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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빛나는 순간
자음과모음 / 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긴이) / 2020.05.28
13,500원 ⟶ 12,150(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긴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 옮긴이의 말 그린이의 말《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여기에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 “나를 알면 알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소리 내 읽으면 행복해지는 파울로 코엘료의 말! 파울로 코엘료는 SNS 팔로워가 가장 많은 작가로, 그의 트위터에는 매일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짧은 글이 올라온다. 그중 전 세계의 팔로워를 열광시킨 글을 선별해 엮은 《마법의 순간》이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해외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마법의 순간》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이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다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와 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에는 스스로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해주는 글들을 담았다. 1장에서는 “나를 알면 알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나를 알면 알수록〉)라는 코엘료의 말처럼 자신을 믿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라고 용기를 주고 있고, 2장에서는 “분명 행복해질 겁니다. 살아 있으므로 인생은 근사한 축제입니다”(〈현재형 인간〉)라고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전한다. 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과 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멋진 마법이 된다’에서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만 긍정적인 인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소 유아기적인 ‘자기애’가 아니라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보다 성숙한 태도를 가질 수 있으니까. 3장에서는 “누군가와 감정을 공유할 때, 비로소 이 우주가, 이 세상이 의미를 갖게 됩니다”(〈느끼고 깨닫고〉)라고 말하며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어가는 세계를 보여준다. 4장에서는 ‘내가 빛나는 순간’들이 쌓여야 비로소 삶에 멋진 마법 같은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눈가에 반짝이는 눈물도 입가에 반짝이는 웃음도 모두, 내가 빛나는 순간 “달걀은 외부의 힘으로 깨지면 삶이 끝납니다. 반면 내부의 힘으로 깨지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요. 언제나 그렇듯 모든 위대함은 내부에서 비롯됩니다.”(〈내부의 힘〉)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의 모든 일은 자신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여기에 실린 짧지만 오래 기억될 그의 문장을 통해 진정으로 ‘내가 빛나는 순간’과 만나게 될 것이다.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아니요’라고 하고 싶은데 ‘네’라고 하지 마세요.‘가자’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라고 하지 마세요._<감정에 충실하기> 겁먹지 마세요.외로움은 때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우리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찾게 해줍니다._<슬픔도 힘이 된다> 불의를 위해 여럿과 함께 있는 것보다정의로운 혼자가 훨씬 낫습니다._<혼자라도 좋아>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마시멜로 / 안가연 (지은이), 포켓몬코리아 (감수) / 2020.05.25
14,000원 ⟶ 12,600(10% off)

마시멜로소설,일반안가연 (지은이), 포켓몬코리아 (감수)
포켓몬 세대를 위한 본격 힐링 & 추억의 에세이. 그때 그 시절 우리는 집에 돌아가면 약속이라도 한 듯 텔레비전 앞에 앉아 [포켓몬스터]를 시청했다.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서로 생긴 모습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엔딩곡 멜로디가 흘러나오면 아쉬운 마음으로 텔레비전을 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티커 빵 때문에 특정 브랜드 빵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에 어른들을 혀를 쯧쯧 찾지만, 아이들은 그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사 먹고 100여 종이 넘는 캐릭터 이름을 줄줄 외웠다. 하지만 그때의 우리가 그 만화에 그토록 열광했던 것은, 아마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만큼이나 그 속에 담긴 철학적인 메시지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과 추억을 한 권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에세이다. 총 80마리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책에는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역시 포켓몬 세대인 작가가 해당 자신만의 해석과 경험을 이끌어낸 글을 통해 서툰 어른이 된 우리를 격려해 주고 위로해준다. 그래서 친구의 소중함, 유별남을 특별함으로 만드는 법 등 어른이 된 뒤에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또한, 포켓몬 캐릭터 고유의 특성을 담은 메시지들과 구성, 그리고 다양한 본문 배레이션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그 시절 만화 애청자들이라면, 그리고 마니아층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도서다.프롤로그_인생이란 리그 위에 선 우리에게 첫 번째 이야기_ 우리들의 주변에는 언제나 포켓몬이 있었다 두 번째 이야기_ 인생의 틈을 만드는 한방의 기술 세 번째 이야기_ 괜찮아, 결국엔 동그래질 테니까 네 번째 이야기_ 어제를 되돌릴 순 없지만, 내일은 만들어낼 수 있어 다섯 번째 이야기_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이 책에 등장하는 포켓몬 도감“우리는 모두 서로의 라이벌인 동시에 좋은 친구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인생은 좀 더 즐거워질지도 모른다!” ★세계 최초★ ★국내 유일★ ★포켓몬코리아 공식 인증★ 포켓몬 세대를 위한 본격 힐링 & 추억의 에세이 밝음의 아이콘 피카츄와 귀여운 꼬부기, 듬직한 이상해씨까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우리의 친구였던 포켓몬이 어린 시절 꿈과 추억 그리고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책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로 돌아왔다. 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추억이 하나 있다. 각기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100여 종의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던 띠부띠부 씰 스티커 모으기 붐, 그리고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플, 야도란…’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엔딩곡으로 하루를 함께 했던 기억이다. 바로, 90년대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 만화 시리즈 <포켓몬스터>에 대한 기억이다. 그때의 아이들은 100여 종도 넘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명을 줄줄 외우고, 스티커를 모두 모으기 위해 빵을 사 먹었다. 빵에 들어간 스티커 때문에 특정 브랜드 빵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에 어른들을 혀를 쯧쯧 찼지만, 아마도 그때의 아이들이 <포켓몬스터>에 열광했던 것은 단지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인생 메시지 때문이었을 지도 모른다. 개성의 중요성과 친구의 소중함, 포기하지 않는 삶에 대한 격려, 어찌 되었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승부의 태도까지, 매 장면 장면마다 주옥같은 대사들과 의미 있는 메시지들이 가득 담겨 있어, 이제는 어른이 된 우리에게 인생이란 무엇이고, 또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금 되새겨보게 해준다. 즉,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따뜻하고 소중했던 기억과 포켓몬스터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성과 삶에 대한 메시지까지 한 권의 에세이로 담아낸 책이다. 그 당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오리지널 시리즈(1기~2기) 속 80여 마리의 포켓몬 캐릭터를 선별하여, 실제 포켓몬 세대인 작가가 어른이 된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본 <포켓몬스터>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경험, 각 캐릭터의 고유성까지 모두 글에 녹여 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린 시절 친구를 만나는 반가움과 추억뿐 아니라, 잔잔한 위안과 격려의 목소리가 스며들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본문의 끝에는 책 속에 등장한 포켓몬들의 도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각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다. 따라서 90년대 <포켓몬스터>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또한 포켓몬스터의 모든 것을 소장하고 싶은 마니아층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나답다는 것은 뭘까?’ 고민될 때, 매일 100%로 달리는 것이 지칠 때,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은 그런 날… 필요한 것은?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냈을 당신에게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 “어쩌면 그건 누구에게나 나약한 부분은 있지만, 사실은 그렇게 걱정할 만큼 누구도 나약하지 않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작은 공간, 사람이든, 취미든, 작은 공간이 되었든 누구에게나 그런 등껍질이 필요하다.” “어른이 된 후에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에 혼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친구들 앞에서는 세상 유쾌하고 자신만만한 사람이다가도, 출근하면 말수가 적고 진중한 사람이 된다. 또, 사람들과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사실은 집에 돌아와서 혼자 마음을 졸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오래된 돌일수록 몸의 모난 부분이 깎여나가 둥그스름해지지만, 비바람을 맞으며 데굴데굴 산길을 굴러다니며 온몸에 생채기가 나는 동안 마음은 더욱 울퉁불퉁 뾰족하고 거칠어진다. 그래서 자신이 동그래진 줄도 모른 채 여전히 세상을 뾰족하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다.” “8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5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조금 지치는 날에는 20%의 힘으로 달리는 날도 있을 것이다 “요즘에도 딱 ‘하나 더!’만큼의 행운이 필요한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유별난 구석이 하나씩 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그런 유별난 시선으로 바라볼 때 인생의 힘든 일도 조금은 쉽고 유쾌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만화 <포켓몬스터>는 주인공인 지우와 피카츄가 함께 힘을 합쳐 모험의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매화가 진행된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는 강자와의 대결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강한 상대를 만나 전의를 잃은 피카츄에게 지우는 “포기하면 안 돼.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것이 끝이야”라는 말로 격려한다. 그 말은 포기하는 마음만 갖지 않으면, 무엇에도 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즉, <포켓몬스터>는 그런 수많은 실패와 시도의 과정 속에서 진짜 나는 누구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제 그때의 만화를 보던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진짜 나는 누구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혼란스럽고, 희미해지고, 그 결과 매일 실수만 반복하며 사는 서툰 어른이 된 것 같다. 젊은 세대의 웃픈 자취 생활과 소소한 즐거움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웹툰 <자취로운 생활>의 작가 안가연은, 어린 시절의 추억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안과 격려가 되는 메시지들을 이끌어냈다. 한 장 한 장 음미할수록, 그때에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포켓몬 친구들이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어느 때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때로는 꼬부기 같고, 때로는 피카츄 같은, 때로는 잠만보이고 싶은 우리에게, 이 책을 넘길 때마다 어린 시절 그 친구들은 이렇게 말해줄 것이다.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다고. 어떤 단점도, 장점도 없는 사람이 없듯이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없다고 말이다. 어떤 일을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문득 전혀 엉뚱한 곳에 와 있음을 깨닫고 멈칫하는 때가 있다.


