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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방귀 복 방귀
국민서관 / 조호상 지음, 오승민 그림 / 2009.05.15
12,000원 ⟶ 10,800(10% off)

국민서관옛이야기조호상 지음, 오승민 그림
방귀를 복으로 바꾼 재치 만점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 참고 참았던 방귀를 맘껏 뀌게 된 방귀쟁이 며느리가 방귀 몇 방으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까닭에 친정으로 쫓겨날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친정으로 가는 길에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그토록 부끄러워하던 방귀를 귀하디 귀한 복 방귀로 바꾸게 된다. 오랫동안 참아왔던 방귀인지라, 시원하게 터지는 방귀 소리와 바람을 표현한 흉내말들이 힘을 더하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다소 과장되고 부풀려진 옛이야기지만, 단점을 슬기롭게 사용하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과, 남을 이해하고 서로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용기와 힘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몹쓸 방귀인 줄 알았더니, 복이 술술 굴러오는 복 방귀로구나! 방귀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코가 실룩, 입가에 절로 웃음보가 터집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방귀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방귀란 것이 어디 조용히, 아무 냄새 없이 뀔 수 있는 것인가요? 참으면 참을수록 방귀 바람도 크고 냄새도 고약해서, 뀐 사람이든 안 뀐 사람이든 웃어야 할지 모른 척해야 할지 참으로 민망하고 당혹스럽게 만드는 못 말리는 녀석입니다.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옛이야기에도 방귀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누구 방귀가 더 센가 겨루는 방귀 시합 이야기라든가, 방귀로 도둑을 쫓아낸 이야기, 꿀이 나오는 단 방귀를 팔아 부자가 되는 이야기, 그리고 방귀쟁이 며느리 등 제목만 들어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 해학적인 이야기로, 슬기와 재치를 일깨우게 하지요. 이 가운데, 이번에 국민서관에서 새롭게 펴낸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옛날옛적에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으로, 방귀를 복으로 바꾼 재치 만점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입니다. 소리도 요란하고 냄새도 숨길 수 없는 몹쓸 방귀가 어떻게 복을 불러오는 복 방귀가 되었는지, 재미난 옛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해학이 넘치는 구성진 글과 힘차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 옛날, 얼굴도 둥글둥글 복스러운 데다 바지런하기까지 해서 시부모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인 일인지 며느리 얼굴이 점점 누렇게 뜨고 몸까지 바짝바짝 마르는 것이 무슨 큰일이라도 생긴 모양입니다. 시아버지가 걱정스레 며느리에게 묻자, 며느리 왈, 시집온 뒤로 방귀를 맘 놓고 못 뀌고 꾹꾹 참기만 해서 그렇다나요? 허허허,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시아버지는 그깟 방귀 맘껏 뀌라며 며느리 방귀를 허락하는데…. 《며느리 방귀 복 방귀》에서는 참고 참았던 방귀를 맘껏 뀌게 된 방귀쟁이 며느리가 방귀 몇 방으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까닭에 친정으로 쫓겨날 위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친정으로 가는 길에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그토록 부끄러워하던 방귀를 귀하디 귀한 복 방귀로 바꾸게 됩니다. 오랫동안 참아왔던 방귀인지라 방귀의 소리도 위대할 뿐만 아니라 그 위력 또한 어마어마했는데, 시원하게 터지는 방귀 소리라든가 방귀 바람을 표현한 흉내말들이 힘을 더하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해학 넘치는 이야기꾼 조호상 작가의 글맛이 뿡뿡 뿜어져 나오는 방귀 바람만큼이나 신 나고 유쾌합니다. 거기에, 2007년 《못생긴 아기 오리》로 BIB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에서 주목 받았던 오승민 화가의 통쾌하고도 힘찬 그림이 시원한 붓선으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수줍어하면서도 넉살 좋은 방귀쟁이 며느리와 시댁 식구들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있는데다, 방귀 바람에 이리저리 나가떨어지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신랑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그깟 방귀가 그토록 엄청난 바람을 일으키다니! 과장된 이야기지만 너무도 재미난 우리 옛이야기에 온 가족이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지혜를 배우는 옛이야기 - 숨기고 싶은 단점도 잘하면 장점이 된다네! 누구에게나 말 못 할 이야기나 고민 혹은 걱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자랑할 거리라면 입이 간질간질하니 아무나 붙잡고 자랑하면 되겠지만, 방귀쟁이 며느리처럼 엄청난 위력을 가진 방귀 라면 감히 그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을 부끄러워하면서 숨기기만 한다 면 어떻게 될까요? 이야기 속에 나오는 며느리처럼 병이 날지도 몰라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 게 걱정을 잔뜩 안겨주기도 하면서요. 《며느리 방귀 복 방귀》는 방귀 바람으로 온 가족을 휙휙 날려버리며 하마터면 집안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뻔한 대단한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온 위기를 행운으로 받아들이면서 숨기고 싶었던 몹쓸 방귀를 술술 굴러들어오는 복으로 바꾼 재치 있는 며느리 이야기입니다. 다소 과장되고 부풀려진 옛이야기이나, 《며느리 방귀 복 방귀》를 통해 단점을 슬기롭게 사용하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과, 남을 이해하고 서로 어울려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가기 위한 용기와 힘을 보여 줍니다. 오늘, 자신에게 숨어 있는 '몹쓸 방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몹쓸 방귀로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몹쓸 방귀가 여러분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복 방귀'로 거듭날지도 모르니까요.


