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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대소동
비룡소 / 벵자맹 쇼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2006.02.17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벵자맹 쇼 글, 그림, 이경혜 옮김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로 아이들의 심리를 풀어내는 벵자맹 쇼의 엽기 발랄 서커스 소동. 특이하고 재미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젊은 작가 벵자맹 쇼의 신작. 가벼운 연필선과 밝은 채색으로 독자들에게 통통 튀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는『포멜로가 사랑에 빠졌어 Pomelo est amoureux』,『슬픈 피콜로 Piccolo la penible』등으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벵자맹 쇼의 작품 중 국내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서커스 대소동』또한 독특하고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를 통해 서커스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동의 심리를 유쾌하고 재치 있게 포착한 작품이다. 방 안에서 진짜 서커스를 한다고? 서커스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조에. 곡마사나 곡예사가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생쥐만 한 코끼리와 인형들로 하는 서커스 놀이는 정말 시시하다. 아, 맞아! 갑자기 조에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방 안에서 진짜 서커스를 하는 것! 먼저 인형들을 모아 놓고, 어항에 든 금붕어를 날게 하고, 강아지를 말처럼 달리게 한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이 조에 맘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다. 어항의 물은 엎어지고, 강아지는 날 살려라 도망가서 방은 난장판이 된다. 급기야 조에가 직접 층층다리 접시돌리기를 시도 하는데……. 하지만 비틀비틀 흔들흔들 높은 의자 위에서 떨어진 조에. 다행이 아빠의 폭신한 배 위에 떨어져 무사하다. 하지만 참다못한 아빠는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친다. “그 놈의 서커스인지 뭔지 그만두지 못해?” 무서운 아빠 사자의 공격이었다. 조에는 날카로운 사자의 입 속에 아슬아슬하게 머리를 넣었다 빼면서 서커스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아이들은 서커스를 좋아한다. 사자, 호랑이, 코끼리 등 커다란 동물들이 조련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신기한 쇼도 하고, 곡예사들이 아슬아슬한 묘기도 부리는 걸 보고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그리고 한번쯤 자기도 곡마사나 곡예사가 되어 서커스 놀이를 해 보고 싶을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아이들의 일상을 재치 넘치는 특별한 상상의 공간으로 끌어들였다. 서커스 공연에서 들었던 해설자의 어투와 말들을 흉내 내고, 조용히 하라고 야단치는 아빠마저 서커스 무대의 사자로 만들어 버리는 상상력 가득한 장난꾸러기 캐릭터가 웃음을 절로 나오게 한다. 양 갈래 머리에 개구쟁이처럼 집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조에는 말썽을 부리지만 또 부모를 웃게 만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이 모습 그대로이다. 표정이 살아 있는 만화 같은 삽화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풍부한 표정이 살아 있는 삽화는 마치 코믹 만화를 보는 듯하다. 톡톡 튀듯 재치 있고 운율 있게 흘러가는 글과 과장되고 율동감 있는 삽화가 만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끌어 나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의성어 타이포를 재미있게 구성한 점도 흥미를 돋운다. 또한 원근감의 차이를 주어 인형들을 조에만큼 크게 그리고 실제 모습대로 작아지게 표현하여 아이의 심리변화를 생동감 있게 잘 보여주고 있다. 늘 조에와 함께 있는 인형 소품들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며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한글 영어 그림 사전
JDM중앙출판사 / 종이비행기 글, 햇살그리기 그림 / 2004.05.10
9,000원 ⟶ 8,100(10% off)

JDM중앙출판사도감,사전종이비행기 글, 햇살그리기 그림
재미난 그림과 쉬운 설명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낱말 400 여 개를 한눈에 익힐 수 있게 했다.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낱말을 토대로 단어를 선정했으며, 주의력을 자극하기 위해서 문장의 호흡을 짧게, 그림은 단순하고 환한 색상으로 처리했다. 낱말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계단식 표기, 발음 기호 수록,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단어 배열, 동시처럼 리듬감 있는 쉬운 설명들로 구성되었다.《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 낱말을 배울 수 있는 사전으로,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400여 개의 낱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 낱말 마다 귀엽고 환한 원색 그림과 한편의 동시처럼 리듬감 있는 설명을 더하여 유아에게 책을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2살에서 7살까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한글 영어 그림 낱말 사전의 필요성 1. 말을 배우는 유아기 유아 시기는 언어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유아가 사용하는 낱말이나 알아야 할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유아 스스로 낱말의 뜻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어휘력을 구사하게 됩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많이 사용하는 낱말과 주위에서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낱말을 토대로 총 400여개의 낱말을 수록하였습니다. 