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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백과사전
KPBooks / 이원욱, 이승훈 (지은이) / 2019.11.11
20,000

KPBooks청소년 과학,수학이원욱, 이승훈 (지은이)
수소경제의 정의, 수소경제의 실현, 수소경제의 구축이 낳는 미래 등 수소경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의 부제는 ‘청소년에너지 입문서’이다.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 대안인 수소에너지에 대해 청소년과 소통하고자 한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소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수소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발간사 추천사 Part 1. 아무튼 수소? 1. 제레미 리프킨은 왜 수소경제를 말하는가? 2. 생명체의 근원, 바다에서 수소를 3. 수소를 200년 전부터 도시가스로 이용했어요 4. 수소는 안전한가요? 5. ‘나’를 위해 온실가스를 줄여요! 6. 재생에너지와 수소가 만났어요 7. 수소로 에너지부국을 만들 수 있어요 8. 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9. 수소로 우리나라 산업이 강해져요! Part 2. 세계, 수소로 꿈틀꿈틀 1. 수소러시 2.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 3.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 4. 독일에서 일어나는 일 5. 덴마크에서 일어나는 일 6. 노르웨이에서 일어나는 일 7. 핫 플레이스, 수소 도시 8. 한국, 다시 한번 조선해양 산업 강국으로! Part 3. 수소의 긴 여정 1. 수소생산과 가격 2. 궁극의 수소는 탄소없는 ‘CO₂ FREE’ 수소 3. 수소를 기체로 저장해요 4. 수소기체를 액체와 고체로 저장하다니 Part 4. 달려라 날아라 수소! 1. 탈 것을 바꾸는 수소 2.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3. 바다를 가른다, 수소선박 4. 친환경을 넘어 대륙으로, 수소기차 5. 이산화탄소 제로ZERO 지역, 항구 6. 하늘을 날게 하는 ‘수소’ 7. 미세먼지 주범의 오명을 벗는다, 다양한 건설기계 Part 5. 가정과 건물에 수소연료전지발전이 1. 전 세계 발전용 연료전지의 격돌! 2. 우리집과 건물에도 연료전지가 3. 일본 가정에는 에네팜이 있다 4. 디젤발전기에서 수소연료전지로!친구야, 수소 들어봤니? 수소경제, 수소전기차,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소 등등 수소와 관련한 낱말들이 몰려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단어들, 더구나 수소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까지 했다니, 수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하다. 원자번호 1번인 수소의 확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이 책은 수소경제의 정의, 수소경제의 실현, 수소경제의 구축이 낳는 미래 등 수소경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인 이원욱 국회의원은 에너지의 문제를 통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책을 저술했다. 특히 수소경제관련 입법을 가장 처음 세상에 내놓았으며, 수소경제 관련 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왔다. 이 책의 부제는 ‘청소년에너지 입문서’이다. 저자는 기후변화 문제 대안인 수소에너지에 대해 청소년과 소통하고자 한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소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스로 수소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 정책이 먼 나라,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나의 직업, 나의 꿈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친구야, 수소 이 한 권의 책으로 마스터해볼까!! 수소의 역사에서부터 미래 수소 기술까지, 꼼꼼하게 수소 에너지를 논하다. 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아무튼 수소? / 2. 세계 수소로 꿈틀꿈틀 / 3. 수소의 긴 여정 / 4. 달려라 날아라 수소! / 5. 가정과 건물에 수소연료전지발전이 에서는 수소 에너지의 역사부터 왜 수소가 미래 에너지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힌다. 에서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세계 선진국들이 수소에너지 시장을 두고 벌이는 경쟁을 소개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무엇인지와 우리 수소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에서는 수소의 생산과정부터 저장, 이동하는 수소 밸류 체인을 소개하면서, 수소가 에너지원으로서는 갖는 장점,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 이송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에서는 수소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동 · 운송 분야를 소개한다. 특히 환경오염과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이었던 교통수단에서 수소에너지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우리 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서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발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수소가 전기와 난방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원임을 밝힌다.우주의 탄생, 빅뱅 Bigbang으로부터 만들어진 수소는 단순한 연료가 아니다. 제우스의 아들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는 인류에게 불을 준 대가로 매일매일 독수리에게 심장을 뜯기고 있다. 불은, 신에게서 벗어나 인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고, 불을 얻은 인류는 불을 이용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대가는 혹독하다. 인류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다. 인간은, 요구가 절실할 때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완성시켜왔다. 지금 당장 수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은 기술과 경제성 면에서 뒤떨어진다. 하지만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단기 · 중장기 계획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정부는 수소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소충전소 보급을 가속화해 많은 국민들이 수소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환경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지만, 에너지빈국에게는 에너지 수급의 다원화와 자립화를 가져올 수 있다. 에너지 종속국에서 독립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필수다. 그중에서도 자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으며, 열과 에너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안전하게 저장이 가능한 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학 개념 따라잡기 : 통계의 핵심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 Newton Press (지은이), 김서현 (옮긴이), 곤노 노리오 (감수) / 2020.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청어람e(청어람미디어)청소년 과학,수학Newton Press (지은이), 김서현 (옮긴이), 곤노 노리오 (감수)
지식 제로에서 시작하는 수학 개념 따라잡기 시리즈.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 잡지 《Newton》을 발행하고 있는 Newton Press에서 《Newton》 별책 부록을 단행본 시리즈 화한 것으로 일본 출판시장에서는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교양과 재미를 둘 다 갖춘 이 시리즈가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평생 학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통계의 핵심』에서는 통계를 활용하면 많은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일의 경향과 특징을 파악하고 사회 전체의 정보를 추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본다. 통계는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의사 결정에 유용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여론조사, 보험, 시험성적, 시청률, 선거 당선 예측, 백신 개발, 과학 실험 검증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통계의 위력을 살펴보자.통계는 합리적인 판단을 위한 도구 제1장 통계는 데이터 입수에서 시작된다 조사와 통계 호수에 서식하는 물고기 수를 추측하는 방법 / 여론조사는 1000명을 통해 1억 명의 생각을 추측한다 / 완전히 빗나간 차기 대통령 당선 예측을 내놓은 잡지사 /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면 거짓 응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 미성년일 당시의 음주 경험을 고백하게 하는 응답의 무작위화 / 칼럼: 건배의 기원은? 보험과 통계 일본의 40세 남성은 1년에 약 0.1%가 사망한다 / 확률과 통계 덕분에 생명보험회사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 10년간 보장하는 보험의 보험료 산출 방식 / 칼럼: 보험금이 최고 15억 원에 달하는 가슴털 보험 데이터 마이닝 영수증은 보물산!? 데이터로 잘 팔리는 물건을 찾아낸다 /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통행이 가능한 경로를 판별 / 네 칸 만화: 정규분포를 발견한 사람 / 네 칸 만화: 수면 시간이 길어진다 제2장 평균값과 정규분포로 데이터를 분석한다 그래프와 평균값 2015년 일본의 남성 사망자 중 가장 많은 연령은 87세 / 정말로!? 일본의 평균 저축액은 약 1300만 엔 / 칼럼: 평균 저축액 순위 / 칼럼: 프로 야구 선수는 4~7월생이 많다? 정규분포 자연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데이터 집합인 정규분포 / 핀볼의 공이 정규분포를 만든다 / 정규분포를 이용하여 빵집이 부린 속임수를 간파하다! / 프랑스군에는 키가 157cm인 젊은이가 적다!? / 스모 선수들의 승부 조작이 통계 분석으로 드러나다!? / 칼럼: 스모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하기는 어렵다! / 네 칸 만화: 몽유병 / 네 칸 만화: 잠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제3장 편찻값과 상관으로 통계를 깊이 파헤친다 표준편차와 편찻값 ‘표준편차’는 데이터의 흩어진 정도를 나타낸다 / 표준편차로 반 학생들의 키 분포를 알 수 있다! / 알면 간단하다! 표준편차 계산 / 특정 데이터의 위치를 나타내는 ‘편찻값’ / 편찻값은 이렇게 계산한다 ① / 편찻값은 이렇게 계산한다 ② / Q 편찻값을 계산해보자 / A 모의시험보다 높았다? / 칼럼 편찻값이 100이 나올 수도 있다? / 칼럼: 편찻값이 학교의 실력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상관 ‘상관’이란 두 변량 사이의 관계를 말한다 / 기온과 강수량을 통해 포도주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 입학시험은 무의미하다? / 붓꽃의 품종 차이가 불러온 통계학자의 오해 / 이과는 문과에 비해 검지가 짧은 사람이 많다!? / Q 허위상관을 간파하자! / A 잘 생각해보면………… / 칼럼: 30℃가 넘으면 아이스크림은 팔리지 않는다!? 제4장 표본오차와 가설 검정을 터득하면 통계의 달인 표본오차 조사 결과와 실제 값의 차이를 나타내는 ‘표본오차’ / 시청률 20%의 오차는 ±2.6% / 칼럼 역대 시청률 순위 / 동전 10개를 던졌을 때 앞면이 5개 나올 확률은 25% / 정부 지지율의 하락은 단순히 오차일지도 모른다 / 선거의 ‘당선 확정 발표’는 오차에 달렸다 / 칼럼: 남성 선거운동원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가설 검정 ‘가설 검정’은 가설이 옳음을 확률로 나타내는 방법 / 신약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다 / 칼럼: 혁신 신약, 개량형 신약, 제네릭 의약품 / 칼럼: 힉스 입자가 발생할 확률 / 네 칸 만화: 통계조사에 협력하자! / 네 칸 만화: 지금은 몇 년?수학 메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수학의 핵심> 시리즈 원리와 개념이 동화처럼 읽히고 만화처럼 이해된다! 2022년부터 수능 수학 입시제도가 바뀐다. 문과와 이과 구분을 없애고, 수학 I, 수학 II와 같은 공통수학과 미적분, 확률, 통계, 기하와 같은 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되었다. 특히 선택과목 제도의 도입은 대학교 전공 학습 및 졸업 후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수학 교육의 강화라는 관점에서 커다란 시대적 의미가 있다. 이러한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수학 영역별 개념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는 필수적이다. 