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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이해
민음사 / 권영민 지음 /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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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권영민 지음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오랜 강의 경험을 살려, 21세기의 문학도들이 보다 쉽게 문학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여 년의 구상과 집필 기간 끝에 완성한 문학 입문서. 문학의 개념과 기능, 구조, 시·소설·희곡 등의 문학 장르와 작품, 다양한 문예사조와 문학비평, 그리고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입문 강좌의 특성에 맞도록 전체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2장, 3장에서는 문학에 대한 개괄적인 논의를 제공한다. 여기서는 문학의 개념, 기능, 구조를 이해하고, 문학 활동과 문학 텍스트에 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며, 문학의 다양한 갈래와 그 구분법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4장, 5장, 6장에서는 문학의 갈래 가운데 시, 소설, 희곡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각각의 양식이 지니고 있는 속성과 그 특질을 다룬다. 7장, 8장, 9장에서는 문학의 다양한 경향과 문예사조, 문학비평의 방법과 관점, 한국 문학의 특성 등을 소개함으로써 문학을 보는 관점과 방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머리말 제1장 문학의 본질 1 문학의 개념 2 문학의 기능 3 문학의 구조 제2장 문학의 구성 1 문학과 언어 2 작가?작품?독자 3 텍스트로서의 작품 제3장 문학의 갈래 1 문학의 양식 2 한국 문학의 영역과 갈래 제4장 시 1 시의 본질 2 시의 리듬 3 시와 비유적 표현 4 시의 이미지 5 시와 상징 6 시의 어조 제5장 소설 1 허구와 서사 2 인물과 성격 3 이야기와 플롯 4 소설의 시간과 공간 5 소설의 서술 방법 6 소설의 주제와 문체 제6장 희곡 1 희곡의 본질 2 희곡과 연극적 관습 3 극적 인물 4 희곡의 시간과 공간 5 극적 구성 6 비극과 희극 제7장 문예사조와 문학 사상 1 고전주의 2 낭만주의 3 사실주의 4 상징주의 5 모더니즘 제8장 문학비평과 문학 연구 1 문학비평의 본질 2 문학을 보는 관점 3 문학비평의 방법 제9장 한국 문학의 양상 1 한국 문학의 영역 2 한국의 고전문학 3 한국의 현대문학 작품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용어 찾아보기문학이란 무엇인가? 학문으로서의 문학, 예술로서의 문학에 대한 총체적 시각을 제시하는 명쾌한 문학 입문서 『문학의 이해』는 권영민 서울대 교수가 오랜 강의 경험을 살려, 21세기의 문학도들이 보다 쉽게 문학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여 년의 구상과 집필 기간 끝에 마침내 완성한 새로운 시대의 문학 입문서다.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의 세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문학의 속성, 문학의 양식, 문학의 경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것이 선결된 후에야 비로소 인간 사상의 표현이자, 한 사회의 거울이며 현실의 반영물인 문학에 대한 논의가 가능해질 것이다. 문학에 대한 이토록 방대한 지식을 전하고 있는 여타 문학개론은 사실 많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또한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접근한 문학 입문서는 아직 없었다. 저자는 문학의 개념과 기능, 구조, 시.소설.희곡 등의 문학 장르와 작품, 다양한 문예사조와 문학비평, 그리고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고 있다. 문화.사회.철학 등이 얽혀 있는 복잡다단한 ‘문학’이라는 미로에서 길을 잃은 독자들에게 동서고금을 아우른 이 책의 비평적 성찰은 진정 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한 권으로 보는 문학, 한 권으로 보는 한국 문학의 어제와 오늘 『문학의 이해』는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입문 강좌의 특성에 맞도록 전체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제2장, 제3장에서는 문학에 대한 개괄적인 논의를 제공한다. 여기서는 문학의 개념, 기능, 구조를 이해하고, 문학 활동과 문학 텍스트에 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며, 문학의 다양한 갈래와 그 구분법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4장, 제5장, 제6장에서는 문학의 갈래 가운데 시, 소설, 희곡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각각의 양식이 지니고 있는 속성과 그 특질을 다룬다. 제7장, 제8장, 제9장에서는 문학의 다양한 경향과 문예사조, 문학비평의 방법과 관점, 한국 문학의 특성 등을 소개함으로써 문학을 보는 관점과 방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한 권 분량의 책으로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이요, 한국 문학의 역사까지 통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문학의 이해』의 각각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다음과 같다. 제1장 문학의 본질 이 장의 서두에 명시되어 있듯이 제1장의 화두는 ‘문학이란 무엇인가?’이다. ‘문학’ 그 자체에 대한 논의를 다룬 이 장은 문학 혹은 문(文)의 어원과 정의를 다룬 뒤 언어 예술과 문학 연구 자체를 뜻하는 문학의 두 얼굴에 대해 설명한다.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던 전통적 문(文)의 개념은 19세기 지식의 대중적 확산이 이뤄지면서 비로소 개인의 예술적 창조력과 상상력의 소산이라는 독자적 영역으로 분화된다. 물론 현대문학이 개인의 정서만을 다루고 지성을 외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시기에 이르러 문학은 개인의 정서를 그 바탕으로 하고 개인의 상상력을 그 창조의 원동력으로 하게 된다. 이러한 문학은 작가에 의해 창작되고 독자에 의해 읽히는 과정에서 그 존재 의미가 드러난다. 문학의 수용은 문학의 기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학은 읽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문학의 공리적·효용론적 측면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문학은 삶의 진실된 모습을 그려 내면서 위대한 사상성을 표현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교훈을 준다. 한편 언어의 집합체인 문학이 독특한 미의식을 획득하는 데는 그 구조가 큰 역할을 한다. 문학의 구조는 내용과 형식의 통일성을 지향하며 부분과 부분의 상호관계를 통해 전체성을 획득한다.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학을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들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의 작품 안에 통합되어 완결된 미적 구조를 이루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제2장 문학의 구성 이 장은 문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지식의숲(넥서스) / 모종린 (지은이)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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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
소설,일반
모종린 (지은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이에 기반하여 일과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양서다. 부르주아, 보헤미안, 히피, 보보, 힙스터, 노마드 등 서구 라이프스타일의 역사에서 미래 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고, 그 기원과 의미, 미래를 분석한다. 또한 해당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도시와 기업을 소개하여 라이프스타일 경제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한다. 자신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의 의미와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때, 라이프스타일을 소명으로서 추구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서 찾은 한국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라이프스타일의 근원과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건설할 미래 세대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시대를 열 것이다. *들어가며│나다움으로 충분할까 1장│부르주아 01 위기의 부르주아 02 부르주아의 생존 전략 03 부르주아 도시의 미래 04 한국도 이제 명품을 생산할 때 2장│보헤미안 01 도시에서 안식처를 찾은 보헤미안 02 예술가 보헤미안에서 상인 보헤미안으로 03 1인 보헤미안 기업 04 힙스터 붐에 사라진 보헤미안 도시 3장│히피 01 마을 공동체에 살고 싶다면 히피입니다 02 정치도 문화도 아닌 생활 운동 03 기술과 공유로 복원되는 히피 공동체 04 히피 기업의 핵심 가치 4장│보보 01 미국 보보와 강남 좌파 02 보보 기업가와 보보의 미래 03 전국 기업과 로컬 기업의 선택 04 보보 문화는 지켜질 수 있을까 5장│힙스터 01 한국의 힙스터는 로컬 크리에이터 02 힙스터는 창업으로 저항한다 03 힙스터가 제안하는 오프라인의 미래 04 소상공인 중심의 창조 도시 6장│노마드 01 노마드로 수렴하는 라이프스타일 02 노마드 사회를 향한 세 번째 도전 03 플랫폼 경제의 미래는 창업 플랫폼 04 노마드와 도시의 불안한 동거 05 반문화가 경제를 살린다 *나가며│개인 해방으로 진전되는 라이프스타일 *부록│나의 라이프스타일 찾기 *참고문헌 포스트 코로나 시대 ― 달라진 일상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이다. 한국 사회는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넘어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이른바 라이프스타일 시대에 돌입했다. 라이프스타일이 소비, 여가, 일상뿐만 아니라 일, 사업, 도시, 공동체 전반에 대해 인식하고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부상한 것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는 라이프스타일 설정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더욱 증폭시켰다. 일과 직장 중심으로 살면서 잊고 있었던 집, 일상, 거리, 동네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 것이다. 원거리 이동과 대형 실내 공간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우리의 생활권이 실질적으로 집과 동네로 좁혀졌다. 그 때문에 오프라인 소비는 줄고 집 주변에서 소비하는 홈어라운드(Home Around) 지출은 증가했다.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것이 삶의 중심으로 들어온 것이다. 여행을 떠나도 여러 지역을 다니는 것보다 한 곳에 머물며 그 동네의 문화를 현지인처럼 즐기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누군가는 이를 세대 변화에 따라 나타났다 사라지는 트렌드에 불과하다고 평가하지만, 많은 창업가와 크리에이터는 지금의 변화를 사회와 경제의 근본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로 본다. 과연 이러한 변화가 혁신으로 이어질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의 근원과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그 본질을 통찰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은 나와 물질의 관계에서 출발한다. 물질을 나의 삶의 어디에 두는지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이다. 물질과 독립된 삶을 제안하는 탈물질주의는 개성, 자기표현, 다양성, 삶의 질, 사회적 윤리 등을 중시한다. 탈물질주의자가 탈물질주의 가치에 따라 살기 위해 예술, 자연, 공동체, 사회성, 창의성, 이동성 등의 경제적 수단을 선택한다. 그러나 탈물질주의가 그 자체로 하나의 통합된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탈물질의 삶의 방식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가 나와 물질의 관계, 즉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한다. 그 대표적인 탈물질의 방식을 서구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물질주의에서 탈물질주의로 ― 역사적 흐름으로 보는 6가지 라이프스타일 서구 역사를 살펴보면 탈물질주의 안에 예술가 보헤미안, 문화 저항자 히피, 진보 기업가 보보, 로컬 크리에이터 힙스터, 프리랜서 노마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모델이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다. 본 책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역사를 기반으로 물질과의 독립성과 추구하는 탈물질주의 가치에 따라 부르주아, 보헤미안, 히피, 보보, 힙스터, 노마드 등 6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거시적으로 보면, 라이프스타일 혁신 과정은 전근대 사회의 전통 가치와 근대 사회의 물질주의가 탈산업 사회의 탈물질주의로 이동하는 과정이다. 부르주아가 물질주의를 대표한다면, 보헤미안, 히피, 보보, 힙스터, 노마드는 탈물질주의를 수용해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한 세력이다. 물질주의가 신분, 경쟁, 조직력, 노력을 강조한다면, 탈물질주의는 공통적으로 개성, 다양성, 삶의 질,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다. 19세기 보헤미안 문화에서 싹튼 탈물질주의는 20세기 실용주의, 대중문화, 저항 문화를 주도했고, 1960년대 이후 ‘라이프스타일 혁명’을 통해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인문학에서 찾는 나다움 ― 어떤 일을 해야, 어떤 곳에서 살아야 행복할까? 또한 이 책은 나다움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라이프스타일의 역사를 주도한 6개 타입을 보여주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할 수 있게 한다. 한번 몸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으면 트렌드에 따라 바꾸지 않아도 된다. 사회적, 인문학적 측면에서 나다움을 찾을 때, 우리는 더 폭넓게 자신을 구성할 수 있게 되고, 또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일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 많은 공감에세이가 개인과 집단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힐링, 치유, 나다움 등의 말로 봉합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사회에서 심리적인 자존감만으로 정체성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한지, 나다움이 나의 정체성에만 국한되는지를 질문해야만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본능적으로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를 찾는다. 이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 연대와 커뮤니티에 관한 포기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술 발전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경제의 발전은 이제 개인에게 반드시 물질을 선택하지 않아도 1인 기업,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서 예술, 창조성, 공동체, 이동성을 자신의 중심 가치로 선택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허용한다. 이제 하나의 직업과 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도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소위 ‘N잡러’가 되어 각각의 일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는 한국에서 진행 중인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1960년대 이후 서구 라이프스타일 진화의 연장으로 인식하고 서구 라이프스타일 진화의 역사와 동력에 관한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라이프스타일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밀레니얼 세대와 90년대생, 그리고 Z세대는 힙스터나 노마드 등 진화한 단계의 탈물질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최근의 탈물질주의가 라이프스타일 역사의 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질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개인과 커뮤니티의 이상적인 균형을 추구하는 인류가 지속하는 한, 라이프스타일의 진화도 계속될 것이다.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링크 http://life.nexusbook.com부의 축적으로 얻어지는 물질적 풍요는 어쩌면 부르주아 정체성에서 부수적인 요소일 수 있다. 반문화로 시작한 부르주아가 역동성을 유지하려면 기득권을 견제하고 개인의 자유에서 일의 미래를 찾는 반문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기의 부르주아> 중에서 땡스북스, 유어마인드, 북티크 등 홍대 독립 서점 시장을 개척한 1세대 서점의 최근 동향을 보면 보헤미안 지구로서 홍대의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다. 이들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규모를 줄였다. 이는 서점이 영업할 수 있는 장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생태계다. 진정한 의미의 브루클린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작가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 <힙스터 붐에 사라진 보헤미안 도시> 중에서 2017년 4월 4일『뉴욕타임스』의 헤드라인 제목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뉴욕타임스』는 좋은 삶, 건강,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최근의 현상을 ‘1960년대 히피 문화의 승리’라 고 표현했다. 현대인은 요가와 명상만 히피의 유산으로 생각하지만, 미국 인들이 즐겨 소비하는 그래놀라, 콤부차, 아몬드 우유 등 요즘 유행하는 식 품 대다수가 히피 문화에서 유래됐다는 것이다. <마을 공동체에 살고 싶다면 히피입니다> 중에서
리추얼
책읽는수요일 / 메이슨 커리 글, 강주헌 옮김 / 20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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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
소설,일반
메이슨 커리 글, 강주헌 옮김
지난 400년간 위대한 창조자들로 손꼽히는 소설가, 철학자, 작곡가, 건축가, 과학자, 화가, 영화감독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어떻게 작업을 했을까? <가디언> ‘2013년 인디서점 최고의 책’에 선정된 이 책은 가장 평범한 시간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만든 인물들의 리추얼들을 소개한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는 “어찌 보면 너무 사소해서 허탈하기까지도 한 삶의 반복되는 패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문학·예술·철학·과학 등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겐 흥미로운 역사서이며, 창조적 영감을 얻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에겐 훌륭한 자기계발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_삶의 의미는 어떻게 얻어지는가 서문_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해보시오, 그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소 햇빛과 달빛에서 떠올린 영감 위스턴 휴 오든_정직한 예술가는 밤에 일하지 않는다 귄터 그라스_글을 쓰려면 햇빛이 있어야 한다 조너선 에드워즈_그리스도께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신 것처럼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_체조로 시작하는 매일의 아침 발튀스_그림의 세계로 빠져드는 관찰의 시간 루이즈 부르주아_불면증의 지배를 받은 삶 조르주 상드_한밤의 낭만적 사색가 마크 트웨인_방해받지 않는 작업 시간과 일요일의 휴식 시간 크누트 함순_어둠 속에서 써내려간 글들 빌럼 데 쿠닝_맨해튼 밤거리의 화가 메릴린 로빈슨_잠이 깬 밤은 훔친 시간과 같다 윌라 캐더_돈으로 살 수 없는 글쓰기의 즐거움 르코르뷔지에_엄격한 오전과 종잡을 수 없는 오후 절제된 일상에서 얻은 상상력 토마스 만_속도가 느려도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어니스트 헤밍웨이_단어의 수로 자만심을 죽이다 무라카미 하루키_똑같은 일과의 반복은 일종의 최면 토니 모리슨_책상 앞에 앉아 모든 걱정거리를 잊다 이마누엘 칸트_일정한 규칙성을 도덕적 원칙으로 승화하다 리처드 라이트_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열다섯 시간의 글쓰기 플래너리 오코너_생존의 조건: 습관처럼 반복되는 행위 잉마르 베리만_쉬지 않고 일하지 않았다면 미치광이가 됐을 것이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_예술을 위해 식음을 포기하다 찰스 디킨스_침묵과 질서의 무아지경 너새니얼 호손_독서와 몽상, 고독의 시간 카를 융_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바보다 벤저민 프랭클린_한 주에 하나의 덕목을 충실히 지켜라 빅터 소든 프리쳇_글을 쓰기 위한 규칙적인 삶 볼테르_나는 수도원의 독방을 사랑한다 귀보통의 시간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만드는 법 리추얼이란, 하루를 마치 종교적 의례처럼 여기는 엄격한 태도이자, 일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유용한 도구,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반복적 행위를 의미한다. 책은 토머스 홉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지난 400년간 위대한 창조자로 손꼽히는 소설가, 철학자, 작곡가, 건축가, 과학자, 화가, 영화감독 등 161명 지성들의 리추얼들을 소개한다. “밤이야말로 혼자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한 조르주 상드, “작업실은 꿈을 꾸러 가는 공간”이라고 말한 스티븐 킹처럼 그들은 모두 각자 자신만의 리추얼을 갖고 있었다. 단순히 지성들의 창조적인 작업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일상의 습관들을 나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이 그토록 지독하게 지켜냈던 리추얼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나갔다는 깨달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하루를 대하는 엄숙한 태도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일상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들도 자신의 성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작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 노심초사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존 업다이크는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는 즐거움도 상당해서, 그런 즐거움을 만끽하기 시작하면 다시는 글을 쓸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자신의 일상을 매우 주도적으로 반복한 인물들도 상당하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대여섯 시간을 쉬지 않고 일하고 오후에는 달리기나 수영을 하며 저녁 9시에 잠이 들었다. 그는 “반복은 일종의 최면으로, 반복 과정에서 나는 최면에 걸린 듯 더 심원한 정신 상태에 이른다”는 말로 자신의 습관을 설명했다. 그들은 모두 어떻게든 자기만의 시간을 내어 작업을 완성해냈다. 특별한 일탈에서 영감을 얻기보다는 더 깊이 자신의 일상을 파고들어 창작에 몰입했다. 즉, 가장 평범한 보통의 시간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증명하며, 하루를 대하는 엄숙한 삶의 태도를 일깨운다. 실용적이고 문학적이며 역사적인 독서 삶을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듯, 삶의 문제를 기꺼이 끌어안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냈던 창조자들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인생의 가치를 재미와 의미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로 유명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는 《리추얼》에 대해 “어찌 보면 너무 사소해서 허탈하기까지도 한 삶의 반복되는 패턴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미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프랑스 아마존 내에서 크리에이티브/에세이/역사/교육 등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학/예술/철학/과학 등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이들에겐 흥미로운 역사서이며, 창조적 영감을 얻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에겐 훌륭한 자기계발서가 될 것이다.