2. 금세 싫증내는 유아기 유아 시기 아이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서 쉽게 싫증을 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보여 주는 그림과 들려 주는 이야기는 유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어야 하며 문장의 호흡이 짧아야 합니다.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을 많이 사용하여 동시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3. 이건 뭐야? / 왜? 3~7세 사이의 아이가 엄마에게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건 뭐야? 왜 그런데입니다. 처음엔 아이의 질문이 신기해 정성껏 답해 주다가도 쏟아지는 질문 세례는 엄마를 지치게 만들지요. 게다가 갑작스런 질문은 당황스러워 잘 이야기해 주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부모님이 바로 찾아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목차와 계단식 페이지를 달았습니다. 4. 국제화 시대 요즘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초등 학교도 일부 수업을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유아 교육도 영어로만 진행하는 유치원이 성행하며, 부모님들의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열이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바로바로 영어로 바꿔 볼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 낱말을 같이 서 주었습니다. 뽄만 아니라 동종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발음기호를 넣어 유아가 더 쉽고 정확하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작은 집 이야기
시공주니어 / 버지니아 리 버튼 지음, 홍연미 옮김 / 1993.11.15
13,000원 ⟶ 11,7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버지니아 리 버튼 지음, 홍연미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권.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미국이 거대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무섭게 변하던 시기에 태어난 작품이다. 이러한 시대 배경에서 태어난 그림책이니만큼 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와 비슷한 산업화의 진통을 겪으면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어버린 우리의 정서와도 맞아떨어지는 요소가 많아, 어른들에게는 냇가에서 벌거벗고 멱 감고 뛰놀았던 옛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귀한 그림책이다.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미국이 거대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무섭게 변하던 시기에 태어난 작품이다. 이러한 시대 배경에서 태어난 그림책이니만큼 《작은 집 이야기》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와 비슷한 산업화의 진통을 겪으면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어버린 우리의 정서와도 맞아떨어지는 요소가 많아, 어른들에게는 냇가에서 벌거벗고 멱 감고 뛰놀았던 옛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귀한 그림책이다. 그래서인지 그림책을 펼치면, 오래된 동요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하고 시작되는 노래가 들려올 듯도 하다. 버지니아 리 버튼은 데이지꽃 송이가 흩날리고 달밤에 춤을 추는 사과나무가 있는 언덕 위에서 평화롭게 아랫마을을 굽어보며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있던 조그만 집에 닥친 사건을, 억지로 의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인간은 싫으면 소리라도 지르고 거기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만, 혼자서는 어디로 옮겨 가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작은 집은 발전을 명분 삼아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을 서글픈 마음으로 지켜보고 견뎌 낼 도리밖에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붕과 창문에 시커먼 먼지가 켜켜이 쌓인 작은 집은 마침내 폐가가 되고, 그 주변은 공해에 찌든 도시로 변하고 만다. 교통수단도 변한다. 마차는 점점 사라지고 전차와 지하철이 들어선다. 그에 따라 건물도 점차 고층 건물로 바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산업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생물만 바뀌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눈 돌릴 새도 없이 뛰어다니고 조금의 여유도 없어 보인다. 이제, 도시라는 데가 어떤 곳인지, 도시에서 사는 생활은 어떨까 했던 호기심은 사라지고, 작은 집은 밤마다 옛날에 살았던 시골을 꿈꾼다. 소망이 차고 넘치면 끝내 현실로 이루어지는 법. 마침내 작은 집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시골 마을로 옮겨지게 되고, 옛날처럼 예쁜 분홍색 칠도 새로 한다. 독특한 S자형 구도가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활자의 배열까지도 그림의 한 부분으로 보아 통일성을 두었고, 이러한 구도를 통하여 빼어나게 아름다운 선의 흐름을 보여 준다. 활자의 배열이 그림의 일부로 기능하는 것은 버지니아 리 버튼이 보여 주는 독특한 장기 중 하나이다. 이 그림책은 현대 사회가 앓고 있는 무거운 문제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그것을 소리 높여 일깨우기보다는 나직하고 잔잔한 어조로 들려주는 것만으로 어린이의 이성을 두드리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작은 집에 닥친 일이 불행인지 행복인지는 어린이 스스로 판단할 몫으로 남겨 두는 것도 이 그림책에서 돋보이는 점 중 하나이다.


