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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
사파리 / 케이트 메스너 글,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 그림, 노은정 옮김 / 2014.03.02
10,800원 ⟶ 9,72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케이트 메스너 글,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 그림, 노은정 옮김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매 페이지마다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겨울 숲 생태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다. 이야기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특징과 겨울에 적응하는 방법 등 과학적 지식까지도 책 뒷부분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알기 쉽게 표현한 글에 맞춰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숲 풍경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표현하였다. 작가가 직접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과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과 장소의 소중함 같은 자그마한 가치까지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지식 정보를 차분히 전달하는 메스너의 글과 겨울 숲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린 닐의 그림이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우러져 있다. _ 뉴욕 타임즈 ★ 아이들에게 유용한 지식 정보를 알려 주는 아주 매력적인 책. _ 키커스 리뷰스 ★ 닐의 일러스트는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 메스너의 글 또한 숨겨진 눈 아래의 공간에 대한 정보와 동물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시적으로 알려 준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이 책이 그리고 있는 자연은 마치 아름다운 보석 같다. 그림책을 보면서 과학적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들 것이다. _ 라이브러리 미디어 커넥션 소복이 쌓인 눈 아래에 펼쳐지는 비밀 나라! 눈이 소복이 쌓인 세상은 깨끗하고 고요하다.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이 눈에 덮여 사라져 버린 듯, 시간이 그대로 멈춰 버린 듯 느껴진다. 그러나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이면 그 아래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비밀 나라가 펼쳐진다. 한겨울, 눈 덮인 숲에 가면 들쥐나 다람쥐 같은 다양한 작은 동물들의 발자국이 눈 위에 찍혀 있는 걸 볼수 있다. 그런데 눈 위로 이어지던 발자국은 종종 뚝 끊겨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곤 한다. 그 동물들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작은 동물들이 사라진 곳은 바로 ‘눈 아래 비밀 나라’이다. 숲 속이나 공원, 우리 집 마당에 눈이 내리면 눈과 낙엽이 쌓인 땅 사이에 자그마한 빈 공간이 생긴다. 땅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열이 땅과 맞닿은 부분의 눈을 녹여 눈과 땅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몸집이 작은 동물들은 바로 그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생활한다. 그곳은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섭씨 0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되어 작은 동물들을 바람과 추위로부터 보호해 준다. 에스키모들이 얼음과 눈덩이로 만든 이글루 안에서 아늑하게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또한 눈 아래 비밀 나라는 매나 부엉이 같은 천적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기도 하다.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눈 아래 비밀 나라를 ‘Subnivean Zone(설하대)’라고 지칭하며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고, 관련 정보를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Subnivean Zone은 겨울에만 발견할 수 있는 신기한 공간이자, 동물들의 겨울 생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아빠와 스키를 타며 발견하는 눈 위와 눈 아래 비밀 나라 이야기!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작가 케이트 메스너가 아이들과 함께 눈밭을 거닐다 쓰게 된 지식 그림책이다. 작가는 엄마로서, 어린이 책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눈 아래 비밀 나라와 한겨울 동물 생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좀 더 재미있게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스키를 타고 눈 쌓인 겨울 숲을 누빈다. 그렇게 스키를 타고 달리다가 눈 위에서 붉은다람쥐의 발자국과 사슴이 누워서 잔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새하얀 털을 다듬는 눈덧신토끼와 눈을 파헤치는 붉은여우도 만난다. 아빠는 눈 위를 이동하면서 눈 아래에 있는 비밀 나라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준다. 그곳에서 쥐는 굴과 둥지를 만들어 살고,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해 두고, 흑곰과 개구리와 여왕벌이 겨울잠을 잔다고 말이다.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겨울 숲 생태계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특징과 겨울에 적응하는 방법 등 과학적 지식까지도 책 뒷부분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작가가 직접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눈 아래 세상이 관찰과 탐구의 대상임을 일깨운다. 과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과 장소의 소중함 같은 자그마한 가치까지도 일깨워 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고요한 눈 위와 포근한 눈 아래 비밀 나라를 독특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숲 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알기 쉽게 표현한 글에 맞춰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숲 풍경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아크릴 채색과 판화 등의 다양한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의 일러스트는 눈과 나무, 사람과 동물들을 정제된 색감으로 표현하여 단순하고 사실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매 장면을 눈 위 세상과 눈 아래 세상으로 나누어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생생하고도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 위와 눈 아래 그림 속 볼거리와 동물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집중! 색칠 놀이터 점잇기 컬러링
보림 / 에스텔 차차 지음, 최정수 옮김 / 2018.03.07
9,000원 ⟶ 8,100(10% off)

