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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철수와영희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김성수 감수 / 2010.05.15
12,000원 ⟶ 10,800원(10% off)

철수와영희자연,과학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김성수 감수
철수와영희 그림책 시리즈 2권. 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 들의 한살이와 생태를 담았다. 소금쟁이가 물속에 사는 곤충 친구와 애벌레 때는 물에 살다가 어른이 되면 물 밖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 친구들을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뒤에는 물속 친구들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는「책 속의 작은 물속 생물 사전」이 담겨 있다.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 들의 한살이와 생태를 담았습니다 물은 생명이 탄생한 곳입니다. 물이 있는 곳은 생물들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지요. 실제 물속에는 아주 많은 생명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어요. 벼논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큰 저수지뿐만 아니라 ‘둠벙’도 많습니다. 둠벙은 말 그대로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논 자체도 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고요. 이 책에서는 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 들의 한살이와 생태를 담았습니다. 소금쟁이가 소개해 주는 물속 곤충 14마리와 물풀 24종을 만나보세요 물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있습니다. 물장군, 송장헤엄치게, 실잠자리, 물땡땡이, 장구애비, 각다귀. 또, 검정말, 나사말, 세모고랭이, 고마리, 개구리밥, 부들……. 이름만 들어도 얼른 물가로 달려가서 만나고 싶지요. 물 위를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가 소개해 주지 않았더라면, 이런 소중한 친구들을 평생 모르고 지낼 수도 있어요. 자,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떠나 볼까요? 친구들이 사는 그곳으로! 물속과 물가에 사는 곤충과 물풀 들을 만나요 따듯한 여름철에 소금쟁이가 물속과 물가에 사는 친구들을 소개해 줍니다. 물속에 사는 곤충 친구와 애벌레 때는 물에 살다가 어른이 되면 물 밖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 친구들을 소개해 줘요. 그리고 물속 친구들 중 빼놓을 수 없는 풀들도 소개합니다. 물속에 잠겨 사는 풀, 물 밖에서 잎만 볼 수 있는 풀, 물 위에 동동 떠서 사는 풀, 뿌리만 물에 잠겨 있는 여러 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요. 본문 뒤에는 물속 친구들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는 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의 정보 내용] ① 장수잠자리, 노란실잠자리, 하루살이, 실잠자리, 참개구리, 각다귀 ② 장수잠자리의 한살이, 참개구리의 한살이 ③ 물자라, 물장군, 소금쟁이, 장구애비, 게아재비, 송장헤엄치게, 물방개, 물맴이, 물땡땡이 ④ 물자라의 한 살이, 물방개의 한살이 ⑤ 물질경이, 붕어마름, 나사말, 나자스말, 검정말, 말즘 ⑥ 침수식물인 물질경이와 검정말의 생김새 ⑦ 자라풀, 노랑어리연꽃, 어린연꽃, 가래, 마름 ⑧ 부엽식물인 마름, 수련, 연꽃의 생김새 ⑨ 네가래, 통발, 생이가래,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⑩ 부유식물인 개구리밥, 통발, 부레옥잠의 생김새 ⑪ 벗풀, 사마귀풀, 세모고랭이, 고마리, 물옥잠 ⑫ 정수식물인 고마리, 부들의 생김새 ⑬ 책속의 작은 물속 생물 사전 ◆ 둠벙과 수서 생물을 취재한 곳 : 충청북도 청원군 경기도 광명 도덕산, 경기도 양평군, 전라북도 완주군,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
바람의 보물찾기
청개구리 / 강현호 지음, 히치 그림 / 2011.07.29
12,500원 ⟶ 11,250원(10% off)

청개구리동요,동시강현호 지음, 히치 그림
강현호 동시인의 동시집. 이 동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자연의 모습을 통해 동심을 구현한 동시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풀과 꽃, 그리고 바람과 같은 자연물을 어린 아이로 비유한 시들이 많이 담겨 있다.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35권. 꽃과 나무는 봄 산으로 소풍을 나가고(「봄 산」), 민들레는 새 옷을 입었다고 뽐내며(「민들레」), 바람은 개구쟁이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것저것 만져 보며 길을 간다(「바람은」). 시인의 가슴에 동심이 있고, 자연 속에 아이의 모습이 있기에 가능한 작품들이다. 시인은 아이들에게 친구와 같은 자연의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우리의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여리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있다.시인의 말 제1부 해님이 달아 준 이름표 이름표 새싹과 나무 새싹 봄 쑥 봄비 바람의 보물찾기 봄 산 새봄 눈 녹는 날 봄 들판 커플 티 아카시아 꽃 진달래꽃 민들레 개나리 백목련ㆍ1 백목련ㆍ2 제2부 고장난 알람시계 해님의 손 메아리 나팔꽃ㆍ1 나팔꽃ㆍ2 소나기ㆍ1 소나기ㆍ2 똑같은 분재 파도ㆍ1 파도ㆍ2 매미당번 활동 해바라기 그림자 숨바꼭질 바람은 우리 동네 과학 시간 제3부 달님의 돋보기 이슬ㆍ1 이슬ㆍ2 강아지풀 보름달 새벽달 단풍잎ㆍ1 단풍잎ㆍ2 단풍잎ㆍ3 단풍잎ㆍ4 도토리 태풍 부는 날 별 가을 산 제4부 악보 없이 불러도 연과 실 닮았다 다림질 화음 아기와 못 이상한 자석 겨울 나무 빨랫줄에서 줄넘기 부럽다 사랑의 매 사과를 깎으며 풍선 불기 착한 일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정말 좋은 동시인데, 정말 좋은데…… _ 박일자연의 모습을 통해 동심을 구현한 동시집 강현호 동시인의 동시집 『바람의 보물찾기』가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 「나이테」가 천료,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별」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황조근정훈장, 한국교육자대상, 세종문화상, 현대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예작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들어 지진과 쓰나미, 집중 폭우와 폭설,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과학과 기술의 힘을 자연보다 더 강한 것으로, 위대한 것으로 생각했다. 과학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믿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나라로 이로 인한 인명.재난 피해를 피해갈 수 없었고, 자신들이 쌓아 놓은 거대한 도시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인간에게 자연을 지배하고 사용하는 권리가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우리들이지만,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는 그저 나약한 존재라는 것이 자명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바람의 보물찾기』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주는 동시집이라 할 수 있다. 시인은 “방사능이 섞인 봄비가 그치기가 무섭게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산길을”걸으며 “사람들이 원전 사고와 비와 바람에 섞인 방사성물질에 걱정할 때, 이렇게 봄꽃들은 차례를 지키며 말없이 아름답게 피고 지고 또 피어났”다고 말한다. 그들에 대한 경외로움과 함께 시인의 마음속에는 미안한 마음이 생겨났다. 자연은 언제나 강현호 시인에게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이 또 다른 시로 빚어졌고, 그 시들이 묶여 『바람의 보물찾기』가 탄생한 셈이다. 이 동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자연의 모습을 통해 동심을 구현한 동시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풀과 꽃, 그리고 바람과 같은 자연물을 어린 아이로 비유한 시들이 많다. 오랜 교직생활을 해온 시인의 눈에 아이들과 자연의 모습은 별반 다른 게 없었다. 꽃과 나무는 봄 산으로 소풍을 나가고(「봄 산」), 민들레는 새 옷을 입었다고 뽐내며(「민들레」), 바람은 개구쟁이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것저것 만져 보며 길을 간다(「바람은」). 시인의 가슴에 동심이 있고, 자연 속에 아이의 모습이 있기에 가능한 작품들이다. 시인은 아이들에게 친구와 같은 자연의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우리의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여리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있다. ‘새봄’ 산부인과 앞// 태어난 예쁜/새싹 아기 보려고// 해님 이모/빗방울 고모/바람 삼촌// 두 발을 동동 구르며/기다리고 서 있네. ―「새싹」전문 모든 것이 태어나는 따스한 계절, 봄. 시인은 봄을 산부인과로 비유한다. 봄에 태어난 모든 것들은 아기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눈에는 봄만 되면 당연히 보게 되는 새싹도 그냥 생겨난 존재로 보이지 않는다. 해님 이모, 빗방울 고모, 바람 삼촌의 기다림 속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새싹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해, 비, 바람은 새싹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아이에게 가족이 꼭 필요한 것처럼. 아이들은 이 시를 읽으며 새삼 자신이 얼마나 큰 축복 속에서 태어났는지,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시인이 들려주는 자연의 노랫소리가 아이들의 가슴에 울려 퍼지길 기대해 본다. 이 노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연이 우리의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또 하나의 친구라는 걸 잊지 않고 살아가는 어른으로.
