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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학원 가니? 나는 대학 간다!
북카라반 / 장용호 지음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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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라반청소년 학습장용호 지음
2011년 출간되어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맞춤형 수험 전략을 제시하며, 많은 독자에게 호평받은 <너는 학원 가니? 나는 대학 간다!>의 개정판이다. 새로운 입시 제도에 맞춰 최신 수험 정보와 전략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개인 과외 효과적으로 받는 비법’, ‘내신, 평소에 어떻게 대처해야 대학 진학에 유리할까’, ‘수능에 유리한 선택과목 고르기’, ‘<수학의 정석> 활용법’, ‘수준별 수능 대처법’, ‘논술 공략법’, ‘수험 D-30일의 전략’ 등 십여 년간 사교육 현장에 몸담아온 입시 전략 전문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검증된 최고의 입시 전략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럼으로써 수시와 정시의 복잡한 입시 제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능.내신.논술 등 각종 시험에 올바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현재의 입시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는 학생이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 입시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적절히 활용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부 전략이 될 것이다.머리말: 입시 현장의 불공정한 현실을 개탄하며 Ⅰ. 입시에 효율적인 학습전략 1. 모의고사 해설 강의 절대로 보지 마라: 모의고사 해설 강의의 올바른 활용법 2. 개인 과외 효과적으로 받는 비법 질문하지 않는 학생 개인 과외를 받는 데도 노하우가 있다? Tip] 과외! 어떤 학생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야 효과적인가? Tip] 훌륭한 과외 선생님과 연결되는 방법 3. 효과적인 인터넷 강의 활용법 인터넷 강의 정말 유익한가? 편하게 듣지 말라, 공부는 힘이 들어야 진짜다 인터넷 강의 꼭 이렇게 활용하라 Tip] 놓쳐서는 안 될 알짜 무료 강의들 Ⅱ. 내신 대처법과 맞춤 입시 전략 1. 내신, 그 뜨거운 감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인기 대학’에서 내신은 얼마나 중요할까? 그렇다면 내신 공부는 하지 말고 수능 공부에 올인해야 하는가? 선생님이 내신을 지나치게 강조해선 안 되는 이유 내신, 평소에 어떻게 대처해야 대학 진학에 유리할까? 중3 학생들은 진학 시 내신 문제를 어떻게 고려해야 할까? 현재 중학교 학생들은 내신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2. 내신 하위권을 위한 맞춤학습법 교육계에 만연한 하위권의 차별 하위권이여, ‘80대 20 법칙’을 기억하라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 습관’ 선택과 집중, 교과서와 기출문제만 파라 공부는 무술 수련처럼 정말 힘들다. 각오 단단히 하자 3. 수시와 정시, 나에게 꼭 맞는 전략은? 수시 당락은 내신 성적이 좌우한다? 수시는 수능이 필요 없다? No! 많이 중요하다 수시 전형은 왜 이리 복잡할까? 간단한 기준을 소개합니다 수시는 불공평한 제도이다 정시 모집은 수능이 전부다 2014학년도 서울대 입학 전형 주요 사항 요점 정리 Tip] 수시 지원 시 주의해야 할 7가지 사항 4.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Ⅲ. 성공하는 수능 전략 1. 국어, 수학, 영어 중 어떤 과목이 가장 중요한가?: 수학영역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과연 그런가? 2. 수능에서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 가장 유리할까? 국어ㆍ수학ㆍ영어영역에서 AㆍB형 선택 요령 사탐ㆍ과탐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할까? 수능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영역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제2외국어ㆍ한문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할까? 3. 『수학의 정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수학의 정석』 활용법 4. 2014학년도, 수준별 수능에 대처하는 자세: 실수를 줄이는 학습법 기본에 충실하라 교과서와 익힘책, 기출문제, EBS: 수능에 대비하는 필수 교재 EBS 교재 활용에 대하여 실수를 줄이는 방법 5. 과목별 최고의 인터넷 강의와 강사를 소개합니다 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 논술 Ⅳ. 논술 길라잡이 1. 논술 모독죄를 범하지 마라 2. 논술은 쓰기가 아니라 읽기다 3. 논술, 꼭 해야 하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논술은 꼭 해야 하는가? 어떤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가? 논술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가? 4. 논술 출제와 채점은 어떻게 이뤄지나 5. 자연계 논술도 기본기 경쟁이다 Tip] 자연계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강의 소개 6. 수능 vs. 논술: 논술 전형에서 실제 수능이 얼마나 중요할까? Ⅴ. 수험의 기술 1. 수능 D-30 무엇을 할 것인가: 반드시 해야 할 것 - 자신감 장착 2. 수능 당일 유의할 점 3.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4. 사교육 현장에서 보는 불편한 진실들 ‘너무 잘 가르치지 말라’는 학원장 논술 강사 포장 방법 빈번하게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는 학력 위조 현상 학원이 학부모를 다루는 법: 공포마케팅 돌고 도는 학원생 명부와 합격생 명부 논술 시즌 때 논술 사교육비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 문ㆍ이과 분류는 왜 할까? 맺음말: ‘결국은 돈이야!’라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입시 현장의 든든한 나침반.”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위한 맞춤형 수험 전략을 제시하며, 많은 독자에게 호평받은 『너는 학원 가니? 나는 대학 간다!』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맞춰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고 한다. 과연 돈이 있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걸까? ‘돈 없으면 어쩔 수 없지’라고 체념하는 것에 익숙지거나 잔혹한 과외 레이스에 내몰려야 하는 현실 속에서, 이토록 불공정한 판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준별ㆍ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수험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현업 입시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비록 이런 불공정한 입시 구조를 바꿀 수는 없어도 최소화할 필요는 있다고 말한다. 복잡한 입시전형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모님의 정보력이 없어서 손해 보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전 첫 출간 이후 학생, 학부모, 진학지도를 고심하는 선생님 등 많은 독자에게 ‘입시 현장의 든든한 나침반’으로 자리매김해온 『너는 학원 가니? 나는 대학 간다!』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맞춰 최신 수험 정보와 전략으로 더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복잡한 입시 제도를 꿰뚫는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 : 부모의 경제력, 정보력으로 승부가 결정된다는 불공정한 입시 경쟁 체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험생의 일부만 알고 있는 수험 정보와 전략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개인 과외 효과적으로 받는 비법’(35p), ‘내신, 평소에 어떻게 대처해야 대학 진학에 유리할까’(91p), ‘수능에 유리한 선택과목 고르기’(146p), ‘『수학의 정석』 활용법’(169p), ‘수준별 수능 대처법’(182p), ‘논술 공략법’(213p), ‘수험 D-30일의 전략’(253p) 등 십여 년간 사교육 현장에 몸담아온 입시 전략 전문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검증된 최고의 입시 전략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럼으로써 수시와 정시의 복잡한 입시 제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능ㆍ내신ㆍ논술 등 각종 시험에 올바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공부 방법과 최신 수험 정보 :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킨다는 명목으로 단순히 수험 요령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인 수능의 취지에 걸맞은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학원 강사인 저자는 취미가 ‘인강 보기’일 정도로 강의법에 관심이 많다. 믿을 수 없는 정보가 난무하는 요즘 학생들의 입장에 서서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최고의 인터넷 강의와 강사들을 소개한다. 언어 영역, 수리 영역 등 수능 영역별로 검증된 다양한 강의와 유료 강의 못지않은 무료 강의를 통해 사교육비용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196p) 그러나 저자는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라고 해도 공부는 스스로 힘을 들여가며 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지키라고 강조한다. 지나치게 인터넷 강의를 맹신하다 보면 오히려 스스로 정리하고 고민할 시간을 뺏겨 차라리 보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수험 생활은 장기 레이스이고, 수능 시험이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인 만큼 출제의 취지에 맞게 공부해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 유명 강사들의 각종 화려한 테크닉에 현혹되어 당장 문제풀이에만 급급한 공부 방법은 자칫 단기적인 결과에만 집착해 수능이라는 큰 승부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특히 요즘 인터넷 강의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유명 강사의 강의를 맹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터넷 강의 중독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절대 피해야 할 원칙이다.(61p) 이 책은 또한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공부 전략과 학습법을 소개한다.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에서 찬밥신세가 되기 쉬운 내신 하위권 학생을 위한 공부 방법(99p) 등을 비롯해 누구나 하려는 의지가 있고 실천만 한다면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평소 실수를 많이 해 실력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실수를 줄이는 방법’(182p)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개인 과외를 받아야 하거나 받을 생각이 있는 학생, 학부모를 위해 효과적으로 과외받는 비법(35p)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사교육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님을 위한 고급 입시 정보 : 학부모로서는 학원을 다니도록 유도하는 각종 공포 마케팅(281p)과 주위에서 들리는 ‘카더라 통신’에 노출되어 있어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안 될 것만 같다. 남들보다 뒤처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학원에, 과외에, 인터넷 강의에, 마치 보약을 먹듯 이것저것 좋다는 것은 다 시켜야 할 것 같고 사교육비는 끝없이 치솟기만 한다. 그러다 보니 공부는 결국 돈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심지어 유명 학원에 다니는 것이 자랑거리가 될 정도라니 본말이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다.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학원에 가는 것에 먼저인 것처럼 되어버린 요즘, 무엇이 더 올바른 공부 방법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처럼 잘못된 입시 관행을 끊기 위해서는 난무하는 불확실한 정보들을 없애고 학생의 공부에 꼭 필요한 올바른 정보만을 선별해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시험의 성격을 파악하고 입시 제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 전략을 세운다면, 무턱대고 강의를 들었을 때의 불필요한 돈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피같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십여 년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오며 축적되고 검증된 정보와 전략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확실히 덜어줄 내용으로 가득하다. 입시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맞춤형 입시 전략 :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한 2005학년도부터 입시에서 전략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커졌다. 똑같이 열심히 공부를 해도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는 경쟁자들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가는 것이다. 거기다 이런 전략과 정보의 차이가 부모의 호주머니 사정으로 결정된다면 이미 교육은 그 본래의 의미를 잃고 불공정한 사회를 고착시키게 된다. 저자는 이런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입시 전략과 정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오직 ‘학생의 공부량’뿐이길 바란다. ‘수시와 정시, 나에게 꼭 맞는 전략은?’(112p), ‘수능에서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 가장 유리할까?’(146p), ‘논술, 꼭 해야 하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223p)와 같은 글이 대표적이다. 복잡한 입시 구조는 필연적으로 불공정할 수밖에 없지만, 역으로 정보가 많다는 것은 불공정할수록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지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해라’가 아닌 ‘나의 상황에 맞게 효율적인 공부를 하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설득력이 있다. 여기에 각종 다양한 Tip과 사례들은 이 책이 왜 가장 실전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진짜 정보들을 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입시 현장의 모든 이들을 위한 진정한 입시 필독서 : 입시 전략과 지도가 하나의 전문 분야가 되었을 정도로 입시 제도는 이제 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지 않는 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렵고 복잡해졌다. 상대적으로 정보에 어두운 학생, 학부모, 담임 선생님으로서는 믿을만한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특히 입시를 지도해야 할 일선 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서는 자신의 담당과목 외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은 한 입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그 막막한 길을 헤쳐나가는 나침반과도 같은 역할을 해 준다. 또한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의 입시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는 학생이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 입시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적절히 활용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부 전략이 될 것이다.국어나 수학ㆍ영어 과목의 최신 수능 경향을 아는 선생님과 그런 것엔 전혀 관심 없고 무조건 자신의 방식대로 수업만 하는 선생님은 학생의 진학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과외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갖춰야 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입시에 밝아야 합니다. 공부도 입시에 맞게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상위권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영어영역은 당연히 B형을 선택할 것이니까 선택형 수능이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하위권 학생들이 다른 유형으로 대거 이탈해버리면 수능 최저 등급 맞추기도 훨씬 어려워지고 등급 간 학생 수가 줄어들기도 하는 등 상위권 학생들 역시 여파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실제 수능 영어영역에서 A형과 B형이 어떻게 분포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쉬운 수능이라는 것은 “쉬운 문제 즉, 문제를 보면 바로 풀이 법이 떠오르는 문제의 수가 몇 문제 더 늘어난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자마자 풀이 절차가 떠오르는 문제의 양을 최대한 늘리고 풀이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집을 선호하는 학습법은 이럴 때에도 약점을 보입니다. 어려운 문제 위주로 학습하다 보면 쉬운 문제인데도 더듬거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읽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리 사전