문제 풀이 위주의 단편적인 개념의 이해를 뛰어넘어 그 개념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그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하였으며, 그렇게 해서 현재 어떤 분야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지식 제로에서 시작하는 수학 개념 따라잡기> 시리즈는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과학 잡지 《Newton》을 발행하고 있는 Newton Press에서 《Newton》 별책 부록을 단행본 시리즈 화한 것으로 일본 출판시장에서는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교양과 재미를 둘 다 갖춘 이 시리즈가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평생 학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통계의 핵심』에서는 통계를 활용하면 많은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일의 경향과 특징을 파악하고 사회 전체의 정보를 추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본다. 통계는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의사 결정에 유용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여론조사, 보험, 시험성적, 시청률, 선거 당선 예측, 백신 개발, 과학 실험 검증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통계의 위력을 살펴보자! 21세기 AI시대 삶의 무기가 되는 수학 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도대체 무엇에 쓰이는 것일까 하고 내심 의문을 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수학이고, 이 세상을 이해하고 사회를 분석하기 위해서 수학을 이해하지 못해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구나 21세기를 경쟁력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삶의 무기가 될 정도로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단지 내신과 입시 준비만을 위한 수학이 아니라 평생 필요한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시리즈의 구성 이번에 출간되는 수학 개념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미적분의 핵심』 너무나 어려운 미적분의 개념이 9시간 만에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2권 『삼각함수의 핵심』 너무나 복잡한 삼각함수의 공식이 9시간 만에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3권 『확률의 핵심』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률을 이해하는 최고의 입문서!! 4권 『통계의 핵심』 사회를 분석하는 힘을 키워주는 최고의 통계 입문서!! 5권 『로그의 핵심』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지수와 로그가 완벽하게 이해되는 최고의 안내서!! 시리즈의 특징 1. 수학 영역별 시리즈 구성: 미적분, 삼각함수, 확률, 통계, 로그 등 수학 영역별 구성으로 수능과 내신 대비! 2.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개념 따라잡기: 개념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활용 사례 제시! 3. 재미있는 사례와 풍부한 일러스트 활용: 수포자부터 상위권 학생까지 쉽고 재미있게! 4. 모든 세대를 위한 수학 개념서: 중학 수학을 선행 학습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수학의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중고등학생 나아가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어른까지! 5. 평생 수학의 동반자!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각 권 128쪽의 컴팩트한 구성!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영호 지음 / 2010.09.01
9,700원 ⟶ 8,73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김영호 지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49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항생제. 인류의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항생제의 효능과 함께 항생제의 역효과로 벌어지는 항생제 내성균까지 왜 새로운 항생제 제재를 계속 찾아야 하고 더 이상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실었다. 허약한 체질의 요즘 학생들, 약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많은 종류의 항생제를 먹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하는 이유와 항생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또 항생제 내성균에 맞설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려준다.첫 번째 수업 - 사람에게 왜 병이 생기는 것일까요? 두 번째 수업 - 세균이란 무엇일까요? 세 번째 수업 - 곰팡이는 무엇일까요? 네 번째 수업 - 페니실린의 발견 다섯 번째 수업 - 다시 기적을 보인 페니실린 여섯 번째 수업 -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을 위하여 일곱 번째 수업 - 페니실린이 바꾸어 놓은 세상 여덟 번째 수업 - 모두가 좋아하는 항생제 마지막 수업 - 또 다른 기적의 약을 기다리며플레밍이 페니실린 추출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항생제 - 과연 약인가, 독인가? ■■■ 플레밍과 함께 항생제의 효능과 역효과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생물들이 있다. 바로 ‘미생물’이 그렇다. 지금이야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으나, 말 그대로 미생물은 너무 작기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을 적에는 그런 작은 존재들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미생물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물은 자연발생적으로 태어난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그 당시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노력들을 했을까?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존재를 증명해야 했던 파스퇴르의 고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하게 곰팡이균을 관찰하던 중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플레밍은 왜 페니실린을 추출해내지 못했을까? 열악한 실험실과 실험 기구들 그리고 플레밍의 어눌한 말주변으로 인해 벌어진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플레밍은 곰팡이균을 발견했지만 사실 페니실린을 추출해낸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이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 뿐 아니라 플레밍도 함께였다. 어떻게 된 것일까? 일화를 통해 플레밍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과정을 재미있게 실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항생제. 인류의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항생제의 효능과 함께 항생제의 역효과로 벌어지는 항생제 내성균까지 왜 새로운 항생제 제재를 계속 찾아야 하고 더 이상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실었다. 허약한 체질의 요즘 학생들, 약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많은 종류의 항생제를 먹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하는 이유와 항생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또 항생제 내성균에 맞설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려준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 과학 연대표 · 체크, 핵심 내용 · 이슈, 현대 과학 ·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레나의 비밀일기
씨드북 / 야엘 아상 지음, 이정주 그림 / 2014.11.15
11,000원 ⟶ 9,900원(10% off)

씨드북청소년 문학야엘 아상 지음, 이정주 그림
프랑스 아동 문학상 소르시에르상 수상 작가 야엘 아상이 인생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춘기 소녀를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언제나 바쁜 엄마 아빠 밑에서 자라난 레나. ‘진짜 인생’을 찾기 위해 기숙학교로 떠난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레나는 학교 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엔 상냥하게 다가왔던 룸메이트가 사실은 교활한 아이란 게 드러난다. 그러나 레나는 그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발견하고, 연극에 대한 열정 덕분에 조금씩 자아를 키워 나가는데….1. 기숙 학교에 가기로 결정하다. 2. 새로운 출발 3. 룸메이트 마린 4. 기숙사 첫날 5. 바람 같은 친구 6. 마음을 크게 먹어야 돼 7. 나쁜 친구와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편이 낫다. 8. 살모사가 따로 없어! 9. 마린의 기막힌 자작극 10. 화해 11. 동 대표는 누가? 12. 다과회 준비 13. 안티고네가 말한 인생. 14. 엉겹결에 연극반 15. 기절한 파니 16. 드러난 진실 17. 나만의 방 18. 안티고네 19. 아빠와 딸 20. 삶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1. 진짜 인생프랑스 아동 문학상 소르시에르상 수상 작가 야엘 아상 레나를 통해 인생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춘기 소녀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언제나 바쁜 엄마 아빠 밑에서 자라난 레나. ‘진짜 인생’을 찾기 위해 기숙학교로 떠나는데...... 하지만 새로운 생활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레나는 학교 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엔 상냥하게 다가왔던 룸메이트가 사실은 교활한 아이란 게 드러난다. 그러나 레나는 그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발견하고, 연극에 대한 열정 덕분에 조금씩 자아를 키워 나간다. [비밀 일기 속 등장인물] 레나 :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겠단 생각으로 기숙학교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며 인생을 배워 나간다 마린 : 레나의 첫 룸메이트. 감정 변화가 심하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파니 : 레나의 베프. 어떤 일이 닥쳐도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다. 뱅상 : 레나의 조용한 수호천사. 제롬 : 마린의 남자 친구. 마린과 한편이 되어 친구들을 괴롭히다 퇴학당한다. 클라리스 : 파니의 룸메이트. 마린의 당선을 막기 위해 스스로 선거에 출마한다. 아들린 : 기숙사 사감 선생. 문제가 생겼을 때 중립을 지키며 현명히 대처한다. 이고르 : 사랑 표현에 서툰 레나의 아빠. 프리다 : 레나의 할머니. 언제나 레나의 편에 서서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해 준다. [현지 네티즌 서평] 레나는 룸메이트 마린이 진정한 친구이기를 바랐는데, 레나를 곤경에 빠뜨리며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드는 여자애였어요. 다행이도 레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뱅상을 사귀지요. 뱅상 덕분에 연극반에 들게 되고,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됩니다. - 베르나르 이 책이 맘에 들어요. 왜냐하면 부모를 떠나 함께 사는 법을 익히는 우리 또래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이기 때문이에요. - 로라 마르시나와 잔느 젤리사. 레나는 아주 순진한 아이이고, 마린은 끝도 없이 나쁜 애예요. 이 책에서 레나가 어떻게 달라지며, 자기 껍질을 벗고 나오는지 볼 수 있어요. - 모나크르 낭시 도서전에서 이 책을 발견했어요.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네요. 주인공 레나는 14~15살 소녀에요. 문학을 좋아하는데, 특히 안티고네를 손에서 놓지 않아요. 부모는 늘 레나를 혼자 두고, 늦게 퇴근해서 레나는 외로워요. 그래서 부모를 떠나 진짜 삶을 찾기 위해 기숙사학교에 등록하지요. 물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레나에게 기숙사 생활이 쉽지 않을 거란 걸 레나도 알아요. 게다가 룸메이트 마린은 처음에는 상냥하게 다가오지만, 레나를 힘들게 하는 성격이 이상한 아이였어요. 다행이도 빨간 머리 파니와 뱅상을 만나게 되지요. 뱅상은 수호천사처럼 레나를 든든히 지켜주고, 레나는 뱅상 덕분에 연극반에 들어가요. 그곳에서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지요. 소심하고 순진하기만 했던 레나가 자신감도 얻고, 영리해지니까요. 레나는 매력적인 여주인공이에요. 다른 인물들의 성격도 실제에서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소설에 빠져들게 됩니다. 약간의 유머도 있고요. 마치 케이크 같은 책이에요(제가 배고픈 건 절대로 아니에요!)!” - 프랑스 청소년 문화 블로그 운영자.
