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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문학동네어린이 /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 2003.01.25
7,500원 ⟶ 6,75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배, 비행기, 자동차, 직접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가지 여러 가지 탈 것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1권 : 민튼의 취미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을 줍고, 그 물건들로 무엇을 만드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민튼을 말리지만, 결국 두 친구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2권 : 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엉금이는 폭풍과 바람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깡충이와 민튼은 그저 신이 날 뿐이다. 그러나, 엉금이의 걱정처럼, 민튼의 비행기는 엄청난 바람에 휘말린다. 3권 : 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든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라고 추켜새운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두 친구. 하지만 문제가 안생길리 없다. 4권 : 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에서 힌트를 얻으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트럭을 완성한 민튼은 엉금이와 함게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기도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린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권 [쌩쌩덜컹 자동차 만들어 달리기] 줄거리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도시의 한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들고 아침이 되자 신나게 운전을 하는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 민튼이 만든 자동차를 '꿈의 자동차'라고 부르며 즐거워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민튼과 깡충이는 마냥 신난다. 그러나 높은 언덕을 내려가려는 순간, 자동차 바퀴가 심하게 덜컹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자동차 바퀴 하나가 쏙 빠져 버린다. 언덕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던 자동차 앞에 등장한 훌륭한 과속 방지턱, 엉금이. 민튼과 깡충이는 엉금이 덕에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한다. 모두가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공사장을 지나던 민튼은 포클레인을 보고 반한다. 공사장에서 일하려면 트럭이 필요하다는 현장감독의 말이 이번엔 민튼의 귓가를 맴돈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권 [위험천만 배 만들어 타기] 줄거리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도마뱀 민튼. 민튼의 특기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줍고, 그 물건들로 뚝딱뚝딱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말렸지만, 결국 민튼과 엉금이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돌풍에 배가 뒤집히는 고생을 하며 가까스로 섬에 도착한 민튼과 엉금이. 섬에는 향기로운 꽃, 황금빛 열매가 가득하다. 그리고 잠시 후 쿵! 소리와 함께 곡예사 깡충이가 나타난다. 서커스단 곡예사였던 깡충이는 너무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언덕을 넘고 바다를 넘어 이 섬까지 와버린 것이다. 깡충이를 만난 민튼에게는 이제 해야 할 즐거운 일이 하나 생겼다. 서커스단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깡충이를 위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 소개 글 애너 피엔버그 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권 [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줄거리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이번엔 쉽지 않다. 하지만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을 보자마자 단번에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드디어 트럭을 완성한 민튼. 엉금이와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리고, 콘크리트 조각과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간다. 다행히 민튼의 도움으로 엉금이는 겨우 포클레인 집게에서 놓여난다. 오후 내내 공사장에서 성을 쌓고, 호수와 강을 만들고, 다리를 놓고 나자 민튼과 엉금이는 기진맥진한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 민튼은 고향으로 가는 잠수함을 생각해 낸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권 [아슬아슬 비행기 만들어 날기] 줄거리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하지만 엉금이는 폭풍이 몰아쳐서 번개라도 맞으면 어쩌나, 바람 괴물이 나타나서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 같다. 민튼과 깡충이는 그저 신이 날 뿐이지만!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자, 엉금이가 우려했던 것처럼 엄청난 바람이 몰아친다. 비행기 밖으로 휩쓸려 나간 깡충이는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매달리고, 민튼과 엉금이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도시의 곡예단. 두두두둥 북이 울리고, 환한 조명이 비추고, 깡충이는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인다. 볼 것 많은 도시에서 마냥 즐거운 민튼. 민튼은 이제, 도시를 쌩쌩 달리고 싶다는 또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네발나비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안은영 글, 그림 / 2003.06.13
8,500원 ⟶ 7,650(10% off)

