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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길, 오늘 이곳에서
노자 묵자 동학을 잇는 삶
밝은봄 | 부모님 |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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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림길은 생명을 살리고 평화 일구는 삶이다.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닦으며 더불어 사는 살림터를 생성하고, 이를 토대로 이 땅 곳곳의 살림터들과 어우러지는 살림생태계를 일구는 삶이다. 살림길 걷는 삶에서, 다른 시공간이지만 같은 문제의식에서 생성된 관념과 실천이 오늘날 우리를 추동하는 지혜와 슬기가 되어 새로운 되먹임(순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노자와 묵자와 동학은 생명을 억압하고 죽이는 당시 지배적 통념에 휩쓸리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내었던 슬기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살아 있는 증인들이다. 이들은 생명을 압제하는 현실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의 길을 내었다. 그 살림길은 오늘 이곳으로 이어져 새로운 삶과 관념을 생성하고 더 나은 삶을 추동한다.

  출판사 리뷰

노자에 뿌리내리고
묵가를 줄기로 동학을 가지 삼아
살림길 걷는 이야기



살림길 걷는 삶에서,
다른 시공간이지만 같은 삶의 문제의식에서 생성된 관념을
우리 삶으로 불러와 되살리기도 한다.
그 관념들이 다시 더 나은 삶을 추동하며
삶과 관념의 되먹임(순환)이 이루어진다.


잇고 짓는 살림길
살림길은 생명을 살리고 평화 일구는 삶이다.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닦으며 더불어 사는 살림터를 생성하고, 이를 토대로 이 땅 곳곳의 살림터들과 어우러지는 살림생태계를 일구는 삶이다. 살림길 걷는 삶에서, 다른 시공간이지만 같은 문제의식에서 생성된 관념과 실천이 오늘날 우리를 추동하는 지혜와 슬기가 되어 새로운 되먹임(순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노자와 묵자와 동학은 생명을 억압하고 죽이는 당시 지배적 통념에 휩쓸리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내었던 슬기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살아 있는 증인들이다. 이들은 생명을 압제하는 현실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의 길을 내었다. 그 살림길은 오늘 이곳으로 이어져 새로운 삶과 관념을 생성하고 더 나은 삶을 추동한다.

노자 묵자 동학과 살림학
동북아 사상과 문화는 유가사상과 문화가 표층을 지배했지만, 그 심층에서는 노자의 문제의식과 깨달음이 주도해 왔다. 서양인들에게 동북아의 특이성으로 인식되는 것은 인(仁), 예(禮), 효(孝), 충(忠) 등이 아니라 기(氣), 도(道), 무위(無爲), 자연(自然)인 것이다. 노자 사상은 하늘 땅 생성변화의 기운이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수행하는 삶 속에서 몸으로 체득하고 풀어낸 생명철학이었다. 노자는 하늘 땅 생성변화의 기운을 거스르지 않는 삶에 토대한 단순 소박한 삶을 강조하고,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작게 하는 소국과민을 사회적 실천전략으로 제시한다.
노자 사상을 뿌리로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한 묵가는 삶과 철학이 괴리된 관념화된 지식인들의 허상을 꿰뚫어 보고 참된 이로움과 평화 일구는 길로 나아갔다. 겸애(兼愛)로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공통감각을 익히며 살림과 평화의 한몸살이(공동체) 철학을 생성했다.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닦는 수신을 토대로 더불어 사는 삶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과 문명을 일구는 ‘살림길’은 동학운동으로 이어진다. 서로 살리는 밥으로 살고자 하는 뜻은 체제화된 형을 넘어 하늘 땅을 회복하는 실천으로 꽃피웠다. 뭇 생명에 깃든 질곡과 아픔의 기운 헤아리며,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기세를 본보였다.
노자 묵자 동학의 살림길을 이어 살림학은 ‘오늘 이곳’에서 창조적 생성의 역사를 잇고 짓는다. 살림학은 생(生)과 성(成), 음(陰)과 양(陽), 기(氣)와 리(理)의 갈마듦 속에서 저마다 고유한 생명들이 서로를 추동하며 생기 일으키는 살림생태계를 일군다. 새로운 문명을 일구는 길은 생명을 억압하는 일상화된 권력에서 탈주함으로 시작된다. 탈주의 명을 받고 탈주를 향해 발 내디딘 살림꾼들은 부지런히 새 길을 낸다. 그 길에 들어선 이들은 지양(탈주)의 흔적을 딛고 그곳을 온통 지향(생성)의 꽃밭으로 가꾼다. 여러 살림터에서 꽃밭 일구는 살림꾼들이 모여서 벌이는 한마당잔치는 대동세상을 사는 신명잔치가 된다.