영단기 신토익 LC+RC 빈출 모의고사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기념 특별가 6,900원)
에스티유니타스 / 영단기 연구소 (지은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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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영단기 연구소 (지은이)
토익에 매번 나오는 빈출 문제를 중심으로 모은 실전 문제집이다. LC+RC 총 5회분이 수록되어 있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매겨진 빈출도 표시로 스마트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머리말 목차 학습 일정표 구성 및 특징 新토익 시험 정보의 모든 것 점수 환산표 자가 실력 점검표 TEST 1 TEST 2 TEST 3 TEST 4 TEST 5 Answer Sheet | 책 속 책 | 정답 및 해석/해설『영단기 신토익 LC+RC 빈출 모의고사』는 토익에 매번 나오는 빈출 문제를 중심으로 모은 실전 문제집이다. LC+RC 총 5회분이 수록되어 있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매겨진 빈출도 표시로 스마트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1. 한 권에 LC+RC 모의고사 5회분 수록 실전처럼 LC와 RC를 한 번에 풀 수 있도록 실제 토익 시험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2. 전략적인 실전 대비, 문제 및 지문 빈출도 표시 매번 나오는 문제들만 놓치지 않아도 목표 점수 획득은 수월해집니다. 따라서 빈출 문제 완벽 정복을 위해 각 문제나 지문에 빈출도를 표시하였습니다. 3. 토익 빈출 단어집 무료 제공 토익 빈출 단어만 엄선하여 구성한 휴대용 토익 빈출 단어집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4. 5회분 전체 해설 동영상 강의와 온라인 모의고사 1회 무료 제공 (* 쿠폰 인증 필요) - 영단기 토익 전문 강사가 본 교재의 모든 문제를 직접 해설하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토익 시험 전날 마지막 점검 차 모의고사를 풀어 볼 수 있도록 온라인 모의고사 1회분을 추가 제공합니다. 5. 다양한 버전의 MP3 무료 제공 - 실제 시험에 나오는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발음으로 녹음한 LC MP3를 ‘TEST, 고사장 소음, 고속, 복습’ 총 4가지 버전으로 제공합니다. - 토익 빈출 단어집의 영단어 MP3를 ‘전체 단어 버전, 알파벳 버전’ 총 2가지 버전으로 제공합니다. *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는?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eng.conects.com)에서! * MP3 파일은?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eng.conects.com) 또는 교재 본문 속 QR코드에서!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한 권으로 LC와 RC 모의고사를 풀고 싶은 학습자 - 토익 빈출 문제를 확실히 알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실제 시험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재며 LC+RC 문제를 풀고 본 교재에 수록된 Answer Sheet에 마킹까지 완벽하게 합니다. - 자가 실력 점검표에 풀이 시간과 점수를 기록하여 자신의 실력 향상을 확인하세요. - ‘정답 및 해석/해설’에서 모든 문제의 빈출도와 해석/해설을 확인하며 복습합니다. - 틀린 문제나 해설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무료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합니다.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토익 빈출 단어를 암기합니다.
파워 The Power
민음사 / 나오미 앨더만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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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나오미 앨더만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 수상작, 오바마 전 대통령, 엠마 왓슨 추천 도서,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주요 일간지 추천, AMAZON 베스트북 선정, 영국 베스트셀러 1위(40만 부 돌파), 2020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화 전격 결정 등 출간 이래 줄곧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던 나오미 앨더만의 네 번째 장편 소설 『파워(The Power)』가 출간되었다. 영국 대형 서점 ‘워터스톤스’를 비롯하여 여러 유력 언론사로부터 “21세기 영국 문학을 선도할 작가”로 선택된 나오미 앨더만은, 마침내 2016년 『파워』를 출간함으로써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앨더만은 롤렉스 재단이 주최한 ‘예술가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 아래, 한평생 우상이었던 마거릿 애트우드를 문학적 멘토로 맞이하여 『파워』를 완성해 냈고, 이듬해 권위 있는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의 수상자로 결정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다. 나오미 앨더만은 세계 질서와 권력, 특히나 성 역할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완력’에 기초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만약 여성에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power)이 생긴다면?”이라는 가정을 소설로 구체화한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구성, 유대교 경전과 성서, 유튜브와 대중문화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문장으로 완성된 『파워』는 기존의 디스토피아 소설, 페미니즘 사이언스픽션, 성 역학을 뒤집은 미러링 문학의 틀과 내용을 과감히 뛰어넘으며 첨예한 찬반양론, 열렬한 반향을 야기한다. 『파워』는 이미 여성 중심 사회, 가부장제에 대비되는 ‘가모장제’가 자리 잡은 지 수천 년이 지난, 일종의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의 바깥에 위치한 나오미와 닐은, 소설 속의 소설이라 할 수 있는 『파워: 역사 소설』(닐 애덤 아먼 지음)을 둘러싸고 긴긴 논쟁을 주고받는다.나오미와 닐의 편지 파워 10년 남다 9년 남다 8년 남다 보존 문서 6년 남다 5년 남다 1년 남다 7개월도 남지 않다 마침내 그날 이브서에서 제외된 외경 나오미와 닐의 편지 감사의 말세상을 뒤바꿀 ‘파워’를 지닌 여성들이 열어젖히는 멋진 신세계!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 수상, AMAZON 선정 베스트 북 오바마 전 대통령, 엠마 왓슨, 《뉴욕 타임스》 추천 도서 영국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화 전격 결정! 전 세계 여성들이 그동안 잠재해 있던 자신의 ‘힘’을 발견하다! 손가락 하나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놀라운 위력, 이제 여성은 남성의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데……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 수상작, 오바마 전 대통령, 엠마 왓슨 추천 도서,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주요 일간지 추천, AMAZON 베스트북 선정, 영국 베스트셀러 1위(40만 부 돌파), 2020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화 전격 결정 등 출간 이래 줄곧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던 나오미 앨더만의 네 번째 장편 소설 『파워(The Power)』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대형 서점 ‘워터스톤스’를 비롯하여 여러 유력 언론사로부터 “21세기 영국 문학을 선도할 작가”로 선택된 나오미 앨더만은, 마침내 2016년 『파워』를 출간함으로써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앨더만은 롤렉스 재단이 주최한 ‘예술가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 아래, 한평생 우상이었던 마거릿 애트우드를 문학적 멘토로 맞이하여 『파워』를 완성해 냈고, 이듬해 권위 있는 베일리스 여성 문학상의 수상자로 결정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다. 나오미 앨더만은 세계 질서와 권력, 특히나 성 역할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완력’에 기초한다는 명제를 가지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만약 여성에게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힘(power)이 생긴다면?”이라는 가정을 소설로 구체화한다. 애트우드의 지적대로 “지극히 평범하지만 중요한 상상”을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풀어낸 『파워』는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페미니스트 SF”(《레드》), “세계관을 혁신하는 작품”(《가디언》) 등 다수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일약 돌풍을 일으킨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구성, 유대교 경전과 성서, 유튜브와 대중문화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문장으로 완성된 『파워』는 기존의 디스토피아 소설, 페미니즘 사이언스픽션, 성 역학을 뒤집은 미러링 문학의 틀과 내용을 과감히 뛰어넘으며 첨예한 찬반양론, 열렬한 반향을 야기한다. 『파워』는 이미 여성 중심 사회, 가부장제에 대비되는 ‘가모장제’가 자리 잡은 지 수천 년이 지난, 일종의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의 바깥에 위치한 나오미와 닐은, 소설 속의 소설이라 할 수 있는 『파워: 역사 소설』(닐 애덤 아먼 지음)을 둘러싸고 긴긴 논쟁을 주고받는다. 문학 권력인 여성 작가 나오미는 ‘남류 작가’ 닐의 ‘역사 소설’을 선심 쓰듯이 치켜세우지만 내심 ‘역사’의 거죽을 뒤집어쓴 허튼소리라고 여긴다. 각종 사료를 통해 과거에 ‘가부장제 사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닐의 주장에, 나오미는 “유니폼을 입은 남자들이 얼마나 여성의 욕망을 자극하는지 모른다.”라며 농담만 늘어놓는다. 하지만 이에 지지 않고 ‘여성 중심 사회’와 여성이 지닌 ‘파워’가 당연한 이치이자 순리가 아니라고 강변하는 닐은 우리가 아는 역사와 종교, 그 밖의 모든 것들이 힘을 지닌 자들을 의해, 혹은 위해 각색되고 편집된 바에 불과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렇듯 『파워』의 바깥에서부터 남성 중심적인 기성 문단을 풍자하고 미러링하는 앨더만은, 본격적으로 닐의 손을 빌려서 성 역학의 역전 과정을 신랄하게 그려 낸다. 액자 안쪽의 『파워: 역사 소설』은, 먼 훗날 ‘여성 중심 사회’가 역사의 분기점으로 상정한 ‘소녀들의 날’을 중심으로, 10여 년 동안의 시간을 다룬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누듯이, 나오미와 닐이 언쟁을 벌이는 세계에서는 소녀들에게 파워가 발현한 시기를 새로운 시대의 서막으로 여긴다. 닐의 가정처럼 ‘파워’는 벌이나 상처럼 어떤 원인에 대한 결과로서 여성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저 갑자기 나타난다. 완력으로 힘없는 약자를 제압(지배)하는 폭력적인 구조에 기초해 있던 가부장제 사회는, 오로지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파워의 대두와 함께 급격히 붕괴한다. 파워로 누군가를 실제로 죽이거나 겁박하지 않더라도, 단지 ‘그럴 수 있는’ 파워(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성의 삶 그리고 성 역할과 뒤얽힌 정치, 종교, 학문 등 문명 전체가 송두리째 뒤집힌다. 파워의 현현과 더불어 가부장제와 여성 혐오의 추악한 민낯이 모두 폭로된다. 성차별, 성폭력, 유리 천장, 여성 할례, 인신매매와 매춘, 전쟁 강간 등 우리 세계에 실재하는 면면과 고통들이, 파워가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전기처럼, 매우 적나라하고 급진적인 방식으로 역전되어 남성에게 가해지고, 하루하루 역사로 자리 잡으며 일상이 되어 간다. 힘을 쥔 여성들은 가해자가 되기에 주저함이 없고, 남성들은 만성적인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며 위축되어 간다. 『파워』는 우리 현실을 그대로 미러링함으로써 낯선 디스토피아를 보여 주지만, 사실상 누군가(여성)에게는 매우 익숙한 지옥일 터다. 그런데 『파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엠마 왓슨의 언급처럼 “여성이 권력을 잡으면 보다 나은 세상이 되리라는 진부한 상상”(여성은 온순하며 평화적이라는 본질주의)에 전면으로 맞서며 힘(파워)의 문제를 한층 부각시킨다. 우리의 본질, 본성은 무엇인가? 전부 힘이 좌우한 결과가 아닌가? 나오미 앨더만은 참신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파워’와 소설 속 세계를 통해 우리의 올바른 선택을 촉구한다. 어느 날 갑자기, 마치 계시처럼 여자아이들 스스로 강력한 힘을 자각하다! ‘파워’는 여성의 손끝에서 손끝으로 전해지고, 소용돌이치는 세계 속에서 록시, 앨리, 마고, 툰데가 그려 내는 대변혁의 파노라마 우리 모두가 아는 대변혁 시대가 도래하기 10여 년 전에, ‘하나님 어머니’의 의지대로 ‘파워’가 세상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소녀들 사이에서 전염병처럼 번지기 시작하고, 차례로 모든 여성들에게 전해지기에 이른다. 이른바 ‘소녀들의 날’, 손끝을 펼치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거대한 ‘파워’가 발현한, 그야말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남녀의 힘이 역전되고, 여성이 완력으로 남성을 가벼이 제압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질서는 물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뒤집힌다. 이처럼 전 세계가 미증유의 ‘파워’로 요동치는 가운데,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정체성을 지닌 인물들이, 마치 씨실과 날실처럼 얽히고설키면서 ‘대변혁 시대’로 치달아 간다. 하나님 어머니로부터 계시를 받고 ‘파워’의 현현 이유와 새로운 섭리를 설파하는 ‘어머니 이브’ 앨리, 런던 갱단의 카리스마 넘치는 계승자이자 군신(軍神)처럼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닌 록시, 미국 소도시 시장에서 대권을 넘보는 유력 인사로 발돋움한 마고와 몰도바 영부인에서 여성 공화국의 지배자로 새로 태어난 타티아나, 격변하는 세계를 투철한 기자 정신 혹은 탐욕스러운 출세욕에 사로잡혀 철저히 기록하고자 하는 툰데를 중심인물로 삼아 ‘대변혁’에 이르는 질풍노도의 10년 세월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마침내 파워(권력)를 거머쥔 여성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세상을 뒤집을까, 유지할까? 파워를 부릴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어쩌면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음’이 가장 결정적인 파워이리라. 『파워』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들 또한 저마다 선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나는 여자들을 구하고 싶어.”“전부 다?”“그래, 할 수 있다면. 여자들에게 다가가 이제 새로운 삶의 방식이 있다고 말해 주고 싶어. 남자들은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살게 두고, 여자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서 기존 질서를 지킬 필요 없이 새로운 길을 만들면 된다고.” “여성 여러분은 스스로를 깨끗하지 않다고, 신성하지 않다고, 순수하지 않은 육체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경멸하고, 오로지 남자가 되기를 갈망하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배운 것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있고, 새로운 ‘파워’의 형상으로 이 땅에 돌아오셨습니다.” 그녀는 아주 높은 곳에 있다. 폐가 얼음 결정으로 가득 차고, 모든 것이 맑고 깨끗한 곳.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녀는 원하면 언제든 그들을 죽일 수 있으니까. 그것이야말로 심오한 진실이다. 힘이 손가락 끝을 간질이고 테이블 아래쪽의 광택제를 그을린다. 달콤한 화학 제품 냄새가 난다. 저 남자들이 지껄이는 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녀는 단 세 번의 동작만으로도 저들이 푹신한 의자에 앉은 채 몸을 흔들며 죽게 할 수 있으니까.그래서도 안 되고 그러지도 않으리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원하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남을 해칠 수 있는 힘은 부(富)와 같다.