0학년 과학교과서 로봇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정지은 그림 / 2008.05.19
9,800원 ⟶ 8,820(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유아학습책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정지은 그림
안드로이드는 인간들을 모두 없애고 로봇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하늘이의 장난감 로봇, 마루와 검둥이의 몸에 이상한 칩을 넣는다. 마루와 검둥이는 안드로이드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진짜 로봇이 돼서, 미래 로봇 도시로 가게 된다. 마루와 검둥이는 로봇 3원칙에 따라 하늘이를 구하려고 서로의 칩을 파괴한다. 하늘이는 마루와 검둥이를 고치고, 멋진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다.로봇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예요 로봇이란 이름은 희곡에서 나왔어요 초기의 로봇은 톱니바퀴로 만들어졌어요 1961년 최초의 산업용 로봇이 태어났어요 사람과 닮은 로봇을 휴머노이드라고 해요 몸의 일부가 기계인 사람을 사이보그라고 해요 안드로이드는 몸속까지 사람과 닮앗어요 로봇이 축구도 하고 격투게임도 해요 로봇이 어려운 수술을 맡아서 해요 로봇이 사람 마음을 치료해요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는 로봇이 있어요 로봇 옷을 입으면 무거운 짐도 들 수 있어요 로봇과 함께 바다와 우주를 개척해요 군사용 로봇은 전쟁터에서 활약해요 동물과 닮은 로봇도 있어요 로봇이 사람 몸속에 들어가요 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로봇도 있어요 로봇에게도 지켜야 할 법이 있어요 0학년 과학교과서-총정리 "로봇"재미있었나요?자신만만 0학년 과학만화교과서 “곧 학교에 들어가는 데 어떡하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뭘 준비하지?” “우리 아이만 못 쫓아가면 어떻게 하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아이만큼 부모님도 왠지 두려워집니다. 우리 아이를 제대로 준비시켜 놓지 못한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과학동아북스 초등학교 입학의 두려움을 없애줄 기초과학 학습서,‘0학년 과학교과서’시 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준비된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도 더 잘 알아듣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학하기 전‘0학년 과학교과서’로 기초 과학을 탄탄하게 쌓으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의 핵심내용만 엄선한 고품격 학습만화 부모님들은 책의 종류나 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을 고려하기보다 무조건 아이들이 책 을 많이 읽기를 원합니다. 학교 가기 전 아이들(6, 7세)에게 읽어주시는 책의 대부분이 동 화나 그림책입니다. 동화나 그림책이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더 없이 좋지만 혹시나 책을 편식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듯 책 도 골고루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책을 읽혀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는 기초 과학책은 부모님이 꼭 챙겨 주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기초 과학을 차근차근 가르쳐야 아이들이 세상을 객관적 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과학동아북스는 국내 최고의 과학 잡지‘과학동아’팀과 함께 초등과학교과서와 여러 어린 이 과학책을 분석하고 일선 선생님들의 자문과 감수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과 학 내용을 엄선하여‘0학년 과학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읽고 또는 읽는 과학만화교과서 필수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개념을 시원시원한 만화로 구성하여 0학년 아이들이 가볍게 부 담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시리즈는 학교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아이들이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쉽고 활동적인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초 등 학교 과학교과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그 속에 녹아있는 학습은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들을 모두 없애고 로봇 세상을 만들려고 해요. 하늘이의 장난감 로봇,마루와 검둥이의 몸에 이상한 칩을 넣었어요. 마루와 검둥이는 안드로이드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진짜 로봇이 돼서,미래 로봇 도시로 갔어요. 하늘이는 이들을 따라갔어요. 로봇이란 이름은 희곡에서 나왔어요. 초기의 로봇은 톱니바퀴로 만들어졌대요. 사람과 닮은 로봇은 휴머노이드예요. 몸속까지 사람과 닮은 로봇은 안드로이드라고 해요. 로봇이 축구와 격투게임을 하고 어려운 수술까지 한대요. 로봇 옷을 입으면 무거운 짐도 들 수 있어요. 로봇이 바다와 우주를 개척하고 전쟁도 해요. 음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로봇도 있어요. 마루와 검둥이는 로봇 3원칙에 따라 하늘이를 구하려고 서로의 칩을 파괴해요. 마루와 검둥이를 고쳐서 다시 집으로 온 하늘이!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었어요.


다니엘의 특별한 그림 이야기
키다리 / 바바라 매클린톡 지음, 정서하 옮김 / 2009.07.15
9,500원 ⟶ 8,550(10% off)

키다리창작동화바바라 매클린톡 지음, 정서하 옮김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 랜들프 칼데콧이 되살아난 느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바바라 매클린톡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섬세하고 고풍스러운 삽화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가득 펼쳐진다. 사진사인 다니엘 아빠의 눈에는 다니엘의 그림이 탐탁치 않다. 그러자 다니엘은 아빠를 따라 다니며 아빠가 찍는 풍경을 똑같이 그려보지만, 늘 처음 생각과는 달리 자신만의 세계를 스케치북에 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진이 팔리지 않아 병이 난 아빠를 대신해 아빠의 사진기를 들고 거리로 나선 다니엘은 그만 아빠의 사진기를 고장내고 마는데... 남다른 재능을 지닌 아이가 어른들의 고정관념으로 섣불리 판단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아이의 상상력을 특별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책. 없음꼬마 숙녀 다니엘의 아주 특별한 그림 이야기! “개구리가 날아? 새한테 웬 모자야?” “다니엘, 진짜를 좀 그리렴.”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다니엘. 하지만 아빠는 다니엘의 그림이 늘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사진사인 아빠의 눈에는 다니엘의 그림이 도대체가 쓸모도 없고 이상해 보이기만 했으니까요. 다니엘은 아빠를 따라다니며 아빠가 찍는 풍경을 똑같이 그려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늘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자신만의 세계를 스케치북에 담게 됩니다. 과연, 다니엘의 스케치북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지고 있을까요? 아빠와 다니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책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아주 색다른 느낌을 선물할 것입니다. 또한 다니엘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현실 속 부모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엄마, 아빠도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 속에 숨겨진 놀라운 재능! 개구리가 날아다니고, 물고기가 거리를 활보하는 그림을 그린 아이를 칭찬해 줄 부모님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어쩌면 엉뚱한 것만 그렸다고 아이를 혼낼 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의 상상력을 엉뚱한 장난이나 쓸데없는 호기심이라고 나무랍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에는 놀라운 재능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고, 표현하지 못한 가슴 속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도 모릅니다. 는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바바라 매클린톡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남다른 재능을 지닌 아이가 어른들의 고정관념으로 말썽만 피우는 아이로 치부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나아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깜짝깜짝 팝업북 : 사계절
