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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교향악
교학사 / 지드 / 199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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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청소년 문학
지드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특별한서재 / 김하연 (지은이) / 2024.10.14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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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
청소년 문학
김하연 (지은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건너는 집 1, 2』, 『너만 모르는 진실』의 김하연 작가가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을 출간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지은’이 동아리원 ‘해영’과 함께 2년 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조사하며 묻혀 있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추리소설이다.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끈기가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 추리소설 창작반의 탄생 / 사건의 시작 / 세 명의 신입생 / 두 번째 수업과 진송 별빛 캠프 / 좋아하는 마음 / 뜻밖의 사실들 2. 스멀거리는 의심 / 그날의 영상 / 지나칠 수 없는 정보 / 사건의 주인공 / 첫 번째 협박 3. 모든 것이 엉망 / 불타버린 창고 / 포기하지 마 / 어둡고, 어두운 밤 3개월 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창작 노트 추천사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사건, 파고들수록 뭔가 이상하다! “나에게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 2년 전, 만학도였던 영자 할머니가 범인으로 밝혀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 “아무래도 진짜 범인이 있는 것 같아.”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도 다가온다……. “그만두지 않으면 가족이 또 다쳐.” 그래도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건너는 집 1, 2』, 『너만 모르는 진실』의 김하연 작가가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을 출간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지은’이 동아리원 ‘해영’과 함께 2년 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조사하며 묻혀 있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추리소설이다.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끈기가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추리소설 창작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우리 삼현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이 청소년 소설의 모티브가 된다니! 아이들과 저는 얼마나 설는지 모릅니다. 소설 속, 우리 창작반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힘을 얻길 바랍니다. _이가윤(삼현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교사)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실존하는 삼현여중의 추리소설 창작반을 모티브로 탄생한 소설이다. 어느 여름, 우연히 SNS에서 발견한 실제 중학교 동아리에 눈길을 사로잡힌 김하연 작가가 직접 담당 선생님, 부원들을 인터뷰하며 포기를 모르는 두 주인공 ‘지은’과 ‘해영’의 이미지를 구상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의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과 치밀한 사건을 만나보자. 포기를 모르는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끈기가 어느덧 마음속에 오롯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미심쩍은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 가는 끈기와 용기의 이야기! 지은은 타인과의 소통이 어렵기만 한 아이다.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는 것, 말에 담긴 숨은 뜻을 파악하는 걸 특히 어려워하는 탓에 얻은 별명은 바로 ‘싸보(사이보그)’. 사람마다 저마다의 가면을 쓰고 있기에 표정을 보고 속마음을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할아버지, 담력 체험 잼민이들, 영자 할머니의 손자인 시우, 하얀 이빨 김동석 선생님, 버럭 교장 선생님…… 지은이 해영과 함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간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사건을 재조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에 맞서기도 하며, 지은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한 뼘 더 자란 마음을 가지게 된다. 내 좋은 부분을 소중히 여기기. 부족한 부분은 나아지도록 노력하기. 그리고 내 앞에서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아닐까. -본문에서 무엇보다도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재미’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담았더라도, 이야기에 ‘재미’가 없으면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는 명료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증언 속에 존재하는 진실의 열쇠, 생각지 못한 반전과 닥쳐오는 위협까지 책장을 넘기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섬세한 글 솜씨로 그동안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하연 작가의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추리소설다운 흥미진진함, 끈기는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새로운 기대작임이 분명하다. “추리소설 창작반은 동아리 이름 그대로 추리소설 창작을 목표로 한다. 1학기가 끝날 때까지 원고지 100매 안팎의 추리소설을 한 편씩 제출하도록. 그러려면 추리소설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지? 수요일 동아리 시간마다 추리소설과 글쓰기에 대해 배워 나가자.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추리소설을 받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을 거야. 너희가 쓴 작품들을 모아 출판하고, 온라인 서점에 등록해 판매까지 할 생각이야.”늘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컴퓨터에 선생님의 말을 빠르게 입력했다. 방금 회장이 된 지안도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었다. 아까 했던 자기소개 시간에 지안은 자신이 추리소설 마니아라고 했다. 지안과 나는 2학년 때도, 그리고 3학년인 지금도 같은 반이다. 지안은 교실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었는데 그 책들이 죄다 추리소설이었던 모양이다. 범죄 현장. 불. 범인. 그리고 영자 할머니.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름을 듣는 순간 가슴이 뻐근해졌지만, 머릿속에서는 작은 불꽃들이 튀어 올랐다.나는 아이들을 운동장에 남겨 둔 채 학교 건물 쪽으로 걸었다. 걸음을 옮길수록 주변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듯했다. 화재 현장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다. 진송 초등학교 화재로 마을에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을 때, 할아버지는 굳이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나를 몰래 데리고 들어갔다(출입 금지 테이프쯤은 가볍게 무시했다).불길이 맨 처음 시작된 곳은 학교 건물 뒤쪽의 분리수거장이었다. 불길은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에 옮겨붙은 뒤, 거기에서 다시 학교 건물 1층으로 옮겨 갔다. 자동차는 사라졌지만 잿더미가 된 분리수거장과 시커멓게 타버린 학교 건물은 그대로였다.범인도 잡혔잖아, 영자 할머니!
한국의 나비
대원사 / 남상호 글, 이수영 그림 / 1999.03.05
13,000
대원사
청소년 과학,수학
남상호 글, 이수영 그림
한국 나비의 실태와 종류, 특성을 컬러사진과 함께 소개한 나비 백과사전. 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배추흰나비, 반투명한 날개로 숲 속의 풀잎 위를 날아다니는 모시나비, 위풍 당당하고 화려한 호랑나비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64종의 나비 가운데 76종을 골라 소개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비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거치며 탈바꿈하는 곤충이다. 나비는 대부분 번데기로 겨울을 나기도 하지만, 성충의 상태나 애벌레 그대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이들은 커다란 바위나 땅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또한 나비는 계절마다 다른 빛깔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봄보다 여름이나 가을에 태어난 나비가 빛깔도 더 짙다고 한다. 그러나 쉽게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나비도 환경파괴로 인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상제나비 등은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수가 얼마 남지 않아 주변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1. 우리나라의 나비 실태 2. 나비와 나방 3. 나비의 한살이 4. 계절에 따른 나비의 출현 5. 나비들이 즐겨 사는 곳 6. 우리나라의 주요 나비 7. 보호가 필요한 나비 8. 한국산 나비 목록 일람표
수학 방정식 짱 쉽게 정복하기
에듀멘토르 / 이다 게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이동흔 감수 / 2012.10.25
12,800원 ⟶
11,520원
(10% off)
에듀멘토르
청소년 과학,수학
이다 게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이동흔 감수
수학의 달인인 ‘수달’ 선생님이 계산형 문제의 기초에서 문장제 문제의 응용까지, 초등학생이 읽어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정식’을 무척 쉽게 가르쳐 준다. 중간 중간 ‘포인트’를 두어 요점을 간략히 정리한 뒤 연습 문제를 제시해 같이 풀어볼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적이다.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에서는 수마다 가지고 있는 파워를 수.파워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해법’에서는 문자 대신 숫자로 답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그 숫자를 다시 문자로 바꾸는 문자식 연상법을 설명하고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푸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에서는 방정식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등호(=)의 진짜 의미와 양변 계산의 개념, 이항의 의미를 설명하고, 기본 방정식(○x=□)의 풀이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에서는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과 속도, 시간, 거리를 구하는 방법, ‘○할’의 표시 방법, ‘○%’의 표시 방법을 배운다.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에서는 방정식 완전 공략으로 방정식 문장제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완전히 익힌 뒤 선생님과 함께 실전 문제를 풀어 본다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 01 양수와 음수 02 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03 덧셈과 뺄셈의 ‘비밀’ 테크닉! 04 곱셈과 나눗셈의 개념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개념 01 문자식이란 무엇일까? 02 문자식은 이렇게 나타낸다! 03 항과 계수 04 문자도 ‘파워’를 가지고 있다! 05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06 ‘문자식’의 곱셈과 나눗셈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 01 ‘=’의 진짜 의미 02 양변 계산의 개념 03 방정식이란 무엇일까? 04 ‘이항’의 개념 05 기본 방정식(○x=□)의 풀이 06 ‘표준형 방정식’의 풀이 07 ‘괄호형 방정식’의 풀이 08 ‘소수형 방정식’의 풀이 09 ‘분수형 방정식’의 풀이 10 분수형? 괄호형? 11 ‘a값’을 구하는 문제 ◎ 원 포인트 레슨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 01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 02 속도, 시간, 거리의 표시 방법 03 ‘○할’의 표시 방법 04 ‘○%’의 표시 방법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 01 방정식 세우기의 기본 02 도전! 실전 문제 맺음말수학이라면 겁부터 먹는 아이 수학 방정식의 기초를 확실히 잡아준다! 수학 방정식, 이제는 만만하게 공부할 수 있다! 문제를 이미지화하는 독특한 접근방식! 수학을 좋아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수학은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참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중학생 때부터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잘 몰라서일 것이다.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은 풀이법을 의미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공식만 암기만 한다면 학원으로 개인 과외로 시간을 아무리 많이 들여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공부해도 별 효과가 없다. 그러니 아이들은 수학을 공부하기 가장 괴로운 과목으로 여기고 재미없게 공부해 왔다. 그렇다면 수학의 본질을 즐겁게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의 핵심 주제는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방정식’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의 달인인 ‘수달’ 선생님이 계산형 문제의 기초에서 문장제 문제의 응용까지, 초등학생이 읽어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정식’을 무척 쉽게 가르쳐 준다. 중간 중간 ‘포인트’를 두어 요점을 간략히 정리한 뒤 연습 문제를 제시해 같이 풀어볼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적이다. 이 책의 구성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에서는 수마다 가지고 있는 파워를 수.파워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파워 합성 시스템인 덧셈과 뺄셈의 비밀 테크닉을 부호가 같은 경우와 다른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고 파워 변환 시스템을 이용해 곱셈과 나눗셈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해법’에서는 문자 대신 숫자로 답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그 숫자를 다시 문자로 바꾸는 문자식 연상법을 설명하고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푸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에서는 방정식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등호(=)의 진짜 의미와 양변 계산의 개념, 이항의 의미를 설명하고, 기본 방정식(○x=□)의 풀이법을 알려준다. ‘표준형’ 방정식은 물론 캡슐 이론을 이용한 ‘괄호형 방정식’의 풀이법과 ‘소수형’ 방정식의 풀이법, ‘분수형’ 방정식의 풀이법을 설명하고 방정식 계산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정리해서 보여 준다.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에서는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과 속도, 시간, 거리를 구하는 방법, ‘○할’의 표시 방법, ‘○%’의 표시 방법을 배운다.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에서는 방정식 완전 공략으로 방정식 문장제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완전히 익힌 뒤 선생님과 함께 실전 문제를 풀어 본다.
