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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그랬어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음, 안은진 그림 / 2012.03.23
11,000원 ⟶
9,9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정창훈 지음, 안은진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44권. 바람이 부는 원리와 바람이 하는 일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살아 있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강아지와 여자 아이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경비행기를 타고 바람과 함께 신나게 지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날씨를 겪게 된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여행이 마치 한 편의 모험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강아지와 여자 아이는 독자들이 바람이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두 등장인물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람 캐릭터와 강아지, 여자 아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이다.날씨는 바꾸는 바람을 따라 여행을 가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공기가 움직이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구는 공기층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는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오 분을 넘길 수 없습니다. 공기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움직이는 바람이 되면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바람은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구름 속 얼음 알갱이를 떠받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면, 비가 내립니다. 물론 날씨가 추울 때는 눈이 내립니다. 구름 속에서 번쩍거리며 치는 번개도 바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눅눅한 여름 날씨도 쌀쌀한 겨울 날씨도 바람이 그런 겁니다. 그림책에서는 날씨를 만들어 내는 바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원리와 바람이 하는 일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하! 오늘의 날씨도 바람 때문이었구나!”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바람은 왜 부는 걸까요? 지구는 거대한 바람 동산이라고 부를 만큼 바람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어떤 바람은 좁은 지역에서 불기도 하고, 어떤 바람은 지구 둘레를 돌면서 불기도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람이 밀어 주는 범선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책 책장을 여는 순간, 바람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거세게, 때로는 휘몰아치게 부는 바람 캐릭터를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살랑살랑 바람결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햇볕을 많이 받은 지구의 어떤 곳은 공기가 따뜻하고, 햇볕을 덜 받은 어떤 곳은 공기가 차갑습니다. 이때 따뜻한 공기가 높이 올라가면서 빈자리가 생깁니다. 그럼 차가운 공기가 몰려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이것이 바람이 부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바람 캐릭터를 따라 가는 동안 바람이 날씨를 바꾸고, 지구의 빈자리를 찾아 몰려왔다가 몰려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람은 눈을 내리기도 하고,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오기도 합니다. 또 바람은 우리나라 먼 서쪽 사막에서 황사를 몰고 오기도 하고, 도시의 빌딩숲을 누비면서 우리가 날마다 숨 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바람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그림책 의 주인공은 바람입니다. 살아 있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바람과 함께 여행을 하는 강아지와 여자 아이입니다. 글에는 등장하지 않는 등장인물입니다.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화면에 생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이기 때문에 얻을 수 즐거움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강아지와 여자 아이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경비행기를 타고 바람과 함께 신 나게 지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날씨를 겪게 됩니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여행이 마치 한 편의 모험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강아지와 여자 아이는 독자들이 바람이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두 등장인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은 바람 캐릭터와 강아지, 여자 아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 우리 집에 놀러 올래?
문학수첩 리틀북 / 카리나 샤프만 글.그림, 모난돌 옮김 / 2012.12.28
14,000원 ⟶
12,600원
(10% off)
문학수첩 리틀북
창작동화
카리나 샤프만 글.그림, 모난돌 옮김
2012년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작. 작가가 100%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과 인형, 복도, 정원, 계단까지 갖춘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100편이 넘는 이야기 중에서 고민 끝에 엄선된 에피소드 19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카리나 샤프만이 창조한 세상은 단순한 인형의 집이 아니다. 제빵사, 과학자, 아나운서, 스튜디오 업자, 광고일 하는 사람, 가게 주인, 고물장수, 선원 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서로 다른 생쥐들이 사는 이곳은 또 하나의 진짜 세상이다. 표지를 넘기면 환하게 밝은 낮의 생쥐 아파트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쥐들은 각자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고, 화분을 가꾸고 아기를 돌보거나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놀랍도록 섬세하게 표현된 인형집과 소품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준다. 사랑과 정성으로 창조된 소품 하나하나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간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과 배려라는 믿음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샘과 줄리아 비밀 아지트 고물장수 아저씨 팬케이크 음악가 세쌍둥이 꼬마 소피의 생일 창고 채우는 날 세탁 존 삼촌은 못 하는 게 없어 수두에 걸렸어요 빵집 선원 할아버지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 안식일 계단 위의 괴물 잠 잘 시간 저자소개 샘과 줄리아가 사는 생쥐 아파트2012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 출간 이틀 만에 초판 매진! 네덜란드 어린이 책의 역사를 다시 쓴 책 재활용품만으로 제작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방 100개 이상의 거대 인형집 지난 2012년 6월 28일,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작가 카리나 샤프만이 네덜란드 아동문학의 금자탑인 2012 실버 브러시상(Zilveren Penseel)을 수상했어요. 실버브러시상은 지난 1970년에 창설되어 네덜란드에서 역사와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아동문학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작가에게 수여된답니다. 《꼬마생쥐 샘과 줄리아》의 배경은 ‘생쥐 아파트’다. 작가가 100%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과 인형, 복도, 정원, 계단까지 갖춘 거대하고 섬세한 인형의 집이에요. 이 책을 기획.제작한 저자는 지난 3년간 수작업으로, 병뚜껑,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애나멜 조각,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모아 온 천조각 등의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작업 기간은 3년이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작업량으로만 따지면 6년에 걸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앞뒤좌우 양 측면에까지 100개가 넘는 방이 갖춰진 이 인형의 집은 복도, 정원, 계단, 100개가 넘는 생쥐 인형들까지 갖추고 있지요. 인테리어가 같거나,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직업을 가진 생쥐는 하나도 없답니다. 더 놀라운 일은 100개가 넘는 방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저자는 방을 하나 만들 때마다 이야기 하나씩을 떠올렸다고 해요. “생쥐 아파트의 모든 방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항상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방을 만드는 동안 놀랍게도 이야기들이 떠오르더군요. 이유 없이 만들어진 방은 없는 셈이죠.” 카리나가 창조한 세상은 단순한 인형의 집이 아니에요. 제빵사, 과학자, 아나운서, 스튜디오 업자, 광고일 하는 사람, 가게 주인, 고물장수, 선원 등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서로 다른 생쥐들이 사는 이곳은 또 하나의 진짜 세상이랍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는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날마다 수많은 방문자들이 생쥐 아파트 앞에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 “이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쥐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답니다. “어디 가면 이 집을 살 수 있어요?”라고 물으면 카리나는 이렇게 대답해요. “살 수는 없단다. 네가 스스로 만들 수는 있지. 신발 상자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어.”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의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생활 동화 날마다 새로운 인형의 집 ‘생쥐 아파트’로 놀러 오세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는 총 19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100편이 넘는 이야기 중에서 고민 끝에 엄선된 에피소드들이지요. 