그리기로 시작하는 처음 글쓰기
아이북 /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 2006.11.11
6,000원 ⟶ 5,400(10% off)

아이북유아학습책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그리기로 시작하는 처음 글쓰기
아이북 /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 2006.11.11
6,000원 ⟶ 5,400(10% off)

아이북유아학습책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호두까기 인형
우리교육 / 수자 햄메를레 지음, 김서정 옮김, 페터 프리들 그림 / 2009.11.10
13,000원 ⟶ 11,700(10% off)

우리교육창작동화수자 햄메를레 지음, 김서정 옮김, 페터 프리들 그림
크리스마스면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차이코프스키의 을 아름다운 그림책에 담아냈다.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이 자신을 끝까지 돌봐 준 소녀 클라라를 마법의 궁전으로 안내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더해, 화려한 무대 의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발레극을 한 권의 책과 시디로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재미있고도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E.T.A 호프만이 원작을 쓴 은 그저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은 환상과 현실의 결합, 죽음과 부활, 희생과 구원, 무조건적인 굳건한 믿음 같은 것들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생긴 데다 망가져 버리기까지 한 호두가기 인형에 클라라는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고 그런 클라라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 덕분에 호두까기 인형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행복해진다. 은 진정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해설에서는 다른 유명한 발레극을 비롯해, 의 원작을 소개해 작품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책과 시디로 감상하는 세 편의 클래식 공연!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가 원작의 감동을 잘 살린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재구성해 읽기 책으로 만들어 낸 이제까지의 음악 동화들과는 달리 독자들을 직접 무대.공연장으로 안내해 함께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한 편의 클래식 공연을 직접 본 듯,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감상해 클래식 음악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모든 곡이 수록된 시디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로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고전’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책 뒤에 함께 실어 오페라, 발레곡,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클래식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작곡가와 음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모든 풀들과 꽃들이 춤추는 봄,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여름,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을 다채로운 소리로 표현해 낸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했다. 네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고양이 밍카를 따라 가다 보면, 표제곡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음반 소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작품 전곡을 전통 있는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에 담았습니다. DER NUSSKNACKER: Peter Iljitsch Tschaikowsky Conductor: Ondrej Lenard Slovak Radio Symphony Orchestra 이 책의 특징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차이코프스키의 을 아름다운 그림책에 담아냈다.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이 자신을 끝까지 돌봐 준 소녀 클라라를 마법의 궁전으로 안내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더해, 화려한 무대 의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발레극을 한 권의 책과 시디로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재미있고도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E.T.A 호프만이 원작을 쓴 은 그저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은 환상과 현실의 결합, 죽음과 부활, 희생과 구원, 무조건적인 굳건한 믿음 같은 것들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생긴 데다 망가져 버리기까지 한 호두가기 인형에 클라라는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고 그런 클라라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 덕분에 호두까기 인형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행복해진다. 은 진정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해설에서는 다른 유명한 발레극을 비롯해, 의 원작을 소개해 작품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술피리
