - 이성계가 권력을 차지했어요 -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죽음 ·새 나라 조선을 세웠어요! - 새 나라의 새 임금, 이성계 - 새 나라의 새 이름, 조선 - 한양이 조선의 도읍지가 되었어요 - 조선에 큰 복을! 새 궁궐 경복궁 - 왼쪽에는 종묘, 오른쪽에는 사직단 - 성을 쌓고 문을 만들었어요 - 새 나라에 꼭 맞는 유교 ⊙역사 배움터 : 삼강오륜이 뭐예요?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 - 왕자들의 싸움 끝에 왕이 된 방원 - 지방 곳곳에 수령을 보냈어요 - 백성들의 신분증, 호패 ·백성을 먼저 생각한 임금, 세종 - 왕이 된 세종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 농사짓는 백성을 위해 과학 기술을 발전시켰어요 ·세종과 함께 조선을 이끈 신하들 - 왕과 백성을 섬긴 재상, 황희와 맹사성 - 압록강과 두반강까지 땅을 넓힌 두 장수, 최윤덕과 김종서 ⊙역사 배움터 : 조선 왕은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역사 놀이터 : 낱말 퍼즐 [갈등을 딛고 안정을 이룬 조선] ·왕권을 강화한 세조 - 왕이 되고 싶은 수양대군 - 마침내 왕(세조)이 된 수양대군 - 강력한 정치를 펼쳤어요 - 공을 세운 훈구파 ·나라를 평안하게 이끈 성종 - 문물제도를 갖추고 백성들을 살폈어요 - 새로운 세력을 관리로 뽑았어요 - 조선 최고의 법전 을 완성했어요 ·폭군이라 불린 연산군 ·중종과 조광조의 같은 꿈, 다른 꿈 - 중종의 인정을 받은 조광조 - 꺾여 버린 조광조의 개혁 ·의로운 도둑, 임꺽정 ·사림파가 다시 힘을 얻었어요 - 정치의 중심이 된 사림파 - 서원을 통해 제자를 길러 낸 사림파 -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황과 이이 - 사림파가 둘로 나뉘었어요 ·양인과 천민으로 나뉜 백성 ·양반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 조선의 지배층인 양반 - 과거 시험을 보고 관리가 되었어요 - 담장 높은 양반의 집 ⊙역사 배움터 : 조선 시대 아이들은 어떤 학교에 다녔을까요? ·중간 신분인 중인들 ·상민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 농사짓고 세금 내는 조선의 상민들 - 초가삼간 상민들의 집 - 상인과 수공업자도 상민이에요 ·가장 낮은 대우를 받은 천민 ⊙역사 놀이터 : 알맞은 낱말 찾기 [조선을 휩쓴 큰 전쟁들] ·조선 최대의 전쟁, 임진왜란 - 일본이 쳐들어왔어요 - 육지에서는 패배, 바다에서는 승리 - 나라를 구하려고 일어선 의병들 - 여자들까지 힘을 합해 일본군을 물리친 행주대첩 - 일본이 다시 쳐들어왔어요 - 7년에 걸친 전쟁이 끝났어요 ·임진왜란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 고달픈 조선의 백성들과 변화하는 주변 나라 - 일본에 조선 통신사를 보냈어요 ⊙역사 배움터 : 조선의 선비를 닮은 소박한 백자 ·조선을 일으키려고 애쓴 광해군 - 광해군이 조선을 위한 외교를 펼쳤어요 - 허준이 을 펴냈어요 - 광해군의 생각을 반대하는 신하들이 생겨났어요 - 광해군이 쫓겨났어요 ·조선에 쳐들어온 청나라 -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조선이 들썩였어요 - 전쟁터가 된 남한산성 - 삼전도에서 항복했어요 ·청나라, 공격할 것인가 배울 것인가? ⊙역사 놀이터 : 숨은 그림 찾기 [발전된 사회를 향한 발걸음] ·더욱 심해진 붕당의 경쟁 - 한 붕당이 권력을 독차지했어요 - 독도를 넘보는 일본, 독도를 지킨 안용복 - 특산물 대신 쌀로 세금을 냈어요 - 탕평책을 실시했어요 - 백성들의 군포 걱정을 덜어 준 박문수 -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 ·조선을 새롭게 변화시킨 정조 - 정조가 왕위에 올랐어요 - 새로운 도시, 화성을 건설했어요 ·백성의 소리에 귀 기울인 임금들 ·발전하는 농촌, 달라지는 농민 - 모내기법이 널리 퍼졌어요 - 작물을 키워서 돈을 벌었어요 - 부자가 된 농민, 여전히 가난한 농민 ·장시가 늘어나고 수공업이 발달했어요 - 여기저기에 생겨난 장시 - 상평통보가 널리 쓰였어요 - 뚝딱뚝딱 활기를 띤 수공업 ·돈으로 신분을 사고파는 사람들 ·백성들이 즐긴 서민 문화 ⊙역사 배움터 :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조선 시대 사람들 ·새로운 학문인 실학이 등장했어요 - 현실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문, 실학 - 토지 제도를 고치자! - 상공업을 발전시키자! - 실학을 꽃피운 정약용 - 조선 땅을 그린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어요 - 조선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신기한 서양의 문물 - 새로운 서양의 종교, 천주교 ·제주도에 온 파란 눈의 서양 사람 ·조선 시대 여자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역사 놀이터 : 다른 그림 찾기 [백성들의 고통과 변화의 움직임] ·세도 정치가 시작되었어요 - 최고의 권력, 안동 김씨 - 왕이 된 강화 도령 ·세도 정치 때문에 괴로운 백성들 - 자기 배를 채우기에 바쁜 탐관오리들 - 관리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세금을 거두었어요 - 어린아이도 죽은 사람도 군포를 내라니 - 높은 이자에 질 나쁜 곡식, 환곡 제도 나빠요! ⊙역사 배움터 : 조선의 진정한 상인, 김만덕과 임상옥 ·종교를 통해 새 세상을 꿈꿔요 - 새로운 세상을 바라는 백성들 -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들여라! - 동학, 사람이 곧 하늘 ·농민들이 들고 일어났어요 - 차별과 고난은 이제 그만! 