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누구야? (보드북)
창비 / 정순희 지음 / 2009.08.30
9,000원 ⟶ 8,100(10% off)

창비창작동화정순희 지음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 2005년 양장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이 보드북으로 새롭게 나왔다. 단순한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이 이제 막 책을 접한 아기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막 말문이 틔어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고양이, 강아지, 토끼, 이구아나 등 친근감 있는 동물들을 등장시켜 단어와 색감을 익히게 하며 운율을 잘 맞춘 안정감 있는 문장은 말놀이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애완동물들의 이름과 함께 붙인 별명들도 재미나다. ‘새침데기’ ‘수선쟁이’ ‘먹구재비’ 등 특징을 한껏 살린 별명을 붙였다. 토끼에게 붙인 ‘먹구재비’라는 별명은 작가의 어린 시절 별명이기도 한데,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책 전체에 운율감과 말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살려 썼다.2005년 양장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아기그림책 『누구야?』가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그림책 작가 정순희가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바느질해 만든 『누구야?』는 친근한 동물들이 숨었다 나타나는 단순한 구성과 말재미를 살린 글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0~3세 유아들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된 보드북 『누구야?』는 다양한 천의 질감이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되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적 색감과 패턴을 잘 살린 화면들은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 생생하다. 동물 이름과 색깔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사물 그림책 『누구야?』는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이다. 단순한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이 이제 막 책을 접한 아기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뭐야?” “누구야?” 하며 막 말문이 틔어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고양이, 강아지, 토끼, 이구아나 등 친근감 있는 동물들을 등장시켜 단어와 색감을 익히게 한다. 운율을 잘 맞춘 안정감 있는 문장은 말놀이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애완동물들의 이름과 함께 붙인 별명들도 재미나다. ‘새침데기’ ‘수선쟁이’ ‘먹구재비’ 등 특징을 한껏 살린 별명을 붙였다. 토끼에게 붙인 ‘먹구재비’라는 별명은 작가의 어린 시절 별명이기도 한데,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책 전체에 운율감과 말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살려 썼다. 정성이 듬뿍 담긴 바느질로 완성된 그림 표지에서는 책에서 보게 될 동물 친구들이 일부분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동물들이 몸을 숨긴 바탕에는 전통 조각보 기법의 패턴과 색이 곱게 배경을 이룬다. 책장을 넘기면, 고양이, 병아리, 토끼, 강아지, 이구아나 등이 공, 바구니, 신문지, 이불, 신발 속에 몸을 감추고 있다가 까꿍놀이를 하듯 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눈동자는 독자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안정감과 재미를 준다. 전통 바느질 기법과 서양적인 퀼팅과 아플리케 기법을 적절히 혼합한 개성있는 화면 또한 시각적 자극을 주기 충분하다. 각 화면의 중심이 되는 동물들은 입체적인 재질의 천과 아플리케 기법으로 실제 모양을 최대한 살려내는 한편, 배경에서는 전통 조각보 패턴을 이용해 장식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주었으며, 책 전체적으로 전통적 색감을 잘 살려 은은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림책 작가의 열정과 어머니의 애정이 함께 담긴 그림책 작가 정순희는 처음에는 소박하게 작은딸의 놀잇감을 만들어줄 요량으로 동물 모양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 만큼 구성이 짜이고 캐릭터가 완성되어 가자 그림책으로 출판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마음먹게 되었다. 그림책 작가로서의 열정과 어머니로서의 애정을 담뿍 담아 만든 『누구야?』는 포근한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한 생생한 화면과 재미난 텍스트를 통해 어린 아기들에게 좋은 시각적 청각적 자극을 제공해줄 것이다. 또한 부모 독자들에게도 우리 고유의 색감을 새로이 발견하게 하는 유익한 체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느끼는 대로
문학동네어린이 / 피터 레이놀즈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2004.09.01