푸른파 피망
창비 / 배명훈 지음, 국민지 그림 / 2017.07.10
10,000원 ⟶ 9,000원(10% off)

창비청소년 문학배명훈 지음, 국민지 그림
소설의 첫 만남 6권. 배명훈 작가의 . 작가 배명훈은 독자의 인식 폭을 넓히는 경이로운 발상과 위트 있는 문장, 재기 넘치는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행성 '푸른파'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구분선'에 집착하는 어른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비튼 SF이다. 여러 동화 작업에 참여하며 쾌활한 그림을 그려 온 국민지 일러스트레이터의 삽화가 글과 조화롭게 호응하며 재미와 활력을 더한다. 미래에는 어쩌면 각기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 한 행성에 모여 살지도 모른다. 행성 '푸른파'처럼. 공전 주기가 다른 별에서 온 주인공 '나'와 채은신지는 누가 나이가 더 많네 적네 하면서 티격태격하기 일쑤다. 그런데 그처럼 평화롭던 푸른파 행성에 갑작스럽게 전쟁의 기운이 드리운다. 주인공 '나'에게 전쟁이란 다름 아닌 친구를 갈라놓는 일이다. 행성이 봉쇄되는 위기 속에서 식자재 배급에도 차질이 생겨 한쪽에는 고기만, 다른 쪽에는 야채만 배달되는 소동이 벌어진다. 작가 배명훈은 좌충우돌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는 한편, 주인공 소년 소녀가 색다른 시도로 평화를 일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푸른파 피망 / 작가의 말 / 추천의 말 다양한 이들이 모여 사는 푸른파 행성 청소년의 힘으로 일구어 낸 색다른 평화 이야기 배명훈 작가의 『푸른파 피망』이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작가 배명훈은 독자의 인식 폭을 넓히는 경이로운 발상과 위트 있는 문장, 재기 넘치는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행성 ‘푸른파’를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구분선’에 집착하는 어른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비튼 SF이다. 여러 동화 작업에 참여하며 쾌활한 그림을 그려 온 국민지 일러스트레이터의 삽화가 글과 조화롭게 호응하며 재미와 활력을 더한다. 여러분, 고기만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미래에는 어쩌면 각기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 한 행성에 모여 살지도 모른다. 행성 ‘푸른파’처럼. 공전 주기가 다른 별에서 온 주인공 ‘나’와 채은신지는 누가 나이가 더 많네 적네 하면서 티격태격하기 일쑤다. 그런데 그처럼 평화롭던 푸른파 행성에 갑작스럽게 전쟁의 기운이 드리운다. 주인공 ‘나’에게 전쟁이란 다름 아닌 친구를 갈라놓는 일이다. 나에게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채은신지의 표정이 바로 전쟁의 징후였다. ‘말 걸지 마. 나는 너랑 말하면 안 돼.’라고 쓰여 있는 듯한 얼굴. 나는 소리를 내지 않고 입 모양만으로 ‘왜?’ 하고 물었다. 평소 같으면 “바보야, 그것도 모르니?” 하는 대답이 들렸어야 할 순간. 하지만 채은신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나에게는 그게 바로 전쟁이었다. ―본문 25면 행성이 봉쇄되는 위기 속에서 식자재 배급에도 차질이 생겨 한쪽에는 고기만, 다른 쪽에는 야채만 배달되는 소동이 벌어진다. 작가 배명훈은 좌충우돌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는 한편, 주인공 소년 소녀가 색다른 시도로 평화를 일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능수능란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작가답게 고기를 먹는 장면, 과일과 채소를 먹는 장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마치 눈앞에서 주인공들을 만나는 듯 생생하고 힘차다. 특히 허공을 가르는 피망 씹는 소리 ‘와작’이 반복될 때는 시원한 청량감과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푸른파 행성은 주인공 소년의 바람대로 과연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유쾌한 이야기 속에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사회상에 대한 의미 있는 시사가 담긴 작품이다. ▶ 시리즈 소개 동화에서 소설로 가는 징검다리 책과 멀어진 친구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청소년의 독서력 양극화가 나날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교사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이런 책을 기다려 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책 읽기를 포기한 ‘독포자’들에게 다시 한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아이들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금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보컬트레이닝 수업
지노 / 차태휘 (지은이) / 2021.04.11
13,000원 ⟶ 11,700원(10% off)

지노청소년 문학차태휘 (지은이)
건강하게 목소리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부터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하는지, 연습곡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녹음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노래 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기본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 보컬트레이닝의 세계로 안내한다. 본문을 찬찬히 따라가며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성이 쉬워지고, 진짜 나의 목소리로 편안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1장. 우리는 왜 노래를 할까? - 노래를 해도 괜찮을까? - 노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뭘까? 2장. 우선 노래를 불러봐! - 음악 편식하지 않기 - 어떤 노래를 해야 할까? - 내 목소리를 들어보자 3장. 노래를 표현해보자~ - 흉내를 내보라고? - 음정과 박자를 맞춰보자! - 노래에도 형식이 있다고? - 엉터리 받아쓰기와 띄어쓰기 - 감정의 설명서를 써보자! - 강약은 숫자를 타고~ - 아주 가볍게 연기 연습 4장. 건강한 목소리를 내보자! - 소리의 원리는 뭘까? - 목과 입을 열어보자! - 노래하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목 풀어주기 - 편하게 숨을 쉬어야 좋은 목소리가 나와! - 좋은 자세에서 좋은 목소리가 나와! - 붙었다 떨어졌다 성대와 진동 - 목소리가 좋아진다, 공명 - 목소리가 갑자기 왜 이러지? 5장. 고음이 뭐길래? - 고음은 타고나는 걸까? - 나는 음역대는 어디일까? - 음이탈 방지, 고음 연습하기 6장. 이럴 때, 이런 연습 - 내 노래 분석하기 - 음정이 꿀렁꿀렁할 때 - 음색이 벌어져 있을 때 - 발음이 명확하지 않을 때 - 음색이 좁혀져 있을 때 - 성량이 너무 작을 때 - 소리를 먹는다? 호흡이 떠 있다? - 바이브레이션? 비브라토? - 피아노와 함께 소리 연습 7장. 노래를 제대로 잘 부르고 싶은 친구들에게 - 열심히 하기보다 다르게 하기 - 떨릴 때는 이렇게 해봐! - 무대 연출과 시선 처리 - 노래 이외에 해야 하는 것들 -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친구들에게오늘 어떤 노래를 들었나요? 좋아하는 가수나 노래가 있나요? 혹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나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이 책 『청소년을 위한 보컬트레이닝 수업』을 읽어보세요! 건강하게 목소리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부터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하는지, 연습곡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녹음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노래 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등 기본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 보컬트레이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본문을 찬찬히 따라가며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성이 쉬워지고, 진짜 나의 목소리로 편안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뭘까? 나는 음역대는 어디일까? 고음은 타고나는 걸까? 음이탈 방지법은? 소리를 먹는다, 호흡이 떠 있다는 말은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 “제대로 된 발성부터 나만의 목소리로 노래 부르기까지” 차태휘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보컬트레이닝 수업! K팝에서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외국인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어렵지 않게 우리나라 뮤지션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게 된 요즘이다. 가수나 작곡가 등 음악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많은 학생들이 기획사의 오디션을 보기도 하고 실용음악학원을 찾는가 하면 독학을 시작하기도 한다. 그런데 인터넷을 포함한 주변 이곳저곳에서 ‘3옥타브 정복하기’, ‘이것만 알면 한 달 만에 가수처럼 부를 수 있다’와 같은 보컬트레이닝과 관련된 자극적이고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고,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전공서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제대로 된 보컬트레이닝 수업을 받을 수 있을까? 이에 『청소년을 위한 보컬트레이닝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실용음악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고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강의 중인 차태휘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첫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실용음악 위탁고등학교에서 ‘호흡과 발성’, ‘음악이론’, ‘음악사’ 등 보컬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음악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과목들을 가르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음악적 방향성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쉽고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스스로 노래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쓴 책이니만큼 어렵고 복잡한 전문 용어는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고, 무엇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깨달았던 보컬트레이닝 노하우를 오롯이 담고자 노력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본문에서는 건강하게 목소리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알아야 할 우리 몸의 구조부터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하는지, 연습곡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녹음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등등 노래의 기본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는 보컬트레이닝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책으로 ‘노래를 잘 부르는 법’을 배우다니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보컬트레이닝을 더한층 쉽고 실감나게 배울 수 있도록 삼촌과 조카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었다. 본문을 천천히 따라가며 하나하나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성이 쉬워지고, 편안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안토니 가우디
자음과모음 / 김나정 글 / 2012.01.20
12,500원 ⟶ 11,25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역사,인물김나정 글
꿈으로 집을 짓는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건물을 현실에 세운 마법사였다.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20세기 건축 분야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안토니 가우디’의 진솔한 생애를 그린 청소년 평전이다. 2004년에 출간된 책을 재편집하여 개정하였다. 자로 잰 듯 네모반듯한 건축물이 들어서던 19세기, 아름답고 독특한 건축물을 통해 천재 건축가로 이름을 날린 그는 사실 미치광이, 괴짜, 보수적인 가톨릭 건축가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그리고 형, 어머니, 아버지의 죽음을 차례로 겪으며 슬픔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기도 했다.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가우디가 선택한 것은 미친 듯이 일에 파묻히는 것이었다. 이 책은 누구나 겪는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 속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그 시련을 이겨내는 위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건축에 자신의 혼을 바친 그는 건축물을 통해 신의 영광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삶의 의미와 철학을 담고자 했다. 세계 각지의 건축물에 대해 공부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축물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기르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건축에 있어서만큼은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고집을 보이며 오직 건축물로만 말했던 안토니 가우디. 그는 20세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천재라고 부른 유일한 건축가이다. 신의 창조물을 본떠 인공의 자연을 건설해내고 살아 있는 모든 이를 위한 ‘성가족 대성당’을 시공했던 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건물을 현실에 세운 마법사였다.1장 소년, 자연에서 건축을 배우다 어머니, 왜 나는 아프기만 해요? 나만의 동물원, 몬세라트 산 도시 속의 성당 우리의 힘으로 포블레트를 옛 모습대로 돌려놓자! 부자의 저택과 가난한 사람의 성당 2장 괴짜, 천재, 청년 건축가 책벌레 건축학도 천재 혹은 미치광이 천국은 가족이 함께하는 집 안에 있다 자연을 닮은 집들 돈만으로는 지을 수 없는 집 3장 집을 꿈꾸다, 꿈으로 집을 짓다 종교 건축물은 어떻게 만들지? 보수적인 가톨릭 건축가로 낙인찍히다 가까이하기 어려운 사람 마음을 헤아려 짓는 집 나무 한 그루 4장 바르셀로나, 예술작품이 되다 구엘 공원, 땅으로 내려온 천국 카사 바트요, 지상에 옮겨진 파도 한 조각 도시 속에 우뚝 솟은 산, 카사 밀라 비극의 주 모두에게 열린 성당을 짓자 기뻐하라! 바르셀로나의 성자가 우리 곁을 떠났다 작가의 말 안토니 가우디 연보 스페인 역사 스페인 건축 20세기의 대표적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천재라고 부른 유일한 건축가 평생을 건축에 자신의 혼을 바친 안토니 가우디의 꿈과 신념이 바르셀로나의 예술작품으로 태어나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평전은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하고 뛰어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업적 위주로 쓰인 보통의 위인전과 달리 위인의 삶을 조망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들지 않는 위대한 정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의 이해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역량 있는 작가들의 필력과 평가를 겸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생생함을 더해줍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어 논술 능력이 향상됩니다!
