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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꼼수비전
꼼수가 아니라 본질이다
좋은세상바라기 | 부모님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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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경영학 박사이자 28년간 작은 회사를 굴려온 저자가 전하는, 이론이 아닌 '살아남는 감각'의 경영 실전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 이론보다 현실이 먼저인 사람들을 위한 경영의 무공비급이다. 매출보다 캐시플로우가 먼저라는 것, 전략 따윈 몰라도 머릿속에 박히면 그게 포지션이라는 것, 마케팅은 팔기가 아니라 모으기라는 것… 책에는 안 나오지만 현장에선 통하는 본질적 경영 감각을 40가지로 정리했다.

대기업의 시스템을 따라 하다 망하지 말라. 작아서 강하고, 유연해서 이기는 우리만의 방식이 있다. 거대한 전략보다 확실한 루틴 하나, 계획이 복잡하면 실행은 없다는 진실, 그리고 대표의 삶이 곧 회사라는 현실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은 '실행'에 방점을 찍는다. PART 3에서는 하루 10분 숫자 보기, 주 1회 감정 점검하기, 매달 다시 쓰는 '나는 왜 이걸 하나' 등 작지만 멈추지 않는 조직을 위한 10가지 실행 훈련을 제시한다. 부록에는 30일간 동물같은 감각적 경영자로 변하는 '꼼수비전 챌린지'까지 수록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낸다.

  출판사 리뷰

"경영학의 정답은 책에 있지만, 생존의 감각은 현장에 있다"

경영학 박사이자 28년간 작은 회사를 굴려온 저자가 전하는, 이론이 아닌 '살아남는 감각'의 경영 실전서. 화려한 전략과 멋진 공식 대신, 현장에서 꺼낸 땀 냄새 나는 생존 기술들을 담았다.

『경영학 꼼수비전, 꼼수가 아니라 본질이다』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 이론보다 현실이 먼저인 사람들을 위한 경영의 무공비급이다. 매출보다 캐시플로우가 먼저라는 것, 전략 따윈 몰라도 머릿속에 박히면 그게 포지션이라는 것, 마케팅은 팔기가 아니라 모으기라는 것… 책에는 안 나오지만 현장에선 통하는 본질적 경영 감각을 40가지로 정리했다.

대기업의 시스템을 따라 하다 망하지 말라. 작아서 강하고, 유연해서 이기는 우리만의 방식이 있다. 거대한 전략보다 확실한 루틴 하나, 계획이 복잡하면 실행은 없다는 진실, 그리고 대표의 삶이 곧 회사라는 현실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은 '실행'에 방점을 찍는다. PART 3에서는 하루 10분 숫자 보기, 주 1회 감정 점검하기, 매달 다시 쓰는 '나는 왜 이걸 하나' 등 작지만 멈추지 않는 조직을 위한 10가지 실행 훈련을 제시한다. 부록에는 30일간 동물같은 감각적 경영자로 변하는 '꼼수비전 챌린지'까지 수록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낸다.

경영의 본질은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은 자만이 다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멋진 전략이 아니라 매일 돌릴 수 있는 루틴을, 똑똑한 계획보다 감각을 단련하는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그 멋진 경영 이론들은, 왜 현장에선 힘이 없을까?"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진 저자가 28년간 작은 회사를 굴리며 체득한 가장 솔직한 고백이다. 손익계산서는 완벽했는데 월급날엔 돈이 없었고, 전략은 그럴싸했는데 고객은 엉뚱한 이유로 우리를 기억했고, 시스템은 정교했는데 직원 한 명의 감정이 팀 전체를 흔들었다.

이 책은 그런 '괴리'에서 출발한다. 경영학원론과 현장의 경영, 이론의 정답과 생존의 감각 사이에서 저자는 후자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것을 '꼼수비전'이라 이름 붙였다. 남들 눈엔 꼼수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작은 회사를 살리는 건 바로 그 본질적 감각이라는 확신에서다.

작은 회사에는 작은 회사만의 경영 방식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작은 회사'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전략을 축소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작기 때문에 가능한, 작아서 오히려 강한 경영 방식을 제시한다.

거대한 시스템보다 확실한 루틴 하나, 복잡한 계획보다 단순한 실행, 보고서보다 표정 읽기, 광고비보다 철학으로 브랜딩하기. 작은 조직이기에 대표의 컨디션이 곧 회사의 공기가 되고, 3명에게 "오늘 어땠냐"고 묻는 것만으로도 조직의 맥박을 짚을 수 있다.