12,000원 ⟶ 10,8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생활동화피터 레이놀즈 글 그림, 엄혜숙 옮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레이먼은 언제 어디서나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린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깨 너머로 레이먼이 그린 것을 훔쳐보던 형은 "도대체 뭘 그리고 있는거냐."며 비웃는다. 그 후, 의기소침해진 레이먼은 뭐든지 '똑같이' 그려보려고 애를 쓰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피터 레이놀즈의 전작, 점 하나를 통해 무궁무진한 미술의 세계로 입문하는 이야기를 담은 의 마지막 장면에서 베티로부터 용기를 얻는 소년이 이 그림책의 주인공 레이먼이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즐거운 것임을 알게 되었지만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레이먼은 동생 마리솔을 통해 '느끼는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 '느끼는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 우리는 종종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에 놀라곤 합니다. 머리가 둘인 사람, 하늘을 나는 물고기, 얼굴이 달린 자동차…… 거칠고 비뚤비뚤한 선이지만 그 속에는 어른들은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상상력과 그들만의 감수성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똑같이 그려야 잘 그린 그림이라고 칭찬하는 어른들과 그런 그림에 높은 점수를 주는 미술 수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억누르고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차츰 잊게 합니다. 전작『점』에서 점 하나로도 훌륭한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하얀 도화지를 앞에 놓고 머뭇거리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 피터 레이놀즈가 이번에는 '느끼는 대로'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을 일깨워줍니다. - "꽃병을 그렸는데…… 꽃병처럼 보이지 않아." 『점』의 주인공 베티로부터 용기를 얻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된 레이먼은 언제 어디서나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깨 너머로 레이먼의 그림을 훔쳐보던 형이 "도대체 뭘 그리고 있는 거냐?"며 비웃자 레이먼은 금방 의기소침해지지요. 그러고는 자기도 뭐든 '똑같이' 그려보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구겨버린 종이만 자꾸 쌓여갑니다. 레이먼은 마침내 연필을 내던지고 그림 그리기를 포기합니다. 그런데 그 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여동생 마리솔이 버려진 그림 하나를 집어들고 도망을 칩니다. 자존심이 상한 레이먼은 동생을 뒤쫓다가 동생 방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여동생 마리솔의 방 벽을 가득 장식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동안 레이먼이 구겨버린 그림들이었습니다. 마리솔은 그 그림 중에 하나를 가리키며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레이먼의 눈에는 도무지 꽃병처럼 보이지 않는 그림이었지요. 하지만 마리솔은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래도 꽃병 느낌이 나는걸." 여동생의 말에 레이먼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눈으로 자신의 그림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초록색 동그라미에 선을 몇 개 그으면 '나무 느낌', 따뜻한 빨강색과 나른한 노란색을 흩뿌리면 '오후 느낌', 반짝이는 별에 통통 튀는 곡선을 그리면 '신나는 느낌'……. 레이먼은 이렇게 느끼는 대로 즐겁게 그림을 그려갑니다. 여동생 마리솔에 의해 새롭게 눈을 뜬 레이먼은 이제 자기 느낌을 담은 그림을 즐겁게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는 대상도 사물에서 감정까지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면서요. 이제는 느낌을 담은 글도 쓰게 되었지요. 또 그러한 느낌들을 표현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여유까지 갖게 되었고요. -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거나 재미없는 숙제가 아니라 또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입니다. 『느끼는 대로』는 어린이들에게 자기가 느끼는 것,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더불어서 어렸을 적 크레파스 하나만으로도 벽과 방바닥에 온통 그림을 그려대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가진 어른들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보며 엄마 아빠가 저지른 실수를 자신의 아이에게는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 모든 화가와 작가가 똑같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면 이 세상의 모든 그림과 글이 얼마나 지루할까요? 저마다 다르게 보고, 느끼고, 표현하기에 그만큼 이 세상이 풍성해지는 게 아닐까요? 이 그림책은 예술에 관한 책이지만 나아가 삶의 다양성과 개성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저마다 자기 식으로 살아가는 삶을 꿈꾸게 하니까요. 어린이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나와 발레 학교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안드레아 호이어 지음, 유혜자 옮김 / 2010.03.05
9,000원 ⟶ 8,1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안드레아 호이어 지음, 유혜자 옮김