표지를 넘기면 환하게 밝은 낮의 생쥐 아파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생쥐들은 각자의 집에서 책을 정리하고, 화분을 가꾸고 아기를 돌보거나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지요. 놀랍도록 섬세하게 표현된 인형집과 소품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생쥐들은 실제 연기를 하듯 생생한 모습을 보여 줘요. 사랑과 정성으로 창조된 소품 하나하나는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지요.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는 놀이와도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 친척, 이웃들과 어울리며 문화, 예의, 배려를 배워 나가요. 씩씩하고 용감한 줄리아는 섬세하고 신중한 샘과 함께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배우면서 우정을 쌓아 가지요. 할머니와 팬케이크를 만들다 설탕범벅이 되고, 세탁기에 가루비누 한 통을 쏟아부어 세탁실 전체를 거품범벅으로 만들고, 둘만 아는 비밀상자를 만들어 아지트에 숨겨 놓거나, 동생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게 싫어 울상을 짓거나, 몸에 문신이 있는 선원 할아버지를 부러워하는 모습 등은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 줘요. 누구나 가만히 미소짓는 건,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가 곧 우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인형을 만들고 글을 쓸 때뿐만 아니라, 이 책의 크기, 표지, 종이 하나를 선택할 때까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야기해요. 어린이에게는 재미와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할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네 집으로 놀러 오세요! 백희나의 <구름빵>을 뛰어넘는 카리나 샤프만의 놀라운 인형의 집! 수많은 쥐들의 다양한 꿈을 담은 생쥐 아파트 저자의 마음속 보물들을 이야기로 담아내다 《구름빵》 《장수탕 선녀님》을 쓴 백희나처럼 카리나 샤프만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_우리 집에 놀러 올래?》에서 인형집과 인형, 이야기 모두를 직접 만들었어요. 그중에는 저자의 “경험과 역사”가 담긴 몇몇 에피소드들도 있어요. 엄마와 단둘이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카리나는 세탁기도 TV도 없는 줄리아네 단출한 집을 만들 때 자신이 살던 집을 모델로 했다고 해요. 고물장수 아저씨와의 에피소드 역시 폐지를 주워서 내다팔던 시절의 경험이 반영된 것이랍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생쥐가 나오는 동화책 한 권과 종잇조각들을 모아 만든 장난감들 뿐이던 시절이었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꿈과 희망, 사랑과 배려를 갖고 있었으니까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과 배려라는 믿음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요. 네 아이의 어머니로서 6년간 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교육문제에 힘써 온 저자의 발자취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배려, 안전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죠. “제가 만든 인형의 집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안전과 배려, 애정으로 충만한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이웃, 사촌,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나, 우리, 주변사람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상을, 어른들은 아련한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기를 바랍니다.”-카리나 스카프만
김영만 종이접기놀이 둘
종이나라 / 김영만 (지은이) / 2018.05.01
3,000원 ⟶
2,700원
(10% off)
종이나라
유아놀이책
김영만 (지은이)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의 수많은 작품 중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강아지, 아이스크림, 곰돌이 왕관, 박쥐, 시계 등 다양한 주제의 종이접기는 종이접기를 직접 완성하며 놀이에 활용해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 소근육 운동은 물론, 공간감과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의 재미있는 종이접기가 한 가득 ! MBC 예능 《마리텔》에서 서버가 다운될 만큼 인기를 끌었던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의 수많은 작품 중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강아지, 아이스크림, 곰돌이 왕관, 박쥐, 시계 등 다양한 주제의 종이접기는 종이접기를 직접 완성하며 놀이에 활용해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 소근육 운동은 물론, 공간감과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그림이 그려진 멋진 디자인 색종이 40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엇보다 가위가 필요 없이 한 장씩 톡톡 쉽고 편리하게 뜯어서 접을 수 있습니다. 종이나라의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와 함께 똑똑한 우리아이의 두뇌발달과 창의 인성을 길러주세요!
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
로이북스 / 로이 비쥬얼 기획 / 2016.05.01
7,500원 ⟶
6,750원
(10% off)
로이북스
유아놀이책
로이 비쥬얼 기획
첫 종이접기를 끝낸 뒤 만들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로보카폴리 입체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집, 손가락 인형, 교통 장비를 만들며 여러 가지 손 조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오리고 접고 붙이며, 재미있게 소근육 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우리 아이의 두뇌까지 일깨워 준다.[구성] 배경판 입체 자동차 만들기 릭터 집 만들기 구조대 손가락 인형 만들기 통 장비 만들기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소근육 발달 놀이책! 《로보카폴리 진짜 첫》 시리즈로 아이의 두뇌를 일깨워 주세요! 유아들은 만 1~2세부터 두뇌 조직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만 3~4세가 되면 두뇌 발달이 더 가속화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해요. 손은 쥐고, 오리고, 접으면서 얻은 정보를 재빨리 뇌에 전달하여 두뇌의 모든 영역을 자극하거든요. 그래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 하면 할수록 두뇌 발달이 빨라진답니다. 그중에서도 색칠하기, 찢기, 가위질, 종이접기 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인 동시에, 손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많이 움직이도록 도와줘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놀이 활동이에요. 게다가 가위질, 접기를 사용하는 만들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운동능력, 손의 정교성, 집중력 등을 발달시켜 주지요! 단계별 입체 자동차 놀이! 첫 종이접기를 끝낸 뒤 시작하는 만들기 활동이 31개! <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는 첫 종이접기를 끝낸 뒤 만들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에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로보카폴리 입체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집, 손가락 인형, 교통 장비를 만들며 여러 가지 손 조작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이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오리고 접고 붙이며, 재미있게 소근육운동능력을 발달시키고, 우리 아이의 두뇌까지 일깨워 주세요! <로보카폴리 진짜 첫 입체 자동차 만들기>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 오리는 법과 접는 법부터 시작! 그림으로 바르고 쉽게 가위를 쥐고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접기 선을 보고 접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 입체 자동차 만들기!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톡톡 뜯어 붙여 끼우면 아이들이 사랑하는 로보카폴리 입체 자동차가 완성돼요. 스스로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요. 또한 스스로 만든 입체 자동차로 역할놀이를 하는 동안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언어 능력이 발달돼요. * 구조대 손가락 인형 만들기! 잘라서 붙이면, 손가락에 끼우고 놀 수 있는 구조대 손가락 인형이 있어요. 손가락 인형을 만들고 놀이하는 동안 소근육운동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돼요. * 입체 캐릭터 집 만들기! 쓱쓱 잘라서 붙이면, 입체 캐릭터 집이 완성돼요! 평면의 종이를 입체로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공간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요. “야옹!” 캐릭터 집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으며 더욱 재미있게 놀아 보세요. * 교통 장비 만들기! 입체 자동차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 장비도 들어 있어요. 실제 교통 장비와 비슷하기 때문에 놀이를 통해서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어요. * 세우면 구조본부 배경판! 눕히면 브룸스타운 지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경판이 들어 있어요. 세우면 구조본부, 눕히면 브룸스타운 지도가 되지요. 브룸스타운을 배경으로 역할놀이를 하며 표현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언어능력이 발달돼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 1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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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먼