보림유아놀이책에스텔 차차 지음, 최정수 옮김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시리즈. [집중! 색칠 놀이터] 컬러링 시리즈는 우리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각 페이지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달라, 더 높은 관찰력과 논리력을 필요로 한다. 정해진 그림에 색칠만 하면 끝나는 학습지가 아니라 색칠 놀이를 응용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암호를 풀고, 수를 세며 선을 이어, 색을 대조해가며 칠하거나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침착한 태도와 집중력을 키워 주고,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4세 이상 우리 아이 정말 차분해져요! │’집중! 색칠 놀이터’ 4세 이상 컬러링 시리즈 소개│ 코드풀기 컬러링 · 점잇기 컬러링 · 인어공주 컬러링 · 픽셀아트 컬러링 (전4권) 단순한 색칠 놀이는 이제 너무 지루한가요? 더 새로운 놀이가 필요해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 산만한 아이가 있나요? 마음을 차분히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앉은 자리에서 몇 시간이고 집중하며 놀이할 수 있는 [집중! 색칠 놀이터] 4세 이상 컬러링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암호를 풀어 그림을 완성하는 《코드풀기 컬러링》 차례차례 숫자를 선으로 잇는 《점잇기 컬러링》 신화 속 인어를 색칠로 만나는 《인어공주 컬러링》 같은 색깔을 찾아 칸칸 채우는 《픽셀아트 컬러링》 색칠 놀이로 할 수 있는 모든 미적 활동에 학습요소까지 더했습니다. 재미를 느끼며 하는 공부가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하지요. [집중! 색칠 놀이터] 컬러링 시리즈는 우리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각 페이지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달라, 더 높은 관찰력과 논리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절로 늘어가는 우리 아이 집중력을 탐색해보세요! 정해진 그림에 색칠만 하면 끝나는 학습지가 아니에요. 색칠 놀이를 응용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암호를 풀고, 수를 세며 선을 이어요. 색을 대조해가며 칠하거나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지요. 4권이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어, 시리즈로 볼 때 비로소 그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다양한 놀이로 성장해나가는 아이의 모습에 놀라게 될 거예요. │집중! 색칠 놀이터 《점잇기 컬러링》 재미있는 동물들│ 숫자 순서에 따라 점을 이어 신기한 밑그림을 그려요! · 자, 시작할까요? 먼저 ①번 점을 찾아보세요. · 숫자가 쓰여진 점들을 순서에 따라 선으로 이어요. · 마지막 숫자에 다다르면, 신기한 밑그림 완성! 그림 속의 점들을 이으면서 인내심이 길러지고 응용력이 발달합니다. 예쁜 그림을 완성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고, 밑그림이 완성되면 예쁘게 색칠할 수 있어요! 1, 2, 3, 4, … 순서에 맞춰 점을 이어보세요. 어떤 그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티비티 소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엄마는 하느님인가 봐요
세상모든책 / 남미영 글, 신은재 그림 / 2000.07.18
11,000원 ⟶ 9,900(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남미영 글, 신은재 그림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린 동물을 사랑하는, 그리고 발가락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 하는 여섯 살배기 영이와 영이네 가족 '여름이야기'. 로 할머니의 따듯한 사랑을 전했던 겨울이야기에 이어 여름이야기는 한여름에 쏟아지는 여름비처럼 가슴 시원하게 적시는 엄마의 사랑이 담겨있다. 모든 가족이 영이보다는 새로 태어난 동생에게 관심을 두자 뾰로퉁해 있다가 급기야 병까지 나고 마는 영이. 하지만 병난 영이를 가족들이 사랑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영이는 슬그머니 가족들에게 물어본다. 동생처럼 따듯하게 자신을 보살폈는지를. 사랑이 가득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생인 아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아기가 되고 싶어요'.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라고 오빠가 놀리자 진짜 부모를 찾아가는 영이의 고생담인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그리고 비가 마구 오는 날, 작은 우산을 쓰고 가니까 어른과는 함께 쓰지 말라고 충고하는 엄마의 말을 어긴 영이는 밤에 열이 펄펄 나는데, 엄마는 과연 그 사실을 알았을까? 함께 우산 쓰는 법을 배웠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엄마가 영이는 하느님처럼 신기하기만 하다.여름이야기 세 편 1. 아기가 되고 싶어요 2. 다리밑에서 주워 온 아이 3. 엄마는 하느님인가 봐요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
작은우주 / 쯔지 미야비 (지은이), 성윤아 (옮긴이) / 2018.05.30
9,800원 ⟶ 8,820(10% off)

작은우주유아놀이책쯔지 미야비 (지은이), 성윤아 (옮긴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유아 미술 창작자가 만든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일본 유치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종이 오리기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가위질로도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만든 작품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종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제시한다. 그러면 아이는 간단한 가위질로 뚝딱 아이의 얼굴과 손을 오려낸 뒤 눈 코 입을 그린다. 그것만으로도 근사한 오리기 작품이지만 여기서 손을 얼굴에서 뗐다 붙였다하며 실제 놀이로 연결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252가지의 도안으로 아이가 마음껏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자신 만의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머리말 생각의 힘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종이오리기 … 4 보호자에게 처음으로 가위를 사용할 때의 포인트 … 8 종이 자르기 종이 자르기 10단계 … 10 종이 접기 종이 접기의 기본 … 13 스케일 세모 6면 접기, 세모 12면 접기, 세모 10면 접기용 … 18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1 9 1장 종이 오리기의 기본 가위로 싹둑싹둑 … 22 접고 자르고 한 데 모으기 … 24 똑바로 자르기 … 26 둥글게 자르기 … 28 나만의 종이오리기 완성 … 30 곡선으로 잘랐을 때 만들어지는 종이자르기 … 32 2장 모양 인식의 시작 독특한 캐릭터 … 36 무엇으로 보일까?… 42 색종이 퍼즐 … 44 까꿍 놀이 … 46 숲 속 동물들 … 48 딩동, 색종이 마을 … 50 씽씽, 신나는 탈 것 … 52 모두 사이좋게 … 56 3장 즐거운 놀이 소꿉놀이 … 64 유치원 준비물 … 70 미용실 … 76 꽃가게 … 79 4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어느 것이 제일 맛있을까 … 84 자연 속 생물들 … 90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것 … 96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것 … 102 세계 명작동화 … 108 옛날 이야기 … 114 5장 생활 속의 여러가지 마음을 담아서 … 122 이름표 … 128 입체 종이공작 … 131 방을 꾸며보자 … 134 ★ 손끝을 사용하는 아니는 머리가 좋아진다!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 노는 252가지 종이 놀이★ 꼬물꼬물 기어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 유치원에 다녀오면 가방에는 늘 종이가 한 가득이다. 제법 모양을 알아 볼 수도 있는 것도 있고 도대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질 않는 것도 있다. 유치원 가방 가득 가져오는 이 종이들의 정체는 아이의 창의력이다. 아이가 가위질을 시작하게 되면 부쩍 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자신만의 만들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아이의 폭발하는 창의력은 스스로 생각해서 무엇인가 만들며 완성된다. 또 야무지게 오리고 붙이며 사용하는 손끝은 소근육 발달로 이어져 아이의 IQ를 돕는다. 그래서 많은 유치원에서 이때의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놀이가 바로 종이 놀이다. 