신나는 음악 그림책 시리즈 7권. ‘신나는 음악 그림책’ 시리즈는 딱딱한 교과서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워 주고,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문화 교양 그림책 시리즈이다. 7권에서는 주인공 파울의 이야기를 통해 발레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매우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마법사 안드레아 호이어가 들려주는 재밌고 특별한 발레 이야기. 이 안에 발레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안드레아 호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 그림책 일곱 번째, 『나와 발레 학교』는 발레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매우 현실감 있게 보여 줍니다. ▶ 자연스럽게 발레의 기초 지식을 알려 주면서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깨다! 흔히 발레는 여자아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발레는 유연성과 힘을 동시에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키우고 목과 등으로 이어지는 척추가 곧게 펴지게 되므로 체형을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발레의 기본동작이 대부분 다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므로, 하체비만에 효과적이지요. 그러다 보니 실제로도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아이들이 많이들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파울도 발레는 여자애들이나 하는 무용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다 아픈 엄마를 대신해 동생 마틸데를 발레 학교에 데려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마틸데가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발레에 대한 이런저런 지식들을 알게 됩니다. 발레 치마, 토슈즈와 같은 발레 복장을 비롯하여 한쪽 벽이 거울로 되어 있는 발레 연습실의 구조, 발레의 기본 동작과 용어 등을 알게 되지요. 그러면서 새삼 발레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파울은 발레보다는 축구가 더 재미있고 힘 있는 운동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다 아빠가 보여 준 오래된 ‘축구 발레’ 팸플릿을 보고는 그런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지요. 발레가 축구만큼이나 강한 힘과 체력을 요구한다는 걸 알게 된 것입니다. ▶ 공연을 위해 애쓰는 무용수의 숨은 노고와 생생한 무대 체험 다음날, 마틸데를 데리고 다시 발레 학교에 간 파울. 얼떨결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 연습에 대역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면서도 아름다운 동작들을 펼쳐 보이는 발레 공연을 보면서 발레가 단순히 예쁘기만 한 춤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숨은 노력과 땀의 결실임을 절감하게 되지요.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파울은, 본 공연에서 혹시나 다시 대역으로 오를지 모른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리즈 소개] 독일 음악서적상 수상 및 세계적인 음악교육자 예후디 메뉴인이 추천한 안드레아 호이어의 음악 그림책 시리즈! 어린이의 상상력을 이용해서 만든 책으로 진실에 가까운 상상의 세계를 보여 준다 - 예후디 메뉴인(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겸 지휘자) ‘신나는 음악 그림책’ 시리즈는 딱딱한 교과서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워 주고,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문화 교양 그림책입니다. 네 번째 권까지는 안드레아 호이어의 작품으로, 주인공 소년 파울이 음악 관계자들과 함께 오페라 극장, 음악회, 음악학교, 악기 박물관을 찾아가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면서 체험하는 생생한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안드레아 호이어는 따뜻한 글과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독일 음악서적상’을 수상했고, 세계적인 음악 교육자 예후디 메뉴인이 추천했습니다. 다섯 번째 권 『음악의 모든 것』은 ‘미국 뉴욕 과학아카데미 동화작가상’,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에 ‘금주의 작가’로 여러 차례 소개된 알리키 브란덴베르크가, 음악의 정의에서부터 음악의 기본 개념, 용어, 악기, 음악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양의 음악 지식을 특유의 재치와 따스함이 가득한 글과 그림으로 경쾌하게 풀어냅니다. 여섯 번째 권 『도레미』는 중세 시대의 위대한 음악가 구이도 다레초의 일생을 재조명하며 오늘날에 쓰이는 악보와 계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 줍니다. 1. 나와 오페라 극장 할아버지를 따라 오페라 극장을 구경하며, 한 편의 오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됩니다. 2. 나와 음악회 첼리스트 삼촌의 안내로 연주회장을 둘러보며, 관현악단의 배치와 연주자들의 숨은 노력을 알게 됩니다. 3. 나와 음악학교 교장 선생님과 함께 음악학교를 둘러보면서, 음악을 배우는 참된 목적을 깨닫게 됩니다. 4. 나와 악기 박물관 선생님을 따라 전 세계의 악기들이 모여 있는 악기 박물관을 둘러보며, 악기의 모양과 유래를 배웁니다. 5. 음악의 모든 것 첼리스트 삼촌의 안내로 연주회장을 둘러보며, 관현악단의 배치와 연주자들의 숨은 노력을 알게 됩니다. 6. 도레미 최초로 4선 악보와 6음 계이름을 만든 중세 시대의 전설적인 음악가 구이도 다레초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글 끝장 12계단 세트 (전12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2.05.16
