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슬옹
2015년 ≪훈민정음≫ 해례본 최초 복간본(간송미술문화재단, 교보문고) 간행 학술 책임자로 간송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제를 썼다.38회 외솔상(2016, 문화/학술부문), 대한민국 독서진흥대상(2014), 문화체육부장관상(2013), 연세봉사상(2008), 파주시장상(2011), 짚신문학 평론상(2007) 등을 받았다.가장 듣고 싶은 국어 강사 1위 선정(교보코칭센터, 2006년), ‘베스트 티쳐’상 수상 교수의 수업 모형 선정(문화인류학회, 이용숙 교수, 2009년), 최우수 강의 평가상(한국사이버대) 등을 받았다.주요 논저로는 <세종과 소쉬르의 통합언어학적 비교 연구>를 비롯한 110여 편의 논문과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조선 시대의 훈민정음 발달사≫(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23권의 저서,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등 31권의 공저,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공번역서가 있다.철도고 업무과, 연세대 국어국문과 마침(학사, 석사, 박과과정). 문학박사(훈민정음, 상명대), 국어교육학 박사(맥락 연구, 동국대). 문광부 국어심의위원, 국립한글박물관 자문위원, 세종시 자문위원, 한글날 행사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한글학회 연구위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한글사용평가위원회 부원장, 한국어정보학회 학술이사,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세종학교육원 원장, 전국독서새물결 독서교육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머리말 나는 왜 훈민정음에 매혹되었나
프롤로그 『훈민정음 해례본』은 어떤 책인가
1 문자의 새벽
문자혁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는 문자
모든 계층을 연결하는 문자
세종, 훈민정음으로 백성을 교화하다
왕조의 정당성 및 표준 발음
2 훈민정음 창제 목표 달성의 배경
진정한 대들보만이 제대로 된 집을 세운다
뛰어난 언어학자이자 조직가 세종
언어학의 발달과 새 문자 창제의 기반 조성
음악 발달과 문화 자주 의식, 소리 연구의 기초
과학의 발달과 보편성의 확보
인쇄술의 발달과 문헌 보급 정책의 기반
세종의 투철한 역사 의식과 통합 학문의 자세
3 훈민정음 창제와 완성을 도운 사람들
최만리 반대 상소 덕에 자세히 드러난 훈민정음 창제 과정
최만리와 세종 논쟁의 진실
훈민정음 창제를 도운 핵심 공로자들
통합 학자 세종과 다양한 학자들
4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와 풀이
훈민정음은 자연이요 과학이다
훈민정음 창제의 보물 창고, '제자해'
훈민정음을 만든 주요 원리
훈민정음은 그래픽 문자
훈민정음은 조화로운 문자
훈민정음은 과학
5 훈민정음의 보급과 발전
훈민정음 발전의 원동력은 모든 계층의 힘이었다
창제자와 협력자의 노력
지배층의 제도적 노력
왕실 여성의 제도적 언문 사용
백성들의 제도적 언문 사용
언문의 반제도적 사용과 의의
언문의 실용적 사용
에필로그 모든 알파벳의 진정한 꿈, 훈민정음
참고문헌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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