응가역사 중학교 역사 2-1 (2021년)
제이그룹 / 이보람 (지은이) / 2019.12.05
17,000

제이그룹학습참고서이보람 (지은이)
본문 내용에 카툰을 더해 최고의 이해력과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든 중학교 역사 참고서이다. 기존의 개념설명에 앞서 교과서 전 내용을 카툰으로 제작하여 추가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나왔던 카툰이 포함된 책들은, 그림만 추가되었을 뿐 지루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응가역사는 학생들의 코드에 완전히 맞춰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잡아낸다. 흥미 요소와 더불어, 시험 만점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한판정리’,‘요들송노트’도 부록으로 제공하며, 네이버 카페 ‘빡공시대’를 통해 시험대비 강의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1.근대 국가 수립 운동과 국권 수호 운동 (1)외세의 침략적 접근과 개항 (2)근대 개혁 운동 (3)일제의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 (4)근대 문물의 수용과 사회·문화의 변화 2.민족 운동의 전개 (1)무단 통치와 3·1 운동 (2)민족 분열 통치와 국내외 민족 운동 (3)민족 말살 통치와 1930~1940년대 민족 운동 3.대한민국의 발전 (1)대한민국의 수립 (2)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경제 성장 (3)북한의 변화와 남북한의 통일 노력 (4)동아시아의 역사 문제 응가역사는 본문 내용에 카툰을 더해 최고의 이해력과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든 중학교 역사 참고서입니다. 기존의 개념설명에 앞서 교과서 전 내용을 카툰으로 제작하여 추가된 특징을 가진 응가역사는 2020년 신판으로 더욱 정확하고 알찬 내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나왔던 카툰이 포함된 책들은, 그림만 추가되었을 뿐 지루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응가역사는 학생들의 코드에 완전히 맞춰 재미와 공부를 동시에 잡아낸 유일한 책임을 자부합니다. 흥미 요소와 더불어, 시험 만점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한판정리’,‘요들송노트’도 부록으로 제공하며, 네이버 카페 ‘빡공시대’를 통해 시험대비 강의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다시 업그레이드! 응가노트 시리즈에 카툰을 더한 ‘2020 응가역사’로 돌아왔다! -교과서 전 내용 카툰 추가로 더욱 빠른 이해와 재미 보장! -센스 넘치는 본문 구성과 시험에 나오는 문제만 콕 찝은 개념삽질/실력쌓기+실전 모의고사 수록! -특별부록 '시험기간 전용교재' ★요들송 손글씨노트★ 구매자 전원증정! 카툰에 개념정리+실전고사문제+단원평가문제+시험기간 요약노트+단원별 한판정리까지 더해 만든 응가역사는 아무리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참고서임을 확신합니다.
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 2021.09.15
9,800원 ⟶ 8,82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3, 4학년 나눗셈을 한 권으로 끝낸다! 10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3, 4학년 나눗셈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 ‘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이하 바빠 3, 4학년 나눗셈)’이 새롭게 나왔다! 나눗셈이 어렵다면 ‘바빠 3, 4학년 나눗셈’으로 집중 훈련해 보자. 흩어져 배우는 초등 나눗셈을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이다.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3, 4학년 나눗셈을 10일에 완성해 보자!나눗셈 진단 평가 첫째 마당. 나눗셈구구를 완벽하게 01. 나눗셈을 위한 준비운동 시작~ 02 나눗셈구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03 나눗셈구구 실력을 한 단계 껑충! 04 나눗셈구구를 완벽하게 종합 문제 둘째 마당.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05 나눗셈의 몫은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06 몫과 나머지를 잘 구했는지 확인해 봐! 07 십의 자리 몫을 구하고 남은 수는 꼭 쓰자 08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종합 문제 셋째 마당.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09 (두 자리 수)÷(한 자리 수)를 떠올려 봐 10 나누어지지 않으면 몫을 한 칸 오른쪽으로! 11 나누는 수와 나머지를 비교해 보자! 12 실수 없게!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집중 연습 13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종합 문제 넷째 마당.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14 나머지는 나누는 수보다 항상 작아! 15 곱셈식을 이용해서 몫을 어림하자! 16 몫을 잘못 구했을 때는 이렇게 해 봐! 17 실수 없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집중 연습 18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종합 문제 다섯째 마당.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19 (세 자리 수)÷(몇십) 계산은 쉬워~ 20 나누어질 때까지 몫을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21 나누는 수에 따라 몫의 위치가 달라져 22 복잡해 보이지만 나눗셈을 두 번 한 것과 같아! 23 실수 없게!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집중 연습 24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종합 문제 정답 《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나눗셈》 취약한 연산만 빠르게 보강하세요!곱셈과 나눗셈을 잘해야 분수와 소수도 잘할 수 있어요. ■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첫걸음, 사칙연산 초등 수학의 80%는 연산으로 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수학 문제를 풀 때 기초 계산이 느리면 문제를 풀 때마다 두뇌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수학은 사칙연산부터 완벽하게 끝내야 합니다. 연산이 능숙하지 않은데 진도만 나가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3·4학년이라면 덧셈과 뺄셈뿐 아니라 곱셈과 나눗셈까지도 그냥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숙달되어야 합니다. 사칙연산이 앞으로의 수학 실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연산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는 상위 1% 학생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진도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수학 경시대회 1등 한 학생을 지도한 원장님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거든요.”(성균과대 수학경시 대상 수상 학생을 지도한 최정규 원장)라고 말합니다. 곱셈과 나눗셈이 흔들리면 분수와 소수 계산도 무너집니다. 안 되는 연산에 집중해서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들 듯, 여러 학년에서 흩어져서 배운 연산 총정리! 한 연산 안에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눗셈을 할 때 (세 자리 수)÷(한 자리 수)도 능숙하지 않은데,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를 연습하면 연산이 아주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 교과서는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의 5가지 영역을 배웁니다. 자기 학년의 수학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산을 먼저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산은 나머지 수학 분야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4학년 수학을 못한다고 1학년부터 3학년 수학 교과서를 모두 다시 봐야 할까요? 무작정 수학 전체를 복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취약한 연산부터 집중하여 해결하는 게 필요합니다. 띄엄띄엄 배워 잊어먹었던 지식이 마치 구슬이 꿰어지듯 하나로 엮이면서, 사고력도 강화되고, 배운 연산을 기초로 다음 연산으로 이어지니 막힘없이 수학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눈이 쌓이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눈이 오다 말면 모두 녹아 버리지만, 펑펑 쏟아지면 차곡차곡 바닥에 쌓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에 한 단계씩, 찔끔찔끔 공부하면 배운 게 쌓이지 않고 눈처럼 녹아 버립니다. 집중해서 펑펑 공부해야 실력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권에 24단계씩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푸는 것보다 하루에 1~2단계씩 10일~20일 안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전체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권을 푸는 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다. 어느 ‘하나’에 단기간 몰입하여 익히면 그것에 통달하게 되거든요. ■ 학원 선생님과 독자의 의견 덕분에 더 좋아졌어요! ‘바빠 연산법’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판에서는 몇 년 동안 ‘바빠 연산법’을 이미 풀어 본 학생,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받아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이 직접 푼 교재 30여 권을 다시 수거해 아이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자주 틀렸는지 등의 실제 학습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렇게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종합해 ‘진짜 효과적인 방법’, ‘직접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 ‘바빠 연산법’의 특징 1)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딱 10일! 우리 집에서도 진단 평가 후 맞춤 학습 가능! 집에서도 현재 아이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학 학원 원장님들의 실제 진단 평가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15분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10일 진도표와 20일 진도표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진단을 원한다면 ‘7분 진단 평가’로 자신에게 맞는 진도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4학년이라면 20일 진도표가 제시되었더라도 10일 진도표에 도전하여 집중적으로 연산을 끝내기를 권장합니다. 학습 결손을 해결하는 딱 10일이 앞으로의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2)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느낌 알면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기초 체력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연산도 훈련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함께 접해야 기초를 건강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바빠 연산법은 연산만 있는 훈련서와는 달리 차시마다 ‘한눈에 보는 개념’을 수록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친절한 개념 설명으로 원리부터 이해하고 연산 훈련을 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책 속의 선생님! ‘바빠 꿀팁’과 ‘앗! 실수’로 선생님과 함께 푼다! 요령 없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은 이제 그만!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의견을 받아 책 곳곳에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은 친절한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알아 두면 좋은 ‘바빠 꿀팁’부터 실수를 줄여 주는 ‘앗! 실수’까지! 강남 대치동과 일산 지역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의 연산 꿀팁을 가득 담아, 혼자 풀어도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과학적인 학습 설계! 실력을 쌓아 주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산은 그만! 쉬운 내용은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간단한 연습만으로도 충분한 단계는 3쪽으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단계는 4쪽, 5쪽으로 확대한 더욱 탄력적인 구성으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단계를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느닷없이 어려워지지 않으니, 누구나 끝까지 몰입하여 풀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문제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니 자신감이 저절로! 단순 계산력 문제만 연습하고 끝나지 않아요. 쉬운 생활 속 문장제와 사고력 문제를 완성하며 개념을 정리하고, 한 마당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연습하고, 게임처럼 즐겁게 마무리하는 종합 문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학교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문장제와 종합 문제가 추가된 것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며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연산만 담은 책이 아닌 최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산 책 그 이상을 담은 책입니다!