40,000원 ⟶ 36,000(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선 긋기부터 문장의 완성까지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이젠 정말 끝장내자! 하루 4쪽 따라 쓰기로 차근차근 공부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책이에요. 한글은 자음과 모음, 받침이 합쳐져 소리와 뜻을 만드는 과학적인 글자입니다. 따라서 통문자 학습으로는 한글 떼기가 불가능합니다. 자음과 모음을 나누어 익히고, 그 원리를 단어와 문장에 적용시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글 끝장내는 24주 프로그램으로 하루 4쪽씩 공부해 주세요.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며 모양과 소리를 익히고, 반복적으로 따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 아이 한글, 이제 정말 끝장낼 수 있습니다. 학습 체계 [운필력 기르기] 1계단 선 그으며 운필력 기르기 [낱자 학습] 2계단 ㄱ~ㅎ 기본 자음 배우기 3계단 ㅏ~ㅣ 기본 모음 배우기 4계단 가~히 낱글자 익히고 쓰기 [낱말과 표현] 5계단 내 몸 o 내 가족 등 기본 낱말 익히고 쓰기 / ㄲ ㄸ ㅃ ㅆ ㅉ 쌍자음 배우기 6계단 곤충 o 음식 o 탈것 등 낱말 익히고 쓰기 / ㅐ~ㅢ 복잡한 모음 배우기 7계단 계절 o 직업 등 어려운 낱말 익히고 쓰기 / 받침 글자 배우기 8계단 낱말과 낱말 합쳐 새로운 뜻 만들기 / 반대말 o 의성어 o 의태어 활용하기 [문장 만들기] 9계단 자음 o 모음의 분리와 글자의 짜임 익히기 10계단 동사 o 형용사 o 꾸미는 말 활용하기 11계단 짧은 문장 읽고 쓰기 12계단 복잡한 문장 읽고 쓰기

한림출판사 / 야규 겐이치로 지음, 박숙경 옮김 / 2010.10.08
11,000원 ⟶ 9,9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야규 겐이치로 지음, 박숙경 옮김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 34권. , , 의 작가 야규 겐이치로의 유쾌한 과학그림책. 우리 몸 곳곳에 보송보송 삐죽삐죽 솟아 있는 ‘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털의 역할과 의미, 종류와 모양을 유쾌하게 설명해, 털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준다. 코털은? 수염은? 겨드랑이 털과 생식기의 털, 솜털은 왜 나는 걸까? 어떤 쓸모가 있는 걸까? 머리털 말고도 우리 몸에 나 있는 털은 각각의 역할이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리털과 눈썹, 속눈썹, 코털 등 우리 몸에 나 있는 모든 털의 역할과 의미를 알게 된다.머리털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우리 할아버지는 머리털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나는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머리털이 많아요. 사람들의 머리털 모양이 왜 다른 건지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동네 어른들 머리를 유심히 봤어요. 약국 아저씨는 옆에만 조금 남은 머리털을 가운데로 빗어 넘겼고, 오토바이 가게 아저씨는 얼마 남지 않은 머리털을 빡빡 밀었어요. 어떤 어른들은 머리털이 많고, 어떤 어른들은 우리 할아버지처럼 머리털이 없어요. 나중에 할아버지처럼 나이가 들면 내 머리털은 어떤 모양이 될지 궁금해졌어요. 여러 가지 모습을 상상해 봤지만, 아무래도 난 할아버지처럼 반들반들 대머리가 될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대머리가 되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할아버지께 여쭤 봤더니 머리털이 없으면 한여름 더위나 한겨울 추위가 바로 느껴진대요. 머리털은 추위나 더위로부터 뇌를 보호해 주고, 어디에 머리를 부딪치더라도 머리털이 쿠션 역할을 해서 쉽게 상처가 나지 않도록 도와준대요. 그럼 머리털이 없는 우리 할아버지는 괜찮을까요? 나도 나이가 들면 대머리가 될 것 같은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말했더니 할아버지는 껄껄 웃으시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고는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셨죠.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몸에 난 털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머리털 말고도 우리 몸에 나 있는 털은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머리를 보호해 주는 것처럼 눈썹은 땀을 막아 주고, 속눈썹은 눈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지요. 그럼 코털은? 수염은? 겨드랑이 털과 생식기의 털, 솜털은 왜 나는 걸까요? 어떤 쓸모가 있는 걸까요? 『털』은 우리 몸 곳곳에 보송보송 삐죽삐죽 솟아 있는 ‘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털의 역할과 의미, 종류와 모양을 유쾌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우리 몸에 대해 언제나 즐겁고 신나게 설명해 주는 야규 겐이치로 작가의『털』을 읽고, 각자의 몸에 난 털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털에 대한 호기심은 팍팍 풀리고, 내 몸에 대한 사랑은 쑥쑥 커질 거예요! 야규 겐이치로 작가의 유쾌한 과학그림책 『털』은 우리 몸 구석구석, 누구나 가지고 있는 털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학그림책입니다. 털은 모든 사람에게 있고, 몸의 여기저기에 나 있으면서, 모양은 또 제각각이라 아이들이 커다란 호기심을 갖는 소재이지요. 『털』은 아이들의 그런 호기심을 채워 줄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정보만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 『콧구멍 이야기』 『상처딱지』 『내 이 봐 봐』 등 야규 겐이치로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털』 또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와하하 웃음이 터질 정도로 유쾌한 내용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리털과 눈썹, 속눈썹, 코털 등 우리 몸에 나 있는 모든 털의 역할과 의미를 알게 되지요. 