천둥거인(길벗어린이)자연,과학안은영 글, 그림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한살이와 여러 가지 위험을 피해 살아가는 모습, 겨울을 나는 모습 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준다. 우리 곁에 있는 나비 이야기 이 책의 화면들은 아주 낯익은 풍경입니다. 낮은 산과 논밭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주택지가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전철이 지나고 있습니다. 네발나비가 살아가는 공간은 그만큼 우리와 가까이 있고, 작가는 그런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호랑나비나 제비나비처럼 눈에 확 띄거나 왕나비처럼 귀하지도 않은,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네발나비를 주인공으로 택한 것도 그런 까닭에서입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 삶의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하는 신선한 경험을 전해 줍니다. 여름부터 이듬해 봄까지, 네발나비의 치열한 삶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날, 네발나비 수컷 한 마리가 첫 날갯짓을 합니다. 네발나비 수컷은 짝을 찾아 풀숲 위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짝을 만나고 짝짓기에 성공한 네발나비는 알을 낳고 곧 죽음을 맞지만, 네발나비 애벌레가 깨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네발나비 애벌레는 환삼덩굴 잎을 갉아먹으며 부쩍부쩍 자라고 번데기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 번데기에서 나온 네발나비는 날개를 곧게 펴고 꽃밭으로 날아듭니다. 그사이 계절은 가을로 바뀌었습니다. 가을에 나온 네발나비는 꽃꿀과 감즙을 부지런히 빨아먹으며 겨울을 날 준비를 합니다. 네발나비 앞에는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사마귀나 거미 같은 천적을 피해야 하고, 차가운 비가 내리면 꼼짝없이 쉬어 가야 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네발나비는 겨울을 지낼 곳을 찾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가랑잎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그 위로 눈이 내려 쌓입니다. 이듬해 봄, 네발나비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햇살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온갖 위험을 이겨 낸 네발나비는 짝을 찾고 새 생명을 이어 갑니다.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입니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성실한 관찰 지난 여름, 작가 안은영은 낮은 산 가장자리에서 갈참나무를 뒤덮은 환삼덩굴에 네발나비 애벌레들이 꼬물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로 틈날 때마다 그곳을 찾아가 네발나비를 만나고 사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느낀 네발나비의 삶을 소박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 작가의 성실한 기록입니다.
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일
비룡소 / 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 2005.05.06
8,500원 ⟶ 7,6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만날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세계는 점점 색을 잃어 간다. 그저 그런 아침 식사, 별다를 것 없는 엄마 아빠,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무채색의 아이들. 아이들이 저마다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는 언어로 구사한다고 인정받는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콜린 맥너튼은 무미건조한 학교에 특이한 선생님을 등장시켰다. 선생님은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음악을 통해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아이를 사방이 꽉 막힌 교실에서 열대 우림으로 시원한 바다로 상상의 여행길을 만들어 준다. 첫 그림책으로 영국의 마더구즈 상과 일본 그림책 상을 받은 기타무라 사토시는 선생님이 나타나고 나서 환상적으로 변한 아이의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 잃어버린 꿈과 상상의 색깔을 찾아주는 선생님 별다를 것 없는 아이의 하루는 언제나 똑같다. 그저 그런 꿈에서 깨어나 만날 하듯이 세수하고, 이 닦고, 쉬하고, 만날 다니는 길로 그저 그런 학교에 가서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축구를 하고……. ‘그저 그런’, ‘별다를 것 없는’, ‘만날 하던 대로’라는 낱말들이 처음 몇 페이지 동안 계속해서 반복된다.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항상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침대, 방, 엄마, 학교 가는 길. 친구들이 모두 흐릿한 회색으로만 보인다. 어느 날 수업 시간, 아주 희한하게 생긴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은 큰 축음기를 들고 동심을 상징하는 노란 빛 옷을 입고 나타나 무채색 교실에 환한 빛이 감돌게 한다. 아이들은 지이 선생님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는 선생님의 말투와 생김새, 옷차림을 보고는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수군거린다. 선생님은 서로를 알아야 한다며 특별한 수업을 시작한다. 음악을 들려줄 테니 머릿속에 그 음악을 그려 보라는 것이다. 음악은 우르릉 쿵쾅 천둥소리를 내며 확 커졌다 쑥 즐어들었다 하며 울려퍼지고, 저마다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장면을 떠올린다. 뛰어다니는 말을 보기도 하고, 경주하는 차를 보기도 하고, 수백 마리나 되는 코끼리를 보기도 하고…… 선생님은 들은 것을 종이에 써 보라고 하고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댐이 폭발한 것처럼 글을 써내려 간다. 그제야 세상은 제 색깔을 찾는다. 먼저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별다른 아이로 색이 변하고 아이가 타고 있는 코끼리와 하마, 악어와 공룡들의 세계로 넘어가면서 돌고래가 뛰노는 새파란 바다와 초록 숲, 하얀 새들이 색의 잔치를 벌인다. 특별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변함없는 침대에서 잠이 들지만…… 아주 특별한 꿈을 꾼다. 노란색 동심을 입은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찾아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마치 머릿속에서 댐이 폭발한 듯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아이를 가르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키다리 / 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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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창작동화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함으로써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한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적합한 책.