우리교육 / 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 2009.11.10
11,000원 ⟶ 9,900(10% off)

우리교육창작동화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지 가장 훌륭한 오페라, 더 나아가 독일의 모든 오페라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를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하듯 담아냈다. 서곡을 들으면서 책장을 펼치면 그대로 무대 앞에 선 듯 구성해, 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라스트로와 밤의 여왕이 그렇듯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지 않고, 타미노와 파파게노가 그렇듯 중심 인물과 주변 인물, 아름다움과 추함이 서로 경계 없이 너나드는 의 주제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으며, 나아가 오페라 장르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책과 시디로 감상하는 세 편의 클래식 공연!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가 원작의 감동을 잘 살린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재구성해 읽기 책으로 만들어 낸 이제까지의 음악 동화들과는 달리 독자들을 직접 무대.공연장으로 안내해 함께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한 편의 클래식 공연을 직접 본 듯,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감상해 클래식 음악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모든 곡이 수록된 시디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로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고전’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책 뒤에 함께 실어 오페라, 발레곡,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클래식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작곡가와 음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b>음반 소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작품 전곡을 전통 있는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에 담았습니다. DIE ZAUBERFL?TE: Wolfgang Amadeus Mozart: Conductor: Michael Halasz Budapest Failoni Chamber Orchestra Hungarian Festival Chorus Tamino: Herbert Lippert, Pamina: Elisabeth Nobert-Schulz, Papageno: Georg Tichy, Papagena: Lotte Leitner, Sarastro: Kurt Rydl, Queen of the night: Hellen Kwon, Monostatos: Wilfried Gahmlich 이 책의 특징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지 가장 훌륭한 오페라, 더 나아가 독일의 모든 오페라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를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하듯 담아냈다. 서곡을 들으면서 책장을 펼치면 그대로 무대 앞에 선 듯 구성해,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은 아이들도 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가 복잡하게 구성돼 있고, 심오한 주제 의식이 담겨 있는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매만진 솜씨가 뛰어나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야기만으로도 재미있는 오페라이지만, 사라스트로와 밤의 여왕이 그렇듯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지 않고, 타미노와 파파게노가 그렇듯 중심 인물과 주변 인물, 아름다움과 추함이 서로 경계 없이 너나드는 의 주제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으며, 나아가 를 비롯, 오페라 장르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디즈니 가방 퍼즐 : 겨울왕국
계림북스 /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2.01
12,500원 ⟶ 11,250(10% off)

계림북스유아놀이책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안나와 엘사는 물론이고 씩씩한 크리스토프와 스벤, 항상 유쾌한 올라프까지 다양한 주인공들을 퍼즐로 만난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겨울왕국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을 퍼즐로 만나요! 안나와 엘사는 물론이고 씩씩한 크리스토프와 스벤, 항상 유쾌한 올라프까지 다양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나요!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 디즈니 겨울왕국 소개 아렌델 왕국의 여왕인 엘사는 손에서 눈과 얼음이 쏟아져 나오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엘사는 이 힘을 숨기고자 노력하고, 언니와 함께하고 싶은 동생 안나의 마음에는 안타까움이 쌓여 간답니다. 과연 둘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정하고 사이 좋은 자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눈과 얼음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안나와 엘사의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보세요!
