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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08.22
13,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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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공주 스티커왕 (스티커 6장 포함)
삼성출판사 / 편집부 펴냄 / 2010.12.15
3,900원 ⟶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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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스티커왕 FUN BOOK」 시리즈는 200조각이 넘는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창의력을 키우는 스티커북입니다. 아이 손에 쏘옥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에 스티커가 낱장으로 들어 있어 한 장씩 쏙쏙 꺼내 쓸 수 있지요. 반짝반짝 홀로그램 스티커, 칭찬 스티커, 네임 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가 가득해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습니다. 총 10가지의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 북은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쁘고 화려한 상상 속 공주의 모든 것을 스티커로 만나요! 1. 엄마 부담 확 덜어 준 경제적인 가격! 사이즈는 미니, 내용은 빅! 아이가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스티커북이에요. 예쁜 놀이책과 화려한 공주 그림 스티커가 약 200조각이나 들어 있어요. 가격은 확 내리고, 내용은 알차게 꽉꽉 채운 「스티커왕 FUN BOOK」 시리즈 10종을 다양하게 만나 보세요. 2. 스티커로 꾸미고 보관할 수 있는 놀이책과 스티커 6장이 함께 들어 있어요! 놀이책과 스티커가 분리되어 있고, 스티커 6장이 각각 낱장으로 들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예쁜 놀이책은 스티커를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 스티커를 꾸미고 보관할 수 있어요. 책을 들추며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어려움도, 스티커 페이지를 따로 뜯어 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이제 끝! 3. 반짝반짝 홀로그램 스티커와 생생한 사진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반짝반짝 홀로그램 스티커는 붙이고 싶은 곳 어디에나 붙이며 마음껏 꾸며 보세요. 네임 스티커, 메모 스티커 등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활용 만점이랍니다.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하면 아이의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어요. 4. 예쁜 그림 위에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창의력을 쑥쑥 키워요! 놀이책의 다양한 그림 위에 예쁜 공주 스티커로 마음껏 꾸며 보세요. 따로 정해진 스티커 자리 없이 예쁜 그림 위에 아이의 생각대로 마음껏 꾸미다 보면 자연스레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5. 스티커 놀이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사물 인지력도 키워요! 요리조리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면서 사물의 이름도 익히고, 인지력도 쑥쑥 키워보세요.
농장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08.22
13,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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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1 (Student Book + Audio CD + Stickers + Flashcards)
키출판사 /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5.03.20
9,000원 ⟶
8,100
(10% off)
키출판사
유아학습책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시리즈.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적은 양의 타깃 파닉스 워드를 그림보고 인지하기, 단어 모양 인지하기, 그림과 단어 매치하기, 그림/소리 듣고 구별하기, 문장에 적용하기 등 주의 깊고 친절한 학습 단계와 전략(Learning Steps and Lesrning Strategy)을 교재에 그대로 수록하였다. 어린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스티커,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은 파닉스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고 안정된 색감과 디자인은 유아의 심미감을 자극하여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확장 활동지(Extended Worksheet), 쓰기 활동 도우미 (Writing Tools)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Unit 1 A a: at (cat, hat) Unit 2 A a: am (ham, jam) Unit 3 E e: en (hen, pen) Unit 4 E e: ed (bed, red)*<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1권>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 무료 다운로드(www.englishbus.co.kr) 서비스 - Learning Guide - Flashcards for Teachers - Extended Worksheet - Writing Tools - MP3 Audio File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는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교재입니다. 본 파닉스 시리즈의 제1권에서는 “Short Vowels 1”으로 단모음 a와 e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를 모두 마스터하면 영어에 있어 필요한 기초적이고 중요한 파닉스는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점프하지 않고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학습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타깃 파닉스 워드를 그림보고 인지하기, 단어 모양 인지하기, 그림과 단어 매치하기, 그림/소리 듣고 구별하기, 문장에 적용하기 등 주의 깊고 친절한 학습 단계와 전략(Learning Steps and Lesrning Strategy)를 교재에 그대로 수록하였습니다. 어린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스티커,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은 파닉스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고 안정된 색감과 디자인은 유아의 심미감을 자극하여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확장 활동지(Extended Worksheet), 쓰기 활동 도우미 (Writing Tools)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파닉스-Phonics Key와 함께 Anti-Stress 영어학습을 경험해 보세요.”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Alphabet Key’, ‘Phonics Key’, ‘Preschool', 'Preschool Plus', 'PreK', ‘K(Kindergarten)', ‘Easy’, ‘Basic’, ‘Core’ 등 현재 총 9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는 Grade1, Grade2, Grade3, Grade4, Grade5, Grade6의 6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은 ‘Preschool', 'PreK'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Alphabet Key & Phonics Key>를 시작으로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까지를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웃는 고양이
문학동네어린이 / 에릭 바튀 글.그림, 함정임 옮김 / 2008.11.07
9,800원 ⟶
8,820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에릭 바튀 글.그림, 함정임 옮김
어둠과 괴물에 대한, 혹은 존재와 사라짐에 대한 어린아이들의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장 심플한 구조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가뿐히 해소해 주는 그림책이다. "괴물에게 잡힌다 해도 무서워할 것 없어. 결국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괴물로부터 안전해지자 비로소 웃게 된 이 작은 고양이의 마지막 웃음처럼 상징적인 형상화를 성공적으로 해낸 <웃는 고양이>의 경쾌한 이야기 진행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긴장감 있는 짜임새를 보인다.프랑스 언론으로부터 ‘완벽한 구조의 그림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등장한 그림책이 있다. 놀랍도록 심플하면서도 치밀한 구조, 신선하고 독창적인 서사와 그림의 관계, 솜씨 좋은 종이 오리기 놀이, 한 편의 시각예술, 아름다운 작품! 모두 에릭 바튀의 『웃는 고양이』를 평하는 말이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기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웃는 고양이』를 찬사하고 주목한 걸까? “완벽한 구조의 그림책” 아주 아주 예쁜 마을이 있다. 눈부신 햇살 아래 산과 집이 있고, 초원 위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예쁜 마을이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가 한 마리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땅끝에서 배고픈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를 잡아먹고 싶어 한다. 화면 오른쪽에서 나타난 시꺼먼 괴물은 마을을 조금씩 조금씩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괴물이 입을 크게 벌리자 모든 것이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꽃이 사라지고, 초원이 사라지고, 나무도, 집도, 산도 모두 거대한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진다. 괴물의 영역이 커질수록 그림은 점점 시꺼멓게 점령되고, 위기의 순간마다 다행히 재빠르게 도망치던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는 궁지에 몰려 태양 위에까지 도망친다. 하지만 괴물은 태양도 꿀꺽 삼켜 버린다.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도 함께 사라지고, 화면은 결국 검정색으로 가득 차 버린다. 괴물의 흰 눈만 하나 남긴 채. 그런데 반전이 시작된다. 기분이 좋아진 괴물이 웃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너무 크게 웃는 바람에 괴물은 마을과 고양이를 내뱉고 만다! 여기 다시 아주 아주 예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이제 ‘웃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이야기” 괴물은 무섭다. 갑자기 존재가 사라지는 것은 두렵다. ‘괴물이 잡아가면 어떡하지, 괴물에게 잡아먹히면 어떡하지, 도망치다 도망치다 결국 잡아먹히면 어떡하지?’ 막연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은 언제나 생생하게 어린이들을 위협한다. 