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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 동물 Animals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1.06.14
15,000원 ⟶ 13,50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 언어 사운드북 '동물' 편. 선명한 사진을 눈으로 보고, 들려오는 친숙한 동물의 이름을 듣고 따라하면서 언어능력과 인지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책이다. 기초 언어 학습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직접 소리를 들으며 글자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집중력뿐만 아니라 글자에 대한 흥미도 더욱 커지게 된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며, 각각의 이름을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듣고 따라할 수 있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 언어 사운드북! <듀얼 사운드북>은 선명한 사진을 눈으로 보고, 들려오는 친숙한 동물과 낱말의 이름을 듣고 따라하면서 언어능력과 인지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책입니다. 기초 언어 학습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물과 동물의 이름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직접 소리를 들으며 글자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집중력뿐만 아니라 글자에 대한 흥미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며, 각각의 이름을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듣고 따라할 수 있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낱말을 선명한 사진으로 보여 주는 보드북이어서 아주 어린 아기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한 사진을 보며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반복되는 말, 소리말, 흉내말을 사용한 간결한 문장 속에서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보다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사운드바는 손가락의 협응력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듣고 따라 하면서 언어에 대한 흥미를 쑥쑥 길러 보세요.
수셈떼기 세트 (전10권)
기탄교육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50,000원 ⟶ 45,000(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출판사 편집부 펴냄
1. 수셈떼기 드릴 프로그램은 총 10과정으로 되어 있고, 각 과정마다 모두 23장(스티커, 정답 별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 장, 한 달에 한 과정씩 차근차근 지도해 나가십시오. 완벽하게 숫자를 떼는 것은 물론 기초적인 계산과 사고력, 창의력이 길러집니다. 2. 수셈떼기 드릴 프로그램은 기초 단계부터 초등 학교 입학 준비 단계까지 단계별로 자연수와 기초적인 덧셈과 뺄셈을 완전 정복하도록 5단계 10과정으로 설계되어 있는 프로그램식 학습지입니다. 자녀가 자신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잘 아는 과정부터 공부하게 하여서, 공부는 재미와 자신감이 붙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3. 수셈떼기 드릴 프로그램은 한 장씩 떼어 내어 사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만 떼어 일일 학습지로 사용하도록 하세요. 많은 학습량보다는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수셈떼기 드릴 프로그램은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녀가 잘 하든 못 하든 사랑 표현과 칭찬을 아끼지 마십시오. 아이는 칭찬을 먹고 자라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못 하더라도 절대 핀잔을 주지 마십시오. 제1과정 기초①단계 선 긋기, 개수 세기, 숫자 익히기(1~10) 제2과정 기초②단계 빠진 수 넣기, 비교하기, 숫자 익히기(11~20) 제3과정 초급①단계 크기 비교, 10개씩 묶기, 숫자 익히기(21~50), (1~49)+1 제4과정 초급②단계 순서, 묶음과 낱개, 숫자 익히기(1~100), (1~50)+2 제5과정 중급①단계 10 가르기와 모으기, (1~30)+3 제6과정 중급②단계 (1~30)+(4, 5, 6), 시각알기(몇 시) 제7과정 고급①단계 (1~20)+(7, 8), (20까지의 수)-(1, 2), 시각알기(몇 시 30분) 제8과정 고급②단계 (1~20)+(9, 10), (20까지의 수)-(3, 4, 5, 6) 제9과정 입학 준비①단계 덧셈과 뺄셈, 교환법칙, 시각알기(몇 시 몇 분) 제10과정 입학 준비②단계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문장제, 시간의 흐름, 측정(단위, 수치)


기초부터 특별한 단어책 1 : 동사.형용사
예꿈 / 조아라, 김재리, 최소영 (지은이) / 2019.03.14
12,000원 ⟶ 10,800(10% off)

예꿈유아학습책조아라, 김재리, 최소영 (지은이)
언어 발달을 전공한 언어재활사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어휘 발달을 돕기 위해 체계적으로 구성한 단어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아동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동사/형용사 표현을 흥미로운 활동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놀이하듯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맛있어", "달콤해, 고소해, 아삭아삭, 쫄깃쫄깃". 맛있다고 말하는 아이랑 다양한 어휘로 맛과 느낌을 표현하는 아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유아기의 어휘 발달은 세상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켜 사고력을 키워주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풍부하게 만들어 사회성 발달을 도와준다. 이 책은 언어발달 전문가들이 유아기 어휘 발달 촉진을 위해 만든 체계적인 그림책이다.먹어요 장면 그림 - 먹어요 6 돼지를 따라가자 8 어떻게 먹을래? 10 수프를 만들어 볼까요? 12 짝을 찾아주세요 14 맛있어져라, 얍! 16 무슨 맛일까? 20 아삭아삭 바삭바삭 22 무엇일까요? 24 아기 토끼가 죽을 만들었어요 26 뜨거운 음식을 그려보세요 28 차가운 음식을 그려보세요 29 배고파요, 배불러요 30 입맛을 다셔요 32 입맛이 없어요 33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34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35 친구들이 음식을 먹어요 36 어울리는 말을 골라보세요! 38 냉장고가 고장났어요! 40 씻어요 장면 그림 - 씻어요 42 장면 그림 - 다 씻었어요 44 깨끗해요 46 더러워요 47 어떤 모습일까요? 48 나는 단정한 어린이! 50 즐거운 양치 시간 52 아기 호랑이의 목욕 시간 54 호랑이의 목욕 바구니 56 어울리는 것을 찾아줘! 58 뭘 하고 있을까? 60 목욕을 하고 나면... 62 물이 넘쳐요!!! 64 아파요 장면 그림 - 아파요 66 장면 그림 - 병원에 가요 68 어디가 아픈가요? 70 어떻게 치료할까요? 74 돼지가 감기에 걸리면! 76 감기가 옮았어요! 77 상처가 났어요! 78 순서를 정해요 80 조심해서 먹어야 해! 82 돼지가 다쳤어요! 88 느낌을 나타내는 말 90 친구들이 아파요 94우리 아이 언어발달, 기초부터 특별하게! 아이들이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어 발달의 초기 과정에서 다양한 동사와 형용사를 알게 된다면 아이들은 세상을 더욱 풍부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동사와 형용사에 중점을 둔 단어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래서 언어발달 전문가들이 나섰습니다. 이 책은 언어 발달을 전공한 언어재활사들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어휘 발달을 돕기 위해 체계적으로 구성한 단어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아동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동사/형용사 표현을 흥미로운 활동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놀이하듯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책이랍니다. 기특한 단어책과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언어 능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우리 아이 언어발달! 기초부터 특별하게 준비해 주세요. "맛있어", "달콤해, 고소해, 아삭아삭, 쫄깃쫄깃". 맛있다고 말하는 아이랑 다양한 어휘로 맛과 느낌을 표현하는 아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유아기의 어휘 발달은 세상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켜 사고력을 키워주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풍부하게 만들어 사회성 발달을 도와줍니다. 기특한 단어책은 언어발달 전문가들이 유아기 어휘 발달 촉진을 위해 만든 체계적인 그림책입니다. 기특한 단어책은요, 1. 언어발달 전문가들이 만들었어요! 2. 아이들의 일상과 관련된 풍부한 어휘! 3. 동사/형용사 중심의 새로운 단어책! 4. 다양한 활동과 스티커로 재미있게!