보누스 / 이찬희 (지은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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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청소년 인문,사회이찬희 (지은이)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 서남아시아의 종교와 자원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비롯해 세계에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근본적으로 ‘지리’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리란 단순히 지형이나 기후, 자원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이 지역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내는 학문이다. 어디에서 어떤 자연환경에 의해 사건이 일어났고, 이를 인간이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지리의 눈으로 관찰하면 모든 현상의 인과가 선명히 드러난다. 지리를 알수록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현상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미래 전망까지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머리말 세계지리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지구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요? 기상캐스터가 절대 빼놓지 않는 세 가지 정보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보는 지형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왜 여름에는 낮이 길고 겨울에는 낮이 짧을까요? 시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장 | 아시아 지구의 석탄을 모두 여기로 가져오라 중국 발전의 신호탄 중국이 티베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게르라고 들어봤나요? 도쿄 발전의 숨은 조력자 일본이 동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할 수 있었던 비결은? 베트남 쌀국수는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주민등록증에 종교를 명시하는 나라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게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 동네 뒷산이 히말라야인 나라 인도에 IT산업이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론티라고 들어봤나요? 석유는 저주일까 축복일까? 건조 아시아 지역을 지배한 이슬람교 몸은 아시아인데 머리는 유럽이다? 끝없는 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들 이슬람이라고 다 같은 이슬람이 아니다? 호수를 사수하라 건조 기후 국가들이 물을 얻는 방법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왜 중동 원정 성적이 좋지 않을까? 2장 | 유럽 세계대전의 아픔을 잊고 하나가 되자 우리는 여기서 빠질래! 유럽의 지역갈등 매년 영토가 넓어지는 나라가 있다? 유럽이 다른 대륙을 쉽게 침략할 수 있었던 이유 유럽의 휴양지는 모두 남부에 있다 유럽 국가들은 어떻게 무역을 할까? 공업의 패러다임, 클러스터 새로운 산업의 등장 ‘명품 이탈리아’ 유럽을 쥐락펴락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비옥한 이유 이 많은 나라가 원래 하나였다고? 빙하가 만든 유럽의 특징들 3장 | 북부 아메리카 미국이 선진국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더, 더 따뜻한 곳으로! 선진국이라 농사를 안 지을 것 같다고요? 사막에 세계 최대의 휴양지를 건설하다 샌드 오일과 셰일 가스 혁명 세계 최대의 경제 도시 뉴욕 미국의 도시를 보면 세계의 도시가 보인다 캐나다 국민 대부분은 미국 국경 근처에 산다 여기서는 영어를 써야 할까? 프랑스어를 써야 할까? 캐나다의 언어 분쟁 4장 | 중·남부 아메리카 축구만 유명한 게 아닙니다 중·남부 아메리카에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많이 쓰는 이유 문화혼종성의 대륙 바다가 없는데 해군이 있는 나라 고산 도시와 고산 문명의 대륙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슬럼 문제가 심각한 중·남부 아메리카 지구의 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먼지가 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단 하나의 관문 우리가 씨 없는 청포도를 먹을 수 있는 이유 바람 때문에 사막이 생긴다? 우리끼리 다 함께 힘을 합쳐보자! 남아메리카 공동시장 5장 | 아프리카 인류가 넘을 수 없었던 거대한 장벽 최악의 환경 문제, 사막화 아프리카가 둘로 쪼개진다고? 동물의 왕국 사바나 커피의 기원 에티오피아 카카오, 고무, 커피… 플랜테이션의 빛과 그림자 이집트에 내려진 축복 아프리카의 국경선이 직선인 이유 21세기 최초의 독립 국가 최악의 인종차별 정책과 흑인 대통령 인구 증가율 1위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희망 보츠와나 6장 | 오세아니아와 극지방 자원으로 먹고사는 선진국 건조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규모 목축을 하는 획기적인 방법 북섬에서 화산 보고, 남섬에서 빙하 보고 오세아니아의 대표 원주민들 북극과 남극은 대륙일까 바다일까 북극이 녹으면 오히려 좋다고? 남극 하늘에 생긴 거대한 구멍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터전 참고 문헌 찾아보기지리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세상의 흐름이 보이고 지리 문해력이 높아지는 세계지리 수업 지리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리를 공부하는 목적은 단순히 지형이나 기후,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기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를 알아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정치·경제·역사·문화 뒤에는 반드시 지리적인 이유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은 자연을 지배하고 지리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자연과 지리는 훨씬 오래전부터 인간을 지배하고 인류를 변화시켜 왔다. 다시 말해 인간이 그동안 만들어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 수많은 시스템은 지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북부 아메리카 대륙에 자리 잡지 않았다면, 유럽에 대평원 대신 험준한 산지가 있었다면, 서남아시아가 배사 구조를 띠지 못해 석유가 매장되어 있지 않았다면 세계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지리를 이해해야만 비로소 이 세상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이 현상은 왜 이런 방식으로 일어났는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답이 보인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지리적 관점’으로 관찰해 보자. 세상을 읽는 눈이 훨씬 넓어지고 깊어질 것이다. 전 세계의 핵심 현상과 사건을 한눈에 정리한다 동아시아부터 아프리카와 남극까지, 읽자마자 떠나는 세계지리 여행 산업 혁명에서 가장 필수적인 자원은 바로 석탄이다. 그런데 석탄은 중국에 훨씬 더 많이 매장되어 있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고 영국에서 산업 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지리’에 있다. 중국은 석탄이 산지에 매장되어 있어 단순 노동력으로도 채굴이 가능했지만, 영국의 석탄은 주로 지하에 매장되어 있었다. 석탄을 채굴하려면 계속 솟아나는 지하수를 처리해야 했는데, 지하수를 인간의 손으로 퍼내기는 불가능했다. 이에 지하수를 퍼내기 위해 발명된 것이 바로 증기기관이다. 이렇게 탄생한 증기기관은 곧바로 산업 혁명의 선봉장이 되었다. 또한 영국은 1년 내내 비가 일정하게 내리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띤다. 이 덕분에 수운 교통이 발달해 무거운 석탄을 효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었다. 중국은 여름에 비가 집중된 대륙성 기후인 탓에 강의 수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들쭉날쭉했다. 이로 인해 수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대 이후에 운송 수단과 기계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석탄 같은 무거운 자원을 나르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처럼 지리는 세상을 바꾼 역사적인 사건을 직접적으로 촉발하기도 한다. 사람이 살지 않는 극지의 지리조차도 그 지역을 넘어 완전히 다른 곳에 거대한 영향을 주곤 한다. 우리나라 역시 저 멀리 있는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의 지리적 영향에 수혜를 입거나 타격을 받는다. 따라서 전 세계의 지리를 통합적으로 공부해야 복잡한 현상의 인과관계가 보인다. 모든 대륙과 바다로 세계지리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일들이 한눈에 정리될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공존을 이해하는 지리적 사고력 세상의 모든 일은 지리에서 시작된다 북한과 우리나라의 한반도 분단 문제부터 중국 소수 민족의 독립 운동, 서남아시아의 종교 분쟁과 테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비롯해 세계는 오늘날에도 크고 작은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반대로 20개국이 넘는 나라가 하나로 뭉친 유럽 연합, 4대 종교로 인한 끊임없는 갈등 대신 존중과 공존을 택한 말레이시아, 마오리족과의 진정한 화합을 향해 나아간 뉴질랜드 등 다른 이들과의 공존을 시도한 사례 역시 못지않게 많다. 이러한 갈등과 공존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지리’에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킨 이유로 흔히 겨울에 얼지 않는 항구인 부동항 확보 문제가 거론되곤 한다. 그러나 이 부동항이라는 지리적 문제가 말처럼 단순하지만은 않다. 러시아의 역사는 곧 ‘부동항 확보의 역사’라고 봐도 될 정도로 거대한 숙원이었다. 부동항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반도와 국경을 맞댈 만큼 거대한 국가가 되었고, 무역에서 부동항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를 수출할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유럽 전체에 구축했고, 결국에는 21세기에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카드까지 꺼내들기도 했다. 우주 개척 시대에 아직도 부동항이 그렇게 중요하냐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국제 무역 전쟁이 극화되는 시기에 부동항은 오히려 예전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다. 이 외에도 수많은 빈과 부의 편재, 강자와 약자의 패권 다툼,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이념의 싸움이 모두 지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지리는 인간 역사의 방향키 역할을 한다. 지리 문해력이 높아질수록 지리의 진정한 힘을 깨닫고 세계를 더욱 올바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미국에 본사를 둔 대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이런 기업들의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한다면 실제 상담원과 연결해서 24시간 전화 상담을 할 수도 있지요. 어떻게 전 세계에서 밤낮없이 24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미국에 본사를 둔 많은 대기업이 아시아 지역, 특히 인도에 지사를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이 인도에 지사를 설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바로 시차와 언어입니다. 실리콘 밸리가 있는 미국 서부는 서경 120도, 인도는 동경 82.5도를 표준 경선으로 이용하는데 두 곳의 시차가 약 13시간입니다. 따라서 미국 본사가 업무를 마칠 때 인도 지사에서는 업무가 시작되므로 24시간 동안 업무가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인도는 영어 사용 인구가 많아서 소통이 용이하고, 그로 인해 글로벌 인재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요소들 덕분에 인도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기 이전부터 IT 강국으로 떠오를 수 있었지요. 아이슬란드는 대서양에 위치한 유럽의 섬나라입니다. 아이슬란드의 국토 크기는 대한민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매년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슬란드 땅속에서 벌어지는 화산 활동 때문입니다. 지구를 구성하는 판은 맨틀의 대류 활동으로 인해 계속 움직이는데, 그중 아이슬란드가 위치한 곳은 일본처럼 판이 서로 충돌하는 곳이 아니라 판이 새롭게 생성되는 곳, 즉 해령이 위치한 곳입니다. 해저에서 화산 활동이 계속 일어나고, 이로 인해 판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지각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슬란드도 화산과 지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입니다. 아이슬란드는 이 힘을 이용한 지열 발전과 바닷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땅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가 만든 온천도 관광 명소로 유명하지요. 미국은 유럽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국가의 역사가 짧은데도 어떻게 단기간에 최고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을까요? 미국의 지형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서쪽으로는 신기조산대인 로키산맥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동쪽에는 고기조산대인 애팔래치아산맥이 동부 해안선과 평행하게 뻗어 있지요. 그리고 중앙에는 산맥 하나 없는 엄청난 평지가 펼쳐집니다. 로키산맥과 애팔래치아에서 발원한 강들이 이 드넓은 평야를 흐릅니다. 지도를 보면 미국 전역에 강이 흐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 강의 흐름 때문에 미국이 빠르게 선진국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 나라를 세우자마자 도로와 철도를 놓으려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처음부터 강이라는 자연 수송로가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미국은 이 하천을 활용해서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많은 양의 물류를 수송할 수 있었고, 수운 교통의 발달은 산업을 육성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국가의 발전 속도를 높이는 데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논술과 일촌 맺기
랜덤하우스코리아 / 변경수 지음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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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청소년 학습변경수 지음