살인의 쌍곡선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니시무라 교타로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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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니시무라 교타로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1963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6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해 누적 판매부수 2억 부를 돌파한 일본의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침대특급 살인사건』을 비롯해 열차나 관광지를 무대로 도쓰가와 경부가 활약하는 트래블 미스터리로 유명한 저자는 작품 활동 초기 사회파 추리소설부터 스파이 소설, 본격 미스터리, 패러디, 역사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 바로 『살인의 쌍곡선』이다. 신년 연휴, 여섯 명의 남녀가 무료 숙박 초대장을 받고 도호쿠의 외딴 호텔 관설장으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후 교통과 연락수단이 마비되어 호텔은 외부와 고립되고, 숙박객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피해자 옆에는 범인의 메시지와 함께 묘한 마크가 그려진 카드가 놓여 있고, 사람 수가 줄어드는 것에 따라 오락실의 볼링 핀이 하나씩 사라진다. 한편 도쿄에서는 쌍둥이인 점을 악용한 형제의 강도 행각이 이어진다.독자 여러분께 007 사건의 시작 009 첫 번째 단계 012 두 번째 단계 021 세 번째 단계 045 네 번째 단계 071 다섯 번째 단계 110 여섯 번째 단계 146 일곱 번째 단계 176 여덟 번째 단계 218 아홉 번째 단계 236 열 번째 단계 248 열한 번째 단계 260 열두 번째 단계 279 열세 번째 단계 293 열네 번째 단계 303 열다섯 번째 단계 318 열여섯 번째 단계 338 열일곱 번째 단계 344 열여덟 번째 단계 349 사건의 결말 359 옮긴이의 말 371『십각관의 살인』 이전에 『살인의 쌍곡선』이 있었다! 누적판매 2억 부를 기록한 일본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 강력 추천! 눈으로 고립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그리고 하나씩 사라지는 볼링 핀. 범인은 바로 이 안에 있다! 클로즈드 서클, 쌍둥이, 미싱 링크, 알리바이 공작 등 수수께끼가 가득한 본격 미스터리의 고전이자 교과서 애거사 크리스티와 본격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 <나이브스 아웃>을 재미있게 본 당신을 위한 책 데뷔 이후 6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누적 판매부수 2억 부를 돌파한 일본의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살인의 쌍곡선』이 발간된다. 작가는 고립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을 다루며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정면으로 도전해 전혀 새로운 느낌의 결말을 만들어낸다. 초반에 ‘쌍둥이 트릭’을 쓰겠다고 선언하는데도 이중 삼중의 트릭과 수수께끼가 계속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며, 독자를 마지막 장까지 끌고 가는 힘이 대단하다. 클로즈드 서클, 쌍둥이, 미싱 링크, 알리바이 공작을 비롯해 본격 요소가 듬뿍 들어 있으며 논리적 정합성이 뛰어나 본격 미스터리의 고전이자 교과서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도쿄와 도호쿠를 배경으로 숨 가쁘게 진행되던 두 사건이 마지막에 깔끔하게 하나로 이어지며 해결되는 결말은 본격 미스터리만이 줄 수 있는 쾌감을 선사한다.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주자 아야츠지 유키토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적극 추천한, 클래식한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준 높은 작품이다. 『십각관의 살인』 이전에 『살인의 쌍곡선』이 있었다! 누적판매 2억 부를 기록한 일본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강력 추천한 본격 미스터리의 고전이자 교과서 1963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6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해 누적 판매부수 2억 부를 돌파한 일본의 국민 추리소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대표작 『살인의 쌍곡선』이 발간된다. 『침대특급 살인사건』을 비롯해 열차나 관광지를 무대로 도쓰가와 경부가 활약하는 트래블 미스터리로 유명한 저자는 작품 활동 초기 사회파 추리소설부터 스파이 소설, 본격 미스터리, 패러디, 역사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며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 바로 『살인의 쌍곡선』이다. 이 작품은 도입부에서 ‘쌍둥이 트릭’을 쓰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며 독자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이후쌍둥이 형제의 연속 강도 행각과 눈으로 고립된 산장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이 번갈아 묘사되며 읽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간결한 문장으로 물 흐르듯 빠르게 이어지던 이야기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여러 번 뒤집히며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매 단계마다 새로운 사건과 단서가 연이어 튀어나와 도무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각각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지만 서로 관계없어 보이던 두 사건은 마지막에 커다란 그림을 완성해내는데, 수많은 단서와 복선이 만 피스짜리 퍼즐 조각처럼 딱 맞아떨어지면서 깔끔하게 이어지는 논리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결말부에 쌍둥이 트릭의 실체가 밝혀질 때는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과 동시에 본격 미스터리만이 줄 수 있는 재미와 쾌감, 논리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쌍둥이를 활용해서 범행을 실행하는 과정’보다 ‘쌍둥이를 활용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는가’에 착안한 점이 몹시 흥미롭고 신선하게 느껴진다. 그 결과 출간 당시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클로즈드 서클물의 걸작으로 4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일본의 클래식 본격 미스터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수많은 작가와 작품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는데, 특히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주자들인 아야츠지 유키토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니시무라 교타로의 영향력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강력 추천한 바 있다. 눈으로 고립된 호텔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그리고 하나씩 사라지는 볼링 핀. 일본 추리소설계의 살아 있는 전설,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정면도전하다! 클로즈드 서클, 쌍둥이, 미싱 링크, 알리바이 공작 등 수수께끼가 가득한 클래식 미스터리의 정수 『살인의 쌍곡선』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점은 본격 미스터리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정면으로 도전했다는 점이다. 두 작품은 고립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등장인물이 살해될 때마다 하나씩 사라지는 물건 등 이야기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요소는 같지만 동시에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작가는 이를 계속 상기시키다가 놀라운 방법으로 이용하며 전혀 새로운 느낌의 훌륭한 결말을 만들어낸다. 니시무라 교타로는 작품활동 초기 과감한 실험적 시도를 한 본격 미스터리를 연이어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는데, 『살인의 쌍곡선』은 그중에서도 그가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클로즈드 서클, 쌍둥이, 미싱 링크, 알리바이 공작을 비롯해 작품 안에 가득한 본격 요소들은 마지막에 전부 논리적으로 연결되면서 본격 미스터리만이 줄 수 있는 수수께끼 해결의 쾌감을 선사한다. 1970년대 일본의 사회상을 담고 있어 고전적인 향취가 풍기지만 탄탄한 논리 구조와 변화무쌍한 이야기 전개, 뛰어난 가독성 덕분에 40여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무척 재미있고 트릭이 낡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클래식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난 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이 작품이 왜 본격 미스터리의 고전이자 교과서라고 불리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은 영원하며, (작가의) 클래스 또한 마찬가지다. 독자 서평 _독자를 도발하는 대담한 선언으로 시작해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 주는 굴지의 걸작. _서두에서 ‘쌍둥이 트릭’을 쓴다고 당당히 선언하는데도 독자를 이중 삼중으로 속이는 트릭과 수수께끼가 계속 등장해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다. ‘쌍둥이를 활용해서 범행을 실행하는 과정’보다 ‘쌍둥이를 활용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는가’에 착안한 점이 무척 흥미롭다. _몇 번을 읽어도 논리에 오류가 없고, 동시에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책장을 넘기는 손이 저도 모르게 떨릴 정도다. 추리소설 작가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교과서 같은 작품. “다 이 세상 사람들이 나빠서 그래! 그러니 복수하는 거야!”동생은 거의 절규하듯 부르짖었다.형은 동생의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 세상 사람들’이라는 막연한 단어 때문에 가슴속 분노가 넓게 퍼져 옅어질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계획은 여러 번의 정교한 수정을 거쳤다. 이 계획에서는 두 사람이 일란성 쌍둥이고 외모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똑같이 생겼다는 점이 핵심이었다._ 사건의 시작 중에서 저희 호텔은 개점 3주년을 기념해 도쿄에 거주하는 몇 분을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숙박비와 여행비는 모두 저희 쪽에서 부담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여러분께서 도호쿠의 설경을 마음껏 즐기신 다음에 입소문을 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따라서 부담 없이 본 호텔을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_ 첫 번째 단계, 관설장 초대장 중에서
수학의 쓸모
더퀘스트 / 닉 폴슨, 제임스 스콧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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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닉 폴슨, 제임스 스콧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맞닥뜨리는 일상 속 문제들을 다룬다. 수학이란 똑똑한 사람들이 대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평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이해하고 앞장서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수학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고방식이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뿐, 모든 곳에서는 정답이 우리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모든 노이즈를 물리치고 그 손짓을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학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정확히 따라가기만 하면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고, 가짜 뉴스에 속지 않으며, 정확한 의료 진단을 내리며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미래를 읽고 예측할 수 있다. 수학이야말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원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AI 시대, 우리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007 I. 넷플릭스가 취향을 읽는 법: 확률이라는 언어·017 세상을 구한 수학자 이야기·024│돌아온 전투기 vs 추락한 전투기·032│확률의 언어를 제대로 읽으려면·036│넷플릭스가 콘텐츠 제국이 된 비결, 조건부확률·042│미래는 확률에 달려 있다·050 [수학이 만든 미래] 추천 시스템의 빛과 그림자·055 II. 수식 한 줄로 미래를 계산하기: 패턴과 예측 규칙·063 컴퓨터는 어떻게 오이를 분류하게 됐나: 입력과 출력·067│모든 것은 한 여성이 발견한 규칙에서 시작됐다·072│예측 규칙: 방정식을 데이터에 맞춰라·087│미래를 계산하고 예측하는 시대의 도래·092 [수학이 만든 미래] 심층학습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들·107 III. 데이터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베이즈 규칙·111 로봇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수학으로 합니다·116│망망대해에서 수학으로 잠수함 찾기·120│한 목사의 미발표 수학 이론이 로봇공학 혁명을 견인하기까지·132│베이즈 규칙으로 더 똑똑해지는 법: 의료 진단과 펀드매니저 고르기·138 [쓸모 있는 수학 개념] 방정식으로 풀어보는 베이즈 규칙·154 IV. 디지털 비서와 대화하는 법: 통계와 알고리즘·157 이제 컴퓨터는 ‘통계’로 인간과 대화한다·163│컴퓨터 코딩의 여왕, 그레이스 호퍼·167│그레이스 호퍼에서 알렉사까지: 자연언어 혁명 ·180│통계의 가치를 인식한 컴퓨터 개발자들·187│방대한 데이터가 혁명을 촉진시키다·191│단어는 어떻게 숫자가 되는가 ·195 [수학이 만든 미래] 기계와 인간이 대화하는 미래·210 V. 행운과 스캔들 사이, ‘이상’을 탐지하라: 변동성·213 ‘정말로 운이 좋은 사람’은 있는가·216│17세기 영국 경제위기가 놓친 것, 변동성· 220│세기의 수학 천재 뉴턴도 넘지 못한 함정·227│모든 곳에 변동성이 있다: AI 시대의 이상 탐지 ·238 │디지털 시대를 위한 ‘머니볼’ ·251 [쓸모 있는 수학 개념] 제곱근 규칙, 일명 드무아브르 방정식·258 Ⅵ. 일상에서 틀리지 않는 법: ‘잘 세운 가정’의 힘·261 Al 시대에도 인간이 똑똑해야 하는 이유·267│1막: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위험하다·269│막간극: 왜 가정을 잘 세워야 하는가·271│2막: 당신의 피임법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275│에필로그: 가장 위험하고 성과 없는 열광 ·286 [수학이 만든 미래] 모형은 녹슬기 마련이다·293 Ⅶ. 다음 혁신이 일어날 곳은?: 공중보건과 데이터 과학 ·307 크림반도의 천사, 나이팅게일·313│나이팅게일이 남긴 첫 번째 유산 ·321│두 번째 유산: 나이팅게일이 쏘아 올린 통계라는 화살 ·322│세 번째 유산: 증거기반 의료 시스템의 출발 ·325│나쁜 관행을 깨는 AI 시대의 지혜·327│의료진을 돕는 AI·339 [수학이 만든 미래] 데이터 과학을 의료 분야에 전면 도입하려면·348넷플릭스가 22조 콘텐츠 제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 2차 세계대전에서 히틀러의 몰락을 앞당긴 숨은 요인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을 막을 인간만의 무기 현대 모든 스포츠의 필수 승리 요소 …… 언제나 답은 수학이니까 우리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 “열정이 가득한 이 책은 수학에 기반한 데이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모범사례” _ 《선데이타임즈》 (UK)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타임스》및 《월스트리트저널》 추천도서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보다 똑똑한 기계가 등장한 AI시대, 수학이 무슨 쓸모가 있느냐고 묻는 당신에게 2016년 그리고 2019년 우리는 천재 바둑기사라 일컫던 이세돌과 AI의 대결을 보며 좌절을 맛보았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말한다. 곧 기계가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실제로 편견을 가진데다 계산 능력에도 한계가 있는 인간이 전반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연구 결과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반면 계산기, 스마트폰을 포함한 지능형 시스템은 빠르게 똑똑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쓸모없어지는 것일까? 《수학의 쓸모》는 그러한 의견에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기계는 자신을 프로그래밍한 가정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그 가정을 점검할 수 없다. 또한 모형에 맞게 작업할 수 있지만, 그 모형을 이용해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는 없다. 그리고 초당 수백만 개의 데이터 점을 처리할 수 있지만, 어느 데이터 점이 애초부터 이용하기에 적합한지 결정할 수도 없다. 하지만 기계가 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다. _Ⅵ.. 일상에서 틀리지 않는 법 《괴짜경제학》의 공저자인 MIT 미디어연구소 수석고문 스티븐 레빗이 이 책을 두고 “마침내 이 주제를 제대로, 그리고 매혹적으로 쓴 (최초의) 책”이라고 평했다. 만약 AI가 자신의 자리를 대체할까 두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길 바란다. 디지털 경제를 움직이는 넷플릭스의 설계자들, 로봇공학 혁명을 견인하는 엔지니어들, 컴퓨터와 성공적으로 대화한 사람들 등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읽다 보면 고민의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수학이라는 답을! 경제적 안목을 높이고 데이터의 홍수에서 살아남으며 미래를 예측하는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이 책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맞닥뜨리는 일상 속 문제들을 다룬다. 수학이란 똑똑한 사람들이 대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평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한 남자의 이야기는 인상적이다. 20년 동안 124회 넘게 정밀검사를 받았는데도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던 그 남자는 불치병을 앓고 있지도 않았다. 심지어 뇌졸중도 이겨낸 사람이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옆에 있는 어떠한 사람도 시간에 따른 그의 신장 수치 그래프를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프를 보고 점들을 연결해보기만 했어도 아주 쉽게 증상을 파악하고 처방했을 것이다. 당신의 신장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이대로 간다면 종국에는 크나큰 고통과 값비싼 비용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이다. _Ⅶ. 다음 혁신이 일어날 곳은? 이밖에도 2014년 산부인과 의사들을 충격에 빠뜨린 《뉴욕타임스》의 피임법 기사를 통해서는 ‘잘 세운 가정’의 힘을, 은퇴자금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베이즈 규칙’의 유용함 등을 설명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앞장서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 수학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고방식이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뿐, 모든 곳에서는 정답이 우리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모든 노이즈를 물리치고 그 손짓을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학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대로 정확히 따라가기만 하면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고, 가짜 뉴스에 속지 않으며, 정확한 의료 진단을 내리며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급변하는 미래를 읽고 예측할 수 있다. 수학이야말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원리이기 때문이다. 수학이 없었더라면 지금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현재를 움직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원리, 수학! 그럼에도 수학적인 부분은 컴퓨터에게 맡기면 안 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다. 물론 계산적인 부분은 컴퓨터가 더 잘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4장 <디지털 비서와 대화하는 법>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계산을 잘하는 컴퓨터조차 인간이 통계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처럼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얼굴을 인식하는 만큼 똑똑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22조 가치의 콘텐츠 제국인 넷플릭스는 또 어떠한가. 1장 <넷플릭스가 취향을 읽는 법>에서는 그 추천 엔진의 핵심 역시 조건부확률이라고 말한다. 이 조건부확률은 2차 대전에서 수많은 목숨을 구하기도 했는데, 오늘날의 대기업들은 똑같은 수학을 이용해 영화, 음악, 뉴스, 항암제를 개인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 로봇공학 혁명을 견인하는 핵심 원리 역시 ‘베이즈 규칙’이라는 수학 원리이며, 은행들이 신용카드 부정 거래를 탐지하거나 분야를 막론하고 현대 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쪽이 ‘제곱근규칙’을 활용한 이상 탐지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과거에도, 앞으로도 수학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혜택은 수학 덕분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이 수학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회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수학이라는 언제나 넘기 힘든 벽에 직면한다. 그때마다 좌절하지만 말고 수학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당신도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최전선에서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다.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칙연산과 비유로만 이야기하는 수학적 사고의 힘 그동안 쓸모는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수학을 사용하지 못했던 사람, 한번쯤 수학을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한 사람, 방정식만 봐도 틀릴까 무서운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학 활용법이 담겨 있다. 책에 나오는 사칙연산이 쉬워서가 아니다. 5장 <행운과 스캔들 사이, 이상을 탐지하라>에서 미식축구팀 뉴패트리어츠에게 정말 승리의 여신이 있는지, 6장 <일상에서 틀리지 않는 법>에서 전설적인 야구 타자 조 디마지오의 전설적인 안타 행진이 다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인지 계산하는 데 초등학생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동전 던지기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3장 <데이터의 홍수에서 살아남기>에서는 한 여성의 유방조영술 결과가 참일지 아닐지 알아내는 방법을 다이어그램으로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여러분이 실제로 종이와 연필을 들고서 베이즈 규칙 문제를 푼 적은 한 번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다. 베이즈 규칙에 따라 사전확률, 데이터 그리고 이 둘을 결합하는 자율주행차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면, 여러분은 얼마든지 더 지혜로워질 수 있다. _Ⅲ.. 데이터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모두가 수학적 개념을 정확히 알 필요는 없다. 수학은 이제 교양의 문제다. 저자들의 말처럼 수학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사고방식 자체가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더욱 요구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을 포기해본 적 있는 사람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믿어보길 바란다. 미국의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부터 중국의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까지 세계 최대의 회사들이 AI에 한껏 고무되어 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이 거대 기술 회사들은 AI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전 지구적 규모의 값비싼 군비경쟁에 돌입했다. 또 오래전부터 갓 졸업한 박사학위 소지자들에게 고액 연봉과 저마다의 멋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구애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학과 코딩 인재들을 그러모으려고 안달이다. 바로 AI의 알고리즘 때문이다. _들어가며_AI 시대, 우리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 우리 두 저자는 지난 40년 동안 수학이 엄청 싫어지는 끔찍한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학생들조차도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사실은 빅 데이터에 관한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특히 그랬다. 그리고 적절한 상황에서 조금만이라도 수학을 이용해 의사결정을 하면 더욱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_들어가며_AI 시대, 우리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5
루트미디어 / 아이다이로 (지은이)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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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미디어
소설,일반
아이다이로 (지은이)
학교 7대 불가사의 “하나코 군”의 조수를 맡은 야시로 네네. 수수께끼의 헌팅남, 나츠히코가 초대한 티파티에서 네네가 만난 사람은, 하나코 군의 “여자친구”와 하나코 군의 “동생”…?! 게다가 같은 학교의 동급생 중에 7대 불가사의가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제21 괴이 : 티파티 1제22 괴이 : 티파티 2제23 괴이 : 세 사람의 시계지기 1제24 괴이 : 세 사람의 시계지기 2제25 괴이 : 세 사람의 시계지기 3특별단편 : 불량배와 안경과 사랑과 전쟁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190만부 돌파!2020년 1월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 방영작!학교 7대 불가사의 “하나코 군”의조수를 맡은 야시로 네네.수수께끼의 헌팅남, 나츠히코가 초대한티파티에서 네네가 만난 사람은,하나코 군의 “여자친구”와 하나코 군의 “동생”…?!게다가 같은 학교의 동급생 중에7대 불가사의가 섞여 있을지도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새로운 불가사의도 등장하는파란만장한 제 5권!
