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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
아이세움 / 신순재 지음, 양정아 그림, 하지현 감수 / 2010.03.20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신순재 지음, 양정아 그림, 하지현 감수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7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감정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시리즈로, 부록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실어 감정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와준다. 7권에서는 학교 가기가 두려웠던 피카소나 다리 위를 걷다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공포를 느꼈던 뭉크의 이야기를 통해 무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다룬다. 또한 풍부한 색감과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돌처럼 굳어 버렸어! 무서움을 표현하는 말, 말, 말 내가 돌처럼 굳을 때 무서워도 괜찮아! 무서움도 변해 가네 그림자 같은 무서움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 내 마음 들여다 보기어떤 것을 무서워하나요? 컹컹 짖어대는 개, 어둠, 높은 곳…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종류는 다 다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무서운 것이 한둘이고, 어떤 사람은 셀 수 없이 많기도 하죠. 이렇게 다르지만 누구나 무서움을 느끼죠. 우리가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시뻘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이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도로를 질주하는 차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무서움은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무서움을 느끼기에 위험을 피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무서움이나 두려움 때문에 몸이 움츠러들 때도 있습니다. 학교 가기가 두려웠던 피카소나 다리 위를 걷다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공포를 느꼈던 뭉크처럼 말이지요. 무서움에 떨지 않고 오히려 무서움을 깃털처럼 훨훨 날려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떠나 보아요. 무서울 때면 온몸이 돌처럼 굳어 버리는 천둥이와 겁 많은 사자와 함께 떠나면 무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색감과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답니다.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소개] 아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기쁨과 슬픔, 부끄러움, 화, 무서움 등등. 그러나 때론 이런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문을 쾅 닫거나 얼굴을 붉히는 것이, 슬픔을 감추려는 행동인지, 부끄러워서 그러는 것인지, 화가 나서 그러는 것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신체 부위에 이름을 붙이고 기능을 익히듯 감정에도 이름을 붙이면 우리 마음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어떻게 표현하고 대처해야 할지도 쉽게 알게 됩니다.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감정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그럴 때 우리의 몸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과학적인 정보를 함께 담았습니다. 상상력 풍부한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 감정을 살펴봅니다. 부록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실어 감정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나는 백치다
웅진주니어 / 왕수펀 지음, 김중석 그림, 심봉희 옮김 / 2004.11.25
7,500원 ⟶ 6,7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왕수펀 지음, 김중석 그림, 심봉희 옮김
아이큐가 70밖에 안되는 중학교 1학년 소년 펑티에난. 시장에서 국수 장사를 하는 엄마와 똑똑하고 예쁜 동생이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6년 동안 특수반에서 수업을 받았지만, 중학교에서는 일반 반에 들어가, 보통 아이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펑티에난은 학교와 교실이 무척 마음에 든다. 매일매일 행복한 펑티에난과 달리 엄마는 그런 자식을 낳았다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여동생은 바보 오빠가 있다는 것이 비참하다. 담임 선생님도 잘해주고 싶은 마음만 있을뿐 실제로 무엇인가를 해주기엔 힘이 부족하다. 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펑티에난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백치이니까. 그렇지만 그는 속물적인 사람보다 훨씬 훌륭한 백치다. 이야기는 펑티에난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감상적으로 흐르지 않는, 담백하면서도 소박한 목소리로 펑티에난은 자신의 중학교 1학년 생활을 이야기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평범한 일상이 펼쳐진다. 타이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 상과 중화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2007년 4월 개봉한 영화 의 원작 동화.작가의 말 나는 백치다 언제나 즐거워 열심히 공부해야지 답을 모두 1번으로 적어 카네이션 절름발이한테 주세요 쓸모없는 종이 수학 보충 학습 불쌍한 아이 오토바이 사고 물 풍선 던지기 영어 학원 내 자리 영웅과 백치 쓸모 있는 것 합창 대회 시력 검사 월말 고사 백치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용감해진다는 것 비가 내리던 날 미술 시간 귀한 손님 보약 초콜릿 내 동생 나의 앞날 환자 역할 우리 반이 1등 이해할 수 없는 말 추천하는 글 옮긴이의 말
수학이 꿈틀꿈틀
주니어김영사 /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김재영 옮김 / 2011.06.30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김재영 옮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146권. 이 세상 사람들을 모두 축구팀으로 나눌 수 있을까?, 가장 쉬운 구구단은 몇 단일까?, 계산기 없이 복잡한 제곱근을 쉽게 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큰 정사각형을 정사각형이 가장 적게 생기도록 나누면 몇 개일까?, 같은 달력을 다시 사용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가장 작은 수는 무엇일까? 등 기발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풀이해 냄으로써 수학의 또 다른 세계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1999년 처음 출간된 <앗!시리즈>는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 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문제 상자 7 꽤 쓸 만한 녀석들 14 연산 15 공식 게시판 24 피타고라스의 정리 26 언제 9 - 11 = 10이 될까? 32 수평선은 얼마나 멀리 보일까? 39 달은 얼마나 빨리 움직일까? 44 룬 대왕과 기쁨 상자 48 헷갈리는 달력! 51 가장 작은 단위는? 60 참말을 하는 거짓말쟁이가 있을까? 66 물살에 떠밀려 목적지로부터 얼마나 멀어졌을까? 72 가장 넓게 울타리를 치는 방법 80 초콜릿을 모두 조각내려면 몇 번 잘라야 할까? 83 정육면체의 전개도는 몇 가지나 될까? 86 달리가 다이아몬드로 속임수를 썼을까? 90 왜 거미를 먹는 거인은 없을까? 93 지하실에 있는 지저분한 저것은 뭐지? 100 이 세상에 생일이 같은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108 짧게 연결하기 118 더운 공기가 필요해! 122 완벽한 연을 어떻게 빨리 만들지? 126 가장 큰 수는 뭘까? 129 카레 햄버거 문제 141 연은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143 거인이 재채기를 하면 지구가 궤도에서 벗어날까? 147 신기한 수갑 153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축구장 계산 155 물 한 잔에는 아르키메데스의 목욕물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 168 잘 가! 170수평선은 얼마나 멀리 보일까? 이 세상에 생일이 같은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거인이 재채기를 하면 지구가 궤도에서 벗어날까? 알쏭달쏭 기상천외한 궁금증을 수학으로 쉽게 풀이해 낸 책! 아무리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설명한 책이라고 해도 어렵고 지루하다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단 수학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문제에서부터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 풀이를 읽어 내려가는 일이 여간 고역스러운 게 아니다. 하지만 《수학이 꿈틀꿈틀》은 그러한 한계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시하여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함으로써 한방에 해결했다. 그 풀이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재적소에 제시하여 재미있다는 느낌을 지속시켜 줌으로써 지루함 없이 끝까지 책을 읽어나가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보통 사람들이 한 번쯤 떠올려 보았을 기발한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이 세상 사람들을 모두 축구팀으로 나눌 수 있을까?, 가장 쉬운 구구단은 몇 단일까?, 계산기 없이 복잡한 제곱근을 쉽게 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큰 정사각형을 정사각형이 가장 적게 생기도록 나누면 몇 개일까?, 같은 달력을 다시 사용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수는 무엇일까?, 가장 작은 수는 무엇일까? 