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관세사무소의 현장 이야기와 관세&무역 교육 콘텐츠를 담은 에세이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는 전작 『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 이후의 이야기이자, 실제 업무 사례를 통해 관세사의 삶과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관세사무소 운영 8년 차를 맞은 저자는 현장의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업무의 즐거움까지도 솔직하게 풀어낸다.이 책은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관세와 무역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부터 실무 종사자, 예비 관세사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활형 콘텐츠다. 어려운 법령과 제도 대신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 터득한 ‘쉬운 전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저자는 ‘지도자는 기록해야 한다’는 신념과 함께, 동행 관세사무소의 성장과정과 고군분투의 순간들을 기록해 왔다. 개업 초기의 마이너스 운영부터 스스로 마케팅과 영업을 직접 해내며 서서히 플러스로 전환된 과정까지, 모든 성과는 현장에서 직접 부닥치며 얻은 결과였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여정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관세사 자격증만 있다고 끝이 아니다.
영업, 조직, 마케팅까지 스스로 해내야 살아남는다.
개업 8년 차 관세사가 말하는 실무의 세계와
지속가능한 관세사무소 운영의 모든 것!
실전의 기록이자, 관세사의 삶에 관한 유쾌한 에세이
기록하라, 그것이 관세사의 길이다!
야근과 주말근무, 마이너스 경영도
좌절이 아닌 콘텐츠가 되는 삶.
개업 8년 차 관세사무소 운영자의 솔직한 고백이자
실무와 성장의 현장을 담은 뜨거운 기록
관세사를 꿈꾸는 이에게는 현실적 안내서로
수출입 실무자에게는 공감과 통찰로 다가간다.
생활형 관세&무역 이야기, 그 생생한 세 번째 여정
관세사무소의 현장 이야기와 관세&무역 교육 콘텐츠를 담은 에세이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는 전작 『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 이후의 이야기이자, 실제 업무 사례를 통해 관세사의 삶과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관세사무소 운영 8년 차를 맞은 저자는 현장의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업무의 즐거움까지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관세와 무역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부터 실무 종사자, 예비 관세사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활형 콘텐츠다. 어려운 법령과 제도 대신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 터득한 ‘쉬운 전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지도자는 기록해야 한다’는 신념과 함께, 동행 관세사무소의 성장과정과 고군분투의 순간들을 기록해 왔다. 개업 초기의 마이너스 운영부터 스스로 마케팅과 영업을 직접 해내며 서서히 플러스로 전환된 과정까지, 모든 성과는 현장에서 직접 부닥치며 얻은 결과였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여정이 담겨 있다.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는 관세사의 직업적 특성과 업무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현장을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기록하는 작은 시도다. 지칠 땐 군가(軍歌)를 들으며 다잡고, 다시 책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저자는 앞으로도 관세사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세상에 전할 예정이다.
유튜브 수익은커녕 지인들이 묻습니다. 왜 유튜브를 계속 하냐고? 도대체 채널 ‘동행 관세사 TV’의 목적이 뭐냐고? 콘텐츠 제작의 콘셉트가 무엇이냐고? 2021년 2월 9일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수익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익이 창출되면 좋겠지만) 수익은 지금도 생각하지 않고 미래도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늘리는 방법도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동행 관세사무소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대표 관세사인 저를 포함하여 6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고군분투하는 관세사무소입니다. 2018년 2월 1일 설립 당시에는 3명의 더욱 작은 관세사무소이었기에 영업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가 필요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해 봅시다!
이제는 구성원들을 이해할 시간입니다. 업무는 구성원들이 많이 진행하니 저는 상황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몇 번의 회의를 통하여 이제는 동행 관세사무소와의 인연이 아니라고 결정합니다. 그 스트레스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타 거래업체에 그 에너지를 사용하여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생에서 마실 수 있는 술의 양이 정해져 있다는 ‘주량 총량의 법칙’이 있다면 동행 관세사무소의 구성원이 서비스할 수 있는 에너지도 총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세법 제2조(정의)에 의거 “선박용품”이란 음료, 식품, 연료, 소모품, 밧줄, 수리용 예비 부분품 및 부속품, 집기, 그밖에 이와 유사한 물품으로서 해당 선박에서만 사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선박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 제4조 등에 의거 제반 절차를 이행합니다.
동행 관세사무소의 거래업체에서 외국에 거주하는 손님에게 보낼 선물용 물품을 선박용품으로 적재 허가를 받고자 합니다. 선물용 물품은 선박용품의 정의에 부합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일반 수출신고를 하여야 한다고 안내하였습니다.
선박용품! 항공기용품! 차량용품!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상균
서울 방배중학교,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2003년 관세사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동방물류정책실 전략사업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서울 서초동에서 동행 관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약력]現 특허법인 세림 자문 관세사現 가배 세무회계사무소 자문 관세사前 관세청 공익관세사前 ㈜동방 물류정책실 전략사업팀 근무前 관세법인 근무[저서]『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저의 직업은 관세사입니다』『여기는 동행 관세사무소 서초 캠퍼스입니다』YouTube: 동행 관세사 TV홈페이지: www.dhcus.com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 그 이후 이야기
1. 후쿠오카 워크숍
2. 여기는 야간대학이야!
3. 아빠! 어디가?
4. 책과 함께 영업을 갑니다
5. 이건 아니잖아!
6. ‘Limited Edition’은 현재 진행형
7.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8. 복지! 어디까지 보았니?
9. 우리는 우수한 인재를 보유한 관세사무소입니다
10. 지나가는 중에 잠시 부딪히나 봅니다
11. 그릇의 크기
12.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업무 공유
13. 약국
14. 노출이 답이다
15. 경기 상황이 나쁩니다
16. 궁합이 맞지 않아요
17. 평생 공부하는 직업입니다
18. 주말에 일을 하니 사장이다
19. 헬스장 옆 관세사무소
20. 일당백
21. 부처님! 하나님! 하느님!
CHAPTER 2. 생활 속 관세&무역 이야기 3
1. (수입신고) 무역거래처(구.해외거래처)는 한국 소재 업체가 될 수 없다고?
2. (수입신고) 쉽지 않은 업무입니다
3. (수입신고) 先통관! 後심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수입신고) 업무 실수입니다
5. (반송신고) 누가 챙겨야 할까요?
6. (반송신고) 세관 조사과입니다
7. (수출신고) 선용품! 낯설다
8. (수출신고)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VS ‘위탁판매수출’
9. (수출신고) ‘일반수출’ VS ‘위탁판매수출’
10. (수출신고) 느낌 아니까!
11. (수출입신고) ‘수출대행자’ VS ‘수출화주’, ‘수입자’ VS ‘납세의무자’
12. (FTA) FTA 원산지증명서 확보 후 수입신고하세요
13. (FTA) ‘CO-PASS’를 말하다
14. (요건) 자가소비용 화장품의 근거 규정을 찾아라
15. (요건) 경찰청입니다
16. (품목분류) 품목분류사전심사를 권유합니다
17. (무역실무) 비상! 무역 클레임 발생
부록 ┃ 동행 관세사무소의 편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