도우미 여우 센코 씨 6
㈜소미미디어 / 리무코로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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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리무코로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묘한 분위기를 느끼고 미행에 나선 센코 씨가 본 것은… 코엔지와 만나는 장면! 이건 혹시… 「밀회(데이트)」? 「모친」으로서는 기쁜 센코 씨…였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밀려오는데…? 센코 씨와 나카노, 두 사람이 만난 지 벌써 몇 해….제40꼬리제41꼬리어나더 테일어나더 테일2제42꼬리제43꼬리제44꼬리제45꼬리제46꼬리엑스트라라네혼자 외출하는 나카노의 상태가 이상하다?!묘한 분위기를 느끼고 미행에 나선 센코 씨가본 것은… 코엔지와 만나는 장면!이건 혹시… 「밀회(데이트)」?「모친」으로서는 기쁜 센코 씨…였지만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이 밀려오는데…?센코 씨와 나카노, 두 사람이 만난 지 벌써 몇 해….다양한 사랑이 깊어지는 제6권!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
주니어김영사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은이), 송순섭 (옮긴이)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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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은이), 송순섭 (옮긴이)
‘책 먹는 여우’가 직접 쓴 탐정 소설 3권.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에 이어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를 발표했다. 이번 소설도 자신을 탄생시킨 인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공동 집필했다. 책 먹는 여우’는 자신의 책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 <책 먹는 여우>의 주인공이다. 2001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한국 독자들의 사랑이 대단한 책이다. 이번 책도 한국에서 최초 출간했다.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폰 뭄피츠 남작은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을 모델로 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허풍선이 남작>을 지은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의 이야기는 늘 인기였다. 그리고 이번 책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에서 폰 뭄피츠 남작은 브렘 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두 친구 / 뮌히하우젠 13번지 / 판타지 소극장 / 폰 뭄피츠 남작 / 방해꾼 /가짜 화재 신고 바람개비 정원 / 사라진 모자 / 누가 범인일까? / 신기한 엘리스의 책방 / 뱀장어 옷 / 하수관 여행 로봇 인간 / 위험한 비행 / 구해줘! / 도착 / 다시 시작된 공연 / 뒷 이야기-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함께 쓴 세 번째 탐정 소설 발표! - 판타지 소극장에서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 모자가 사라졌다! - 이야기 모자 도둑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친 잭키 마론과 엘리스! -《허풍선이 남작》을 쓴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의 일화! ‘책 먹는 여우’ 세 번째 탐정 소설 발표, 또 한 번 한국에서 최초 출간! ‘책 먹는 여우’가 인기 탐정 소설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에 이어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를 발표했다. 이번 소설도 자신을 탄생시킨 인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공동 집필했다. 책 먹는 여우’는 자신의 책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 《책 먹는 여우》의 주인공이다. 2001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한국 독자들의 사랑이 대단한 책이다. 이번 책도 한국에서 최초 출간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상상력을 키워 보면 펼쳐지는 멋진 세계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폰 뭄피츠 남작은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을 모델로 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허풍선이 남작》을 지은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의 이야기는 늘 인기였다. 그리고 이번 책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에서 폰 뭄피츠 남작은 브렘 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웃집에 사는 에빌 블레흐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싫어해서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의 원동력인 이야기 모자를 훔쳐가 버렸다. 그리고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이 모자를 훔쳐간 에빌 블레흐에게 납치되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모든 이를 위해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상상력 파괴범 에빌 블레흐를 응징하는데 성공하고 모자를 되찾은 폰 뭄피츠 남작은 행복한 얼굴로 판타지 소극장의 문을 다시 열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모든 작품에 나타난 특징은 기발한 상상력이다. 전개하는 이야기마다 다른 상상력을 발휘해서 늘 새로운 판타지를 만든다. ‘책 먹는 여우’를 탄생시킬 때부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상상력은 기발함 그 자체였다. 잭키 마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야기는 더 기발해졌다. 상상력을 주제로 상상한 특별한 이번 이야기가 전하는 주제는 ‘상상력을 펼치면 멋진 세계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상을 하면 할수록 상상은 발전한다는 것’이다. 상상력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상상력은 의지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잭키 마론, 오늘 아침 라디오 퀴즈 프로 나간 건 정말 기발했어. 오래전부터 판타지 소극장에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 폰 뭄피츠 남작이 들려주는 신기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브렘 시가 온통 난리야. 우리도 드디어 판타지 소극장에 가게 됐어.”엘리스는 신이 나서 엄청 빠른 속도로 모퉁이를 돌았어요.자전거를 탄 잭키 마론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였어요. 찻잔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는 정말 엄청났어요. 어느새 극장 전체를 짙은 안개처럼 에워싸서 옆에 앉은 사람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어요. 갑자기 바람이 훅 불더니 썰매등의 촛불이 모두 꺼져 버렸어요. 잭키 마론은 왠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엘리스도 그런 기분이 들었는 잭키 마론 쪽으로 바짝 붙어 앉았어요. 하지만 다른 관객들은 폰 뭄피츠 남작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잘 알고 있는 듯 킥킥거리며 열렬히 박수를 쳤어요. 신기하게도 관객이 박수를 치면 칠수록 안개가 엷어졌어요. 마치 박수로 안개를 몰아내는것 같았어요. 조명이 켜지고 마침내 무대에 폰 뭄피츠 남작이 나타났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폰 뭄피츠 남작은 관객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어요.“오늘도 판타지 소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경험한 신기한 모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리는 것을 즐겁게 여기며 이 무대에 섰습니다. 이곳 브렘 시는 제가 경험한 것 같은 믿기 어려운 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 아니지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자, 모자를 부탁해요.”
2020 에듀윌 군무원 14개년 기출복원문제집 국어
에듀윌 / 송운학 (지은이)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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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운학 (지은이)
전문 교수진이 기출과 가장 유사하게 복원한 14개년 기출복원문제로 군무원 시험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기출총평, 영역별 출제비중 및 문항별 기출분석표와 같이 상세한 기출분석으로 기출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공무원 시험과 병행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무원 시험과의 차이점과 공통점까지 비교.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무료 제공되는 모바일 OMR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정답률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체 평균과 상위 10%의 평균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군무원 도전,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오직 군무원 합격만을 위해 에듀윌이 만들었다. [기출복원문제편] ㆍ왜, 군무원인가? ㆍ군무원 시험이란? ㆍ기출분석으로 보는 행정학 ㆍ구성과 특징 ㆍ저자의 말 2019 9급 군무원 국어(추가채용) 2019 9급 군무원 국어 2018 9급 군무원 국어 2017 9급 군무원 국어 2016 9급 군무원 국어 2015 9급 군무원 국어 2014 9급 군무원 국어 2013 9급 군무원 국어 2012 9급 군무원 국어 2011 9급 군무원 국어 2010 9급 군무원 국어 2009 9급 군무원 국어 2008 9급 군무원 국어 2007 9급 군무원 국어 2006 9급 군무원 국어 ㆍ빠른 정답표 [기출분석해설편] 2019 9급 군무원 국어(추가채용) 2019 9급 군무원 국어 2018 9급 군무원 국어 2017 9급 군무원 국어 2016 9급 군무원 국어 2015 9급 군무원 국어 2014 9급 군무원 국어 2013 9급 군무원 국어 2012 9급 군무원 국어 2011 9급 군무원 국어 2010 9급 군무원 국어 2009 9급 군무원 국어 2008 9급 군무원 국어 2007 9급 군무원 국어 2006 9급 군무원 국어 | 이 책의 구성 전문 교수진의 기출복원과 기출분석부터 모바일 OMR 자동채점 및 성적결과분석 서비스 무료제공까지! 군무원 합격도 에듀윌! ★무료 서비스★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활용법 STEP 1 ▶ QR 코드 스캔 후 시험준비 o 모바일로 QR 코드 스캔 후 에듀윌 회원 로그인 o URL 주소로도 접속 가능 STEP 2 ▶ 모바일 OMR 답안 입력 o 회차 확인 후 '응시하기' 클릭 o 모바일 OMR에 나의 답안을 입력 o 문제풀이 시간까지 측정 가능 STEP 3 ▶ 채점결과 & 성적분석 확인 o 제출 시 자동으로 채점 완료 o 원점수, 백분위, 전체 평균, 상위 10% 평균 확인! o 영역별 정답률로 취약점 파악 가능 [기출복원문제편] '전문 교수진의 퀄리티 있는 기출복원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다!' ㆍ14개년 연도별 기출복원문제 수록: 2019년 추가채용 시험부터~2006년도 시험까지 총 15회분의 시험을 군무원 전문 교수진이 직접 실제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복원하게 수록하였습니다. ㆍ빠른 정답표: 문제풀이 후 정답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출분석해설편] '14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다!' ㆍ연도별 기출분석: 기출총평, 난이도 분석, 영역별 출제비중, 문항 분석 등 상세하고 철저한 기출 분석으로 기출의 전체적인 윤곽과 기출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문항별 기출분석표: 14개년 기출복원문제를 모두 분석한 기출분석표를 문항마다 제시하여 출제 빈도수를 확인할 수 있고, 지엽적 유형, 빈출 유형까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개념 카테고리: 모르는 개념, 헷갈리는 개념은 개념 카테고리를 통해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링 크를 수록하였습니다. ㆍ군무원 vs. 공무원 비교분석: 공무원 병행 준비생 주목! 해당 문항이 공무원 시험에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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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청소년 문학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섬세한 터치로 낱낱이 그려냄으로써,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읽고 공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끄는 소설. 어느 날 익명의 누군가가 교내 인기 여학생인 릴리를 모함하는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트루먼 중학교의 악플 사건은 시작된다. 정체 모를 악플의 영향은 일파만파 번져 릴리는 점점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한다. 급기야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한 릴리가 가출을 저지르면서 학교는 발칵 뒤집힌다. 악플을 단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적하는 추리소설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진짜 소중한 체험은, 피해자와 그 주변 친구들, 그리고 가해자 모두의 입을 통해 사건에 휘말린 청소년 자신의 생생한 생각과 감정을 엿보는 것이다. 즉, 내가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어떻게 다른 이에게 큰 상처가 되는지를 피부에 와 닿도록 일깨워주는 소설이다.악플 소동으로 발칵 뒤집힌 트루먼 중학교의 유쾌한 스캔들! 사이버 폭력, 왕따, 질투와 시기 등 10대의 인터넷 문화를 밀도 있게 그려낸 화제의 성장소설 ‘악플’로 대표되는 무분별한 인터넷 문화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더군다나 유명인에게만 국한되던 사이버 폭력이 이젠 우리 주변의 일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이런 악성 댓글 문화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이 악플에 휘말려 왕따, 폭력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비방, 인격 모독으로 얼룩진 우리네 인터넷 세상.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하지 말라고 다그치거나 야단친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까? 피해를 당하는 사람의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백 번 말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은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섬세한 터치로 낱낱이 그려냄으로써,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읽고 공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끈다. 어느 날 익명의 누군가가 교내 인기 여학생인 릴리를 모함하는 비방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트루먼 중학교의 악플 사건은 시작된다. 정체 모를 악플의 영향은 일파만파 번져 릴리는 점점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한다. 급기야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한 릴리가 가출을 저지르면서 학교는 발칵 뒤집힌다. 악플을 단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적하는 추리소설 형식으로 진행되는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은, 그 전개 과정이 워낙 흥미진진하여 누구든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릴 수 있다. 미국 문학계에서 청소년의 섬세한 심리와 여린 감수성을 탁월하게 묘사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는 어둡고 딱딱한 주제를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로 유쾌하게 풀어내 이야기적 재미와 교훈적 메시지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진짜 소중한 체험은, 피해자와 그 주변 친구들, 그리고 가해자 모두의 입을 통해 사건에 휘말린 청소년 자신의 생생한 생각과 감정을 엿보는 것이다. 즉, 내가 무심코 뱉은 한마디가 어떻게 다른 이에게 큰 상처가 되는지를 피부에 와 닿도록 일깨워준다. 어른들의 가르침이나 통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청소년들의 자정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해피’한 소설이다. 학교, 가정, 전문가 등 올바른 인터넷 예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내지만, 아직 우리 사회의 개선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문화의 폐해를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 『트루먼스쿨 악플 사건』은 악플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데 매우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학생은 물론이요,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나는 저들이 따돌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가끔은 자기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걸 생각이나 해봤을지 궁금했다. 이런 류의 얘기는 신문이나 TV에도 자주 등장하곤 했다. 사라 머피와 나, 우린 둘 다 따돌림을 당하곤 했지만, 릴리는 그렇지 않았다. 솔직히 나는 릴리가 이런 모욕을 모두 감당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만약 릴리가 미치기라도 해서 정말로 못된 짓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p135
