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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그래머캣 6
천재코믹스 / 김난영 (지은이), 박경은 (그림), 윤여범 (감수) / 2018.04.01
9,500원 ⟶ 8,550원(10% off)

천재코믹스외국어,한자김난영 (지은이), 박경은 (그림), 윤여범 (감수)
초등 영문법 학습만화. 검증된 베스트셀러인 천재교육의 의 명성을 활용하여 학습 커리큘럼의 기본으로 삼아 기존 영문법 만화의 학습 라인과 차별화했다. 영문법 학습의 목적은 실제 활용 가능한 문장을 완성하는 것이므로 생활 속 실제 필요한 상황에 주인공들을 노출하여 영문법을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 부여를 준다. 만화 본문의 페이지 하단에는 'Grammar Class'에 나온 영문법 예시 문장을 반복적으로 배치하여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Chapter 1. 검은 기사단의 등장 Grammar class : can과 be able to Chapter 2. 진실과 거짓 사이 Grammar class : must와 have to Chapter 3. 방에 갇힌 공주님 Grammar class : should와 had better Chapter 4. 에드의 마음 Grammar class : There is와 There are Chapter 5. 스노우 성의 지하 감옥 Grammar class : 비인칭 주어 it Grammar Test 정답 영단어 찾아보기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인간들! 그리고 장미에게 주어진 특명, 아빠의 영어 책 을 읽어라! 장미는 을 읽던 중 아빠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던 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장미와 루이, 에드워드는 블랙 1세 전하에게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골드 3세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다. 장미 일행은 장미의 아빠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장미는 우여곡절 끝에 도적 X와 마주하고, 도적 X에게서 골드 3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6권에서는 조동사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구성과 특징 ① 천재교육의 자사 교재 GRAMMAR ZAP을 따른 커리큘럼! 검증된 베스트셀러인 천재교육의 의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삼아, 다른 영문법 만화와는 차별화된 탄탄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② 생활 속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영문법! 영문법 학습의 목적은 실제 활용 가능한 문장을 완성하는 것! 생활 속에서 필요한 상황에 주인공들을 노출하여 영문법을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③ 영문법 학습을 적용한 예시 문장 수록! 만화 본문 하단에는 에 등장하는 영문법에 대한 예시 문장을 반복적으로 배치하여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④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 교육 만화 초등학생이 가지고 있는 우정과 사랑, 공부에 대한 고민을 같은 눈높이에서 담아,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 교육 만화입니다.


English Bus 1 SB (Student Book + E.CODE + APP)
사회평론 / Jamie Greene, June Schwartz, Bonnie Brook, Shira Evans, Jenny Wilsen, Jane Feinstein (지은이) / 2017.01.01
16,000

사회평론학습참고서Jamie Greene, June Schwartz, Bonnie Brook, Shira Evans, Jenny Wilsen, Jane Feinstein (지은이)
English Bus는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이다.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된다.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가 완만히 상승하여 전권을 연속해서 사용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없으며 타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수월하다.1. In the Classroom 2. At the Festival 3. In the Woods 4. My Toys 5. My Birthday 6. Things I Can Do 7. My Body 8. In the Zoo코스북 수업의 새로운 기준 Bricks English Bus! Get on English Bus and Start a Journey! 친구들과 English Bus를 타고 세상 이곳저곳을 누비는 사이에 영어로 놀이를 하고, 일상을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English Bus는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입니다. 구성 - Student Book with DVD-ROM & MP3 CD (Starter 1~2권, 88페이지/1~6권, 96페이지) 각 권 8 unit, 4 lesson/unit, 총 36차시 수업 - Workbook (Starter 1권, 72페이지/Starter 2권, 68페이지/1~6권, 68페이지) - Teacher’s Guide with Test Package (Starter 1~2권/1~6권) - Home Audio CD (Starter 1~2권/1~6권) - Online Practice and Resources www.englishbusonline.com 특징 o 학습자의 인지 수준을 고려한 주제 중심 통합 교육!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됩니다. o 수업 구성이 용이한 세분화된 레벨링!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완만히 상승하여 전권을 연속해서 사용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없으며 타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수월합니다. o 지각과 감각을 모두 자극하는 살아있는 영어교실 구현! - 다양한 화풍의 프로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교육적인 삽화를 그렸습니다. 실사를 사용하여 어휘의 의미를 좀더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20년 이상 전세계 출판사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온 뉴욕의 미디어 그룹이 노래와 챈트의 작곡과 녹음을 포함한 모든 사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o 수업 현장에 유용한 다양한 교수 자료! 학생용/교사용 Picture Card, PPT 슬라이드, Tests, 노래/챈트, 보드게임판, 각종 프린트 자료, Online Practice(www.englishbusonline.com) 등을 제공합니다. o 활동과 놀이를 통한 학습, 학습 부담은 줄이고 연습은 충분히!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 레슨의 80%를 연습에 할당했습니다. 연습의 유형 역시 단순 발화에서 벗어나 게임/보드게임, 스티커, 미술, 노래/챈트, 조사, 프로젝트 등 학습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o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캐릭터 친구들 Harry, Lisa, Ron, Kim 네 명의 친구들이 각 코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학습 내용을 소개하고 레슨을 이끌어갑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또래인 친구들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익히게 됩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
풀과바람(영교출판) /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2010.03.19
9,800원 ⟶ 8,820원(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학습일반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시리즈 14권. 우리나라 군주 중 나름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국왕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와 조선까지 각 한국왕조의 흐름과 왕들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국 역사에 대한 맥을 잡을 수 있게 도와 준다. 반드시 성공한 국왕만을 다루지는 않고, 뭔가 부족한 군주도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으려고 노력했으며 반면교사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고대 국가 국왕 단군, 고조선을 세운 단군의 정체 해모수, 천제의 아들이 또 있으니 그 이름 해모수 금와왕, 부여 해부루와 금와왕 김수로왕, 김수로왕과 인도 공주 허황옥의 특별한 만남 가실왕, 가야 가실왕과 우륵의 합작품 . . . 제2장. 고구려 국왕 주몽, 주몽이 아닌 ‘추모’로 불러야 하는 고구려 시조 유리왕, 수성에 성공한 지략 지도자 대무신왕, ‘전쟁의 신’으로 불린 위대한 전사 미천왕, 소금장수에서 국왕이 된 사연 . . . 제3장. 백제 국왕 온조왕, 여걸 소서노와 온조왕 개로왕, 속임수에 떨어진 개로왕 무령왕,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 임금 성왕이 심리싸움에서 거듭 패한 까닭 . . . 제4장. 신라 국왕 유리이사금, 경쟁심을 활용한 통치자 태종무열왕, 토끼와 거북이의 지혜 경덕왕, 유난스레 아들에 집착하다 원성왕, 북천 신에게 남몰래 정성들인 비화 . . . 제5장. 고려시대 국왕 태조 왕건이 부하들 추대를 받아 국왕이 된 비결 혜종, 자객을 때려눕힌 주먹 그러나 …… 광종, 태양처럼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한 통치자 현종, 죽을 고비를 겪으면서 지혜를 배우다 인종, 장인에게 죽을 뻔하고 아내 덕에 살다 . . . 제6장. 조선시대 국왕 태조 이성계, 활과 말을 잘 다룬 혁명적 지도자 태종, 두 얼굴 가진 결단력 강한 군주 단종, 부모 없어서 억울하게 죽은 군주 세조, 문무에 재능 뛰어났고 술을 무척 즐겼던 왕 성종, 회초리를 들었던 서민적인 왕 숙종,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통치자 고종, 풍전등화의 길을 걸은 고독한 임금 순종, 너무나 슬프게 산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한국 왕조의 흐름을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눈에 보게 하는 한국 역사 탐험서입니다 각 시대별, 왕조별 개성 있는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임기간 중에 중요한 왕들의 업적과 성격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일화로 한국역사를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왕들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역사적 관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왕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왕까지 업적과 일화를 통해 좋은 통치자의 모델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모습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시리즈의 14번째 역사 문화서 입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일주>를 2004년 1월에 출간한 이후로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영어 유래 탐험>,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색다른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지혜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도시역사 일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인물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과학사 일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축구와 골프>,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부자들의 경영 비법>,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제왕 열전>을 내었고 그 14번째로 한국의 국왕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역사를 짊어진 한국 왕들의 이야기! 역사는 워낙 장대해서 한 번에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또 역사는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해하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지배자 입장에서 보면 아랫사람들을 다스리거나 중대한 일 중심으로 세상이 보이고, 민중 입장에서 보면 인생살이의 다양한 면모가 눈에 그려지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때로는 지배자가 내린 사소한 결정 하나가 나라의 앞날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피지배자보다 지배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입니다. 