사회, 문화, 경제, 국제, 환경, 여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었던 최근의 시사쟁점 20개를 실었다.비와 보아의 아시아 진출을 통해 바라본 한류 열풍, 한미 FTA 체결이 국익에 미치는 영향, 저출산·고령화시대 대처법, 사교육 양극화와 가난의 대물림, 연예인 자살 증가, 대학의 3불정책 폐지 논란 등 시사문제를 다루었다. 간결한 대화체 문장, 잘 정리된 주제별 관련 자료, 꼭 한 번 생각하고 직접 정리해봐야 할 기본 논제와 심화 논제뿐만 아니라 실전처럼 직접 써볼 수 있는 원고지도 책 안에 포함되어 있다. 에는 인터넷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프트한 주제와 가볍고 신세대적인 내용, 학생들이 비교적 관심을 보이고 알고 싶어 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았다. 에는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헤드라인 뉴스를 중심으로 TV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신속하면서도 시각적인 내용을 주로 모았다. 에는 주로 신문 칼럼에서 접할 수 있는 깊이 있고 진지한 내용을 모았다.1권- 인터넷으로 논술과 일촌 맺기 1 된장녀는 스타벅스 커피만 마신다? _ 사이버공간 속 익명성과 윤리 의식 2 유튜브의 인기와 UCC의 발전 _ 사용자가 참여하는 인터넷 공유 세상 3 ‘바다이야기’가 들려주는 사이버머니 _ 사행성 게임과 도박공화국 4 붉은악마와 월드컵 응원 문화 _ 억눌린 욕망의 분출과 즐거운 축제 5 마이너리티를 위한 변명 _ 그들도 우리처럼 권리가 있다 6 미녀는 괴로워 _ 성형 열풍과 외모 지상주의 7 싸이월드와 블로그 시대 _ 사이버공간 속 나만의 원룸 8 몰래카메라와 관음증 _ 사생활 침해인가, 공공의 이익인가? 9 맥도날드, 미국의 입맛과 기준 _ 맥도날드화와 자분주의의 합리성 10 지킬 수 있는 것은 지킵니다 _ 혼전 순결과 성 개방 풍조 11 맨체스터 Ut.의 박지성 _ 글로벌 브랜드의 막강한 파워 12 윤은혜는 가수일까, 연기자일까? _ 디지털 시대의 복제 기술 발전과 MP3 13 민들레영토, 한국의 스타벅스를 꿈꾼다 _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 마케팅 14 초기화면 네이버가 인터넷을 지배하다 _ 정보 권력과 독점의 문제 15 알파걸, 똑똑한 딸들의 반란 _ 페미니즘이 탄생시킨 신세대 여성 16 비타500, 박카스에 도전하다 _ 2등의 미투 전략과 시뮬라시옹 17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의 비밀 _ 유통 구조의 문제점과 가격 거품 18 이종 격투기, 60억분의 1의 영장류 최강 _ 21세기 퓨전 스포츠와 흥행성 19 연예인이 자살하면 따라 죽는다 _ 사회적 타살인 자살의 사회학 20 명절날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외식해요 _ 무비판적인 외래문화 수용의 문제점 2권- TV로 논술과 일촌맺기 1 비와 보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_ 한류 열풍의 흥망성쇠 2 쌍춘년, 그리고 황금돼지해 특수 _ 출산율 저하와 국가경쟁력 3 미국은 한국을 식민지로 삼을까? _ 한미 FTA 체결과 국익의 관계 4 컴퓨터가 점점 작고 날씬해진다 _ 기술의 발전과 유비쿼터스 시대 5 한국영화, ‘괴물’로 성장하다 _ 할리우드 영화와 스크린쿼터제 6 미친 소가 사람을 공격한다 _ 광우병, 대량생산된 자연의 역습 7 주몽, 고구려를 넘어 중국까지 _ 역사 왜곡에 항의하는 역사 드라마 8 공룡 할인점, 재래시장을 삼키다 _ 유통 시장의 대형화와 규모의 경제학 9 광고 모델비는 소비자가 부담한다 _ 비싼 모델비용과 광고 사회학 10 누가 후세인을 죽였는가? _ 미국의 이라크 침고의 부당성 11 자전거, 우리 시대의 아날로그 방식 _ 무동력의 행복, 두 바퀴의 축복 12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_ 국제결혼의 증가와 인종 편견 13 비싼 백화점은 누가 이용할까? _ 백화점의 VIP 고객 마케팅 전략 14 빛바랜 실버 사회의 그림자 _ 고령화 사회와 심각한 노인 문제 5 직장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_ 창업과 폐업, 서민 경제의 파탄 16 좁은 문, 청년들은 일하고 싶다 _ 우리 사회의 심각한 청년 실업 17 지갑 속 세종대왕의 슬픔 _ 미래의 머니는 어떤 모습일까? 18 20퍼센트가 80퍼센트를 독차지하다 _ 부익부 빈익빈과 노블리스 오블리제 19 친구가 자살해도 학원에 가야 해요 _ 사교육 양극화와 가난의 대물림 20 러너스 하이의 짜릿한 중독과 즐거움 _ 마라톤 열풍과 달림이가 주인인 세상 3권- 신문으로 논술과 일촌 맺기 1 어려운 논술 시험은 왜 봐야 할까? _ 창의성 교육과 입시정책의 변화 2 북한의 핵미사일은 어디로 향할까? _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주의 3 환경미화원 모집 경쟁률 10대1 _ 청년 실업과 공무원 선호현상 4 성장이냐, 분배냐? _ 박정희 향수와 진정한 보수 5 신용불량자를 양산하는 우리 사회 _ 개인파산과 개인회생 제도의 문제점 6 모 아니면 도, 중간은 없다 _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 문제 7 젊었을 때 보험 내고 늙어서 탄다 _ 보험은 복지사회로 가는 대중교통 8 국문학과 나오면 굶는대요 _ 인문학의 몰락과 대학의 위기 9 조폭,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_ 조직사회와 잘못된 패거리 문화 10 현대차 노조는 왜 파업을 할까? _ 노조의 역할과 노동자의 권익 11 몰래 베껴서 아무도 모를 거예요 _ 표절은 창작자를 죽이는 범죄 행위 12 아파트 가격은 왜 오를까? _ 자본주의 시장의 수요 공급의 법칙 13 엄마, 아빠 만나고 싶어요 _ 우리나라의 심각한 이혼 문제 14 여자는 군대 가고, 남자는 애 낳고 _ 진정한 양성평등이란 무엇인가? 15 난쟁이가 살고 있는 강남 판자촌 _ 재개발 조합원들의 운명 16 영원한 라이벌, 우리 한판 할까! _ 경쟁은 자본주의의 발전의 원동력 17 평등주의가 열등생을 만든다고? _ 대학의 3불 정책 폐지논란 18 300명이 100만 대군을 물리치다 _ 서구 사회 오리엔탈리즘의 문제점 19 경제는 어려운데 주식은 왜 오르나? _ 한국경제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 20 선진국은 후진국 돈을 삼킨다 _ 세계 부의 지도와 부의 이동신통방통 논술 시리즈 1『인터넷으로 논술과 일촌 맺기』에는 인터넷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프트한 주제와 가볍고 신세대적인 내용, 학생들이 비교적 관심을 보이고 알고 싶어 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았다.이렇듯 우리 주변에는 마이너리티들이 수도 없이 많아. 숫자로 보면 오히려 메이저보다 더 많을지 몰라. 마이너리티가 많은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아닐 거야. 마이너리티가 많으면 차별이 넘쳐나서 사회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지. 우리 사회는 이런 마이너리티를 줄여나갈 필요가 있어.-1권 본문 91쪽에서 책을 많이 읽는다면 개인의 인성이 비옥해질뿐더러 사회가 풍성해지지. 아무리 물질문명이 발달하더라도 책은 우리에게 정신적인 재산을 선물할 거야. 사회나 학교에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해. 미래의 강대국은 책을 많이 읽는 민족에서 나온다고 하는구나. 과학과 기술이 발달해도 인문학은 그 바탕에서 풍성한 밑거름이 되는 거야.책을 많이 읽고 인문학이 우리 사회와 대학의 근간을 이루게 된다면, 정신적 재산이 풍부해져 점차 살기 좋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거야.오늘날의 자연과학과 기술의 발달도 알고 보면 모두 인문학의 풍부한 토대 위에서 생겨난 것들이야. 인문학이 최근 들어 위기를 맞고 있긴 하지만 수백 년 동안 모든 학문의 근간을 이루면서 발전해 온 것처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 더욱 풍성하고 미래 지향적인 학문으로 탄생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3권 본문 174쪽에서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초급편)
자음과모음 / 오지은 지음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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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철학,종교오지은 지음
를 통해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한 다음 밟는 코스로, 철학을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기본 의도를 가지고 수준별, 단계별로 구성했다. 책 구성은 크게 보아 '배경지식 넓히기'와 '실전 논술'로 나뉜다. '배경지식 넓히기'는 철학자의 삶과 주요저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철학자의 핵심 사상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한 분석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해당 철학자가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와 기출문제에서는 어떻게 출제되었는지에 대한 분석도 제시된다. 단계별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 구성을 하였고, 각 장의 주요 개념과 배경 지식은 '어휘다지기'란을 두어 그 장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어려운 개념은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보충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연구진과 집필진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를 모두 분석하여 철학자의 사상을 학교 공부와 밀접하게 연결했다. 철학자가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교과서의 지문은 물론이고 연관되는 지문도 수록하고 있다.고봉 기대승이 들려주는 사단칠정 이야기 1. 고봉의 생애와 사상 2. 세상 속에서 기대승 만나기 콩트가 들려주는 실증주의 이야기 사회적 혼란이 위대한 사상을 낳는다 - 사회학의 배경 콩트가 제시한 역사 발전의 세 단계 콩트는 노동자의 적인가? 콩트는 여성의 적, 마초(macho)인가? 콩트에 대한 평가 신채호가 들려주는 자강론 이야기 1. 단재를 만나다 2. 교과서에서 만난 단재 3. 기출 문제에서 만난 단재 베이컨이 들려주는 우상 이야기 프랜시스 베이컨을 만나다 고전 펼치기 일상에서 만나는 베이컨의 우상론 사르트르가 들려주는 실존 이야기 1. 사르트르는 누구일까요? 2. 실존주의란 무엇일까요? 박지원이 들려주는 이용후생 이야기 1. 연암을 만나다 2. 교과서 속에서 만난 연암 3. 기출 문제 속에서 만난 연암 토머스 쿤이 들려주는 패러다임 이야기 토머스 쿤을 만나다 고전 펼치기 일상에서 만나는 쿤의 패러다임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1. 탈레스는 누구일까요? 2. 신화에서 철학으로 3. 모든 것들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 아르케는 무엇일까? 4. 아르케는 물이다 5.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 순수한 마음 6. 개념 추상하기와 원리 이끌어 내기 7. 합리적 사고의 확대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1. 애덤 스미스는 누구인가? 2. 애덤 스미스가 살던 시대 3. 의 주요 내용 4. 의 주요 내용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1. 에리히 프롬은 누구일까요? 2. 과 프롬의 사랑 철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중국 속 우리 역사 이야기
푸른길 / 김현진, 송민영, 이은채 (지은이)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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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청소년 역사,인물김현진, 송민영, 이은채 (지은이)
중국에 있는 우리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다닌 선생님들이 직접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내용이 담겨 있다. 사건과 인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장소들과 짜임새 있게 연결하는 이 책은 대안적 초등역사 수업을 꿈꾸는 ‘초등역사교육연구회’ 교사들의 결실이다. 마치 선생님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는 느낌을 주며 성, 고궁, 고인돌과 무덤, 기념관, 박물관, 학교와 공원, 법원과 감옥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초등학생의 흥미와 수준에서 균형 있게 담았다. 선생님들은 각각의 장소를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조상들은 왜 이곳까지 왔을까, 여기까지 와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를 함께 상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질문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영역으로 관심을 새로 심어 줄 넓은 텃밭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떠난 중국으로의 역사 여행이 역사를 새로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 민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 머리말 랴오닝성 | 고구려 비사성/ 소현세자와 심양고궁/ 안시성/ 개주 고인돌/ 와방점 대자 고인돌/ 강상무덤/ 누상무덤/ 압록강 단교/ 박작성/ 항미원조기념관 헤이룽장성 | 하얼빈역과 안중근 기념관/ 뤼순감옥/ 뤼순관동법원/ 발해 상경용천부 지린성 | 윤동주 생가/ 백두산/ 고구려 유적지/ 장군총/ 환도산성/ 일송정/ 봉오동/ 청산리/ 신흥무관학교 저장성 | 자싱 김구 피난처/ 신라태자관/ 고려사관/ 상하이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루쉰공원(훙커우공원) 광둥성 | 황포군관학교/ 동산백원/ 동정진망열사 묘역 광시좡족자치구 | 낙군사/ 어봉공원/ 유후공원 쓰촨성 | 토교촌/ 이동녕 선생 거주지/ 마지막 임시정부청사/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치장박물관 그 외 지역(후난성, 산둥성, 허베이성, 구이저우성) | 창사/ 적산법화원(장보고기념관)/ 청더(열하)/ 묘족 마을선생님과 함께 우리 조상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역사 여행 중국편! 큰 땅과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으며 오랫동안 역사·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나라이다. 그래서인지 중국 곳곳에는 우리 역사와 관련된 장소들이 많이 있다. 고구려 장수들이 용맹스럽게 말을 타고 누볐던 장소부터 청나라 황제를 만나기 위해 조선의 사신들이 방문했던 장소,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우리 동포들이 머물렀던 곳, 일본군과 싸우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여러 장소까지…. 『선생님이 들려주는 중국 속 우리 역사 이야기』에는 이처럼 중국에 있는 우리 조상들의 흔적을 찾아다닌 선생님들이 직접 글과 사진으로 기록한 내용이 담겨 있다. 사건과 인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장소들과 짜임새 있게 연결하는 이 책은 대안적 초등역사 수업을 꿈꾸는 ‘초등역사교육연구회’ 교사들의 결실이다. 마치 선생님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는 느낌을 주며 성, 고궁, 고인돌과 무덤, 기념관, 박물관, 학교와 공원, 법원과 감옥 등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초등학생의 흥미와 수준에서 균형 있게 담았다. 선생님들은 각각의 장소를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조상들은 왜 이곳까지 왔을까, 여기까지 와서 어떤 일을 겪었을까,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를 함께 상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질문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영역으로 관심을 새로 심어 줄 넓은 텃밭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떠난 중국으로의 역사 여행이 역사를 새로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 민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병진 선생님의 열두 달 화학의 쓸모
청어람미디어 / 정병진 (지은이)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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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청소년 과학,수학정병진 (지은이)
“시험 문제를 위한 화학이 아닌, 실제적 ‘쓸모’를 갖춘 화학을 만나다.” 화학은 청소년들에게 원소 기호나 복잡한 공식으로 인식되어 진입 장벽이 높은 학문으로 여겨지기 쉽다. 『정병진 선생님의 열두 달 화학의 쓸모』는 이러한 화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이다. 딱딱한 교과서 지식 전달 방식을 지양하고,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화학의 비밀을 열두 달의 흐름에 맞춰 서술한다. 1월의 불꽃놀이, 2월의 초콜릿, 5월의 스마트폰 등 계절 및 일상 속 핵심 물건을 주제로 삼아, 독자들이 화학의 광범위한 적용 범위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과학적 배경지식이 부족한 청소년 독자들도 화학의 필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여는 글 1월: 밤하늘에 그림을 그리다 이달의 실험: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불꽃 반응 실험! 2월: 달콤한 매력에 빠져들다 이달의 실험: 달콤한 과학!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 봐요! 3월: 생각의 흔적을 기록하다 이달의 실험: 물 속에 기포가? 연필심으로 전기분해를 해 봐요! 4월: 향기에 추억을 담다 이달의 실험: 내 방이 향기로워지는 순간! 룸 스프레이 만들기! 5월: 손안에 화학공장을 욺켜쥐다 이달의 실험: 과일 속에 전기가? 과일 전지 만들기 실험! 6월: 전쟁의 아픔을 화학으로 승화시키다 이달의 실험: 잉크 속에 숨은 무지개! 색소 분리 실험! 교과서 속 화학 역사 기행: 연금술에서 근대화학까지! 원소, 원자, 분자 7월: 태양을 피하고 싶다 이달의 실험: 태양을 피하고 싶어! 자외선 차단제 만들기! 8월: 투명함을 깃들이다 이달의 실험: 페트병을 활용한 간이 정수기 만들기! 9월: 보이지 않는 것을 읽다 이달의 실험: 뜨거운 기체는 위로! 간이 열기구 만들기! 10월: 울긋불긋 색을 걸치다 이달의 실험: 섬유와 색의 만남! 자연으로 염색해요! 11월: 똑똑한 뇌사용 설명서를 만들다 이달의 실험: 달콤한 에너지? 어떤 과일이 혈당을 올릴까? 12월: 어둠에 빛을 드리우다 이달의 실험: 보이지 않는 빛, 집에서 해 보는 형광 실험! 교과서 속 화학 역사 기행: 화학의 진화! 주기율표에서 생명의 코드까지!교과서 밖으로 GO! 일상 속에서 화학 원리를 찾아 봐요 이 책의 핵심은 ‘일상 속 화학의 실제적 쓸모’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화학 지식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암기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나 일상에서 겪는 여러 현상과 얼마나 깊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불꽃놀이의 다채로운 색상 변화 원리나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을 결정하는 화학 구조 등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흥미로운 질문에 답하며, 산화와 환원, 유기 화합물과 같은 필수적인 화학 원리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쉽게 풀어냅니다. 이는 독자들이 단순 암기를 넘어 이해를 바탕으로 화학의 본질적인 재미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나도 과학자! 학교나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초간단 실험이 가득해요 이 책은 독자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탐구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발생한 과학적 궁금증을 직접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수행 가능한 쉽고 재미있는 실험 활동들이 다수 수록되었습니다. 간단한 실험 과정을 통해 화학의 핵심 원리가 시각적으로 구현되는 경험을 제공하여, 화학을 생생하고 살아 있는 학문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실험하고 결과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능력이 효과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미래를 디자인해요! 화학이 우리 사회와 만나는 지점 화학은 단순히 실험실에만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며, 5월의 스마트폰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첨단 기술과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화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과학이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화학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들고, 과학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과학 간의 연결고리!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요 이 책은 화학이 다른 과학 분야와의 통합적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생명 화학을 통해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의 비밀을 탐구하고, 대기 오염 관련 내용을 통해 환경 과학과의 접점을 확인합니다. 이처럼 화학을 물리, 생명, 환경 과학 등 다양한 학문과 연계하여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복잡한 사회 문제를 과학적 지식의 틀 안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딱딱한 이론 대신!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친절한 화학 수업 저자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과학 선생님으로서,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딱딱한 이론 대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내용을 전달합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개념은 친절하고 쉽게 풀어 설명하여 화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춥니다. 덕분에 과학에 흥미가 없던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으며, 새롭게 제시되는 일상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학의 핵심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100인의 학년별 학생부
