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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고민입니다
인플루엔셜 / 하지현 (지은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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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하지현 (지은이)
고민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보다 자신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 하지현 교수는 그 첫 번째 단계로 최신 뇌과학 연구와 심리학 이론을 들여다본다. 우리 뇌와 마음의 기능과 작동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뇌와 마음의 한계와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초 위에 고민의 효율성을 높이는 22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매번 새롭게 부딪치는 고민에 당황하거나 압도되지 않고 적절하게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이 책 《고민이 고민입니다》는 고민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는 글 고민에 지쳐 일상이 피곤한 이들에게 part 1 고민이 내 삶을 고단하게 한다 고민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다│세상이 복잡할수록 고민거리가 늘어난다│우리는 왜 고민을 하는가│성숙한 어른은 제대로 고민한다 part 2 고민을 방해하는 감정들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_자기 확신의 결여│고민은 걱정이 되고 걱정은 불안을 낳는다_불안 남의 눈치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_낮은 자존감│마음의 에너지가 바닥난 사람들_우울│모든 문제의 원인을 심리학에서 찾고 있는가_심리화│변화가 두려워 결정을 미루는 사람들_현상유지와 회피│나쁜 기억이 공든 고민을 무너뜨린다_감정적 기억│부정적 감정을 되새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_반추│집단 안에서 방관을 선택한 사람들_방관과 부정 part 3 우리 뇌는 고민을 싫어한다 긴급할 때 튀어나오는 원시뇌│애초에 타고난 마음의 크기│자신을 제대로 알면 고민의 늪에 빠지지 않는다 뇌가 피로하면 생각할 여유가 없다│배고픔은 합리적 선택을 가로막는다│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자아 고갈 상태│고민의 효율을 높이는 작업 기억│욕망은 고민의 방향과 속도를 정한다│집단 논리에 순응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뇌는 모호함과 불확실성을 회피한다│직관적 판단이 행동화되면 습관이 된다│휴리스틱에 의존하면 생각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고민을 방해하는 인지적 오류들│통증은 고민의 능력을 떨어뜨린다 part 4 고민을 잘 풀기 위한 공식들 고민의 위치를 파악하라│뇌 용량을 확보하라│루틴을 만들어라│작업 기억을 활용하라│큰 고민거리를 잘게 쪼개라│고통과 불편을 구분하라│고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한 번씩 큰 그림을 보라│그냥 지켜보기만 해라│당장 해결하지 않아도 좋다│뇌를 행동 모드로 맞춰라│최선을 찾기보다 최악을 피하라│너무 먼 미래는 생각하지 말자│일단 결정하면 뒤돌아보지 말라│감정을 막는 방파제를 세워라│관계를 유지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말라│타협할 수 없는 최소한의 원칙을 만들어라│결정과 책임은 오로지 나의 일로 여겨라가치와 의미를 생각하라│욕망의 한계선을 그어라│의지가 약하다는 말은 흘려들어라│자아의 고갈을 막아라 part 5 고민을 잘하면 훨씬 살 만해진다 고민 없는 시간은 없다│그래도 고민 없이 산다고 믿자│고민의 과정이 옳았다면 결과는 2차적인 일이다│운의 영역을 인정하라 나가는 글 작은 물결을 큰 파도로 오해하지 않기를고민만 하며 살기에 인생은 짧다! 복잡한 일상을 간결하게 만드는 효율적인 뇌와 마음 사용법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25년간 환자들의 고민을 들어오며 깨달은 꼭 필요한 고민에 집중하는 법 “정말이지, 삶이 복잡할수록 고민은 심플해져야 한다.” ─임경선(작가) 지금, 당신의 머릿속을 꽉 채운 고민들은 꼭 해야만 하는 고민일까? 혹시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작은 문제들부터 삶의 중요한 결정까지 너무 많은 고민거리에 파묻혀 일상의 루틴을 유지하기 어려워한다. 걱정과 불안을 느끼며 심리적으로 힘겨워하기도 하고, 업무의 효율이 떨어져 직장에서 성과를 내기 힘들 수도 있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는 25년간 환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오면서, 고민의 양을 줄이고 질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깨달았다. 불필요한 고민을 절반으로 줄이고 진짜 중요한 고민에 집중해 머릿속을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비워진 그 자리에 더 많은 경험과 행복을 채울 수 있다. 고민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보다 자신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 하지현 교수는 그 첫 번째 단계로 최신 뇌과학 연구와 심리학 이론을 들여다본다. 우리 뇌와 마음의 기능과 작동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뇌와 마음의 한계와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초 위에 고민의 효율성을 높이는 22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매번 새롭게 부딪치는 고민에 당황하거나 압도되지 않고 적절하게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이 책 《고민이 고민입니다》는 고민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일상의 작은 문제들부터 삶의 중요한 결정까지 하루에도 여러 번 고민의 연속선 위에 있는 우리에게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이 주는 답 ■ 베테랑 정신과 의사 하지현이 알려주는 고민 해결 매뉴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고민의 연속선 위에 선다. 큰일만이 고민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애를 써서 생각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모든 일들이 바로 고민이다. 이런 고민들이 머릿속에서 계속되면 마음은 콩밭에 가버리고, 정작 중요한 일은 놓치고 만다. 더 심해지면 일상의 루틴이 무너지고, 걱정과 불안이 계속되거나 심리적인 문제가 생긴다. 우울증, 불안장애, 청소년 상담 등을 전문으로 하는 25년차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는 오랫동안 환자들의 마음 건강을 상담해오면서 개별 고민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보다,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고민 자체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고민은 결국 결정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 단계다. 이러한 고민―결정―실행의 프로세스에서 고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들인다고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고민에 지쳐 성급하게 결정해버리거나, 우물쭈물하다가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배분할 필요가 있다. 그럴수록 더 좋은 성취를 이룰 수 있고, 기대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음번의 새로운 고민에서는 고정된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 뇌와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고민 해결의 시작이다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 결과는 우리 뇌와 마음이 생각보다 한계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여러 가지 감정들은 제대로 된 생각을 방해한다. 소소한 고민을 부풀려 더욱 크게 만들고,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특히나 불안과 같은 감정은 위험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포유류의 생리적 반응으로, 없앨 수도 없고 완전히 극복할 수도 없다. 이 감정들이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지 스스로 관찰하고 적절히 조절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인 우울감은 방어적이고 보수적인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낮아진 에너지 수준에 맞춰 마음의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탓이다. 한편 우리 뇌는 에너지를 투여하는 고민 자체를 싫어한다. 손실과 고통, 배고픔을 피하려는 노력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하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성을 지닌다. 더구나 노력으로 뇌의 기능을 갑자기 더 뛰어나게 만들 수도 없다. 인간이 쓸 수 있는 뇌의 총량은 비슷비슷하고 뇌는 무한한 역량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과부하가 걸린 뇌에서는 고민거리의 경중을 따질 수도 없고 우선순위를 선별할 수도 없다. 판단을 그르치고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을 흐르게 하는 인지적 오류들도 제대로 된 고민을 막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뇌와 마음의 한계를 인정하고 작동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어느 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 고민을 잘하면 훨씬 살 만해진다! 하지현 교수는 뇌와 마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민의 효율성을 높이는 22가지의 방법을 제시한다. 그 누구도 모든 문제의 답을 다 알 수 없다. 완벽한 해결책을 찾는 데 몰두하기보다는, 고민의 큰 틀을 파악해 일상의 여러 과제들을 해결하고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다. 고민을 ‘잘’하는 기본 원칙은 고민할 이유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출근길 코스를 정해놓거나 이동하는 지하철의 열차칸을 정해놓는 등 ‘루틴’을 정하면 자잘한 일상의 선택을 최소화해서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160~164쪽). 그래도 해야 할 고민이 남는다면, 제대로 고민할 수 있도록 뇌의 용량을 최대한 확보한다. 꽉 찬 메일함에서 오래된 메일을 삭제하듯이 중요하지 않은 고민과 당장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마음 안에서 과감히 삭제한다(157~160쪽). 