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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함께하는 3개월에 숫자떼기 3 (동영상 별매)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 2015.02.01
11,000원 ⟶ 9,900원(10% off)

이지교육유아학습책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총 4권으로 수학적 개념을 정리하였다.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단계별로 정리하였으며, 충분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길잡이, 말풍선으로 보충 설명을 곁들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친절한 책’이다. 특히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용어 이해가 받침이 되어야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연산능력이 뒷받침 될 때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학습어휘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길잡이, 말풍선에 정리했다.하나. 10 보수를 이용한 계산도 배워요 1. 100까지의 수 2. 10이 되는 더하기와 10에서 빼기 3. 세 수의 계산 둘. 재미있는 받아 올림과 받아 내림 4. 더하기와 빼기 1 5. 여러 가지 모양 (도형의 이해) 6. 더하기와 빼기 2 다른 그림 찾기 셋. 시계도 배워요 6. 시계보기 총괄평가수학은, 말 그대로 수에 대해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수학의 기본은 수 세기와 계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의 세기(기수), 수의 순서(서수), 수의 크기 비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수학의 개념만 이해해도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3개월에 숫자 떼기’ 교재의 특징 이지교육의 ‘숫자 떼기’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총 4권으로 수학적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첫째 :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단계별로 정리하였으며, 충분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 길잡이, 말풍선으로 보충 설명을 곁들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친절한 책’입니다. 셋째 : 3개월의 짧은 학습으로 수학의 개념을 잡게 해 주므로 효율적이고, 또한 가계 부담 을 줄일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입니다. 넷째 : 아이들이 학습 중 어려워하는 부분은 이지교육에서 꾸준히 학습관리를 통해 해결해 드리므로, 지도에 따른 부모님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다섯째 : 모든 학문은 기본적으로 글 읽기를 통해 어휘력이 뒷받침 된다면 이해가 빠르고, 성취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용어 이해가 받침이 되어야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연산능력이 뒷받침 될 때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학습어휘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길잡이, 말풍선에 정리했습니다.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지식 백과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2017.04.05
18,000원 ⟶ 16,200원(10% off)

아이세움유아학습책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지리, 과학, 역사 등 다양하고 방대한 분야의 상식들을 아이들에게 익숙한 여섯 가지 주제인 지구, 세계 여러 나라, 동물, 인물, 나, 기초 상식 등으로 엮었다. 이 한 권만 있으면 어디로 뻗어 나갈지 모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줄줄이 나열되어 있는 정보들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책읽기를 거부하게 만든다. 이 책은 기본 개념과 정보를 마치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듯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준다. DK만의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은 각종 정보를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한다. 이런 시각적 자료들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제 1장 지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 지구, 태양계, 그리고 우주 우리 별 지구 우주로 가는 길 밤에 보이는 하늘 깊은 바닷속 탐험 높고 높은 산 펄펄 끓는 화산 흔들흔들 지진 이글이글 사막 무더운 열대 우림 물의 여행 날마다 자라는 식물 계절의 변화 극심한 날씨의 변화 해와 바람 제2장 세계 이곳저곳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 일곱 개의 대륙 북아메리카에서 온 엽서 남아메리카에서 온 엽서 아프리카에서 온 엽서 유럽에서 온 엽서 아시아에서 온 엽서 오세아니아에서 온 엽서 남극에서 온 엽서 제3장 동물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 동물의 세계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 강력한 포유류 진짜 멋진 어류 아름다운 조류 비늘로 뒤덮인 파충류 신기한 양서류 작지만 멋진 친구들 나비의 일생 동물의 서식지 북극과 남극에 사는 동물 농장에 사는 동물 산에 사는 동물 사막에 사는 동물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동물 정말 거대한 대왕고래 무시무시한 상어 똑똑한 영장류 동물 달리기 대회 대형 고양잇과 동물 야행성 동물 토끼와 거북이 제4장 인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 먼 옛날의 인간 초기 인류의 발견 고대 이집트 파라오 시대 신비로운 고대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시대를 앞서간 로마인 바다의 전사 바이킹 고대 아메리카 문명 아메리카 원주민 세계의 축제 세계의 탐험가들 세계의 발명가들 세계의 과학자들 땅 위를 달리는 탈것 물살을 가르는 탈것 하늘을 누비는 탈것 세계의 고층 빌딩 우주에서의 생활 인류의 달 정복기 제5장 ‘나’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 신비로운 인체 우리 몸속의 피 다섯 가지 감각 사람의 뇌 꼭 필요한 잠 맛 좋은 음식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음악이 가득한 세상 내 멋대로 미술 놀이 질병의 치료 귀염둥이 애완 동물 재미있는 숫자 똑딱똑딱 시간 개미와 베짱이 제6장 그 외에 꼭 알아야 할 지식 세계의 인사말 아름다운 색깔 나라 신기한 도형 나라 맛있는 과일 나라 건강한 채소 나라 즐거운 숫자 세기 쉽고 쉬운 곱하기 정확한 측정 나의 별자리 열두 띠 이야기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구름 관촬 일지 악기 박물관 열심히 일하는 자동차 다양한 딱정벌레 흥미로운 공룡 친구들 특별한 알 이야기 귀여운 아기 동물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 내가 최고! 국가 내가 최고! 세계 내가 최고! 동물우리 아이가 자꾸 “왜?”라고 묻는다면? 두 돌을 지나면서 만 5, 6살이 될 때까지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합니다.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대답을 해 주기 어려울 때도 있지요. 그렇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정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보다는 계속해서 지적 도전을 하게 만들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도움을 주려는 태도를 더 중요하니까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책이랍니다. 알고 싶은 게 많은 어린이에겐 정말 특별한 책이 필요해요. 바로 이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지식 백과》처럼 말이에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호기심 대장 모두 모이세요!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지식 백과》와 함께 유아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1. 초등 학습과 연계된 내용뿐만 아니라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담았어요! 지리, 과학, 역사 등 다양하고 방대한 분야의 상식들을 아이들에게 익숙한 여섯 가지 주제-지구, 세계 여러 나라, 동물, 인물, 나. 기초 상식-로 엮었어요. 이 한 권만 있으면 어디로 뻗어 나갈지 모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2. 어렵고 딱딱한 지식 정보책은 이제 그만! 기본 개념과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줘요! 줄줄이 나열되어 있는 정보들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책읽기를 거부하게 만들어요. 이 책은 기본 개념과 정보를 마치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듯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줘요! 3.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DK만의 방대한 시각 자료들! DK만의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은 각종 정보를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요. 이런 시각적 자료들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치카치카, 이를 닦아요