단순한 듯 강렬하면서 위트 있는 그림 또한 이 작품의 커다란 매력입니다. 그림을 통해 중요한 포인트를 부각시켜서, 정보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되지요. 전문적인 지식과 유쾌한 이야기, 개성 있는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규 겐이치로 작가의 신작 『털』을 통해 정보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설명,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구성된 과학 그림책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한림출판사의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는 『털』 『가려워 가려워』 『피 이야기』 『왜 방귀가 나올까』 『뼈』 『우리 몸의 구멍』 『누구나 눈다』 등 우리 신체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는 작품들과 『비 오는 날 또 만나자』 『콩』 『꼬리가 하는 일』 『겨울눈아 봄꽃들아』 등 동식물에 대해 다루고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 『야채로 도장찍기』 『움직이는 종이접기』 등 직접 체험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알찬 작품들, 그 외에도 더욱 다양한 과학 그림책들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야규 겐이치로, 고미 타로, 호리우치 세이치, 초 신타, 이제호, 한영식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로 구성된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를 통해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컬러 몬스터 컬러링북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 2020.12.16
10,000원 ⟶ 9,000(10% off)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유아놀이책안나 예나스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뀐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한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자.컬러 몬스터의 감정을 상상해보며 색칠해보아요!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에서 컬러 몬스터와 배운 다섯 가지 감정들의 색깔인 기쁨-노랑, 슬픔-파랑, 화-빨강, 무서움-검정, 평온함-초록을 응용한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컬러 몬스터는 감정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뀌어요. 이 책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며 감정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칠해보게 합니다. 장면마다 문장과 컬러 몬스터의 표정에서 감정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알록달록 예쁘게 색을 더해보세요. 내 손으로 꾸미는 컬러 몬스터의 하루 컬러 몬스터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발레리나처럼 춤을 춰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물을 줘요,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어요, 몬스터 왕국의 왕이 되었어요, 친구가 같이 놀기 싫다고 했어요 등등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어 당황하기도 해요. 하지만 기쁘고 신나는 날들도, 화나고 우울한 날들도 컬러 몬스터에게는 모두 소중한 하루하루랍니다. 내 손으로 직접 컬러 몬스터의 하루를 색칠하고 꾸며보세요. 집에서 놀면 뭐 하니? 컬러링북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고 지루할 때가 많지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게임도 텔레비전도 지겨워졌을 때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날 때도 컬러링북을 색칠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도움받을 수 있답니다. 또,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가족과 친구들에게 컬러링북을 선물해 보세요. 각자 칠한 컬러링북을 나중에 모아보면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보는 재미도 있고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컬러 몬스터’를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짙은 눈썹, 동그란 눈, 삐죽삐죽 머리 모양을 한 주인공 ‘컬러 몬스터’ 시리즈는 스페인·미국·영국·일본·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생김새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1권『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은 감정들이 뒤죽박죽 섞인 컬러 몬스터를 통해 기쁨,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 다섯 가지의 감정을 색깔과 연결지어 각 감정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2권『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는 처음으로 학교에 간 컬러 몬스터가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로,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줍니다.