상위권연산 960 C4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8.10.10
9,600

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수학 상위권을 위한 960가지 수·연산 과제 해결식 사고력연산 교재. 단순 계산을 뛰어넘는 다양성과 재미로 초등저학년의 연산실력을 완성해준다. 과제해결식 문제는 수학적 두뇌를 자극하여 몰입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1호 분수의 원리 2호 분수의 이해 3호 분수의 크기 비교 4호 소수의 이해 정답 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상위권연산960은 단순반복 연산학습을 지겨워하거나 싫증내는 아이, 기초 연산 이상의 창의사고력 연산학습이 필요한 아이, 교과 심화응용 연산학습을 하려는 아이, 기계적인 문제풀이보다 생각하며 수학학습을 해야 하는 아이,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자 하는 아이,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특목중고 등을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하려는 모든 아이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교재 구성] P단계 6권, A~D단계 4권씩 전체 22권 C1 721~780 세 자리 수와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C2 781~840 곱셈 C3 841~900 나눗셈 C4 901~960 분수와 소수 [권장 학년] 초등학교 3학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사고력 연산 필수교재
어린이를 위한 진화 이야기 3
바다출판사 / 구로다 히로유키 글.그림,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김영주 옮김 / 2005.05.23
7,000원 ⟶ 6,300원(10% off)

바다출판사자연,과학구로다 히로유키 글.그림,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김영주 옮김
그림책의 형식으로 인간의 진화 과정을 알려주는 지식책. 물고기가 땅으로 오르기 위해 변화시킨 몸의 특성을 어떻게 내 몸속에 받아들였는지, 땅 위의 생물들이 변화시킨 몸의 구조 중에 특히 포유류가 남겨준 것은 무엇인지를 다섯 권에 걸쳐 재미있게 설명해준다.1권 1. 턱의 기원 - 머리에 턱이 생겼다 2. 등뼈의 기원 - 약한 등뼈에서 강한 등뼈로 3. 손과 발의 기원 - 네 개의 다리로 땅으로 올라오다 4. 엉덩뼈(골반)와 어깨뼈의 기원 - 등뼈와 손발을 이어주는 뼈가 생겼다 5. 코와 폐의 기원 - 냄새를 맡는 코, 숨을 쉬는 코 6. 위장의 기원 - 입에서 항문까지 연결되는 관 7. 음경의 기원 - 땅에서 아기를 만들기 위한 궁리를 하다보니 척추동물의 세계 2권 1. 뇌의 기원 - 대뇌가 커지고 주름도 많아졌다 2. 귀의 기원 -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고막이 생기다 3. 심장의 기원 - 네 개의 방으로 나뉜 심장 4. 입의 기원 - 음식을 잘게 씹을 수 있게 되다 5. 자궁과 배꼽의 기원 - 배꼽은 포유류란 증거 6. 질의 기원 - 아기가 나오는 길은 따로 있다 7. 모유의 기원 - 젖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 포유류의 세계 3권 1. 눈의 기원 -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다 2. 손가락의 기원 - 어떻게 손으로 물건을 꽉 잡을 수 있게 되었나 3. 지문의 기원 - 지문이 있다는 것은...... 4. 손톱과 발톱의 기원 - 평평한 발톱과 갈고리 발톱 5. 이의 기원 - 어금니로, 앞니로, 송곳니로 6. 손의 기원 - 걷기 위해서일까? 잡기 위해서일까? 7. 사라진 꼬리의 기원 - 꼬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영장류의 세계 4권 1. 사람의 발은 왜 클까? - 큰 발과 작은 발 2. 발의 장심은 왜 생겼을까? - 발의 장심과 두 발의 걷기 3. 사람과 원숭이는 어떻게 다른가? - 사람의 뼈인가? 원숭이의 뼈인가? 4. 엉덩이는 왜 커졌을까? - 엉덩이가 가장 큰 동물 5. 가슴은 왜 납작하고 등뼈는 왜 굽었을까? - 서서 걸어서 등뼈가 변했다! 6. 사람의 팔은 왜 자유롭게 움직일까? 빙빙 도는 요술 팔 7. 뇌는 왜 크고 목은 왜 자유롭게 움직일까? - 서서 걷게 되면서 머리에도 변화가 왔다 사람의 진화와 생활의 발달 5권 1. 원숭이와 인간을 잇는 사람 - 인간의 진화는 이에서 시작됐다! 2.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 - 도구를 만들고 사냥을 했다 3. 말을 시작한 인간 - 사람만이 입술을 갖고 있다 4. 토기 만들기와 음식물 조리 - 불을 발견했다! 5. 새로운 식물을 재배한 인간 - 농업을 시작했다! 6. 새로운 동물을 만든 인간 - 가축을 기르기 시작했다! 7.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인간 -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우주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사람
어린이를 위한 진화 이야기 5
바다출판사 / 구로다 히로유키 글.그림,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김영주 옮김 / 2005.05.23
7,000원 ⟶ 6,300원(10% off)

바다출판사자연,과학구로다 히로유키 글.그림,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김영주 옮김
그림책의 형식으로 인간의 진화 과정을 알려주는 지식책. 물고기가 땅으로 오르기 위해 변화시킨 몸의 특성을 어떻게 내 몸속에 받아들였는지, 땅 위의 생물들이 변화시킨 몸의 구조 중에 특히 포유류가 남겨준 것은 무엇인지를 다섯 권에 걸쳐 재미있게 설명해준다.1권 1. 턱의 기원 - 머리에 턱이 생겼다 2. 등뼈의 기원 - 약한 등뼈에서 강한 등뼈로 3. 손과 발의 기원 - 네 개의 다리로 땅으로 올라오다 4. 엉덩뼈(골반)와 어깨뼈의 기원 - 등뼈와 손발을 이어주는 뼈가 생겼다 5. 코와 폐의 기원 - 냄새를 맡는 코, 숨을 쉬는 코 6. 위장의 기원 - 입에서 항문까지 연결되는 관 7. 음경의 기원 - 땅에서 아기를 만들기 위한 궁리를 하다보니 척추동물의 세계 2권 1. 뇌의 기원 - 대뇌가 커지고 주름도 많아졌다 2. 귀의 기원 -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고막이 생기다 3. 심장의 기원 - 네 개의 방으로 나뉜 심장 4. 입의 기원 - 음식을 잘게 씹을 수 있게 되다 5. 자궁과 배꼽의 기원 - 배꼽은 포유류란 증거 6. 질의 기원 - 아기가 나오는 길은 따로 있다 7. 모유의 기원 - 젖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 포유류의 세계 3권 1. 눈의 기원 -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다 2. 손가락의 기원 - 어떻게 손으로 물건을 꽉 잡을 수 있게 되었나 3. 지문의 기원 - 지문이 있다는 것은...... 4. 손톱과 발톱의 기원 - 평평한 발톱과 갈고리 발톱 5. 이의 기원 - 어금니로, 앞니로, 송곳니로 6. 손의 기원 - 걷기 위해서일까? 잡기 위해서일까? 7. 사라진 꼬리의 기원 - 꼬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영장류의 세계 4권 1. 사람의 발은 왜 클까? - 큰 발과 작은 발 2. 발의 장심은 왜 생겼을까? - 발의 장심과 두 발의 걷기 3. 사람과 원숭이는 어떻게 다른가? - 사람의 뼈인가? 원숭이의 뼈인가? 4. 엉덩이는 왜 커졌을까? - 엉덩이가 가장 큰 동물 5. 가슴은 왜 납작하고 등뼈는 왜 굽었을까? - 서서 걸어서 등뼈가 변했다! 6. 사람의 팔은 왜 자유롭게 움직일까? 빙빙 도는 요술 팔 7. 뇌는 왜 크고 목은 왜 자유롭게 움직일까? - 서서 걷게 되면서 머리에도 변화가 왔다 사람의 진화와 생활의 발달 5권 1. 원숭이와 인간을 잇는 사람 - 인간의 진화는 이에서 시작됐다! 2.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 - 도구를 만들고 사냥을 했다 3. 말을 시작한 인간 - 사람만이 입술을 갖고 있다 4. 토기 만들기와 음식물 조리 - 불을 발견했다! 5. 새로운 식물을 재배한 인간 - 농업을 시작했다! 6. 새로운 동물을 만든 인간 - 가축을 기르기 시작했다! 7.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인간 -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우주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사람
세상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어린이 시사마당 2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우리누리 지음, 이동철 그림 / 2008.03.30
9,500원 ⟶ 8,55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학습일반우리누리 지음, 이동철 그림
2권 1. 연속? 불연속? / 아날로그와 디지털 2. 슈퍼 계산기에서 슈퍼 컴퓨터로 / 컴퓨터의 발전 3. 바이오 컴퓨터와 유비쿼터스 / 미래의 컴퓨터 4. 컴퓨터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 / 웨어러블 컴퓨터(착용식 컴퓨터) 5. 작은 칩 안에 들어 있는 커다란 세상 / 반도체와 시스템 온 칩(SoC) 6. 컴퓨터도 병에 걸린다 / 컴퓨터 바이러스 7. 컴퓨터에 살고 컴퓨터에 죽는 사람들 / 해커와 프로게이머 8. 전 세계의 컴퓨터를 하나로 묶은 디지털 그물 / 인터넷 9. 모두가 하나, 하나가 모두 / 네트워크 시스템 10. 인터넷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혁명 / 피투피(P2P) 11. TV를 손에 들고 다닌다고? /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12. 반도체가 만들어 내는 빛 / 발광 다이오드(LED) 13. 더 크게, 더 선명하게 / 디스플레이 장치, LCD와 PDP 14. 꿈의 텔레비전이 현실로 / 고화질 디지털 텔레비전(HDTV) 15. 인터넷이 날개를 달았다 / 초고속 무선 인터넷(와이브로) 16. 정보가 가장 중요한 세상 / 정보와 정보 사회 17. 점점 더 빠르게, 점점 더 멀리 / 통신 수단의 발달 18. 컴퓨터가 만드는 미래의 교육 / U러닝 19. 정보화 시대의 그늘 / 인터넷 중독과 사이버 폭력 20. 놀라운 네티즌의 힘 / 인터넷 생활과 개인 정보 보호 35만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어린이 시사마당! 