어스본코리아 / 안나 밀버른 (지은이), 알렉산드라 바듀 (그림), 조남주 (옮긴이) / 2021.05.04
13,000원 ⟶ 11,7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안나 밀버른 (지은이), 알렉산드라 바듀 (그림), 조남주 (옮긴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 준다.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준다. 생생한 느낌이 들도록 읽어 주면 책 읽기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책장을 열면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호기심 가득한 세계 책 읽기의 즐거움과 호기심, 인지력을 길러 주세요! 책장을 열면 아름다운 사계절이 펼쳐져요! 봄에는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아기 동물이 태어나요. 여름에는 해가 뜨겁게 빛나고, 꽃이 활짝 피어나지요. 가을에는 나뭇잎들이 붉게 물들고, 땅으로 팔랑팔랑 내려앉아요. 겨울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동물들은 땅속으로 파고들어 따듯한 겨울을 보낸답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다음엔 뭐가 올까요? 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돌고 돌아 사계절이 찾아와요. 계절에 따른 숲속 동식물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천천히 책장을 넘겨 주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이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 주지요. ○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줘요. 생생한 느낌이 들도록 읽어 주면 책 읽기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 사계절의 특징이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 잘 표현되었어요. 계절에 맞춰 변하는 숲속 풍경을 보며 동물들이 각 계절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기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
호박꽃 / 유현미 글, 이우만 그림 / 2009.04.13
15,000원 ⟶ 13,500(10% off)

호박꽃도감,사전유현미 글, 이우만 그림
백두대간을 따라 한반도 구석구석에 깃들어 살고 있는 토박이 야생동물 25종을 소개하는 책. 매끄러운 털, 반짝이는 눈빛, 호기심 어린 표정의 토박이 야생동물을 따뜻한 세밀화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서는 공원이나 둔치 등 주변환경 속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으러 가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멧돼지 고라니 노루 산양 너구리 여우 늑대 삵 스라소니 표범 호랑이 반달가슴곰 담비 쇠족제비 족제비 오소리 수달 멧토끼 청설모 다람쥐 하늘다람쥐 쥐 박쥐 고슴도치 두더지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요 야생동물을 보러 가요 재미있는 흔적 관찰 우리나라 젖먹이동물 찾아보기 참고문헌우리 토박이 야생동물 25종을 담았어요. 불쑥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는 멧돼지부터 도시 공원에서도 쉽게 보는 청설모, 백두산 호랑이까지 한반도의 또 다른 주인들이에요. 강원도 양구에 사는 산양, 천수만에서 만난 삵, 효창공원의 다람쥐……. 일일이 발품을 팔아가며 그린 세밀화에는 야생의 눈빛과 몸짓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요. 또 호랑지빠귀가 두더지를 따라 다니면서 지렁이를 주워 먹는 것, 멧돼지가 익은 벼이삭을 싹둑 잘라먹는 것, 오소리는 자기 똥에 꼬이는 벌레도 족족 잡아먹는 것, 담비는 꿀을 하도 좋아해서 경상도에서는 ‘꿀개’라고 하는 것……. 이처럼 우리 겨레만 알고 있는 숨은 생태이야기가 듬뿍 들어 있어요. b>한반도에 사는 토박이 야생동물 “너구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마 털이 북실북실한 줄무늬 꼬리일 거예요. 하지만 그것은 미국너구리의 모습이에요. 토박이 너구리는 꼬리에 줄무늬가 없어요. 이 책에는 우리 땅에 사는 토박이 야생동물을 담았어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따라 한반도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우리 야생동물을 만나 보세요. b>표정이 살아 있는 세밀화 높은 절벽 위에서 유유히 내려다보는 산양, 쥐를 보고 캥 하고 뛰어오르는 여우, 나무 구멍에서 누가 왔나 빼꼼 내다보는 하늘다람쥐……. 자연 속 야생동물의 모습을 포착하여 그대로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박쥐를 만나려고 깊은 동굴에도 들어가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지만 눈빛이 날카로운 늑대도 만나러 갔어요. 일일이 발품을 팔아 직접 관찰하며 그렸지요. 그래서 이 책에는 야생동물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호기심 어린 표정, 매서운 눈빛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날렵한 몸짓과 매끄러운 털도 눈앞에서 보는 듯 생생해요. b>우리 겨레만 아는 생태 이야기 담비는 꿀을 하도 좋아해서 경상도에서는 ‘꿀개’라고 해요. 오소리는 자기 똥에 꼬이는 벌레를 족족 잡아먹어요. 또 두더지가 굴을 파고 지나가면 호랑지빠귀가 졸졸 따라다녀요. 두더지 굴에서 나오는 지렁이를 잡아먹으려고요. 이 책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르는 우리 겨레만 아는 숨은 생태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어요. 옛날부터 우리 땅에서 함께 살아온 야생동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가까이 살고 있는 야생동물 뜻밖에도 야생동물은 가까이 살고 있어요. 운이 좋으면 양재천에서 너구리를 만나거나 한강 하구 갈대밭에서 고라니를 만날 수 있어요. 공원이나 둔치에서 야생동물의 흔적도 한번 찾아보세요. 방금 눈 똥이나 갓 찍힌 발자국을 발견했다면 근처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야생동물과 만날 수도 있어요. 부록에는 야생동물과 야생동물의 흔적을 관찰하는 방법도 담았어요.오소리오소리는 굴을 잘 파요. 앞발 발톱이 크고 억세거든요. 굴은 해마다 더 파고 들어가서 속이 되게 깊고 복잡해요. 굴속은 늘 깨끗하지요. 똥오줌도 따로 변소를 파서 그곳에만 싸요. 오소리는 벌레를 즐겨 먹어요. 한 번에 지렁이를 수백 마리나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제 똥 무더기에 꼬이는 벌레도 보는 족족 잡아먹지요. 곰같이 통통하다고 강원도에서는 '땅곰'이라고 해요. 걸을 때는 발바닥 전체를 땅에 대고 되똥되똥 걸어요. 오소리가 자주 다니는 곳은 조붓하게 오솔길이 나 있지요.p34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뜨인돌어린이 / 이은서 지음, 이혜영 그림, 김성자 감수 / 2009.02.25
9,500원 ⟶ 8,550(10% off)

뜨인돌어린이유아학습책이은서 지음, 이혜영 그림, 김성자 감수