길위의책 / 어준규, 이수민 (지은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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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책청소년 학습어준규, 이수민 (지은이)
입시정보 따라잡기 1권.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100인의 학생부를 철저히 분석해 어떻게 준비하고 작성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가이드 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선생님도, 학생도 학생부 빈칸을 채우려고 골머리를 썩인다. 교육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록 예시나 시중에 나와 있는 도서의 단편적인 사례를 봐서는 자신의 활동을 학생부에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시나 책에는 어떻게 활동하라는 일방적인 강요만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지도한 학생의 사례를 가지고 학생이 각 학년별로 어떤 고민을 했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라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떻게 입시에 유리한 행동을 했는지 서술했다. 정리하자면, 1학년 때는 무조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탐색기간을 가지고, 2학년 때는 구체적인 활동을 할 것을 권하며, 3학년 때는 진로 방향에 따라 활동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하라는 식이다. 또한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학생부 항목별로 선배들의 학생부 기록을 보여주는 동시에 진로에 따라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지까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머리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PART 1 학생부종합전형이 필요한 이유 1. 왜 학생부종합전형이 필요한 걸까? 2.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성적 평가다 3. 2015 개정 교육과정, 3가지만 기억하자 쉬어가는 페이지① 학생부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미치는 영향 PART 2 각 학년별 활동 가이드 1학년을 위한 가이드 1. 1학년, 가치 없는 활동은 없다 2. 활동이 가장 많은 곳을 찾아라 3. 1학년부터 ‘6논술 전략’은 최악의 선택이다 4. 이미 망한 내신, 평가 원리를 알아야 역전한다 5. 1학년을 위한 수상 경력 관리법 2학년을 위한 가이드 1. 심화와 발전, 그리고 구체화란? 2. 수업 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라 3. 비교과에서 성공하는 전략 두 가지 4. 2학년을 관통해야 할 태도, 학교 충실성 5. 2학년을 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3학년을 위한 가이드 1. 활동, 더해야 할까, 멈추어야 할까? 2. 대학들이 3학년 활동은 평가하지 않는다? 3. 자소서 작성, 언제부터 고민해야 하나요? 쉬어가는 페이지② 학생부 기록, 소극적인 내가 걱정이라면? PART 3 학생부 활동별 가이드 1. 출결상황| 크게 중요하지 않다 2. 수상 경력| 객관적인 ‘결과’로서의 성과 3. 진로희망사항| 꿈은 바뀌어도 좋다 4. 창의적 체험활동상황(0)| 비교과 활동이란? 5. 창의적 체험활동상황(1) 동아리 활동| 뭘 하는가보다 어떻게 기록되는가가 더 중요 6. 창의적 체험활동상황(2) 자율 활동| 복사 붙여넣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7. 창의적 체험활동상황(3) 봉사 활동| 비어 있지 않아도 비어 있는 칸이다 8. 창의적 체험활동상황(4) 진로 활동| 기존 활동을 효율적으로 서술하자 9. 교과학습발달상황(1) 교과 내신| 당연히 높을수록 좋다 10. 교과학습발달상황(2)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교과와 연계된 활동으로 증명하라 11. 독서활동상황| 지식의 확장 12.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담당 교사의 학생에 대한 평가 쉬어가는 페이지③ 인문-사회 계열/교육사범 계열 선배들은 어떤 활동을 할까? PART 4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리얼 학생부 기록 리얼 사례 1 “학생부 기록이 평범하지만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서 주목받았다” 리얼 사례 2 “사회에 대한 일관된 고민을 보여 주었다” 리얼 사례 3 “교과와 연결되는 활동을 학생부에 잘 드러나도록 했다” 리얼 사례 4 “꿈이 바뀌었으나 일관되게 노력했음을 보여 주었다” 리얼 사례 5 “꿈에 대한 성숙한 관심과 학생부의 기록으로 내신의 약점을 보완했다” 쉬어가는 페이지④ 자연/공학/의학 계열 선배들은 어떤 활동을 할까?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100인의 사례를 분석해, 학생부 관리 비법을 완전히 공개하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입시와 전형의 방향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 그에 따라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에서 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자 하는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점수’ 말고 학생이 고교생활을 하며 활동한 과정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좋은 전형이지만 정해진 평가 기준이 없어서 학생, 학부모는 이를 ‘깜깜이’ 전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내용을 알고 나면 이는 ‘깜깜이 전형’이 아니다. 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려면 충실한 내용의 자기소개서가 있어야 하고 면접에서 유리한 질문을 받아야 한다. 이 자기소개서와 면접 질문이 학생부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전형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학생부 기록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100인의 학년별 학생부』는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 100인의 학생부를 철저히 분석해 어떻게 준비하고 작성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가이드 하고자 한다. 3년간의 학생부 전체를 살펴보며, 학년별, 활동별로 가이드해주다 고등학교 선생님도, 학생도 학생부 빈칸을 채우려고 골머리를 썩인다. 교육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록 예시나 시중에 나와 있는 도서의 단편적인 사례를 봐서는 자신의 활동을 학생부에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시나 책에는 어떻게 활동하라는 일방적인 강요만 있을 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지도한 학생의 사례를 가지고 학생이 각 학년별로 어떤 고민을 했는지 분석하고, 그에 따라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떻게 입시에 유리한 행동을 했는지 서술했다. 정리하자면, 1학년 때는 무조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탐색기간을 가지고, 2학년 때는 구체적인 활동을 할 것을 권하며, 3학년 때는 진로 방향에 따라 활동을 어떻게 활용할지 정하라는 식이다. 또한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학생부 항목별로 선배들의 학생부 기록을 보여주는 동시에 진로에 따라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지까지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합격생의 100% 리얼 학생부를 참고로 일대일 컨설팅을 해주다 고교생활 3년 동안 완벽히 활동하는 학생은 드물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사례는 저자가 직접 지도한 학생 중 이상적인 학생부 사례는 배제했다. 3년 고교생활 중에 한두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 당당히 합격한 학생의 3년 동안의 학생부를 민낯으로 보여주고 있다. 합격생의 학생부 기록이지만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해주고 필요한 경우 자기소개서도 보여줌으로써 현실적 문제를 극복해가도록 도와준 저자의 조언을 담았다. 또한 합격생의 학년별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히 남의 사례를 보고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일대일 컨설팅을 받는 듯, 학생부 서술 방법을 터득해 스스로 내용을 채우게 하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고3 여름방학, 당시 입시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서 회의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하던 활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연관성 없는 활동을 엮고, 거짓말로 학교생활을 덧칠하는 듯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의 본질은 결국 학생부와 그 안의 활동에 있음을 선생님께 컨설팅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 그에 따라 정돈된 활동들이 추가되니 오히려 글만 붙잡고 있을 때보다 자기소개서를 주저 없이 빠르게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거짓말 없이 활동을 추가하고 자기소개서를 썼기 때문에 면접 시 입학사정관의 돌발질문에도 확신을 갖고 답할 수 있었고 제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고3이 되어서야 고교생활의 활동을 고민하고 정리하며 구체적인 제 꿈을 찾았지만, 여러분들은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제 사례는 물론 학생부 관리 노하우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부 서술과 활동을 찾고, 나아가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누구보다 먼저 발견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학년도 연세대학교 화학과 합격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생부 관리입니다. 자기소개서, 면접에 담기는 내용들은 오롯이 학생부에 어떤 내용이 기록되었느냐에 따라 힘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입 준비 과정에서 매 학기마다 학생부 기록을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은 내신관리만큼 매우 중요한 준비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어떤 기록이 내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는 기록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이 책에는 나의 어떤 모습이 학생부에 어떤 형태의 기록으로 담겨야 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충분히 잘 담겨 있어 학생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과정을 따라 차근차근 자신의 활동들을 쌓아나간다면 어느새 완성된 나만의 학생부를 완성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합격문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과 합격자
숲 속의 학교
심포니 / 가와이 마사오 지음, 김미숙 옮김, 정인현 그림 / 2015.02.27
12,000

심포니청소년 문학가와이 마사오 지음, 김미숙 옮김, 정인현 그림
심포니 논픽션 시리즈 1권. 세계적 동물학자가 어린시절에 겪은 자연 속 실제 이야기로서 경험에 근거한 사실적 묘사는 논픽션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 번도 숲속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숲속을 탐험하고 있는 것처럼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왜 지구가 급격하게 환경 파괴와 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기니피그 덤불 속 생물들 숲과 무덤벌레 물밑 바위굴의 생물들 뱀들의 이사 족제비, 낙엽의 정령 곰쥐 요물 붕어와 붉은 등 멧종다리 요괴 동물원의 최후 작가의 말 - 자연의 아이들1. 자연에서의 경험을 알 수 있는 책 이 책은 세계적 동물학자가 어린시절에 겪은 자연 속 실제 이야기로서 경험에 근거한 사실적 묘사는 논픽션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한 번도 숲속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숲속을 탐험하고 있는 것처럼 공감하게 됩니다. 2.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헤쳐 나가는 힘을 길러줍니다. 동물을 기르는 것, 숲 속에서 곤충을 잡는 것들은 마냥 즐거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니피그를 기르기 위해서는 먹이도 구해야 하고, 동물들의 싸움도 해결해야 합니다. 귀여운 동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업는 행동을 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3. 자연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줍니다. 숲 속에서는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니지 않습니다. 다니지 않던 길은 호기심과 모험을 자극합니다. 모험은 어린이의 특권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길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벌레들이 있고, 겁을 먹게 하는 무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은 이러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마련입니다. 4. 자연은 아이들에게 상호 공존의 필요성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자주 아픕니다. 병약했지만 주눅 든 아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동안 벌레와 새, 물고기 같은 친구들이 위로해 주었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왜 지구가 급격하게 환경 파괴와 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궁궐 산책
이비컴 / 윤돌 지음 /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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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컴청소년 역사,인물윤돌 지음