오늘 이곳에서 일구는 살림길
이 책은 노자에 뿌리내리고 묵자를 줄기로 동학을 가지로 삼아 오늘 이곳에서 살림길 걷는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삼일학림과 공동체지도력훈련원 심화과정에서 몇 년간 동북아철학을 공부하면서 더불어 사는 살림꾼들의 삶을 돌아보고 해석한 글을 토대로 한다. 몸과 마음 닦는 수련하며 노자, 묵자, 동학, 살림학을 함께 공부했고, 그 철학을 밝은누리 삶의 사례와 연결 짓는 연구로 이어 갔다.
밝은누리는 돈, 소비, 권력, 제국, 학벌, 부동산, 분단이데올로기 등으로 대표되는 반생명적인 힘과 문화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생명살림과 평화 이루는 삶을 꿈꾸며 1991년에 시작한 한몸살이(공동체)이다. 하늘 땅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살림터인 마을에 토대한 두레들의 연대체로, 강원 홍천, 서울 인수, 경기 군포와 양평에서 농도상생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간다. 이 책에서는 밝은누리를 포함해 두레와 마을로 한몸 이루어 살림생태계 일구는 살림꾼과 길벗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룬다.
먼저는 하늘을 공경하고 생명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사는 삶에서 깨어남과 깨어남을 지속하는 슬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슬기는 뜻을 현실화하는 ‘관계’와 ‘공부와 수행의 일상화’라는 이행실천전략에 있으며, 이를 구현하는 밝은누리와 곳곳에서 마을/살림생태계 일구는 살림꾼들과 길벗들이 있음을 밝힌다(1장. 통념을 넘어 뜻을 이루는 지혜와 슬기).
살림생태계 짓는 삶은 하늘 땅 사람 온생명 더불어 살리며 사는 생태적 삶에 뿌리를 둔다. 모든 관계를 개체화, 상품화, 도구화하는 근대 산업화와 자본주의 흐름에서 농農(생산, 살림)이라는 가치에 근원을 두고 농업, 교육,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삶의 영역을 재구성하는 살림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짚는다(2장. 생명살림의 근본, 하늘땅살이).
하늘 땅과 연결된 온생명으로 사는 실천은 밥상에서 구현된다. 예로부터 있던 제사라는 삶의 양식은 동학의 향아설위(向我設位)를 통해 새롭게 전환되었음을 설명한다. 밥상을 두고 둘러앉은 사람들, 나아가 함께 살림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관계에 살림생태계 일구는 씨앗이 깃들어 있다고 이야기한다(3장. 함께 사는 이들이 둘러앉는 사귐의 밥상).
무한증식 자본주의 한계를 넘어 살림경제의 대안적 질서로서 마을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터전을 제시하고, 두레 울력 품앗이 등을 통해 신뢰에 기반한 호혜경제의 일상화를 설명한다. 묵자의 삼표론에 담긴 지혜를 실제적인 의미의 판단기준으로 적용해 온 창업 사례들을 소개한다(4장. 마을, 새로운 경제의 터전을 빚다).
정치는 본래 삶에서 출발했으며 일상에서 관계 맺고 갈등을 조율하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이 있음을 설명한다. 인위적 개입을 줄이는 무위정치가 백성을 살리는 길이며, 무위정치를 실현하는 구체적 전략으로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하라’는 노자의 소국과민을 제시한다(5장. 두레와 마을에서 피어나는 정치).
교육의 핵심은 관계성-구심을 바탕으로 교육의 뜻과 얼이 살아 있게 할 수 있는가에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토대로서 마을·교육 생태계를 설명하고, 국가교육, 마을 없는 대안교육의 한계를 넘어, 노자 묵자 동학에 담긴 삶-운동의 총체성에 주목해 살림교육의 새 갈피를 제시한다(6장. 대안세상 일구는 살림교육).
평화를 가로막는 뿌리로서 가부장제를 짚고, 단절과 외로움의 시대에 마을을 평화의 구조적 터전으로 제시하며, 농도상생 마을공동체를 한반도 평화의 토대로 논증한다. 비무장 영세중립을 외교술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 검토하고, 생명평화가 개인-공동체-한반도-세계평화로 확장되는 경로를 정리한다(7장. 생명평화, 지금 여기에서).

