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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트 1 : 레벨3
시공주니어 / 존 로널드 로웰 톨킨 글 / 2000.08.10
6,000원 ⟶ 5,400(10% off)

시공주니어외국창작존 로널드 로웰 톨킨 글
판타지 문학의 기틀을 세운 영국 작가 톨킨이 쓴 판타지 동화로서 반지전쟁의 전편 격인 작품으로 제목이기도 한 호비트는 작달막한 키를 가진 상상의 종족. 호비트답게 겁많고 온순한 성격의 빌보 배긴스가 드워프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은 불완전한 주인공이 고난과 위험을 헤치고 보물을 손에 넣어 집으로 돌아온다는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신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행위는 판타지 문학의 기본문법이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을 정립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문학적 상상력과 신화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배경으로 하고, 주인공 빌보를 통해 안락한 생활과 모험에 대한 욕망을 뒤섞어 곰씹게 하며 파격에 대한 갈망을 다시금 생각하도록 한다.호비트는 옛날 인간과 신과 요정들이 한데 어울려 살던 시대에나 흔히 볼 수 있었던 종족이다. 그 옛날, 언덕에 빌보 배긴스라는 호비트가 살고 있었다. 빌보는 부유하고, 먹고 마시기를 즐기며, 용맹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호비트로,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런 빌보에게 마법사와 열세 명의 난쟁이들이 찾아와 보물 지도와 용기만 달랑 들고 난쟁이들의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고 하는데...... 작가 톨킨은 상상하는 대로 마법이 마구 일어나는 제3의 공간 안에서 빌보 배긴스라는 호비트를 통해 믿음, 신의, 용기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를 알려 주고 있다. 《호비트》는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과 신화와 전설에 대한 학문적 지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C.S. 루이스의 《나니아 나라 이야기》와 더불어 20세기 어린이 판타지 문학의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호비트》는 성인 판타지 《반지 전쟁》의 근간이 되는 작품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면 좋은 판타지 문학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 코믹스 세트 (전3권)
사계절 / 애니메이션 제작 : 명필름 오돌또기, 사계절출판사 편집부 엮음, 원작동화 황선미 / 2012.11.15
12,000원 ⟶ 10,800(10% off)

사계절만화,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제작 : 명필름 오돌또기, 사계절출판사 편집부 엮음, 원작동화 황선미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새로운 도전! 2011년 7월에 개봉해 220만 관객 동원이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만난다.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머릿속에서 휘리릭 지나가 아쉬웠던 장면을, 맛깔나면서도 때로는 시적인 대사들을 3권의 애니 코믹스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삶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영화 제작부터 기획, 홍보까지 자체적으로 해내는 명필름과 오성윤 감독이 이끄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돌또기가 힘을 합쳐 6년여 동안 공들여 만든 가족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도 미국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작품과 캐릭터가 있다는 자부심을 안겨줬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획득한 작품성과 대중적 성공은 황선미 원작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있기에 가능했다. 2000년에 처음 출간되어 2011년 한국아동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 이전에도 연극, 국악, 인형극, 테이블 연극으로 재탄생하며 '원소스 멀티유즈'의 성공적 사례로 꼽혀 왔다.① 잎싹의 용감한 모험 ② 다르면 뭐 어때 ③ 초록이, 세상을 날다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새로운 도전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만나다 2011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220만 관객 동원이라는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장을 열었다. 또한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최우수애니메이션상,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베스트 시체스 패밀리 필름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제작부터 기획, 홍보까지 자체적으로 해내는 명필름과 오성윤 감독이 이끄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돌또기가 힘을 합쳐 6년여 동안 공들여 만든 가족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우리에게도 미국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작품과 캐릭터가 있다는 자부심을 안겨줬다.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머릿속에서 휘리릭 지나가 아쉬웠던 장면을, 맛깔나면서도 때로는 시적인 대사들을 이제 오래오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잎싹의 용감한 모험』『다르면 뭐 어때』『초록이, 하늘을 날다』이렇게 세 권으로 구성한 애니 코믹스『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온 것이다. 이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애니메이션 그림책, 앱북 등 다양하게 변환되는 또 하나의 과정이다. 만화로 즐기는 ‘마당을 나온 암탉’ 원작자 황선미는 「추천의 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만화를 그저 가벼운 읽을거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화가 단순한 것만 있는 건 아니지요. 