그런데 왕조시대 지도자 즉 왕을 다룬 책들은 대부분 업적을 늘어놓기에 바쁩니다. 사실 그렇게 설명된 업적들 대부분은 왕 혼자 힘으로 이뤄진 일이 아닙니다만 그 공은 대개 왕에게 돌아가곤 하니까요. 그렇다보니 지나치게 왕을 미화하거나 과대평가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역사는 결코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닙니다. 그런 편견을 피하고 통치자를 바라보면 그들도 말 못할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는 자기 뜻과 달리 나랏일이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왕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들도 결국은 스스로의 운명이나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지는 못했습니다. 이 책은 통치자의 인간적 면모를 살펴보면서 그 지도력의 핵심을 다뤘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성공한 국왕만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부족한 군주도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으려고 노력했으며 반면교사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의 왕>은 우리나라 군주 중 나름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국왕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와 조선까지 각 한국왕조의 흐름과 왕들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국 역사에 대한 맥을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고종, 풍전등화의 길을 걸은 고독한 임금고종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수도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때야말로 일본의 굴레를 벗을 수 있는 호기라 하여 비밀리에 배짱 있고 똑똑한 대표자 파견을 결심했습니다. 고종이 선별한 이상설, 이준, 이위종 세 사람은 일본의 집요한 방해로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만국기자협회에서 이위종이 유창한 프랑스어로 대한제국의 처지를 호소하여 각국 신문에 실리게 했습니다.고종은 1890년경 궁궐에 처음 설치된 전화를 적극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관리들이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국왕 명령을 자주 왜곡하자 고육지책으로 직접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시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종은 전화로 백범 김구(金九)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1896년 8월 김구는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원수를 갚고자 일본군 장교를 죽인 혐의로 인천 감옥에서 사형을 기다리는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사형 집행 당일, 고종이 우연히 김구의 죄명이 ‘국모보수(國母報讐)’임을 보고 이상히 여겨 뒤늦게 사정을 알게 됐고 즉시 직접 인천 감리 이재정을 전화로 불러 사형집행을 중지시켰습니다. 예전처럼 파발마로 어명을 전하려면 목적지까지 최소한 하루가 걸렸겠지만 때마침 3일 전에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시외전화(서울~인천) 덕분에 김구의 목숨을 구한 것입니다.그런가하면 고종은 안중근 의사를 구하려 노력했습니다. 한국의병 참모중장인 안중근은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한국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사살한 다음 일본 관헌에게 붙잡혀 뤼순 감옥에 갇혔습니다. 일본이 안중근 의사를 처형하려 하자, 고종은 밀사 2명을 보내 안중근 의사를 일본 법정에서 러시아 법정으로 관할권을 옮겨 구해내려 했습니다. 이 노력은 빛을 보지 못했으나 고종은 그밖에도 독립운동에 남모를 도움을 주며 격려했습니다.그러나 고종은 쇠약해진 국력의 한계 때문에 일본의 압력을 받아 1907년 강제 퇴위 당했으며 1910년 강제합병을 눈물로 지켜보다가 1919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조, 조선 국왕 중에서 가장 오래 산 비결 영조는 거처하는 대궐 방문의 종이가 뚫어지면 손수 종잇조각을 발랐고, 버선도 해진 데가 있으면 기워서 신었습니다. 임금은 날마다 새 버선을 신는 게 관례이지만 낭비라면서 신었던 버선을 또 신은 것입니다. 영조는 또한 용상(龍床 임금이 정무를 볼 때 앉는 평상)에 비단을 사용하지 말고 무명천으로 짓게 했습니다. 임금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신하와 백성이 따를 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영조는 심지어 방석(方席)조차 깔지 않고 자리에 앉곤 했습니다.어느 날 호조판서는 임금이 장판 위에 앉는 일이 송구스러워서 방석 한 개를 만들어 진상했습니다. 이때 호조판서는 사치스런 비단을 피하면서도 무명천에 푸른 물을 들이고 그 속에 솜을 넣어 나름대로 세련된 방석을 만들어 바쳤습니다.“전하, 무명으로 만든 것이오니 옥체를 보존하심에 사용해 주소서!”영조는 그 방석을 받아 사용하다가 사흘 뒤 호조판서에게 방석을 돌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깔고 앉아보니 몸은 편하도다. 하지만 몸이 편하니 자연히 게을러지기에 더는 쓰지 않기로 했도다.”이 말에 호조판서를 비롯한 모든 신하가 감동했다고 합니다.영조는 다방면에서 철저히 사치를 배격했습니다. 한 예를 들면 영조는 조선왕조사상 가장 오랜 기간 금주령을 내려 곡물을 낭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영조는 부지런해서인지 1724년 8월부터 1776년 3월까지 무려 52년간 재위하였으며 조선 역대 왕의 평균 수명인 47세보다 훨씬 긴 82세까지 수를 누렸습니다. 한편 영조는 탕평책(蕩平策)을 추진해 화합에 힘썼고 균역법을 실시해 백성의 세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줬으며 실학(實學)을 후원하여 정치를 안정시켰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당파싸움을 없애지는 못했고, 오히려 정쟁의 소용돌이에 말려 자기 아들(사도세자)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영조는 조선 국왕 중에서 가장 장수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가장 슬프게 산 셈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위즈덤하우스 / 한창욱 지음, 이윤선 그림 / 2010.02.05
9,000원 ⟶ 8,1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한창욱 지음, 이윤선 그림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18번째 권으로서, 창의력을 잃어버린 세 아이가 생각 도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이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창의력 문제를 풀고, 창의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제우와 슬기, 영재는 점점 단순해지고 생각이 같아지는 것을 어느 순간 느낀다. 알고 보니 생각 도둑이 마을에 들어와 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가져간 것이다. 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빼앗아간 생각 도둑을 잡기 위해 생각 나라에 들어온 세 아이는 5단계의 창의력 문제를 풀어야 생각 도둑을 잡을 수 있다. 아이들은 5가지의 창의력 미션을 해결하고, 생각 도둑에게 점점 다가가는데…idea 1_ 적극적으로 생각 찾기 수상한 소년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약 나도 할 수 있어 idea 2_ 요리조리 생각 굴리기 어느 쪽이 오른쪽일까? 도둑을 알아보는 법 생각나라 놀이터 idea 3_ 숨어 있는 생각 찾아내기 고마운 친구 말하는 나무 나무의 키 재기 idea 4_ 한 발 앞서 생각하기 움직이는 집 달아나는 생각분쇄기 생각을 훔친 이유 마지막 승부 idea 5_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생각하기 꼭 다시 돌아올게 주인을 찾아서 오래도록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학교생활이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박감 있는 이야기를 유지하는 한편, 읽는 내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에 관한 메시지를 두루두루 발견할 수 있어 교훈과 감동의 여운이 남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18번째 권으로서, 창의력을 잃어버린 세 아이가 생각 도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이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창의력 문제를 풀고, 창의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데 가장 필요한 능력, ‘창의력’!! 21세기는 지능지수보다 창의력지수가 더 필요하다고들 말하지만, 창의력을 키우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창의력 관련 학습지, 창의력 게임 등이 난무하지만 실제로 잘 활용하고 스스로 몸에 익히기까지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은 창의력 때문에 고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풀어낸 동화로서, 이야기를 읽는 내내 창의력 노하우를 저절로 익힐 수 있어 창의력을 키우는 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빼앗아간 생각 도둑을 잡기 위해 생각 나라에 들어온 주인공은 다섯 단계의 창의력 문제를 풀어야 생각 도둑을 잡을 수 있다. 해당 관문을 통과하는데 창의력 미션이 자연스럽게 도출되어 있어 강압적으로 창의력에 대한 중요성을 주입시키지 않아도 창의력 문제를 풀면서 저절로 창의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즉, 생각 도둑을 잡을 만하면 퍼즐 맞추기 방에 갇혀 정해진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춰야 그 방에서 나올 수 있고, 별다른 도구 하나 없이 나무의 키를 재야 생각 도둑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낼 수 있다. 창의력은 어렵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려 독창적인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 책 안에 나와 있는 창의력 노하우 5단계를 보면 이런 내용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창의력 노하우 5단계’ idea 1_ 적극적으로 생각 찾기 - 멋진 생각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사물과 마주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생각 찾기에 몰두한다면 반드시 멋진 생각을 찾을 수 있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꾸 하다 보면 점점 더 빨리 멋진 생각을 찾게 될 것이다. idea 2_ 요리조리 생각 굴리기 -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연상해 보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 일부분을 떼어 놓고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는 것들을 하나로 결합해 보기도 하자.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생각을 굴리다 보면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idea 3_ 숨어 있는 생각 찾아내기 - 관찰력과 추리력은 멋진 생각으로 가득 찬 창고를 여는 열쇠와도 같다.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추리해 보자. 평상시에 당연시했던 것들도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결과나 결말을 추리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창고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idea 4_ 한 발 앞서 생각하기 - 발명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우리 앞에 ‘짜잔~’ 하고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이 기존의 발명품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멋진 발명품을 만들고 싶다면 비슷한 제품을 유심히 관찰한 뒤 먼저 모조품부터 만들어 보자. 제품의 원리를 이해한 뒤, 추리력과 상상력을 보태면 한층 진보된 발명품을 만들 수 있다. idea 5_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생각하기 - 관심과 열정은 창의력의 키를 키워 주는 영양분이다. ‘무엇을 만들까?’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만들고 싶은 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자. 한 분야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다 보면 한 톨의 씨앗이 자라서 아름드리나무가 되듯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멋진 생각의 주인이 될 것이다.