전우치전 : 신묘한 도술로 강자를 속이고 약자를 도왔으나
휴머니스트 / 전상욱 (지은이), 장선환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 2018.12.24
12,000

휴머니스트청소년 문학전상욱 (지은이), 장선환 (그림),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26권. '전우치전'은 16세기 실존 인물인 전우치의 여러 일화를 바탕으로 한 한글소설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이본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경판 37장본 '전운치전'을 저본으로 삼아 풀어썼다. 원문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은 ‘전운치’다. 구름 운(雲)에, 이를 치(致). 작품에서 드러나듯 주인공은 구름과 인연이 깊으며, 신이한 출생만큼 능력도 뛰어나다. 그런 데다 구미호에게서 얻은 호정과 천서 덕에 신묘한 술법을 자유자재로 부린다. 장난스럽고 즉흥적이며 어딘가 허술해 보이기도 하지만, 전운치는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며 못된 사람들을 혼내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 그러다 강림도령과 서화담에게 패하고 결국 서화담을 따라 도를 닦으러 영주산으로 들어간다. '전우치전'에는 환상적인 도술이 주는 판타지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당시 민중의 삶과 염원이 녹아 있기도 하다. 강자를 징치하고 약자를 구제했던 전우치의 모습은 우리 시대가 바라는 영웅의 모습이기도 할 것이다.‘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전우치전》을 읽기 전에 전운치 태어나다 구미호에게 도술을 배우다 강한 자는 징치하고 약한 자는 구제하다 반란을 진압하고 선전관들을 혼쭐내다 도술로써 행실을 바로잡다 강림도령에게 혼이 나다 화담을 따라 영주산으로 들어가다 이야기 속 이야기 여우 이야기 - 영리하고 교활한 옛이야기 속 여우 상상 속 존재들 - 도교와 무속 신앙에 등장하는 귀신들 실존 인물 전우치 - 기록 속 전우치는 어떤 사람이었나? 도술 대결 - 전우치를 능가했던 도술 실력자들 깊이 읽기 - 지금 다시 읽는 '전우치전'의 의미 함께 읽기 - 전우치, 너는 누구냐? 참고 문헌 환상적인 도술로 강자를 징치하고 약자를 구제한 전우치 '전우치전'은 주인공인 전우치가 펼치는 신묘한 도술과 강자를 징치하고 약자를 구제하는 활약 등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전우치라는 인물 또한 고전소설 속 여느 영웅 캐릭터보다 친근하고 무겁지 않아서 대중적 인기가 높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드라마나 만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 '전우치전'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작품인데, 기록에 따르면 실존 인물 전우치는 개성 출신이고 도술에 능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도술 대결에서 패하기도 하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는 기록도 전하지만, 어쨌든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었기에 소설 속 주인공으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 전우치는 고전소설 속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구미호로부터 도술을 습득한다. 구미호에게서 빼앗은 여우 구슬과 천서(天書)를 통해 온갖 도술과 변신술을 쓸 수 있게 되어,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종횡무진 세상을 희롱하고 다닌다. 전우치의 활약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강자 징치이고, 다른 하나는 약자 구제이다. 징치 대상인 강자는 고려 왕에서부터 중앙이나 지방의 관리들, 사치와 향락을 일삼은 양반 자제들, 반란을 꿈꾸는 무리의 수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어쨌든 징치의 목적은 그들의 잘못과 옳지 못한 태도를 꾸짖고 바로잡으려는 것이다. 구제의 대상은 약자이다. 전우치는 억울하거나 불편부당한 일을 겪은 약자들의 편에 서서, 상대적 강자인 인물들을 혼내고 문제를 바로잡는다. 약자의 편에 서서 권력자들을 징치하는 전우치의 모습에서 우리는 통쾌함을 느끼고 대리만족하게 된다. B급 영웅의 미친 존재감 '전우치전'은 일반적인 영웅소설과는 다르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일반적인 영웅소설에서 보이는 영웅으로서의 전형성을 지니고 있지도 않다. 가정이나 국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도 나타나지 않고, 중국을 배경으로 하지도 않는다. 거기다 권력을 조롱하고 사회 체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까지 하다. 그런 면에서 전우치는 전형적인 영웅소설 속 주인공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한마디로 영웅으로서 결격사유가 많은 B급 영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는 A급 영웅과는 달리, 전우치는 억울한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고, 국가적·사회적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한다. 오늘날의 용어로 바꾼다면, ‘진보적’이라고 할 만하다. 일반적인 영웅 캐릭터가 지녔던 엄숙주의도 보이지 않는다. 전우치는 발랄하고 즉흥적이며 장난스럽다. 우리 곁에 한 발 더 다가선 영웅의 모습, 우리의 바람을 귀담아듣고 이루어줄 것 같은 영웅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전무결하고 진중하지는 않지만, 전우치는 어쩌면 우리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 아닐까.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고전 -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 고전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문화의 원형이자 오늘날 새로이 생겨나는 이야기의 뿌리이다. 서양의 고전 못지않게 값진 가치를 지닌 우리 고전이 어렵고 읽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에게 외면당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2002년부터 기획·출간되어 온 것이 바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교사들과 정통한 고전 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고전을 누구나 두루 즐기며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쓰고 맛깔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재창조했으며, 그 결과 우리 고전의 새로운 방향이자 본보기가 되어 우리 고전에 대한 선입견과 고전 읽기 문화까지 바꾸어놓았다.