(꾹꾹 누르면 소리가 나는 삑삑! 목욕책) 쌩쌩 비행기
대교출판 / 캐럴린 백하우스 그림 / 2007.09.20
4,500원 ⟶ 4,050(10% off)

대교출판유아놀이책캐럴린 백하우스 그림
꼬마 예술가 그림책 세트 (전7권)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사만사 프리드만 외 지음,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외 그림, 지혜연 외 옮김 / 2018.02.28
105,000원 ⟶ 94,5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사만사 프리드만 외 지음,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외 그림, 지혜연 외 옮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직접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로, 건축, 영화,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개한다. 앙리 마티스, 르네 마그리트, 에드가 드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화가 특유의 화풍이나 기법을 재현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작품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발달시킨다.꿈꾸는 꼬마 건축가 마티스의 정원 꼬마 영화감독 샬롯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드가의 산책 소니아 들로네 : 색이 들려주는 이야기 쿠사마 야요이 : 점, 무한의 세계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 1929년에 창설된 뉴욕 현대미술관(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미술 작품을 비롯한 건축, 디자인, 사진,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상영되는 미술관이다. 뉴욕 현대미술관에는 약 2만 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프린트와 미디어, 일러스트 북, 필름까지 포함하면 그 소장품은 약 15만 점에 이른다. 주요 소장 작품으로 모네의 '수련',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앤디 워홀의 '켐벨 스프 깡통',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 꼬마 예술가 그림책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직접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로, 건축, 영화,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개한다. 앙리 마티스, 르네 마그리트, 에드가 드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화가 특유의 화풍이나 기법을 재현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작품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발달시킨다. 꿈꾸는 꼬마 건축가 글.그림 프랭크 비바 | 옮김 장미란 건축가를 꿈꾸는 꼬마 플랭크가 할아버지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건축물에 대해 살펴보고, 건축의 발상과 범위, 재료 등에 대해 느끼고 깨닫는 이야기이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작품, 그에 대한 설명도 만나볼 수 있다. 마티스의 정원 글 사만사 프리드만 | 그림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 옮김 지혜연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The Cut-Outs) 작품을 소재로 만들었다. 컷아웃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풍성한 볼거리들로 보여 주며, 작품 자체가 컷아웃 기법으로 만들어져 독자의 창의성과 영감을 자극한다. 꼬마 영화감독 샬롯 글.그림 프랭크 비바 | 옮김 장미란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격려해 주는 책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과정을 통해 영화 또한 예술의 한 장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글.그림 클라스 베르플랑케 | 옮김 편집부 기존의 관습과 질서에 도전했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세계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클라스 베르플랑케가 빚어낸 완성도 높은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다. 독자는 르네 마그리트가 투영된 작품 속 르네를 통해 마그리트의 작품 세계는 물론 초현실주의 사조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드가의 산책 글 사만사 프리드만 | 그림 크리스티나 피에로판 | 옮김 최순희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창조했던 드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수차례 선정된 작가, 크리스티나 피에로판의 그림이 실제 드가의 그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소니아 들로네 : 색이 들려주는 이야기 글 카라 매인즈 | 그림 파티냐 라모스 | 옮김 문주선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소니아 들로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포르투갈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파티냐 라모스가 그린 강렬한 색감의 그림들이 소니아 들로네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쿠사마 야요이 : 점, 무한의 세계 글 스즈키 사라 | 그림 엘렌 와인스타인 | 옮김 최순희 일본의 설치 미술가이자 살아 있는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 그림책이다. 쿠사마 특유의 물방울무늬 패턴과 강렬한 색채를 그림으로 그대로 재현해내어 마치 책 자체가 하나의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처럼 느껴진다.