우리 반 전교 1등의 24시
움직이는서재 / 이지은 지음 / 2015.04.28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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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서재
청소년 학습
이지은 지음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생활 대표 멘토 지은 쌤이 생활도 잡고 성적까지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전한다. 이 책은 지은 쌤이 그동안 만난 10대 아이들의 일 년 365일을 스케줄에 맞게 나눠 전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겪는 생생한 이야기들, 현실적인 문제, 명쾌한 해결책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체크하고 바로 적용해 스스로 변화하여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아이들 각자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노력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바로 성적이 높은 아이들은 생활 태도도 좋다는 것! 질서 잡힌 생활, 자신에 대한 신뢰,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안정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지은 쌤은 평범한 학생들이 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 미처 못 물어봤던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대신 전하며 효과적으로 생활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전해준다.프롤로그_ 네 안의 1등을 찾아봐! PART 1 우리 반 전교 1등의 보통날 24시간 Chapter 1. 우리 반 전교 1등은 이렇게 하루를 연다 - 06:00∼08:00 일어나서 학교 가기까지 아침부터 빵 터져 봐 밥을 포기하고 잠을 택하는 우리의 심리 나도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 08:00∼16:00 학교에서 황금 같은 8시간 수업 시간, 선생님의 눈을 피하라 내가 주는 점수 vs 남이 주는 점수 우리는 지금 조별 과제에 화났다 시험도 모자라 수행평가도 요구하는 학교 10대, 욕에 중독되다 꼴 보기 싫은 친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3. 학교 밖 틈새 시간도 놓치지 마라 - 16:00∼22:00 방과 후 나를 리드하는 시간 자기만의 숙제 스타일을 찾아 봐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5교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다 Chapter 4. 우리 반 전교 1등은 자기 전 모습도 다르다 - 22:00∼24:00 잠자기 전 2시간 소풍가기 전날의 모습처럼 오늘의 찌꺼기를 내일의 거름으로 내 꿈을 두드림DO DREAM하다 PART 2 우리 반 전교 1등의 주말 48시간 Chapter 5. 시간이 없어도 놀 시간을 만들어라 - 08:00∼22:00 다음 날을 위한 쾌속 충천 월요일이 빨리 오는 이유 뻔한 취미, 뻔한 일상 용돈 관리, 야무지게 해 보세요 우리 엄마는 못 말리는 헬리콥터 맘 주말 아침밥은 가족들과 함께 PART 3 우리 반 전교 1등의 방학 생활 Chapter 6. 상위 1% 아이들의 생활 내공 엿보기 - 08:00∼22:00 자기주도생활의 진검승부 하루 15분 책상 정리의 힘 나는 도서관에서 논다 방학, 나를 성형하는 시간 부록_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 학원 활용 편 인터넷 강의 활용 편 방학 공부 편 입학사정관제 대비 편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서 못 물어봤던 이야기! 지은 쌤이 다 이야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졸음을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견과류! 전교권의 성적을 내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졸음을 쫓는 방법부터 다르다. 건강도 챙기고 성적도 잡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생활 대표 멘토 지은 쌤은 이 책을 통해 생활도 잡고 성적까지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전한다. 이 책은 지은 쌤이 그동안 만난 10대 아이들의 일 년 365일을 스케줄에 맞게 나눠 전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겪는 생생한 이야기들, 현실적인 문제, 명쾌한 해결책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체크하고 바로 적용해 스스로 변화하여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아이들 각자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노력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바로 성적이 높은 아이들은 생활 태도도 좋다는 것! 질서 잡힌 생활, 자신에 대한 신뢰,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안정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지은 쌤은 평범한 학생들이 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 미처 못 물어봤던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대신 전하며 효과적으로 생활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전해준다.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다니며 집중관찰했다 10대들이여,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려면 이 책으로 생활 습관부터 바꿔라! 폭설로 임시 휴교를 한다. 보너스로 얻은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대부분 아이들은 잠자리로 다시 향할 것이다. 그리고 느지막이 일어나 아점을 먹은 뒤,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은 하나같이 공부 때문에 괴로워한다. ‘공부는 하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지?’ ‘공부는 해야 하는데 시작하는 게 힘들어’ 하면서 말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전교권의 성적을 내는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그런 아이들은 기회로 여길 것이다. 어제 못 끝낸 공부도 하고 책가방도 정리하고 좋아하는 영화 한 편 보는 여유도 가진다. 성적 차이는 바로 여기서 결정된다. 공부 자체가 아니라 생활 태도에서 말이다. 이 책은 전교권으로 이끄는 여러 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한 습관을 익히면 생활도 공부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학생들 혹은 잔소리하는 게 싫증이 난 부모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북멘토가 될 것이다. 10대 아이들의 생활을 쭉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소소한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저절로 찾을 수 있다. 특히 생활 습관 하나로 자신의 목표까지 이뤄낸 아이들의 실제 변화 사례들까지 담고 있어서, ‘나도 습관 하나만 고치면 생활도 성적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가며 날것 그대로 담았다는 것! 365일을 학기 중 주중 24시간, 주말 48시간, 방학 생활로 나누고, 또다시 아침 시간,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방과 후 시간, 저녁 시간으로 쪼개 아이들의 모습을 집중탐구하였다. 실제로 검증한 것을 토대로 10대 아이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자기 문제를 체크하고 문제 해결에 적용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자신의 문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간대를 찾아 바로 적용하면 되니 편리하기도 하다. 이 책은 자기주도생활법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까지 다뤘다. 대표적인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로도 손꼽히는 이지은 선생님의 자기주도학습법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를 부록에 담아, 생활뿐만 아니라 성적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 인터뷰 Q1. 이 책을 통해 10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우리 모두에게는 1등과 꼴등의 습관이 함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꼴등 습관을 없애면 자연스레 1등이 될 수밖에 없지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내놓았습니다. 1등은 자기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는 아이들에게 1등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Q2. 지은 쌤이 생각하는 ‘1등 습관’은 어떤 것인가요? 많은 학생들이 습관 하나만 고친다고 해서 과연 생활도 성적도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1등 습관이라고 해서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 들리지만 사실 별것 없습니다. 1등 습관은 생활의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하지요. 예를 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가기’ ‘점심 먹고 20분 정도는 오전에 공부한 내용 복습하기’ 등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이때 ‘아무 때나’ ‘시간 나면’이라는 편한 생각에서 벗어나 ‘아침 6시’ ‘일주일에 한 번’ ‘점심 먹고 20분’과 같이 구체적인 행동 시간을 정한다면, 생활 관리는 물론 성적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Q3. 막연히 자기주도생활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 있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약간의 팁을 줄 수 있나요? 지은 쌤이 말하는 자기주도생활의 핵심이 궁금합니다. 자기주도생활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바로 사교육입니다. 학원에 과외에 온갖 사교육에 의지하다 보면, 스스로 자기 생활을 돌아볼 시간이 없거든요. 학교에서 돌아와 스스로 공부할 시간도 있어야 하고, 취미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교육이 싫다면 부모님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님이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에요.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내 생활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굳이 학원이나 과외를 권하지 않을 겁니다. 일단 기상시간 및 취침시간처럼 내 생활의 작은 것부터 관리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주중도 주말도 나아가 방학 전, 개학 후, 심지어 공휴일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Q4. 처음부터 알아서 잘하는 아이들은 드뭅니다. 이럴 때 멘토가 옆에서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주도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멘토로는 누가 있을까요? 자기주도생활의 첫 단추를 끼울 때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부모님은 자신들의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자기주도생활이 어떤 것인지 미리 공부해 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가 자기 생활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조성해야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꾸지람하기 전에 적절한 선에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혼자 무언가를 다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Q5.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다니며 아이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담고 그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있어서 참 흥미롭네요. 이 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럴 때 이렇게 사용해 봐라’ 식으로 덧붙여 주신다면요? 우선 어떤 고민을 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해줄 수 있는 말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일단 학생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대체로 성적과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요. 지금까지 만나온 아이들 대부분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매일이 지치고 무언가를 할 의욕이 안 나요’ ‘공부는 해야 하는데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 혹은 부모님과 갈등이 있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등의 고민을 하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이 책의 ‘Part 1’ ‘Part 2’ ‘Part 3’ 편을 차례대로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대부분 시간을 차지하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Part 1의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편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주중, 주말, 방학 생활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고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생활 체크 리스트’를 만든다든가 바른 언어 습관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끼리 ‘금지어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거죠. 이러한 리스트를 책상 또는 다이어리에 붙여놓는다면 잊어버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Q5. 그런데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아이 혼자서는 자기주도생활을 몸에 익히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멘토가 부모님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님들은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자기주도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자기주도생활이 좋은 건지는 알겠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아이들이 자기주도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는 싶은데 괜히 신경만 돋우고, 결국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놔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의 ‘Part 1의 Chapter 1, Chapter 3, Chapter 4’ ‘Part 2’ ‘Part 3’ 편을 꼼꼼히 읽어 보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주말과 방학 시간 편을 주의 깊게 보세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과연 부모인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지켜야 할 원칙을 담은 ‘상호협약서’를 만든다든가 주말에 가족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적어보는 거죠. 그러고 나서 눈에 잘 보이는 곳, 예를 들어 냉장고나 현관 문 등에 붙여둔다면 아이와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Q6. 요새 선생님들도 아이들만큼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이 책이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학교에 오자마자 엎드려 자거나 학교생활에 의욕이 없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실 거예요. 이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 오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얘기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들의 화만 키우는 꼴만 되고요. 요즘 아이들의 진짜 생각이 알고 싶거나 매시간 의욕이 없는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싶거나 사교육을 대체할 만한 교육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선생님들은 ‘Part 1의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업 시간, 수행평가, 조별 과제, 친구 관계 등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로 하는 고민들을 살펴본 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만한 수업 방식과 평가 기준을 만들어보는 겁니다.‘참기’의 달인이 된 한 어머니의 하소연입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문자하고 게임하고 텔레비전을 보니 아침에 일어날 리가 있나요? 깨우면 눕고, 일으켜 놓으면 앉아서 졸고나 있고.” 혹시 ‘어? 저거 내 얘기 아냐?’라면서 뜨끔한 친구들 없나요? … 매일 귀찮을 만큼 꼬박꼬박 아침이 찾아오다 보니 우리가 잊고 사는 게 있습니다. 바로 ‘오늘은 내 날’이라는 사실이에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당당히 말해 봐요. 오늘은 바로 ‘내 날’이야. ―‘아침부터 빵 터져 봐’ 중에서 Q. 지은 쌤, ‘씨발’이 입에 붙었어요. 조심하긴 하지만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툭툭 튀어나와요. A.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씨발’ 대신에 ‘아싸’라고 하면 어떨까요? 선생님이 숙제를 많이 내 주시면 “아싸! TV 볼 시간 없겠다”라고 말하면서 의식적으로 농담을 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도 어이없어 하면서 실실 웃을 겁니다. ―‘10대, 욕에 중독되다’ 중 ‘지은 쌤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 나는 졸음을 쫓기 위해서 늘 잔멸치와 견과류를 함께 섞어서 들고 다녀.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멸치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가 되어 아주 맛있어. 다 먹은 딸기잼 통을 재활용해 견과류와 잔멸치를 넣고 다녀 봐. 그러면 졸음도 내쫓고 집중도 훨씬 잘할 수 있을 거야. ―‘5교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다’ 중 ‘우리 반 전교 1등의 생활 레시피’ 코너에서 나는 가족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꼭 필요한 사람인가요,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인가요, 아님 없어도 되는 사람인가요? 가족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가족들을 위해 뭔가를 해 보세요. 엄마가 미용실에 다녀오면 무조건 잘 어울린다고 말해도 좋고, 아빠가 찜질방에 가자고 하면 두말하지 않고 따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나로 인해 가족들이 웃고 흐뭇해한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주말 아침밥은 가족들과 함께’ 중에서 미국 국립영재연구소장인 조지프 렌줄리 교수는 “최고의 성취를 보여 주는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과제 집착성을 가졌다”라고 말합니다. … 천재의 평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는 백 번 읽고 백 번 풀면 될 것이라는 무모한 자신감이 깔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무모한 자신감입니다. 수학이든 영어든 지금 책상 위에 놓인 그 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방학, 나를 성형하는 시간’ 중에서 [학원 활용 10계명] 1. 3개월에 한 번 학원 수업 지속 여부를 점검한다. 2. 숙제가 지나치게 많은 학원은 피한다. 3. 주중에는 학교 수업에 충실, 학원은 주말과 방학을 활용한다. (…) 8. 시험 대비를 잘해 주는 곳보다 평소 수업을 충실히 하는 곳이 좋다. 9. 원장님은 물론 선생님들의 인성도 중요하다. 10. 하루 2시간 이상의 수업은 삼간다. ―부록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 중 ‘학원 활용 편’ 중에서