미래 인재를 만드는 4차 산업혁명 멘토링
북캠퍼스 / 권순이 외 지음 /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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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캠퍼스청소년 자기관리권순이 외 지음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한 전문가들이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과 핵심을 전달하며 미래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현직 진로 교사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진로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하는 최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로봇,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의 핵심 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응용 가능성이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융합형 사고의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미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가 알기 쉽게 전달된다. 또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요 도서를 소개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어떤 독서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 과정에서 어떤 의문을 품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들어가는 글: 4차 산업혁명, 알고 보면 길이 보인다 1강 인류사를 뒤흔든 산업혁명의 역사 산업혁명의 역사와 흐름 4차 산업혁명이 불러일으킨 충격 추억 속으로 사라진 직업의 역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사라질 분야와 직업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오염 문제를 생각하다 알아두면 유익한 미래 진로 이야기 - 사람 중심 희망 설계자 각광 2강 인공지능시대를 리드하는 지혜로운 질문 인공지능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가장 강력한 메가트렌드 인공지능의 개념 인공지능, 우리 삶에 얼마나 들어왔을까 90% 이상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인공지능의 위력 인공지능 어디까지 진화했을까요? 강한 AI, 약한 AI 로봇의 시민권과 로봇세 사라지지 않을 직업 미래를 점령할 새로운 직업 기본소득과 로봇세 정치적 선택 일과 놀이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인간이 풀어야 할 숙제 새로운 세상에 질문을 던지다 알아두면 유익한 미래 진로 이야기 -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사람 필요 3강 자율주행차와 드론 산업 기술의 미래 이미 불어닥친 4차 산업혁명 자율주행차 시대의 의미와 원리 드론 시대의 작동 원리와 전망 드론의 전망 자율주행차와 드론이 가져올 미래 비전 알아두면 유익한 미래 진로 이야기 - 하늘과 땅을 원격 조정하다 4강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그래픽 _ 이수동 지식, 기술, 사고의 중요성 빅데이터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빅데이터의 3가지 특징 규모, 다양성, 속도의 싸움 데이터 마이닝의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주마다 신상품 출시하는 ‘패스트 패션(Fastfashion)’ 전략 유니클로는 어떤 빅데이터를 사용하는가 알파고의 특징 정보가 무수하게 쌓아지는 시대에 필요한 것 알아두면 유익한 미래 진로 이야기 - 세상을 꿰뚫는 데이터의 마력 5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돌파하는 상상력과 독서 가능성과 위험성이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4차 산업혁명의 개념 혁명을 이끈 결정적 도움들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분야별 도서 인간의 미래를 지배할 사이보그 세상을 논하다 6강 4차 산업혁명과 문명의 변혁,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문명을 변혁시킨 과학 기술의 역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8대 이슈 사회문화경제적 변혁 기업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알아두면 유익한 미래 진로 이야기 - 사람이 중심인 융합형 인재 필요4차 산업혁명 -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최고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진로 멘토링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로봇,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은 이제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다. 이런 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의 십대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한 전문가들이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과 핵심을 전달하며 미래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현직 진로 교사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진로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4차 산업혁명 -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이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과거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삶을 지배해 온 생활양식이나 사고방식만으로 현재와 미래의 변혁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는 없다.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한편으로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한 전문가들이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과 핵심을 전달하며 미래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현직 진로 교사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진로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미래 진로와 융합형 사고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하는 최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로봇,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의 핵심 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응용 가능성이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융합형 사고의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부각되고 미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가 알기 쉽게 전달된다. 또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요 도서를 소개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어떤 독서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 과정에서 어떤 의문을 품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최고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진로 멘토링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발전 과정, 그것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재미있게 설명하고, 미래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한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도서관, 연구실, 실험실 등에서 연구하고, 탐색한 결과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막연하게만 여겨졌던 4차 산업혁명과 역동적인 미래 사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미래 세계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용기와 의욕이 솟아날 것이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사회를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애쓰는 것은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고 의미 있게 하는 데 있다. 변화의 방향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해 나갈 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라나는 십대들이 단순히 적응하는 단계를 넘어 미래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는 의지와 역량을 갖추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막연하게만 여겨졌던 4차 산업혁명과 역동적인 미래 사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미래 세계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용기와 의욕이 솟아날 것입니다. ‘적응’을 넘어 미래 사회의 발전을 ‘주도’하는 의지와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황재인 세계의 변화를 주도해 온 기존의 산업혁명들보다 더 빠르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던 일의 대부분을 기계가 대신하고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 예측합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다면 불안감보다는 사람 중심의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 권순이
531 프로젝트 영어 구문독해 S (Speedy) (2020년)
이투스북 / 박선하 (지은이) / 2020.06.30
10,000원 ⟶ 9,000원(10% off)

이투스북학습참고서박선하 (지은이)
수능 독해와 직결되는 문장 성분과 구조를 선별, 핵심만 간결하게 설명한 책이다. 대표 예문과 CHECK-UP TEST를 통해 꼼꼼한 구문 학습이 가능하며, Grammar Buildup 문제로 구문?어법 사항을 최종 점검할 수 있다. 학습한 필수 구문을 포함한 수능 유형의 독해 문항을 수록, 실제로 지문 독해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01 주어 1 명사구?명사절 주어 2 수식을 받아 길어진 주어 3 가주어 it 02 목적어 1 단어?구 형태의 목적어 2 절 형태의 목적어 3 가목적어 it 03 보어 1 주격 보어 2 목적격 보어 04 수동태 1 수동태의 형태와 시제 2 4?5형식의 수동태 3 주의해야 할 수동태 05 조동사 1 주요 조동사 2 조동사 + have p.p. 3 주의해야 할 조동사 및 관용표현 06 형용사 역할을 하는 수식어 1 형용사(구)/전치사구 2 to부정사(구) 3 현재분사(구)/과거분사(구) 07 부사 역할을 하는 수식어 1 부사(구)/전치사구 2 to부정사(구)의 부사적 용법 3 to부정사(구)의 관용표현 08 분사구문 1 분사구문의 기본 용법과 형태 2 with 분사구문 3 주의해야 할 분사구문 09 관계사절 1 1 관계대명사의 제한적 용법 2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 3 관계대명사 what의 용법 10 관계사절 2 1 관계부사의 용법 2 전치사+관계대명사 3 복합관계사의 용법 11 부사절 1 시간의 부사절 2 원인·결과·목적의 부사절 3 조건의 부사절 4 양보·대조의 부사절 12 가정법 1 가정법 과거 2 가정법 과거완료/혼합가정법 3 다양한 형태의 가정법 구문 13 특수구문 1 1 비교구문 2 부정구문 3 강조구문 14 특수구문 2 1 도치구문 2 병렬구문 3 동격구문 15 미니 모의고사 1회 16 미니 모의고사 2회_‘구문 독해 14강 + 미니 모의고사 2강’으로 영어 구문독해 초단기 완성 _드릴식 주요 문장 분석 코너, Read & Practice Review _‘필수 구문 학습 → 지문 독해 적용 → 주요 문장 분석’으로 구문부터 독해 적용까지 체계적 학습 1. 독해에 필수적인 구문을 선별, 핵심만 간결하게 설명 : 수능 독해와 직결되는 문장 성분과 구조를 선별, 핵심만 간결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대표 예문과 CHECK-UP TEST를 통해 꼼꼼한 구문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Grammar Buildup 문제로 구문?어법 사항을 최종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필수구문을 포함한 수능 유형의 지문으로 실전 독해 연습 : 학습한 필수 구문을 포함한 수능 유형의 독해 문항을 수록, 실제로 지문 독해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지문 속 필수구문을 문제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SELF-CHECK : 독해 지문에서 필수 구문이 포함된 문장을 뽑아 어법 문제로 구성하여 독해 후 구문 복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난도 문제로 어려운 구문도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드릴식 주요 문장 분석 코너, Read & Practice Review : 지문에서 문장 구조 파악이 어렵거나 주요 구문이 사용된 문장을 선별하여 문장 분석 코너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문장마다 문장 구조 파악에 필수적인 주어, 동사, 수식어구, 절, 생략 어구 등을 표시하여 문장 구조 파악이 쉽도록 하였으며 드릴식으로 충분한 구문 연습이 가능하도록 수록하였습니다. 5. 최종 점검 미니 모의고사 : 필수 구문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미니 모의고사 2회분을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 1
서해문집 / 이종보 (지은이) / 2020.08.24
15,000원 ⟶ 13,500원(10% off)

서해문집청소년 인문,사회이종보 (지은이)
사회학 박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를 다시 썼다. ‘개인과 사회구조’, ‘사회 계층과 불평등’, ‘문화와 일상생활’, ‘현대의 사회변동’과 같이 교과서 목차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교과서가 말하고 있지 않은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파편화된 사회 개념들을 맥락 있게 풀어내었다. 사회학 박사로서 특정 기업의 사회적 부조리에 대해 학문적으로 파고들었던 저자는, 이번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를 통해 ‘사회.문화’ 교과서에 숨어있는 맥락을 찾아내어 그 맥락을 꽉 쥐고 ‘사회.문화’ 교과 내용 전반을 다시 한 번 강의해준다.책머리에 1부 우쭐대는 사회학을 소개합니다-사회학의 이해 1장 카멜레온 같은 사회학아, 내 삶의 지원군이 돼줘!-사회학에 내딛는 첫걸음 2장 사회학 읽는 시간-사회학에는 어떤 이론이 있을까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보는 이론 사회·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 3장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알쏭달쏭한 사회문화 현상-사회·문화 현상을 어떻게 연구할까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자료수집방법과 연구 사례 4장 슬기로운 사회문화 현상 탐구생활-어떤 자세로 사회·문화 현상을 탐구해야 할까 2부 초개인화 시대, 사회학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개인과 사회구조 1장 밀당하는 개인과 사회-개인은 어떻게 사회 구성원이 될까 사회화 과정과 사회화 기관 사회화를 보는 다양한 관점 사회적 지위와 역할 2장 사회를 이끄는 쌍두마차, 사회집단과 사회조직-사회집단과 사회조직은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갈까 사회집단의 유형과 특징 사회조직의 유형과 특징 3장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일탈 행동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일탈 행동의 의미와 평가 일탈 행동에 대한 이론적 접근《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 2015 개정 교과서에 없는 숨겨진 맥락을 찾다! 교과서는 매번 개정을 통해 시대에 맞는 형식과 내용으로 학생들의 지식과 교양을 고양시키고자 합니다. 2015 개정을 통해 ‘사회문화’ 교과서 역시 보다 간결하고 집약적인 내용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딱 요것만! 딱 요것만 공부하면 된다’고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교과서.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자 하는 교육.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개정된 ‘사회문화’ 교과서로 수업을 하는 선생님과 학생 들은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대한 생기를 잃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학 박사이자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그래서,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를 다시 썼습니다. ‘개인과 사회구조’, ‘사회 계층과 불평등’, ‘문화와 일상생활’, ‘현대의 사회변동’과 같이 교과서 목차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교과서가 말하고 있지 않은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파편화된 사회 개념들을 맥락 있게 풀어내었습니다. 사회학 박사로서 특정 기업의 사회적 부조리에 대해 학문적으로 파고들었던 저자는, 이번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를 통해 ‘사회문화’ 교과서에 숨어있는 맥락을 찾아내어 그 맥락을 꽉 쥐고 ‘사회문화’ 교과 내용 전반을 다시 한 번 강의해줍니다. 고등학교 ‘사회문화’교과에 대한 생생한 강의록이자 교과서와 대학 입시의 틈을 좁히고자 하는 부단한 의지의 기록을 만나다!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느낀 현재의 ‘사회문화’ 교과에 대한 한계와 그 극복에 대해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우아한’ 교양서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매서운 현실 비판으로,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현실 직시로, ‘사회문화’ 나아가 ‘사회학’이란 학문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자 합니다. 