기적의 계산법 10 : 초등학교 5학년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2017.07.01
8,000원 ⟶ 7,2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프로그램식으로 개발된 단계별 연산 전문 학습지. 속도와 정확성 모두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계산력과 개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연산 학습의 장기성과 반복 학습에 대한 지루함을 덜기 위해 하루 두 가지 유형으로 학습 재미를 강화하여 아이 스스로 찾아 공부하게 한다. 단계별 목표 시간 단축, 동일난이도 반복 학습으로 아이들이 게임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적의 계산법 10권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091단계. (분수)×(자연수), (자연수)×(분수) 092단계. (분수)×(분수) ① 093단계. (분수)×(분수) ② 094단계. (분수)÷(자연수) 095단계. 분수와 소수의 관계 096단계. (소수)×(자연수), (자연수)×(소수) 097단계. (소수)×(소수) 098단계. (소수)÷(자연수) 099단계. (자연수)÷(자연수) 100단계. 5학년 방정식Ⅰ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 감동을 받습니다. 또 연주자의 유려한 연주 실력에 감탄하지요. 이런 연주는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 건반을 하나씩 똥똥 두드리는 실력으로는 선보일 수 없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건반을 두드리는 기초실력이 쌓이고 나서야 물 흐르듯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만들어집니다. 수학도 피아노 연주와 같습니다. 수나 식을 계산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실수가 나오고 계산이 느려서 정작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접근조차 못합니다. 수학의 기초는 계산력이고, 계산은 실수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계산에 자신이 있으면 뇌에 여유가 생기고, 이 여유를 문제 해결에 오롯이 쏟을 수 있습니다. Ⅱ 의 3대 학습설계로 쉽고 빠르게 계산력을 잡으세요. 1. One Day 학습설계 지식이 굳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에 입력된 지식이 단단히 굳어 장기기억이 되는 과정을 ‘응고화’라고 하는데, 응고화 과정에는 적당한 강도의 자극과 함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뇌는 잠자는 동안에도 지식을 복습하고 재구성하여 응고화를 돕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공부가 ‘한방에 몰아서 하기’입니다. 공부할 양이 10이라고 합시다. 하루에 10을 하고 나머지 9일을 놀면 지식의 응고화는 0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1씩 10일을 반복하면 지식의 응고화는 100의 효과를 냅니다. One Day 반복설계는 뇌과학입니다. 기적의 계산법은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연습량을 딱 한 장에 담았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 5일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학습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연령 적합 설계 - 초등 계산력은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초등 저학년까지는 계산력 부족이고, 중학년 이상은 계산력과 개념이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풀이 과정을 다 세워 놓고도 마지막 단순 계산에서 실수로 틀립니다. 초등학생들은 계산 방법을 몰라서 문제를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절차 수행이 능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은 속도와 정확성 모두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초등수학 문제 활용 200% 방정식 완전정복 응용문제를 풀다보면 ‘□’와 같은 방정식을 마주치게 됩니다. 중학교에서 쓰는 ‘미지수 ’ 대신 초등학교에서는 ‘모르는 수 □’라고 표기하는데 이런 형태의 방정식은 기초 연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생에게 중학교에서 방정식을 풀기 위해 배우는 여러 가지 개념(등식의 성질, 이항 정리, 역수 등)의 이해 없이 ‘+를 = 반대로 넘길 때에는 ?로 바꿔’라고 요령만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요령’으로 방정식을 풀 수 있겠지만, ‘원리(6학년 등식의 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개념이 형성될 위험이 있습니다. 의 스페셜 단계에서는 초등학생에게 꼭 맞는 원리로 방정식 해법을 알려줍니다. 3. 아이 중심 학습관리 우리 아이는 어떤 성향의 아이입니까?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하나요? 번뜩이는 재치가 있나요? 활동적인가요? 백 명의 아이들은 제각기 독특한 백 가지의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연산 공부가 잘 되는 시간, 환경, 약간의 동기부여 방법 등을 찾아보세요. 은 간명한 학습설계로 아이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면 아이는 실천하기 쉽고 엄마는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반복성과 장기성에서 오는 연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드래곤 빌리지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3.11.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김 배불뚝이의 모험 5 : 배불뚝이야, 안녕
웅진주니어 / 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 2012.04.16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송언 지음, 유승하 그림
송언 작가의 창작동화. 답답하고 끔찍한 세상에서 가장 아이다우면서, 동심의 본질에 충실한 삶을,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아이 김 배불뚝이의 신선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세상 많은 아이들이 을 읽고,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가장 아이다운 모험심을 되찾았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책이다. 김 배불뚝이는 여전히 먹고 놀고 장난치기만 좋아한다. 그런 배불뚝이 운동화가 몇 일째 없어졌다 나타났다 탐정 놀이가 벌어진다. 운동화 찾느라, 빗자루 선생님과 배불뚝이 외할머니만 고생이다. 그렇게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배불뚝이의 1학년이 끝나 간다. 빗자루 선생님은 배불뚝이에게 “너는 참 멋진 아이였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빗자루 선생님과 1학년 2반 아이들은 김 배불뚝이를 잊지 못할 것 같다. 김 배불뚝이니까.1. 괴상망측한 녀석 2. 임 피아노, 바보 3. 운동화 사건 4. 너 고장 난 거 다 알아 5. 배불뚝이야, 안녕꼬마 니콜라보다 엉뚱한 아이 어항 속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학교에 김 배불뚝이가 입학했다. 수업이 재미없다고 종일 밖에서 놀다가 급식 시간에 나타나 선생님한테 한 입만 달라고 입을 쩍 벌리고, 입가심으로 비타 삼백 한 모금만 달라고 졸라대고, 교실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늙은 빗자루 선생님이 제일 고장 났다고 말하는 김 배불뚝이의 예측불허 엉뚱함은 어항 속 고요를 한순간에 휘젓는다. 김 배불뚝이는 선생님 눈에도, 아이들 눈에도 “뭐, 저런 애가 다 있어?” 따가운 눈총거리이다. 하지만 엉뚱함의 대명사 꼬마 니콜라의 엉뚱함을 뛰어넘는, 김 배불뚝이의 엉뚱함은 나비의 작은 날갯짓처럼 고요한 수면에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배불뚝이가 없어도 배불뚝이의 엉뚱한 장난은 어느새 다른 아이들을 통해 교실에 들어와 있다. 곁눈으로 배불뚝이를 살피던 아이들이 이제는 배불뚝이의 엉뚱함에 박수를 치고 감탄하고 흉내 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숨죽이고 있던 교실이, 아이들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김 배불뚝이의 엉뚱함은 기지개다. “얘들아, 어디 가니?” “선생님 팔러 가는 길이에요.” “선생님 팔아서 뭐 하려고 그러니?” “맛있는 거 사 먹으려고요.” “그럼 공부는 누가 가르쳐 주니?” “안 하면 좋죠! 선생님이랑 피자랑 바꾸실래요?” “선생님을 데려다가 뭘 시킨단 말이냐?” “우리 선생님 수학 잘 가르쳐요.” “나는 안 산다. 다른 데나 가 봐라.” -2권 중에서 허클베리 핀보다 모험심 강한 아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에게 울창한 숲 속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간일지 모른다. 날마다 학교와 학원을 돌고 도는 아이들에게도 일상을 벗어난 모험은 동화나 게임 세상에서나 가능한 먼 나라 일일 것이다. 무심코 길을 걷다 하수구 뚜껑을 열면 앨리스처럼 이상한 나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지구는 둥그니까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세상을 한 바퀴 항해할 수 있지 않을까, 모험을 꿈꾸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하지만 김 배불뚝이에게 모험은 일상생활이다. 허클베리 핀처럼 미시시피 강을 여행하는 거창함이 아니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것도, 잠수함을 타고 바다로 가는 것도, 배낭을 메고 아프리카로 떠나는 것도 아니다. 아이들이 없어 텅 빈 운동장이 배불뚝이에게는 백만 년 전 공룡이 살던 시대이고, 굴러다니는 돌멩이가 화석이고, 나무토막이 물고기 화석이다. 운동장에 선 하나만 그으면 강물이 되어 강 건너 저쪽은 괴로운 곳, 강 건너 이쪽은 즐거운 곳이 된다. 배불뚝이에게는 운동장도, 교재원도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는 모험 공간이다. 김 배불뚝이의 모험심은 자유이다. “이게 뭐 같아?” “돌멩이.” “바보, 그렇게 말하면 재미없잖아. 이건 백만 년도 더 된 화석이야.” “백만 년도 더 된 화석?” “우리는 지금 백만 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온 거야.” “그럼 이것도 화석이야?” “이건 물고기 화석이야. 신비한 화석놀이 재미있지?” “나는 공룡 싸움 대장 티라노사우루스다!” “나는 백만 년 전 배불뚝이 멧돼지다!” -3권 중에서 삐삐 롱스타킹보다 상상력 넘치는 아이 김 배불뚝이는 선생님에게 혼이 나도, 친구들과 싸워도 슬퍼하지 않는다. 운동을 못한다고 시합에 끼워 주지 않아도, 누군가가 자꾸만 운동화를 훔쳐 가도 화내지 않는다. 금세 헤헤 웃어 버린다. 김 배불뚝이에게는 상상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 배불뚝이의 상상은 삐삐 롱스타킹처럼 침대를 타고 하늘을 날지 않는다. 때로는 소심하고 때로는 짓궂다. 하지만 모두가 유쾌해지는 상상이다. 친구와 싸운 날에는 친구를 간지럼 태우고, 그네를 타면서 앞으로 메롱, 뒤로 메롱, 자기 마음이 풀릴 때까지 약을 올린다. 선생님이 미울 때는 착한 로봇 선생님을 상상한다. 착한 로봇 선생님은 배불뚝이가 좋아하는 비타 삼백도, 청포도 왕사탕도 많이많이 준다. 배불뚝이가 싫어하는 그림 그리기도 시키지 않는다. 그렇게 상상 속에서 한바탕 놀고 난 배불뚝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활짝 웃으며 현실로 돌아온다. 