2024 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 (2023년)
오르비 / 유성민 (지은이) / 2023.02.16
32,000
오르비
청소년 학습
유성민 (지은이)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할 수 있다.규토 라이트 N제 오리엔테이션 1. 책소개 2. 검토후기 3. 추천사 4.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 5.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6. 규토 라이트 N제 학습법 가이드 7. 맺음말 경우의 수 1. 여러 가지 순열과 중복조합 2. 이항정리 확률 1. 확률의 뜻과 활용 2. 조건부확률 통계 1. 확률분포 2. 통계적 추정 개념, 유형, 기출을 한 권으로 Compact 하게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입니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하실 수 있습니다. Gyu To Math (규토 수학)에서 첫 글자를 따서 총 4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1. Guide step (개념 익히기편) 교과서 개념, 실전개념, 예제, 개념 확인문제, ‘규토의 Tip’을 모두 담았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도 함께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직접적인 서술이 없더라도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을 녹여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 Training - 1 step (필수 유형편) 기출문제를 풀기 전의 Warming up 단계로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수능최적화 자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들도 다수 수록하였습니다. 단시간 내에 최신 빈출 테마들을 Compact하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3. Training - 2 step (기출 적용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3~4점 문제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필수 유형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기출 적용연습을 위하여 유형 순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4. Master step (심화 문제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준킬러 자작문제와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과하게 어려운 킬러문제는 최대한 지양하였고 킬러 또는 준킬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어려운 기출 4점까지 모두 수록 단순히 유형서가 아니라 생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루는 올인원 교재입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수능에서 킬러로 출제된 문제까지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1의 경우 852제, 수2의 경우 773제, 확통의 경우 638제, 미적분의 경우 887제, 기하의 경우 597제이고 문제집의 취지에 맞게 중 ~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수1, 수2 < 확통 < 미적, 기하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2024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052620 전반적인 추천커리는 아래와같습니다. 1단계 - 개념인강 + 개념부교재(선택) + 규토 라이트 n제 @ 개인적으로 실전개념강좌는 필수유형과 기출이 어느정도 되어 있는 상태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것이 보이거든요. 참고로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쓰는 실전개념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일부러 문제를 통해 배우도록 해설지에도 수록/ 보통의 실전개념강좌처럼 theme별로 실전개념을 다루기보다는 쌩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실전개념강좌를 듣는다면 라이트 N제 체화후 도구정리느낌으로 봐주세요. 2단계 - 실전개념강좌 + 기출문제집 (사관+교육+ 평가원+수능/준킬러~킬러위주 학습) 3단계 - 규토 고득점 n제 (+ ebs 수특 수완 병행 추천) 4단계 - 사설 n제 or 인강 n제 (강의수강) 5단계 - 실모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엄선한 기출들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수능, 평가원, 교육청, 사관에서 선별을 진행하였습니다. 2단계에서 다시 기출문제집을 풀라고 한 것은 선별문항 이외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실력을 키워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라이트에 있는 것만 봐도 좋습니다. 참고로 2024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52제, 수2 773제 ,확통 638제, 미적분 887제, 기하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은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최신 트렌드를 기준으로 선별을진행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기출을 푸시는 학생입장에서는 라이트 N제에 수록된 기출부터 푸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 N제는 교과개념+ 규토의 tip + 실전개념+예제+ 개념확인문제 + 필수유형 자작 + 기출선별(3~4점 킬러까지) + 준킬러~킬러급 자작 까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이 이름만 N제일 뿐 사실상 개념서이기도 하고 유형서이기도 하고 기출문제집이기도 하고 N제 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개념과 기출을 이어주는 교재로 기획했지만 사실상 올인원 교재에 가깝습니다.) Q1. 규토 라이트는 쎈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쎈 포지션인가요? 쎈과 규토 라이트의 차이점 (규토 라이트 기획의도)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0883555 요약 : 쎈은 유형서에 가깝다면 규토 라이트는 올인원교재에 가깝습니다. Q2.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Q3. 총 몇 문제 이고 자작문제와 기출문제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2024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52제, 수2 773제 ,확통 638제, 미적분 887제, 기하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 ※ 참고로 문제편과 해설편은 별개의 책으로 분권돼서 출시됩니다. 수1 : 문제편 p395, 해설편 p282 (총 p677) 수2 : 문제편 p347, 해설편 p341 (총 p688) 확통 : 문제편 p303, 해설편 p228 (총 p531) 미적분 : 문제편 p402, 해설편 p411 (총 p813) 기하 : 문제편 p318, 해설편 p278 (총 p596) Q4. 규토 라이트 N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책에 적혀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하시는 것이 Best입니다. 책에 아주 자세히 적어 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 (계획표 + 학습법 가이드까지 수록) Q5. 규토 고득점 N제와 규토 라이트 N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고득점 N제 : 준킬러 이상급 4점~ 킬러4점 자작문제들만 수록 (통합수능에서 안정 2등급이상 추천) 라이트 N제 : 개념, 유형, 기출을 한 권으로 Compact하게 보실 수 있는 올인원 교재 (사실상 올인원 교재에 가깝고, 본격적으로 기출풀기 전에 보시면 좋습니다.) Q6. 규토 풀다가 모르는게 생기면 어떡하죠? 질문도 받아주시나요? 물론이죠! 2021년부터 질문카페에서 질의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규토 N제 질문카페 : 규토 의 가능세계) https://cafe.naver.com/gyutomath 규토 라이트 N제 책소개 (ver.2024)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895443 2024 규토 라이트 N제 그림파일★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937045 규토 라이트 N제와 함께 1년 내내 수학 모의고사 1등급!!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876865 대형학원 멘토진의 수학 교재 리뷰 中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2643726 규토N제 풀커리로 수능 미적분 백분위 98% 후기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2858563 저는 평균 7등급이었습니다. 하지만 ?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0747823 9월 수학 3등급 -> 수능 수학 1등급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02593 나는 수능에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을 받았다.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15410 수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수능 수학 100점!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48098 수포자에서 수능 수학 백분위 92%! (수2 공부법)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690706 서평 문지유 / 울산대학교 의학과 2024 규토 라이트 N제는 고3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학생, 고1, 고2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할 때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개념 설명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교재입니다. 개념 공부를 하며 바로바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예제 문제가 해설과 함께 중간중간 실려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Guide Step 문제부터, 유형별로 개념을 적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Traning - 1Step), 단원별 역대 기출들(Training - 2Step), 고난도를 연습할 수 있는 Master Step까지. 개념 공부와 함께 문제풀이를 곁들여 밸런스 있는 공부를 하기 최적화된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제가 규토 N제 교재 검토를 한지도 3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최대한 꼼꼼히 검토하는 편인데도 항상 놓치는 게 있을까 떨리네요. 2023년 새해가 밝아 학년이 바뀌고, 나이도 어느덧 한 살 더 먹은 여러분이 규토 라이트 N제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공부하셔서, 이 교재를 풀면서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뿌듯한 한 해 되세요! 파이팅 :D 김태민 / 울산대학교 의학과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 의예과에 20학번으로 입학하여 의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민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검토를 맡게 되었는데요. 저의 N수 경험, 학원 조교 경험, 작년 문제집 검토 경험들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문제집을 검토할 때마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질 좋은 문제들과 난잡하지 않은 해설인 것 같아요. 현재 수능체제에 가장 적합한 문제들을 통해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해설을 통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지 여러분에게 수능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문제풀이를 반복 학습하면서 체화해 나가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이 출판될 시점이면 본격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수험생 여러분들이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일텐데요. 수능까지 충분히 많이 남았기에 너무 조급한 마음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기본부터 잘 다듬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 교재를 거쳐간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운이 닿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지영 / 울산대학교 의학과 안녕하세요, 검토자 정지영입니다. 벌써 한 해의 입시가 끝나가고, 완연한 겨울이 되었네요. 입시가 끝나자마자 새로운 문제집이 출판되고, 풀린다는 생각을 하니 저자분의, 수험생들의 열의가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학1에는 수학1 문항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방법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엄선된 기출문제, 좋은 퀄리티의 자체 제작 문항이 더해져 문항 수, 문항 퀄리티 모두 훌륭합니다. 문항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풀이 방법을 연습해서 수학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해 주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풀고 넘기는 문제집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본문과 해설의 내용까지 상세히 살펴서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학2에는 교과서적 풀이와 빠른 풀이를 모두 제공하며, 필요하다면 미적분 영역의 내용까지 제공합니다. 이렇게 폭넓은 내용을 제공하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읽히는 점이 규토 라이트 N제 수학2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규토에 나와 있는 내용만 모두 확인한다면 수능 수학을 푸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좋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는 재미있는 교재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문제를 어떻게 읽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순열, 조합, 중복순열, 중복조합. 이 도구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확률과 통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교재에서는 이 접근방법을 굉장히 재미있게 풀어서 제시합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도 내용이 모자라지도 않게 만들어졌으며, 확률과 통계에 익숙한 학생에게는 알고 있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확률과 통계와 충분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미적분은, 결코 '라이트'하지만은 않은 교재입니다. 앞선 수1, 수2와의 연계성뿐만 아니라 교재 자체의 완성도까지 갖추었습니다. 수능 수학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풀이를 완성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빈틈없이 갖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라이트'한 교재로 넘긴다기 보다는, 문제와 해설에 담긴 논리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기하는, 그 학습의 시작에, 혹은 중간 과정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전적인 풀이까지 고루 갖추었으며 이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문항 및 해설 구성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능 수학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풀이를 완성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빈틈없이 갖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라이트'한 교재로 넘긴다기 보다는, 문제와 해설에 담긴 논리 및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과정은, 결과로 미화된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여러분의 올 한해 수험 생활은 분명 쉽지 않을거요. 