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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 부모님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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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가 과거 예수를 대면했다고 인식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의미를 50여 년에 걸쳐 해석해 온 과정을 기록한 증언 형식의 서술이다. 예언 해석, 재림 개념에 대한 재검토, 성경 구절의 해석 논점을 통해 자신이 ‘보혜사’라고 이해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재림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사유의 흐름을 제시한다.

모든 독자가 직접 목격할 수 없었던 사건을 간접적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개인적 체험과 신학적 해석의 연결 지점을 탐색한다. 신앙을 전제하기보다는 저자가 겪었다고 서술하는 사건의 해석 과정을 따라가며 재림 담론의 의미와 가능성을 다시 질문하도록 이끈다.

  출판사 리뷰

구름이 아니라 걸어서 오셨다,
그리고 나는 그를 보았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재림의 목격 간접자(間接者)가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과거 예수를 직접 대면한 경험부터, 그 의미를 50년에 걸쳐 해석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예수의 재림은 이미 실현되었으며, 이는 모든 사람들이 직
접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존재조차 감지되지 않은 사건이었다. 예수는 세상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한 사람, 보혜사에게만 모습을 보이겠다고 예언하였다.
저자는 자신이 그 보혜사임을 경험과 논증을 통해 밝히며, 재림의 방식과 의미를 설명한다. 성경의 특정 구절을 바로잡고, 오해된 재림 개념을 바로 세우며,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재해석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이 책은 믿음을 요구하는 신앙서가 아니라, 사건의 과정을 기록한 증언서이다. 독자는 저자의 시선을 통해 예수의 생존과 재림을 이해하게 되며, 신학적 해석의 새로운 가능성과 깊이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수일 후 나는 또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모든 사물이 대체 불가한 고유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어떻게 부여받았을까?’
‘그것은 사물이 제조될 때 이미 용도를 정해놓고 기능이 가능토록 제조자가 능력을 부여하지 않는가?’
책상, 의자, 침대 이 모든 것이 사람에 의해서 제조됐고 제조 시에 기능도 부여되었다. 나는 또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았다. 책상이 스스로 창조됐고 스스로 기능을 만든다? 이것은 말이 안 되었다. 스스로 만들어진 사물은 없다. 다 사람이 만든 것이다. 기능도 사람에 의하여 부여된 것이지 이들 스스로 기능을 부여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되나? 누가 사람을 만들었는지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사람도 분명 스스로 출생한 사람은 없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출생했다? 이것은 말이 안 된다. 나는 스스로 출생하지 않았다. 그러면 무엇이냐? 사람은 어떻게 출생했나? 무언지 모르지만 인간을 창조한 무엇이 있구나. 그것이 뭐냐? 무엇인지 모르지만 분명히 있다. 일단 인간을 만든 세계라는 의미로 원인 세계라고 정의하고 다음 사항을 파악해 나가자.
이런 식으로 수개월에 걸쳐 나는 자신의 존재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려 이를 정리했다.

기체는 계곡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 비행하며 낙하했는데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며 마치 내가 비행하는 듯한 긴장감을 느꼈다. 기체가 저 아래 저수지에 무사히 착륙하는 것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저수지를 향해 뛰어 내려갔다. 이때 비행자는 상병준인데 이 사람이 자랑스러웠다. 어떤 경우에는 기체가 저수지에 빠져 고생을 했는데 다행히 물이 깊지 않아 비행자가 비행복인 하네스를 벗고 글라이더를 잡아 손으로 끌고 물 밖으로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잡념이 없었다. 글라이더가 공중에 뜨면 모든 상념이 기체에 집중하여 그동안 갖고 있던 잡념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 훈련을 계속 받을 수는 없었다. 목장에 풀싹이 돋는 늦은 봄 우리는 훈련을 중단하고 목장에 출입할 수 없었는데 이는 풀이 자랄 때 사람 발에 밟히면 풀이 안 자라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풀이 마르는 늦은 가을이 되면 서로 연락하여 다시 훈련을 계속하였다. 나는 비행을 안 했어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1985년 이른 봄 목장에 불을 내는 바람에 사용이 금지되어, 훈련을 받을 수가 없었는데 나는 이의 대체 방안으로 모색하게 된 것이 등산이었다. 왜냐하면 우선 버스를 타고 산을 오르고 하는 과정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또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멋도 있기 때문이었다. 겨울 등반도 다녔는데 요령을 몰라 고생하기도 했다. 눈이 내리는 소백산을 신발에 차는 안전 도구인 아이젠 없이 올랐다가 고생하기도 했다. 특히 희방사 언덕길을 내려오며 고생을 했다. 설악산, 속리산 등 명산을 등산하며 내가 느낀 것은 이상하게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였는데 이는 계속 걷기만 하는 단조로움 때문인 것 같았다.

