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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호텔
베틀북 / 구보 다카시 (지은이), 고마미야 로쿠로 (그림), 민점호 (옮긴이) / 2019.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구보 다카시 (지은이), 고마미야 로쿠로 (그림), 민점호 (옮긴이)
1973년 월간 그림책 '킨더 북'에 발표된 이래 수십 년 동안 아이와 부모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의 명작이다. 동화를 쓴 구보 다카시는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 단 가즈오와 함께 동인지 '푸른 꽃'에 참가해 소설을 쓰다가 아동 문학에만 힘을 쏟았다. 동화는 삶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믿음과 주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그의 대표작이 바로 <떡갈나무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아주 크고 높은 떡갈나무는 그 자신이 호텔이다. 이곳에는 온갖 새와 벌레들이 공짜로 묵고 있다. 떡갈나무는 손님을 가려 받지 않는다. 더러운 옷차림을 한 손님이 찾아오면 다른 손님들이 싫어하지만, 떡갈나무는 이렇게 타이른다. “이 호텔은 손님을 가리지 않아요. 누구든 묵을 수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낡고 오래되었다고 불평을 늘어놓던 손님들이 떡갈나무 호텔을 나가 버린다. 젊고 깨끗한 자작나무, 단풍나무, 밤나무에 지어진 호텔로 옮긴 것이다. 떡갈나무 호텔을 떠난 손님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수십 년간 아이와 부모의 사랑을 받은 동화의 명작, 떡갈나무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든든하고 포근해요! 아주 크고 높은 떡갈나무는 그 자신이 호텔입니다. 이곳에는 온갖 새와 벌레들이 공짜로 묵고 있습니다. 떡갈나무는 손님을 가려 받지 않습니다. 더러운 옷차림을 한 손님이 찾아오면 다른 손님들이 싫어하지만, 떡갈나무는 이렇게 타이릅니다. “이 호텔은 손님을 가리지 않아요. 누구든 묵을 수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낡고 오래되었다고 불평을 늘어놓던 손님들이 떡갈나무 호텔을 나가 버립니다. 젊고 깨끗한 자작나무, 단풍나무, 밤나무에 지어진 호텔로 옮긴 것입니다. 떡갈나무 호텔을 떠난 손님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떡갈나무 호텔은 엄마의 사랑처럼 늘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자리에 서서 매미, 개구리, 장수풍뎅이, 비단벌레, 동박새, 올빼미 같은 손님들에게 보금자리와 바람막이가 되어 줍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나이가 많은 만큼 거대한 떡갈나무를 통해 포근하고 든든한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새것만 좋은 게 아니라 낡고 오래된 것도 가치 있고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떡갈나무 호텔≫은 1973년 월간 그림책 '킨더 북'에 발표된 이래 수십 년 동안 아이와 부모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의 명작입니다. 동화를 쓴 구보 다카시는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 단 가즈오와 함께 동인지 '푸른 꽃'에 참가해 소설을 쓰다가 아동 문학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동화는 삶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믿음과 주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그의 대표작이 바로 ≪떡갈나무 호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떡갈나무 호텔은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있어요! 떡갈나무는 늙은 나무입니다. 그곳에 지어진 호텔은 낡고 오래되었지요. 새와 벌레들이 공짜로 묵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버릇없는 손님은 투덜거립니다. “여기는 비가 새는군. 틈새로 찬 바람도 들어오네.” 떡갈나무는 더러운 옷차림을 한 도롱이벌레를 다른 손님과 차별하지 않고 새 손님으로 받아 주었습니다. 그러자 예쁜 비단벌레 아가씨와 음악가인 매미가 더 깨끗한 새 호텔을 찾아 떠나 버렸습니다. 