2020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길벗 / 길벗 R&D, 강윤석, 김우경, 김용갑 (지은이) / 2019.10.28
31,000원 ⟶ 27,900(10% off)

길벗소설,일반길벗 R&D, 강윤석, 김우경, 김용갑 (지은이)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72개의 섹션, 701개의 필드로 정리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1과목] 데이터베이스 1. 데이터베이스의 개념 2. 데이터 모델링 및 설계 3. 관계 데이터베이스 모델과 언어 4. 자료 구조의 기본 [2과목] 전자계산기 구조 1. 논리회로 2. 자료의 표현 3. 프로세서 4. 명령 실행과 제어 5. 입력 및 출력 6. 기억장치 [3과목] 운영체제 1. 운영체제의 개요 2. 프로세스 관리 3. 기억장치 관리 4. 정보 관리 5. 분산 운영체제 6. 운영체제의 실제 [4과목] 시스템 분석 및 설계 1. 시스템의 개요 2. 코드 설계 3. 입·출력 설계 4. 파일 설계 5. 프로세스와 프로그램 설계 6. 시스템 평가와 문서화 7. 소프트웨어 공학과 IPT 기법 8. 구조적 분석과 설계 9. 객체지향 분석과 설계 [5과목] 정보 통신 개론 1. 정보 통신의 기본 2. 정보 통신 기기 3. 정보 전송 기술 4. 통신 프로토콜 5. 정보 통신망 기술 6. 뉴미디어/멀티미디어 [별책 부록] 기출문제집 1. 필수 암기 225선 2. 기출문제 5회 3. 최종점검 모의고사 4. 최종점검 모의고사 해설 ※ 2020년 3월 이후 시행된 기출문제와 최신출제경향은 E-Mail 서비스를 통해 제공합니다. E-Mail 서비스를 위한 회원가입 및 구입 도서 등록 방법은 본서 5쪽을 참고하세요!<2020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는 실제 시험의 출제 경향을 친절하게 짚어주고, 자주 시험에 나온 내용은 확실히 강조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골라 172개의 섹션, 701개의 필드로 정리하였습니다. 섹션은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지정하고, 각 필드에는 시험에 나온 출제연도를 표기하여 수험생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 시험장까지 책임지는 필수 암기 핵심요약집> 최근 5년간 출제된 기출문제 1500제를 압축한 필수 암기 225선을 모아 기출문제를 풀지 못했더라도 이것만 읽어보면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기억상자&기출 CBT> ‘기억상자’ 암기 프로그램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 틀린 문제는 틀리지 않을 때까지, 맞혔던 문제는 안전하게 머릿속에 담아 시험장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기출문제 CBT로 마무리 학습 및 시험 전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www.membox.co.kr).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든 책 - 시나공 -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궁금증 완전 해결! 시나공 홈페이지(sinagong.gilbut.co.kr)에 15년간 쌓인 50만 회원들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100% 반영하였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험생 지원센터 운영’ 공부하다 답답하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시나공 카페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세요. 길벗알앤디의 전문가들이 빠짐없이 답변해드립니다. 이메일(qna@gilbut.co.kr)로 질문해도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 ‘합격 보장’ 이메일 안내 서비스 제공 <최신기출문제 3회분 및 해설> 최근에 출제된 기출문제 3회분에 문제마다 자세한 설명이 달려있어 마무리 공부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최신기출문제로 현장 감각을 키우세요. <최종모의고사 1회분 및 해설> IT 자격증 시험은 같은 시험이라도 조금씩 출제경향이 달라집니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해 저자가 공들여 출제한 모의고사로 공부를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강의가 제공됩니다. 혼자 공부하다 어려운 부분이 나와도 고민하지 마세요. 동영상 코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저자의 속 시원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판미동 / 제임스 도티 글, 주민아 옮김 / 2016.07.12
14,800원 ⟶ 13,320(10% off)

판미동소설,일반제임스 도티 글, 주민아 옮김
뇌와 심장, 두 기관의 잠재력을 동시에 활용할 때 인간이 어떤 특별한 일을 해낼 수 있는지를 감동적인 실화를 통해 풀어낸 책. 머리와 마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과학적 관점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실제로 삶을 바꾸는 실용적 비법까지 두루 담긴 이 책은 출간 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달라이 라마, 틱낫한, 아리아나 허핑턴, 애덤 그랜트, 존 카밧진, 디팩 초프라 등 이 시대의 위대한 스승, 뇌의학자, 행동과학자, 심리학자, 기업경영자 31인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짜 마술이 담긴 책”,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이야기” “감동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책” 등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 책에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한 소년이 동네 마술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루스 할머니에게 ‘삶을 바꾸는 마술’을 배워 막대한 부를 지닌 기업가, 자선사업가, 그리고 신경의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꿔 나가는 극적인 여정이 담겨 있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 신경외과 교수이자 의과 대학 소속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 센터(CCARE)’의 창립자 겸 소장인 저자는 자신이 직접 체험하여 깨달은 진실과 오랜 과학적 탐구를 씨줄 날줄로 엮으며 인간이 어떻게 세상과 더불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뇌의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그 힘을 자신에게만 이롭게 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공감하는 ‘심장의 힘’을 결합시켜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감동적인 메시지와 실용적인 마술 비법이 모두 담긴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는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들어가며 | 아름다운 것 16 1부 그해 여름의 마술가게 27 1장 진짜 마술 29 2장 평안하게 휴식하는 몸 42 3장 생각하기에 대해 생각하기 77 4장 아픔을 안고 성장하기 103 5장 세 가지 소원 132 2부 뇌의 불가사의를 찾아서 159 6장 당신 자신에게 적용하라 161 7장 받아들일 수 없는 것 183 8장 그건 뇌 수술이 아니잖아 211 9장 무(無)의 제국 242 3부 마음의 비밀 259 10장 포기하기 261 11장 마음이 새기는 글자 275 12장 연민을 세상에 드러내는 법 294 13장 신의 얼굴 312 감사의 말 322 “이 책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리 몸
어스본코리아 / 루이 스토웰 지음, 케이트 리크 그림 / 2015.11.23
14,000원 ⟶ 12,6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루이 스토웰 지음, 케이트 리크 그림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뼈와 근육, 피와 살, 뇌와 감각까지, 우리 몸의 각 기관과 구조, 기능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는 흥미진진한 플랩북이다. 책 속 플랩 10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운다.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다.2 음식 먹기 4 숨쉬기 6 뼈와 근육 8 뇌 10 다섯 가지 감각 12 성장과 회복‘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10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10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한 권에! 100개 플랩을 열어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아요! 뼈와 근육, 피와 살, 뇌와 감각까지, 우리 몸의 각 기관과 구조, 기능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어요. ‘왜 감기에 걸리면 냄새를 잘 맡지 못 할까?’,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왜 빙빙 돌면 어지러울까?’ 등 주제마다 담긴 재미난 질문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우리 몸속 각 기관, 혈관, 뼈, 근육, 뇌 등을 상세하게 재현한 플랩은 우리 몸이 움직이는 원리와 과정을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해 주지요. 아이들은 몸 구석구석을 열어 보며 우리가 음식을 삼키면 음식이 몸속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숨을 쉴 때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어떻게 근육과 뼈가 우리가 서고 움직이게 돕는지, 뇌는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가 다섯 가지 감각을 어떻게 느끼는지 등 우리 몸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어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도 깊이 있는 설명은 우리 몸에 대해 친숙하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해줘요. 아이들에게 어렵고 낯선 몸속 기관인 ‘횡경막’, ‘고관절’, 미뢰’ 등에는 ‘가로막’, ‘엉덩 관절’, ‘맛봉오리’처럼 쉽게 풀어낸 용어를 덧붙였어요. 또한 킬로그램 대신 사과의 개수로 뇌의 무게를 재고, 실험을 통해 감각을 익히는 등 적절한 비유와 구체적인 예시를 넣어 이해를 도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혈관과 피부 층, 근육의 결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몸속 구석구석을 살피도록 도와주지요. 플랩 겉과 속에 자리한 풍부한 양의 그림은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2020 써니 행정법총론 단원별 모의고사 (전2권)
에스티유니타스 / 박준철 (지은이) / 2020.01.31
20,000원 ⟶ 18,000(10% off)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박준철 (지은이)
실전에 강한 총 16회 모의문제를 엄선하여 출제하였다. 단원별(진도별) 모의문제를 기본과 심화로 수준별 2단계로 구성하였고, 모든 선택지에 관련 기출지문의 연계 학습으로 기출 회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득점 합격을 위한 사례형 문제 및 고난도 문항을 수록하였다. 모든 문항별로 풍부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실었고, 중요 내용에 별색으로 표기하였다. 모든 선택지를 옳은 지문화한 워크북을 마무리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최신 개정법령 및 판례,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였다. 편 16회 단원별 모의고사 1주차 제1강 행정∼제9강 사인의 공법행위 01. 1회 모의고사 02. 2회 모의고사 2주차 제10강 법규명령∼제14강 행정행위의 부관 03. 1회 모의고사 04. 2회 모의고사 3주차 제15강 행정행위의 요건과 효력∼제19강 공법상 계약 등 05. 1회 모의고사 06. 2회 모의고사 4주차 제20강 민원처리법, 행정절차법(일반론 등)∼제23강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의 개설 07. 1회 모의고사 08. 2회 모의고사 5주차 제23강 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의 개설∼제28강 행정상 손해배상 1(국가배상법 제2조 등) 09. 1회 모의고사 10. 2회 모의고사 6주차 제28강 행정상 손해배상 1(국가배상법 제2조 등)∼제34강 행정심판절차 등 11. 1회 모의고사 12. 2회 모의고사 7주차 제34강 행정심판절차 등∼제37강 항고소송 1(처분 등) 13. 1회 모의고사 14. 2회 모의고사 8주차 제36강 항고소송 1(취소소송의 의의 등)∼제40강 항고소송 5(무효등확인소송, 부작위위법확인소송) 15. 1회 모의고사 16. 2회 모의고사 편 16회 단원별 모의고사 해설 1주차 01. 1회 모의고사 해설 02. 2회 모의고사 해설 2주차 03. 1회 모의고사 해설 04. 2회 모의고사 해설 3주차 05. 1회 모의고사 해설 06. 2회 모의고사 해설 4주차 07. 1회 모의고사 해설 08. 2회 모의고사 해설 5주차 09. 1회 모의고사 해설 10. 2회 모의고사 해설 6주차 11. 1회 모의고사 해설 12. 2회 모의고사 해설 7주차 13. 1회 모의고사 해설 14. 2회 모의고사 해설 8주차 15. 1회 모의고사 해설 16. 2회 모의고사 해설 부록 옳은 지문 워크북 1주차 01. 1회 옳은 지문 02. 2회 옳은 지문 2주차 03. 1회 옳은 지문 04. 2회 옳은 지문 3주차 05. 1회 옳은 지문 06. 2회 옳은 지문 4주차 07. 1회 옳은 지문 08. 2회 옳은 지문 5주차 09. 1회 옳은 지문 10. 2회 옳은 지문 6주차 11. 1회 옳은 지문 12. 2회 옳은 지문 7주차 13. 1회 옳은 지문 14. 2회 옳은 지문 8주차 15. 1회 옳은 지문 16. 2회 옳은 지문 · OMR 답안지 · 한눈에 보는 빠른 정답 실전에 강한 총 16회 모의문제 엄선 출제 단원별(진도별) 모의문제를 기본과 심화로 수준별 2단계 구성 모든 선택지에 관련 기출지문의 연계 학습으로 기출 회독 효과 고득점 합격을 위한 사례형 문제 및 고난도 문항 수록 모든 문항별 풍부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 중요 내용에 별색 표기 모든 선택지를 옳은 지문화한 워크북을 마무리 교재로 최적 활용 최신 개정법령 및 판례, 출제경향의 완전 반영 써니행정법 기출지문 암기 App 이용쿠폰 제공 ▶ 출판사 리뷰 본 교재는 공단기 행정법의 대표교수이자 공무원 행정법 1위인 박준철 교수가 모의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문제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2020 써니 행정법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의 수업 교재를 문제집(문제 편 + 해설 편으로 2권 구성)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은 총 8주차의 단원별(진도별) 문제(총 320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주차마다 총 40문제로 구성하되, 난이도에 따라 모의고사 ‘1회 기본’은 중하 수준의 20문제, ‘2회 심화’(단, 1주차 2회는 기본)는 중상 수준의 20문제로 거의 대부분 기출지문을 변형하여 출제하였다. 그리고 각 주차별로 출제 범위를 제시함으로써 취약한 단원을 확인하고 기본서를 통해 해당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학습의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주요 시험의 기출문제를 출제 키워드 중심으로 면밀히 분석하여 모의고사 각 선택지에 맞게 기출 ○×문제(또는 객관식 기출문제)를 ‘기출 체크’에 수록함으로써 기출 회독 효과를 꾀하였다. 본 교재는 학원 실강생이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치른 결과를 기반으로 다년간 축적해 온 성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정답률이 낮은 문제에 대해서는 해설을 보강하는 작업도 추가로 진행했기 때문에, 수험생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문제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이에 자신의 학습 단계에 따라 실전처럼 문제를 먼저 풀어 보고, ‘한 장 정답’을 통해 빠르게 정답을 확인하며, 또 한 권의 책인 ‘해설 편’을 옆에다 두고서 자세한 해설을 보면서 확인 학습의 만족감을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문항별 모든 선택지에 대한 옳은 지문을 워크북으로 구성하였고, 이때 옳은 지문에는 출제 포인트가 되는 키워드를 색글자로 표기하여 빠르게 파이널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본 교재를 각 주차별로 실전 모의고사처럼 문제부터 풀고, 문제 해설을 확인하면서 로써 자기 학습을 다시 점검한 후 을 통해 핵심 내용을 집약 정리한다면, 시험 직전 막판 정리 및 단시간에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출지문 암기 APP’을 통해 실제 문제를 풀고, ‘워크북’으로 옳은 지문만 빠르게 정리한다면 시험 전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시험장에서의 실전 훈련을 위해 OMR 답안지도 수록하였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잉리드 방 니만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7.05.15