등 기발한 궁금증을 제시하고 풀이해 냄으로써 수학의 또 다른 세계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수학책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수학을 지루하게만 느끼는 학생들에게 《수학이 꿈틀꿈틀》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학책으로 다가설 것이다. 더불어 수학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윤년은 왜 생겼을까? 지구는 365일에 한 번 태양 둘레를 돈다. 우리의 달력은 1년이 365일로 되어 있으므로 약 700년이 지나면 700× = 175일로 하늘에 있는 지구의 위치보다 175일 앞서가게 된다. 이 말은 1월에 7월의 날씨가 된다는 뜻으로 눈사람은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 아무튼 이와 같은 이유로 기원전 46년,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4년에 한 번씩 하루가 늘어나는 ‘율리우스력’을 모든 사람이 쓰도록 했다. 거인이 재채기를 하면 지구가 궤도에서 벗어날까? 재채기의 평균 무게는 10g로 가정하겠다. 10g은 0.01kg이다. 지구에 약 6,800,000,000명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재채기를 해서 나온 것들을 모두 합한 무게는 0.01 × 6,800,000,000 = 68,000,000kg이다. 이것은 68,000톤의 무게와 같고, 대형 트럭 2,000개를 가득 채운 무게와 같다. 지구의 무게는 약 6,000,000,000,000,000,000,000,000kg이다. 재채기에서 나온 것들이 1m를 움직이면 지구는 이렇게 움직일 것이다. m = 0.00000000000000001133m이다.이건 약 1× 10m이고 10아토미터쯤 된다. 그리고 단일 원자 너비의 약 100만분의 50쯤 된다. 그러니까 답은 ‘아니다’이다. 지구는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
토토북 / 김희정 지음, 오승만 그림, 김희준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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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자연,과학김희정 지음, 오승만 그림, 김희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화학을 알도록 돕는다. 등장인물인 정빈이와 함께 우리 주변에 있는 책, 공책, 냉장고, 컴퓨터, 가스렌지의 파란 불꽃부터 나노 과학 등 첨단 과학 기술까지 화학이 만들어내는 세상을 보여준다.우리를 둘러싼 화학 세상 세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유리컵이 흘린 땀의 정체 철가루를 어떻게 골라내지? 불꽃놀이의 비밀을 밝혀라! 얼음집 안은 따뜻할까? 꼬불꼬불 파마머리 어떻게 만들까? 몸속의 화학 세상 키 크고 싶어? 곰 인형은 왜 떡볶이를 못 먹지? 주아 얼굴이 빨개졌다! 미래의 화학 세상 하늘을 나는 자동차 노트가 없는 세상 은 나노는 깔끔쟁이 신기한 화학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요! 2008년 4월 8일. 비록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가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도 우주인을 배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쏘아 올려진 우주선을 만드는 데 화학이 큰 몫을 했다는 건 알고 있나요? 우주선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과학 기술은 수학, 물리, 화학 등 여러 과학 기술 중에서도 최고의 기술들만 모아 놓았답니다. 이중에서도 화학은 참 재미있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우주선이 우주로 나가려면 대기의 압력을 이겨내야 하고, 무게도 가벼워야 해요. 또 엄청난 온도의 열도 견뎌야 하죠. 그런 소재를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이 바로 화학이 담당한 몫이랍니다. 그뿐인가요? 우주인의 생명을 지켜 주는 우주복, 우주인이 먹는 음식 등도 모두 화학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우주 과학의 핵심을 담당하던 화학이 우리 일상생활도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마시는 물에서 우주선까지. 화학이 우리 생활의 어떤 부분을 만들고 있었는지 함께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우리가 밟고 사는 땅, 숨 쉬는 공기,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 심지어 인간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생물은 아주아주 작은 알갱이가 모여 만든 것입니다. 화학은 이렇게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어떤 알갱이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그런 알갱이들이 어떻게 뭉쳐서 세상을 이루는지를 알아내는 과학이지요. 《나한테 화학이 쏟아져!》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사는 세상이 모두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화학 세상에 눈뜰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김희준(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우리한테 화학이 쏟아져요!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친구와 신나게 놀 때나 가만히 앉아 TV를 볼 때, 심지어 잠잘 때마저 공기 속에 들어 있는 화학이 우리에게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답니다. 마치 샤워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요. 정빈이는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서 맛있는 떡볶이를 먹다가 우리 생활이 온통 화학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일 먹는 밥과 반찬, 시원한 음료수, 책과 공책, 책상, 냉장고, 식탁, 컴퓨터, 핸드폰, 시계, 옷, 껌…, 우리를 둘러싼 물건들과 곱슬곱슬 멋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는 파마, 가스렌지의 파란 불꽃, 맛있는 햄버거를 소화 시키는 우리 몸속, 좋아하는 남자(여자) 친구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볼이 발그레 물드는 것, 하늘을 나는 자동차, 컴퓨터 화면, 나노 과학 등 미래를 만들어 나갈 첨단 과학 기술까지 모두 신비로운 화학이 만들어낸 세상이라는 것을요. 정빈이와 함께 때로는 과학자처럼, 때로는 탐정처럼 화학 세상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 보세요.
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 11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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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외국어,한자아울북 편집부 지음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책. 각 권마다 기본 한자 20자를 담았다. 필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연습하고 그 한자가 사용된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공부한 한자가 등장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컷을 넣어 글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1 발자취 적 跡 바늘 침 針 단알 탄 彈 끌어당길 인 引 터질 폭 爆 쓸 용 用 공경할 경 敬 늙을 로 老 달릴 주 走 꼬리 미 尾 만화 속 한자 찾기1 중간평가1 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2 누를 압 壓 뜨거울 열 熱 비 우 雨 이 치 齒 지킬 수 守 쓸 소 掃 조사할 사 査 계산 계 計 참을 인 忍 뜰 부 浮 만화 속 한자 찾기2 중간평가2 최종 형성 평가 답안지마법천자문 속 한자들을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익히는 연습장. 기본 한자 20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마법천자문 만화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가 사용된 만화 컷을 보면서 이미지로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한자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좋아집니다. 『마법천자문』 한자쓰기 학습에서 한자어휘 학습까지! 한자의 형성원리를 알고, 한자의 필순에 따라 직접 써 보며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관련된 낱말들도 더불어 익힐 수 있어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과 함께 게임 형식의 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한자 20자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됩니다.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수 따지지 말고 한자를 모두 잡아라! 「마법천자문」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8급부터 1급까지의 한자를 두루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연습장」으로 확실하게 학습을 마무리한 어린이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도 부담 없이 접하여 한자에 대한 자신감이 커집니다.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문학동네어린이 / 신현득 지음, 전미화 그림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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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신현득 지음, 전미화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16권. 신현득 시인의 스물세 번째 동시집. 몽당연필과 같은 볼품없는 존재들에게도 당당히 제자리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을 동시로 표현했다. 작고 미약한 존재들이 당당히 제자리를 찾아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시인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다. 한평생 우리 것을 몹시 사랑했고, 우리 정신을 지키고자 50년이 넘도록 시를 써온 신현득 시인은 우리 동시문단의 ‘작은 거인’임에 틀림없다. 신현득 시인의 동시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며 그린 전미화 화가의 소박하고 맑은 그림들이 눈길을 끈다.