그 중에도 오리기는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가장 세밀한 작업을 요구해 창의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향상시킨다.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유아 미술 창작자가 만든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일본 유치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종이 오리기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가위질로도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만든 작품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종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제시한다. 그러면 아이는 간단한 가위질로 뚝딱 아이의 얼굴과 손을 오려낸 뒤 눈 코 입을 그린다. 그것만으로도 근사한 오리기 작품이지만 여기서 손을 얼굴에서 뗐다 붙였다하며 실제 놀이로 연결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252가지의 도안으로 아이가 마음껏 오리고 붙이고 그리며 자신 만의 놀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세트 (전5권)
푸른숲 / 마띠유 드 로비에 외 글, 김태희 역, 까뜨린느 프로또 그림 / 2006.07.21
35,000원 ⟶ 31,500(10% off)

푸른숲창작동화마띠유 드 로비에 외 글, 김태희 역, 까뜨린느 프로또 그림
2006년에 출간된 인성교육 그림책『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학교』시리즈를 세트로 묶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유치원, 학교 등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6~8세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각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알아봅니다. 어린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총 5권이 들어 있습니다.1권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2권 내 마음대로 할 거야! 3권 학교에 꼭 가야해? 4권 이건 불공평해! 5권 난 어디서 왔을까?\"엄마, 나 꼭 물어볼 게 있어요!\"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쉽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 배려 있는 사람, 세상과 조화로운 아름다운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당당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건 영어만이 아니다! 2002년 \'세계 어린이와 함께 키우는 시민 학교\' 시리즈 출간 당시만 해도 어린이들의 사회성, 인성, 가치 교육을 위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알리키 인성\' 시리즈(2002년, 미래M&B),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2003년, 비룡소) 등의 외서들과 더불어 최근 들어서는 《아름다운 가치 사전》(2005, 한울림), 《나 좀 내버려 둬》(2006, 돌베개) 등의 국내 개발서가 출간되면서 사회성, 인성 계발서는 이제 어린이책의 어엿한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의 책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어린이들의 인성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요구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바람직한 얘기도 되겠지만, 반대로 전통적으로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맡아왔던 학교와 가정에서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씁쓸한 결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적 논리 아래 사회적 분위기는 아이들을 경쟁과 긴장 속으로 내몰았고, 맞벌이 부부의 확산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세계화 추세를 따르기 위해 영어에, 한자에... 온갖 조기 교육은 다 시키지만 정작 조기에 또래 아이들과 뛰어 놀며 익혔어야 할 사회성은 뒷전이었던 편향된 사교육,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단짝으로 들어선 컴퓨터까지... 수많은 원인들을 더 열거하지 않더라도, 심심찮게 보도되는 아동 폭력 사건이나, 왕따 문제들이 수많은 부모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드는 현실은 외면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상식과 원칙, 이해와 배려가 있는 사회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리 의식과 올바른 인성의 바탕 위에서 진정한 사회적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시계를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그 미래를 지금부터 가꾸어 나갈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어린이 인성 교육ㆍ가치 교육ㆍ사회성 교육의 절박한 당위일 것입니다. 꼬마 이기주의자들의 행복한 세상 나들이를 제안합니다. \'세계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시민 학교\' 시리즈(초등학생 대상)와 마찬가지로,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시리즈는 유치원, 학교 등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6~8세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인성 교육이야 평생을 두고 해 나가야 하는 것이지만, 특히 나와 너, 나와 공동체, 나와 사회 간의 관계 맺기를 시작하며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 속의 나\'로 거듭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는 일은 \'단추 많은 옷의 첫 단추를 꿰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 또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의문들-차이, 폭력, 규칙, 부당함 등에서 비롯되는 일상의 문제-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구체적인 일상의 문제에서 얻은 깨달음을 자기 입장과 철학으로 발전시키고, 보편적인 가치와 올곧은 생각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가치들이 \'세상 속의 나\'로 다시 태어나는 어린이들에게 올곧은 가치관과 건강한 사회성을 줄 수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에 작은 지평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 함께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라! 이 책은 가스똥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주변 어른들의 대답이 담긴 페이지, 그리고 그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보편적인 가치로 확장하는 짧은 글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그림이 담긴 페이지, 이렇게 2면 1조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스똥 : 아르튀르는 나무를 참 잘 그리는데, 나는 왜 잘 안 돼요? 선생님 : 선생님은 가스똥이 친구들이랑 똑같이 그리지 않아서 좋은걸! 잘 보렴, 넌 사람을 이렇게 잘 그리잖니? 너희 모두가 아주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야. -- p.22 자기가 가장 잘하는 걸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요. -- p.23 단지, 책 안의 설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저자들은 실지로 \'아이들의 차이나 폭력, 또는 부당함 등에 대한 질문을 할 경우, 일단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잘 사는 데서 오는 기쁨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이 표방하는 가치 교육, 인성 교육의 방식은 바로 어른과 아이의 \'소통과 대화\'입니다. 