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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들어줘
동아일보사 / 승한 지음 / 2015.06.01
13,800원 ⟶ 12,420원(10% off)

동아일보사청소년 자기관리승한 지음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이나 교육 지침이 아닌 청소년의 실제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와 옹이를 찬찬히 어루만지는 책이다. “좋은 친구 고르는 법이 있나요?”, “찐따들 좀 괴롭히는 게 어때서요?”, “선생님이 너무 무능력해 보여요.”, “학교 가는 게 무서워요!” 등 교실 안의 문제는 물론,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등 일상생활과 청소년기의 근원적 질문까지 두루 끌어안고 있다. 학교의 교육 현실은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우울증에 걸리는 청소년의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심지어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청소년의 비율은 성인보다도 높다. 청소년기의 특징인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은 이런 불안과 방황을 더욱 부채질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멘토와 부모, 그리고 학교의 역할이다. 그러나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문일침(頂門一鍼)과도 같은 해답을 내놓으려는 시도이다. 책의 저자인 승한 스님은 불교적 깨달음에서 오는 철학적 성찰과 다년간의 청소년 지도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이야기를 주옥같은 법문으로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다.1장 학교 가는 게 정말 두려워요 자꾸 친구들을 따라하게 돼요 좋은 친구 고르는 법이 있나요 좋아하는 선생님이 생겼어요 친구가 맞는 걸 보고도 가만히 있었어요 찐따들 좀 괴롭히는 게 어때서요? 선생님이 너무 무능력해 보여요 학교 가는 게 무서워요 때리는 선배들이 무서워요 친구한테 계속 돈을 뺏겨요 학교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 2장 그래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고요? 자꾸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어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자꾸 거짓말을 하게 돼요 욕 쓰는 게 더 편한 걸 어떡하라고요? 자퇴하고 싶어요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요 자꾸만 외로워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나요? 3장 엄마 아빠는 절 사랑하는 걸까요? 엄마 아빠가 정말 싫어요 게임이 좋은데 부모님이 못하게 해요 집에 가면 늘 혼자라서 싫어요 엄마는 죽었다 깨어나도 제 마음을 모를 거예요 술에 취한 아빠가 미워요 한 번 가출했더니 자꾸 하게 돼요 권위적인 아버지 때문에 화가 나요 4장 우리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어요 전 꿈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미래가 있을까요? 시험을 망쳤습니다 친구가 자살을 하려고 해요 이사한 뒤로 우울증에 시달려요 사춘기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죽고만 싶어요세상의 모든 고민은 마음에서 비롯될 뿐,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네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방황하는 십대를 위한 승한 스님의 특별한 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왕따, 가정 폭력, 자살 충동 등의 문제가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다. 그런데 왜 학교에서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는 걸까? 『네 마음을 들어줘』는 마음 수행의 측면에서 청소년의 실질적 고민과 교육 문제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행복한 마음이 행복한 청소년을, 행복한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 승한 스님의 행복단추학교에서 마음의 옷깃을 채우고 미래를 위한 행복의 단추를 끼우는 특별한 수업을 시작해보자. 어른들은 왜 청소년의 고민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 그늘진 학교에서 피어난 맑고 향기로운 법문 우리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 무슨 고민을 할까? 『네 마음을 들어줘』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이나 교육 지침이 아닌 청소년의 실제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와 옹이를 찬찬히 어루만지는 책이다. “좋은 친구 고르는 법이 있나요?” “찐따들 좀 괴롭히는 게 어때서요?” “선생님이 너무 무능력해 보여요.” “학교 가는 게 무서워요!” 등 교실 안의 문제는 물론,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나요?” “엄마 아빠가 정말 싫어요.” “게임이 좋은데 부모님이 못하게 해요.” “전 꿈이 없는 것 같아요.” 등 일상생활과 청소년기의 근원적 질문까지 두루 끌어안고 있다. 학교의 교육 현실은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우울증에 걸리는 청소년의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심지어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청소년의 비율은 성인보다도 높다. 청소년기의 특징인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은 이런 불안과 방황을 더욱 부채질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멘토와 부모, 그리고 학교의 역할이다. 그러나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청소년의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네 마음을 들어줘』는 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문일침(頂門一鍼)과도 같은 해답을 내놓으려는 시도이다. 책의 저자인 승한 스님은 불교적 깨달음에서 오는 철학적 성찰과 다년간의 청소년 지도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이야기를 주옥같은 법문으로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다. 모든 것은 마음일 뿐, 먼저 네 자신의 마음을 들어라 자신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듯, 자신의 문제는 오로지 자신만이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친구들이 말해주는 나의 문제점은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내 안에 있는 문제는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승한 스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해답이 무엇이든 그것은 모두 ‘나 자신’ 안에 있다고 강조한다. 둥근 그릇에 물을 담으면 물이 둥글어지고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물 그 자체는 정해진 모양이 없는 것이다. 어떤 문제도, 해답도, 고민도, 상처도 결코 고정된 모습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으로는 어떻게 자신의 고민을 풀어야 할지 그 해답을 찾아놓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 해답이 두려워서, 혹은 무서워서 좀처럼 용기를 못 내고 있을 뿐이다. 고통에 찬 달팽이가 스스로 고통에서 빠져나오듯이 스스로 그 두려움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불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 호흡 명상, 걷기 명상, 죽음 명상은 물론, 감사 노트 쓰기, 자기 자랑 노트 쓰기, 부모님에게 편지 쓰기처럼, 스님이 그 방편으로 일러주는 마음 수행 도구는 이때 매우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다. 청소년기는 누구나 통과할 수밖에 없는 관문이다. 당장은 어쩔 수 없는 고통과 괴로움 때문에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 같아도, 누구든 그 관문을 통과해야 어른이 된다. 해답이 없는 것이 삶의 유일한 해답이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해답이 없는 해답을 찾으며 그 관문을 함께 통과해야 한다. 그런 과정이 바로 자신의 삶이 되고, 그 삶의 목적이 된다. 우리가 학교에 다니고, 고민하고, 친구를 만나고, 아파하고, 공부를 하는 것도 모두 그런 여정에서 마주하는 디딤돌이다. 승한 스님은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그 무늬와 결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거듭 강조하듯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마음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 오직 나의 마음에 달려 있을 뿐이다. 젊은 시절 누구보다 방황하고 아파했던 스님이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 올린 자비로운 법문은 막막한 청소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듬직한 경구가 되어주기에 충분하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학교를 넘어선 학교, 자신의 내면에 담긴 힘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가르치는 승한 스님의 특별한 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한다.어느 시인의 말처럼, 슬픔은 어쩌면 마음이라는 호주머니 속 깊이 넣어둔 뾰쪽한 돌멩이와 같은지도 모릅니다. 그 날카로움 때문에 호주머니 속에서 자주 꺼내 보게 되지만, 그러는 동안 모서리가 닳아 둥글어져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테니까요. 사람은 때로 송두리째 흔들릴 때가 있어요. 그러나 괜찮아요. 흔들린다는 것은 지금 자기가 크고 있다는 뜻이니까. 저희 반 담임선생님이 진짜 무식하고 무책임하고 무능력해 보입니다. 어쩌다 이런 선생님하고 인연이 된 건지, 참 재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담임선생님 밑에서 뭘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논술 마법사
신원문화사 / 김규철.김명철.유주미 지음 / 2009.10.30
30,000원 ⟶ 27,000원(10% off)

신원문화사청소년 학습김규철.김명철.유주미 지음
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논제 유형별 접근 전략 1. 서울대 편 *서울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서울대 2009학년도 정시 문항1 응용 논술 문제 서울대 2009학년도 정시 문항2 응용 논술 문제 서울대 2009학년도 정시 문항3 응용 논술 문제 서울대 2008학년도 정시 문항3 응용 논술 문제 2. 연세대 편 *연세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연세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문제 연세대 2009학년도 수시2 논술 문제 연세대 2009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연세대 2008학년도 수시2 수리자료해석형 논술 문제 3. 고려대 편 *고려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고려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문제 고려대 2009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고려대 2009학년도 모의 논술 문제 고려대 2007학년도 수시1 논술 문제 고려대 2007학년도 수시2 수리 논술 문제 4. 서강대 편 *서강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서강대 2009학년도 수시2-2 국제문화계1?2, 사회과학계 논술 문제 서강대 2009학년도 수시2-2 경제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논술 문제 서강대 2009학년도 수시2-1 경제학부, 경영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논술 문제 5. 성균관대 편 *성균관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성균관대 2010년 유형 모의고사1 논술 문제 성균관대 2010년 유형 모의고사2 논술 문제 6. 한양대 편 *한양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한양대 2010학년도 예시 인문사회, 상경계열 공통 언어 논술 문제 한양대 2010학년도 예시 인문 사회계열 언어 논술 문제 한양대 2010학년도 예시 상경계열 수리 논술 문제 한양대 2009 수시2 인문사회, 상경계열 공통 언어 논술 문제 한양대 2009 수시2 인문 사회계열 언어 논술 문제 한양대 2009학년도 2차 상경계열 모의 논술 문제 한양대 2009학년도 1차 상경계열 모의 논술 문제 7. 이화여대 편 *이화여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이화여대 2009학년도 수시2 언어 논술 문제 이화여대 2009학년도 수시2 수리 논술 문제 이화여대 2009학년도 모의고사 언어 논술 문제 이화여대 2009학년도 모의고사 수리 논술 문제 이화여대 2008학년도 수시2 수리 논술 문제 8. 중앙대 편 *중앙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중앙대 2010학년도 모의논술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중앙대 2009학년도 수시2 인문1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중앙대 2009학년도 수시2 인문2 수리 논술 문제 중앙대 2008학년도 수시2 수리 논술 문제 9. 경희대 편 *경희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경희대 2010학년도 모의논술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경희대 2009학년도 수시2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경희대 2009학년도 2차 모의논술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경희대 2009학년도 1차 모의논술 수리 논술 문제 10. 한국외대 편 *한국외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한국외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문제 한국외대 2009학년도 수시2(오후) 논술 문제 한국외대 2009학년도 2차 모의 논술 문제 11. 동국대 편 *동국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동국대 2010학년도 예시 A형 논술 문제 동국대 2010학년도 예시 B형 논술 문제 동국대 2009학년도 수시2 논술 문제 12 숙명여대 편 *숙명여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숙명여대 2010학년도 예시 인문자연 공통 논술 문제 숙명여대 2010학년도 예시 인문 논술 문제 숙명여대 2009학년도 수시2 인문자연 공통 논술 문제 숙명여대 2009학년도 수시2 인문 논술 문제 13. 인하대 편 *인하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인하대 2010학년도 모의논술(5월) 논술 문제 인하대 2010학년도 모의논술(1월) 논술 문제 인하대 2009학년 대비 수시2-2 인문자연 공통 논술 문제 14. 성신여대 편 *성신여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성신여대 2010학년도 예시 문항1?2 언어 논술 문제 성신여대 2010학년도 예시 문항3 언어수리 통합 논술 문제 15. 세종대 편 *세종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세종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언어 논술 문제 세종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영어 제시문 활용형 문제 16. 경기대 편 *경기대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대비책 경기대 2010학년도 예시 논술 문제 경기대 2009학년도 예시 논술 문제 안내어떻게 하면 논술을 잘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논술 선생님들이 밝히는 논술로 대학 가는 비법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으로서 산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12번의 내신 성적이 대학입시의 자료로 활용되어 매번 치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피를 말린다. 대입 수능은 오지선다의 단 한 번의 기회로 12년 동안 공부한 모든 것을 평가한다. 논술은 체계적으로 배우기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수시는 대입 정원의 60%를 선발하고, 논술은 수시에서 합격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 책 [논술 마법사 : 논술로 대학 가는]은 논술과 관련하여 수험생들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누구나 다 아는 ‘원론적 정답’이 아닌, ‘현실적 정답’에 답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논술 선생님들에 의해 출간되었다. 