호텔이 낡은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다른 손님들도 젊은 단풍나무, 자작나무, 밤나무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렇게 떠난 새와 벌레들은 여름 동안 새 호텔에서 큰 어려움을 겪은 뒤 늙은 떡갈나무에게 되돌아옵니다. 떡갈나무는 자신을 흉보고 나간 손님들을 탓하지 않고 모두 다시 묵게 해 주었습니다. 겨울이 오면 단풍나무 호텔, 자작나무 호텔은 잎을 떨구고 겨울잠에 들지만, 떡갈나무 호텔은 쉬지 않습니다. 봄이 되어 새잎이 날 때까지 마른 잎을 달고 있으니까요. 떡갈나무는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새들을 안심시켜 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 호텔은 날이 추워져도 쉬지 않아요.” 어느 날 비단벌레가 묵고 있는 방 옆방에 도롱이벌레가 들어왔어요.“어머, 싫어. 더러운 옷차림을 한 벌레가 왔잖아!”그러자 이웃 방에 있던 매미가 말했어요.“아니, 뭐야? 나같이 훌륭한 음악가가 저런 손님과 함께 묵을 순 없지. 맴, 맴.”떡갈나무는 잎사귀를 사각사각 소리 내어 말했어요.“아니에요. 저 도롱이벌레 손님은 여러분과 똑같이 훌륭한 분이랍니다.” “여긴 좋지 않은 것 같아. 가자, 가!”거미, 벌, 개구리, 장수풍뎅이, 귀뚜라미 모두가 시끌시끌, 와글와글, 파닥파닥 소리를 내며 떡갈나무 호텔을 떠났어요.개미만 끝까지 남아 이렇게 말했어요.“나는 남을 따라 하지 않아. 그럴 틈이 있으면 일을 할 테야.”
날마다 10분 계산력 : K1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1.01
6,000원 ⟶ 5,400원(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다.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다.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된다. K1권에서는 0~9까지 수와 숫자를 익히고 가르기와 모으기를 연습한다.01단계 9까지의 수 02단계 5 이내의 수 가르기 03단계 5 이내의 수 모으기 04단계 6, 7 가르기 05단계 8, 9 가르기 06단계 6, 7 모으기 07단계 8, 9 모으기 08단계 9 이내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하루 10분, 계산력이 강해진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에요. ●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어요. ●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돼요. ● 각 단계별로 권장 연령이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권별 목차의 내용을 보고, 수준에 알맞은 단계를 찾아 시작해 보세요. K1권에서는 0~9까지 수와 숫자를 익히고 가르기와 모으기를 연습합니다. 0~9까지 수의 양적 개념을 익히고, 수량과 숫자를 연결하며 다양한 수의 의미를 경험해 봅니다. 수 개념을 인지한 뒤에는 5 이내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를 반복하여 연습하며 덧셈과 뺄셈의 이해를 위한 기초를 형성합니다. 5 이내의 수를 가르고 모으는 것에 익숙해지면 6~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를 순차적으로 익히며 수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이렇게 활용해요 스스로 날마다 꾸준히, 시간을 정해 공부해요. [날마다 10분 계산력]은 매일 조금씩 부담스럽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날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 단계 교재를 활용하세요. 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계속 그 단계에 머물며 어려워하지 말고, 바로 전 단계로 돌아가세요. 전 단계의 개념을 한 번 훑은 다음, 틀린 문제 중심으로 다시 풀어 보면 다음 단계가 훨씬 쉬워져요. 정답 페이지는 정답을 확인할 때만 보세요. 어려운 문제의 정답이 궁금하다고 정답 페이지를 보게 되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답만 알게 되어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그럴 때는 정답 페이지가 아닌 개념 설명을 다시 한 번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권말에는 각 단계의 내용을 담은 실력 테스트가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나의 실력을 확인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각 단계별 복습할 문항이 담겨 있어요. 정답을 보고, 몇 점인지 확인해 보세요.
다른 옷은 싫어요!