아이의 정서 발달을 위한 색깔 정서 그림책. 파란 열대어가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항상 곁에 머물며 화가 날 때마다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마음을 풀어 준다. 둘이서 상상 속 여행을 다니는 공간들은 넓고 푸르며 자유롭게 묘사 된다. 또한, 파란색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한다. 파란 공을 가지고 놀거나, 파란 크레파스로 색칠하기, 파란 컵에 물을 담아 마시는 행동 등을 통하여 파란색을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높은 하늘, 드넓은 들판, 깊고 푸른 바다, 맑은 강은 머릿속에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색깔정서그림책이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를 색깔로 도와주는 독특한 그림책! 유아기 때는 즐거움.용기.안정감 등 긍정적 정서를 발달시키고, 분노.우울.수줍음 등 부정적 정서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유아기는 인성 발달의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 때 좋지 않은 감정들을 해소시키지 않고 그대로 두면 긍정적 정서가 발달하지 못하게 되어 통합적인 인성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색깔정서그림책은 색깔이 사람에게 주는 긍정적 영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에 불안정한 정서가 만들어졌을 때 색깔 정서 그림책을 보면 편안하고 건강한 마음이 자리 잡게 됩니다. 『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은 이런 책! 넓고 시원한 바다의 마음을 닮아 편안함을 주는 파랑 파란색은 하늘과 바다를 보는 것처럼 마음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흥분했거나, 긴장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파란색을 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 태준이는 파란 열대어 퐁이와 함께 파란 하늘로, 푸른 바닷속으로 함께 여행하는 동안 불처럼 뜨거웠던 화를 가라앉히고 편안함을 되찾습니다. 파랑이 가득 묻어나게 그린 이 그림책을 보는 독자 역시 화가 났거나 불안했던 마음이 어느새 사르르 풀리고 바다처럼 평온하고 넓은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 일상생활에서 파랑 느끼기! 이 책에 나오는 파란 열대어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항상 곁에 머물며 화가 날 때마다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마음을 풀어 줍니다. 둘이서 상상 속 여행을 다니는 공간들은 넓고 푸르며 자유롭습니다. 높은 하늘, 드넓은 들판, 깊고 푸른 바다, 맑은 강은 머릿속에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들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으로 생활하는 가까운 곳에 있는 파랑입니다. 이 책은 파란색을 접할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합니다. 파란 공을 가지고 놀거나, 파란 크레파스로 색칠하기, 파란 컵에 물을 담아 마시는 행동 등을 통하여 파란색을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톡!갑자기 어항 속에서 퐁이가 튀어나오더니태준이를 등에 태웠어요.퐁이는 창문을 넘어, 아파트 옥상을 지나,구름 위로 높이높이 날아올랐어요.마치 파란 크레파스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지요.- 본문 중에서


공장 견학 그림책
북뱅크 / 앨드른 왓슨 글.그림, 이향순 옮김 / 2012.07.30
18,000원 ⟶ 16,2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앨드른 왓슨 글.그림, 이향순 옮김
종이나 책, 전기, 유리, 비누, 초콜릿, 빵 등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귀여운 동물들을 등장시켜 쉽게 설명해주는 그림책. 빵에서 전기까지 전부 19종류. 페인트의 갈색이 오징어 먹물로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나무를 베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책이 만들어지는가에 이르기까지, 어른도 놀랄 만한 흥미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과학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에게 흥미와 만족을 준다.고무 종이 책 석탄 전기 유리 강철 비누 플라스틱 페인트 면 옷 양털 과일.채소 꿀 설탕 초콜릿 소금 빵-우리 함께 그림책 속으로 공장 견학 갈까요? :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일러스트와 함께 유쾌하게 해설한 그림책 종이나 책, 전기, 유리, 비누, 초콜릿, 빵……. 당연하게 날마다 손으로 다루고, 쓰고, 먹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들. 이것들이 원래 어떤 재료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가 알고 있나요? 1974년 미국에서 출판된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을 귀여운 동물들을 등장시켜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과학이나 기술은 점점 발달하여 지금은 훨씬 근대적이고 규모가 큰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은 지금의 방식과 다른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이기 때문에 어려운 설명은 가능한 한 간단하게 해 놓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거의 날마다 먹는 빵에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쓰고 있는 전기까지 주변의 여러 가지 물건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하는 기본은 대부분 변함이 없습니다. 빵에서 전기까지 전부 19종류! 페인트의 갈색이 오징어 먹물로 만들어진다는 것 그리고 나무를 베는 것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책이 만들어지는가에 이르기까지, 어른도 놀랄 만한 흥미로운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릴 때 읽은 그림책의 재미가 과학자나 전문기술자의 길로 들어서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건 만드는 과정을 알고 나면 더 많은 것에 호기심이 일고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 책의 뛰어난 점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과학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에게 흥미와 만족을 준다는 것입니다. 40년 전 책이라 좀 낡은 거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보여준 어떤 것은 손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기계화되어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다를 뿐 만들어지는 과정의 본질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가 아이였을 때라든가 좀 더 그 전으로 돌아가면 공장에서는 정말로 이런 기계를 사용하였고, 사람 손으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현재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옛날부터 인간은 생활에 편리한 것을 발명하거나, 사용 방법을 궁리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좀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하고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왔습니다.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년 후의 사람들도 여전히 생각할 것입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고무를 이제 거푸집에 쏟아 부어. 거푸집은 완성된 물건과 반대 모양으로 생겼어. 그런데 거푸집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어. 타이어 모양에 넣으면 타이어가, 장화 모양에 넣으면 장화가, 공 모양에 넣으면 공이 된단다.(예전에는 위와 같이 고무를 만들어서 여름에는 끈적끈적해지고 겨울에는 딱딱해졌지만, 오늘날 쓰이는 고무는 대부분 화학물질을 넣어 만든 합성고무이므로 더위에도 추위에도 강합니다.) 인쇄소에서는 두루마리 종이가 실려 오면 먼저 인쇄기에 맞게 커다란 네모로 자른단다.인쇄기에는 각각 다른 잉크가 묻어 있는 네 개의 롤러가 있어. 첫 번째는 파란 잉크, 다음에는 빨간 잉크, 그 다음에는 노란 잉크 그리고 마지막은 까만 잉크의 롤러지. 종이가 롤러를 하나씩 거치면서 여러 색깔의 글자와 그림이 종이에 찍혀 나와. 파란 잉크와 빨간 잉크가 섞여 보라가 되고, 파란 잉크와 노란 잉크가 섞이면 녹색, 이런 식으로 네 가지 색이 알맞게 겹쳐지면서 갖가지 색깔이 만들어지는 거야.