내가 이겼어, 아냐 내가 이겼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8.11.25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언제나 모든 일에 찰리를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롤라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함께 딸기 우유를 마실 때조차도 롤라는 찰리보다 빨리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카드 맞추기 게임을 할 때도, 뱀과 사다리 게임을 할 때도 롤라는 이런 저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자신이 이겼다고 우긴다. 마침내 찰리는 롤라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생각해낸다. 꼬부랑 나무를 돌아서 그네를 두 번 구른 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온 다음 벤치에 먼저 돌아온 사람이 이기는 놀이. 그러자 롤라는 찰리를 이기기 위해 규칙을 어기고, 속임수를 쓴다. 그러나, 찰리는 롤라의 말도 안 되는 억지에 번번이 지고 말지만 어린 롤라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경쟁도 좋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함을 일깨우고자 엮은 동화이다. 정당하게 경쟁하고 그 결과를 깨끗하게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이 동화책은 말한다.언제나 내가 이겨!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롤라는 언제나 모든 일에 찰리를 이겨야 직성이 풀려요. 함께 딸기 우유를 마실 때조차도 롤라는 찰리보다 빨리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죠. 카드 맞추기 게임을 할 때도, 뱀과 사다리 게임을 할 때도 롤라는 이런 저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자신이 이겼다고 합니다. 마침내 찰리는 롤라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생각해 냈어요. 꼬부랑 나무를 돌아서 그네를 두 번 구른 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온 다음 벤치에 먼저 돌아온 사람이 이기는 거죠. 롤라는“준비 땅!”하고는 냅다 먼저 출발합니다. 찰리는 과연 롤라를 이길 수 있을까요? 넉넉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경쟁하기! 이야기 속 롤라처럼 지고 못 사는, 경쟁 심리가 심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공부나 운동뿐만 아니라 노는 것에서도 아이들은 경쟁을 하곤 하지요. 무한 경쟁 사회라고 할 만큼 경쟁이 심한 사회 속에서 어쩌면 아이들의 경쟁 심리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쟁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요. 하지만 지나친 경쟁은 사람들 사이에 불화와 갈등을 일으킵니다. 롤라는 찰리를 이기기 위해 규칙을 어기고, 속임수를 씁니다. 찰리는 롤라의 말도 안 되는 억지에 번번이 지고 말지만 어린 롤라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경쟁도 좋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또 정당하게 경쟁하고 그 결과를 깨끗하게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이겼어, 아냐 내가 이겼어!』를 읽은 아이들이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경쟁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다행히, 내가 굴린 주사위에서'육'이 나왔어요.그래서 또다시사다리를 타고 쓩 올라갔어요!그러자 롤라는 이러는 거에요."오빠! 아빠가하신 말씀 기억 안 나?"오빠는 스물세 살이 될 때까지 절대사다리를 타서는 안 된다고 하셨잖아!"내가 말했죠."미안하지만, 사다리는 위로 쓩~,뱀은 아래로 죽~.이게 규칙이야!"
사과를 자르면
비룡소 / 유문조 글 그림 / 2004.11.26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유문조 글 그림
다각도로 '사과'을 표현한 독특한 그림책. 사과를 빨강·초록·노랑 사과와 껍질을 벗겼을 때의 흰색을 표현하여 색채 감각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실제 사과를 조각 내듯이 반으로 나누고, 또 나누고 나눠서 등분하여 수의 개념과 분류와 같은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구성해 놓았다. 사물을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조각난 책장도 넘기고, 퍼즐도 맞추고   유아들의 최대 관심사인 먹을 것. 그중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원색의 사과와 수박을 소재로 한 재미난 그림책이 나왔다. 사과와 수박을 잘라 나누어 먹는 쉽고도 단순한 이야기에, 입체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가득 채워 넣었다. 아이들이 직접 사과를 자르고 수박을 쪼개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책장을 조각조각 내 독서 체험의 폭을 넓혔다. 반으로 자를 땐 정말 반으로 잘라진 책장이 나오고, 또 더 작게 자를 땐 더 작게 잘라진 책장이 나온다. 수박을 조그맣게 조그맣게 자를 땐, 정말 칸칸이 잘라진 책장으로 조그만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과일의 겉모양과 속 모양 그리고 껍질까지,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마지막엔 잘라진 과일의 모양을 직접 끼었다 뺐다 할 수 있는 퍼즐로 마무리해, 과일의 전체와 부분의 모양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오감을 통해 배우는 인지, 인성 그림책   이 책은 엄마가 읽어 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책장을 만지고, 퍼즐을 뺐다 끼우고 또 빨강, 노랑, 초록, 흰색 등 다채로운 색을 눈으로 본다.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인 소리, 촉각, 시각의 효과를 모두 활용해 읽는 책이다 또 곳곳에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미난 말과 독특한 편집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아이들의 손길에 편하도록 두껍고 튼튼한 보드북 형태로 만들어졌다.     원색적이고 단순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사물의 특징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구나 이야기의 기본 주제가 사과와 수박을 먹기 좋게 잘라 모두 함께 나눠 먹는다에 있는 만큼, 하나라도 모두가 함께 나눈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까지 배울 수 있다.