유아학습책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기초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시즌 2의 1권인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① 티니핑 스쿨 입학 편>에서는 시즌 2의 전반부 에피소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을 적으면서 한글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방송 영상의 생생한 그림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다. 또한 한글 쓰기를 마무리하는 페이지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해, 어린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의 에피소드 가운데 인기 있는 줄거리를 짧은 동화로 구성해, 동화를 읽고 낱말을 쓰면서 앞서 배운 한글을 복습할 수 있다.캐릭터 소개 •2-3 자음 모음 쓰기 •4-7 주인공 : 로미 •8-9 로열 티니핑 : 하츄핑 조아핑 •10-13 놀이 활동 1 •14-17 프린세스 : 다이아하트 에메랄드 •18-21 놀이 활동 2 •22-25 보석 티니핑 : 까르핑~포근핑 •26-41 놀이 활동 3 •42-47 하트로즈 베이커리 : 사라~준 •48-55 놀이 활동 4 •56-59 로미의 학교 친구 : 마야~두아 •60-66 놀이 활동 5 •67-71 판권 •72『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① 티니핑 스쿨 입학 편』 도서 소개 ★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진입!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 돌파! ★ 중국 미디어 채널 누적 조회 수 11억 회 달성! 2020년 3월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 시즌 1이 지금까지 꾸준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려한 외모의 캐릭터와 정교한 그래픽 그리고 수준 높은 아트워크를 선보여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 대상으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주요 등장인물인 로열 티니핑의 경우, ‘하트(사랑)’를 전하는 ‘하츄핑’, 늘 ‘바른’말만 하는 ‘바로핑’, 언제나 ‘아자!’라고 외치며 용기를 주는 ‘아자핑’과 같이 특정 단어와 뜻을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해 재미를 주었습니다. 둘째,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체적인 세계관 설정, 세밀하고 입체적인 묘사 그리고 예쁜 디자인 소품 덕분에 여자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 1에 총 39마리 등장하는 일반 티니핑의 경우, 티니핑의 천차만별 성격에 따라 색다른 캐릭터가 적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2021년 9월에 애니메이션 시즌 2가 첫 방영되었습니다. 2021년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회 돌파를 기록한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도 어린이 시청자 층에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에 진입했고, 중국에서도 방영을 시작해 중국 미디어 채널 누적 조회 수 1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마법 소녀 로미와 귀여운 로열 티니핑들이 다정, 친절, 웃음, 발랄, 믿음이라는 다양한 감정으로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과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판타지와 현실적인 내용이 잘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을 속도감 있게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시즌 2 전반부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쏙쏙 뽑아 만든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① 티니핑 스쿨 입학 편』 출간!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시리즈는 인기 절정 애니메이션 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기초 한글을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즌 2의 1권인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① 티니핑 스쿨 입학 편』에서는 시즌 2의 전반부 에피소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을 적으면서 한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방송 영상의 생생한 그림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쓰기를 마무리하는 페이지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마련해, 어린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의 에피소드 가운데 인기 있는 줄거리를 짧은 동화로 구성해, 동화를 읽고 낱말을 쓰면서 앞서 배운 한글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휴먼이 펴내는 『시즌 2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한글 쓰기 ① 티니핑 스쿨 입학 편』은 TV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로미는 하모니 마을로 돌아와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이모션 왕국의 보석 티니핑들이 지구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하여 로미는 하츄핑 그리고 티니핑 스쿨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보석 티니핑들을 모두 캐치하는 새로운 임무를 시작했답니다! ■ 주인공 로미 _당차고 쾌활한 이모션 왕국의 공주 햇살같이 밝고 미소가 예쁜 아이예요. 하모니 마을에서 티니핑을 캐치하는 임무를 받았어요. 사촌 언니 사라의 하트로즈 베이커리에서 일을 도우며 티니핑을 발견하면 프린세스로 변신하는 소녀예요. ■ 로열 티니핑 하츄핑 조아핑 _로미의 프린세스 변신을 도와주는 왕실의 티니핑 하츄핑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로열 티니핑이자 티니핑 스쿨의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조아핑은 친절한 마음을 가진 티니핑 스쿨의 학생이지요. 로미와 함께 지구의 하모니 마을로 떨어진 보석 티니핑들을 캐치하고 있어요. ■ 프린세스 다이아하트 에메랄드 _로미와 로열 티니핑이 만나 변신하는 마법의 프린세스 로미가 티니핑을 캐치할 때 로열 티니핑의 도움을 받아 변신한 모습이에요. 로미와 하츄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다이아하트, 로미와 조아핑이 만나면 프린세스 에메랄드로 변신해 보석 티니핑을 잡으러 다닌답니다. ■ 보석 티니핑 _하모니 마을로 풀려난 일반 티니핑 15마리 이모션 왕국의 보석 숲에서 살던 보석 티니핑들이에요. 간지럼을 태우는 까르핑, 엄살을 부리는 아야핑,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핑 등의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있지요. 어느 날 가면핑의 계략으로 보석 숲에서 지구의 하모니 마을로 떨어져 버렸답니다.
포켓몬스터W IQ EQ 색칠북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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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학습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 포켓몬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준다.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준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다.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 게임, 만들기)포켓몬스터, 줄여서 말하면 포켓몬 이 별에 사는 신기하면서도 신기한 생명체 하늘에, 바다에, 숲에, 마을에, 세계중 온갖 곳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포켓몬 배틀에서 최강을 꿈꾸는 소년 한지우와 모든 포켓몬을 잡겠다는 꿈을 지닌 소년 고우의 이야기이다. 파트너 "피카츄", 고우의 파트너 "염버니"를 시작으로 수많은 포켓몬들과 함게 지금, 무한히 펼쳐지는 포켓몬 세계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자…모험과! 포켓몬스터의 세계로! 렛츠고!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포켓몬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방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찾아봐 찾아봐 7 : 여러가지 직업
상수리 / 김용길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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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유아놀이책
김용길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상수리 놀이책방 시리즈 7권. 재미있는 그림을 따라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그림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하며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만화처럼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그림 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배트맨, 뽀로로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곳곳에 등장해 소소한 찾는 재미가 있다. 7권은 과학자, 선생님, 요리사, 연예인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직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학교, 동물원, 병원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소에서부터 조금 생소한 장소까지 15군데의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그렸다. 특히 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여러 가지 직업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여러 가지 직업을 소개합니다 과학자_ 자연과 과학 현상을 연구해요! 요리사_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요! 예술가_ 자신의 생각을 춤, 노래, 미술 등으로 표현해요! 연예인_ 사람들 앞에 서서 공연이나 쇼를 해요! 운동선수_ 축구, 야구, 수영 등 운동을 전문적으로 해요! 외교관_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일해요! 소방관_ 불이 나면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해요! 농부와 어부_ 농사를 짓고, 고기 잡는 일을 해요! 건축가_ 건물을 설계하고 지어요! 환경 운동가_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요! 선생님_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져요! 동물 사육사_ 동물들을 관리하고 훈련시켜요! 대통령_ 한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책임자예요! 의사와 간호사_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돌봐 줘요! 법조인_ 법에 따라 공정하게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요!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하면서 미로 탐험도 하고, 재미있는 그림 속에 숨겨진 다른 그림과 숨은 그림도 찾아보세요!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그림책! 『찾아봐 찾아봐 7 여러 가지 직업』은 상수리 놀이책방 ‘찾아봐 찾아봐’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을 따라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하며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만화처럼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그림 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배트맨, 뽀로로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곳곳에 등장해 소소한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 보세요! 이 책은 과학자, 선생님, 요리사, 연예인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직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학교, 동물원, 병원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소에서부터 조금 생소한 장소까지 15군데의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특히 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여러 가지 직업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국’이라는 공간을 통해 가수, 연기자, 매니저, 방송국 PD, 카메라 감독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본 다음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10개의 찾기 요소가 꼭꼭 숨어 있으며, 5개의 찾기 놀이가 끝날 때마다 각 직업의 특징과 하는 일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현장감이 넘치는 직업 현장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직업을 알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기분을 말해 봐요