2020 세법개론
상경사 / 임상엽, 정정운 (지은이)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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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사
소설,일반
임상엽, 정정운 (지은이)
세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험서이자 실무서로서, 법규의 단순한 해설을 넘어, 세법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개정된 세법들을 반영하였고, [1권] 조세법총론,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2권]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상속세및증여세법,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두 권으로 분권되어 있다.[1권] 제01장 조세법 총론 제02장 국세기본법 제03장 법인세법 제04장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제05장 국세징수법 제06장 조세범처벌법 부 록 2020년『세법개론』세법개정내용 목록 [2권] 제07장 부가가치세법 제08장 소득세법 제09장 상속세및증여세법 제10장 지방세법 제11장 종합부동산세법 부 록 2020년『세법개론』세법개정내용 목록 □ 세법의 Bible! 이 책은 세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험서이자 실무서로서, 법규의 단순한 해설을 넘어, 세법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 2020년 최신 개정세법 반영!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개정된 세법들을 반영하였습니다. □ [세법개론]은 두 권으로 분권되어 있습니다. [1권] 조세법총론,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국세징수법, 조세범처벌법 [2권]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상속세및증여세법,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 ■ 머리말 지난해와 금년 초에도 여러 가지 세법개정이 이루어졌다. 먼저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의 접대비 손금산입·필요경비산입 기본한도금액을 ‘2,4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수입금액별 한도금액은 수입금액 ‘100억원 이하인 경우 2/1,000에서 3/1,000’으로, 수입금액 ‘1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인 경우 1/1,000에서 2/1,000로’ 각각 상향조정하였다. 그리고 이월공제기간(10년) 내에 안정적으로 기부금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손금산입·필요경비산입 한도액을 초과하여 이월된 기부금을 해당 연도에 지출한 기부금보다 먼저 손금·필요경비에 산입하도록 하는 한편,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 등을 작성·비치하지 않은 경우에도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100%를 손금·필요경비로 인정해주는 기준을 해당 연도의 업무용승용차관련비용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에서 1,500만원 이하인 경우’로 조정하였다. 한편 소득세법에서는 임원의 퇴직소득금액의 한도를 계산할 때 적용되는 지급배수를 3배에서 2배로 하향조정하였고, 근로소득공제액에 대하여 2천만원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양도소득 비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 9억원을 초과하는 조합원입주권의 경우 고가주택과 동일한 방법으로 양도차익 산정과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10년을 초과하여 퇴직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적용되는 원천징수세율을 70%에서 60%로 인하 등의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 밖에도 법인세법에서는 연구개발 목적의 자율주행승용차를 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의 손금불산입 등 특례 규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하였고, 합병·분할합병시 공제되는 이월결손금의 한도 명확화하는 등의 개정을 하였다. 한편 부가가치세법은 지정개발자인 수탁자가 재개발사업·재건축사업 등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신탁재산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수탁자가 재화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도록 하고, 과세유흥장소의 경영자에게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4/104에서 2/102로 인하 등의 개정이 있었다. 그 외에 국세기본법에서는 기한후신고한 자에게도 수정신고 및 경정청구를 허용하고, 수정신고시 과소신고가산세 및 기한후신고시 무신고가산세의 감면율 조정 등 개정이 있었고, 상속세및증여세법은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기준 완화, 동거주택 상속공제의 공제율 및 공제한도 확대, 지방세법에서는 취득가액이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인 주택의 유상거래에 대한 취득세율 조정, 1세대 4주택 이상에 해당하는 주택 취득시 주택 유상거래 특례세율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갖가지 개정·보완이 이루어졌다. 이번 판에서도 개정세법 내용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쉽게 설명하고 도표를 통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예제문제와 객관식 문제를 보강하여 세법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단어나 문구를 쉬운 표현으로 고치고 문장을 간결하게 다듬어 잘 읽기 쉽게 하였다. 특히 세법 이해를 위한 주요 개념이나 용어를 파란색으로 부각시켜 강조하고 세법 간 융합적인 학습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페이지로 연결하는 한편, 개정세법 목록을 책에 부록으로 제시하여 개정된 세법내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언제나 좋은 책을 집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를 주고 계신 상경사 김희철 사장님, 이 책의 1판부터 금년 26판까지 세련된 편집에 많은 노고를 해 주신 성진우 부장님, 김병훈 부장님, 배정영 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 내용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하영성 세무사님, 임재현 회계사님과 원고정리와 교정에 많은 도움을 준 손재호 세무사님, 고경태 세무사님, 이혜진 조카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책으로 여러분을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건승(健勝)을 기원한다. 2020. 2. 10. 임상엽·정정운
2020 국가직대비 태종국어 봉투모의고사
가치산책 / 이태종 (지은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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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산책
소설,일반
이태종 (지은이)
2020년 공무원 시험대비 최종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한 교재다. 최근 공무원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반영하였고, 실전 유형과 난이도로 구성된 예상문제를 제공한다.문제편 1-10회 모의고사 해설편 1-44p- 2020 공무원 시험대비 최종 실전 모의고사 - 최근 공무원 출제경향 완벽분석·반영 - 실전 유형과 난이도로 구성된 예상문제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189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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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출간 이후 1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작은 아씨들>의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아씨들 2>가 더스토리 189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표지디자인뿐만 아니라 1896년 판본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한 특별판으로,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며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약 일 년 동안 있었던 일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 올콧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매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깨닫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당시 여성들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당시 여성들에게는 배움이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자매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누구에게 끌려가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삶을 개척해 간다. 작가는 실제 네 자매 중 작가를 희망하는 '조'에게 자신의 모습을 입혀 조의 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나이 먹고 마치 양으로 불리면서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새침해 보여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는 조는 당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렌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한편, 남북전쟁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 2>는,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24. 마치가의 이야기25. 마치 가문의 첫 결혼식26. 에이미의 고군분투27. 소설 투고가 가져다 준 교훈28. 가정주부의 삶29. 방문30. 행동이 초래한 결과31. 우리의 해외특파원32. 연애 문제33. 조의 편지34. 조의 진정한 친구35. 상심36. 베스의 비밀37. 새로운 인상38. 선반 위에서39. 게으른 로런스40. 어둠의 골짜기41. 잊는 방법을 배우기42. 혼자 외로이43. 조를 놀라게 한 일들44. 남편과 아내45. 데이지와 데미46. 우산 아래에서47. 수확의 시간2020년 그레타 거윅 감독 연출,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작은 아씨들>의 원작소설189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는 작은 아씨들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한 특별판<타임> 선정 세계 100대 소설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자매들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자매의 성장 스토리출간 이후 1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작은 아씨들≫의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아씨들 2≫가 더스토리 189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표지디자인뿐만 아니라 1896년 판본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한 특별판으로,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며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약 일 년 동안 있었던 일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 올콧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매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깨닫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당시 여성들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당시 여성들에게는 배움이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자매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누구에게 끌려가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삶을 개척해 간다. 작가는 실제 네 자매 중 작가를 희망하는 ‘조’에게 자신의 모습을 입혀 조의 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나이 먹고 마치 양으로 불리면서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새침해 보여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는 조는 당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렌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한편, 남북전쟁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 2≫는,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알에이치코리아(RHK) / 정재영, 이서진 (지은이)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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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정재영, 이서진 (지은이)