이론을 깨부수고, 본질을 꺼내다

이 책의 독특한 구성은 '깨부수기'다. 각 챕터는 경영학원론의 정의를 먼저 제시한 후, 그것을 현장의 언어로 번역한 '꼼수비전'의 관점을 대비시킨다.

"기업의 재무성과는 손익계산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s "손익은 나중 문제고, 지금 당장 숨을 쉬게 해주는 건 현금흐름표다“

"포지셔닝이란 고객의 마음속에 브랜드가 특정 방식으로 인식되도록 설계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vs "포지셔닝은 만드는 게 아니라 형성되는 것이다. 고객이 기억한 느낌이 곧 우리의 위치다“

이런 대비는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이론과 실전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다리 역할을 한다. 저자는 경영학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현장에선 다른 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할 뿐이다.

실행 가능한 루틴으로 만드는 30일 챌린지

이 책의 백미는 부록의 '30일 챌린지'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매일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미션을 제공한다. Day 1 '계획 말고 감각을 읽는 하루'부터 Day 30 '다시, 감각'까지, 독자는 30일 동안 이론의 경영자에서 감각의 경영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각 Day마다 1분 학습, 오늘의 질문, 실천 미션이 제시되어 있어 바쁜 경영자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하루 10분 숫자만 봐도 다 보인다", "주 1회 감정을 점검하라", "3명에게 물어라, 오늘 어땠냐고"처럼 작지만 지속 가능한 루틴들이 조직을 바꾼다.

살아남은 자만이 다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경영학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현실은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경영자들의 세상이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법, 위기에서 회복하는 법, 작지만 계속 돌아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을 다룬다.

PART 4 '실전이 모든 걸 말한다'에서는 고객이 끊겼을 때, 직원이 다 떠난 날, 시스템이 망가졌을 때 저자가 실제로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생생하게 담았다. 그리고 그 모든 위기에서 구해준 건 전략이 아니라 루틴이었고, 계획이 아니라 감각이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을 권하는 독자

- 창업 초기, 혼자서 모든 걸 결정해야 하는 대표
- 직원 10명 이하의 작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
- 경영학을 배웠지만 현장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실무자
- 이론보다 생존이 먼저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 대기업의 시스템을 따라 하다 지친 스타트업 대표
- 숫자가 아니라 사람과 감각으로 경영하고 싶은 모든 이

경영의 본질은 살아남는 것이다. 그리고 살아남게 하는 건 멋진 전략이 아니라, 매일 돌릴 수 있는 루틴과 위기를 감지하는 감각이다. 이 책은 그 감각을 훈련하는 무공비급이자, 작은 조직의 내공을 튼튼하게 할 실전 매뉴얼이다.

경영은 공식이 아니다, 감각이다

"그 잘난 머리로, 도대체 경영이 뭔지는 아냐?“

내가 박사논문을 쓰던 시절, 한 기업 대표가 내게 던진 말이다. 처음엔 자존심이 상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이론과 논문,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공부해왔는데. 그런데 이상했다. 그 말에 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책 속엔 정의가 넘치는데, 나는 경영에 '살아본 적'은 없었다.

그날 이후, 나는 진짜 경영이 뭔지 다시 보기 시작했다. 이론이 아니라 감각, 모델이 아니라 맥락, 그리고 숫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경영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경영학원론은 말한다. "경영은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계획, 조직, 지휘, 통제의 체계적 과정이다.“

꼼수비전은 말한다. "경영은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계획보다 빠른 건 '직감'이고, 시스템보다 오래 가는 건 '감각'이다. 공식은 가르치기 쉽지만, 살아남게 하는 건 결국 감각이다.“

매출보다 캐시플로우가 먼저다

매출은 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돈이 없었다. 거래처는 늘고, 단가도 높아졌고, 언론 보도도 나고, 대표인 나도 우쭐했었다.

그런데 통장엔 없었다. 남는 게 없었다. 오히려 직원 월급날만 되면 심장이 조여왔다.

나는 한때 매출에 미쳐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매출 그래프가 올라가는 걸 보고 취해 있었다. 세 자리 숫자가 네 자리가 되고, 거래처 로고가 많아질수록 뿌듯함이 커졌다. 그런데 어느 날, 직원 급여일이 닥쳤다. 그날 통장은 비어 있었다.

