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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도 괜찮아!
봄볕 / 마리아 테레지아 뢰슬러 글, 브루넬라 발디 그림, 김서정 옮김 / 2017.08.21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볕창작동화마리아 테레지아 뢰슬러 글, 브루넬라 발디 그림, 김서정 옮김
햇살 그림책. 어린이들이 나와 다름, 생각의 차이 때문에 생긴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배려하며,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왼손잡이들은 자신들이 왼손잡이여서 생활하기 힘든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어, 왼손잡이네!”라고 말하는 것이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이다. 책 속 레오니 공주의 이야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은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임을 알려준다.왼쪽 금지! 왼쪽으로 돌아서도 안 되고, 왼쪽 뺨에 뽀뽀를 해서도 안 된대요. 왼손은 정말 틀린 손일까요“ 코메니우스 그림책 상 수상작가 책둥이 추천도서 전국학교도서관사서연합회 추천도서 나와 다름, 생각의 차이가 만든 편견 《왼손도 괜찮아!》는 나와 다름, 생각의 차이 때문에 생긴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림책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오른 손을 쓰니까 옳은 손이고, 왼손은 틀린 손일까요? 또 다수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냈다고 해서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배려하며,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오른손보다 왼손을 훨씬 자유롭게 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른손을 쓰는 친구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왼손잡이 친구들은 본의 아니게 불편을 참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가위나, 야구 글러브, 수도꼭지, 시계는 물론, 스프링 공책이며, 게임기 버튼까지 왼손잡이들을 위한 배려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왼손은 틀린 손일까요? 또한 여러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에서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일까요? 소수의 친구들이 작게 내는 목소리가 틀린 것은 아니랍니다.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일 뿐이지요. 이처럼 《왼손도 괜찮아!》는 나와 다른 친구들, 나와 의견이 다른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해 손잡아 주는 이야기입니다. 왼쪽 금지! 왼손은 정말 틀린 손일까요?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 옆에 앉은 친구와 팔꿈치를 부딪쳐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오른쪽으로 도는데, 왼쪽으로 도는 친구가 있어서 부딪쳐 넘어진 적은 없나요? 만일 레오니 공주가 사는 나라처럼 왼쪽을 모두 금지하면 이런 일이 없어질까요? 아주 옛날 레오 임금님이 아주 이상한 법령을 만들었어요. 왼쪽으로 돌아서도 안 되고, 왼쪽 귀를 만져서도 안 되고, 궁전 마당을 왼쪽으로 돌아서도 안 된대요. 한마디로 “왼쪽 금지!” “옳은 손”인 “오른손”을 금방 찾기 위해 오른손에는 꼭 팔찌를 차야 한대요. 심지어 전시장에 걸린 초상화들도 모두 오른손에 팔찌를 찬 채 오른쪽을 보고 있었어요. 그럼 “왼손”은 정말 “틀린 손”일까요? 레오니 공주의 나라에서 왼쪽이 틀린 쪽이 된 것은 아주 사소한 일 때문이었어요. 레오 2세 임금님이 궁전 뜰을 지날 때 고양이 한 마리가 휙 지나가는 바람에 왼발을 삐고 말았어요. 하필 고양이도 왼쪽에서 오른쪽을 지나갔고요. 그래서 레오 2세 임금님은 “왼쪽 금지”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그 때부터 사람들은 왼쪽을 ‘틀린 쪽’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로부터 235년 뒤, 레오 8세 임금님의 딸 레오니 공주의 생일날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 날, 레오니는 냄비 속 수프를 왼손으로 저었다고 주방장에게 쫓겨 나 부엌 계단에 앉아 있던 부엌 심부름꾼 에르네스토를 만났어요. 왼손만 두 개 있어서 요리사가 될 수 없다고 슬퍼하는 에르네스토가 가엾었어요. 그 때 레오니 공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팔찌가 없으면 틀린 손도 없지 않을까요? 레오니 공주의 생일 날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어요. 레오니 공주가 생일 선물로 늘 오른손에 차던 팔찌를 왼손에 차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생일 날 하루만 왼손이 “옳은 손”이 된 거지요. 물론 공주가 신 나가기만 한 건 아니었어요. 식탁은 흘린 음식으로 엉망이 되었고, 놀이 시간도 뒤죽박죽, 공은 엉뚱한 데로 날아가고, 팽이는 돌지도 않았어요. 딱 한 사람 에르네스토만 신이 났어요. 볼링 핀도 멋지게 쓰러뜨리고, 공 넣기 시합도 일 등! 