공부의 스트레스, 불안감. 많은 것들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가 끝났을 때, 그 모든 과정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윤환 / 대성여자고등학교 교사 규토 라이트 N제는 개념 설명 + 기출 문제 + 자작 N제로 구성되어 있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독학서입니다. 특히 수능 대비에 알맞은 컴팩트한 볼륨의 Guide step(개념 익히기편)에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개념을 빠르게 훑고 문제 풀이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Guide step에서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테크닉과 학생들이 개념을 공부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교과서나 시중 개념서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의문점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출 문제에 추가로 자작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출 문제가 부족한 삼각함수의 그래프, 삼각함수의 활용 단원에서 트렌디한 평가원 스타일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다는 것은 규토 라이트 N제 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TIP이 문제집과 해설집 곳곳에서 여러분들을 도와줄 것입니다. 규토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해설이 무척 상세해서 규토 라이트 N제로 공부하다 보면 친절한 과외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책 안에 나와있는 규토 시리즈의 100% 공부법을 참고하면 수학 공부 방법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도현 /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안녕하세요~ 규토 N제 시리즈 검토자 박도현입니다. 수능 수학 영역이 수 1, 2 공통영역과 선택영역으로 분리된 지 어느덧 2 년이 지났습니다. 이전 수능과 달리 최근에는 준킬러 수준 이상의 문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진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감도 당연히 커졌습니다. 즉, 긴장되는 시험장 안에서 ‘멘탈’ 싸움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멘탈’ 싸움에서 극복해내려면 컨디션 관리와 자기 페이스 유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렵고 처음 보는 문제를 보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가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시리즈는 이러한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문제집입니다. Training 1 Step에서 저자가 최신 수능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만든 자작문제들을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고, 2 Step 에서 기른 실력을 기출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절대 쉽지만은 않지만, 저자의 100% 공부법을 통한 꾸준한 반복과 복습을 하면, 어느새 준킬러 수준 이상의 문제들을 술술 푸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올해 수험생 여러분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중학생이 보는 국선생전
신원문화사 / 이규보 외 지음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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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이규보 외 지음
작품 알고 들어가기 ... 6 국선생전 ... 9 공방전 ... 19 국순전 ... 27 죽부인전 ... 37 정시자전 ... 45 청강사자현부전 ... 51 저생전 ... 57 화사 ... 67 독후감 길라잡이 ... 111 독후감 제대로 쓰기 ... 157
프로파일러 마스터플랜
더디퍼런스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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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십대가 되고 싶은 직업 로드맵 시리즈. 프로파일러의 역사와 그들이 하는 일,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필요한 과정,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그밖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모습이나 그들이 쓰는 용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범죄심리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범죄수사 영화나 드라마에서 형사, 경찰,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종종 보아왔다. 요즘 프로파일러가 흉악한 범죄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드라마나 영화 장면을 보면서 그 일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심리학 지식이 풍부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진 프로파일러는 범행의 특성을 분석하여 연쇄범죄 같은 강력 사건을 미리 막는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이다.프롤로그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1장 프로파일러는 어떤 직업이지? 프로파일러는 누구인가? 프로파일러가 하는 일 프로파일러 직업의 성격 프로파일러의 특징과 필요한 능력 마스터플랜GOGO: 프로파일러 역사와 용어 2장 내가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프로파일러 능력 들여다보기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할까 프로파일러 체험 활동 프로파일러 교육 과정 프로파일러 자격증 마스터플랜GOGO: 가상 인터뷰! 프로파일러에게 묻다 3장 프로파일러로 살아간다는 것 프로파일러의 필요성 프로파일러의 어려운 점 프로파일러의 하루 프로파일러의 자질 마스터플랜GOGO: 심리학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4장 프로파일러의 미래는 어떨까? 4차 산업혁명과 프로파일러 미래 프로파일러의 역할 프로파일러 직업의 전망 직업을 통해 얻는 가치 마스터플랜GOGO: 영화와 드라마로 만나는 프로파일러프로파일러는 경찰이자, 범죄심리분석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범행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직업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근 범죄 동기가 확실하지 않은 강력범죄나 범죄 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범이 늘어나면서 프로파일러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프로파일러는 우리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이다. 이 직업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데이터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범죄자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어 범죄심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한다. 아울러 범죄자의 마음을 파악하여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거나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에는 프로파일러의 역사와 그들이 하는 일,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필요한 과정,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그밖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모습이나 그들이 쓰는 용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범죄심리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_에드몽 로카르(범죄학자) 범죄 없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 분석하고, 추리하고, 찾아내고, 꿰뚫어 보고, 예측하는 사람들 프로파일링, 과학수사, 지능범죄, 강력범죄, 범죄심리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예비 프로파일러! 우리는 범죄수사 영화나 드라마에서 형사, 경찰,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종종 보아왔다. 요즘 프로파일러가 흉악한 범죄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드라마나 영화 장면을 보면서 그 일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심리학 지식이 풍부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진 프로파일러는 범행의 특성을 분석하여 연쇄범죄 같은 강력 사건을 미리 막는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이다. 강력범죄가 사라지는 미래 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을 기대해본다. 프로파일러는 어떤 직업이지? 프로파일러는 강력범죄가 일어난 뒤 증거가 될 만한 어떤 단서도 없고 일반 수사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될 때 수사에 투입된다. 프로파일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사건 현장에 가는 일이다.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을지, 범행 수법은 어떠했는지,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 이런 모든 과정을 예측하고 되짚어본다. 범인이 잡힌 다음에는 범죄자의 진술이 진실인지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한 것인지를 가려낸다. 목격자의 진술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가치가 있는지도 판단한다. 범인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백을 받아내는 일도 프로파일러의 일이다. 프로파일러는 범인의 성장배경과 범행 동기, 범행 수법과 범행 장소 같은 자료를 모아놓는 일에 아주 충실히 임한다. 나중에 비슷한 범죄가 일어났을 때 그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을 보다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자료를 모으고, 찾고, 분석하는 예리한 눈도 필요하다. 프로파일러가 되는 과정 프로파일러는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경찰청 과학수사센터나 경찰서의 과학수사계 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일한다.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먼저 경찰이 되어야 한다. 그다음 경찰청에서 비정기적으로 뽑는 프로파일러 선발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경찰공무원이 되고, 2년 이상 과학수사 경력을 쌓으면 된다. 그다음 범죄분석 전문교육을 받으면 드디어 프로파일러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한 가지가 더 남았다. 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다음 비로소 지방청과학수사계에 배치되면서 프로파일링 업무를 시작한다. 2006년부터 해마다 12명 정도 특별채용으로 프로파일러를 선발해왔다. 이때 선발되어 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면 프로파일러로 일할 수 있다. 특별채용으로 선발된 사람 중에는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다.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사람을 우선으로 뽑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학점은행제로 프로파일러 관련 학점을 따면 된다. 경찰관이 된 후 심리학을 공부하여 프로파일러가 되는 사람이 있다. 또는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이 경찰관이 되어 프로파일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점이다.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리학 공부를 해야 한다. 프로파일러의 미래 전망 과학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가 시작된 지 오래다. 사람은 100살까지 살면 행복할까? 어느 경제학자는 앞으로 70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우리는 시대를 역행할 수 없다. 그 대신 로봇보다 잘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풍부해지고, 경험이 풍부해질수록 전문성이 더 올라가는 직업들이 있다. 그중에 최고를 심리학 분야 직업군으로 보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과 심리학은 깊은 연관이 있다. 범죄심리분석관인 프로파일러는 심리학과 행동과학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범인의 성격, 심리 상태와 행동 등을 분석하여 범행 동기와 의도를 밝혀내는 일을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넷, 모바일 기술이 적용되듯이, 범인을 찾는 일 또한 이러한 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목소리로 몽타주를 그리는 AI, 심리인식 AI, 포렌식 수사, 드론 수사 등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만큼 범죄 해결의 중심에는 과학 기술이 함께한다. 심리인식 AI와 범인을 찾아보는 대결은 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 AI는 빠른 속도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경험할 것을 인간과 AI가 어떻게 협력해서 해결해갈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 이제는 협력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과 범죄심리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프로파일러의 능력은 범인을 찾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 디지털 기술에 능숙하면서도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모두 갖춘 미래 세대야말로 프로파일러의 미래이기도하다. 그런 의미에서 프로파일러의 미래 전망은 밝고 유망하다.프로파일러는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이다. 우리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프로파일러는 약 40여 명이다. 현재는 여자 프로파일러를 더 많이 뽑는 실정이고, 그들 중에는 심리학 석사나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많다.여러분 중에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데 강력범죄 현장에 투입될까 봐 두려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파일러는 현장에서 범죄자를 직접 잡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몸을 써서 범인을 잡을 일이 없는 경찰로서, 심리학 지식이 많고 두뇌 싸움을 잘할 수 있으면 훨씬 유리하다. 특히 세심한 성격이면 더 좋고 상대의 심리를 다뤄야 하므로 말을 잘하는 기술도 필요하다.우리나라 최초 프로파일러는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연쇄살인사건이나 강력범죄의 범인을 찾고, 다른 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자의 심리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2005년부터는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을 특별 채용하여 더욱 전문적인 조직으로 구성했다.프로파일러는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해놓은 자료를 현장에 적용하여 왜 범죄를 일으켰는지 밝히는 일을 한다. 주로 연쇄방화, 연쇄강간, 연쇄살인 같은 강력사건에 투입된다.그들이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범행에 사용된 무기나 흔적 같은 증거가 될 만한 것이 있는지 면밀하게 살피는 것이다. 비슷한 사건과 증거물을 비교하여 범인이 사는 곳, 나이, 성별, 직업 등을 알아내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수사팀에 넘긴다. 이 자료가 수사의 방향을 정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것이 끝은 아니다. 범인이 잡히면 프로파일러의 일이 또다시 시작된다. 범죄자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심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범인이 진술한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주도면밀하게 파악한다.
중학생이 알아야 할 동서양 고전
신원문화사 / 성낙수 외 지음 / 199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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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성낙수 외 지음
초한지 / 작자 미상 고문진보 / 굴원 외 서역 시선 / 왕범지 외 당대 소설선 / 장방 외 만엽집 / 액전왕 외 당송팔가문 / 한유 외 중국 역대 수필선 / 심괄 외 열국지 / 작자 미상 당시선집 / 이백 외 요재지이 / 포송령 황금의 벵골 / 타고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간디 자서전 / 간디 광인일기 / 노신 하동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한야 / 파금
파사쥬 Passage 수학영역 수학 1 (2019년)