논술 선생님들이 제시하는 현실적 정답의 중심에는 ‘기출문제’가 있다.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에 대한 실전연습이 된다. 특히 최신 기출문제는 출제 교수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와 유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지 않는 대학의 문제도 지원대학의 유형과 유사한 문제는 반드시 풀어 보아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출제 경향과 유형을 확인 연습 한 후, 본 교재의 유형별 분류표를 참고하여 타 대학의 훌륭한 문제를 학습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논술 마법사]가 제시하는 ‘현실적 정답’은 교재 내에 나타나 있는 출제의도, 논제분석, 답안작성의 방향과 예시답안에 녹아 있다. 출제자의 출제의도에 따라 어떻게 논제를 분석하고 제시문을 이해하여 예시답안에 이르게 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하였으며, 특히 암기된 배경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주어진 제시문과 논제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답안을 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해설을 읽기에 앞서 주체적으로 문제를 읽고 답안을 작성해 보라고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 [논술 마법사 : 논술로 대학 가는]의 특징 1. 대학별 입시 주요사항과 논술경향 분석 대학별로 핵심적 입시정보와 논술경향을 정리하였다. 해당 대학의 논제 형태 분석을 통하여 대학별 논술 특성을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2009학년도, 2010년 예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반영하여 2010년의 새로운 출제방향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2. 논제유형별 실전 이론의 정리 모든 대학의 기출 유형을 정리 분석한 결과, 대 부분의 대학에서 반복하여 출제되는 논제유형을 정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실전 이론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를 실전 기출문제에 적용 연습한다면 유형별 대학별로 실전적 문제해결 능력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3. 세밀한 논제분석과 충실한 답안접근 방향, 그리고 예시답안 이 책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세밀한 논제분석과 충실한 해석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논제 유형별로 제시문의 이해, 출제의도분석, 논제분석, 답안작성의 방향, 예시답안으로 이어지는 해설은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4. 타 대학 기출문제를 통한 학습방향 제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 연습을 마친 후, 지원대학과 유사한 문제를 통하여 연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과 유사한 유형 내지는 자신이 부족한 논제부터 접근하게 된다면 효율적인 학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출문제는 교수님들의 노작의 결정체이므로 타 대학 기출문제를 통하여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문제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5. 인문수리논술, 자료해석형 논제, 영어 제시문 활용 논제 등 최신 문제 완벽 반영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고려대의 인문수리논술과 동국대 한국외대 세종대의 영어 제시문 활용형 논제 등 대학별로 변화된 최신 논제를 모두 반영하였다. 특히 각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비교대조형 논제, 비판형 논제, 평가 분석 및 설명형 논제, 자료해석형 논제, 수리분석형 논제에 대한 2009학년도 기출문제와 2010학년도 예시문제를 충실히 반영해 최근 변화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6. 곰티브이 강의 지원과 애프터서비스 이 책은 곰TV 교육채널(http://ch.gomtv.com/9000)을 통하여 저자직강으로 온라인 강의를 지원한다. 특히 2010년 출제경향 및 예시문제, 수리적 분석유형 등 기획무료강좌 등을 개설하여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지혜의 샘(www.wisenonsul.net) 저자직강 게시판을 통한 질의응답 및 자료실을 통하여 추후 새로운 기출문제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불량과 모범 사이
뜨인돌 / 문부일 지음 /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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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청소년 문학문부일 지음
VivaVivo 시리즈 27권. 대산창작기금 수혜작. 흥미진진한 서사, 담담한 문장에 깃든 유머 등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범한 아이들의 삶을 초광각 렌즈로 들여다보듯 이야기를 풀어냈다. 교생실습이 이뤄지는 학교, 수행평가 점수에 반영되는 병영 캠프, 만날 다니는 등굣길 등 아이들의 일상이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그려진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물론, 이장에 출마하는 할머니, 끝까지 글쓰기를 놓지 않는 시한부 아버지, 윤호를 만나고 복귀를 결심하는 휴가병 등 이 작품은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관통한다. 청소년들의 삶에서 꿈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자극을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난 것처럼 꿈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의 삶에 스며들게 할 것이다.그녀를 지켜라! 발치 쪽지 두 장 현재진행형 주민 여러분의 선택은? 디데이대산창작기금 수혜작 아동·청소년문학 전문가들이 입증한 젊은 작가, 문부일 삼십 대의 젊은 남성 작가 문부일. 2008년「문화일보」신춘문예와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이후 집필한 작품마다 상을 받거나 창작기금을 받는 행운의 아이콘이다. 2010년 MBC 창작동화대상, 2012년「전북일보」, 2012년·2015년 서울문화재단, 2014년 대산문화재단 외 경기문화재단, 부천재단 등 작가의 작품에 뒤따르는 이력은 화려하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학사상 청소년문학상을 받았기에 기본기가 잡혀 있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가까운 감성, 남성 작가의 신선한 시각, 감각적인 문체들이 더해져 문부일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참신한 소재로 우리 사회 현상을 잘 풀어내고 문학적 가공에도 성공했다’, ‘정련된 문장과 새로운 감수성으로 청소년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어린이·청소년문학의 전문가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으로 믿고 볼 만한, 작가의 신간『불량과 모범 사이』가 출간되었다. 『불량과 모범 사이』는 익숙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서사를 구사했고,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평범한 캐릭터가 돋보였다. 청소년 문학에서 흔히 보이는 청소년들의 닫힌 자족적 세계를 넘어설 가능성과 주제 의식을 보여 준다. - 대산창작기금 수혜작 심사평 불량과 모범 ‘사이’에 있는 나의 이야기 보잘 것 없는 나의 하루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흥미진진한 서사, 담담한 문장에 깃든 유머 등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불량과 모범 사이』는 평범한 아이들의 삶을 초광각 렌즈로 들여다본 것 같다. 교생실습이 이뤄지는 학교, 수행평가 점수에 반영되는 병영 캠프, 만날 다니는 등굣길 등 아이들의 일상이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그려진다. 「발치」에서의 유한이는 한 명이라도 틀리면 안 되는 병영 캠프에서 획일적인 교육 제도에 갇힌 아이들의 환경을,「그녀를 지켜라!」의 태양이는 입시에 모든 것을 걸게 되는 청소년들의 삶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도 오해했던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위기에 처한 선생님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돕는 인물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제 나름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음을 증명한다.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이 드라마틱하게 담긴『불량과 모범 사이』는 무감각하게 보내는 하루가 아주 풍성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전달하며, 즐거운 긴장감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만든다.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당신은 나에게 잃어버린 꿈을 찾아 주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물론, 이장에 출마하는 할머니, 끝까지 글쓰기를 놓지 않는 시한부 아버지, 윤호를 만나고 복귀를 결심하는 휴가병 등 이 작품은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관통한다. 어렸을 때는 되고 싶은 게 분명히 있었을 텐데도 청소년들은 학년이 올라 갈수록 꿈을 잃는다. 꿈을 잃은 청소년들은 작품 속의 태양이처럼 부모님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거나, 유한이처럼 자기와 비슷한 친구들이 선택하는 길을 따라가거나, 명우처럼 무슨 꿈을 꿔야 할지 모르거나, 수찬이처럼 꿈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꿈이 없거나 자기 자신이라는 주체성이 없는 꿈이 계속된다면 슬프겠지만, 다행히도 관계를 통해서 아이들은 문득 잃어버린 꿈을 기억해 내거나, 꿈을 생각해 보며 삶의 원동력이 되는 꿈을 다시 가동한다. 태양이가 교생 선생님을 통해서 처음으로 과학 경진 대회를 정성껏 준비한다거나, 윤호가 할머니를 통해서 오랜 시간 동안 삶을 윤택하게 하는 꿈의 힘을 알아차리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산되는 밝은 기운은 상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도 들어서 고리타분한 만큼 영원 지속성이 있는 ‘꿈’! 『불량과 모범 사이』는 청소년들의 삶에서 꿈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자극을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난 것처럼 꿈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의 삶에 스며들게 할 것이다.전학 왔다고 티 내며 겉도는 것보다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을, 부정한다고 해서 현실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시간은 흘러갈 테고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몇 달 사이에 깨달은 나였다. 아무도 없는 빈집에, 굳게 닫힌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들이 빨간 차압 딱지를 붙여 놓은 그날, 이 세상이 무너져 흔적 없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멀쩡했고 나도 아직까지 버티고 있었다. 내가 먼저 녀석의 손을 잡았다. 씩씩거리던 녀석이 눈에 힘을 풀었다.-「현재진행형」 허춘심 여사는 보일러를 거의 틀지 않아 집에서도 양말을 신어야 한다. 난방이 너무 잘 돼 반팔을 입고, 건조해서 가습기까지 튼 서울 집이 그리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겨울이라 농사일이 없다는 것이다. 칼바람을 맞으며 무거운 비료 포대를 나르고, 잡초를 뽑았다면 이번 봄방학은 힐링 타임이 아니라 킬링 타임이 될 뻔했다. 나는 ‘공부가 가장 쉬워요!’를 무한 반복하며 야반도주했을 것이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부엌에 갔다. 할머니가 아침 밥상을 차리고 있었다. 허춘심 여사가 이장 자격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할머니의 연세는 육십육 세. 마른 체형이라 화장과 패션에 신경을 쓰고, 보톡스 주사를 맞으면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인 ‘할줌마’쯤으로 보일 것이고, 농사일을 많이 한 덕분에 아직까지 건강했다. 문제는 초등학교만 나왔고, 책과 신문을 보지 않아 세상 돌아가는 형편을 모른다는 점이다.어려운 서류를 들여다보며 이장 일을 해낼 수 있을까?-「주민 여러분의 선택은?」 “고맙다.” 아빠가 힘겹게 말했다.점심시간이 지났다. 간병인과 보호자들은 병실이 답답하다며 밖으로 나갔다. 아빠는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화상을 입은 아빠의 다리가 떠올라 환자복을 허벅지까지 올렸다. 거즈에 누런 진액이 묻어 있었다. 거즈를 살며시 떼어 내자 아빠가 얼굴을 찡그렸다. 손에 힘을 주고 거즈를 완전히 떼어 냈다. 붉게 부풀어 오른 자리에는 투명한 살이 올라왔다.공모전에 작품을 발송한 영수증을 아빠 머리맡에 두었다. 이십 일이 지나면 수상자를 발표한다. 아빠는 그날까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다. 만약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책이 출간된다면 내년 봄까지도 아빠는 꿋꿋하게 버틸 수 있다. 그러려면 몸에 좋은 음식으로 힘을 키워야 한다.모아 놓은 용돈 20만 원으로 산 보이차를 서랍에서 꺼냈다. 몸에 뜨거운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보이차가 암 환자에게 좋다고 한다. 벌써부터 보이차의 깊은 흙냄새가 풍기는 것 같았다.-「디데이」


열려라 공부
프롬북스 /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팀 지음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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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청소년 학습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팀 지음
전문가 멘토들이 학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주고, 그들의 문제점을 분석.진단하여 내놓은 성적 향상을 위한 처방전을 담고 있다.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했던 친구들이 공신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부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학습 비결과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몇몇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수준에 맞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 계획을 제공해 준다. 내신을 좌우하는 학교시험 대비법과 베스트 멘토가 들려주는 방학학습 노하우, 성적 향상을 이룬 공신 참여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도 해준다. 