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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동차가 참 좋아 (보드북)
비룡소 | 4-7세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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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룡소 아기 그림책 시리즈 21권.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난 자동차가 참 좋아>를 작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새롭게 펴냈다. 자동차, 기차, 배가 하나씩 나오면서 탈것의 다양함과 재미난 풍경을 여행하듯 보여 주고, 간결하고 노랫말 같은 시구는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들을 차근차근 짚어 간다.

빨간 자동차, 기다란 리무진,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 쌩쌩 빠른 특급열차, 고무로 만든 배, 평평한 배 등 색과 모양, 쓰임새에 따라 탈것의 구분해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했다. 주인공 아이와 두 마리의 강아지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난 기차가 참 좋아, 난 배가 참 좋아'를 반복하며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다닌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시적인 언어로 들려주는 다양하고 독특한 탈것의 세계


1930~1940년대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유아 그림책의 거장,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난 자동차가 참 좋아』가 작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새로 나왔다.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모두 잠이 들어요』를 비롯해 『잘 자요, 달님』등 수많은 유아 그림책의 고전을 남긴 마거릿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주변 환경과 생활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이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늘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왔다.
『난 자동차가 참 좋아』는 자동차, 기차, 배가 하나씩 나오면서 탈것의 다양함과 재미난 풍경을 여행하듯 보여 준다. 간결하고 노랫말 같은 시구는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들을 차근차근 짚어 간다.

■자동차, 기차, 배를 타고 떠나 볼까나?

주인공 아이와 강아지 두 마리는 자동차에 짐을 싣고 여행을 떠난다. 세 친구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난 기차가 참 좋아.”, “난 배가 참 좋아.”를 반복하며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여러 탈것들을 타고 여행을 시작한다. 먼저 색과 모양, 쓰임새가 다양한 여러 자동차들이 등장한다. 빨간 자동차, 초록 자동차, 기다란 리무진, 짐을 실어 힘든 자동차……. 이리저리 구부러진 길을 따라 달리고 있는 재미난 자동차들을 짚어 가다 보면 그 속에 탄 사람들의 익살맞은 표정까지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엔 기차로 옮겨 탄 세 친구들. 쌩쌩 빠른 특급열차, 덜컹덜컹 낡은 기차, 빗속에서 속삭이는 기차 등 각각 다른 모양을 한 기차와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세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배로 옮겨 탄다. 고무로 만든 배, 평평한 배, 느릿느릿 노 젓는 배……. 바다 위에 갖가지 모양의 배들이 바쁘게 떠 있다. 세 친구들은 각각 어느 배에 타고 있을까? 여기저기 숨어 있는 세 친구들을 찾으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발랄하고 세밀한 그림

작은 손에 딱 맞는 보드북을 펼치면, 아기들의 눈이 인지하기 쉬운 주황, 빨강 등 밝고 선명한 색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무늬의 종이를 여러 장 오려 붙이고 조금씩 다른 기법으로 채색한 풍부하고 세심한 그림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 친구의 여행에 꼭 따라오는 빨간 여행 가방, 어느새 슬그머니 운전석에 앉아 있는 강아지, 여기저기 몰래몰래 따라오는 새 한 마리 등 세밀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1910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52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0, 40년대에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작가로, 어린이들이 옛날이야기나 신화 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고 어린이들이 무엇을 듣길 원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알고자 했으며, 아이들의 일상에 직접 파고들어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글을 썼습니다. 어린이 문학의 고전이 된 『잘 자요 달님』 『엄마 난 도망갈 거야』 『작은 섬』(레너드 웨이스가드 그림, 1947년 칼데콧 상 수상작) 『할머니 집 가는 길』 등을 비롯한 작품들은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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