비룡소 /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1.04.06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 시리즈 4권.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1~2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룬 아기 책이다. 4권에서는 아치와 친구들은 칫솔과 치약을 가지고 “치카치카 포카포카!” 신나게 이를 닦는 내용을 통해 이 닦는 습관을 길러 준다. 반복되는 구성과 운율 있는 글은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치와 돼지, 토끼 세 마리, 너구리, 곰 등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1~2세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생생히 그려낸 보드북이다. 아이들은 까꿍 놀이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로 경주도 하고, 가끔 실수로 오줌을 싸기도 하는 아치와 친구들에게 공감하며 사회.정서적, 인지적, 언어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기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30년 이상 사랑받은 일본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일본에서만 2800만 부 판매!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 - 아마존 리뷰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기본 생활 습관 형성과 전인 발달을 돕는 아기 그림책「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치와 돼지, 토끼 세 마리, 너구리, 곰 등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1~2세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생생히 그려낸 보드북이다. 아이들은 까꿍 놀이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로 경주도 하고, 가끔 실수로 오줌을 싸기도 하는 아치와 친구들에게 공감하며 사회.정서적, 인지적, 언어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기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는 3~4세 아이들을 위한 「개구쟁이 아치」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배변 훈련, 식습관 형성, 말 배우기 등 1~2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룬 아기 책이다.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개구쟁이 아치」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유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이 시리즈들은 그림책은 물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비디오, DVD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웃고, 울고, 놀이하고! 한 살배기들에게 꼭 필요한 친구 같은 책 까꿍 놀이를 하며 까르르 웃고, 씽씽 달려가는 장난감 자동차를 졸졸 따라다니며, 병원에서는 괜히 겁이 나서 움츠러들기도 하는 아기 고양이, 아치의 모습은 한 살배기 아이들을 꼭 빼닮았다. 가끔은 실수로 오줌을 싸고, 깜짝 놀라면 엉엉 울기부터 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꿋꿋하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아치의 모습은 배변 훈련과 낯가림, 예방 주사 맞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살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보듬어 주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부릉부릉”, “우물 우물 우물”, “치카치카 포카포카”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한 단어나 두 단어로 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따라하며 소리 놀이하기 딱 알맞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기, 이 닦기, 바르게 인사하기,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맛있게 먹기 등 아이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과들을 다루어, 기본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반복되는 구성과 운율 있는 글은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단순한 선과 명확한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또렷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은 단순하고도 분명해 아이들이 인지하기 쉽다. 동글동글 귀여운 동물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을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인물과 사물을 화면의 중앙에 배치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다양하게 탐색하기 좋은 안전하고 견고한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읽기 편하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냐옹이
시공주니어 / 노석미 글 그림 / 2008.04.25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노석미 글 그림
<냐옹이>는 고양이와 한 소년의 관계 맺기, 그리고 사람들 간의 관계 맺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단 어린 유아들 뿐 만이 아니라, 또래들에게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비롯해서 일상에서 늘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 관계를 형성해야하는, 또 그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곤 했던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관계'를 어린이와 길고양이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른까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특히 쉽고 담백하면서도 몇 년째 고양이를 기르는 체험으로부터 나오는 실감 있는 고양이에 대한 묘사는 절제된 표현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준다.길에 사는 이름 없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난 모든 게 싫어!” 외롭지만 자존심 강한 고양이에게 말을 건네는 한 소년이 나타납니다. “냐옹아.” “쳇, 누가 냐옹이 라는 거야…….” 하지만 어느새 고양이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지요. ‘냐옹이’이라는 ‘이름 부르기’를 통해 만남과 관계 맺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 어른까지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이 책은 고양이와 한 소년의 관계 맺기, 아니 사람들 간의 관계 맺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비단 어린 유아들 뿐 만이 아니라, 또래들에게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비롯해서 일상에서 늘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 관계를 형성해야하는, 또 그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곤 했던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책이다. 그림책이 어른들까지도 널리 보고 즐기는 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것은 세계 출판계의 일반적인 흐름. 이 책은 현대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관계’를 어린이와 길고양이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른까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특히 쉽고 담백하면서도 몇 년째 고양이를 기르는 체험으로부터 나오는 실감 있는 고양이에 대한 묘사는 절제된 표현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떤 그림책인가 길가에 사는 이름 없는 고양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싫고 비오는 것이나 바람 부는 것도 싫고 모든 것이 다 싫다는 자존심 강한 고양이이다. 하지만 너무나 외로운 고양이이다. 그런 고양이에게 자꾸 따뜻한 시선과 말을 건네주고, 비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는 한 소년이 나타난다. 게다가 소년은 고양이를 “냐옹아.”하고 이름을 부르기까지 한다. “쳇, 누가 냐옹이래.” 고양이는 코웃음치지만,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소년에게 마음을 연다. 어느 햇볕 좋은 날, 고양이는 문득 먼저 소년을 찾아 가고 싶어진다. 집 앞에서 소년을 기다리던 고양이가 소년을 다시 만나는 순간, 늘 소년을 피하던 고양이의 시선이 소년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이름 없는 길고양이가 아니라 소년이 특별히 자신에게만 불러주는 특별한 이름, ‘냐옹이’를 받아들인다. ‘냐옹이’라는 이름이 사실 마음이 드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이면서. ‘얄밉게도 참으로 고양이답다!’ 관계 맺기의 시작은 어디일까 여기서 ‘냐옹이’라는 이름불리기는 고양이라는 보통명사에서, 특정한 의미를 지닌 존재가 되었음을 나타낸다. 이렇게 이 책은 주변의 모든 것에 배타적이고 관계 맺기에 서툰, 한 길고양이가 타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객관적이고도 잔잔한 시선으로 보여줌으로써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우리는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은 많은 부담스런 절차를 거쳐야 하며, 물질적인 것과 일정한 사회적인 위치를 요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오는 고양이처럼, 미리 자신에게 다가오는 타인을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고 거절하기도 한다. “너도 이제까지 나를 귀찮은 길고양이라고 내쫓던 인간들과 똑같은 사람이잖아…….” 사실 고양이가 싫다고 하는 것은 그동안 수없이 겪어왔던 ‘거절당함’의 결과이다. 타인에게 좌절을 겪기 전에 먼저 자신이 거절한다……. 지금 우리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지만, 이 책은 관계 맺기의 시작은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비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는 것처럼 소박한 것임을 보여준다. 또 외로움에 위로를 던지는 것은 인간의 애정 어린 시선임을 일깨워준다. 이 책이 목소리 높여서 주장하거나 많은 말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서도 팍팍한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 2017.02.27