어두워지면 괴물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커멓게 되는 것,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갑자기 사라지는 것’에 대면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잠들기 전에 불을 끄려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한 것처럼. 『웃는 고양이』는 어둠과 괴물에 대한, 혹은 존재와 사라짐에 대한 어린아이들의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장 심플한 구조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가뿐히 해소해 주는 그림책이다. “괴물에게 잡힌다 해도 무서워할 것 없어. 결국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괴물로부터 안전해지자 비로소 웃게 된 이 작은 고양이의 마지막 웃음처럼 상징적인 형상화를 성공적으로 해낸 『웃는 고양이』의 경쾌한 이야기 진행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긴장감 있는 짜임새를 보인다.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이야기” 굳이 숨은 의미를 따지지 않고도 그림책 『웃는 고양이』는 흥미롭다. 종이를 오려 붙여서 만든 단순한 장면들의 점층적인 구조가 재미있고, 원색을 이용한 귀엽고 예쁜 마을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시커먼 괴물에 잠식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단순해서 질리지 않고, 읽어도 읽어도 계속 읽고 싶어질 그림책이다.꽃아 안녕, 초원아 안녕…….괴물이 입을 크게 벌리자모든 것이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졌어요.그러나 휘익!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 펄쩍 뛰어 올랐어요.나무 꼭대기로 올라간 거예요!
덜덜덜, 겁이 나요
시공주니어 / 김세실 지음, 최현묵 그림 / 2010.01.20
8,000원 ⟶
7,20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김세실 지음, 최현묵 그림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어둠이 무섭고, 혼자 있는 게 무섭고, 낯선 곳이 무섭고….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무조건 피한다고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책 속의 주인공과 함꼐 용기를 내어 마음속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보고, 무서움을 스스로 이겨 내 보아요! 두려움의 대상을 알고 원인을 찾으면 용기가 생겨요낯선 장소, 낯선 사람, 심지어는 처음 보는 것이라면 물건조차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가 유달리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면 부모들은 걱정을 하기 마련이지만, 보통의 아이들도 어둠 같은 것에 대한 공포심이라든가, 새로운 일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험이 많아지고 횟수가 반복될수록 아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해 서서히 나간다. 두려움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면 극복도 빨리 할 수 있다. 또한 직접적인 대화보다 『덜덜덜, 겁이 나요』와 같이 감정의 변화와 해소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밖으로 표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도록 꾸몄다. 아이들은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유령조차 우리처럼 겁을 내고, 할아버지 같은 어른들도 공포심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받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내 마음이 말해요’라는 독후 활동이 다음과 같이 마련되어 있다. -아무리 씩씩해 보이는 친구도, 용감한 어른들도 누구나 무서워하는 게 한 가지는 있대요.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꼬마 유령은 무서우면 가슴에서 북소리가 나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다리가 후들거릴 때도 있대요. 여러분은 무서울 때 어떤 행동을 하게 되나요? -꼬마 유령은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즐거웠던 일들을 생각했어요. 무서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이겨 낼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말해 보세요. 이렇게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마음속에 쌓여 있던 감정을 끄집어내어 해소시켜 주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 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극복해 나가요이 책은 무서움을 느끼는 상황과 그것에 따른 신체 반응과 표출,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글의 전개와 그림으로 완전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그 과정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획된 감정 그림책이다.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이 그동안 아동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겪어 온 사례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글을 작업했다. 이야기는 먼저 무서움이라는 감정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제시한다. 가장 흔하게 느끼는 어둠에 대한 공포심에서부터,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분리불안, 유치원 등 낯선 사회생활에 처음 적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아이들이 느끼는 무서움에 대해 여러 가지 예를 들고, 무서운 감정이 왜 생기는 것인지, 무서울 때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하면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지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감정의 해소를 겪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무서움의 대상이었던 유령조차 겁을 낸다는 설정으로 출발하여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만들었다가, 결국에는 유령이 자신과 똑같은 꼬마 아이라는 재미난 반전으로 이야기를 끝내며 아이들의 두려움을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무서움이 쌓여만 갔던 마음이 해소되는 과정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두려움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려움이 많은 타인에 대한 이해심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마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극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도록 하여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로 커 가도록 도와주세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의 특징 - 감정의 전개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주어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어떨 때 그 감정을 느끼는지,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 마음 상태를 올바르게 밖으로 표출하도록 이끌어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둔 감정을 해소하게 한다. -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 주어요 감정 중에는 행복처럼 감정 자체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감정도 있지만, 화, 무서움, 열등감처럼 아이들이 이겨 내야 할 감정도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부정적인 감정은 바르게 표현하고 극복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게 하여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다 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책감에 빠진다. 왜 나만 이럴까, 하고. 이 책은 누구나 다 그런 감정을 느끼니 괜찮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이끈다. 또한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이끌며, 다른 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를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 아동심리 전문가의 가이드와 독후 활동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부모 또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 시리즈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뒤표지에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의 가이드를 실었다. 또한 권말에 각 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해당 감정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도록 독후 활동 페이지를 마련했다. - 각각의 감정에 맞는 개성 있는 글과 그림 이 시리즈의 8가지 감정은 감정마다 특색이 있어서, 풀어내는 방법 또한 다르다. 어떤 감정은 그 감정이 일어나는 상황부터 감정이 점점 발전되는 과정을 차례차례 보여 주어 독자들이 그 감정을 따라갈 수 있게 구성했고, 어떤 감정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따라서 각각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의 전개 방식과 문체, 화풍으로 시리즈 안에서 개성을 살렸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전8권) 2010년 2월 완간 예정 1.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_ 행복 신혜은 글, 김효은 그림 2. 화가 둥! 둥! 둥! _ 화 김세실 글, 이민혜 그림 3. 덜덜덜, 겁이 나요 _ 무서움 (근간) 김세실 글, 최현묵 그림 4.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_ 부끄러움 (근간) 김세실 글, 노석미 그림 5. 너도 외롭니? _ 외로움 (근간) 윤지연 글, 최정인 그림 6. 자꾸 샘이 나요 _ 질투 (근간) 김성은 글, 서영경 그림 7. 슬픔을 멀리 던져요 _ 슬픔 (근간) 김성은 글, 홍선주 그림 8. 마음아, 작아지지 마 _ 열등감 (근간) 신혜은 글, 김효진 그림
두더지의 고민