우리 몸의 물물물
한솔수북 / 이승연 글, 정문주 그림, 신광복 감수 / 2011.06.01
10,000원 ⟶ 9,00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이승연 글, 정문주 그림, 신광복 감수
과학이 잘잘잘 시리즈 5권. 몸 구석구석 들어 있는 물의 쓰임새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쉬운 말로 차근차근 풀어낸 글들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하고, 정보페이지에는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언제 마시는지, 어떻게 마시면 좋을지 친절한 설명이 이어진다. 재미있고 익살스런 그림은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도,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쑥 빠져들게 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는 '왜 물을 꼬박꼬박 잘 마셔야 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우리 몸은 70퍼센트가 물로 되어 있어요. 물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지요. 그런데 그 많은 물들이 다 어디에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살 밖에 안 보이는데 말이죠. 《우리 몸의 물물물》은 몸 구석구석 들어 있는 물의 쓰임새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몸 속에서 물이 하는 일은 셀 수 없이 많아요! 왜 목이 마르면 물이 마시고 싶어질까? 그건 우리 몸 안에 물이 부족해지면 어서 물을 마시라고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에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은 몸 속에 물을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도 고래도 예외는 아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먹고, 소화시켜 내보내는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숨을 들이키고 내쉬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걸 신진대사라고 해요. 그러한 신진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 있는데 바로 '물'이랍니다. 우선 우리 몸 속을 도는 피는 거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주고 찌꺼기를 받아 나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포는 살아갈 수가 없어요. 이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낼 때도 물이 필요하답니다. 그게 바로 '오줌'이지요. 또 '땀'으로 찌꺼기를 내보내기도 해요. 땀은 몸에서 열이 날 때 우리 몸을 식혀주기도 하지요. 그뿐인가요? 눈물, 콧물 등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리 몸 속 물물물'은 이 밖에도 정말 많답니다. 그러니 몸에서 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날마다 물을 꼭꼭 마셔야 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알찬 정보들이 쏙! 쏙! 항상 '뭐 재미난 일 없을까' 하며 코를 킁킁거린다는 정문주 작가의 재미있고 익살스런 그림은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도,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쑥 빠져들게 해줍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주인공 이외에도 장면마다 등장해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아지를 찾아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쉬운 말로 차근차근 풀어낸 글들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는 '왜 물을 꼬박꼬박 잘 마셔야 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어떻게 하면 물을 잘 마실까? 따로 갈무리한 정보페이지에는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언제 마시는지, 어떻게 마시면 좋을지 친절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또 손이 없는 다른 동물들은 각자 어떻게 물을 마시는지, 확장된 정보들이 실려 있어요. 키가 큰 기린은 바닥에 있는 물을 어떻게 마실까요?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붙여도 붙여도 자동차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3.03.01
9,900원 ⟶ 8,91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 왕 시리즈 최신 개정판.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한글 등 아이가 좋아하는 5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여보자. 하루 종일 신나게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다.붙여도 붙여도 스티커가 가득! 누적 판매 부수 550만 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에요.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한글 등 아이가 좋아하는 5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여보세요. 하루 종일 신나게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어요. 하나, 생생한 실사 스티커 자동차, 비행기, 기차, 배… 세상의 모든 탈것을 생생한 실사 스티커로 붙여요. 국내외 다양한 모양의 자동차와 하늘, 바다에서 탈것, 중장비 차 등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각양각색의 탈것이 가득해요. 둘, 쉽고 즐겁게 착착 붙여요 스티커를 붙일 곳마다 번호가 적혀 있어, 번호에 따라 착착 쉽게 붙일 수 있어요.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답니다. 셋, 스티커 활동이 끝나면 자동차 백과로 활용해요. 400개의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나만의 자동차 백과가 완성돼요! 우리 동네 탈것부터 바다와 전투기와 우주선까지 한 권으로 배워요.