7,000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어린이의 시선에서 거리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안전을 위해 어린이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일러스트에 담아내었다. 즉, 어린이에게 익숙한 시점의 배경과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담긴 일러스트를 제공, 즐겁게 색칠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유도한 것이다. 페이지 하단에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자 안전수칙 3가지를 예시그림과 안전 팁으로 정리하였다. 이 같은 어린이 시점의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이 보다 능동적, 적극적으로 색칠활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한다.1. 용감한 소방차 레이 주제가 악보 2. 용감한 소방차 레이와 소방차 대원들 3.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치원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차 카시트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은 배를 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외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 오는 날 안전하게 외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아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자동차 안에 혼자 남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통안전 표지판의 내용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출동! 레이 소방대 - 점선을 따라 소방차 캐릭터 오리기 5. 용감한 대장 지휘차 레이 색칠하기 구급차 대원 앰비 색칠하기 펌프차 대원 펌프 색칠하기 고가사다리차 대원 래드 색칠하기 조명차 대원 비콘 색칠하기 내폭화학차 대원 헤이즐 색칠하기 헬리콥터 대원 헬릭스 색칠하기 6. 미아 방지 이름표 만들기 7. 횡단보도 표지판 색칠하기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색칠하기 자전거 통행금지 표지판 색칠하기 8. 어린이 교통안전 대원이 되기 위한 퀴즈 9. 레이 소방대 어린이 교통안전 대원 임명장 레이 소방대 어린이 교통안전 대원 선서문 EBS-TV 인기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교통안전 색칠북 처음 시도되는 어린이 시점의 교통안전 색칠북 - 어린이의 시선에서 위험요소를 느끼고, 바라보고, 색칠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배워가는 새로운 컨셉의 어린이 교통안전 놀이북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가 실천할 부분을 재미있게 색칠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배우고 습관화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제1권 : 교통안전 색칠북 안전을 상징하는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소방차 대원들과 함께 즐겁게 색칠하며 배우는 교통안전 색칠북 E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색칠북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연두세상 편집부, 연두세상)」이 2017년 2월 27일 출간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은 어린이가 조심해야 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유형을 어린이의 입장과 시점에서 해석한 연두세상의 새 기획 의 제1권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교통안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컨셉의 색칠북이다.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은 어린이의 시선에서 거리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안전을 위해 어린이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일러스트에 담아내었다. 즉, 어린이에게 익숙한 시점의 배경과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담긴 일러스트를 제공, 즐겁게 색칠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의 경우, 정지선에 멈춰선 버스가 엄청나게 커 보이는 어린이의 시점에서 횡단보도 보행 안전수칙인 ∨초록신호등에 ∨한 손을 높이 들고 ∨버스운전자를 바라보며 조심조심 건너가는 준이(용감한 소방차 레이 어린이 캐릭터)를 색칠하게 한다. 페이지 하단에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자 안전수칙 3가지를 예시그림과 안전 팁으로 정리하였다. 이 같은 어린이 시점의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이 보다 능동적, 적극적으로 색칠활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유도한다.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치원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와 같은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교통안전 수칙 색칠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7대 소방차 대원 캐릭터 색칠 ▷교통안전 표지판 색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미아방지이름표 및 마크 만들기 ▷교통안전 상식 퀴즈 ▷레이 소방대 어린이 교통안전대원 임명장, 선언문으로 이루어져있다.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색칠활동과 보다 능동적인 교통안전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 색칠놀이, 레이 소방대 어린이 교통안전 대원 임명장과 선언문, 레이소방대 로고를 이용한 이름표 만들기가 제공되었다. 연두세상의 안전 색칠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출동! 교통안전 색칠북」은 인기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캐릭터와 색칠놀이를 활용하여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색칠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안전 놀이책이다. 4월초에 시리즈 제2권 이 출간될 예정이다.


오직 백성뿐인 정약용
다락원 / 김세실 지음, 지효진 그림 / 2017.12.08
13,000원 ⟶ 11,700원(10% off)

다락원창작동화김세실 지음, 지효진 그림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시리즈는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는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한글을 뗀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읽는 위인 그림책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혼자 읽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나이인 6~7세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인의 삶을 어린 시절부터 들여다보아 아이들이 공감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위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나아가 간접 체험을 통해 인성의 성장을 돕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검증된 인물로 구성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한국 인물 5명, 세계 인물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이 위인들의 어떤 점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위인이 되었을까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였던 위인으로서의 일화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 재미난 일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엉뚱한 꼬마 화가 김홍도]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속 화가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그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오직 백성뿐인 정약용 정약용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학자입니다. 실학자를 쉽게 풀어 말하면 백성을 위한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했던 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벼슬을 지낸 양반 가문의 아들로 태어난 인물이 어떻게 백성들의 삶을 살피고 그들을 위한 학문을 연구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정약용은 많은 책을 읽고 훗날 백성을 위해 많은 책을 집필하게 됩니다.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그의 생애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속 인물을 미리 만나보는 어린이 위인 그림책 아이들은 위인의 이름이 교과서에 등장할 때마다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교과서에까지 나오는 걸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위인 시리즈]는 그런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린 시절 위인의 모습에서 현재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웃기도 하고, 위인들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위인의 모습이 최신 그림으로 재 탄생한 가장 최신의 위인전 많은 그림책을 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국내 대표 그림작가들의 그림으로 펼쳐진 인물 이야기를 선물해 주세요.