너무 많은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면, 머릿속에서 고민들을 펼쳐보면 좋다. 포스트잇을 활용하라. 엉킨 문제들을 포스트잇에 하나씩 적어 책상에 붙인다. 각 고민거리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 일은 포스트잇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버린다(171~176쪽). 이러한 22가지 고민 해결의 공식을 일상에 적용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연습한다면, 우리 인생은 훨씬 살만해질 것이다. 어차피 인생을 살면서 쏟아지는 고민거리들을 모두 막아낼 수 없다. 혼자서 노력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불가피한 고민의 영역도 존재한다. 좋은 삶이란 모든 고민을 해결해 충만한 행복감을 느끼는 삶이 아니다.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도 아니다. 적절하게 고민을 관리하고 일상을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그 길로 가는 과정에서 복잡한 삶을 간결하게 만들고, 꼭 필요한 고민에 집중하게 만드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 고민거리는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일은 많아지고, 더 잘해내고 싶고, 가능하면 제일 좋은 결정을 하고 싶다. 이럴 때 각각의 고민마다 최적의 정답을 많이 확보하는 것은 언뜻 생각해보면 이상적인 것 같지만, 고민과 짝이 되는 답까지 외워야 하는 일이다. 오히려 두 배로 에너지를 쓰며 한정된 뇌의 용량이 꽉 차버린다. 내 경험상 사람들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답을 못 찾아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문제를 마음 놓고 해결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거나, 두려움이나 불안과 같은 감정에 휘둘리거나, 가장 완벽한 해법을 원하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고민의 공회전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고기를 얻기 위해 낚시질을 익히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방법인 것처럼, 고민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민을 잘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더 필요한 일이 아닐까? (……)아무쪼록 이 책이 일상의 수많은 고민을 위해 적절한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고, 뇌를 제풀에 지치지 않게 하며, 세련된 방식으로 고민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 바탕 위에서 단단한 일상을 회복하며, 삶의 주도권을 쥐는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고민으로 최적의 답을 내리려는 노력보다는 고민을 잘하기 위한 방법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고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고민을 위해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과 고민의 문법을 깨닫고 실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고민을 잘한다는 것은 효율적이고 빠르게 생각해서 판단을 내리고, 고민에 방해되지 않도록 내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100퍼센트 완벽한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_ ‘part 1 고민이 내 삶을 고단하게 한다’ 중에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2
㈜소미미디어 / 사쿠라이 노리오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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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사쿠라이 노리오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야마다에 대한 사랑의 마음에 당황하는 쿄타로. 그런 쿄타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마다는 친진난만하게 다가온다. 방과 후에 자전거를 둘이서 타기도 하고, 교외 학습을 나가 둘만 있기도 하고…. 먼 것 같지만 약간 가까운… 두 사람의 관계에 조금씩 변화가?Karte.16 난 마음의 병Karte.17 난 양보했다Karte.18 난 흥분해 참가했다Karte.19 난 다시 우연히 만났다Karte.20 난 변호했다Karte.21 난 내버려뒀다Karte.22 난 흠뻑 젖었다Karte.23 난 연애담을 들었다karte.24 난 선택받지 못한다Karte.25 난 평정심을 가장했다Karte.26 난 봉인했다Karte.27 우리는 놓쳤다Karte.28 난 학교가 재밌다Karte.29 나의 ‘좋아함’의 경계선Karte.30 난 녹였다보너스 초코와 민트 깊이 스며든 감정2020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편 3위!!일본 누적부수 30만부의 S코믹스 최신 화제작 제2권!!야마다에 대한 사랑의 마음에 당황하는 쿄타로….그런 쿄타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마다는 친진난만하게 다가온다!!방과 후에 자전거를 둘이서 타기도 하고, 교외 학습을 나가 둘만 있기도 하고….먼 것 같지만 약간 가까운… 두 사람의 관계에 조금씩 변화가?!
원룸 엔젤 (일반판)
조은세상(북두) / 하라다 (지은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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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북두)
소설,일반
하라다 (지은이)
매일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코우키는 어느 날, 불량배의 칼에 찔려 생사를 오가게 된다. 의식이 멀어지던 순간 새하얀 날개의 아름다운 천사를 보게 된 코우키. 하늘에서 데려온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후 깔끔히 완치되어 집에 돌아가 보니 그곳에는 그때의 천사가 있었다. 코우키는 천사의 뻔뻔한 태도에 허둥대면서도 천사가 기억을 잃었고 날 수 없다는 것을 딱하게 여겨 잠시 집에 머물게 해주기로 한다. 별안간 시작된 기묘한 동거지만 천사와의 나날은 타성 짙은 삶을 살던 코우키의 마음에 어떤 감정을 싹트게 하는데...#1 「만 남」#2 「두 사람」#3 「천 사」#4 「코우키」#5 「눈 물」#6 「기 억」#7 「 」#8 「 」이 만화가 대단해! 2020 여자편 제 13위이 BL이 위험해 2020 제 3위★치루치루 어워드 2020 베스트 코믹 제 1위★하라다 역사상 가장 상냥한 BL! 드디어 발매!취미 없음, 친구 없음, 애인 없음. 살 가치, 없음.매일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코우키(30대)는 어느 날, 불량배의 칼에 찔려 생사를 오가게 된다. 의식이 멀어지던 순간 새하얀 날개의 아름다운 천사를 보게 된 코우키. 하늘에서 데려온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후 깔끔히 완치되어 집에 돌아가 보니 그곳에는 그때의 천사가...코우키는 천사의 뻔뻔한 태도에 허둥대면서도 천사가 기억을 잃었고 날 수 없다는 것을 딱하게 여겨 잠시 집에 머물게 해주기로 한다. 별안간 시작된 기묘한 동거지만 천사와의 나날은 타성 짙은 삶을 살던 코우키의 마음에 어떤 감정을 싹트게 하는데...데뷔 직후의 단편 「횃대」를 셀프 리메이크한 회심작!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1
시간과공간사 /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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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수학동화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4X4, 6X6, 9X9 등 다양한 크기와 난이도의 스도쿠 퍼즐이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상, 손에 꼭 맞는 책의 크기, 숫자를 쓰기 편하게 스프링 제본으로 만들었다. 둥글게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들의 손을 보호해준다.- 스도쿠 푸는 방법 - 스도쿠 풀이 과정 - 초급 - 중급 - 정답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하나씩 풀다 보면 논리력 / 집중력 / 추리력 강화! 스도쿠는 영국 공교육 교재로 사용될 만큼 논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고 수학자 트레버 호크스는 “스도쿠는 뇌에 자극을 주는 논리 게임으로 어린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직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스도쿠는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풀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스도쿠를 만들었습니다. 지능향상을 위한 최고의 두뇌 계발 게임!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난이도! 스프링 제본이라 완전하게 펼쳐지고 반으로 접을 수도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는 손을 보호해줘요~ 4X4, 6X6, 9X9 등 다양한 크기와 난이도의 스도쿠 퍼즐이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상, 손에 꼭 맞는 책의 크기, 숫자를 쓰기 편하게 스프링 제본으로 만들었습니다. 둥글게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들의 손을 보호해줘요~ 표지의 촉감마저 부드럽습니다~! 재미도 있고 머리도 좋아지는 어린이 스도쿠! 스도쿠 퍼즐을 풀며 숫자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
한겨레출판 / 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지은이)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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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지은이)
