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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형제
문학동네 / 이소민 글 / 2008.05.03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동네창작동화이소민 글
이 그림책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을 맞이하게 된 한 아이, 그래서 자꾸 자기도 모르게 못된 짓을 하고, 미운 생각을 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을 품어 안는 책이다. 무조건 “네 잘못이야.”가 아니라 나도 너와 한마음이라는 동질감으로 아이들을 위로한다. 동생은 너의 보살핌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형이 된 아이가 복잡한 마음속 갈등을 딛고 스스로 동생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시종일관 톡톡 튀고 발랄한 상상력과 색채로 담고 있다. 질투심, 퇴행현상, 엄마 아빠가 저만 두고 훌쩍 떠나 버릴 것 같은 불안함 등, 동생을 둔 아이라면 곳곳에 숨은 에피소드에 공감할 것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 반영되어서인지 아이답고 유머러스하며 감정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 표정이 압권이다.■ 왜 나만 갖고 그래? 왜 동생만 예뻐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동생 편이다. 동생만 예뻐하고, 동생만 안아 주고, 동생하고만 놀아 준다. 넌 ‘형이니까, 누나니까, 언니니까’라는 말로 어르지만, 왜 꼭 참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기다려야 하는 건 내 쪽인지 모르겠다. 나만 배려하라고 하지 말고, 엄마 아빠가 날 좀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어느 날부턴가는 내 이름조차 잊어버린 듯하다. 내가 무슨 행동만 했다 하면 “하지 마!” “하지 말랬지!” 하고 눈을 부릅뜬다. 내 이름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날 사랑해 주던 엄마 아빠도 없다. 동생이 멀리, 저 멀리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동생이 생기기를 바랐지만 막상 동생이 태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많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 눈을 피해 동생을 꼬집고 툭툭 차고 때리고 구박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 시침을 뗀다. 철없어 보이지만 엄마 아빠 관심을 빼앗기고 사랑을 쪼개 가진 데 대한 분풀이의 이유는 그만큼 절박하다. 세상을 통째로 동생에게 내준 것 같은,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난 듯한 박탈감에 억울하고, 서럽고, 골이 난다. 그래서 미운 짓 골라 하고, 퇴행현상을 보이고, 때론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도 연출한다. 아기니까 나보다 어리니까 동생에게 보살핌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아직 아이니까. ■ 동생은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미키는 화가 나 있다. 세 사람만 있던 액자 속 사진이 네 사람으로 바뀐 것을 보면서 동생 얼굴이 사진 속에 박히지 않았던 때를 떠올린다. 그때의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그랬는데……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주 나쁜 쪽으로. 미키는 동생 젖병을 빼앗아 빨고, 바지에 오줌을 싸고, 하지 말라는 짓을 골라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하지 마!”라는 잔소리뿐이다. 아빠 배 위에서 동생이 놀 때 소파 위에 배를 깔고 엎드려 보지만, 위로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떠나는데도 엄마가 동생만 안고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끔찍한 꿈도 꾼다. 동생이 얄밉다. 엄마 아빠와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은 훼방꾼 동생만 사라지면, 세상은 다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해질 것 같다. 동생을 멀리 보내 버릴 방법은 없을까? 마침내 기회가 찾아온다. 엄마가 외출을 하고 아빠가 잠이 든 틈에 미키는 동생을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 돈과 맞바꾸어 버린다. 귀찮은 훼방꾼도 사라졌고, 놀이기구도 신나게 타고, 미키는 마냥 신이 난다. 그렇게 한참 놀다 돌아온 집. 텅 비어 있다. 엄마 아빠도 없고, 늘 옆에서 자던 동생마저 사라졌다. 갑자기 허전함이 밀려든다. 동생과 장난감 갖고 싸우던 때가 그립다. 미키는 급히 동생을 찾으러 간다. 그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따뜻하고 아름답다. 셋이 아닌 넷이 더 행복하다. 기어 다니던 동생이 걸음마를 시작하고, 동생은 그 언젠가의 미키처럼 “하지 마!”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말썽 부리는 것도 꼭 미키를 닮았다. 이제 둘은 엄마 아빠 앞에서, 누구보다 든든한 한편이다.
