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 돼, 데이빗!>의 그림 작가 데이빗 섀논의 최신작!
요정이 되고픈 아이 앨리스가 펼치는 깜찍한 요술 이야기!
요정이 되고픈 앨리스의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재미있고 신나는 요술로 가득 차 있다.
앨리스는 날아다닐 수도 있고 요술 지팡이로 아빠를 말로 바꿀 수도 있다. 가끔은 마법을 부려 사라질 수도, 나뭇잎을 떨어뜨리거나 물 위에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요정도 아닌데 앨리스는 어떻게 요술을 부리는 걸까? 요술 지팡이만 있으면 모든 아이들이 앨리스처럼 요술을 부릴 수 있을까?
요술 지팡이는 바로 아이들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게 해 주는 매개물이자 상상력의 산물이다. 앨리스가 펼치는 깜찍한 요술은 우리 아이들에게 또하나의 세상을 만드는 신기한 요술 지팡이를 선물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빗 섀논 (David Shannon)
미국 워싱턴 스포케인에서 태어났다. <안돼, 데이빗!>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뉴욕 타임지가 뽑은 베스트 그림책에 선정된 <조지 레드번이 어떻게 야구 경기에서 이겼을까>, 아메리칸 북셀러 우수 도서를 수상한 <깜짝 놀랄 크리스마스 광시곡>, 1996년 도서관 협회지가 뽑은 \'올해의 최고의 책\'과 ABC 어린이 북셀러 초이스상 대상을 받은 <번얀> 등 여러 권의 책을 지었다.
역자 : 안지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의 파슨스대학으로 유학을 갔다왔다. 2005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꿈을 조각하는 소년>,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