노란우산 / 줄리 개스먼 글, 마크 체임버스 그림, 김현좌 옮김 / 2014.10.20
10,800원 ⟶ 9,720원(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줄리 개스먼 글, 마크 체임버스 그림, 김현좌 옮김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31권. 2011년 맘스 초이스 어워드 어린이 그림책 부문 금상 수상작. 한 가지 물건에 집착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또한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과 때와 장소에 알맞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루스는 예쁜 치마나 멋들어진 청바지보다 보드랍고 포근한 분홍 잠옷이 좋았다. 그래서 유치원에 갈 때도 분홍 잠옷을 입고 싶었다. 엄마는 늘 그런 루스에게 잠옷을 입는 건 안 된다고 했지만 결국 루스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분홍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갔다. 과연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간 루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잠옷은 유치원과 어울리는 옷이었을까?2011 맘스 초이스 어워드 어린이 그림책 부문 금상 수상작 루스가 좋아하는 분홍 잠옷, 유치원에도 어울릴까요? 루스는 예쁜 치마나 멋들어진 청바지보다 보드랍고 포근한 분홍 잠옷이 좋아요. 그래서 유치원에 갈 때도 분홍 잠옷을 입고 싶지요. 엄마는 늘 그런 루스에게 잠옷을 입는 건 안 된다고 했지만 결국 루스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분홍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갔어요. 과연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간 루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잠옷은 유치원과 어울리는 옷이었을까요? 이 책은 한 가지 물건에 집착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한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과 때와 장소에 알맞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줄 거예요. 우리말과 영어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어요! ≪다른 옷은 싫어요!≫는 세이펜 코딩이 되어 있는 책이에요. 세이펜을 갖다 대면 실감 나는 우리말과 영어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답니다. 책 뒤쪽에는 영어 원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영어 원문을 볼 때, 세이펜으로 영어 문장을 함께 들으면 영어 공부가 더욱 쉬워질 거예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옷차림을 알려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의사 표현이 명확해지고 좋아하는 것들이 생겨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으려고 떼를 쓰는 경우도 늘어나지요. 이 책의 주인공 루스도 항상 분홍 잠옷만 입으려고 해요. 심지어 유치원에 갈 때도 잠옷을 입겠다고 하지요. 엄마는 안 된다고 했지만 결국 루스는 분홍 잠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요. 하지만 이내 잠옷은 유치원에 어울리는 옷차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지요. 아이들은 루스의 이야기를 통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옷차림의 중요성을 알게 될 거예요. 어른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여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지요. 아이에게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책을 통해 왜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루스처럼 어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 잘못된 습관은 고치려고 노력하게 될 테니까요. 2011 맘스 초이스 어워드 어린이 그림책 부문 금상 수상 이 책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미국의 ‘맘스 초이드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어요. 각계
마시모 비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에밀리아노 폰지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 2019.03.15
25,000원 ⟶ 22,5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에밀리아노 폰지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MoMA 꼬마 예술가 그림책 시리즈. 이탈리아의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모 비리의 손에서 탄생한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그래픽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기까지 마시모 비리가 가졌던 수많은 고민과 결과는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루는 많은 대상을 창조해내는 측면에서의 그래픽 디자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준다. 자유분방한 뉴욕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림에는 뮤지컬 포스터, 신문과 잡지의 광고, 카탈로그, 책 표지, 포장지 등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의 형태가 장식되어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큰 볼거리가 되어 뿐 아니라, 책을 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한껏 북돋아 준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마시모 비리의 오리지널 지하철 노선도와 모더니즘이 투영된 그의 다른 작품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위대한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기획한 예술 그림책 1929년에 창설된 뉴욕 현대미술관(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미술 작품을 비롯한 건축, 디자인, 사진,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상영되는 미술관이다. 