김 배불뚝이의 상상력은 웃음이다. “신호등은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생물이요!” “배불뚝이야, 수업 시간에 장난칠래?” “아니에요. 신호등은 살아 있어요.” “배불뚝이야, 자꾸 그러면 혼난다.” “보세요, 신호등 안에 사람이 들어 있잖아요.” “그래, 배불뚝이 대단하구나.” -3권 중에서 국보급 장난꾸러기, 김 배불뚝이에게도 할 말은 있다고요! 아이들 장난말로 “나는 말썽꾸러기가 아니에요. 장난꾸러기예요.” 라는 말이 있다. 수업 시간 내내 밖으로 돌아다니는 아이, 그림 그리기 싫다며 스케치북으로 자기 머리를 때리는 아이, 교실을 굴러다니며 휴지통 뚜껑을 뒤집는 아이, 김 배불뚝이는 1학년 입학부터 앞날이 걱정스러운 말썽꾸러기이요, 문제아이다. 하지만 김 배불뚝이는 학교가, 선생님이, 어른들이 자꾸만 길을 들이려 하다가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이다. 김 배불뚝이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스스로를 장난으로 무장한다. 화가 날 때는 새끼 돼지가 되어 맛나게 먹고, 심심할 때는 돼지 비행기가 되어 교실을 날고, 외로울 때는 화석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김 배불뚝이는 학교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한 초등학교의 모습이 어때야 하는지를 온몸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로봇 선생님을 상상할 줄 알고, 선생님을 팔러 나가는 모험을 할 줄 알고, 신호등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을 찾아낼 줄 아는 동심 가득한 아이, 김 배불뚝이를 어찌 문제아라 부를 수 있을까. “이동주, 너만 힘든지 알아? 나도 힘들어. 우리 엄마 아빠는 돈 번다고 밤 9시가 넘어야 집에 와. 그런데 만날 돈 없대. 태권도 배우고 싶다고 해도 돈 없대. 영어 학원 다니고 싶다고 해도 돈 없대. 그럼 나 혼자 뭘 하냐고. 내가 스트레스를 팍팍 받아서 자꾸자꾸 먹어서, 배불뚝이가 된 거라고. 그래도 너처럼 아이들을 때리진 않아. 야, 아이들 좀 때리지 마라. 응?” -4권 중에서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
아이앤북(I&BOOK) / 셜리 윌리스 지음, 오은경 옮김, 닉 히윗슨.김수연 그림 / 2010.04.30
10,800원 ⟶ 9,720원(10% off)

아이앤북(I&BOOK)역사,지리셜리 윌리스 지음, 오은경 옮김, 닉 히윗슨.김수연 그림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 지리적 위치 설명은 기본으로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특징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세계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세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고,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천여 개의 그림 정보를 통해 세계 나라들의 역사와 종교, 문화, 음식, 관광명소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두 페이지에 걸쳐 지도를 설명함으로써 대륙의 위치를 정확히 익힐 수 있으며,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세밀한 질감의 표현으로 사막이나 산맥의 지형을 한결 쉽게 파악할 수 있다.우주 속의 지구 둥근 지구가 어떻게 평평한 지구로 변할까요? 이 지도책은 무엇을 보여줄까요? 캐나다와 그린란드 미국 : 서부와 중서부 미국 : 중서부와 동북부 미국 : 남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 남아메리카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영국 제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스와 그리스 제도 중앙유럽과 동유럽 북유라시아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인도와 주변 지역 일본 한반도 동남아시아 중국, 몽골,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와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북극 남극 용어 사전과 색인 한눈에 확! 정보가 쏙! 호기심이 지식으로 바뀌는 재미있는 세계 지도가 펼쳐진다.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고, 어떤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아이앤북의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은 아이들에게 세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고,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방대한 정보와 세밀한 지도, 생생한 정보 그림으로 직접 세계를 여행하지 않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 세계 여행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야무지게 잘 구성된 책이다.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은 단순히 지리만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세계 지도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지리적 위치 설명은 기본으로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특징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세계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천여 개의 그림 정보를 통해 세계 나라들의 역사와 종교, 문화, 음식, 관광명소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두 페이지에 걸쳐 지도를 설명함으로써 대륙의 위치를 정확히 익힐 수 있으며,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세밀한 질감의 표현으로 사막이나 산맥의 지형을 한결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두 번 보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지식을 저장하는 책이기 때문에 튼튼한 양장 제본 방식을 사용하여 언제든지 아이가 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구와 세계 지도를 정면에 담은 표지는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아기의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아이앤북 지도책의 특징 중 하나이다. 세계화가 큰 목소리를 얻어가는 요즘, 우리 아이에게 세계를 담은 좋은 지도책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 지도책≫을 보여준다면 세계를 품은 큰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세계의 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전 세계 많은 나라의 지리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설명하고 있는 나라의 수도와 주요 도시, 강과 호수 등을 눈에 띄게 표시해 주었으며, 내가 보고 있는 나라가 어느 대륙에 위치에 있는지, 어떤 나라와 이웃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의 지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나라마다의 고유한 특징을 콕 짚어 이야기한다 세계 많은 나라들의 역사와 전통, 문화, 산업, 동.식물, 음식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각 나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콕 짚어주는 정보를 통해 아이들은 차근차근 세계를 알아갈 수 있다. 생생한 그림으로 생동감 업! 자칫 지루하기 쉬운 세계 이야기를 사진과 실사를 보는 듯한 그림으로 함께 설명해 주어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흥미로운 건물이나 관광명소 등 세계를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물과 비슷한 그림으로 두고두고 손에 잡히는 세계 지도책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계 지도 어린이가 먼저 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쉽고, 보다 재미있고, 보다 흥미롭게 구성한 세계 지도책이다. 어린이 스스로 지도를 들여다보고 그림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 어린이들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지식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Why? Animal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3장)
예림당 / 이광웅 지음, 그림수레 그림, 목진실 감수 / 2012.02.29
25,000원 ⟶ 22,500원(10% off)

예림당외국어,한자이광웅 지음, 그림수레 그림, 목진실 감수
Why? Science Edu Comic Book 시리즈. 한국어판과 비교하며 함께 읽을 수 있도록 1:1 번역하였으며 미국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미국 초등 과학 교사 출신 감수자, 목진실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와 하버드대학교 출신 편집자 스콧 리히텐스타인, 데이비드 빈선트 키멀 선생님의 섬세한 편집이 돋보인다. 또한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Workbook),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정리해 놓은 포켓용 단어장(Vocabulary List), 영어판의 내용을 원어민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CD(Audio CD)까지 함께 구성하여 Reading, Learning, Checking, Listening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Introduction to Why? Animals 3 The History of Organisms 8 Various Habitats of Animals 20 Animals on the Savannah Bangbang from the Savannah 24 The Love and Friendship of Animals 30 Orderly Herbivorous Animals 34 Giraffes, the Keepers of the Savannah 36 Protective Coloration for Survival 40 Herbivorous Animals that Travel in Herds 42 Rhinoceroses, Armored Vehicles of the Savannah 44 Lions, the Kings of the Savannah, and Hyenas, the Garbage Collectors 48 The Food Chain and the Ecosystem 54 Cheetahs, the Short-distance Champions 56 Pampas Animals 60 Prairie Animals 64 Animals of the Tropical Rainforest Animals of the African Tropical Rainforest 69 Animals of the Amazon Rainforest 82 Animals of the Indian and Southeast Asian Tropical Rainforests 94 Animals of the Australian Tropical Rainforest 100 Various Climates and Animals of Australia 102 Animals of Broadleaf and Coniferous Forests Animals of Broadleaf Forests…109 Wild Animals of Korea 114 The Panda, the Beloved Pet of China 118 Animals of Coniferous Forest Regions 120 Animals of Polar Regions and the Tundra Land Animals that Have Adjusted to the Cold 126 Animals of the Arctic Oceans 130 Animals of the Desert Animals of the African Sahara Desert 141 Animals of the Central Asian Desert 146 Animals of the North American Desert 148 Animals of Alpine Reaches Animals of the Rocky Mountains 151 Animals of the Andes Mountains 155 Animals of the Himalayan Mountains 157Why? 