또한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 학습 성향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자녀의 공부력을 키워주는 학부모 코칭법 등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Part 1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01 공부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 02 적재적시에 주어진 동기부여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주민진-한국대학생멘토연합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03 꿈과 목표 설정이 공부의 첫걸음이다 |백지유-1기 대학생 멘토링 멘티| 04 나만의 공부법을 찾았을 때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김송이-2기 대학생 멘토링 멘티| Part 2 ‘공신’으로 만들어 주는 성적향상 비법 Chapter 1 멘토가 말하는 방학학습 노하우 01 방학을 이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라 |임채하 멘토, 고려대 법학과| 02 시간 관리는 방학 공부의 시작이다 |이이나 멘토, 서강대 심리학과| 03 실천 가능한 방학 계획이 좋은 계획이다 |김명섭 멘토, 고려대 정경대학| Chapter 2 스스로 성적을 올리는 자기주도학습 01 나만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라 02 8만 6,400초의 시간 관리 03 집중력이 학습 태도를 좌우한다 Chapter 3 내신 관리를 위한 학습 전략 01 학교생활기록부에 열정의 결과물이 담기게 하라 02 고1부터 논술과 면접시험 준비를 하라 03 내신에 맞는 공부를 해야 내신 성적을 잡는다 Part 3 중학생을 위한 상위 1% 학습노트 Chapter 1 공부개조 클리닉 01 공부 내용을 백지에 써보고, 친구에게 말하며 정리하라 02 각 단원 간 연결성을 따지며 공부해 보라 03 수학 응용문제에 약하면 공식 원리부터 이해하라 Chapter 2 과목별 학습노트 01 중등용 학습성향 진단지 02 국어-다른 과목을 잘하려면 국어부터 잡아라 03 수학-용어 이해를 위해 정리노트를 만들어라 04 영어-수준에 맞는 단어 암기로 기초를 쌓아가라 Chapter 3 중학생을 위한 코칭 01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계획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02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없는데, 왜 해야 하는가? 03 수업시간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04 학습 습관 중 어떤 것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까? 05 진로를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06 특목고 입시 준비를 위한 학습계획서는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 Part 4 고등학생을 위한 상위 1% 학습노트 Chapter 1 공부개조 클리닉 01 단원별 대표 유형 정리로 ‘수학 하’를 자신 것으로 만들어라 02 독해력을 키우려면 주요 문장·단어에 밑줄 치는 습관을 길러라 03 시험 시간이 부족하면 쉬운 문제라도 매일 연습하라 Chapter 2 과목별 학습노트 01 언·수·외 과목별 자가진단 설문 02 언어영역-교과서에 나온 문학작품을 완벽히 학습하라 03 수리영역-가장 기초적인 개념부터 이해하라 04 외국어영역-어휘와 문법 학습에 집중하라 05 실천 가능한 학습계획표 세우는 법 Part 5 고3 수험생을 위한 입시 전략 Chapter 1 수능 외국어영역을 위한 전략 01 상위권 전략-만점 도약을 위해 어법 정복이 중요하다 02 중위권 전략-상위권을 따라해서는 상위권이 될 수 없다 03 하위권 전략-정답률 70~80%가 넘는 문제는 꼭 맞혀라 Chapter 2 대학 입시 전략 01 고등학생이 된 순간 입시 준비가 시작된다 02 입학사정관제 대비 전략 03 대학별 면접 사례 탐구 Part 6 자녀의 학습력을 키워주는 학부모 코칭 Chapter 1 현명한 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디자인한다 01 자녀의 공부를 망치는 고정관념들 02 성적을 좌우하는 5가지 요인 03 자녀의 성품은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04 자녀를 위한 작은 배려가 학습 태도를 결정한다 Chapter 2 학부모 코칭을 위한 체크리스트 01 마음력 코칭 02 실천력 코칭 03 집중력 코칭 04 득점력 코칭 Chapter 3 자녀의 기질에 따른 공부법 01 규칙을 무시하고 권위에 도전하는 반항형 02 감정기복이 심한 짜증형 03 특권의식을 갖고 있는 나잘난형 04 심리적으로 불안한 좌충우돌형 05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꼼꼼형“정말 성적이 오를까 반신반의했다!” 공신 프로젝트 참가자 6,788명을 ‘공부의 달인’으로 만든 학습비결!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3년의 기록, ‘열려라 공부’ 최초 집대성! 입학사정관제 확대, 자율형사립고 대폭 신설, 독서.체험활동 강화 등 입시 전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주입식 학습보다는 스스로의 학습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가 되었다. 2009년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팀은 이러한 교육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 불안감과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 멘토링과 교육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해 주고자 교육 나눔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생 일대일 학습 멘토링, 수능 1등급 만들기, 교육전문가 100인의 온라인 상담, 공부개조 클리닉 등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모든 서비스가 폭주하고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를 낳기도 했다. 이렇게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친숙하게 만들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창출.확산시킨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제2회 휴먼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은 꿈 설계와 학습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공부법을 전파하기 위한 멘토링을 확산시키는 데 힘을 쏟아온 공신 프로젝트 3년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수 대학생 멘토와 교육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동기부여를 하게 됨으로 공부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공신 프로젝트팀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좋아서 명문대에 가고 사회에서 성공할 거라는 기존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즉, 공부는 선천적인 소질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먼저 터득한 사람이 잘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준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방법을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했던 친구들이 공신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부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학습 비결과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국내 최고 공부 전문가 148인이 제시한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처방전 국내 최고 공부 전문가 148인이 참여한 공신 프로젝트팀에서는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 선발된 6,000여 명 학생들의 문제점을 분석.진단하여 그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제시해 주고 잘못된 공부 태도나 습관을 바로잡아 주기 위한 공부개조 클리닉과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공부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공부하는 데도 성적 변화가 없어 속상해 하는 학생에겐 자신에 대한 분석 없이 같은 공부법을 반복했기 때문이라며 문제점을 짚어준다. 공부한 내용을 백지에 스스로 정리해 빠진 부분을 점검하거나 최상위권 학생들과 자신의 학습 태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 방법이라는 조언도 들려준다. 또한 시험 시간이 부족해 언어영역 뒷부분의 지문은 읽어보지도 못한다는 학생에 대해선 바로 혼자 힘으로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연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글을 한 번에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시간도 부족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전문가 멘토들이 학생들의 공부법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주고, 그들의 문제점을 분석.진단하여 내놓은 성적 향상을 위한 처방전을 담고 있다. 성적이 오르지 않아 한숨 쉬며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공부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공신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공부의 달인'으로 만든 학습비결 공개 이 책은 몇몇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수준에 맞는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 계획을 제공해 준다. 내신을 좌우하는 학교시험 대비법과 베스트 멘토가 들려주는 방학학습 노하우, 성적 향상을 이룬 공신 참여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도 해준다. 또한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 학습 성향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자녀의 공부력을 키워주는 학부모 코칭법 등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 정보와 공부법을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부의 중요성에 대한 자각과 함께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법을 찾게 될 것이다.학습 계획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큰 틀에서는 방학 기간 동안 끝낼 수 있는 책들을 정하자. 어떤 과목을 어떤 교재로 공부할지, 그리고 공부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해 두는 것이 좋다. 취약 과목을 비롯해 성적이 잘 나오긴 하지만 불안한 과목들에는 가중치를 둘 필요가 있다. (중략) 학생들은 방학이 오면 의욕에 앞서, 하고 싶은 것을 가득 넣은 계획표를 짜곤 한다. 그래서 방학은 언제나 이루지 못할 계획들뿐이다. 계획을 짤 때 시간을 좀 남겨서 짜보면 어떨까. 여유 시간을 확보하여 학습 계획을 짜두면 피곤해서 잠을 자게 돼도, 갑자기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막히게 돼도 계획대로 공부하는 데 별 지장이 없다. 자신에게 가혹한 계획표보다는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짜보기로 하자.-Part 2 Chapter 1|03 실천 가능한 방학 계획이 좋은 계획이다 중학생에게 있어서 국어 공부는 국어 한 과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국어 이외의 모든 과목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교과내용을 잘 이해하고 정리하여 설명할 수 있어야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교과서를 읽기는 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고,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한다면 모든 과목의 실력이 늘 수 없고 시험성적도 당연히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과목과의 연관성과 앞으로 보게 될 수능에 대비해서라도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중요 과제 과목이 바로 국어, 즉 언어다.-Part 3 Chapter 2| 02 국어-다른 과목을 잘하려면 국어부터 잡아라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원준 군이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눈’으로 하는 공부 습관이었다. 지문을 읽을 때 손으로 밑줄을 긋고 표시해 가며 읽는 연습이 필요했다. 지문을 읽을 때 손으로 밑줄을 긋고 표시해 가며 연습이 필요했다. 글에서 중심 내용과 뒷받침 내용을 구분해 주요 문장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도록 했다. 송 강사는 학교수업을 활용한 방법도 제안했다. 국어 시간에 문학 교과를 배우는 요즘, 수업을 듣기 전 예습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훑어 읽기만 하지 말고 스스로 작품을 분석해 주요 내용을 직접 정리해 보라고 권했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설명과 자신의 분석을 비교해 보도록 했다. 물론 수업 후 복습도 필수다. 하지만 단순히 필기 내용을 암기하는 것은 금물. 반드시 ‘왜?’를 생각하고 따져가며 공부하도록 했다. -Part 4 Chapter 1| 02 독해력을 키우려면 주요 문장?단어 밑줄 치는 습관을 길러라


청소년 드림 내비게이션
프리윌 / 김보경 지음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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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청소년 자기관리김보경 지음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꿈을 심어주기 위해 탄생한 책이다. 제1장은 청소년들이 반드시 꿈을 가져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자신의 적성과 강점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2장은 청소년들이 모델로 삼아도 좋을 꿈 멘토들의 도전과 성취 사례를 통해 그들에게 열정적인 삶의 동기를 유발한다. 제3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설계함에 있어 지향해야 할 미래의 트렌드는 무엇이고, 어떤 가치관으로 꿈의 외연을 확장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제4장은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리고 꿈을 이룬 다음에 추구해야 할 공동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목적에 대해 안내한다.이 책에는 ‘네 생각이 네 미래가 된다’라는 제목 하에 이런 내용도 나온다. “미국의 작가 리플 리가 쓴 <믿거나 말거나>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5달러짜리 쇠 한 덩이로 말굽을 만들면 50달러에 팔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5천 달러어치를 만들 수 있으며, 시계를 만든다면 5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물건이라도 남다른 생각과 노력이 더해지면 인생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자기의 가치를 키우고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일을 하는 동안에는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자신의 가치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청춘들에게 시계보다 나침반을 보라고 당부한다. 똑딱 똑딱 지나가는 초침처럼 하루를 부지런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혜를 얻으려면 책을 많이 읽으면서 훌륭한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자신이 체험을 하라고 강조한다. 지식과 경험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간다고 알려준다. 필자의 생각도 같다. 나침반이 되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 특히 인문학 관련 독서는 우리의 인생길을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된다. 어떻게 사는 인생이 가치 있는 삶인지,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인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우리는 늘 선택을 해야 한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이것 아니면 저것 또는 다른 것, 늘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꿈의 선택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 그러기 때문에 꿈의 선택에는 어느 경우보다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현명한 스승이나 멘토가 옆에서 도와주면 좋겠지만 일상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때 그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이 바로 좋은 책이다. <꿈꾸는 10대를 위한 행복 참고서>도 청소년 여러분들을 위한 좋은 멘토, 좋은 드림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가끔은 하늘도 쳐다보면서 천천히 읽기를 권한다. 제1장 꿈의 시동 꿈의 환희 : 진로 나침반 : 강점 발견 : 꿈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의 자서전 : 나의 재발견 : 기록의 힘 : 제2장 꿈의 주유소 우리들의 꿈 멘토 : 준비와 기회 : 기회의 선택 : 세계를 향하여 : 미래를 향하여 : 의식의 확장 : 제3장 꿈의 여정 인성에 대하여 : 인문학에 대하여 : 인문 고전 독서의 힘 : 주체적인 배움 : 경제 마인드 : 뒤집어 생각하라 : 창의적인 일에 대하여 : 융합에 대하여 : 제4장 꿈의 목적지 습관에 대하여 : 배려에 대하여 : 공존에 대하여 : 긍정의 힘에 대하여 : 행복에 대하여 :
공부는 암기력
지상사 / 조주행 지음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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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청소년 학습조주행 지음