뉴욕 현대미술관에는 약 2만 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프린트와 미디어, 일러스트 북, 필름까지 포함하면 그 소장품은 약 15만 점에 이른다. 주요 소장 작품으로 모네의 , 앙리 루소의 , 앤디 워홀의 , 반 고흐의 등이 있다. 《마시모 비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는 뉴욕 현대미술관 출판부에서 기획한 그림책으로 주니어RHK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이탈리아의 위대한 디자이너, 마시모 비리의 작품 세계를 만나다! 1931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모 비리’는 201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모더니즘의 전도사’로 불렸다. 그는 밀라노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유니마크 인터내셔널’이라는 국제적인 디자인 회사를 설립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1972년에 뉴욕의 지하철 노선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작업을 맡게 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책《마시모 비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은 마시모 비리의 손에서 탄생한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그래픽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기까지 마시모 비리가 가졌던 수많은 고민과 결과는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루는 많은 대상을 창조해내는 측면에서의 그래픽 디자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준다. 자유분방한 뉴욕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림에는 뮤지컬 포스터, 신문과 잡지의 광고, 카탈로그, 책 표지, 포장지 등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의 형태가 장식되어 있다. 이는 독자들에게 큰 볼거리가 되어 뿐 아니라, 책을 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한껏 북돋아 준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마시모 비리의 오리지널 지하철 노선도와 모더니즘이 투영된 그의 다른 작품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위대한 그래픽 디자인의 거장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뽀루뚜아
트리앤북 / 이덕화 (지은이) / 2019.06.21
13,000

트리앤북창작동화이덕화 (지은이)
트리앤북 컬렉션 7권. 자기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여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온 이덕화 작가의 그림책이다. 이 책은 2010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콜라주 기법으로 꽃, 풀, 나무 등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작품은, 2011년 출간된 그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행복한 아침독서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표지와 본문 그림을 새롭게 단장하여 재출간되었다.★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뽀루뚜아』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여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온 이덕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2010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콜라주 기법으로 꽃, 풀, 나무 등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작품은, 2011년 출간된 그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행복한 아침독서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표지와 본문 그림을 새롭게 단장하여 2019년 6월, 트리앤북에서 재출간되었습니다. ‘뽀루뚜아’를 찾아 떠나는 다혜의 환상 여행! 『뽀루뚜아』는 주인공 다혜와 산 아저씨 ‘뽀루뚜아’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이 어려운 말도 잘 아는 언니가 부러웠던 다혜는, ‘뽀루뚜아’라는 멋진 말을 만들어 내고, 그 이름의 주인을 찾아 나섭니다. 산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다혜는 우연히 산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산 아저씨에게 ‘뽀루뚜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며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지요. 이 책에서 다혜가 만난 ‘뽀루뚜아’는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산이지만 다혜가 이름을 붙여 주면서 특별한 존재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 존재는 아무도 모르는 환상의 존재지만 다혜는 그 존재를 통해 위안을 받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이불이나, 인형, 장난감 등 그 무엇과도 친구가 됩니다. 그 존재를 통해 아이들은 힘든 순간을 견뎌 내며, 타인과의 관계를 미리 경험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만들어 낸 환상의 존재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외롭거나 힘들고 화가 났을 때 그 존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심리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 동시에 자기 주변의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관찰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다혜와 ‘뽀루뚜아’가 보여 주는 마법처럼 신비로운 세계 아이들은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상상력이 폭발하는 4~5세 아이들의 입에서는 날마다 다혜처럼 엉뚱한 말이 쏟아져 나오지요. 그런데 다혜가 말한 ‘뽀루뚜아’는 정말로 없는 걸까요? 아마 대부분의 어른들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뽀루뚜아’가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가 상상하는 세계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다혜가 뛰노는 산은 모험이 가득한 탐험의 장소이자, 수많은 동식물을 발견할 수 있는 탐구의 영역이자, ‘뽀루뚜아’를 만나서 함께 노는 마법과 같은 상상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평범하지 않고 신나는 일로 가득하지요. 