사계절 / 김상근 글.그림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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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상근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56권. 머리에 눈이 쌓인 채, 걷고 있는 두더지의 오종종한 얼굴과 귀여운 동작이 어우러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걱정이 많은 두더지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작은 일에 마음을 쓰기 때문이다. 또한 커져가는 눈덩이를 고민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서사 또한 탁월하다. 이 작품은 출간 전에 2014년 볼로냐 도서전에 소개되었는데, 당시 해외 많은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독일, 캐나다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뤘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랑스러운 캐릭터, 걱정 두더지 표지에서 머리에 눈이 쌓인 채, 걷고 있는 두더지가 보입니다. 오종종한 얼굴과 귀여운 동작이 어우러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걱정이 많은 두더지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작은 일에 마음을 쓰기 때문이겠죠. 또한 커져가는 눈덩이를 고민에 비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서사 또한 탁월하지요. 이 작품은 출간 전에 2014년 볼로냐 도서전에 소개되었는데, 당시 해외 많은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독일, 캐나다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고민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커졌어요 눈이 펑펑 오는 어느 날 밤이었어요. 두더지는 고민에 빠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 머리 위로 눈이 쌓이는지도 모르고 걸을 정도였지요. 그때, 두더지는 ‘고민이 있을 때면 눈덩이를 굴려 보렴.’ 하고 할머니가 해 준 말을 떠올리면서,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바로 친구가 없는 것이지요. 친구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고민이지요. 친구가 생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고민, 친구들한테 인기를 얻지 못할까 싶은 고민, 친구들 간의 사소한 다툼과 오해로 남 몰래 끙끙 앓았던 고민 등등, 크고 작은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아이가 어떻게 고민들을 풀어낼 수 있을지, 두더지의 짧은 여행이 그 해답을 알려 줍니다. 두더지는 할머니 말대로 눈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곧 눈덩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지요. 커져 가는 눈덩이는 머릿속에서 고민이 커져 가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보통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단순했던 고민은 점점 더 복잡해져 가지요. 또한 눈을 굴리는 것에만 집중한 두더지는 다른 동물들이 바로 코앞에 있어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사물을 눈여겨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냄새도 못 맡지요. 이러한 설정은 종종 고민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기회를 놓쳤던 경험을 떠올리게 합니다. 눈덩이 속으로 개구리, 토끼, 여우, 멧돼지, 곰이 하나씩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하는 두더지가 안타깝습니다. 이런 모습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내 모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나누고 힘을 모으며 친구가 돼요 눈덩이 속에서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두더지는 눈덩이에 귀를 대고 듣다가 눈덩이 속으로 들어갑니다. 두더지는 눈에 파묻혀, 몸의 일부만 쑥! 튀어 나와 있던 다른 친구들과 하나하나 만나게 됩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고······. 서로 힘을 합쳐 눈덩이 속에서 길을 만들고 다른 친구들을 구합니다. 또한 친구들의 사연을 들어 보니, 두더지처럼 친구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흡사 두더지의 고민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이야말로 서로의 마음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 마지막으로 서로 힘을 모아 커다란 곰까지 꺼낼 때에는 성취감까지 들지요. 모두가 구출되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친구들은 소소한 일상을 나눕니다. 저녁을 함께 먹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멧돼지는 먹을 것을 나누고, 피리 연주를 들려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우는 잠깐 사이에 피리 연주를 들려주지요. 이렇게 소소하게 일상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 가는 길입니다. 마침내 두더지와 친구들은 눈덩이 밖으로 나옵니다. 때마침 저 너머에도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따뜻한 햇살이 서서히 눈덩이를 녹이겠지요. 햇볕으로 눈덩이가 녹는 것은 고민이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해피엔딩이 주는 따뜻한 여운 이제 끝이겠지 하는 순간, 다시 눈덩이를 굴리고 있는 두더지와 친구들이 보입니다. 친구끼리 모이면 늘 그렇듯이 ‘뭐하며 놀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이지요. 그리고 새롭게 굴린 눈덩이로 커다란 눈사람을 만듭니다. ‘행복한 고민’을 덧붙인 정말 동화 같은 엔딩에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작가는 고민은 늘 계속되지만 대부분의 고민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거나 우연하게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게 아닐까요? 그러니 이제 아이들에게 고민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 주는 듯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우리 생활 속 상황과 많이 맞닿아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크고 작은 수많은 걱정을 안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사소해서 말하지 못할 때도 많지요. 생활 속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대입해 보고, 내 마음은 어떠했는지 같이 애기해 보면 어떨까요?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볼 수 있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썼다 지웠다 처음 기초 한자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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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
유아학습책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처음 기초 한자 공부를 할 때 공책 또는 도화지를 대신하여 쓰기 연습과 한자의 뜻을 익힐 수 있다. 기초 한자인 8급 배정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하여 호기심과 표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한자 학습 그림책이다. 책 속에 포함된 미니 차트를 이용하면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가며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한자를 재밌게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신이 나서 한자 익히기가 훨씬 쉬워진다.쓰면서 익히고, 눈으로 또 한 번, 스티커 놀이로 다시 한 번 그리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최고의 학습효과- 유아 처음 공부 썼다지웠다 학습입니다. 맨처음 학습이라면 엄마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면서 이루어집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서 체득하는 시기를 거치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호기심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게 아이들입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체계적인 학습이 시작될 때,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표현하고 학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학습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기초 한자 공부를 할 때 공책 또는 도화지를 대신하여 쓰기 연습과 한자의 뜻을 읽힐 수 있습니다. 기초 한자인 8급 배정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하여 호기심과 표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한자 학습 그림책입니다. 책 속에 포함된 미니 차트를 이용하면 손가락으로 콕콕 짚어가며 재미있게 게임도 하고 한자를 재밌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신이 나서 한자 익히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구성] 본문 48쪽 (양면 미니 차트 포함) 스티커 2장 보드마커펜 2색 (검정,빨강)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미로찾기 5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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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유아놀이책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개발뿐만 아니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사고력 발달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내 아이가 미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5단계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와 도서로 3~11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시멘토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인 미로찾기 교재를 새로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미로찾기’를 총 5단계의 59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다. 아이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 그림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자. 아이는 스스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고,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공부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로찾기와 같은 부담 없는 흥미 콘텐츠로 아이의 관심을 유도한다면, 향후 학습 콘텐츠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멘토는 놀이같은 재미있는 도서를 개발하였다. 시멘토(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고 그중 유아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구한 끝에 아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한 미로찾기 책을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날개를 달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람이와 삐약이 생일 축하해!