부모가 어떻게 말해야 자녀가 즐겁게 공부할까?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성적도 오르고, 마음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와 표현을 골라 써야 아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지난 20년간 아이를 ‘열공’으로 이끈 말습관을 총정리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성적을 올리는 부모의 말’이 주제다. 책에서 강조하는 ‘말습관’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먼저 정확하고 섬세한 말이어야 한다. 모호하거나 상투적인 말을 하면 듣는 아이가 지루해하고 효과도 낮다. 메타인지, 자기 통제력, 목표 의식, 집중력 등을 높일 최적의 단어와 표현을 골라서 말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따뜻해야 한다. 아이의 입장을 최대한 살피고 상처는 최소화하는 말을 선별해 건네야 한다. 자기 긍정과 자기 존중 등 행복한 마음이야말로 높은 성적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효과적이면서도 따뜻한 공부자극법’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말습관 1. 스스로 출발점에 서게 해주세요 공부 시작을 못하는 아이에게 “다섯 페이지만 읽어볼까?”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질문 “어떻게 공부해야 잘 돼?” 계획부터 스스로 짤 수 있게 “뭘 먼저 해야 할까?” 언어력은 공부력의 기본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자율적 공부 습관을 기르는 말 “언제 할 건지 알려줘” ‘자유’ 대신 ‘자율’을 부여하는 말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말습관 2.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내적, 외적 동기를 적절히 부여 “칭찬받으려고 공부하면 금세 지쳐” 결과 아닌 과정을 응원하는 말 “너는 노력 천재구나” 시간의 힘을 믿게 하는 말 “3년 공부는 3년 적금과 같아” 아이 장점을 꿈과 연결하는 말 “넌 논리적이라 훌륭한 과학자가 될 거야” 게으른 아이를 자극하는 말 “이것만큼은 똑 부러지게 잘하는구나” 말습관 3. 튼튼한 성장 엔진을 달아주세요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주는 말 “아직은 모르는 거야” 실패 후 재도전의 불씨를 지피는 말 “조금씩 바꾸면 돼” 매일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려면 “계획을 세워야 의지가 강해져” 도전할 용기를 키워주려면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어” 수평적 칭찬이 효과도 좋다 “너만큼 공부 열심히 못했어” 때로는 높은 기대가 좋은 성적을 “넌 당연히 좋은 대학 가야 해” 말습관 4. ‘강요’ 말고 ‘당부’해주세요 학습 태도 지적은 구체적으로 “시험 전에 심호흡해볼까?” 게임하지 말고 진짜 쉬게 하려면 “뇌를 인공호흡 할 시간이야” 성적 갉아먹는 습관 고치기 “다른 건 그대로, 이것만 바꿔보자” 나쁜 성적표에 대처하는 법 “조금 더 노력하면 훨씬 좋아질 거야” 말습관 5. 감정을 다독여야 공부에 몰입해요 걱정이 많아 성적이 나쁜 때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이야” 성적 향상의 절대 조건 “너의 생각을 존중한다” 관계가 힘들어 몰입을 못할 때 “미운 사람 생각하면 인생 낭비야”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하려면 “남 평가 신경 쓰지 마” 아빠가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네가 옳다. 아빠는 네 편이야” 말습관 6. 멀리 있는 목표를 끌어당겨주세요 숙련 목표, 성과 목표를 동시에 “성적 1등보단 노력 1등이면 돼” 매일 작은 성공을 이끄는 말 “지금보다 나아지면 그게 승리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칭찬은 듣고 비난은 무시해버려” 때로는 추상적 목표도 필요하다 “멋있는 사람이 돼라” 당장 목표가 없는 아이에게는 “오늘에 충실하자” 말습관 7. 완전한 몰입에 이르도록 해주세요 집중력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잡생각이 침투하면 외쳐봐” 어린 자녀의 집중력 훈련법 “저 가사 듣고 노래 이름 맞혀봐” 공부 밀도 높이는 비법 “오래 하지 말고 짧게 집중하자” 뭘 할지 몰라 혼란스러운 아이에게 “딱 하나에만 집중해” 말습관 8. 효과적 공부법을 찾게 해주세요 세계 최강의 공부법 “셀프 테스트를 해봐” 능동적 사고를 기르는 습관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작업 기억력을 높이는 퀴즈 “이 숫자들을 기억해봐” 암기의 진실을 알려주는 말 “세 번은 까먹어야 네 것이 된다” 말습관 9. 슬럼프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세요 머리 나쁘다고 절망하는 아이에게 “사람의 지능은 변하는 거야”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면 “꿈을 이룬 자신을 상상해봐” 좌절을 이기는 ‘그릿’의 힘 “성적이 떨어져봐야 쑥 오른다” 자꾸 포기하는 게 안타깝다면 “그만해도 될지 스스로 판단해봐” 좋아하는 아이돌을 롤모델로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해봐” 극복의 용기를 심어주려면 “실패를 반가워해라” 말습관 10. 시험을 앞둔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효율적인 벼락치기 공부법 “중요한 것을 찾아내” 의외로 시험을 잘 보게 하는 말 “100점 못 받아도 괜찮아” 자기 유능감이 약한 아이에게 “남들이 하는 건 너도 할 수 있어” 다음 시험을 잘 보게 하려면 “이 문제 틀린 이유가 뭘까?” 엄마의 칭찬이 효과가 높다 “노력했으니 결과가 좋은 거야” 말습관 11. 유혹을 이기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자기 통제력을 키우려면 “내일은 더 행복할 거야” 현재와 미래의 인과 관계 “성공하고 싶다면 포기하지 말자” 의지와 집중력의 블랙홀 “스마트폰은 무서운 괴물이야” 남과 다를 수 있는 용기 “공부 잘하려면 달라야 한다” ‘열공’을 겁내는 아이에게 “안 죽어, 딱 한 달만 해보자”“하나씩 고쳐야 1등으로 향하는 길이 열립니다” 마음은 단단하게, 목표는 확실하게 무기력한 아이를 ‘열공’하게 만드는 따뜻한 한마디 부모가 어떻게 말해야 자녀가 즐겁게 공부할까?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성적도 오르고, 마음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와 표현을 골라 써야 아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저자가 이번엔 지난 20년간 아이를 ‘열공’으로 이끈 말습관을 총정리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성적을 올리는 부모의 말’이 주제다. 책에서 강조하는 ‘말습관’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먼저 정확하고 섬세한 말이어야 한다. 모호하거나 상투적인 말을 하면 듣는 아이가 지루해하고 효과도 낮다. 메타인지, 자기 통제력, 목표 의식, 집중력 등을 높일 최적의 단어와 표현을 골라서 말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따뜻해야 한다. 아이의 입장을 최대한 살피고 상처는 최소화하는 말을 선별해 건네야 한다. 자기 긍정과 자기 존중 등 행복한 마음이야말로 높은 성적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효과적이면서도 따뜻한 공부자극법’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작가의 신작 아이를 매일 ‘작은 성공’으로 이끄는 언어 습관 저자는 이미 고백한 바 있다. “결코 모범적이고 훌륭한 부모는 아니었다”고 말이다. 전작인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아이를 서울대에 보낸 후 미숙했던 자녀 교육을 돌아본 반성문이자 육아 오답노트이다. 그런데 호평 속 몇몇 독자들이 이런 물음을 제기했다. “아이가 공부에 게을러도 무작정 품어주는 게 좋은 부모일까요? 성공적인 대입도 아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자는 다시 한 번 이 책에서 현실적인 고백을 한다.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아이의 성적을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이다. 다만, 과거에 행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은 방법을 택할 것이다. “뭐하고 앉았어? 빨리 숙제해!”라고 불을 뿜듯 포효하는 대신, “숙제를 언제 시작할 건지 알려줘”라고 말할 것이다. 실패를 겪은 아이를 다그치는 대신, “너는 이렇게 하니까 더 잘하더라”며 독려할 것이다. 더불어 매일 습관처럼 아이가 작은 성공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작은 성공의 경험이 많을수록 아이는 자신감이 커지고, 결국 큰 성공도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에서 부모의 역할은 모순적이고 이중적이다. 아이에게 조바심만 주면 안 되지만 한없는 여유를 허용할 수도 없다. 우정을 고무하면서도 친구들과의 경쟁심을 잃지 않게 자극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적 동기뿐 아니라 외적 동기 역시 적절히 심어줘야 한다. 때론 직행로가 아니라 우회로를 선택해야 효과가 빠르다. 불가능으로 보이는 임무 즉 ‘미션 임파서블’이 우리나라 부모의 운명이다. 이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다그치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아이 성적을 올리는 11단계 대화법 성적은 단숨에 오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공부로 이끄는 대화법에도 단계가 있다. 아이가 공부를 시작조차 못할 때와 현재의 수준을 넘어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때, 아이에게 할 말은 다르다. 더 많은 노력을 독려할 때와 좋은 결과를 칭찬할 때의 말은 다르다. 더불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 부여’가 명확해야 ‘효과적 공부법’을 함께 찾아가며 ‘완전한 몰입’에까지 이를 수 있다.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는 순차적으로 이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독자를 이끈다. 메타인지 → 동기 부여 → 성장 마인드셋 → 공부 습관 → 친구 관계 → 목표 의식 → 몰입 훈련 → 최강 공부법 → 슬럼프 탈출 → 시험 대비 → 자기 통제력에 이르기까지 아이 공부를 돕는 11단계 말습관을 제시한다. 결국 아이 마음은 부모의 말로 움직인다. 무기력한 아이를 열공하게 만들려면, 슬럼프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려면, 튼튼한 성장 엔진을 달아주려면, 부모의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 아이 스스로 공부 목표를 세우고 한 단계씩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이 길을 터줄 것이다.부모가 ‘노력’을 칭찬하면 아이는 노력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노력하면 자신이 성장하고 성적도 좋아진다고 믿게 되는 것이죠. 아이는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곧 ‘동기 부여’가 되는 것입니다. 동기는 동력이고 엔진입니다. 마음에 엔진 하나가 장착된 아이는 홀로 씩씩하게 나아질 것입니다.응용 문장이 어렵지 않습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쏟은 노력을 칭찬하는 말입니다. 자녀에게 힘을 주고 성적 향상의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성적이 이렇게 오르다니, 얼마나 힘든 걸 참고 열심히 공부했을까?”“성적은 상관없어. 노력 많이 한 거 엄마 아빠가 다 안다. 정말 멋져!” -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중 시험을 친다고 해볼까요. 시험의 전후를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험 전 계획 단계, 시험공부 단계, 시험 후 평가 단계로 구분할 수 있죠. 각 단계별로 필요한 질문들이 있습니다.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교육 사업 기관 CAIE(Cambridge Assessment International Education)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자료를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시험 계획 단계 : 가장 먼저 뭘 해야 할까? 몇 등을 목표로 해야 할까?시험공부 단계 : 시험 준비를 잘하고 있나? 더 잘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시험 평가 단계 : 시험을 잘 본 이유는 뭘까?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뭐지? 다음에도 이렇게 하면 될까? 아이가 위의 여덟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할 수 있다면 대단한 수준의 메타인지력을 가진 것입니다. 밭을 면밀히 살피면서 거름도 주고 잡초도 뽑아주는 농부처럼, 아이가 자기 머릿속을 들여다보면서 필요하거나 고칠 것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확이 좋아질 것입니다. - 「스스로 출발점에 서게 해주세요」 중 아이들은 끈기를 갖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떤 일을 끝내는 경험을 반드시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고 성취감이 솟아납니다. 마지노선을 정하고 포기를 불허하는 단호한 부모의 말과 행동이 꼭 필요합니다.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포기 금지는 통하지 않습니다. 판단을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이건 포기해도 될까? 아닐까? 네가 스스로 판단해봐.”“포기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나빠질까?”“점수가 안 좋아도 된다. 포기만 안 하면 위너야. 안 그럴까?”- 「슬럼프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세요」 중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한빛미디어 / 빨간고래(박정아), 윤이사라 (지은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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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설,일반
빨간고래(박정아), 윤이사라 (지은이)
그래픽 디자인에 꼭 필요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을 한 번에, 그리고 가볍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만 골라 담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그래픽 입문서.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19에 완벽히 대응하여 기초 기능은 물론이고 핵심 기능과 CC 2019 버전의 신기능까지 더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왕초보도 알기 쉬운 [기능 실습], 눈으로만 봐도 쏙쏙 이해되는 [한눈에 실습],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실습], 가장 완벽한 3단계 학습 구성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능 실습]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화면 구성, 패널과 도구 등을 살펴보고, 예제 실습 전 필요한 기본 조작과 설정 방법을 익힌다.포토샵 | 쉽고 빠른 포토샵 레시피 CHAPTER 01. 포토샵 CC 2019 파헤치기 LESSON 01. 반갑다, 포토샵 : 포토샵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가 포토샵은 어디에 쓰이나요 LESSON 02. 포토샵, 어떻게 생겼지 : 포토샵 실행 화면 살펴보기 포토샵 CC 2019 시작 화면 포토샵 CC 2019 기본 화면 [간단 실습] 어두운 작업 화면 밝게 하기 도구 이름과 기능 살펴보기 도구바 넓히기/좁히기 [간단 실습] 나만의 도구바 설정하기 패널 자세히 알아보기 LESSON 03. 꼭 알아야 할 그래픽 기초 지식 : 벡터, 비트맵, RGB, CMYK, 해상도, 파일 형식 벡터와 비트맵의 차이는? RGB와 CMYK 컬러 모드 해상도 이미지 파일 형식, 어떤 포맷으로 저장해야 할까 색의 3속성 CHAPTER 02. 이것만 알면 포토샵 완전 정복 LESSON 01. 먼저 맛보는 포토샵 기본 기능 열여덟 가지 : 이것만 따라 해도 포토샵 완전 정복 ① 이미지를 불러오는 Open ②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Image Size ③ 캔버스 크기를 조절하는 Canvas Size ④ 작업 화면을 100%로 보는 돋보기 도구 ⑤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자르기 도구 ⑥ 화면을 옮기는 손바닥 도구 ⑦ 얼룩을 제거하는 스팟 복구 브러시 도구 ⑧ 색상을 보정하는 닷지, 번 도구 ⑨ 사각형 영역을 선택하는 사각형 선택 도구 ⑩ 여백을 자동으로 채우는 콘텐츠 인식 채우기 ⑪ 색상을 추출하는 스포이트 도구 ⑫ 자연스럽게 색상을 채우는 그레이디언트 도구 ⑬ 레이어를 합성하는 블렌딩 모드 ⑭ 테두리 선을 그리는 Stroke ⑮ 문자를 입력하는 문자 도구 오브젝트를 옮기는 이동 도구 오브젝트를 지우는 지우개 도구 웹용 이미지로 저장하는 Save for Web LESSON 02. 파일 관리하기 : 새 작업 문서 만들고 파일 불러오기/파일 저장하고 창 닫기 [간단 실습] 새 작업 문서 만들기 [간단 실습] 이미지 불러오기 [간단 실습] 이미지 저장하기 이미지와 캔버스 크기 조절하기 [간단 실습] 이미지 크기 줄이기 [한눈에 실습] 확대해도 깨지지 않게 이미지 확대하기 [한눈에 실습] 캔버스 크기 조절하기 [한눈에 실습] 작업 화면 닫고 포토샵 종료하기 LESSON 03. 선택하기 :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영역 선택하기 사각형, 원형으로 선택하는 선택 도구 [한눈에 실습] Feather로 가장자리 부드럽게 만들기 자유롭게 선택하는 올가미 도구 [한눈에 실습] 자석 올가미 도구로 인물과 배경 합성하기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하는 빠른 선택 도구 [한눈에 실습] 마술봉 도구로 배경 색상 한 번에 바꾸기 브러시로 섬세하게 선택하는 퀵 마스크 모드 [한눈에 실습] 퀵 마스크 모드로 배경을 흑백으로 만들기 [한눈에 실습] Color Range로 색상 영역을 한 번에 바꾸기 [한눈에 실습] Focus Area로 피사체와 배경 분리하기 선택 영역을 수정하는 Modify 정교하게 선택하는 펜 도구 LESSON 04. 이동하기 : 선택 영역을 자유롭게 옮기기 [간단 실습] 선택 영역으로 지정한 이미지만 잘라 옮기기 [간단 실습] 복제하여 옮기기 [간단 실습] 서로 다른 작업 화면에 있는 이미지를 한곳으로 옮기기 LESSON 05. 변형하기, 회전하기 : 이미지를 변형, 회전, 왜곡하기 [간단 실습] 이미지 크기 조절하고 회전하기 [한눈에 실습] 다양하게 이미지 왜곡하기 LESSON 06. 자르기, 분할하기 : 이미지의 일부를 자르고 분할하기 [간단 실습] 이미지를 잘라내는 자르기 도구 [한눈에 실습] Straighten로 비뚤어진 사진 바로잡기 [한눈에 실습] 원근 자르기 도구로 자르기 [한눈에 실습] 분할 도구로 이미지를 한 번에 자르기 [한눈에 실습] 프레임 도구로 원하는 모양 이미지 마스크 만들기 LESSON 07. 그리기, 채색하기 : 자유롭게 그리고 색 채우기 손 가는 대로 그리는 브러시 도구, 연필 도구 [간단 실습] 브러시 설치하기 [간단 실습] 태블릿 필압을 적용하여 브러시 사용하기 [간단 실습] 점선 모양의 브러시 만들기 이미지를 지우고 삭제하는 지우개 도구 [간단 실습] 이미지와 배경 지우기 두 가지 색상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그레이디언트 도구 [간단 실습] 그레이디언트로 채우기 [간단 실습] 새로운 그레이디언트 만들고 등록하기 [한눈에 실습] 이미지에 그레이디언트 적용하여 몽환적인 느낌 표현하기 한 번에 채우는 페인트 도구 [간단 실습] 색상으로 채우기 [간단 실습] 패턴으로 채우기 색상을 선택하는 전경색/배경색 [간단 실습] 전경색/배경색 지정하기 다른 방법으로 전경색/배경색 지정하기 LESSON 08. 리터칭, 보정하기 : 원하는 대로 이미지 보정하기 뿌옇게 하거나 선명하게, 매끈하게 보정하는 블러 도구, 샤픈 도구, 스머지 도구 블러/샤픈/스머지 도구 옵션바 완전 정복 어둡거나 밝게, 명도와 채도를 조절하는 닷지 도구, 번 도구, 스펀지 도구 닷지/번/스펀지 도구 옵션바 완전 정복 잡티를 제거하고 깨긋하게 복원하는 복구 브러시 도구 스팟 복구 브러시/복구 브러시 도구 옵션바 완전 정복 부드럽게 복제하는 패치 도구, 내용 인식 도구, 적목 현상 도구 [한눈에 실습] 잡티가 있는 피부를 뽀얗게 보정하기 [한눈에 실습] 감쪽같이 없애기 특정 영역의 이미지를 복제하는 복제 도장 도구 LESSON 09. 문자 입력하기 : 원하는 대로 문자 입력하고 속성 바꾸기 문자를 입력하는 문자 도구 [간단 실습] 문자 입력하기 [간단 실습] 패스를 따라 흐르는 곡선 문자 만들기 문자 도구 옵션바와 패널 완전 정복 [간단 실습] 단락 입력하기 문단 패널 완전 정복 문자 속성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문자의 굵기, 폭, 기울임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가변 글꼴 [한눈에 실습] Warp Text로 문자 모양 변형하기 자주 사용하는 Warp Text Style LESSON 10. 