이제 영어로 읽는다! 영어와 과학을 동시에 배우는 통합식 교육의 대표 도서! 최근 영어 유치원에선 영어를 배우는 학원식 교육이 아닌 유치원 교육을 영어로 진행하는 기관이 늘고 있다. 초등학교에선 음악, 미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어 과학체험전이 교외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영어는 더 이상 단독으로 배우는 과목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배우는 Tool(도구)로써의 역할이 더 커지고 있다. 영어와 타 과목의 통합 수업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는다. 먼저 흥미를 가지는 과목이나 topic을 배움으로써 수업이 어려운 언어로 진행이 되더라도 배우려는 동기를 유발한다. 또 배우려고 하는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 언어 학습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경 속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Why? Science Edu Comic Book은 현재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식 교육의 대표도서이다. Why? 영어판은 Why? 한국어판과 비교하며 함께 인을 수 있도록 1:1 번역하였으며 미국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최대한 활용하였다. 또한 Why?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Workbook),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정리해 놓은 포켓용 단어장(Vocabulary List), Why? 영어판의 내용을 원어민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든을 수 있는 오디오 CD(Audio CD)까지 함께 구성하여 Reading, Learning, Checking, Listening이 모두 가능하도록 하였다. 전 세계 독자든이 함께 인는 의 탄탄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만든어진 Why? Science Edu Comic Book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영어와 과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구성 및 특징 1) Why? Why? Animals (Why? 동물 영어판) 하버드대학교 출신들이 함께 모여 만든 Why? The Universe 미국 초등 과학 교사 출신 감수자, 목진실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와 하버드대학교 출신 편집자 스콧 리히텐스타인, 데이비드 빈선트 키멀 선생님의 섬세한 편집이 돋보인다. Why? 영어판 보고 한국어판 보고, 한국어판 보고 영어판 보고! Why? 한국어판을 1:1 번역하여 출간, 한국어 판과 영어 판을 함께 보며 반복 학습을 가능하게 하였다. 일상 생활 속 대화뿐 아니라 어려운 과학 용어까지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2) Science Work Book (워크북) 미국 교과서 출간 출판사 맥그로힐과 공동 개발한 검증받은 워크북! 교과서 출간 출판사로 유명한 맥그로힐과 공동 개발하였다. 예림당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맥그로힐의 영어 학습 교재 개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Self Checking!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Vocabulary / Reading Comprehension / Summary / Speaking / Puzzle)를 풀며 Why? 영어판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었다. 중요한 단어를 확인하고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핵심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답 및 해설을 통해 각 예문의 뜻을 파악하고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3) Vocabulary List (단어장)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모두 담은 포켓용 단어장! Why? 영어판의 각 단원 별 중요 단어를 선별하여 그 뜻과 활용 예문을 함께 실었다. Why? 영어판의 이야기 흐름에 따라 단어를 구성하여 단어만으로 내용을 재구성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쉽게 만든었다. 4) Audio CD (오디오 CD) 오디오 CD 3장에 모두 담은 Why? 영어판! Why? 영어판 등장 인물의 대화를 원어민 선생님의 실감나는 구연을 통해 든을 수 있다. 오디오 CD만으로 Why? 영어판의 모든 내용을 든을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을 배우며 듣기뿐 아니라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렇게 깊은 뜻이!
길벗어린이 / 김은하 글, 최미란 그림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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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사회,문화김은하 글, 최미란 그림
박물관의 유물을 보고도 몰랐던, 조상의 삶과 생각을 알아보자! 색동옷은 그저 예뻐서 입었을까? 국수는 왜 잔칫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갈까? 박쥐가 복을 부르는 동물이라고? 민속박물관에 가면 재현해 놓은 돌상 위에 국수가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색동 치마저고리며 박쥐 모양 손잡이가 달린 가구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무엇을 뜻하는지는 속 시원히 알 수가 없지요.《이렇게 깊은 뜻이!》는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살피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에는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는지, 유물 속에는 어떤 상징들이 숨어 있고, 그 안에 담긴 조상의 생각들은 무엇이었는지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어렵기만 한 우리 풍속과 그 안에 담긴 조상의 생각,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진 유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풀어주어, 책을 읽다 보면“ 이렇게 깊은 뜻이!”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대문에 금줄을 쳐라, 우리 아기를 지키자 돌복 입고 돌떡 먹고, 처음 맞는 생일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해처럼 달처럼 오래오래 살기를 꽃상여 타고 고이 가시옵소서 잘되면 조상 덕 못 돼도 조상 탓 세상 모든 복은 다 내게로 오라 포도처럼 석류처럼 아들딸 주렁주렁 사군자처럼 꿋꿋하게 학같이 고고하게 집엔 중요한 게 많아 지키는 신도 많지 밥 짓는 부엌은 복도 함께 짓는 곳 따끔한 맛을 보기 전에 잡귀들은 물렀거라 세상을 가득 채운 다섯 가지 색 숨은 뜻 한눈에 보기 찾아보기 우리 문화 속 상징을 이해하는 것이 풍속과 유물을 배우는 진짜 이유 씨앗으로 꽉 찬 석류가 다산의 상징인 동시에 가득 찬 씨앗이 보석과도 같아 부귀의 상징이기도 한 점을 알면 안방에 석류가 그려진 병풍을 걸었던 조상들의 마음이 한결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또 십장생 하나하나가 왜 장수의 상징이 되었는지, 사군자가 왜 절개의 상징이 되었는지를 알면 아녀자가 난초나 대나무 모양으로 장식한 비녀를 꽂았던 것이 단지 보기에 좋고 예쁘기 때문만은 아니란 것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풍속과 유물 안에 담긴 상징을 이해하는 것은 곧 조상들이 가졌던 바람과 깊은 뜻을 이해하고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길입니다. 이 책은 탄생·돌잔치·결혼·상례·제례 등 사람이 일생에서 거치는 통과의례 절차들에서 뽑아낸 상징, 장수·다산·사군자·길상무늬·오방색의 상징, 집안 곳곳에 숨은 상징 등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과 풍속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내용을 통해 어린이들은 조상들의 일생, 생활 도구, 그 시대의 유행과 문화까지 고스란히 이해하게 됩니다. 170여 컷의 유물 및 사진 자료를 수록한 손안의 박물관 이 책은 주제별로 모아 보는 170여 컷의 유물 사진이 수록된 명실상부한 손안의 박물관입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어우러진 한 장 한 장이 흥미로운 기획 전시실인 셈이지요. 사군자 무늬가 새겨진 백자며, 비녀 등을 모아 놓기도 하고 귀신 쫓는 짐승이라 여겨진 닭, 해태, 용, 개 등을 그린 그림들을 한데 모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국화 무늬가 새겨진 청동거울, 파초 모양 부채, 오색실로 만든 돌방석 등의 유물을 보면서 ‘국화’‘, 파초’‘, 실’ 등이 저마다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물들임을 이야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풍속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박물관 밖 사진들도 다채롭게 실었습니다. 국수가 장수를 나타내는 음식이란 것은 국수 방앗간에 널어놓은 기다란 국수가닥을 본다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가지마다 열매가 잔뜩 열리는 특성 때문에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대추는 얼마나 다닥다닥 많이 열리는지, 그리고 말로만 듣던 벼락 맞은 대추나무는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등 다양한 자료 사진을 실어 이해를 돕고 보는 재미도 함께 선사합니다. 관련 교과 사회 3학년 1학기 3단원 고장의 생활과 변화 : 1. 의식주 생활의 변화 ㅣ 2. 지혜를 담아 온 생활 도구 ㅣ 4. 고장의 문화유산 사회 3학년 2학기 3단원 다양한 삶의 모습 : 2. 변화하는 전통 의례 사회 5학년 2학기 3단원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 1. 조상들의 멋과 슬기 ㅣ 2. 민속을 통해 본 조상들의 삶 사회 6학년 1학기 2단원 근대 사회로 가는 길 : 1. 새로운 사회로의 움직임 미술 3·4학년 12. 우리 미술 문화 : 12-1. 전통 미술과 친해지자
셰익스피어
비룡소 / 에마 피시엘 지음, 정영목 옮김, 마틴 렘프리 그림 / 2010.02.05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인물,위인에마 피시엘 지음, 정영목 옮김, 마틴 렘프리 그림