교육계에 30년 이상 몸담았던 저자가 진정한 공부는 암기력에 있고 그 실천이 밝은 장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예를 들어 설명하고 실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시한 책이다. 본문은 총 6장으로 나누어 1장 '실력과 시험', 2장 '암기 학습 전략', 3장 '반복 복습의 학습 전략', 4장 '학습 시간의 투자와 관리', 5장 '학습 집중력의 향상 전략', 6장 '지금 시작하라'로 구성되어 있다.책머리에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은 암기식 방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그럴 수도 없다 제1장 실력과 시험 01시험에 관한 몇 가지 의문 시험이란 무엇인가?/ 시험은 왜 보는가?/ 족집게 강사는 있는가? 02시험은 평등하고 공정하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동일한 조건에서 시행된다/ 시험은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가른다/ 성적이 나쁘면 공부하지 않은 것이다 03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암기가 안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습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지 않았다/ 공부에 온 정신을 집중하지 않았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수업 태도 04시험을 잘 보기 위한 준비 시험에 올인(All In)하는 생활/ 시험에 직면한 학습 관리 원칙/ 오답 노트의 작성과 활용 05성적을 올리는 시험 보는 비법 평상시 좋은 수업 태도를 유지/ 시험 볼 때의 요령/ 시험 형식에 따른 문제 풀이 방법 제2장 암기 학습 전략 06왜 암기 학습인가 암기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사람은 누구나 무엇이든 망각한다/ 암기량이 많아야 고득점한다/ 암기량이 많은 사람이 유능한 인재다 [박스] 암기 학습의 장점 07암기 학습에 대한 오해를 떨쳐버려라 무조건 암기하는 것은 소용없다는 오해/ 암기가 창의력을 위축시킨다는 오해/ 머리가 나빠서 암기가 안 된다는 오해 08암기 학습의 근거와 원리 반복 복습이 암기의 열쇠다/ 암기는 정신 집중력에 비례한다/ 기억력과 알파파/ 의미 기억과 에피소드 기억/ 우뇌의 활용과 암기력 증강/ 암기 학습의 3단계 원리 09암기 학습을 위한 노트 필기 노트필기 잘하는 방법/ 코넬식 노트 필기법/ 노트 및 암기 수첩 활용 요령 10능률적 암기 학습 방법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세운다/ 오감을 동시에 활용한다/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린다/ 복잡한 내용은 작은 단위로 쪼개어 체계화시킨다/ 학습 후 9시간 이내에 반복 복습을 시작한다/ 긴 시간을 끊어서 지속적으로 암기한다/ 형광펜, 색깔 볼펜을 이용한다/ 암기 학습의 황금 시간대를 놓치지 마라 [박스] 암기 학습 요령 11암기력 향상을 위한 생활 습관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은 음악을 들어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하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유지하라/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좋지 않은 습관을 버려라 [박스] 암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12암기력 향상에 좋은 식생활 바람직한 식습관/ 권장하는 음식 및 영양소 13활용하면 좋은 암기법 첫 글자로 외우기/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유사점과 차이점을 대조시키면서 외우기/ 온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이미지 암기법/ 표를 만들어 외우기/ 이미 기억하고 있는 것을 이용한다/ 연상법(네트워크)을 활용하라/ 덩어리 암기법/ 마인드 맵(메모리 트리, MEMORY TREE) 활용 [박스] 효과적인 암기법 제3장 반복 복습의 학습 전략 14반복 복습 학습의 과학적 근거 반복 복습은 인류의 학습 본능이다/ 반복 복습 학습의 두뇌 과학적 근거/ 위대한 천재는 반복 복습의 결과다 15망각 이론과 반복 복습 학습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이론과 복습 원리/ 다섯 번 이상 반복 복습하면 영영 잊어버리지 않는다/ 토니 부잔의 4회 주기 반복 복습론 16왜! 반복 복습인가 성적은 집중된 학습 시간의 총량에 비례한다/ 반복 복습 학습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반복 복습하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암기된 지식만이 실제 생활에 이용할 수 있다/ 공부의 신들도 반복 복습했다/ 수학도 암기 과목이다/ 책은 반복해서 읽어야 내 것이 된다/ 반복 복습은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17학습량을 최소화하라 참고서, 문제집의 단권주의/ 구조화된 체계적 노트 정리 [박스] 노트 정리의 핵심 포인트 18반복 복습 학습의 캐치프레이즈 선행 학습은 공부의 적이다/ 공부는 복습, 또 복습이다/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누구나 박사다/ 5회 복습하면 80점, 10회 이상 복습하면 100점이다/ 이해하는 데서 그치는 건 모르는 것이다/ 교과서는 완전히 정복하라 19반복 복습 학습을 습관화하라 암기될 때까지 반복 복습하라/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반복 복습하라/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반복 복습하라/ 참고서, 문제집은 교과별로 한 권이면 된다/ 소리 내어 읽고 옮겨 쓰면서 반복 복습하라/ 인터넷이나 방송 강의를 반복하여 시청하라/ 잠자기 1시간 전에 복습하라/ 자신만의 기호를 정하라/ 복습할 메모나 수첩을 만들어 항상 휴대하라 [박스] 반복 복습 학습 전략(요약) 20반복 복습 학습의 성공 사례 민사고 합격생의 공부법/ 송○섭 교수/ 고시 3관왕 고○○ 변호사/ 하○○(노스코트 칼리지)/ 하버드를 감동시킨 박○○/ 《공부 방법을 알면 성적이 보인다》를 쓴 신○○ 교수/ 서○○ 한국학습법센터 원장/ 세무사 수석합격 강○○(강원대 관광경영 졸업)/ 세계 최고 바이올리니스트 정○○/ 인터넷 교육방송 《공부의 왕도》/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자들 21「수학과」의 반복 복습 학습 수학을 잘하려면 반복 복습하라!/ 기본 유제만 풀며 끝까지 갔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라/ 「수학의 신」들의 공부 비법 [박스] 올바른 수학 공부 방법 22「영어과」의 반복 복습 학습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은 반복 복습이다/ 듣고 따라 가며 반복 복습 학습하기/ 받아쓰기 반복 학습 [박스] 반복 복습 학습의 장점 제4장 학습 시간의 투자와 관리 23시간의 특성 성공과 시간/ 시간의 특성 24시간의 가치 시간은 돈이다/ 돈을 주고 시간을 사라/ 미래를 위해 지금을 저축하자/ 시간을 만드는 법, 시간을 늘리는 법 25시간 관리의 중요성 필수 시간과 선택 시간/ 시간 관리의 효과 26시간 관리의 준비 평시 학습 1시간의 전개 모형/ 시간 도둑을 제거하라/ 타이머로 시간 감각을 익힌다/ 시간 매트릭스 27시간 관리 원칙 시간 관리 대원칙/ 일상의 시간 관리 원칙 28시간 관리 유형 및 사례 유명 인사들의 시간관리 일화/ 하버드대생의 시간 관리/ 피터 드러커(P. F. Drucker)의 시간 관리법 제5장 학습 집중력의 향상 전략 29학습 집중력의 의의와 중요성 30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한 준비 학습 계획의 수립과 실천/ 집중력 방해요인을 제거하라 31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 친(親)학습적 책상 정리/ 친(親)학습적 공부방 꾸미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물 32학습 집중력 향상을 위한 생활 습관 바람직한 생활 습관/ 올바른 자세로 앉는다/ 적당한 수면을 취한다/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한다 33올바른 식사 습관 규칙적인 식사 습관/ 집중력에 좋은 음식 34올바른 전자 기기 사용법 TV 시청 절제 및 소음 차단/ 음악과 집중력/ 핸드폰과 집중력/ 컴퓨터와 집중력 35학습 집중력 향상 자가 훈련 자가 훈련법/ 공부하기 전 정신 집중하기/ 제이콥슨의 긴장·이완 훈련법 [박스] 정신 집중 테크닉 피곤한 뇌에 활력주기 [박스] 불가의 수행법 제6장 지금 시작하라 36공부란 무엇인가 호모 에듀도투스/ 공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공부는 사람이다 37공부해야 산다 공부하지 않으면 장님이다/ 공부할 필요 없다는 말은 저주다/ 공부해야 사회적 지위, 명예, 부가 보장된다 38지금 시작하면 된다 학습 황금기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하다/ 부모의 감동 습관이 자녀의 학습 습관을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출세하기 쉬운 방법이 공부하는 것이다/ 누구한테나 비교 우위는 있다 39공부에 대한 오해를 풀어라 기초 실력이 없으면 공부할 수 없다는 오해/ 학문이 단계적으로 체계화되어 있다는 오해/ 문제집을 많이 풀어야 한다는 오해/ 환경이 좋아야 공부한다는 오해/ 선행 학습에 대한 오해/ 과잉 학습에 대한 오해/ 암기 위주의 주입식 수업에 대한 오해/ 토론 학습이 창의력·문제 해결력을 높인다는 오해 [박스] 공부에 대한 오해를 버려라 40창의력 징크스를 떨쳐버려라 창의력의 개념에 대한 오해 / 학교 교육은 「붕어빵 찍기」라는 오해 / 여유 교육이 창의력을 신장시킨다는 오해 / 모방에 대한 오해 / 전통 3R학습은 시대착오라는 오해 41허풍에 휘둘리지 마라 70만 명을 한 줄로 세우는 수능의 모순/ 새 대책이 나올 때마다 더 활성화되는 사교육/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의 허상/ 시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옳은가/ 시험을 잘 보도록 가르치는 것이 잘못인가생각하면 공부가 가장 어렵다 살아보면 공부가 가장 쉬웠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때에 공부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그것이 1등이나 꼴찌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대학부터는 구별되면서 공부가 더 어려워진다. 사회에 진출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공부의 연속에 더욱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이는 학생 때의 학교 공부는 미래를 위해 누구나 하는 것이기에 소극적이고, 사회인이 되어 사회 공부는 현실의 삶에서 차별을 받기 때문에 적극성을 띠기 때문이다. 암기되지 않는 공부는 요행이 필요 암기되지 않는 지식은 쓸 곳이 없다 암기는 천재에게도 어렵다. IQ가 높다고 암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끈기라는 요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확실한 암기가 있어야 고득점으로 가는 길이다. 어설픈 암기는 실수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학생을 거쳐 사회인이 되었을 때 암기되지 않은 지식은 써 먹을 곳이 없다. 현장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사회인들은 학생보다 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 암기를 한다. 그때 깨닫는다. 학생일 때에 공부가 쉬웠다는 것을 말이다. 어른이 되면 누구나 공부가 가장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후회를 하지만 마음속으로만 한다. 창피하기 때문이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시도할 수는 없다. 그리고 생각한다. 내가 학생일 때 누군가가 더욱 더 강력하게 깨달음을 주었다면 조금은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육계 30년 이상 몸담았던 저자가 진정한 공부는 암기력에 있고 그 실천이 밝은 장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예를 들어 설명하고 실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시한 책이다. 시험은 평등하고 공정하다 어느 시험이든지 시험 문제는 수험생들이 공부해야 할 교육 과정의 범위 안에서 출제된다. 그리고 시험은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치러진다. 내신을 위한 정기 고사인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교과서 진도 범위 안에서 담당 교과목의 지도 교사가 수업 시간 중에 가르친 내용 중에서 출제되고, 대학교 입학을 위한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범위 안에서 출제된다. 수험생에 따라 차이를 두는 시험은 불공정한 것이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낙방한 사람의 점수 차나 실력 차가 그리 크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합격한 사람과 낙방한 사람의 사회적 처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차별이 현격하다. 합격한 사람은 왕자나 공주가 되지만 불합격한 사람은 결격자로 인식되기도 한다. 족집게 강사는 있는가?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이 치러야 하는 시험의 부담은 여간 큰 것이 아니어서 수험생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수험생들의 이런 초조하고 불안한 심리를 파고들어 한몫 잡으려는 사람들이 족집게 강사다. 그러나 족집게 강사 덕분에 공부를 안 하고도 서울대 간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런 경우는 있을 수도 없다. 하버드대학을 나온 서울대 교수도 족집게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출제자도 아닌 사람이 시험에 나올 문제를 사전에 알 수는 없으며, 그것을 예측하여 바로 맞출 능력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없다. 다만 전체 범위가 좁은 교육 과정의 범위 안에서 객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족집게 강사가 아니더라도 가르친 내용 중의 일부가 중첩될 수는 있다. 족집게 강사는 부유층 자녀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어려운 가정의 자녀에게는 소외감만 심어줄 뿐이다. 이런 허무맹랑한 말에는 관심을 둘 것이 없다. 공부할 필요 없다는 말은 저주다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은 공부하지 말라고 말려도 악착같이 공부에 매달리는데 반해, 가난한 집의 자녀들은 교사들이 억지로 공짜 공부를 시키려 해도 안 한다는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탓이다. 정부의 교육 정책은 공부하는 학생들과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을 분리시켰고 그 간격을 더욱 확대시켰다. 그 결과 학교를 졸업한 두 부류의 학생들의 사회 진출 통로는 전혀 극과 극으로 차별화되었다. 공부한 부유층의 자녀들은 부모의 뒤를 이어 명예, 지위, 부를 차지했고 공부하지 않은 빈곤층의 자녀들은 저소득 소외 계층으로 몰락했다. 이것은 사회 양극화와 빈부 격차를 확대하고 고착화할 것이 분명하다.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악마의 저주다. 공부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없다.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며 수단이다. 특히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은 공부해야 산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암기력이 없는 창의력은 사상누각일 뿐이다 세상의 모든 가치는 성적순으로 배분되고 있어 고득점을 해야 장래가 보장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며 고득점을 하는 데는 우리의 전통적인 암기 중심 반복 복습이 가장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무소신한 대학 교수와 행정 관료들이 무책임한 외국 학설에 사대하려 창의력 교육을 구실로 암기와 반복을 터부시함으로써 학생과 교사가 모두 큰 혼란에 빠져 학습 능률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그러나 OECD 학업성취도를 뜻하는 피사(PISA)를 비롯한 서구의 학자들은 우리의 암기 중심 반복 복습에 주목하고 배우고 있어 우리가 경쟁에서 뒤질 위기에 있다. 이에 전통 학습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소신을 갖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습 환경을 재건하는데 기여하고자 이 책을 집필을 하게 되었다.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수업 방법이나 평가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창의력을 키운다고 생활 중심 교육, 여유 교육을 하다가 큰 상처만 입고 포기했으며, 핀란드식 교육이나 이스라엘식 교육도 심각한 부작용…. 하버드대학을 나온 서울대 교수도 족집게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출제자도 아닌 사람이 시험에 나올 문제를 사전에 알 수는 없으며, 그것을 예측하여 바로 맞출 능력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없다. 다만 전체 범위가 좁은 교육 과정의 범위 안에서 객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족집게 강사가 아니더라도 가르친 내용 중의 일부가 중첩될 수는 있다. 공부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시간 보내기가 아니다. 공부는 생존의 문제이며 인격과 자존심 그리고 나와 우리 또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 지금 내가 공부하지 않고 어물어물거리면 미래는 없다. 모든 공부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해야 한다.
밤 하늘은 왜 어두울까?