생명살림과 평화 일구는 살림학연구소
살림학연구소는 다양한 분과학문에 담긴 살림문화의 가치와 열매들을 살림살이(삶)를 뿌리로 서로 잇는 학제 간 소통, 통전학문 운동이다. 살림길 평화살이하는 삶을 설명 해석하고, 새로운 삶에 적합한 관념들을 생성하며, 다양한 분과학문과 관념의 성과들을 이으며 더 나은 삶을 추동한다. 깨어 있는 백성의 주체 역량과 더불어 사는 생활문화(두레 울력 품앗이)를 토대로, 자치 자족 자립하는 살림터(마을)를 일구고, 마을들이 자율적으로 연대하는 마을생태계, 살림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함께한다. 살림학은 늘 생성변화하는 살림길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과제와 관념들, 길벗들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체화시키며 살림길 곳곳에서 새롭게 써갈 것이다.

살림학연구소
www.saallimgil.org
cafe.daum.net/saallimgil

무위자연의 도를 따르고 덕을 드러내어 소국과민의 세상을 이루고자 한 노자, 겸애 공동체를 이루어 천하에 남이 없는 안생생 사회를 꿈꾼 묵자, 수심정기 하여 유무상자의 관계를 맺어 문명의 다시개벽을 도모한 동학, 그리고 하늘 땅 사람 더불어 살리고 사는 두레와 마을로 한몸 이루어 살림생태계를 일구는 살림꾼과 살림길벗들. 이들의 공통점은 ‘생명답지 않게 살아가게 하는 통념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의 길을 낸 것이다. 그 비결은 새 삶을 향한 뜻을 현실화하는 ‘관계’와 그 뜻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게 하는 ‘공부와 수련의 일상화’라는 슬기에 있다. 수행하는 일상의 뿌리 가운데 변혁적 실천을 함께하며 새 길을 내딛는다. _ 1장 ‘통념을 넘어 뜻을 이루는 지혜와 슬기’에서

땅에 씨앗을 심고 거두어 먹으며, 그 곡식으로 다시 생명을 기르는 순환이 없다면, 사람을 살리는 도(道)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자기 안에 포태된 생명의 씨앗을 잘 기르기 위해 자신이 일해 얻은 곡식과 밥으로 몸을 살리고, 그 힘으로 마음의 씨앗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이 거룩한 생명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 안에 동일하게 모셔져 있다. 따라서 사람은 서로를 하늘로서 공경하고, 서로 모시며 기르는 존재다. _ 2장 ‘생명살림의 근본, 하늘땅살이’에서