다림 / 디디에 레비 글, 파브리스 튀리에 그림, 장석훈 옮김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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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창작동화
디디에 레비 글, 파브리스 튀리에 그림, 장석훈 옮김
잘웃는아이 6권.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준다.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 때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감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것이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면, 조금 더 자기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말해 주는 육아 가이드가 들어 있다. 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의 지침서를 참고하면 아이와 부모님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며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좋아해요 화가 나요 감탄해요 슬퍼요 짜증 나요 마음이 놓여요 하기 싫어요 뿌듯해요 샘이 나요 수줍어요 다정함을 느껴요 행복해요 기분이 좋아요 실망해요 궁금해요 지루해요 무서워요지금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마음을 나타내는 말은 여러 가지랍니다. 자, 제제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연습을 해 봐요! 기분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말을 알고 마음을 나누어요. 사람에게는 어떤 감정이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으며, 슬프고, 무서울 때도 있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요. 이 책은 제제 이야기를 통해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요. 나쁜 감정이라는 것은 없어요. 다만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거예요. 제제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 나누는 연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정서 지능’을 키워 주는 책 “왜 화를 내니?”, “어디서 짜증이야?”, “화내는 건 나쁜 거야.”, “자꾸 짜증 내면 엄마는 안 들어줄 거야.” 이런 말들 많이 들어 봤고, 많이 해 봤죠? 그런데 화를 내는 건 나쁜 감정이 아니에요. 감정의 움직임을 가장 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표현하는 도구예요. 도움을 요청하는 SOS 신호 같은 것이죠. 샘을 내는 것도 그렇고, 실망하거나 짜증이 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감정 자체에는 나쁜 것이 없어요.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중요한 거죠. 아이들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요. 그러므로 감정을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해야 하죠.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지능을 ‘정서 지능’이라고 하는데, 정서 지능이 넉넉한 아이들은 잘 웃고, 너그럽고, 자신감이 있으며 긍정적이죠. 정서 지능이 발달되면 자신의 감정을 알고 더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고, 충동과 상황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서 자기 관리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서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지요. 이런 정서 지능을 키우는 게 바로 감정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답니다. 아직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아이들과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하세요.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부터가 정서 지능 성장으로 나아가는 걸음이랍니다. ★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참는 것이 미덕이었던 우리 민족 정서 때문에 아직도 우리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성인 열 명 중 두 명이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많아지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아픈 어른들이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에요. 어릴 적부터 쌓이고 쌓여서 지금이 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감정을 말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고, 이럴 때 드는 생각이나 기분이 어떤 감정에 속하는지 알려 줘요.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 때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감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요. 아이들은 제제의 행동들을 보면서 공감하고 기분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익숙해질 거예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앉아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조금 더 자기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잘웃는아이 시리즈 여섯 번째의 책인 『기분을 말해 봐요』에는 기존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말해 주는 육아 가이드가 있어요. 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의 지침서를 참고하면 아이와 부모님 사이가 좀 더 돈독해지며 좋은 관계가 형성될 거예요.
야누슈 코르착
북뱅크 / 토멕 보가츠키 지음, 이향순 옮김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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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인물동화
토멕 보가츠키 지음, 이향순 옮김
아무도 어린이 인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시대에 어린이 인권 옹호에 앞장서서 한평생 가난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 몸과 마음을 쏟은, 야누슈 코르착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의 정수를 나직한 어조로 들려주고 있다. 나치의 명령에 의해 코르착이 200명 남짓한 아이들과 함께 최후의 장소인 바르샤바 북동쪽 트레브린카 강제수용소로 가는 날의 정경은 이 그림책의 그리고 코르착 인생의 클라이맥스다. 이미 할아버지가 된 자신도 몸이 쇠약한 상태였지만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냉정을 잃지 않고 앞장서서 죽음의 행진을 하는 코르착. 코르착은 비록 무시무시한 유태인학살로부터 어린이들을 구할 수는 없었지만 아동의 사랑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보호받을 권리에 대한 코르착의 주장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인간 정신이 얼마나 숭고한지 또 인종차별이나 전쟁이 얼마나 커다란 죄악인지를 이 책은 가슴 뭉클하도록 감명 깊게 보여주고 있다.이 책은, 아무도 어린이 인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시대에 어린이 인권 옹호에 앞장서서 한평생 가난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 몸과 마음을 쏟은, 야누슈 코르착이라는 한 위대한 영혼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아과 의사이자 교육자, 철학자인 코르착은 대학에서는 의학을 전공하였지만 작가로 집필을 계속하였다. 그는 바르샤바에 ‘고아들의 집’, ‘우리들의 집’ 같은 시설을 마련하여 운영하였으며, 아이들 스스로 공동체에 필요한 질서와 규칙을 만들어 꾸려가는 독자적인 교육방식을 실천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야전병원에 동원되었다가 전쟁이 끝나자 고아원 운영에 매진했으나, 1942년 8월 제2차 세계 대전 중 어린이 200명과 함께 트레브린카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나치에게 학살된다. 이 그림책을 지은 폴란드인 화가 토멕 보가츠키는 전후세대이지만 민족의 역사에 흐르는 비극성을 자신에게 충분히 내면화시켰다. 이 그림책의 그림 한 점 한 점에 드리운 슬픔의 그림자가 그 점을 잘 말해준다. 또한 그림책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의 정수를 나직한 어조로 들려주고 있다. ‘고아들의 집’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 몸이 부셔져라 돌아다니고, 밤이 되면 줄줄이 늘어서 있는 아이들 침대 곁에서 자상한 아버지가 되어 얘기를 들려주는 코르착의 모습을 보가츠키는 거의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에 대한 코르착의 사랑과 헌신은 유태인을 수용하는 ‘게토’에 가서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코르착은 깊은 밤, 겨우 아이들 방 한구석을 차지한 채 글을 쓰고 있을 때도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는 칸막이에 뚫어놓은 창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나치의 명령에 의해 코르착이 200명 남짓한 아이들과 함께 최후의 장소인 바르샤바 북동쪽 트레브린카 강제수용소로 가는 날의 정경은 이 그림책의 그리고 코르착 인생의 클라이맥스다. 이미 할아버지가 된 자신도 몸이 쇠약한 상태였지만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냉정을 잃지 않고 앞장서서 죽음의 행진을 하는 코르착. 그리고 위엄마저 느껴지는 아이들. 인간 정신이 얼마나 숭고한지 또 인종차별이나 전쟁이 얼마나 커다란 죄악인지를 이 책은 가슴 뭉클하도록 감명 깊게 보여주고 있다. 