쓰레기와 재활용
작은책방 / 스테파니 턴불 글, U&J 옮김 / 2009.06.29
8,500원 ⟶ 7,650원(10% off)

작은책방자연,과학스테파니 턴불 글, U&J 옮김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 쓰레기가 재활용 되는 과정을 안다면 왜 재활용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땅에 묻거나 태우는 과정,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는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쓰레기통 안 쓰레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나요? 쓰레기 모으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깊은 곳에 묻기 불에 태우기 위험한 쓰레기 하수구 지나가기 재활용 하기 금속 녹이기 유리 부수기 종이 더미 신기한 플라스틱 거름 만들기 이 책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찾아보기쓰레기는 어떻게 되는 걸까?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쓰레기를 땅에 묻거나 태우는 과정, 또 새로운 물건으로 재활용 하는 과정들을 알아보세요.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금까지의 발전에는 심각한 환경훼손이 있어왔고 이제 그 댓가를 치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환경문제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 중 누구나 바로 옆에서 알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쓰레기 문제입니다. 쓰레기는 누구나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아주 많은 양을 만들어내죠. 일년에 자기 몸무게의 7배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물건 하나하나가 지구를 병들게 합니다. 플라스틱이 땅에서 그냥 썩어서 사라지려면 수백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나오는 그 많은 플라스틱으로 지구의 땅은 남아나는 게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재활용입니다. 많은 물건들이 약간의 공정을 거치면 새로 쓸 수 있게 변합니다. 이건 자원 절약과 환경의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재활용 되는 과정을 안다면 왜 재활용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톡 / 알랭 시셰 글.그림, 김현경 옮김 / 2009.12.15
12,000원 ⟶ 10,800원(10% off)

창작동화알랭 시셰 글.그림, 김현경 옮김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담은 '다섯 걸음 학교' 시리즈의 1권이다.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부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권리’라는 사회 개념으로 깨달아 나의 소중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지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에서 출간될 당시 "아이와 어른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프랑스 지)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국제 앰네스티가 추천 도서로 선정한 바 있다. 부록에는 본문에서 어린이의 목소리로 소개된 권리의 바탕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실제 조항이 수록되어 있다. 또 끊임없이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와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의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권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 앰네스티'의 활동과 '인권'에 관해 엄마 아빠와 함께 공부해 볼 수 있게 했다."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우리한테도 권리가 있어. 늘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해. 근데 말이야…… 비밀을 가질 권리 같은 것도 있을까? 말썽을 부려도 야단맞지 않을 권리는?" 어린이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어린이 권리 이야기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가 '톡'에서 출간되었다.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로, 얼마 전 '과학 톡' 섹션의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를 선보여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성장 톡’ 섹션이자,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담은 시리즈의 1권이다.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부제에 맞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권리’라는 사회 개념으로 깨달아 나의 소중함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지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랑스에서 출간될 당시 "아이와 어른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프랑스 지)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국제 앰네스티가 추천 도서로 선정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어린이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감수를 받아 출간되었다. 책의 첫머리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현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 회장)의 추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 나를 지키는 목소리: '권리' -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이제 막 사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취학 전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국어, 영어, 산수, 음악, 미술, 체육을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란 무엇인지,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하는지를 알아 가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닐까? 어른들의 이런 우려에 대해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어린이 스스로가 '나'로부터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내가 누구인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그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 대한 관심이 싹트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권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를 지키는 '내 목소리'다.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는 어린이들의 소중한 권리를 어린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한 책이에요.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있지요. (본문 4쪽,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의 추천의 글 중에서) '힘센' 권리에서 '소중한' 권리로 권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그래 맞아, 우린 꼬마야. 하지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어른들에게 권리에 대해 배우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알아 나가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과 모습으로 '나답게' 살 수 있어야 해. 다르다고 차별받아선 안 돼.(본문 14쪽) 신나게 뛰놀고 꿈을 꾸고 노래할 권리도! (본문 22쪽) 근데 말이야, 나만의 비밀을 갖는 것, 이것도 우리의 권리일까?(본문 26쪽) 책 속에는 생존, 보호, 발달, 참여로 대표되는 어린이의 권리가 소개되어 있다. 어린이들도 듣고 배워서 잘 알고 있는 권리가 있는가 하면, '표현의 자유', '모임의 자유'와 같은 조금은 생소한 권리도 들어 있다. 특히 '사생활 보호'에 관한 내용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실제로 부모 자녀 사이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권리에 대해 깊이 알면 알수록 어린이들이 자칫 권리를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해 버릴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권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데 도움을 준다. '말썽을 피워도 야단맞지 않을 권리' 같은 것이 있는지, 어린이들 각자에게 곰곰이 생각해 보길 권하고, 다음 페이지에서 '내가 가진 권리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하다'는 것, 그러므로 '친구를 괴롭히거나 따돌릴 권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을 가르쳐 준다. 또 본문 여백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을 숫자로 표현해 내가 가진 권리가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닌, 대단히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한다. 끊임없이 어린이의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와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합작품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시원시원한 굵은 선으로 아이가 그린 듯 단순하게 그린 그림일 것이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을 그린 알랭 시셰는 15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꾸준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온 작가이다. 단순하면서도 전달력 강한 그림에서도 드러나듯이 그는 포스터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후에도 끊임없이 어린이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는 작가 자신의 말처럼, 그의 글과 그림에서는 어린이의 세계가 묻어난다. 그래, 맞아. 이 모든 권리가 우리에게 있어. 왜냐하면…… 우린 '어린이'니까. 어느 곳에 사는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어린이면 돼. (본문 42~46쪽) 이 책의 부록에는 본문에서 어린이의 목소리로 소개된 권리의 바탕이 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실제 조항이 수록되어 있다. 또 끊임없이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와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의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권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 앰네스티'의 활동과 '인권'에 관해 엄마 아빠와 함께 공부해 볼 수 있게 했다. 시리즈 소개 나를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기 위한 나의 첫 그림책 시리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 내가 왜 소중한지, 소중한 나를 어떻게 지키는지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 함께 자라는 친구들,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나는 어떤 관계일까요?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나아가면서 배워 보아요! 첫걸음: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둘째 걸음: 건강이 가장 중요해! (근간) 셋째 걸음: 자연은 우리 친구야! (근간) 넷째 걸음: 가족은 정말 소중해! (근간) 다섯째 걸음: 학교도 우리 집이야! (근간)
내 방아, 안녕
시공주니어 / 마리알린 바뱅 지음, 크리스토프 르 만 그림, 이주희 옮김 / 2008.08.2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마리알린 바뱅 지음, 크리스토프 르 만 그림, 이주희 옮김
우리 아이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 톰은 곧 이사를 가야 해요.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에 톰은 너무 슬펐어요. 정들었던 거실도, 부엌도, 톰의 방도 이제 모두 안녕이에요. 톰이 새로운 동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 나갈지를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일들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또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응어리를 풀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_신철희(신철희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작품의 특징 정든 것들과의 이별에 마음 아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무래도 아직 사회적으로 안정을 이루지 못하다 보니 이사가 잦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사 가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굉장히 큰 생활의 변화이다. 유치원 같은 단체 생활을 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톰의 이사 이야기를 통해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아쉽고 두려운 마음을 위로해 준다. 아이들은 톰이 정든 집, 뒷마당의 나무와 참새들과 하나하나 작별인사를 나누고, 새로 이사 간 곳에서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사가 새로운 생활의 시작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모들이 톰의 엄마 아빠처럼 이사를 가기 전에 이사를 가야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얘기해 주고, 정든 것들과 이별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또 가족의 일원으로서 이사 계획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면, 아이는 기꺼이 즐겁게 새 환경에 적응해 갈 것이다.