12,000원 ⟶ 10,80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잉리드 방 니만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2017년 ‘린드그렌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다시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초판본 화가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이 확 달라졌고, 추가로 린드그렌 연보가 수록되었다. 독창적인 그림체로 삐삐 롱스타킹을 처음 세상에 불러 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여자아이 삐삐를 독자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놀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쫑쫑 땋아 옆으로 쫙 뻗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 짝짝이 긴 양말에 자기 발보다 두 배는 큰 구두. 커다란 말도 아무렇지 않게 번쩍 들어 올리고, 못된 도둑들을 혼내 주고, 학교에도 안 가고, 선생님과 경찰도 두려워하지 않는 삐삐 롱스타킹.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는 이 자유분방한 어린이의 탄생은 20세기 어린이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꼽아도 전혀 손색없다. 삐삐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어린아이’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또한 그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아이다운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에서는 원숭이 닐슨 씨와 말과 함께 마음 내키는 대로 신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삐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1.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_ 7 2.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견가_ 25 3. 삐삐는 독신주의자_ 44 4. 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단 한 가지_ 58 5. 우리만의 비밀 장소_ 76 6. 못된 황소 길들이기_ 93 7. 서커스 단원 뺨치는 묘기_ 111 8. 도둑과 함께 춤을_ 130 9. 다과회에 데뷔한 꼬마 숙녀_ 145 10. 화재 신고는 삐삐한테_ 165 11. 생일 축하해, 삐삐!_ 179 옮긴이의 말_ 202 작가 연보_ 205린드그렌 탄생 110주년 오리지널 그림으로 새롭게 만나는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쓰고, 잉리드 방 니만이 그린 ‘1945년 초판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의 감동을 만날 기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책교실 추천 도서|한우리 권장 도서|부산시교육청 추천 도서|열린어린이 추천 도서|KBS한국어능력시험 선정 도서|tvN 비밀독서단 추천 도서 1996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삐삐 롱스타킹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이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1945년 스웨덴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8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금도 다양한 언어와 그림을 담은 판본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TV 시리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삐삐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때는 1996년이다.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판권을 계약해 ‘네버랜드 story books’ 시리즈로 처음 선보였다. 세계 걸작들을 엄선해 제대로 번역해 만든 양장본 시리즈로, 2000년에 문고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쇄를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지금까지 97쇄를 기록했다. 2017년, ‘린드그렌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다시 새롭게 개정판이 출간된다. 초판본 화가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이 확 달라졌고, 추가로 린드그렌 연보가 수록되었다. 독창적인 그림체로 삐삐 롱스타킹을 처음 세상에 불러 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여자아이 삐삐를 독자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놀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처음 모습 그대로의 삐삐 롱스타킹을 만난다! “자신의 책에 대해 마음이 맞는 화가를 찾을 정도로 운이 좋은 작가는 영원히 그 화가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쫑쫑 땋아 옆으로 쫙 뻗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 짝짝이 긴 양말에 자기 발보다 두 배는 큰 구두! 커다란 말도 아무렇지 않게 번쩍 들어 올리고, 못된 도둑들을 혼내 주고, 학교에도 안 가고, 선생님과 경찰도 두려워하지 않는 삐삐 롱스타킹.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는 이 자유분방한 어린이의 탄생은 20세기 어린이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꼽아도 전혀 손색없다. 삐삐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어린아이’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또한 그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아이다운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린드그렌의 글 속에서 활자로 살아 숨 쉬던 삐삐 롱스타킹을 최초로 불러내 생명을 불어넣은 화가는 덴마크 출신의 잉리드 방 니만이다. 방 니만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매우 진지하게 모든 일에 임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도 성인 책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높은 예술성을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니만의 그림은 윤곽선이 분명하고 장면 분위기와 색채가 독창적이어서 예술가로서 자질을 충분히 드러낸다. 이런 그림체로 창조한 삐삐 롱스타킹은 세월이 흐르며 여러 화가들에 의해 다시 그려지면서도 그 특징은 변하지 않는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이 되었으며, 국경 또한 뛰어넘어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의 힘’을 지닌 삐삐 시리즈를 만남으로써 독자들은 단숨에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삐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어린이를 꿈꾸게 하는 삐삐 롱스타킹의 힘 “난 이미 어린이집에 살고 있는걸요. 난 어린이이고 여긴 내 집이에요. 그러니까 이 집은 어린이집이죠. 이 집은 나 혼자 살고도 남을 만큼 넓어요.” - 본문 중에서 삐삐 시리즈 첫 권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출간되는 데에 어려움이 따랐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부모님 없이도 씩씩하게 잘 살고, 어른을 골탕 먹이기 일쑤고, 학교도 안 가고, 거짓말도 술술 잘하는 삐삐가 혹시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한 것이다. 처음 삐삐의 출판을 거절한 알베르트 본니에르스 출판사 사장은 몇 해 뒤, 이 정신 나간 책을 출간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한숨을 지었다고 한다. 삐삐 이야기는 비평가들의 혹평과 어른들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 거친 입으로 수다를 떠는 뻔뻔한 여자아이가 어린 독자들에게 좋지 못한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책에 쓰인 말들이 아이들에게 상스럽고 거칠게 작용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입 다물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당시 아동 교육에 회의를 품기 시작한 스웨덴 사회에서 삐삐 이야기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어느 시대에나 어린이는 기존 질서에 맞부딪히는 존재이다. 기존 세계에 순응하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다. 그렇기에 어른들 세계를 거침없이 뒤흔들고 자기만의 세계를 두려움 없이 펼쳐 보이는 삐삐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거친 모든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 준다. 또한 삐삐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지어내고, 놀이와 친구를 찾고, 세상에 숨겨진 사소한 것들을 재발견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그 자유롭고, 정의롭고, 창조적인 삶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기도 하고, 가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듯 누구나 꿈꿔 보는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만의 세계를 꿈꾸게 하는 존재인 삐삐를 만나는 일은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해방감을 안겨 줄 것이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야무지게 땋아 옆으로 쫙 뻗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과 짝짝이 긴 양말! 뒤죽박죽 별장에 이사 온 빨간 머리 여자아이, 삐삐 롱스타킹! 삐삐의 엄마는 천사고, 아빠는 식인종의 왕이라나? 힘이 얼마나 센지 덩치 큰 어른도 한 손으로 번쩍 들고, 돈은 또 얼마나 많은지 큰 가방에 금화가 한가득 있다. 원숭이 닐슨 씨와 말과 함께 마음 내키는 대로 신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삐삐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봐! 발견가만큼 멋진 직업이 없다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발견가가 되지 않다니, 참 이상해. 다들 재단사나 구두장이, 굴뚝 청소부는 되면서도 발견가가 될 생각은 하지 않거든. 사람들은 발견가가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나 봐!”_본문 중에서 “선생님, 이건 정말 너무해요. 아까는 7 더하기 5가 12라고 하셨잖아요. 아무리 학교라지만 그건 정말 말도 안 돼요. 그렇게 바보 같은 장난이 재미있으시면 혼자서 구석에 앉아 수학 공부나 실컷 하시지 그러세요? 우린 술래잡기나 하고 놀게 내버려 두시고요.”_본문 중에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구 100가지
어스본코리아 / 제롬 마틴, 대런 스토바트, 앨리스 제임스, 톰 뭄브레이 (지은이), 페데리코 마리아니, 파코 폴로, 데일 에드원 머레이 (그림), 신인수 (옮긴이), 로저 트렌드 (감수) / 2019.12.18
13,000원 ⟶ 11,700(10% off)

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제롬 마틴, 대런 스토바트, 앨리스 제임스, 톰 뭄브레이 (지은이), 페데리코 마리아니, 파코 폴로, 데일 에드원 머레이 (그림), 신인수 (옮긴이), 로저 트렌드 (감수)
‘지구’의 형성 과정부터 지구의 중력, 태양, 태양풍, 지진, 오존층,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신기하고 재밌는 정보가 담겨 있다. 100가지 소주제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다. 지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을 다루는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순서도, 칸 만화 등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다.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각 개념의 상호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 놓아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100가지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도록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실었다. 부록으로 몇몇 지역들을 살펴보며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도 알 수 있다. ‘낱말 풀이’와 ‘찾아보기’가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다.이 책은 무슨 내용일까요? 1. 그린란드의 크기는… 지도에 따라 달라져요. 2. 그림자와 낙타만 있으면… 지구 둘레를 측정할 수 있어요. 3. 지구의 환경은…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딱 좋아요. 4. 토끼 24마리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풍경을 바꿨어요. 5.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은… 겨우 한 방울이에요. 6. 그물과 밧줄, 비닐봉지가… 고래 배 속에서 발견되었어요. 7. 박테리아가 살지 못할 만큼 가혹한 환경은… 지구 어디에도 없어요. 8. 지구에 있는 모든 박테리아는… 온 인류를 합한 것보다 무게가 더 나가요. 9. 사막에 꽃이 만발해요…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에요. 10. 나무들은 수줍음 때문에… 서로 닿지 않아요. 11. 바다에 살던 종 대부분이 … 폐기름 대멸종 때 죽었어요. 12. 우리는 빙하기에 살고 있어요… 하지만 더 오래 이어지진 않을 거예요. 13. 지구에서 화성을 체험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아타카마 사막으로 갔어요. 14. 