코르착은 비록 무시무시한 유태인학살로부터 어린이들을 구할 수는 없었지만 아동의 사랑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보호받을 권리에 대한 코르착의 주장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유엔은 코르착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9년을 국제 아동의 해로 정했다. 1989년 제정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코르착의 이론에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21세기인 지금도 세계는 테러와 전쟁을 되풀이하고 있고, 많은 어린이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우리 주변에서는 집단따돌림이나 그 보복사건, 학대 같은 일들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각하다. 코르착의 호소는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소년은 다섯 살이 되었을 때 자신이 유태인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이 기르던 종달새가 죽었습니다. 야누슈와 여동생은 마당에 있는 나무 아래에 새를 묻어주고, 무덤에 십자가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종달새가 천국에 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청소부의 아들이 그래봐야 야누슈의 종달새도 유태계라서 어차피 천국에 갈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생활은 자유롭고 평온한 집과는 딴판이었습니다. 당시 바르샤바는 러시아가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러시아말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아무 권리도 없었고, 아주 작은 실수에도 회초리로 맞는 벌을 받았습니다. 때론 아이들이 심한 폭력을 당해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야누슈는 그것이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한나의 기차여행
청어람주니어 / 카트린 쉐러 글.그림, 지영은 옮김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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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카트린 쉐러 글.그림, 지영은 옮김
귀여운 돼지 요한나의 멋진 기차여행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그림책을 펼치면, 화가의 책상이 나오고, 화가가 그린 기차 안에 주인공 요한나가 타고 있다. 요한나의 요구에 따라 화가는 귀여운 분홍색 돼지의 몸에 점을 그려주기도 하고, 예쁜 줄무늬 셔츠를 그려주기도 한다. 그림을 그리는 손이 등장하는 특이한 이 그림책은 눈앞에서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듯한 생동감으로 재미를 더한다.화가가 자기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무엇을 그리고 있냐고요? 귀여운 돼지 요한나의 여행입니다. 멋진 기차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그림책을 펼치면, 화가의 책상이 나옵니다. 여러 개의 연필과 지우개가 널려 있는 책상 위에서 화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화가가 처음 그리는 그림은 기차입니다. 줄줄이 기차 칸들을 매달고, 덜커덩 바퀴들을 돌리며 가고 있는 기차 안에 주인공 요한나가 타고 있습니다. “화가 아줌마, 먼저 내 몸에 작은 점을 하나 그려주는 게 어때요? 난 평범한 분홍색 돼지는 싫다고요.” 요한나의 요구에 따라 화가는 귀여운 분홍색 돼지의 몸에 점을 그려주기도 하고, 예쁜 줄무늬 셔츠를 그려주기도 합니다. 요한나가 굴 속을 지나가고 싶다고 하면 굴을 그려주는 것도 화가의 몫입니다. 이렇게 주인공 요한나와 화가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기차여행은 이어집니다. 그림을 그리는 손이 등장하는 특이한 이 그림책은 눈앞에서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듯한 생동감으로 재미를 더합니다. 요한나의 요구에 화가가 과연 어떤 그림을 그릴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호기심을 갖게 하며,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합니다. 엄마가 혹은 아이가 화가가 되어 작가인 카트린 쉐러와는 또다른 그림들을 그리며 요한나의 다음 여행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내가 만든 특급 열차
책읽는곰 / 노부미 글.그림, 우지영 옮김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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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노부미 글.그림, 우지영 옮김
작은곰자리 시리즈 19권. 아이가 손수 특급 열차를 만들어 달려간다는 이 짤막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커다란 꿈과 끝없는 상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내 조그마한 손으로 만든 자동차가, 기차가, 우주선이 엔진을 달고 힘차게 달린다면 그 얼마나 환상적일까. 두 아이를 둔 아빠이기도 한 일본의 그림책 작가 노부미가 이런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포착해, 자신만의 특급 열차를 만드는 강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는 손에는 커다란 페인트 붓을 들고, 화가라도 된 양 뒷주머니에 미술 도구들을 잔뜩 찔러 넣었다. 그러고는 씩씩하게 “나 지금 엄청난 거 만든다! 그게 뭐냐고?” 하고 되묻는다. 주인공 강이가 만들기로 맘먹은 건 바로 특급 열차. 커다란 종이 상자를 층층이 쌓아 올리고, 커다란 페인트 붓을 양 손에 들고 색칠을 하는 강이를 통해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꿈과 상상을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아냈다.꼼지락꼼지락, 뚝딱뚝딱… 최강 특급 열차 탄생! 달려라, 내가 만든 특급 열차! 오늘, 강이는 엄청난 걸 만들었어요. 그건 바로 강이가 가장 좋아하는 특급 열차예요. 강이가 만든 ‘최강 특급 열차’는 멋진 운전석은 물론이고요, 근사한 식당차랑 화장실, 침대차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답니다. 게다가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모두모두 탈 수 있게 길게, 아주 아주 길게 객실을 덧붙였어요. 이렇게 멋진 특급 열차가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재미없지요. 이제 최강 특급 열차는 아빠 자동차 엔진을 달고 ‘우리 집 역’을 출발합니다. 장난감 가게 역을 지나 아빠 회사 역, 그리고 할머니 집 역까지 힘차게 힘차게 달려갑니다! 모든 사내아이들의 꿈, 내 손으로 만든 특급 열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자! 여기 한 사내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그림책과 달리 이 그림책 표지 속 아이는 독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날 따라와 봐.” 하지 않고, 감히 독자를 등진 채 우뚝 서 있습니다. 판형도 커다란 그림책 표지를 한가득 채운 채 말입니다. 자못 비장한 뒷모습으로 우뚝 서 있는 이 아이는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요? 아이 주위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로 짐작해 봐야겠네요. 아이는 손에는 커다란 페인트 붓을 들고, 화가라도 된 양 뒷주머니에 미술 도구들을 잔뜩 찔러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씩씩하게 “나 지금 엄청난 거 만든다! 그게 뭐냐고?” 하고 되묻지요. 주인공 강이가 만들기로 맘먹은 건 바로 특급 열차입니다. 너덧 살배기 아이들이 최고로 좋아한다는 기차, 그 가운데서도 최고라는 특급 열차를 만드는 거지요. 강이의 특급 열차 만들기는 커다란 종이 상자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무려 사다리까지 동원해서요. 그리고 커다란 페인트 붓을 양 손에 들고 시원스럽게 쓱싹쓱싹 색칠을 합니다. 마음껏 힘차게 붓질을 하는 그 기분, 얼마나 짜릿할까요. 강이가 만든 ‘최강 특급 열차’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멋진 운전석은 물론이고, 냉장고 속 음식을 몽땅 꺼내 와서 채운 식당차, 졸릴 때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침대차,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화장실까지 있답니다. 게다가 식구들이 모두 모두 탈 수 있게 아주 아주 길게 객실을 덧붙입니다. 이렇게 멋진 특급 열차를 가만히 세워 두기만 하면 재미가 없지요. 특급 열차는 쌩쌩 달려야 특급 열차니까요. 강이의 마법으로 우리 집은 기차역이 되고, 마을 곳곳에 기찻길이 놓입니다. 이제 화룡점정의 순간입니다. 아빠 몰래 차에서 엔진을 떼어 달면 달릴 준비 끝. 드디어 특급 열차가 출발합니다! 아이 마음을 잘 아는 아빠 작가 노부미의 아이 꿈 이루어 주기 이 책 《내가 만든 특급 열차》는 어찌 보면 참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손수 특급 열차를 만들어 달려간다는 이 짤막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커다란 꿈과 끝없는 상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내 조그마한 손으로 만든 자동차가, 기차가, 우주선이 엔진을 달고 힘차게 달린다면 그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어른들 눈에는 어설프기 짝이 없을지라도, 아이들이 만든 모든 작품에는 어른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랍고도 커다란 꿈과 환상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책의 장면 장면에 등장하는 주인공 강이는 대부분 뒷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앞모습은 단 세 장면뿐으로, 뒷모습이 이렇게 자주 나오는 그림책은 흔치 않습니다. 이것은 어린 독자들이 강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한 발짝 떨어져서 구경하는 대신, 스스로가 강이가 되어 그림책 속에서 멋진 판타지를 경험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장치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숱하게 일어났다 사라지는 판타지를 눈앞에 펼쳐 보임으로써 일종의 대리 만족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짐짓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어설퍼 보이는 이 그림책 속에 이렇듯 속 깊은 장치를 마련해 둔 작가 노부미는 아들 하나에 딸 하나를 둔 젊은 아빠입니다. 주인공 강이의 모델은 역시 작가의 아들이고요. 아이들이 유치원 간 사이에 열심히 그림책 작업을 하고, 아이들이 돌아오면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한밤중에는 어린 독자들이 보내온 편지에 정성껏 답장을 하는 다정한 아빠 작가이기에, 이렇게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잘 포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토끼씨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클로드 부종 지음, 배은주 옮김 / 199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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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클로드 부종 지음, 배은주 옮김
자기가 매일 먹는 당근을 먹기 싫어하는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 알아보기 위해 떠났다가 여우에게 그만 귀를 조금 먹히고 맙니다.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토끼는 자신이 먹는 당근이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의 유아그림책.