빅터 연산 예비초 C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7.09.18
7,000원 ⟶ 6,300원(10% off)

천재교육유아학습지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지루한 연산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빅터 연산>이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을 위한 빅터 연산 예비초 단계를 출시하게 되었다. 빅터 연산의 핵심은 '개념을 쉽게, 연산은 재미있게'이다. 여기에 맞게 예비초에서도 개념을 긴 설명이 아닌 그림과 식으로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루하게 반복적으로 하는 계산보다는 재미있는 형태의 문제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하루에 4쪽씩 학습할 경우 한 권을 학습하는데 1개월이면 충분하다. 빅터 연산 예비초로 입학 전 연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1. 40까지의 수 2. 40까지의 수의 덧셈 3. 40까지의 수의 뺄셈 4. 50까지의 수 5. 50까지의 수의 덧셈 6. 50까지의 수의 뺄셈지루한 연산에 지친 아이들을 구해주는 빅터 연산이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을 위한 빅터 연산 예비초 단계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1. 빅터 연산의 핵심은 개념을 쉽게, 연산은 재미있게입니다. 여기에 맞게 예비초에서도 개념을 긴 설명이 아닌 그림과 식으로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지루하게 반복적으로 하는 계산보다는 재미있는 형태의 문제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하루에 4쪽씩 학습할 경우 한 권을 학습하는데 1개월이면 충분합니다. 4. 빅터 연산 예비초로 입학 전 연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취학 전 아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연산게임이 제공됩니다.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각 권별 학습과 관련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3 : 한 글자 1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 2017.12.20
9,000

키출판사유아학습책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시리즈.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한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이야기로 만나요 ‘가, 거, 기, 고, 구, 그’ 1일 ‘가, 거, 기’를 만나요 2일 ‘고, 구, 그’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나, 너, 니, 노, 누, 느’ 3일 ‘나, 너, 니’를 만나요 4일 ‘노, 누, 느’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다, 더, 디, 도, 두, 드’ 5일 ‘다, 더, 디’를 만나요 6일 ‘도, 두, 드’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라, 러, 리, 로, 루, 르’ 7일 ‘라, 러, 리’를 만나요 8일 ‘로, 루, 르’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마, 머, 미, 모, 무, 므’ 9일 ‘마, 머, 미’를 만나요 10일 ‘모, 무, 므’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바, 버, 비, 보, 부, 브’ 11일 ‘바, 버, 비’를 만나요 12일 ‘보, 부, 브’를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사, 서, 시, 소, 수, 스’ 13일 ‘사, 서, 시’를 만나요 이전에는 없던 최강 구성의 한글 쓰기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 도움말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며, <작은 활동책>으로 풍부한 자료 제공에, 추가 학습을 위한 무료 학습지 제공까지!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합니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글 쓰기는 어렵고 지루해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가 답입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아주 쉽게! 이야기로 신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1. 스몰 스텝 학습법으로 아주 쉽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가장 쉬운 낱자부터 시작해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낱자 단계 → 한 글자 단계 → 낱말 단계’로 조금씩 난도를 높이며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하루 학습량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지요. 이렇게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아주 쉽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2. 동화책을 읽듯이 신나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격적으로 한글을 학습하기 전,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했어요. 이야기 속에 앞으로 배울 글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울 글자를 접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쓰기 학습에서도 이야기의 내용을 활용하여 글자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했지요.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다 보면 신나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홈스쿨링에 딱 맞는 한글책이에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책 하단의 도움말과 <작은 활동책>을 통해 홈스쿨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본책의 도움말에서는 지도 방법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요. 또 <작은 활동책>을 통해 본책 활동과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더욱 풍부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4. 홈페이지에서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활동을 다 끝낸 후에도 학습을 더 하고 싶다면,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하루에 두 장의 학습지가 제공되는데, 두 장을 모두 해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더 해도 좋아요. 5. 한 글자 단계에서는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한 글자 단계에서는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한 글자 쓰기를 배워요. 3권에서는 자음 ‘ㄱ~ㅅ’과 모음의 결합을, 4권에서는 자음 ‘ㅇ~ㅎ’과 모음의 결합을 다루어요.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한 글자가 될 때, 자음은 ‘ㅏ, ㅓ, ㅣ’와 결합하느냐 ‘ㅗ, ㅜ, ㅡ’와 결합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조금 달라져요. 이 책에서는 자음의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모아서 쓰게 하여 아이들이 더 쉽게 한 글자를 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3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5.07.31
13,000