부모와 떨어지는 연습하기 언제나 품에만 있을 듯 했던 아이가 어느새 어린이집을 갈 나이가 되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됩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커가는 걸 느끼지 못하지만 3년, 5년 이런 비교적 긴 세월은 너무도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인 부모.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인 아이. 유아기의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면 새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연습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난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떠한 감정일지 짐작은 하지만 진정으로 내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니 우리 아이도 그렇게 적응하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좀더 아이의 감정을 세심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이해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품안에서 고이 길러오던 아이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되는 순간의 엄마의, 또는 아빠의 감정은 또 어떠한 것일까요? 언제나 아기만 같던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을 만나며 단체 생활 속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또 다른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엄마에게도 유치원에 가는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는 사실과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훨씬 더 독립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부모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커가는 엄마와 아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합니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지요.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프뢰벨뽀삐시리즈 1단계 7) 창의력발달을 위한 그림책 : 보드북
베틀북 /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 2000.11.30
24,000원 ⟶ 21,600(10% off)

베틀북유아학습책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프뢰벨뽀삐시리즈『창의력발달을 위한 그림책(전 6권)』은 이러한 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른들의 판단 기준에 따르기 이전에 자유롭고 활발한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자발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이만의 독창적인 생각, 아이디어가 표출되도록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언어 발달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 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유아가 그림을 통하여도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두 편씩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으며, 사물을 응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예기치 않은 일, 갑작스런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할 지 등을 생각해 보고 말하는 과정을 통하여 언어 발달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 그림에 많은 설명을 부여하지 않고, 다양한 묘사로 진행하여, 더 많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유아에게 가장 중요시 되는 능력은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많이 산출해 내는 능력으로서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앞서 가는데 필수 조건이 됩니다. 유아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아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자각하고 스스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뢰벨 뽀삐시리즈 은 유아가 사고의 한계를 설정하거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에 얽매이기 전에 융통적이고 독창적이며 보다 풍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확산적 사고를 발달시키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텍스트를 최대한 절제하여 유아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해 보고, 더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게 하여 언어발달을 통한 창의력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한 장의 종이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사물로 변하고(요술 종이비행기), 동그란 고리 한 개가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이고(고리고 무얼 할까?), 동물 친그들의 특성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기까지의 과정(돼지의 사과따기) 등 재미있고 톡톡 튀는 상황들이 유아의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동물
싸이프레스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2017.10.30
9,900원 ⟶ 8,910(10% off)