예로부터 모든 문명에서는 제사라는 삶의 양식이 있고 벽을 향해 제사상을 차리고 밥상을 통해 제사를 올리는 기본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 고대의 일관된 흐름과 통념을 바꾼 것이 동학의 향아설위(向我設位)이다. 더 이상 벽을 향해 상을 차리지 않고 나를 향해 상을 펼치자 함은 제사의 대상이 벽이 아닌 나와 둘레 생명에 깃들어 있음을 의미한다. 동학의 밥상은 밥상을 두고 둘러앉은 사람들, 나아가 함께 살림하며 일상과 삶터를 공유하는 이들과의 밥상으로 확장한다. 하늘인 밥이 둘레 생명과 나누어져 서로를 살리는 밥으로 이 땅에 온 것이다. _ 3장 ‘함께 사는 이들이 둘러앉는 사귐의 밥상’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살림꾼들
살림학연구소에서는 연구원을 살림꾼이라 부른다. 하늘 땅 사람 서로 살리고 평화 일구는 삶을 함께 실천하고 연구한다. ‘생명살림하는 삶’에 뿌리를 두고 이론과 실천, 삶과 관념의 순환을 수행하는 생활학문(학문하기)을 실천한다. 생명살림하는 삶이란 집안살림(육아, 돌봄), 논밭뫼살림(하늘땅살이), 밥상살림, 교육현장에서 생명살림(스승제자 되는 삶), 다양한 돌봄을 통한 생명살림하는 삶이다. 강원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등지에서 더불어 사는 생활문화(두레 울력 품앗이)를 토대로 자치 자족 자립하는 마을을 일구고 있으며, 지구 곳곳에서 생명평화 일구는 이들과 더불어 마을/살림생태계 만드는 길에 함께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통념을 넘어 뜻을 이루는 지혜와 슬기
― 깨어난 뜻을 구현하는 이행실천전략

지배적 통념을 넘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슬기
깨어남과 깨어남의 지속
노자: 무위자연의 도와 덕으로 소국과민의 세상을 이루다
묵자: 겸애 공동체로 천하무인의 안생생 사회를 꿈꾸다
동학: 수심정기 하여 유무상자의 관계로 다시개벽을 도모하다
살림학: 생명살림 두레와 마을로 살림생태계를 일구다
수도자의 영성과 혁명가의 역사의식을 함께 품고

2장. 생명살림의 근본, 하늘땅살이
― 하늘 땅 사람 서로 살리는 생명살림 농(農)운동

반생명문화와 생태계 파괴
하늘 땅 사람 온생명의 회복과 살림
생명살림의 뿌리: 노자, 묵자, 동학의 지혜
밝은누리 하늘땅살이 운동 연구
하늘땅살이 실천이 가능한 삶터, 마을
상생의 새 문명, 생명살림생태계

3장. 함께 사는 이들이 둘러앉는 사귐의 밥상
― 향아설위를 일상 관계에서 구현하는 마을밥상

생명을 살리는 밥, 하늘의 지혜
밥을 함께 나누어 먹는 사귐의 밥상
삶터에 뿌리내린 밥상살림 이야기
잇고 짓는 살림생태계의 든든한 뿌리, 마을밥상

4장. 마을, 새로운 경제의 터전을 빚다
― 살림경제의 지혜와 슬기를 잇는 실천

삶과 통합된 실천, 살림경제
일상을 지배하는 무한증식 자본주의
경제의 역사
살림경제의 원리와 질서 전환
역사 속 마을, 살림경제의 지혜를 잇다
살림경제의 현대적 실천: 밝은누리
마을, 새로운 질서의 터전

5장. 두레와 마을에서 피어나는 정치
― 깨어 있는 민의 자발성에 토대한 마을자치

정치, 삶의 문제를 함께 조율하는 실천
민의 주체성이 움트는 생활정치
생활정치의 뿌리를 묻다: 노자와 묵자, 동학
생활정치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마을 넘어 살림생태계를 잇는 연대
살림터에서 피어나는 정치

6장. 대안세상 일구는 살림교육
―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마을·교육 생태계

교육의 자취: 국가교육과 대안교육
밝은누리 교육운동
노자, 묵자, 동학에 담긴 살림교육 슬기
마을·교육 생태계 일구는 살림길
살림교육 새 갈피에 서서

7장. 생명평화, 지금 여기에서
― 나의 살림에서 시작되는 한반도·세계 평화

평화는 멀리 있지 않다
가부장제: 평화를 가로막는 뿌리
마을: 생명평화의 터전
농도상생 마을공동체: 분단을 넘어서는 토대
비무장 영세중립, 평화를 일구는 삶의 방식
생명평화, 여기서 시작하기

생명살림과 평화 일구는 살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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