생생한 곤충백과
글송이 / 이수영 지음 / 2015.07.20
10,000원 ⟶ 9,000(10% off)

글송이자연,과학이수영 지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낼까?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 뜨고, 쇠똥구리는 왜 쇠똥을 굴릴까?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품어봤던 곤충들에 관한 의문들. 우리 아이들 역시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이 책은 그런 궁금증에 답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곤충 사진 작가인 저자가 찍은 350여 컷이 곤충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1. 곤충이란 무엇일까요? 2. 우리나라에 사는 곤충들 -장수풍뎅이·사슴벌레·나비·나방·무당벌레·사마귀·메뚜기·잠자리·벌·개미·매미·반딧불이·뿔쇠똥구리·노린재·하늘소·길앞잡이·물속 곤충·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 3. 곤충의 이모저모 / 곤충 관찰 떠나기 우리 아이의 곤충 호기심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책!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반딧불이는 왜 빛을 내지요?,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 뜰까요?, 쇠똥구리는 왜 쇠똥을 굴리죠?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곤충의 세계! 곤충 사진 작가 이수영 아저씨가 찍은 35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우리 아이들의 곤충 호기심을 채워 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 주세요. 나풀나풀~ 매앰매앰~ 신비로운 곤충 세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자주 만나야 하지요? 마찬가지로 곤충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산과 들로 나가 곤충과 자주 만나야 해요. 곤충의 생김새도 요모조모 살펴보고 조심조심 만져 보면서 친숙해져야 하지요. 곤충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어린이 여러분이 곤충과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대표적인 우리 곤충들을 모아 책으로 꾸렸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곤충을 사랑하고 아끼는 멋진 사람이가 되길 바랍니다. -곤충 사진 찍는 아저씨 이수영


원숭이 오누이
한림출판사 / 채인선 글, 배현주 그림 / 2009.06.23
14,000원 ⟶ 12,6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채인선 글, 배현주 그림
오빠만 졸졸 따라다니던 원숭이 동생이 해변가에서 사라졌다! 매일 아웅다웅하는 손이와 온이. 아무리 화가 나도 금세 화해하는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린 작품. , 채인선이 글을 쓰고, 으로 유명한 화가 배현주가 그림을 그렸다.1. 이 책의 내용 오빠 손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원숭이 동생 온이 오빠 손이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 온이. 그래서 오빠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라했어요. 오빠가 책을 읽으면 자기도 읽어보고 싶어서 엉터리로 책을 읽고, 게임을 하면 옆에서 따라 하고, 심지어 자기의 새 구두보다 오빠의 새 운동화를 신고 싶어 했어요. 손이가 밖으로 나갈 때마다 같이 놀고 싶어 따라가는 온이. 매일매일 손이를 따라오는 온이를 보고 손이 친구들은 원숭이 동생이라고 놀렸고, 손이는 온이가 점점 귀찮아졌어요. 손이도 동생을 돌보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처럼 신나게 놀고 싶었거든요. 엇, 그런데 내 동생 어디 갔어요? 손이가 바닷가로 놀러가는 날, 온이가 먼저 신발을 신고 나가네요. 엄마도 온이를 말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손이는 온이와 함께 가게 되었답니다. 바다에 도착해도 뾰로통한 기분, 화가 난 손이는 온이에게 평상시처럼 “나 따라오지 말고, 여기서 꼼짝 말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신나게 놀다가 뒤를 보는데, 온이가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하나도 걱정이 안됐는데,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원숭이 동생 온이는 과연 어디 있을까요? 손이는 온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2. 이 책의 특징 토닥토닥 싸우는 형제·자매를 위한 신간 그림책 누구나 한번쯤은 형제·자매 때문에 화가 난 적이 있을 거예요. 외동이라면, 형제·자매가 가지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때를 쓰겠지만요. 나만 따라하는 동생 때문에 심통 났던 적 있나요? 아니면 나를 너무 귀찮아하고 타박하는 오빠·언니·형·누나 때문에 삐진 적은요? 근데 정말 이상하죠? 아무리 미워해도, 또 금방 화해하고 같이 놀게 되거든요. 부모님에게 혼나더라도 혼자 놀고 싶은 첫째의 기분, 어떻게라도 같이 있고 싶은 동생의 기분을 모두 말해주는 형제·자매를 위한 그림책. 아이들의 기분을 콕 집어 묘사하는 채인선 작가의 신작입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원숭이 오누이, 손이 온이가 배현주 작가의 손에서 이렇게나 귀엽게 탄생했어요. 서로 꼭 닮은 손이 온이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 손이가 온이에게 화를 내는 모습, 화해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어요.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아이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따라오지 말라고 했잖아.집에 돌아가라고!"아무리 그래도 소용 없어요. 온이는 늘 손이 하는 대로 따라하거든요.그래서 손이 친구들이 놀려요.원숭이 동생이라고.- 본문 중에서


똥이 안 나와!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2.08.25