나는 6살이에요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기획 / 2002.08.10
9,500원 ⟶ 8,550(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호박별 기획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각 권은 모두 3살, 4살, 5살, 6살, 7살의 제목처럼, 연령별로 구성되었다.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언어, 탐구, 수, 표현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특별히 와 에는 간단한 영어 학습 내용도 담았다. 각권에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다. 3세에서 7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보고,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각 영역별 페이지는 학습주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지시문, 복습을 하게 하는 반복 학습, 학습 주제를 게임, 실험 등으로 정리한 마무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언어 영역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발달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과 사회의 영역이 들어 있고, 수는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등을 담았고, 표현은 창의적은 표현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도록 꾸몄다.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
(곧은나무 그림책 28 : 세계 옛이야기) 마법소년 마우이와 커다란 물고기
삼성출판사 / 바바라 커 윌슨 글, 프라네 레삭 그림, 김라합 옮김 / 2005.09.01
5,800원 ⟶ 5,220(10% off)

삼성출판사명작동화바바라 커 윌슨 글, 프라네 레삭 그림, 김라합 옮김
마우이의 어머니는 갓 태어난 마우이가 죽은 줄 알고 강물에 실어 보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처럼 강물에 떠내려가게 되죠. 마우이는 신에 의해 구출되어 마법을 배우고, 어머니를 만나러 땅 위로 올라옵니다. 마우이는 형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때도 용기를 잃지 않고 기발한 생각을 하며 형들을 깜짝 놀라게 해 줄 방법을 찾습니다. 이런 마우이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환경에서나 적응하는 적극적인 태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피 한 방울로 큰 가오리를 잡는 마우이는 자기를 무시하는 형들로부터 영웅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은 어린 독자들은 처음에는 보잘 것 없었던 마우이가 멋진 영웅이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의 환경을 극복할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렇듯 『마법 소년 마우이와 커다란 물고기』는 창조 신화이면서 동시에 영웅 신화이기도 합니다.폴리네시아 지역 섬들의 창조 이야기가 마법처럼 펼쳐집니다. 1. 기획 의도 : 폴리네시아 신화라는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2. 글의 특징 : 마우이의 창조 신화 이야기를 담담한 필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3. 그림의 특징 : 배경과 등장인물 등이 원색의 화려한 그림으로 이국적이며,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옛이야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합니다.
풀싸움 (책 + 플래쉬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글, 김호민 그림, 임재해 감수 / 2011.02.15
11,000원 ⟶ 9,90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춘희 글, 김호민 그림, 임재해 감수
옛아이들이 겪었던 일들을 오늘날에 되살려 보여주는 그림책 시리즈 '국시꼬랭이 동네'의 열한 번째 권. 11권에서는 풀 익는 냄새가 나는 뜨거운 여름,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뛰놀며 자연과 하나가 된 아이들의 하루를 보여준다. 우연히 사내아이들의 멱감는 모습을 훔쳐본 은미 때문에 아이들간에 다툼이 일어난다. 이 책은 아이들 여럿이 편을 갈라 풀을 뜯어 즐기는 놀이를 소개한다. '시작!' 소리와 함께 풀을 뜯기 시작하는데, 이때 어떤 풀을 뜯는지 상대편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강아지풀이다, 강아지풀 내놔라' 하면서 뜯어 온 풀을 내놓으면 상대편도 같은 풀을 내놓아야 한다. 만일 그 풀이 없거나 틀린 것을 내놓으면 지게 된다. 그림은 아이들의 순박한 표정과 움직임을 잘 살렸다. 들풀의 줄기나 잎사귀의 형태는 세밀하게 묘사되었고 배경도 화려한 채색으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사마귀를 잡기 위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조심스러운 동작과, 여자아이를 놀려 주려고 사마귀를 던지는 장면 등을 과장되게 표현하여 재미를 더했다.ㆍ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좋은 그림책 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 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풀싸움 놀이를 통해 옛 아이들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 '풀싸움'은 산과 들에서 아이들이 편을 갈라 흐드러지게 자란 우리 들풀을 뜯어서 내기를 하는 놀이예요. 풀 이름을 정확히 알고, 많이 뜯을수록 유리한 놀이지요. 옛 아이들은 '풀싸움'을 하기 위해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자연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어요. 또 들풀의 이름을 알고 줄기나 잎사귀의 형태, 색깔도 세밀하게 관찰해야 했기 때문에 식물의 생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가 있었지요. '풀싸움'을 통해 보는 옛 아이들의 놀이와 삶은 오늘날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과 배움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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