미래엔 /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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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청소년 학습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와 로그 01강 거듭제곱과 거듭제곱근 02강 지수의 확장 03강 로그 04강 로그의 성질 05강 상용로그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6강 지수함수 07강 로그함수 08강 지수함수의 활용 09강 로그함수의 활용 Ⅱ. 삼각함수 1. 삼각함수 10강 일반각과 호도법 11강 삼각함수 12강 삼각함수의 그래프 13강 삼각함수의 성질 14강 삼각함수가 포함된 방정식과 부등식 2. 삼각함수의 활용 15강 사인법칙 16강 코사인법칙 Ⅲ. 수열 1.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17강 등차수열 18강 등차수열의 합 19강 등비수열 20강 등비수열의 합 2. 수열의 합 21강 합의 기호의 뜻과 성질 22강 여러가지 수열의 합 3. 수학적 귀납법 23강 수열의 귀납적 정의 24강 수학적 귀납법
지피지기 백전백승 학평대비 전국연합 학력평가 고1 한국사 (2024년)
한국교육평가원 / 한국교육평가원 편집부 (엮은이)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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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한국교육평가원 편집부 (엮은이)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32
열린생각 / 윌리엄 셰익스피어.어니스트 헤밍웨이외 지음, 박지선 옮김 /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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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생각
청소년 문학
윌리엄 셰익스피어.어니스트 헤밍웨이외 지음, 박지선 옮김
고대부터 현대, 장편과 단편, 각 시대, 다양한 국가의 명작 32편을 골라 방대한 분량의 핵심을 요약한 다이제스트 형태로 수록하였다. 더불어 작가의 생애와 작품의 특징, 명장면 등 작품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중요 자료를 함께 실었으며, 작품마다 생각해 볼 문제와 예시답안을 수록하여 수능과 논술에 대비코자 하였다.미국 나다니엘 호손_주홍글씨|어네스트 헤밍웨이_노인과 바다|에드거 엘런 포우_검은 고양이, 도둑맞은 편지|오 헨리_마지막 잎새, 참다운 회개 영국 샬럿 브론테_제인 에어|윌리엄 셰익스피어_햄릿, 맥베스|조지 오웰_동물농장 |존 밀턴_실낙원|토마스 하디_테스|캐서린 맨스필드_가든파티 러시아 레프 톨스토이_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안톤 체호프_귀여운 여인, 벚나무 동산|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_죄와 벌 프랑스 귀스타브 플로베르_보바리 부인|기 드 모파상_목걸이, 여자의 일생|알베르 카뮈_이방인 독일 요한 볼프강 괴테_파우스트|프란츠 카프카_변신 그리스 호메로스_일리아스 노르웨이 헨리크 입센_인형의 집 스페인 미구엘 세르반테스_돈키호테 이탈리아 알리기에리 단테_신곡 폴란드 헨리크 시엔키에비치_쿠오바디스 중국 루쉰_아큐정전 일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_라쇼몬 아라비아 작가 미상_천일야화『세계 명작 다이제스트32』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세계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명작 32편을 한 권에 엄선하여 실은 책입니다. 아득한 신화시대의 대서사시부터 조지 오웰의 등 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 다양한 국가들의 걸작을 『세계명작 다이제스트32』로 만날 수 있습니다.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의 핵심만을 뽑아 짧게 줄이되 배경과 대화, 인물묘사 등 원문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교양서와 수능, 논술 대비 학습서로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책입니다. (표지 안쪽에 명언이 담긴 예쁜 책갈피가 들어있습니다.)……“아! 이것은 참으로 하느님이 주신 행운이다. 적어도 30명은 더 되는 괴물 프리스톤이로구나. 이것은 좋은 적수이니 나가서 정의롭게 싸우겠다.”돈키호테는 마음속으로 둘시네아 아씨의 이름을 외치면서, 로시난테가 거꾸러지지 않을까 염려될 만큼 힘차게 창을 휘두르며 풍차를 향해 돌진했다.“나리 잘 보십시오. 저것은 풍차입니다.”산초가 황급히 말렸으나 돈키호테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때마침 바람이 일어나 풍차가 세차게 돌아가기 시작했다.“아! 이놈들이 나를 공격하려는 구나! 좋다! 맞서 싸우자!”돈키호테는 더욱 흥분해 방패를 힘 있게 그러쥐고 창을 높이 들어 풍차의 날개를 찔러댔다. 그러나 창은 곧 부러져 버렸고 기사는 풍차의 날개에 걸려 보기 좋게 말과 함께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더니 공중을 날아 밭 가운데로 떨어지고 말았다.…… 미구엘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中-
너와 내가 다른 점은
씨드북 / 남세오 (지은이)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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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청소년 문학
남세오 (지은이)
여성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첫 번째 이야기. 나리는 인공 지능 개발자인 엄마의 통화를 엿듣다가 전학생 ‘이로엔’의 이름과 ‘안드로이드’라는 단어를 함께 듣는다. 그리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름의 결론을 낸다. ‘이로엔은 엄마가 만든 안드로이드다.’ 신기함도 잠시, 이내 서운한 마음이 든다. 딸한테는 신경 못 써 주면서 안드로이드는 저렇게 완벽히 만들다니. 나리는 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밝혀 로엔을 실험실로 돌려보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로엔에게 달라붙어 같이 밥을 먹고, 운동장을 돌며 산책하고, 좋아한다는 초코우유까지 사 주며 구슬려 봐도 로엔은 자신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며 딱 잡아뗀다. ‘설마, 자기가 안드로이드라는 걸 모를 수도 있는 걸까.’ 안드로이드는 가지고 있는 기억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자아 정합성’이 깨져 수명을 다한다. 나리는 고민하기 시작한다. 만약 로엔이 정말 자신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모르는 거라면, 로엔에게 알리는 게 맞을까? 아니면 진실을 모른 채 살아가도록 놔둬야 할까? 내가 아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었을 때 당혹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런데 그 진실이 내 존재 자체를 뒤엎을 만큼 커다란 것이라면? 마주하기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는 게 나을까, 그래도 받아들이고 부딪쳐 보는 게 좋을까. 소설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인공 지능의 ‘자아 정합성’이 깨지는 순간의 커다란 충격과 고민을 함께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다.뜻밖의 전학생 넌 진짜 누구니 넌 안드로이드야 난 안드로이드가 아니야 선 넘지 말라고 했잖아 너와 내가 다른 점은 나를 기억해 줄래 작가의 말 여성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첫 번째 이야기 인간과 안드로이드, 너와 나는 어떻게 같고 다를까? “SF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가슴 뛰는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리즈 ‘내일의 숲’이 첫 문을 열었다. 시리즈의 시작에 가장 적합할 이야기와 함께.”(소설가 구한나리) 소녀, 내일이 되다! 여성 청소년이 주인공인 SF 시리즈, ‘내일의 숲’ 첫 권으로 남세오의 『너와 내가 다른 점은』이 출간되었다. 장르와 형태를 넘나들며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전파해 온 작가 남세오가 이번에는 인격체 소녀와 비인격체 소녀 간의 우정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소녀는 서로에게서 다른 점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같은 점만 잔뜩 찾아 서로를 좋아해 버리고 만다. 인간과 안드로이드는 뭐가 같고 다를까? 열여덟 살 여자아이들에게 이 질문을 맡김으로써 작가는 우리가 비인격체를 대하는 태도와 인격에 대한 성찰, 그리고 무엇보다, 또다시 사랑을 이야기한다. “아직 안드로이드가 낯선 독자라면, 남세오의 균형감과 섬세함을 믿어 보면 좋겠다.”(SF 평론가 심완선) 사실은 네가 안드로이드라면, 그 사실을 알고 싶어, 아니면 영원히 모르고 싶어? 나리는 인공 지능 개발자인 엄마의 통화를 엿듣다가 전학생 ‘이로엔’의 이름과 ‘안드로이드’라는 단어를 함께 듣는다. 그리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름의 결론을 낸다. ‘이로엔은 엄마가 만든 안드로이드다.’ 신기함도 잠시, 이내 서운한 마음이 든다. 딸한테는 신경 못 써 주면서 안드로이드는 저렇게 완벽히 만들다니. 나리는 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밝혀 로엔을 실험실로 돌려보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로엔에게 달라붙어 같이 밥을 먹고, 운동장을 돌며 산책하고, 좋아한다는 초코우유까지 사 주며 구슬려 봐도 로엔은 자신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며 딱 잡아뗀다. ‘설마, 자기가 안드로이드라는 걸 모를 수도 있는 걸까.’ 안드로이드는 가지고 있는 기억이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자아 정합성’이 깨져 수명을 다한다. 나리는 고민하기 시작한다. 만약 로엔이 정말 자신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모르는 거라면, 로엔에게 알리는 게 맞을까? 아니면 진실을 모른 채 살아가도록 놔둬야 할까? 내가 아는 사실이 진실이 아니었을 때 당혹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런데 그 진실이 내 존재 자체를 뒤엎을 만큼 커다란 것이라면? 마주하기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는 게 나을까, 그래도 받아들이고 부딪쳐 보는 게 좋을까. 소설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인공 지능의 ‘자아 정합성’이 깨지는 순간의 커다란 충격과 고민을 함께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남이 정한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건 안드로이드라며? 그럼 너도 안드로이드야? 나리는 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열심히 로엔을 관찰한다. 로엔은 초코우유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건 개발자들이 초코우유에 대한 로엔의 선호도를 10점 만점으로 입력해 두었기 때문이다. 로엔이 매일 공부만 하는 이유도 다른 애들이랑은 다르다. 개발자들이 설정한, 안드로이드라는 걸 들키지 않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그러는 거다. 그런데 나리는 점점 혼란스럽다. 따지고 보면 나리가 바나나우유를 좋아하는 데도 딱히 이유가 없다. 계기가 뭐였는지,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목표는 또 어떻고? 어른들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는 것도 내가 원해서 정한 내 목표가 아닌 것 같다. 이런 의심까지 든다. ‘나 역시 엄마가 만든 안드로이드가 아닐까?’ 인간이 뭔가를 좋아하고, 목표로 삼는 건 온전히 자신의 의지일까?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여기고 살아가지만, 실상은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이 그런 느낌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면 정말로 인간은 안드로이드와 뭐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책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할 ‘자유의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다른 점보다는 같은 점을 보려고 할 때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진다 충격적인 진실은 부딪치는 것보다 외면하는 게 나을까? 우리에게는 정말로 자유의지가 있을까? 많은 화두를 던지는 글이지만, 나리의 태도는 모든 고민의 답을 사랑으로 결론짓는다. 나리는 로엔에게서 자신과 같은 점만 잔뜩 찾아내 결국 좋아해 버리고 만다. 나리의 마음 앞에서는 로엔의 정체도, 우리가 어떤 존재냐도 무색해진다. 그런데 나리처럼 “인간은 무생물에서도 인간과 닮은 모습을 찾아내고 감정을 쏟아붓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같은 인간끼리도 서로 다른 점을 끄집어내 그걸 빌미로 삼아 차별하기도”(작가의 말) 한다. 차별과 미움으로 상처 입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에, 어쩌면 청소년들이 가장 마음에 새겨야 이름은 무엇보다 사랑이 아닐까. “인간과 비슷한 로봇이 만들어지는 건 좋은 일이다. 세상에 사랑할 대상이 더 많아지는 거니까.”(작가의 말) 나리와 로엔이 그랬듯 다른 점보다는 같은 점을 찾아 서로를 사랑한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질 것이다. ‘내일의 숲’ 시리즈 소개 ‘내일의 숲’은 여성 청소년이 주인공인 SF 시리즈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를 통해 꿈을 이룬 여성들로부터 희망의 목소리를 빌려 어린이에게 전해 온 씨드북이, 이제는 SF라는 장르를 빌려 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도모하고자 한다. 새로운 세상에서 활약하는 소설 속 소녀들처럼, 독자 여러분도 내일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이로엔은 엄마가 만든 안드로이드다. 그런데 그 애가 엄마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우리 반에 전학을 온 거다. 이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걸 들키지 않는 게 엄마의 목표일 거고. 확실히 오늘 이로엔을 보고 안드로이드라는 생각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다. 나는 이로엔의 테스트를 하루빨리 끝내 버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로엔이 안드로이드라는 게 들통나면 실험은 끝난다. 엄마가 밤을 새우며 일하다 코피를 쏟는 일도 멈출 거다. 초코우유를 좋아하는 게 자기 딸인지, 자기가 만든 안드로이드인지 착각하는 일도 없을 거다. 물론 인공 지능으로 거짓말을 하면 사람보다 훨씬 잘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그래도 나는 로엔이 스스로를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설마, 기억을 조작당해서 자기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는 걸까.
논술, 은유와 상징의 날개를 달다
페퍼민트(숨비소리) / 초암논술아카데미 엮음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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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숨비소리)
청소년 학습
초암논술아카데미 엮음
논술과 구술은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읽고 해석하는 것으로, 이에 필수적인 키워드 100가지를 모은 책이다. 단순한 개념풀이가 아니라 현실에서 건져낸 지극히 일상적인 단어에서 논술에 필요한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보졸레 누보를 통해 문화제국주의를 이야기하고, 을용타를 통해 패러디 문화를 이야기 하는 식이다.000 백과사전-세상은 서로 얽혀 있다 001 플래시 몹-대중사회의 문화적 유희 002 아우라-대량복제시대, 문화예술의 위기 003 보졸레 누보-문화제국주의의 이해 004 퓨전-세계화시대의 문화현상 005 엽기-주류문화와 비주류문화 006 디지털 카메라-디지털시대의 감수성 007 얼짱-문화적 욕망과 훔쳐보기 008 안정환-육체에 대한 새로운 시선 009 이종격투기-문명시대의 원시적 욕망 010 스포츠-놀이, 문화, 제도로서의 스포츠 011 주5일근무제-노동하는 인간과 유희하는 인간 012 펜션-개발도상국 이후의 새로운 일상문화 013 가족-새로운 소통과 상호 이해의 필요성 014 아파트-근대화 과정과 주거생활의 변천 015 메트로폴리스-거대 도시와 익명화된 개인 016 코카콜라-문화적 감성과 취향의 표준화 017 웃음-풍자와 해학으로서의 웃음 018 사이버코쿤족-집단적 삶에서 개인적 삶으로 019 사이버 유고슬라비아-인터넷, 가상공동체 020 테마 파크-거대한 구경거리를 찾는 시대 021 소외-현대의 질병 022 위험사회-인위적 불확실성의 시대 023 미시마 유키오-파시즘의 정서적 기원 024 무하마드 알리-흑인인권운동의 상징 025 토크 쇼-리모컨이 지배하는 미디어시대 026 WASP-미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 027 의사소통-폭력과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028 공론 영역-정보 공유와 생산적 토론 029 소수자-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 030 종군위안부-역사에 대한 기억과 반성 031 명예살인-개인에게 강요되는 집단적 윤리의 위험성 032 포로협정-인권과 폭력 033 맥도날드-효율성과 표준화의 세계화 034 나이키-세계 단일의 기호체계 035 롤리타-이미지의 폭력과 그 윤리성 036 김병현-미디어의 폭력과 개인의 명예 037 악마-악마주의의 역설적 건강성 038 서태지-세대 격차와 상호 이해 039 X세대-명령과 집합에서 창의와 다양성으로 040 을용타-패러디문화의 긍정적 의미 041 천황-역사적 범죄의 무한 책임 042 빅 브라더-시스템에 의한 일상생활의 통제 043 원형 감옥-권력적 통제와 감시 044 e-book-디지털시대 문자의 운명 045 상품-자본주의의 욕망과 가치 046 수요와 공급-자본주의의 운영원리 047 경제학-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048 자본주의-물신의 욕망과 그 지배 049 프로테스탄트-현대 자본주의의 정신적 배경 050 리바이어던-국가와 권력의 탄생원리 051 보이지 않는 손-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수수께끼 052 대공황-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자본주의 053 유한계급-문화적 지배와 자본의 힘 054 WTO-새로운 국제질서의 탄생 055 스타벅스-단일 시장과 단일 취향 056 윤치호-한국의 근대화와 그 모순들 057 국민교육헌장-국가주의와 국민통제 058 애국가-국민통제와 문화적 지배 059 국기-국가주의의 상징 060 비더마이어-권력의 통제와 개인의 윤리 061 난민-긴급상황에서의 윤리적 기준 062 민족개조론-왜곡된 근대화의 욕망 063 파시즘-무한권력과 정신적 광기 064 전태일-한국 민주주의의 기초 065 이주노동자-세계화시대의 새로운 세계평등주의 066 아이디-디지털시대의 개인주의 067 유비쿼터스-기계장치에 의한 더 많은 노동시간 068 노마디즘-집단적 줄서기와 개인의 창의성 069 문명 충돌론-미국의 정신적 패권전략 070 글로벌 스탠더드-강자가 설정한 세계적 표준 071 스크린쿼터-문화 종속과 문화 다양성 072 화교-단일민족의 모순과 문제점 073 성전-야만적 전쟁의 문화적 근원 074 아날학파-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075 죽음-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076 자살-개인적 고통에 대한 사회적 책임 077 철학-관습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는 힘 078 종교-정신적 위안과 존재론적 구원 079 리모컨-미디어시대의 일상원리 080 백화점-소비욕망의 생성원리 212 081 루이 뷔통-명품 신드롬과 일그러진 욕망 082 아비투스-문화적 지배와 습속 083 로또-불확실성의 시대와 일확천금의 논리 084 아시아적 가치-보편타당한 민주적 발전 085 불확정성-자연을 바라보는 올바른 과학적 태도 086 패러다임-과학적 진리의 정당성 087 신과학 운동-서구 과학문명의 비판적 진단과 새로운 모색 088 황사-생태계의 교란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 089 인디언-문명과 야만의 기준 090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비서구문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 091 지식인-건강한 비판과 사회적 실천의 중요성 092 경계인-비판적 이성에 의한 성찰의 중요성 093 마녀사냥-사회적 통제를 위한 일벌백계의 원리 094 똘레랑스-다양성과 공존 095 다수결-절차적 정당성의 근거와 한계 096 386-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097 사랑-실존적 위기와 구원의 방법 098 월드컵-정치민주화 이후 한국사회의 열정 099 포르노그래피-욕망과 금기의 해방 100 질문-더 많은 지식과 더 깊은 성찰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1~9 세트 (전9권)