벡터, 패스, 셰이프 그리기 : 섬세한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도형 그리기 벡터 방식 패스로 정교하게 추출하는 펜 도구 [간단 실습] 다양한 방법으로 패스 그리기 [간단 실습] 펜 도구로 셰이프 만들기 [간단 실습] 패스를 활용하여 이미지 소스 추출하기 벡터 도형을 그리는 셰이프 도구 LESSON 11. 원하는 대로 화면 보기 : 화면 확대, 이동, 넓게 보기 [간단 실습] 돋보기 도구로 화면 확대/축소하기 [간단 실습] 손바닥 도구로 화면 이동하기 손바닥 도구 옵션바와 패널 완전 정복 [간단 실습] 회전 보기 도구로 화면 회전하기 작업 공간을 넓게 보는 화면 편집 모드 LESSON 12. 편하게 작업하기 : 작업 화면과 환경 설정하기 작업 편의를 위한 스포이트 도구, 눈금자 도구, 메모 도구, 카운트 도구 작업 화면 설정하기 [간단 실습] 나만의 작업 화면 설정하기 [한눈에 실습] 포토샵 환경 설정하기 CHAPTER 03. 합성의 기본, 레이어와 채널 LESSON 01. 레이어의 모든 것 : 레이어 기초 이해하기 레이어 이해하기 [간단 실습] 레이어 활용하기 레이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간단 실습] 레이어 선택하고 이름 바꾸기 [간단 실습] 새 레이어 만들고 레이어 그룹 만들기 [간단 실습] 레이어 복사하고 삭제하기 [간단 실습] 레이어 순서 바꾸기 [간단 실습] [Background] 레이어를 일반 레이어로 전환하기 [간단 실습] 레이어 합치기 [간단 실습] 레이어 숨기기 [Layers] 패널 [Layers] 패널 팝업 메뉴 레이어 블렌딩 모드 [간단 실습] 흰색을 투명하게 하는 Multiply 모드 [간단 실습] 검은색을 투명하게 하는 Screen 모드 [간단 실습] 이미지 선명도를 높이는 Overlay 모드 [한눈에 실습] 빛을 더 강하게 표현하는 Color Dodge 모드 레이어 스타일 [간단 실습] 레이어 스타일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레이어 마스크 [간단 실습] 레이어 마스크 적용하기 [간단 실습] 클리핑 마스크 적용하기 조정 레이어 [간단 실습] 조정 레이어 활용하기 [간단 실습] 조정 레이어 다루기 스마트 오브젝트 [간단 실습] 스마트 오브젝트 활용하기 [간단 실습] 스마트 오브젝트 다루기 LESSON 02. 채널의 모든 것 : 채널 기초 이해하기 채널의 중요한 역할 [Channels] 패널 [간단 실습] 색상 채널을 이용하여 채널별 보정하기 [간단 실습] 컬러 모드 변경하고 채널 확인하기 [간단 실습] 알파 채널을 이용하여 사진 일부만 흑백으로 만들기 CHAPTER 04. 전문가처럼 보정하는 이미지 보정법과 필터 LESSON 01. 전문가처럼 보정하기 : Adjustments 메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Adjustments 종류 조정 레이어 사용하기 [한눈에 실습] 1초 만에 자동으로 색상 보정하기 [간단 실습] 흑백 이미지 만들기 [간단 실습] 특정 톤으로 보정하기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기 [간단 실습] Brightness/Contrast로 밝기와 대비를 빠르게 조절하기 [간단 실습] Levels로 명도 조절하기 [간단 실습] Curves로 선명도가 떨어지는 이미지 보정하기 [간단 실습] Shadows/Highlights로 역광 이미지 보정하기 [간단 실습] Exposure로 카메라 노출 조정 보완하기 [간단 실습] Hue/Saturation으로 색조, 채도, 명도를 한 번에 조절하기 [간단 실습] Color Balance로 색상 조절하기 [간단 실습] Photo Filter로 다양한 필터 효과 내기 [간단 실습] Selective Color로 특정 색상만 보정하기 [간단 실습] Replace Color를 이용해 옷 색상 바꾸기 [간단 실습] Posterize로 포스터 느낌 내기 [간단 실습] Threshold로 이미지 단순화하기 [간단 실습] Invert로 이미지 반전시키기 [간단 실습] Gradient Map으로 이미지에 그레이디언트 색상 입히기 LESSON 02. 프로 사진가처럼 이미지 보정하기 : Camera Raw 활용하기 Camera Raw 기본 화면 살펴보기 [간단 실습] Camera Raw로 노출과 색상 보정하기 LESSON 03.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다섯 가지 : 꼭 알아두어야 할 SNS 사진 보정법 [간단 실습]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① 다리를 더 길게 만들기 [간단 실습]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②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 색감 보정하기 [간단 실습]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③ 점과 잡티 제거하기 [간단 실습]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④ S라인 몸매 보정하기 [간단 실습] 인물 사진 필수 보정법 ⑤ 인물의 경게선을 살려 선명하게 보정하기 LESSON 04. 풍경 사진 필수 보정법 세 가지 : 2% 부족한 사진을 멋지게 완성하기 [간단 실습] 사진 필수 보정법 ① 명암 조절하기 [간단 실습] 사진 필수 보정법 ② 선명도 조절하기 [간단 실습] 사진 필수 보정법 ③ 원하는 색상 강조하기 LESSON 05. 필터가 만드는 환상의 세계 : [Filter] 메뉴 알아보기 한 눈에 보는 필터의 모든 효과 다양한 필터 효과 갤러리 일러스트레이터 | 쉽고 빠른 일러스트레이터 레시피 CHAPTER 01.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파헤치기 LESSON 01. 반갑다, 일러스트레이터 :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가 일러스트레이터는 어디에 쓰이나요 LESSON 02. 일러스트레이터 어떻게 생겼지 : 일러스트레이터 실행 화면 꼼꼼히 살펴보기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시작 화면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기본 화면 [간단 실습] 어두운 작업 화면 밝게 하기 [간단 실습] 패널 조작하기 나만의 작업 화면 설정하기 [간단 실습] 작업 화면 만들어 등록하기 LESSON 03. 뚝딱뚝딱, 그림을 그릴 도구 정복하기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의 다양한 도구 알아두기 [간단 실습] 도구바 다루기 도구 이름과 기능 살펴보기 [간단 실습] 나만의 도구바 만들어 활용하기 LESSON 04. 1분 1초를 아끼는 일러스트레이터 특급 활용법 : 일러스트레이터 단축키 만들기 [간단 실습] 나만의 단축키 만들기 CHAPTER 02. 일러스트레이터 맛보기 LESSON 01. 일러스트레이터,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자! : 일러스트레이터 시작 전 필수 지식 이해하기 RGB와 CMYK [간단 실습] 일러스트레이터에서 RGB, CMYK 설정하기 비트맵과 벡터의 차이 레이어의 개념 LESSON 02. 일러스트레이터 첫걸음 떼기 : 파일 열고, 닫고, 저장하기 [간단 실습] 새 아트보드 만들고 저장하기 [간단 실습] 파일 열고 닫기 [간단 실습]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하기 [간단 실습] 아트보드 확대/축소하고 옮기기 LESSON 03. 아트보드 내 손 안에 있소이다! : 아트보드 자유자재로 다루기 [간단 실습] 한 파일 안에 여러 개의 아트보드 만들기 LESSON 04. 일러스트레이터 기초, 패스 파헤치기 : 패스로 선, 면 그리기 패스란 무엇인가요? [간단 실습] 직선 그리기 [간단 실습] 곡선 그리기 [간단 실습] 면 그리기 [간단 실습] 오브젝트 선택하고 옮기기 [간단 실습] 기준점 추가/삭제하기 [간단 실습] 직선을 곡선으로 만들기 [간단 실습] 패스 두껍게 하고 점선 만들기 CHAPTER 03. 이것만 알아도 디자인이 된다 LESSON 01. 패스 선택하기 : 선택 도구의 기본 조작 방법 알아보기 오브젝트를 선택하는 도구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선택 도구로 이동, 복제하기 [한눈에 실습] 선택 도구로 수평/수직 이동, 복제하기 [한눈에 실습] 선택 도구로 여러 오브젝트를 함께 선택하기 [한눈에 실습] 바운딩 박스로 크기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각도 수정하고 바운딩 박스 재정렬하기 [한눈에 실습] 직접 선택 도구로 오브젝트의 일부만 선택,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마술봉 도구로 선택하기 [한눈에 실습] 올가미 도구로 선택하기 LESSON 02. 선과 면으로 캐릭터 그리기 : 펜 도구로 패스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펜 도구와 관련 도구 알아보기 [간단 실습] 새 파일 만들고 스케치 파일 불러오기 [한눈에 실습] 펜 도구로 선 그리기 ① [한눈에 실습] 펜 도구로 선 그리기 ② [한눈에 실습] 펜 도구로 선 그리기 [한눈에 실습] 펜 도구로 면 그리기 [한눈에 실습] 기준점 추가, 삭제하기 [한눈에 실습] 펜 도구로 선 다시 그리기 선 도구와 관련 도구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선 도구로 선 쉽게 그리기 LESSON 03. 패스 지우기 : 지우게 도구, 가위 도구, 칼 도구로 패스 자르고 편집하기 패스를 지우는 도구 알아보기 패스를 지우고 잇는 [Anchors] 패널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지우개 도구로 패스 지우기 [한눈에 실습] 가위 도구로 패스 끊기 [한눈에 실습] 칼 도구로 패스 자르기 [한눈에 실습] [Anchors] 패널로 패스 끊고 잇기 LESSON 04. 도형 그리기 : 도형 도구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 얼굴 그리기 도형을 그리는 도형 도구 알아보기 정확한 수치로 도형 그리기 그려놓은 도형을 정확한 수치로 수정하기 도형을 그리는 모양 도구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사각형, 원형 도구로 토끼 캐릭터 그리기 [한눈에 실습] 다각형, 원형 도구로 병아리 캐릭터 그리기 [한눈에 실습] 모양 도구로 고양이 캐릭터 그리기 LESSON 05. 그룹으로 패스 관리하기 : 여러 개의 패스를 하나로 묶어 효율적으로 편집하기 [간단 실습] 그룹에 대해 알아보기 [간단 실습] 그룹 선택 도구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그룹으로 묶어 옮기고 복사하기 [한눈에 실습] 그룹 선택 도구로 원하는 패스 선택하기 LESSON 06. 여러 개의 패스를 정렬하기 : 얼라인 패널로 패스를 정확하게 정렬하기 얼라인 패널로 패스를 정확하게 정렬하기 [간단 실습] 오브젝트의 간격 조절하기 [한눈에 실습] 가로, 세로 정렬하기 [한눈에 실습] 간격 동일하게 정렬하기 [한눈에 실습] 아트보드를 기준으로 정렬하기 LESSON 07. 패스를 합치고 나누기 : 도형 구성 도구와 패스파인더 패널로 미니멀한 아이콘 만들기 도형 구성 도구 알아보기 패스파인더 패널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도형 구성 도구로 합치고 나누기 [한눈에 실습] 패스파인더 패널로 패스 합치고 나누기 [한눈에 실습] 선을 기준으로 면 나누기 [한눈에 실습] Outline Stroke로 선을 면으로 바꾸어 합치기 LESSON 08. 패스를 회전, 반전하기 : 회전 도구와 반전 도구로 활용도 높은 문양 만들기 회전 도구와 반전 도구 알아보기 정확한 수치로 회전, 반전하기 [한눈에 실습] 회전 도구로 풀잎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Transform Again으로 회전을 자동 반복하기 [한눈에 실습] 반전 도구로 하트 만들기 [한눈에 실습] 회전 도구와 반전 도구로 눈 결정체 문양 만들기 LESSON 09. 패스의 크기와 기울기 수정하기 : 스케일 도구와 기울기 도구로 패스의 형태 수정하기 스케일 도구, 기울기 도구, 변경 도구에 대해 알아보기 정확한 수치로 패스의 형태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스케일 도구로 정확하게 크기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기울기 도구로 정확하게 기울기 조절하기 [한눈에 실습] 변형 도구로 곡선 만들기 LESSON 10.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색을 적용하는 모든 방법 : 컬러 믹서 패널, 스와치 패널과 [Color Picker], [Recolor Artwork]로 색 적용하기 컬러 믹서 패널로 색 적용하기 스와치 패널로 색 적용하기 스와치 패널로 패턴 적용하기 [Color Picker] 알아보기 [Recolor Artwork] 알아보기 [간단 실습] 컬러 믹서 패널로 색 적용하기 [간단 실습] 스와치 패널로 색 적용하고 등록하기 [한눈에 실습] [Color Picker] 대화상자로 색 적용하기 [한눈에 실습] [Recolor Artwork]로 색 수정하기 [한눈에 실습] 스와치 패널로 패턴 적용하기 LESSON 11. 그레이디언트를 적용하여 화려한 색 만들기 : 그레이디언트 패널, 그레이디언트 도구로 여러 가지 색을 섞기 그레이디언트 패널 알아보기 그레이디언트 도구 알아보기 자유형 그레이디언트 알아보기 [간단 실습] 그레이디언트 패널로 직선 그레이디언트 적용하기 [간단 실습] 그레이디언트 패널로 원형 그레이디언트 적용하기 [간단 실습] 그레이디언트 도구로 그레이디언트 수정하기 [간단 실습] 자유형 그레이디언트로 섬세한 그레이디언트 적용하기 LESSON 12. 패스를 격리하여 쉽게 수정하기 : 격리 모드를 이용하여 패스를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격리 모드 알아보기 [한눈에 실습] 격리 모드에서 패스 수정하기 LESSON 13. 정확한 작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선 : 룰러 가이드, 그리드를 설정하여 정확하게 작업하기 룰러 알아보기 가이드 알아보기 그리드 알아보기 [간단 실습] 룰러, 가이드, 그리드 설정하여 정확하게 작업하기 CHAPTER 04.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LESSON 01. 원하는 부분만 보이게 하기 : 클리핑 마스크로 불필요한 부분 숨기고 특정 부분만 나타내기 클리핑 마스크 적용하기 클리핑 마스크 수정하기 LESSON 02. 3D 입체 건물 그리기 : 원근감 격자 도구로 입체 일러스트 쉽게 그리기 원근감 격자 도구를 이용하여 건물 그리기 LESSON 03.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기 : Image Trace를 이용하여 비트맵 이미지를 벡터 이미지로 바꾸기 비트맵 이미지를 벡터 이미지로 바꾸기 Arrange의 단축키로 레이어의 순서를 바꾸기 LESSON 04. 면이 겹쳐 보이는 효과 주기 : 패널로 블렌딩하거나 투명도를 조절하기 혼합 모드로 합성하기 투명도를 주어서 면을 투명하게 만들기 LESSON 05. 자연스러운 선 드로잉하기 : 자연스러운 선 드로잉하기 연필 도구로 선 그리고 수정하기 연필 도구로 글씨 쓰기 LESSON 06. 붓으로 그린 듯한 선 느낌 내기 : 브러시 도구로 드래그하여 수작업 느낌 내기 브러시 도구로 선 그리기 일반 패스에 브러시 적용하기 물방울 브러시로 면 그리기 LESSON 07. 글자 입력하여 이벤트 페이지 만들기 : 다양한 방식으로 글자 입력하고 수정하기 글자 입력하기 글자 크기와 색 수정하기 글자를 세로로 입력하기 패스를 따라 흘러가는 글자 입력하기 문자 손질 도구로 텍스트 수정하기 Create Outline으로 글자를 패스로 만들어 디자인하기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우는 가장 완벽한 레시피! 한 권으로,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익혀 바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그래픽 디자인에 꼭 필요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한 번에, 그리고 가볍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핵심만 골라 담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따로따로 배우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19에 완벽히 대응하여 기초 기능은 물론이고 핵심 기능과 CC 2019 버전의 신기능까지 더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본부터 활용법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3단계 학습 방법인 [기능 실습] - [한눈에 실습] - [실무 실습]의 3단계 구성은 누구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워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예비 디자이너 또는 실무에 막 입문한 신입 디자이너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9의 신기능을 빠르게 찾고, 익히려는 1~3년 차 디자이너 - 업무나 취미 등으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일반인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몇 번 다뤄봤지만 기본기가 약해 실력을 쌓고 싶은 초급자 이 책의 특징 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한 권으로 학습! 그래픽 툴의 대명사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툴 사용법도 매우 비슷하여 각각 배우는 것보다 함께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인에 꼭 필요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을 한 번에, 그리고 가볍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만 골라 담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②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최신 버전 완벽 대응! 이 책은 가장 최신 버전인 CC 2019에 완벽히 대응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CC 2019 버전의 신기능을 쉽고 빠르게 학습하면서 그래픽 디자인의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③ 가장 완벽한 학습 방법인 3단계 구성으로 학습! 왕초보도 알기 쉬운 [기능 실습], 눈으로만 봐도 쏙쏙 이해되는 [한눈에 실습],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실습], 가장 완벽한 3단계 학습 구성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능 실습]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 화면 구성, 패널과 도구 등을 살펴보고, 예제 실습 전 필요한 기본 조작과 설정 방법을 익힙니다. [한눈에 실습]에서는 기능별 예제로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을 익힙니다. 주요 기능의 사용법과 활용 과정을 한눈에 살펴보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능이 쏙쏙 이해됩니다. [실무 실습]에서는 여러 개의 기능을 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예제를 만들어보며 실무 감각을 익힙니다.
중동은 왜 싸우는가?