이렇게 상상 속 친구와 신나는 하루를 그려 낸 이 책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아이의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예술적인 그림책 『뽀루뚜아』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그림은 수십 개의 작은 종잇조각을 뜯어서 붙인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그려졌습니다. 특히 작은 그림 조각들은 온몸이 꽃잎과 풀잎으로 뒤덮인 ‘뽀루뚜아’의 모습을 살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신비롭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다혜와 ‘뽀루뚜아’가 숨바꼭질을 할 때 발끝에서 함께 달리는 동물들과 산 아저씨 머리 위에 앉은 흰 구름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하여,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며 상상하는 즐거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노란우산 / 줄리아 쿡 글, 켈세이 드 위어드 그림 / 2016.03.25
9,800원 ⟶ 8,820원(10% off)

노란우산생활동화줄리아 쿡 글, 켈세이 드 위어드 그림
‘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과 똑 닮은 주인공 알제이의 생활을 통해 사회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본인에게도 이로운 일인가를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조언’을 통해 이를 강화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다. 알제이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친구와 함께 걸어서 집에 갔다. 그리고 또 몰래 아빠의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하려다 엄마에게 걸렸다. 피아노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알제이와 여동생은 엄마가 만든 케이크를 조금씩 먹다가 할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를 망쳐 버려 혼이 났다. 이 모든 일은 알제이가 허락을 받지 않고 제멋대로 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알제이는 먼저 허락을 받으면 벌 받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잘못했을 때 제대로 사과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알제이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을 돌아보자. 뭔가 닮은 점이 있을 것이다.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미국의 교육 전문가 줄리아 쿡의 <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는 MOM's Choice Award Honoring Excellence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National Parenting Center's에서 공인한 도서로 출간 이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는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 소개] 행복한 가정생활과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적 규칙을 동화로 가르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꼭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과 규율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왜 그래야 하는지 대체로 귀찮게만 느끼지요.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 사회적 규칙을 실천하는 것을 더욱더 힘들어합니다. 올바른 품성과 사회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의 이런 사회적 규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교육이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잔소리로만 받아들이는 남자아이들에게 사회적 규칙을 가르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과 똑 닮은 주인공 알제이의 생활을 통해 사회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본인에게도 이로운 일인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조언’을 통해 이를 강화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뒤쪽에 배치해 놓은 주제에 맞는 재미있는 사회성 훈련 활동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장점] 1. 남자아이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생동감 있는 이야기 2. 남자아이들이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 매뉴얼 3. 선생님과 부모님이 같이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 팁 4. 각 권의 주제에 맞는 학습 활동으로 심화 학습 5. 교육전문가의 감수를 통한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조언과 팁 남자아이 바른 습관 3. 허락 받기와 사과하기 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알제이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스쿨버스를 타지 않고 친구와 함께 걸어서 집에 갔어요. 그리고 또 몰래 아빠의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하려다 엄마에게 걸렸어요. 피아노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알제이와 여동생은 엄마가 만든 케이크를 조금씩 먹다가 할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를 망쳐 버려 혼이 났어요. 이 모든 일은 알제이가 허락을 받지 않고 제멋대로 했기 때문에 일어났어요. 알제이는 먼저 허락을 받으면 벌 받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잘못했을 때 제대로 사과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지요. 알제이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뭔가 닮은 점이 있지 않나요?