시리즈는 10여 년 전에 처음 발간된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최신의 시사 정보를 제공, 그때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주니어랜덤의 인기 시리즈 도서입니다. 이번 책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개정 3판입니다. 2권 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사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와 논술 실력 향상에 필요한 최신 시사 상식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시사 상식에 대한 여러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시사용어 사전이나 궁금증을 설명하는 정도에 그치는 실정입니다. 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시사 내용을 권별 20개의 핵심 주제로 한정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만화와 신문기사, Q&A, 어린이 논술, 토론 마당 등 5단계로 확실하게 점검해 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생생한 시사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시각을 키워 줍니다. 최신 시사 정보를 통해 아이들에게 같은 것도 다르게 볼 줄 아는 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어린이 시사마당 구성 ★ 시사만화 한 마당?만화를 보면서 딱딱하고 어려운 시사 상식을 재미있게 익혀요. ★ 어린이 정보 신문?신문 기사와 사진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시사적인 쟁점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시사마당 Q & A?시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주어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어요. ★ 어린이 논술?또래 친구들이 쓴 글을 보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어요. ★ 생생 논술(토론) 마당?제시된 주제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걸작선 세트 1 (전5권)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 2017.12.19
26,000

은하수미디어명작,문학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음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글판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본문 뒤에 수록해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준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01 빨간 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02 소공녀 세라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03 작은 아씨들 / 루이자 메이 올컷 04 오즈의 마법사 / 라이먼 프랭크 바움 05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요한나 슈피리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세계 명작 시리즈! 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 풍의 전면 컬러 삽화 이 시리즈는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2014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 35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세계 명작을 쉽게 풀어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책 읽기 전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시대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한글판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본문 뒤에 수록해 올바른 책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줍니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공습국어 초등어휘 5.6학년 심화 3 (어휘력 C-6)
주니어김영사 / 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 2018.08.27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공습교육연구회 (지은이)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휘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와 낱말의 다양한 쓰임새를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학습한다.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기본과 심화로 단계를 구분하여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문제 풀이 방법이 관성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이라고 하더라도 유형을 달리하여 풀어봄으로써 어휘를 좀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01회~30회 부록:한글 맞춤법 알아보기 정답과 해설교과서의 낱말을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재미있게 익힌다! 하나.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문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교과에서 낱말을 발췌하여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각 회별로 8~10개의 낱말이 교과 영역에 따라 들어 있으며 권당 250~300개 정도의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낱말을 익히다 보면 해당 교과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 상황에 따라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 이해 사전에 명시된 낱말의 기본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을 유추하여 적절한 낱말을 찾는 활동, 같은 글자이지만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 낱말을 고르는 활동, 여러 낱말을 보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낱말을 찾는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복합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셋. 바른 글쓰기를 위한 맞춤법 훈련 성인들도 글을 쓸 때 낱말을 잘못 쓰거나 띄어쓰기가 틀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 맞춤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몇 가지 원칙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단계에서부터 한글 맞춤법에 대해 의식적으로 알아보고 관련 문제들을 자주 접해 본다면 바르게 글을 쓰는데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공습국어 초등어휘에서는 낱말 쌈 싸먹기 꼭지를 통해 매회 한글 맞춤법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맞춤법 학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한글 맞춤법 알아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넷.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학습 과정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통해 다양하게 낱말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 낱말 퍼즐 형식의 ‘가로.세로 낱말 만들기’로 두뇌 워밍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앞선 회의 낱말도 복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낱말은 쏙쏙! 생각은 쑥쑥!’ 코너의 문제들은 그림이나 퀴즈 형식을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섯. 기본과 심화의 연속된 어휘 학습 과정으로 구성! 공습국어 초등어휘는 전 과정이 학년에 따라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게 1·2학년, 3·4학년, 5·6학년 3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과정별로 기본 Ⅰ·Ⅱ·Ⅲ, 심화 Ⅰ·Ⅱ·Ⅲ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다른 구성과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단계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의미와 다른 낱말과 관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심화 단계는 유추와 연상 활동을 통해 낱말이 가지는 다양한 의미를 알고 정확하게 낱말을 읽고 쓰는 단계입니다. 기본 단계와 심화 단계는 서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속된 훈련 단계입니다. 따라서 공습국어 초등어휘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는 기본 단계부터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습국어 초등어휘 기본 단계로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각 과정의 심화 단계를 공부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3·4학년 과정에서 기본 단계를 학습하고 현재 5학년이나 6학년이 되었다면 5·6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보다는 5·6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거나, 3·4학년 과정의 심화 단계를 한 다음 5·6학년 과정의 기본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