방실방실 아기책 (전5권)
책읽는곰 /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우지영 옮김 / 2010.12.20
27,500원 ⟶ 24,75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우지영 옮김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감을 나누며 보는 아기 그림책 <방실방실 아기책> 전5권 세트. 까꿍 놀이, 밥 먹기, 감정 표현, 부분과 전체,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이라는 즐거운 주제를 담아 다섯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다. '방실방실' 웃는 아기의 표정을 떠올리며 지은 책 제목처럼, 귀엽고 친근하며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아기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앙증맞은 판형으로 제작되어 아기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아기 두 손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아기의 즐거운 놀이가 되어준다. 아기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엄마 품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기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깨우고,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친구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까꿍! 잘 먹겠습니다! 웃는다 웃어! 꼬리를 덥석! 시끌벅적 나들이책읽는곰이 처음 전하는 즐거운 아기 그림책 ! “아기 동물이랑 까꿍 놀이도 하고, 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풀면서 하하하 호호호 웃어 보아요.” 즐거운 교감이 아기의 잠재력을 깨운다! 아기는 배 속부터 엄마와 관계를 맺으며 교감을 나눕니다. 그리고 일상의 변화를 겪으며 점차 관계의 폭을 넓혀 갑니다. 부모와 형제, 동물과 식물, 주변 사물들과 끊임없는 교감을 시도하지요. 이때부터 아기의 사고 체계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기를 보며 엄마의 마음도 점점 조급해집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가장 좋은 것을 가장 빨리 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엄마는 넘쳐나는 육아 정보를 섭렵하고, 학습 능력을 발달 시켜 주는 교구와 책들을 구입해 아기 앞에 내놓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기는 냉담한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아기의 삶 자체 보다는 발달 과정의 기능적인 요소에만 치우친 탓은 아닐까요? 우리 아기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아주 단순하고 근원적인 것, 바로 즐거운 교감입니다. “아기라는 존재가 학문적인 성과로 해명되면 될수록 과연 아기가 행복해 졌는가? 아기에게는 믿을 수 있는 어른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며 이제 막 시작한 심신의 리듬과 함께 편안하게 지내 는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 어른들은 그것을 아기들에게 보장해 주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창비 어린이』, 2008년 겨울호, 특집 <아기와 그림책> 가운데 그림책 전문가 히로따 마찌꼬가 던지는 물음은 아기의 삶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아기의 즐거운 교감을 주는 좋은 책은 어떤 것일까요? 아기의 입장에서 보면 책은 단순한 사물이고, 열고 닫는 놀잇감입니다. 좋은 책은 아기의 눈높이에서 즐거운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즐거움은 아기의 잠재된 능력을 깨우고,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각 권 소개] <방실방실 아기책>은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감을 나누며 보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까꿍 놀이, 밥 먹기, 감정 표현, 부분과 전체,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이라는 즐거운 주제를 담아 다섯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방실방실'웃는 아기의 표정을 떠올리며 지은 책 제목처럼, 귀엽고 친근하며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아기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은 아기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엄마 품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기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깨우고,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친구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있다 없다’ 놀이의 즐거움, 《까꿍!》 <방실방실 아기책>의 첫 권,《까꿍!》은 위치의 변화를 즐기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즐거운 ‘까꿍놀이 책’입니다. 펭귄, 거북이, 하마, 코끼리 같은 아기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듯 같은 까꿍 놀이를 합니다. 아기 펭귄은 엄마 다리 사이에, 아기 물고기는 엄마의 입 속에, 아기 거북이는 엄마의 등딱지 위에서 ‘없다’하고 숨었다가 ‘까꿍!’하고 나타나지요. 아기마다 개성과 경험이 다르듯이 아기 동물들은 저마다의 특성대로 까꿍 놀이를 즐기며 놉니다. 엄마 품에 숨어서 금방이라도 ‘까꿍!’ 외칠 것 같은 아기가 ‘코…….’하고 자는 마지막 반전처럼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냠냠 맛있게 밥 먹는 즐거움, 《잘 먹겠습니다!》 첫 장에 화면을 가득 채운 물고기가 떡 하니 놓여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의 밥입니다. 고양이는 뒤돌아서 ‘쩝쩝’ 생선을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유쾌한 인사를 건넵니다. 뒤따라 팬더가, 코끼리가, 기린이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기는 동물들의 먹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먹을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느낍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두 번째 권,《잘 먹겠습니다!》는 아기에게 신 나게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밥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해 줍니다. 하하 호호 웃는 즐거움, 《웃는다 웃어!》 고양이, 강아지, 고릴라, 곰 같은 동물 친구들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그 다음 책장을 넘기면 동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들고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지요. 웃고 우는 것은 아기에게 다양한 감정 표현의 시작입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의 다양한 표정을 흉내 내면서 분위기와 감정에 따른 표정을 익혀 갑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세 번째 권,《웃는다 웃어!》는 다양한 동물들의 웃음을 보면서 아기에게 행복한 기분을 안겨 줍니다. 알쏭달쏭 탐구하는 즐거움, 《꼬리를 덥석!》 <방실방실 아기책>의 네 번째 권,《꼬리를 덥석!》은 동물들의 꼬리와 울음소리로 무슨 동물인지 알아맞히는 일종의 ‘수수께끼 책’입니다. 몸집이 작은 아기는 사물을 관찰할 때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호기심이 발동해 동물의 꼬리를 ‘덥석’ 잡습니다. 깜짝 놀란 동물은 울음소리를 내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꼬리로 동물을 맞추는 놀이를 통해 아기는 혼자서 즐겁게 탐구하는 경험을 맛보게 되지요. 같은 것과 다른 것의 즐거움, 《시끌벅적 나들이》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이 나들이를 갑니다. 종종 걸음으로 엄마 동물을 따라가는데, 다른 아기 동물 한 마리가 무리 속에 등장하지요. 병아리 무리에 아기 오리가, 아기 고양이 무리에 아기 돼지가 나타납니다. 아기 동물들은 생김새가 다른 동물을 보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새록새록 늘어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마지막 권,《시끌벅적 나들이》는 같은 것과 다른 것, 많고 적음, 동물의 울음소리 같은 여러 요소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속에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기는 즐겁게 책장을 넘기며 ‘그림책의 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기 눈높이에서 보는 작가의 즐거운 시선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문제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재치 있게 그려 내는 그림책 작가 후쿠다 이와오는《빨간 매미》, 《우리 형이니까》 같은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책읽는곰이 처음 선보이는 아기 그림책 <방실방실 아기책>은 이런 작가의 섬세함과 재치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보고, 듣고, 느끼는 아기 독자의 눈높이에서 작가만의 즐거운 시선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장면마다 마치 아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기도 하지요. 