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미세기 / 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 2008.11.15
19,800원 ⟶ 17,820(10% off)

미세기유아놀이책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매일 한 가지씩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책.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활용해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만들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만들기 재료에 재한 없이 종이, 물감, 크레용, 스팽글, 실과 바늘, 잡지 사진, 달걀, 감자, 스펀지 등 가지각색의 재료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만든다. 기법 역시 다양하여, 그리기, 접기, 물감 튕기기, 물감 찍기, 바느질하기, 콜라주하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싫증나지 않는다.. 성 그리기 . 달걀 껍질 예쁘게 꾸미기 . 나비가 가득한 정원 만들기 . 손가락 도장으로 사람 만들기 . 줄에 거는 종이 장식 만들기 . 손가락 도장으로 눈사람 만들기 . 골판지와 모루로 곤충 만들기 . 케이크 만들기 . 무서운 공룡 그리기 . 해적 모자 만들기 . 콩 모양 괴물 그리기 . 꼬마 동글이 괴물 그리기 . 대롱대롱 카우보이 만들기 . 손도장으로 꽃밭 만들기 . 시골 풍경 그리기 . 팝업 카드 만들기 1 . 손가락 도장으로 꽃 만들기 . 예쁜 가면 만들기 . 동물 가면 만들기 . 줄줄이 만들기 . 나뭇잎으로 찍기 . 물감 불어서 괴물 만들기 . 여러 가지 개 그리기 . 물 속 세상 꾸미기 . 펠트지로 동물 만들기 . 여러 가지 자동차 그리기 . 아이스크림 만들기 . 팝업 카드 만들기2 . 선물 꼬리표 만들기 . 쓱싹쓱싹 새 그리기 . 콜라쥬 얼굴 만들기 . 구슬과 스팽글로 장식 만들기 . 고깔모자로 장식 만들기 . 우주 꾸미기 . 종이 사슬 만들기 . 새와 곤충 만들기 . 서 있는 동물 만들기 . 스폰지로 두드려 새 만들기 . 종이 꽃 만들기 . 종이 괴물 만들기 . 요정 나라 그리기 . 연 모양 책갈피 만들기 . 감자로 찍어 정원 만들기 . 잠자리와 여러 가지 곤충 만들기 . 종이 눈송이와 요정 만들기 . 선물 상자 꾸미기 . 꽃 그리기 . 문걸이 만들기 . 씨트지로 장식 만들기 . 콜라주 로봇 만들기 . 지우개로 찍어 뱀 꾸미기 . 신문지로 물고기 떼 만들기 . 하트 모양 카드 만들기 . 높은 건물이 있는 도시 그리기 . 펠트지로 동물 얼굴 만들기 . 크레용으로 무늬 있는 동물 그리기 . 깜찍 발랄한 고양이 그리기 . 숟가락이나 포크로 인형 만들기 . 바닷가에 사는 동물 만들기 . 올록볼록 카드 만들기 . 문질러서 무늬 만들기 . 바다 속 세상 만들기 . 스펀지로 찍어 동물 만들기 . 종이 틀을 만들어 찍기 . 종이를 엮어서 장식 만들기 . 윤년을 위한 보너스!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아이들 창의력이 쑥쑥쑥! 아이들은 모두 창의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주어 창의력을 키우는 데는 효과적입니다. 는 매일 한 가지씩 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책으로,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활용해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쉽게 나와 있어서, 만들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고,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작품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생활 속 재료만 있으면 재미있는 소품이 뚝딱! 달걀, 종이, 물감, 종이 상자, 크레용, 털실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재료가 인형, 문걸이, 카우보이, 골판지 곤충, 팝업 카드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탈바꿈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만들기 숙제도 집안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과 만 있으면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흔한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경험은,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그 쓰임새를 생각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으로 창의력과 응용력이 쑥쑥쑥! 에서는 만들기 재료에 제한이 없습니다. 종이, 물감, 크레용, 스팽글, 실과 바늘, 잡지 사진, 달걀, 감자, 스펀지 등 가지각색의 재료를 자유롭게 이용합니다. 만들기 기법 역시 다양합니다. 그리기, 접기, 물감 튕기기, 물감 찍기, 바느질하기, 콜라주하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와 방법에 익숙해지면 어떤 재료와 어떤 기법을 이용해서 무엇을 만들지 스스로 생각하고 정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펠트지로 거북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콜라쥬를 해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물감을 불어서 만들었던 괴물을 이용해 선물 꼬리표도 만들 수 있지요. 이때가 바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응용력이 쑥쑥쑥 자라나는 순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구성력도 함께 자라게 되지요. 선생님과 부모님의 창의력 교육 도우미! 수업 시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는 선생님과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방법을 찾는 부모님께 이 책은 좋은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책에 나온 그대로 만들어 보고, 재료나 방법을 응용해 보도록 아이들을 이끌고, 아이 스스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도록 북돋아 주세요. 함께 놀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은 몰라보게 쑥쑥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는 아이와 선생님이 함께 아름다운 환경 꾸미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상세이미지]