내인생의책 / 베벌리 나이두 지음, 배수아 옮김 / 2011.06.03
11,000

내인생의책명작,문학베벌리 나이두 지음, 배수아 옮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의 작가인 베벌리 나이두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성장 동화이다. ‘왜 누구는 부유한 삶을, 누구는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이러한 의문을 갖게 된 주인공 날레디의 여정을 통해 흑인과 백인을 불평등하게 대우하는 남아공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1985년 영국 디아더상 수상작. 당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의 가장 큰 갈등이었던 흑백 인종 차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책의 전면에 정치적인 구호를 내세우거나, 드러내 놓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오히려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았을 때, 그 눈에 불평등한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비치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발간되자마자 남아공에서 금서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에서 이 책이 가진 파급력을 남아공 정부가 얼마나 두려워했는지에 대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전 세계 곳곳의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도 이 책을 읽으며 남아공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당한 현실에 대해 알게 되었다.서문 9 날레디의 계획 11 길 15 오렌지다! 19 화물차를 타고 24 황금의 도시 29 새 친구 33 엄마 38 경찰 43 사진 49 그레이스의 이야기 52 집으로 가는 길 56 병원 62 삶과 죽음 67 기다림 71 희망 74 사진으로 보는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 80 작가 소개 91 작가의 말 93 옮긴이의 말 109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은 무엇을 위한 책인가 111★ 1988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도서상 ★ 1986 미국 사회수업부문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 1986 미국 어린이책위원회 선정 수상작 ★ 1985 영국 디아더상 수상작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왜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을 금서로 지정했을까? 흑백 차별로 얼룩진 남아공의 현실을 어린이의 눈으로 생생히 담아낸 베벌리 나이두의 대표작! 1985년, 베벌리 나이두는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을 발표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지만, 단 한 곳, 바로 작가의 고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넬슨 만델라가 집권하기 전까지 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면서도 정작 남아공에 사는 사람들은 읽을 수 없는 책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가는 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며, 최근 출간되어 호평받고 있는 《나는 한 번이라도 뜨거웠을까?》의 작가 베벌리 나이두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성장 동화입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흑인과 백인을 불평등하게 대우하는 남아공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이 발간되자마자 남아공에서 금서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에서 이 책이 가진 파급력을 남아공 정부가 얼마나 두려워했는지에 대해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 곳곳의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도 이 책을 읽으며 남아공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당한 현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당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의 가장 큰 갈등이었던 흑백 인종 차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전면에 정치적인 구호를 내세우거나, 드러내 놓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았을 때, 그 눈에 불평등한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비치는가를 보여줍니다. 어떠한 이념적.정치적 판단도 개입되지 않은 어린이의 눈에 사회는 이상하게만 비칩니다. ‘왜 누구는 부유한 삶을, 누구는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이러한 의문을 갖게 된 주인공 날레디의 여정을 통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아주 정확하고 날카롭게 남아공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사회 갈등과 차별로 수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다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사회의 구성원들이 다 함께 행복해지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어떠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와 내가 떨어져 지내야 한다면 어떨까? 날레디와 티로는 엄마를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흑인과 백인 사이의 차별로 얼룩졌던 1970년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수의 백인을 위해 다수의 흑인이 희생하는 사회에서 백인의 집에서 일하는 흑인 부모와 아이들이 따로 떨어져 사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날레디와 티로의 엄마도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엄마는 요하네스버그의 부유한 백인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며 돈을 벌고, 날레디와 티로는 고향에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어느 날, 어린 동생 디네오가 심하게 앓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불러오자고 해 보아도, 할머니와 이모는 기다리자는 말 뿐입니다. 이러다가 동생이 죽을 것만 같아 날레디와 티로는 엄마를 데리러 요하네스버그로 가기로 합니다. 날레디와 티로가 여정에서 본 것은 흑인에 대한 노골적인 차별 정책이었습니다. 어린 소년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일을 하고, 트럭 운전사는 자신이 아닌 백인을 위해 운전을 합니다. 버스는 흑백으로 나뉘어 백인 전용 버스에 실수로 올라타기라도 하면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흑인들은 ‘패스’라 불리는 신분확인서를 꼭 지녀야 하고, 깜빡 하기라도 하는 날엔 경찰에게 끌려가 수용소로 보내집니다. 병원도, 돈도 부족해 죽어가는 어린이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지만 두 어린이는 불합리한 사회에 저항하는 흑인들의 움직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인이 되는 법만 가르치는 학교를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 또 그에 동조해 백인들을 위해 일하러 나가지 않은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병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의사의 모습을 보며 날레디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날레디의 마음속에도 새로운 희망이 자라납니다.“엄마를 데려와야 해. 안 그러면 디네오는 죽고 말 거야!”“하지만 어떻게?” 티로는 어리둥절해 했다. 그들의 엄마는 거기서 300킬로미터도 더 떨어진 요하네스버그에서 일했다.“큰길로 나가서 계속 길을 따라 걷는 거야.” 날레디가 차분하게 말했다. “빨리 타자, 티로!” 날레디는 동생의 팔을 잡고 버스에 오르려고 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영어로 버럭 호통을 치는 것이었다. “이 멍청이들, 지금 무슨 짓 하는 거야?”깜짝 놀라 아이들은 무서운 표정의 버스 운전사와 버스만 번갈아 쳐다보았다. 버스가 다시 출발하자 차창 안에서 경멸하는 시선으로 자신들을 내려다보는 백인들의 얼굴이 보였다. 한 남자가 경찰에게 커다란 목소리로 항의했다. 패스를 깜빡 잊고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이다. 자기 집은 여기서 2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면서, 그러니 경찰 한 명이 자기랑 동행해서 패스를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아니면 누군가 자기 집에 가서 아이에게 패스를 가지고 나오라고 시키면 된다고 했다. 그 남자는 커다란 목소리로 자기 주소를 반복해서 외쳐댔다. 한 번, 두 번, ……. 철썩!“허튼 수작 말아!” 책임자인 백인 경관이 남자의 뺨을 갈기며 고함을 질렀다.