몬스터(monster). 괴물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의 뜻이 나온다. 하나는 괴상하게 생긴 물체, 또 다른 하나는 괴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과는 다른 모습의 무언가이거나 마땅한 도리와 이치에 벗어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사람다운 도리와 모습은 무엇일까? '몬스터'를 주제로 한 두 권의 테마소설집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 : 한밤의 목소리>는 이 물음에 또다시 물음표를 다는 작품들을 담았다. 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작가가 참여한 <몬스터 : 한낮의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 낯익은 주인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혹은 우리 안의 괴물을 발견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손원평 - 괴물들 윤이형 - 드릴, 폭포, 열병 최진영 - 고백록 백수린 - 해변의 묘지 임솔아 - 손을 내밀었다Q. 당신이 생각하는 몬스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 이해 불가의 타인을 부르는 말. 하지만 실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것. _손원평 ○ 모두에게 두려움이라는 게 있다는 이유로 모두의 죄가 상쇄되는 것. _윤이형 ○ 영화 속 괴물도 괴물은 아닌 것 같다. 사람을 괴물이라고 표현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_최진영 ○ 우리의 이해를 초과하는 것, 실체를 파악할 수 없거나, 파악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부르는 이름이므로. _백수린 ○ 자기 자신이 사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괴물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지요. _임솔아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발밑에 드리운 바로 ‘그것’에 대한 다섯 편의 소설 몬스터(monster). 괴물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의 뜻이 나온다. 하나는 괴상하게 생긴 물체, 또 다른 하나는 괴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간과는 다른 모습의 무언가이거나 마땅한 도리와 이치에 벗어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사람다운 도리와 모습은 무엇일까? ‘몬스터’를 주제로 한 두 권의 테마소설집 《몬스터: 한낮의 그림자》와 《몬스터: 한밤의 목소리》는 이 물음에 또다시 물음표를 다는 작품들을 담았다. 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작가가 참여한 《몬스터: 한낮의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 낯익은 주인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혹은 우리 안의 괴물을 발견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김동식, 손아람, 이혁진, 듀나, 곽재식 작가가 참여한 《몬스터: 한밤의 목소리》는 자신의 괴물 같은 욕망을 꺼내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 탐구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다. 가족, 사회, 규범, 규칙, 시간…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그림자에 대하여 손원평의 〈괴물들〉의 주인공 여자는 단란하고 완전한 가족을 꿈꾼다. 그래서 인공수정을 반대하는 남편을 설득해 쌍둥이를 임신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서서히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평화로워 보이는 가족의 서늘한 이면을 그린 이번 작품은 사회적, 개인적 과정에 따른 가족의 변화와 힘겹게 탄생시킨 가족이라는 실체를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윤이형의 〈드릴, 폭포, 열병〉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혜서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주인공 나는 혜서의 죽음에 대해 반성과 참회의 사죄문을 쓰겠다는 윤경을 설득하기 위한 편지를 쓴다. 누수탐지, 이구아수 폭포, 사상충, 코끼리피부병까지, 나는 내가 겪었던, 그리고 느꼈던 수많은 두려움과 침묵과 망각들을 적어 내려가며 우리에게(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옳음이 무엇인지 전한다. 손원평과 윤이형은 우리 사회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완전하고 완성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가진 폭력성에 대해 찬찬히 들여다본다. 최진영의 〈고백록〉은 이상한 능력을 지닌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나는 누군가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의 이 능력으로 인해 독재와 일본인을 추앙하고 엄마와 할머니를 미워했던 할아버지가 죽었고, 나의 친구 보라를 괴롭게 만들었던 선생님이 죽었다. 그리고 나의 능력을 의심하던 담임도 내 앞에서 눈을 감는다. 나는 계속해서 이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하지만 이 무서운 능력을 사용할수록 나 또한 이상한 변화를 겪게 되고 만다. 최진영은 나의 성장기 곳곳에 녹아 있는 사회 문제들을 보여주며 창조와 파괴 그 어딘가에 서 있는 서늘한 나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백수린의 〈해변의 묘지〉는 프랑스 니스로 유학을 간 다희의 이야기다. 다희는 시내 한복판에 있는 낡은 아파트를 구해 플랫메이트와 함께 살기로 한다. 아랫집에는 마녀라고 불리는 무표정한 사나운 인상의 모렐 부인이 사는데, 그녀는 작은 삐그덕 소리에도 천장을 쿵쿵, 치며 항의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의 작은 해프닝이 무색할 만큼 다희는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고 있었고, 무엇보다 새 남자친구 피에르와의 뜨거운 시간에 흠뻑 젖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희는 모렐 부인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늙어감의 공포를 마주한다. 임솔아의 〈손을 내밀었다〉는 A 예술대학에서 연이어 이어진 학생들의 자살 사건으로 시작한다. 재학생들의 자살에 학교 측이 내린 결론은 26세 이상의 학생들을 자살 위험군으로 주목하고 30세 이상은 무조건 상담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대상자가 된 나는 중정의 토끼에게 남은 쌀을 주러 갔다가 다솜으로부터 토끼가 곧 유전병으로 죽게 될 거라는 말을 듣는다. 나와 다솜은 토끼를 더 넓은 곳으로 풀어주기 위해 정선으로 떠나고, 학교에선 또 다른 학생이 자살을 한다. 백수린과 임솔아는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일상의 공포와 폭력을 들여다보며, 삶 속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형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몬스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다섯 편의 소설에 나오는 이들은 때로는 특별한 능력으로, 때로는 서늘한 이기심으로, 때로는 너무나 무기력하게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다. 손원평, 윤이형, 최진영, 백수린, 임솔아 작가는 작기만의 색깔을 담아 현실을 판타지로 녹여내기도 하고, 판타지를 현실로 그려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의 중심에서 이 테마소설이 시작됐을 무렵 가졌던 질문을 다시금 독자들에게 던진다. 당신이 생각하는 몬스터는 어떤 모습인가요? 여자는 자신이 왜 그러는지 알지 못했다. 막연히 무언가를 더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을 뿐이었다. 평화와 안온함의 상징, 단란하고 완결된 가족을. 때로는 뭔가를 더 완성시키기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모든 것을 어그러지게 한다는 걸, 그때는 몰랐었다. _손원평, 〈괴물들〉 옳음은 두려움으로 만들어져 있지. 옳지 않은 자, 그른 자가 될 거라는 두려움. 그래서 무리에서 배제될 거라는 두려움. 사람들은 그것을 양심이라고 부르지만, 이번 일에서 우리가 본 그 양심들은 과연 굳고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것이었을까? _윤이형, 〈드릴, 폭포, 열병〉
마리 퀴리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이렌 코엔-장카 (지은이),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긴이)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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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인물,위인
이렌 코엔-장카 (지은이),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세진 (옮긴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오래된미래 / 프랑수아 를로르 글, 오유란 옮김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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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미래
소설,일반
프랑수아 를로르 글, 오유란 옮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다. 늘 불안한 심리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어떤 심리학적 설명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 현재 1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현대인의 복잡한 심리의 핵심을 짚어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정신과 의사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어디서 왔는가 알기 위해 멀리 떠나다 일을 그만두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노승이 알고 있는 행복의 비밀 모두가 보는 것과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 계속되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부자 나라에서 일하는 가난한 나라의 정신과 의사 행복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 벽장 속의 꾸뻬 씨 꾸뻬 씨, 죽음에 대해 명상하다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 세상에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 숫자를 사랑하는 사람 현재의 삶과 자신이 원하는 삶의 차이 화성에서 온 행복 전문가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 꾸뻬 씨, 다시 노승을 만나다 수도승처럼 말하는 꾸뻬 씨 에뜨 부 꽁땅 - 당신은 행복한가 한국어판 저자 서문 ㅣ 꾸뻬 씨를 따라 한국에 가는 뜻밖의 여행 옮긴이의 말 ㅣ 작가, 또는 정신과 의사와의 하루 전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정신과 의사의 특별한 행복론 2002년 프랑스 파리의 서점가에서는 독특한 책 한 권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설로,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처럼 파리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였다. 그는 정신 분석과 심리학에 대한 딱딱한 이론서에서 탈피, 현대인의 복잡하고도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논리적이고도 쉽게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이미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프랑수아 를로르였다. 늘 불안한 심리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어떤 심리학적 설명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 결과는 그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수많은 프랑스 독자들이 를로르의 소설에 매료당했고,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12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각 나라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물질적인 풍요에서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일반적인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에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