이처럼 후쿠다 이와오 작가는 아기 그림책 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음과 동시에 아기의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나 교사가 <방실방실 아기책>을 통해 아기와 따뜻하고 유쾌한 교감을 나누길 기대해 봅니다. 아기를 닮은 앙증맞은 아기책! 아기를 위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는 판형이나 색감, 구도와 같은 외형적인 그림책 요소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은 엄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앙증맞은 판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기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아기 두 손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아기의 즐거운 놀이가 되어줄 수 있지요. 따뜻하고 안정된 색감은 아기가 편안한 분위기로 그림책에 눈 맞춤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글과 그림의 변화와 반복은 호흡이 짧은 아기가 끝까지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리듬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아기의 삶을 찾아 주는 법! 아기는 낯선 세상을 향해 탐색하고 뻗어가는 ‘시작의 존재’입니다. 부모와 교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기’가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연령을 경계로 일관된 성장 발달만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아기를 기능적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아기의 일상에 관심을 갖고 아기가 몇 번이고 되풀이하며 즐거워하는 대목을 여유 있게 지켜봐 주세요. 이것이야말로 아기를 진정으로 아기답게 이해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실방실 아기책>이 즐겁고 행복한 아기의 삶을 되아 주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누나
한솔수북 / 김향수 글, 이서지 그림 / 2008.02.25
9,500원 ⟶ 8,55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김향수 글, 이서지 그림
조선시대와 근대의 풍경을 담은 풍속화를 그려온 이서지 화백의 너그러움과 여유가 묻어나는 민화풍 그림에 누나와 함께 한 어린 시절의 푸근한 추억을 담은 전통문화 그림책. 일나간 엄마를 대신해 동생들을 돌보고,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누나의 정겹고도 안스러운 모습을 묘사했다.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며 누나와 함께 한 놀이의 즐거움과 시집 가는 누나를 떠나 보내야 하는 동생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 있다. 또 책속에는 우리의 정겨운 놀이 문화와 생생한 생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사고파는 가지가지 사람들 모습, 쌈지 돈 꺼내 사먹는 떡 맛, 심청이와 홍길동을 만날 수 있는 요지경, 소싸움같은 재미있는 왁자지껄 장터 모습과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분주함과 전통혼례 모습을 통해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01_이서지 화백과 풍속화 이서지 화백은 조선 시대부터 근대 사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감칠맛 나게 그리는 풍속화가다. 서른 여섯 해 동안 이서지 화백은 마치 살아 숨쉬는 듯 옛날 사람들의 얼굴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따뜻하게 화폭에 담아 왔다. 새롭기보다는 낡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따뜻한 숨소리가 들린다. 장터의 시끌시끌한 소리, 씨름판의 함성 소리, 빨래터에 모인 아낙네들의 방망이 소리와 푸념 소리, 엿장수의 가위 소리,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그 소리들은 우리한테 너그러움과 여유로움, 따뜻한 인심을 느껴 보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림 그릴 때만큼 신 나는 일이 없다는 이서지 화백의 '흥'이 그림 속에 담겨 있어서일 것이다. 02_ 포근하고 정겨운 그림 속의 따뜻한 이야기, 우리 누나 '큰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큰딸은 엄마를 도와 온갖 궂은 집안일을 맡아왔고,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하곤 했다. 여기의 누나도 마찬가지다. 밭일 나간 엄마 대신 하루 종일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것은 늘 누나 몫이었다. 그러다 보니 동생들은 누나가 '엄마'만큼이나 따뜻한 존재로 여겨왔다. 《우리 누나》는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며 누나와 함께 한 놀이의 즐거움과 시집 가는 누나를 떠나 보내야 하는 동생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 있다. 나는 누나가 시집가는 게 싫어. 병풍 뒤에 숨어 누나 얼굴을 살짝 보고는 내 방으로 건너와 울고 또 울었어. 연지곤지 바르고 더 예뻐진 누나보다 그냥 나랑 놀아 주는 누나가 더 좋은데... 03_ 우리 문화를 보여 주는 그림책 《우리 누나》의 따뜻한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정겨운 놀이 문화와 생생한 생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세상은 많이 달라졌고, 새로운 세대가 살아가고 있다. 컴퓨터 앞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아이들은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잎 따기 놀이와 같은 지나간 시대의 놀이 문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 잊혀져 가는 순박하게 즐기던 놀이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사고파는 가지가지 사람들 모습, 쌈지 돈 꺼내 사먹는 떡 맛, 심청이와 홍길동을 만날 수 있는 요지경, 소싸움 들과 같은 재미있는 왁자지껄 장터 모습과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분주함과 전통혼례 모습을 통해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다른 나라 문화 속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풍속을 되살리고 기록해서 보존하고, 후손들한테 널리 알리려는 이서지 화백의 바람도 그대로 담겨 있다.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시공주니어 / 김세실 지음, 노석미 그림, 신철희 기획자문 / 2010.01.05
8,000원 ⟶ 7,2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세실 지음, 노석미 그림, 신철희 기획자문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정 그림책.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에 쉽게 감정을 이입하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엮었다. 아동심리치료사로 활동했던 작가 김세실은 자신의 전문적인 경험을 충실히 살려, 기획의도에서 벗어남이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리듬을 이끌어 냈다. 특히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숨바꼭질을 통해서 알기 쉽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또한 <냐옹이>의 작가 노석미의 그림에서는 부끄러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 과감한 생략과 빨간 선은 작가의 특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노래도 춤도 서툰 내가 부끄러워요.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부끄러워 그런 말 못해요. 부끄러워하는 내가 부끄러워 오늘도 난 혼자예요.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다가갔더니 이제 나도 이렇게 외칠 수 있어요.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의 특징 숨바꼭질을 하고 나니, 마음속 부끄러움이 꼭꼭 숨어요 요즘 아이들은 형제가 적은 편이라 혼자 자라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다 보니, 밖에 나가 보호를 벗어나면 아이는 무척 불안해하고 소극적이 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 증가와 조기교육 열풍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들의 사회생활은 빨라진 편이다.