싸이프레스유아놀이책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아동용. 아이가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동물이 완성된다. 앵무새, 고래,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그림이 완성되며,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향상된다.1. 앵무새 2. 고래 3. 토끼 4. 펭귄 5. 코끼리 6. 판다 7. 사슴 8. 호랑이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아동용 출간!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동물이 완성돼요. 알록달록 예쁜 깃털을 가지고 우리가 하는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 세상에서 제일 큰 몸으로 ‘뽀글뽀글’ 바닷속을 헤엄치는 고래, 이빨도 발톱도 날카롭고 사나운 눈과 화려한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동물 친구들도 완성하고 동물 친구들의 이름도 하나둘 익혀 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리즈 ‘동물’ 편에서는 앵무새, 고래, 토끼, 펭귄, 코끼리, 판다, 사슴, 호랑이 등 총 8마리의 다양한 동물을 완성할 수 있어요. 동물 한 마리를 완성할 수 있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동물 별로 31개부터 82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모두 완성할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앵무새부터 호랑이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동물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글로연 / 강밀아 글, 안경희 그림 / 2013.02.05
11,000원 ⟶ 9,900(10% off)

글로연창작동화강밀아 글, 안경희 그림
글로연 그림책 시리즈 4권. 일곱 어린이, 그리고 그들에게 물과, 햇빛과 공기가 되려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를 사랑해”라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자주 울고, 고자질하고, 힘을 주체하지 못해 친구들을 괴롭히고,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등등 누군가는 단점으로 여길 수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선생님은 하나의 동전에서 앞뒷면을 구분해내듯 장점으로 승화시켜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했을 모습을 뒷면지를 통해서 보여준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강밀아 작가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모습이 걱정거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씨앗이 될 수 있음을 교사의 사랑과 경험으로 알려주고 있다.일상적인 유치원 풍경에서 찾는 긍정의 에너지와 3만 볼트의 웃음 코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에 대한 한 가지 걱정은 꼭 따라 붙는다. “우리 애는 너무 마음이 여려서” 혹은 “우리 애는 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우리 애는 장난을 지나치게 많이 쳐서” 등등이 걱정거리일 것이다. 이 책에는 부모가 걱정거리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들의 특성을 일곱 명의 주인공을 통해 보여준다. 마음이 여려 눈물이 많은 고우나, 새 소식이든 헌 소식이든 모든 게 뉴스거리인 이르기쟁이 왕이륵, 힘이 세서 뭐라도 들어 올리고 보는 힘자랑쟁이 한영웅, 하나를 시작했다 하면 무조건 끝내고야마는 고집쟁이 구준히, 아이들 틈에서 어른을 흉내 내며 잘난척하는 허풍이, 코딱지를 후비고 방귀를 뀌어서라도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한, 샘이 많아 매 순간 누가 뭘 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지켜보고 따라하는 강새미의 모습 등은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이라면 늘 접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얼핏 보면 정신없을 이런 하루하루들 틈에 떡하니 중심을 잡고 있는 유치원 선생님의 목소리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책장을 넘기게 한다. 선생님이 울보공주 고우나를 왜 사랑하는지 알면, 우나는 더 이상 울보공주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라는 좋은 씨앗을 가진 아이가 된다. 개성 강한 다른 아이들의 면면 또한 마찬가지로 모두 멋지게 자라날 씨앗임을 알려주는 선생님의 사랑 또한 참 멋지게 다가온다. 부모 눈에 보인 걱정거리는 더 이상 걱정거리가 아닌 것이다. 덧붙여 책 곳곳의 그림을 자세히 보다보면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안경희 작가의 유머가 그림 속에 고스란히 녹아 그림을 더 깊이 파헤치며 보게 하기에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함께할 것이다. 선생님이 자신도 사랑할 거라는 믿음은 물론이고! [출판사 서평] 저마다 개성이 강한 <저마다유치원>의 일곱 어린이, 그리고 그들에게 물과, 햇빛과 공기가 되려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를 사랑해”라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자주 울고, 고자질하고, 힘을 주체하지 못해 친구들을 괴롭히고,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등등 누군가는 단점으로 여길 수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선생님은 하나의 동전에서 앞뒷면을 구분해내듯 장점으로 승화시켜 사랑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했을 모습을 뒷면지를 통해서 보여준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강밀아 작가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모습이 걱정거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씨앗이 될 수 있음을 교사의 사랑과 경험으로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선생님과 부모는 해와 달처럼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들이다. 자신이 어떠하든 그 모습을 긍정의 렌즈로 보며 칭찬해주고 사랑해주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있다면 씩씩하게 나아가지 못할 이유가 없기에 참으로 힘이 되는 고마운 책이다. 일상적인 유치원의 이야기가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책으로 표현된 데에는 그림을 그린 안경희 작가의 역할이 컸다. 주인공들의 개성이 해당 장면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 캐릭터가 나오기 이전부터 각각의 장면에서 그들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샘이 많은 강새미는 방귀를 뀌는 쾌한이가 나오는 장면에서도 어떻게 하면 방귀를 잘 뀌는지 관찰하고 따라 하기에 바쁘다. 다른 아이들이 뭘 하든 관심 없이 자신의 일을 끝까지 하는 성격의 구준히는 표지에 도미노를 세우는 팔만 그려져 있지만 세심한 독자들이라면 그 팔의 주인공이 구준히라는 것을 금세 눈치 챌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그물망처럼 쳐 놓은 웃음거리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더 재미있고, 세 번 보면 더욱 더 재미있는 책이다.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 온 세상으로 떠나요!
