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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뒷모습은 시간을 닮는다
소울앤북 | 부모님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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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한 출판인의 외로운 여정을 내면 깊숙이 축적된 철학적 사유와 실제적 경험에서 일어났다 사라진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감성적이지만 명징한 문체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한 권의 회고록이자 자서전과도 같다.

저자는 서문에서 “돌아보니 이루어 놓은 것도 별로 없고, 세상 앞에 내세울 만큼 그럴듯한 삶도 아닌 것 같았다. 더구나 내 삶을 이야기한다는 일이 어쩐지 쑥스럽고, 또 부끄럽기도 했다. 그동안 나는 마음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그저 조용히 적어 두었다.

어느 날 문득 떠오른 기억들, 바람처럼 스쳐 가는 생각들, 문득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그리움 같은 것들. 그것들은 글이라고 부르기에도 부족한 잡글 같은 메모들이었다.”라고 했지만, 나이 열아홉에 고향 순천을 떠나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직장생활을 하고, 사업에 실패도 하면서 목숨과도 같은 사람들을 떠나보냈으니 그 안에 담긴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을 혼자만의 가슴속에 묻혀놓기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한 출판인의 외로운 여정을 내면 깊숙이 축적된 철학적 사유와 실제적 경험에서 일어났다 사라진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감성적이지만 명징한 문체로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한 권의 회고록이자 자서전과도 같다.
저자는 서문에서 “돌아보니 이루어 놓은 것도 별로 없고, 세상 앞에 내세울 만큼 그럴듯한 삶도 아닌 것 같았다. 더구나 내 삶을 이야기한다는 일이 어쩐지 쑥스럽고, 또 부끄럽기도 했다. 그동안 나는 마음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그저 조용히 적어 두었다. 어느 날 문득 떠오른 기억들, 바람처럼 스쳐 가는 생각들, 문득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그리움 같은 것들. 그것들은 글이라고 부르기에도 부족한 잡글 같은 메모들이었다.”라고 했지만, 나이 열아홉에 고향 순천을 떠나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직장생활을 하고, 사업에 실패도 하면서 목숨과도 같은 사람들을 떠나보냈으니 그 안에 담긴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을 혼자만의 가슴속에 묻혀놓기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은 자신의 과거사에 침잠되거나 예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혀 현실을 저어하는 듯한 감상론자의 글은 아니다. 이 책에 수록된 지나간 시간과 지나간 풍경과 지나간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는 과거인 것 같지만 현재이고 현재인 것 같지만 다시 다가올 미래의 우리이기 때문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혹한과 눈보라와 얼어붙은 땅을 뚫고 찾아오듯이 이 한 권의 책이 고난과 역경과 슬픔을 간직한 채 묵묵하게 외길을 걸어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도반으로 함께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용철
전남 순천에서 출생하여 순천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철학 전공하였다.교보문고 편집장, SuSE Linux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고서연구회 이사, 재단법인 한국출판연구소 이사, (주)서울교과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조선인물 청문회』, 『병자호란 47일의 굴욕』 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04

울 엄니 가슴에 눈물로 뜨는 달 12
아버지의 눈물, 땅의 무게 16
내 영혼의 샘을 길어올린 여자 19
내 마음속 고라니 23
마당 앞 작은 생, 뚜삐 27
시간과 기억의 항아리 31
출판도시의 가을, 삶을 넘기다 34
이 언덕과 저 언덕의 차이 37
문명의 속도와 마음의 시간 41
정상보다 깊은 자리 45
고향은 땅인가, 마음인가 48
‘엄마’ 그 한 단어가 품고 있는 그리움과 부채 52
음악, 영혼을 건드리는 빛 56
시간의 거리와 감정의 거리 60
분재 위에 내려앉은 세월 63
정상의 경계에서 묻다 66
붙잡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69
목련처럼 피고 동백처럼 지다 72
떠난 자리가 아름다워야 한다 75
끝내 하지 못했던 한마디 78
우리의 뒷모습은 시간을 닮는다 81
감나무 아래의 사라진 기록 84
중은 중대로 걱정이 많다 87
몸으로 쓰는 한 편의 시, 한국무용 90
형태를 넘어 머무는 것 93
굴곡 끝에 서서 고백하다 96
대문간에 걸어둔 마음 하나 100
동무를 잃고, 마음을 잃다 103
유한한 삶이 남긴 무한의 증거 107
아들의 어깨 위로 내리는 시간 110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헤아리다 114
화병 속 장미가 가르쳐준 ‘길들임’의 미학 117
옳음과 그름은 종종 서로의 그림자가 된다 121
갈대숲에 흔들리는 어머니의 흰 옷고름 126
잡히지 않는 것들과 붙잡아야 할 것들 129
단 하루도 잊어 본 적이 없는 땅, 고향 132
귀촉도, 돌아가지 못한 이름 135
칠복아, 이젠 그만 울어라 138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무처럼 살고 싶다 141
누군가의 하루에 조용히 머물다 가고싶다 144
만남은 이별을 품고 시작된다 147
비움은 도망이 아니라 용기다 150
아들… 하늘이 정한 인연, 천륜天倫 153
그때 찬란하여라, 그대 156
세월을 건너온 한 장의 청첩장 159
은퇴는 종착역이 아닌 환승역이다 163
이 변화의 끝은 어디일까 166
나는 나를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가 170
삶은 그리움의 연속이다 175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시집이 되어가고 있다 178
철새가 건너온 하늘, 우리가 건너갈 시간 181
어딘가에 홀로 피고 홀로 지는 꽃이 있다 185
그 먼 시간 너머의 아버지 188
오늘도 문장을 고쳐씁니다 192
인연도 내려놓으면 가벼워지는 것을 196
우리 어디로 저무는가 199
영혼이 자기 언어를 다시 만났을 때 203
어느 아픈 날의 단상斷想 206
행복은 길 끝이 아니라 길 위에 있다 210
삶이란 이름할 수 없는 어떤 그리움이다 214
나는 지금 어떤 계절을 지나고 있는가 218
늙어감의 깊이, 형제의 자리 222
고장 난 레코드판처럼, 다시 그 시절로 225
그리운 어머니, 그때 뵙지요 228
붙들 수 없는 것들의 의미 231
이름 붙일 수 없는 첫사랑 같은 여자, 박완서 234
그때 너는 그랬지 237
정상과 비정상, 실재와 비실재 240
우리들의 꿈,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노래여 243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246
한 발 비켜서서 살아온 시간 250
마음을 세워놓고 묻다 254
토요일 오후의 똥지게 258
첫사랑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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