두근두근 탐험대 5
보리 / 김홍모 글.그림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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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만화,애니메이션김홍모 글.그림
있는 듯 없는 듯 수줍은 아이 깍두기, 엉뚱한 수우, 개구쟁이 동동이, 똑똑한 소희, 잘난 척 왕자 철이, 그리고 성깔 있는 강아지 메리. '두근두근 탐험대'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에서 아이들은 옛 이야기에서만 보던 용들이 살고 있는 '용의 나라'에 가게된다. 그러나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용의 나라'는 인간 세상에서 날아오는 쓰레기와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오는 불 용들 때문에 위험에 빠진 상태. '용의 나라'을 구하려면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야 한다. 탐험대 아이들은 여의주를 찾을 수 있을까? 2부의 아이들이 가게 된 두 번째 나라는 소인국, 파사라드와 하사라드. 그러나 두 나라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하사라드에서 파사라드 공주를 납치해 가기까지 한다. 그래서 파사라드는 공주를 구해야 한다면서 하사라드로 쳐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하사라드에 숨겨진 신비한 돌, 변환석을 빼앗으러 가는 것이다. 탐험대 아이들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있는 듯 없는 듯 수줍은 아이 깍두기, 엉뚱한 수우, 개구쟁이 동동이, 똑똑한 소희, 잘난 척 왕자 철이, 그리고 성깔 있는 강아지 메리. ‘두근두근 탐험대’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1부 모험의 시작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 다섯 명, 동동이, 수우, 소희, 철이, 깍두기 그리고 강아지 메리는 어느 날 얼음배를 타고 놀다가 ‘용의 나라’에 가게 돼. ‘용의 나라’에는 옛 이야기에서만 보던 용들이 살고 있어. 그런데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용의 나라’는 인간 세상에서 날아오는 쓰레기와 시도 때도 없이 쳐들어오는 불 용들 때문에 위험에 빠져 있어. ‘용의 나라’을 구하려면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아야 한대. 탐험대 아이들은 여의주를 찾을 수 있을까? 2부 하사라드, 파사라드 탐험대 아이들이 가게 된 두 번째 나라는 소인국, 파사라드와 하사라드야. 파사라드에서는 얼굴색이 파란색이 아니면 업신여기고 무시해. 그래서 저마다 얼굴 색깔 다른 사람들이 사이좋게 모여 사는 하사라드랑 사이가 나빠. 그런데 하사라드에서 파사라드 공주를 납치해 갔대. 그래서 파사라드는 공주를 구해야 한다면서 하사라드로 쳐들어가려고 해. 하지만 사실은 하사라드에 숨겨진 신비한 돌, 변환석을 빼앗으러 가는 거야. 그렇다면 파사라드 공주는 어떻게 된 걸까? 탐험대 아이들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펄펄 살아 숨쉬는 듯한 붓선으로 그린 1권! 온기가 느껴질 듯한 섬세한 연필로 그린 2권! 한 장 한 장 정성껏 그린 전혀 새로운 만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김홍모 작가는 전작에서도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한국화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내 만화는 동양화가 아니라 한국화!”라고 강조할 만큼 우리 선, 우리 색에 관심이 많다. 우리 선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책이 모두(항쟁군, 소년탐구생활) 모두 ‘카나’ 출판사에 수출되어 유럽 5개국에 출판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물론 국내 공모전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수상을 한 바 있다. 《두근두근 탐험대》역시 뛰어난 회화성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08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기획창작만화 제작 지원작에 당선되었으며 ‘카나’ 출판사와도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모두 5권으로 기획된 《두근두근 탐험대》는 권마다 다른 기법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1권은 먹으로 그린 한국화, 2권은 연필과 목탄으로 그렸다. 3권, 4권, 5권에서는 또 어떤 기법을 선보일까. 재미와 감동이 살아 있는 성장 만화! 수줍움 많은 아이 깍두기, 검은 얼굴, 곱슬머리 수우, 가장 평범해 보이는 동동이,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희, 부잣집 아들에 공부도 잘하는 철이,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장점이 다른 아이들 다섯 명. 더 깊이 들여다보면 모두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있다. 가부장적이고 억압적인 아버지를 둔 소희, 베트남에서 온 엄마와 알콜 중독 아버지를 둔 수우,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하지만 오히려 그만큼의 열등감과 부담감 때문에 짓눌려 있는 아이 철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고스란히 떠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떠나는 모험의 여정은 어른이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성장통의 다른 이름이다. 용의 나라, 소인국, 만화 주인공들의 나라, 도깨비 나라, 날마다 시험 보는 나라를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아이들은 저마다 가진 문제와 아픔을 당당하고 즐겁게 이겨 낸다.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해 주는 따뜻한 만화, 아이들에게는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동무 같은 만화다. ‘두근두근 탐험대’ 아이들이 도착한 마지막 나라! 1권 용의 나라, 2권 소인국 파사라드, 하사라드, 3권 만화 나라, 4권 메리가 살던 전투종족의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하며 드디어 마지막 나라에 도착한 동동이, 소희, 수우, 깍두기, 철이, 메리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시험을 보는 나라에 간 두근두근 탐험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반양장)
문학동네어린이 / 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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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려령 지음, 장경혜 그림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마해송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어린이청소년책 작가로 우뚝 선 김려령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를 선보인다. 힘든 현실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아 주고, 어깨를 다독여 줄 수 있는 세상. 이번 작품에 등장한 '그 사람, 건널목 씨'는 우리 모두가 그러한 세상으로 갈 수 있게 건널목 역할을 해 준다. 빨간색 녹색 동그라미가 그려진 모자를 쓰고 건널목이 그려진 카펫을 짊어지고 다니며, 건널목이 없는 곳에서 마술처럼 건널목을 만들어 내는 건널목 씨. 그가 있기에 사람들은 안전하게 길을 건너고, 다소 신기한 모습에 웃음을 머금게도 된다.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건널목 씨의 '건널목'과 같은 소박하지만 꼭 필요한 동화를 선보이고자 한 작가의 마음이 작품 곳곳에서 엿보인다. 칠 년 전 '문밖동네' 출판사에서 문학상을 받고 등단한 동화작가 오명랑. 의기양양했던 그 시절은 온데간데없고 이후 그럴싸한 작품도 못 내놓고 있다. 가족들 보기도 민망한 나머지, 그나마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찾은 건, 바로 '이야기 듣기 교실'. 그런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러다 불현듯 머릿속에 번개처럼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나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마음을 연 작가였던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열려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부터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드디어 세 명의 제자가 찾아오고, 오명랑 작가는 건널목 씨 이야기, 그리고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꿋꿋하게 들려준다. '보름달문고' 44권.이야기 듣기 교실 첫 이야기, 그리운 건널목 씨 아주 작은 집 따뜻한 에너지를 뿜는 사람 경비실로 숨는 아이 진짜 건널목이 생겼다! 고소한 쌀과자 냄새 너무 늦은 말 작가의 말『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완득이』의 작가 김려령이 선보이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마해송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어린이청소년책 작가로 우뚝 선 김려령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를 선보인다. 세련된 재치와 뜨거운 감성이 녹아든 이번 작품은 작가 김려령의 작법과 작가의식이 응집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단박에 사로잡는다. 