모래도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휘파람 소리나 심지어 우르릉거리는 소리까지요. 15. 모래 도둑들이… 해변을 몽땅 훔치고 있어요. 16.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폭포는… 물속에 있어요. 17. 미래의 천문학자들은… 지금과는 다른 북극성을 볼 거예요. 18. 달이 없으면… 지구는 이런저런 재앙으로 난리가 날 거예요. 19. 푸욱 꺼진 분화구에서… 유독 가스가 새어 나와요. 20. 양심 더미는… 죄책감과 후회와 화석이 된 나무로 쌓은 거예요. 21. 어마어마한 지진이 나면… 지구가 종처럼 울려요. 22. 플라스티글로머리트는… 쓰레기로 만들어진 암석이에요. 23. 새로운 초대륙이… 천천히 형성되고 있어요. 24. 새로운 바다가… 아프리카 한복판에 형성되고 있어요. 25. 지구가 거대한 자석이라서… 태양풍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줘요. 26. 바닷새의 똥은… 북극 기온을 낮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돼요. 27. 중력이 더 약할 수도 있어요… 세계 어떤 지점에서는요. 28. 피처럼 빨간 비가… 한때 인도에 내렸어요. 29. 우리는 지금 99번째 절… 34번째 세, 12번째 기, 3번째 대, 4번째 누대에 살고 있어요. 30. 벌컨포인트는 섬인데… 섬에 있는… 호수 속에 있는… 섬에 있는… 호수 속에 있어요. 31. 어떤 번개는 특이하게도… 해파리 모양이에요. 32. 대기에 구멍이 나면… 저절로 아물어요. 33. 빙하에 생명체가 없는 듯하지만… 사실은 작은 생물체들이 와글와글 살고 있어요. 34. 지구의 기후가 변하면… 복장이 새롭게 바뀔지 몰라요. 35. 거대 자갈을 왕자갈보다 크고… 자갈에도 서열이 있어요. 36. 그라피티로… 여러 생물 종을 구해 냈어요. 37.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남극에 있어요. 38. 섬이 새로 생겨나면… 새로운 야생 동물도 점점 늘어나요. 39. 지구에 있는 모든 나무에는… 핵폭탄의 발명이 기록되어 있어요. 40. 늑대 한 무리가… 강물의 흐름을 바꿨어요. 41. 골짜기에서 말하면… 잠수함이 들어요. 42. 우연히 생긴 보호막이… 지구를 안전하게 보호해요. 43. 사스트루기, 펀, 프레이질은… 모두 눈과 얼음의 일종이에요. 44. 지구에서 가장 외딴곳에서는… 육지보다도 우주가 더 가까워요. 45. 하루에 풍선 기구 1,600개가… 날씨 예보를 정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줘요. 46. 쓰나미 표석은… 앞으로 생길지 모를 재앙을 경고해요. 47. 북극여우들은… 훌륭한 정원사예요. 48. 남극은 숲으로 뒤덮여 있었어요… 1억 년 전에요. 49. 남극이 얼었어요… 히말라야산맥이 솟아오른 뒤부터요. 50. 다이아몬드가 이동했어요… 소리보다도 빠르게요. 51.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도시는… 크레이터 안에 세워졌어요. 52. 우주 먼지에서… 모든 행성이 탄생했어요. 53.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지구보다도 더 오래되었어요. 54. 산에 난 불이… 6,000년 동안이나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55. 포로로카 파도를 타면… 육지 안쪽까지 몇 킬로미터나 들어갈 수 갈 수 있어요. 56. 땅속 도깨비들이… 광부들에게 독을 내뿜었어요. 57. 알린은… 허리케인 이름으로 가장 흔히 쓰여요. 58. 베네수엘라에서 뇌우는… 선원들이 길을 찾도록 도와요. 59. 북극제비갈매기가 이동하는 거리는… 지구에서 달까지 세 번을 날아갔다 올 수 있는 정도예요. 60. 지루한 10억 년은… 아무 일도 없던 10억 년을 말해요. 61. 플라밍고에게 완벽한 보금자리는… 부식을 일으키는 호수예요. 62. 헬륨이 도망가고 있어요… 그러면 결국 지구에 헬륨이 바닥나고 말 거예요. 63. 우산이 필요 없어요… 유령 비가 내릴 때는요. 64. 지구에 냄새가 더 풍겨요… 폭풍우가 내린 뒤에요. 65. 거대한 열대 우림이…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동굴 안에서 자라고 있어요. 66. 뱀파이어와 프랑켄슈타인은… 화산에서 나왔어요. 67.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은… 이름이 40개도 넘게 있어요. 68. 황량함과 절망이… 남극해 주변에서 방문객을 기다려요. 69. 움직이는 돌은… 밤에 사막을 가로지르며 이동해요. 70. 버스만큼 커다란 크리스털이… 멕시코의 동굴 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71. 할리우드에서 내린 눈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온 거예요. 72. 아주 많은 작은 위성들이… 지구 주위를 언제든지 돌고 있어요. 73. 지구가 점점 뜨거워질수록… 동물은 점점 작아져요. 74. 지구에서 채굴되는 모든 금은… 우주에서 왔어요. 75. 익룡은 날 수 없을 거예요… 21세기의 하늘에서는요. 76. 미래의 대통령이… 미국 서쪽 지역을 체스판처럼 만들었어요. 77. 제3의 인간이…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등반가 앞에 나타났어요. 78. 의상, 가발, 소품 들은… 한때 극지 탐험에 필수였어요. 79. 러버덕 무리는… 바닷물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80. 흑사병 때문에… 지구가 더 추워졌어요. 81. 하늘에 흩날리는 먼지는… 고산 빙하를 녹일 수 있어요. 82. 보그, 레이즈, 라바나도스 때문에… 치명적으로 위험한 화산이 한층 더 위험해져요. 83. 어제와 내일은… 몇 킬로미터 차이로 구분돼요. 84.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세 요일이 같은 날 동시에 찾아와요. 85. 선사 시대의 동굴 통로는… 거대 나무늘보가 파 놨어요. 86. 화석화된 닭 뼈는… 인류의 존재를 영원히 기록으로 남길 거예요. 87. 삶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인간이에요. 88. 새로운 대륙이 생길지 몰라요… 지금은 바닷속에 잠겨 있지만요. 89. 푸른색 불이… 인도네시아의 화산에서 뿜어져 나와요. 90. 투탕카멘의 보석 중 하나는… 운석 충돌 때문에 생겨났어요. 91. 군청색은… 한때 금보다도 더 귀했어요. 92. 침보라소산이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아요… 지구 중심에서 재면요. 93. 다리가 자라나요… 세계에서 가장 습한 지역에서요. 94. 세계에서 가장 큰 두 강은… 서로 만나도 물이 섞이지 않아요. 95. 슈퍼 산호가… 세계의 산호를 살릴 수 있어요. 96. 거대 파도는… 흔하지만 예측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어요. 97. 철의 장막이… 녹지를 만들어 냈어요. 98. 사막 먼지가 비료를 줘요… 아마존 열대 우림에요. 99. 물속에 있는 해초밭은… 피라미드보다 나이가 많아요. 100.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영원히 살지 못해요… 하지만 어떻게 끝날지는 운에 달렸어요. 어디에 있을까요? 꼭 알아야 할 10가지가 있어요… 낱말 풀이 찾아보기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Surrey Advertiser》 지구에 숨겨진 놀랍고, 흥미진진하고, 깊이 있는 ‘지구’ 이야기! ◆ 초등 , , 교과부터 최신 정보까지 담아낸 신개념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의 신간 ‘지구’ 편이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초등 과 교과에서 다루는 개념은 물론,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각각의 토픽은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어요.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답니다. ◆ 지구의 형성부터 다양한 기후, 환경 문제까지 상식과 이슈를 넘나드는 흥미진진 사실들! 이 책은 ‘지구’의 형성 과정부터 지구의 중력, 태양, 태양풍, 지진, 오존층,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신기하고 재밌는 정보가 담겨 있어요. 지구는 몇 살일까요? 달이 없으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빙하에 생명체가 있나요? 우리는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얻을까요? 태풍의 이름은 누가 정할까요? 지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은 어떤 게 있나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요?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등 지구에 얽힌 별별 궁금증을 풀 수 있는 100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관련된 사실을 간단히 알려 주지요. 세계 이곳저곳과 바닷속, 동물, 우주까지 지구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지구에 대한 이해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지구의 역사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까지 깊이 있게 알아보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지구의 골디락스 존, 각 나무의 나뭇잎이 서로 닿지 않는 이유, 지구의 기후 변화 과정, 자기장의 역할, 동굴에서 자라는 거대한 열대 우림 등 여러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지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나아가 주사위 게임을 하며 언젠가 지구가 맞이할 최후를 살펴보세요. 지구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이 책을 통해서 지구에 숨겨진 다양한 사실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지적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물론이고 역사적 사실과 최신 이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미래를 준비할 꿈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추상 개념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인포그래픽식 구성 100가지 소주제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지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을 다루는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순서도, 칸 만화 등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각 개념의 상호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 놓아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편, 100가지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도록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실었어요. 부록으로 몇몇 지역들을 살펴보며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도 알 수 있어요. ‘낱말 풀이’와 ‘찾아보기’가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답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500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1,2급)
이투스북 / 최태성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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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소설,일반최태성 (지은이)
2019년 43회 시험부터 2017년 34회 시험까지 최신 기출문제 10회, 총 500문항을 수록하였다. 실제 시험지 느낌이 나게 구성하여 실전 같은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선택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였고, 기출 선택지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출 BOOK 4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 해설 BOOK 4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도 큰별쌤과 함께~~! 1. 기출 BOOK - 최신 기출문제 10회분 수록 : 수험생들의 학습 패턴과 한능검 기출을 철저히 분석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량, 2019년 43회 시험부터 2017년 34회까지 최신 기출 10회, 총 500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 연습은 실전처럼! :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실제 시험지와 같게 구성하였습니다. 시험을 치르듯이 시험 시간 80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세요. 2. 해설 BOOK - 정답 찾는 키워드 :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키워드를 한눈에 보여 줍니다. 핵심 키워드를 기억하세요. - 상세한 선택지 해설 : 선택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강조된 키워드를 함께 알아 두세요. - 기출 선택지+α : 한능검은 나온 선택지가 또 나옵니다. 나올 만한 기출 선택지를 OX 문제로 더 살펴봄으로써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어요. - 핵심 개념 : 반복해서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하였어요.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별별 히스토리 채널'
“너 따위가 마왕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되었으니 왕도에서 멋대로 살고 싶다 1
㈜소미미디어 / kiki (지은이), 킨타 (그림), 조민경 (옮긴이)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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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kiki (지은이), 킨타 (그림), 조민경 (옮긴이)
능력치 제로의 몸이면서 용사 파티에 뽑힌 플럼. 유일하게 가진 것은 ‘반전’이라는 알 수 없는 능력이다. 아니나 다를까 전투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런데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파티를 위해 일하는 그녀를 보며 천재로 이름난 현자 진은 아니꼽게 여겨 사사건건 구박하더니 마침내 억지로 노예상에게 팔아버리는데...1장 신의 자비를 거부하는 리버싱 걸001 평범함을 바랐을 뿐인 소녀의 말로002 그것은 그녀에게 축복이었다막간1 빠진 작은 톱니바퀴는003 다 나쁜 사람은 아니니 어떻게든 할 수 있으려나004 이 정도의 의뢰라면 식은 죽 먹기지005 네놈의 손바닥은 댄스 홀로 쓰기에 너무 좁다006 원초는 끝나고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2장 끝나지 않는 나날과 독점을 바라는 가면 노예막간2 붕괴되는 복음007 우리는 나락의 바닥에서 ‘평범함’을 향해008 성스러운 웅덩이에서 맑은 빛을 뿜는 모순 소녀 β009 드디어 다시 만났네010 가자, 절망의 고향으로011 지난 시간은 쓸모없지 않아012 믿어야 할 것은 어디에013 마음을 녹이다014 수상한 사람이 딸린 염가 상품015 마이 스위트 홈번외편 세 사람의 일과저주가 축복으로 변할 때 그 절망은 반전된다―――.소녀와 소녀가 자아내는 다크라이트 판타지가 마침내 등장!!“……나는 살아도 되는구나.”능력치 제로의 몸이면서 용사 파티에 뽑힌 플럼.유일하게 가진 것은 ‘반전’이라는 알 수 없는 능력이다.아니나 다를까 전투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런데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파티를 위해 일하는 그녀를 보며 천재로 이름난 현자 진은 아니꼽게 여겨 사사건건 구박하더니 마침내 억지로 노예상에게 팔아버린다.그 노예상회에서도 학대받은 플럼은 결국 흉악한 몬스터의 흥을 돋우기 위한 먹이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손에 넣기만 하면 몸을 흐물흐물 녹여버리는 ‘저주받은 대검’을 가진 순간,그녀의 인생은 급격히 반전된다.