보림 / 뱅자맹 베퀴 외 글, 박선주 옮김 / 2015.03.25
28,000원 ⟶ 25,200(10% off)

보림유아놀이책뱅자맹 베퀴 외 글, 박선주 옮김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시리즈.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하는 숨은 그림 찾기 책이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진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하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다. 또한, 이 책은 프랑스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준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다.세상에서 제일 “크고” 제일 “정신없는” 숨은 그림 찾기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와글와글 북적북적 세상 여행 - 9가지 세상, 50가지 찾기 요소 도시에서 시끌벅적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바다는 각양각색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숲 속에서는 재미난 일들이 잔뜩 벌어지고 있지요. 표지를 열면 도시, 놀이공원, 숲, 사막, 산, 바다, 하늘, 우주 등 초대형 크기의 아홉 가지 세상이 펼쳐집니다. 각 장마다 인물과 동물, 사물을 포함한 50개의 찾기 요소가 꼭꼭 숨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다 조금씩 달라지며 매번 등장하는 10명의 주인공들도 함께 찾아보세요! 1m짜리 숨은 그림 찾기 책 - BIG BOOK이 주는 “빅재미”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는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해요. 아이의 한 아름 크기인 이 책은 그 자체로 장난감이 됩니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집니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지요.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합니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습니다. 3명의 화가가 완성한 유쾌한 일러스트 - 어마어마한 디테일이 주는 “잔재미” 놀이나 기능이 우선시되는 책의 많은 경우, 일러스트레이션의 수준은 두 번째 문제로 밀려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프랑스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줍니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첫 번째 도시 장면에서는 스파이더맨, 슈퍼마리오, 뽀빠이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해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도 숨어 있지요! 집중력 쑥쑥, 관찰력 쑥쑥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 시간 숨은 그림 찾기 놀이는 아이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인내와 끈기를 길러 줍니다. 난이도가 있으면서도 볼거리가 풍성한 세세한 그림은 오랜 시간 독자를 몰입하여 집중하게 합니다. 큰 판형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놀이를 할 수도 있고, 난이도가 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들도 함께 집중하게 만들지요.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의 각 그림은 산과 바다, 사막, 하늘과 우주 등의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유머와 상상을 섞어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이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며 각 공간을 관찰하는 중에 재미난 상상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입니다. 해외 독자 서평 이 그림책은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너무나 좋아해서 책꽂이에 꽂혀 있는 법이 거의 없다. 18개월 된 딸에게 이다음에 크면 보여 주려고 사두었던 책이다. 하지만 아빠가 우연히 보여주게 되면서 이 책은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고 30분 동안 집중해서 그림을 관찰하며 자신이 아는 사람과 사물을 찾곤 했다. … 22개월이 된 지금은 놀랍게도 혼자서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다. 그걸 보며 아이가 얼마나 끈기와 집중력, 주의력이 있는지, 시력과 기억력이 좋은지 알게 되었다!
꼬마 미술가 세트 (전5권)
베틀북 / 김선영 글, 유해미 그림 / 2011.07.30
44,000원 ⟶ 39,600(10% off)

베틀북예술,종교김선영 글, 유해미 그림
명화를 보는 눈과 마음을 키워요! 이 책은 미술 작품을 처음 만나는 영유아를 위한 명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꼬마 곰돌이 마티스를 따라 마티스의 집과 화실에도 가 보고 가족과 친구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곰돌이 마티스가 가진 그림에 대한 생각도 엿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화가 마티스가 아닌 곰돌이 마티스를 통해 어렵고 멀게 여길 수 있는 마티스의 작품들을 쉽고 친근하게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자기만의 새로운 생각이 멋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을 볼 줄 아는 눈, 그림을 즐길 줄 아는 마음을 선물해 주세요. 그런 눈과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스스로의 삶도 아름답게 가꿔 가려 할 테니까요. 꼬마 미술가 시리즈 꼬마 미술가 시리즈 전5권 세트. 명화에 이야기를 접목하여, 처음으로 명화를 접하는 유아들이 명화를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친숙하게 생각하는 화가 , , , ,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흐, 르누아르, 모네, 밀레, 마티스는 위대한 화가라기보다는 아이들과 눈높이가 비슷한 꼬마 곰이다. 아이들은 이 꼬마 곰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가와 작품에 대해 알게 되고, 이들을 친구처럼 느끼게 된다. 책의 마지막에는 화가 소개와 작품 소개, 원화를 함께 실어 아이들이 그림과 화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꼬마 미술가 1. 고흐 꼬마 미술가 2. 르누아르 꼬마 미술가 3. 모네 꼬마 미술가 4. 밀레 꼬마 미술가 5. 마티스