동물을 찾아라
베틀북 / 루시 믹클레스웨이트 기획.구성 / 2006.11.10
9,500원 ⟶ 8,55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루시 믹클레스웨이트 기획.구성
명화 속에 숨겨진 사물이나 동물을 찾아보면서 발견의 기쁨을 느끼고, 수, 알파벳, 사물의 이름 등을 배우면서 미적 심미안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게임북 시리즈이다. 에는 20점의 그림 각 장마다 다른 동물들이 들어있다. 제시하는 낙타나 앵무새, 쥐 등을 발견하고 나서도, 그림 속에서 또 다른 새나 짐승들을 발견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티치아노, 르누아르, 샤갈, 피카소와 같은 다양한 예술가들의 그림이 실려 있다. 는 1에서 20까지를 훌륭한 예술 작품 속에서 셀 수있도록 만들어졌다. 산토끼나 버찌, 별의 숫자를 세고 나서도, 고갱, 마티즈, 고흐 등 15세기경부터 오늘날까지 유명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볼 만하고 이야기 할 만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에는 알파벳 문자로 시작되는 사물들이 그려진 고야, 미로, 샤르댕 등 유명 화가의 그림 26점이 실려 있다. 그림 속의 사물을 찾는 동안,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알파벳과도 친숙해지도록 했다. 어린이가 관심을 보이는 다른 흥밋거리로도 찾기 놀이를 즐기도록 할 수 있다. 에는 여러 종류의 탈것이 그려진 그림이 13점 실려 있어 어린이들은 각 장의 그림에서 기차나 마차, 열기구 등을 찾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모습이나 좋아하는 무늬에 대해 이야기하며 탈것과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 장마다 삼각형, 사각형, 원 등 기본 도형부터 원통, 구의 입체도형, 하트, 별의 변형된 도형 등 여러 모양들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작품의 제목과 작가, 연도, 소장 장소등을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 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는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는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다.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미술 교육의 주된 목적인 표현 활동의 바탕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미술적 호기심과 감각을 자극시킬 수 있을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복잡하지 않은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전 세계의 명화를 감상하면서 '동물', '숫자', '알파벳', '탈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 미술책이다. 《모양을 찾아라》는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을 통해 수학의 기초인 '도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총 14점의 그림들은 고전 회화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작품들이다.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의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준다. 모양에 대한 개념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명화 속 숨은그림찾기 《모양을 찾아라》의 작품들 속에는 사각형, 원, 삼각형 등 기본 도형부터 원뿔, 구 등 입체도형과 하트, 별 등 변형된 형태의 도형에 이르는 여러 가지 모양들이 숨어 있다. 숨은그림찾기라는 독특한 구성 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쉽고 흥미롭게 명화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장마다 제시된 모양들을 인식하고 변별해 찾으면서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더 나아가 여러 가지 모양에 대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확하게 인지함으로써 수학적,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하게 된다. 또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연도, 소장 장소는 아이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모양을 찾아라》로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인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보자!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동물'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동물을 찾아라》는 피카소, 르누아르, 샤갈 등의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총 20점의 아름다운 명화 속에 숨어 있는 강아지, 앵무새, 호랑이 등의 동물들을 찾아보면서 동물들의 모습과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탐구심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숫자'를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숫자를 찾아라》는 15세기경부터 오늘날의 화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배, 사과, 별, 다람쥐, 오리 등 명화 속에 숨어 있는 친근한 사물들을 찾아보면서 그 수도 직접 세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1~20까지의 수를 이해하고, 수학적 개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숫자를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탈것'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탈것을 찾아라》의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아름다운 명화들 속에는 배, 자전거, 기차. 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숨어 있는 탈것을 찾아보면서 여러 가지 탈것의 종류와 이름을 인지할 수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따각따각 마차를 타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아이들과 함께 탈것에 관한 이야기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탈것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탈것'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탈것을 찾아라》의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아름다운 명화들 속에는 배, 자전거, 기차. 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숨어 있는 탈것을 찾아보면서 여러 가지 탈것의 종류와 이름을 인지할 수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따각따각 마차를 타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아이들과 함께 탈것에 관한 이야기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탈것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세트 (전4권)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엮음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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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엮음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다. 어른들에게도 두뇌활용과 치매예방에 좋은 미로찾기 교재이다.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초급편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기초편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중급편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고급편각기 다른 미로찾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4권 세트편 발간! 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세트 미로찾기 시리즈를 집대성 ( 기초, 초급, 중급, 고급 )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두뇌라고 한다. 5세부터 소근육이 더욱 발달하여 정교하고 섬세한 손놀림이 가능한데 이때부터 연필을 들고 꼬불꼬불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소근육이 자극되어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책은 미로찾기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게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미로찾기로 구성하였다. 아기 돼지 삼 형제가 새 집을 찾아 가는 미로, 빨간 모자 소녀가 늑대를 피해 할머니 집에 가는 미로, 사육사들이 어떤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지 맞히는 미로 등 익숙한 명작 속 이야기부터 생활 주변 이야기까지 흥미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져 미로찾기를 하면서 언어력과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놀이교육 미로찾기! 미로찾기는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뇌개발을 위한 놀이학습으로 사랑받아 왔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다 보면 산만한 아이도 집중하게 된다. 또한 길을 찾기 위해 매순간 선택과 판단을 하면서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란다. 70년 전통의 교재 전문 출판사 하이라이츠사에서 개발한 '미로찾기'는 놀이학습에 정통한 유명한 화가들이 여러 명 참여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화려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인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Highlights에서 만들어서 믿고 볼 수 있어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로찾기 책으로 이미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책이다.