키출판사유아학습지Michael A. Putlack.e-Creative Contents 지음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 중심의 글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3권은 영어 학습 6개월~1년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0~40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기본 영어 문형과 짧고 간결한 패턴 문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모국어)을 깨치듯이, 영어를 깨칠 수 있게 된다.Unit1 Happy Birthday! Unit2 My Little Sister Unit3 Who Am I? Unit4 How Do You See? Unit5 Can You? Unit6 Spring Is Coming Unit7 Find It! Unit8 The Beach Is Fun Unit9 Where Is Kit? Unit10 Good Cat! Unit11 Who Is He? Unit12 A Letter to Santa Word List 구성 :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 MP3 무료 다운로드(www.englishbus.kr) 국내에서만 12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가 논픽션(non-fiction) 분야 베스트셀러라면, <리딩 펀(Reading Fun)>은 픽션(fiction) 분야, 즉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의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 중심의 글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수준에 맞춘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리딩 펀(Reading Fun)> Starter 1~3권은 영어 학습 6개월~1년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0~40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문장 읽기를 통해 기본 영어 문형과 짧고 간결한 패턴 문형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이야기 구조 파악, 사이트 워드, 파닉스, 쓰기 연습 등을 병행하며 기초 문형과 어휘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한글(모국어)을 깨치듯이, 영어를 깨칠 수 있게 된다. 논픽션 대표 교재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와 함께 보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그림 보며 놀자 1) 쿵짝짝 소리 나는 그림, 김환기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문승연 지음 / 2007.11.13
9,000원 ⟶ 8,100원(10% off)

천둥거인(길벗어린이)예술,종교문승연 지음
■ 작품을 이해한다? 아니, 작품을 느끼고 즐긴다! 어린이들에게 어떤 미술책이 필요할까요? 작품을 설명하거나 작가의 삶을 다룸으로써 작품 이해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린이들이 미술 작품을 직접 느끼고 즐기면서 자신에게 잠재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림 보며 놀자\'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와 호기심을 따라서 책장을 넘기면서 거장의 작품 세계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 그 본질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미술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류가 수많은 세월 동안 축적한 자산인 미술 세계에 첫발을 들여놓는 데 딱 알맞은 책입니다. ■ 그림에서 소리가 난다고? 우주의 리듬을 담은 김환기의 추상미술 첫 장을 펼치면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네모가 보입니다. 앞으로 하게 될 흥겨운 놀이의 도구입니다. 다음 장면부터 놀이가 시작됩니다. 놀이의 시작은 색깔 이름 바꿔 부르기. 빨간색은 \'쿵\', 파란색은 \'짝\', 초록색은 \'짜\'로 바꿔서 부릅니다. \'쿵짝짜 쿵짝짜\' 리듬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색의 차례를 바꾸고 겹치고 위치를 바꾸면 거기에 따라 몸을 움직여도 좋을 만큼 흥겨운 리듬이 울려 퍼집니다. 즐겁게 놀면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김환기의 추상 작품 〈봄의 소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김환기 작품의 색깔 점들과 얼마든지 놀 수 있습니다.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수많은 점들이 모여들고 퍼져 나가면서 부르는 우주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도화지에 찍은 점들과 한바탕 즐겁게 노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추상미술의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 이건 우리 사자가 아니야
어스본코리아 / 피오나 와트 지음, 레이첼 웰스 그림 / 2017.10.25
9,500원 ⟶ 8,5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생활동화피오나 와트 지음, 레이첼 웰스 그림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시리즈.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주인공이 되어 재미나게 읽어 주면, 아기가 반복되는 구성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아기라면 쉽게 따라 할 것이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동물의 귀, 발바닥, 꼬리, 이빨, 갈기 등이 각기 다른 질감으로 나타나 있다.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아기의 두뇌가 자극되고, 몸이 명칭을 따라 익힐 수 있다. 질감의 느낌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표현되었다.아기 수준에 꼭 맞는 이야기! 다양한 질감과 재미난 의태어가 어우러져 전 세계 아기들이 즐겁게 본 바로 그 책! 귀가 너무 보들보들한 사자, 발바닥이 너무 거칠거칠한 사자, 꼬리가 너무 복슬복슬한 사자, 모두 우리 사자가 아니에요. 혹시 우리 사자 못 봤나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계속해서 반복돼요. 주인공이 되어 재미나게 읽어 주세요. 아기가 반복되는 구성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아기라면 쉽게 따라 할 거예요. 아기의 수준에 꼭 맞아, 전 세계 아기들이 즐겁게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동물의 귀, 발바닥, 꼬리, 이빨, 갈기 등이 각기 다른 질감으로 나타나 있어요.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아기의 두뇌가 자극되고, 몸이 명칭을 따라 익힐 수 있답니다. ○ 질감의 느낌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표현되었어요. 의태어를 생생하게 읽어 주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 주세요.
말놀이 동요
스마트베어 / 윤석중 외 글, 최정화 그림 / 2017.03.15
15,500원 ⟶ 13,9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윤석중 외 글, 최정화 그림
수록곡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 비행기 / 작은 별 / 산토끼 / 통통통통 / 리듬 악기 노래 종알종알 말 배우는 우리 아기 첫 말놀이 동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동요를 많이 접하면 언어 발달과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버튼이 장착된 사운드북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는 말놀이 동요 사운드북이에요. 윤석중 선생님의 '비행기'와 이일래 선생님의 '산토끼'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전래동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는 끝말잇기 놀이로 확장하여 활용하면 더욱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언어 발달도 도와줍니다. '작은 별', '비행기' 등 동요 속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수다쟁이가 되지요.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와 함께 종알종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쿵짝쿵짝 리듬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1. 윤석중 선생님 外 주옥 같은 명품 동요를 담았어요! 에는 아0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는 말놀이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비행기', 이일래 선생님의 '산토끼'처럼 좋은 노랫말 가사를 엄마와 함께 따라 부르면 아기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 비행기 / 작은 별 / 산토끼 / 통통통통 / 리듬 악기 노래 2. 쿵짝쿵짝, 손으로 연주하며 신나게 노래해요! 원숭이, 나팔, 전자음의 세 가지 효과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오지요. 신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예쁜 그림책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키워 줍니다. 노랫말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며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4.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자동차 안, 캠핑장, 유모차 안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요를 들을 수 있답니다.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리와 만들기 : 학교 가자!