키즈아이콘 / 하기노 치나츠 지음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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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창작동화
하기노 치나츠 지음
아주 큰 입을 가진 악어 우람이는 무서운 외모 때문에 친구도 없는 외톨이랍니다. 그런데 우연히 들고 온 달걀에서 삐약이가 태어났어요! 다른 친구와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우람이에게는 삐약이가 귀찮게 느껴지지만, 차츰 둘은 서로 배려하고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림책 원화상을 수상한 하기노치나츠가 선사하는 덩치 큰 악어와 조그만 병아리의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혼자 자라 형제가 있다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친구와 함께하는 걸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와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면 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덩치 큰 악어와 조그만 병아리의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아주 큰 입을 가진 악어 우람이는 무서운 외모 때문에 친구도 없이 외롭게 살아갑니다. 심지어 자기 생일날에도 아무도 축하해주는 이 없이 혼자서 생일 축하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선물도 스스로 찾아 나선 우람이는 길 한가운데 놓여 있는 달걀을 발견합니다. 생일 축하 파티 음식도 혼자서 만들어야 하는 우람이는 달걀을 넣어 과자를 만들기로 하고 기뻐합니다. 우람이는 알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잼을 만들 포도도 따고, 폭신폭신 쿠션을 만들 양털구름 솜도 한아름 땁니다. 집으로 돌아온 우람이는 잼을 만들고, 멋진 쿠션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자꾸만 콕콕콕콕 소리가 들립니다. 길에서 가지고 온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났지 뭐예요. 태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고 울어대는 삐약이에게 우람이는 할 수 없이 포도잼을 주고, 양털구름 솜으로 만든 쿠션과 무릎덮개로 침대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삐약이는 우람이네 집을 자기 집이라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우람이네 집에서 태어나서 쭉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라나요? 혼자만 지내왔던 우람이와 갑자기 우람이 앞에 나타난 삐약이.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에요 늘 혼자인 게 익숙했던 우람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친구 삐약이. 우람이는 삐약이를 돌보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혼자 자라 형제가 있다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친구와 함께하는 걸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와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여럿이 함께하면 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 외모가 무섭다고 마음씨도 무서운 게 아니에요 아주 큰 입을 가진 악어 우람이. 무섭게 생겨서 친구가 없는 우람이는 자신이 먹으려고 했던 맛있는 잼과 폭신폭신한 쿠션까지 삐약이를 위해 내놓습니다. 그리고 삐약이가 없어지자 온 숲속을 헤매지요. 우람이는 정말 외모만큼 무서운 친구인가요?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외모가 무섭다고 마음씨까지 무서운 건 아니라는 걸 알려줍니다. 겉모양보다는 마음씨를 가꾸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 내용만큼 아름다운 그림들이 펼쳐져요 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하기노치나츠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입니다. 책 속 가득 펼쳐지는 내용만큼 아름다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무한한 기쁨을 주며,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
나는 아빠를 사랑해요
교학사 / 세바스티앙 브라운 글·그림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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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창작동화
세바스티앙 브라운 글·그림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침 햇살이 비칠 무렵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아빠와 보내는 하루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어나 아빠가 주는 맛있는 꿀을 먹고 아빠의 손길로 몸을 씻고 나면 아기 곰은 물장난도 치고 숲 속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아빠와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두껍게 칠한 불투명 수채화지만 때로는 밝게 때로는 어둡게 하루의 시간 변화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아빠 곰과 아기 곰의 사랑을 정겹게 전하고 있습니다.
안녕 자두야 4 자두와 친구들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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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안녕자두야4 자두와 친구들 스티커색칠놀이북.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스티커2장, 내지 32p대한민국 최고 말괄량이가 돌아 왔다! 더 재밌게 더 웃기게 더 신나게! 강력해진 웃음 폭탄 스토리~ 자두와 친구들! 노는데 끝이 어디있어? 어제보다 오늘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 좌충우돌 자두와 친구들의 스토리를 스티커 색칠놀이로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다산기획 / 맥 바네트 글, 애덤 렉스 그림, 장미란 옮김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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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획
창작동화
맥 바네트 글, 애덤 렉스 그림, 장미란 옮김
딱따구리 그림책 시리즈 9권. 엄마 말을 안 들은 빌리라는 소년이 벌로 흰긴수염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우게 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빌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은 벌로 38톤이나 되는 먹이를 고래에게 주어야 하거나, 30미터나 되는 고래의 몸을 닦아주거나, 몸무게가 100톤 이나 되는 고래와 씨름도 하고 산책도 하는 등 엄청난 일을 해야 했다. 엄마의 벌은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 빌리의 죄충우돌 고난과 함께 흰긴수염고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도 담고 있다.엄마 말 안 듣다가…… 흰긴수염고래 기르게 된 이야기 흰긴수염고래는 몸길이가 개 30마리를 줄줄이 세워 놓은 것만큼이나 깁니다. 혀의 무게만 해도 고양이 400마리 무게에 버금가지요. 이런 흰긴수염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빌리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엄마가 잔소리를 합니다. "방 좀 치워라!" ?"이 좀 닦아라!" "콩 남기지 마라!" 등등. 하지만 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그냥 귓등으로 흘려보냅니다. 엄마는 또 잔소리를 할 테고, 자식 이기는 부모도 없다는 걸 본능으로 알고 있으므로. 이번엔 달랐습니다. 엄마는 잔소리 끝마다 "안 그러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하네요. 하지만 아이도 알 건 압니다. 흰긴수염고래가 얼마나 큰 동물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애완동물로 키우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택배회사에서, 그것도 아이들을 벌주기 위한 물품들을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회사에서 흰긴수염고래를 배달했습니다. 빌리 앞으로요. 그때부터 빌리의 고난은 시작되었습니다. 흰긴수염고래를 학교에 데려가느라 고생,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수영장 파티에는 초대받지 못합니다.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오니 아빠가 흰긴수염고래 키우기 안내서를 내밉니다. 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일은 정말 끔찍합니다. 씻어주고, 몸에 붙어 있는 따개비도 없애고, 산책도 하고 놀아줘야 합니다. 게다가 먹이로 어마어마한 양의 바닷물을 먹여야 하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빌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엄마의 벌은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 빌리는 엄마 말을 잘 듣는 어린이가 되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법 이 책은 엄마 말을 안 들은 빌리라는 소년이 벌로 흰긴수염고래를 애완동물로 키우게 된 이야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을 키우게 된 빌리에겐 여러 가지 귀찮고 어려운 일이 벌어집니다. 방을 치우거나 이를 닦거나 콩을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되는, 어찌 보면 사소하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은 빌리는 그 벌로 38톤이나 되는 먹이를 고래에게 주어야 하거나, 30미터나 되는 고래의 몸을 닦아주거나, 몸무게가 100톤이나 되는 고래와 씨름도 하고 산책도 하는 등 엄청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빌리는 과연 제 잘못을 인정하고 방도 잘 치우고 엄마 말도 잘 듣는 아이가 되겠다는 다짐이라도 했을까요?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답니다. 이 책에는 빌리의 죄충우돌 고난과 함께 흰긴수염고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도 잔뜩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멸종 위기 동물로 보호받는 이 고래는 지구상에 살았던, 혹은 살고 있는 동물 중 가장 큽니다. 참고로 고래 입냄새가 어떤지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엉뚱하며 환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책 전체에 가득한 고래 그림, 유머로 가득한 문장은 아이나 어른이나 읽는 이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
