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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매일경제신문사 | 부모님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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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걱정은 깊어진다.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 봐도 국민연금은 턱없이 부족하고, 퇴직금은 금세 바닥날 것 같다. 월세 수익은 생각만큼 쉽지 않고, 창업은 리스크가 크다는 말도 많다. 그렇다면 노후는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까? 1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답으로 ‘절세 배당투자’를 제안하며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을 출간했다.이 책은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투자 전략을 담고 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부족한 노후를 보완할 ‘제4의 연금’으로 배당소득을 활용하는 법, 절세 계좌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그리고 월세처럼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월 배당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은퇴까지 5년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괜찮다. 이 책은 벼락치기 플랜처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40·50대 직장인은 물론, 이미 은퇴했지만 노후가 불안한 이들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절세와 배당으로 만드는 당신만의 투자 공식,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5년 후 돈 걱정 없이 은퇴할 수 있다!”
배당주와 ETF로 시작하는 4050세대 맞춤 재테크 전략

“배당과 절세로 만드는 여유로운 은퇴 생활”
퇴직금은 부족하고 연금은 늦게 나오는 시대, 해답은 배당과 절세 전략이다
지금부터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플랜!

국민연금도 퇴직금도 부족한 현실,
절세 배당으로 매달 현금 흐름을 만드는 은퇴 전략!


은퇴 후 부부가 적정 생활을 유지하려면 약 월 296만 원이 필요하다. 연 2.5%의 예금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약 15억 원이 있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현실은 훨씬 냉정하다.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고작 월 66만 원이고, 평균 퇴직금은 1억 2,000만 원에 불과하다. 게다가 창업은 실패 위험이 크고, 월세 수익은 기대만큼 크지 않으며, 부동산 보유는 오히려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만 늘린다.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은 바로 이런 현실적인 고민을 가진 은퇴자와 예비 은퇴자를 위한 책이다. 이론이나 원론적인 방법이 아니라, 지금 당장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하고 현실적인 전략을 담았다. 핵심은 세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과 ISA 계좌를 활용해 배당 ETF에 투자하고,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배당투자는 국민연금처럼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수익을 낼 수 있고,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절약할 수 있다.

ETF를 활용한 배당 전략과 바로 써먹는 수익 흐름 설계법

배당이라고 하면 ‘1년에 한 번 받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ETF를 활용하면 매월, 심지어 격주 단위로도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배당 지급일이 다른 ETF를 조합해 월 2회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런 구조는 단순히 수익 횟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득 분산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수익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실질 현금 흐름이 달라지는 것이다.
ETF 상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도 풍부하게 다뤘다. 커버드콜 ETF의 구조, 수수료 비교, 환헤지 여부 등 실전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설명하며, 상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기준과 예시를 함께 제시한다.

수익률보다 중요한 건 ‘복원력’
은퇴자에게 고위험 상품이 위험한 이유


커버드콜 ETF, 브라질 채권, 리츠처럼 고수익을 내세운 상품이 과연 은퇴자에게 적합할까? 이 책은 높은 배당 수익률에만 주목했다가는 건강보험료 부담이나 원금 손실 등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특히 커버드콜 ETF는 배당 수익률이 높지만, 주가 하락 시 원금 훼손이 클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브라질 채권, 공모주, 장기채 등 겉보기에 화려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상품들에도 숨겨진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짚어준다.
저자는 은퇴자일수록 수익률보다는 위기 이후 회복 가능성, 즉 ‘복원력’을 중심으로 자산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시적인 수익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 지나도 회복할 수 있는 자산의 힘이다. 은퇴 후 재정의 핵심은 바로 그 ‘복원력’이다.

은퇴까지 5년 남았어도 늦지 않았다
세대별 전략과 당장 실행 가능한 시나리오 수록


이 책은 일반적인 재테크 조언서가 아니다. 40대, 50대, 60대 등 세대별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안내한다. 예를 들어, 50대에게는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기를 메우기 위한 ‘월 배당 중심 현금 흐름 전략’, 60대에게는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과세 구간별 소득 설계’를 제시한다. 단순히 ‘어떤 상품이 좋다’라는 조언이 아니라, 시기별·상황별 접근 전략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
또한 ‘절세 계좌 복수 활용법’, ‘배우자와의 소득 분산 전략’ 등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팁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퇴직이 5년 남은 예비 은퇴자라면, 지금부터 연금저축과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해 세액공제를 받고, 장기 배당 자산을 꾸준히 쌓아가며 노후 현금 흐름을 탄탄히 설계할 수 있다.