새싹 위인전 시리즈 26권. 사랑과 미움, 선과 악, 복수와 갈등 등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들을 깊이 있고 때로는 익살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낸 희곡으로 세계에서 큰 사랑받고 있는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소개한다. 당시 영국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1세와의 인연, 글로브 극장의 탄생 과정 등이 셰익스피어가 발표한 작품 소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부록에는 셰익스피어 시대에 연극 무대를 표현한 방법과, 당시 배우와 관객들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26권 『셰익스피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셰익스피어는 사랑과 미움, 선과 악, 복수와 갈등 등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들을 깊이 있고 때로는 익살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낸 희곡으로 세계에서 큰 사랑받고 있는 위대한 극작가이다. 동료 극작가였던 벤 존슨은 셰익스피어를 일컬어 “한 시대가 아닌 만세를 위한” 작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사백 년이 지난 지금도 셰익스피어의 연극은 꾸준히 공연되고 있으며, 그의 독창적인 문체와 연극 세계는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다. 셰익스피어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배우와 극장의 모습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 런던에 영국 최초의 극장인 ‘더 시어터’가 생기고 연극이 점차 문화 예술의 하나로 자리 잡아갈 때쯤, 셰익스피어는 런던의 한 극단에서 배우로 일하게 된다. 셰익스피어는 동료 배우들의 대사를 좀 더 재미있게 바꾸어 주며 극작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셰익스피어는 「헨리 6세」를 시작으로 위대한 희곡들을 써 나가기 시작한다. 당시 영국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1세와의 인연, 글로브 극장의 탄생 과정 등이 셰익스피어가 발표한 작품 소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부록에는 셰익스피어 시대에 연극 무대를 표현한 방법과, 당시 배우와 관객들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별천지(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 2011.09.05
14,800원 ⟶ 13,320원(10% off)

별천지(열린책들)사회,문화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의 만화판 제2탄.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의 두 번째 권으로, 첫 번째 권은 『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이란 제목으로 나왔다. 원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잠언, 일화, 단상을 모은 책이다.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프랑스 만화의 번역판이 아니라, 한국의 기획 제안으로 탄생한 한국 만화다. 머뭇거리는 듯한 개성적인 선과 지성적인 풍자로 주목받고 있는 만화가 김수박이 만화화를 담당했다. 김수박은 작품 속에 작가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고 유머를 가미했다. 만화화 과정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읽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들어가며 그대 빅토르 위고의 샤라드 마야의 별점 파울 카메러 박사 관념권 역설적인 간청 협동, 상호성, 용서 숫자의 힘 시도 중국에 간 로마인들 소년 십자군 밤비 신드롬 어떤 왕의 선택 차이의 이점 미래에 대한 의식 알 잉카 세계의 신분 사람을 다루는 기술 달나라 여행 미래는 배우들의 것 거울의 단계 생일 케이크 마술 독신을 막는 방법 유토피아 죽음의 탄생 샤머니즘 실화와 설화 청두의 홍위병 임신 심리 테스트 반대로 하기 모성 본능 태아 접촉법 플로팅 아일랜드 바투아투 세 가지 반응 구조의 수준 기쁨 벗어나기 평등 좌뇌의 독재 연어의 용기 수학자 튜링 전기의 중요성 부부 7년 주기의 순환 무기 실재 쥐의 똥구멍의 꿰맨 여공 타고난 어리석음 3자 결투 애도의 중요성 열린 공간 나비 쥐들의 왕의 죽음 어떤 종교 해석 물결처럼 장거리 경주 차원의 문제 감정 이입 동물은 우리의 동맹군 타인의 영향 공갈 컬로덴 전투 1+1=3 회문 인간의 정의 욕설 허물 벗기 탕가니카의 원린어 건배 문자 방진 향기 죄수의 딜레마 새옹지마 여성 숭배 각자의 자리 중국 속담 외계인 다섯 단계 실험실 삼파전 인류 기원 전설 : 그리스 인류 기원 전설 : 터키 인류 기원 전설 : 멕시코 인류 기원 전설 : 수족 인디언 인류 기원 전설 : 아라비아 인류 기원 전설 : 몽골 인류 기원 전설 : 나바호족 인디언 공통점 지능 검사 조르다노 브루노 상대성 관용 믿기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의 만화판 제2탄!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가 도서출판 별천지(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세욱, 임호경 옮김 | 2011년 3월 열린책들 출간)을 원작으로 한 만화의 두 번째 권으로, 첫 번째 권은 『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이란 제목으로 나왔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230개 이상의 항목을 더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이란 이름의 증보판이 출간됨에 따라 시리즈 이름이 달라지게 되었다. 원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어떤 책? 원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상상력을 촉발하고 사고를 전복시키는 기묘한 지식, 잠언, 일화, 단상을 모은 책이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 『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엿볼 수 있다. 베르베르는 열네 살 때부터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를 기록해 왔다. 30년 이상 계속 써온 그 노트 속에는 스스로 떠올린 영감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 발상과 관점을 뒤집게 하는 사건들, 생각을 요구하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해석 등이 차곡차곡 쌓였다.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경험, 과학계의 의미심장한 발견들이 더해지고, 작가가 된 이후에는 인간의 영적·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문학적 탐구의 결과들이 더해지면서 그의 노트는 범위를 한정할 수 없는 [백과사전]으로 자라났다. 은근히 뒷머리를 채는 김수박식 유머, 만화로 더 풍부해진 원작의 매력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프랑스 만화의 번역판이 아니라, 한국의 기획 제안으로 탄생한 한국 만화다. 머뭇거리는 듯한 개성적인 선과 지성적인 풍자로 주목받고 있는 만화가 김수박이 만화화를 담당했다. 김수박은 창작만화 『오늘까지만 사랑해』, 『아날로그맨』 등을 발표해 주목받았고, 『아날로그맨』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김수박의 창의적이면서도 절제된 개입은 원작을 더욱 풍부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김수박은 작품 속에 작가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고 유머를 가미했다. 원래 독립적인 기사의 나열 구조로 되어 있는 원작에 흐름을 만들어 넣은 김수박의 재능은 특히 높이 평가될 만하다. 만화화 과정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읽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은 전체 3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문익점과 정천익
푸른숲주니어 / 고진숙 지음, 독고박지윤 그림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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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인물,위인고진숙 지음, 독고박지윤 그림
푸른숲 역사 인물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목화 씨앗 한 톨로 우리 생활 문화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문익점과 정천익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먼 중국 땅에서 힘든 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들어 낸 정천익의 삶을 오롯이 그려 냈다. 얇은 삼베옷으로 겨울을 나야 했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감이 되어 주고, 농가에 새로운 수입원이 되었으며, 매매나 교환의 통화 수단으로도 이용되는 등 당시 문화,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목면이 어떻게 이 땅에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더불어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말의 시대상, 백성들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보여 준다.등간 놀이 / 8 스승을 만나다 / 18 괴짜 선비 / 32 선택과 운명 / 46 목화를 찾아 떠난 여행 / 60 귀향 / 74 한 톨의 성공을 위한 아홉 톨의 실패 / 88 어부와 도공의 지혜 / 104 마침내 실 뽑는 기계를 만들다 / 120 씨앗 한 톨이 세상을 바꾸다 / 136 행복한 선비의 길, 성공한 선비의 길 / 144 책 속의 책 - 목화가 가져다준 포근한 세상 / 153는 목화 씨앗 한 톨로우리 생활 문화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문익점과 정천익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먼 중국 땅에서 힘든 여행을 감행하면서까지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끈질긴 연구와 노력 끝에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들어 낸 정천익의 삶을 오롯이 그려 냈다. 얇은 삼베옷으로 겨울을 나야 했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감이 되어 주고, 농가에 새로운 수입원이 되었으며, 매매나 교환의 통화 수단으로도 이용되는 등 당시 문화,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목면이 어떻게 이 땅에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더불어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말의 시대상, 백성들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보여 준다. 출간 의의 ‘문익점은 목화를 밀수한 산업 스파이였다?’ ‘문익점 혼자만의 힘으로 목면을 생산해 냈다?’ 왜곡되고 부풀려진 문익점 위인전을 바로잡다! 목면 생산의 숨은 영웅, 정천익을 재발견하다! 문익점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계의 문익점’이라 일컬어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외국에서 창의적인 상품이나 기술을 들여와 우리 것으로 새로이 창조한 사람을 문익점에 빗대어 부르는 것이다. 