인스타 브레인
동양북스(동양문고) / 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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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안데르스 한센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하루 평균 2600번의 터치, 스크린 타임은 3시간 이상.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옆에 없으면 패닉 상태에 빠질 정도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물건.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다. 20세기 최고의 시간 도둑이 TV였다면, 21세기에는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휴대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은 TV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중독성이 강하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발명품이 우리 몸에 그리고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은 바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어느 날, 좀처럼 책에 몰두하지 못하고, 자꾸만 별 이유 없이 스마트폰을 만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 문제에 대해 뇌 과학적인 분석을 하기 시작했고, 이 책, 『인스타 브레인(원제: SKRMHJRNAN; SCREEN BRAIN)』을 쓰게 되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스마트폰은 우리가 과거보다 덜 자게 만들고, 덜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직접 사람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런데 아직도 수렵 채집인의 뇌를 갖고 있는 우리는 ‘충분히 자고 싶은 욕구, 몸을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를 고스란히 갖고 있기에 불면증과 우울증의 폭발적 증가, 청소년들의 집중력 감퇴와 학력 저하 현상, 디지털 치매 등등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 주제에 대한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 결과와 설문 조사, 심리 실험 결과 등등이 집대성돼 있는데,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의학자답게 뇌 과학 이론을 접목시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문제 제기와 이론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어떤 방식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할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뇌 과학 건강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현재 스웨덴에서만 8만 부가량 판매되었고 12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인 2019 헬스 어워드를 비롯하여 6개가 넘는 각종 상을 수상했다. 작가 안데르스 한센은 이 인기에 힙입어 공중파 TV인 SVT에서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데 스티븐 핑커, 로버트 새폴스키, 수전 그린필드, 리처드 도킨스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20년 머리말 우리는 지금 역사상 가장 낯선 세상에서 살고 있다 008 2019년 머리말 뇌의 지각 변동이 시작되었다 018 1장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이다 021 “몸의 진화는 왜 세상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나?” 2장 우울증은 뇌의 보호 전략 043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우리 몸을 보호한다고?” 3장 몸이 되어버린 신종 모르핀, 휴대전화 073 “잡스는 왜 자기 아이의 휴대전화 사용은 제한했을까?” 4장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093 “우리 뇌는 결코 우리 편이 아니다” 5장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는 강력한 용의자 123 “휴대전화 사용 시간과 건강” 6장 SNS를 끊고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 141 “디지털 사용 시간이 짧을수록 기분이 나아지는 이유” 7장 청소년 우울증과 휴대전화 189 “교실에서 휴대전화가 사라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8장 변화를 원한다면, 몸부터 움직여라 225 “운동을 하면 왜 더 집중하게 될까?” 9장 뇌는 지금도 바뀌고 있다 243 “인류는 점점 더 멍청해지고 있는가?” 맺음말 자연스러운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267 부록 디지털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 수칙 271 감사의 말 277 옮긴이의 말 디지털은 우리 뇌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280 참고 문헌 284“하루에 2600번 스마트폰을 만지는 동안, 우리 뇌의 회로가 변하고 있다!” 누적 75만 부 세계적 작가, ‘운동과 뇌의 관계’에 대한 어젠다를 촉발시킨 안데르스 한센의 최신작 ★2019 헬스 어워드(Health Award) 수상작★2019 빅 프레저디스 프라이즈(Prejudice Prize) 수상작 ★2019 리드먼 어워드 수상작 ★2019 가 뽑은 톱 헬스 어워드 수상작 ★2019 골든 하트 명예상(The Golden Heart’s Honorary Award) 수상작 ★2019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 1위 상 심리 실험 1 8~11세 아동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집중력, 언어 능력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2시간 미만인 아동들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 휴대전화 외에도 영향을 미친 요인이 한 가지 더 있었는데, 밤에 9~11시간 잔 아이들의 성적이 더 좋았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활발했다. _본문 207쪽 중에서 심리 실험 2 20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습관을 조사한 이후 1년 동안 이들을 추적 관찰했다. 이 실험 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특히 더 빈번하게 사용할수록 스트레스가 높고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미국심리학회에서도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미국의 스트레스(Stress in America)’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고 자주 휴대전화를 본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_본문 126~127쪽 중에서 심리 실험 3 불안 민감도가 높은 대학생 그룹을 둘로 나누어, 한 그룹은 고강도 운동(20분 동안 달리기)을 시키고, 다른 그룹은 저강도 운동(20분 동안 산책)을 시켰다. 2주 동안 일주일에 세 번, 총 6회의 운동 이후 이들의 불안 민감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결과는 놀라웠다. 두 그룹 모두 불안 수준이 낮아졌는데, 특히 산책보다 달리기를 한 그룹의 불안 수준이 훨씬 더 낮아졌다. _본문 235쪽 중에서 21세기 시간 도둑, 스마트폰은 우리 뇌를 어떻게 바꾸었나?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작가, 안데르스 한센의 디지털 뇌 분석서 하루 평균 2600번의 터치, 스크린 타임은 3시간 이상.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옆에 없으면 패닉 상태에 빠질 정도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물건.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다. 쇼핑, 음식 주문, 뱅킹, 주식, 교육, 문화생활, SNS, 커뮤니티 등등 일상을 유지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간편하게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해준 21세기 최고의 발명품. 불과 1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이제 이 물건은 우리 몸의 일부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20세기 최고의 시간 도둑이 TV였다면, 21세기에는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휴대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폰은 TV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중독성이 강하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발명품이 우리 몸에 그리고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은 바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어느 날, 좀처럼 책에 몰두하지 못하고, 자꾸만 별 이유 없이 스마트폰을 만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이 문제에 대해 뇌 과학적인 분석을 하기 시작했고, 이 책, 『인스타 브레인(원제: SKRMHJRNAN; SCREEN BRAIN)』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우선 우리가 왜 이토록 스마트폰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부터 분석한다. 이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인데 음식을 먹을 때나 섹스를 할 때 분비되는 이 호르몬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즉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을 때도 분비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99.9%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우리는 수렵 채집인으로 살았는데, 새로운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기에 아직도 우리 뇌가 수렵 채집인 때의 기능과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가 우리 가족보다, 친구보다, 그 어떤 물건보다 더 애지중지하며 거의 24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스마트폰은 우리가 과거보다 덜 자게 만들고, 덜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직접 사람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수렵 채집인의 뇌를 갖고 있는 우리는 ‘충분히 자고 싶은 욕구, 몸을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를 고스란히 갖고 있기에 불면증과 우울증의 폭발적 증가, 청소년들의 집중력 감퇴와 학력 저하 현상, 디지털 치매 등등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 주제에 대한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 결과와 설문 조사, 심리 실험 결과 등등이 집대성돼 있는데,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의학자답게 뇌 과학 이론을 접목시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문제 제기와 이론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어떤 방식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할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뇌 과학 건강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현재 스웨덴에서만 8만 부가량 판매되었고 12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인 2019 헬스 어워드를 비롯하여 6개가 넘는 각종 상을 수상했다. 작가 안데르스 한센은 이 인기에 힙입어 공중파 TV인 SVT에서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데 스티븐 핑커, 로버트 새폴스키, 수전 그린필드, 리처드 도킨스 등 세계적인 석학들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을 읽을 때보다 운동할 때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요?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스마트폰과 SNS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우울증과 불면증이 생기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지금 이 현상은 사실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인터넷이 발명된 이후 미래학자 니컬러스 카(Nicholas G. Carr)를 비롯해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현실을 경고한 바 있다. 그런데 우리가 교통사고 때문에 자동차를 포기할 수 없듯이 스마트폰의 부작용과 폐해를 알게 되었다고 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작가 안데르스 한센은 뇌 과학 이론과 함께 해결책에 집중한다. 그는 인간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하고, 적당하게 몸을 움직여야 하며, 타인과 유대관계를 통해 친밀감을 느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떻게 하면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세 가지 조건이 왜 우리 뇌에 이다지도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평소 우리가 알던 통념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가 등장해서 주위를 환기한다. 이를테면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 이유는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 뇌가 하루 동안 쌓인 단백질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또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집중력과 기억력에 훨씬 더 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새롭다. 공부하는 것보다 운동하는 것이 우리 뇌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SNS에서 만난 인간관계가 실제로 만나는 인간관계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는 뇌의 거울신경세포 때문이다. 이 세포는 사람을 직접 대면했을 때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데, 공감 능력과 지적 능력을 주관하는 전두엽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사람을 직접 만나서 부대끼지 않으면 공감 능력과 지적 능력 또한 발달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작가는 이렇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은 이야기를 뇌 과학 이론으로 설명하며 우리를 설득시키고, 집중하게 만든다. 그가 제시하는 ‘디지털 시대의 안전 수칙’을 따라 실천해본다면 더 똑똑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IT 강국으로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이 책은 매우 시사성이 높다.변하지 않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욕구 즉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 맺고 싶은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고는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 수면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뇌 입장에서 보면, 자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만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중 하나가 낮에 쌓인 조각난 단백질 형태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일이다. 하루 동안 꽤 많은 양이 쌓이기 때문에 뇌는 1년 동안 자기 무게에 맞먹는 ‘쓰레기’를 청소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밤마다 청소하는 습관은 뇌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옥스퍼드대학교의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Robin Dunbar)에 따르면, 인간은 대략 150명의 개인과 관계를 형성할 능력이 있다. 분명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이름도 기억해낼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등 좀 더 안정적인 관계로 따지자면 150명 정도라고 한다. 이 숫자를 ‘던바의 숫자(Dunbar’s number)’라고 부른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바다출판사 /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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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명작,문학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라틴 문학권의 대표적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가 쓴 철학 동화의 고전이다. 