책읽는곰 / 박은경 글, 김중석 그림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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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박은경 글, 김중석 그림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룬 책. 엄마, 아빠, 누나,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족이 집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교통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다음으로 대형 할인 매장이나 백화점, 놀이 공원, 수영장과 스키장, 미술관과 박물관 등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약속을 하나하나 설명한다. 아이들의 중요한 나들이 가운데 하나인 현장학습도 빠뜨리지 않았다. 두 아이의 아빠인 김중석 작가가 자기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인 만큼, 아이들이 흔히 하는 위험한 행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만이 아니라 에티켓까지도 함께 설명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 책을 읽으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안전도 배려하도록 가르칠 수 있다.오늘은 즐거운 나들이 날! 버스를 타고 가요 전철을 타고 가요 자가용을 타고 가요 주차장에 왔어요 신나는 장보기 커다란 문을 지나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요 쇼핑 카트로 장을 봐요 화장실에 가요 이런 속은 조심해요- 2008년 어린이 실종 사건 약 9,000건 - 2007년 어린이 성폭력 1,081건 - 2006년 어린이 교통사고 24,000건 - 2005년 가정 내 안전사고 2,500건! 해마다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들이 안전 지식과 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한 탓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더 지속적으로, 치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어린이의 생활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을 생활 영역별로 나누어 보여 주며,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약속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책마다 독특한 형식과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 교육 그림책 〈어린이 안전 365〉완간!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가 모두 네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앞서 나온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는 유괴와 성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잡지 같은 독특한 형식과 동물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재미있게 풀어가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나온 《학교에 갈 때 꼭꼭 약속해》 역시 집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의 일상생활을 따라가며 지켜야 할 안전 약속과 그 근거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 점에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야 할 잔소리를 대신해 주는 책, 더 나아가 부모님도 잘 알지 못했던 안전 지식들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한 점들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새로 나온 《집에 있을 때 꼭꼭 약속해》는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집 안과 집 근처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루며,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대형 할인 매장, 놀이공원 같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다룹니다. 〈어린이 안전 365〉시리즈는 이렇게 네 권의 책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장소와 상황별로 총망라하여 담았습니다. 그간에도 안전 교육과 관련된 좋은 어린이 책들이 더러 있었지만, 외국 책을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처럼 어린이들의 생활 곳곳에서 필요한 디테일한 안전 지식과, 어른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설명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은 설명을 친절하게 담아 낸 책도 드뭅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듯,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위험 상황에 대한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 주세요. 아이들 마음속에 안전 지식이 견고하게 내면화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백과사전처럼 이 책을 갖추고 아이들과 일상적으로 안전 지식들을 체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어린이 안전 365 -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이면 온 가족이 함께 어딘가로 놀러 나가는 일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기 전에 미리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한지 주의시켜야 하지만, 적절한 가이드북 없이 이런저런 잔소리들을 늘어놓다 보면 아이들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십상입니다. 이 책 《나들이 갈 때 꼭꼭 약속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은 다음 나들이를 나간다면, 아이가 사라져서 가슴이 철렁하거나 위험한 짓을 하는 아이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다가 나들이를 망치는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 누나,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족이 집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교통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다음으로 대형 할인 매장이나 백화점, 놀이 공원, 수영장과 스키장, 미술관과 박물관 등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약속을 하나하나 설명합니다. 아이들의 중요한 나들이 가운데 하나인 현장학습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자상한 아빠인 김중석 작가가 자기 아이들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인 만큼, 아이들이 흔히 하는 위험한 행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책에 담긴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꼭꼭 약속해!” 하고 손가락을 걸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만이 아니라 에티켓까지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미술관 등에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의 행동을 부모님이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모습이 자주 문제시되곤 합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안전도 배려하도록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대형 할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쇼핑 카트를 써요.어른들처럼 직접 쇼핑 카트를 끌어 보고 싶을 때도 있지요.하지만 무거운 카트를 밀다가 다치는 어린이가 많으니까카트는 어른들에게 맡겨 두기로 해요.p20
새 보는 할배
사계절 / 김장성 글, 한수임 그림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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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장성 글, 한수임 그림