이처럼 문익점은 ‘재창조’의 대명사로 불리며, 목화씨를 들여와 널리 백성들을 따뜻하게 한 인물로 지금까지도 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데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문익점은 어떤 사람인가? 고려 말에 목화씨를 들여왔다는 사실 말고는 알려진 게 거의 없을뿐더러, 근거 없는 잘못된 사실들이 정설처럼 떠돌고 있는 형편이다. 그동안 어린이들이 읽어 왔던 문익점 위인전 또한 몇몇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확한 고증 없이 드라마만 강조한 일화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문익점을 새로이 되살려 냈다. ‘고된 귀양살이 와중에 반출을 금지한 목화씨를 가져왔다’는 식의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 당시 시대상을 바탕으로 ‘문익점은 왜 목화씨를 가져왔을까?’ 라는 물음을 진지하게 던지며 문익점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또한 목면이 백성들의 삶 속으로 파고들기까지 지대한 공을 세운 정천익이라는 인물을 새로이 발굴했다. 목면의 전파는 문익점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목화 재배법을 개발하고 실 뽑는 기계를 만든 정천익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문익점과 정천익이 목화를 이 땅에 뿌리내리기 위해 그토록 열정을 쏟아 부은 건 자신의 부와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하늘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푸는 게 배운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백성들에게 목면이라는 따뜻한 솜옷을 선사한 문익점과 정천익 이야기는, 문익점 하면 ‘목화씨를 몰래 들여온 사람’ 정도로만 알고 있는 어린 독자들에게 ‘사람 사랑’을 실천한 큰 선비로서의 면모를 새로이 보여준다. 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발명가이자 과학자인 ‘문익점과 목화씨 이야기’의 숨은 영웅, 정천익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이야기가 이 시대의 문익점, 그리고 정천익이 되고자 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역사 속의 숨은 인물들을 새롭게 발굴해 내다! 그동안 목화 전래와 관련해 문익점에게만 머물렀던 독자들의 시선에 균형 감각을 키워 주고자 노력하였다. 문익점과 함께 목화 재배를 성공시킨 장인 정천익뿐 아니라 정천익을 도운 여종과 어부, 도공의 숨은 노력에도 시선을 돌림으로써, 작가 고진숙 선생님의 전작인 에서 보여 준 인물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성과를 온전히 이어가고자 노력하였다. 문익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특별한 도우미의 힘이 컸어요. 정천익과 그의 여종이 없었다면 문익점도 실패했을지 몰라요. …… 그리고 어쩌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이들을 도왔을 사람들의 피땀이 있었지요. 이런 것들이 목화를 그토록 빨리 그리고 손쉽게 재배하고, 목화에서 실을 뽑아낸 ‘목면’이라는 옷감을 만드는 일을 성공시킨 비결이었어요. 그래서 문익점의 업적만큼 이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시대의 산물인 한 인간으로서 ‘선비’ 문익점을 재발견하다! 인간은 역사적 시공간의 제약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고려 말에 실천적 학문으로서 성리학을 받아들인 신진 사대부의 등장을 시대 배경으로 문익점의 스승인 이곡, 어린 시절 동문수학했던 이색, 과거에 함께 급제했던 임박과 정몽주를 통해 성리학을 공부한 선비로서의 문익점을 재발견하였다. ‘목화를 가지고 가는 거야. 그걸 재배해서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거지. 그것이 내가 살 길일지도 몰라.’ 문익점은 그게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비록 실패한 관리일지는 모르지만, 실패한 선비는 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욕구가 마음속에서 끓어올랐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원나라로부터 독립하는 길이며, 선비의 길이다.’ 스승인 이곡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헐벗은 백성들에게 목화로 만든 따스한 옷감을 나눠 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선비의 길일 것이야.” _본문 59쪽 -역사적 전환기였던 고려 말의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다! 고려 시대의 민속놀이인 ‘등간 놀이’를 비롯해 똥오줌을 논밭에 뿌려 땅 힘을 높인 농민들과 왜구의 침략으로 산속에 숨어 사는 도공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있다. 또 반원 자주화 개혁을 펼친 공민왕과 이를 반대했던 기철?기황후 같은 부원배처럼 동시대의 주요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국내외 정치 상황의 변화에 따른 고려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마치 드라마를 보듯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책 속의 책 목화가 가져다 준 포근한 세상 에는 인물 이야기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옷감의 역사와 종류, 아프리카에서 인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들어온 목화 전래의 길, 그리고 목화가 바꿔 놓은 생활 혁명과 현대에 이르기까지 목화 산업의 변천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한 읽을 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목화와 문익점에 관한 진실 vs 거짓’을 통해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지식과 정보에 대한 생각을 친절한 답변 형식으로 밝히고 있다. 또 문익점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보와 이 책을 쓰는 데 도움을 준 책들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내용 소개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목화 씨앗 한 톨로 희망을 심은 사람들 문익점은 성리학을 공부한 큰 선비였다. 고려 말 성리학자인 이곡에게서 그의 아들 이색과 함께 동문수학한 문익점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하늘로 여기는 것’이 바로 성리학의 참뜻이라고 배운다. 그런 까닭에 문익점과 이색은 원나라 농서인 를 통해 농사일과 옷감 짜는 일에 관심을 두면서 ‘목화’를 처음으로 알게 된다. 이후 과거에 급제한 문익점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덕흥군 반란 사건에 동조하여 더 이상 관리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되면서 중국 땅을 이리저리 헤매며 방황한다. 그때 눈으로 목화를 직접 본 문익점은 비록 실패한 관리일지는 모르지만 “헐벗은 백성들에게 목화로 만든 따스한 옷감을 나눠 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선비의 길‘임을 깨닫는다. 비록 학자나 관리로서 이름이 그리 높지 않지만, 문익점의 이름을 빛나게 한 것은 이처럼 사람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한 큰 선비였기 때문이다. 한편 목화씨 열 톨을 갖고 고향으로 돌아온 문익점은 장인인 정천익을 찾아간다. 그리고 농사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정천익의 도움으로 ‘한 톨의 성공을 위한 아홉 톨의 실패’ 끝에 목화 재배에 성공한다. 그러나 문익점과 정천익은 목화 재배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문제에 부딪힌다. 바로 목화솜에서 실을 뽑아내고 옷감을 짜는 기계를 만들어 내는 것! 평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농사 기술을 개발해 온 과학자 정천익은 어부와 도공의 지혜를 빌려 기계를 만들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때 원나라 승려 홍원을 만나 마침내 실 뽑는 기계를 만들고, 여종의 탁월한 손재주로 목면을 짜서 무명옷을 만들게 된다. 이처럼 목화에서 실을 뽑아내 무명옷을 만드는 데 성공한 비결은 지혜와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고려 사람들의 숨은 노력이었다. 시리즈 소개 “당신이 나의 멘토!” 역사 속 숨은 별을 만나다,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1. 각 시대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던 참신한 인물을 소개한다. 푸른숲의 역사 인물 이야기에서는 많은 새로운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수천의 목숨을 살린 조선의 거상 김만덕, 최초의 여성 의병 대장 윤희순을 비롯해 조선의 마르코 폴로 최부, 조선의 반기문이었던 홍순언 등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 낸 우리 역사의 숨은 위인들이다. 이 인물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미래적 가치를 다져 줄 역할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One Person, One Theme_역사로 인물을 읽자, 인물로 역사를 보자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는 역사 이야기로 읽히기를 지향한다. 그러기에 시대적 배경 복원에 각별한 심혈을 기울였고, 어린이들이 한 인물을 그 시대적, 역사적 맥락 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서는 제주도의 역사를, 에서는 역사 속에서 노래가 갖고 있는 힘을, 에서는 표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등 각 권마다 인물의 가치를 곱씹어 볼 수 있는 사건을 부록으로 두어,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와 더불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함께 읽어 나갈 수 있다. 3. 꼼꼼한 자료 조사, 답사 등으로 역사의 진실에 다가선다 기존 위인전에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위인 예정설’에 뿌리를 둔 인물의 영웅화이다. 어린이 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인물의 탄생과 소년 시절의 모습을 억지로 만들어 넣는 일도 많았다. 그것의 허구성 또한 문제이지만 개별적인 인물의 캐릭터가 없어지고 천편일률적인 어린이상, 인간상이 되풀이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는 기존의 익숙한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충실한 자료 수집과 답사 등을 통해 얻은 일차적인 자료 위에서 역사적 배경을 복원하였다. 최근의 연구 성과를 포괄하는 꼼꼼한 문헌 조사와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만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인물의 삶의 자취를 따라 걸어 보았던 여러 번의 답사는,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인물의 진실된 삶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글_이지수(역사 인물 이야기 기획 위원)


수학자 납치사건
쿠폰북 / 정완상 글, 이화 그림 / 2010.04.09