특히, 두 번째 페이지에 실린 짧은 글과 그림에는 이 책을 읽는 부모와 아이가 더 넓게 생각하고, 더 깊이 대화 나눠 볼 수 있는 여백이 함께 실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 따뜻하게 읽히는 이유는 짧은 텍스트의 행간 속에 녹아 있는 아이와 부모의 교감 때문일 것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이 책에서는 다른 인성 계발서처럼 \'이럴 때는 이렇게\', \'이건 좋으니 하고, 저건 나쁘니 하지 마라.\' 식의 훈계나 강요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각 장의 주제가 일상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면서 아이가 생각을 확장시키고, 심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이를 이야기하는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장에서 주인공 가스똥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선생님 우리는 왜 모두 다르게 생겼어요? - 저 아저씨는 왜 우리랑 피부색이 달라요? - 저 아줌마는 왜 우리처럼 하지 않는 거죠? - 나처럼 하지 않는 애들은 왜 좋아지지 않는 거죠? - 저 애는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살아요? - 아르튀르는 나무를 참 잘 그리는데, 나는 왜 잘 안 돼요? - 아빠, 난 알렉스 형이 가장 좋아요. 이다음에 크면 나도 형처럼 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르다는 건 큰 행운이에요!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거니까요!\'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생김새의 차이, 피부색의 차이, 생활 방식의 차이, 능력의 차이, 나아가 장애까지... 아이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차이를 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일상의 예시들에서 발전시켜 낸 보편적인 가치는 아이들의 가슴에 훨씬 구체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인성을 가꾸고, 사회성을 기르는 것은 아이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 낸 하나하나의 좋은 생각들입니다. 어린이 인성 교육에서 철학적 접근이 강조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입니다. 어린이 인성 교육ㆍ가치 교육, 부모의 준비가 필요하다! 각 권의 마지막 장에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이 실려 있습니다. 각 주제별로 아이가 어떤 배경에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질문을 할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설명이 담긴 길잡이 글입니다. 아이의 발달 특성, 심리 요인, 그리고 기초 철학에 근거하여 부모를 안심시키고, 또 부모로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아이의 행동에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는 이 글은, 각 분야 전문가(프랑스)들의 말을 인용함으로써 그 권위를 더하고 있습니다.
바비 프린세스 스티커 500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엮음 / 2008.09.20
5,500원 ⟶ 4,950(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예림당 편집부 엮음
같을까, 다를까?
한솔수북 / 이형진 그림, 신순재 글 / 2009.10.10
13,000원 ⟶ 11,70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이형진 그림, 신순재 글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 그림책.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려,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운율이 살아 있는 입말체를 써서 읽기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몸은 그저 같거나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다르면서도 같다고 말한다.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다.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다. 그럼 남자 가슴과 여자 가슴은 무엇이 같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게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가슴에 대고 귀를 기울여 보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것이 같다는 식이다. 01_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말랑말랑 호기심' 아이가 세 살쯤 되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정확히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왜?", "이게 뭐야?" 들과 같은 질문을 입에 달고 삽니다.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사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무엇이든 흥미를 보이지요. 상상력과 호기심이 커서입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때로는 귀찮고, 난처하고, 당황스러울 때도 많을 거예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죠. '말랑말랑 호기심' 꾸러미는 이런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 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좋은 정보 그림책이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주입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끌어 가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야 좋은 그림책입니다. 말랑말랑 호기심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탐구심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높여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한테 호기심이 생기게 묻고,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02_다른 것보다 같은 게 더 많은 우리 몸 이야기 '말랑말랑 호기심'의 첫 번째 주제는 우리 몸. 아이들은 자기 몸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 몸과 다른 점을 찾아냈을 때는 더 큰 호기심을 보이지요. 이 책에서는 아빠의 퉁퉁한 배와 아이의 홀쭉한 배, 엄마의 볼록한 가슴과 아이의 납작한 가슴, 누나와 아이의 쉬하는 곳 들과 같이 식구들의 몸을 서로서로 견주어 보면서 아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 몸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같은지 살펴봅니다. 그저 견주기만 하면 책을 보는 맛이 덜하겠지요? 이 책은 우리 몸은 그저 같거나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다르면서도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보다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데 무게를 두었지요.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지요.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고요. 그럼 남자 가슴과 여자 가슴은 무엇이 같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대고 귀를 기울여 보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단순히 견주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03_운율이 살아 있는 정보 그림책 엄마 가슴은 볼록볼록, 내 가슴은 납작납작.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달라. 하지만 귀를 대어 보면 엄마도 쿵쿵 나도 쿵쿵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다르면서 같아. ≪같을까, 다를까?≫는 설명문 형식의 글이 아니라 입말체를 써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글에는 운율이 넘치고, 우리 몸을 견주어 보는 문장 하나하나에는 재미있는 정보가 담겨 있지요. 이야기를 읽어 주는 사람이나 듣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그림도 경쾌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원스러운 선과 부드러운 빛깔로 그린 그림은 마치 글을 읽으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신이 납니다. 더욱이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리고 있어서 그림만 보아도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 자두야 리무벌 뷰티코디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20