때로는 힘들고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을 테지요. 어른들도 부족한 게 많아 번쩍 안고 원하는 곳으로 옮겨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덜 힘들게 덜 아프게 덜 무섭게 그 시기를 건널 수 있도록 건널목이 되어 줄 수는 있습니다. 친구라도 좋고 이웃이라도 좋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도 괜찮고, 누군가 먼저 내민 손을 잡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_김려령 힘든 현실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아 주고, 어깨를 다독여 줄 수 있는 세상. 이번 작품에 등장한 ‘그 사람, 건널목 씨’는 우리 모두가 그러한 세상으로 갈 수 있게 건널목 역할을 해 준다. 빨간색 녹색 동그라미가 그려진 모자를 쓰고 건널목이 그려진 카펫을 짊어지고 다니며, 건널목이 없는 곳에서 마술처럼 건널목을 만들어 내는 건널목 씨. 그가 있기에 사람들은 안전하게 길을 건너고, 다소 신기한 모습에 웃음을 머금게도 된다.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건널목 씨의 ‘건널목’과 같은 소박하지만 꼭 필요한 ‘동화’를 선보이고자 한 작가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작품 곳곳에서 엿보인다. 등장인물들이 어린 시절 만났던 건널목 씨를 가슴 깊이 품고 살듯, 우리도 가슴 한곳에 이 동화를 품고 살아가면 좋겠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의 출현은 우리 어린이문학에도 신선한 자극과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인공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담백한 동화 맛을 느끼게 해 주니 말이다. 이 한 편의 동화가 겨우내 얼어붙은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문밖동네’ 문학상으로 등단한 동화작가의 이야기 교실 칠 년 전 ‘문밖동네’ 출판사에서 문학상을 받고 등단한 동화작가 오명랑. 의기양양했던 그 시절은 온데간데없고 『내 가슴에 낙타가 산다』 이후 그럴싸한 작품도 못 내놓고 있다. 가족들 보기도 민망한 나머지, 그나마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찾은 건, 바로 ‘이야기 듣기 교실’! 그런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러다 불현듯 머릿속에 번개처럼 스치는 것이 있었으니, ‘나는 그동안 독자들에게 마음을 연 작가였던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열려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부터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독자들에게 들려주지 못하고 가슴에 꽁꽁 숨겨 둔 이야기가 있다. 부끄럽고 누추해서 숨기고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준 아저씨마저 숨기면 안 되지 않나……. 나는 아직 아이들에게 아저씨만큼 따뜻한 사랑을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저씨의 마음만큼은 잘 전달할 자신은 있다. 나는 이야기 작가니까. 이제 곧 찾아올 아이들에게 아저씨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 나 잘난 작가의 허풍선을 터뜨리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솔한 작가로 다가갈 생각이다._본문 중에서 드디어 세 명의 제자가 찾아오고, 오명랑 작가는 건널목 씨 이야기, 그리고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꿋꿋하게 들려준다. 언제든 어디서든 건널목이 되어 주는 그 사람, 건널목 씨 건널목 씨는 직접 만든 신호등 모자와 카펫을 들고 다니며 건널목이 없는 곳에서 기꺼이 건널목이 되어 준다. 그의 선한 마음이 전달되면서 삭막했던 아리랑아파트 주민들의 생활과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진다.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 그냥 당연하게 남을 배려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건널목 씨인 것이다. 둘둘 말린 카펫을 배낭에서 빼내잖아. (중략) 건널목 씨는 그 카펫을 들고 서서 도로를 살폈어. 그러더니 차가 안 오니까 잽싸게 도로에 까는 거야. 세상에, 건널목이야! 검은색 천에 흰색 페인트로 칠을 한 카펫 건널목인 거야. (중략) 건널목 씨는 재빨리 도로 중앙선에 섰어. 그리고 목에 걸고 있는 호루라기를 불었지. 운전자들한테 신호를 보낸 거야._본문 중에서 그뿐만이 아니다. 가정폭력 속에서 상처받는 아이 도희, 엄마 아빠의 부재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태석, 태희 남매의 마음에도 건널목 씨는 작은 건널목을 놓아 준다. 추울 때 따듯하게 손을 잡아 주고, 주머니를 털어 반찬과 기름을 사다 주고, 두려운 순간을 함께 견뎌 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기댈 수 있는 ‘어른’이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건널목인 것이다. 그 마음의 건널목을 통해 아이들은 덜 춥고, 덜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얼마 뒤 도희는 이사를 가게 되고, 태석이 남매에게는 엄마가 찾아온다. 낯설고 힘들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견뎌 내고 성장할 것을 믿고, 건널목 씨는 어느 날 갑자기, 또 다른 어딘가를 향해 길을 떠난다. 씨실과 날씨처럼 교차되는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는 이야기 구성부터 독특하다. 현재와 과거의 일들이 씨실과 날씨처럼 엮어지다, 끝내 하나로 모아져 단단하고 야무진 매듭을 갖는다. 과거의 사람들이 현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서로 어떤 관계 속에 살아가는지를 유추하며 읽어도 재밌을 것이다. 작가 김려령은 너무 진지하거나 어둡지 않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적절히 감정선을 유지하며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안에는 작가로서 독자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그리고 작가로서 본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이 녹아들어 있다. 좋은 동화는 읽는 이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 울림은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또 저기로 전해진다. 그렇게 만들어진 커다란 울림은 이 세상을 좀 더 맑고 따듯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글에 꼭 맞는 그림옷이 오래도록 눈길을 머물게 한다. 화가 장경혜는 이번 작업에서 다양한 색감과 그림체를 선보이며 한 컷 한 컷을 정성들여 작업했다. 이처럼 김려령, 장경혜 두 작가가 만나 맺어 낸 이 귀한 열매를 이제 자신 있게 독자들 품으로 보낼 순간이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를 만나 독자라면, 마음속에 작은 건널목 하나를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30일 글씨 연습장
좋은날들 / 이해수 지음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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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들논술,철학이해수 지음
글씨는 학습 능력뿐 아니라 집중력, 참을성, 미적 감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무작정 많이 써본다고 글씨가 갑자기 좋아지는 일은 없다. 좋은 모양의 글씨와 올바른 연습 요령에 대한 이해가 먼저여야한다. 글씨가 좋아지는 요령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다음, 연습 과정을 최적화한 30일간의 글씨 여행으로 이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받아쓰기, 명언과 좋은 글 등의 견본 글씨로 구성했다. 머리말 - 반듯한 글씨는 평생의 선물입니다 1단원 글씨를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어요 day 01 글자 모양을 생각하며 써요 day 02 연필을 바르게 잡으면 글씨가 좋아져요 글씨 연습에 좋은 연필 고르기 day 03 선이 반듯하면 글씨가 좋아져요 기본 선 긋기 연습 | 글자 모양 바로잡기 요령 day 04 글씨가 좋아지는 예쁜 그림 그리기 2단원 글자 모양을 바로잡는 큰 글씨 연습장 day 05 한글의 네 가지 글꼴 연습 day 06 글자 획 순서에 맞게 쓰기 day 07 큰 글씨로 가로 모음 연습 day 08 큰 글씨로 세로 모음 연습 day 09 글자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1 - 꽃 이름과 꽃말 day 10 글자 모양을 생각하며 쓰기 2 - 열두 동물과 별자리 day 11 가로 틀에 맞추어 쓰기 1 - day 12 가로 틀에 맞추어 쓰기 2 - day 13 단정체 단어 연습 - 반가운 말 ▶ 쉬어가기 : 예쁜 글씨로 낱말 퍼즐 1 - 역사 상식 3단원 글씨체가 좋아지는 정자체 연습장 day 14 정자체로 단어 따라 쓰기 - 틀리기 쉬운 맞춤법 1 day 15 정자체 단어 연습 1 - 틀리기 쉬운 맞춤법 2 day 16 정자체 단어 연습 2 - 틀리기 쉬운 받아쓰기 day 17 정자체 단어 연습 3 - 다양한 직업 day 18 정자체 단어 연습 4 - 나의 가치를 높이는 말 ▶ 쉬어가기 : 예쁜 글씨로 낱말 퍼즐 2 - 일반 상식 day 19 정자체로 문장 따라 쓰기 - 우리 속담 day 20 정자체 문장 연습 1 - 서양 속담 day 21 정자체 문장 연습 2 - 위인의 명언 day 22 정자체 문장 연습 3 - day 23 정자체 문장 연습 4 - day 24 동시 따라 쓰기 - 과 day 25 문장 따라 쓰기 - 와 day 26 숫자와 영어 알파벳 연습 ▶ 쉬어가기 : 예쁜 글씨로 끝말잇기 4단원 생활 속 예쁜 글씨 연습장 day 27 손글씨 예쁘게 쓰기 day 28 자주 쓰는 손글씨 연습 day 29 노트 필기와 원고지 쓰기 day 30 마음을 전하는 글씨 쓰기글씨가 서툰 아이를 위한 30일간의 글씨 공부 반듯한 글씨가 학습 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요! 