비타북스 / 이양지 (지은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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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이양지 (지은이)
20년 가까이 건강 채소요리 연구에 열정을 쏟아온 이양지 요리연구가가 자신만의 채소 레시피를 책으로 공개한다. 제철 채소로 만들기 좋은 총 85가지의 요리를 소개했으며, 최소한의 재료, 단순한 조리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채소 본연의 맛과 영양, 에너지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제목 그대로 하루 한 가지씩 만들다 보면 날마다 건강해지는 요리들이다. 국내에 최초로 마크로비오틱을 선보인 장본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정통 방식을 고집하는 대신 누구나 친근하게 밥상에 올릴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일상식으로서의 마크로비오틱을 제안한다. 저자는 지난 1년간 네이버 푸드판에‘한 가지 채소요리’를 연재해 네티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책에는 푸드판에서 주목받았던 요리는 물론 미공개 알짜 레시피까지 모두 실려있다.CONTENTS 자연과 소통하는 조리법, 마크로비오틱 자연이 주는 선물, 제철 채소 맛있는 채소요리를 위한 기본 양념 맛있는 채소요리를 위한 기본 계량법 맛있는 채소요리를 위한 기본 썰기 맛있는 채소요리를 위한 기본 맛국물 PART 1_ 봄 봄 채소 봄동늘보리샐러드 봄동바지락조림 부추겉절이 이색 부추장아찌 양배추구이 사워크라우트 냉이현미죽 냉이페스토카나페 쑥두유라테 쑥들깨칼국수 달래마늘빵 햇양파생채 스파이시양파칩 취나물볶음 취나물솥밥 두릅꼬치구이 두릅유부초밥 완두콩양파볶음 완두콩현미수프 PART 2_ 여름 여름 채소 토마토된장볶음 토마토두부덮밥 홈메이드 토마토페이스트 마늘종연근볶음 마늘종곤약조림 깻잎찜 열무유부볶음 오이생강볶음 오이샌드위치 통양상추샐러드 양상추달걀샐러드 애호박찜 애호박빵가루구이 풋고추된장물김치 통감자와 그린카레소스 감자올리브오일구이 가지간장강정 가지된장레몬소스구이 옥수수바스 옥수수수프 단호박구이와 흑미소스 단호박피망조림 고구마순파스타 호박잎감자수제비 PART 3_ 가을 가을 채소 버섯올리브볶음밥 버섯오일찜 호박범벅 늙은호박전 무밥 무수프 연근샐러드 연근마늘볶음 고구마구이샐러드 고구마스무디볼 은행떡꼬치 은행감마리네이드 우엉매실조림 우엉피망볶음 도라지전 도라지양파튀김덮밥 더덕물김치 더덕통구이 아욱두부조림 아욱리소토 토란구이 토란과콰몰리 PART 4_ 겨울 겨울 채소 당근웜샐러드 오리엔탈라페 배추수프카레 배추현미전 매생이전 생톳두부무침 대파구이 대파두부구이 무청시래기조림 곤드레나물멸치볶음 비트키위샐러드 비트피클 시금치된장국 시금치귤무침 팥전 팥대추라테 브로콜리파스타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딥 콜라비깍두기 콜라비장과 날마다 맛있게, 날마다 건강하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마크로비오틱 채소 레시피 85 20년 가까이 건강 채소요리 연구에 열정을 쏟아온 이양지 요리연구가가 자신만의 채소 레시피를 책으로 공개한다. 제철 채소로 만들기 좋은 총 85가지의 요리를 소개했으며, 최소한의 재료, 단순한 조리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따라 하기 쉬울 뿐 아니라 채소 본연의 맛과 영양, 에너지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제목 그대로 하루 한 가지씩 만들다 보면 날마다 건강해지는 요리들이다. 국내에 최초로 마크로비오틱을 선보인 장본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정통 방식을 고집하는 대신 누구나 친근하게 밥상에 올릴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일상식으로서의 마크로비오틱을 제안한다. 요즘 눈높이와 입맛에 딱 맞는 레시피라서 마크로비오틱 입문자는 물론 평범한 주부, 다이어터 등 더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책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생생한 동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난 1년간 네이버 푸드판에‘한 가지 채소요리’를 연재해 네티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책에는 푸드판에서 주목받았던 요리는 물론 미공개 알짜 레시피까지 모두 실려있다. 제철 채소로 뚝딱~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보세요! 2002년 국내에 처음으로 마크로비오틱을 소개한 이후 꾸준히 자연식을 연구하고 알리는 데 힘써온 이양지 요리연구가가 이번에는 자연식의 가장 핵심이 되는 제철 채소요리를 책으로 엮은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파트를 나누어 제철 채소로 만들 수 있는 85가지의 메뉴와 조리 비법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이번 책 역시 채소 본연의 맛과 영양, 에너지를 오롯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마크로비오틱 조리법을 활용하고 있지만, 정통만을 고수하기보다는 요즘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일상식으로서의 마크로비오틱을 제안하고 있어 더욱 반갑다. 저자는 책에 앞서 네이버 푸드판에‘한 가지 채소요리’를 연재해 네티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 책에서는 푸드판에서 주목받았던 요리는 물론 미공개 알짜 레시피까지도 모두 만날 수 있다. 책이라는 특성을 살려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을 뿐 아니라 저자만의 감각적인 요리 화보를 함께 볼 수 있어 동영상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하루 한 가지씩 만들다보면 날마다 건강해지는 레시피 저자는 요리가 즐거워지고 몸이 건강해지려면 제철 식재료부터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제철 채소는 비료나 농약이 아닌 그 계절의 기후와 환경이 자연스럽게 키워내는 채소라서 자연의 영양과 에너지로 가득 차게 되는데, 그것을 오롯이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마크로비오틱이다. 이를 위해 먹을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한 버리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방법으로 조리한다.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을 따르면 우리 몸 역시 생명력으로 가득 차게 되고, 기후나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게 되어 항상 건강하다. 마크로비오틱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사실 우리의 전통적인 식사법을 체계화시킨 것으로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내 유전자가 좋아하는 친숙한 조리법이자 식사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크로비오틱의 이런 원칙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눈높이는 요즘 입맛에 맞췄다. 한식 반찬 외에 이미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있는 샐러드나 카레, 파스타, 수프 등을 소개했고, 필요에 따라 정통에서는 꺼리는 식재료도 일부 활용해 누구라도 부담없이 마크로비오틱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20년 노하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과 팁 저자는 독자들이 건강 밥상의 기본이 되는 채소요리와 친해지고,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20년 노하우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준다. 자주 사용하는 천연 양념과 맛국물, 제철 채소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맛과 모양을 살려주는 썰기 요령, 실패를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올바른 계량법 등은 책의 앞부분에서 만날 수 있다. 제철 채소의 특징, 영양, 손질법,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 등은 파트 앞부분에 꼼꼼히 정리되어 있다. 또 레시피 상단에는 맛있게 만드는 비결, 색다른 조리법, 다양한 활용법 등 요리에 대해 더 궁금점을 해소해주는 플러스 정보 코너를, 하단에는 손질법을 몰라서 혹은 손질할 자신이 없어서 채소요리를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부분을 콕 집어 사진으로 보여주는 포인트 체크 코너를 만들었다. 재료나 조리 도구가 없는 경우, 초보라서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 사이사이에는 친절한 팁도 준비했다. 초보자라면 하루 한 가지씩 따라 하면서 한 발짝 다가서 보면 어떨까. 네이버 푸드판의 인기 요리 수업을 요리책으로 만나는 재미 이 책은 네이버 푸드판에 연재되었던 동영상인 ‘마크로비오틱 한 가지 채소요리’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한 가지 채소요리’는 일주일에 한 가지씩, 제철을 맞아 영양이 꽉 차고 맛이 한껏 오른 채소를 그때그때 바로바로 소개하고, 그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동영상에서는 미처 다 못한 이야기, 사계절을 거치는 동안 네티즌들이 자주 물으며 궁금해하던 부분, 어려워했던 내용, 더 알고 싶어 했던 노하우를 책 속에 아낌없이, 깊이 있게 풀어냈다. 또 요리책이라는 장점을 살려 한눈에 쏙쏙 보기 쉽게 편집했고, 저자만의 감각적인 플레이팅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사진작가가 함께한 요리 화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해 동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리책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2020 이것만은 알고가자
심슨북스 / 심우철 (지은이)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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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북스
소설,일반
심우철 (지은이)