학산문화사(단행본) / 토리 (지은이) / 2022.09.25
14,000원 ⟶ 12,6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토리 (지은이)
유튜브 [토리와 만들기]가 책으로 나왔다. 영상으로 본 아기자기한 종이집과 스퀴시 만들기를 책으로 만나 보자. 책에 소개된 만들기 작품 9종과 부록 2종의 전 도안을 수록했다.캐릭터 소개 4 준비물 소개 6 1 안녕? 난 토리야! -토리 방 8 2 오늘 아침은 시리얼이야 -시리얼 스퀴시 14 3 우리 학교로 출발! -교실 20/ 과학실 24/ 보건실 26/ 급식소 28/ 학교 연결하기 30 4 내 가방 안의 궁금하다고? -학용품 스퀴시 34 5 편의점에 갔어~ 편의점 38 6 친구에게 줄 과자를 포장했어 과자 랜덤박스 42 부록 -토리 옷장 만들기 91 -붕어 아이스크림 스퀴시 109유튜브 [토리와 만들기]가 책으로 나왔어요! 영상으로 본 아기자기한 종이집과 스퀴시 만들기를 책으로 만나 보세요. 책에 소개된 만들기 작품 9종과 부록 2종의 전 도안 수록!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들기 책! *만들기 작품, 전 도안 수록! *상세한 만들기 설명 *각 만들기 영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 수록! *귀여운 토리의 일상 이야기 수록 아기자기한 DIY 만들기를 소개하고 있는 유튜브 [토리와 만들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토리와 만들기] 채널에서 인기 있었던 주제들로 구성했습니다. 핑크색 다람쥐 옷을 즐겨 입는 소녀, 토리의 일상 생활 이야기. 그리고 영상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토리의 친구들인 별이, 우주, 푸름이, 냠냠이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만들기 도안이 수록돼 있어 더욱 쉽게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어린 친구들이 꼬물꼬물 손으로 직접 만들다 보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완성하다 보면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자존감 역시 높아져요. 귀여운 토리와 친구들과 함께 토리방과 학교, 시리얼, 학용품 등을 만들어 보세요. 다 만든 후 즐겁게 이야기도 만들어 놀아보세요. ▣ 이 책의 장점 1. 만들기 작품, 전 도안 수록! 책을 보고 직접 만들 수 있게 전 작품의 도안이 수록돼 있어요. 2. 만들기 설명 수록!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 및 보다 잘 만들 수 있는 TIP이 수록돼 있어요. 3. 만들기 영상 QR 수록! 만드는 영상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각 만들기 설명에 영상QR이 수록돼 있어요. 4. 토리의 일상 이야기에 따라 시작되는 만들기! 각 만들기 작품은 토리의 일상 이야기로 시작돼서 이야기를 읽으며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어요. 5. 특별 부록 도안 2종 수록! 9종의 만들기 작품 외에 특별부록으로 2종의 만들기 도안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사계절 / 윤지회 글.그림 / 2016.05.06
14,500원 ⟶ 13,0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윤지회 글.그림
흔히 볼 수 있는 결혼 앨범을 소재로 결혼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아빠 엄마처럼 결혼하겠다는 아이. 그 아이에 눈에 비친 결혼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렇게 아이와 함께 결혼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끼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그림책을 읽고, 엄마 아빠의 진짜 결혼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혼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보내는 평범한 일상이, 과거의 어느 순간에 오래오래 함께 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임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가족의 시작, 결혼 이야기 예닐곱 살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결혼에 부쩍 관심을 갖습니다.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났을까? 어떻게 결혼을 했을까? 웨딩드레스는 얼마나 예뻤을까? 질문을 쏟아냅니다. 또래 중에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면, 결혼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커지고요. 그런 아이의 호기심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그림책, 현실의 결혼식을 책 속에 고스란히 옮겨 놓은 그림책,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입니다. 분홍 분홍 봄날, 아빠의 사랑 고백부터 결혼식 날, 엄마의 하얀 웨딩드레스까지 일요일 오후, 준이가 결혼 앨범을 꺼내옵니다. "유치원에서 들었는데 엄마랑 아빠랑 사랑해서 결혼한 거래. 나도 지혜 사랑하니까 결혼할래!" 하고 깜짝 선언을 하지요. 멀찍이 떨어져 앉아 텔레비전을 보던 엄마 아빠도 그만 웃음을 터뜨립니다. 여섯 살 준이가 결혼을 하겠다니 그럴 만도 하지요! 준이의 깜짝 선언 덕분에 엄마 아빠는 다시금 가깝게 붙어 앉아 오랜만에 결혼 앨범을 보기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는 삶에서 큰 의미를 가진 행사 가운데 하나인 결혼식을 주제로, 가족의 사랑을 따스하고 아기자기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책 속의 책, 정확하게는 책 속의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준이네 가족이 앨범을 넘기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분홍 분홍 봄날, 아빠는 엄마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어, 두 사람은 서둘러 결혼을 준비하지요. 막상 결심을 하고 보니 해야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집과 살림살이도 장만해야 하고 결혼식도 준비해야 합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두근거릴 때는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이지요. 엄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부케를 고를 때, 아빠는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와 행커치프를 고릅니다. 엄마는 쉽게 웨딩드레스를 고르지 못하지요. 열두 벌이나 갈아입었습니다. 잘 어울리면서도 너무 평범해 보이거나 뚱뚱해 보이면 안 되거든요. 