제1부 작은 고추 덕수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할 말 작은 고추 덕수 점 속에 내가 있다 동갑내기 약도 그리기 우리 집 골목길은 이름이란 그런 것 뜨개질 할머니 이발소 거울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문패를 단다 제2부 우리 아빠 깜둥 사마귀 작아질 수 있는 내 자유 클 수 있는 것도 내 자유 시간 알갱이 세상 온갖 말 우리 아빠 깜둥 사마귀 도깨비 배꼽 간질이기 팔고 사는 값 아직도 강아지 할머니 돋보기 개나리초등학교 기운 옷 제3부 비눗방울 타고 태평양 건너기 골목 도부차 추운 날 고드름 달기 신라 왕릉 풀 깎기 프라이팬 열쇠 동그라미표 쌓기 비눗방울 타고 태평양 건너기 빨래가 잘 마르는 날 양떼와 양떼구름 홑이불 날개 여름에는 퍼부어 한국 원산 별난 나무 제4부 계절의 시간표 달을 먹는 개 오리 가족 종아리로 듣는다 자갈돌 새싹 간질이기 제비가 물고 오는 것 계절의 시간표 꽃 소식 꽃을 드는 봄 해님은 손으로 장맛을 들여요 칠월의 비 읽고 나서|권영상한평생 몽당연필로 또박또박 동시를 쓰다 ‘옥중이’ 신현득 시인의 스물세 번째 동시집 “옥중아 옥중아 / 너는 커서 뭐 할래? / 보리밥 수북이 먹고 / 고추장 수북이 먹고 / 나무 한 짐 / 쾅당! 해오지.” 이 야무진 시는 신현득 시인의 「옥중이」라는 동시다. 여기서 ‘옥중이’는 신현득 시인 자신을 말한다. 6남 3녀 가운데 신현득 시인은 5남이었다. 이중 3남 2녀만 살아남게 되자 ‘옥과 같이 중하다’는 뜻으로 옥중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하지만 신현득 시인은 눈물로 얼룩진 소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산골에다 토끼 덫을 놓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다. 어린 옥중이는 엉엉 울기만 했고, 그 뒤 밥을 짓고 물을 이어 나르고 나무를 하고 디딜방아를 찧었다. 그렇게 옥중이는 힘들고 외로운 시절을 온몸으로 꿋꿋하게 버텨냈다. 그리고 1959년, 교사로 근무할 당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문구멍」이 가작으로 입선되면서 신현득 시인은 문단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빠꼼빠꼼 / 문구멍이 / 높아 간다. / 아가 키가 / 큰다.”라는 동시를 ‘상주국민학교 신현득’이라고 써 응모했는데, 심사위원인 윤석중 선생이 어쩌면 국민학생이 쓴 시일 수도 있겠다 싶어 차마 당선작으로 뽑지 못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너무도 험난했던 시대를 살아온 신현득 시인은 굴곡 많은 삶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평생 멈추지 않고 시를 쓰고 있다. 그의 손에는 모나미볼펜 통에 끼운 몽당연필이 늘 쥐여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몽당연필로 또박또박 시를 쓰고 있을 신현득 시인. 그의 검소하고 겸손한 삶과 모습이야말로 그 자체로 한 편의 동시가 아닐까. 우리는 그런 신현득 시인을 가리켜 한국 동시문단의 큰 어른이라고 말한다.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는 신현득 시인의 스물세 번째 동시집이다. 몽당연필과 같은 볼품없는 존재들에게도 당당히 제자리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은 그가 한평생 붙잡아둔 뜨거운 시심이라 할 수 있다. 검소한 삶과 노동, 그 속에서 몽글몽글 피어나는 가족애 “이웃에 이사 온 사람이에요. 장도리 좀 빌려 씁시다, 문패를 달려구요.” “장도리를요?” 아줌마가 나왔다 “집을 사서 왔어요. 우리 내외 막노동을 했지요. 이젠 문패를 달아야겠어요.” 장도리 빌리러 가서 아빠가 묻지도 않는데 말을 한다 장도리는 우리 집에도 있는데 “번 돈을 쪼개어 썼지요. 적금 붓고, 계도 들었지요. 먹을 거, 입을 걸 줄였지요.” 아빠가 묻지도 않은 말을 한다 “아끼고, 줄이고, 쪼개고, 모으는 데에 저랑 동생도 힘을 모았어요. 꿀꿀이를 턴걸요.” 따라갔던 나도 아빠 말을 거들었다 -「문패를 단다」 부분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생활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은 어려운 시대와 상황을 온몸으로 살아온 신현득 시인의 삶의 미덕이다. 자신의 생각과 주관대로 밀고 나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거짓으로 꾸미거나 큰소리치지 않는 것, 겉과 속을 달리하지 않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신현득 시인이 지향하는 삶이자 동시의 기반인 것이다. 우리 아빠, 우리 아빠 사마귀 아빠 식구끼린 별명을 부르기도 하죠 “복사마귀야. 우리 집 행복이 꽉 들어 있지.” 아빠 웃으면 사마귀도 따라 웃죠 그럼요, 깜둥 팥알 아니었다면 아빠가 미남은 됐겠지만 우리 아빤 아녔을걸요 사마귀 땜에 약간은 못나 뵈어도 우리 아빠라는 표시예요 -「우리 아빠 깜둥 사마귀」 부분 화려한 차림이나 근사하게 차려진 밥상은 신현득 시인에게 있어 겉치레일 뿐이다. 남이 보는 겉모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까운 것에 진심으로 마음을 쏟는 일이라는 걸 그의 삶과 동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저 멀리 태평양까지 막힘없이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신현득 시인의 천진한 상상력은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뻗어나간다. 지금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에서부터 태평양 너머의 세계까지 막힘없이 펼쳐지고 있다. 비눗방울 연구가 방울 아저씨가 집 한 채 들어갈 만한 비눗방울을 연구했지 엄청난 크기, 꺼지지 않는 여기에다 열고 닫는 문을 두었지 비눗방울 안에 꽃밭을 두고 꽃씨도 심고, 꽃이 핀 봄날 살림을 옮기고 식구가 모두 탔지 엄마 닭과 병아리와 강아지도 태웠지 “우린 떠나요, 먼 여행이죠. 안녕!” 마을 사람 우리도 손을 흔들었지 -「비눗방울 타고 태평양 건너기」 부분 신현득 시인 머릿속에는 드넓은 세계를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상상의 문이 자리 잡고 있다. 집 한 채가 들어갈 만한 비눗방울, 그 속에 꽃밭과 닭과 병아리와 강아지와 온 가족을 태우고 태평양을 건너는 비눗방울 연구가 아저씨. 쉽고 자유롭고 재밌는 상상력은 읽는 이의 마음속 우주를 태평양보다 멀리 확장시킨다. 시를 읽는 즐거움은 그렇게 시작된다. 작은 몽당연필 한 자루도 시인의 눈과 마음으로 보면 우주의 일원이 된다. 따라서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는 것은 엉뚱한 상상이 아닌 삶의 이치요, 자연의 순리인 것이다. 내 책상 주소가 있듯이 내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민락동 754 동민이 집, 동민이 방 동민이 책상 위 동민이 필통 속 신동민 내 주소는 민락동 754번지 앞에 주소가 더 있다 ―경기도 의정부시 그 주소 앞에 주소가 더 있지 ―지구별 대한민국 지구별 앞에도 주소가 더 있다 ―은하계 안 태양계 맞았어 내 몽당연필 주소도 고쳐 써야겠네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부분 이번 동시집에는 신현득 시인의 관록과 상상력이 한층 더 농후하게 배어 있다. 스물세 번째 동시집에 걸맞게 더 세심한 마음으로 한 편 한 편을 매만진 흔적이 묻어난다. 또한 작고 미약한 존재들이 당당히 제자리를 찾아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시인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다. 키 작고 빡심 세면 작은 고추라지 주먹까지 야물면 매운 고추라지 우리 반 덕수는 작은 고추다 미술도 음악도 못하는 공부 없다 다릿심도 좋아서 달리기도 날쌔다 씨름도 팔씨름도 우리 반 으뜸 누구든지 걔 앞에선 거드름을 못 피운다 작은 고추 덕수 진짜로 맵다 -「작은 고추 덕수」 전문 신현득 시인은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도 시를 놓은 적이 없다. 전철을 타고 있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시상이 떠오르면 낡은 헝겊 필통 속의 몽당연필을 꺼내들고 시를 쓴다. 한평생 우리 것을 몹시 사랑했고, 우리 정신을 지키고자 50년이 넘도록 시를 써온 신현득 시인은 우리 동시문단의 ‘작은 거인’임에 틀림없다. 소박함이 묻어나는 전미화 화가의 맑은 그림들이 오랫동안 눈길을 머물게 한다. 신현득 시인의 동시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며 그렸기에 그 정성스러움이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돼지 삼총사 보글보글 화학 레시피
다림 / 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닐스 플리그너 그림, 고영아 옮김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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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자연,과학로베르트 그리스벡 지음, 닐스 플리그너 그림, 고영아 옮김
화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돼지 학교의 삼총사 하비, 배배, 차차가 최고의 요리사 로자 아줌마의 주방에서 특별 과외 수업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자 아줌마가 내주는 스물세 가지 문제를 풀며 화학 실험에 빠지다 보면 물질의 종류와 특성, 각 물질의 화학 반응, 물질의 용해, 산과 염기와 같은 화학의 기본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요리의 재료가 되는 여러 가지 물질들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섞어 가며 반응을 관찰하다 보면 화학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베이킹파우더가 일으키는 놀라운 반응이나 꽃을 다른 색으로 물들이는 법, 손대지 않고 촛불을 끄거나 우유로 접착제를 만드는 마술 같은 실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화학에 흥미를 갖도록 해 준다.1장. 우리는 삼총사! 2장. 화학을 대체 왜 배우는 거야? 첫 번째 문제 버터를 직접 만들어 보렴! 두 번째 문제 우유로 접착제를 만들 수 있다고? 세 번째 문제 조금 특별한 맛의 비밀 편지 네 번째 문제 사과를 미라로 만든다면? 3장. 제법 화학적인 케이크 만들기 다섯 번째 문제 어느 것이 상한 달걀일까? 여섯 번째 문제 물일까? 기름일까? 쉬어 가기 로자 아줌마의 레시피 4장. 이건 마술이 아니라 화학이야 일곱 번째 문제 건포도를 구해 줘! 여덟 번째 문제 베이킹파우더로 풍선을 불 수 있다고? 아홉 번째 문제 촛불을 끄는 색다른 방법 5장. 달콤짭조름한 실험 열 번째 문제 설탕과 소금 구별하기 열한 번째 문제 맛보지 않고 알 수 있을까? 열두 번째 문제 소금은 어디에서 왔는가 열세 번째 문제 소금아 나와라, 얍! 열네 번째 문제 털실이 소금을 머금게 된 사연 열다섯 번째 문제 아주 달콤한 실험 6장. 좀 더 깊은 맛을 보여 주겠어! 열여섯 번째 문제 꼬마 곰 젤리의 변신은 무죄 열일곱 번째 문제 맛의 종류는 몇 가지? 열여덟 번째 문제 양배추가 알려 주는 것 열아홉 번째 문제 식초가 할 수 있는 일은? 스무 번째 문제 알록달록 달걀 물들이기 스물한 번째 문제 꽃의 색을 바꿔 볼까? 스물두 번째 문제 검정 사인펜 속에 숨겨진 빛깔들 스물세 번째 문제 소금이 이길까, 설탕이 이길까? 7장. 최고의 화학 선생님 정답은 여기에주방에서 화학을 배운다고? 전 편에서 으리으리 산에 오르며 수학 선생님과 대결을 벌이고(『돼지 삼총사 아슬아슬 수학 소풍』), 캠핑을 떠나 갖가지 사건을 겪으며 물리마저 정복해 버린 (『돼지 삼총사 와글와글 물리 캠프』) 돼지 삼총사가 이번엔 화학에 도전합니다. 