영재의 탄생 : 미로 찾기 (만3.4.5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3.07.01
6,800원 ⟶ 6,1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미로 찾기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단순한 미로부터 복잡하고 어렵게 꼬인 미로까지 열린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면서 추리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 3세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손 놀이 프로그램 은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에요. 자유로운 낙서하기 활동이 시작되는 만 3세부터 하루 2장! 10분씩! 을 풀며 운필력을 기르고 두뇌를 자극해요. 난이도에 따라 활동을 반복하면서 누구나 각 주제를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요. 연필이나 크레용을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며 글쓰기와 학습의 기초가 되는 운필력과 협응력을 기르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손재주를 키워 보세요! ? 미국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선택한 창의 영재 훈련법! 이제 막 낙서하기와 그리기를 시작한 아이와 함께 미로 찾기를 통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세요. 1. 추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미로 찾기! 한 권으로 끝장 내요.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미로 찾기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단순한 미로부터 복잡하고 어렵게 꼬인 미로까지 열린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면서 추리력과 판단력을 길러요. 2. 푸는 재미가 두 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세련된 워크북을 만나요. 유아의 두뇌는 시각적인 자극에 가장 민감해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유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맥(Steve Mack)의 그림으로 채웠어요. 단순한 선과 다양한 질감, 밝고 유쾌한 캐릭터 묘사로 딱딱한 학습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쁜 그림책을 보는 듯해요. 3. 쉬운 지문, 통일감 있는 일러스트, 난이도별 반복 활동! 혼자서도 거뜬히 공부해요. 워크북 잘 만들기로 유명한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편집팀이 모든 내용을 구성했어요. 직관적인 지시문을 통해 혼자서도 쉽게 풀고 자신감을 얻어요. 모든 그림 톤이 일관성 있게 전개되어 인지하기 쉽고, 같은 활동을 충분히 반복하면서 학습 효과를 높여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웅진주니어 / 한상호 (지은이), EBS, 드림써치 C&C (그림)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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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한상호 (지은이), EBS, 드림써치 C&C (그림)
2012년 개봉해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흥행 성적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2018년 12월, 그 속편인 을 선보인다. 영화 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옮긴 애니메이션 그림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시리즈는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통해 재현된 공룡들과 영화 장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속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섬세한 심리와 주변 공룡 친구들과의 감정 교류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공룡들의 삶에 빗대어 보여 주는 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이다.한중 합작으로 제작된 압도적 스케일과 정교하고 역동적인 공룡들, 영화 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다 2012년 개봉해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흥행 성적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2018년 12월, 그 속편인 을 선보입니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 속편은 중국 현지답사를 통해 금방이라도 용암을 분출할 것만 같은 화산 지대와 아찔한 협곡, 모래 먼지가 자욱한 드넓은 사막 지대 등의 사실적 배경과 압도적인 규모를 확보해 주인공인 한반도 공룡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모험 길을 더욱 장대하게 꾸몄습니다. 영화 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옮긴 애니메이션 그림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시리즈(전 3권)는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통해 재현된 공룡들과 영화 장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속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섬세한 심리와 주변 공룡 친구들과의 감정 교류까지 두루 만날 수 있어서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다종다양한 공룡들의 매력과 함께 만나는 가슴 뭉클한 성장기 불에 탄 고향을 떠나오며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낸 주인공 ‘점박이’와 그의 아들 ‘막내’는 이제 새로운 땅에서 단둘이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부자 관계, 어쩐지 서먹서먹합니다. 아빠 점박이는 하나뿐인 자신의 아이가 보금자리를 지킬 만큼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조급하고, 막내는 가족을 잃은 상처를 돌볼 새 없이 자신을 다그치기만 하는 아빠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 그런 둘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이 찾아옵니다. 악당 데이노니쿠스 일당이 막내를 납치해 가 버린 거지요. 점박이와 막내는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크게 좌절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점점 더 강해집니다. 점박이는 막내가 살아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낯설고 험한 길을 쉼 없이 나아갈 수 있었고 덕분에 그 길 위에서 사이카니아 ‘싸이’, 타르보사우루스 ‘송곳니’ 그리고 부경고사우루스 무리를 만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 타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막내 역시 낯설고 갑작스러운 환경에 겁을 집어먹지만, 무서움보다는 아빠를 보고 싶은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씩씩하게 스스로를 단련시킵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카르노타우루스 ‘칼’, 타르보사우루스 ‘파랑’ 그리고 센트로사우루스 ‘에치’를 만나 나와 주변을 지킬 수 있는, 진정으로 강한 타르보사우루스로 성장해 갑니다.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공룡들의 삶에 빗대어 보여 주는 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점박이와 막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 서로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강해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2권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 팀플레이 대작전』 끝도 없이 펼쳐진 사막과 아찔한 협곡을 지나며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게 된 점박이, 한편 아기 공룡들과 힘을 합쳐 데이노니쿠스 일당에 맞서는 막내. 진짜 재미는 이제부터!