한글이 된 친구들
재미마주 / 이호백 글,그림 /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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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마주
유아학습책
이호백 글,그림
도서출판 재미마주가 우리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며 개발하는 선진국형 디자인 그림책/놀이책 시리즈 그 첫 번째 “한글편”. 미래를 향해 성장해나가는 우리의 자녀들. 우리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의 학습과 지능향상에는 아주 열성이지만, 정작 어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하다고 학계에서 검증된 정서적/예술적 체험에는 다소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이 책은 한글 자모의 기본 형태에 충실한 조형놀이 유니트의 개발을 통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들이 한글을 구조적인 디자인 감각 체계로 받아들이게 하여 자연스러운 예술 체험을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재미난 그림책 한 권을 먼저 감상하고, 자유로운 상상과 손놀림을 동시에 하면서 아름다운 모양과 색체를 스스로 구성해 나가게 했습니다. 한글의 언어적 기능 이전의 이미지 세계에 먼저 다가가게 하고, 동시에 한글 배움에도 응용되어 한글자모의 개성과 구조를 알게 해 줍니다. 재미마주가 제안하는 21세기형 선진적인 유아 디자인 그림책/놀이책의 재미와 감동과 만나보세요. 우리 아이 한글공부 어떻게 시킬까? 자음과 모음이 만나 그림이 되었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떼고 가야 한다면서요? 엄마들의 걱정은 태산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부터 어느 것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언어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말귀를 알아듣는 두 돌 되는 해부터 글을 가르치라고 충고하지만 너무 늦거나 빠른 것은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또 서점에 나와 있는 한글 깨우치기 교재와 학습지는 많지만 그중에서 선뜻 선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근심걱정은 재미마주에서 펴낸 이 한글 자모놀이 그림책 한 권으로 단박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와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는 디자인 천재, 한글 박사가 되네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소리글자로 그 원리가 대단히 과학적입니다. 모두 24자의 자음과 모음은 서로 만나 낱글자가 되고, 그것이 다시 하나의 뜻을 지닌 낱말이 되고, 문장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은 쉽게 깨우칩니다. 하지만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한글의 모양은 단지 그림일 뿐입니다. 처음부터 한글을 외워 읽도록 가르치기 보다 한글로 재미난 그림을 그리다가 이것들이 글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 배움의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자음과 모음이 서로 섞이는 가운데 토끼· 강아지· 나비· 잠자리·고양이·다람쥐·새·오리·아기곰 따위가 되고 엄청 큰 소도 되지요. 예쁜 꽃밭을 지나서는 칙칙폭폭 기차도 되고 풍선이 되어 둥둥 떠다니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자음과 모음이 이렇게도 움직이고 저렇게도 만나서 글씨가 되는 자모놀이를 통해서 한글을 쉽게 깨우치는 신나고 흥미로운 놀이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한글과 친해지면서 디자인 박사가 되는 A′Q그림책 IQ, EQ를 넘어 A′Q(Artistic Quotient, 예술적 능력지수) 세계에 여러분의 자녀를 초대합니다. 어려서부터 체험하는 예술놀이와 디자인 감각 훈련은 미래의 삶을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최고의 디자인 감각으로 설계한 한글자모 형태를 가지고 노는 동안 안정적인 질서와 구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감성지수는 높아질 것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어릴 적부터 익히는 것도 이제 21세기가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즐거운 예술놀이와 한글 사랑이 시작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 보세요. ★원래 AQ는 Accomplishment Quotient(성적지수) 뜻으로 존재하나, 이 책에서의 A′Q는 Artistic Quotient의 뜻으로 쓰인 것이다. 부록_ 한글 자모 스티커 놀이책 글씨로 그림을 그려 보셨나요? 한글의 자음 모음 스티커를 이용해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보세요. 블록처럼 자모를 쌓아가면 사람도 되고 자동차도 된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림책만 보는 것이 아니랍니다. 직접 재미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예술가들이니까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나만의 멋진 그림책을 만들어 보세요. ★구성 -한글 자모 놀이책_ 1권 -자모 스티커_ 6판(자음 152piece, 모음 80piece) \'한글 자모 스티커놀이\'는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리무벌 스티커로서 13종류의 자음과 5종류의 모음으로 모든 한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별도로 부록만 다시 주문할 경우 자모 스티커(6판), 놀이용 빈 공책(1권) : 5,000원(배송비 별도) 주문☎ 031-955-0880 한글 자모놀이 세트로 창의적이고 재미난 디자인 놀이를 해보세요. 이 책 속에서 만든 것처럼 여러분도 ㄱㄴㄷㄹ 같은 자음과 ㅏㅑㅓㅕ와 같은 모음으로 재미난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답니다. 한글을 다 깨우친 아이들도 한글 모양을 가지고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으므로 이 책은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나 금방 한글을 깨우친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놀 수가 있습니다. 작은 사람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가 있을 거예요. 스티커 놀이 세트에는 큰 자모와 작은 자모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크기의 사람을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이 조금만 연구해 본다면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새로운 모습의 사람이나 모양들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도, 저렇게도......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만드는 법도 있죠. 스티커를 서로 겹치면 보다 다양한 모습이 튀어나올 거예요. 이 스티커로 재미난 그림을 만드는데 따로 법칙이 없다는 것을 알았죠? 아이들이 스티커로 놀이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부모님과 선생님 등 어른들이 반드시 지도해 주세요 1. 이 스티커 놀이는 놀이감을 입에 넣는 아주 어린 아이들용이 아니니 놀이를 이해하고, 지도한 대로 따라 할 수 있는 만 3세 정도의 어린이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입에 넣어 먹지 말도록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본래 이 놀이는 내구성이 강한 비닐과 PVC 등의 재질로 연구되었으나, 이런 연질의 비닐에는 독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종이로 가공한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리무버블(떼었다 붙였다) 스티커이지만 매우 약한 재질이니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겠죠. 특히 붙였다 뗄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붙인 스티커를 다시 떼고자 할 때 절대로 손톱으로 떼지 마세요. 종이의 끝부분이 손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손으로 스티커를 붙인 면 뒤에서 받쳐주고, 다른 손의 엄지 가운데 살 부분으로 부드럽게 눌러 떼시면 아주 잘 떼어진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면 그림을 참고하세요. 3. 이 책은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을 쓰고, 읽게 하는 한글 학습지가 아닙니다. 그런 학습만을 위해서라면 값싼 한글 학습 교재가 많으니 그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한글이라는 우리의 소중한 문자를 우리 아이들이 형태와 색깔로 만나 아주 아름다운 예술놀이를 하면서, “무언가” 한글 속에 담겨 있을 법한 “미감”과 “상상적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는 \'디자인 예술 놀이책\'이랍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 갖는 가치는 한글의 이해, 그 이상의 것이랍니다. 하지만 한글을 알게 해주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구입하셨다 해도 그리 모자라는 교재는 아닙니다. 아이가 스티커로 놀 때 옆에서 부모님이나 교사 선생님 등 어른은 자음 모음의 이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이런 토끼를 만들었으면 “\'이응\'과 \'시옷\', 그리고 두 개의 [ㅣ]를 가지고 토끼를 만들었구나!”라고 아이의 상상력을 칭찬해주고 기회가 될 때 “이렇게 하면 모양은 토끼가 아니지만 토끼라고 읽는단다.”라고 알려주세요.