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에 쉽게 감정을 이입하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엮었다. 특히 이 책은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여러 방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부끄러움이 왜 생기는 것인지, 부끄러울 때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하면 부끄러운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은 구구절절 모든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라,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꼭꼭 숨기려 했던 주인공이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하고 외치며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숨바꼭질에 참여하게 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전개 과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부끄러움이 쌓여만 갔던 마음이 해소되는 과정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부끄러움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끄러워하는 타인에 대한 이해심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시켜 주세요 유치원 생활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춤추고 노래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한다. 소극적인 아이들은 처음 접하는 단체 생활에서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부끄러움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말이다. 그러면 얼굴이 빨개지거나 온몸이 굳어 버리는 등 신체 반응도 곧바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부끄러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번 벽을 허물고 나면, 전보다 부끄러움이 줄어들게 되고,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황에 억지로 밀어 넣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들이 적응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특히 부끄러워한다면 아이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수를 처음에는 한두 명으로 하다가 점점 늘려 가는 노력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직접적인 대화보다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와 같이 감정의 변화와 해소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읽는 것도 좋다. 책의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은 독후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책 속의 친구는 처음 유치원에 갔을 때 부끄러워서 인사도 하지 못했대요. 여러분도 부끄러움을 느껴 본 적이 있나요? -책 속의 친구는 부끄러워서 계속 몸을 숨기고 얼굴을 가렸어요. 여러분은 부끄러울 때 어떤 행동을 했나요? 또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부끄러움 때문에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꼭꼭 숨어서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끄러움을 없앨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해 보세요. 이렇게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마음속에 쌓여 있던 감정을 끄집어내어 해소시켜 주고, 부끄러운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 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감정 변화를 경쾌하게 풀어낸 글과 감정 이입을 이끄는 그림 이 책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과 그것에 따른 신체 반응과 표출,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글의 전개와 그림으로 완전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그 과정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기획된 감정 그림책이다. 오랫동안 아동심리치료사로 활동했던 작가 김세실은 이 그림책의 기획과 잘 맞는 작가다. 작가는 자신의 전문적인 경험을 충실히 살려, 기획의도에서 벗어남이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리듬을 이끌어 냈다. 특히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숨바꼭질을 통해서 알기 쉽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또한 《냐옹이》의 작가 노석미의 그림에서는 부끄러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주인공이 많이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부끄러움의 주조색인 분홍을 통해 주인공의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이나, 아이가 부끄러움에서 벗어남에 따라 점점 토끼를 놓아 주는 설정 등은 노석미의 탁월한 원고 해석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개성 있는 캐릭터, 과감한 생략과 빨간 선은 작가의 특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 시리즈 소개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마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극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도록 하여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로 커 가도록 도와주세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의 특징 ● 감정의 전개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주어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어떨 때 그 감정을 느끼는지,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 마음 상태를 올바르게 밖으로 표출하도록 이끌어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둔 감정을 해소하게 한다. ●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 주어요 감정 중에는 행복처럼 감정 자체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감정도 있지만, 화, 무서움, 열등감처럼 아이들이 이겨 내야 할 감정도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부정적인 감정은 바르게 표현하고 극복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게 하여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다 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책감에 빠진다. 왜 나만 이럴까, 하고. 이 책은 누구나 다 그런 감정을 느끼니 괜찮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이끈다. 또한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이끌며, 다른 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를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 아동심리 전문가의 가이드와 독후 활동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부모 또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 시리즈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뒤표지에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의 가이드를 실었다. 또한 권말에 각 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해당 감정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도록 독후 활동 페이지를 마련했다. ● 각각의 감정에 맞는 개성 있는 글과 그림 이 시리즈의 8가지 감정은 감정마다 특색이 있어서, 풀어내는 방법 또한 다르다. 어떤 감정은 그 감정이 일어나는 상황부터 감정이 점점 발전되는 과정을 차례차례 보여 주어 독자들이 그 감정을 따라갈 수 있게 구성했고, 어떤 감정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따라서 각각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의 전개 방식과 문체, 화풍으로 시리즈 안에서 개성을 살렸다.