안녕 자두야 스페셜 인어공주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5.30
6,500원 ⟶ 5,85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이다.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준다.말괄량이 최자두와 그의 다섯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인기만점 자두와 친구들을 직소퍼즐로 만나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 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배꼽손
한울림어린이 / 나은희 글, 신상우 그림 / 2006.06.09
7,800원 ⟶ 7,020(10% off)

한울림어린이창작동화나은희 글, 신상우 그림
하마, 얼룩말, 캥거루, 원숭이와 함께 ‘배꼽손’ 놀이를 하며 인사를 해요! 응가를 하던 하마도, 덤블링을 하던 얼룩말도, 엄마 뱃속 아기캥거루도, 나무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도, 모두모두 배꼽손 인사를 해요. 단이도 배꼽손을 따라하며 예쁘게 인사를 해요. 우리 아이들이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가서 제일 먼저 배우는 놀이 중에 하나가 바로 ‘배꼽손’입니다.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법을 알려 주려는 어른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모방심리, 그리고 배꼽이 주는 재미가 조화롭게 결합된 놀이입니다. 처음에는 유치원 등에서 4-7세의 아이들에서 시작되어 최근에는 0-3세의 아이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까꿍놀이’가 0-1세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대상 영속성을 키워 줄 수 있다면, ‘배꼽손’은 2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신체부위를 이용한 놀이의 재미와 함께 모방을 통한 사회적 표현을 배우는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평면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입체작업을 한 이 그림책은 합지, 점토, 철사, 숟가락 등 다양한 재료로 캐릭터를 만들고 각 캐릭터에 맞는 배경색을 합판에 덧칠한 후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야기 끝에 등장하는 거북은 배꼽이 없어 결국 반창고를 붙이고 인사하는 모습이 구성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름 낚시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김지안 (지은이) / 2018.06.18
10,000원 ⟶ 9,000(10% off)

JEI재능교육(재능출판)창작동화김지안 (지은이)
사계절 소풍 그림책 시리즈. 사계절 중 여름편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즐거운 바다 낚시를 담았다. 이야기에는 멋진 빨간색 구명 조끼를 입은 일곱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씩씩하게 앞장서 나아가는 고양이, 배 위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양이, 파란 선글라스의 멋쟁이 고양이 등 고양이 친구들은 7인 7색의 개성으로 책의 활기를 더한다. 그런데 이들은 엉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협동심도 뛰어나다. 어마어마한 것이 낚싯줄에 걸리자 누구 하나 뒤로 빠지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 낚싯대를 잡아당긴다. 그리고 뜻밖의 도움을 준 친구에게 모두 고마운 인사도 잊지 않는다. 유쾌하고 따뜻한 일곱 마리 고양이들의 매력이 가득한 이야기다.햇살 쨍쨍 여름날 일곱 고양이들과 신나는 바다 낚시를 떠나요! 바닷가로 여름 휴가를 온 일곱 마리 고양이들, 슬슬 배가 고파지자 씩씩하게 바다 한가운데로 낚시를 떠나요. 참치, 오징어, 청어, 문어, 잡고 싶은 것도 많은 귀여운 야옹이들. 신나서 힘껏 낚싯줄을 던지는데…… 아이쿠 이런! 정말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요! <감귤 기차>로 따뜻한 겨울 판타지를 선물한 김지안 작가가 한층 귀여운 주인공과 유쾌한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로 <여름 낚시>는 사계절 중 여름편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의 즐거운 바다 낚시를 담았습니다. 계절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신나는 소풍을 떠나 보세요! 신나는 모험, 깜찍한 반전 일곱 고양이들이 펼치는 시원한 여름 낚시 대소동! 우아, 여름 바다다! 여름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어느 바닷가. 모래찜질에, 선 베드에 누워 느긋한 휴가를 즐기던 일곱 고양이들은 슬슬 배가 고파지자 바다 낚시를 떠납니다. 저마다 청어, 참치, 문어, 꽃게를 잡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서요. 하지만 야속하게도 걸리는 건 미역 줄기 뿐. 하는 수없이 고양이들은 바다 한가운데까지 진출합니다. 드디어 무언가 묵직한 것이 걸리고, 고양이들은 모두 힘을 모아 낚싯줄을 당겨 보지만… 우당탕 철썩! 그 다음 벌어진 일은 상상도 못할 정말 특별한 일이었어요. 따로 또 같이! 일곱 마리 고양이 <여름 낚시>에는 멋진 빨간색 구명 조끼를 입은 일곱 고양이들이 등장합니다. 씩씩하게 앞장서 나아가는 고양이, 배 위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양이, 파란 선글라스의 멋쟁이 고양이 등 고양이 친구들은 7인 7색의 개성으로 책의 활기를 더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엉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협동심도 뛰어납니다. 어마어마한 것이 낚싯줄에 걸리자 누구 하나 뒤로 빠지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힘을 모아 낚싯대를 잡아당기지요. 그리고 뜻밖의 도움을 준 친구에게 모두 고마운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자, 유쾌하고 따뜻한 일곱 마리 다람쥐들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귀여운 판타지 일곱 고양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면 세상을 다 얻을 것처럼 즐거워하다 조금 어긋나면 바로 시무룩해지고, 그러다 또 금세 잊고 재잘거리는 순수한 아이들요. 