결국 레오니는 “왼손은 바보 같아!” 라고 소리치며 팔찌를 벗어 던져 버렸어요. 사람들은 모두 놀라 임금님을 바라보았어요. 그때 에르네스토가 용기를 내어 임금님에게 말했어요. “팔찌가 없으면 틀린 손도 없지 않을까요?” 레오 8세 임금님은 에르네스토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했어요. 실은 임금님도 왼손 게임에서 에르네스토 다음으로 잘 했거든요. 그러니까 왼손을 못 쓰게 한 임금님도 실은 왼손잡이였지 뭐예요! 임금님은 온 나라에 다시 명령을 내렸어요. “오늘부터 ‘왼쪽 금지’는 없습니다. 왼손을 써도 괜찮고, 왼쪽으로 가도 괜찮아요.” 임금님과 모여 있던 모든 사람들이 팔찌를 벗어 나무 위로 힘껏 던져 버렸어요. 레오니 공주 덕분에 온 나라 사람들은 왼손을 마음대로 쓰게 된 것이지요. 팔찌를 벗고 나니까, “옳은 손”도 “틀린 손”도 없어졌어요. 《왼손도 괜찮아!》는 오른손잡이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왼손잡이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덜 하지만, 옛날에는 왼손잡이 친구들에게 오른손을 쓰도록 강요하기도 했어요. 왼손을 쓰지 못 하게 묶어 두거나, 아픈 손이라는 의미로 빨간 약을 발라 놓기도 했답니다. 레오니 공주의 나라에서 “옳은 손”인 “오른손”을 확인하기 위해 빨간 팔찌를 차는 것처럼 말이지요. 어느 한쪽 방향을 좋아하는 현상은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나팔꽃은 시계 방행으로 줄기를 꼬는 것도 있고, 왼쪽으로 꼬는 것도 있습니다. 침팬지 같은 유인원들도 훨씬 익숙하게 쓰는 방향이 있답니다. 왼손잡이는 단지 그 수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그 수가 적을 뿐, 그 자체가 이상한 것은 아니랍니다. 왼손잡이들은 자신들이 왼손잡이여서 생활하기 힘든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어, 왼손잡이네!”라고 말하는 것이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일종의 사회적 편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편견은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차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은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왼손도 괜찮아!》는 어린이들이 일상의 편견을 깨고 나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수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는 넓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은 책입니다.
몰리와 메이
웅진주니어 / 대니 파커 지음,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공경희 옮김 / 2017.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대니 파커 지음,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공경희 옮김
칼데콧 상과 그림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림책 작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리고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동심을 긍정하는 글 작가 대니 파커의 그림책이다. 연필 선을 그대로 살려 차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동적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그림이 따뜻한 파스텔톤 색감과 어울려 마음 깊숙한 곳을 어루만진다. 경계하기에 익숙한 어른들과는 달리 두 아이 몰리와 메이는 처음 만난 서로에게 금세 온 마음을 터놓는다. 까르르 웃으며 장난 몇 번 쳤을 뿐인데,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함께하게 된다. 한없이 철없게만 느껴지던 몰리와 메이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해 내는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어른 독자들에게는 우리의 본성이 타자와 어울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프레야 블랙우드와 간결함 속에 풍성한 언어를 담아 내는 작가 대니 파커의 아름다운 합작 <이젠 안녕> <아버지의 보물 상자> <엄마의 얼굴> <행복해 행복해 정말 행복해> 등으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는 프레야 블랙우드는 칼데콧 상과 더불어 그림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알려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림책 작가다. 연필 선을 그대로 살려 차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동적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그의 그림은 따뜻한 파스텔톤 색감과 어울려 마음 깊숙한 곳을 어루만지는 특유의 화풍을 자랑한다. 글 작가 대니 파커는 그의 전작 <안녕, 낙하산> <나무> <행복해 행복해 정말 행복해> 등으로 입증한 바 있듯, 아이들이 지닌 빛나는 동심을 긍정해 주는 마음 바탕이 넉넉하고 튼튼한 작가다. 두 작가의 아름다운 합작인 그림책 <몰리와 메이>는 책을 펴든 독자를 순식간에 기차역으로, 플랫폼으로, 객실 안으로 데려간다. 