8,500원 ⟶ 7,65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베이비 스티커북 한글 : 색.모양
스마트베어 / 책마중 구성, 삼식이 그림 / 2015.12.25
4,800원 ⟶ 4,32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구성, 삼식이 그림
스티커 놀이를 통해 한글의 재미를 느끼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베이비 스티커북 : 한글>은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도 <색·모양>은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진 스티커를 제자리에 붙이며 한글을 익히고, 집중력도 키우는 스티커북이다. 두 살 무렵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착착 붙여 가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낀다. 스티커를 이용해 그림과 통문자로 된 한글 스티커를 맞추는 활동은 사물의 이름 소리와 글자의 모양을 매칭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잘못 붙여도 바로 떼어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낱말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는 첫 한글 학습!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 큼지막한 빅 스티커, 매직 스티커'라는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은 <베이비 스티커북>의 한글 시리즈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통해 한글의 재미를 느끼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베이비 스티커북 : 한글>은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색·모양>은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을 가진 스티커를 제자리에 붙이며 한글을 익히고, 집중력도 키우는 스티커북이에요. 두 살 무렵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착착 붙여 가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낍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그림과 통문자로 된 한글 스티커를 맞추는 활동은 사물의 이름 소리와 글자의 모양을 매칭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 붙여도 바로 떼어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낱말을 배울 수 있지요. 집 안에 있는 사물에도, 다른 책에도 붙여 가며 글자에 호기심을 갖도록 지도해 주세요. 글자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모든 언어 학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스티커 놀이 하며 사물의 특징과 이름을 익혀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사물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이 색과 모양입니다. 이때 이름 앞에 형용사를 넣어 말을 늘려 가다 보면 한글 실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색과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딱 붙이며 이해하는 색과 모양에 대한 인지는 사고력 향상을 도와주고, 사물에 대한 지식까지 넓혀 줍니다.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습니다.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Magic sticker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글자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됩니다. 3. 선 잇기, 미로찾기, 색칠공부도 해요! 스티커 뒷면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어요. 스티커 놀이로 글자에 지속적인 흥미를 느꼈다면 한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선 잇기, 미로찾기, 색칠공부도 함께 해 보세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기적의 파닉스 3
길벗스쿨 / 한동오 글, 그림 / 2012.03.22
18,000원 ⟶ 16,2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지한동오 글, 그림
부담스러운 학원비, 영어 발음 앞에 당황스러운 부모! 기적의 파닉스와 함께 가정에서 하루 30분씩 딱 3개월만 훈련해 보세요! [기적의 파닉스] 3권에서는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에 대해서 배웁니다. ‘이중자음’이란 bl, cl, br, sm 등 두 개의 자음이 연속해서 새로운 발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고, ‘이중모음’이란 oa, oo, oy, ui처럼 두 개의 모음이 연속해서 새로운 발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이 실제 단어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노래, 챈트, 동화와 함께 재미있게 배워봅니다. * 기적의 파닉스 3 에는 파닉스 본책, 워크북, 학부모 지도서, MP3 CD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Preface Same Sounds of Vowels Step 1 Letter Sounds Unit 1 bl.cl.fl.gl.pl.sl Unit 2 br.cr.dr.fr.gr.pr Unit 3 sk.sm.sn.sp.st.sw Unit 4 ch.sh.th.wh.ng.nk Unit 5 ai.ay.oi.oy.ea.ee Unit 6 au.aw.oa.ow1.ou.ow2 Unit 7 ui.ue.ie.y.short oo.long oo Unit 8 ir.er.ur.ar.or Review Step 2 Word Sounds Unit 1 bl.cl.fl.gl.pl.sl black, blade / clam, clock / flag, flute / glass, glove / plus, plane / sled, slide Unit 2 br.cr.dr.fr.gr.pr brake, bride / crab, crib / dress, drum / frog, frame / grape, grass / prince, prize Unit 3 sk.sm.sn.sp.st.sw skip, ski / smell, smoke / snack, snake / spade, spin / stop, stone / swim, swing Unit 4 ch.sh.th.wh.ng.nk chick, lunch / ship, fish / thorn, bath / whale, white / king, ring / pink, tank Unit 5 ai.ay.oi.oy.ea.ee nail, tail / tray, clay / coin, soil / boy, toy / meat, sea / jeep, bee Unit 6 au.aw.oa.ow1.ou.ow2 August, sausage / paw, claw / boat, goat / crow, window / house, mouse / owl, crown Unit 7 ui.ue.ie.y.short oo.long oo juice, fruit / blue, glue / die, pie / cry, sky / book, foot / moon, moose Unit 8 ir.er.ur.ar.or bird, girl / letter, clerk / nurse, turtle / car, star / corn, / horse Review Step 3 Story Sounds \"The Sleepy Owl\" Flash Cards이 책의 특징 첫째, 파닉스를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3단계로 제시했어요. ① 먼저 Step 1에서는 각 알파벳이 각 단어에서 실제 쓰이는 음가를 배워봅니다. [기적의 파닉스]는 철저하게 배운 음가, 단어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② 이제 Step 2에서는 Step 1에서 배웠던 음가들을 활용하여 단어조합을 해보는 훈련을 합니다. 