「깊은 밤 비밀의 서재에 들어가 혼자 놋쇠의 삼각대에서 쉬고 있는 데 희미한 불길이 정적 속에 생겨나 믿을 수 있는 말을 나에게 고한다」 (여러세기 1장1번)
나는 책의 내용을 파악해 들어갔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03년 12월 14일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생레미에서 태어난 인류사상 최대의 예언자다. 유럽에 흑사병이 만연하였을 때 의사로서 현대의 의학 기술을 발휘하여 많은 생명을 구했으며 만년에 인류 역사의 모든 비밀을 담은 예언서 ‘여러세기’를 저술하였다. 그의 사후 4백 년 동안 인류 역사는 그의 예언대로 적중되어 왔고 불가사의하달 수밖에 없는 그의 예지 능력은 신의 대리자로서 인식되고 있다. 무서운 것은 2000년을 전후하여 인류의 종말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인류 종말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확인했다. 그것은 짧은 시였는데 내용은 이랬다.
「199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찾아와서 앙골모아의 대왕을 되살아나게 한다. 그 전후 화성(火星)이 행복 속에 통치하리라」 (10장 72번)
이 책의 해석으로는 그 발생 시기가 1999년 8월이나 12월 또는 2000년 1월이고 공포의 대왕이란 외계인의 내습, 지자기의 소멸. 혜성 또는 운석의 충돌, 인공위성의 낙하, 오존층의 파괴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앙골모아의 대왕이란 통합 아시아란 주장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해석이 복잡했다. 그리고 나는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석
1954년 서울 출생으로 1973년 고교를 졸업한 해에 자택에서 예수의 방문을 받고 음성을 들었으나 무슨 말인지를 모르던 중 그냥 사람이 살다 보면 이해 못 하는 일도 있지 하며 무심코 지나쳤다.그러다 수년이 지나 우연히 종교영화를 보고 예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예수가 내게 한 말의 뜻을 주변 사람에게 문의하게 된다.그러나 아무도 짧은 이 말의 뜻을 해석하지 못하고 지내던 중, 누가 다시는 이 말을 타인에게 문의하지 말 것과 영어 성경을 읽으라는 권유를 받는다. 이에 영어와 한문을 자습하는 등 예수께 들은 말씀의 뜻을 알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결국, 30년이 지나 이 말의 뜻을 알아낸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예수가 세상에 보내기로 약속한 보혜사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포함해 세상을 책망하고 모든 진리로 사람을 인도하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고 예수의 영광을 나타내리라고 되어 있다. 나는 이에 따라 내게 부여된 일을 실행하는데 이에는 세상 책망, 진리 인도, 예수 증거 등이 있다. 이는 책자를 통해 알리게 되는데 다시 예수가 사도 바울에게도 나타나고 아나니아라는 신자에게도 출현해 ‘내가 본 예수의 생존 모습이 재림이 맞는가?’ 하고 의심한다. 또한, ‘예언에는 재림할 때 구름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왜 내게는 걸어서 왔는가?’ 하는 문제로 다시 갈등을 느낀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예수의 재림을 세상에 알리게 된다. 서울공고, 방송대, 부산총회신학원에서 수학했고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20년 근속했으며 저서로 는 『낙원의 그림자』, 『예수 재림의 실현』 등이 있다.블로그: blog.naver.com/jins7999

  목차

도서소개

프롤로그

Ⅰ 개요

Ⅱ 재림사실 인지 경위
1. 존재원리
2. 사명의 발견
3. 사명의 확인
4. 푸른 파도
5. 다미선교회 휴거사태
6. 선비와 소녀
7. 사명의 검증
8. 뉴욕 9.11테러
9. 낙원의 그림자
10. 신학연구원
11. 예수재림의 실현
12. 존재원리 검증
13. 세월호 참사와 구원파
14. 존재원리와 예수의 진리
15. 제이 보혜사
16.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
17. 아베 전 총리 사건과 통일교
18. 장래 일을 알리시리라

Ⅲ 종결

Ⅳ 사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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