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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개안타 울어도 된다
좋은땅 | 부모님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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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8년, 약 30년간 가족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싫으나 좋으나 다녔던 회사를 떠났다. 그간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나, 정녕 원하던 삶이 무엇이었나 돌아보며 밀려오던 수많은 생각, 감정들. 그것들을 다 담아내기에 이 책은 작디 작지만, 이 작은 그릇에 처음으로 꾹꾹 눌러 담은 전상태 시인의 첫 시집이자 인생의 요약본, 인생의 묶음이다.

  출판사 리뷰

전상태 시인의 시집 ‘그래 그래 개안타 울어도 된다’는 그가 쌓아온 삶의 무게와 경험을 담은 감성적인 여정을 그려냅니다. 시인은 오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삶과 관계, 그리고 시간에 대한 깊은 사색을 시 속에 녹여냈습니다. 이 시집은 퇴직 후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나온 시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의 장을 열고자 하는 시인의 담담하고 진솔한 고백과도 같습니다.
이 시집은 네 개의 주요 주제로 나뉩니다. 첫 번째 파트인 ‘희망’에서는 일상의 사소함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자연과 주변 환경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시인의 감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 ‘동행’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표현합니다. 세 번째 ‘사랑’ 파트에서는 헤어짐과 그리움, 다시 만남을 갈망하는 시인의 깊은 감정이 드러나며, 네 번째 ‘삶’ 파트에서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진하게 묻어납니다.
시집의 제목인 “그래 그래 개안타 울어도 된다”는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와 치유를 건네는 따뜻한 말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전상태 시인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며, 힘든 순간에도 스스로를 다독이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살아온 그의 삶과 퇴직 후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 시집은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 작은 위안을 찾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고뇌와 회한,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시인의 솔직하고도 겸손한 어조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가슴 깊이 새겨질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상태
저자는 1960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 현대자동차에 30년간 근무하다 2018년에 은퇴했다. 격월간 문예지 '문학광장'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대구시 동구청의 명예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부 : 희망
- 사소한 일상 13
- 개망초 1 14
- 바위의 꿈 15
- 봄을 찾으러 16
- 손잡아 주다 17
-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18
- 호수 19
- 호기심 20
- 폭포 21
- 개망초 2 22
- 5월의 길 위에는 23
- 팔공산 케이블카 24
- 치자 꽃 25
- 첫 키스 26
- 좋겠다 27
- 있을까? 28
- 입춘 29

2부 : 동행
- 용서 33
- 연 날리기 34
- 어떤 동행 35
- 약속 36
- 詩 37
- 아가야 같이 걷자 38
- 서리꽃 혹은 상사화 40
- 빨강 우체통 41
- 봄나들이 42
- 볼우물 43
- 별의 소원 44
- 매화 斷想 45
- 동화천 46
- 동업자(同業者) 47
- 동그라미 48
- 독도 49
- 도토리 묵 50
- 부부 51

3부 : 사랑
- 귀향 55
- 탈출 56
- 이별연습 57
- 이름 58
- 이력서 59
- 송구영신 60
- 소풍 61
- 소방충혼탑 62
- 부채질 63
- 무궁화 64
- 대구명복공원 斷想 65
- 忘却 66
- 보내는 마음 - 노부부의 이별 67
- 내 나이 앞에서 68

4부 : 삶
- 고향 73
- 겨울 길목에서 74
- 내 어릴 적 75
- 고향유정 76
- 다시 보고 싶은 77
- 사모곡(思母曲) 78
- 밥 이야기 79
- 별 이야기 80
- 사부곡(思父曲) 81
- 설날 아침 82
- 아버지도 웁니다 83
- 애비 마음 84
- 어미 85
- 자화상 86
- 진달래 87
- 할아버지의 원두막 88

신앙시
- 2023 여름방학 93
- 경상도 사투리 94
- 가르침 95
- 거듭남 96
- 나무를 심다 97
- 두오모 성당 98
- 몰락 99
- 성탄절을 생각하며 100
- 세족식 101
- 순종 102
- 엠마오, 4월의 길 103
- 회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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