최정금 소장의 유아집중력 높이기 30일 : 5~7세 1단계
최정금학습클리닉 / 최정금 지음 / 2013.10.21
11,800원 ⟶ 10,620(10% off)

최정금학습클리닉유아학습책최정금 지음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공동저자 최정금 소장의 첫 실전 워크북. 오랜 기간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함축하여 담고 있는 이번 워크북은 유아 3~4세용, 유아 5~7세용, 초등용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령대에 맞는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이전 최정금 소장이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이외에도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 <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등의 베스트셀러에서 꾸준히 소개해온 모눈종이 따라 그리기 외에 빠진 곳 찾아 스티커 붙이기가 추가되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최정금 소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좋은 길잡이를 만나 자신의 잠재력을 신나게 발휘해나가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워크북 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또한 본 워크북은 30일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회성 교재가 아니라 출판사 블로그 등을 통하여 모눈종이를 다운받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EBS 60분 부모-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공동저자 최정금 소장의첫 실전 워크북이발간되어 화제가 되어 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함축하여 담고 있는 이번 워크북은 유아 3~4세용, 유아 5~7세용, 초등용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령대에 맞는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이전 최정금 소장이 'EBS 60분 부모-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이외에도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집중력을 높이는 유아놀이' 등의 베스트셀러에서 꾸준히 소개해온 모눈종이 따라 그리기 외에 빠진 곳 찾아 스티커 붙이기가 추가되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최정금 소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좋은 길잡이를 만나 자신의 잠재력을 신나게 발휘해나가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워크북 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또한 본 워크북은 30일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회성 교재가 아니라 출판사 블로그 등을 통하여 모눈종이를 다운받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매일 혹은 2~3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권하며 아이들의 모양지각, 특히 대각선 방향 지각이 쉽지 않은 점을 색칠하기와 스티커 붙이기 등의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행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칸으로 이루어진 모눈종이 위에 그려진 모양을 똑같이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는 활동은 손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모양지각 능력을 발달시켜 주어 읽기, 쓰기 능력을 길러주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하는 시각, 운동 협응 능력 발달을 돕는다. 이 외에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가며 주의를 지속해야 되므로 과제인내력과 시각 집중력을 발달시켜 학습내용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을 도와 실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빠진 곳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고 모눈종이 칸을 세어 가며 색칠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지각력과수리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부모와 함께 30일 동안 집중력 뿐 아니라 읽기&쓰기 능력, 시각-운동 협응능력, 주의 지속 및 과제인내력, 시각 집중력, 공간지각력, 수리력 발달에 도움이 될 본 워크북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현장에서 역시 좋은 학습자료로 활용될 종합 집중력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구성] 활용법 학습효과 인사말 구성안내 가단계활동 확인판 가단계 1일~10일 1일~8일 : 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 9일~10일 :색깔 바꿔 그림완성하기 나단계활동 확인판 나단계 11일~20일 11일~18일 :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 19일~20일 :색깔 바꿔 그림완성하기 다단계 활동 확인판 다단계 21일~30일 21일~28일 : 모눈종이 따라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기 29일~30일 :색깔 바꿔 그림완성하기 같은 모양을 찾아보세요 1p 예쁘게 색칠해 보아요 2p 스티커판 2p


커다란 알
웅진주니어 / 마크 로버트슨 지음, 조은수 옮김 / 2001.05.30
7,500원 ⟶ 6,75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마크 로버트슨 지음, 조은수 옮김
섬세하고 정교한 손놀림으로 그린 그림책. 아이의 심리를 파고든 멋진 상상의 세계를 담았다. 어려서부터 팽팽 도는 안경을 꼈을 만큼 책읽기를 좋아하는 조지. 어느 날 조지는 닭장에서 커다랗고 황금빛 나는 알을 발견한다. 뭔가 심상치 않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조지는 알을 방으로 데려온다. 따뜻한 안락의자에 알을 올려놓고, 삼일 동안이나 알에게 책을 읽어준다. 삼일이 지나자 알이 갑자기 흔들거리더니, 그 속에서 용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조지는 알을 보살폈을 때의 마음을 더하여, 이제는 알에서 깨어난 용의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 용이 용답게 자랄 수 있게 여러 가지를 훈련도 시킨다. 그런데 용은 마침내 용으로서의 자각을 하자 용무리들을 보고 싶어 조지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글보다는 그림으로 상황설명을 더해간 이 책은, 아이가 '용'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겪는 성장 이야기이다. 아이는 어른에게 보살핌을 받는 존재에서 이 특별난 '용'을 부화시키고, 기르는 부모의 느낌을 맛본다. 삼일을 내내 알에게 책읽기를 해주던 그 마음에서부터, 용이 용다워지도록 특별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성장한 용이 떠났음을 마음에서 인정하는 부분 등을 조지는 다 겪는다. 서로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우정을 남긴 조지와 용.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저자 마크 로버트슨은 따뜻한 시각과 그 시각을 반영하는 색감으로 멋지게 그려내고 있다.