농촌의 가을 풍경과 생활, 그리고 거기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낸 그림책. 그림작가는 가을 들녘을 먹색으로만 그려냈다. 글작가의 시같은 글에 그림작가는 수묵담채같은 그림으로 답을 던지고, 그림작가의 빛과 그림자같은 그림에 글작가는 색깔 얹은 글로 답을 한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면서, 곡식을 두고 새들과 한바탕 다툼을 벌이는 계절이기도 한 농촌의 가을 풍경을 잔잔하게 묘사하였다.그림책에 담은 새 보는 문화와 농촌의 마음 사계절출판사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지금까지 사물놀이, 단청, 삽살개의 유래, 설빔, 백제금동대향로, 십우도, 씨름, 전통 상례, 부모은중경 등 유무형의 우리 문화를 다루어왔습니다. 우리문화그림책 11 『새 보는 할배』에서는 농촌의 가을 풍경과 생활, 그리고 거기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려냈습니다. 그림 작가 한수임은 가을 들녘을 먹색으로만 그려냈습니다. 간혹 노란색과 붉은색이 스치듯 ‘할배’와 주위를 지나갈뿐입니다. 하지만 독자는 이 책에서 붉고 노란 가을 들녘을 봅니다. ‘조밭도 붉고 얼굴도 붉어’라는 글귀가 나오는 순간, 눈으로 본 먹그림들이 마음속에서 색색의 가을 들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화르르 새는 날고 할배는 깨고/화르르 새는 날고 할배는 웃고’라는 마지막 글귀에 이르러서 독자의 얼굴에도 책 속의 할배만큼 환한 웃음이 떠오릅니다. 글작가의 시 같은 글에 그림작가는 수묵담채 같은 그림으로 답을 던지고, 그림작가의 빛과 그림자 같은 그림에 글작가는 색깔 얹은 글로 답을 합니다. 이러한 조화가 이 그림책을 보고 또 보게 만듭니다. 숨을 잘, 제대로 쉬려면 고요하고 조용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을 들여야 합니다. 절대로 욕심 부리거나 조급해서는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그렇게 쉬는 숨처럼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그런 숨을 쉴 수 있는 쉼표 같은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와 할배와 조밭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인 ‘할배’는 식구들이 모두 나가 텅 빈 집에서 주섬주섬 자잘한 집안일들을 챙깁니다. 그러다가 떼 지어 날아가는 새들을 보고 문득 조밭을 걱정하지요. 사실 조야 벼에 비하면 그다지 귀하게 치지 않는, 거친 밭에 심는 잡곡입니다. 하지만 할배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평생 농사일로 잔뼈가 굵었건만 이제는 늙어 한 몫 일꾼 대접을 받지 못하는 당신의 처지와 비슷해서일까요? 할배는 얼른 팡개를 집어 들고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바쁜 걸음도 거기까지. 잠시 일손을 놓고 새참을 먹던 젊은이들이 지나가는 할배의 손목을 잡아 끕니다. “영감님, 탁배기 한 잔 하고 가세요.” 할배의 마음은 어느새 조밭에서 새참자리로 옮겨 앉습니다. 시원한 막걸리에 김치 한 조각, 얼근해진 할배는 이제 그리 급하지 않습니다. 휘적휘적 조밭에 이르러 허수아비 아래 주저앉은 할배, 술기운에 따스한 가을햇살이 얹히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푸근히 마음이 풀어진 할배는 이제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새가 좁쌀을 쪼아 먹든 말든 꾸벅꾸벅 할배는 졸고, 들고 있던 팡개마저 내려놓았으니 새는 아주 마음을 놓고 조알을 쪼아 먹습니다. 그때, 할배는 졸고 새는 먹을 때, 새는 먹고 할배는 졸 때, 아이들이 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할배마저 계시지 않은 텅 빈 집을 보고 아이들은 금방 알아챘을 겁니다. “우리 할배, 또 조밭 가셨구나!”, “할배 심심하시겠다. 얼른 가 보자!”, “후여, 훠어이!” 소리를 지르며, 팡개를 휘두르며 아이들이 달려옵니다. 그 기세에 화르르르 새는 날아오르고, 그 소리에 할배는 잠이 깹니다. 깨어 조밭께를 보니 아이들의 생기가 가득합니다. 아직 술기운이 살풋 남은 할배의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가을이 흐드러진 순간입니다. 이 책에 실린 우리문화 이야기-농사일과 새 보기 이 논에서 우여 하면 / 저 논으로 후르르륵 / 저 논에서 우여 하면 / 이 논으로 후르르륵 /논두렁에 새지기는 / 종일토록 애만 타고 / 후룩후룩 참새들은 / 날 적마다 살이 찐다 (새 보는 노래, 충남 예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곡식 농사를 지으며 살아 왔습니다. 가을걷이 무렵 곡식이 여물어 가는 논밭에는 어김없이 골칫거리들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참새나 꼬까참새 따위 작은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다니며 애써 기른 벼며 조, 수수 들을 쪼아 먹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사람들은 논 여기저기에 허수아비를 세워 사람이 서 있는 것처럼 가장하기도 하고, 기다란 장대 끝에 깃발을 매달아 세워 펄럭거리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허수아비 머리나 팔에 앉아 쉬는 새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이 직접 들에 나가 새를 쫓곤 했는데, 이렇게 하는 일을 일컬어 ‘새를 본다.’ 라고 합니다. 새 보는 일은 주로 아이들의 몫이었습니다. 바쁜 가을걷이철이다 보니, 어른들은 더 힘든 다른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후여, 훠어이!” 하며 목청껏 소리를 지르면서, 태를 휘두르거나 꽹과리, 깡통 따위를 두들겨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 새를 쫓았습니다. 팡개에 흙을 재어서는 논밭에 내려앉은 새 떼를 향해 힘껏 흩뿌려대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지루하면 새 보는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지요. 종종 기력이 쇠하여 힘든 일을 할 수 없는 노인들도 새 보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렇게 한 쪽 논밭에서는 젊은 어른들이 곡식을 거두고 다른 논밭에서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새를 보며 곡식을 지키다 보면 짧은 가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곤 했으니, 가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바쁘고 고단한 철이었습니다. 이렇듯 농촌의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면서, 곡식을 두고 새들과 한바탕 다툼을 벌이는 계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툼이 그리 모질거나 사나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이와라 우이와라 / 아랫논에 메벼 베고 / 윗논에 참벼 훑어 / 우리 오빠 장가갈 때 / 멥쌀일랑 밥을 하고 / 찹쌀일랑 떡을 찧어 / 너도 한 상 차려 줄게 / 우리 논에 앉지 마라 / 우이와라 우이와라 (새 보는 노래, 충남 부여) 이 노래처럼 어르거나 달래기도 하고 때로는 모른 척 지나치기도 했으니, 그저 먹더라도 조금만 먹고 사람 몫까지 건드리지는 말라는 의사표시였을 테지요. 콩을 심어도 벌레 몫으로 한 알, 새 몫으로 한 알을 더 심고, 감을 따도 새 몫으로 서너 알은 남겨 놓는 것이 우리 농촌의 마음이었으니 새 보는 마음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길이)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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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에듀
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된다.길이 1단원 - 비교 - 길이 비교 - 높이, 키 비교 - 거리 비교 - 모눈과 모양으로 비교 2단원 - 길이 재기와 cm(센티미터) - 단위로 길이 재기 - cm(센티미터) - 자로 길이 재기 - 몇 cm 3단원 - m(미터) - m(미터) - m, cm - 길이 비교 - 멀어요, 가까워요 4단원 - 단위와 어림 - 길이 어림하기 - 어림 선 긋기 - 알맞은 단위 - 문장 완성하기 5단원 - 길이의 합과 차 - 색 테이프 길이의 합, 차 - 1 m와 합, 차 - 식으로 구하는 합, 차 - 거리 문장제★★ 수학 공부에 길이와 화폐가 왜 필요할까요? ★★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합니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 길이와 화폐 - 길이 FAQ Q) 길이에 대한 학습은 초등학교 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Q) 언제 길이를 가르치면 좋을까요 Q) 길이는 어떤 과정을 따라 가르칠까요 Q) 길이를 어림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요 Q) 길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길이와 화폐 - 화폐 FAQ Q) 화폐를 왜 책으로 배워야 할까요 Q) 실제 초등 교과 과정과 관련이 있을까요 Q) 화폐를 배우려면 어떤 것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Q) 화폐를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Q) 가격을 지불할 때 아이가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Q) 화폐를 배울 때 교구재가 필요할까요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
마루벌 / 한정아 지음, 김세진 그림 / 200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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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한정아 지음, 김세진 그림