교과서에 맥락을 불어넣는다는 것은, 교과서로 수능뿐만 아니라 토론과 논술 그리고 면접,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함께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가 갖는 최고의 미덕은, 시험과 입시라는 생의 관문을 예의 있게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능과 면접, 논술이란 대학입시에서 성공하기를, 그래서 당당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설사 입시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혹은 입시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사회를 보는 자기만의 관점을 이뤄내고 싶은 모든 청소년을 위해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는 곁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맥락관통 수능대박 맥박이 뛰는 사회문화 교과서》를 추천하는 4가지 이유★ 1. 수능 언어영역 비문학 관련 주제의 총집합! 수능뿐만 아니라 토론, 논술, 면접까지 완벽 대비! 2.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수업 내용의 기록으로, 친절하고 자세한 용어 설명과 개념 소개가 사회·문화 교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콩트는 사회학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으로 유명해요. 사회학의 윤곽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죠. 그런데 보수적이었던 콩트는 당시 사회가 혼란스러워 사회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사회 변화를 위해 사회학을 만든 게 아니라는 얘기죠. 종교적 권위가 지배하던 천년의 역사가 무너졌으니 얼마나 혼란스럽겠어요? 좋을 리 없지요. 하지만 그 변화를 어쩔 수 없다고 봤어요. 옛 질서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이 점이 당시 귀족과 다른 점입니다. 사회는 달라졌어요. 혼란스러울 만큼 복잡해졌죠. 그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인 거예요. 사실을 합리적으로 봐야겠죠. 그래서 개인의 삶과 구분되는 사회에서 사회조직이 새롭게 창출되고 유지 및 변화하는 사실적인 원리를 실제로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콩트는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는 사회조직의 재편과 같은 새로운 공동체 질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가 어쨌든 무너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콩트는 사회의 방향성에 대한 확실한 길을 찾지는 못했어요. 그 길을 찾는 것은 이후 사회학자들의 몫이 되었죠. -1권 36쪽 3.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를 과감하게 곁들여 사회과학으로서의 사회학이란 학문을 배우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층간 소음 방지법 #n번방 방지법 #성별 임금격차 #제주녹지국제병원 허가취소 일탈 행동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일탈 덕분에 사회 문제를 재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생활이 익숙한 한국 사회에서 층간 소음 문제 때문에 주민 간 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 다툼이 심지어 폭행과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일탈 행위로 불거진 경우도 발생했지요. 그동안 이러한 다툼을 우리 사회는 이웃 간의 사소한 말다툼으로 치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서로 양보하라고 권하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흉악한 범죄로 나타나는 일탈 때문에 정부도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아파트를 지을 때 바닥 충격음을 차단하는 완충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아파트 완공 전에 그 완충재의 성능 검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아파트 완공 후 입주하기 전에 층간 소음을 직접 측정하여 실제로 층간 소음을 해소했는지 검사함으로써 더욱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탈 행동이 빈번하게 혹은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면, 일탈을 낳은 문제의 원인이 개인이 아닌 사회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며, 그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제도 개선책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1권 288쪽 4. 책 전반에 흐르는 사회학적 상상력은 세상을 보는 자기만의 관점과 나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해준다 자아란 것은 매우 생동감이 있어요. 그 자아에 귀 기울여보세요. 진정한 자아는 본래 기성품에 만족해하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없어요. 나의 준거집단도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면이 있을 뿐이지, 그 집단이 나를 전부 만족시킬 수 없지요. 살다보면 준거집단이 나의 자아를 충분히 성장시킬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그러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잘 모르겠나요? 내가 만든 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지만 내가 스스로 선택하여 걷고 있으면, 그 길은 분명 내가 좋아하는 길이 맞을 거예요.이와 관련하여 복잡한 사회를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알려준 학자가 있습니다.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책을 쓴 미국의 사회학자 밀스(Mills, C.W.)입니다. 그는 사회학적 상상력이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바로 일상생활의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상상력을 말합니다. 단순해 보이는 사회·문화 현상도 역사적 맥락과 더불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관계와 연결하여 깊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냐면, 개인의 단순한 행위에도 거대한 사회적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용어가 낯설지요? 그럼, 예를 들어보죠. 이제는 ‘아이돌 팬덤 문화’가 한국 청소년의 삶을 대표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단순히 보이는 대로 일상의 이미지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말하게 되죠? “요즘 애들은 또래 아이들 여럿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하고 말겠지요. 그런데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 청소년들의 삶이 거대한 우리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관계와 그 변동으로 형성되어왔다는 것을 말하게 된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과 소비의 증대 그리고 여가생활의 증가, 대중문화의 확장과 그 시장을 파고든 대형 기획사의 등장, 문화소비자로서 10대 청소년의 중요성 그리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적 코드 등을 모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돌 팬덤 문화는 여럿이 춤추며 노래하는 걸 단순히 즐기는 놀이 문화가 아니지요. 그 안에 담겨 있는 의미를 살펴보니 흔한 일상도 매우 거대하고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게 되지요. 따라서 사회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사회·문화 현상에 집중해야겠지만 자연현상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실, 모든 일상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그래서 수학과 과학이 싫어 인문, 사회 계열을 선택했더라도 자칫 자연현상에 관한 관심까지 버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미세먼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 온난화, 자연재해, 생태계 변화 그리고 최근 많이 언급되는 유전자혁명, 자율주행차 개발, 로봇과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과학기술 발달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것들이 인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와 과학기술의 관계에 관한 것은 사회·문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낯선 영어 단어 하나가 한국 영화계에 큰 화제를 몰고 온 일이 있었습니다.
여우 소녀 미랑
푸른책들 / 김자환 지음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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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청소년 문학김자환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59권. 구미호 미랑과 묘남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 순수한 소년·소녀들은 편견 없이 자신과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감정에 고스란히 이입한다. 단순히 사랑만을 다룬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우리나라 민간 설화와 역사 그리고 무협까지 특별한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추석을 맞아 여우고개를 넘어 집으로 돌아가던 여우골 등짐장수 장 서방은 구미호에게 목숨을 잃는다. 구미호는 장 서방의 아들 묘남에게 반해 사람이 되고자 소망하는 딸 미랑을 위해 장 서방의 간을 빼낸 것이다. 묘남은 부모님의 죽음에 넋이 나가고 묘남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을 것이라 예견했던 걸레 스님은 그를 거두어 기른다. 한편 바닷가 마을에 사는 쌀례는 왜구의 침략으로 가족을 잃고 걸레 스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걸레 스님은 묘남과 쌀례에게 왜구의 침략을 대비해 무술을 가르친다. 미랑은 넋이 나간 묘남을 살리고자 자신을 위해 어머니가 어렵게 구한 백년 산삼을 묘남에게 먹인다. 묘남은 정신이 돌아오고 뛰어난 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묘남은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 미랑의 어머니인 구미호를 죽이게 되고 미랑은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때 요충지인 여우골을 빼앗기 위해 쳐들어 온 왜구들과 여우골 사람들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미랑은 묘남을 돕기 위해 싸움에 뛰어 드는데….한가위 쌀례 걸레 스님 원 백년 산삼 쌍검 은빛 여우 미랑의 한 먹구름 사랑이란 아픔 여우산성 물빛 눈동자 여우고개 짚신 두 짝 작가의 말구미호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퓨전 로맨스 최근 흥행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늑대 소년], [웜바디스]까지 모두 특별한 존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별한 존재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는 영화와 원작 소설까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문화 코드로 떠올랐다. 여기에 무모한 사랑까지도 뛰어넘는 소년·소녀의 사랑이라는 요소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소년·소녀의 이야기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많은 고전 작품의 소재로 사랑받아 왔다. 소년·소녀들은 인간과 다른 존재든 가문의 원수이든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순수한 사랑을 보여 준다. 이런 흐름은 최신 트렌드 같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도 인간과 다른 존재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바로 구미호 전설이다. 인간을 사랑한 구미호의 비극적 사랑은 해마다 새로운 콘텐츠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푸른책들에서 펴낸 『여우 소녀 미랑』은 구미호 미랑과 묘남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 순수한 소년·소녀들은 편견 없이 자신과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감정에 오롯이 이입한다. 순수한 사랑과 실연의 아픔 그리고 복수에 열렬히 반응하는 그들의 에너지는 눈이 부실 정도로 반짝거린다. 주인공 미랑은 구미호의 딸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가 아름다운 여인으로 둔갑해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는 구미호 전설은 수많은 작품에서 다뤄졌다. 구미호는 오로지 인간이 되기 위한 목표를 위해 인간을 미혹하고 간을 빼앗아 죽음으로 이끄는 무서운 존재로 인식됐다. 여우 소녀 미랑도 순수한 마음으로 묘남을 사모하지만, 묘남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구미호의 딸은 복수의 대상이 될 뿐이었다. 하지만 여우 소녀 미랑과 그의 어머니는 구미호의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딸을 위해 마음을 다해 백년 산삼을 구하는 구미호의 모습에서 인간과 다르지 않은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미랑은 어머니가 죽을힘을 다해 구한 백년 산삼을 사랑하는 묘남에게 먹이고 자신은 인간이 되기를 포기한다. 묘남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미랑의 어머니를 죽인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아파하면서도 묘남이 위험에 처하자 그를 위해 달려가는 미랑은 그 어떤 인간보다 고귀한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보여 준다. 김자환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누구도 함부로 흉내 낼 수 없는 ‘죽어도 좋다는 마음’에 대해 우리가 꼭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여우 소녀 미랑』은 순수한 사랑을 그리워하는 어른들과 사랑의 의미를 배워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참다운 사랑을 가르쳐 주는 또 하나의 고전이 될 것이다. 로맨스를 바탕으로 설화, 역사, 무협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4중주 『여우 소녀 미랑』의 매력은 단순히 사랑만을 다룬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우리나라 민간 설화와 역사 그리고 무협까지 특별한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는 점이다. 여우의 변신 설화를 주요 모티프로 한 이 책은 조선 시대 임진왜란 발발했던 즈음의 여수 지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방에는 지배 계층이 자신들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해 백성을 핍박하고 있었고, 해안 마을에는 왜구들의 노략질이 빈번히 발생해 백성의 고통은 날로 더해 갔다. 여수 지방 백성들은 석창성, 호랑산성, 금성 등 많은 돌성을 쌓아 자신들의 삶터를 스스로 지키고자 했다. 작가는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여우산성’이라는 작품의 배경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고 이는 주인공들의 비극적 운명을 만들어 내는 촉매가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쌀례(미산)가 왜구의 침입으로 온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한 부분에서는 가족을 지킬 힘조차 없었던 우리 조상들의 한이 내 일처럼 느껴진다. 묘남과 쌀례를 거두어 기르는 걸레 스님은 힘없는 백성들에게 희망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조력자다. 묘남과 쌀례가 걸레 스님으로부터 검술을 배우고 왜인 무사 후쿠이와 맞대결을 벌이는 장면은 무협 영화의 클라이맥스처럼 긴장감이 넘친다. 실제로 걸레 스님과 같이 스님으로 구성된 승병들은 임진왜란 당시 어느 훈련된 군대 못지않게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지방마다 민간 병사들을 키워 내는 구심점 역할을 맡아 백성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구미호마저 승복하게 하는 걸레 스님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젓하게 자라난 묘남은 여우골 사람들에게 마을을 지켜 내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영웅적 존재다. 그러나 걸레 스님은 나라를 위해 내 고장을 위해 목숨을 건 모든 이들이 진정한 부처라고 말한다. 『여우 소녀 미랑』은 여러 요소가 결합하여 독자들이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한다. 주인공들이 사랑과 역사적 아픔 그리고 시련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단순한 재미의 차원을 넘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그 감동의 근원에는 ‘고난과 시련을 스스로 견뎌 낸 우리 조상들의 삶과 넋’에 숨어 있는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이 있다. 『여우 소녀 미랑』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자칫 잊기 쉬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준다.미랑은 묘남이가 사라진 암자 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그 씩씩하던 도령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 어떻게 하면 도령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가 있을까?’미랑은 손가락 끝으로 눈물을 찍어 내고 입술을 꼬옥 깨물었다. 어떤 수를 쓰든지 묘남 도령의 정신을 되찾게 해 주고 싶었다. 도령을 예전처럼 헌걸찬 대장부로 되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불 속이라도 뛰어들 수 있고 칼산, 얼음 구덩이 속이라도 뛰어들 수 있고 목숨이 필요하다면 목숨이라도 내놓을 수 있었다. 미랑은 도령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했다.‘백년 산삼이 있다면 도령을 구할 수 있을까?’
