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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
수줍은삐삐 | 4-7세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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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11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할 수 있어》는 ‘엄마의 손’을 통해 아이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응원과 믿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무서운 꿈에서 깨어난 아이가 엄마의 손을 잡으며 안정을 되찾고, 보호받던 손에서 스스로 해내는 손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우유를 따르다 흘리기도 하고, 머리를 감다 비누 거품이 눈에 들어가 따끔거리기도 하지만 아이는 끝까지 해내려 하고, 이 과정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엄마의 기다림은 아이를 한 걸음 더 성장하게 만든다. 서툰 도전과 따뜻한 기다림이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엄마와 아이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제11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엄마 손과 함께라면 괜찮아’
아이의 세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기적 같은 엄마의 손


무서운 꿈에서 깨어 엄마에게로 향하는 아이의 걸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마가 손을 잡아 주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지고 세상은 다시 안전해진다. 제11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인 이 그림책 《할 수 있어》는 ‘엄마의 손’이라는 가장 작고도 강력한 세계를 통해 아이의 불안을 어루만진다.
요리도 척척, 청소도 척척, 머리 땋기도 예술인 엄마의 손. 엄마가 손만 대면 사방에 어질러진 옷들도 순식간에 쓱싹 정리되고, 하기 싫은 목욕도 재미난 놀이가 된다. 심지어 아슬아슬 두발자전거를 타다 콰당 넘어져도 엄마가 보드라운 손으로 토닥토닥 다독여 주면 금세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어떤 도전과 실패도 엄마 손만 있다면 용기 내어 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엄마’입니다. 엄마의 손은 정말 위대했지요.
그에 비해 어른이 된 제 손은 여전히 서툴기만 합니다.
저와 제 아이를 비롯한 이 땅의 크고 작은 아이들에게 조금 서툴러도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 작가의 말

‘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엄마’가 생각난다는 작가의 고백에서 엿볼 수 있듯 엄마의 손은 보호와 돌봄 그리고 일상을 지켜 주는 작고도 강력한 세계를 상징한다.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복되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엄마 손과 함께라면 괜찮아.’라는 절대적인 안정과 신뢰를 자연스럽게 심어 준다. 또한 엄마와 아이 손의 대비와 역할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스스로 해냈다’는 작은 성취에서 싹트는 자립심!

언제나 강해 보이기만 하던 엄마의 손도 쉬어야 할 때가 있다. 이 책은 그 순간을 과장하지도, 숨기지도 않고 조심스럽게 보여 준다. 그리고 아이의 고사리 같은 작은 손과 엄마의 길쭉한 손이 마치 바통 터치를 하듯 마주치는 장면을 기점으로 이야기의 방향은 바뀐다.
이제 아이가 나서서 엄마의 손을 돌본다. 엄마의 손에 야옹이 밴드를 붙이는 자그마한 손을 보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유는 그 속에 담긴 진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는 ‘할 수 있어.’라고 야무진 각오를 다지며, 작은 손으로 가방도 챙기고, 혼자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한다. 비록 비누 거품이 눈에 들어가서 따갑고,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에 혼이 쏙 빠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할 수 있어.’라는 긍정의 메시지는 마법처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조금 서툴면 어떤가.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소중하지 않은가. 작고 느린 손이지만, 그 안에는 배려와 용기가 자라고 있다. 보호받던 아이가 누군가를 돌보는 존재로 성장하는 순간을 따뜻하게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립심이라는 싹을 트게 한다.
아이의 용감한 시도와 엄마의 조용한 응원 속에서 아이는 성큼 성장하고,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은 더 돈독해질 것이다.

아이의 용감한 도전, 그보다 중요한 엄마의 기다림

아이의 도전은 늘 완벽하지 않다. 머리를 감다가 거품이 눈에 들어가 따갑기도 하고,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에 눈도 뜨기 어렵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 그림책은 ‘잘하는 것’보다 ‘해 보려는 것’을 응원한다. 반복되는 ‘할 수 있어.’라는 문장은 주문처럼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며, 실패와 서ㅤㅌㅜㄻ을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한다.
또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아이의 자신만만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기다림이기도 하다. 아이가 하는 것들이 엄마의 눈에는 상당히 어설프고 더디기만 할 것이다. 비록 엄마가 손이 조금 불편하다고 해도, 아이에게 맡기는 것보다는 직접 하는 게 더 빠르고 완벽할 수 있다. 하지만 책 속의 엄마는 아이와 선뜻 바통 터치를 하고는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고 기다려 준다. 아이가 꼬물꼬물 옷을 개는 것도 묵묵히 지켜보고, 머리를 감고 말리는 과정도 조용히 기다린다. 좀처럼 빨리하라고 재촉하거나,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정정하지도 않는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이런 기다림과 믿음이 큰 응원이 되고, 비록 서툴더라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다.
실패해도 다시 해 보는 마음, 엉망이 되어도 웃을 수 있는 태도, 조금 느려도 기다려 주는 자세. 이 그림책은 성장은 그렇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마침내 아이의 손이 점점 씩씩하고 야무져지는 과정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함을 보여 준다.

몽글몽글한 그림에 담긴 엄마와 아이의 단단한 사랑

이 책 《할 수 있어》에는 강렬한 색감이나 굵직한 선은 없다. 아이가 직접 그리고 쓴 그림일기처럼 조금은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연필 선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밝은 하늘색과 포근한 노란색의 부드러운 색감들로 가득한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몽글몽글 따뜻함이 솟아나는 듯하다. 최대한 절제된 단순한 선과 배경, 캐릭터들은 그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이 이상의 선과 색이 필요치 않다는 걸 깨닫게 한다.
그리고 간결한 문장은 아이가 직접 쓴 듯한 손 글씨로 담아내어 담백한 그림과 더할 수 없이 잘 어우러진다. 글도 그림도 함축된 시처럼 간결하지만 그 안에 내포된 사랑은 넘칠 듯 가득해서 그림책을 보는 내내 따뜻함에 포근히 안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에게는 위로를, 아이에게는 용기를 건넨다. ‘마음을 다하면 할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깊은 문장을 통해, 가족 안에서 오가는 사랑의 방향이 하나가 아님을 보여 준다. 엄마의 손처럼, 그리고 이제는 아이의 손처럼, 우리는 서로를 지켜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이 그림책 《할 수 있어》를 아이와 엄마 모두 함께 보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수현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 대단하지 않은 것이라도 대단하게 보아 주는 어린이의 순수함과 천진함을 사랑하고, 그런 어린이의 작은 해냄을 응원하며 완벽하기보다는 서툴게 살고 있다.《엄마도 꿈이 있나요?》(공저)에 같이 글을 썼고, 《모두의 버킷리스트 책 쓰기 첫 경험》에 그림을 그렸다. 《할 수 있어》는 제11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으로, 처음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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