궁궐은 최고 통치 기관이자 최고 권력자인 왕가의 주거 공간으로 다른 나라에 의해 혹은 스스로의 자괴감으로 폄하되어온 조선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공간이다. 또한 500여 년 조선의 역사 속에서 살아온 수많은 이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그 시대 장인들의 손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궁궐은 그저 하나의 문화재가 아니라 조선의 역사를 살아온 선조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가슴 저미도록 아픈 시대의 상처를 보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열어 줄 삶이 숨쉬는 곳이다. 책은 조선의 5대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의 전각 하나, 문양, 주춧돌, 기와 하나하나에 배인 그들의 역사와 정신을 조곤조곤 짚어주고 있다.경복궁 | 전각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스러움 광화문_ 조선으로 가는 정문 해태_ 우직함과 충성스러움으로 건춘문_ 청룡이 사는 곳 영추문_ 서쪽 일곱 별을 상징하는 백호가 사는 곳 영제교_ 실용성과 상징성의 다리 근정문 일곽_ 법전으로 향하는 출입문 근정전_ 백악과 인왕의 품에 있는 지엄한 공간 근정전의 돌짐승_ 저마다의 소임을 충성스러움으로 묵묵히 지켜 가고 있는… 동궁_ 떠오르는 새 기운이 머무는 곳 수정전_ 세종 때 집현전으로 사용한 곳 경회루_ 웅장함 속에 숨은 우주의 이치 사정전_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강녕전_ 자연의 순리를 따라 마음을 닦는 곳 교태전_ 음과 양이 만나 조화를 이루고 아미산_ 떨어지는 노을과 달을 머금는 곳 자경전_ 고귀함, 정정함을 축원하며 자경전 십장생 굴뚝_ 답답하고 좁은 공간을 신선의 세계로 집경, 함화당_ 색바랜 단청에서 묻어나는 옛스러움 향원지, 열상진원_ 네모진 연못, 동그란 섬 향원정_ 정자에 올라 그윽한 연꽃 향기에, 아름다운 주위 풍경에 취하고 싶다 동십자각_ 궁궐 주위를 감시하던 망루에서 서러운 눈요기거리로 전락하다 창덕궁 | 후원의 신비로움 돈화문_ 문 하나 사이로 소음은 사라지고 금천교_ 조선 궁궐에서 가장 나이 많은 어른 진선문_ 자연스러움에서 어색함으로 인정문_ 허리를 굽히고 마음을 굽히고 인정전_ 개화의 바람이 스며 있는 곳 비궁청_ 형체는 남아 있으나 이름도, 뜻도 왜곡되어 … 선정전_ 파아란 기와 속에서 느끼는 서늘함 희정당_ 경복궁에서 창덕궁으로 대조전_ 천지 음양의 조화로 큰 뜻을 이루고자 낙선재_ 소박한 듯, 빼어난 듯 부용지, 부용정_ 하늘, 땅, 사람이 만나는 곳 주합루_ 18세기 정조의 꿈과 이상 영화당_ 춘당춘색고금동 의두각, 기오헌_ 단촐함 속에 배인 효명세자의 꿈 애련정_ 군자의 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월궁과 은하수_ 월궁에 사는 돌짐승과 은하수의 오작교 연경당_ 짜임새 있는 사대부 살림집 관람정, 승재정_ 부채꼴 기단과 마루에 부채꼴 지붕을 얹은 관람정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한없이 붙잡는다 존덕정, 폄우사_ 만천명월주인옹자서 옥류천과 소요정, 태극정_ 바위 위에 놓인 물길에 시름을 얹어 흘려 보내고 청의정_ 소박하지만 우주의 이치를 담은 곳 창경궁 | 가을 빛 쓸쓸함에서 스며드는 담백함 홍화문_ 동쪽으로 향한 까닭은? 옥천교_ 물이 흐르는 살아 있는 다리 명정문_ 위압적이지 않은 단아함으로 명정전_ 체면보다는 옛 모습을 따라서 문정전_ 네모난 기둥, 동그란 기둥 숭문당_ 질박함 속에 담긴 숭고함 함인정_ 동서남북 사계절이 담긴 곳 환경전_ 편액 문양이 아름다운 경춘전_ 건물 뒤편에 앉아 아름다운 화계를 바라보노라면 통명전_ 역사의 슬픔과 세월의 아쉬움 통명전의 연당_ 연꽃 향 가득한 신선 세계를 꿈꾸며 양화당_ 자연과 조화하는 마음 영춘헌, 집복헌_ 네모진 뜰에 하늘 담기 관덕정_ 조용한 숲 속에 앉아 세상 시름을 덜어 경운궁 | 시련과 좌절 속에 피어났던 꿈 대한문_ 대안문에서 대한문으로 금천_ 시멘트 웅덩이 그리고 다리 중화문_ 역할은 잃었으나 마음은 잃지 않은 중화전_ 외향은 줄었으나 위엄은 갖추고 준명당_ 뒤쪽 툇마루에 앉아 뒤뜰의 그윽함을 즉조당_ 시대에 따라 그 쓰임새와 이름은 바뀌고 석어당_ 슬기로움이 돋보이는 2층 구조 덕홍전_ 경운궁에서 가장 늦게 건립된 전각 유현문과 꽃담_ 안으로는 용이, 밖으로는 학이 사는 신선 세상 함녕전_ 위협과 두려움 속에서의 몸부림 정관헌_ 서양세력에 기대어 보려는 외교적 몸짓 구 러시아 공사관 터_ 아픈 과거의 흔적을 찾아 원구단_ 하늘을 향한 마음을 담아 경희궁 | 인왕산을 등지고 평지를 안은 곳 홍화문_ 떠돌이 신세 속에 제자리를 못 찾고 금천교_ 옛 흔적을 찾는 보물찾기놀이 숭정문_ 멀리 인왕산 자락이 아름다운 숭정문 숭정전_ 이름은 하나이나 몸은 둘 자정전_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태녕전_ 사람이 그리운 태녕전 서암, 암천_ 조용히 솟은 샘물은 소란스럽지 않게 아래로 흐른다 부록 동궐도 서궐도안 수선전도 목판본 궁궐관람 안내500여 년 선인들의 지혜와 숨결을 찾아가는 조선의 다섯 궁궐이야기! 조선의 5대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 최고 통치 기관이자 최고 권력자인 왕가의 주거 공간으로 다른 나라에 의해 혹은 스스로의 자괴감으로 폄하되어온 조선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공간이다. 또한 500여 년 조선의 역사 속에서 살아온 수많은 이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그 시대 장인들의 손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궁궐을 그저 하나의 문화재로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조선의 역사를 살아온 선조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가슴 저미도록 아픈 시대의 상처를 보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열어 줄 삶이 숨쉬는 곳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 궁궐의 전각 하나, 문양, 주춧돌, 기와 하나하나에 배인 그들의 정신을 조곤조곤 짚어주고 있다. 조선의 다섯 궁궐은 불청객처럼 찾아가는 우리를 각각의 모습과 표정으로 늘 반겨준다. 조선예술의 결정체이자 온 백성의 꿈이 담겼던 경복궁. 궐 안을 거닐다보면 전각 하나하나에도 장인들의 숨결과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동쪽 자락에 위치한 동궐, 그중 창덕궁은 조선 궁궐 중 가장 오랫동안 정사를 펼쳤고 조선의 마지막 임금과 왕가의 식구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여전히 그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창덕궁은 아픔과 상처로 고단했던 시대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일깨워야 할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울어 가던 조선의 모습을 사는 듯 착각에 빠지게 하는 경운궁, 지금은 덕수궁이라 부르는게 일반화되었지만 본래 이름은 경운궁이다. 그리고 복원이 가장 늦게 이루어진 경희궁은 광해군 때 창건한 이후 300년 남짓 기간 동안 조선의 이궁 역할을 해 왔던 궁궐로 서쪽 인왕산 자락에 위치하여 서궐이라 하였다. 이 책은 장구한 500여 년 조선 역사의 숨결을 묵묵히 이어온 우리 궁궐을 차분히 산책하듯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
풀빛 / 정지우 (지은이), 신병근 (그림)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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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인문,사회정지우 (지은이), 신병근 (그림)
‘그냥 장난’이라고 넘긴 행동이 법 앞에서는 범죄가 되는 순간을 청소년의 실제 사례로 보여 준다. 단톡방에서 친구를 험담하기, 성적표를 고치기, 다른 사람 계정으로 온라인에 접속하기 같은 익숙한 장면을 통해 범죄의 경계가 어디에서 갈리는지 묻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와 어떤 법이 적용되는지를 케이스별로 정리했다. 명예훼손, 모욕죄, 부정행위, 저작권 위반, 스토킹 등 청소년이 마주할 수 있는 범죄를 최신 법 상식으로 설명한다. 서울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이자 고등학교 변호사 명예 교사로 활동해 온 정지우 변호사가 집필했다. 케이스-쟁점-결론의 삼단 구성으로 법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며, 나와 타인의 권리를 함께 지키는 리걸 마인드의 필요성을 전한다.들어가는 말: 법은 우리 모두를 지키는 힘이자 무기이자 방패 case 1 성적표 좀 고친 게 범죄인가요? _저작권법 위반, 문서 위조, 업무 방해 case 2 단톡방에서 험담해도 범죄인가요? _명예훼손, 모욕죄 case 3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도 범죄인가요? _스토킹처벌법 최신 개정 case 4 영상을 캡처해서 사용하면 범죄인가요? _저작권 침해 case 5 직접 훔친 게 아닌데도 범죄인가요? _점유이탈물횡령죄, 절도죄 방조범 case 6 치마 입은 뒷모습을 찍으면 범죄인가요? _성폭력처벌법 case 7 친구의 핸드폰을 몰래 보면 범죄인가요? _정보통신망법 위반, 비밀침해죄 case 8 성적인 욕설을 하면 범죄인가요? _통신매체이용음란죄, 스토킹처벌법 위반 case 9 쇼핑할 때 물건을 자주 환불해도 범죄인가요? _업무방해죄, 사기죄 case 10 말다툼하다 돌멩이를 던지기만 해도 범죄인가요? _폭행죄, 특수상해미수죄 case 11 왕따 현장을 보고도 모른 척하면 범죄인가요? _공갈죄, 협박죄, 공갈 방조죄 case 12 친구의 온라인 계정으로 접속하면 범죄인가요? _정보통신망법 위반, 컴퓨터사용사기죄 case 13 다른 사람의 얼굴을 마음대로 합성하면 범죄인가요? _딥페이크 영상, 디지털 성범죄,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 case 14 보이스피싱, 사이버 도박과 관련된 알바를 하면 범죄인가요? _사기죄 방조, 도박죄, 도박교사죄“사소한 잘못인 줄 알았는데, 범죄일 줄이야!” 단톡방에서 친구 험담하기, 성적표 고치기, 다른 사람 계정으로 온라인 접속하기, 욕설은 정말 범죄일까? 얼마만큼 책임져야 할까? 대부분의 청소년은 ‘범죄’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교도소에 가는 어른들의 이야기, 뉴스에서나 보는 사건 사고로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학교 현장에서는 십 대 아이들이 범죄인 줄 몰라서, 또는 범죄인 줄 알면서도 저지른 행동 때문에 여러 가지 법 소송에 휘말리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친구들도 다 하는 건데…’, ‘그냥 장난 좀 친 건데…’라는 마음으로 저지른 사소해 보이는 잘못된 행동이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나 문제 사례들로 케이스별로 정리해 “이것은 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어떠한 법 적용을 받는지”. “처벌의 수위는 어떠한지” 등을 하나하나 쉽게 이해하게 돕는다. 목차를 살펴보고 궁금한 내용부터 읽어도 좋다. 저자인 정지우 변호사는 서울시 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이며 고등학교 변호사 명예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알게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는지를 알려 주기 위해 학교와 학원 등의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담았다. 사이버상의 괴롭힘, 명예훼손, 모욕죄, 부정행위, 약물과 중독 문제, 디지털 성범죄, 저작권 위반, 스토킹 등 청소년들이 저지를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최신 법 상식으로 설명해 “제대로 알면 법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힘이자 무기”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친구들도 다 하는 건데요…” “그냥 장난 좀 친 건데요…” 범죄인 줄 알면서, 또는 몰라서 저지르는 잘못을 바로잡는 ‘최신 법 상식’을 제대로 이해하는 ‘리걸 마인드’ 사고 키우기 리걸 마인드(Legal Mind)란 법적인 문제 상황을 해결할 때 갖추어야 하는 일정한 체계나 원리를 의미한다. 즉, 이것이 법적으로는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데 있어서 필요한 사고 과정을 의미한다. 핵심 쟁점을 파악하고 정확한 법 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은 각각의 ‘케이스’를 읽고 범죄의 상황을 확인한 후에 ‘리걸 마인드’로 사건의 쟁점을 파악하고, 결국 법적으로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는지 ‘결론’에 도달하는 삼단 구성으로 쓰여서 법 지식이 가득해도 어렵지 않고, 술술 재미있게 읽힌다. 법률적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은 덤이다. 이 책은 절대 겁을 주기 위해 쓰인 게 아니야. 오히려 우리 삶에 숨어 있는 법의 원칙들을 함께 알아보면서 조금 더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어. 법이 꼭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더 든든하게 지켜주는 울타리이기도 하니까 말이야. “몰랐어요”는 완벽한 변명이 될 수 없어. 하지만 “한 번쯤 고민해 봤어요”는 너를 지키는 힘이 돼. 이 책을 통해 그런 힘을 함께 키워 보자. _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십 대들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 실제 사례 가득! 나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함께 보호하는 ‘작은 어른’이 지켜야 할 새로운 법 상식 갖추기 청소년은 나의 행동이 위법행위인 줄 모르고 잘못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가령, 엄마에게 보여 주는 성적표를 조금 고친 게 문서 위조와 업무방해죄인 줄 모르고, 단톡방에서 친구를 험담하는 게 명예훼손과 모욕죄인 줄 모른다. 영상을 캡처해서 사용한 것이 저작권법 위반인 줄 모르고, 친구의 핸드폰을 몰래 보는 것이 정보통신망법 위반인 줄 모른다. 성적인 욕설을 하는 게 나쁜 건 알지만, 그것이 스토킹처벌법 위반인 범죄인 줄 모르고, 말다툼하다 돌멩이를 던지면 다치지 않아도 특수상해미수죄가 되는 줄을 모른다. 그래서 저자는 “살아가면서 우리는 나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범죄를 당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법정에 서면, ”그것이 범죄인 줄 몰랐어요“라고 아무리 호소해도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법 앞에서는 ‘모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어쩌면 아직 법을 잘 모르는 청소년 입장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누군가처럼 그저 “별일 아니겠지”, “다들 하던데?”, “그냥 장난이었는데…” 하는 마음으로 행동했을지도 몰라. 그런데 그런 순간들이 진짜로 범죄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버릴 수도 있어. (…) 이 책을 덮을 때쯤엔 조금 더 나를 지키고, 조금 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있길 바랄게. _<들어가는 말> 중에서 “그것이 범죄인 줄 몰랐어요”는 완벽한 변명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그게 범죄인지 아닌지 한 번쯤 고민해 봤어요”는 나를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법 상식을 갖추는 것은 든든한 무기이자 방패를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 우리 모두를 지키는 정의로운 약속을 배워 보자. ‘교양 쫌 있는 십 대’ 시리즈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주는 ‘쫌 아는 십 대’ 시리즈가 청소년 인문교양으로 영역을 한 발짝 넓혀 나갑니다. ‘교양 쫌 있는 십 대’는 학습, 심리, 자기계발, 법, 환경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넘나들며 십 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사건들을 바탕으로 “이건 왜 문제가 되는 걸까?”, “어떤 법에 걸리는 걸까?”,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를 하나하나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어. 또 리걸 마인드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 줄 거야. 리걸 마인드란 법적인 문제 상황을 해결할 때 필요한 사고의 과정을 말해. 복잡한 상황 속에서 핵심 쟁점을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으로, 이 책에서는 현실 속 다양한 잘못된 행위를 법적으로 해석해 주면서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 _<들어가는 말: 법은 우리 모두를 지키는 힘이자 무기이자 방패> 성적표를 위조한 건 어떨까? 이건 아무한테도 피해 주지 않은 일이니 괜찮을까? 우리 법은 누군가가 만든 문서를 함부로 위조하거나 조작하는 것도 범죄로 보고 있어. 당연히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신분증의 사진과 이름을 함부로 바꾸어 위조하면 큰 문제가 되겠지? 만약 범죄자가 나인 척 행세하며 위조한 문서로 큰돈을 빌리거나 재산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얼마나 큰 피해를 입겠어. 이처럼 문서 위조는 매우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대한 범죄 행위로 취급되고 있는 거야. (…) 학력 위조는 매우 중대한 범죄 중 하나야. _<성적표 좀 고친 게 범죄인가요?>
잔향
꿈과희망 / 사공솔, 이유나, 오혜린 (지은이), 이온유 (엮은이)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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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청소년 문학사공솔, 이유나, 오혜린 (지은이), 이온유 (엮은이)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3명의 학생 저자가 한 권의 이야기로 완성한 소설이다. 이 책은 청소년기의 감정과 고민을 정면으로 마주한 이야기다. 짧지만 강렬한 이 시기에 겪는 웃음과 눈물,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의 흔적들이 인물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게 펼쳐진다. 말하지 못한 감정, 쉽게 정리되지 않는 마음의 결은 이야기 속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아 읽는 이의 마음에 오래 머문다. 세 명의 학생 저자는 역할을 나누기보다 장면 하나, 설정 하나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맞춰 나갔다. 제목의 변화와 인물 설정의 수정, 서술 방식의 전환은 더 나은 이야기를 향한 선택의 흔적이며, 그 모든 과정이 『잔향』을 지금의 모습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완벽함보다는 진심에 가까운 작품이다. 아직 서툴지만 서로를 믿고 끝까지 써 내려간 경험은 이야기 속 감정만큼이나 진솔하게 전해진다. 말로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며, 읽는 이의 마음속에도 오래 남는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는다.• 여는 글 • 지은이 소개 • 프롤로그 1. 이별 2. 상주 3. 과거 4. 동정 5. 무향 6. 거리 7. 들꽃 8. 비밀 9. 상처 10. 봄날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시간이 지날수록 오늘의 기억은 서서히 희미해지겠지만, 계속 마음속 어딘가를 찌르겠지.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3명의 학생 저자가 한 권의 이야기로 완성한 소설이다. 이 책은 청소년기의 감정과 고민을 정면으로 마주한 이야기다. 짧지만 강렬한 이 시기에 겪는 웃음과 눈물,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의 흔적들이 인물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게 펼쳐진다. 말하지 못한 감정, 쉽게 정리되지 않는 마음의 결은 이야기 속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아 읽는 이의 마음에 오래 머문다. 세 명의 학생 저자는 역할을 나누기보다 장면 하나, 설정 하나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맞춰 나갔다. 제목의 변화와 인물 설정의 수정, 서술 방식의 전환은 더 나은 이야기를 향한 선택의 흔적이며, 그 모든 과정이 『잔향』을 지금의 모습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완벽함보다는 진심에 가까운 작품이다. 아직 서툴지만 서로를 믿고 끝까지 써 내려간 경험은 이야기 속 감정만큼이나 진솔하게 전해진다. 말로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며, 읽는 이의 마음속에도 오래 남는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는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여는 글여느 때와 같은 점심시간, 도서관을 찾은 두 명의 학생이 ‘2025 책쓰기 공모전’의 포스터 앞에서 눈을 반짝였습니다. 평소에도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던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포스터를 보며 “꼭 나가고 싶어!”라고 말하던 그 순간의 표정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이후 같은 반 친구 한 명이 더 합류하며, 세 명의 학생은 수업의 과제도 동아리 활동도 아닌, 오직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모여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를 두고 나눈 고민의 시간이 하나하나 쌓여 한 권의 작은 책이 되었습니다. 역할을 나누기보다는 장면 하나, 문장 하나를 두고 여러 차례 의논하며 이야기의 방향을 함께 맞춰가는 방식이었습니다.이 책은 작가가 된 학생들의 첫 발자국입니다. 책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문장의 유려함이나 이야기의 완결성보다는, 세 명의 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조율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끝까지 써 내려간 과정을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담긴 학생들의 목소리와 메시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사서교사 이온유