시야를 꽉 메우는 긴 화면, 타악기의 박동처럼 동적인 운율을 만드는 아이들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움직임, 타박타박 나아가는 담담한 문장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포근한 색채 안에 깃들어 우리의 마음을 볕드는 양지 쪽으로 데려간다.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부딪히면 부딪히는 대로 함께인 건강하고 눈부신 두 아이 몰리와 메이 다른 대상을 경계하기에 익숙한 어른들과는 달리 이 책의 주인공인 두 아이 몰리와 메이는 처음 만난 서로에게 금세 온 마음을 터놓는다. 까르르 웃으며 장난 몇 번 쳤을 뿐인데,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함께하게 된다. 기차가 경적을 울리자, 자그마한 객실 좌석에 앉은 몰리와 메이의 머릿속은 놀잇거리를 생각해 내느라 무한히 확장되기 시작한다. 몰리와 메이의 찰떡 호흡이 여물어 갈수록 객실 안은 소란스러워진다. 어른들이 나무라도 멈추지 않던 둘만의 놀이는 서로간의 사소한 말싸움으로 잠시 멈춘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많은 일이 일어나 즐겁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몰리와 메이는 그 소중한 즐거움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용기를 낸다. 한없이 철없게만 느껴지던 몰리와 메이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해 내는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어른 독자들에게는 우리의 본성이 타자와 어울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줄 것이다. 다시 먼 길을 가기 위해 잠시 숨 돌리는 쉼표, 여행 그리고 친구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이 시작되면서부터 관계가 여물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 그림책은 기차 여행을 통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여행과 우정의 공통점을 설파하고 있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만나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두 아이의 기분과 관계가 변할수록 두 아이의 주변 환경도 차츰차츰 변해 간다. 여행자의 설렘으로 가득한 플랫폼에서부터 승객들을 당혹게 하는 기차의 신호 오류 상황, 비구름으로 가득한 창밖의 들판, 굽은 길, 곧은 길, 다리, 터널 등 긴 길을 덜컹덜컹 달려 도착한 곳에서 두 아이가 손에 쥐게 되는 것은 친구의 따뜻한 손이다. 두 아이가 기차에서 뛰어 내려 다시 가야 할 일상이 어떤 모습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길엔 친구가 함께일 터라 여행의 목적지처럼 좋을 데일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숲의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펜듈럼 핑거펀 미니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5.31
4,000원 ⟶ 3,6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스티커북이다. 스티커판에 색지를 꼭꼭 쓱쓱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한다.날개 달린 자그마한 숲의요정, 페어리루. 페어리루들이 살고 있는 리틀 페어리루에는 플라워, 트윙클, 버섯, 머메이드…. 수많은 페어리루들이 사이좋게 모여 살고 있어! 옛날부터 '마법의 펜듈럼'은 리틀 페어리루로 가는 문이었고, 페어리루들은 휴머루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민도 리틀 페어리루에 가면 무언가 달라질지도 몰라! 우리 함께 '마법의 펜듈럼' 으로 페어리루들을 불러내 볼까? 리루리루 페어리루~! 아이들이 가위나 칼 혹은 색칠 재료 없이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입니다. 스티커판에 색 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어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출시된 핑거펀 미니스티커! 어서 빨리 만나 보세요! 하나, 특별한 도구 없이 간단하게 색칠놀이해요!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매직스티커!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색칠놀이하세요! 둘, 우리 아이 신체적 인지적 발달 쑥쑥! 스티커판에 색지를 꼭꼭 쓱쓱!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합니다. 셋,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요! 핑거펀스티커는 기존의 완구제품과 차별화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색지를 골라 꾸미고 붙여 나가는 과정 중에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바다
향출판사 / 강효선 (지은이) / 2023.11.20
18,000

향출판사창작동화강효선 (지은이)
노란 카약
소원나무 / 니나 레이든 (지은이), 멜리사 카스트리욘 (그림), 이상희 (옮긴이) / 2018.08.25
15,000원 ⟶ 13,500원(10% off)

소원나무창작동화니나 레이든 (지은이), 멜리사 카스트리욘 (그림), 이상희 (옮긴이)