수험생들의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Day 12 구성을 기획하였다. 각 Day 마다 유의어와 문법은 공통적으로 담고, Day 1~8에는 최근 기출된 중요한 핵심 이어동사와 이디엄을, Day 9~12에는 생활영어 표현을 나누어 담았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Day 별 구성을 통해 12일 만에 전반적인 학습을 마무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Day 별로 기출 어휘와 예상 어휘를 우리말 13개의 카테고리로 묶어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해당 단어의 반의어를 가깝게 배치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유의어를 알파벳순 으로 정리하여 수험생들의 유의어 암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Day의 마지막에는 Actual Test를 수록하였다. 그 Day 에서 공부했던 문법, 유의어, 이어동사, 이디엄, 생활영어를 복습할 기회를 마련했다. 앞에서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여 수험생들은 자기 점검을 통해 시험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부록에 최근 9개년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및 다른 모든 직렬 독해 지문에 수록된 어휘를 모아 실제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고난도 어휘를 추려냈다. 독해에 수록된 기출 어휘에서 출제 예상되는 고난도 어휘까지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Day 1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6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9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16 Day 2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20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23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30 Day 3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34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37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44 Day 4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48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51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58 Day 5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62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65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72 Day 6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76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79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86 Day 7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90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93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00 Day 8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 104 이 숙어만은 알고가자 107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14 Day 9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 118 이 생활영어만은 알고가자 121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26 Day 10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 130 이 생활영어만은 알고가자 133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38 Day 11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 142 이 생활영어만은 알고가자 145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50 Day 12 이 단어만은 알고가자 154 이 생활영어만은 알고가자 157 이 문법만은 알고가자 162 부록 고난도 어휘 166 핵심 이어동사 1861. Day 12로 끝내는 체계적인 마무리 수험생들의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Day 12 구성을 기획하였습니다. 각 Day 마다 유의어와 문법은 공통적으로 담고, Day 1~8에는 최근 기출된 중요한 핵심 이어동사와 이디엄을, Day 9~12에는 생활영어 표현을 나누어 담았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Day 별 구성을 통해 12일 만에 전반적인 학습을 마무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우리말로 익히는 유의어 총정리 Day 별로 기출 어휘와 예상 어휘를 우리말 13개의 카테고리로 묶어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해당 단어의 반의어를 가깝게 배치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유의어를 알파벳순 으로 정리하여 수험생들의 유의어 암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학습 점검을 위한 Actual Test 각 Day의 마지막에는 Actual Test를 수록하였습니다. 그 Day 에서 공부했던 문법, 유의어, 이어동사, 이디엄, 생활영어를 복습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여 수험생들은 자기 점검을 통해 시험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4. 독해 기출에 나온 고난도 어휘 부록에 최근 9개년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및 다른 모든 직렬 독해 지문에 수록된 어휘를 모아 실제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고난도 어휘를 추려냈습니다. 독해에 수록된 기출 어휘에서 출제 예상되는 고난도 어휘까지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블랙라군 Black Lagoon 11
삼양출판사(만화) / 히로이 레이 (지은이), 김완 (옮긴이)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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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출판사(만화)
소설,일반
히로이 레이 (지은이), 김완 (옮긴이)
중국인민해방국의 스파이였던 펑은 제인의 함정에 빠져 자국의 기밀정보를 도둑맞은 데다 반역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낯선 악덕의 도시에서 움직이는 타깃이 되고 만 펑의 서바이벌에 손을 빌려주게 된 록과 레비. 그 와중에, 고민만 하는 록에게 펑은 어떤 결단을 촉구하는데…. 킬러 4형제와의 최종결전 결과는?#77 The Wired Red Wild Card - 007블랙 라군 안경은 얼굴의 일부인가요? 편 - 213중국인민해방국의 스파이였던 펑은 제인의 함정에 빠져 자국의 기밀정보를 도둑맞은 데다 반역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낯선 악덕의 도시에서 움직이는 타깃이 되고 만 펑의 서바이벌에 손을 빌려주게 된 록과 레비. 그 와중에, 고민만 하는 록에게 펑은 어떤 결단을 촉구하는데─ 킬러 4형제와의 최종결전 결과는?! 펑의 이야기는 마침내 클라이맥스로!!보너스 단편 만화 『블랙 라군 안경은 얼굴의 일부인가요? 편』 수록!!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8
소란북스 / 박지은 (지은이)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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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북스
소설,일반
박지은 (지은이)
민지에게 납치된 아멜과 영희, 철수 남매. 아멜은 마음속 깊이 묻어둔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민지의 목적과 진짜 정체도 알게 된다. 그리고 민지 또한 아멜의 비밀을 알아차린다. 이들은 과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97화 998화 2799화 43100화 55101화 67102화 83103화 105104화 126105화 147106화 167107화 191외전 : 짧은 만남(하편) 215컨셉 노트 255후기 260민지에게 납치된 아멜과 영희, 철수 남매. 아멜은 마음속 깊이 묻어둔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민지의 목적과진짜 정체도 알게 된다.그리고 민지 또한 아멜의 비밀을 알아차리는데이들은 과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는 8권, 드디어 발매!
씨엠비 CMB 박물관 사건목록 39
학산문화사(만화) / 카토 모토히로 (지은이)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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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카토 모토히로 (지은이)
그랑블루 14
대원씨아이(만화) / 이노우에 켄지 (지은이), 요시오카 키미타게 (그림)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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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노우에 켄지 (지은이), 요시오카 키미타게 (그림)
가로세로 낱말퍼즐 1-1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은이)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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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굿인포메이션)
논술,철학