꿈결 / 윤용아 (지은이)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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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청소년 인문,사회
윤용아 (지은이)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큰 특징이다. 독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얼핏 복잡해 보이는 이슈를 친절하게 설명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찬반양론에 대해 고민하는 ‘생각 정리하기’를 채우다 보면, 어느새 쟁점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합리적 사고가 정립됨을 실감할 수 있다. 책 뒷부분에 수록한 부록 ‘생각 더하기’도 눈길을 끈다. ‘생각 더하기’는 ‘생각 정리하기’의 예시 답안을 모은 것으로, 각 쟁점의 핵심을 모은 ‘토론 학습’의 교과서이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명화, 사진, 지도)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1 사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2 문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3 환경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4 과학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5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6 윤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7 문학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8 경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9 예술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토론 콘서트!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 수업이 토론, 실습 등 체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학생들의 토론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계해 출간하고 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세트》(전 9권)는 《사회 / 문화 / 환경 / 과학 / 한국사 / 윤리 / 문학 / 경제 / 예술》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쟁점을 소개하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는?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할 수 있다. 국내외적으로 첨예한 견해를 보이는 핫한 이슈를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읽는 맛’이 있다.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생각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더욱 친절하고, 더욱 재미있게! 독자의 눈높이에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책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큰 특징이다. 독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얼핏 복잡해 보이는 이슈를 친절하게 설명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찬반양론에 대해 고민하는 ‘생각 정리하기’를 채우다 보면, 어느새 쟁점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합리적 사고가 정립됨을 실감할 수 있다. 책 뒷부분에 수록한 부록 ‘생각 더하기’도 눈길을 끈다. ‘생각 더하기’는 ‘생각 정리하기’의 예시 답안을 모은 것으로, 각 쟁점의 핵심을 모은 ‘토론 학습’의 교과서이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명화, 사진, 지도)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 (×) ‘꿈결 토론 시리즈’와 함께하면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 능력이 경쟁력인 시대 흐름에 따라, 창의성, 인성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토론(신명 나는 토론 교실)’은 자유학기제 수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넓지만 얕은’ 인터넷 정보에 익숙해진 오늘날 십대는 스스로 생각하며 토론하는 힘이 아직은 부족하다. 특히, 본격적인 토론 수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도서가 부족해, 답답함과 갈증을 느꼈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단비 같은 교양서가 절실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십대가 토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저자진을 구성해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 및 출간하고 있다. 〈꿈결 토론 시리즈〉는 ‘친절한 토론책’을 표방하며,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 교과연계 중등 국어/사회/역사 필독서 세트 -전4권
다른 / 김서형, 김미조, 이지현, 정정희 (지은이)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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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김서형, 김미조, 이지현, 정정희 (지은이)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
휴머니스트 / 이한음 (지은이)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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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청소년 과학,수학
이한음 (지은이)
곰곰문고 32권. 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은 다름 아닌 ‘유전’ 단원이다. ‘세포분열’, ‘가계도’,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등과 관련한 고난도 추론형 문제, 일명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의 기초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전암호의 염기는 왜 네 가지일까?’, ‘유전자는 어떻게 단백질을 만들까?’, ‘왜 어떤 단백질은 뇌에서만 만들어지고 피부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등 유전학의 발전을 이끈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청소년 독자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유전학의 핵심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다. 과학 전문 저술가이자 번역가인 이한음 저자는 인류가 생명의 비밀을 더 깊이 알아낼수록 유전학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 말하며 관련 지식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흥미로운 질문과 일상의 사례, 비유를 활용해 유전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마블 영화 속 토르와 그루트는 생물일까?’, ‘밀의 유전자 수가 인간보다 4.8배 많다는데, 유전자가 많으면 좋은 걸까?’, ‘돌연변이는 무조건 나쁠까?’와 같은 생각거리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과학자들도 비슷하게 품었던 의문인데, 질문과 함께 전개되는 이 책은 과학이 흥미진진한 지적 탐험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포스트게놈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첫걸음을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와 함께 내디뎌 보자.들어가는 글 DNA의 비밀 속으로 1. 정체를 밝혀라, DNA DNA 발견으로 이어진 질문들 DNA란 무엇일까 생물은 엉성하지 않다 2. DNA는 어떻게 몸을 만들까? DNA에서 단백질로 유전자를 켜고 끌 수 있다고? 줄기세포와 생물 복제 3. 다종다양 지구 생물과 DNA 진화와 유전자 놀랄 만큼 복잡한 유전자의 작용 4. 나의 모든 게 유전자에 새겨져 있을까? 유전자 vs. 환경 생물학적 진화 vs. 문화적 진화 5. 이토록 쓸모 있는 DNA 지식 생활 속으로 들어온 DNA 인류의 기원을 찾아서 생물종을 탐구하다 6. 유전학이 바꿀 미래 다가온 미래 의학 유전자 편집 기술에서 후성 유전학까지 나가는 글 DNA의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이미지 출처1. 청소년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쓴 유전학 - 〈생명과학Ⅰ〉의 최대 장벽인 ‘유전’ 과학 전문 저술가의 친절한 설명으로 만나다 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은 다름 아닌 ‘유전’ 단원이다. ‘세포분열’, ‘가계도’,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등과 관련한 고난도 추론형 문제, 일명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의 기초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전암호의 염기는 왜 네 가지일까?’, ‘유전자는 어떻게 단백질을 만들까?’, ‘왜 어떤 단백질은 뇌에서만 만들어지고 피부에서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등 유전학의 발전을 이끈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청소년 독자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유전학의 핵심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다. 과학 전문 저술가이자 번역가인 이한음 저자는 인류가 생명의 비밀을 더 깊이 알아낼수록 유전학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 말하며 관련 지식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흥미로운 질문과 일상의 사례, 비유를 활용해 유전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마블 영화 속 토르와 그루트는 생물일까?’, ‘밀의 유전자 수가 인간보다 4.8배 많다는데, 유전자가 많으면 좋은 걸까?’, ‘돌연변이는 무조건 나쁠까?’와 같은 생각거리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과학자들도 비슷하게 품었던 의문인데, 질문과 함께 전개되는 이 책은 과학이 흥미진진한 지적 탐험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포스트게놈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첫걸음을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와 함께 내디뎌 보자. 2. 포스트게놈 시대, 모르고 살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유전학 - 백신, 먹거리부터 범죄 수사, 환경보호… 우리 삶 속으로 깊이 들어온 유전의 신비를 찾아서 유전자와 유전체, 코돈과 안티코돈, 전사와 번역… 낯선 용어와 복잡한 개념들이 자꾸만 등장하는 유전학, 모르고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테다. 하지만 유전학은 의학과 생명공학뿐만 아니라 농업, 범죄 수사, 생물종 및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나아가 정치, 경제, 윤리, 문화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전학은 이제 생물학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학 분야다. 유전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또 어떤 미래를 그려 갈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DNA의 구조, 유전자의 발현 조절, 줄기세포와 생물 복제, 유전자 편집 기술, 후성 유전학 등 유전학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연구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교양서다. 더불어 유전자 변형 식품(GMO)에 관한 논쟁, mRNA 백신의 등장과 안전성 문제, 유전자 편집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 등 유전학이 불러오는 사회적 이슈도 함께 살펴본다. 유전자 변형 작물의 경우, 찬성 측과 반대 측의 기본 입장 그리고 각각에 대한 반론을 제시해 과학적 논리를 검증하며 추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 지구적 식량 부족의 해결책으로서 GMO의 가능성, 다국적기업 중심의 종자 산업이 초래하는 불평등의 문제 등 이 기술과 얽힌 정치적‧경제적 차원도 함께 짚으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한다. 과학 기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나날이 중요해지는 과학 기술의 윤리적 문제를 고찰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3. 유전학의 어제와 오늘을 탐구하다 - 멘델의 유전법칙부터 돌연변이와 진화, 크리스퍼 가위까지 1953년 DNA 이중나선 구조가 밝혀진 이후, 유전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 우리는 유전자 지식을 활용해 암을 고치고 멸종위기종을 되살리는 단계에 와 있다. 《아직 DNA가 어려운 너에게》는 유전학의 핵심 개념부터 최신 연구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며, 앞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1장과 2장에서는 현대 유전학이 어떻게 탄생하고 또 발전했는지를 멘델, 매카티, 왓슨과 크릭, 니런버그 등 주요한 과학자들의 족적을 따라가며 알아본다. 이어서 DNA란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유전정보를 저장하는지, 어떻게 단백질을 합성해 우리의 머리카락과 피부, 심장 등을 만드는지를 살피며 전사와 번역, 단백질 합성과 발현의 조절 등 기초 개념을 다진다. 3장과 4장에서는 ‘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하며 수천, 수만 종의 지구 생물을 만들었는지를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하는 역할, 유전자 수와 유전체 크기의 비밀 등을 밝힌다. 더불어 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요인인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도 들여다본다. 그러면서 생물학적 결정론의 논리적 허점과 역사적 오점을 짚고 과학에 기반한 올바른 사고를 함양하도록 예시와 함께 안내한다. 또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제안한 문화적 진화의 ‘밈(meme)’ 개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후성 유전학도 소개한다. 5장과 6장은 DNA 지식이 오늘날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5장에서는 생활 속으로 들어온 기술들, 예를 들어 유전자 감식, 유전자 조작 식품, 재조합 DNA 기술을 통한 신약 개발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인류의 기원을 탐구하거나 고대 환경을 연구하고, 생물종 보전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학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양상도 살펴본다. 6장에서는 DNA 기술의 최전선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하게 알려진 mRNA 백신, 그리고 유전학의 혁명을 불러온 크리스퍼 가위와 유전자 편집 기술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끊임없이 주목한다. 그러면서 DNA 지식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도록 독려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DNA 지식과 이를 활용한 기술들은 우리 모두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이 얽혀 있는 유전학, 이제는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생각을 키우는 호기심 만점 물리여행
도서출판 맑은창 / 손동식 지음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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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맑은창
청소년 과학,수학
손동식 지음