민음인 / 장 미셸 알리미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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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청소년 과학,수학장 미셸 알리미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16권. 밤하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우주를 보았는지, 과연 우주는 무한한지 유한한지,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와 빅뱅이론과 정상 우주론, 새로운 우주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질문: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1. 우주는 무한할까, 유한할까? 고대인들은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2.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가설이 있었을까? 최초의 정답은 무엇일까? 3. 우주는 어떤 상태일까? 팽창하는 우주- 빅뱅 이론 정상 상태 우주- 정상 우주론 4. 새로운 정답이 있을까? 옛 우주와 지금의 우주가 같을까? 새로운 정답은 무엇일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 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에서는 밤하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우주를 보았는지, 과연 우주는 무한한지 유한한지,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와 빅뱅이론과 정상 우주론, 새로운 우주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우학교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페이지원(도서출판) / 이성근, 황연정, 현선영, 박현민, 안미선, 이기민, 김동석, 주재진 (지은이) / 2023.01.18
14,000

페이지원(도서출판)청소년 문학이성근, 황연정, 현선영, 박현민, 안미선, 이기민, 김동석, 주재진 (지은이)
토론의 전사 2
한결하늘 / 유동걸 (지은이) / 2018.10.20
16,000원 ⟶ 14,400원(10% off)

한결하늘청소년 인문,사회유동걸 (지은이)
오랜 세월 토론을 공부하고, 학교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토론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우리 철학과 정서와 방법에 맞는 제대로 된 토론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은 영화, 드라마, 책 등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근거들을 인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소통의 진정한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온다. 계몽의 시대를 지나 소통의 시대에 접어 든 오늘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이부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토론을 둘러싼 주요 요소들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토론의 전사 2권 -토론의 방법을 찾다>는 원탁 토론, 협상 토론, 세다 토론 등 다양한 토론 유형을 바탕으로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토론 교육 안내서이다. 구체적인 토론 방식의 취지, 방법,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서술하여, 학교나 기업의 토론 교육가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토론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토론의 전사 2 - ‘토론의 방법을 찾다’ 1. 토론의 첫 자리 - 구인 광고와 자기소개 2. 미덕으로 만드는 경쟁과 협동의 토론 - 버츄 카드와 피라미드 토론 3. 입장을 정하면 논리가 생긴다 - 모서리 토론 4. 토론을 시작할 땐 도구를 활용하라 - 포토 스탠딩 토론 5. 공정한 판결자의 정신으로 - 두 마음 토론 6.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불러내고 싶다면 - 브레인라이팅 토론 7. 화이부동을 지향하라 - 원탁 토론 8. 원탁 토론에 사회자의 역량을 더하여 - 이야기식 토론 9. 합리적 의심의 자세를 배운다 - 배심원 토론 10. 금기를 활용하라 - 터부 토론 11. 토론의 극적 재미 - 모의재판 토론 12. 양자가 모두 이겨야 한다 - 협상 토론 13. 날카로운 질문을 살린다 - 세다 토론 14. 발언권 신청의 묘미 - 의회식 토론 15. 연극적 삶과 토론은 지속된다 - 토론 연극이성과 논리의 힘으로 소통의 길을 찾는다! 우리 시대 청소년과 교사를 위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 쓴 토론 지침서! 진정한 소통의 길! 이성과 논리의 토론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우리 현실에서 토론이 갖는 의미부터 실제적인 방법까지, 진정한 소통을 위해 청소년과 교사가 알아야 할 토론의 모든 것! 우리 사회에서 소통이 화두로 떠오른지도 이미 몇 년이 지났다. 이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들도 소통 역량에 따라서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인다. 한-미 FTA나 제주 해군기지 사건 등 수많은 현안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보면, 정치권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학교 할 것 없이 우리 사회가 소통과 토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바로 소통과 토론이다. 현재 출간되어 있는 많은 토론 책 가운데, 소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면서 구체적인 토론의 방법까지를 두루 망라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개 딱딱한 이론이나 서구의 방법론에 치우쳐 있어 읽기 힘들고 토론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하기 어렵다. 이 책 「토론의 전사1, 2」는 오랜 세월 토론을 공부하고, 학교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토론 교육을 해 온 유동걸 선생님이, 우리 철학과 정서와 방법에 맞는 제대로 된 토론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집필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영화, 드라마, 책 등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근거들을 인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소통의 진정한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온다. 계몽의 시대를 지나 소통의 시대에 접어 든 오늘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이부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토론을 둘러싼 주요 요소들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토론의 전사 1권 -토론의 길을 열다>에서는 대립과 말싸움의 기술로만 알려진 토론의 바탕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원리에 근거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하는 변화의 공부임을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토론의 전사 1권 -토론의 길을 열다>는 교사나 학생, 청소년에서부터 토론과 한시도 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토론의 진수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이다. 토론의 전사 2권 -토론의 방법을 찾다>는 원탁 토론, 협상 토론, 세다 토론 등 다양한 토론 유형을 바탕으로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토론 교육 안내서이다. 구체적인 토론 방식의 취지, 방법,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서술하여, 학교나 기업의 토론 교육가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토론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다.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열기가 높아지고 토론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물론, 토론 자체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토론의 참 모습과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한국 사회 토론 문화의 성장과 성숙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재판을 위해 모여 앉은 열두 신들의 모습이 오늘 날 미국이 대표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배심원제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포세이돈이 아레스와 싸우지 않고 신들에게 판결을 물은 것도 훌륭하지만, 또 그 권력에 좌우되지 않고 긴 토론 끝에 무죄를 선고한 신들의 지혜도 배울 만합니다. 배심원 제도는 이처럼 한 사람의 재판장이 범할 수 있는 독단이나 오류를 견제하고 보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으니 그 반대 상황도 가능하겠지요.배심원 토론도 이처럼 한 인간의 불완전한 판단과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의 중지를 모으는 토론입니다. 교실에서 인원은 많고 토론할 사람은 수가 한정되어 있을 때, 다른 여러 명에게 판결자 역할을 맡겨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마지막 판결을 할 때, 원칙은 배심원들이 모여서 올림푸스의 신들처럼 토론자들 이상의 뜨거운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심원들에게 찬반 어느 쪽이 더 잘했는지 물을 때는 판결 카드를 사용하여 승패 판정을 내리게 하기도 합니다.- ‘토론의 전사 2권 ; 토론의 방법을 찾다’, -9. 합리적 의심의 자세를 배운다 - 배심원 토론> 중에서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협상은, 노사 협상이나 정치 협상처럼 서로 다른 이익의 주체들이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편협한 시각으로 협상을 인식하다 보니, 그 교육적 가치를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 오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들어 갈등 문제 해결에 있어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나 패배가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상호 의존 작용을 통한 갈등의 해결책으로서 협상의 사회적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갈등 당사자들은 협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정하며 창의적 대안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즉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win-lose 게임’이 아니라, 양편 모두 이득을 취할 수 있는 ‘win-win 게임’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 우리 학생들이 ‘갈등’에 직면했을 때, 습관적으로 숙의하고 대화하고 조정?중재?타협하는 방향성을 지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리고 그러한 방향성이 이 세상을 좀 더 소통 가능하고 인간적인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믿음이, 교육 행위로서의 ‘협상’의 힘에 주목하게 만듭니다. - ‘토론의 전사 2권 ; 토론의 방법을 찾다’, -12. 양자가 모두 이겨야 한다 - 협상 토론> 중에서


송인섭 교수의 중위권 공부혁명 2
다산에듀 / 송인섭 지음 / 2009.01.19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에듀청소년 학습송인섭 지음
국민일보에 1년 여 동안 연재했던 <송인섭의 공부병법> 칼럼을 책으로 엮었다. 중위권의 공부습관과 마인드에 관한 내용, 과목별 공부법, 중위권을 위한 대학 진학 전략 등의 내용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은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다양한 공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자신의 공부습관을 되돌아보고, 우등생이 되기 위한 좋은 공부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또 과목별 공부법은 어떤지 등에 대해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공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할지도 제시하고 있다. 동기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면 동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법과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학습에 투입하는 시간의 행동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프롤로그 ∥ 자신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라 part 1 나만의 꿈과 목표를 세워라: 공부가 재밌어지는 법 공부, 왜 해야 하지? - 목표가 없어 공부할 이유를 모르는 은영이 난 노는 게 더 좋아! - 학습부진에 빠져 노는 게 더 좋은 정훈이 이렇게 바쁜데 공부는 언제? - 동아리활동과 친구랑 놀기에 바쁜 형연이 비교까지 당하면서 공부하긴 싫어! - 공부 잘하는 언니와 자꾸 비교되는 소이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Ⅰ -혼자만의 시간이 많았던 성은이 part 2 나를 다스리면 성적은 저절로 오른다: 스스로 컨트롤하는 법 꺄악~ 스타 챙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 아이돌 스타에만 정신이 팔린 한솔이 콩닥콩닥 시험지가 무서워! - 시험만 보면 불안해지는 진수 공부? 난 레벨 업이 우선! - 인터넷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현재 내 머릿속은 왜 이렇게 복잡해? -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딴 생각만 하는 희수 헉헉~ 바쁘다 바빠! - 항상 시간에 쫓겨 허둥대는 주연이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Ⅱ - 자신감이 없고 산만했던 만성이 part 3 내 안의 새로운 힘을 이끌어내라: 자신이 몰랐던 문제점을 찾는 법 난 엄마의 인형이 아니잖아! - 엄마의 꼭두각시가 되어 공부하는 연주 STOP! 엄마의 잔소리가 이젠 지겨워 - 엄마와 티격태격 싸우는 진희 책만 보면 잠이 오잖아 - 공부보다 잠을 더 많이 자는 준호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은 왜 안 오르지? -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현우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Ⅲ -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불안했던 승민이 part 4 영역별 공부 득템법 영역별 공부 득템법 국어 영역별 공부 득템법 영어 영역별 공부 득템법 수학 영역별 공부 득템법 사회와 과학“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치면, 누구나 상위권이 될 수 있다” 숙명여대 교육심리학과 송인섭 교수의 신간 『중위권 공부혁명』출간 화제 『중위권 공부혁명』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송인섭 교수의 신간이자 자기주도 학습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대한민국에 자기주도 학습의 열풍을 일으킨 것은 2006년부터이다. 저자와 그의 연구진은 EBS 교육 다큐 <교육실험 프로젝트-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에서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실험을 했다. 동기조절 프로그램, 인지조절 프로그램, 행동조절 프로그램을 실험한 후 아이들은 성적이 크게 오른 것은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된 것을 방송을 통해 본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전국 각지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였고, 송인섭 교수의 공부법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로 <공부는 전략이다>, <공부는 실천이다>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전국을 다니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특히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하는” 학생도 아니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머리가 안 따라주는” 학생도 아니다. 다만 아직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계발하지 못해서 상위권으로 오르지 못하고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은 지레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런 중위권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책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하여 <중위권 공부혁명>을 출간하게 되었다. “성적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나름의 문제가 있다”_중위권을 위한 특별한 책 이 책은 국민일보에 1년 여 동안 연재했던 <송인섭의 공부병법> 칼럼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처음 6개월 정도 공부방법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해달라는 요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랑으로 1년 넘게 이어졌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성적이 어느 수준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그 나름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특히 중위권 학생인 경우, 그냥 무턱대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먼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공부를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 살펴야한다.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그냥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마지못해 공부하는 경우, 지금 당장의 차이가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갈수록 그 차이는 커질 것이다. 먼저 공부할 이유를 분명히 찾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를 대할 수 있다면 지금의 자신보다 더 발전할 수 있다. 행복하게 공부해라, 작은 성공 경험을 소중히 간직해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두뇌체제로 뇌 근육을 단련시켜라, 생각 위의 생각인 메타인지를 활용해라,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등 중위권의 공부습관과 마인드에 관한 내용, 과목별 공부법, 중위권을 위한 대학 진학 전략 등의 내용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책 <중위권 공부혁명2>는 <공부는 실천이다> 개정판으로, 이 책의 핵심은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다양한 공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공부습관을 되돌아보고, 우등생이 되기 위한 좋은 공부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또 과목별 공부법은 어떤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공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할지도 제시하고 있다. 동기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면 동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법과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인지능력이 없다면 인지능력을 어떻게 고양시킬 것인가에 관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학습에 투입하는 시간의 행동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오늘도 공부문제를 가지고 씨름을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부모님과 자녀와의 갈등, 학교에서의 문제, 친구와의 보이지 않는 다툼, 사회에서의 부적응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그 각각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여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접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 2006년 EBS 교육 다큐 로 화제집중! * 2008년 EBS 기획 다큐 에서 다시 한번 효과입증! * 2008년 국민일보 교육 칼럼 으로 수많은 학부모의 관심집중!