생강빵 아이
시공주니어 / 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 2006.06.01
12,000원 ⟶ 10,8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레나 스베타에바 그림, 김세실 글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 그림책
북뱅크 / 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 2011.04.15
12,000원 ⟶ 10,8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무라타 히로코 글, 데즈카 아케미 그림, 김숙 옮김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돋보인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세계 속으로 한 발 한 발, 자신만만 흥미진진 지도 그림책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세계에는 190개가 넘는 나라가 있어. 너는 어떤 나라를 알고 있니? 어떤 나라에 가 보고 싶니? 다른 나라를 알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더 잘 알게 되지.] 우리는 상상할 수조차 없이 드넓은 우주 안 하나의 별 지구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구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훑어 남극과 북극을 거치며 지구 곳곳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는 동안 세계가 한층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더 자세히 들어가 산과 강, 바다도 비교해보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여러 곳에도 가보고, 서로 다른 여러 집도 둘러보자.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인사말은 어떻게 다른지, 탈것들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모르는 곳도 모르는 말도 많지만 하나로 이어져 있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커질 것이다.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왕성한 지식욕과 탐구욕을 충족시켜 주기에 손색이 없는 세계 지도 그림책이다. 단순하면서 선의 귀여운 그림과 부드러운 색감 그리고 깔끔한 구성이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을 세계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


분홍 토끼의 추석
비룡소 / 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 2011.08.26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미혜 글, 박재철 그림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5권.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가득하다.친근한 캐릭터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전통 문화와 풍습을 익히는「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가 『분홍 토끼의 추석』,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끝으로 총 6권이 완간되었다. 『분홍 토끼의 추석』은 잃어버린 절굿공이를 찾으러 땅으로 내려온 달나라 토끼의 시선으로 송편 빚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등 추석의 고유한 풍습들을 생생히 그려냈다.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는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 주요 명절인 칠석, 정월 대보름, 동지, 설, 추석, 단오를 소재로 한 「알콩달콩 우리명절」시리즈는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풍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명절과 관련된 대표적인 동물이나 캐릭터가 이끌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명절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책에는 우리 고유의 풍성한 놀이 문화와 색다른 먹을거리, 흥미진진한 놀거리들이 한가득하다. 또한 부록에서는 본문에서 언급했던 정보, 지식들을 사진, 그림과 함께 정리하여 폭넓은 정보를 전달한다.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상을 수상한 동시인 김미혜의 감칠맛 나는 글과 부천국제만화제 수상 작가 김홍모, 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 수상 작가 조예정, 십 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백은희, 최현묵, 박재철의 그림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호기심 많은 달나라 분홍 토끼의 흥미진진한 추석맞이 구경 휘영청 밝고 둥근 추석 보름달. 달나라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찧던 토끼가 그만 절굿공이를 놓치고 만다. 절굿공이를 찾으러 은빛마을로 내려온 분홍 토끼는 마을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는 모습, 가족끼리 송편을 빚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차례를 지내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 등 추석에 행해지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우여곡절 끝에 절굿공이를 찾은 분홍 토끼는 조각구름 다리를 타고 다시 달나라로 돌아간다. 유난히 둥글고 큰 추석 보름달과 그 달에 사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추석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익숙한 추석문화뿐만 아니라 다소 생경한 올게심니, 소놀이까지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동양화 풍의 구수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이 살아 있는 인물들의 동선과 다양한 표정은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끌어간다.