세계의 여러 나라
느낌이있는책 /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지음, 남혜리 옮김, 오선민 감수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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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있는책청소년 인문,사회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지음, 남혜리 옮김, 오선민 감수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 4권. 세계를 크게 지리적 위치로 나누고 지역과 국가를 작은 단위로 하여, 세계 각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세계 각지의 최신 지식과 정보는 물론, 500여 장의 사진을 통해 각국의 풍경, 명소, 명승고적, 문화, 풍속, 도시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아시아(Asia)_ 아침 해가 솟아오르는 대륙 동아시아 일본 한국과 북한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타이 싱가포르 남아시아 인도 파키스탄 서아시아 이란 시리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중앙아시아 유럽(EUROPE)_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대륙 남유럽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서유럽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북유럽 중앙유럽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동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아프리카(AFRICA)_ 작렬하는 태양을 삼키는 대륙 북아프리카 이집트 마그레브 북동부 아프리카 수단 에티오피아 서아프리카 세네갈 중부아프리카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케냐 남부아프리카 짐바브웨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아메리카 대륙(NORTH AMERICA)_ 활기가 넘치는 풍요로운 대륙 캐나다 미국 멕시코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SOUTH AMERICA)_ 정열의 몸짓으로 황홀한 대륙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오세아니아(OCEANIA)_ 고요와 평화로 넘실거리는 대륙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도서 국가 남극 북극세계를 크게 지리적 위치로 나누고 지역과 국가를 작은 단위로 하여, 세계 각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웅장하고 장엄한 그랜드캐니언, 굽이굽이 흐르는 도나우 강, 까마득하고 황량한 사하라 사막, 신비한 아마존 열대우림, 거칠고 용맹스러운 마사이 족, 파리 센 강 유역의 낭만적인 유럽인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사진 500여 장을 통해 각국의 풍경, 명소, 명승고적, 문화, 풍속, 도시 등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수록했다. [중·고교 교과서 관련 단원] 중1 사회 Ⅰ. 내가 사는 세계/Ⅱ. 다양한 기후 지역과 주민 생활/Ⅲ. 다양한 지형과 주민 생활 고등학교 세계지리 Ⅰ. 세계와 지리/Ⅱ. 우리와 가까운 국가들/Ⅲ. 일찍 산업화된 국가들/Ⅳ. 지역개발에 활기를 띠는 국가들/Ⅴ. 사회주의 붕괴 이후 변화를 겪는 국가들 [시리즈 소개] 오늘날,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각 나라들의 상호 의존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세계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 책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세계에 대한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계 여러 지역의 정보와 지역의 특성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시민으로 커 나가기 위해서는 세계 각 지역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환경과 그것을 토대로 형성된 역사와 문화, 산업 및 사회 구조, 주변국과의 상호관계, 지역의 당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지역, 국가 및 세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국토관, 더 나아가 세계관 정립에 도움을 주는 지구촌의 문명과 역사, 그곳에 사는 사람들, 지구촌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 자연 풍광 등의 다채로운 최신 정보와 지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인문지리적 이해를 통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사고력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그 두둑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장점] ①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교과서로서의 역할 기본 소양 면에서나 세계화의 흐름에 있어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분야가 <세계 역사>, <세계 지리>이다. <한국 역사>도 앞으로는 세계 역사의 맥락 안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문제는 교과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 바로 <세계 역사> 그리고 <세계 지리>라는 점이다. 그 어떤 과목보다도 통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자, 다른 교과와의 통합, 단원 통합, 동·서양의 통합, 정치·경제·사회·문화·대외관계 등의 통합이 가장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과목이 이 두 과목이다. 4~5천 년을 뛰어넘는 광범위한 인류의 역사와 지리에 관한 지식을 교과서에서만 찾으려는 것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자칫 무모하기까지 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인문 교양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사고력과 사회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키워 주는 충실한 융합교과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② 각 권에 따라 300~500장씩 수록된 사진은 그 자체로 이미 역사·지리 사료이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림, 사진이 제시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사회 과목에 있어 사료 제시에 큰 비중을 두었던 과거와 달리, 그림이나 사진이 상대적으로 많이 제시되는 현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몇 년 전 대입수능 <세계사> 과목에 출제된 문제는, 그리스 문명의 특징을 자료로 제시하면서, 그와 관련된 유물 사진을 찾도록 했다. 답안으로는 그리스, 이집트, 잉카, 인더스, 황허 문명을 대표하는 유물, 유적 사진이 각각 제시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시각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경우 문제해결이 불가능한 만큼, 교과서와 함께, 엄선된 그림, 사진이 충분히 수록된 제2의 교과서를 평소에 꾸준히 봐 둘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③ 정보의 바다 위를 떠도는 1318세대를 위한, 정제된 인문지리 콘텐츠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청소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 있다면 그 바다에 널려 있는 엄청난 정보 가운데 진정 가치 있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일일 것이다. 인문지리 소양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정선된 정보를 꾸준히 접해 오는 가운데 균형 있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자리 잡히는 것이다. 공평하고 객관적인 관점을 확보하여 한 지역을 전체로서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부정확하고 무가치한 자료들을 걸러내고 배제하는 가운데, 가장 정제된 콘텐츠만을 골라 꾸준히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각권 주제 선정과 텍스트 구성, 그림, 사진 등의 자료 선정에 있어 최선을 기울여 정제된 콘텐츠만으로 구성된 시리즈임을 보증한다. ④ 전문가 감수 거친 검증된 콘텐츠 전국지리교사모임 현역 교사들과 경상대 좌용주 교수의 감수를 거쳐 내용상 오류를 바로 잡고 제7차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서 체계와 나란히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⑤ 7차 개정교육과정과의 교과 연계 충실 각 권 주요 단원마다 7차 개정교육과정의 중·고교 교과서 관련 단원을 명시하여 교과서와의 연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등학교 사회 선택 과목의 경우 2012년부터 바뀌는 새로운 교과서에 맞춰 정리하였다. ⑥ 충실한 지도 자료 수록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 가운데 대다수 타이틀이 권마다 100여 곳 이상의 지명을 쏟아낸다. 이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주요 단원 첫 장에 지도를 삽입하여 지명이 위치하는 곳을 짚어주고 본문 수록 페이지를 함께 제시했다. 이로써 독자들은 본문 각 단원에 소개된 지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미지로써 <세계 지리>의 1차적 학습이 가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광대가 자란다
시공사 / 요나스 가르델 지음, 임정희 옮김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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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청소년 문학요나스 가르델 지음, 임정희 옮김
한 소년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한 집단에 소통을 거부당한 세 아이의 이야기이다.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가 되고, 별 이유 없이 피해자가 되었던 아이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그 시절을 인내한다. 유하는 유머를 통해(아무도 웃지 않았지만), 예니는 유하에게 의지하며(유하는 계속 배신했지만), 토마스는 끝까지 묵묵히 견디며 그 시기를 견딘다. 뉘우치는 아이도 없고, 원망하는 아이도 없다. 그저 자라나는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선악이 공존하여 힘들기도 했던 우리 모두의 유년기이다. 작가 요나스 가르델은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그리고 스웨덴에서 손꼽히는 코미디언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그는 자라서 코미디언이 된 주인공 유하를 통해, 화려한 조명과 그 뒤에 드리워진 그림자와도 같은 인간 본질의 양면성을 냉소적인 웃음으로 보여 준다.우리는 어딘가에 속하기를 바란다. 개성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그 개성을 인정해 주고 알아봐 주는 집단 안에서만 가능하다. 나의 개성을, 나의 존재를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얼마나 외로울 것인가.《한 광대가 자란다》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한 소년의 외로움을 그리며, 사랑받고 싶어 하는 인간 모두의 본능적인 바람을 냉소적으로 적어 가고 있다.이 모든 것은 단지 사랑받기 위해서다. 이 말은 어쩌면 비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남을 웃기는 것이며, 사랑과 맞바꾸기 위해서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다. 광대가 되는 게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_ 본문 308쪽
지구를 빼앗지 마!