똑똑한 유아 어휘 3단계 1 : 생활 어휘
웅진주니어 / 김성은.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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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김성은.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3단계 '생활 어휘' 편에서는 대중교통, 공공장소, 통신매체 이용 및 인성에 관한 생활 어휘를 배운다.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하게 된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① 대중교통 이용 ② 공공장소 이용 ③ 통신 매체 이용 ④ 인성 ‘ㄱ’ 가방, ‘ㄴ’ 나무, ‘ㄷ' 다람쥐, ‘ㄹ’ 라디오는 이제 그만! 로 아이의 어휘 능력을 길러 주세요. 글자는 읽지만 낱말의 뜻은 모르는 아이, 낱말의 뜻은 알지만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어휘가 아닌 단순한 낱말 학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글자의 모양과 뜻을 익히는 낱말 학습으로는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를 만나면 정확하고 폭넓게 어휘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로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세요! ▶▶ 왜 유아기에 어휘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어휘력은 낱말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상황에 알맞은 낱말을 선택하여 사용하며 더 나아가 창조적인 언어 표현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휘력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고 다채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어휘력은 아이가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내는 독해력의 기초가 됩니다. 글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올바른 쓰임이나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튼튼한 아이는 모르는 어휘를 만나더라도 문맥 속에서 뜻을 유추해가며 어떤 글이든 쉽게 의미를 파악하며,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학업 성취도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어휘력은 어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유아기부터 키워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어휘 인지 수준이 언어 능력의 기초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유아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어휘력 학습을 하면 아이의 언어 능력을 크게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독해력, 의사소통 능력,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의 효능과 특징 하나, 유아를 위한 어휘력 전문 학습서입니다. 단순히 낱말을 읽고 쓰거나 많은 양의 낱말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어휘력이 커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도 어휘력을 키워 준다는 편익을 내세우지만, 실제적으로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이나 학습 활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는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력 학습서가 아니라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한 학습서입니다. 둘,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는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한 권을 3개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봅니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 어휘 학습의 방향을 바로잡아 줍니다. 기존의 한글 학습서를 통해서는 낱말을 읽고 쓰는 것을 익힐 수 있다면, 아이들은 를 통해 어휘를 바르게 배우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낱말을 학습할 때 단순히 글자의 모양과 읽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쉽게 풀어 쓴 뜻풀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낱말은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새로운 어휘는 뜻과 쓰임을 바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다각도로 어휘의 쓰임을 익힘으로써 학습이 끝난 뒤에도 일상생활 속의 어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고,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정교하고 다채롭게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넷,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어휘 능력과 학습 수준이 차이가 날 경우,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는 주제와 어휘의 난이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누어 구성하여, 아이의 어휘 능력 수준에 따라 학습 단계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나와 관련된 기초 어휘, 2단계는 나를 둘러싼 환경과 관련된 기초 어휘, 3단계는 사회와 예술에 관련된 기초 어휘를 배우며 단계에 따라 어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또 학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뜻을 알려주는 기본 어휘는 1단계는 24개, 2단계는 28개, 3단계는 32개로 구성하고, 기본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관계를 확장시킵니다. 다섯, 학습 진도표와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일정을 짠 진도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공부량을 조절하였습니다. 1권이 다 끝나면 학습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① 한글을 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되, 1단계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다져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② 날마다 꾸준히 학습합니다. 쉽다고 한꺼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거나 어렵다고 학습을 미루면 나쁜 공부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학습 진도표에 제시된 권장 학습량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학습하되, 아이의 능력에 맞게 속도와 분량을 조절하세요. ③ 어휘 학습 방법에 따라 학습합니다. 먼저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이나 문맥 속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모르는 낱말을 접하면 문맥이나 상황을 살펴 뜻을 유추하게 한 다음, 정확한 뜻을 알려 줍니다. 또 새로운 낱말을 학습한 뒤에는 반드시 유의어나 반의어 등 관계된 낱말도 함께 찾아보게 합니다. ④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합니다. ⑤ 낱말 카드나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사용해 보게 합니다. ▶▶ 3단계 - 생활 어휘 내용 ① 대중교통, 공공장소, 통신매체 이용 및 인성에 관한 생활 어휘를 배웁니다. ②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합니다. [본문의 구성] □ 학습 진도표 뜯어내어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날마다 정해진 분량만큼 공부하세요. 날마다 공부하고 붙임 딱지를 붙이다보면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 어휘와 만나기 - 들어가기 아이가 생활, 동요.동시, 이야기, 지식책에서 자주 접하는 문장을 통해 어휘를 익힙니다. 그림과 함께 보면서 맥락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파악합니다. - 어휘 활동 뜻 알기, 어휘 확장, 어휘 활용, 뜻 확인, 문장 만들기, 말하기,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휘의 뜻을 명확하게 학습하고, 쓰임을 익힙니다. 또 ‘들어가기’에서 학습한 어휘와 내용적으로 연관된 어휘들을 익혀 표현력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 □ 어휘와 친해지기 ‘어휘와 만나기’에서 익힌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간의 의미 관계를 학습합니다. 동음이의어, 비슷한말, 반대말, 다의어, 상하위어, 합성어, 파생어, 한자어, 관용어 등을 통해 어휘 간의 관계 속에서 어휘의 뜻을 더 정확하게 익힙니다. □ 어휘와 놀기 앞에서 배운 어휘들을 활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생각을 표현해 보면서 어휘의 다양한 쓰임을 학습합니다. □ 해답 각 활동에 대한 해답을 빨간색으로 제시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의도와 학습 내용, 확장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학부모가 아이를 지도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 되짚어 보기와 해답 앞에서 학습한 어휘 능력을 스스로 평가합니다. 어휘의 의미와 쓰임을 묻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 뒤, 틀린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줍니다.


토닥토닥 애완동물
블루래빗 / 김용현 그림 / 2015.11.10
6,800

블루래빗유아놀이책김용현 그림
책을 펼칠 때마다 동물들이 휙 튀어나오고 불쑥 입을 내밀고 요리조리 몸을 움직이는 신기한 팝업북. 우리 곁에 함께 있는 귀여운 애완동물 다섯 마리가 등장한다. 애완동물에 대한 짧은 글은 애완동물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주고, 부드럽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은 아주 어린 아기의 눈길도 사로잡는다.★펼칠 때마다 재미가 퐁퐁 알찬 팝업북 책을 펼칠 때마다 동물들이 휙 튀어나오고 불쑥 입을 내밀고 요리조리 몸을 움직이는 신기한 팝업북이에요. 크기가 작지 않아 입체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어요.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 우리 곁에 함께 있는 귀여운 애완동물 다섯 마리가 등장해요. 애완동물에 대한 짧은 글은 애완동물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주고, 부드럽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은 아주 어린 아기의 눈길도 사로잡아요. 무엇보다 애완동물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팝업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또! 또! 보여달라고 소리치게 한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접었다 펼 때마다 고양이가 상자에서 나오고, 햄스터가 쳇바퀴를 돌리며 아이에게 말을 걸어와요. 평평한 그림이 3차원의 입체로 변하는 순간, 책과 놀이는 뗄 수 없는 하나가 되지요. 책을 활짝 펼치고 다양한 흉내말을 섞어가며 실감나게 읽어 주면 아이는 자연스레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이 자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해 준답니다.