모양
문학동네어린이 / 질 맥도널드 그림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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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유아학습책
질 맥도널드 그림
귀여운 동물과 함께 배우는 모양 놀이책. 동그란 공, 네모난 창문, 알록달록 세모 등 퍼즐 조각을 살짝 들추어 보면 귀여운 동물들이 여러 모양의 사물과 함께 숨어 있다. 아직은 서툰 손가락 움직임을 고려하여 구상된 퍼즐과 예쁜 그림으로 숫자도 배우고, 사랑스런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퍼즐 놀이를 하다 보면 열 손가락의 미세한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퍼즐북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도 함께 챙겨 줄 수 있다.이건 무슨 모양일까? 모양 놀이, 퍼즐 놀이, 참 재미있어요. 퍼즐 조각 아래에는 무슨 그림이 숨어 있을까? 귀여운 동물과 함께 배우는 모양 놀이책 동그란 공, 네모난 창문, 알록달록 세모.... 아직은 서툰 손가락 움직임을 고려하여 구상된 퍼즐과 예쁜 그림으로 모양 이름도 배우고, 사랑스런 동물들도 만나 보세요. 퍼즐 조각을 살짝 들추어 보면 귀여운 동물들이 여러 모양의 사물과 함께 숨어 있어요. 아이의 손가락 감각, 두뇌 감각을 자극시키는 놀이책 퍼즐을 하다 보면 열 손가락의 미세한 근육까지 다 움직이게 돼요. 손가락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도와 주지요. 여러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젓가락의 사용과 손으로 만지고 노는 놀이를 중요시하는 것도 바로 이런 까닭입니다.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퍼즐북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도 함께 챙겨 주세요. 들춰보는 재미, 맞추는 재미, 보면 볼수록 놀거리가 많~은 놀이책 1. 퍼즐 조각 아래 무엇이 숨어 있을까? 퍼즐을 들추기 전에 아이에게 상상의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2. 퍼즐 조각 아래 어떤 사물이 퍼즐 조각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도록 유도해 보세요. 3. 퍼즐 조각을 먼저 다 떼어 놓고, 맞는 페이지를 찾아 퍼즐을 맞추도록 해 보세요. 4. 퍼즐 조각을 뒤집어 놓고 무슨 그림인지, 어떤 모양인지 맞추기 놀이를 해요. 5. 퍼즐 조각만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김장하는 날
엔이키즈 / 안선모 글, 조현주 그림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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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키즈
창작동화
안선모 글, 조현주 그림
김장철이 되면 새롬이는 신이 난다. 할아버지 댁에 친척들이 모두 모이기 때문이다. 배추밭에서 함께 배추와 무를 뽑고, 깨끗이 씻고 절여서 탑처럼 높이 쌓는다. 친척들과 함께하니 모든 일이 순식간에 척척 된다. 무채를 썰고 양념을 버무려 김칫소를 만들고, 다 만든 김칫소를 배추에 넣는다. 새롬이는 배추도 나르고 잔심부름도 하며 단단히 한 몫을 한다. 잔칫날 같은 새롬이네 김장날 이야기를 들어 보자.
(4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고양이도 그네타기를 좋아해
아이즐북스 / 이상교 글, 김정선 그림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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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창작동화
이상교 글, 김정선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4세 : 이야기를 따라서 읽으며 말과 글을 연결할 수 있어요! 엄마와 동화책을 보는 것이 익숙해지고 사물인지와 스토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지면, 아이들은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해보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문장 속에서 반복적인 리듬이 있거나 흥미로운 부분을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문자의 부분이 아이에게 큰 의미를 주거나 문자 간에 변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표현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문자 부분을 따라가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동화 이야기를 소리내어 말한다는 것은 말과 글의 연결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문자를 가리켜 따라가며 이야기를 말해 보면서 말과 글의 일치를 시도하는 읽기 행동이 시작됩니다.