어린이들에게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 독도 암벽 둥지에서 태어나는 괭이갈매기가 어른 갈매기로 자라나는 이야기를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 뒷부분에는 독도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어린이를 위해 어른이 읽어줄 수 있는 자세한 독도의 지리, 역사, 사회, 생태적 사실 등을 실었다. 독도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고, 청정해역으로 수산물, 광물 등의 자원이 풍부하여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이렇게 소중한 독도에 대해 알려준다.우리의 보물섬 독도 우리의 아이들이 알고 지켜야 하는 우리의 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독도는 우리땅’ 노래 첫 구절이다. 일본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호시탐탐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잊을만 하면 불거져 나오는 독도를 둘러싼 갈등. 당연히 우리의 것인데 어처구니 없는 억지 주장에 밀리고는 한다. 독도를 지키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땅 독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독도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고, 당연히 우리의 땅이기 때문에 마땅히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독도를 친근하게 소개해 주는 그림책 <나는 독도에서 태어났어요>는 천연기념물 제 336호 괭이갈매기를 통해서 독도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독도에 사는 괭이갈매기가 직접 소개해 주는 독도의 모습은 친근하기만 하다. 이 책의 제목은 독도가 당연히 우리의 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독도에서 태어나 독도를 지키고 있는 괭이갈매기는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독도가 괭이갈매기들의 삶의 터전이며 누구도 그들을 몰아낼 수 없는 것처럼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거창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들어가며 독도라는 섬을 설명해 주기보다는 아이들이 먼저 흥미를 느끼고 다가갈 수 있도록 독도에 관련된 중요한 역사, 지리, 사회, 생태적 사실들을 요점만 뽑아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독도박물관의 내용감수도 받았다. 독도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지리학적 위치와 청정해역을 가지고 있는 보물섬이다. 하지만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독도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의 땅이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보물섬 독도를 올바로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소중한 땅이라는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독도를 지켜나가야 할 주역이 바로 자신임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신나는 우주선 여행
홍진P&M / 양승현 지음 /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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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창작동화
양승현 지음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나\'와 야옹이는 우주선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 화장실 사용법 등 우주와 우주선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우주선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신나는 우주선 생활이 펼쳐집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화폐)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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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지
지식과상상 연구소 (지은이)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된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한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다.화폐 1단원 - 동전 - 10원, 50원, 100원, 500원 - 얼마일까요? - 동전 퍼즐 - 남은 돈 2단원- 동전과 지폐 - 1000원, 5000원, 10000원 - 얼마일까요? - 주문하기 - 통장★★ 수학 공부에 길이와 화폐가 왜 필요할까요? ★★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는 기존 다른 교재들처럼 단순하게 길이를 재고 물건값을 계산하는 방법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 교과 과정에 나오는 길이를 직접 재거나 비교하고, 길이에 대한 어림을 하여 감을 키우는 활동을 한 이후에도, 고학년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을 해결하는데 상당히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화폐의 경우에도 초등 교과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수와 연산 학습을 위한 소재로 화폐가 자주 등장합니다. 과거에는 물건값을 계산하기 위해 실제로 이루어졌던 행위가 요즘에는 카드, 핸드폰으로 대체되면서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수를 조작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 길이와 화폐 - 길이 FAQ Q) 길이에 대한 학습은 초등학교 수학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Q) 언제 길이를 가르치면 좋을까요 Q) 길이는 어떤 과정을 따라 가르칠까요 Q) 길이를 어림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요 Q) 길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길이와 화폐 - 화폐 FAQ Q) 화폐를 왜 책으로 배워야 할까요 Q) 실제 초등 교과 과정과 관련이 있을까요 Q) 화폐를 배우려면 어떤 것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Q) 화폐를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Q) 가격을 지불할 때 아이가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Q) 화폐를 배울 때 교구재가 필요할까요 출판사 리뷰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 길이의 특징과 학습 방법 길이는 기하학의 기초가 되므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해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도 길이는 기하학과 관련된 단원의 기초가 되므로 길이에 대한 단원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길이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수학 실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예비 초등 수학–‘길이’는 아이의 기본기를 다지고, 길이에 대한 학습을 즐겁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특 징 1. 길이 교재 구성 예비 초등 수학–길이는 길이를 비교(길다/짧다, 높다/낮다, 멀다/가깝다)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자를 이용하여 직접 길이를 재어보고, 거리의 단위인 cm와 m를 알아본 후 길이를 어림해 보고, 길이의 합, 차를 구합니다. 2. 자 이용하기 본 교재에서는 교구재로 자와 눈금 없는 자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된 자를 이용하여 직접 교재에 실사이즈로 그려져 있는 사물의 길이를 재어보는 활동은 아이에게 가만히 앉아 수학 문제집을 푸는 것과는 다른 재미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줄 것입니다. 3. 길이의 어림 초등 교과 과정에서는 길이를 어림하는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길이에 대한 감이 없기 때문에 이 과정은 길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가장 기초적인 과정입니다. 교재에서는 이 과정을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사물에 대한 길이를 어림해 보는 과정과 재미있는 활동 등을 통해 좀 더 빠르게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4. 쉽고, 재미있는 설명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방식이 아닌 가볍고 재미있게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아이들이 좀 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 문항의 특징 (1) 실생활 연관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길이에 대한 학습을 합니다. (2) 문장제: 문장제는 아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들을 넣음으로서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입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항: 단순히 길이를 재는 문항에서 벗어나 미로 통과나 선 잇기 등의 여러 가지 형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교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이 책은 예쁘다 ‘수학 문제집이 예쁜 것이 중요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교재에 있는 예쁜 캐릭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컷들, 선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전문 삽화가의 손을 거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좀 더 교재에 애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 학습 방법 1. 