테스터 2
허블 / 이희영 (지은이)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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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청소년 문학이희영 (지은이)
“정교하고, 아름답고, 꿈결 같고, 왠지 슬프다”(장강명 소설가), “『페인트』와 『나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정여울 문학평론가) 등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테스터 1』. 그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청소년 SF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3년, 마침내 그 속편인 『테스터 2』가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테스터 2』는 마오가 옥상에 오른 지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러스에서 완치된 하라는 마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은 채, 테스터들을 희생시킨 강 회장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강 회장을 위협할 비밀을 쥐고 있는 테스터 프로젝트 총 책임자 ‘이 선생’을 찾아내 그녀와 만난다. 그 과정에서 이 선생이 후원하고 있다던 ‘류온’이라는 소년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하라와 독자 모두 같은 의문을 품게 된다. 이 선생과 류온은 과연 무슨 관계일까? 이처럼 전편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반전과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치밀하게 짜인 서사를 『테스터 2』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거기에 속편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더해졌다. 그것은 바로 전편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마오와 하라 사이의 히스토리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하라의 심리 묘사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며, 특히 후반부에서 마오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휴머노이드 심복인 ‘진솔’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충돌할 때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이러한 갈등의 순간들은 하라의 내면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까지 비추며, 독자로 하여금 결국 어떤 결말에 이르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1부 류온 ... 007 2부 하라 ... 143 에필로그 ... 283 작가의 말 ... 293『테스터 1』 결말을 두고 쏟아진 무수한 추측 마침내, 멈췄던 이야기의 다음 장이 펼쳐진다 “정교하고, 아름답고, 꿈결 같고, 왠지 슬프다”(장강명 소설가), “『페인트』와 『나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정여울 문학평론가) 등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테스터 1』. 그후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청소년 SF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3년, 마침내 그 속편인 『테스터 2』가 허블에서 출간되었다. 『테스터 1』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살아남은 두 소년 ‘마오’와 ‘하라’의 이야기로, ‘바이러스 임상 테스터’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하라를 테스터로 삼아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했던 마오. 하지만 치료제가 거의 완성될 무렵, 사실 자신이 하라의 테스터였으며 모두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하지만 마오가 옥상에 오르는 마지막 장면은 그의 생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불러왔고, 이는 뒷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독자 요청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이희영 작가가 멈춰 있던 이야기의 다음 장을 펼쳐 보였다. 『테스터 2』는 마오가 옥상에 오른 지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러스에서 완치된 하라는 마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안은 채, 테스터들을 희생시킨 강 회장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강 회장을 위협할 비밀을 쥐고 있는 테스터 프로젝트 총 책임자 ‘이 선생’을 찾아내 그녀와 만난다. 그 과정에서 이 선생이 후원하고 있다던 ‘류온’이라는 소년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하라와 독자 모두 같은 의문을 품게 된다. 이 선생과 류온은 과연 무슨 관계일까? 이처럼 전편에서 맛볼 수 있었던 반전과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치밀하게 짜인 서사를 『테스터 2』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거기에 속편만의 특별한 매력까지 더해졌다. 그것은 바로 전편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마오와 하라 사이의 히스토리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하라의 심리 묘사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며, 특히 후반부에서 마오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휴머노이드 심복인 ‘진솔’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충돌할 때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이러한 갈등의 순간들은 하라의 내면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까지 비추며, 독자로 하여금 결국 어떤 결말에 이르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왜곡된 기억과 감춰진 진실로 뒤얽힌 전편과 속편 ‘과거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진실에 다가서는 소년들 『테스터 2』는 하라와 류온, 두 인물의 시점을 교차하며 전개된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테스터 1』에서 비롯된 여러 수수께끼, 특히 마오의 생사와 관련된 핵심 의문은 풀리기보다 오히려 더욱 짙은 안개 속으로 빠져든다. 이는 불완전한 정보에 의해 왜곡된 기억과 의도적으로 감춰진 진실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하라는 죄책감과 복수심 때문에 끊임없이 과거를 되짚는다. 반면 류온은 쓰나미로 가족과 터전을 잃은 생존자로, 재해와 관련된 고통스러운 과거보다는 부족하지만 평화로운 현재에 충실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상실을 겪은 두 인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과 대면한다. 그리고 과거에 잊힌 존재들, 지워진 기억들,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조용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테스터 2』는 두 소년이 겪어온 상실과 후회 그리고 남겨진 자로서의 무게를 기억의 단절이라는 장치를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하라는 마오의 잔상을 따라 진실의 조각을 좇고, 류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정크랜드’와 ‘보건소’ 같은 일상적 공간을 오가며 덮어두었던 과거를 서서히 마주한다. 디스토피아 속에서도 그들이 껴안고 있는 상처는 지극히 인간적이며 이들의 서사는 단순한 복수극이나 음모 해체를 넘어선다. 이야기는 점차 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한 책임과 죄책감 망각과 기억 그리고 기억을 마주하는 태도로 확장된다. 특히 류온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동생 ‘류휘’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현실의 진실로 이끌려 나아간다. 그는 그 소식을 계기로 자신이 감추고 있던 기억의 틈을 하나씩 응시하기 시작한다. 하라 역시 휴머노이드 진솔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 사랑과 연민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다시금 되짚는다. 그렇게 서로 다른 자리에서 진실을 향해 나아가던 두 인물은 마침내 마오의 생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 앞에 나란히 마주 선다. 그리고 그 순간 각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과거의 목소리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 목소리는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상처의 뿌리이자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열쇠였다.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진실 앞에서 두 사람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진실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그 진실 앞에서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가. 그리고 다시 일어선 이 마음으로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더 작은 마음에 닿고, 더 낮은 곳을 보는 작가의 시선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 인간의 책임에 대해 질문하다 『테스터 2』는 전편이 개인의 욕망과 이기심을 중심 주제로 삼았던 것과 달리, ‘개인’보다 ‘관계’에 주목한다. 이 관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혈연 가족 간의 관계, 다른 하나는 비혈연 관계, 나아가 인간과 기계의 관계다. 소설은 겉보기엔 숭고해 보이는 혈연 중심 가족의 이면에 감춰진 폭력성과 억압을 드러낸다. 휴머노이드 ‘정우’의 서사를 통해 유산을 중심으로 엮인 이기적인 가족 관계를 풍자하고, 류온의 동생 ‘류휘’를 통해 가족 내 반복되는 폭력과 특정 구성원에게 강요되는 희생의 구조를 보여준다. 하라의 이야기에서는, 부모(강 회장)의 욕망이 어떻게 자식을 도구화하고, 결과적으로 죄책감이라는 감옥에 가두는지를 조명한다. 이처럼 『테스터 2』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은폐된 폭력의 민낯을 폭로하면서, 동시에 가족의 의미를 확장한다. 앞서 이희영 작가의 전작 『페인트』, 『소금 아이』, 『베아』 등이 비혈연 중심 가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면, 『테스터 2』는 한발 더 나아가 인간과 휴머노이드, 즉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관계를 또 하나의 가족 형태로 제시한다. 인간보다 나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조건 없는 지지를 보내는 존재가 로봇 같은 비인간일 수 있다는 가능성 속에서, 소설은 ‘가족’이라는 개념을 미래의 관계성으로 확장해 나간다. 이러한 관계의 재정의는 『테스터 2』가 다루는 세계의 결을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 또한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의 명암을 응시하지만, 시선은 보다 넓고 깊다. 전편이 두 주인공의 내면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두 인물의 시선을 넘어 주변 인물들의 삶과 세계로까지 이야기가 확장된다. 이는 전편의 주인공인 마오와 하라가 각자의 세계를 깨고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마주했기 때문이며, 그 연장선에서 하라와 류온은 자신뿐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 전체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된다. 결국 『테스터 2』는 디스토피아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그 질문 끝에서 이렇게 말한다. 어떤 세계에 살고 있든, 결국 중요한 것은 서로를 기억하고 지켜내려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전원이 꺼지고 망가진 로봇도 브레인칩만 복원하면 그 속에 담긴 모든 기억이 되살아나지. 그런데 인간은 아니야. 숨이 끊어지면 모든 게 끝이거든. 육체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인간은 그리움을 느끼죠.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당신도 그리워하는 누군가가 있나요?”“그런 인연은 있습니다.” “우리 반격해야죠. 마음 단단히 먹어요. 제법 긴 싸움이 될 테니까.”“너는 그 싸움이 지겹지도 않아?”“지겨우니까 빨리 끝내야죠.”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마리북스 / 김남미 (지은이)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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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청소년 인문,사회김남미 (지은이)
우리에게 글쓰기의 중요성과 생각하는 방법을 동시에 알려준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시각화하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우선 글로 적으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비로소 자신의 생각을 알게 되는 것이다. 글쓰기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거쳐 무한한 생각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글이 곧 내 생각이기 때문에, 내가 쓴 글을 보며 내 생각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거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생각은 없애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의 생각 덩어리를 질서 있게 다듬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은 자란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글을 다시 쓰면서 생각이 자란다. 이 진리를 머릿속에 새기며 더 나은 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자. 이 책의 핵심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내 생각의 성장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1장 … 글로 생각하기, 써야 알 수 있는 생각 글을 쓰면서 비로소 생각을 한다 글을 다시 쓰면서 우리의 생각이 자란다 나의 삶에서 ‘소장각’은 무엇인가? 내 생각을 찾으려면 빈칸을 채워라 생각을 해야만 하는 시간, 마감 마감을 만나는 세 가지 순간 중요한 마감을 만나라 빨리 틀리고 들켜야 빨리 고칠 수 있다 무엇이, 왜, 얼마나 중요한가 2장 … 생각을 글로 그리는 법 마감의 수를 늘려라 짝을 이루는 빈칸을 만들어라 단어와 단어 사이의 관계, 어휘를 잘 활용하라 빈칸을 만드는 첫 번째 방법, 무게가 같은 말을 활용하라 빈칸을 만드는 두 번째 방법, 무게가 다른 말을 활용하라 생각의 시각화, 생각을 그려라 중요한 것, 버릴 것, 더 생각해 볼 것으로 정리하기 내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의 구조 그리기 3장 …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글을 구성하는 것들 글을 왜 쓸까?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괄호를 하고 넘어가라 방향을 잃었을 때 다시 보아야 할 중요한 것들 아무리 긴 글도 핵심어(구)는 5개 이하 핵심어(구), 단락을 둘로 나누어 찾아라 핵심어(구) 읽기가 왜 필요할까? 일단 쓰고 다시 들여다보기 난 왜 이렇게 못 쓰지? 자책하지 마라 주제문, 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단락은 무엇일까? 주제문과 핵심어를 긴밀하게 만드는 단락 중요 단락은 정독으로, 보조 단락은 통독으로 생각을 단락 단위로 쪼개라 주제? 주제문! 주제문이 갖추어야 할 것들 주제문은 언제 결정될까? 주제문 읽기와 주제문 만들기 4장 … 생각이 글이 되기까지, 글 쓰는 과정 쓰기 시작할 때 점검할 것들 글쓰기의 출발점, 계획서 만들기 다른 사람의 생각 읽기을 읽는 검색 방법 낯선 것부터 접근하라 글에 넣을 중요 자료를 선정하라 더미 파일을 활용하라 출처가 따라다니게 하라 계획서는 언제 완성될까? 개요, 중요한 만큼 많이 수정하라 관계를 보면 개요가 보인다 좋은 서론을 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본론은 개요를 바탕으로 서론에서 쓰기로 한 것을 쓴다 멋지지 않아도 괜찮은, 기본에 충실한 결론 다시 쓰기와 검토하기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위한 하루우리의 삶은 곧 글쓰기 글쓰기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 하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 우리에게 글쓰기가 왜 필요할까? 