여느 교재처럼 b는 ㅂ, d는 ㄷ과 같다고 가르치는 콩글리시식 방식이 아니라 실제 원어민들이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한 발음과 노래로 불러서 저절로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③ Step 2까지만 끝내도, 거의 웬만한 단어는 읽고 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단어를 읽을 수 있어도, 막상 문장으로 나오면 잘 못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장을 읽는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이지요. [기적의 파닉스]는 실제 문장들을 읽어가며 파닉스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Step 1과 Step 2에서 배운 단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화를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단순한 문장들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창작 동화 한 편을 실었어요. 파닉스의 훈련만으로 끝나는 교재가 아니라, 예쁜 그림이 어우러진 실제 창작동화 1편을 매 권마다 실어 파닉스를 익힘과 동시에, 동화책을 한 권 읽어볼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셋째, Workbook을 실어 좀 더 심화된 파닉스 학습을 유도했어요. 선긋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쓰기 등 아이들이 인지 감각 발달을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야할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며 파닉스를 더욱 더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넷째, 해설서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지도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어요. 매일 학습량을 정해, 교재를 처음 펼 때부터, 하루의 학습을 마칠 때까지의 과정을 매 과마다 제시하여 그대로만 따라 해도 충분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다섯째. 노래와 챈트가 가득 담긴 오디오 CD에는 파닉스의 음가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원리가 담겨 있어요! 단순히 단어를 읽어주고 챈트로 불러주는 그런 CD가 아닙니다. 원어민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알파벳의 음가들이 한 단어로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순서대로 들려줍니다. 이 CD만 잘 듣고 있어도 단어들이 조합되는 원리를 익힐 수 있어요!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
뜨인돌어린이 / 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지음, 이상희 옮김, 티나 맥노튼 그림 / 2008.07.01
11,000원 ⟶ 9,900(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엠 크리스티나 버틀러 지음, 이상희 옮김, 티나 맥노튼 그림
귀여운 꼬마 고슴도치와 많은 비에 집을 잃은 두더지, 그리고 주변을 잘 살피는 여우, 친구들에게 넉넉한 집을 내어 주는 오소리까지.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온다. 이들 모두는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마치 자신의 일처럼 뛰어들어서 함께 그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한다. 작고 어린 동물 친구들이지만, 똘똘 뭉쳐서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배울 점이 느껴진다. 날로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요즘 사회 모습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꼬마 고슴도치와 친구들의 모습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에 대해서 느끼게 해 준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일을 해 냈을 때의 성취감은 상당하다. 소통이 힘든 요즘 삶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까지도 느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꼬마 고슴도치는 빗방울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무척 기뻐해요. 드디어 예쁜 새 비옷과 모자와 장화, 반짝반짝 멋진 우산을 써 볼 수 있게 됐거든요. 하지만 꼬마 고슴도치의 비 오는 날은 아주 엄청난 모험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매끈매끈 윤이 나는 비옷,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우산 아이들은 오감으로 세상을 느끼고 배웁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등의 행동은 아이들의 뇌를 자극시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세상과 통하는 즐거운 통로예요. 아이들이 더 신나고 즐겁게 그림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좀 더 특별한 장치들을 해 놓았지요. 비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 꼬마 고슴도치에게는 매끈매끈 윤이 나는 비옷과 빗방울이 통통 튕길 것 같은 반짝이는 우산이 있어요. 꼬마 고슴도치의 샛노란 윤기 나는 비옷은 그림책에 한 번 더 특수 코팅 인쇄를 한 것이고요. 동그랗게 입체감이 잘 살아난 우산은 홀로그램으로 특수 인쇄를 한 것이지요. 이런 추가의 가공을 통해서 시각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두 배로 주고 동화를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하지요. 함께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요. 새 비옷을 입고 싶어 비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귀여운 꼬마 고슴도치와 많은 비에 집을 잃은 두더지, 그리고 주변을 잘 살피는 여우에, 친구들에게 넉넉한 집을 내어 주는 오소리까지요. 이들 모두는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마치 자신의 일처럼 뛰어들어서 함께 그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하지요. 비록 작고 어린 동물 친구들이지만, 똘똘 뭉쳐서 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배울 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날로 개인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는 요즘 사회 모습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꼬마 고슴도치와 친구들의 모습은 함께 사는 따뜻한 삶에 대해서 느끼게 해 줍니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일을 해 냈을 때의 성취감은 결코 작은 감정이 아니지요. 소통이 힘든 요즘 삶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까지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남을 도와야 해! 라고 강제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친구들을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꼬마 고슴도치는 비 오는 소리에 기뻐하며 잠에서 깨요. 매끈매끈 윤이 나는 새 비옷과 모자와 장화, 그리고 반짝거리는 예쁜 우산을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꼬마 고슴도치는 얼른 밖으로 달려 나갔어요. 우산 위로 빗방울이 톡톡 튀었지요. 꼬마 고슴도치는 빙글빙글 우산을 돌리기도 하고 웅덩이에 들어가 찰박거리며 놀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비에 젖은 두더지를 만나 함께 우산을 쓰고, 두더지의 새 집을 함께 찾아 다녀요. 세찬 바람에 날아갈 뻔도 하고 강물에 빠지기도 했지만 둘은 무사했어요. 우산 보트를 타고 강을 지나갈 무렵, 둘은 여우를 만나 물에 빠진 생쥐 가족들을 구해 주게 된답니다. 모두 비에 홀딱 젖은 몸을 오소리 집에 모여서 말리며 그날의 모험담을 오소리에게 들려주지요.