갈매기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낯선 존재들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존재로 화합해가는 여정을 간결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오염된 바닷물 때문에 죽음을 맞게 된 갈매기가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 알을 보호하고, 새끼가 태어나면 나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하고 결국 죽는다. 이 상황으로부터 갈매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고양이의 여정이 펼쳐지고, 독자들은 그 여정을 통해 해맑은 서정성과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의 회복이란 우리시대의 화두와 만나게 된다. 우화라는 형식과 간결한 문체, 진지한 주제의식과 유머가 절묘하게 통일된 이 작품은 1996년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독일의 언론으로부터 “전체적으로 감동, 긴장, 교훈이 적절하게 섞여 있으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 읽어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이야기”(쥐트 도이치 자이퉁)란 평가를 받았다.1부 갈매기 켕가...11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17 검은 파도...27 켕가의 마지막 비행...35 나이를 알 수 없는 고양이 꼴로네요...41 항구의 이상한 집, 하리 전시장...47 만물박사 고양이, 사벨로또도...53 변하지 않는 약속...63 어느 슬픈 밤...69 2부 갈매기 알을 품은 고양이...75 엄마가 된 소르바스...81 두 건달 고양이...89 왕초 쥐와의 협상...95 수컷일까 암컷일까...105 진정한 행운아, 아포르뚜나다...113 나는 법을 배우는 갈매기...119 고양이들의 최종결정...127 선택된 인간, 시인...133 시인을 만나다...139 날아라, 아포르뚜나다...149 옮긴이의 말...159★★★★★ 2003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날개만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아냐! 오직 날려고 노력할 때만이 날 수 있는 거지” “아기 갈매기야, 우리는 여지껏 우리와 같은 존재들만 받아들이며 사랑했단다.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인정하진 못했어. 쉽지 않은 일이었거든. 하지만 이젠 다른 존재를 존중하며 아낄 수 있게 되었단다. 네가 그걸 깨닫게 했어. 너는 갈매기야. 고양이가 아니야. 그러니 너는 갈매기의 운명을 따라야 해. 네가 하늘을 날게 될 때, 비로소 너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우리에게 가지는 감정과 너에 대한 우리의 애정이 더욱 깊고 아름다워질 거란다. 그것이 서로 다른 존재들끼리의 진정한 애정이지.” - 엄마 고양이가 아기 갈매기에게- “낯선 존재들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존재로 화합해가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라틴 문학권의 대표적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가 쓴 철학 동화의 고전! 출간 이래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 책은 라틴 문학권의 대표적 작가 루이스 세뿔베다의 작품이다. 세뿔베다는 1960년대 이른바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서구문학의 한계를 돌파했던 붐 세대(가브리엘 마르케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파블로 네루다 등)의 뒤를 잇는 포스트 붐 세대의 대표적 작가다. 그는 이 작품에서 갈매기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낯선 존재들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존재로 화합해가는 여정을 간결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오염된 바닷물 때문에 죽음을 맞게 된 갈매기가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 알을 보호하고, 새끼가 태어나면 나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하고 결국 죽는다. 이 상황으로부터 갈매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고양이의 여정이 펼쳐지고, 독자들은 그 여정을 통해 해맑은 서정성과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의 회복이란 우리시대의 화두와 만나게 된다. 우화라는 형식과 간결한 문체, 진지한 주제의식과 유머가 절묘하게 통일된 이 작품은 1996년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독일의 언론으로부터 “전체적으로 감동, 긴장, 교훈이 적절하게 섞여 있으며, 성인과 어린이 모두 읽어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이야기”(쥐트 도이치 자이퉁)란 평가를 받았다. 루이스 세뿔베다 그는 누구며, 왜 이 작품을 썼는가 본래 이 소설은 그린피스 회원으로 활동하던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인간이 저지른 환경파괴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쓴 것이다. 때문에 그는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우화의 형식을 차용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칫 슬로건화 되기 쉬운 주제를 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간결한 문체, 남미인 특유의 활달한 유머가 진지한 사색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소설 읽기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맛보게 한다. 특히 이 작품은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의 오만함'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우화로 풀어내면서도 기묘한 리얼리티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이미 1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됐으며, 스페인에서는 10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 유럽의 언론들은 “8세부터 88세까지 읽을 수 있는 소설”이란 찬사를 보냈고,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읽히는 철학 동화의 고전으로 평가했다.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중시하는 작가 세뿔베다는 환경을 중시하는 환경작가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에서도 현대 문명이 야기한 자연과 환경파괴의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의 다른 작품에도 환경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그의 명성을 영어권에까지 확장시켰던 대표작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에서는 아마존 밀림의 한 촌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군의 개성을 보여주면서, 생명의 근원이며 신성한 영역으로 남아야 할 자연에 대한 작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세뿔베다는 이 작품에서 오지 마을에 금을 찾아서 몰려온 외지인들이 원주민의 생활에 끼여들면서 발생하는 자연과 문명간의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과 같은 해에 발표된 《세상 끝으로의 항해》도 환경보호를 주 테마로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세뿔베다는 남극 해에서 불법 고래잡이를 하는 일본의 해상 가공선에 맞서서 외롭게 투쟁하는 늙은 뱃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는 또한 지구촌의 숨통을 조여가고 있는 환경파괴가 비단 고래나 코끼리의 살육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화학물질이나 핵폐기물의 불법 처리 또한 마찬가지라고 경고한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과학과 진보에 편향된 인간들의 편의적 시각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렇듯 세뿔베다는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환경’이라는 화두를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그는 우리들에게 이제부터라도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세뿔베다의 문장과 언어구사는 비록 간결하고 섬세하지만, 그가 보내는 메시지는 강렬하고 엄격하다. 그는 서로 다른 존재를 포용하고 인정할 것을 주장한다. 즉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함께 사는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환경보호 운동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한편, 작품에서도 인류 공통의 당면 문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시간의 책장
만만한책방 / 김주현 (지은이), 전명진 (그림)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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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책방명작,문학김주현 (지은이), 전명진 (그림)
잔뜩 겁먹은 얼굴, 눈동자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하고, 밤이면 악몽을 꾸는 게 무서워 잠을 이룰 수 없고, 혹시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들어올까 하여 옷을 벗고 잠들 수도 없는 열한 살 소년이 있다. 소년은 그 불안했던 마음, 두려운 마음을 잠들기 전 일기장에 차곡차곡 써 내려간다. 소년의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 같은 권력에 취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궁에서 소년은 그물에 걸린 사냥감처럼 하루하루 하얀 숨을 내쉬며 살아가고 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이산, 훗날 조선의 임금이 되는 정조이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마음껏 슬퍼할 수도, 비통해할 수도 없었던 열한 살 소년 앞에. 어느 날 새벽빛이 비추듯 누군가 걸어 들어왔다. 당당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서 있는 한 사람. 그건 바로 스물다섯 살이 된 ‘나’ 정조였는데….열한 살 산, 일기를 쓰다 스물다섯 살의 나 진짜 네가 나라고? 눈 속에 두려움이 가득해 인정받고 싶었던 아버지, 사도 세자 신발을 질질 끌며, 고개를 까딱하는 신하들 나는 누구입니까 내가 정말 왕이 되다니 존현각에서 꿈을 꾸다 존현각, 자객의 습격 기억나?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셔도 됩니다 일기를 쓰다, 나의 나에게 시간이 흐르는 책장 활, 마음을 쏘다 아버지 꿈을 꾸다 비밀의 시간이 닫히다나는 열한 살의 너를 응원할게. 너는 스물다섯 살의 나를 응원해 줘. 스물다섯 살의 ‘내’가 열한 살의 ‘나’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견디기 힘든 고통의 무게를 짊어진 열한 살 소년.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날마다 일기장에 써 내려갔던 소년 앞에 어느 날 당당하고 어엿한 어른이 된 스물다섯 살의 ‘내’가 나타납니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시간이 열리고. 그들의 낮과 밤은 수많은 대화로 채워집니다. 미래에서 온 스물다섯의 ‘나’와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시간에서 겪은 많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열한 살 소년 이산, 임금이 된 스물다섯 살의 정조를 만나다! 잔뜩 겁먹은 얼굴, 눈동자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하고, 밤이면 악몽을 꾸는 게 무서워 잠을 이룰 수 없고, 혹시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들어올까 하여 옷을 벗고 잠들 수도 없는 열한 살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은 그 불안했던 마음, 두려운 마음을 잠들기 전 일기장에 차곡차곡 써 내려갑니다. 소년의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 같은 권력에 취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궁에서 소년은 그물에 걸린 사냥감처럼 하루하루 하얀 숨을 내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이산, 훗날 조선의 임금이 되는 정조입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마음껏 슬퍼할 수도, 비통해할 수도 없었던 열한 살 소년 앞에. 어느 날 새벽빛이 비추듯 누군가 걸어 들어왔습니다. 당당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서 있는 한 사람. 그건 바로 스물다섯 살이 된 ‘나’ 정조였습니다. “진짜 네가 나라고?” “그래, 내가 너란 말이다. 스물다섯 살의 너!” 시간이 흐르는 책장,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간 정조 임금을 얘기할 때면 정조의 삶의 비극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하고, 개혁 군주로서의 업적에 초점이 맞춰지기도 합니다. <시간의 책장>은 임금 이전의 열한 살 소년, 어린 이산의 마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조는 두려움에 잠 못 이루는 날이면 존현각에서 책을 읽으며 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그 공간은 긴 시간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과 싸우고, 아직 여리디 여린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을 공간이기도 합니다. 소년을 성장시켰던 공간, 존현각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소년을 상상합니다. 마음에 불덩이를 안고 살아가는 열한 살 소년은 하루하루 존재를 위협받는 두려움의 시간들을 어떻게 견뎌 냈을까? 그리고 그 앞에 어느 날, 문득 임금이 된 스물다섯 살의 자신이 나타난다면 어떨까? 14년 후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 줄까? 소년을 생각하며 이런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18세기 조선을 무대로 한 열한 살 ‘소년’과 당당한 임금이 된 미래의 ‘내’가 존현각을 사이에 두고 시간을 넘나들며 나눈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내가 크면 너처럼 이렇게 의연할 수 있을까? 즉위식이 열리는 경희궁 승정전. 스물다섯 살 정조가 서 있습니다.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몸에 곤룡포를 걸친 채 신하들을 향해 나는 사도 세자의 아들이라고 만천하에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에 열한 살 소년 이산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스물다섯 살이 된 정조는 열한 살 산의 눈에 너무나 당당하고 멋집니다. 산은 존현각 동쪽 책장 문을 밀고 미래의 시간으로 넘어왔습니다. 존현각의 책장은 바로 열한 살의 ‘나’와 스물다섯 살의 ‘나’를 잇는 비밀의 문이었던 셈이지요. 산은 이곳 존현각에서 책을 통해 수백 년 전, 수천 년 전 사람들과 대화하며 생각도, 마음도 한 뼘씩 자라납니다. 불안했던 마음, 두려운 마음은 몽땅 일기에 털어놓으면서 말이지요.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책장,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너와 나. 서서히 시간의 책장이 닫히고 서로의 시간으로 넘나들 수 없게 되지만 산은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도, 불안해하지도 않습니다. 저 어딘가에 언젠가 다시 만날 스물다섯 살의 멋진 내가 있으니까요. 스물다섯의 나는 지금의 나와 다르구나. 내가 크면 너처럼 이렇게 의연할 수 있을까? 나는 열한 살의 너를 응원할게. 너는 스물다섯 살의 나를 응원해 줘. 시간이 흐르는 책장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보내는 감동의 멘토링! <시간의 책장>은 열한 살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스물다섯 살의 정조는 즉위식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과거의 나였던 열한 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하루하루 두려움과 답답함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 자신에게 그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스물다섯 살 ‘나’는 열한 살 ‘나’에게 따뜻한 위로와 위안을 전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병아리처럼 벌벌 떨던 열한 살 겁쟁이가 스물다섯 살 당당하고 의연한 왕이 되었다고. 그러니 너도 더 이상 기죽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고 용기를 내라고 말이지요. 이것은 어쩌면 하루하루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공부에 대한 압박감에 짓눌려 살아가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먼저 성장한 한 어른이 전하는 위로와 용기이기도 합니다.