세계숲 그림책 8권. 두 친구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폭풍우를 만나 위험에 놓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이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을 쓰고 그린 두 작가가 다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노란 카약, 파란 파도, 잿빛 하늘, 폭풍우 등을 소재로 한 용감한 모험 이야기가 아름답고 힘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독특하고 묘한 매력의 그림책이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 꿈을 소재로 하였다면, <노란 카약>은 멋진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평안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위해 멋진 도전과 짜릿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소원을 가져라, 어디든 떠나라, 모험을 즐겨라!’ 노란 카약을 타고 미지의 세계로 떠난 용감한 두 친구의 짜릿한 모험 이야기! 두 친구가 노란 카약을 타고 멋진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파란 하늘을 보며 영차영차 노를 젓는 두 친구는 눈에 보이는 모든 친구에게 인사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두 친구는 용감하게 파도가 너울대는 바다로 나아가요. 이제 진짜 모험이 시작된 거예요. 《노란 카약》은 두 친구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던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폭풍우를 만나 위험에 놓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을 쓰고 그린 두 작가가 다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노란 카약, 파란 파도, 잿빛 하늘, 폭풍우 등을 소재로 한 용감한 모험 이야기가 아름답고 힘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독특하고 묘한 매력의 그림책입니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 꿈을 소재로 하였다면, 《노란 카약》은 멋진 모험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평안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 위해 멋진 도전과 짜릿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해변이 멀어져요 파도가 너울너울 모험이 시작돼요 바람이 불어와요 소나기가 후드득 비바람이 쏴쏴? 어딘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나아가요 폭풍우를 견대 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두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 바람이 으르렁, 천둥이 콰쾅, 파도가 철썩! 《노란 카약》에서 두 주인공은 무서운 폭풍우를 만나 위기에 처합니다. 인생이 그러하듯 주인공의 새로운 도전 앞에는 반드시 넘어야 할 바다가 있습니다. 두 주인공은 폭풍으로 배에 쏟아진 물을 퍼내며 배와 자신들을 구해 내지요. 이윽고 찾아온 평온한 바다에서 두 주인공은 반짝이는 밤하늘과 아름다운 바다생물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래들이 두 친구의 길을 안내하고 두 친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모험을 끝낸 두 친구의 모습은 전과 달리 좀더 성장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가 그쳤어요 씩씩하게 힘내어 배를 구해요 멋지게 이겨 내요 아침이 밝아 와요 배도 무사하고 집도 평안하고 모두 모두 해피엔딩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간결함과 운율감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시 그림책! 어딘가 떠나고 싶고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에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노란 카약》! 이 책은 내용 전반에 걸쳐 간결함과 운율감이 돋보이는 시 그림책입니다. 특히, ‘영차영차’ ‘폴짝폴짝’ ‘동동’ ‘너울너울’ ‘끼룩끼룩’ ‘쏴쏴’ ‘으르렁’ ‘휙’ ‘철썩’ ‘콰쾅’ ‘쩍’ ‘찰싹찰싹’ ‘팔짝팔짝’ ‘첨벙첨벙’ ‘쌩쌩’ ‘살랑살랑’ ‘허둥지둥’ ‘쑥’ ‘빙글빙글’ ‘끄덕끄덕’ ‘가만가만’ 등과 같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 속 위기감과 안도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짧고 간결한 문장에서 시 그림책이 지닌 운율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처럼 시인이기도 한 이상희 작가의 번역으로 출간된 《노란 카약》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알맞은 우리말로 매끄럽게 잘 번역되어 있어,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을 좋아했던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읽는 즐거움, 보는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