12,000원 ⟶ 10,8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7권. 변기에서 똥 누기를 싫어하는 아이, 기저귀를 늦게까지 차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형과 놀기 위해 응가통과 고군분투를 벌이는 에드몽의 심리 변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우리 아이들도 에드몽과 함께라면 즐겁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기토끼 시몽의 귀여운 동생 에드몽은 기저귀를 벗을 나이가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저귀에 똥을 싼다. 이제 다 컸으니까 똥은 응가통에 싸야 한다고 말해도 “응가통 싫어!” 하고 막무가내로 울음만 터뜨릴 뿐이다. 그러자 형 시몽이 기저귀에 똥 싸는 아기똥꼬랑은 절대 안 놀겠다며 선언을 하는데….아기똥꼬 에드몽의 변기 적응 훈련기! 아기토끼 시몽의 귀여운 동생 에드몽은 기저귀를 벗을 나이가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저귀에 똥을 싸요. 이제 다 컸으니까 똥은 응가통에 싸야 한다고 말해도 “응가통 싫어!” 하고 막무가내로 울음만 터뜨릴 뿐이에요. 앗! 그런데 이를 어쩌죠? 형 시몽이 기저귀에 똥 싸는 아기똥꼬랑은 절대 안 놀겠다며 선언을 하지 뭐예요. 과연 에드몽은 응가통에 똥을 잘 쌀 수 있을까요? 형과 놀기 위해 응가통과 고군분투를 벌이는 에드몽의 유쾌한 변기 적응 훈련기를 만나 보세요! 배변 훈련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에드몽처럼 기저귀를 벗을 나이가 한창 지났는데도 변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혼자 변기에 앉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막상 변기에 앉아도 마음대로 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 스스로 응가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변기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에드몽처럼 말이죠. 배변 훈련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또는 기저귀 벗기를 싫어하거나 변기에 앉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보여 주세요. 아이들이 변기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변기에서 똥 누기를 싫어하는 아이, 기저귀를 늦게까지 차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아이들에 변기에 앉아 똥을 누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배변을 하는 욕구야 당연하겠지만, 스스로 변기에 찾아가 앉아 똥을 누는 행동을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간혹 아이가 스스로 배변을 잘하지 못한다고 조급해하거나 아이를 닦달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배변은 욕구지만, 배변을 스스로 하는 것은 심리적인 과정입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똥과 관련된 그림책을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 스스로 응가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려면 변기와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에드몽도 마찬가지지요. 에드몽은 변기 주위를 맴돌며 변기와 친해지기를 시도합니다. 응가통에 요리도 하고, 응가통을 말처럼 타기도 하고, 모자처럼 머리에 써 보면서 말입니다. 그러다 야옹이를 불러 “응가통에 응가해야지!” 하고 점잖게 타이르기까지 합니다. 에드몽이 변기와 친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게다가 에드몽은 기저귀를 차는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형과 놀기 위해서라도 변기에 똥을 싸야 합니다. 시몽이 따온 멋진 구슬들을 보며 아마 에드몽은 이렇게 생각했겠지요. ‘나도 기저귀를 벗고 변기에 똥을 싸야지. 그러면 형들이랑 놀 수 있을 거야. 그럼 나도 멋진 구슬을 많이 딸 수 있어.’ 마침내 에드몽은 스스로 변기에 앉아 똥을 쌀 수 있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에드몽의 이런 심리 변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에드몽과 함께라면 즐겁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변기에 앉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일정 시기가 지났는데도 아이가 스스로 배변을 하지 못하면 부모님의 조급증이 발동되지요. 실제로 많은 부모님들이 배변 시기가 지난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시몽 엄마 아빠의 반응 또한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시몽의 엄마 아빠는 조바심을 내거나 아이를 윽박지르지 않습니다. “어려운 게 아니란다. 똥이 마려우면 응가통에 앉기만 하면 돼.” 또는 “똥은 응가통에 싸야지!” 하고 조용히 타이를 뿐이지요. 심지어 에드몽이 응가를 싼 응가통을 들고 와서 자랑스럽게 내밀 때도 “잘했어, 에드몽!”, “에드몽, 멋지구나!” 하고 추켜세우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아이의 배변 활동이 창피하고 부끄러운 행동이 아닌,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생활 활동이라는 것을 아이가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태도입니다. 배변 훈련을 시키는 엄마 아빠에게는 가장 필요한 행동이지요. 전 세계 아이들을 매료시킨 슈퍼토끼 ‘시몽’과 아기똥꼬 ‘에드몽’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며, 이미 전 세계에 번역 출간이 되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캐릭터와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아이들의 심리를 여과 없이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작가입니다. 《똥이 안 나와!》 역시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의 눈높이, 마음 높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몽 한 번 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똥이 안 나와!》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