여행 그림책 5 : 스페인편
한림출판사 / 안노 미쯔마사 그림 /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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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창작동화안노 미쯔마사 그림
여행 그림책에는 글이 없습니다. 세심하게 그려진 각 나라의 풍경 속을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행자를 따라서 느긋하게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 나라를 여행한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만나는 사람들과 그림, 동화의 주인공들……. 그 나라에 대해 알고 있으면 알고 있을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이는 그림책입니다. 그 다섯 번째 책인 스페인 편은 열정이 가득한 이국의 나라, 스페인을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배로 해안가의 마을에 도착한 여행자는 남부의 가우디의 건축물이 유명한 남부 해안가의 바로셀로나를 거쳐 돈키호테로 유명한 라만차, 이슬람의 흔적을 잘 보여주는 알람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와 카르멘으로 유명한 세비야를 지나 옛 로마의 유적지가 있는 세고비아로 빠집니다. 우리에게 낯선 땅 스페인은 긴 역사와 그에 따른 많은 문화적 유적과 유산을 갖고 있으며 그 넓은 땅과 역사를 기반으로 독특한 문화를 피워낸 꼭 한번은 가보아야 할 나라입니다. 볼거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수도인 마드리드의 풍경은 빠져있습니다만 스페인의 향기를 가장 잘 간직한 도시와 풍경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키호테와 산초, 잊을 수 없는 영화 카르멘, 바람둥이 돈 주앙, 음악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 또 달리나 벨라스케스, 피카소 등 미술계의 거장들의 작품들도 보입니다. 또 유명한 플라멩고의 나라답게 축제도 유명하여 각 축제의 장면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얼굴의 스페인. 태양이 내려쬐는 열정의 나라에 여행을 해 보세요.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벽화가 스페인 땅에서 발견되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은 유럽 대륙의 끝에서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세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쳤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내란의 발생 등의 여러 가지 요건으로 지금은 그다지 주목받고 있지 못한 나라이다. 하지만 그 문화와 역사의 힘은 스페인을 여전히 강건하게 지키고 있으며 여행 그림책은 그런 스페인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다. 몇 번을 봐도 새로운 발견이 있는 여행 그림책 시리즈의 스페인 편은 이 나라에 흥미가 있던 사람에게는 만족을, 낯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아이들은 각 나라의 정보를 주입 받고 있지만 그 나라의 매력에 대해 느끼지는 못하고 있다. 여행 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그 나라에 대한 흥미와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아기 돼지 삼형제
시공주니어 / 폴 갈돈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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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폴 갈돈 글.그림, 이상희 옮김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기존에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져 있던 스토리와는 사뭇 다르다. 아기 돼지 세마리가 엄마 품을 떠나 각자 짚, 나무, 벽돌을 가지고 집을 짓는다. 어느 날, 늑대가 나타나 입으로 훅 하고 불어서는 첫째, 둘째가 지은 집을 날리고 둘을 잡아먹어 버린다. 그런 뒤 의기양양하게 셋째를 찾아오는데... ... 우리에게 좀 낯설 수도 있는 뒷부분은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늑대가 꾀를 쓰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져 있다. 이야기 속의 아기 돼지들은 세 마리가 아니라 한 돼지의 성장 과정으로 읽을 수도 있다. 두 번은 당했지만 그 과정을 거쳐 배우고 강해지면, 오히려 상대를 거꾸러뜨릴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전해준다.《아기 돼지 삼 형제》는 워낙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폴 갈돈의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아는 것과 조금 다르비다. 짚과 나뭇가지로 집을 지은 두 형 돼지들이 동생의 집으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늑대에게 잡아먹힙니다. (두 형들이 잡아먹히는지 도망치는지는 판본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판본을 택하느냐를 보면 그 작가의 세계관을 알 수 있지요. 그 판본이 맞느냐 틀리느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읽어 내는 것이 옛이야기를 읽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제 할 일을 허술하게 하면 도망칠 여지도 없이 망하고 만다는 교훈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사납고 악하고 탐욕스러워 보이는 늑대의 표정과 자세는 이 세상이 얼마나 험한 곳인지를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에 비해 한없이 천진한 아기 돼지들은 어수룩하게 당하는, 착하고 힘없는 보통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 같아서 안쓰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옥탕
책읽는곰 / 손지희 글.그림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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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창작동화손지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2권. 한 여자아이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북적대는 목욕탕 풍경을 뒤로한 채, 아이의 시선 안에 있는 공간만을 군더더기 없이 보여 준다. 늦잠도 실컷 자고, 만화 영화도 온종일 볼 수 있는 금쪽같은 일요일 아침, 아이는 엄마에게 붙들려 목욕탕에 간다.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샤워기도, 숨 막히는 거품도, 삼계탕처럼 푹 익힐 듯한 뜨거운 탕 속도, 지옥의 손아귀 같은 때수건도 모두가 아이에게 '생지옥'으로 보인다. 힘든 고비를 넘기고 엄마의 등을 밀고 나서야 아이는 편안한 휴식을 맞이한다. 시원하고 달콤한 우유도 마신다. 아이는 마치 상을 받은 기분이 든다. 바깥을 나서며 목욕도 꽤 괜찮은 일이라고 여기는 순간, 지옥탕은 마침내 아이의 즐거운 상상 놀이로 유쾌한 마무리를 지으며 ‘목욕탕’이라는 제 간판을 되찾게 된다.