내 탓이 아니야, 책임에 대하여
고래이야기 / 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 2007.03.25
7,000원 ⟶ 6,300(10% off)

고래이야기창작동화레이프 크리스티안손 지음,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다. 책은 그러한 문제들에는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 사례인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다. 사건은 쉬는 시간에 벌어졌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이야기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자기합리화에 급한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왕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것일까.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이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한 문제는 되풀이된다. 왕따 문제를 소재로 한 책은, 나아가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볼 것을 권한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개인의 문제, 나아가 사회의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이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다. 전쟁, 환경오염과 파괴, 인권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각각의 사진을 통해 과연 우리에겐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를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정말 내 탓이 아닐까요? 그럼 누구의 책임일까요?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왕따 문제'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왕따 문제만을 다룬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토론해 볼 것을 권하는 책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보는 데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늘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토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책의 뒷부분에 사진을 몇 장 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말이에요. 각각의 사진이 드러내고 있는 문제들에서 우리에겐 과연 어떤 책임이 있는지,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왕따 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어떤 사건이나 주장에 대한 침묵은 때로 암묵적 동의나 동조로 여겨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문제들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론 두려워서 또는 나랑 상관없으니까 보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왕따 문제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어른들조차도 '내 아이는 괜찮겠지' '다 그렇게 크는 거야' 하며 수수방관하는 사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의 회피와 무관심 속에 몇몇 아이들은 자살에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지요. 몇 번이고 전학을 하고,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아이들까지 있는 현실에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할까요? 흔한 말로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며 그냥 묻어버리고 지나가면 되는 걸까요? 선생님한테 일러서 가해 학생이 주의를 받는다 해도 그때뿐입니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바꾸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풀이될 뿐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누구의 책임인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켜 주는 책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은근슬쩍 넘어가고 싶어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탓이 아니야》는 그러한 문제들에서 과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그 소재로 이 책에서는 '왕따 문제'를 선택한 거구요. 사건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한 아이가 얼굴을 숙인 채 울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사건이 종료된 후 무리에 속한 아이들이 한 명씩 등장하여 그때 있었던 일을 독백처럼 얘기합니다. "내 탓이 아니야!"라고. 작가는 아이들의 입을 빌려, 자책감을 가지면서도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아이들이 정말 뻔뻔하고 얄밉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그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우리 모두의 변명임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관문이니까요.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보물창고 / 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 2007.02.10
13,800원 ⟶ 12,420(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팻 허친스 (지은이), 신형건 (옮긴이)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 2015.10.26
12,000원 ⟶ 10,8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49권.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1979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이기도 하다. 꼬마곰이 마술 연필을 들고 산책을 나갔다. 사냥꾼들이 꼬마곰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온갖 애를 쓴다. 망을 가지고 잡으러 오거나, 줄을 던지거나, 덫을 놓거나, 함정을 파놓거나 총으로 위협한다. 위기의 순간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특별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을 그려 탈출한다. 그런데 이 그림이 기발하기 짝이 없다. 사냥꾼의 발이 걸려 넘어지도록 줄을 그린다거나, 사냥꾼의 줄에 코뿔소 뿔을 그려 코뿔소가 화나게 만든다거나, 사냥꾼의 총구를 사냥꾼 쪽으로 구부려 놓는다. 꼬마곰은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쓱싹쓱싹 그림을 그린다. 꼬마곰의 순발력, 창의력, 상상력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웃음을 준다. “너에게 마술 연필이 있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스레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그려 보기 좋은 참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전 세계 독자들이 30년 넘게 사랑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캐릭터 꼬마곰! 그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나비넥타이를 매고 마술 연필을 들고 다니는 꼬마곰!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이번에 출간된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은 앤서니 브라운의 1979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 곰이 등장하는 책들은 내가 만든 어떤 책보다도 반복적이고 모티프에 충실한, 시리즈 형식의 그림책에 가장 가깝다.” - 『앤서니 브라운 : 나의 상상 미술관』 67쪽 인용 - 꼬마곰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하얀 아기곰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마곰은 신기한 마술 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현실이 됩니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꼬마곰은 재빨리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재기발랄하고 결과에는 유머가 있습니다. ‘꼬마곰아, 긴박한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기발한 걸 생각해 냈니?’ 