무민과 봄에 온 편지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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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2권.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2권은 무민 아빠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일단 용기 내어 시작해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지 전한다. 겨울이 다가오면 무민 골짜기를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오는 스너프킨. 그런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다. 그 대신 새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무민에게 보냈다.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무민을 기다리겠다는 스너프킨. 무민은 꼬마 미이, 스니프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하는데….『무민과 봄에 온 편지』는 친구를 만나러 모험을 떠나는 무민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2권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무민 골짜기를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오는 스너프킨. 그런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 대신 새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무민에게 보냈어요.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무민을 기다리겠대요. 무민은 꼬마 미이, 스니프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길을 나선 무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러 떠나요. 친구야, 우리 함께 봄을 맞이하자 겨울이 다가오면 무민 골짜기를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오는 스너프킨. 그런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 대신 새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무민에게 보냈어요.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무민을 기다리겠대요. 무민은 꼬마 미이, 스니프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길을 나선 무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러 떠나요.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봄을 느끼게 해 주는 책 무민 골짜기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무민은 누구보다 봄을 기다렸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스너프킨이 겨울이 다가오면 여행을 떠나, 봄에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올봄에는 친구에게 소식이 없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친구를 기다리는 무민의 마음을 알았던 것일까요? 모험가 스너프킨은 무민에게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만나자는 편지를 보냅니다. 『무민과 봄에 온 편지』는 친구 스너프킨을 만나러 떠나는 무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민은 친구를 만날 기대에 부풀어 다이아몬드 들판으로 향합니다. 무민이 마주한 자연의 모습은 화사하게 핀 꽃과 파릇파릇한 옷을 입은 나무 사이로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보여, 계절 변화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품은 무민 앞에 나타난 다이아몬드 들판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린이작가정신 '무민 그림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수상한 세계적인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핀란드 국민 동화 맑고 커다란 눈을 가진 하얀 몸의 무민. 언뜻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사람처럼, 혹은 귀엽고 작은 아기 하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무민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속의 동물입니다. 1945년,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의 손을 거친 무민은 동화로 재탄생했습니다. 무민 골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26년에 걸쳐 모두 8권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탁월한 이야기꾼 토베 얀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무민과 엄마 아빠, 친구인 꼬마 미이와 스너프킨, 스니프, 이웃인 필리용크 아주머니와 아이들…….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은 엉뚱하기도, 유쾌하기도 한 우리 아이들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기에는 자유와 사랑, 평화 등 철학적이면서도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무민 동화로 토베 얀손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핀란드 최고 훈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의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는 무민 동화가 가진 매력을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일찍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주제가 충분히 전달되도록 글의 묘미를 살리되,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동시에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해 가는 유ㆍ아동 시기의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기에 손색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우정, 배려, 존중, 협동, 사랑 등의 꼭 알고 느껴야 할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해 줍니다. 착하고 개성 넘치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보세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누르고 만져 보는 신체 발달 그림책) 방귀 뿡뿡
베틀북 / 샘 로이드 글,그림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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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샘 로이드 글,그림
멋진 강아지 선발대회가 열리는 날. 트레버가 요리조리 재주를 부리네요. 그런데 어쩌죠?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어졌어요! 과연 트레버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방귀를 참을 수 있을까요? 복슬복슬한 털 뭉치가 들어가 있는 큼직하고 개성 있는 표지가 시선을 잡아끌며, 아이들은 직접 트레버의 몸통을 눌러 방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구성은 아이들로 하여금 보다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손과 팔에 힘을 주어 무언가를 눌러보는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놀이를 할 수 있다. 강아지를 직접 쓰다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털 뭉치의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촉감은 아이들의 감각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강아지의 배를 누르면 터지는 귀여운 방귀 소리 복슬복슬한 털 뭉치를 쓰다듬고 눌러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틀에 박힌 글과 그림. 단순히 책장을 넘겨 보게 되어 있는 여느 그림책들. 좀더 재미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만약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방귀 소리가 나오는 책이 있다면? 강아지의 배를 누르면 귀여운 방귀 소리가 터져 나오는 책 《방귀 뿡뿡》은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그림책이다. 《방귀 뿡뿡》은 복슬복슬한 털 뭉치가 들어가 있는 큼직하고 개성 있는 표지로 처음부터 우리의 시선을 잡아끈다. 어느 날 멋진 강아지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방귀쟁이 강아지 트레버의 익살 넘치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직접 트레버의 몸통을 눌러 방귀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러한 구성 방식은 보다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물론 손과 팔에 힘을 주어 무언가를 눌러 보는 신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다. 같은 소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힘의 세기에 따라 크고 작은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힘을 조절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놀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신체 활동은 나아가서는 신체적ㆍ정서적 긴장까지 해소해 주어,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강아지를 직접 쓰다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털 뭉치의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촉감은 아이들의 감각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해 준다. 혹시나 트레버의 털이 아이들에게 나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조금도 할 필요가 없다.《방귀 뿡뿡》은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 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아주 꼼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02) 바다에 사는 동물들
대교출판 / 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황인서 감수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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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유아놀이책
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황인서 감수
대교출판의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시리즈 \"바다에 사는 동물들\"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어떤 동물이 어디에 살고 무얼 먹고 사는지, 아기동물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면서, 빈 자리에 퍼즐을 끼워 넣는 활동을 유도하여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하였으며, 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 클레이(진흙 인형) 사진 그림책. 유아의 손 감각과 사물 분별력을 길러 주는 퍼즐북. ㆍ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김정만 박사, 인하대 해양학 연구원 황인서 님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ㆍ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ㆍ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ㆍ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ㆍ왼쪽 페이지에 각 동물의 특징을 보여 주며,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어미 동물을 보여주고 아기동물을 찾아 퍼즐로 넣는 구성이 5번 반복됩니다. ㆍ책장을 넘기면서 이 새끼동물들을 엄마 또는 아빠 동물 옆 빈 자리에 끼워 넣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ㆍ맨 마지막에 왼쪽 페이지에 지금까지 본 동물의 그림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 그림이 확대된 4조각짜리 퍼즐이 끼워져 있습니다. 퍼즐을 맞추면 지금까지 본 5종류의 동물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키득키득 사운드북 : 행복한 동물 농장
어스본코리아 / 제스 그린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앤서니 마크스 (음악)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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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제스 그린웰 (지은이), 리 와일디쉬 (그림), 앤서니 마크스 (음악)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저마다 특별한 농장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입체적으로 퍼져 나온다. 각기 다른 울음소리가 신기하고도 키득키득 깔깔깔 하하 호호 웃음이 나게 한다. 다양한 의성어는 유아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호기심과 집중력도 길러 준다. 반복해서 읽으며 책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꼬끼오! 음매! 히이잉! 꿀꿀! 아침을 맞이하는 농장 동물들의 행복한 울음소리 유아들을 위한 간결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생생한 사운드가 실린 「키득키득 사운드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5가지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가볍고 작은 판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유쾌하고 즐거운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와글와글 농장 동물들의 아침 인사 동물 농장에 아침이 밝았어요. 부지런한 수탉이 꼬끼오 꼬꼬꼬! 목청을 한껏 높이자, 순둥이 양이 매애애! 잠에서 깨어나요. 시끌시끌한 양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 말이 으히히히힝! 기분 좋게 웃으며 어미 소를 깨워요. 어미 소의 울음소리에 부스스 잠에서 깨어난 당나귀가 으히으히! 웃으며 오통통 돼지를 깨우지요. 꿀꿀 돼지가 부르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 개는 왈왈! 하고 단점 자던 고양이를 깨워요. 동물들의 시끌벅적 울음소리에 잠이 깬 농부가 “모두 잘 잤니?” 하고 묻자, 농장 동물들이 각기 다른 울음소리로 인사한답니다. 아침을 맞이하는 농장 동물들의 활기차고 재미난 소리를 들어 보세요. ◆ 닭, 양, 소, 말, 돼지, 개, 고양이 등 동물들의 활기찬 소리를 들어 보세요! 사운드 버튼을 살짝 누르면 저마다 특별한 농장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입체적으로 퍼져 나와요. 각기 다른 울음소리가 신기하고도 키득키득 깔깔깔 하하 호호 웃음이 나게 하지요. 다양한 의성어는 유아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호기심과 집중력도 길러 줘요. 반복해서 읽으며 책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책 놀이 어른 손 한 뼘 너비의 작은 판형의 책은 언제 어디든 휴대할 수 있어요. 사운드 버튼은 책 속에 내장되어 있어 부피가 크지 않고 무겁지 않지요. 아이와 함께 하는 어느 곳에서든 간편하게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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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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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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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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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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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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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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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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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도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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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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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지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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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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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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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돌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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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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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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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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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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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자연탐사 11 : 아마존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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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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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 무인 편의점 히어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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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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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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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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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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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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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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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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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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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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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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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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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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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길
비아북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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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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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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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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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9 (아크릴 디오라마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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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29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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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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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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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도 배웅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