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조선에서는 모든 사람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단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으며, 외부의 적에게 당한 증오를 국내 정치 경쟁자들에게 찾으려고 했다.
애국심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병폐는 조선의 정치 조직에 너무 깊이 파고들었다.
조선은 주목 받지 못하고 돌보지 않은 채 함락되었으며,
몰락의 결과는 한없이 비참했다.
우리는 조선이 다시 회복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리고 미래에 조선 국민의 행복과 안녕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본문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Joseph Henry Long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