『돼지 삼총사 보글보글 화학 레시피』는 새로운 과목인 화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돼지 학교의 삼총사 하비, 배배, 차차가 최고의 요리사 로자 아줌마의 주방에서 특별 과외 수업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화학이 생소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과외 수업 소금은 어떻게 물에 녹는 걸까? 사이다를 마실 때 왜 자꾸 빨대가 떠오르는 거지?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화학 반응을 접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주스를 흘려 옷이 물드는 것도, 껍질을 깎아 놓은 사과의 색깔이 변하는 것도 모두 화학 반응의 하나이지요. 하지만 ‘화학’ 하면 뭔가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이라고 생각하곤 해요. 세상의 모든 물질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화학입니다. 물질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서로 다른 물질들을 섞고 그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을 하기도 하지요.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실험을 통해 화학이 대체 무엇인지를 알아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과학실에서 이름도 외우기 힘든 액체들을 비커나 플라스크 같은 실험 기구에 흘려 넣는 그런 실험이 아니에요. 화학 실험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할 수도 있답니다. 요리의 재료가 되는 여러 가지 물질들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섞어 가며 반응을 관찰하다 보면 화학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요리로 배우고 실험으로 익히는 화학 로자 아줌마의 주방은 그야말로 즐거운 실험실이 됩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로자 아줌마가 내주는 스물세 가지 문제를 풀며 화학 실험에 푹 빠져 있다 보면 물질의 종류와 특성, 각 물질의 화학 반응, 물질의 용해, 산과 염기와 같은 화학의 기본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로자 아줌마가 레몬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우유를 버터로 만드는 법, 물과 기름을 구별하는 법, 상한 달걀을 가려내는 법 같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알아 갈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이킹파우더가 일으키는 놀라운 반응이나 꽃을 다른 색으로 물들이는 법, 손대지 않고 촛불을 끄거나 우유로 접착제를 만드는 마술 같은 실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화학에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집에서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의문을 갖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터득하게 합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1 : 미니모이 세계를 찾아서
웅진주니어 / 뤽 베송 글, 이희정 옮김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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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외국창작뤽 베송 글, 이희정 옮김
‘눈곱’보다 작은 아이들이 펼치는 ‘우주’보다 커다란 모험 이야기 개미보다도, 아니 눈곱보다도 더 작은 녀석들의 세계가 있다고? 언뜻 보기엔 다른 집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열 살배기 아더네 집 앞마당에는 지금껏 듣도 보도 못한 쇼킹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는데……. 4년 전 갑자기 사라져 버린 할아버지를 찾아, 이틀 뒤면 악덕 부동산 업자에게 넘어갈 집을 건져 줄 보물을 찾아, 사랑하는 셀레니아 공주와 함께 미니모이 왕국을 지키기 위해 땅 속 세계로 뛰어든 용감무쌍한 아더!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겨우 48시간, 과연 \'저주받은 M\' 말타자르의 손아귀에서 아더는 왕국과 할아버지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아더의 열 번째 생일날, 하지만 다른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엄마 아빠에게서는 달랑 축하 전화만 걸려오고, 할머니와 단둘이 지키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마저 악덕 부동산 업자에게 넘어간다는 소식만이 아더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실종된 할아버지의 집을 지키기 위해 마당 속 어딘가에 숨겨진 할아버지의 보물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아더는 마침내 할아버지가 남긴 결정적 단서를 손에 넣고 마당 아래 살고 있는 작디작은 미니모이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미니모이 왕국에서 왕국의 후계자인 셀레니아 공주와 동생 베타메슈 왕자를 만난 아더. 셀레니아에게 한눈에 반한 아더는 그들과 함께 왕국을 무너뜨리고 땅 속 일곱 대륙의 절대 지존을 꿈꾸는 악당 말타자르를 찾아 금지된 대륙 네크로폴리스로 향한다. 간 사람은 있어도 되돌아온 사람은 없다는 네크로폴리스에 다다른 아더 일행 앞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말타자르는 미니모이 왕국을 단번에 날려 버릴 계획을 발표한다. 말타자르의 카운트다운 속에 땅 위와 땅 아래, 두 세계를 구하기 위한 아더의 노력이 시작되는데……. ‘저주받은 M’ 말타자르로부터 미니모이 왕국과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땅 속 세계에 발을 내디딘 아더, 미니모이 왕국의 야무진 후계자이자 아더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셀레니아 공주, 누나 가는 데는 다 따라다녀야 속이 시원한 오지랖 넓은 베타메슈 왕자. 2006년 11월, 마침내 한국에서도 세 아이들의 ‘상상 초월! 좌절 금물!’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뤽 베송의 성공적인 작가 데뷔작, 출간 당시부터 프랑스를 비롯해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만든 판타지 는 그 태생부터가 남다르다. , , 등 독창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거장 뤽 베송 감독은 이제 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은 물론, 상상과 모험을 즐기는 어른들의 마음까지 휘어잡고 있다. 하나의 ‘문학’으로서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은 이야기의 재미 못지않게 빼어난 작품성을 갖추고 있게 마련이다. 뤽 베송의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바로 그 점에서 결코 영화를 염두에 둔 시나리오가 아닌, 판타지라는 형식과 문학적 내용을 잘 버무려 낸 ‘소설’로서 먼저 다가온다. 평범한 소년인 아더가 열 번째 생일날, 실종된 할아버지가 숨겨둔 단서를 찾아 위기에 놓인 집과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땅 속 미니모이 세계로 모험을 나선다는 커다란 틀은 소년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하나의 통과의례로서 부족함이 없다. 또한 모험을 통해 만나는 여러 캐릭터와 각각이 지니는 상징성도 뤽 베송이 작품을 쓰면서 ‘간접 경험을 통해 삶의 다양성을 깨닫고 그 속에서 삶의 진정성을 돌아보게 만든다.’라는 문학 작품의 기본을 놓치지 않았다는 증거라 할 것이다. 이렇듯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맛깔스런 문장으로 형상화된 독특한 캐릭터, 판타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 등을 자유로이 구사하며 천재 감독 뤽 베송은 유명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접어 두고 봐도 부족함이 없는 빼어난 판타지 소설을 써 냈다. 2002년 1권을 발표한 뒤로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꾸준한 독자들의 지지 속에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프랑스 언론의 찬사와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에서도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많은 출판사들에게 단연 눈에 띄는 최고의 타이틀이었다. 현재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판타지의 고향이라 일컫는 영국과 미국을 포함해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 불티나게 판권이 수출된 상태다. 뤽 베송은 얼마 전 프랑스 노르망디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열린 시사회장에서 자신이 왜 이 판타지 소설을 쓰게 되었는지를 역설했다. “지금 세상은 너무 어지럽고 사람들은 지나치게 시니컬하다. 자연으로부터도 너무 떨어졌다.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지면 죽는다. 미니모이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연의 일부다. 잃어버린 자연을 되찾자는 생각을 작품에 담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 뤽 베송의 철학이 담긴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대답은 많은 언론과 평론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친환경적인 그의 생각은 작품 속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뤽 베송은 ‘땅 속’ 악당 말타자르의 입을 빌어 ‘땅 위’ 과학자들에게 “그게 바로 당신네 과학자들의 문제야. 당신들은 결과를 생각하지도 않고 물건들을 덜컥 만들어 내지. 반면 자연은 오랜 세월을 고민한 끝에 결정을 내려. 꽃 하나를 만들어 내는 데도 수백만 년의 시간을 들여 시험을 해 보지 그 꽃이 거대한 생명의 바퀴에서 어느 부분에 놓이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말이야. 하지만 당신들은 생각 없이 발명을 하고 ‘천재’라고 으스대며 과학의 신전에 이름을 새길 궁리만 하지!”라며 따끔한 한 마디를 날리기도 했다. 