배우의 꿈 2
새로운사람들 / 배우의꿈 지음, TH액팅아카데미 엮음 / 2017.12.21
15,000

새로운사람들청소년 문학배우의꿈 지음, TH액팅아카데미 엮음
‘배우의 꿈’은 획일화된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경험 부족으로 시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작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손색이 없다. ‘배우의꿈’ 프로젝트의 특징은 배우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만나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이다. 공신력 있는 공모 과정과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꿈의 무대로서 전문적인 공연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재능 계발의 계기가 된다. 무대 공연이 종합예술이듯이 <배우의 꿈 2>도 공연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교재가 되고, 배우의 꿈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공연예술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머리말 ‘배우의꿈’ 프로젝트 배우의 꿈이란? 배우의 꿈과 청소년 연극교육_예술감독 김영봉 배우의꿈 5기, 뮤지컬 Greeting 연출의 글_ 연출 이근표 R.E.N.T 프로덕션 기록_배우 이희성 꿈의 에세이 Part1 꿈을 꾸나요? Part2 꿈이 있기에 그 어떤 좌절도 이겨낼 수 있다 Part3 열정, 그것은 꿈의 다른 이름 Part4 꿈을 꾸는 당신에게 프로젝트 기록 1기 2기 뮤지컬 3기 뮤지컬 4기 뮤지컬 배우의꿈, 그 후_홍보팀 심규민 배우의꿈을 만들어가며_기획 김환희국내 최고의 배우양성 교육 프로그램, 배우의꿈 프로젝트 배우의꿈 프로젝트가 올해 뮤지컬 를 공연하며 어느덧 5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매년 기획 단계에서 출발해 선발 오디션, 작품 선정, 배역 오디션, 워크숍 수업, 공연 연습, 테크니컬 리허설, 공연, 합평회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프로페셔널하게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배우양성 프로젝트로 성장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근에 종합 연습실, 기획실, 의상소품실을 갖춘 배우의꿈트레이닝센터가 개관되어 전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립극장에서의 정기공연 외에도 제52회 설악문화제 공식 초청공연으로 선정되어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규모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여러 의미에서 다시 한 번 큰 발전을 거듭했다. 해마다 늘어나는 ‘배우의꿈’ 지원자들 ‘배우의 꿈’은 획일화된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경험 부족으로 시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작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손색이 없다.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청소년들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올해는 무려 4백여 명의 지원자들이 오디션을 보았으며, 특히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부 등 수도권 학생이 대부분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학생들도 1백여 명이 참가하여 점점 뜨거워지는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적성을 찾아 꿈의 바다를 항해하는 청춘 연대기 ‘배우의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적성을 찾아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2014년 8월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제1기의 과 2015년 2월 동국대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제2기의 뮤지컬 에 이어 2015년 12월 제3기의 뮤지컬 을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렸다. 4기 공연 뮤지컬 도 2016년 8월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렸고, 5기 공연 뮤지컬 는 2017년 8월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이어 2017년 10월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도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2018년에도 변함없이 ‘배우의꿈’ 제6기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공연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리는 ‘배우의 꿈’ ‘배우의꿈’ 프로젝트의 특징은 배우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만나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이다. 공신력 있는 공모 과정과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꿈의 무대로서 전문적인 공연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재능 계발의 계기가 된다. 무대 공연이 종합예술이듯이 『배우의꿈II』도 공연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교재가 되고, 배우의 꿈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공연예술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배우의꿈’, 꿈의 에세이 강세희 개척해 나가는 나의 길, 성장하는 나의 꿈 장은준 쾌락이 아닌 행복한 삶으로 이보경 완전해지기 위한 길 권서연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정단비 Don’t dream it, be it! 곽동현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 김나희 배우의 꿈,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다 민하늘 이곳에서의 첫 걸음 배승권 누구든 꿈을 가질 수 있다 문미소 나의 힘 이다빈 배우라는 꿈의 진행 임제혁 꿈이란 내 인생의 시작점이다 정희제 배우라는 꿈의 길을 걷는다는 건? 조영종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 이혜진 배우에서 연출까지 윤영진 꿈을 꾼다는 건 지승민 와신상담 김나영 꿈은 노력의 연속 김경준 내가 눈 떴을 때 신 의 A new life 이희성 나만의 길, 나만의 소원, 나만의 꿈 윤예영 HAPPY! 조성한 변해가는 꿈 이선민 꿈이 있다는 것 박민영 못할 건 또 뭔데? 이신환 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꿈이 있다 송연우 꿈, 도전, 거울, 빛 김자민 ‘배우의꿈’은 나만의 종교다 고범석 꿈을 꿀 수 있다면 꿈을 실현할 수도 있다 김영석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박지연 별이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박소희 평범한 나의 특별한 이야기 심정환 꿈의 impact 장유진 오직 오늘뿐 장아침 뭘 하든 힘이 든다면 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거야 김모세 나의 미래 임다빈 경험은 끝이 없는 것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김영사 / 조영태 (지은이)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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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청소년 인문,사회조영태 (지은이)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프롤로그 1장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 1. 바꿀 수 없는 인구의 미래 2. 인구구조로 미래 시장 공략하기 3. 인구 변화로 미래 일자리 예측하기 4. 정해진 미래에서 개인의 직업 찾기 Q&A 2장 글로벌 잘파가 온다 1. MZ보다 잘파가 주인공인 세상 2. 잘파의 글로벌 코드 3. 글로벌 문화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Q&A 3장 인구학을 왜 알아야 할까? 1. 태어나는 인구, 이동하는 인구, 사망하는 인구 2. 인구학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3. 근대 인구학의 창시자: 맬서스 4. 알고 보니 인구 현상! 5. 인구학, 왜 중요할까? 6. 우리나라 출산율은 왜 유독 낮을까? Q&A 에필로그 참고문헌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가능성 인구학 최고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미래가 열리는 인구 이야기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여덟 번째 책이다. 인구로 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다 직업 선택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나와 내 가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인구학 수업 2023년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2, 인구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50.8퍼센트 수도권 거주.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등 인구 현상을 단순히 숫자를 제시해 설명하며, 인구수가 줄어 문제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한다. 그러나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 ・AI 시대에 인구는 줄어도 될까?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일까? ・인구가 감소하는 미래에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이란 무엇일까? ・글로벌 잘파 세대의 특성은 무엇일까? ・왜 미래 시장에서 확장성과 융합성이 중요할까? 인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인구구조와 인구 변화로 이해하는 오늘 그리고 미래 저자는 태어나고 이동하며 사망하는 인구 변화에 따라 사회 변화의 큰 틀과 흐름, 규모, 방향, 그리고 시점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회의 미래는 어떨지 정확히 예측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기 위해서는 전체 인구수가 감소한다는 양적 특성 외에 인구구조 등 질적 특성을 포함해 살펴보아야 한다. 인구수가 같더라도 전체 인구를 구성하는 인구구조가 다르다면 사회 현상, 시장 상황은 전혀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 미래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리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 출산・육아용품 시장은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다. 자녀가 있는 인구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아 소비력이 높고 자녀를 낳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며,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준비된 부모-완벽한 자녀 신드롬).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심리 때문에 출산・육아용품 시장은 프리미엄화되었다. 또 인구수가 줄어도 AI가 노동력을 대체하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한 나라의 부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은 단순히 사람 수와 생산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글로벌 밸류 체인을 선도하려면 AI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R&D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 인구수의 증감보다 더 중요하다. 융합 시대, 미래 시장에서 직업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할까? 저자는 현재의 심각한 구직난이 2026년을 기점으로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인난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다. 일자리가 넘친다고 해서 미래 모든 일자리가 다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미래에는 사회와 시장의 변화가 빨라, 한 가지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다른 분야와 연동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융합성과 확장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전 세대부터 선망해온 직업인 변호사나 의사 역시 인구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고령 인구 비중의 증가로 민・형사 소송 건수는 줄거나 최소한 더 커질 가능성은 없으며, 미래의 노년 세대는 건강 관리를 잘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지금의 노년층보다 줄어들 것이다. 법조인과 의료인 같은 전문직도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확장과 융합을 모색해야 한다. 확장성과 융합성을 확보하려면 국내를 넘어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단위로 활동 무대를 넓혀야 한다. 예를 들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산업은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다. 법조인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법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인은 의사 과학자로서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융합하고 확장할 수 있다. 글로벌 잘파가 온다 MZ가 아니라 잘파가 주인공인 세상 보통 청년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1986~1996년 출생)와 Z 세대(1997~2012년 출생)를 합친 MZ로 지칭한다. 저자는 두 세대는 생애 주기가 달라 서로 전혀 다른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하나로 묶을 수 없다고 말한다. 청년의 새로운 주축으로 Z 세대와 알파 세대(2013년 이후 출생)를 합친 ‘잘파(Z-alpha)’ 세대를 소개한다. 국내 잘파 수는 적지만 글로벌 사회에서는 가장 인구수가 많은 잘파 세대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잘파는 아기 때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자라난 첫 세대로 유튜브, SNS, OTT 플랫폼 등을 통해 문화를 동시에 공유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글로벌하다. 저자가 말하는 글로벌이란 해외 거주가 아니라 활동 반경이 어느 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나라에 퍼져 있다는 의미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글로벌 잘파에게 소구될 만한 상품, 콘텐츠를 만든다면 성장하기 유리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려면 결국 한국의 잘파를 잘 알아야 한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등 앞서가는 나라만이 문화를 주도하지 않으며, 문화가 하나로 통일되는 컨버전스( convergence)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한국의 잘파는 수는 적지만 K-콘텐츠의 위상으로 알 수 있듯, 글로벌 문화와 콘텐츠의 향방을 주도하고 있다. 그들이 좋아하면 글로벌 잘파 세대에게 쉽게 확장되고 반대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콘텐츠의 확장세는 미미하다. 맬서스의 인구이론부터 미래를 여는 인구 이야기까지 인구학을 왜 알아야 할까? 인구와 자원 간의 관계를 처음 학문적으로 정립한 맬서스 이론에서 시작한 인구학은 보건학, 사회학, 경제학, 환경학, 심지어 자연과학이나 공학과도 교류하는 융합 학문이자 응용 학문이다. ‘인구’ 하면 떠올리는 저출산, 고령화 외에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 뿐 인구 현상은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중위 연령이 다른 사회상 비교, 인구구조에 따른 사회적 부양비 부담, 세대와 경제활동 및 보건 정책과의 연관성 등 인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은 사회를 알아야 자신의 삶을 그려볼 수 있다. 사회를 알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사람(人)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속한 인구구조 분석이 필수다. 인구는 사회와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 이 책은 인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미래 세대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 인구에 대한 시각은 인구의 어떤 측면을 보는지, 인구가 미치는 영향력의 경계를 한 나라로 한정하는지 아니면 글로벌로 확장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구 자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여지 역시 매우 큽니다. 단순히 국가와 사회 차원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물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개인도 인구를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인구학의 또 다른 장점은 인구 변동의 양적 측면만이 아니라 질적 측면도 함께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앞서 태어나는 아이 수는 줄었지만 아동용품 시장이 반대로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똑같은 현상이 혼인 시장에도 발생하고 있죠. 신혼부부는 대개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중・상위 계층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S전자는 ‘비○○○’ 브랜드를 프리미엄 가전으로 포지셔닝했고, 이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_ ‘1장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 중에서


콘텐츠 시대의 작가가 된다면
다른 / 박용진 (지은이)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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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청소년 자기관리박용진 (지은이)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13권. 저자 박용진은 10여 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업을 해온 국어교사다. 한마디로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지, 소재는 어디에서 찾는지, 이야기가 막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인물 설정, 사건 전개 등 스토리텔링의 각 단계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게임(TRPG)을 제안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원피스>, <슬램덩크>와 같은 유명 만화, 마블 영화 시리즈 등 친숙한 작품을 예시로 풍부하게 제시해 이해가 쉽다. 책의 후반부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활동 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쳐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어느새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다.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마음과 생각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위해 1장 스토리텔링은 힘이 세다 스토리텔링은 왜 중요할까 설득과 공감을 이끄는 스토리텔링의 힘┃스토리텔링은 어디에서 활용될까 이야기의 방향과 배경 그리기 손쉽게 이야기 시작하는 법┃시간적·공간적 배경 만들기 인물, 이야기의 중심 게임 캐릭터처럼 레벨 업┃가치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 줘!┃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너의 과거는┃욕망,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야기에서도 중요한 인간관계 진로 찾기 소설가 진로 찾기 웹소설 작가 2장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재료들 약방의 감초, 물건 배치하기 사건의 중심이 되는 물건┃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물건┃물건을 나열해 보자 이야기의 기승전결, 시놉시스 쓰기 시놉시스가 꼭 필요할까┃시놉시스 파헤치기 진로 찾기 만화가 진로 찾기 기록관리전문가 진로 찾기 파워라이터 3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텔링을 하려면 이야기를 이끄는 사건 만들기 시놉시스를 먼저 쓰고 인물 움직이기┃인물을 움직인 다음 시놉시스 쓰기┃장편의 다양한 이야기 구성 방식┃큰 사건에 집중하는 단편┃사건의 다섯 가지 방향┃인물의 비중 정하기 멋진 명대사와 명장면 만들기 만화 속 명대사와 명장면┃명대사, 명장면이 빛나는 이유 진로 찾기 영화감독·게임 시나리오 작가 진로 찾기 카피라이터·브랜드 버벌리스트 4장 도전! 스토리텔링 실습 스토리텔링의 마지막 단계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사건 은행┃이야기 속 인물에게는 선택지가 있다┃좋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주의 사항 탄탄한 이야기를 위한 결말 복선을 깔기 위해서는 결말이 필요해┃결말에도 종류가 있다┃장면, 어떻게 보여 줄까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드라마 쓰기 드라마 스토리텔링, 방향과 배경 설정부터┃상황에 어울릴 만한 인물 만들기┃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야기가 끝난 뒤┃회차를 나눌 때의 팁 진로 찾기 구성 작가 진로 찾기 드라마 작가 롤 모델 찾기 영화감독 봉준호 롤 모델 찾기 만화가 윤태호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교과 연계소설가, 웹소설 작가, 게임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카피라이터, 브랜드 버벌리스트… 콘텐츠 범람의 시대에 정주행을 이끄는 이야기꾼이 되려면 스토리텔링 수업 전문가가 알려 주는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시작하는 법! 같은 내용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비결은?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어떻게 쓸까? 시놉시스는 꼭 써야 할까? 복선과 플래그는 어떻게 다를까? 스토리텔링이 힘인 시대가 되었다. 흥미롭고 생생한 이야기와 그런 이야기를 만드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는 스토리텔링은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 장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광고, 캐릭터, 각종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재미를 통해서 어떤 사실을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이야기에 공감하고 몰입하도록 이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창작자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내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업을 해온 국어교사다. 한마디로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지, 소재는 어디에서 찾는지, 이야기가 막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인물 설정, 사건 전개 등 스토리텔링의 각 단계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게임(TRPG)을 제안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원피스》, 《슬램덩크》와 같은 유명 만화, 마블 영화 시리즈 등 친숙한 작품을 예시로 풍부하게 제시해 이해가 쉽다. 책의 후반부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활동 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쳐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어느새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소설가부터 영화감독, 파워라이터까지 이야기를 만드는 다양한 직업 세계와 롤 모델 스토리텔링을 다루는 직업에는 무엇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 제자들을 웹소설 작가, PD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러로 키워 낸 저자는 이 책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직업을 소개한다. 각 장 끝의 ‘진로 찾기’를 통해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소설가나 만화가부터 방송 작가, 파워라이터, 웹소설 작가 등 여러 가지 진로를 접할 수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직업뿐 아니라 정리하고 압축하는 카피라이터, 브랜드 버벌리스트, 기록관리전문가 등도 소개한다. 또한 부록 ‘롤 모델 찾기’에서는 스토리텔링의 대가라 할 수 있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웹툰 '미생'의 작가 윤태호를 소개한다. 좌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성공 앞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한 이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면서 새로운 영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됩니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리즈 특징★ 1)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학문의 폭넒은 기초 지식을 제공 2) 미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학문의 최신 지식 소개 3) 각 학문과 관련 있는 유망 직업부터 롤 모델, 직업 조사까지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 수록스토리텔링을 하려면 먼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할지, 어떤 분위기의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특히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분위기에 따라서 진지한 이야기가 되느냐, 가벼운 이야기가 되느냐가 갈리니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물은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 보자. 생각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보고, 노트에 기록해 두자. 그 노트는 앞으로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물 은행이 된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때마다 그 이야기에 어울리는 인물을 인물 은행에서 꺼내 쓴다면, 훨씬 빠르게 스토리텔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물건은 이야기 속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놓인다. 소설 《반지의 제왕》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하면 ‘절대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일 것이다. 내용을 요약한 문장에서도 드러나듯 《반지의 제왕》에서는 ‘절대 반지’가,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물건이다.