그루터기 (지은이)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여러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60여 개의 낱말은 1학년 1학기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봄>, <여름>, <안전한 생활>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다.1. 가로세로 낱말퍼즐 월·화·수·목·금 - 시작이 반이다! 힘나는 월요일 - 열공은 이제부터 요이땅~ 화요일 - 낱말여행의 반환점 수요일 - 나는야 퍼즐 삼매경 목요일 - 으샤으샤~ 목표달성~ 금요일 2. 놀면서 공부하는 놀이터 3. 대체 답이 뭐야?교과서 낱말로 우리말 어휘를 잡으세요! 1학년 1학기 교과서 낱말 총출동 월·화·수·목·금 … 하루 10분 퍼즐 풀고 우리말 실력 쑥쑥!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전으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드러내는 일이 많아진 세상입니다. 정확하게 말하고 쓰 고 표현해야 하는 일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 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말하고 글로 표현한다면 학교생활도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언어생활의 기초가 되는 낱말 학습은 모든 공부의 출발점인 교과서로 시작하기를 권유합니다. 교과서는 그 학년이 알아야 할 지식의 기본 이지만, 허투루 볼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용어도 있습니다. 학년 이 올라갈수록 학교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입니다. 또 낱말의 의미를 어느 정도 안다 싶어도 사전의 뜻풀이를 보면 되려 어렵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낱말의 정확한 뜻을 찾아 가르치고 다양하게 활용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과서 내용도 이해할 수 있고 선생님 말씀도 잘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여러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자습 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 돌봄교실, 집에서 하루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가족,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하면 공부 습관도 바로잡히고 똑똑한 어린이로 자라날 거예요. 일러두기 8주간의 즐거운 퍼즐여행을 떠나요~ 1. 총 360여 개의 낱말은 1학년 1학기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봄>, <여름>, <안전한 생활>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습니다. 다문화 가정, 안전지킴이, 관리사무소 등은 1학년 학생들에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교과서 속 용어들이지만 이웃과 함께 생활할 때 필요하니 알아 두면 좋겠죠? 2. 모두 8주차로 구성, 한 주차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 10분 7~9개의 낱말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터는 퍼즐로 익힌 낱말을 같은 그림으로 연결하기, 색칠하기 등으로 한 번 더 복습하게 하였습니다. 부록에는 전체 낱말을 ㄱ, ㄴ, ㄷ 순으로 수록하고 뜻이 나와있는 쪽을 표시했습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부록의 낱말로 끝말잇기나 짧은 글짓기 놀이를 하면 어휘력이 쑥쑥 올라갈 거예요. 3. 뜻풀이는 국어사전과 어린이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여 낱말의 기본 성질을 알게끔 풀이했습니다. 때때로 예문을 넣어 해당 낱말의 사용처를 알도록 하였습니다. 뜻을 보고 퍼즐의 답을 곧장 맞히기가 쉽지 않을 때 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결된 다른 낱말을 먼저 풀어보세요. 몰랐던 낱말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9
대원씨아이(만화) / 니노미야 토모코 (지은이)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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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니노미야 토모코 (지은이)
굿바이 사돈 6
더오리진 / 교교박 (지은이)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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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리진
소설,일반
교교박 (지은이)
태강은 한얼에게 미림에 대한 마음을 접는 중이라 말하지만 자꾸만 미림에게 시선이 간다. 태강과 미림의 인연이 반복될수록 한얼과 다애는 조급해지고, 두 사람의 운명을 막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다시 고민하게 된다. 한편, 갑작스레 들려온 태강의 사고 소식에 미림은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가는데….episode 47 … 004 episode 48 … 031episode 49 … 057episode 50 … 081episode 51 … 105episode 52 … 131episode 53 … 159episode 54 … 191episode 55 … 221특별부록 … 249 ‘제5회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내가 저 녀석과 사돈이 된다고?!” ‘제5회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이자, 다음 웹툰에서 정식 연재 중인《굿바이 사돈!》5~6권이 더오리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교교박 작가의《굿바이 사돈!》은 독자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연재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굿바이 사돈!》은 갑작스런 사고로 형과 언니를 잃은 두 남녀 주인공을 통해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는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 간의 달달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기본이지만, 타임리프를 통해 사고사한 가족의 운명을 바꿔가는 스릴러적 요소가 탄탄하게 결합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그림체는 작품 분위기의 강약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달달한 로맨스와 반전 스릴러가 결합된 웹툰 인기작 《굿바이 사돈!》단행본 출간! 《굿바이 사돈!》의 개성 있는 작화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는 독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단행본은 전 8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각 권의 표지는 인물들의 서사에 맞춰 교교박 작가가 새롭게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특히나 특별 부록인 ‘헬로우 사돈’에는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초안과 4컷 만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과거로 돌아간 두 주인공은 과연 가족의 비극의 막을 수 있을까? 좌충우돌하는 그들에게 운명의 신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제발 힘 빠지는 소리 좀 하지 마. 그 말은 결국 무슨 짓을 해도 두 사람이 죽는 건 똑같다는 거잖아.” 태강은 한얼에게 미림에 대한 마음을 접는 중이라 말하지만 자꾸만 미림에게 시선이 간다. 태강과 미림의 인연이 반복될수록 한얼과 다애는 조급해지고, 두 사람의 운명을 막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다시 고민하게 된다. 한편, 갑작스레 들려온 태강의 사고 소식에 미림은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Go Go 카카오프렌즈 11 : 한국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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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역사,지리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
문학동네 / 윤해연 (지은이), 노인경 (그림)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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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명작,문학
윤해연 (지은이), 노인경 (그림)
초승달문고 46권. 24시간 환하게 불을 밝히고 날마다 새로운 물건들을 진열하는 별별마을.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별별마을 옆엔 아무도 찾지 않는 깜깜한숲이 있다.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이 모여드는 이곳엔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척하는 고양이, 무지무지 예민한 척하는 토끼, 잘난 척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여우…. 별별마을에 사는 용이에게 뜻밖의 행운이 잇따르던 날, 용이는 그만 외투를 잃어버리고 깜깜한숲으로 향하게 된다. 별별마을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겠다고 아이가 찾아오다니. 그날 깜깜한숲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별별마을이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없었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는데….용이의 사라진 외투 … 7 세상에서 제일 바쁜 갈갈이 … 13 불근누니는 예민해 … 23 발자국을 따라가세요 … 36 세상에서 제일 잘난 검은발이 … 46 수리수리 수리부엉이와 돌아온 외투 … 72그날은 완전히 용이의 날이었어. 오랜만에 축구를 한 데다 다섯 골이나 넣었거든. 하지만 철봉에 벗어 놓은 외투가 사라지고 만 거야. 왕사탕만큼 커다란 단추가 달려 있고, 무엇을 넣어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 깊은 호주머니가 있는 외투야. 마침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며 용이는 혼잣말을 했어. “너도 내 외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지?”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 고양이가 대답을 한 거야. “그건 내 전문이 아니야. 궁금하면 불근누니를 찾아가든가.” 날마다 새로운 물건들이 만들어지는 별별마을 옆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이 모여드는 깜깜한숲 속 그곳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24시간 환하게 불을 밝히고 날마다 새로운 물건들을 진열하는 별별마을.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별별마을 옆엔 아무도 찾지 않는 깜깜한숲이 있다.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이 모여드는 이곳엔 자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길 바라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척하는 고양이, 무지무지 예민한 척하는 토끼, 잘난 척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여우…. 별별마을에 사는 용이에게 뜻밖의 행운이 잇따르던 날, 용이는 그만 외투를 잃어버리고 깜깜한숲으로 향하게 된다. 별별마을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겠다고 아이가 찾아오다니! 그날 깜깜한숲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별별마을이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없었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는데. “요즘도 잃어버린 걸 찾는 사람들이 있나? 