할아버지는 어디 있어요?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9.25
7,000원 ⟶ 6,3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숟가락 들고 냠냠
비룡소 / 정은정 지음, 신진주 그림 / 2009.09.25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은정 지음, 신진주 그림
즐거운 놀이를 하듯 밥을 먹게 도와주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이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옷 입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이 함께 출간되었다.즐거운 놀이를 하듯 밥을 먹게 도와주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 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밀접한 밥 먹기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숟가락 들고 냠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옷 입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옷을 입자 짠짠』,『생일 축하해, 훅』이 함께 출간되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맛있게 냠냠! 『숟가락 들고 냠냠』에서는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한자리에서 식사 도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밥 먹기 놀이를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재미난 기차놀이처럼 줄줄이 등장하는 물컵, 밥그릇, 숟가락은 재미난 표정과 귀여운 동작으로 아기들에게 무척 친근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띵까띵까 숟가락아, 따라와.” “그래 그래.” “룰루랄라 물컵아, 따라와.” “응 응.” 등 흥겨운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엄마가 정성스레 차려 놓은 밥상에 척 앉게 된다. “엄마 밥 주세요!” “잘 먹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싹싹 다 먹는 주인공. 아기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혼자 밥을 다 먹었을 때의 성취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동작이 잘 살아난 먹 선과 노랑, 파랑, 빨강 등의 화사하고 밝은 색채는 아기들이 쉽게 사물과 인물을 인지할 수 있게 한다.


못말리는 태키와 펭귄 사냥꾼
북뱅크 / 헨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이향순 역 / 2008.07.10
8,500원 ⟶ 7,650(10% off)

북뱅크창작동화헨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이향순 역
펭귄나라에 무시무시한 사냥꾼들이 쳐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태키는 혼자서 모험을 즐기는 그저 엉뚱하고 별난 아이에 불과했다. 그러나 태키가 자신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냥꾼들을 단숨에 물리쳐버리자 비로소 친구들(착한이, 사랑이, 천사, 깔끔이 그리고 꼼꼼이) 은 깨닫는다. 태키가 얼마나 영리하고 용감하고 재미있는 아이인가를. 태기의 기이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행동들을 보며 함께 깔깔거리며 웃는 동안, 아이들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받아들이는 마음의 그릇이 넓어질 것이다.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추천도서로 뽑은 책이다.규범을 따르는 데 익숙한 전형적인 펭귄들-착한이, 사랑이, 천사, 깔끔이 그리고 꼼꼼이-과는 전혀 닮지 않은 태키는 친구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언제나 혼자 신나는 모험을 즐긴다. 한 줄로 나란히 서서 행진하는 친구들과 달리 왔다 갔다 제멋대로 걷고, 우아한 다이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달리 첨벙 물을 튀기는 폭탄 다이빙을 좋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과 달리 제멋대로 가사를 지어내 꽥꽥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에게 그저 엉뚱하고 기이한 행동을 하는 별난 친구에 불과했던 태키는, 예쁜 펭귄들을 팔아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냥꾼들이 나타났을 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난다. 태키가 자신만의 개성으로 기지를 발휘해 사나운 사냥꾼들이 지도와 덫까지 내팽개치고 허겁지겁 달아나게 만든 것. 그리하여 펭귄 나라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을 때 친구들은 깨닫는다. 자신들과 좀 다르긴 해도 태키는 정말 멋진 친구라는 것을. 그리고 함께 어울려 지내기에 더없이 좋은 친구라는 것을. 삽화를 그린 먼싱어는 변화무쌍하면서 다양한 색채로 이야기의 분위기를 한층 띄운다. 이는 특히 사냥꾼들의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과 익살스러우면서 물불 가리지 않는 태키의 유별난 몸짓에서 강하게 드러나는데, 이것만으로도 어린 독자들의 커다란 웃음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헬렌 레스터와 린 먼싱어는 펭귄 태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포함, 재미있고 인기 있는 아동 도서를 열일곱 권 이상 함께 만들었다. 헬렌 레스터는 전업 작가로 뉴욕 주 폴링에 살고 있고, 린 먼싱어는 코네티컷 주와 버몬트 주를 왕복하며 전업 삽화가로 일하고 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고래이야기 / 이사벨 미노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임은숙 옮김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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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창작동화이사벨 미노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임은숙 옮김
일상 속에서 들려주는 시간의 소중함,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법, 규칙의 중요성, 힘들어도 참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그림책 하루하루 일상에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빠는 아이와 낚시를 하면서 \'꾹 참고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엄마는 사과를 따면서 \'기다리는 게 늘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이어 아이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관계, 규칙, 책임, 협동, 도전, 인내 등 다양한 교훈과 깨달음을 전달하지요. 마지막에 아이는 이 모든 지혜를 알려 준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삶의 지혜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참 고마운 인생 수업! 책의 주인공 소년은 엄마, 아빠, 친척, 마을 사람들에게서 삶의 지혜와 삶의 자세를 배웁니다. 