“책읽는곰이 전하는 불구덩이처럼 뜨겁고 바나나우유처럼 달콤한 두 번째 창작 그림책!” 너도 끔찍한 그곳에 가 봤니? 뿌연 김이 모락모락 나고 용암처럼 뜨거운 물이 부글거리고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지옥탕말이야! “엄마에게 붙들려 목욕탕에 갔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곳은…… 지옥이었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싶으면 어른들은 목욕탕에 갑니다. 탕 속에서 시원하게 때를 불리고, 때수건으로 구석구석 때를 밀어 줘야 개운한 기분이 들지요. 우리는 언제부터 엄마를 따라 아빠를 따라 목욕탕에 가기 시작했을까요? 처음부터 목욕탕이 좋기만 했을까요? 아이에게 비친 목욕탕은 어떤 세상일까요? 여기 한 여자아이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이 있습니다. 아이의 눈으로 본 목욕탕, 그 요지경 속 늦잠도 실컷 자고, 만화 영화도 온종일 볼 수 있는 금쪽같은 일요일 아침, 아이는 엄마에게 붙들려 목욕탕에 갑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데, 같은 반 철수가 있습니다. 잽싸게 몸을 숨겨 목욕탕으로 들어왔는데……이럴 수가! 불구덩이처럼 뜨거운 열기와 부글부글 들끓는 탕, 철썩철썩 볼기 치는 소리, 박박 때를 미는 저승사자 같은 아주머니, 발가벗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그곳은…… 그야말로 ‘생지옥’입니다! 샤워기 꼭지를 돌렸는데, 뜨거운 물이 ‘쏴’ 하고 쏟아집니다. 조심조심 머리를 감았는데, 어느새 눈덩이처럼 부푼 거품이 얼굴에 뒤범벅입니다. 엄마는 괴로운 아이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뜨거운 탕으로 데려가더니 ‘시원하게’ 목까지 담그라며 성화입니다. 그러나 아이에겐 이제부터가 진짜 지옥입니다. 엄마가 때수건을 양손에 끼고 나타나 아이를 붙잡고 구석구석 때를 밀기 시작합니다. “으아악!” 아이는 비명을 지르고 엄마에게 녹아웃을 당합니다. 이제야 지옥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줄 알았는데……. 엄마가 때수건을 다시 건네며 돌아앉습니다. 아이는 제등보다 오만 배는 더 넓어 보이는 엄마의 등을 열심히 밀어 드립니다. 제법 야물어진 아이의 손에 엄마는 말없이 흐뭇하게 웃습니다. 이제 따뜻한 물로 몸을 헹구고, 보송보송 잘 말리면 목욕 끝! 시원하고 달콤한 바나나 우유를 한 모금 빨면 언제 그랬냐는 듯 뜨겁고 따갑던 몸이 개운하고 상쾌하기만 합니다. 이런 기분이라면 지옥탕 같던 목욕탕도 꽤 괜찮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일상 속에서 아이는 자란다 이 그림책은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간 평범한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지옥탕으로 바뀐 목욕탕 간판을 올려다보는, 수줍음도 많고 엄살도 많은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의 마음속으로 빨려들게 됩니다. 열기 가득한 목욕탕은 아이가 겪어야 할 모험의 공간입니다. 작가는 북적대는 목욕탕 풍경을 뒤로한 채, 아이의 시선 안에 있는 공간만을 군더더기 없이 보여 줍니다.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샤워기도, 숨 막히는 거품도, 삼계탕처럼 푹 익힐 듯한 뜨거운 탕 속도, 지옥의 손아귀 같은 때수건도 모두가 아이의 도전 과제들입니다. 힘든 고비를 넘기고 엄마의 등을 밀고 나서야 아이는 편안한 휴식을 맞이합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우유도 마십니다. 마치 상을 받은 기분입니다. 바깥을 나서며 목욕도 꽤 괜찮은 일이라고 여기는 순간, 지옥탕은 마침내 아이의 즐거운 상상 놀이로 유쾌한 마무리를 지으며 ‘목욕탕’이라는 제 간판을 되찾게 되지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이 아이에게는 열심히 탐색하고 도전해야 할 낯선 세계입니다. 그 낯선 세계를 조금씩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아이는 성장하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아이의 무시무시한 목욕탕 세상이 어른이 된 우리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지옥탕》은 이처럼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 주면서도 나이를 넘어 모두에게 공감을 안겨 주는 그림책의 묘미가 잘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아이의 내면세계를 그림책에 담아내다 어린이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직은 서툽니다. 작가는 목욕탕에서 곤욕을 치르는 아이의 심정을 가장 아이다운 방식으로 풀어 갑니다. 글을 아끼되, 색채와 기법, 구도를 통해 아이의 감정과 내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지요. 힘주지 않고 그린 듯한 인물들, 여러 겹의 크레파스 선으로 이루어진 배경은 아이가 제 마음 속 풍경을 그린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작가는 아이의 내면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를 과장된 구도와 장면으로 극대화시켜 보여 줍니다. 샤워기를 길게 늘려 맨 구석에 쪼그려 앉은 모습, 아이를 빨아들일 것만 같은 거품 소용돌이, 버둥대는 아이를 삼킬 듯한 거대한 때수건, 오만 배나 넓어 보이는 엄마의 등이 판형의 네 배로 펼쳐지는 장면 들은 아이의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를 과감하고 재치 있게 담아냅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따라 움직이는 색채감은 아이의 내면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아침인데도 검게 내려앉은 잿빛 하늘, 탕에서 뿜는 엉켜있는 검은 수증기, 샤워기에서 쏟아 내는 새빨간 물처럼 검고 붉은색의 기운이 아이의 불편하고 무거운 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험난한 모험을 끝마친 뒤에는 명랑한 노란색과 상쾌한 푸른색의 기운이 아이의 밝고 가벼워진 마음의 변화를 확연하게 보여 줍니다. 아이가 목욕탕에 들어설 때 검게 내려앉은 잿빛 하늘도 목욕탕을 나서자 아이의 가벼운 발걸음만큼 환하게 개었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된 아이에게 찾아 온 반가운 선물 아이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그림책의 원동력은, 어린 자신과 끊임없이 교감을 나누는 작가에서 비롯됩니다. 이 작품을 쓰고 그린 작가 손지희는 자신 안에 있는 아이를 끌어내는데 한 치의 거리감도 없습니다. 마치 어제 겪은 일처럼 세심하게 한 장 한 장 자신의 어린이를 담아 내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옥탕》은 아이에게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단짝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덧붙여 이 책을 전하는 어른에게도 평범한 오늘의 일상이 어린 나에게 낯선 세상을 향한 작은 도약이었음을 떠올리게 하는 즐거운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엄살꾸러기 여자아이와 장난기 많고 능청스러운 엄마의 유머 넘치는 목욕탕 이야기, 《지옥탕》이 모든 이들에게 목욕탕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온기를 불어 넣어 주는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