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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정민규(루카스 제이)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며 독립출판 브랜드 ‘또또규리’ 대표. “기술이 인간을 닮을수록, 인간은 더 사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글을 이어가고 있다.인공지능 시대의 인간다움, 기술이 만든 윤리적 균열, 그리고 존재와 정체성의 질문을 탐구한다. 인간의 의식 및 감정 구조와 기술의 미래가 만나는 지점을 섬세한 문장으로 포착하며, 독자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도록 이끄는 서사를 만들어 왔다. 또또규리 출판사를 통해 수많은 AI 협업 도서를 기획·출간하며 ‘기술과 문학의 새로운 만남’을 실험하는 창작자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들은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남기는 감정적·철학적 흔적을 차분하고 깊이 있는 문체로 담아낸다.저서로 『어른이라 말할 수 있도록』, 『너의 손을 잡으며』, 『글 쓰는 마음』, 『사는 게 낯설 때』 등이 있다.또또규리 출판사의 유익한 메시지를 여러 채널로 만나 보세요.유튜브 @ttottokyuri인스타 @ttottokyuri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ttottokyuri
프롤로그
왜 우리는 답답해지면 화부터 날까
1부 감정이 말을 흔들 때
답답함의 정체를 이해하고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법
1장. 마음의 속도가 어긋날 때 답답하다
2장. 감정의 첫 속도를 늦추는 ‘멈춤의 3초’
3장. 상대를 탓하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는 법
4장. 감정을 숨기지 않고 설명하는 ‘감정 문장’의 힘
5장. 할 말을 잃지 않는 사람의 ‘중간 문장’
6장. 후회를 줄이는 사람들의 ‘되돌림 말하기’
7장.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거리 두기 말투’
2부 말의 선택이 바뀌면 관계가 달라진다
상대를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할 말을 하는 기술
8장. 말의 방향을 바꾸는 사람들의 ‘관찰 말투’
9장. 말의 세기를 낮추는 사람들의 ‘완만한 문장법’
10장. 상대를 잃지 않는 사람들의 ‘나 중심 문장’
11장. 마음을 부풀리지 않는 사람들의 ‘초점 이동 기술’
12장. 말의 속도를 늦추는 사람들은 후회가 적다
13장. 단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도 보류 기술’
14장. 말을 덜어낼 수 있는 사람이 대화를 지킨다
15장. 듣는 사람이 바뀌면 대화의 결말도 바뀐다
3부 오해 없이 오래가는 대화의 기술
오해를 줄이고 서로에게 머무르게 하는 말하기
16장. 내 마음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말을 덜 후회한다
17장. 옳은 말보다 관계를 먼저 지키는 사람
18장. 말 너머의 마음을 보려고 하면 오해가 줄어든다
19장. 상대의 자존감을 지켜주면 대화도 오래간다
20장. 상황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 결국 대화를 살린다
21장. 감정을 먼저 알아주는 사람이 대화를 다시 연다
22장. 스스로를 탓하지 않아야 대화도 오래간다
23장. 불편한 말일수록 짧고 정확해야 덜 상처가 된다
24장. 말의 순서가 바뀌면 대화의 결말도 달라진다
4부 후회 없는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의 말습관
답답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태도
25장. 말의 톤을 다루면 답답한 순간에도 관계를 지킨다
26장. 전체를 듣는 사람은 상대를 오해하지 않는다
27장. 추측 대신 질문을 하는 사람이 대화를 지킨다
28장. 과거의 감정까지 꺼내면 대화는 무너진다
29장. 몸의 신호를 먼저 읽는 사람이 말의 방향도 지킨다
30장. 문장을 분명하게 끝내면 오해가 줄어든다
31장. 관계를 깨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말하는 법
32장. 대화 후의 후회를 줄이는 사람들의 ‘복기 습관’
33장. 답답한 순간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자세
에필로그 말은 언제나 마음을 끌고 움직인다
작가의 말 사람 사이를 풀어내는 지혜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