독자들은 꼬마곰의 재치에 감탄합니다. 꼬마곰의 상상력과 창의력, 놀라운 문제해결력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책 속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꼬마곰과 마술 연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이나 미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커다란 도화지에 꼬마곰과 마술 연필을 그린 다음, 어린이들과 다음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어린이들은 상상하는 대로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변하는 것을 보며 무척 흥미로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2009년 영국에서는 ‘마술 연필’을 주제로 그림책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꼬마 작가들의 글과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이 꼬마곰 이야기의 시작인 셈입니다. 꼬마곰의 마술 연필은 사냥꾼의 총보다 강하다! 꼬마곰이 마술 연필을 들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앙리 루소의 그림이 연상되는 숲이 배경입니다. 이 숲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김없이 배경에 이야기를 숨겨 두었거든요. 이야기가 흐르는 동안, 이 배경도 살아 움직입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가 하면, 숨은그림찾기 하듯 난데없는 사물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을 때마다 뭔가 다른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배경은 로드 무비처럼 한 화면으로 연결되어 있되, 꼬마곰이 걸어갈 때마다 한 컷씩 잘라 보여 줍니다. 사냥꾼들이 꼬마곰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온갖 애를 씁니다. 망을 가지고 잡으러 오거나, 줄을 던지거나, 덫을 놓거나, 함정을 파놓거나 총으로 위협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특별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을 그려 탈출합니다. 그런데 이 그림이 기발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냥꾼의 발이 걸려 넘어지도록 줄을 그린다거나, 사냥꾼의 줄에 코뿔소 뿔을 그려 코뿔소가 화나게 만든다거나, 사냥꾼의 총구를 사냥꾼 쪽으로 구부려 놓습니다. 꼬마곰은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쓱싹쓱싹 그림을 그립니다. 꼬마곰의 순발력, 창의력, 상상력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웃음을 줍니다. “너에게 마술 연필이 있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래?“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스레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그려 보기 좋은 참 그림책입니다. 3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우리나라 서점에서 만나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전집으로 먼저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이 새롭게 개정되어 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꼬마곰의 마법에 이끌리게 되길 바랍니다.


내가 먼저야!
보물창고 / 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 2008.02.05
12,500원 ⟶ 11,250(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서유라 옮김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내가 먼저 1등 할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1등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무엇’을 위한 1등인지 치열한 고민 없이, 오로지 1등만을 위해 달리는 것이 지금 우리 모습이다. 이런 1등에 대한 집착은 1등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자기중심적인 오해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1등만이 대접받는 사회는 날로 거대해지고, 사람들은 치열한 경쟁의 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 역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옆에 있는 친구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이 갖기 위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삭막한 경쟁은 아이들의 일상이 되었고, ‘우리 아이’라는 울타리를 치고 타인을 돌아볼 틈을 주지 않고 있다. ‘존재’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것, 그래서 나의 소중함은 타인의 소중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기 어려워진 것이다. 『내가 먼저야!』는 이러한 우려에서 출발한 인성교육 그림책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친구에게 먼저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또 ‘나’가 있으면 ‘너’도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도와 준다. 발랄한 그림체와 핑커톤의 욕심 부리는 모습, ‘샌드위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세워 아이들이 ‘욕심과 양보’라는 개념을 재미있게 깨닫도록 했다. 그리고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비뚤어진 경쟁심을 자칫 의욕, 진취적 자세, 자신감 따위로 미화하고 있는 건 아닌지, 부모 스스로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에서 권하는, 또 부모 스스로가 아이에게 강요하는 1등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 때로는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없을까? 『내가 먼저야!』의 핑커톤은 뭐든 맨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기 돼지이다. ‘나’에 대한 자각이 강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핑커톤처럼 무엇이든 내가 먼저 하려고만 한다.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누나, 오빠 할 것 없이 모두 ‘나’만을 바라보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 그러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처음 가게 되면 내가 먼저 했던 모든 일상이 뒤집힌다. 즉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장난감도 혼자만 가지고 놀 수 없고, 책도 독차지할 수 없으며, 점심을 먹을 때도 줄을 서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아이들은 차츰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된다. 『내가 먼저야!』는 또래 친구들을 처음 사귀게 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계를 일구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를 만나면서, 평소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나서기 대장 핑커톤은 샌드위치 모래성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샌드위치의 머리를 말아 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다른 사람도 내 마음과 같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뻤어요.”라는 마지막 말은 그 의미가 크다. 친구를 가장 기쁘게 하는 동시에 나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양보’에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다. ▶ 주요 내용 -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 포동포동 분홍 꼬마 돼지 핑커톤은 나서기 대장이다. 핑커톤은 미끄럼틀을 탈 때도, 꿀꿀이죽 식당에서도, 책을 읽을 때도 가장 먼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욕심꾸러기다. 바닷가로 소풍을 간 어느 날, 핑커톤은 “샌드위치 좋아하는 아이 있니?”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핑커톤은 평소처럼 “내가 먼저야!”라고 소리치며 달려가고, 얼떨결에 샌드위치가 살고 있는 모래성을 방문하게 된다. 샌드위치는 자기를 좋아하는 나서기 대장 핑커톤에게 샌드위치의 화장을 고치고, 발가락 털을 빗질하고, 저녁밥을 떠 먹여 주는 등의 일을 가장 먼저 할 기회를 준다. 핑커톤은 샌드위치와 함께 있으면서 가장 먼저 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래성을 후닥닥 뛰어나와 버스가 떠나기 전에 가까스로 도착한 핑커톤은 자기가 맨 마지막이라서 기뻐한다.