소년은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기다려야 할 때와 움직여야 할 때를, 서둘러야 할 때와 느긋함을 즐겨야 할 때를, 자기주장을 해야 할 때와 상대의 말을 경청해야 할 때를, 정정당당한 게임 규칙 하에 승리를 즐기고 패배를 인정하는 마음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 뒤에는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음을,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들을 사람들과 자연에게서 배울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소년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 모두 참 고마운 선생님이고, 지금이 바로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때임을 소년은 가슴으로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에게 지금 바로 말해 보세요! 이 책,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는 아이들이 삶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가족과 친척, 그리고 가까운 이웃들의 목소리로 담담히 이야기합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준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는 미룰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소년처럼 바쁘기만 한 우리와 우리 아이들도 소년에게서 한 수 배워야 할 때입니다. 모두 나의 선생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삶의 지혜들은 대부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서 얻게 됩니다. 공자는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멀리서가 아니라 나의 주변에도 반드시 본받을 만한 사람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좋은 가르침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따르지 않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또한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스승의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기에 매사에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많은 일들을 새롭게 겪으며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은 특히 주위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좋은 것들뿐 아니라 나쁜 것들도 따라해 보게 되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은 바로 부모가 바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의 주인공 소년도 하루하루 일상에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워갑니다. 세상엔 배울 게 참 많아요! 삶의 지혜는 어느 한 순간 갖추어지지 않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쌓여갑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때로 평소와 정반대의, 또는 알 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후 사정을 아는 어른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라면 어리둥절해 할 수도 있지요. 그러다 나중에 어느 순간 “아, 그때 그 얘기가 바로 이 말이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의 주인공 소년도 때로는 상반되는 듯한 말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지만, 소년은 순간순간 삶의 지혜를 깨우치며 배워갑니다. 책상에 앉아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고 특정한 상황 속에서 느끼고 알게 되는 배움은 그리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사람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생님들에게서 배웁니다. 부모와 가족, 주위 사람들도 선생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부터 대학 교수님까지 많은 선생님들에게서 지식과 지혜를 배웁니다. 그래서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라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특정한 날을 만든 것이지요. 우리는 일상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그때그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일상이 너무 바쁘게 흘러가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쑥스러운 마음에 그러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사랑과 고마움은 마음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는 건 더욱 좋은 일이잖아요! 여러분도 지금 바로 옆에 있는 고마운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의 주인공 소년도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모든 지혜를 알려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프리미엄 돌잡이 영어 세트 (바나펜 기능 적용, 바나펜 미포함)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2018.01.02
132,000

천재교육유아학습책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쉬운 문장으로 구성하였고, 의성어와 의태어 등 흥미 요소를 강화하였다. 또한 빛 감지 사운드 북, pp, 퍼즐 북 등 다양한 조작 요소를 넣어 흥미 요소를 강화하고 기존 돌잡이 영어보다 판형을 크게 하여 돌잡이 한글, 수학과 결을 맞췄다. 엄마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영어 교구로 돌잡이 수학, 한글처럼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 가능하다.그림책 10권 특별구성 마더구스 그림책 1권 놀이책 5권 놀이종이 5종 놀이스티커 5종 오디오 CD 3장 DVD 3장 지도서 1권 디지털 북(31개 콘텐츠 수록)① 구성 변화 * 구판의 사운드 카드 1장, 세이렉 스티커 1장, 진도 브로마이드 1장과 스티커 2장, 보관함 만들기 자료 2장, 손가락 얼굴 스티커 1장 구성 제외됨. ② 내용 변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쉬운 문장으로 구성, 의성어와 의태어 등 흥미 요소 강화 ③ 그림책 조작 요소 강화 및 판형 수정; 빛 감지 사운드 북, pp, 퍼즐 북 등 다양한 조작 요소를 넣어 흥미 요소를 강화하고 기존 돌잡이 영어보다 판형을 크게 하여 돌잡이 한글, 수학과 결을 맞춤 ④ 풍부해진 놀이책 활동; 엄마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영어 교구로 돌잡이 수학, 한글처럼 재미있는 독후 활 동 가능 ⑤ 마더구스 그림책 구성 추가; 그림책의 주제와 연계된 마더구스 10곡의 내용을 담은 그림책 제공 → CD와 세이펜으로 음원 감상 가능, DVD와 디지털 북으로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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