똑똑한 유아 독해 3단계 2 : 이야기글
웅진주니어 / 한화주 지음, 김용한 감수 / 2011.04.15
9,000원 ⟶ 8,100(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한화주 지음, 김용한 감수
아이의 독해력을 길러 주어 책을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를 마련해 주는 독해력 프로그램. 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독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3단계 '이야기글' 편에서는 세계 명작, 우리 옛이야기, 세계 옛이야기, 창작 동화, 인물 이야기를 읽도록 하였다. 글의 종류에 알맞은 읽기 전략을 통해 독해 패턴을 익히게 된다.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위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 다양한 환경(편지, 광고지, 포스터, 설명서, 이야기책, 지식책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글을 선정했으며, 성격이 비슷한 글끼리 묶어 구성했다. 각각의 글에 알맞은 대표 독해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올바른 독해 훈련을 하고,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① 세계 명작 ② 우리 옛이야기 ③ 세계 옛이야기 ④ 창작 동화 ⑤ 인물 이야기웅진씽크빅이 만든 국내 최초의 유아 독해력 프로그램 로 아이의 독해 능력을 길러 주세요. 왜 책 읽는 것을 싫어할까요? 왜 책 내용을 물어 보면 모른다고만 할까요? 글자는 술술 읽는 것 같은데, 왜 뜻은 모를까요? 바로 앵무새처럼 입으로만 글자를 읽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글에 담긴 뜻을 정확히 이해하며 글을 읽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독해이고, 독해하는 능력이 독해력입니다. 는 아이의 독해력을 길러 주어 책을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 왜 유아에게 독해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유아기는 ‘학습 준비 기간’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에 기초 학습 능력(읽기, 쓰기, 셈하기)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학습 능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 즉 독해력입니다. 모든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됩니다. 수학이나 과학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학습 능력과 성취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독해력은 학습 능력의 핵심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독해력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 읽는 재미를 느끼려면 독해력이 밑받침되어야 합니다.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는 스스로 책 읽는 것을 즐기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독해력이 점점 더 커지지만, 반대로 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책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매우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됩니다. 결국 점점 책을 멀리하게 되어 독해력이 늘 제자리이거나 퇴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해력은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길러집니다. 독해력을 기르려면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반복해서 훈련해야 합니다. 유아기부터 다양한 글을 통해 체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하면 글의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해력과 추론능력, 사고력이 통합적으로 발달됩니다. ▶▶ 의 효능과 특징 하나, 유아를 위한 최초의 독해력 전문 학습서입니다.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이 한글 떼기를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문장 읽기(음독) 중심이었다면, 는 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독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합니다. 또한 기존의 독해력 학습서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것을 난이도만 낮추어 유아 단계를 구성하였지만, 는 처음부터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했습니다. 둘, 독해력의 기초를 잡아 줍니다.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위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글을 자주 접하게 되는 다양한 환경(편지, 광고지, 포스터, 설명서, 이야기책, 지식책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글을 선정했으며, 성격이 비슷한 글(생활글, 이야기글, 지식글)끼리 묶어 구성했습니다. 글이 다르면 독해하는 방법도 달라야하기 때문에 각각의 글에 알맞은 대표 독해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올바른 독해 훈련을 합니다. 또한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 생활글, 이야기글, 지식글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독해 훈련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메시지, 안내문, 편지글, 광고문, 포스터, 사용설명서, 기행문, 일기, 감상문 등을 포함한 생활글, 우화, 세계 명작, 옛이야기, 창작 동화, 인물 이야기 등 이야기책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글, 동식물과 수학, 과학, 우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때 읽는 지식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의 종류에 알맞은 읽기 전략을 통해 독해 방법을 익힙니다. 넷, 유아의 학습 수준에 따라 3단계 구성! 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총 3단계로 구성했습니다. 1단계는 독해의 기초 단계로 3~6줄 정도의 짧은 글을 읽고 1~2개의 독해 문제를 풀어 봅니다. 독해 문제는 중심 내용 파악하기, 주인공과 중심 사건 파악하기, 중심 글감 파악하기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단계는 독해에 익숙해지는 단계로 6~10줄 정도의 긴 글을 읽고 2~3개의 독해 문제를 풀어 봅니다. 독해 문제는 글의 목적과 핵심 내용 파악하기, 등장인물의 행동 및 사건의 세부 내용 파악하기,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별하기, 정보를 순서대로 재배열하기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단계는 본격적인 독해를 하는 단계로 7~12줄 정도의 긴 글을 읽고 3~4개의 독해 문제를 풀어 봅니다. 독해 문제는 글의 주제와 이야기의 흐름 파악하기, 꼼꼼하게 세부 내용 파악하기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섯, 다방면의 학습 능력을 길러 줍니다. 아이들은 를 학습하는 동안 눈으로 보고, 입으로 크게 소리 내어 읽고, 귀로 그 소리를 듣고, 머릿속으로 글의 내용을 생각하고, 손으로 색칠하고, 붙이고, 쓰는 다양한 활동하며 두뇌 활동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자극과 사고 활동은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의사소통 능력 및 상상력과 창의력도 길러 줍니다. 여섯, 학습 진도표와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일정을 짠 진도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공부량을 조절하였습니다. 1권이 다 끝나면 학습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곱, 문제마다 부모님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부모님이 아이를 가르칠 때 어려움이 없도록 부모님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가 해답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 주어 문제 의도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① 한글을 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되, 1단계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다져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② 날마다 꾸준히 학습합니다. 쉽다고 한꺼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거나 어렵다고 학습을 미루면 나쁜 공부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학습 진도표에 제시된 권장 학습량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학습하되, 아이의 능력에 맞게 속도와 분량을 조절하세요. ③ 독해 학습 방법에 따라 학습합니다. 학습을 시작할 때는 언제나 ‘낭독하기’를 통해 독해 학습을 준비합니다. 글을 읽기 전에 우선 그림을 보면서 글 내용에 대해 상상하고 배경지식을 끄집어내어 사고를 활성화시킵니다. 글을 읽을 때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크게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들으면서 글 내용에 집중합니다. 글을 읽은 뒤에는 유형화된 독해 활동을 통해 제시문의 내용을 파악합니다. ④ 반복해서 학습합니다. 독해 활동을 마친 뒤에도 글을 반복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기억합니다. ⑤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합니다. ▶▶ 3단계 - 이야기글 내용 ① 세계 명작, 우리 옛이야기, 세계 옛이야기, 창작 동화, 인물 이야기를 읽습니다. ② 글의 종류에 알맞은 읽기 전략을 통해 독해 패턴을 익힙니다. [본문 구성] □ 학습 진도표 뜯어내어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날마다 정해진 분량만큼 공부하세요. 날마다 공부하고 붙임 딱지를 붙이다보면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 낭독하기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쓰인 좋은 시나 전래 동요, 산문입니다. 또박또박 읽기, 발음에 주의하며 바르게 읽기, 모양과 소리를 흉내 내는 말의 느낌을 살려 읽거나 이야기하는 느낌을 살려 읽으며 읽기 연습을 합니다.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크게 소리 내어 여러 번 읽으며 학습을 준비하세요. □ 들어가기 영역별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떤 등장인물이 나오는지, 어떤 소재나 주제의 글이 나올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제시문과 독해 활동 제목 제시문의 중심 글감이나 서식, 이야기의 제목을 나타냅니다. 제시문 아이들에게 친숙한 글감이나 자주 접하는 주제를 다룬 글, 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단계에 따라 문장의 길이와 줄 수가 다르고 사용하는 어휘 수준이 달라집니다. 독해 활동 중심 글감 찾기, 등장 인물 찾기, 세부 내용 파악하기, 사건 순서 알기, 제목 달기, 표 완성하기 등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대표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독해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 해답.부모 가이드 영역 개관 각 영역에서 어떤 글을 다루었는지, 어떤 독해 활동을 하는지 소개하였다. 해답 각 독해 활동에 대한 해답을 빨간색으로 제시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학습 가이드 각 제시문의 간략한 요약과 주요한 독해 활동을 설명해 줌으로써 학부모가 아이를 쉽게 지도할 수 있게 하였다. □ 되짚어 보기와 해답 앞에서 학습한 독해 능력을 스스로 평가합니다. 5개의 영역별로 1개씩의 제시문을 읽고, 독해 문제를 풀어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 뒤, 틀린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줍니다.