오르트 / 김기범 (지은이)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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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트청소년 인문,사회김기범 (지은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오염, 탄소세 문제 등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우리나라의는 세계적으로도 환경 파괴가 심각한 나라로 손꼽힌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 ≪지구를 빼앗지 마!≫는 이러한 현실을 바로 알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크게 미세먼지, 온실가스,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다루며 이에 맞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도 목을 콜록거리며 마스크를 쓰고, 플라스틱 용기에 배달된 음식을 먹는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제시한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지구를, 그리고 미래를 빼앗지 마! 1. 미세먼지, 지구가 아파요 콜록콜록 목이 아파요 | 미세먼지가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 오래 살려면 미세먼지를 줄여라! | 국경을 넘나드는 미세먼지 2. 얼음이 녹고 있어요 극지방 얼음이 사라지고 있어요 | 갈 곳을 잃은 북극곰 | 북극 영구동토가 녹으면 어떻게 될까? 3.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바다거북아, 미안해 |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쓰레기섬 | 지구의 목을 조르는 미세플라스틱 4. 지구가 변하고 있어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 원시림이 사라진다 | 도시숲이 필요해요 5.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후변화에 맞서 무엇을 해야 할까? | 미세먼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탄소세와 우리나라 정책들 이야기를 마치며: 기후변화의 최전선 몽골의 속사정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한 지구 환경 이야기 최근 몇 년 사이 미세먼지는 우리 삶의 모습을 바꿔 놓았다. 봄과 겨울철은 물론이고 일 년 내내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뒤덮는 미세먼지는 사실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의 산물이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는 이렇듯 우리의 코앞에서 목을 조르고 있다.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지는 못할망정 더 이상 지구를 빼앗아 살 수는 없다. 이 책, ≪지구를 빼앗지 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오염, 탄소세 문제 등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아침에 쓴 비누와 로션, 오후에 먹은 과자와 아이스크림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 내 일상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었다니……. 고민하고 노력하면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 지난 2019년 8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수도 이전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수도인 자카르타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가라앉는 땅’이라 불린다. 학자들은 2050년이 되면 자카르타의 절반 이상이 지도 위에서 사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인류가 만든 지구온난화 문제가 이제 한 나라의 지도를 바꾸고, 인류의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이고 현실이 어떠한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듣는 단어이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는 사이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의 산물들은 우리 주변을 오염시키고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환경 파괴가 심각한 나라로 손꼽힌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그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연구진은 전 세계 해안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충격적이게도 우리나라의 인천, 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각각 세계에서 두 번째, 세 번째로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해당 지역에서 어획되는 어패류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의문도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본문 119쪽) ≪지구를 빼앗지 마!≫는 이러한 현실을 바로 알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행동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크게 미세먼지, 온실가스,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다루며 이에 맞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도 목을 콜록거리며 마스크를 쓰고, 플라스틱 용기에 배달된 음식을 먹는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제시한다. 풍부한 시각자료와 상세한 설명, 우리나라 대표 환경전문기자가 알기 쉽게 정리한 최신 환경 이슈! 이 책을 쓴 김기범 기자는 <경향신문>에서 환경과 생태, 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있는 환경 전문 기자다. 환경 관련 이슈가 발생한 전 세계를 누비며 오랫동안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실천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특히 환경오염 문제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오염된 세상에서 지금보다 훨씬 어렵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은 기성세대가 아닌 현재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기 때문이다. 2050년이 되면 지금 사회를 이끌고 있는 50~60대의 기성세대는 80~90대의 나이가 된다. 지금의 30~40대도 60~70대 노년이 된다. 그러나 아직 열 살이 채 되지 않은 어린이, 10대인 청소년, 20대인 청년들은 2050년에도 30~50대의 나이가 된다.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함은 물론,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는 나이인 것이다. 이들은 그때쯤 지금보다 훨씬 살기 어렵게 변한 세상에 대응하면서 자신의 생존뿐 아니라 나이 든 부모, 아직 어린 자녀들의 생존까지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 결국 지금의 기성세대와 그전 세대들이 벌인 일들의 대가를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치뤄야 한다는 이야기다. (본문 008쪽) 저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몽골의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맺는다. 몽골은 심각한 속도로 국토의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전 국민의 30% 가까이가 환경난민으로 전락한 상황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기후악당’ 국가인 우리나라도 몽골과 같은 처지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미래를 그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작든 크든 원인을 제공한 기성세대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것, 모른 척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지금보다 훨씬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은, 기후변화에 책임이 있는 기성세대들이 아니라 바로 현재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포함한 미래세대라는 것이다. 수십만 년 후, 또는 수백만 년 후 인류의 후손이 현재 지층에 대해 연구한다면, 또는 인류가 멸종되고 다른 지적 존재가 나타나 인류에 대해 연구한다면 그들은 현세의 특징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게 될까? 일부 학자들이 인류세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거론하는 플라스틱의 시대라고 규정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들은 인류에 대해 백여 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지구 생태계를 망치다 못해 스스로 멸종하고 만 어리석은 생물들이라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교과서 시 다보기 1
C&A에듀 / 씨앤에이논술 연구팀 (엮은이)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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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에듀청소년 학습씨앤에이논술 연구팀 (엮은이)
2015년 교육 과정을 반영한 9종의 중학교 1~2학년 검정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대부분을 포함하여, 총 84편의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시를 접함으로써 낯선 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작품 전문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실어, 교과서 수록 부분 이외의 내용도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 속으로’를 통해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와 감상을 도왔다.1부 삼월에 눈이 온다 포근한 봄오규원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물, 수, 제, 비정완영 빗방울서정숙 여우비박목월 햇비윤동주 마음의 고향 4-가지 않은 길이시영 수박끼리이응인 아름다운 사람나태주 가을볕정진아 바람이 들렀던 집길상호 바람이 좋은 저녁곽재구 품사 다시 읽기문무학 외인촌김광균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김춘수 눈 오는 마실박명자 별처럼 꽃처럼오세영 유성오세영 북최승호 코뿔소최승호 메아리최승호 2부 살랑살랑 나는 은빛 나비 고래를 위하여정호승 봄길정호승 나는 지금 꽃이다이장근 나무들의 목욕정현정 진달래꽃김소월 먼 후일김소월 별정진규 넌 바보다신형건 나룻배와 행인한용운 낙화이형기 미니 시리즈오은 벌레 먹은 나뭇잎이생진 우리말 사랑 1서정홍 묏버들 가려 꺾어홍랑 두꺼비 파리를 물고작자 미상 굼벙이 매암이 되야작자 미상 감장새 작다 하고이택 까마귀 싸우는 골에영천 이씨 까마귀 검다 하고이직 오우가윤선도 3부 사금처럼 반짝이는 시 엄마 걱정기형도 딸기이재무 낙타손동연 비린내라뇨!함민복 북어배우식 무지개최명란 새싹 하나가 나기까지는경종호 그림자문삼석 귀뚜라미에게 받은 짧은 편지정호승 박각시 오는 저녁백석 고향백석 고향정지용 민지의 꽃정희성 시 창작 시간조향미 오―매 단풍 들겄네김영랑 유년의 날허영자 긔여정윤천 제주 잠녀김광렬 배꼽을 위한 연가 5김승희 성탄제김종길 훈민가정철 4부 딱정벌레 날개처럼 하얀 새살 딱지이준관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정현종 저녁에김광섭 전봇대장철문 귀뚜라미나희덕 땅끝나희덕 방을 얻다나희덕 별 헤는 밤윤동주 새로운 길윤동주 서시윤동주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정호승 너에게 묻는다안도현 사랑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안도현 겨울 일기문정희 파밭 가에서김수영 자동문 앞에서유하 그 한마디 말김장호 신문지 밥상정일근 모진 소리황인숙 참 힘센 말정진아 듣게 하소서이해인 부록작가 찾아보기《교과서 시 다보기 1》의 특징 1. 대치동 독서 논술의 메카 씨앤에이논술 최고의 강사진과 연구팀이 엄선한 시 선집입니다. 2. 2015년 교육 과정을 반영한 9종의 중학교 1~2학년 검정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대부분을 포함하여, 총 84편의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시를 접함으로써 낯선 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4. 작품 전문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실어, 교과서 수록 부분 이외의 내용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작품 속으로’를 통해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와 감상을 도왔습니다. 6. 지역 방언으로 쓰여진 시는 ‘표준어로 감상하기’를, 옛 시조는 ‘현대어 풀이’를 함께 실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했습니다. 7. 작가 찾아보기를 통해 시인의 삶과 작품 활동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