길이에 대한 학습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양육 과정에서 끊임없이 아이의 키를 재어보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끈, 줄넘기 등의 길이를 비교하며,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는 길이에 대해 좀 더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이 과정에서 교재에서 강조하고 있는 길이에 대한 어림 부분은 거의 다루어주지 않습니다. 전술하였듯이 어림은 아이의 길이 감각을 길러주는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길이를 어림 할 수 있도록 의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활 속에서 길이에 대한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을 때 아이가 수의 합, 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교재에 의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교재에 실생활 속 사물들이 계속 등장하므로 아이에게 교재에 있는 사물과 주변 사물들의 길이를 비교하여 재어보게 합니다. 어림 과정을 학습하였을 때도 주변 사물들의 길이를 어림한 후 재어보게 하면서 길이에 대한 학습에 활동 요소를 좀 더 늘려 주는 것이 아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아이일수록 교재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동화책의 주인공처럼 얘기해주어 아이가 교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비 초등 수학 길이와 화폐 - 화폐의 특징과 학습 방법 부모 세대의 어른들은 어릴 적 시장 놀이를 할 때 화폐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수와 연산에 관해 배웠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아이들은 시장 놀이에서 화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카드를 긁는 행위를 통해 계산을 합니다. 자연스레 어른들이 놀이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수와 연산에 대한 학습을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교재는 시장 놀이를 교재 안으로 넣어 화폐를 통한 수와 연산에 대한 학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 특 징 1. 화페 교재 구성 예비 초등 수학–화폐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동전(10원, 50원, 100원, 500원)과 몇 가지 지폐(1000원, 5000원, 10000원)를 알려주고, 화폐의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시장 놀이를 하며 돈의 합, 차를 구합니다. 2. 교구재 교구재로 여러 가지 동전과 지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에서 사용하지 않는 교구재를 제공하는 이유는 아이가 직접 동전과 지폐를 관찰하고, 금액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3. 여러 가지 경험 제공 교재에서는 화폐로 쌓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을 문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쉽고, 재미있는 설명 딱딱하고 건조한 설명 방식이 아닌 가볍고 재미있게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방식을 선택하여 아이들이 좀 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5. 문항의 특징 (1) 실생활 연관 문항: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화폐에 대한 학습을 합니다. (2) 문장제: 문장제는 아이들이 가장 취약한 문제 형태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들을 넣음으로서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입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항: 미로 통과나 선 잇기 등의 여러 가지 형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교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6. 이 책은 예쁘다 ‘수학 문제집이 예쁜 것이 중요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교재에 있는 예쁜 캐릭터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책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컷들, 선 하나 하나까지도 모두 전문 삽화가의 손을 거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좀 더 교재에 애정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 학습 방법 1. 아이들이 화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놀이를 할 때 동전과 지폐를 직접 다루어 보게 하는 것이 훨씬 빨리 이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예를 들어 100원을 만들 때 머리 속이나 손으로 적어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0원을 만들어 보고, 시장 놀이를 할 때에도 교구재인 동전, 지폐로 필요한 금액을 만들고, 거스름돈을 받기도 하게 합니다. 2. 아이가 처음 수와 연산을 배울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으기 하여 10을 만들고, 10을 가르기 하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가 십진법 체계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동전과 지폐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00원, 10000원을 만드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돈의 계산을 수월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3. 화폐 계산에서 벗어난 복잡한 계산을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가 큰 단위의 화폐 계산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금액이 대부분 몇 천 원, 몇 백 원으로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아이가 화폐로 네 자리 수 계산을 하는 것이 보이면 1357+2869와 같이 여러 번의 받아올림이 있는 계산을 무리하게 시키고 싶어 합니다. 아이가 네 자리 수 계산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폐 계산은 화폐라는 실물이 있고, 계산도 쉽지만 위의 예시와 같은 계산은 아이에게 너무나 추상적이고 복잡한 계산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시키는 것은 아이의 즐거운 학습 욕구를 꺾는 것입니다. 4.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아이일수록 교재의 여러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시장 놀이를 할 때 같이 놀이하는 친구처럼 얘기해주어 아이가 교재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즈니 학습 스티커북) 수 놀이 : 니모를 찾아서 / 벅스 라이프
아이즐북스 / 편집부 엮음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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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엮음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캐릭터와 즐거운 스티커 놀이가 만났습니다. 미키마우스, 위니 더 푸 같은 고전적인 캐릭터는 물론 라이온 킹,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벅스 라이프 등 최신 애니메이션 속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하면 학습하고 놀이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과 이야기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학습 영역에서는 먼저 과 , 을 통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집니다. 그리고 에서는 유아 인지 발달의 기초가 되는 형과 색을 재미난 스티커 놀이로 알아봅니다. 1에서 10까지의 수, 사물의 분류와 비교, 반복되는 패턴의 규칙 찾기를 배우는 , 그리고 모든 부모들이 아이에게 가장 키워 주고 싶은 능력으로 꼽힌 바 있는 등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즈니 학습 스티커북으로 아이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 영역에서는 과 , 그리고 처럼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의 모든 스티커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고 오랫동안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스티커북 시리즈는 학습 영역 6권과 이야기 영역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학습 영역에서는 푸우나 라이온 킹 같은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유아 학습의 기초를 익힙니다. ■ 이야기 영역에서는 명작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과 구성력을 키웁니다. ■ 한창 호기심이 자라나는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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