1. 총신과 포신 안쪽에는 강선이 있다 2.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다 3. 요요는 스스로 손으로 되돌아온다? 되돌아오지 않고 잠자는 요요는? 4. 배구 선수가 뒹굴며 공을 살려내는 까닭 5. '바나나킥'은 공이 휘어져 날아간다 6. 산에 놓인 도로는 구불구불 굽이 돈다 7. 줄타기 하는 곡예사의 팔을 묶는다면 8. 물로도 쇠붙이를 끊고 깎을 수 있다 9. 수상스키는 왜 가라앉지 않는가 10. 연잎에 맺힌 물방울은 모두 둥글다 11. 아름다운 도안으로 배열되는 모래 12. 빨대로 음료수 빨아 마시기 13. 달리는 버스의 꽁무니에서 일어난 뽀얀 먼지 14. 평행으로 달리던 두 척의 큰 기선이 서로 부딪힌 일 15. 법선은 맞바람을 안고도 달릴수 있다 제2장 열의 원리가 숨어 있는 물리16. 비행기 꼬리 날개 뒤의 흰 연기 꼬리 17. 끓는 튀김솥에 물방울이 떨어질 때 나는 폭발 소리는? 18. 수도관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19. 익으면 물 위에 떠오르는 물만두 20. 물은 끓어도 넘치지 않지만 죽은 끓으면 넘친다 21. 삶은 달걀은 찬물에 담가야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22. 불꽃은 언제나 위로 향한다 23. 수은 온도계와 알코올 온도계의 차이 24. 체온계의 수은주는 저절로 내려가지 못한다 25. 여름 자전거 하이킹 때는 펑크를 조심해야 한다 26. 겨울철에 쇠는 나무 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다 27. 지하수는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차다 28. 불순물이 섞인 눈은 깨끗한 눈보다 먼저 녹는다 29. 겨울에 입에서 나오는 흰색의 입김 30. 겨울에 입는 오리털 옷 31. 왜 영구 기관을 만들 수 없는가 제3장 전기와 자기의 원리가 숨어 있는 물리32. 전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33. 개폐기의 퓨즈, 과전류 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34. 백열전구, 한 박자 늦게 켜지는 형광등, 부드러운 빛의 3파장 램프 35. 전기를 절약하려면 백열전구보다는 형광등을 36. 전압을 높일 수도 있고 낮출수도 있는 변압기 37. 누전이란 무엇인가 38. 원거리 송전은 초고압 송전으로 39. 반복하여 충전할 수 있는 축전지 40. 전기를 내는 전기 뱀장어 41. 전자눈을 이용하면 시각 장애인도 물체를 볼 수 있다 42. 사람 코보다 후각이 더 예민한 전자코 43. 시계계기판의 의미- 수정시계의 원리 44. 번개가 형성되는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5. 바닥에 떨어진 쇠못이나 바늘을 찾을 때 자석을 이용한다 46. 전류의 전파속도는 전자기파의 속도와 같다 47. 라디오 방송국 선택하기 48. 텔레비전을 볼때는 텔레비전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49. 2개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텔레비전 50. 광파와 전파 중 더 빠른 것은 51. 레이저광선의 특성 제4장 음파와 광학의 원리가 숨어 있는 물리52. 빈 보온병 입구에 귀를 대면 53. 밤중에 골목길을 걸을 때 들려오는 뚜벅뚜벅 발자국 소리 54. 귀를 레일에 대면 멀리서 오는 기차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5. 피리 소리의 원리 56. 달려오는 기차의 기적 소리는 높게 들리고 달려가는 기차의 기적소리는 낮게 들린다 57. 공기 속에서보다 물속에서 더 전파되는 소리 58. 초음속 비행기의 비행중 공기중에서 생기는 강력한 충격파 59. 초음파의 특성과 이용 60. 초음파를 이용한 정밀 세척 61. 연못 위에 떠 있는 물테는 수면파를 따라 먹어지지 않고 제자리에서 흔들린다 62. 구두약을 바른 후 닦으면 닦을 수록 윤이 나는 가죽구두 63. 실내 천장에서 흰색을, 벽에는 흰색이 아닌 색을 64. 물이 가득 담긴 대야를 옆에서 보면 물 깊이가 더 얕아보인다 65. 비내리는 밤에 가로등 주위에 생기는 채색광환 66. 비 온 뒤 포장도로로 위 물웅덩이에서 보이는 알록달록 무지개 67. 위험신호는 항상 붉은 색으로 68. 어둠 속에서도 물체를 똑똑히 볼 수 있는 야간 관측기 69. 망원경으로 먼 우주의 별을 관찰하기 70. 확대경으로 물체의 영상을 확대하기 71. 현미경으로 미세한 물체를 관찰하기 72. 레이저로 CD듣기 73. 자기 테이프에 녹음, 녹화하기 74. 컬러텔레비전은 빨강, 녹색, 파랑 세가지 색으로만 영상을 이룬다 제5장 현대 물리의 원리가 숨어 있는 물리1. X선은 인체를 투과한다 2. 방사선을 조사한 식품은 오래 보관할 수 있다 3. 전자 현미경-물체의 영상을 백만배로 확대할 수 있다 4. 디지털 텔레비전과 아날로그 텔레비전 5. 입체영상기술-홀로그래피 6. 풀러린의 축구공 같은 분자 구조 모형 7. 반도체 소자의 생산공정은 반드시 진공속에서 8. 물질의 제4형대- 플라스마 9. 자연계의 나비효과 10. 해안선의 길이는 정확하에 측정하지 못한다 11. 미시적 원자 세계 관찰하기 12. 소립자 나누기 13. 소립자 연구에 이용되는 거대한 입자 가속기 14. 어떤 물체든지 운동 속도는 광속에 도달하거나 광속을 넘어서지 못한다- 아인슈타인과 빛 15. 질량이 거의 없는 중성미자로 우주를 연구한다 16. 반물질을 만들어 이용할 수 있다면 17. 암흑물질이란 무엇인가?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
더숲 /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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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청소년 자기관리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생명의 개성에 얽힌 비밀과 생물 진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은 2021년 일본 국립, 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문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가 하면,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2019~21년 일본 중학교 입시 국어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이 출제된 저자 반열에 올랐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이다. 식물학자인 저자가 개성에 대해 주목하게 된 것은 한 중학교를 방문하면서부터다. 그 학교는 여러 이유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었다. 처음에 그는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친구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을 하면서 그곳의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할 줄 알았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었으며, 교사와의 소통 또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시작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9가지 키워드를 통해 개성이란 무엇인지, 개성과 다양성이 생물의 진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보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평균적인 생물’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개성을 잃지 않은 아웃사이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머리말 1교시 개성이란 무엇인가 잡초 키우기는 어렵다?│늦게 나는 싹도 가치가 있을까│자연계는 개성이 풍부하다│민들레꽃 색깔에 개성이 없는 이유│개성은 ‘필요’해서 갖게 되는 생존 전략│감자의 비극│개성이 전무한 세계의 모습│개성과 사회성의 공존│수십억 명이 사는 세상에 똑같은 얼굴이 없는 이유│개성의 가짓수는 무한대│DNA 98%의 역할│일란성 쌍둥이라도 태어나는 순간 다른 개성을 갖는다 2교시 보통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많음’을 싫어한다│인간 뇌의 한계│인간이 ‘많음’을 이해하는 방법│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잣대│균일화된 세상에서 잃어버린 가치│‘평균’은 비교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 낸 아이디어│자연계의 불균일성│‘보통’이라는 이름의 환상│아웃사이더가 진화를 만든다│다르다는 데 의미가 있다│자로 잴 수 있는 것과 잴 수 없는 것 3교시 구별이란 무엇인가 자연계에는 구별이 없다│산의 경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돌고래와 고래 사이에는 경계가 없다?│인간과 원숭이의 경계선│생물은 분류할 수 있다? 없다?│민들레와 나비와 나│우리의 뇌는 비교하려 든다│구별과 차별에 대하여│무지개는 몇 가지 색일까│꽃은 다채로울 때 더 아름답다 4교시 다양성이란 무엇인가 유전적 다양성과 종의 다양성│꽃이 다양하게 피는 이유│온리원인가, 넘버원인가│넘버원만 살아남는다?│온리원이 살아 남는다│모든 생물에게는 넘버원이 될 수 있는 자신만의 영역이 있다│니치라는 개념│지렁이땅강아지소금쟁이, 그들만의 니치│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빛나는 자리가 있다│니치가 힌트를 주는 이유 5교시 ‘ ~답다’는 것은 무엇인가 넘버원이 되는 방법│분야를 직접 만들고 설정하라│잘하는 일이 있기는 한데……│‘~다움’으로 승부를 내자│아무도 코끼리를 모른다│친구가 보는 나, 부모가 보는 나│자기다움은 ‘~다움’을 버렸을 때 찾을 수 있다│인간이 만든 규칙에 사로잡히지 않는 잡초 6교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저마다 공덕 깊은 꽃이로구나’│인간은 승패 가르기를 좋아한다│경쟁이 전부는 아니다│져도 된다│서툴러도 일단 해 보기│진화의 정점인 인류, 패자 중의 패자였다│지는 방식도 진화했다│우연의 피라미드가 만들어 낸 기적, ‘나’ 7교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약한 것이 강하다│잡초는 약하다?│숲에서 잡초가 자라지 않는 이유│강하다는 것의 의미│강자가 꼭 이기는 것은 아니다│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고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한 이유 8교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잡초는 밟혀도……│진짜 잡초 정신에 대하여│성장을 측정하는 두 가지 방법│치열한 경쟁 속에서 잡초의 다른 선택│단단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잡초│질경이에게는 밟히는 것이 고통이 아니다│진정 중요한 성장이란 9교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무와 풀 중 어느 쪽이 더 진화한 형태일까│식물은 수명이 짧은 쪽으로 진화한다│영원하기 위해 189│살고 싶어하지 않는 생명은 없다│하늘을 올려다보자. 고개 숙인 잡초는 없다 맺음말 한 식물학자의 세상 모든 아웃사이더를 향한 지지 선언! 2019~21년 일본 국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출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된 책 “운명이 의도한 방향으로 가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아이의 과제 도서였던 것을 계기로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연사회에서 본 인간사회에 대한 경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좌절을 아는 어른을 위한 책입니다.” “다른 이들과의 차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 “젊은이들, 지금 지쳐 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다. 이 책은 2021년 일본 국립, 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문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가 하면,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2019~21년 일본 중학교 입시 국어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이 출제된 저자 반열에 올랐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이다.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은 생명의 개성에 얽힌 비밀과 생물 진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과학 에세이다. 식물학자인 저자가 개성에 대해 주목하게 된 것은 한 중학교를 방문하면서부터다. 그 학교는 여러 이유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었다. 처음에 그는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친구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을 하면서 그곳의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할 줄 알았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었으며, 교사와의 소통 또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시작으로 집필되었다. 저자는 9가지 키워드를 통해 개성이란 무엇인지, 개성과 다양성이 생물의 진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보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다. 그리고 ‘평균적인 생물’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개성을 잃지 않은 아웃사이더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새로운 진화를 이루는 것은 언제나 아웃사이더였다! 개성과 다양성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가슴 따뜻한 과학책 저자는 보통, 구별, 다양성, ‘~답다’, 이긴다는 것, 강하다는 것, 소중한 것, 산다는 것 등 총 9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에서는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성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개성은 ‘필요’해서 갖게 되는 생존 전략이자 무기라고 말한다. 즉 우리의 성격이나 특징에 개성이 있는 이유는 그 개성이 사람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필요 없는 개성은 갖지 않는다. 에서는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잣대인 ‘평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뇌는 ‘많음’을 이해하기 위해 평균이라는 것을 만들어 비교함으로써 수치화하고 순서를 매겨 이 복잡하고 다양한 세상을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연계에는 평균값, 보통이라는 것이 없다. 여러 가지 것들이 존재한다는 ‘다양성’이 있을 뿐이다. 에서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직면하고 있는‘잘하는 것도 없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넘버원이 될 수 있는 니치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생물학에서 니치는 넘버원이 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인간이 만든 규칙에 사로잡히지 않는 잡초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자기다움을 잃게 만드는‘~다움’이라는 옷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니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에서는 밟히고 또 밟혀도 중요한 것을 잃지 않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밟힌 잡초는 일어나지 않는다. 밟힌 잡초는 위로도 자라지 않는다. 밟혀도 밟혀도 계속 다시 일어나는 행위에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옆으로 자라거나 줄기를 짧게 만들거나 땅속뿌리를 뻗는 등의 방식으로 오직 꽃을 피우고 씨를 남겨야 한다는 자신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식물의 생태를 통한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설명은 우리의 삶에 대한 태도와 당면한 문제, 여러 고민에 대한 슬기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존재를 의미 있고 소중한 존재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눈앞의 현실에 좌절하고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평균에서 벗어나도 좋다! 중심이 될 필요도 없다! 나답게 사는 게 정답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은 젊은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말한다. 그의 글 속에는 때로는 고개가 끄덕여지고 때로는 뒤돌아보게 하는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손도 없고 발도 없는 지렁이의 이야기에서는 숙연함을 느끼게 된다. 언뜻 보면 지렁이는 대단히 단순한 생물 같아 보인다. 하지만 지렁이의 조상은 처음에는 머리, 그리고 이동을 위한 발 닮은 기관을 갖춘 생물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땅속에서 흙을 먹고 사는 넘버원으로 살아남기 위해 지렁이는 발을 버린 것이다. 일명 ‘가우제의 실험’이라고 하는 두 편의 실험은 생존과 공존을 위한 현명한 선택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짚신벌레와 애기짚신벌레를 하나의 수조에서 키웠고, 후속 실험에서는 짚신벌레와 녹색짚신벌레로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첫 번째 실험에서는 애기짚신벌레만 살아남았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모두 사라지지 않고 한 수조 안에서 공존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서식지를 분할하지 않았고, 성공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서식지를 나눠 가짐으로써 각자 넘버원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자연계에서는 이렇듯 모든 생물이 서식지를 나눠 사용함으로써 각자 넘버원 자리를 차지한다. 따라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물은 모두 넘버원인 것이다. 저자는 자연계에 알려진 것만 해도 175만 종의 생물이 서식 중이니만큼 적어도 175만 가지의 넘버원이 있다고 말한다. 결국 넘버원이 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조건에 따라서는 인간의 눈에 아웃사이더로 보이는 것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오래전 자연계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커다란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그 환경에 적응한 생물은 평균값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던 아웃사이더였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아웃사이더라 불리던 개체는 표준이 되고, 그 아웃사이더가 만든 집단 안에서 다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던 것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갔다. 그 과정 속에서 지나간 시대의 평균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자리 잡게 되었다.생물의 진화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졌다. 진화는 긴 역사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진화의 과정을 관찰할 수가 없다. - <아웃사이더가 진화를 만든다> 중에서 옛사람들은 정성 들여 물을 주고 키운 채소와 작물은 여름 가뭄에 말라죽는데 어째서 아무도 물을 주지 않는 잡초는 파릇파릇한지 궁금해했다. 물을 받고 크는 작물과 아무도 물을 주지 않는 잡초는 뿌리를 뻗는 방법이 아예 다르다. 평소 힘들 때, 견뎌야 할 때, 잡초는 잠자코 뿌리를 뻗는다. 그 뿌리가 가뭄이 왔을 때 힘을 발휘하기에 잡초는 쉬이 말라 죽지 않는다. - <진정 중요한 성장이란> 중에서 인간은 서로 다른 숫자를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비교하고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개성 있는 생물 집단은 균일하지 않은 저마다 다른 자신의 모습을 갖고 있는데 그 상태에서는 인간이 쉽게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이 집단을 쉽게 비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 평균값이다. - <‘평균’은 비교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 낸 아이디어> 중에서
리얼 게임 기획자.아티스트