은퇴를 앞둔 이들이 마주하는 고민은 가볍지 않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건강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등 수많은 물음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가장 절실한 문제는 단연 돈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퇴직한 50대 이상 남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은퇴 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한 점으로 재정 관리를 첫손에 꼽았다. 그 뒤를 이은 퇴직 후 일자리 계획과 관련한 후회 역시 경제적 문제와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 노후 준비가 충실히 이루어진 소수를 제외하면, 은퇴를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은 결국 ‘돈’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 ‘월세도 창업도 어려워진 시대’ 중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수익률을 높이려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절세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물론 5년은 복리의 효과를 체감하기에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연금 계좌나 ISA 같은 절세 계좌는 연간 납입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매년 한도까지 채워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친 연금 계좌는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연금 계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배당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S&P500이나 나스닥 등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나 ETF는 매매 차익도 배당소득으로 간주되어 15.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연금 계좌 안에서는 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제림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2008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한 이후 경제부, 산업부, 사회부, 부동산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를 출입하며 금융시장과 투자 환경을 취재하고 있다.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등을 출입하며 연금과 은퇴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융과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통찰력 있는 기사를 써왔다. 방대한 데이터와 현장 취재를 결합해 복잡한 경제 흐름을 쉽게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목차

[서문] 은퇴를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1장. 배당투자로 은퇴를 준비하라
월세도 창업도 어려워진 시대
국민연금, 퇴직금만으로 살 수 있을까?
배당이 연금보다 좋은 다섯 가지 이유
은퇴 이후에 현금 흐름을 책임지는 배당투자
배당투자, 실천을 위한 첫 단계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은퇴 재테크 전에 꼭 점검해야 할 네 가지

2장. 세대별 맞춤 배당투자 전략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40대 - 절세와 절약으로 복리를 쌓는 시간
50대 -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의 10년을 계획하라
60대 - 연금소득 구간별 세금 대비가 핵심이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퇴직급여,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3장. 배당투자, 무엇을 선택할까?
미워도 국내 주식 vs. 잘나가는 해외 주식
따박따박 월 배당 vs. 잊을만하면 받는 연 배당
심심한 은행주 vs. 업사이드 많은 증권·통신주
확신 있다면 개별주 vs. 선택지가 많은 ETF
SCHD vs.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 ETF
천천히 꾸준한 펀드 vs. 빠르고 유연한 ETF  

4장. 수익률을 갉아먹는 복병, 건강보험료와 세금
세 부장의 은퇴 전략으로 보는 수익률의 차이
은퇴 후에도 계속 오르는 건강보험료와 세금
MZ와 다른, 50대의 배당 전략
은퇴자의 든든한 절세 무기, ISA
건강보험료 폭탄 피하기
분리과세가 나을까, 종합과세가 나을까?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연금을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ISA 전환 납입을 활용하자

5장. 은퇴자에게 인기 많은, 위험한 상품들
초고배당 커버드콜 ETF의 두 얼굴
브라질 채권, 고금리 유혹과 환율 함정
ELS 만기상환, 세금 폭탄으로 돌아온다
리츠, 고배당 뒤에 숨은 유상증자 리스크
공모주 투자, 더 이상 ‘따블 신화’는 없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주식만큼 위험할 수 있는 장기채

6장. 배당의 빈틈을 메워라, 금·달러·성장주
세금은 없고, 가격은 오르는 금 투자
흔들리는 증시, 믿을 건 달러와 엔화
배당 안정성에 성장 잠재력 한 스푼
개인투자용 국채 완전 정리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배당 비과세 사라져도, 해외 ETF는 담아야 하는 이유

7장. 퇴직금 운용 방법과 국민연금 활용법
퇴직급여, 일시금으로 받을까, 연금으로 받을까?
퇴직연금 계좌 운용 방법
내 연금은 어떻게 받을까?
알아서 굴러간다, 자동투자 디폴트옵션
국민연금 깨지 마세요!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 정답일까?
년 늦출수록 7.2% 더 받는 연기연금
집 한 채로 만드는 평생 연금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비싼 집으로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다

[부록 1] 은퇴자가 알아야 할 숫자 다섯 가지
[부록 2] 은퇴를 생각한다면 자주 방문해야 할 홈페이지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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