바로 이 점이 아이들이 이 소풍 시리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한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의 판타지를 아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집채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와의 힘겨루기, 큰 파도에 우박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온갖 생선, 신나게 해변 파티를 열고 원하던 것을 맘껏 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모험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즐거운 판타지는 <여름 낚시>가 최소화된 지문에 고양이들마다 종알종알 떠드는 말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재미를 더합니다. 마치 눈앞에서 고양이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듯한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지요. 일곱 고양이들 특유의 발랄함으로 모든 상황을 재미있게 즐기고, 그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선물처럼 나타나는 <여름 낚시>. 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한아름 안기는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 1~5 세트 (전5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50,000원 ⟶ 45,000(10% off)

창비교육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은이)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이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된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다. <아하 한글 만들기>는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와 함께 보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다.1권 기본 글자(아, 가~차) 자주 쓰는 자음 글자 9개(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ㅈ, ㅊ)와 모음 글자 10개(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조합하여 만드는 ‘가, 나, 다’ 등의 기본 글자를 배워요. 2권 받침 글자(각~강)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7개(ㄱ, ㄴ, ㄹ, ㅁ, ㅂ, ㅅ, ㅇ’)를 조합해 ‘각, 말, 빗’ 등의 받침 글자를 배워요. 3권 받침 글자(곡~공)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7개(ㄱ, ㄴ, ㄹ, ㅁ, ㅂ, ㅅ, ㅇ’)를 조합해 ‘곡, 눈, 몸’ 등의 받침 글자를 배워요. 4권 복잡한 자음 글자(카~짜) 어려운 자음 글자 9개(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와 모음 글자 10개(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조합한 ‘카, 타, 파’ 등의 복잡한 자음 글자를 배워요. 5권 복잡한 모음 글자(개~계) 어려운 모음 글자 11개(ㅐ, ㅔ, ㅘ, ㅢ, ㅟ, ㅚ, ㅙ, ㅝ, ㅞ, ㅒ, ㅖ)와 자음 글자 10개(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ㅈ, ㅊ, ㅋ)를 조합한 ‘하, 귀, 뽀’ 등의 복잡한 모음 글자를 배워요.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신간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됩니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는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와 함께 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을 것입니다. 300만 부모의 선택,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신간, 더 쉽고 더 빠르게!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기적의 한글 학습』보다 더 쉬운 기본서이자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한글 기본서이고,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면서 재밌게 배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습니다. [재밌다!]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제작했기에 아이들이 위아래 페이지를 넘기는 활동만으로도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를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를 넘기면 새 모음이 자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입체적인 한글 학습서입니다. [쉽다!]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는 책 만들기 1~5권은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글자와 소리가 결합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는 것은 물론 책을 펼치는 순간 조합될 글자에 한눈에 들어오게, 별도의 설명 없이도 나뉜 위아래 페이지로 손이 먼저 가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체계적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3단계로 한글 완성 『아하 한글 만들기』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기본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기본 모음 10개, 기본 자음 10개를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2~3권은 ‘받침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ㄱ, ㄴ, ㄹ, ㅁ, ㅂ, ㅅ, ㅇ’ 7개를 배웁니다. 2권에서는 ‘각’처럼 자음과 모음이 좌우로 있고 받침이 아래에 있는 글자를 배우고, 3권에서는 ‘곡’처럼 자음과 모음이 위아래로 있고 받침이 그 아래에 있는 글자를 익힙니다. 4권은 ‘카, 타, 파…’ 등의 ‘복잡한 자음 글자’를, 5권은 ‘개, 게, 과…’ 등의 ‘복잡한 모음 글자’를 다룹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를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1,000명의 사전 체험단 부모님들의 검토, 40여 명의 현장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현장성을 높인 아하 한글 이 책 정말 신박하네요! 