한국문학 명작선 소설 세트 (전4권)
한우리북스 / 한국언어문화연구원 (엮은이) / 2008.01.10
60,000원 ⟶ 54,000(10% off)

한우리북스청소년 문학한국언어문화연구원 (엮은이)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이 꼭 읽어야 할 우리나라 대표 (중)단편 소설 60여 편을 선별해 모은 책이다. 문학사적으로 중요하고 교육적인 효과가 큰 소설이 수록되어 있어 중고등학생은 물론, 국어 담당 교사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1~3권은 근현대 단편소설, 4권은 고전소설로 구성하였고, 권별 장별로 각각 대주제, 소주제 아래 작품을 배치하여 여러 작품을 엮어서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어려운 낱말이나 구절은 간결하게 풀이를 달았고, 주제 설명과 작가 소개를 넣어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작품의 초점을 제시하는 ‘읽기 전에’, ‘이 점에 주목해 읽자’와 작품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 속 산책하기’, ‘생각의 방’ 코너 등을 두어 작품을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제1권 : 자기를 찾아가는 길 발간사 서문 제1장 유년시절의 경험을 통한 성숙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김소진 우상의 눈물-전상국 제2장 순수한 사랑의 설렘과 아픔 봄봄-김유정 젊은 느티나무-강신재 제3장 가족 간의 갈등과 그리움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돌다리-이태준 제4장 자기 성찰과 내면의 성숙 꽃자리-우한용 만세전-염상섭 공중누각-최수철 제5장 연민에서 인간의 이해로 화수분-전영택 강-서정인 제2권 : 험한 세상, 고뇌와 더불어 발간사 서문 제1장 지식인의 고뇌와 삶의 모습 무정-이광수 빈처-현진건 패강랭-이태준 제2장 궁핍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 박돌의 죽음-최서해 남생이-현덕 제3장 폭력이 빚어낸 비극적인 현실 불꽃-선우휘 닳아지는 살들-이호철 수난이대-하근찬 제4장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 농우-이근영 논 이야기-채만식 오발탄-이범선 제5장 생활근거지를 상실한 사람들의 비애 고향 없는 사람들-박화성 모래톱 이야기-김정한 징소리-문순태 제3권 : 사람마다 제 길을 찾아 발간사 서문 제1장 예술적 열정의 불꽃 광화사-김동인 제2장 탐욕과 이기심에 대한 풍자 할머니의 죽음-현진건 태평천하-채만식 양-윤흥길 꺼삐딴리-전광용 제3장 소외된 인간의 고뇌와 좌절 날개-이상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 고장난 문-이범선 제4장 화해를 통한 내적 성숙 빛 속으로-김사량 제5장 꿈과 이성의 추구 바비도-김성한 산정의 신화-구인환 4권 : 옛사람들의 삶의 길을 따라 발간사 서문 제1장 전쟁의 고난과 아픔을 극복하려는 의지 강도몽유록-작자 미상 임진록-작자 미상 최척전-조위한 제2장 모순된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 이춘풍전-작자 미상 열녀함양박씨전-박지원 장끼전-작자 미상 옹고집전-작자 미상 제3장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영웅들의 도전과 모험 전우치전-작자 미상 유충렬전-작자 미상 홍계월전-작자 미상 제4장 세상에 맞서는 진실한 사랑의 힘 이생규장전-김시습 운영전-작자 미상 춘향전-작자 미상 숙향전-작자 미상 제5장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진지한 성찰 옥루몽-남영로 사씨남정기-김만중 한중록-혜경궁홍씨1.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이 꼭 읽어야 할 우리나라 대표 (중)단편 소설 60여 편을 선별해 모은 책입니다. 2. 문학사적으로 중요하고 교육적인 효과가 큰 소설이 수록되어 있어 중고등학생은 물론, 국어 담당 교사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3. 1~3권은 근현대 단편소설, 4권은 고전소설로 구성하였고, 권별 장별로 각각 대주제, 소주제 아래 작품을 배치하여 여러 작품을 엮어서 생각할 수 있게 했습니다. 4. 어려운 낱말이나 구절은 간결하게 풀이를 달았고, 주제 설명과 작가 소개를 넣어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5. 작품의 초점을 제시하는 ‘읽기 전에’, ‘이 점에 주목해 읽자’와 작품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 속 산책하기’, ‘생각의 방’ 코너 등을 두어 작품을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기를 찾아가는 길 《한국문학명작선》 1권에서는 자아의 발견과 성숙의 과정을 탐구한 소설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자기를 찾아가는 길’이라는 제목 아래 유년 시절의 경험을 통한 성숙, 순수한 사랑의 설렘과 아픔, 가족 간의 갈등과 그리움, 자기 성찰과 내면의 성숙, 연민에서 인간의 이해로 다섯 개의 소주제로 나누었다.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다양한 시선 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각 소주제별로 서너 개를 묶어서 제시하였다. 우리는 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각자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소설은 그러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자기 성찰과 ‘너’로 향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 ‘나’와 ‘너’를 둘러싼 ‘세상’을 향한 도약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자기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독자들이 ‘자기를 찾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험한 세상, 고뇌와 더불어 2권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나온 소설 중 현실 문제를 탐구한 작품들을 선정했다. 근대사의 사건들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현실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식인의 고뇌와 삶의 모습, 궁핍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 폭력이 빚어낸 비극적인 현실, 사회의 모순과 불합리한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 생활근거지를 상실한 사람들의 비애, 이 다섯 개의 주제 아래 작품 서너 개 정도를 묶었다. 이 작품들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지녀야 할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전개될 한국 소설의 흐름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한국 근대사의 모습을 이해하면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주목하자. 소설 속에 반영된 인간의 다양한 삶을 이해할 때 우리는 스스로 삶의 가치와 진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제 길을 찾아 3권에서는 예술적 열정의 불꽃, 탐욕과 이기심에 대한 풍자, 소외된 인간의 고뇌와 좌절, 화해를 통한 내적 성숙, 꿈과 이성의 추구, 이 다섯 개의 주제 아래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설들을 모아 묶어 보았다. 이 작품들은 삶에 대한 독자의 건전한 문제의식을 촉발하며 모두 폭넓은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준다. 나아가 삶의 문제들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할 이야기들이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삶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갖도록 이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자아의 정체감을 확립하는 시기에 놓인 청소년 독자들에게 모쪼록 의미 있는 독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옛사람들의 삶의 길을 따라 4권에서는 전쟁의 고난과 아픔을 극복하려는 의지, 모순된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영웅들의 도전과 모험, 세상에 맞서는 진실한 사랑의 힘,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진지한 성찰, 이 다섯 개의 주제 아래 옛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을 수록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서 옛사람들이 중시했던 삶의 가치와 의미, 그들이 일상적으로 살아가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감정들, 그리고 그들이 겪었던 고난의 양상과 고단한 삶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망 등이 어떻게 문학적으로 형상화되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고전작품의 독서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서 옛사람들의 사유와 정서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편저자 우한용(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교수) 박인기(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정병헌(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최병우(강릉원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유경(숙명여자대학교 강사) 정래필(홍익대학교 강사) 이병관(한성과학고등학교 교사) 홍지연(서울대학교 교육학 석사) 김선현(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어스본코리아 / 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조지 마틴 외 그림, 최새미 옮김, 로저 트렌드 외 5명 감수 / 2017.06.29
13,000원 ⟶ 11,700(10% off)

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조지 마틴 외 그림, 최새미 옮김, 로저 트렌드 외 5명 감수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시리즈이다. ‘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부터 ‘어떻게 우주가 태어났을까?’에 이르는 과학자들의 ‘물음’을 통해 밝혀진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정보들을 다채롭게 담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온갖 자연과 사물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다. ‘지구는 빨라요… 지구의 어떤 것보다도.’, ‘초고층 빌딩은… 바람에 흔들리도록 설계해요.’, ‘망원경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보아요.’, ‘멸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어요.’, ‘아주 작은 수중 생물이… 날씨를 바꿀 수 있어요.’,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한때 고래는… 네 발로 걸었어요.’ 등 흥미로운 100가지 화제를 제시하고 관련된 원리와 진실을 깨우쳐 준다. 우주론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지구 과학, 항공 역학 등 과학 분야에서 재미있는 사실들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생명의 조상, 대기의 구조, 칼 린네의 학명 체계와 같은 중요 개념부터 지구의 속도, 과학자들이 외계 생명체를 찾는 영역, 번개의 온도,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생물들, 인간 컴퓨터, 살아 있는 나무의 반전 등 분야를 넘나드는 최신 과학 정보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다.1. 우주에는… 모든 것이 있어요. 2. 광년이란… 시간이 아니라 거리를 재는 단위예요. 3. 지구의 모든 생명은… 조상의 조상을 따라 올라가면 결국 같은 조상을 만나요. 4. 지구는 빨라요… 지구의 어떤 것보다도. 5. 내 몸의… 65퍼센트가 산소예요. 6. 우리 집 쓰레기가… 새 옷으로 변신해요. 7. 초고층 빌딩은… 바람에 흔들리도록 설계해요. 8. 대기가 없다면…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예요. 9. 지구 최초의 깃털은… 나는 데 쓰이지 않았어요. 10. 독이 몸 안에 들어온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나아요. 11. 달은 빛나지 않아요…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할 뿐이에요. 12. 사람 위 속 산성 물질은… 식초보다 10배나 강한 산이에요. 13. 날렵한 유선형은… 공기와 물을 가를 수 있어요. 14. 망원경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보아요. 15. 불꽃놀이는… 말소리보다 1,000,000,000배나 더 시끄러워요! 16. 칼 린네는… 생물을 설명하는 방법을 만들었어요. 17. 유인원과 원숭이는… 사람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에요. 18.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19. 지표면은… 대부분이 물이에요. 20. 지구의 나방 중 3분의 2는… 아직 과학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어요. 21. 멸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어요. 22. 지구는… 사실 완전히 단단하지 않아요. 23. 지진 해일(쓰나미)은… 때로 초고층 빌딩만큼 크게 일어나요. 24. 마리 퀴리는… 자신의 발견 때문에 죽고 말았어요. 25. 인은… 불에 잘 타고 독성이 있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해요. 26. 항성은 타오르고 변신해요… 수십억 년 내내 평생 동안 말이에요. 27.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골디락스 영역에서 찾아요. 28. 아주 작은 수중 생물이… 날씨를 바꿀 수 있어요. 29. 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은… 버섯이에요. 30.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생물은…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어요. 31. 땅 속의 석유는… 수백만 년 전 살았던 동식물로부터 왔어요. 32. 지구에는 두 개의 북극과… 두 개의 남극이 있어요. 33. 지구의 자기상 극점은… 끊임없이 움직여요. 34. 다리를 받치는 기둥들은… 간격이 2킬로미터에 이를 수 있어요. 35. 번개는 태양 표면의 온도보다… 5배나 뜨거워요. 36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보고… 길을 찾아요. 37. 우주의 대부분은… 보이지 않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요. 38. 화산 폭발은… 지각이 녹으면서 일어나요. 39.