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구재윤
실패를 통해 성공을 발견한 자현재, 70년 전통의 대한민국 1등 메밀국수 전문 브랜드 광화문 미진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과거에는 15년간 특전사와 특공대, 그리고 육군 부사관의 꽃이라 불리는 훈련부사관(교관)으로 근무하며, 상담 기법, 조직 관리, 시설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군 생활을 뒤로하고 더 큰 가능성을 찾아 장사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습니다. 첫 시도에서 남은 것은 6억 원의 빚과 무거운 좌절감뿐이었습니다. 실패의 무게는 저를 짓눌렀고,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끝에서 저는 ‘아직 끝이 아니다.’라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이 제 인생을 새롭게 쓰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그 이후,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새로운 도구를 찾았습니다. 책 읽기, 글쓰기, 달리기라는 세 가지 작은 습관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 세 가지 습관은 단순한 행동을 넘어 제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저는 이를 ‘트리플 법칙’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5년 동안 900권의 책을 읽고, 600편의 글을 쓰며, 3,000km를 달리는 과정을 통해 저는 단순히 재기하는 것을 넘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매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매장 5곳을 창업하며, 장사 트레이너로서도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었습니다.이제, 그 여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아 『우아한 실패자』라는 책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은 실패 속에서도 다시 시작할 용기와 지혜를 찾는 모든 분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우리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저와 함께,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유튜브 <장사천재의 습관>네이버 블로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