드레스에 딱 맞는 면사포와 부케도 골라야 하고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근사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최고조에 이릅니다. 결혼식 날은 살면서 가장 축하를 많이 받는 날이겠지요. 일가친척, 동료, 친구들이 전국 곳곳에서 결혼식장으로 모입니다.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축하하는 가운데 신랑과 신부는 진짜 부부가 되었습니다. 처음 사랑을 고백하던 풋풋한 모습, 함 들이는 날의 시끌벅적한 추억, 결혼식 당일의 설렘과 분주함… 두 사람이 '처녀' '총각'에서 서로의 '아내'와 '남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보고 경험하는, 5월의 달, 가족 그림책 엄마 아빠처럼 결혼하겠다는 아이. 그 아이의 눈에 비친 결혼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읽을 아이는 그림책을 보는 시간에서 더 나아가, 엄마 아빠의 진짜 결혼 이야기를 들어보고 가족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내가 사랑에 푹푹푹 빠졌잖아.”라고 고백하는 책 속 준이처럼, 사실은 아무개가 좋아졌다고 엄마 아빠한테 슬쩍 귀여운 귀띔을 해 줄지도 모를 일이지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 진짜 첫 선 긋기
로이북스 / 로이 비쥬얼 / 2016.04.15
8,500원 ⟶ 7,65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 비쥬얼
아이가 글씨 쓰기를 시작하기 전, 운필력을 키울 수 있는 선 긋기 책. 처음으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해 직선부터 곡선, 소용돌이선과 용수철선까지 10단계의 난이도로 꼼꼼하게 구성했다. 또한 한 번에 똑바로 선을 긋지 못하는 유아들을 위해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책의 모든 페이지를 코팅하고,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을 함께 제공한다.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진짜 첫 두뇌 발달 놀이책! 단계별 선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운필력과 소근육운동능력을 키워요!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선 긋기>는 아이가 글씨 쓰기를 시작하기 전, 운필력을 키울 수 있는 진짜 첫 선 긋기 책이에요. 처음으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시작하는 유아들을 위해 직선부터 곡선, 소용돌이선과 용수철선까지 10단계의 난이도로 꼼꼼하게 구성했어요. 또한 한 번에 똑바로 선을 긋지 못하는 유아들을 위해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책의 모든 페이지를 코팅하고,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는 보드펜을 함께 제공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재미있게 선 긋기를 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자연스럽게 소근육운동능력의 발달과 함께 운필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 출판사 서평 <로보카폴리 썼다 지웠다 진짜 첫 선 긋기>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바르게 필기도구 잡는 법부터 시작! 그림으로 쉽게 필기도구 잡는 법을 보여 주며, 처음부터 바르게 연필이나 펜을 쥐고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2. 운필력과 소근육운동능력을 길러 주는 단계별 선 긋기 활동! * 0단계 - 마음대로 선 긋기 선 긋기 연습을 시작하기 전, 자유롭게 선을 그려 보는 활동으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요. * 1단계 - 직선 긋기 선 긋기의 기초가 되는 직선 연습 단계예요. 여러 번 반복해서 가로선과 세로선을 그으며, 펜을 쥐는 힘을 키우고 힘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 2단계 - 사선 긋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을 긋는 단계예요. 선의 방향을 살피며 선을 그어야 하므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 3단계 - 꺾은선 긋기 직선에서 더 나아가 꺾이는 부분이 있는 선 긋기를 하는 단계예요. 꺾은선을 그으며 좀 더 섬세한 소근육운동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4단계 - 곡선 긋기 둥글게 굴려진 곡선을 긋는 단계예요. 직선보다 어려운 곡선을 차근차근 그으며, 손의 정교성을 길러요. * 5단계 - 소용돌이선 긋기 곡선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소용돌이선을 긋는 단계예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선을 그으며 집중력을 높여요. * 6단계 - 겹치는 선 긋기 선과 선이 만나는 교차점이 있는 선을 긋는 단계예요.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겹쳐지는 선을 연습하며, 숫자 8을 연습해 볼 수도 있어요. * 7단계 - 용수철선 긋기 겹치는 선이 반복되는 용수철선을 긋는 단계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선을 그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이야기를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요. * 8단계 - 소용돌이선+용수철선 긋기 소용돌이선과 용수철선 종합 연습 단계예요. 다양한 방향의 선 긋기를 하면서 선 긋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요. * 9단계 - 외곽선 긋기 직선, 사선, 곡선, 꺾은선 등 여러 선 긋기를 복습하며 구조대와 구조 본부의 외곽선을 긋는 단계예요. 외곽선을 그으며 관찰력과 사물의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10단계 - 자유자재로 선 긋기 직선, 사선, 꺾은선, 곡선, 겹치는 선, 용수철선 등 모든 선을 자유자재로 긋는 단계예요. 기다랗게 이어진 다양하고 복잡한 선을 그으며 운필력을 높이고, 글씨 쓸 준비를 마쳐요. 3. 보드펜으로 여러 번 썼다 지웠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책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지우개가 달린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어렵고 복잡한 선도 척척 그릴 수 있게 된답니다. 게다가 보드펜 뚜껑에는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자석 칠판에 붙여 놓고 쓸 수 있어요. 4. 부모를 위한 TIP! 아이가 선 긋기 활동을 할 때, 부모님이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이 담겨 있어 아이를 지도할 때 참 좋아요.
꼬리야 넌 뭘 했니?