홍경래의 난 - 성난 진주의 농민들 ·변화의 갈림길에 선 조선 ⊙역사 놀이터 : 틀린 그림 찾기 ⊙역사 놀이터 : 정답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과서 집필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입니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습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춤 코디!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 지도를 아우르는 풍부한 역사 자료!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깊이 있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는 코너!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역사 배움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역사 이야기를 다루어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역사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한국사의 흐름과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는 연표! 책의 끝장에 붙어 있는 연표는 어린이들이 책상에 붙여 두고 보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으며, 나라 안팎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선사 시대부터 백제까지 우리의 맨 처음 조상들이 변해 가는 자연에 맞추어 생활하며 문명을 발전시킨 선사 시대부터 우리 겨레의 첫 국가인 고조선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 그리고 용맹스러운 기세를 떨치며 동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빛나는 문화를 자랑하던 한류의 원조 백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권 : 신라부터 발해까지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발전해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철의 왕국 가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최초의 통일 왕조 통일 신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일부이자,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는 발해의 발자취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권 : 고려 전기부터 고려 후기까지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로 나뉘어 있던 한반도를 다시 통일해 고려를 세운 왕건 이야기부터 불교문화가 꽃피던 시기를 거쳐 신하들 사이의 권력 싸움과 주변 나라의 침입으로 쇠퇴의 길을 걷기까지 고려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4권 : 조선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고려가 저물어 가던 시기에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왕의 힘을 키운 이야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 화려한 문물을 꽃피운 조선, 세도정치 때문에 나라가 흔들리던 시기까지 조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5권 :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세계 열강이 조선에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꽁꽁 닫았던 조선의 문이 열린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과 남북 분단에 걸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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