풍덩 수영장
보리 / 박소정 (지은이) / 2019.09.09
13,000원 ⟶ 11,700원(10% off)

보리창작동화박소정 (지은이)
보리 어린이 그림책 9권. 햇빛 쨍쨍하고 무더운 여름날, 호스로 물을 뿌려 물장난을 해 봐도 너무 덥다. 어린이집 친구들은 더위를 싹 날려 줄 수영장을 만들기로 했다. 모두 첨벙첨벙하며 놀 수 있는 커다란 수영장, 어떻게 만들까?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놀며 어떻게 상상력을 펼치는지, 서로 생각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따뜻한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는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한 아이가 놀이를 제안하면 다른 아이가 받아서 점점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노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도대체 어떤 수영장을 만들까?’ 기대감을 가지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마지막에 가서 아이들이 수영장에 풍덩 뛰어들어 ‘우리 실컷 놀자’ 할 때는 보는 사람도 ‘이야, 다 됐다. 시원하게 놀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게 된다. 시원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 노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햇빛 쨍쨍하고 무더운 여름날, 호스로 물을 뿌려 물장난을 해 봐도 너무 더워요.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은 더위를 싹 날려 줄 수영장을 만들기로 했지요. 우리 모두 첨벙첨벙하며 놀 수 있는 커다란 수영장, 어떻게 만들까요? 먼저 큰 구덩이를 팠어요. 어? 그런데 호스로 물을 뿌려 보니 고이지가 않아요. 이제 어떡하지요?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않게 할 무언가가 필요해요. 아이들은 하나둘 자기 의견을 내놓습니다.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놀며 어떻게 상상력을 펼치는지, 서로 생각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따뜻한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이에요. 상상력을 펼치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 몹시 더운 여름날, 날씨는 더워도 아이들은 바깥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하지만 무더운 날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은‘수영장을 만들자’라고 뜻을 모읍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구덩이를 파고 물을 채웁니다. 하지만 흙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아이들 앞을 가로막아요. 이제 아이들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물이 고여야 하는 것과, 모두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커야 한다는 것. 아이들은 다 같이 창고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어때?’ ‘저건 어때?’ ‘이런 것도 있어.’ 하면서요. 그런 가운데 아이들은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수영장이라 하기엔 크기가 너무 작고, 물에 젖어 찢어지고……. 그래도 아이들은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지요. 아이들한테는 그 과정 또한 다 놀이이니까요. 그렇게 아이들은 끝내 우리 모두 함께 뛰어들 수 있는 수영장을 만들어 냅니다. 모두 힘을 모아 만들었으니 우리 모두의 수영장이지요. 이름은 바로 ‘풍덩 수영장!’ 이 책은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놀며 어떻게 상상력을 펼치는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작가는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한 아이가 놀이를 제안하면 다른 아이가 받아서 점점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노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도대체 어떤 수영장을 만들까?’ 기대감을 가지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마지막에 가서 아이들이 수영장에 풍덩 뛰어들어 ‘우리 실컷 놀자’ 할 때는 보는 사람도 ‘이야, 다 됐다. 시원하게 놀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시원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 노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동무들과 같이 놀면서 함께 자랍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놀면서 재미를 찾고, 궁금한 것을 풀어 갑니다. 또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가는 걸 좋아합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놀이는 한결 더 재미있어지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내면서 혼자서 놀 때와는 다른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 마음과 느낌을 표현하며 서로 생각을 주고받습니다. 친구와 함께한다는 즐거움이 더해지면 아이들은 기꺼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이겨 내지요. 그런데 어른들은 아이들이 노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뭘 제대로 못 한다 싶으면 그저 끼어들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두어도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수영장을 만든 것처럼요. 흙 위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무언가 깔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거기에 어른들이 끼어들어 ‘이걸 써’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수영장은 금세 만들 수 있었겠지만 수영장을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이 온전히 즐기지는 못했을 겁니다. 아이들한테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모두 놀이라는 것을, 동무들과 놀면서 함께 자란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차분하고 섬세한 그림과 담백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풍덩 수영장』은 『나 혼자 놀 거야』와 『나도 꼭 잡을 거야』에 이어 박소정 작가가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쓰고 그린 세 번째 책입니다. 글을 화려하게 꾸미거나 크게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고 간결하게 표현하여 독자들마다 자기 경험과 감정이 점차 스며들 수 있게 했습니다. 텃밭이나 마당과 같은 배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풍덩 수영장』에서는 배경은 되도록 생략해서 독자들이 아이들의 행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물방울의 시원함과 모래의 거친 질감을 강조하기 위해 물과 모래에만 채색을 얹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물방울이 퍼지는 시원함을 마음껏 느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