잃어버린 걸 찾아 줘도 사람들은 반가워하지 않아.”“잃어버린 걸 찾는 사람도 있다고. 용이처럼 말이야.”잃어버린 것은 또 사면 그만, 잊고 말면 그만인 별별마을 사람들과 달리 용이는 외투를 꼭 찾고 싶다. 벌써 세 번째 잃어버린 데다 무엇보다 용이의 손때가 묻은 소중한 외투이기 때문이다. 별별마을에서 급히 용무를 수행 중이던 고양이 갈갈이는 용이를 깜깜한숲으로 안내한다. 갈갈이가 처음 데려간 곳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책이 잔뜩 쌓인 불근누니네 집. 책에 모든 답이 있다고 믿는 토끼 불근누니는 “내 평생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처음이야! 사실 웬만한 아이들은 세 번씩이나 뭘 잃어버리지 않잖아.”라고 끙끙대다 책 속에서 결정적 힌트를 찾아낸다. 이제 불근누니까지 의기투합, 일행은 깜깜한숲을 돌고 돌아, 꽁꽁 숨어 살고 있는 검은발이의 집으로 향한다. 검은발이에겐 잃어버린 것들이 어디 있는지 알려 주는 특별한 지도가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것을 찾는 사람이 없어 지도에는 먼지만 쌓여 가는 중이다. 과연 용이는 외투를 찾을 수 있을까? 용이의 외투가 감쪽같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근데 가만, 깜깜한숲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용하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은 어디로 갈까?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 해답을 찾아가는 길 친구들도, 멋진 추억도 선물받은 더없이 완벽한 하루 시작은 용이 혼자였지만 어느새 함께가 된 친구들. 갈갈이, 불근누니, 검은발이는 어딘가 어설프고 손발이 착착 어긋나면서도 너의 일은 우리의 일이란 맘으로 용이의 외투를 찾는 데 열을 올린다. 여정의 끝에서 외투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데서 발견되는데, 이유를 알고 나면 미소를 짓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물건들이 사라지는 건 물건들에게도 나름대로 뜻이 있기 때문이라는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지점. 바쁘게만 살아가던 별별마을 사람들이 저마다 잃어버린 것을 보물처럼 품에 안고 돌아가는 모습에선 휘황찬란한 조명보다 더 반짝이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된다. 언어적, 시각적 유머의 꿀조합 귀여움 터지는 캐릭터들과 겹겹이 들추어 보는 메시지의 맛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로 비룡소문학상을 받은 윤해연 작가와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BIB 황금사과상을 받은 노인경 화가의 영민한 상상력과 따듯한 세계관이 부드럽게 이야기 안으로 독자를 잡아당긴다. 물건들이 넘쳐 나고 많은 것들이 빠르게 잊히는 지금, 우리의 한 부분을 채웠던 소중한 것들을 만날 수 있는 동화로, 잃어버린 것들이 많은 어른들에게도 망설임 없이 권하고 싶은 동화다. 주요 등장인물 ■ 용이 “외투를 잃어버린 게 아니야. 사라진 거라고.” 별별마을에 산다. 인생 최고의 날, 아끼는 외투를 잃어버린다. ■ 고양이 갈갈이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은 내가 어어어엄청 바쁘다고.” 세상에서 가장 바쁜 척하지만 하나도 안 바쁜 까칠한 참견꾼. 용이를 깜깜한숲으로 안내한다. ■ 토끼 불근누니 “내 귀가 얼마나 예민한지 너도 알지?” 아주아주 예민한 척하지만 사사건건 안 예민한 존재감을 뽐낸다. 책 속에 모든 답이 있다고 믿는다. ■ 여우 검은발이 “내가 다른 건 다 아는데 딱 하나 이건 잘 모르겠단 말이야.” 짬만 나면 잘난 척을 남발하지만 콧잔등의 안경만큼은 자꾸 까먹는 건망증쟁이. 화가 나서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는데 왜 화가 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발자국들 깜깜한숲에서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발견해 검은발이의 지도에 표시하는 미스터리한 존재들. ■ 늙은 도마뱀 발자국들에 버금가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 ■ 수리수리 수리부엉이 깜깜한숲의 하늘을 지키는 커다란 새.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키출판사 / 시미즈 켄지, 스즈키 히로시 (지은이)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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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소설,일반
시미즈 켄지, 스즈키 히로시 (지은이)
어원 학습을 하는 데에 특히 중요한 12개 그룹의 접두사 103개와 더불어 그와 함께 소개된 103개의 어근, 그리고 그것을 포함한 단어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면에 게재한 어휘는 관련 어휘를 포함해서 약 1,000 단어 정도인데, 중*고등학교에서 다루는 기본 단어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머리말 어휘력이 월등하게 향상되는 어원 학습법이란? 어원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3가지 효과 이 책의 구성 Chapter 1 ad- (~으로, ~에) Chapter 2 con-, com-, co- (함께) Chapter 3 de- (떨어져, 아래로) Chapter 4 sub- (아래에, 가까운) Chapter 5 sur-, super- (위에, 넘어서) Chapter 6 ex- (밖에) Chapter 7 pro-, pre-, for- (미리, 앞에) Chapter 8 re- (다시, 원래, 뒤에) Chapter 9 in-, im-, en- (안에, 위에) Chapter 10 ab-, dis-, se- (분리, 부정, 반대) Chapter 11 un-, im-, in-, a- (부정) Chapter 12 mono-, uni-, bi-, du-, tri-, multi- (수)“이 책은 중학생부터 100세 노인까지, 평생 곁에 두고 봐야 하는 영어 필독서다.” “영미권에서 60년간 널린 읽힌 공부법의 고전서에서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지금까지 스테디셀러인 어휘력 원서에서도 극찬한 어원 학습법을 쉽고 명쾌한 일러스트로 풀어낸 놀라운 발명품이다.” “어원을 이미지로 쉽게 이해되도록 표현해, 영어 공부의 신세계를 연 ‘책 이상의 책’이다.(소장 필수)” “지적 성장과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 위해선 ‘풍부한 어휘력’이 중요한데, ‘어원’은 어휘력의 풍차 역할을 한다.” #어원 공부는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효과가 있다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영어 단어는 문장을 구성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단위로 실로 중요하다. 이처럼 중요한 단어를 공부할 때 ‘어원’을 안다는 것은 그 단어의 근원을 알게 되는 것으로, 일일이 단어를 외우지 않더라도 하나를 알면 열을 알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 낯선 단어와 맞닥뜨리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되며, 이런 과정에서 영어 감각이 생기고 영어 공부에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다. #어원 공부법은 어원을 힌트로 관련 단어까지 줄줄이 떠올리는 덧셈 아닌 곱셈 공부법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원 학습법은 어원을 실마리로 단어를 관련지어 외우게 한다. 그러면 관련된 단어까지 줄줄이 기억하게 되어 어휘력이 비약적으로 늘 수 있다.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일이 덧셈이라면 어원 학습법은 곱셈인 셈으로 당연히 학습 속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만화책 읽듯 술술 넘어가는 재미를 선사하는 어원 그림책 이 책은 하나의 단어를 하나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원이 지닌 의미를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일러스트와 어원을 통한 이미지의 힘으로 입체적인 어휘의 네트워크가 머릿속에 구축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미지와 함께 흡수된 정보는 강하게 각인되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어원 학습에 필수적인 접두사, 어근, 관련 단어를 스트레스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어원 학습을 하는 데에 특히 중요한 12개 그룹의 접두사 103개와 더불어 그와 함께 소개된 103개의 어근, 그리고 그것을 포함한 단어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면에 게재한 어휘는 관련 어휘를 포함해서 약 1,000 단어 정도인데, 중*고등학교에서 다루는 기본 단어도 다수 포함하고 있으므로 초보자도 스트레스 없이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제대로 공부법’은 있다. ‘제대로 공부법’을 만나면 그 덕분으로 시간과 노력, 비용까지 절약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학습에 있어 중요한 어떤 것을 알게 되면 그 공부가 확 쉬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덕분에’ 시리즈다. 공부가 쉬워지고 재밌어지는 경험, 그 감격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책(원제: 어원도감)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어원 그림책 #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간단한 일러스트와 함께 # 가볍게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영어 감각과 실력이 쑤욱 # 두고두고 보는 인생 영어책(소장 필수) 어원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뿌리(어원)가 같은 단어가 줄줄이 따라온다. 2. 어원을 알면 단어의 정확한 의미, 뉘앙스까지 파악할 수 있다. 3. 어원과 일러스트로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4. 영어 공부가 쉬워져서 동기 부여가 된다. 5. 단어가 오래 기억되고, 보는 것만으로도 어휘력이 는다. 6. 낯선 단어를 봐도 당황하지 않고 유추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단어를 기계적으로 암기할 필요가 없다. 단어의 어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을 터득할 수 있고 유사한 단어가 나왔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그 의미를 유추해낼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어원을 알아가는 과정은 단어 사이의 연결을 반복적으로 발견하는 일이기도 하다. company의 pan은 ‘먹는 빵’, compare의 pare는 ‘짝’, minute의 min은 미니어처의 ‘미니’이다. 책을 읽으며 이런 내용을 알아갈 때마다 무한한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호기심은 동기 부여의 원천이다. 이 책을 읽으면 분명히 어원 덕분에 영어 단어 공부가 쉬워지고 공부가 하나의 즐거움으로 바뀔 것을 확신한다.
