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개신교의 관점에서 죽음과 내세관을 정의하고 그와 관련하여 실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례를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세상에는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고 알고 순간의 즐거움과 물질에 집착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이것이 그릇된 확신이자 잘못된 행태이며, 헛되고 헛된 것에 속고 사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 속지 않고 사는 인생,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인생은 진리(성경) 안에 있기에 정확히 알고 배우고 믿기를 권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 잘못된 확신에 속고 사는 오답 인생이 아닌 진짜 정답 인생 살기
­ 성경 말씀으로 살펴보는 천지 창조와 죽음, 부활과 내세의 의미와 존재

시험에서 확신을 갖고 써낸 답이 오답이라면 출제자를 탓해야 할까? 시험의 정답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모두 옳다고 할 수 없으며, 시험의 정답 즉, 진짜와 진리는 오직 하나뿐이라고 강조한다. 출제자의 의도와 달리 자기 방식대로 답을 쓰며 진리를 부인하는 것이야말로 헛되고 헛된 것, 속고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오답을 갖고도 자기 확신에 차서 남을 탓하고, 현세에서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세상 사람의 모습을 지적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뿐인 진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당부한다. 살아 있을 때,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죽음이 있기 전에 주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진리를 바로 알아 실천하는 정답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 그리하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후 부활과 심판을 거쳐 반드시 존재하는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이라고 믿는다.

『당신도 속고 사십니까?』에는 천지 창조부터 인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내세까지가 총 11부에 걸쳐 세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개신교(성경)에서 말하는 죽음과 내세관을 세상의 관점과 타 종교의 교리를 들어 비교하고,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그 개념을 뒷받침하였다. 또한 죽음 전후에 따르는 연명치료, 사별, 장례 등을 각각의 주제로 다루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가치 있는 죽음과 내세의 존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재훈
ꞏ한국체육대학교(경기지도과, 교직, 서울)ꞏ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구, 합동신학교, 목회학과, 수원)ꞏ군장대학교(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군산)ꞏ누구 앞에서나 오직 진리와 정의와 하나님의 편만 드는 사람.ꞏ먹을 것과 입을 것과 누울 곳이 있는 것으로 지족하고 기뻐하는 사람.ꞏ오직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신앙고백만 믿고 목회하는 사람.ꞏ정직하고 공의롭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ꞏ현, 내흥교회 목사(군산, 1996~)저서『가정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교회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이 단 불건전 예방 교과서』, 『불편한 의문』, 『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 과서』, 『인성 교과서』, 『별세 장례 핸드북』, 『공수래공수거 나그 네들에게』, 『가정과 성 세계관』, 『이슬람과 기독교 세계관』, 『천 주교와 개신교 세계관』, 『불교와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경제 세계관』, 『해명』, 『달콤한 유혹에 저항하라』, 『기독교 성공과 실 패 세계관』, 『데이트와 결혼, 이렇게만 하면』, 『기독교 원칙 세계 관 ①』, 『이단 자유주의 혼합주의 세계관』

  목차

들어가는 말 1 005
들어가는 말 2 017
들어가는 말 3 029

제1부 천지 창조관 041

제2부 인류 타락관 055

제3부 인류 죽음관 065
제1장 죽음의 정의 066
제2장 죽음의 근본 원인 071
제3장 첫 번째 죽음과 두 번째 죽음 078
제4장 존엄사 086
제5장 안락사 090
제6장 사별의 아픔 097
제7장 생사여탈권 103
제8장 죽는 모습 의미 부여 109
제9장 자살과 타살 113
제10장 호스피스 병원 121
...............................................
제11장 연명치료 125
제12장 죽음은 끝이 아니다 130
제13장 죽음 준비 136
제14장 유언장 141
제15장 종교와 세계의 죽음관 151
제16장 영화 속의 귀신과 영혼(혼령)의 활동 163
제17장 무당굿과 죽은 영혼(혼령)의 영향 171
제18장 누구나 시한부 인생과 사망 확정 상태 177
제19장 일반 살인과 정당방위 살인 182
제20장 죽음과 부활 190
...............................................
제21장 죽음과 심판 198
제22장 죽음과 영생 204
제23장 웰다잉 209
제24장 죽음 전에 후회하는 것 3가지 215
제25장 죽음 연습 221
제26장 기독교인의 죽음 225
제27장 죽음과 재물 233
제28장 사망자 영혼(혼령)의 향방 239
제29장 성경 속의 죽음 사례 245
제30장 사별과 재혼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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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장 살아 있을 때 잘하라 269
제32장 사별과 재회와 재이별 274
제33장 사별과 독신 283
제34장 사별과 순결 299
제35장 사별과 외로움과 허전함 312
제36장 사별과 섹스 319
제37장 사별과 연애 337
제38장 죽음과 사명과 역할과 불순종의 관계 350
제39장 사별과 다자간사랑 356
제40장 낙태와 낙태약 복용 364
...............................................
제41장 사별과 이혼과 동거와 중·장·노년 재혼 376
제42장 덧없고 화살처럼 빠른 시간과 죽음 385
제43장 사별자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애정 390
제44장 죽음은 치료할 수 없지만 403
제45장 아내와 사별한 이후 혼자 살아 보니 408
제46장 생사 문제와 소천 기도를 하라 413
제47장 당신도 죽음과 내세에 대하여 속고 사십니까? 419
제48장 죽음과 술 425
제49장 사별과 후유증 435
제50장 사별과 이혼 441
제51장 사별과 노후빈곤 448
제52장 빈손 출생과 빈손 죽음 452
제53장 사별·이혼과 동거·사실혼 생활 456

제4부 인류 구원관 463

제5부 장례관 473
제1장 장례와 장례예배 474
제2장 장례법 483
제3장 화장(火葬)과 부활 489
제4장 위령기도 492
제5장 위령미사(예배) 498
제6장 위령제 505
제7장 영정사진에 엎드려 절하는 것 513
제8장 유가족 제일중심 장례식 518
제9장 장지(葬地) 525
제10장 49재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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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천도재 535
제12장 24시간 조문행위 539
제13장 조문방식 고집과 강요 544
제14장 사전과 사후 영혼 존재 549
제15장 유족에게 ‘명복을 빕니다’의 말 559
제16장 추도예배가 맞나 추모예배가 맞나 564
제17장 시신기증과 장기기증 574
제18장 납골당(봉안당)과 자연장 579
제19장 사전장례의향서 582
제20장 성경의 장례방식 사례 589
...............................................
제21장 ‘영결식’ 용어 적절성 597
제22장 기독교 장례문화 601
제23장 산골(散骨) 610
제24장 묘 이장과 묘지 터 영향 613
제25장 〈파묘〉 영향 618
제26장 무속인(무당)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623
제27장 풍수지리 영향 634
제28장 통합 추모식 639
제29장 장례문화 총가이드라인(2024년) 642

제6부 예수님의 공중 재림관 647

제7부 세상 종말관 655

제8부 인류 부활관 679

제9부 내세관 691
제1장 내세 692
제2장 낙원과 천국 701
제3장 음부와 지옥 708
제4장 연옥 714
제5장 환생 717
제6장 기독교인이 아닌 자들은 사후에 어찌 되나 721
제7장 유교 내세관 729
제8장 기독교 내세관 732
제9장 불교 내세관 736
제10장 이슬람교 내세관 742
제11장 이단, 미신, 타 종교, 무교 내세관 746

제10부 인류 최후의 심판관 751

제11부 영생관 757

참고문헌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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