우리의 삶이 곧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로 공부하고, 일하고, 생각을 표현한다. 이렇듯 글쓰기가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데도 글쓰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자신이 글재주가 없다는 데서 찾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 생각이 자라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내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활동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것을 주제로 글의 구조를 짜고 내용을 펼쳐 가야 한다. 그래야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내 생각을 명확히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답은 간단하다. 일단 글로 써라. 글쓰기라는 도구를 이용해 무질서한 머릿속에서 내 생각을 뽑아내는 것이다. 누군가는 생각이 먼저 정리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다고 말할지 모른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놀라운 메시지를 들려준다. “생각을 마친 후에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면서 비로소 우리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관통하는 이 메시지는 우리에게 글쓰기의 중요성과 생각하는 방법을 동시에 알려준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시각화하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우선 글로 적으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비로소 자신의 생각을 알게 되는 것이다. 글쓰기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거쳐 무한한 생각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생각의 확장, 생각이 자라는 글쓰기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글을 다시 쓰면서 생각이 자란다 지금 스스로에게 또는 주변 사람에게 본인이 쓴 글이 마음에 들었던 적 있는지 물어보라. 학교 과제이든 보고서든 영화나 책의 감상문이든 어떤 형태의 글이어도 상관없다. 아마 대다수의 답은 “아니오”일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험 때문에, 글쓰기 시작 단계부터 막막해 한다. 하지만 이 막막함을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이전에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건 그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이 더욱 깊고 넓게 자랐다는 뜻이기도 하다. 생각이 확장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썼던 글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은 힘든 순간이나 어려운 과제를 버티고 해결했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욱 성장하고 싶다면 좀 어렵더라도 높은 장애물 넘기에 기꺼이 도전해야 한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생각이 자라기 위해서는 성장통을 겪어야 한다. 성장통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바로 글쓰기이다. 글쓰기라는 힘겨운 과정을 거치면 생각의 확장을 이룰 수 있다. 글이 곧 내 생각이기 때문에, 내가 쓴 글을 보며 내 생각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거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생각은 없애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의 생각 덩어리를 질서 있게 다듬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은 자란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고, 글을 다시 쓰면서 생각이 자란다. 이 진리를 머릿속에 새기며 더 나은 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자. 이 책의 핵심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내 생각의 성장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무게, 중요한 생각 찾기와 가지치기하기 삶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우리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면서도 왜 글을 잘 쓰고 싶어 할까? 그 이유는 크게 자의와 타의로 나눌 수 있다. 타의인 경우는 학교 과제나 업무 등 글을 써야만 하는 순간을 만났을 때로 누구나 흔히 맞닥뜨린다. 이때는 글쓰기 이론서를 찾아 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글쓰기 이론서에서 글쓰기 방법을 터득할 수는 있을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파악하고 확장하는 방법은 터득할 수 없다. 그렇기에 여전히 글을 쓸 때마다 막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자의적 이유는 설득력 있게 내 생각을 전달하고 싶은 것이다.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을 때 글쓰기를 활용하는 사람도 자의적 이유에 해당한다. 이처럼 글을 잘 쓰고 싶은 이유가 본인 마음에 있는 경우에는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 따라서 글쓰기라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익히면 내면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겉으로는 글을 잘 써야 하는 걸로 보이지만, 사실 진정한 열쇠는 생각의 무게를 파악하고 펼치는 데에 있다. 모든 생각은 서로 각기 다른 무게를 갖고 있다. 어젯밤 텔레비전을 보며 했던 가벼운 생각이 있는가 하면, 가슴을 짓누르는 고민처럼 무거운 생각도 있다. 그런데 모든 생각을 같은 무게로 대하면 어떻게 될까? 나에게 정말 중요한 생각이 무언인지 알 수 없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말 것이다. 어떤 생각이 중요한 것인지 파악하려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의 무게를 알아야 한다. 생각의 무게를 알아야 한다니 추상적으로 들리겠지만 글쓰기로 접근하면 간단하다. 삶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진다. 내가 집중하며 살핀 중요한 것은 삶의 그림에서 더 큰 부분을 칠하고, 가벼이 넘긴 것은 연하게 스며들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집중한 대상이나 집중도가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완성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중요한 것을 찾고 그것에 집중해야만 한다. ‘글쓰기’라는 그림으로 생각을 시각화하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각의 시각화, 빈칸과 도표를 활용해 생각을 펼치고 정리하는 법 20년간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 생각의 무게를 비교해 중요한 생각을 찾았다면, 그 생각을 확장하고 글에 담아내야 한다. 이때 생각의 시각화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생각의 시각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빈칸과 도표를 기억하면 된다. 우선 빈칸을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내가 생각해야 하는 질문(또는 주제)이 주어졌다면 빈칸을 세 개 만들어 적어 보라. 가장 먼저 떠오른 답을 ③에 적고 더 중요한 것을 ②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①에 적는 방식으로 쉽게 무게를 알 수 있다. 생각의 무게가 크지 않다면 보류하거나 잊으면서 생각을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 된다. 그러면 중요한 생각에 집중할 수 있다. 이때 내가 처음에 답한 것이 전부일 거라고 생각하고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지러이 나열되어 있는 생각들을 도표를 활용해 간단히 정리하고 생각을 확장할 부분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남미 교수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강대학교 글쓰기센터, 홍익대학교, 법무연수원, 경찰청,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다. 그 경험이 축적한 데이터는 단순한 수치로 머물지 않고, 실제 도움이 되는 글쓰기 방법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사실 글쓰기에는 정답이 없다. 논술이나 서술형 문제에서도 모범 답안이 있을 뿐이다. 아마 그 이유는 생각이 자란다는 데에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글을 쓰는 동안에 생각은 꾸준히 자라고, 글을 다 쓴 후에 다시 읽어 보면서도 생각이 조금씩 자라난다. 그렇기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정해진 공식에 대입해 글을 완성하는 게 아니라, 쓰고 들여다보고 다시 쓰는 과정을 수없이 거치며 다듬는 것이다. 데이터는 많이 쌓일수록 오차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기나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얻은 데이터는 저자가 연구한 ‘글로 생각하는 방법’의 빈틈을 메워 주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완성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남미 교수를 믿고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이 당신의 생각을 글로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포착하고, 중요한 생각을 중심으로 필요 없는 생각들을 가지치기해 나가는 작업입니다.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찾기 위한 활동이거든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것을 주제로 글의 구조를 짜고 내용을 펼쳐 가야 해요. 글을 쓰면서 우리의 생각은 자라기 마련이에요. 그러면 더욱 자란 생각을 가지고 내가 쓴 글을 다시 보게 돼요. 내가 쓴 글을 보고 또 보면서 우리의 생각은 계속 자라지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어제의 나보다 더욱 성장한 나를 만나고 싶다면 글쓰기, 다시 쓰기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창비 / 정은숙 (지은이)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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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문학정은숙 (지은이)
정은숙 장편소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 창비청소년문학 119권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내일 말할 진실』, 『용기 없는 일주일』, 『정범기 추락 사건』 등의 작품에서 청소년 주인공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며 묵직한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 왔다. 이번 작품 역시 개개인의 사연부터 사회적 현상까지 두루 살피는 시선이 빛난다. 저마다의 이유로 흔들리는 가족 공동체와 그 안에서 혼란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마치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경력 단절 여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등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될 주제까지 망라하고 있다. 작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따라 읽다 보면,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 ‘그래, 이렇게 사는 거지.’라는 솔직한 위안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체념과 원망을 긍정과 웃음으로 승화하고, 상실의 고통을 함께 껴안는 따스함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끝끝내 용기와 유머를 잃지 않는 태도야말로 정은숙 작가가 가진 무한한 힘이다.전세 사기 ⦁ 009 경단녀의 현실 ⦁ 021 0.5층 ⦁ 032 빈둥 소녀의 탄생 ⦁ 044 대략 난감 ⦁ 057 한밤중의 만남 ⦁ 070 먹구름을 찍는 아이 ⦁ 080 뉴페이스 ⦁ 097 운명의 장난 ⦁ 105 구치소 ⦁ 119 약점 ⦁ 128 꽃집 ⦁ 142 화재 ⦁ 152 의심 ⦁ 165 광장 ⦁ 179 서프라이즈 피크닉 ⦁ 193 누구나 비밀은 있다 ⦁ 209 판도라의 후예 ⦁ 222 가출 소녀 ⦁ 236 to be continued ⦁ 247 작가의 말 ⦁ 263이게 불행 대서사의 클라이맥스라고 생각했다 이후로 벌어질 일들은 까맣게 모른 채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은 탄탄하다 믿었던 가정 환경이 갑작스레 허물어지며 혼란을 느끼는 고등학생 주인공 선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잘나가던 사업가 아빠가 사실 남의 돈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었고, 엄마와 단둘이 급하게 이사 간 집은 전세 사기 물건이었다. 유학을 준비하던 선빈은 하루아침에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 지하 방에서 지내게 된다. “우리 사기당한 거야?” 아니야, 라는 대답을 기대하며 물었지만 엄마는 설마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엄마의 난감한 얼굴을 보면서 선빈은 불과 얼마 전 비슷한 질문을 했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인생은 어찌 이리 전형적인지……. ―본문 16면 연락이 끊긴 아빠, 오랜만에 일을 시작해 자존심도 체력도 바닥난 엄마, 새로운 학교에서 만난 괴짜 담임 선생님, 비싼 물건을 팔아 치울 때 만났던 중고 거래자가 실은 같은 학년 친구라는 사실과, 모든 말을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집주인 ‘라떼 여사’의 잔소리까지. ‘영상으로 옮긴다면 배속으로 돌려 봐야 할 만큼 숨 가쁜’(본문 13면) 일들에 선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기분을 느끼며 ‘빈둥 소녀’라는 정체성을 만들기에 이른다. 빈둥거릴 수 없는 빈둥 소녀의 탄생 선빈은 ‘빈둥 소녀의 무용한 일상’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하지만 세상은 선빈을 마냥 빈둥거리게 두지 않는다. 담임 선생님의 제안으로 학교 텃밭을 가꾸게 되고, 새로운 친구 민하와 승진을 만나게 된 것이다. 어느새 선빈의 블로그는 선빈 가족 문제뿐 아니라 민하와 승진, 그리고 우연히 하게 된 꽃집 아르바이트 이야기로 가득 찬다. 그 과정에서 선빈은 자신 못지않은 가정사의 소유자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걸 서서히 깨닫는다. 하지만 비슷한 사례가 많다고 해서 문제가 가벼워지지 않듯, 선빈의 마음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 아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일하고 들어온 엄마가 배시시 웃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어느 날 선빈은 엄마와 라떼 여사 사이에 모종의 과거가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어 더욱 심란해진다.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머리가 터지는데 숨차게 이어지는 새로운 가족 문제까지. 도대체 가족이란 무엇이기에 우리들의 마음을 이토록 복잡하게 만드는 걸까? “이 정도로 끔찍하지 않으면 그냥 참고 살라고. 난 모든 가족 문제는, 아니 가족 자체가 X라고 봐.” 주민하가 양팔을 들어 X자를 만들었다. 저건 또 뭔 소리람. 우리 가족은 영 아니란 뜻인가? 살짝 기분이 상했는데……. “답을 구할 수 없잖아.” ―본문 112면 아무도 답을 구할 수 없는 미지수 그래도 우리는 손을 맞잡고 산다 선빈은 아마 이십 대가 되고 삼십 대가 되어도 이 머리 아픈 문제를 풀어낼 수 없을 것이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 없듯, 함께 사는 가족의 존재가 무엇인지 단언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의 등장인물들은 다만 함께 상실을 맞이하고 불행을 시시하게 여기며 맞서 싸우는 법을 배운다. 그 형태가 어떻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할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할, ‘나만의’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난 그런 거 몰라. 원수를 어떻게 사랑하겠어. 그렇지만 밥 굶을 걸 빤히 보면서 모른 척하는 짓도 못 해. 죽을 듯 미워도 밥은 먹여야 돼. 나는 그래. 괴팍하지?……나는 이 방법밖에 못 찾았어. 이제부터는 네가 한번 찾아봐.” ―본문 248~249면 ▶캐릭터 소개 오선빈 “저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머리 터지게 고민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세 들어 산다고 사람 무시하나 본데 제 인격까지 빌린 건 아니거든요.” 주민하 “가족 문제가 좀 더 복잡하고 어렵긴 하지. 그래도 너 정말 운 좋은 줄 알아. 딱 보면 알겠지만 내가 이 방면엔 아주 적임자거든.” 강승진 “그냥 우리 가족의 불행에 사과하고 책임을 질 이들을 찾기 위해서야.” 선빈 엄마 “아무리 아빠가 나쁜 놈이라 해도 가족은 같은 편이어야 되는 거 아니야?” 라떼 여사 “하지만 어떻게 매번 정답을 찾을 수 있겠어. 공부 못한다니 잘 알 거 아냐? 정답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담임 선생님 “그런데 선빈아, 혹시라도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나는 너의 사생활을 들어 줄 마음도, 시간도 있으니까. 알았지?” 민 플라워 사장님 “뻔하지. 사연 없는 집구석이 어디 있다고.”“누구세요?”“누구세요?”두 여자가 동시에 불협화음으로 물었다. 불행 대환장 파티의 서막은 그렇게 시작됐다. ―본문 11면“선빈 엄마처럼 직장을 오래 쉰 여자를 부르는 말이 있던데. 거 뭐야, 절단녀라고 부르던가. 아무튼 이제 과거의 일은 딱 절단 내고 눈높이를 낮춰요.” 선빈은 책상에 턱을 괴고 주변을 둘러봤다. 난 누구고, 여긴 어디일까…… 진심으로 궁금했다. 장르도 알 수 없는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나, 리치 언니 아니야. 우리 집 쫄딱 망했어.”“뭐 이렇게 급발진이야. 잠깐 기다려.”