단 4권으로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키 2밀리미터의 종족’ 미니모이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 낸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 이 섬세한 판타지는 세계 각국의 판타지 마니아들뿐 아니라 무겁고 웅장한 판타지에 고개를 돌리던 대중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 웅진주니어 ‘초록도마뱀’ 시리즈의 다섯 번째 기대작, 웅진주니어는 2006년 봄부터 판타지 소설로서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도 문학 작품으로서 작품성과 완성도를 확보한 작품만을 가려 모은 ‘초록도마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 첫 문을 연 (전2권)는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으로 꼽히는 2005 영국 네슬레 상 금상 수상작으로, 역사적 사실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판타지로 독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뒤이은 또한 21세기를 맞아 더욱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21세기형 신(新)고전의 장을 열었다. 최근 베스트셀러로 도약 중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전6권 예정, 2006년 11월 현재 4권까지 출간)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과 독특한 구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뒤를 이은 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놀라운 수준을 자랑하는 덴마크 판타지 문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초록도마뱀’이 자신 있게 소개하는 다섯 번째 작품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여느 평범한 판타지 어드벤처 소설들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유명 감독이 썼다는 단순한 화제성을 뛰어넘어 전 세계가 왜 이 판타지 소설에 열을 올리는지 스스로 그 까닭을 설명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전 세계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는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는 기존의 ‘초록도마뱀’과 마찬가지로 상상과 모험, 신비롭고 섬세한 판타지 세계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놀랄 만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 전 세계 독자들을 설레게 한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에서 마지막 황금 티켓을 거머쥐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주근깨투성이 꼬마 프레디 하이모어의 주인공 낙점, 마돈나와 데이비드 보위, 스눕독과 같은 글로벌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등 제작 단계마다 끊임없이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가 베일을 걷고 모습을 드러냈다. 8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예산과 5년여의 공들인 제작 기간을 거친 영화 의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다름 아닌 뤽 베송 감독. 오래 전부터 자신의 머릿속에서 틔워 온 판타지 소설과 애니메이션이라는 두 개의 싹을 무럭무럭 키워 낸 그는 특유의 독창성을 발휘해 글로 먼저 빚어 낸 자신만의 판타지 세계를 ‘따로 또 같이’ 애니메이션으로 풀어 원작과 영화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을 깨끗이 극복해 냈다.
하이퐁 세탁소
아이앤북(I&BOOK) / 원유순 지음, 백승민 그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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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명작,문학원유순 지음, 백승민 그림
아이앤북 나눔문학 시리즈 1권. 주인공 웅이는 베트남 엄마를 둔 것만으로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고,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장애인 취급을 당하며 놀림을 당한다. 게다가 선생님도 웅이가 친구들과 싸우면 아이들에게 다문화가정 아이 놀리지 말라고 하고, 웅이한테는 참으라고 한다. 이렇듯 이 동화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편견을 지적한다. 현대는 다문화 사회이다. 각종 매체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가 서로 섞이며 교류하고 있다. 이런 다문화 사회에 다문화가정 아이를 구분 짓는 편견은 다문화 사회를 거스르는 행동이 된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다문화가정 아이를 구분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한다.1. 새 학교 새 친구 2. 산청 세탁소 3. 윤우라는 날개 4. 나는 며느리방귀다 5. 말더듬이 벗어던진 날 6. 명품 누나 7. 방해 말고 나가 8. 친구가 아니야 9. 재래시장에서 10. 사촌형 짜이 반 훙 11. 문화나눔 콘서트 12. 형이라고 부른 날 13. 베트남에 대해 아는 게 없다 14. 하이퐁 세탁소구분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다문화가정이라는 단어는 이제 특별한 단어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하여 자녀를 둔 가정이 많은 만큼 외국인 아이들 역시 흔하게 볼 수 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지만, 우리의 의식 속에는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려는 의도가 잠재되어 있다. 《하이퐁 세탁소》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인공 웅이는 베트남 엄마를 둔 것만으로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고,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장애인 취급을 당하며 놀림을 당했다. 게다가 선생님도 웅이가 친구들과 싸우면 아이들에게 다문화가정 아이 놀리지 말라고 하고, 웅이한테는 참으라고 한다. 이렇듯 이 동화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편견을 지적한다. 웅이 엄마는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모국인 베트남을 잊으려 했고, 웅이에게 베트남 문화나 언어를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웅이는 베트남에서 온 사촌형을 만나도 어색해한다. 웅이 엄마가 베트남을 잊으려하는 것은 웅이 엄마의 잘못이 아니다. 바로 우리 사회의 문제이다.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으면서 그들에게 우리와 같아지라며 압박을 가하기 때문이다. 다문화가정 아이들 역시 우리 사회의 남다른 시선에 상처받는다. 다문화가정 아이도 똑같은 우리 아이들이다. 하지만 엄마나 아빠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갖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그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 또한 다문화가정 아이를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학교 선생님들의 생각도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된다. 다문화가정이라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만이 지닐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당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다. 현대는 다문화 사회이다. 각종 매체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가 서로 섞이며 교류하고 있다. 이런 다문화 사회에 다문화가정 아이를 구분 짓는 편견은 다문화 사회를 거스르는 행동이 된다. 소심하게 뒤처져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를 다독여주고 다정히 품어주는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할 때이다. 다문화가정을, 다문화가정 아이를 구분하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다문화가정 아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한다.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주니어김영사 / 전이수 (지은이)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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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그림책전이수 (지은이)
집안, 아빠의 자동차, 담벼락 등 주변 곳곳이 캔버스인 전이수가 첫 그림 모음집을 펴냈다. , , 까지 세 권의 그림책을 낸 뒤, 전이수는 가족과 자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에 몰두했다. 얼마 전 집에 온 강아지가 곁에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두 발이 잘린 곰을 그리면서는 자신에게 만약 두 발과 다리가 없다면 어떨지 가늠해 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생각한다. 그러다가도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잠드는 게 가장 좋고, 동생이 아무 데나 쉬를 하면 안 된다고 나무라면서도 같이 쉬를 한다. 또 과수원에 열린 열매를 보고는 집집마다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 같다고 한다. 이렇게 열한 살 소년이 풀어내는 가족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특히 훗날 자신보다 작아져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그린 '작아진 엄마 1, 2'는 가족을 향한 이 소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큰지 헤아리게 만든다. 바로 이런 깊은 관찰력이 전이수의 그림과 글을 이루는 원동력이다.나의 꿈 아빠와 나 반항 나의 꿈 위로 1 위로 2 최고의 소원 아빠의 슬픔 수줍음 만남과 헤어짐 고집 사랑 엄마와 아들 꽃 아픔 올챙이 떼 우리는 모두 가족 동생과 나 부부 새 어미 새 고마운 우리 엄마,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수탉 작아진 엄마 1 작아진 엄마 2 우리는 모두 가족 열매 나를 일으켜 주는 사람 꿈에서 본 엄마 우리 집 내 동생 우태 뱀에게도 가족이 꽃과 함께 쉬어 가자 바람 부는 날 보리밭 산책 친구 도시 속 보금자리 숲 참새 떼 두루미 집으로 엄마 코끼리 아빠 코끼리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 2 악어 걸어가는 늑대들 작가의 말 추천하는 글SBS 영재 발굴단 화제의 작가 전이수 자유로운 내면! 