네가 태어났을 때
올리브(M&B) / 구성애.조선학 글, 일러스티 그림 / 2012.03.01
11,000원 ⟶ 9,900(10% off)

올리브(M&B)창작동화구성애.조선학 글, 일러스티 그림
구성애와 뽀로로가 함께하는 유아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 성과 관련된 기본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썼다. 동화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은 뽀로로 친구들의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네가 태어났을 때>는 아빠와 엄마의 아기 씨가 만나서 태아가 되고, 열 달 동안 자라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배운 내용을 스티커로 붙이며 놀이 방식으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 페이지와, 구성애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정보 페이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아빠와 엄마의 아기 씨가 만나서 태아가 되고, 열 달 동안 자라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 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생명 탄생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끼게 되겠지요. 성교육의 최고 권위자 구성애 선생님과 어린이 친구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만났습니다! 올리브엠엔비의 대표 출간 도서인 <구성애의 성교육 시리즈>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25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입니다. 다년간의 출판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 및 성인 콘텐츠를 확립한 올리브엠엔비는 유아 성 교육 콘텐츠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전 세계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사랑받는 ‘뽀로로’가 함께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성교육의 대명서 ‘구성애’와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가 함께하는 성교육 그림책은 유아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쉬운 성적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최근 극심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성폭행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유아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과 지식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성과 관련된 기본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썼습니다. 어려운 성교육 관련 지식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성교육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이 책은 푸른아우성에서 접한 다양한 유아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꼭 필요한 성 관련 지식들을 동화식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술술 읽는 동안 자신의 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 시간! 동화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은 뽀로로 친구들의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책을 읽다가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질문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 가이드가 책 곳곳에 있으니까요.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페이지와 풍부한 정보 페이지! 그저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교육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배운 내용을 스티커로 붙이며 놀이 방식으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 페이지와, 구성애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정보 페이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성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알찬 독후활동 페이지를 활용해 보세요. 아이는 가장 현명한 스승으로부터 알차고 귀한 성교육의 기초를 쌓게 될 것입니다.


즐거운 종이 오리기 교실 (양면 색종이 18장 포함)
은하수미디어 / 김양희 옮김 / 2010.08.20
6,500원 ⟶ 5,85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김양희 옮김
헬로캐리 파닉스 워크북 세트 (전6권)
캐리소프트(CaRRIE) / ㈜캐리소프트 (지은이) / 2019.10.17
55,000원 ⟶ 49,500(10% off)

캐리소프트(CaRRIE)유아학습책㈜캐리소프트 (지은이)
<헬로캐리 파닉스>는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국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수업에서도 사용되는 교재이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꼭 필요한 영어 노출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인 학습 구성으로 설계 되어졌으며, 총 6권의 교재를 통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헬로캐리 파닉스>를 통해 아이들은 알파벳 26개, 이중자음 5개, 이중모음 19개를 학습하며 400개 이상의 기본 영단어까지 저절로 익힐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따라 쓰기, 숨은 알파벳 찾기와 같은 눈높이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되어있어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교재에 쉽게 흥미를 보이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이 헬로캐리 파닉스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이유이다.파닉스 (Phonics): 영어를 배운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학습법 ! ‘엄마 이거 어떻게 읽는거야?‘ ’재미없어, 안할래.‘ 옆집 엄마, 앞집 엄마, 밑집 엄마 다들 시키는 영어공부를 왜 우리아이는 잘 따라가지 못할까? 체계적인 학습법 파닉스부터 시작해야 한다! 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글자의 모양을 인식하고 그것을 소리로 내보는 것은 언어학습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파닉스(Phonics)란 영어 알파벳의 대문자와 소문자의 생김새를 보고 “명칭”과 “소리”를 익히는 학습법이다. 아이가 아직 단어의 뜻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알파벳 글자의 소리를 정확하게 읽어 내어 단어를 만들어 학습하다 보며 영어를 대하는 아이에 모습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되는 방법은, 아주 기초적이지만, 영어를 배운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학습법. 바로 파닉스 학습법에서 시작된다. 영미권에서도 인정받은 영어 파닉스 교육 프로그램 “헬로캐리 파닉스”는 체계적인 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헬로캐리 파닉스로 영어공부의 첫 걸음을 시작하세요. - kate, Auburn Univ. ESL 교사 - 헬로캐리 파닉스는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국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수업에서도 사용되는 교재이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꼭 필요한 영어 노출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인 학습 구성으로 설계 되어졌으며, 총 6권의 교재를 통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헬로캐리 파닉스를 통해 아이들은 알파벳 26개, 이중자음 5개, 이중모음 19개를 학습하며 400개 이상의 기본 영단어까지 저절로 익힐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따라 쓰기, 숨은 알파벳 찾기와 같은 눈높이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되어있어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교재에 쉽게 흥미를 보이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이 헬로캐리 파닉스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학습할 수 있는 이유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볼 수 있는 영상과 챈트 높아지는 만족도, 늘어나는 자신감. 헬로캐리 파닉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어린이 콘텐츠를 만드는 “캐리 TV” 의 영어 교육 YouTube “Hello Carrie English” 채널에서 알파벳 애니메이션, 영어동요 등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리아이가 언제 어디서나 예습하고 복습하며 영어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미국 원어민 발음의 영상과 챈트를 통해 워크북 병행학습도 가능하며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부터 파닉스를 어려워하고 다시 배워야하는 아이들 모두 헬로캐리 파닉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마스터 할 수 있게 된다. 