나 스트레스 받았어
비룡소 / 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 2003.11.03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미셸린느 먼디 글. R.W. 앨리 그림
심리상담교사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을 써온 미셸린느 먼디가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인기있는 작가 R.W. 앨리와 마음이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를 함께 내었다.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도서이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심리 상담 교사로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들을 써 온 미셸린느 먼디가 글을 쓰고 따뜻한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린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으로 미국에서 아이들의 정서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널리 읽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화, 슬픔, 스트레스 등 낯선 감정과 마주쳤을 때나 양보나 이해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에 대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강요하는 대신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일종의 self-help book 개념이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매 권마다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배려한 인성 계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주고 생각을 키워주는 책 성장이란 우리 몸과 마음이 자라는 것을 말한다. 특히 마음의 성장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인 감성지수와 직결된다. 이 시리즈는 마음의 성장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6~7세의 아이들에게 감정 조절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인성 계발 책이다. 인성 교육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놓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에 대두되는 아동 폭력 사고들도 사실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인성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책은 공감이 가는 상황 묘사를 통해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특징 ▶Self-Help Book for Kids 이 책은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나 이렇게 하는 건 옳고 저렇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직접적으로는 화,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마음의 성장 책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 있다가 점점 타인과의 관계를 넓혀 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감정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 주는 책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화내는 것은 나쁘다고 가르치고 아이들이 슬퍼서 울 때는 참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화나 슬픔 같은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감정을 감추거나 참지 말라고 말한다.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저자는 책에서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특징이지만 잘못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한다고 일러준다.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빗대어 화가 날 때, 슬플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찾는 법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이 감정이 상했을 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게 한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통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생긴 감정에 대해 엉뚱한 이유나 핑계를 대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아이들의 미성숙한 판단력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시리즈의 구성 이 시리즈는 일차적으로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책 세 권이 출간되었다. 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는 아이들이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의 슬픔을 다루는 법에 대해, 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가치에 관한 책,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학교에 다니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줄거리 [제1권] 화가 나는 건 당연해!-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 1권은 ‘화’를 다룬 책으로, 보통 어른들이 나쁘다고 말하는 화에 대해 저자는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가 날 때는 화를 내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화를 다루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2권] 슬플 때도 있는 거야-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책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죽음에 대해 다룬 책으로,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들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제3권] 나, 스트레스 받았어!-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 어른들이 간과하기 쉬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다룬 책으로, 아이들도 판단하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며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준다. 계속 출간됩니다.(가제) ❹그건 옳지 않아!-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❺내가 도와줄게-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가치와 방법에 대하여 ❻나, 학교 안 갈래!-아이들이 겪는 학교 문제를 해결하는 법 ❼난 이제 누구랑 사는 거지?-부모가 이혼한 아이들을 위한 책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