가나출판사 / <MODU> 매거진.이윤미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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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청소년 자기관리
<MODU> 매거진.이윤미 지음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4권. 엔씨소프트, 넥슨 게임 개발자가 들려주는 “게임 기획자.게임 아티스트가 되는 법”을 담았다.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청소년시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특성화 고등학교는 가야 하는지,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면 좋을지,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털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게임 업계를 간접체험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의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진학 및 진로 정보가 가득하여 진학 및 진로 길잡이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여는 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들, 게임 개발자 프롤로그 Part1. 게임 개발자가 들려주는 게임 개발자 이야기 Chapter1. 게임과 영화에 빠진 두 소년 01 게임을 잘하고 싶어서 공부한 아이, 쉴 새 없이 그림 그리던 아이 02 게임 개발자들은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을까? 03 게임 관련 특성화고와 자격증이 궁금해! <Real Info> 게임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알아보기 04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대학에서 게임을 꼭 전공해야 할까? <궁금한 10대> 게임산업이 궁금해요! Q1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규모는 세계 몇 위인가요? Q2 게임회사가 대기업처럼 커진 곳들도 많은데, 우리나라 게임회사의 순위와 매출이 궁금해요! Q3 게임 관련 용어가 헷갈려요. RPG와 MMORPG는 무엇이 다른가요? Q4 원작이 따로 있는 게임도 많다고요? Q5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 점수도 높아서 ‘프로게이머’ 세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현재 리그가 형성된 게임은 어떤 게 있나요? Chapter2. 어떻게 하면 게임업계에서 일할 수 있을까? 01 어떻게 하면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Real Info> 게임 개발과 관련된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Real Info>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02 게임 개발자가 되는 데 필요한 능력은? <궁금한 10대> 게임 개발이 궁금해요! Q1 게임 하나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인력이 궁금합니다. Q2 게임을 개발하여 ‘성공한 게임’이 될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Q3 게임은 유통사와 개발사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던데, 각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세요. Q4 모바일 게임으로 큰 성공을 거둔 회사들이 궁금해요! Chapter3. 노력만이 만렙 개발자를 만든다 01 게임 개발자의 회사 생활이 궁금해! 02 힘든 만큼 보람찬 게임 개발 <Real Info> 게임 개발 관련 공모전 03 게임 개발자가 된 후에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궁금한 10대> 게임 개발자의 세계가 궁금해요! Q1 1인 개발 게임의 세계가 궁금해요! Q2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게임 개발자가 있나요? Q3 게임업계에서 근무하는 건 대부분 남자인가요? Q4 게임 개발과 유사한 업종은 무엇일까요? 게임 개발자도 다른 업종으로 전직할 수 있나요? Chapter2. 엔딩이 없는 도전, 게임 개발자! 01 게임산업과 게임 개발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Real Info> 새로운 게임 트렌드는? 02 후배가 될 너희들에게 <궁금한 10대> 게임회사가 궁금해요! Q1 TV에서 보니, 대형 게임 업체들은 근무 환경도 특이하고 복지 혜택도 이색적이었어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요! Q2 게임회사 사람들은 이직을 많이 한다면서요? 이직률이 궁금해요! Q3 게임 개발 대회 수상하면 게임 회사 입사가 쉬운가요? 또, 고졸도 게임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Q4 게임 관련 벤처 기업을 창업할 때 도움을 주는 곳이 있나요? 도움을 주는 기준도 궁금해요! Part2. 예비 게임 개발자를 위한 콕콕 멘토링 01 예비 게임 개발자를 위한 대학과 학과 정보 02 게임 개발자가 되기 적합한 적성과 가치관 03 게임 관련 진로체험을 하고 싶다면 주목! 04 게임 개발자, 10년 후 직업 전망은? 05 게임 관련 학과 진학을 위한 Tip! 06 게임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 엿보기방송보다, 음악보다 수출액이 10배에 달하는 진짜 한류의 주역, 게임! 엔씨소프트, 넥슨 게임 개발자가 들려주는 진짜 “게임 기획자.게임 아티스트가 되는 법”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게임산업의 수출액은 2015년 3조 6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한류라고 통칭하며 각종 지원이 쏟아졌던 방송과 K-POP보다 8배 이상, 10배 이상 큰 규모다. 세계 게임 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지금, 10년 후 직업을 가질 우리 청소년들이 꼭 주목해야 할 유망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게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포함한 ‘게임 개발자군’이 아닐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들이 청소년을 위해 나섰다.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청소년시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특성화 고등학교는 가야 하는지,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면 좋을지,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털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게임 업계를 간접체험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의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진학 및 진로 정보가 가득하여 진학 및 진로 길잡이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 K-POP의 8.4배,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방송 수출액의 10배! 진짜 한류는 바로 게임이다! "그렇게 게임만 하면 어떡하니!" 걱정하며 혼내는 엄마에게 이제 막 청소년기로 접어든 아이가 퉁명스럽게 답한다. "걱정 마! 게임 회사 취직하면 되니까!" 의문이 생긴다.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이 게임 회사를 자신의 진로로 생각한다. 그런데,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잘한다고 해서 게임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게 무조건 반대할 일일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게임 수출액은 무려 32억 1,463만 달러(한화 3조 6,341억 원. 2015년 기준)로 "한류"의 중심이라고 하는 음악 산업의 8.4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다는 한국 드라마를 포함한 방송 수출액의 10배에 달한다. 영화, 방송, 음악, 캐릭터 등 주요 콘텐츠산업 수출액을 다 합해도 게임 수출액을 당해내지 못한다. 게임산업이 주목할 만한 산업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 콘텐츠가 된 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다. 그런데도 게임 개발 일을 한다고 하면 속칭 ‘게임 덕후’일 것이라거나, ‘폐인’을 양산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든 청소년과 장년층의 어르신이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말이다. 10년 후에도 유효할 ‘유망 직업’ 게임 개발자가 되는 법 게임 개발 직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나선 두 명의 멘토는 각각 게임 기획자와 게임 아티스트로 넥슨 계열사인 띵소프트와 엔씨소프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 개발 직군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소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직업 전망과 이를 위한 진로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현업에서 10년 이상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지,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실용적인 정보부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까지 들려준다. 이 책에서 멘토로 나선 김장욱 게임 아티스트는 좋은 그래픽 디자인을 보면 밥이 넘어가지 않아서 식사 시간에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또 다른 멘토인 이득규 게임 기획자는 어린 시절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게임을 잘하기 위해 삼국지를 몇 번이나 읽을 만큼 게임 마니아였고, 지금은 자신이 삼국지의 ‘조조’를 중심으로 한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며 삼국지 관련 책이 빼곡히 꽂힌 자신의 책장을 보여준다. 두 멘토는 그저 게임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해서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임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바로 따라할만한 정보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많기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게임 개발이라는 생경한 직업을 꿈꾸는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에 대한 좋은 진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진학 정보로 더욱 알차게! K-POP 작곡가, 작사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 이 책에는 게임 개발자가 되는 데 꼭 필요한 정보 코너가 가득하다. 우선, <궁금한 10대>에는 10대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답을 모았다. 게임 개발 대회에서 수상하면 게임회사에 들어가기가 쉬운 건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도 게임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지, 게임 회사의 급여는 얼마나 되는지, 복지혜택은 어떤지, 큰 성공을 거둔 게임 회사들의 이야기, 1인 개발이나 벤처 창업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리얼 인포>에서는 게임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 게임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직군에 대한 소개, 게임 개발 관련 공모전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진학 정보와 게임 개발자에 적합한 성격과 가치관, 미래 직업 전망, 관련 학과와 개설 대학 정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소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현직 종사자의 리얼한 직업 이야기와 기자들이 취재하여 정리한 진로 정보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자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 나에게 맞을지 고민하고 모색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진짜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꿈 찾기,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자유학기제 도입은 우리 교육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더 이상 성적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꿈을 명확히 하여 그 꿈을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기 길을 가고, 그것이 포트폴리오로 쌓여갈 때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는 이러한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자기에가 맞는 직업을 고르고 그에 맞는 진로 및 진학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그리고 청소년 진로 전문 월간지 <MODU>의 기자들이 이 책을 위해 나섰다. 현직 직업인의 인터뷰에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진학, 입시, 적성, 직업 유망성에 대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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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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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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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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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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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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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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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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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돌을 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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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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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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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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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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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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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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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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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1973 초판본 에디션)
4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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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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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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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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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 산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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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 무인 편의점 히어로 1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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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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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5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최적의 공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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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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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길
비아북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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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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