아름다운 색채! 따뜻한 시선! 열한 살 소년이 전하는 첫 그림 에세이 치타처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되고 싶은 꼬마 작가 전이수가 그린 가족 사랑 이야기! 방 안, 아빠의 자동차, 집 담벼락, 제주의 자연 등 주변 곳곳이 캔버스인 꼬마 작가 전이수가 첫 그림 에세이를 펴냈다. 그동안 《꼬마 악어 타코》 《걸어가는 늑대들》 《새로운 가족》까지 세 권의 그림책을 낸 뒤, 전이수는 가족과 자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 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책은 가족과 일상의 주변에서 느낀 경험과 남다른 관찰력이 빛을 발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가족과, 자연 동물을 향한 사랑을 키우고, 이 사랑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향한 사랑으로 깊어졌다. 라는 그림을 통해서는 얼마 전 집에 온 강아지가 자신 곁에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이라는 그림에서는 두 발이 잘린 곰을 통해 자신에게 만약 두 발과 다리가 없다면 어떨지 가늠해 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담았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잠드는 게 가장 좋다고 하고, 동생이 아무 데나 쉬를 하면 안 된다고 나무라면서도 같이 쉬를 하는 영락없는 어린 아이이다. 또 과수원에 열린 열매를 보고는 집집마다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 같다며 남다른 관찰력을 담아 내기도 한다. 특히 훗날 자신보다 작아져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그린 는 가족을 향한 이 소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큰지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깊은 관찰력이 전이수의 그림과 글을 이루는 원동력이다. 자연을 보면서, 동물들을 보면서 세상을 배운다 이번 책에서 전이수는 ‘자연을 보면서, 동물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다. 고개를 숙이고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발 한쪽을 떼는 두루미를 보면서 움직이는 자신의 몸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졌다고 했다. 두루미를 보고 어떻게 자신의 몸을 생각해 봤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또 오름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들, 여름이 가고 난 뒤에도 바다가 깨끗하기를 바라는 마음, 회색빛 도시 속에 집을 지은 새들을 보고 설레는 마음까지 전이수의 곁에는 늘 자연이 있고,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이수에게 자연은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가고 세상을 배워 가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다 전이수의 이번 책에는 과 라는 그림과 글이 실려 있다. 특히 은 2016년 국민의 촛불 집회를 보면서 느낀 생각과 그림이 담겨 있다. 는 전이수가 제주도로 이사 온 직후 일어나 세월호 사건에 대한 느낌이 담겨 있다. 이 그림들은 전이수의 관심이 주변의 사물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공감을 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층 넓고 독특해진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이루다 이번 책에서 전이수의 독특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 그림이 있다. 과 이다. 드로잉으로 표현한 이 그림은 크리스마스에 산타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상상의 동물과, 선물을 배달하느라 바쁜 큰 새를 그렸다. 엄마를 걱정하고, 철 없는 동생을 챙기고, 망가지는 자연을 보면서 마음이 아픈 속 깊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 이 그림과 글을 보고 있으면 영락없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열한 살 개구쟁이이다. 딱 어릴 때만 해 볼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고유 영역이다. 이렇듯 전이수의 마음에는 속 깊은 어린이와 개구쟁이 어린이가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세계를 이루고 온 세상을 캔버스 삼아 펼치고 있다. 동생과 나내 동생 우태는 아무 데라 쉬를 한다.“너 그러면 안 돼.”나무라면서 나도 같이 쉬를 해 준다. 나의 꿈나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사람이 되고 싶다.치타처럼…….가끔 세찬 바람을 뚫고그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나가는나를 상상해 본다.
4학년에는 즐깨감 도형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2012.07.10
13,000원 ⟶ 11,7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학습참고서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탐정 수학 (개정판)
글송이 / 정재은 글, 김현민 그림, 김연비 감수 / 2015.08.1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수학동화정재은 글, 김현민 그림, 김연비 감수
수학 탐정 유령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요! 숫자 게임에서 이기는 비결은?,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같은 둘레로 만든 도형 중 넓이가 가장 큰 도형은? 음표를 분수로 나타내라! 등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수학 문제와 수학 미스터리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수학 탐정 유령과 함께 흥미진진한 수학 문제를 풀고 수학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1.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정체는? 2. 암호를 풀래, 악몽을 꿀래? 3. 할머니 유령의 테스트 통과하기 4. 반지를 훔친 진짜 범인을 찾아라 5. 탐정 유령, 네 실체를 공개하라 6. 무시무시한 개를 피하는 방법은? 수학 탐정 유령이 내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라! 숫자 게임에서 이기는 비결은?,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같은 둘레로 만든 도형 중 넓이가 가장 큰 도형은? 음표를 분수로 나타내라! 등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수학 문제와 수학 미스터리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수학 탐정 유령과 함께 흥미진진한 수학 문제를 풀고 수학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자신감을 키워 주는 수학 이야기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탐정 수학]은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짚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커다란 교훈을 안겨 줍니다. 바로 \'수학은 쉽고 재미있다. 그러므로 수학에 자신감을 갖자.\'입니다. 한 연구 조사 결과,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믿음, 즉 수학적 태도가 수학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이 \"수학은 정말 쉽고 재미있어. 나도 수학을 잘할 수 있어.\" 하고 말하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합니다. - 김연비 / 수학영재교육원 강사 및 초등학교 교사
열두 살 좀비 인생 3
제제의숲 / 에마 티 그레이브스 (지은이), 비니 부 (그림), 지혜연 (옮긴이) / 2019.08.09
10,800원 ⟶ 9,720원(10% off)

제제의숲명작,문학에마 티 그레이브스 (지은이), 비니 부 (그림), 지혜연 (옮긴이)
학교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공포, 우정, 아이들의 흔한 고민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잘 버무려 또래 아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재미있어할 만하다. 거기에 코믹한 만화 페이지와 SNS 상에서의 오해와 같이 요즘 아이들이 겪는 일상을 잘 표현해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마저도 제법 진득하게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학교 급식을 먹었다가 죽다 살아난 툴라. 그런데 사실은 정말 죽었다가 좀비가 되어 버린 것이었다. 어쩐지 기분이 이상하더라니. 고전 공포 영화 덕후인 동생 제이비도, 동네 장의사 아빠를 둔 괴짜 친구 앤절라도 알아챘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툴라는 과연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으악! 열두 살짜리의 평범한 인생은 정말 힘들어!! 어느 날 갑자기 좀비가 된 툴라의 좌충우돌 공감 일상 다른 열두 살짜리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주인공 툴라 존스도 평범한 학교생활, 절친과의 수다, 동생과의 실랑이를 벌인다. 다만 딱 하나, 툴라에게는 비밀스러운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툴라가 이미 죽은 존재인 좀비라는 것! 툴라의 수명은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좀비 인생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좀비 생활이 서툰 툴라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이야기는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 없이도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만한 안전한 좀비 이야기다. 게다가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아이라면 흔히 겪는 일상, 생각, 고민이 아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의 학교 이야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공포, 우정, 아이들의 흔한 고민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잘 버무려 또래 아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재미있어할 만하다. 