웰컴 투 디지털 월드
중앙M&B /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서기운 옮김, 정지훈 감수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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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청소년 과학,수학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서기운 옮김, 정지훈 감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 역사와 그것을 이끈 사람들, 기술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세계적인 교양 출판사 DK의 디지털 입문서다.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인터넷의 탄생, 게임의 발전, 그리고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과 IT에 관련된 현대 기술을 총망라한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구성을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달한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한 독특한 페이지 구성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온 각종 사회 문제와 논의가 필요한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 토론 교재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004 … 발간의 말 005 … 감수자의 말 계산기와 컴퓨터 | 대용량 두뇌 | 그레이스 호퍼 | 컴퓨터의 진화 | 미래의 비전 | 초기 가정용 컴퓨터 | 랩톱 | 네트워크 | 월드와이드웹 | 해저 케이블 | 인터넷 트래픽 | 실리콘밸리 | 빌 게이츠 | 애플은 어떻게 성장했나? | 웹사이트의 이면엔 무엇이 있나? | 검색 엔진의 역할은 무엇인가? | 구글은 누가 만들었나? | 서버팜 | 온라인에서 지내는 시간 | 소셜 네트워킹 | 마크 주커버그 | 웹의 성장 | 모든 지역을 연결하라 | 웹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 웹의 순기능 | 웹의 부작용 | 컴퓨터 안전 유지 | 온라인 사업 | 전자 구매와 판매 | 무선의 세계 | 스마트폰 | 텍스트 톡 | 하늘에서 바라보다 | 어디에 가고 싶나요? | 위키란 무엇인가? | 인터넷 시대 |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 | 전자책 단말기 | 증강 현실 | 오락실에서 콘솔까지 | 초창기 게임 | 니시카도 도모히로 | 닌텐도 이야기 | 게임 컨트롤러의 진화 | 키넥트 | 함께 즐기는 게임 | 비디오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어떤 게임을 하고 싶으십니까? | 콘솔 전쟁 | 가상 세계 | 비디오게임의 도래 | 디지털카메라 | 디지털 사진 | 클라이브 싱클레어 | 인터넷 연결이 잘된 도시들 | 신기술의 향연 | 슈퍼컴퓨터 | 인공지능 | 로봇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로봇의 종류 | 신시아 브리질 | 화성 탐사선 | 로봇 병원 | 탐험 로봇 | 로봇의 진화 | 차세대엔 어떤 일이? 140 … 부록 | 미래의 기술이 바꿀 세상 _ 정지훈 148 … 옮긴이 주 150 … 용어 설명“IT와 디지털을 처음부터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읽어라” 영국 교양 출판사 DK 출간, 미래학자 정지훈 감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 최초의 컴퓨터에서 SNS 미래, 증강 현실 기술, 인공지능 로봇의 상용화까지 제대로 만든 IT?디지털 세계의 입문서 인터넷, 스마트 폰, 태블릿 PC까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과 몇 십 년 사이 놀라우리만큼 변화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이 기계들은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 역사와 그것을 이끈 사람들, 기술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세계적인 교양 출판사 DK의 디지털 입문서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한 독특한 페이지 구성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온 각종 사회 문제와 논의가 필요한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 토론 교재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게임의 발전,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디지털 월드로 떠나보자. 이 책의 특징 《웰컴 투 디지털 월드》는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인터넷의 탄생, 게임의 발전, 그리고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과 IT에 관련된 현대 기술을 총망라한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페이지 구성을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달한다. 1. 2페이지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정보의 통합적 이해 모든 페이지가 2페이지 전면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네트워크(22쪽), 인터넷 트래픽(28쪽), 서버팜(42쪽), 증강 현실(84쪽) 등 개념은 있지만 실체가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의 특징을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 시각화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버그’의 개념을 알린 그레이스 호퍼(12쪽),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32쪽),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창시자 니사카도 도모히로(90쪽), 개인용 로봇을 개발한 신시아 브리질(128쪽) 등 디지털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의 이미지와 그가 남긴 명언, 관련 일화 등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이 도래되는 주요 순간들을 조명한다.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는 ‘토막상식’란에는 재미있고 가치 있는 정보를 추가적으로 담아 정확한 지식 전달도 빼놓지 않았다. 2. 한눈에 보는 연대기표와 조립도면 흩어져 있는 디지털 기기의 역사를 한눈에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그 진화의 역사를 연대기표로 만들어 실제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컴퓨터의 진화(14쪽), 애플 주요 제품의 역사(34쪽), 인터넷의 발전사(78쪽), 게임기의 역사(108쪽), 로봇의 진화(136쪽) 등 디지털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지금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당시 제품의 희귀 사진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디지털 기기들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 조립도면도 소개한다. 랩톱(20쪽), 스마트폰(68쪽), 전자책 단말기(82쪽), 키넥트(96쪽), 디지털카메라(110쪽) 등 기기의 내부를 해체해 조립도면으로 펼쳐놓고 각 부분별 주요 기술과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3.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특집 면과 국내 디지털 산업을 조망한 부록 수록 이 책은 디지털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 외에도 그것이 우리 삶과 사회에 던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담론을 담아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인터넷이 가져온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든가(44쪽) 웹이 야기하는 사회적 순기능과 부작용(56쪽), 온라인 사업의 확장(62쪽), 게임 산업이 불러온 중독 문제(106쪽) 등에 대한 의제를 던져주고 학생들이 그에 대해 자유롭게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셜 네트워킹(46쪽), 전자 구매와 판매(64쪽)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통계자료를 담은 특별 섹션을 통해 흥미를 더했다. 미래지향적인 기술이나 디지털 강국인 국내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서는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 겸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인 정지훈 교수가 부록 원고 집필을 통해 보강했다.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다양한 웨어러블 컴퓨터들의 개발, 콘텐츠 시장을 바꿀 전자책의 미래, 인간의 뇌를 능가할 컴퓨터의 등장,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 등 국내 디지털 산업의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국내 디지털 산업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성공학습노트
밥북 / 정형권 지음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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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청소년 학습정형권 지음
어렵기만 한 공부 습관을 익혀 자연스럽게 학습 욕구를 끌어내는 실천노트로, 학생 누구나 성공학습의 길에 들어서도록 했다. 책은 주제별 자료를 읽고, 순서대로 책에 직접 적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제시하는 주제와 사례를 참고하여 활동지를 채우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오랜 기간 공부법을 연구하고 학습코치를 해온 저자는, 학생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공부 습관을 들이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세밀하고도 쉽게 안내하고 있다.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해, 목표, 실천, 자기관리 단계로 나아가며 차근차근 공부 습관을 들이는 시도를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책을 접하고 2달이면 선뜻 공부의 핵심에 다가서고 학습 자체가 몸에 배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1장 ‘성공학습노트’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안목을 넓혀주면서도 쉽게 읽고 공감하는 짧은 글을 소개한다. 2장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목표 설정과 실패에 대한 관점, 기회의 문을 여는 방법과 황금률 등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료를 제시한다. 3장 ‘궁극의 학습법’은 무조건 집어넣는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실천 전략인 활동 워크지와 실제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흥미를 더해준다. 4장 ‘자기경영일지’는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여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여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피드백하는 실천의 자리다.머리말 PART 1 청소년을 위한 성공 학습 노트 많이 그리고 넓게 읽어라/쓰고 말하고 표현하라/미리 보고, 되돌아보라/나를 이겨라/질문하라/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라/메모하고 기록하라/생각하는 공부, 몰입하라/폭넓은 경험을 쌓아라/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PART 2 마음으로 하는 공부 명확한 목표는 방황을 멈추게 한다/후회 없는 인생을 위하여/감사 효과/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공부에 흠뻑 빠지는 법, 몰입/자기 조절 능력/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 자발성/뿌린 대로 거두는 법칙, 황금률 PART 3 궁극의 학습법 1. 슬로 리딩 플러스 천천히 하는 공부가 재미있다/공부 비법 전수-천천히 읽기/읽기 연습-슬로 리딩 플러스/슬로 리딩 플러스-실천/교과서 천천히 읽기-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2. 최고의 공부법 최고의 공부법, 꺼내보기/수업 집중과 기억/출력하니까 공부가 잘돼요/최고의 뇌를 만드는, 표현하는 공부/수업 되살리기/선생님처럼 설명하기/수업 되돌아보기/시험문제 출제하기/내가 만든 시험문제/시험 끝난 다음이 더 중요하다/지난 시험 되돌아보기 PART 4 자기경영일지 공부 습관 일지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되찾다/자기 경영 일지/창조적인 주말 활용 일지/꿈을 이루는 주간 성찰 일지직접 쓰고 말하고 표현하는 실천 노트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공부 습관과 성공학습 어렵기만 한 공부 습관을 익혀 자연스럽게 학습 욕구를 끌어내는 실천노트로, 학생 누구나 성공학습의 길에 들어서도록 했다. 책은 주제별 자료를 읽고, 순서대로 책에 직접 적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제시하는 주제와 사례를 참고하여 활동지를 채우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오랜 기간 공부법을 연구하고 학습코치를 해온 저자는, 학생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공부 습관을 들이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세밀하고도 쉽게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책은 학교나 학원, 가정에서 활용한다면 교과서나 참고서를 중심으로 이 책의 실천노트를 항목별로 실행하면서 공부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학습코치들은 이 책 하나로 방과후 수업이나 단체수업을 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활용하여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다. 자녀의 공부 습관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자녀와 아무런 갈등 없이 함께 공부하는 지도서로 활용 가능하다. 2달에 끝내는 공부 습관과 핵심 공부법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해, 목표, 실천, 자기관리 단계로 나아가며 차근차근 공부 습관을 들이는 시도를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책을 접하고 2달이면 선뜻 공부의 핵심에 다가서고 학습 자체가 몸에 배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1장 ‘성공학습노트’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안목을 넓혀주면서도 쉽게 읽고 공감하는 짧은 글을 소개한다. 2장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목표 설정과 실패에 대한 관점, 기회의 문을 여는 방법과 황금률 등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료를 제시한다. 3장 ‘궁극의 학습법’은 무조건 집어넣는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실천 전략인 활동 워크지와 실제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흥미를 더해준다. 4장 ‘자기경영일지’는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여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여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피드백하는 실천의 자리다. 공부 습관에 더해지는 ‘몰입, 반복, 표현’의 공부법 책은 단지 공부 습관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주장하는 ‘몰입, 반복, 표현’이라는 공부의 핵심 3요소까지를 알려주고 있다. 즉, 공부 습관을 들이고 이 세 요소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공학습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책이 제시하는 몰입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온전히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공부의 참맛을 느끼게 하여 공부의 달인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반복 또한 성공학습에 절대적이다. 공부를 할 때 ‘천천히 개념 이해’라는 기본 전제에 충실하면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다면 어떤 어려운 개념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고 표현하는 공부법은 학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지금까지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토론이나 설명, 가상의 대상을 설정한 강의, 학습내용 필기 등의 표현하는 공부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공부가 고역이 아니라 즐거움이 되도록 공부 습관부터 성공학습법까지 이 책에 담았다”면서 “편하게 책이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깜짝 놀랄 만큼 공부와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10대, 소설로 배우는 인간관계 익힘책 (기본편)
