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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먼슬리 클래식)
문학동네 | 부모님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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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먼슬리 클래식’ 그 아홉번째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다. 쿠바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강렬한 이미지와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이 작품은 1952년 『라이프』지 9월호에 처음 발표되어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 곧바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이듬해인 1953년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현대문학의 스타일에 간과할 수 없는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헤밍웨이가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출판사 리뷰

2025년 매달 한 권씩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먼슬리 클래식’ 그 아홉번째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다. 쿠바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강렬한 이미지와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이 작품은 1952년 『라이프』지 9월호에 처음 발표되어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 곧바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이듬해인 1953년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현대문학의 스타일에 간과할 수 없는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헤밍웨이가 195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작가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 근처에 살면서 실제로 청새치 낚시를 하러 다니며 『노인과 바다』를 구상했다. 주로 짤막한 대화와 독백을 통해, 거대한 물고기에 맞서 분투하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숭고하고 인간적인 내면을 담아낸 소설이다. 헤밍웨이의 원숙한 인생관 위에 독보적인 서사 기법과 문체가 훌륭하게 응축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필생의 걸작으로 꼽힌다. 20세기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이자 세계문학사상 불후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노인과 바다』는 삶과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인간이 가져야 할 용기와 믿음, 인내에 대해 성찰한다는 점에서 지금도 남녀노소에게 두루 어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목차

노인과 바다

해설 | 인간 존엄에 대한 감동적 서사 135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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