거기에 코믹한 만화 페이지와 SNS 상에서의 오해와 같이 요즘 아이들이 겪는 일상을 잘 표현해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마저도 제법 진득하게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특이한 비밀, 좀비의 일상 정체를 알 수 없는 학교 급식을 먹었다가 죽다 살아난 우리의 주인공 툴라. 그런데 사실은 정말 죽었다가 좀비가 되어 버린 것! 어쩐지 기분이 이상하더라니. 고전 공포 영화 덕후인 동생 제이비도, 동네 장의사 아빠를 둔 괴짜 친구 앤절라도 알아챘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세상에나! 내 열두 살 좀비 인생, 과연 사람들한테 들키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좀비지만, 열두 살 아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좀비가 되었지만, 툴라의 학교생활은 끝나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처럼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좀비가 감정 없이, 생각 없이 산다는 얘기는 잘못된 상식이다. 툴라는 좀비지만, 절친과의 상담, 철천지원수 앙숙과의 다툼, 첫눈에 반한 남자아이에 대한 고민 등 보통의 열두 살 아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물론 좀비라서 엄청 뻣뻣한 신체, 썩어 가는 냄새 등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툴라 혼자만 하는 고민도 있지만! 재미있는 만화 구성으로, 누구라도 흥미진진하게 읽는 책 “나는 책 읽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외치는 아이라 하더라도 보통 만화책은 낄낄거리며 재미있게 읽는다. 글이 적고, 그림이 많기도 하지만, 과장되게 그림으로 전달되는 표현 방식이 누가 봐도 확 와 닿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취향과 요즘 아이들이 흔히 쓰는 SNS 등의 표현 요소를 따와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100
예림당 / 허순봉 지음, 김정진 그림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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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자연,과학허순봉 지음, 김정진 그림
동물의 세계 1 생물이란 무엇일까? 1-1 자연과 함께해요 / 2-1 동물과 식물은 내 친구 2 동물과 식물은 어떤 점이 다를까? 4-2 동물의 생김새 / 6-1 주변의 생물 3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은? 5-2 환경과 생물 / 6-2 쾌적한 환경 4 자연을 구성하는 생산자와 소비자 6-2 쾌적한 환경 …… 우리 몸 25 머리카락과 손톱은 형제! 6-1 우리 몸의 생김새 26 몸을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 6-1 우리 몸의 생김새 27 빨리 달리면 왜 숨 쉬기가 힘들까? 6-1 우리 몸의 생김새 28 뛰면 왜 심장 박동이 빨라질까? 6-1 우리 몸의 생김새읽으면 학교 공부가 즐거워지는 교과서 친구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그 내용이 쭉 연결되어 있다. 저학년 때는 기초적인 것을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 서서히 수준이 높아진다. 그래서 중간에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끊기면 어느 순간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 되고 만다. 은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과학을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한 도서이다. 총 100꼭지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의 장점은 일견 어려워 보이는 과학 지식을 이론과 용어 설명 위주가 아닌 이야기를 들려 주듯 쉽게 풀어냈다는 것과 각 꼭지별로 별도의 지식을 담고 있어 특별히 흥미 있는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공부해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읽는 호흡이 짧은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제 으로 과학도 즐겁게 공부해 보자! 이 책의 특징 -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다. - 딱딱한 교과서의 내용을 이야기를 들려 주듯 쉽게 풀어 냈다. - 필요한 부분은 사진 자료를 실어 더욱 생생하게 보여 준다.. - 과학 이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험이 실려 있다. - 를 통해 관련된 상식을 보충해 준다.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즐겁게 과학을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한 도서. 총 100꼭지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을 담았다. 어려워 보이는 과학 지식을 이론과 용어 설명 위주가 아닌 이야기를 들려 주듯 쉽게 풀어냈다. 각 꼭지별로 별도의 지식을 담고 있어 특별히 흥미 있는 꼭지를 먼저 읽어도 좋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으며, 필요한 부분은 사진 자료를 실어 더욱 생생하게 보여 준다. 과학 이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험이 실려 있다. 란 코너를 통해 관련된 상식을 보충해 준다.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쌤앤파커스 / 전옥표 지음, 정현승 글, 전병준 일러스트, 손준혁 카툰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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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생활,인성전옥표 지음, 정현승 글, 전병준 일러스트, 손준혁 카툰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과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을 잇는 정식 어린이 편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이 출간됐다. 어린이 편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 다섯 명의 주인공이 일곱 가지 '이기는 습관'을 갖는 과정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초등학생을 위한 본격 자기계발 동화인 이 책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루라도 빨리 가르쳐야 할 '행복, 성취, 프로, 전략, 실행, 규범, 승리'의 일곱 가지 이기는 습관을 만화보다 재미있고 동화보다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판타지 만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카툰 컷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프롤로그 - 모험의 시작, 보물지도를 발견하다! 1. 행복의 습관 -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복이다 행복의 습관 1. 자신감을 가져라 행복의 습관 2. 염려하지 마라 2. 성취의 습관 - 쫓기지 말고 즐겨라 성취의 습관 1.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미루지 마라 성취의 습관 2. 쉬운 길을 택하지 마라 3. 프로의 습관 - 창조적 고통을 즐겨라 프로의 습관 1. 자신을 셀프마케팅 하라 프로의 습관 2. 비교하지 말라 4. 전략의 습관 - 방법을 아는 것도 힘이다 전략의 습관 1. 독서는 나의 힘, 아는 만큼 보인다 전략의 습관 2.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평생을 좌우한다 5. 실행의 습관 -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실행의 습관 1. 동사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실행의 습관 2.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다 6. 규범의 습관 - 기초적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 규범의 습관 1. 사랑 속에 힘이 있다 규범의 습관 2. 웃음이 성공을 부른다 7. 승리의 습관 -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승리의 습관 1. 시련은 인생의 보약이다 승리의 습관 2.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가 큰일을 이룬다 에필로그 - 모험의 끝, 보물을 얻은 다섯 명의 용사들에게 [부록] 이기는 습관을 가지기 위한 나만의 약속 이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생활 계획표 이기는 습관을 읽고 엄마, 아빠께 드리는 편지 이기는 습관 카드100만 베스트셀러 <이기는 습관>의 감동을 잇는 정식 '어린이 편'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과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의 감동을 잇는 정식 어린이 편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어린이 편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 다섯 명의 주인공이 일곱 가지 ‘이기는 습관’을 갖는 과정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초등학생을 위한 본격 자기계발 동화인 이 책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루라도 빨리 가르쳐야 할 ‘행복, 성취, 프로, 전략, 실행, 규범, 승리’의 일곱 가지 이기는 습관을 만화보다 재미있고 동화보다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세상을 향해 날아오르는 인생의 첫 단추, 평생 간직해야 할 좋은 선물 '이기는 습관' 평생 밑천이 될 몸과 마음의 기본기, 승리에 대한 본능적인 후각과 기초체력은 하루라도 빨리 가르쳐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 ‘이기는 습관’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작에 이어, 이 책은 엄마아빠가 꼭 알려주고 싶은 인생의 기본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자신감, 책임감, 긍정적인 마음, 집요함, 끈기와 같은 ‘이기는 습관’을 재미있는 스토리에 녹여 마음속에 쏙쏙 꽂히도록 알려주고 있다.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외에도 위인들의 이기는 습관, 생활 속의 이기는 습관, 가슴을 울리는 명언모음 등 아기자기한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읽는 재미가 쏠쏠한 이 책은, 어릴 때부터 꿈과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그것을 실현해나가는 습관을 몸으로 익히는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알려준다. 