"이번 달 매출 1억 넘었잖아?" 회계담당은 차분하게 말했다. "맞아요. 그런데 아직 현금으로는 2천만 원밖에 안 들어왔어요.“

그때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토록 자랑스럽던 매출이, 나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나를 살려주는 건 '예정된 돈'이 아니라, '들어온 돈'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병석
경영학 박사이자 28년간 작은 회사를 굴려온 현장 경영자. 이론과 실전, 두 세계를 모두 경험한 그는 "경영학의 정답은 책에 있지만, 생존의 감각은 현장에 있다"는 깨달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대학과 MBA 과정에서 경영 이론을 마스터했지만, 정작 사무실 월세가 밀리고 직원 월급날 통장이 비었을 때 논문은 아무 힘이 없었다. 거래처가 등을 돌리고, 프로젝트가 무산되고, 팀원이 번아웃으로 쓰러졌을 때 필요한 건 공식이 아니라 '살아남는 감각'이었다.그는 이 책에서 화려한 성공 스토리 대신,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법을 이야기한다. 매출보다 캐시플로우를, 전략보다 포지션을, 마케팅보다 모으기를, 시스템보다 루틴을 선택하며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40가지 본질적 경영 감각을 이 책에 담았다.현재 좋은세상바라기(주) 대표로 재직 중이며, 작은 조직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강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경영자는 견딘 자가 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감각을 단련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꼼수처럼 보이지만 본질인 것들
책에는 안 나오지만, 현장에선 통하는 10가지


1. 경영은 공식이 아니다, 감각이다
2. 매출보다 캐시플로우가 먼저다
3. 전략 따윈 몰라도 된다, 머릿속에 박히면 그게 포지션이다
4. 마케팅은 '팔기'가 아니라 '모으기'다
5. 팔지 마라, 팔리게 만들어라
6. 사람을 통제하려다 회사를 말아먹을 순 없다
7. 조직은 구조가 아니라 공기다
8. 직원은 비용이 아니라 에너지다
9. 회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이 진짜다
10. 브랜드는 이름이 아니라 기억이다

PART 2. 작아서 가능한 경영 방식
대기업 따라 하다 망하지 마라, 우리는 달라야 산다


1. 작아서 강하다, 유연해서 이긴다
2. 거대한 시스템보다 확실한 루틴 하나
3. 계획이 복잡하면 실행은 없다
4. 보고하지 마라, 선택하라
5. 결정은 대표가, 실행은 팀이
6. 대표의 삶이 곧 회사다
7. 돈 들이지 말고 철학으로 브랜딩하라
8. 광고하지 마라, 들리게 하라
9. 상품이 아니라 '태도'가 팔린다
10. 일을 묻지 마라, 왜 하는지 물어라

PART 3. 본질로 가는 경영 루틴
작지만 멈추지 않는 조직을 위한 10가지 실행 훈련


1. 하루 10분, 숫자만 보면 다 보인다
2. 주 1회, 감정을 점검하라
3. 3명에게 물어라: 오늘 어땠냐고
4. 손익보다 먼저 봐야 할 잉여
5. 피드백은 반응이 아니라 데이터다
6. 매달 다시 써라: 나는 왜 이걸 하나
7. 시간 관리보다 리듬 설계가 먼저다
8. 혼자가 아닌 척하지 마라
9. 숫자 말고 문장으로 목표를 써라
10. 리더십이 아니라 리더의 '몸'부터 챙겨라

PART 4. 실전이 모든 걸 말한다
위기에서 살아남는 리얼 리커버리 전략 사례들


1. 위기는 경영의 문장을 다시 쓰게 한다
2. 무너지기 직전, 제일 먼저 꺼낸 건 '이 문서'였다
3. 고객이 끊겼을 때, 콘텐츠를 만들었다
4. 직원이 다 떠난 날, 감정을 기록했다
5. 시스템은 망가졌고, 루틴은 나를 살렸다
6. 경영은 전략이 아니라 호흡이었다
7. 협업은 계약서보다 믿음이다
8. 우리는 무엇을 포기했고, 무엇을 지켰는가?
9. 이익은 없었지만, 이유는 남겼다
10. 일은 끝났지만, 브랜드는 남았다
11. 결국, 경영자는 '견딘 자'가 된다

에필로그

부록
경영학이 가르치는 공식 vs 꼼수비전이 말하는 생존 내공
실전 Q&A: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30문 30답
동물같은 감각적 경영자로 변하는 꼼수비전 30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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