길벗어린이 / 여을환 글, 윤지 그림 / 2012.12.10
11,000원 ⟶ 9,9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여을환 글, 윤지 그림
콩콩꼬마그림책 시리즈 12권. 쫓고 쫓기는 도입부와 여우의 천연덕스러운 문답, 꼬리가 꼬부라지는 상상 밖의 결말까지, 한창 말을 익히고 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묻고 답하기 방식의 대화, 난센스적인 이야기, 단어의 반복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말놀이의 특징이 잘 살아 있다. 글 작가는 오랫동안 옛날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자기 몸과 말을 하는 여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을 구상했다. 옛날이야기에 단편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에 착안하여 간결하고 인상적인 말놀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어낸 것이다. 여기에 그림 작가는 글에 드러나지 않은 배경을 설정하고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 같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간결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꼬리가 꼬부라진 여우의 모습을 묘사할 때는 눈물을 찔끔 매단 얼굴은 작게 그리고 꼬부라진 꼬리를 크고 과장되게 그려 이야기의 우스꽝스러움과 엉뚱함을 강조했다.난센스의 즐거움이 있는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 여우가 살코기를 물고 달아납니다. 개가 눈치를 채고 여우를 쫓기 시작해요. 여우는 산으로 도망쳐서 얼른 바위틈으로 숨었어요. 안심이 되어 기분이 좋아진 여우가 묻습니다. “코야, 넌 뭘 했니?” 코가 대답하지요. “맛있는 살코기 냄새를 맡았지.” 귀와 주둥이, 눈과 앞발, 뒷발에게도 물어요. 제각각 개가 쫓아오는 소리를 듣거나, 살코기를 꽉 물고 있거나, 숨을 곳을 찾거나, 쌩쌩 달렸다고 대답하네요. 이제 여우가 꼬리에게 묻습니다. “꼬리야, 넌 뭘 했니?” 꼬리가 대답하지요. “개가 따라오라고 살랑살랑 흔들었지.” 코랑 귀랑 주둥이랑 눈이랑 앞발이랑 뒷발이 화가 나서 꼬리를 밖으로 내쫓았어요. 그러자 밖에 있던 개가 “왕!” 꼬리를 물어 버려서 여우 꼬리가 꼬부라졌다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말도 안 된다고요? 그렇지만 혼자서 일인다역으로 역할놀이를 즐기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기발하고 재미난 발상이에요. 쫓고 쫓기는 도입부와 여우의 천연덕스러운 문답, 꼬리가 꼬부라지는 상상 밖의 결말까지, 이 책은 한창 말을 익히고 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할 거예요. 말놀이의 특징을 살려 쓴 글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어느 시기에는 폭풍처럼 말을 쏟아 냅니다.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거나, 말도 안 되는 말을 그럴싸하게 하거나, 허풍을 떨기도 해요. 주위의 온갖 사물과 대화하고, 어떤 때에는 혼자서 목소리까지 바꿔 가며 이야기를 주고받지요. 이 시기에는 말의 일관성이나 정확성보다는 말의 리듬과 의미 없는 말장난을 즐기며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게 되는데, 이런 행동은 아이들이 넓어진 경험의 폭을 언어를 통해 소화하는 과정입니다.아이들은 말놀이를 통해 어휘의 습득과 변형, 확장에 익숙해지고 창의적인 사고의 밑바탕을 기르는 거예요. 그래서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아이들에게 말놀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지요. 이 책의 글을 보면 묻고 답하기 방식의 대화, 난센스적인 이야기, 단어의 반복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말놀이의 특징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전래동요와 옛날이야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소들이에요. 실제로 글 작가는 오랫동안 옛날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자기 몸과 말을 하는 여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을 구상했습니다. 옛날이야기에 단편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특징에 착안하여 간결하고 인상적인 말놀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어낸 것이지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성한 그림 그림 작가는 글에 드러나지 않은 배경을 설정하고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 같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간결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여우와 개가 사는 장소의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아저씨가 트럭에 살코기를 싣고 오는 장면을 더하여 이야기에 현실감을 부여했어요. 여우가 살코기를 뺏어 바위틈으로 숨기까지 숨 가쁘게 쫓고 쫓기는 장면에서는 시점을 점점 멀어지게, 배경은 밝게 확장시켰고요. 그래서 여우와 개의 달리기가 간결한 글과 어우러져 훨씬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느껴지지요. 여우가 바위틈 속에서 이야기할 때는 여우의 상상을 배경으로 그려 말도 안 되는 여우의 행동을 그럴듯하고 실감 나게 했습니다. 꼬리가 꼬부라진 여우의 모습을 묘사할 때는 눈물을 찔끔 매단 얼굴은 작게 그리고 꼬부라진 꼬리를 크고 과장되게 그려 이야기의 우스꽝스러움과 엉뚱함을 강조했지요. 살코기를 먹으며 웃고 있는 여우의 모습과 밤중에 자기 집에서 쉬는 여우의 모습까지 그려 넣어 더욱 유쾌하고 흡족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머리끝에 오는 잠
보림 / 류형선 글.곡, 노성빈 그림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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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동요,동시류형선 글.곡, 노성빈 그림
전래 자장노래 음반 [머리끝에 오는 잠] 한 곡 한 곡에 꼭 맞는 그림을 담아 그림책으로 새로 만들었다. 전래 자장노래를 오늘날 감각에 맞게 음악적으로 잘 살려 엄마와 아이의 친밀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그만큼 아기가 편히 잠들었으면 하는 어머니 마음을 잘 담겨 있다. 한 장면 한 장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자장노래의 맛을 더한다. 노랫말과 가락을 빠짐없이 보고 들으면서 그린 그림은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느낌을 잘 살렸다.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엄마 마음까지도 어르고 달래 준다.CD 1. 머리끝에 오는 잠 | 양양 전래 자장노래 2. 얼굴 솜솜 예쁜 엄마 | 제주 전래 자장노래 3. 우리 애기 잘도 잔다 | 가평 전래 자장노래 4. 꼬박꼬박 소록소록 | 함양 전래 자장노래 5. 각시 각시 고운 각시 | 문막 전래 자장노래 6.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 울산 전래 자장노래 7. 웡이 자랑 | 제주 전래 자장노래 8. 별이 들려주는 자장가 | 제주 전래 자장노래 9. 별 하나 뚝 따 | 전래 자장노래 10. 달아 달아 | 전래 자장노래 11. 총신동이 효자동이 | 전래 자장노래 12. 머리 맵시 손질 맵시 | 서산 전래 자장노래 13. 어화둥둥 | 장흥 전래 자장노래 14. 자장자장 우리 애기 | 전래 자장노래아기를 재우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자장노래 자장자장 우리 아기,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아기를 토닥거리며 자장노래를 불러보지만, 노랫말이 더는 떠오르지 않지요? 