작은숲 / 따돌림사회연구모임 서사교육팀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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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청소년 문학따돌림사회연구모임 서사교육팀 (지은이)
평화를 만드는 소설 읽기 시리즈. 학교폭력을 극복하고 평화역량을 키우기 위한 소설 읽기 책이다. 문학적 지식 위주의 감상법에 대한 반성을 담았다. 폭력적 삶을 사는 인간관계를 다룬 1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책을 펴내며 자기만 알던 거인(오스카 와일드) 외로운 강자를 구한 약자 헌신적인 친구(오스카 와일드) 우정을 가장한 불평등한 관계 어느 관리의 죽음(안톤 체호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인 삶 라쇼몽(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가해자가 되어가는 길 권구시합(현덕) 집단의 위선을 이겨내는 진실 고백 나비를 잡는 아버지(현덕) 부당한 권력에 대응하는 성숙한 태도 잃었던 우정(현덕) 다시 찾은 우정 하늘은 맑건만(현덕) 참다운 용기 밤길(이태준) 무기력이 가져다 준 약자의 폭력성 오몽녀(이태준) 짓밟힌 삶, 허망한 탈출 점경(이태준) 강자들의 비열한 지배 방법 이런 음악회(김유정) 집단 이기주의에 저항하기 태형(김동인) 극한 상황에서의 선택 홍염(최서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동반 몰락학교폭력을 극복하고 평화역량을 키우기 위한 소설 읽기! 문학적 지식 위주의 감상법에 대한 반성! 폭력적 삶을 사는 인간관계를 다룬 14편의 단편소설! 저자소개 김경욱 따돌림사회연구모임 대표. 전 단대부고 교사. 북한학 박사 우창숙 충의중학교 교사 임정근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 장효진 부용고등학교 교사 정보라 화수중학교 교사 황경희 송우고등학교 교사


천사의 세레나데
뿔(웅진) / 이명랑 지음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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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웅진)청소년 문학이명랑 지음
서울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삶을 세밀하게 그린 소설가 이명랑의 장편소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작년에도, 올해도 일곱 살이라 말하는 '지선'과 지선을 언니처럼 따르는 '향자', 지선에게 '프라이드'를 심어주는 든든한 동네 오빠 '박보섭'이 산다. 어느 날부턴가 우여곡절 끝에 '영감탱이'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지선은 하루 종일 피아노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작가는 가리봉동 철거촌에서 아이들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를 듣고 영감을 받아 이번 장편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명랑 작가는 한국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찾아 삶의 무대로 삼고,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발랄함을 발휘한다. 그동안 옌볜 거리의 바깥에서 차갑게 바라본 시선은 뒤로하고 '지선'의 눈을 통해 온기를 불어넣는다. 어둡고 무섭고 한기가 도는 가리봉동의 철거촌. 지선과 향자는 빈집을 놀이터 삼아 매일 놀기 바쁘다. 일곱 살이지만 몇 년째 일곱 살인 지선은 고장 난 공중전화 부스로 가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향자 아줌마의 딸 '향자'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며 한글 배우기도 멀리한다.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향자의 아빠가 실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의 엄마는 이화피아노를 운영하는 영감탱이에게 맥주와 음식을 대접하며 딸을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 영감탱이는 지선에게 피아노를 치고 싶으면 먼저 잘 듣고 느껴야 한다고 조언하고, 지선은 피아노를 치면서 체념하고 울부짖는 옌볜 거리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새로 태어나는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점점 더 진정으로 음악을 원하기 시작한다.1부 … 9 2부 … 61 3부 … 115 4부 … 179 5부 … 241 작가의 말 … 299피아노는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연주하기 전까지 피아노는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이야. 작년에도 일곱 살, 올해도 일곱 살인 ‘지선’이와 잠잠한 날 없는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사람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사이, 훌쩍 자란 동심의 눈으로 따뜻하게 세상을 감싸는 ‘이명랑’표 성장소설 ▣ 꿈과 희망, 바꿀 수 없는 프라이드를 노래하는 『천사의 세레나데』 출간 서울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삶을 세밀하게 그린 소설가 이명랑의 『천사의 세레나데』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옌볜 거리에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작년에도, 올해도 일곱 살이라 말하는 ‘지선’과 지선을 언니처럼 따르는 ‘향자’, 지선에게 “프라이드”를 심어주는 든든한 동네 오빠 ‘박보섭’이 산다. 어느 날부턴가 우여곡절 끝에 ‘영감탱이’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지선은 하루 종일 피아노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작가는 가리봉동 철거촌에서 아이들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를 듣고 영감을 받아 이번 장편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가리봉행 버스를 탔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벌집들 사이를 헤매다 접어든 철거촌의 골목은…… 참 정겨웠습니다. 벽이 허물어지고, 문짝이 뜯겨 나간 자리에 버려진 화분이 있고,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기적처럼 음악이 나를 휘감았습니다. 나는 홀린 듯 따라갔습니다. 아이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철거촌의 한쪽에서 세 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눈으로 보고, 귀로 생생히 듣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지요. 바이올린이라니! _ 「작가의 말」 중에서 조그만 여자아이의 손끝에서 선율이 흘러나온다. 단조롭게 반복되는 선율 속에서 초록 들판과 안개에 휩싸인 산들이 솟아나온다. 낮게, 여리게, 조심스럽게 속삭이는 선율 속에서 떠나온 고향의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과거를 품은 밤하늘의 별자리들이 나타나고, 천사들이 날갯짓한다. 날갯짓 소리에 옌볜 거리가 다시 태어난다. 철거촌의 허물어진 벽들이 살아 움직이고, 빈집들은 사람이 살던 시절의 온기를 머금은 집으로 다시 태어난다. 옌볜 거리가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_ 본문 중에서 ▣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사이, 훌쩍 자란 동심으로 세상을 감싸는 ‘이명랑’표 성장소설 가리봉동의 철거촌에는 하나같이 어둡고 무섭고 한기가 돌며, 빈집의 허물어진 시멘트 벽 위에는 누군가의 찢어진 사진만 나뒹군다. 그럼에도 지선과 향자는 빈집을 놀이터 삼아 매일 놀기 바쁘다. 일곱 살이지만 몇 년째 일곱 살인 지선은 고장 난 공중전화 부스로 가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향자 아줌마의 딸 ‘향자’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며 한글 배우기도 멀리한다. 옌볜 거리 사람들은 놀랍게도 “아아!” 하고 향자의 말을 받아들인다.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향자의 아빠가 실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장 난 공중전화는 나한테는 한국에 사는 아빠다. 엄마 배 속에 내가 작은 씨앗처럼 찾아와 뿌리를 내렸을 때, 그때 내가 너무 일찍 찾아왔다고, 절대로 자기 씨가 아니라고 화를 냈다던 한국 아빠다. 나는 중국에 사는 아빠 딸이기도 하고, 한국에 사는 아빠 딸이기도 하다. 중국에 사는 아빠 딸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아빠 딸도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연변의 사과배다. 꼽추 할아버지가 보았다던 연변의 사과배, 오월이면 흐드러지게 피어 동네를 온통 제 향기로 물들였다던 연변의 사과배가 바로 나다. 그래서 나는 또 고장 난 공중전화의 다이얼을 누른다.(p.230) 지선의 엄마는 이화피아노를 운영하는 영감탱이에게 맥주와 음식을 대접하며 딸을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 그동안 문방구에서 산 종이피아노를 치던 지선은 꿈에 그리던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간다. 영감탱이는 지선에게 피아노를 치고 싶으면 먼저 잘 듣고 느껴야 한다고 조언하고, 지선은 피아노를 치면서 체념하고 울부짖는 옌볜 거리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새로 태어나는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점점 더 진정으로 음악을 원하기 시작한다. 피아노 소리에 맞춰 옌볜 거리가 둥글게―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기 시작한다. 아가씨로 되돌아간 아줌마들의 치맛자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치마 속에 아가씨들이 세계를 담기 시작한다. 엄마의 체념을 집어삼키고, 깨진 술병에 찢긴 발바닥을 내려다보며 어깨를 떨며 울어대는 작부를 집어삼키고, 아침마다 머리맡에 써 붙이지만 한 번도 계획대로 된 적이 없는 가방 공장 여직공의 낡은 생활 계획표를 집어삼킨다. 치마 속에서 세계가 다시 태어난다. 나는 눈을 감는다. 깊게 숨을 들이마신다. 빨리 먹지 않으면 곧 녹아버리는 아이스크림을 허겁지겁 핥아 먹듯 옌볜 거리 아줌마들의 치마 속에서 다시 태어난 세계를 들이마신다. 내 안에서 세계가 이스트처럼 부풀어 오르고 내 심장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다. 나의 심장이 한 번 뛸 때마다 혈관으로, 팔다리로 노래가 퍼져 나간다. 더 더 더 나를 부풀려 주기를, 더 더 더 나를 채워주기를…….(p.65) ▣ 가리봉동 옌볜 거리, 음악의 선율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쉼터에서 지내는 꼽추 할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조선족이다. 지선에게 자신이 조선족(꼬리빵즈)이 된 사연을 들려준다. 할아버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귀화 시험을 준비하고, 한쪽에서 장군은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을 키운다. 한국 사람 또는 사회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이 거리의 몇몇 사람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로 다가온다. 첨부터 꼬리빵즈였나. 첨엔 다 배고프고 가난해서, 살겠다고 고향 떠나왔지 뭐. 해방되기 전까지는 다 그저 한국 사람이었어. 조선족이 어데 있어. 해방되고 나서 그 담에 고향에 못 가고, 고향에 안 가고, 그저 남아 있다 보니 그냥 조선족이 됐지 뭐. 중국 조선족! 그때 그냥 고향으로 간 사람들은 조선족 아니지. 그냥 맨 한국 사람이지. 남은 사람들만 중국 조선족 됐지.(p.86~87) 장군이 바지 주머니에서 꾸깃꾸깃 접은 종이 한 장을 꺼낸다. “외국인 귀화자 채용공고! 환경미화원 시간 계약직 2명 구함!” 장군이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나라에서 외국인 귀화자들 중에서 환경미화원을 뽑기로 했다. 환경미화원이 되려면 먼저 체력 측정이라는 시험에서 뽑혀야 된다. 이 마대 자루처럼 모래를 집어넣은 마대 자루를 어깨에 메고 빨리 뛰기, 마대 자루를 쓰레기차에 빨리 싣기, 이렇게 두 가지 시험을 본다. “이제 아시겠지요?” 장군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지만, 도문강 할머니는 전혀 못 알아듣는다. 알아듣기는커녕 무슨 소리인지 더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못 알아듣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장군은 외국인 귀화자도 아니잖아? 장군은 빨리 뛰지도 못하잖아? 겨우 두 명만 뽑는 거잖아? 물음표들이 자꾸 튀어나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p.212) 한편 옌볜 거리에는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경성뀀점에서는 젊은 부부가 양꼬치를 굽고, 향자는 콩국에 만 라궈즈를 먹고, 가게 앞에는 쯔란 냄새가 풍기고, 하루 일이 끝난 노동자들은 칭다오를 마신다. 꼽추 할아버지가 마침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날, 동네 사람들은 쉼터에 모여 파티를 연다. 술을 따르고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동시에, 감격에 겨워 눈물 훔치는 소리갈 출렁인다.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랄 것 없이 억울하고, 누구랄 것 없이 기쁘고, 누구랄 것 없이 외롭다. 여러 해 동안 옌볜 거리에서 살아오면서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이 귀한 선물이 여름날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없어질까 봐 두려워하며 귀를 기울인다. 영감탱이의 연주는 언제까지고 계속되고, 나는 싫증도 내지 않는다. 이따금 영감탱이의 손가락들이 건반 위를 떠나 허공으로 잠깐 들어 올려질 때마다 여기서 연주가 끝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움을 느끼며 귀를 기울인다. 싫증도 내지 않고 듣는다. 살기 위해서라는 핑계도, 아무런 희망도 없다는 내일도, 오늘의 초라함도, 그 어떤 것으로도 망가뜨릴 수 없는 프라이드를…… 음악을.(p.190) 옌볜 거리가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향자만 안 생겼으면……. 애 아빠가 누군지만 알았어도……. 아이들의 세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해 버리는 어른들의 부주의함과 살기 위해 서로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짐승이 되어버리는 악착같음과 남의 돈을 가로채기 위해 어떤 말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함과 가난에 닳고 닳아 구멍 난 속옷까지도 감추지 않게 된 뻔뻔함 같은 것들이 전부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나뭇잎 위에 떨어진 살덩이, 푸른 풀밭 위에 떨어진 살덩이, 흐르는 바다에 떨어진 살덩이……. 잘게 잘게 썰어져 무수한 세계 속의 한 점이 되었던 살덩이들이 피아노 속에서 휘몰아쳐 나온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 다시 한 덩어리가 된다. 그리고 회오리 속에서 새로운 세계가 빠져나온다. 부주의함과 파렴치함과 뻔뻔함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작은 불씨처럼 남아 있던 프라이드가 서서히 고개를 든다. 옌볜 거리 사람들 모두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민다. 살기 위해 짐승이 되곤 했던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 피 흐르는 얼굴을 씻어주고 머리를 빗어주어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p.289~290) 소설가 이명랑은 『천사의 세레나데』에서 한국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찾아 삶의 무대로 삼고,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발랄함을 발휘한다. 그동안 옌볜 거리의 바깥에서 차갑게 바라본 시선은 뒤로하고 ‘지선’의 눈을 통해 온기를 불어넣는다. 구겨지지 말아야 할 프라이드를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도록 노래한다. 『천사의 세레나데』를 통해 주인공 지선이 감동스러울 만큼 성장하는 과정, 옌볜 거리가 새로이 탄생되리라는 희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