판타지 만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와 유머러스한 카툰 컷이 흥미를 자극하며, ‘이기는 습관을 가지기 위한 나의 약속 기록장’, ‘이기는 습관 생활계획표’, ‘엄마, 아빠께 드리는 편지쓰기’, ‘이기는 습관 카드 12장’ 등 충실한 부록 역시 어린이들이 꼭 갖고 싶어 할 특별 아이템. 부모님은 내용에 반하고, 아이들은 그림과 부록에 반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한 장의 보물지도와 함께 시작된 흥미진진한 모험여행! 여름방학이 시작된 날, 규현이는 운동장에서 보물지도를 발견한다. 고민 끝에 보물을 찾아 나서기로 한 규현이와 네 명의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탐험가 에비스 아저씨!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시간이 제멋대로 흐르는 신비한 마법의 산, 자신감을 가진 사람에게만 문을 열어주는 말하는 돌문, 움직이는 징검다리와 감동을 받아야만 움직이는 까다로운 파랑새, 사라진 식량 때문에 벌어진 소동, 아픈 친구를 둘러싼 갈등…. 지혜와 우정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일곱 가지 미션을 수행한 다섯 친구들은 결국 마지막 지점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보물상자’를 발견하는데…. 멋진 리더로 거듭나는 소심쟁이 규현이, 겸손과 배려를 배운 고집불통 강인이, 동사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거만한 얼짱 시원이, 밝은 웃음과 자신감을 되찾은 미소천사 예은이, 인내심과 뚝심을 얻게 된 깍쟁이 유빈이 등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일곱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인내심과 끈기, 프로근성, 용기, 자존감, 배려 등의 ‘이기는 습관’을 배우게 된다.‘살아가는 방법’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익히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도 몸만 커졌지 정신은 어린아이에 머물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받는 일, 약속을 지키고 신의를 소중히 여기는 일, 남을 배려하고 보살피는 일은 학원이나 과외로 배울 수 없는 것이기도 하죠.그저 공부만 잘하는 의지박약 우등생이나, 잘난 척하고 거만한 외톨이가 행복할까요? 먼저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어떤 고난이 와도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끈기와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단점도 장점으로 고쳐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곧고 반듯한 근성을 연습하세요.<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은, 열등감보다는 자부심을, 비뚤어진 경쟁의식보다는 정정당당한 승부근성을, 여리고 나약한 마음보다는 굳센 의지와 신념을 평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책입니다. 따뜻한 품성과 사람에 대한 배려, 의리와 자신감 같은 인간적인 매력은 기본이고요. 많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행복으로 향하는 멋진 첫 단추이자, 평생 간직될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은이의 말 中에서
편견
뜨인돌어린이 / 고정욱 외 지음, 유기훈 그림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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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사회,문화고정욱 외 지음, 유기훈 그림
다양한 우리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 그것은 바로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그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들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의 고정욱과 를 각색한 임정진 등 아동문학가들이 고민하고, 서로 논의하고 함께 토론하면서 어린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6편의 동화를 실었다. 아울러 편견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림 작가는 발랄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그려내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동화책을 읽고 편견과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엄마는 예언자'에서는 뇌성마비 장애인인 은별이 엄마가 나온다. 아이들은 은별이 엄마가 걸을 때마다 몸이 흔들린다고 '흔들이'라고 놀리지만, 은별이 엄마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보잘것 없는 것도 소중하게 여기는 바른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만수 아저씨의 꿈'에서는 겨우 초등학교만 졸업한 만수 아저씨가 전통 공예 대전에서 대상을 받는다. 장애인이나 학력이 낮다고 나보다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없는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사람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 내면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터민 석철이'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북한에서 온 석철이를 놀리고 무시한다. 그러나 교실에 뱀이 나타나자 석철이는 뱀을 잡아 아이들을 위험에서 구하게 된다. 이 일로 아이들은 석철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석철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된다. '엄마와 오까상'에서는 일본인인 동훈이 엄마가 나온다. 처음엔 동훈이네 마을 사람들은 엄마가 일본인이라고 싫어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동훈이 엄마를 한 마을의 사람으로 받아들인다. 책을 읽는 독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엄마와 오까상 -임정진 새터민 석철이 -고정욱 엄마는 예언자 -김진 난 아름답고 뚱뚱해 -윤소이 만수 아저씨의 꿈 -박민호 50년만의 졸업식 -고수산나
메가 초등 영단어 1200 Level 2
메가북스(참고서) / 메가북스 초등영어연구회 엮음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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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북스 초등영어연구회 엮음
초등 필수 영단어와 중등 기초 영단어를 주제별로 수록한 초등 영단어 교재이다. 메가 초등영단어 1200 시리즈는 하루 10단어씩 30일 동안 300단어, Level 1부터 4까지 총 1200단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제별 단어를 정확히 써 보며 익히고, 학습한 단어를 활동으로 다진 뒤, 받아쓰기로 점검하는 3단계 학습을 통해 영단어 실력뿐만 아니라 듣기와 쓰기 실력도 동시에 길러 준다.Day 01 Feelings 감정 1 Day 01 Feelings 감정 2 Day 03 Feelings 감정 3 Day 04 Jobs 직업 1 Day 05 Jobs 직업 2 Day 01-05 Review Test Day 06 Sports 운동 1 Day 07 Sports 운동 2 Day 08 Sport Actions 운동 동작 Day 09 Money 돈 1 Day 10 Money 돈 2 Day 06-10 Review Test Day 11 Time 시간 1 Day 12 Time 시간 2 Day 13 Time 시간 3 Day 14 Positions 위치 1 Day 15 Positions 위치 2 Day 11-15 Review Test Day 16 Days 요일과 명절 1 Day 17 Days 요일과 명절 2 Day 18 Weather 날씨 1 Day 19 Weather 날씨 2 Day 20 Weather 날씨 3 Day 16-20 Review Test Day 21 Music 음악 1 Day 22 Music 음악 2 Day 23 Art 미술 1 Day 24 Art 미술 2 Day 25 P.E. 체육 Day 21-25 Review Test Day 26 Science 과학 1 Day 27 Science 과학 2 Day 28 History 역사 Day 29 Social Studies 사회 Day 30 Attitudes and Manner 태도 Day 26-30 Review Test 대상: 초등 4학년, 5학년 메가 초등영단어 1200 시리즈는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 새 영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초등 필수 영단어와 중등 기초 영단어를 주제별로 수록한 초등 영단어 교재입니다. 하루 10단어씩 주제별로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효율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주제별 단어를 정확히 써 보며 익히고, 학습한 단어를 활동으로 다진 뒤, 받아쓰기로 점검하는 3단계 학습을 통해 영단어 실력뿐만 아니라 듣기와 쓰기 실력도 동시에 길러 줍니다. - 초등 필수 영단어와 중등 기초 영단어를 주제별로 수록 - 권장 학년을 고려한 어휘와 퀴즈의 난이도 조절 - 철자를 정확하게 익히는 쓰기 중심의 어휘 학습 - 다양한 쓰기 활동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확인 학습 - 단어 실력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단어 출제 마법사 제공 - 하루 10단어씩 30일 동안 300단어, Level 1부터 4까지 총 1200단어 완성 메가 초등영단어 1200 시리즈는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오늘의 단어 듣기 : MP3와 QR코드를 통해 오늘 학습할 주제에 속한 단어들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해 본다. 바르게 쓰며 익히기 : 빈칸과 4선지에 단어의 철자를 정확하고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하며 단어를 익힌다. 퀴즈로 단어 점검하기 : 다양한 유형의 퀴즈 풀이를 통해 학습한 단어들을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점검한다. 받아쓰기로 확인하기 : MP3와 QR코드를 통한 받아쓰기로 앞서 발음과 철자를 익힌 단어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5일치 단어 복습하기 : 5일간 학습한 단어들을 문장을 완성하고 우리말 뜻에 맞게 써 보는 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점검해 본다. 추가 활동으로 익히기 : 레벨에 맞는 추가 활동 자료나 단어 출제 마법사를 통해 앞서 학습한 단어들을 최종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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