지식프레임 / 박정욱 (지은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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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정욱 (지은이)
각종 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소개되는 중동 관련 이슈들을 균형 갖춘 시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많은 독자들은 중동 뉴스를 접하면서 복잡한 미로 안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만큼 중동은 여러 정체성들이 얽히고설킨, 복잡다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수니파와 시아파, 왕정국가·국민국가,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세속주의자, 여기에 덧붙여 중동 지역 내 여러 민족들 간의 정체성 충돌까지…. 저자는 15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 같은 정체성들이 서로 다투고 갈등해온 21가지 장면들을 상세히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껏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았던 중동의 진짜 모습을 보다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들어가는 글 Scene 01. 무함마드, 신의 계시를 받다 - 이슬람 국가의 탄생 권능의 밤│이슬람 이전의 중동│이슬람 국가의 시작│이슬람 제국의 확장│Inside History ‘중동’이라는 용어는 적절한가 Scene 02. 누가 예언자의 후계자인가 -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열 후계자 선출을 둘러싼 논란│칼리파 시대의 시작│커지는 제국, 흔들리는 원칙│알리의 승계와 내전│카르발라의 참극│시아파의 갈래 : 12이맘파와 이스마일파│Inside History 칼리파와 술탄 Scene 03. 술탄 메흐메드 2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다 - 튀르크 전성시대 아바스 왕조의 쇠퇴, 떠오르는 튀르크 세력│오스만 제국의 등장│콘스탄티노플 정복│콘스탄티노플에서 이스탄불로│유럽을 떨게 한 지중해의 주인│Inside History 우르반 대포 이야기 Scene 04. 사파비 왕조의 시아파 강제 개종 정책 - 이란은 왜 시아파가 되었나 사파비 왕조 이전의 이란│이스마일 1세의 강제 개종 정책│찰디란 전투│나디르 샤의 친수니파 정책│오늘날 이란의 시아파는 왜 수니파 국가들과 충돌하는가 Scene 05. 빛바랜 오스만 제국의 개혁 - 탄지마트와 입헌혁명 나폴레옹의 충격, 이슬람을 깨우다│탄지마트│차관에 발목 잡힌 개혁│헌법과 정치개혁을 요구하다│폐허 속의 희망 Scene 06. 아라비아에서 불어오는 근본주의 열풍 - 와하비즘과 사우드 가문 고집쟁이 신학자, 야심가를 만나다│첫 번째 사우디 왕국 : 디리야 에미레이트│두 번째 사우디 왕국 : 네지드 에미레이트│세 번째 사우디 왕국 : 사우디아라비아│와하비즘과 왕정│Inside History 형제끼리 왕위를 계승한 사우디아라비아 Scene 07. 하심 가문, 영국과 거래하다 - 아랍국가의 탄생 오스만 제국의 패망│후세인-맥마흔 서한│영국의 대중동정책│좌절된 시리아 독립│아라비아의 패권을 두고 사우드 가문과 겨루다│요르단과 이라크에 세워진 하심 왕국 Scene 08.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무스타파 케말 - 터키공화국의 탄생 패망과 독립운동│터키 vs 그리스│터키공화국 수립│이슬람을 버리고 세속주의 노선을 가다│Inside History 터키는 왜 한국전쟁에 참전했나 Scene 09. 외세에 의해 쫓겨난 레자 샤 - 이란의 도전과 좌절 러시아와 영국의 각축장이 된 페르시아│레자 칸의 등장│레자 샤의 근대화 개혁│영국과 소련, 레자 샤를 몰아내다│모사데그의 좌절 Scene 10. 유대인 국가를 세우다 - 이스라엘의 건국 유대인 공동체│팔레스타인 이주의 시작│커지는 갈등│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안│이스라엘의 건국 Scene 11. 건국과 동시에 시작된 전쟁 - 1948년 아랍·이스라엘 전쟁(제1차 중동전쟁) 이스라엘 건국 이전 시기의 팔레스타인 내전│전쟁의 시작│전세의 변화, 그리고 휴전협정│전쟁의 결과│Inside History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세 가지 해법 Scene 12. 아랍 민족주의의 절정 - 이집트와 시리아의 국가 통합 혼란의 아랍국가들│나세르의 등장│수에즈 위기, 제2차 중동전쟁│이집트와 시리아의 국가 통합│아랍연합공화국의 붕괴│Inside History 수에즈 운하 이야기 Scene 13. 아랍 민족주의의 패배 - 6일 전쟁(제3차 중동전쟁)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국경분쟁│전쟁을 주도하는 나세르│전쟁 개시와 이집트의 패배│요르단과 시리아의 패배│전쟁의 결과 Scene 14. 하산 알 반나, 무슬림형제단을 세우다 - 현대 이슬람주의 운동의 성장 한 초등학교 교사의 신념│무슬림형제단의 성장│사이드 쿠틉과 이슬람주의│아랍 민족주의의 몰락과 이슬람주의의 확산│왜 중동 사람들은 이슬람주의에 매력을 느낄까│Inside History 이슬람은 자살테러를 정당화하는가 Scene 15. 찢겨진 정체성의 모자이크 - 레바논공화국의 비극 레바논의 기독교│레바논의 이슬람│프랑스의 위임통치│국민협약의 체결│분열과 갈등 Scene 16. 팔라비 왕정, 무너지다 - 이란의 이슬람혁명 시아파 위계조직의 발달│무함마드 레자 팔라비의 철권통치와 이란의 근대화│호메이니의 반정부 활동과 탄압│이란혁명│구체제 청산과 이슬람 공화국의 건설 Scene 17. 승자 없는 8년 전쟁 - 이란·이라크 전쟁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 분쟁│전쟁 전 이라크의 상황│전쟁 전 이란의 상황│이라크의 침공│이란의 반격│휴전 그리고 그 후 Scene 18. 팔레스타인의 저항 - 인티파다 점령│점령지의 현실│인티파다의 시작│저항 운동의 발전│저항의 결과│오슬로 평화협정과 불완전한 이행 Scene 19. 압둘라 오잘란 체포되다 - 쿠르드노동자당의 투쟁 기구한 쿠르드족의 역사│쿠르드노동자당과 쿠르드 민족운동의 급진화│짧은 평화│오잘란의 체포, 그리고 PKK의 변화│Inside History 단명했던 쿠르드 독립국가, 마하바드공화국 Scene 20. 지하드, 미국을 습격하다 - 알 카에다와 9·11 테러 사우디로 건너 온 무슬림형제단│지하드의 현장, 아프가니스탄│걸프전과 미군의 사우디 주둔│탈레반과 알 카에다, 그리고 9·11테러│이라크 전쟁과 판도라의 상자 Scene 21. 모든 정체성의 충돌 - 시리아 내전 어떤 전쟁인가│아사드 정부의 명과 암│시리아에 상륙한 ‘아랍의 봄’│내전으로의 확대│쿠르드족의 봉기│‘이슬람 국가’ IS의 성장│외세의 개입 : 주변 강국들의 대리전│끝나지 않은 전쟁끝나지 않은 대립과 갈등의 역사, 그들은 왜 아직도 피 흘리며 싸우는가? 각종 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소개되는 중동 관련 이슈들을 균형 갖춘 시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제대로 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많은 독자들은 중동 뉴스를 접하면서 복잡한 미로 안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만큼 중동은 여러 정체성들이 얽히고설킨, 복잡다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수니파와 시아파, 왕정국가·국민국가,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세속주의자, 여기에 덧붙여 중동 지역 내 여러 민족들 간의 정체성 충돌까지…. 저자는 15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 같은 정체성들이 서로 다투고 갈등해온 21가지 장면들을 상세히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껏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았던 중동의 진짜 모습을 보다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중동을 얼마나 아는가? 얼마 전 예멘 국적 사람들이 이국의 땅 제주도까지 떠밀려 와 입도했다. 그들에 대한 수용 여부를 두고 사회적 논쟁은 한창 뜨거웠다. 그런 와중에 무슬림들에 대한 갖가지 오해와 편견은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동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 중동이라 하면 으레 분쟁과 테러를 연상하는 정도가 전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중동이나 이슬람 관련 소문들 중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조차 잘 모르는 실정이다. 중동, 즉 아랍권의 역사, 종교, 문화 등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이슬람교와 무슬림, 수니파와 시아파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유럽보다 강성했던 몇몇 이슬람 제국들의 역사를 오롯이 담았다. 또한 오늘날 중동 국가들의 탄생 배경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여러 정체성들 간의 투쟁, 현대의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야기와 시리아 내전까지, 중동의 과거와 현재를 상세히 조명함으로써 중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 중동은 왜 싸울까? 이 책은 거룩한 예언자 무함마드로부터 촉발된 이슬람 세력의 탄생과 확장,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완성된 이슬람 세력의 제국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이슬람 초기 시절의 갈등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후계자 선정 문제에서 불거졌다. 이른바 수니파와 시아파로 세력이 나뉘게 된 이유와 배경, 그리고 그와 같은 분파(分派)가 현재까지 미치는 영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슬람 세력이 아라비아반도를 벗어나 거대한 영토를 확보해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던 이슬람 세력 내부의 갈등, 이슬람과 비이슬람 간의 전쟁, 유럽 세력과 이슬람 세력 간에 자웅을 겨룬 이야기도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이슬람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칼리파(칼리프)의 역할과 위상도 책을 통해 잘 살펴볼 수 있다. 우리와 달리 중동 세계에서의 국가 개념은 민족 중심이 아닌 종교 중심이었다. 오랫동안 이슬람이라는 종교 중심의 국가 체계가 유지되었으나, 근대에 들어 서구 열강들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어제의 친구였던 무슬림들은 오늘의 적이 되어 맞서야 했다. 한때 유럽보다 강하고 우월했던 이슬람은 유럽의 꼭두각시놀이판에서 춤을 추는 인형 신세가 되기도 했다. 마침내 거대한 이슬람 세력을 이끌던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면서 술탄이 사라졌고, 이를 계기로 여러 가지 생각, 철학, 색깔을 지닌 이슬람 세력들로 나뉘게 되었다. 이처럼 중동 지역에서는 늘 안팎으로 싸워야만 하는 이유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도 없이 많았다. * 중동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정체성’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어딘가에 소속되고자 하며 그런 소속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같은 개인의 소속감이 집단으로 표출된 것이 바로 정체성이다. 같은 생각과 철학을 가진 집단, 즉 정체성이 같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색깔을 목숨처럼 소중하게 지키고자 한다. 다른 지역과 달리 중동에는 유독 강력한 유대감으로 뭉친 여러 정체성들이 대립과 갈등 속에서 공존해왔다.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수니파·시아파, 왕정국가·국민국가, 이슬람 원리주의자·세속주의자 등이 그것이다.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가 아닌 이들은 누구인가’ 집단적으로 던지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누구를 우리 집단에 포함할 것이고 누구를 배제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정치적 행위이다. - <들어가는 글> 중 자신이 믿는 가치를 절대 양보할 수 없었던 탓에 이들의 싸움은 늘 끊이지 않았다.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각 정체성 간의 정치적 행위는 대립과 갈등을 반복하며 여전히 중동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어버렸다.언제부터인가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중동을 ‘화약고’로 표현합니다.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꼽히기도 하지요. 도대체 왜 중동은 화약고가 된 걸까요? 왜 중동 사람들은 자꾸 피를 흘리며 싸우는 걸까요? 궁금해하던 저에게 국내의 신문이나 TV에서는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국내에는 중동과 관련된 서적도 많지 않았습니다. 답답함에 언제부터인가 해외 뉴스와 서적을 뒤적이면서 중동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리고 대답을 풀어가는 키워드는 ‘정체성’입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메카의 기득권층 입장에서는 기존의 사상과 질서를 위협하는 신흥세력이 반가울 리 없었다. 무함마드가 중심이 된 무슬림 집단은 종교공동체였지만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기존의 지배세력들은 위협을 느꼈다. 예언자를 따르는 세력이 날로 커지자 메카의 귀족들은 무함마드와 움마를 박해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무함마드는 10년 동안 메카에서 알라의 말씀을 전했다. 하지만 핍박은 날로 심해져갔다. 그러다가 무함마드의 아내 카디자를 포함해 무함마드를 지지하고 보호해주던 이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면서 무슬림들은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결국 622년 무함마드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메카의 북쪽에 자리한 오아시스 도시 야스리브(Yathrib)로 근거지를 옮겼다. - <Scene 01. 무함마드, 신의 계시를 받다 - 이슬람 국가의 탄생> 중에서 알리의 칼리파 승계를 둘러싸고도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해석이 부딪힌다. 우스만을 살해한 반란세력이 알리를 칼리파로 추대했으나 알리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장로들의 모임인 ‘슈라’가 소집되고 알리를 포함해 탈라하, 주바이르 등 예언자와 함께 초기 이슬람 세계를 확장했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알리를 칼리파로 결정했다. 그러나 수니파 일부에서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알리를 추대한 것이 아니라 강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알리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주장한다. 갈등은 알리의 승계 직후부터 불거졌다. 알리가 칼리파에 오르기 위해 우스만의 죽음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제국 곳곳에 들불처럼 번졌고 사하바 원로인 탈라하와 주바이르 등이 예언자의 젊은 아내 아이샤에게로 몰려들었다.- <Scene 02. 누구 예언자의 후계자인가-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열> 중에서
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히구치 유미코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헬렌정 (감수)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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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히구치 유미코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헬렌정 (감수)
자수 분야 1위 작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구치 유미코가 전하는 사계절 자수를 담은 책으로, 아름다운 사계절을 테마로 히구치 유미코 작가만의 새로운 프랑스 자수 도안 40여 가지를 담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의 숫자 엠블럼 자수는 물론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 자연의 모티프가 어우러지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사랑스러운 봄의 챕터들에서는 수선화와 꽃, 튤립, 매화, 작은 새, 초록 잎과 부활절 토끼 등을 수록하였고, 시원한 여름 챕터들에서는 수국과 라벤더, 물고기, 산호와 조개, 여름 과일과 열대 잎사귀 등을 실었다. 이어서 풍요로운 계절, 가을 챕터들에서는 잘 익은 포도와 짙은 색의 꽃들, 호박과 버섯, 찻주전자와 낙엽을 담은 도안을 소개했고, 따스한 겨울의 챕터들에서는 겨우살이와 눈꽃, 크리스마스 로즈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드는 방법 등을 수록했다. 사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자수 도안과 더불어 히구치 유미코 작가가 주로 쓰는 9가지 기본 프랑스 자수 스티치, 그리고 자수를 예쁘게 놓을 수 있는 작가만의 팁을 수록하였으며, 책에 실린 아름다운 자수들을 와인 주머니, 안대, 테이블 클로스 등 실용적인 소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January 1월 Narcissus 수선화 Spring herbs 봄채소 Happy New Year 새해를 알리는 꽃 Pansy 팬지 February 2월 Plum blossom 매화꽃 Spring bird 봄을 부르는 새 Bird and Plant pattern 새와 식물 Wine bag 와인 백 March 3월 Dandelion 민들레 Tulip 튤립 Mimosa 미모사 Handkerchief 손수건 April 4월 Easter bunny 부활절 토끼 Cherry-blossom viewing 벚꽃 구경 Spring pressed flowers 봄의 압화 May 5월 Poppy 양귀비 Wisteria trellis pattern 등나무 꽃과 새들 Spring flower pattern 봄꽃의 향연 Fresh green wreath 초록 잎 리스 June 6월 Rainy season 비 오는 계절 Hydrangea 수국 Lavender 라벤더 Eye mask 안대 July 7월 Coral and Shell 산호와 조개 School of fish 물고기 떼 Surfer 서퍼 Cushion 쿠션 August 8월 Pineapple 파인애플 Tropical leaf 열대 잎사귀 Summer fruits 여름 과일 Jar cover 유리병 뚜껑 커버 September 9월 Grape 포도 Purple flower 보랏빛 꽃들 Autumn fruits 가을 과일 Beret 베레모 October 10월 Pumpkin 호박 Mushroom wreath 버섯 리스 Camper 즐거운 캠핑 Pear and Flower pattern 서양배와 꽃 November 11월 Pot and Fallen leaves 찻주전자와 낙엽 Migratory birds 철새 Sewing tools 재봉 도구 Pin cushion 핀 쿠션 December 12월 Mistletoe 겨우살이 Snow flower pattern 눈꽃 무늬 Christmas rose 크리스마스로즈 Christmas stocking 크리스마스 양말 도구 자수실과 천 스티치와 자수의 기본 자수 도안집베스트셀러 1위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 신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프랑스 자수! 12달의 숫자 엠블럼, 꽃, 식물, 예쁜 소품까지 풍요로운 계절을 담아낸 아름다운 자수 도안 자수 분야 1위 작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구치 유미코가 전하는 사계절 자수를 담은 책. 이 책에서는 아름다운 사계절을 테마로 히구치 유미코 작가만의 새로운 프랑스 자수 도안 40여 가지를 담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의 숫자 엠블럼 자수는 물론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 자연의 모티프가 어우러지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사랑스러운 봄의 챕터들에서는 수선화와 꽃, 튤립, 매화, 작은 새, 초록 잎과 부활절 토끼 등을 수록하였고, 시원한 여름 챕터들에서는 수국과 라벤더, 물고기, 산호와 조개, 여름 과일과 열대 잎사귀 등을 실었다. 이어서 풍요로운 계절, 가을 챕터들에서는 잘 익은 포도와 짙은 색의 꽃들, 호박과 버섯, 찻주전자와 낙엽을 담은 도안을 소개했고, 따스한 겨울의 챕터들에서는 겨우살이와 눈꽃, 크리스마스 로즈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드는 방법 등을 수록했다. 사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자수 도안과 더불어 히구치 유미코 작가가 주로 쓰는 9가지 기본 프랑스 자수 스티치, 그리고 자수를 예쁘게 놓을 수 있는 작가만의 팁을 수록하였으며, 책에 실린 아름다운 자수들을 와인 주머니, 안대, 테이블 클로스 등 실용적인 소품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일 년 열두 달, 사계절을 풍성하게 느끼며 히구치 유미코 작가가 소개하는 아름다운 자수 도안과 함께 사랑스러운 자수 라이프를 즐겨보자. “혹여 특별할 것 없는 날들이 이어지더라도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담아, 천의 겉과 안을 오가는 한 땀 한 땀에 마음을 의지하며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수놓아보세요. 자수는 손과 손끝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어서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취미랍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기분 좋은 리듬으로 수를 놓아보세요. 매우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저자의 말> 중에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2급) 하
이투스북 / 최태성 (지은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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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태성 (지은이)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개정판.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를 수록하였다.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였고,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 친절 해설과 함께 담았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다.22강 조선 후기(정치) 23강 조선 후기(조직, 외교) 24강 조선 후기(경제) 25강 조선 후기(사회) 26강 조선 후기(문화 1) 27강 조선 후기(문화 2) 28강 개항기(흥선 대원군) 29강 개항기(개항~갑신정변) 30강 개항기(동학 농민 운동~대한 제국) 31강 국권 피탈과 저항 32강 개항기(경제) 33강 개항기(문화) 34강 일제 강점기(식민 통치) 35강 일제 강점기(1910년대 저항) 36강 일제 강점기(1920년대 저항) 37강 일제 강점기(1930년대 이후 저항) 38강 현대(광복~6?25 전쟁) 39강 현대(민주주의의 발전) 40강 현대(경제 발전과 통일 정책) 제1회 기출 모의고사 제2회 기출 모의고사 + 특별부록 : 완성 판서+별 채우기 + 한국사 연표 수록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개정판.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를 수록하였다.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였고,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 친절 해설과 함께 담았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하(1, 2급) 1. 큰별쌤 한능검 고급 교재의 구성은 오랜 시간 연구와 검증을 통해 나왔습니다. - 한국사를 그리다 : 시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큰별쌤의 판서와 함께 내용을 정리하세요. - 한국사를 쓰다 : 나만의 공간, 강의를 들으며 나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 한국사를 보다 :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도표, 지도, 사료 등을 모아 해설하였어요. - 한국사를 읽다 : 큰별쌤의 아트 판서 내용을 표로 정리하였어요. - 한국사를 풀다 : 최신 기출문제와 꼼꼼 친절 해설을 함께 담았어요. - 한국사를 채우다 : 선택지로 자주 등장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어요. 핵심 키워드가 바로 별입니다! 2. 한국사의 흐름이 한눈에~!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를 만들었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눈에 익히면 쉽게 한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3. 최신 기출문제를 선별하여 기출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대표 기출문제를 모아 기출 모의고사 2회를 만들었어요. 실전처럼 80분에 문제를 풀면서 실력도 확인하고 시험도 체험해 보세요. 4. 큰별쌤의 아트 판서와 별 채우기를 따로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20년 넘게 판서를 연구해 온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 큰별쌤의 아트 판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선택지로 구성한 별 채우기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 최종점검용으로 활용하세요.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별별 히스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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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1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
작별하지 않는다
문학동네
15,120원
2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3
채식주의자
4
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5
트럼프 2.0 시대
6
흰
7
어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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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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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10
희랍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