헬로캐리 파닉스 누가 보면 좋을까요? ●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 ● 파닉스를 단기간에 마스터하길 원하는 아이 ● 오랜 기간 파닉스를 배워왔지만 한번쯤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아이 ● 파닉스를 배우지 않고 영어공부를 시작한 아이 ● 엄마표 영어 및 홈스쿨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싶어 하는 아이 Basic 1~3 (총 3권 구성) Basic에서는 알파벳 A~Z까지 26개 알파벳을 총 3권 구성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1. 4선을 이용한 정통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하게 도와줍니다. 쓰기 순서는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순서에 따랐습니다. 2. A 부터 Z까지 많은 분량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1권은 A~H, 2권은 I~Q, 3권은 R~Z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 색칠하기, 스티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면서 신나는 학습시간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4.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쉬운 단어들을 8개씩 곁들어 알파벳과 필수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도와줍니다. 헬로캐리 파닉스 워크북 네티즌들의 추천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 doro***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해요 - 캐리앤샵 구매자 영어 파닉스를 쉽고 이해하기 좋게 만들어진 교재 같아요 물론, 아이가 제일 흥미로워하는 점이 가장 맘에 드네요 무료로 제공되는 영상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파** 우선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인데 아이랑 같이 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어요. 파닉스 자음/모음부터 해서 이중자음 이중모음까지 학원에서 리딩 배우기 전까지 집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더라구요.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유튜브 영상도 무료로 제공되고 무엇보다 영상이 재밌으니 아이가 학습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잘 사용할 것 같아요. - 엘** 요즘 파닉스 교재가 워낙 많아서 뭘 사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서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해서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ㅎㅎ 유튜브 노래도 중독성있고 괜찮네요~ - 네*****
동영상과 함께하는 3개월에 숫자떼기 2 (동영상 별매)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 2014.09.20
11,000원 ⟶ 9,900(10% off)

이지교육유아학습책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단계별로 정리하였으며, 충분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으며, 길잡이, 말풍선으로 보충 설명을 곁들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친절한 책’이다. 또한, 3개월의 짧은 학습으로 수학의 개념을 잡게 해 주므로 효율적이고, 또한 가계 부담 을 줄일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며, 아이들이 학습 중 어려워하는 부분은 이지교육에서 꾸준히 학습관리를 통해 해결해 드리므로, 지도에 따른 부모님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용어 이해가 받침이 되어야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연산능력이 뒷받침 될 때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학습어휘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길잡이, 말풍선에 정리했다.하나, 덧셈과 뺄셈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수의 순서와 크기 비교 2 수의 가르기와 모으기 둘. 덧셈과 뺄셈 준비하기 3 10이하의 덧셈ㆍ뺄셈 1) 보수에 대해 알아보기 2) 10이하의 덧셈 이해하기 3) 10이하의 뺄셈 이해하기 미로 찾기1(추리력을 키워요.) 스토리텔링1(이야기가 있는 수학) 4 덧셈과 뺄셈의 관계 스토리텔링2(이야기가 있는 수학) 셋. 큰 수의 덧셈과 뺄셈 5 50까지의 수 1) 묶음과 낱개의 합 2) 50까지 수의 이해 6 10의 보수 이해 ※ 다른 그림 찾기 7 10이 되는 더하기와 10에서 빼기 8 100까지의 수 1) 100까지 수의 이해 2) 수의 크기 비교 미로 찾기2(추리력을 키워요.) 숫자퍼즐(머리가 똑?해 져요.) ※ 총괄평가(얼마나 잘하는지 알아보아요.)수학은, 말 그대로 수에 대해 공부하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수학의 기본은 수 세기와 계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의 세기(기수), 수의 순서(서수), 수의 크기 비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수학의 개념만 이해해도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3개월에 숫자 떼기’ 교재의 특징] 이지교육의 ‘숫자 떼기’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총 4권으로 수학적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첫째 :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단계별로 정리하였으며, 충분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 길잡이, 말풍선으로 보충 설명을 곁들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친절한 책’입니다. 셋째 : 3개월의 짧은 학습으로 수학의 개념을 잡게 해 주므로 효율적이고, 또한 가계 부담 을 줄일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입니다. 넷째 : 아이들이 학습 중 어려워하는 부분은 이지교육에서 꾸준히 학습관리를 통해 해결해 드리므로, 지도에 따른 부모님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다섯째 : 모든 학문은 기본적으로 글 읽기를 통해 어휘력이 뒷받침 된다면 이해가 빠르고, 성취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용어 이해가 받침이 되어야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여기에 연산능력이 뒷받침 될 때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학습어휘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길잡이, 말풍선에 정리했습니다.


캐치! 티니핑 물감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6.10
8,000원 ⟶ 7,20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여름휴가
국민서관 / 장영복 글, 이혜리 그림 / 2010.07.02
12,000원 ⟶ 10,8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장영복 글, 이혜리 그림
우리 그림책 시리즈 3권. 코골이라는 재미난 소재로 온 가족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가족사랑이 잘 표현된 그림책이다. 피곤한 아빠코끼리의 콧바람에 날려 코리와 코끼, 엄마코끼리는 그만 해수욕장 모래언덕에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아빠가 없으니 여름휴가가 즐거울 리 없다.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가 들이 쉬는 힘센 콧바람에, 집에서 자고 있던 아빠코끼리가 하늘 위로 떠오르기 시작! 과연 코끼리네 가족은 함께 모여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여름휴가, 우리 가족은 어디로 갈까? 아빠코끼리의 엄청난 콧바람을 타고 여름휴가 떠나요 엄청난 콧바람을 타고 덩치 커다란 코끼리 가족들이 하늘 위를 슈우웅 날아갑니다! 여러분도 코끼리 가족의 콧바람을 타고 지친 일상을 떠나보세요. 이혜리 화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장영복 작가의 웃음 터지는 유쾌한 상상력이 만난 코끼리 가족의 신 나는 여름휴가! 일상에 지친 아빠와 엄마에게, 여름휴가를 목 빼고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가족 사랑을 다시금 느끼도록 해 줄 것입니다. 격무에 시달린 아빠코끼리의 콧바람이 불러온 유쾌발랄 좌충우돌 휴가기 오늘은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일! 동네 친구들은 코끼와 코리에게 으스댔어요. “우린 해수욕장 간다!” 코끼와 코리도 큰소리 쳤어요!“ 흥, 우리도 갈 거다!”하지만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코만 골아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러어엉, 푸우~ 어, 그런데 아빠 코고는 소리가 이상해요. 드르러어어엉~읍, 푸우~ "어, 어, 엄마야!" 코리와 코끼와 엄마코끼리는 그만 아빠 콧바람에 날려 해수욕장 모래언덕에 떨어졌어요. 폭, 푹, 퍽! 아빠가 없으니 여름휴가가 즐겁지 않다? "야! 바다다!"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는 파도 넘기도 하고, 오징어 그네도 타고, 문어공 굴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상하죠? 