기적을 만드는 소녀
고릴라박스(비룡소) / 이윤주 (지은이), 이지은 (그림)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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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명작,문학
이윤주 (지은이), 이지은 (그림)
제4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 수상작. 어느 날 로나의 몸속에 낯선 행성의 친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들을 담았다. 유튜브 개인 방송, 스마트폰 메시지 앱 등 어린이들의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는 매력적인 소재로, 외계인과 합체한 소녀 로나가 지구를 차지하려는 악당에 맞서 펼치는 용감한 활약을 그렸다. 친숙한 학교와 동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판타지 모험과 ‘함께’는 힘이 세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주인공의 성장담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깨워 줄 것이다. ‘내 안에 다른 존재가 있다면?’, ‘외계인과 친구가 된다면?’ 한 번쯤 해 봤음 직한 이 상상이 실감 나는 이야기로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나. 로나는 외계인의 흔적을 찾는 개인 방송 ‘금요일의 불시착’을 운영하는 열두 살 크리에이터다. 어느 날, 외계인이 착륙했다고 의심되는 공사 현장에 몰래 잠입했다가 깊고 깊은 웅덩이로 떨어지는데, 그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어떤 신비로운 힘이 로나의 등을 받쳐 목숨을 살린 것이다. 그 힘을 쓴 주인공은 이프 행성에서 온 무형체 외계인 ‘라솔라’. 외계인이 로나의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놀랄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라솔라에게서 악당 마스커의 지구 정복 음모를 전해 듣게 되는데….1. 두 번째 기적 2. 이것은…… 텔레파시? 3. 행성 수집가, 마스커 4. 와우톡,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5. 이프 행성 소멸의 비밀 6. 감시자를 찾아라! 7. 홀로그램 구슬이 늘어나! 8. 스스로 소멸하려는 아이들 9. 엄마를 돌려줘! 10. 안테나 더블유를 찾아서 11. 우주를 향해걸스 심사위원단 101명의 선택! 제4회 No. 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비룡소의 색다른 상상력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주최한 제4회 No. 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 『기적을 만드는 소녀』가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걸스 스토리 공모전인 No. 1 마시멜로 픽션은 걸스 심사위원단 101명의 심사를 거쳐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정확하게 관통하는 작품들로 출간 때마다 큰 주목을 끌어 왔다. 『미카엘라』(1회), 『카시오페아』(2회), 『환상 해결사』(2회), 『미지의 파랑』(3회)까지, 주체적인 여자 주인공의 다채롭고 색다른 활약담들로 다음 수상작을 고대하는 열렬한 팬 층을 만들었다. 이번 대상작 『기적을 만드는 소녀』 또한 독자들을 감탄시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강유빈), “심장 떨리는 재미”(고연우), “독특한 발상”(김수현) 같은 걸스 심사위원단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기적을 만드는 소녀』는 어느 날 로나의 몸속에 낯선 행성의 친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들을 담았다. 유튜브 개인 방송, 스마트폰 메시지 앱 등 어린이들의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는 매력적인 소재로, 외계인과 합체한 소녀 로나가 지구를 차지하려는 악당에 맞서 펼치는 용감한 활약을 그렸다. 친숙한 학교와 동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판타지 모험과 ‘함께’는 힘이 세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 주인공의 성장담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깨워 줄 것이다. 걸스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우정, 친구 간의 경쟁, 사랑, 그리고 약간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이 모든 것이 황금 비율로 어우러지는 책이다. - 신재은 (위례별초등학교 5학년) 외계인들이 와우톡을 무기로 아이들의 약한 맘을 흔들어 지구를 노린다는 소재는 SNS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현재 우리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어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 고연우 (부안초등학교 6학년) 특히 오로나와 라솔라의 공존이 인상 깊었다. 한 몸에 존재하며 때로는 다른 의견에 다투기도 했지만, 서로를 믿으며 마스커를 무찌르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했다. -강유빈 (은여울초등학교 5학년) 이 책은 앞으로 사랑받을 것이고, 사랑받아야 할 최고의 책이다. -김지우 (상원초등학교 5학년) 전혀 새로운 장르의 판타지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매 순간이 떨렸다. -박세은 (곡란초등학교 5학년) 지구를 잠식하려는 외계인들의 생각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인간의 어두운 면. 즉 이기심, 질투심,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마음 등에 교훈도 얻게 되었다. -박소율 (강남초등학교 6학년)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골고루 갖췄다. SF 소재에 유튜브, 단톡방 등 접근성 높은 소재들을 다양하게 버무렸다.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흡인력 또한 대단하다. -심사평 중에서, 김선희(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진산(무협 로맨스소설 작가)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어. 내 안에 특별한 친구가 함께 있다는 것. 검도 소녀 로나의 몸에 들어온 낯선 행성에서 온 친구! 완벽한 합체로 만들어 낸 기적의 지구 수호 프로젝트! ‘내 안에 다른 존재가 있다면?’ ‘외계인과 친구가 된다면?’ 한 번쯤 해 봤음 직한 이 상상이 실감 나는 이야기로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로나. 로나는 외계인의 흔적을 찾는 개인 방송 ‘금요일의 불시착’을 운영하는 열두 살 크리에이터다. 어느 날, 외계인이 착륙했다고 의심되는 공사 현장에 몰래 잠입했다가 깊고 깊은 웅덩이로 떨어지는데, 그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어떤 신비로운 힘이 로나의 등을 받쳐 목숨을 살린 것. 그 힘을 쓴 주인공은 이프 행성에서 온 무형체 외계인 ‘라솔라’. 외계인이 로나의 몸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놀랄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라솔라에게서 악당 마스커의 지구 정복 음모를 전해 듣게 되는데……. 그때부터 로나 앞에 마스커의 위험한 계략들이 속속 드러난다!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와우톡에서 마스커의 유혹에 넘어가 나쁜 소원을 빌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단짝 유이,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소멸하려는 아이들, 마스커에게 세뇌되어 조종당하는 소꿉친구 휘……. 로나와 특별한 외계인 친구 라솔라는 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또 지구를 구할 수는 있을까? “자신의 장점인 사건과 액션 중심으로 풀어 가는 데 거침이 없다”는 전문가 심사평처럼, 작가 이윤주는 질주하듯 사건을 빠르게 진행시키며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든다. 마스커의 동조자가 밝혀지는 후반부의 깜짝 반전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이야기의 쾌감을 만끽하게 하는 이 책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리라 기대한다. 스마트폰 메시지 앱, 개인 방송…… 친숙하고도 흥미진진한 요소로 가득 채운 판타지 세계 101명의 걸스 심사위원들이 이 작품의 매력으로 뽑은 대표 키워드는 바로 ‘와우톡’이었다. 이 메시지 앱 ‘와우톡’을 통해 악당 마스커가 로나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서 나쁜 마음을 이끌어 내며 소멸에 이르게 하는데, 로나의 친구 유이는 경쟁자를 이기고 싶은 욕심을, 지민이는 짝사랑하는 친구를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을 와우톡에 썼다가 위기에 처한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신선하다” “책에 더 빠져들게 만들었다” “친근감 있다” “우리 모습과 닮았다” 등 열화와 같은 반응을 쏟아 냈다. 이렇듯 이 책은 요즘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들을 보기 좋게 버무려 내었다. 와우톡 외에도 개인 방송, 형체 없이 떠도는 외계인, 생각만으로 소통할 수 있는 텔레파시, 외계인이 땅에 남긴 흔적 미스터리 서클 등 다채로운 소재들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이야기 속으로 잡아끈다. “학업에 지친 어린이들을 위해 광활한 우주 세계로 눈을 돌릴 수 있는 스케일 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출간 의도를 밝힌 작가는, 친숙한 도구를 이용해 판타지 세계를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구축해 내었다. 익숙한 무대인 학교와 동네에서 시작해 우주로까지 이야기를 펼쳐 내며 세상을 보는 아이들의 시야를 확장시킨다. 기적은 만들어 가는 거야! 함께라서 해낼 수 있었던 두 소녀의 용감한 모험담 로나와 라솔라 vs. 마스커의 대결 끝에서 독자들은, 기적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로나는 특별하고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외계인 라솔라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도 있었다. 마스커에게 같은 종족들을 잃었던 라솔라는 마스커와의 싸움을 그냥 회피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둘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함께 정면 돌파를 택한다. 지구인들을 모조리 소멸시키려는 마스커의 원대한 계획 앞에서 막막해지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서로를 독려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넘고 또 넘는다. 라솔라의 신비한 에너지는 로나의 강력한 무기가 되고, 로나의 단단한 의지는 라솔라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면서. 둘은 함께하면 힘이 세다는 걸 차츰차츰 깨달아 나간다. 행운이 주어지기만을 바라지 않고 몸소 싸워나간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 선택이 기적을 만들었음을 알아챈다. 마지막에 라솔라의 한마디, “로나, 네가 기적을 만든 거야.”에 이르렀을 때, 독자들은 찌릿한 감동을 느낄 수밖에 없다. 작가는 로나의 이야기를 통해 불완전한 존재들의 합체가 기적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면서 어린이들에게 응원을 건넨다. 어려움 앞에서 막막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맞서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리라고 용기를 북돋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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