《머리끝에 오는 잠》을 만나 보세요. 아기를 재우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전래 자장노래 열네 곡을 음반으로 듣고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전래 자장노래 음반『머리끝에 오는 잠』 한 곡 한 곡에 꼭 맞는 그림을 담아 그림책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음반을 만들 때, 감칠맛 나는 노랫말과 우리 가락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마을을 찾아다니며 노래를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꼼꼼하게 글을 다듬고, 새롭게 가락을 덧붙이고, 노래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찾아 오랫동안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도 그랬습니다.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들으면서 노래의 따뜻함을 잘 살리려 애썼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자장노래를 따라 불러 보면서 《머리끝에 오는 잠》의 진짜 가치를 느껴 보세요. 아기는 엄마 마음을 그대로 담은 자장노래를 들으며 말소리와 말뜻을 배우고, 식구들 사랑도 느끼면서 편히 잠들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살아남은 자장노래의 힘 전래 자장노래는 오랫동안 아기들 삶과 함께한 노래입니다. 수백 년에 걸쳐 이어져 온 삶과 사랑, 자연과 사람의 교감이 녹아 있지요. 자장노래로 아기가 잘 자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아기에게 전해지면, 울고 보채던 아기들이 엄마 품에 안겨 곤히 잠듭니다. 자장노래에는 이런 우리 정서가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래들이 점점 잊히고 있습니다. 《머리끝에 오는 잠》은 우리 땅에 사는 아기들에게 우리 자장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자장노래를 만든 어머니의 어머니, 할머니의 할머니 노래를 엄마 아빠가 모여 다시 그 가락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내다는 커다란 뜻이 있습니다.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자장노래, 《머리끝에 오는 잠》 《머리끝에 오는 잠》은 엄마 품 안에서 있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노래로 오로지 아기를 청중으로 삼은 자장노래입니다. 전래 자장노래를 오늘날 감각에 맞게 음악적으로 잘 살려 엄마와 아이의 친밀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였습니다. 그만큼 아기가 편히 잠들었으면 하는 어머니 마음을 잘 담았습니다. 《머리끝에 오는 잠》에 실린 노래는 모두 진짜 우리 악기를 썼습니다. 대금, 소금, 피리, 가야금, 해금, 양금, 장구, 북, 징 같은 국악기를 직접 연주했고 국악이 낯선 분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기타 같은 양악기도 조화롭게 썼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 번 들어도 싫증 나지 않은 풀벌레 소리, 개구리 소리, 파도 소리, 물 흐르는 소리 같은 자연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머리끝에 오는 잠》 한 장면 한 장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자장노래의 맛을 더합니다. 노랫말과 가락을 빠짐없이 보고 들으면서 그린 그림은 자장노래 한 곡 한 곡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엄마 마음까지도 어르고 달래 줍니다.
봄을 만드는 요정
미래아이(미래M&B) / 시빌 폰 올페즈 글, 지그린드 숀 스미스 퀼트, 노은정 역 / 2008.03.30
8,500원 ⟶ 7,65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창작동화시빌 폰 올페즈 글, 지그린드 숀 스미스 퀼트, 노은정 역
『봄을 만드는 요정』의 굉장히 섬세하면서도 생생한 삽화는 지그린드 숀 스미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시빌 폰 올페즈의 옛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퀼트 작품입니다. IQA(International Quil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퀼트 대회인 ‘2006년 퀼트 - 어 월드 오브 뷰트\' 에서 수상을 한 이 작품은 등장인물의 얼굴 표정까지 아주 정교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생명력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기발한 삽화는 본문 내용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어 자연의 순환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퀼트의 전체 모습이 실려 있어,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 속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재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순환을 멋진 감수성으로 아름답게 그려 낸 그림책 봄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계절은 어떻게 변화하는 것일까요? 땅속 나라 할머니가 봄을 준비하기 위해 요정들을 깨우면, 요정들은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 벌의 털을 빗어 주고 무당벌레의 등에 빨간 색을 칠해 줍니다. 봄맞이를 마친 요정들은 세상에 꽃 장식을 하러 땅속에서 나와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아요. 아름다운 계절을 맘껏 즐기는 사이 어느덧 가을이 오고, 요정들은 다음 봄날을 위해 다시 땅속 나라로 돌아가 곤히 잠을 잔답니다. 자연은 언제나 신비롭고 위대한 것입니다. 새싹이 트고 꽃이 피는 봄,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 단풍이 지고 낙엽이 지는 가을, 차가운 바람이 불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자연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크고 긴 호흡으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1906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되었던 시빌 폰 올페즈의 『뿌리아이들 이야기 Etwas von den Wurzelkindern』를 새롭게 번역한 『봄을 만드는 요정』은 봄을 맞아 다시 태어나는 자연에 대해 그려 내고 있습니다. 봄이 되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는 모습을 땅속 나라 할머니와 요정들로 의인화하여 아이들이 자연의 순환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운율로 자연의 신비를 그려내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자연 속에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를 사랑하고 자연의 순수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져 아이들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낭만적인 세상에는 잔소리를 하거나 구박을 하는 어른들이 없습니다. 이 책의 아기 요정들, 즉 어린이들은 다시 피어난 자연이고 봄입니다. 아기 요정들의 화려하고 고운 모습은 곤충이며 풀이며 꽃이며 여러 자연과 닮아 있죠. 아기 요정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호기심 많고 섬세한 존재들입니다. 모든 것이 메마르고 시들어 가는 가을이 되자 아기 요정들은 대지의 여신인 땅속 나라 할머니에게로 돌아갑니다. 봄이 되어 다시 태어날 때까지 땅속 나라에서 깊은 잠을 잘 것입니다.”- 잭 지페즈 (미네소타 대학 독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