즐겁지가 않았어요. 자꾸만 아빠 생각이 났어요. 지친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는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푸르릉 푸우욱~ 코로롱 코오옥~ 포로롱 포오옥~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가 들이 쉬는 힘센 콧바람에, 집에서 쿨쿨 자고 있던 아빠코끼리가 하늘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과연 코끼리네 가족은 함께 모여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그럼 우리 가족은? ≪여름휴가≫는 코골이라는 재미난 소재로 온 가족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가족사랑이 잘 표현된 책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거리도 참 많답니다. 이미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코끼리 가족처럼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 이 책을 통해 함께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요.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가족들에게는 다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눌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혹시 이번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하게 되셨다고요? 그런 가족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입말이 톡톡톡 살아 있는 문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재미난 장면들 폭! 푹! 퍽! 고운 모래언덕에 코끼리 가족들이 엉덩방아 찧는 소리. 드르러어어엉~ 푸우~ 코로로오옹 코오~ 포로로오옹 포오~ 코끼리 가족들의 입천장이 갈라질 듯한 코골이 소리. ≪여름휴가≫는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곳곳에 살아 있어 책 읽는 아이들에게 생동감을 줍니다. 또한 커다란 코끼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 휴가철을 보내는 동물들의 재미난 모습, 표범무늬 옷을 빨아서 널고 있는 표범 아저씨,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토끼와 치타, 청소기에 빨려 드는 것처럼 슈우욱 떠오르는 아빠코끼리의 모습 등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재밌는 장면들을 찾아내는 묘미! 이혜리 화가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노부영] 노부영 마더구스 세이펜 Twinkle, Twinkle, Little Sta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Childs Play 글 / 2015.09.01
11,500원 ⟶ 10,350(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Childs Play 글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동요에 별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해가 지고, 해가 더 이상 아무것도 비치지 않게 되면, 작은 별은 살며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어, 밤새도록 온 세상을 비추는 모두의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또한 들에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유목민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로서, 작은 별을 통해 그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비록 해나 달에 비해, 빛의 크기는 작고 미미할지라도, 작은 별을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은 그들이 비록 도시에 살고 있든지, 북극에 살고 있든지, 정글에 살고 있든지, 사막에 있든지, 중국에 살든지, 호주에 살든지, 지금 내 방에 있든지 관계없이, 작은 별로 인해 너무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모든 빛을 앞 표지의 노랑색으로 드러나도록 구멍을 뚫어 표현했습니다. 특히, 앞서 말했던 모든 지역에 사는 사람과 동물들의 눈동자에 비친 별빛은 마치 작은 별이 하늘에서 내려와 모두의 눈 위에 머문 듯이 신비로운 노란색 구멍으로 표현된 점이 특이합니다. 노래가 끝나고 책을 가만히 덮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비추고 있는 별의 그림이 책 속의 이야기를 마무리해주듯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책 속에서 만났던 북극의 에스키모, 사막의 낙타, 중국의 팬더, 호주의 코알라, 도시의 빌딩들이 우리의 지구 여기에 있었구나…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만듭니다. Blazing sun(타오르는 태양), nomad (유목민), Thanks for something (~에 감사하다), If you did not twinkle so, He could not see which way to go (~하지 않으면 ~할텐데…가정문 구문) Do you like stars? When can you see stars, in the daytime or at night? Let's open the window, and find the little star. Where do the Eskimos live - in the North Pole. Where do the Pandas live - They live in China. They like to eat bamboo. Where do the camels live - They live in the desert. In the desert, it is very hot. Where do the Koalas live- They live in the Australia. 잠자리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 책 (Bedtime Stories) Goodnight Moon, Good Night, Gorilla, Good Night Ernie,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별에 관한 책 Draw Me a Star(Eric Carle), Stars ! Stars ! Stars !(Bob Barner).
자전거 타고 로켓 타고
키즈엠 / 카트린 르블랑 글, 로렌스 리처드 그림, 조정훈 옮김 / 2013.08.02
8,000원 ⟶ 7,200(10% off)

키즈엠창작동화카트린 르블랑 글, 로렌스 리처드 그림, 조정훈 옮김
아장아장 카멜레온 시리즈 18권. 탈것에 대해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좋아하는 친구를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더 빠른 탈것을 찾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커다랗게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유아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그림책을 보고 재미있어 할 것이다. 또, 한눈에 들어오는 탈것들을 보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비교하며 특징을 이해하게 된다.다양한 탈것에 대해 알아보아요! 빨리, 더 빨리 갈 수 있어요! 씽씽카 타고 빨리 가야지. 아니야, 자전거 타고 더 빨리 가야지. 버스 타고 빨리 가야지. 아니야, 소방차 타고 더 빨리 가야지. 자동차 타고 더 빨리 가야지. 아니야, 오토바이 타고 더 빨리 가야지. 기차 타고 빨리 가야지. 아니야, 헬리콥터 타고 더 빨리 가야지. 빨리, 더 빨리 너한테 가야지. 는 탈것에 대해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좋아하는 친구를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더 빠른 탈것을 찾는 강아지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있지요. 커다랗게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유아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그림책을 보고 재미있어 할 거예요. 또, 한눈에 들어오는 탈것들을 보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비교하며 특징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탈것의 역사를 생각해요! 탈것의 발달은 동그란 바퀴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무거운 물건을 좀 더 쉽게 옮기기 위해 둥그런 바퀴가 만들어졌고, 바퀴의 발달은 이내 수레를 만들어 냈으며, 그 뒤로 사람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이어졌지요. 는 다양한 탈것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점점 더 고속화한 탈것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는 탈것이 발달되어 온 과정을 표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무동력 씽씽카부터 추진체를 갖추고 우주로 날아가는 로켓까지, 탈것의 발달은 놀랍도록 진보했습니다. 그림책에서는 이렇게 빠른 탈것을 타는 이유로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과학의 발달은 이처럼 재미있는 이유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지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며 이 많은 탈것들이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탈것이 많아진 만큼 안전에도 더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인지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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