브레인 알파 : 그림 퍼즐
이젠교육 / Kate Overy (지은이), Ed Myers, Graham Rich (그림), 이젠수학연구소 (옮긴이) / 2021.06.15
12,000원 ⟶ 10,800(10% off)

이젠교육유아학습책Kate Overy (지은이), Ed Myers, Graham Rich (그림), 이젠수학연구소 (옮긴이)
영국에서 출간되어 꾸준히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사고력을 심어주는 책, 수재들의 집합소라고 불리는 영국에서 화제가 된 책, 바로 그 책이 브레인 알파 퍼즐 시리즈이다. 공부 잘하는 비법을 전하는 내용이 아님에도 영국에서 인기를 누린 비결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알파세대(6세~10세)를 위한 퍼즐식 영재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레인 알파 퍼즐 시리즈는 미래형 학습인 퍼즐식 학습으로 덧셈.뺄셈, 구구단, 연산, 수학, 그림, 시각, 패턴, 암호 8개의 영역으로 구성하여 초등 수학 흐름과 교과서에 맞는 핵심 개념 및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브레인 알파 시리즈 다섯 번째, 그림 퍼즐은 여러 가지 비교 게임을 통해 공간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으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매력적인 삽화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준다.사라진 생물 / 공룡의 그림자 / 환상의 서커스 / 읽어버린 신발 / 꽉 막힌 도로 / 다른 도깨비를 찾아라! / 진짜 마법사 / 아기 펭귄에게로 가는 길 / 부지런한 꿀벌 친구들 / 파블로의 미술 작업실 / 다른 생쥐를 찾아라! / 전자오락 게임 / 뒤죽박죽 농장 / 해적 쌍둥이 / 연 날리러 가자! / 잃어버린 퍼즐 조각 / 돛을 올려라! / 맛있는 냄새가 나네? / 악어의 로큰롤 연주 / 숲속에 사는 새들 / 분장 놀이 / 거미줄의 거미들 / 쌍둥이 외계인들 / 컵케이크 스도쿠 / 톰 아저씨네 장난감 가게 /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 달려가는 그림자 / 스키장에서 찾아라! / 정글 속으로 / 집으로 가는 꽃게 / 거미줄에 숨겨진 곤충들 / 벌집을 지나서 / 살아난 로봇 / 영화관에서 / 혼자만 다른 외계인 / 어질러진 방 / 몬스터 트럭 / 뒤엉킨 안전줄 / 외발자전거를 타는 유니콘 / 폭풍 속의 해적선 / 쥐라기 퍼즐 / 생생한 그날 밤 / 뱀들의 길이 재기 / 과일을 찾아라! / 장난감 품질 검사 / 아침 해가 떴어! / 펭귄들의 짝짓기 / 학교 댄스 파티 / 즐거운 소풍 / 크기가 다른 동물 / 로큰롤 공연 준비 / 곤충 스도쿠 / 유령의 집 파티 / 나가는 길을 찾아라! / 외계인의 그림자 / 신기한 장난감 가게 / 말랑말랑 슬라임 / 파블로의 도형들 / 혼자만 다른 공룡 / 내 강아지를 찾아라! / 웬디와 완다 / 눈사람 만들기 / 눈길 헤챠 나가기 / 과일 샐러드 / 생쥐 군악대 / 가짜 그림을 찾아라! / 컵케이크 찾기 / 스키장 만들기 / 슈퍼 우주 강아지 / 즐거운 나들이 / 다른 비둘기 찾기 / 파블로의 피라미드 / 읽어버린 구슬 / 으스스한 그림자들 / 고양이와 강아지 / 곤충 관찰하기 / 이모티콘 스도쿠 / 공연은 계속된다영국 엄마들이 선택한 바로 그 책! 알파 세대를 위한 영국 창의 영재 프로그램 : 내 안의 영재 깨우기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주제별 퍼즐식 문제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수학적 사고 능력 개발 "영국 창의 영재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자!" 브레인 알파는 알파 세대인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두뇌로 키우기 위해 개발된 퍼즐식 활동북이다. 알파 세대를 위한 퍼즐식 영재 프로그램 덧셈과 뺄셈 퍼즐, 구구단 퍼즐, 연산 퍼즐, 수학 퍼즐, 그림 퍼즐, 시각 퍼즐, 패턴 퍼즐, 암호 퍼즐 8가지 영역으로 구분된 영국 영재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자. 주제별 퍼즐식 문제를 통한 시각적 학습으로 호기심 및 집중력 향상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매력적인 삽화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길러 주자. 스스로 생각하는 통합적 사고 유형 학습으로 창의적, 수학적 사고 개발 좌뇌의 언어, 수리, 상식, 비교, 논리 5가지 유형과 우뇌의 공간, 변별, 기억, 도형, 규칙 5가지 유형의 주제별 학습으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두뇌로 키워 주자.