글씨는 손으로만 쓰는 게 아닙니다. 머릿속 글자 이미지를 종이에 옮기는 것이기도 하지요. 하루 10분을 연습하더라도 좋은 글자 모양을 의식하며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선만 반듯하게 잘 그을 수 있어도 글씨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평소의 노트 글씨보다 2~3배 큰 글씨로, 정성껏 쓰는 연습을 거듭해야 합니다. 이렇듯 책에서 알려주는 글씨 연습에 필요한 요령은 딱 3가지입니다. 1. 글자의 모양을 생각하며 정성껏 써요. 2. 연필을 바르게 잡으면 글씨가 좋아져요. 3. 선이 반듯하면 글씨가 좋아져요. 좋은 글자 모양을 생각하며 붓글씨를 쓰듯이 정성껏 쓰는 게 핵심이며, 큰 글씨로 연습해야 선 또한 반듯해지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본문에서는 4B와 2B연필, 삼각연필 같은 필기구에 관한 도움말, 연필을 바르게 쥐는 법, 그림 그리기 연습 등등 글씨가 반듯해지는 데 꼭 필요한 30일 과정을 알차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명언명구, 노트 필기 요령 등등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글씨 연습!! 책에서 다루는 견본 글씨는 크게 단정체와 정자체, 경사체인데, 모두 아이의 공부와 인성, 생활태도에 도움이 되는 단어와 문장으로 구성해 글씨 연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글씨 쓰기는 모든 공부의 시작입니다. 글씨에 관한 여러 심리 연구에서도 드러나듯이 반듯한 글씨는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 참을성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글자 모양새와 선이 반듯해지는 글씨 연습이 아이의 잠재력을 기릅니다. 글씨 잘 쓰는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공식가이드북 완전 전국도감 완성가이드 (전2권)
학산문화사(단행본) / 토시다 코이치 기획.편집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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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토시다 코이치 기획.편집
닌텐도 3DS로 진화한 [포켓몬스터]시리즈 최신작!!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나오는 포켓몬에 대한 데이터와 이미지 총망라! 이번엔 포켓몬 공략본 사상 최초로 2권 세트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들고다니기 편해진 것은 물론 각 포켓몬 별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기 쉬워졌다! 각 포켓몬 별로 상세히 기록돼 있는 <포켓몬 전국도감> 편에선 모든 포켓몬의 키, 몸무게, 성별은 물론 게임 속 포켓몬 이미지와 진화 단계가 수록돼 있다. 오메가루비와 알파사파이어에 나오는 포켓몬에 대한 설명이 기재돼 있어 각 포켓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전국도감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포켓몬 출현 장소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포켓몬 데이터파일> 편에서는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 기술머신이나 비전머신으로 배우는 기술 그리고 사람에게 가르침 받는 기술, 조각을 건네면 기술 가르침의 전문가에게서 배우는 기술, 알에서 태어날 때 배우는 기술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통상배틀의 데미지 양과 거꾸로배틀의 데미지 양 역시 각 포켓몬 별로 상세히 수록돼 있어 배틀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나다순으로 찾아볼 수 있는 [특성으로 찾는 포켓몬 전국도감]과 [기술로 찾는 포켓몬 전국도감]이 나와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포켓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포켓몬 전국도감 포켓몬 전국도감 가나다순 색인 &체크리스트 호연지방 상세 맵 모험 추천 루트 ●포켓몬 전국도감 보는 방법 포켓몬 전국도감 모습이 바뀌는 포켓몬 모습이 바뀌는 포켓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포켓몬의 메가진화 포켓몬을 메가진화시키자 호연지방에서 일어나는 메가진화와 원시회귀 호연도감 완성 호연도감을 완성시키자 야생 포켓몬을 잡는 테크닉을 배우자 포켓몬의 기술이나 특성을 이용하자 포켓몬 멀티 내비의 도감 내비를 활용하자 풀숲이나 동굴에서 출현하는 야생 포켓몬을 잡자 무리배틀로 출현하는 야생 포켓몬을 잡자 물 위에서 출현하는 야생 포켓몬을 잡자 낚싯대를 사용해서 야생 포켓몬을 잡자 기술 [바위깨기]를 사용하여 야생 포켓몬을 잡자 해저에 출현하는 야생 포켓몬을 잡자 / 화석을 복원하여 태고의 포켓몬을 손에 넣자 모험 중에 만나는 귀중한 포켓몬을 손에 넣자 드넓은 하늘을 날아서 야생 포켓몬을 잡자 마을 사람과 포켓몬을 교환하자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을 잡자 레벨업으로 진화를 시키고 포켓몬을 손에 넣자 친밀도를 높이고 진화시켜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돌을 사용하여 진화시켜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특정 장소에서 진화시키고 포켓몬을 손에 넣자 특수한 방법으로 진화시켜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알을 발견해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호연도감 포켓몬의 알그룹 통신교환하여 포켓몬을 손에 넣자 전국도감 완성 전국도감을 완성시키자 메리프를 선물 받는 방법 전당등록 후에 만날 수 있는 야생 포켓몬을 잡자 접촉하여 야생 포켓몬을 잡자 화석을 복원하여 포켓몬을 손에 넣자 화강돌을 잡자 / 모험을 하는 도중에 귀중한 포켓몬을 손에 넣자 레지기가스를 잡자 칠색조, 루기아를 잡자 히드런을 잡자 / 레벨업으로 진화시켜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돌을 사용하여 진화시키는 포켓몬을 손에 넣자 친밀도를 올린 후 진화시켜 포켓몬을 손에 넣자 / 특정 장소에서 진화시켜 포켓몬을 손에 넣자 기술을 배우게 하고 진화시켜 포켓몬을 손에 넣자 / [능력]을 키우고 진화시켜서 포켓몬을 손에 넣자 포켓파를레로 친해지고 포켓몬을 진화시키자 드넓은 하늘을 날아서 야생 포켓몬을 잡자 드넓은 하늘을 날아서 전설의 포켓몬을 잡자 알을 발견하여 포켓몬을 손에 넣자 전국도감 포켓몬의 알그룹 통신교환하여 전국 포켓몬을 손에 넣자 [포켓몬스터X?Y]에서 포켓몬을 데려오자 야생 포켓몬을 잡자 메이킹 게임프리크 설정자료[포켓몬편] 일반적인 배틀 상성표/거꾸로배틀 상성표 포켓몬 데이터파일 포켓몬 데이터파일 가나다순 색인 & 전국도감 완성 체크리스트 포켓몬 데이터파일 ●포켓몬 데이터파일 보는 방법 데이터 배틀 기술 필드 상에서 사용하면 효과 있는 기술 포켓몬 콘테스트 라이브!의 기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장소나 조건 포켓몬의 특성 특성 [픽업]으로 주워오는 도구 포켓몬의 [성격]과 [개성] 호연지방 야생 포켓몬을 쓰러뜨리면 받을 수 있는 기초 포인트 종류 도구 기술 [바위깨기]로 바위를 부수면 손에 넣는 도구 야생 포켓몬이 지니고 있는 도구 나무열매 특별한 포켓몬과 만날 수 있는 장소와 부활하는 조건 기술로 찾는 포켓몬 전국판 특성으로 찾는 포켓몬 전국판 타입 상성표 거꾸로배틀 상성표★닌텐도 3DS 최신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완전 전국도감 완성가이드!! 포켓몬 공략본 사상 최초!! 2권 세트!! 포켓몬 전국도감과 포켓몬 데이터파일 2권이 한세트!! ★데이터파일 560페이지 + 일러스트 480페이지=총1040페이지! 궁극의 포켓몬 도감 드디어 탄생!! 닌텐도 3DS로 진화한 [포켓몬스터]시리즈 최신작!!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나오는 포켓몬에 대한 데이터와 이미지 총망라! 모든 포켓몬을 모으는 방법 상세히 수록! 이번엔 포켓몬 공략본 사상 최초로 2권 세트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들고다니기 편해진 것은 물론 각 포켓몬 별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기 쉬워졌다! 각 포켓몬 별로 상세히 기록돼 있는 <포켓몬 전국도감> 편에선 모든 포켓몬의 키, 몸무게, 성별은 물론 게임 속 포켓몬 이미지와 진화 단계가 수록돼 있다. 또한 오메가루비와 알파사파이어에 나오는 포켓몬에 대한 설명이 기재돼 있어 각 포켓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전국도감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포켓몬 출현 장소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포켓몬 데이터파일> 편에서는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 기술머신이나 비전머신으로 배우는 기술 그리고 사람에게 가르침 받는 기술, 조각을 건네면 기술 가르침의 전문가에게서 배우는 기술, 알에서 태어날 때 배우는 기술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그리고 통상배틀의 데미지 양과 거꾸로배틀의 데미지 양 역시 각 포켓몬 별로 상세히 수록돼 있어 배틀시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나다순으로 찾아볼 수 있는 [특성으로 찾는 포켓몬 전국도감]과 [기술로 찾는 포켓몬 전국도감]이 나와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포켓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공식가이드북 완전 전국도감 완성가이드]으로 여러분만의 멋진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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