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이… 유럽에 흉년과 굶주림을 몰고 왔어요. 40. 우주 로켓은… 발사 3분 만에 연료의 4분의 3을 태워요. 41.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수십억 개의 원자로 이루어졌어요. 42. 원자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보기 어려울 정도예요. 43. 놀라울 정도로 긴 역사는… ‘깊은 시간’이라는 단위로 잴 수 있어요. 44. 가장 오래된 동물은… 아마 영원히 살 수 있을 거예요. 45. 간단한 도구로…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들어요. 46. 꿀벌은… 행성을 먹여 살려요. 47.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의 높이보다 깊어요. 48. 우주에서 살아남기란… 역시 사람의 몸으로는 어려워요. 49. 몸속의 세포 500억 개가… 날마다 스스로 파괴돼요. 50. 집파리는 윙윙댈 때면… 언제나 파(F) 음을 내요. 51. 거미줄은… 철사보다 두 배나 강해요. 52. 정전기는… 자동차에 페인트를 칠할 때 쓰여요. 53. 파란 하늘은… 빛의 속임수라고 할 만해요. 54. 뫼비우스의 띠는… 면이 하나이고, 모서리도 하나예요. 55. 북극제비갈매기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 멀리 이주해요. 56. 빛은… 태양계를 지나는 우주선을 밀어내지요. 57. 빛이 원자를 쥐어짜서… 핵융합을 일으켜요. 58. 간단한 지레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어요. 59. 지구의 낮은…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60. 길이 2미터의 DNA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세포에 들어 있어요. 61. 어떤 씨앗은…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해요. 62. 찰스 다윈은… 우리가 생물을 생각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꿨어요. 63. 진화는… 언제나 일어나요. 64. 겨울잠을 자는 동안… 숨을 완전히 멈추는 동물도 있어요. 65. 목성의 거대한 빨간 점은… 지구보다 큰 폭풍이에요. 66. 고래는 손가락뼈가 있어요… 비록 손가락은 없지만요. 67. 한때 고래는… 네 발로 걸었어요. 68. 과학 소설은… 실제 발명을 이끌어요. 69. 미래에는 우주 엘리베이터가… 우주 비행사들을 궤도로 올려줄 거예요. 70. 문어는… 심장이 세 개예요. 71. 최초의 컴퓨터는… 바로 인간이었어요! 72. 박쥐는… 먹이를 잡기 위해 소리의 울림을 이용해요. 73. 종유굴(석회 동굴)은… 물이 석회암을 조각해 만들어요. 74. 목성에… 67개의 달이 있어요. 75. 약 4,000번의 지진이… 날마다 일어나요. 76. 무엇인가 기억할 때… 기억이 바뀌는 걸 막을 수 없어요. 77. 사람의 코는… 최대 1조 가지의 냄새를 구분해요. 78.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너무 똑똑해서… 의사가 죽은 아인슈타인의 뇌를 훔쳐갔어요. 79. 아인슈타인은 세상을 바꿨어요… E=mc2이라는 공식을 발견했거든요. 80. 순전히 운으로… 대단한 발견을 할 수 있어요. 81. 나비와 벌은… 악어의 눈물을 마셔요. 82. 곤충은 아주아주 많아서… 사람보다 2억 배나 많아요. 83. 철로… 우리가 쓰는 금속의 95퍼센트를 만들어요. 84. 연필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재료로 만들어져요. 85. 다이아몬드 비가 내릴지도 몰라요… 목성에서라면 가능해요. 86.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과학자는… 증기 기관이 달린 기계식 컴퓨터를 설계했어요. 87.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영국의 어느 백작 부인이었어요. 88. 일각고래는… 해양학자들을 도와줘요. 89. 태양은… 태양계 물질의 99.8퍼센트를 만들어요. 90. 살아 있는 나무는… 사실 거의 죽어 있어요. 91. 붓꼬리나무두더지는… 매일 밤 술을 마셔요. 92. 우주의 암석은… 언제나 지구로 떨어져요. 93. 지구의… 무게가 계속 줄어들어요. 94. 수많은 발명은… 자연을 관찰하다 우연히 시작됐어요. 95. 난수는… 언제나 무작위가 아니에요. 96. 가장 검은 검은색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더 깊숙이 볼 수 있게 도와줘요. 97. 가장 시끄러운 산호초가… 가장 건강한 산호초예요. 98. 우리는 생각보다… 더 늙었어요. 99. 한 장의 순수한 금은… 투명해 보일 정도로 얇을 수 있어요. 100. 인터넷은… 수억 킬로미터의 케이블로 이어졌어요. 낱말 풀이 근현대의 과학적 발견 찾아보기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Surrey Advertiser》 새로운 물음과 놀라운 사실들이 가득한 가장 매력적인 ‘과학’책 ◆ 초등 '과학'부터 최신 과학 정보까지 담아낸 신개념 과학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과학 전반, 우리 몸,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주제를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각각의 소주제는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어요. ‘한 사람의 머리카락에… 작은 규모의 군대가 매달릴 수 있어요.’,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하루에 해가 15번이나 져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요.’와 같이 호기심을 일으키는 소주제들을 제시해 아이들이 과학적 사실을 탐구하는 재미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답니다. ◆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탐구하는 과학의 모든 것!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와 법칙을 찾아내는 학문이에요. 이 책은 ‘나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부터 ‘어떻게 우주가 태어났을까?’에 이르는 과학자들의 ‘물음’을 통해 밝혀진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재미있고 신기한 정보들을 다채롭게 담았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온갖 자연과 사물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지요. ‘지구는 빨라요… 지구의 어떤 것보다도.’, ‘초고층 빌딩은… 바람에 흔들리도록 설계해요.’, ‘망원경은…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보아요.’, ‘멸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어요.’, ‘아주 작은 수중 생물이… 날씨를 바꿀 수 있어요.’,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한때 고래는… 네 발로 걸었어요.’ 등 흥미로운 100가지 화제를 제시하고 관련된 원리와 진실을 깨우쳐 주지요. 우주론부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지구 과학, 항공 역학 등 과학 분야에서 재미있는 사실들을 만날 수 있어요. 모든 생명의 조상, 대기의 구조, 칼 린네의 학명 체계와 같은 중요 개념부터 지구의 속도, 과학자들이 외계 생명체를 찾는 영역, 번개의 온도,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생물들, 인간 컴퓨터, 살아 있는 나무의 반전 등 분야를 넘나드는 최신 과학 정보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과학자들이 던진 새로운 물음에서 영감을 받아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지적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 초등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은 물론이고 최신 과학 이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꿈을 키워갈 수 있을 거예요. ◆ 복잡한 원리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인포그래픽식 구성 100가지 소주제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그래프, 순서도, 칸 만화 등의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크기를 비교하고, 거리를 가늠하고, 순서를 이해하고, 부분을 확대해 보고, 전체를 파악하고, 구조를 알아보기 쉬워서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한편, 100가지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도록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실었어요. 부록으로 낱말 풀이와 찾아보기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아요.


권지수 교육학 문제집 논점쏙쏙
박문각 / 권지수 (지은이) / 2019.05.15
28,000원 ⟶ 25,200(10% off)

박문각소설,일반권지수 (지은이)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교육학 객관식 문제 중에서 교육학 논술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제들을 엄선하였고, 2013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추가시험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등 교육학 논술형의 모든 것을 수록하였다. 또한, 예상 논점별 모범답안을 제시하였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논점들을 엄선하고 그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함으로써 만점 답안을 모델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1권 Part 01. 객관식 기출분석 Chapter 01. 교육과정학 Section 01. 교육과정 개발 Section 02. 교육과정 유형 Section 03. 교육과정 실제 Chapter 02. 교육심리학 Section 01. 학습자의 특성 Section 02. 학습자의 발달 Section 03. 학습자의 학습 Section 04. 적응과 부적응 Chapter 03.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Section 01. 교육공학 Section 02. 교수설계(ID) Section 03. 교수방법 Chapter 04. 교육평가 Section 01. 교육평가 Section 02. 평가도구 Chapter 05. 교육행정학 Section 01. 교육행정의 이론 Section 02. 교육행정의 실제 Chapter 06. 생활지도와 상담 Section 01. 생활지도 Section 02. 상담활동 Chapter 07. 교육사회학 Section 01. 교육사회학 이론 Section 02. 교육과 사회 Section 03. 평생교육과 다문화교육 Part 02. 논술형 기출분석 Chapter 01. 2019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2. 2018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3. 2017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4. 2016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5. 2015학년도(상반기)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6. 2015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7. 2014학년도(상반기)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8. 2014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Chapter 09. 2013학년도 중등(특수 추시) 교육학 논술 Chapter 10. 2019학년도 초등 교직 논술 Chapter 11. 2018학년도 초등 교직 논술 Chapter 12. 2017학년도 초등 교직 논술 Chapter 13. 2016학년도 초등 교직 논술 2권 Part 03. 논점별 모범답안 Chapter 01. 교육과정학 Section 01. 교육과정 개발 Section 02. 교육과정 유형 Section 03. 교육과정 실제 Chapter 02. 교육심리학 Section 01. 학습자의 특성 Section 02. 학습자의 발달 Section 03. 학습자의 학습 Section 04. 적응과 부적응 Chapter 03.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Section 01. 교육공학 Section 02. 교수설계(ID) Section 03. 교수방법 Chapter 04. 교육평가 Section 01. 교육평가 Section 02. 평가도구 Chapter 05. 교육행정학 Section 01. 교육행정의 이론 Section 02. 교육행정의 실제 Chapter 06. 생활지도와 상담 Section 01. 생활지도 Section 02. 상담활동 Chapter 07. 교육사회학 Section 01. 교육사회학 이론 Section 02. 교육과 사회 Section 03. 평생교육과 다문화교육 Chapter 08. 교육철학 Section 01. 교육철학의 이해 Section 02. 전통 철학사상미리보기의 이미지와 색상이 다르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의 내지 색상은 연한 브라운 계열입니다.) 제1편에서는 객관식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교육학 객관식 문제 중에서 교육학 논술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제들을 엄선하였다. 수험생들은 교육학의 핵심 쟁점들을 확인하고 교육학 논술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제2편에서는 논술형 기출문제를 모두 담았다. 2013학년도 중등 교육학 논술 추가시험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등 교육학 논술형의 모든 것을 수록하였다. 나아가 최근 초등 교직논술까지 덧붙였다. 수험생들은 교육학 논술의 출제경향과 출제관점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제3편에서는 예상 논점별 모범답안을 제시하였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논점들을 엄선하고 그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함으로써 만점 답안을 모델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점에서 본 서적은 바로 탁월한 만점 교육학을 추구한다. 수험생들은 출제경향과 핵심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본 서적은 철저히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 시험이 임용시험이든 행정고시 또는 교육전문직 시험이든 대학원이나 대학의 학과시험이든 불문한다. 본 서적을 통해 시간과 노력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필자는 본 서적을 집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일부 엿보인다. 이는 향후 개정판을 통해 보완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쪼록 본 서적이 교육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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