(과학 친구들 02) 뿌리
베틀북 / 히라야마 카즈코 글. 그림 / 2003.03.30
8,500원 ⟶ 7,650(10% off)

베틀북자연,과학히라야마 카즈코 글. 그림
세밀화된 묘사와 쉬운 설명이 두드러진 두 번째.\'뿌리\'는 뿌리가 하는 일과 뿌리의 여러 가지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과학 그림동화입니다. 여러분은 풀을 뽑아 본 적이 있으세요? 어, 풀이 쉽게 뽑히지 않죠? 그건 뿌리가 땅 속으로 무성하게 뻗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뿌리는 물의 영양분을 받아 줄기와 이파리로 보내주어요. 뿌리는 풀을 떠받치고 있는거에요. 마당에서, 텃밭에서, 아스팔트에서, 그리고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 밑에서.어린이들에게 과학하는 눈과 마음을 길러 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부쩍 질문이 많아진다. 낮과 밤이 바뀌는 것도, 계절이 오고 가는 것도, 꽃이 피고 지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아이들의 이러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일이야말로 지식 그림책의 역할이다. 그러나 ‘좋은 지식 그림책’을 만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는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골라내, 그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재미있게 가공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까닭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 친구들 시리즈’는 보기 드물게 ‘좋은 지식 그림책’이 아닐까 싶다. 우선 책을 만드는 데 들인 시간부터가 만만치 않다. 일본측 편집자의 설명에 따르면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적어도 3~4년이 걸렸다고 한다. 편집자와 작가, 화가가 한 팀이 되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취재를 하고, 스토리를 다듬고 그림을 그리고 감수까지 받다보니 그만한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 더욱 놀라운 점은 어린이들이 어떤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어떤 것에 놀라고, 어떤 것에 기뻐하는지를 알기 위해 취재를 나갈 때마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공을 들인 만큼 글은 간결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고, 그림은 손에 잡힐 듯 사실적이다. ‘암수한몸’이라는 재미난 신체구조를 가진 달팽이의 생태에서부터 갖가지 식물의 뿌리와 그 역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 가운데 하나인 장수풍뎅이의 한살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들이 열매를 맺고 씨앗을 퍼트리는 방법, 애완동물 기르는 법까지 모두 5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과학 친구들 시리즈’는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하는 네 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두루 볼 수 있다.
베로니카, 넌 특별해
비룡소 / 로저 뒤바젱 글.그림, 김경미 옮김 / 2008.04.23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로저 뒤바젱 글.그림, 김경미 옮김
는 특별한 하마, 베로니카의 모험을 그린 동화책이다. 눈에 띄는 유명한 하마가 되고 싶어 혼자 마을을 떠난 베로니카. 진흙 강둑에서 뒹굴고 맑은 강물에서 마음껏 수영하며 놀 수 있지만 베로니카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베로니카는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낯선 도시에서 베로니카는 하마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특별하다. 하지만 베로니카는 곧 도시 생활에 지쳐 버린다. 여행을 통해 베로니카는 눈에 띄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식구들과 고향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힘들고 값진 모험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베로니카는 모험을 통해 그렇게 바라던 특별한 하마가 된다. 하마 마을에서만 살던 베로니카가 도시 사람들과 겪게 되는 갈등과 황당한 상황들을 보고 즐기면서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났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칼데콧 상 수상 작가 로저 뒤바젱이 들려주는 특별한 하마, 베로니카의 모험 『베로니카, 넌 특별해』는 그야말로 특별한 책이다. 1995년『곰』으로 시작한「비룡소의 그림동화」시리즈가『베로니카, 넌 특별해』의 출간으로 200권 째를 맞았기 때문이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00번『베로니카, 넌 특별해』는 1961년에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도 어린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직물 디자이너로 일했던 작가 로저 뒤바젱은 다니던 회사가 파산하여 실업자가 되자 아들에게 보이려고 만든 그림책을 시험 삼아 출판사에 보낸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1932년 첫 책을 출간한 뒤바젱은 지금까지 백만 부 이상이 팔린「덩키덩키」시리즈와「피튜니아」시리즈,『행복한 사자』등을 통해 개성 있고 코믹한 동물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다. 베로니카 또한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순수하고 장난기 어린 아이들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베로니카, 넌 특별해』식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불행했던 베로니카가 모험을 통해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마가 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자기 개성과 존재감을 찾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따뜻하면서도 유머 있게 그려냈다. “아, 난 뭔가 달라지고 싶어…… 아주 아주 유명해지고 싶단 말이야.” 사람은 누구나 남들보다 특별해지고 싶고,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눈에 띄는 유명한 하마가 되고 싶어 혼자 마을을 떠난 베로니카처럼 말이다. 진흙 강둑에서 뒹굴고 맑은 강물에서 마음껏 수영하며 놀 수 있지만 베로니카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식구가 너무 많아 아무도 베로니카가 거기에 있다는 걸 모를 정도이니 그럴 만도 하다. 그래서 용기 있게 선택한 것이 바로 모험이다. 낯선 도시에서 베로니카는 하마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특별하다. 하지만 특별한 것도 웬만해야지, 베로니카는 곧 도시 생활에 지쳐 버린다. 게다가 감옥이라니, 마음씨 좋은 할머니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번 여행을 통해 베로니카는 눈에 띄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식구들과 고향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힘들고 위험한 여행이라 더 값진 모험이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도 바라던 특별한 하마가 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베로니카와 함께 웃고, 울고, 기뻐하며 모험을 떠났던 아이들은 어느덧 베로니카처럼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마 마을에서만 살던 베로니카가 도시 사람들과 겪게 되는 갈등과 황당한 상황들을 보고 즐기면서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났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장난꾸러기 아이들 모습 그대로를 담은 개성 있는 삽화 선과 색을 분리하는 특유의 방식과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생동감을 주는 독특한 색감이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로저 뒤바젱의 개성 있는 작품들은 미국 그림책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 또한 흑백과 칼라 삽화가 번갈아 나오는 독특한 구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으로만 된 흑백과 면과 색으로 구성한 칼라 삽화를 동시에 맛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또한 길쭉길쭉한 직선과 둥글둥글한 곡선이 만나 만들어내는 인물들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과장된 몸짓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다. 작가가 벽화와 무대 미술, 직물 디자인, 카드 디자인 등 다양한 경험을 해서인지 화면 구성 또한 다채롭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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