메가스터디 N제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430제 (2024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음두산, 정옥균, 표제형 (지은이) / 2024.06.14
18,000원 ⟶ 16,2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음두산, 정옥균, 표제형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 교재이다. 한 권으로 수능 대비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과서 핵심 개념 분석, 수능 유형 자료, 기출 문제, 수능 예상 문제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기출 문항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기출 경향 분석]과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학습 대책]을 제시하였다. 중단원별로 핵심 개념을 학습하기 쉽도록 요약하여 도표식으로 정리했으며, [교과서 속 수능 개념]에는 빈출 개념 및 자료를 제시하였고, [헷갈리는 개념 정리]에는 헷갈리기 쉬운 개념의 공통점, 차이점 등을 비교 설명하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수능 필수 item별로 수능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능 출제 패턴 분석]을 제시하였고, [유형보기]에서는 item별 대표 기출 자료를 선별하여 자세하게 분석하였다.Ⅰ.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01 사회·문화 현상의 이해 item 01 사회·문화 현상의 특징 item 02 사회·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 02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item 03 양적 연구 방법과 질적 연구 방법 item 04 양적 연구 과정과 질적 연구 과정 item 05 가설 검증 03 자료 수집 방법 item 06 자료 수집 방법 04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태도 item 07 사회·문화 현상을 탐구하는 태도 item 08 연구 윤리 Ⅱ. 개인과 사회 구조01 인간의 사회화 item 09 사회화, 지위와 역할 02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item 10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item 11 관료제와 탈관료제 03 개인과 사회의 관계, 일탈 행동 item 12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보는 관점 item 13 일탈 이론 Ⅲ. 문화와 일상생활01 문화의 이해 item 14 문화의 의미와 구성 요소 item 15 문화의 속성 item 16 문화 이해의 관점 item 17 문화 이해 태도 02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 양상 item 18 전체 문화와 하위문화 item 19 대중문화와 대중 매체 03 문화 변동의 이해 item 20 문화 변동 Ⅳ. 사회 계층과 불평등 01 사회 불평등 현상과 사회 계층의 이해 item 21 계급론과 계층론 item 22 사회 불평등 현상을 보는 관점 item 23 사회 이동과 사회 계층 구조 02 다양한 사회 불평등 현상 item 24 빈곤 문제 item 25 성 불평등 문제 item 26 사회적 소수자 문제 03 사회 복지와 복지 제도 item 27 사회 복지와 복지 제도 Ⅴ. 현대의 사회 변동01 사회 변동과 사회 운동 item 28 사회 변동의 방향에 대한 관점 02 세계화와 정보화 item 29 농업 사회, 산업 사회, 정보 사회 03 저출산·고령화와 다문화 사회 item 30 인구 문제 [정답과 해설]기출 문제부터 신유형, 고난도 예상 문제까지 한 번에 완성하는 “수능 대비 문제집” 『메가스터디 N제 사회·문화 430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 교재이다. 한 권으로 수능 대비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과서 핵심 개념 분석, 수능 유형 자료, 기출 문제, 수능 예상 문제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기출 문항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출제 경향과 학습 대책을 제시 기출 문항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기출 경향 분석]과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학습 대책]을 제시하였다. 또 30개의 수능 필수 item으로 분류하고, item별로 핵심 keyword를 정리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 개념 정리하기 중단원별로 핵심 개념을 학습하기 쉽도록 요약하여 도표식으로 정리했으며, [교과서 속 수능 개념]에는 빈출 개념 및 자료를 제시하였고, [헷갈리는 개념 정리]에는 헷갈리기 쉬운 개념의 공통점, 차이점 등을 비교 설명하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수능 유형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 수능 필수 item별로 수능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능 출제 패턴 분석]을 제시하였고, [유형보기]에서는 item별 대표 기출 자료를 선별하여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item별로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 쉽도록 [대표 기출로 유형 감잡기]에는 필수 기출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고, [예상 문제로 유형 익히기]에는 신유형, 고난도 예상 문제를 개발하여 수록하였다. 수능 유형을 한눈에 파악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갓 구운 아침을 떼어 나누면
오늘의문학사 / 문학사랑협의회 (지은이) / 2024.06.15
20,000

오늘의문학사청소년 문학문학사랑협의회 (지은이)
제22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이다. 운문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10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산문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10명의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 끝에 심사평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21회 대상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발간사 ⦁ 3 ∥ 운문부문 당선작품 ∥ 대상│최지우(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갓 구운 아침을 떼어 나누면 몇 명이 배부를 수 있나 10 금상│최유하(대원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바다 12 은상│이채원(산본고등학교 1학년) 풋사과 14 장소영(홍성여자고등학교 1학년) 나비 날개 16 박채린(광주 경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단추 18 박윤우(대전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3학년) 아직 여물기 전 20 신희원(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빈티지 메리 22 동상│전소윤(서울 강남중학교 1학년) 제주에 가다 25 이효재(삼산중학교 2학년) 캔버스 속 할머니 27 김미소(청하중학교 3학년 3반) 옆집 외래종 민들레 씨 29 권민정(안법고등학교 1학년) 손길의 음악 31 박다솔(김포고등학교 2학년) 꽃과 같은 사람 34 최찬우(대화고등학교 2학년) 역주행 36 황혜영(서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책장에 모인 낱말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지 38 권규연(영락고등학교 3학년) 황사 40 김나경(해룡고등학교 3학년) 노량진 42 김혜령(대광여자고등학교 3학년) 잡화(雜花) 44 ∥ 산문부문 당선작품 ∥ 대상│김민지(수원 영덕고등학교 3학년) 홍시는 살아있다 48 금상│손지혜(sonjh1223@naver.com) 모래시계 79 은상│최승아(그레이스아카데미(대안학교) 고등학교 1학년) 형의 복싱 글러브 84 노현아(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학년) 틈 94 오서연(안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금낭화 100 이하정(김해 한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첫, 사랑은 만남부터 104 한수연(충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소리 121 동상│이연승(청주 각리중학교 1학년) 세족식 124 이윤서(인천 갈산중학교 3학년) 행복한 꿈 128 함태우(경기도 화성시 이산고등학교 1학년) 죽음을 달리는 열차 131 남궁한별(춘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회 146 박아정(경남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나사 150 박주현(진해용원고등학교 3학년) 파도 154 유서연(수원 영덕고등학교 3학년) 스토커 158 유지후(인천 고잔고등학교 3학년) 휘파람 소리 182 최보현(상록고등학교 3학년) 만다라 186 홍여름(광주 중앙고등학교 3학년) 끈 192 2023년 21회 한국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 197 2024년 22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심사평 223제22회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입니다. 운문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10명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산문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10명의 작품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에 심사평이 실려 있습니다. 부록으로 21회 대상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변형 B5 크기 228쪽이며 정가는 20,000원입니다. = 서평 #1 – 발행인의 발간사 중에서 제22회(2024) 한국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 『갓 구운 아침을 떼어 나누면』을 발간합니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받은 작품들을 묶어 발간한 이 책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상과 감정, 그리고 서정적 지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문학 창작의 길에 들어서려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 글이 되리라 믿습니다. #2 운문부 심사평 중에서 문학사랑 2024년 제22회 한국청소년문학상에 응모한 작품들을 심사하면서 우리는 다행히도 좋은 시 여러 편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 대상을 받는 최지우(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의 ‘갓 구운 아침을 떼어 나누면 몇 명이 배부를 수 있나’와 금상을 받은 최유하(대원외국어고등학교 1학년)의 ‘바다’는 신춘문예에 응모해도 좋을 만큼,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좋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은상을 받은 학생들의 작품들도 뛰어나서 앞날이 기대되는 작품들이었다. #3 산문부 심사평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김민지(수원 영덕고등학교 3학년)의시나리오 ‘홍시는 살아 있다’와 금상을 받은 손지혜(sonjh1223@naver.com) 청소년의 콩느 같은 수필 ‘모래시계’는 산뜻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대상 작품은 유기된 고양이를 통하여 자연사랑에 다가서는 작품이고, 금상을 받은 작품은 국가 유공자인 할아버지에 대한 청소년의 시각을 보여준 작품이다. 은상과 동상을 받은 작품도 발상이 신선한 작품이 많았다. 다양한 작품들을 심사하면서 행복한 독서였음을 밝힌다.
친구님
자음과모음 / 이상권 지음 / 2014.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이상권 지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50권. <성인식>, <하늘을 달린다>, <사랑니> 등 청소년문학의 대표적 작가 이상권의 작품으로, ‘친구님’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모든 것을 초월한 특별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들을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서 대우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야말로 그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등생 해인은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실은 또래의 여느 아이들처럼 불안하기만 한 고등학생. 닉네임이 마법사인 시우는 50이 넘은 작가이다. 시우는 청소년 시절 ‘난독증’이라는 큰 시련을 겪지만, 이야기를 읽고 쓰는 행위를 통해 그것을 극복하고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메일 주소를 알게 된 시우와 해인은 서로의 비밀까지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친구가 된다. 일상을 중계하듯, 제 단짝친구에게 수다 떨 듯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숨 막히는 일상을 견뎌나가는 해인에게 시우는 어쭙잖은 충고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해인은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외계인 같은 친구’ 시우에게 특별한 우정을 느낀다. 시우 역시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이 기쁘다. 그러던 어느 날, 해인의 임신 징후로 닮지 않은 듯 닮은 두 친구의 우정에도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쳐오는데….들어가면서 아주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었다 불쌍한 나를 위해 열심히 살 거야 나가면서 발문 작가의 말소통의 마법사 이상권 신작 성별과 나이, 우주마저 초월한 친구님 이야기 “꿈이란 그런 거더라. 끊임없이 변하더라. 그러니 어느 한 곳에다 말뚝을 박아놓지 말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아라.”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똥이 어디로 갔을까』 등의 생태 동화와 『성인식』 『하늘을 달린다』 『사랑니』 등 청소년문학의 대표적 작가 이상권의 신작 『친구님』 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0으로 출간되었다. ‘친구님’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모든 것을 초월한 특별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등생 해인은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실은 또래의 여느 아이들처럼 불안하기만 한 고등학생. 닉네임이 마법사인 시우는 50이 넘은 작가이다. 시우는 청소년 시절 ‘난독증’이라는 큰 시련을 겪지만, 이야기를 읽고 쓰는 행위를 통해 그것을 극복하고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메일 주소를 알게 된 시우와 해인은 서로의 비밀까지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친구가 된다. 일상을 중계하듯, 제 단짝친구에게 수다 떨 듯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숨 막히는 일상을 견뎌나가는 해인에게 시우는 어쭙잖은 충고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해인은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외계인 같은 친구’ 시우에게 특별한 우정을 느낀다. 시우 역시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이 기쁘다. 시우는 해인을 통해 자신의 힘들었던 청소년기를 반추하고 인생의 가장 소중했던 어릴 적 친구, 초님을 찾는다. 해인 앞에 닥친 시련에 잔소리를 쏟아 붇는 엄마와 달리 시우는 언제나 조용히 해인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리곤 마치 옛날이야기를 하듯 자신의 어렸을 때를 조근조근 들려준다. 해인은 시험 성적이 떨어져도, 임신을 해도, 불법 낙태 약을 먹거나 끝까지 믿었던 남자친구와 아픈 이별을 할 때도 ‘친구’인 시우 선생님을 먼저 찾고 의지한다. 둘의 우정이 유지되는 데에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들을 하나의 동등한 인격체로서 대우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야말로 그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만큼 유명한 소설가이며 50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따듯한 어른 시우. 평범한 모범생으로 보일 뿐이지만 알고 보면 더 괜찮고 속이 꽉 찬 고등학생 해인. 나이는 물론 동성의 틀을 벗어난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펼쳐진다.그러고 보니 선생님은 진짜 특별한 친구입니다. 저보다 서른 살이나 많지, 피부 색깔도 전혀 다른 부족이지, 국적도 다르지, 말도 다르지, 생각도 다르지…… 같은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요즘 들어 머리가 텅 빈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는 건 그래서 참 행복한 일이에요. 생각을 하게 만들거든요. 게다가 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다시 읽을 때마다 샘께서 제게 보여주시는 그 믿음이 커서 저도 그 믿음에 부합해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고작 열한 살이었던 어린아이에게 초님이는 친구한테 말하듯이 말했어. 나는 그런 초님이한테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어. 다시 생각해도 그건 놀라운 일이었어. 내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는지. “맘 가는 대로 해.” 그 말을 들은 초님이는 환하게 웃더니 “고맙다!” 그러고는 악수를 청하는 거야.
개념픽 수학 1 (2019년 고2용)
이투스북 / 곽민수, 송상호, 안준호, 유민정, 이기섭 (지은이)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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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청소년 학습곽민수, 송상호, 안준호, 유민정, 이기섭 (지은이)
개념의 핵심을 정리하고, 상세 설명과 체크 문제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념과 연결된 유형의 대표문제들을 기본 문제부터 활용 문제까지 빠짐없이 수록하여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모두 훑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습문제를 들어가기 전 '선생님의 출제 POINT'를 통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의 출제 의도와 유형의 통합을 미리볼 수 있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와 로그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활용 Ⅱ. 삼각함수 1. 삼각함수의 뜻 2. 삼각함수의 그래프 3. 삼각함수의 활용 Ⅲ. 수열 1. 등차수열 2. 등비수열 3. 수열의 합 4. 수학적 귀납법개념픽은 고등 수학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대표 유형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는 기본서입니다. 콕! 집어내는 개념 유형 기본서 - [개념픽] 수학 I 수학 개념 쉽고, 빠르게! 개념과 연결된 유형을 빠짐없이! 최신 경향 문제로 교육과정에 민감하게! 개념픽과 함께라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연결된 유형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1. 개념의 핵심을 정리하고, 상세 설명과 체크 문제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개념과 연결된 유형의 대표문제들을 기본 문제부터 활용 문제까지 빠짐없이 수록하여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들을 모두 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연습문제를 들어가기 전 '선생님의 출제 POINT'를 통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의 출제 의도와 유형의 통합을 미리볼 수 있습니다. 4. 학교, 학원에서 많이 다루는 문항과 최근 내신, 교육청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하여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