결합 원리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귀엽고 선명한 그림도 너무 예뻐요. -이○○ 부모님 손으로 조작하고 몸으로 따라 하는 활동을 하면서 글자를 기억하게 하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엄마표 한글 교육으로 딱인 것 같아요! -박○○ 부모님 아하 한글 시리즈는 원고 집필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 교사 등 아이들을 교육하는 현장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해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정식 출간 전에 1,000명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운영하여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폈습니다. 현장의 교육 전문가들과 아이들과 직접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학부모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책인 만큼 우리 아이 한글 교육 첫 배움 책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인 ‘아하 한글 송’, 책으로 배운 내용을 게임으로 복습을 할 수 있는 ‘아하 한글 퀴즈 앱’, 한글 교육이 막막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하 한글 QnA 영상’ 역시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기초 튼튼 수학 만 3.4세 : 2단계
키움 / 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 2018.03.15
7,000원 ⟶ 6,300(10% off)

키움유아학습책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숫자 0, 1~10 - 1~10 수 세기, 1~10 순서 - 수 모으기, 수 가르기 - 하나 더 많은 수 - 10 모으기 - 서수 - 여러 가지 단위기초 튼튼 수학 학습 프로그램 수학은 모든 학문의 인지적 논리 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학문입니다. <기초 튼튼 수학 학습지>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의 특징 1.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입 과정 주제와 관련된 그림과 이야기를 먼저 제시해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수학적 내용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수학 관련 활동 알록달록 색칠하기, 선 잇기, 스티커 활동,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신이 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스티커 활동으로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 UP 알록달록 여러 가지 예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My First English : 미로찾기
길벗스쿨 / Elizabeth Golding 지음 / 2018.01.02
8,000원 ⟶ 7,2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Elizabeth Golding 지음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지능 개발을 자극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미로찾기 편에서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점차 복잡해지는 미로를 해결하면서 활동과 관련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다 보면 기초적인 영어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일관성 있는 그림톤과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지 효과를 높이고, 활동을 하고 나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면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 두뇌가 쑥쑥 자라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영어와 친해져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어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영어와 단절되어 있다가 나이가 되었다고 공부를 시켜보려는 갑작스러운 접근보다는 놀이로써 영어에 호기심을 키워주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My First English 시리즈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지능 개발을 자극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미로찾기 편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점차 복잡해지는 미로를 해결하면서 활동과 관련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다 보면 기초적인 영어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아이가 즐겁게 액티비티들을 풀어가는 동안, 아이 옆에서 가볍게 영어로 말을 걸고 영어로 대답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1.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기초 영어 습득! 일관성 있는 그림톤과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지 효과를 높이고, 활동을 하고 나서 간단한 문장 표현을 익히면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재미있고 흥미로운 미로찾기 활동이 가득! 고민이 필요 없는 단순한 미로부터 여러 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복잡한 미로까지 열린 길을 찾아가면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BARRON'S 의 My First Activity Book 시리즈 한국어판 미국의 유명 어학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My First Activity Book 시리즈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단어와 표현 학습을 함께 담았습니다. 4.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는 QR 코드 음원 수록! 각 페이지의 QR코드를 찍으면 단어와 문장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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