11,000원 ⟶ 9,900원(10%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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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과정+교과서외 초등수행평가를 접목시킨 본문 구성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키워주는 수학동화! 수학의 왕도는 정확한 개념이해에서 시작한다 재미있는 수학동화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운다. 개념과 원리가 녹아 있는 수학동화를 읽어 나가는 사이에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수학적인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학은 단순한 셈을 하는 학문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인만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으면 문제풀이, 심화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렵다. 문제를 풀고 공식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수학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없다.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해결력이 향상된 것처럼 보이지만 응용이나 심화 문제에는 약해진다. 따라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수학동화를 통해 사고력 수학을 키워줘야 한다. 100% 교과연계로 수학적 요소들이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또한 핵심 개념 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본문 안에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수학자 소개, 수학 이론 등을 소개하여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에서 온 수학 천재 페르와 매씨 흥미진진한 사건의 연속 매쓰브리지에서 스타가 되다! 탐정편의 배경은 수학천재의 메카로 통하는 작은 도시 매쓰브리지이다.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한 700년 역사의 매쓰브리지 수학영재학교에는 전 세계의 내노라하는 수학영재들이 몰려든다. 이곳에는 필즈메달이나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벨상을 받은 수학교수들이 즐비하다. 나이와는 아무 관계없이 특별 인터뷰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매쓰브리지 수학영재학교에 한국인 최초로 두 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어릴 때부터 수학천재 소리를 들었던 페르라는 12세의 소년과 동갑나기인 매씨라는 소녀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나이지만 중고등학교 과정 수준의 수학 수업을 받는다. 또한 이곳의 수업은 다른 학교와는 달리 하나의 과목이 마무리되면 다음 과목을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학생은 수와식, 도형,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확률과 통계를 차례로 배우게 되는 데 이들은 매쓰브리지 캠퍼스에서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줄거리 특별 인터뷰를 통해 매쓰브리지 캠퍼스에 입학한 페르와 매씨가 첫 번째로 신청한 과목 정수론의 첫 수업을 듣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정수론의 교수 가우싱은 정수론에 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골드바흐 추측을 증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가우싱 교수는 첫 번째 수업을 마치면서 완전수에 대한 레포트 제출을 요청하고 레포트의 결과 페르와 매씨는 최고점을 받아 매쓰브리지 캠퍼스에서 인지도가 높아질 무렵, 깐깐한 가우싱 교수가 교수실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놀이야! 공부야! IQ 두뇌개발 만3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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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수학동화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구성하였다.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놀이야! 공부야!>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IQ 두뇌개발 3세] 그림 퍼즐 맞추기, 단순한 미로 따라가기, 달라진 그림 찾기, 숫자 순서대로 점 잇기와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관찰력과 변별력을 기르고, 기초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워요.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영역의 놀이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두뇌 발달이 이루어져요. · 그림 퍼즐 - 조각난 그림을 요리조리 맞추며 공간지각력을 기르고 부분과 전체 개념을 이해해요. · 미로 - 엉켜 있는 미로를 차근차근 헤쳐 나가며 집중력과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 그림 찾기 -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알맞은 답을 찾아보며 관찰력과 변별력을 키워요. · 점 잇기 - 점과 점을 하나하나 이어서 그림을 완성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러요.


아기참새 찌꾸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곽재구 지음, 이혜리 그림 / 200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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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곽재구 지음, 이혜리 그림
찌꾸는 초원의 개척자라는 뜻. 이 이름처럼 찌구는 모든 참새가 꿈꾸는 초원으로 가기 위해 머나먼 모험의 여정을 떠난다. 찌꾸는 기류를 타는 험난한 날기 연습을 하면서, 찌화라는 갈매기를 만나 존재에게는 '삶의 목표'가 있으며,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소래 포구에서 만난 미륵이네 엄마, 졸음 운전을 하는 털보 아저씨 등과 짧은 인연을 맺은 후, 찌꾸는 한눈에 반한 도미와 결혼을 한다. 아기 참새도 태어나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민 것도 잠시, 참새구이를 위해 참새를 잡아가는 사람들에 의해 찌꾸는 자신의 터전을 잃어버린다. 모든 것을 다 읽어버린 찌꾸는 또다시 초원의 꿈을 꾼다. 어른 참새가 된 찌꾸는 아빠의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초원을 가려고 했던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 스스로 초원을 꿈꾼다. 그리고, 그 힘든 여정에 다시 몸을 던진다. 그리고 초원이 왜 모든 참새들의 꿈이었는지를 불현듯 깨닫는다.1권 제1장 초원으로의 꿈 첫 비행, 아빠처럼 날고 싶어요 영훈이와의 만남 '마천루'로의 초대 넌 훌륭한 야생 참새가 될 수 있다 제2장 아름다운 갈매기 찌화 기류타기 날개가 하얀 큰 새 갈매기 나라의 아름다운 전설 찌화, 초원의 꽃 제3장 가자, 참새들의 나라로 참새들을 찾아서 소래 포구에서 만난 미륵이 엄마 털보 진갑이 아저씨 한글을 배우다 도미와의 첫 만남 제4장 첫눈을 위한 시 난 보랏빛 꽃을 좋아해 아름다운 왕, 도솔 새매와의 싸움 첫눈을 위한 시 참새 사냥꾼과의 싸움 제5장 멀고 먼 초원 도솔의 유언 또 한 번의 승리 난 널 사랑해 멀고 먼 초원 발문 벙어리 장갑을 뒤집어 만든 꿈과 사랑 이야기 - 김승희 시인 2권 제1장 천지조라 불리운 새 아름다운 백두산 천지조라 불리운 새 강동식 박사 너에게 꽃을 주고 싶어 할아버지의 무지개 제2장 두메양귀비꽃이 보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감옥을 없애 주세요 두메양귀비꽃의 전설 천지 물 위에 새겨진 꽃 글씨 제3장 별자리 혁명을 꿈꾸는 사나이 내 이름은 솔롱고스 별자리의 혁명호 아직은 볼 수 없는 과거 - 지구의 꿈 1, 2, 3호 돈들의 대탈출 제4장 신들의 초대 다가오는 빛 신들에게 베가 별의 은가락지 뗏목 사공 바이산하리 찾아온 솔롱고스 제5장 초원의 꿈 수수칸의 후예 전달, 루루하첨을 찾아라 수수들과의 이별 석실 속의 억센 힘 그리운 초원의 세계 발문 사랑, 그 지극히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혁명 - 이성복 시인


따라하면 지도가 저절로 100 : 초 2 · 3
삼성출판사 / 이민원 글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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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역사,지리이민원 글
지도의 핵심을 감각적으로 쉽게 익히는 책! 이 책은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을 통해 지도의 눈높이에 익숙해지는 것으로 시작해 기호, 방위, 축척, 등고선 등 지도의 핵심을 그림으로 익히게 해줍니다. 퀴즈책처럼, 낙서장처럼 부담없이 책을 즐기고 나면 지도의 핵심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1. 위에서 본 그림 2. 동서남북 어느 쪽? 3. 그림지도 만들기 4. 줄여서 그리기 5. 등고선의 비밀 6. 우리나라와 세계지도, 핵심을 다져 쉽게 익혀요! 핵심 1. 지도는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 지도는 위에서 내려다본 땅의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평소 우리 눈높이와 달라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요. [따라하면 지도가 저절로 100]은 재미있는 그림퀴즈로 지도의 눈높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핵심 2. 누구나 위치를 알 수 있게 표현하는 동서남북! 헷갈리기 쉬운 동서남북! 미로 찾기, 길 찾기 등을 이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오른쪽, 왼쪽의 개념부터 동서남북 4방위, 8방위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설계되었어요. 핵심 3. 지도는 중요한 것만 기호로 나타내요! 지도는 있는 그대로 모두 그리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만 골라서 간단하게 나타냅니다. 지도에 나타난 기호를 맞춰보고, 나만의 기호도 만들어보세요. 핵심 4. 지도는 실제보다 줄여서 그려요! 우리나라를 실제 크기로 종이에 옮겨 그리려면 어마어마하게 큰 종이가 필요하겠지요? 넓은 땅을작은 종이에 줄여서 그릴 때는 실제 먼 거리는 지도에서도 멀게, 가까운 거리는 지도에서도 가깝게 그려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물을 줄여서 그려보고, 늘려서 그려보는 그림 퀴즈를 풀며 저절로 축척의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핵심 5.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의 비밀! 편평한 종이 위에 그리는 지도에도 땅의 높낮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색깔과 모양에 따라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의 비밀을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