만화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꿈을 갖는 기회를 주고 세상 이야기를 더 선명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나 역시도 어린 시절에 만화책을 참 많이 읽었어요. 그렇게 순수하게 빠져들던 시간을 지금 또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화『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누군가는 원작『마당을 나온 암탉』의 숨은 뜻을 이해하고,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찾아낼 것이다. 또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은 독자들은 그들대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 황선미의 말대로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조금 다르고,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도” 다르지만, 결국엔 “잎싹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잎싹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가족, 부모, 자식의 이야기이다. 황선미 원작 『마당을 나온 암탉』의 고공행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획득한 작품성과 대중적 성공은 황선미 원작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있기에 가능했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시련과 고통,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편동화『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에 출간되어 온 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으며, 2011년 한국아동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를 돌파했다. 또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이전에도 ‘원소스 멀티유즈’의 성공적 사례로 꼽혀 왔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연극 ? 국악 ? 인형극 ? 테이블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책을 넘어 또 다른 진화를 꾀해 왔다. 이 공연들 역시 재미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장면들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동안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또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대형 뮤지컬 제작이 진행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본, 중국, 폴란드,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 이탈리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레바논 등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는 2012년에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문학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 후보로 선정되어 세계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인정받았다. 명불허전 토종 동물 캐릭터들의 명대사 명연기 의지충만 가출 암탉 잎싹, 모전자전 반항오리 초록이, 카리스마 과묵오리 나그네, 수다쟁이 야생수달 달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이끌고 가는 주요 캐릭터들이다. 꽁지에 꽃을 단 암탉 ‘잎싹’은 ‘이름 짓기’가 특기인 만큼 자기 이름도 스스로 지어 붙이고, 마당 식구들에게도 문지기, 아침, 도, 미, 솔, 도 등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준다. 또 달수, 나그네, 초록이도 다 잎싹이 지어준 이름이다. 그만큼 잎싹은 관찰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강하다. 자신의 알을 품어 보겠다는 꿈을 안고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주인공 잎싹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하다. 또한 비록 자신의 새끼는 아니지만 대자연에서 초록이를 키우며, 당당하게 시련과 고난에 맞서 나가는 모습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자신의 생태와는 맞지 않는 오랜 늪 생활로 털도 푸석푸석해지고, 몸도 야위었지만 초록이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한 잎싹의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영원한 ‘어머니’이기도 하다. “왜 좀 다른 게 어때서? 서로 달라도 사랑할 수 있는 거야”라고 외치며 청둥오리 초록을 키우며 가슴속 뜨거운 모성으로 세상에 맞서는 잎싹의 활약은 전권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나그네와 뽀얀오리의 아들, 청둥오리계의 아이돌 스타 ‘초록’은 잎싹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나지만 점차 자신과 엄마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잎싹에게 격렬하게 반항하며 성장통을 겪는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오리부터 늪에서 잎싹과 보내는 행복한 유년시절, 어느덧 나그네와 닮은 모습으로 성장해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의 모습, 그리고 파수꾼이 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가장 높이 날고 가장 용감한 청둥오리가 될게”라고 다짐하며 걱정스러운 눈으로 엄마를 지켜보다 떠나가는 모습은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근육 오리 ‘나그네’는 잎싹의 모성애에 감동 받고, 잎싹을 보호한다. 말은 없지만 진심으로 아들을 사랑하고, 잎싹과 순수한 우정을 나누는 나그네는 한때 무리에서 가장 높이, 가장 멀리 나는 파수꾼 청둥오리였다. 무리를 위해 족제비와 싸우다 한쪽 날개를 잃어 비록 날 수는 없지만 애꾸눈 족제비에게서 잎싹과 초록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죽는다. 원작에는 없지만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감초 역할이 바로 달수다. “난 이 숲의 공인중개사, 한마디로 리빙 컨설턴트라고 할 수 있지.” 하면서 자신이 없으면 늪이 하루라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믿는, 말 많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수다쟁이 수달. 수달계의 꽃중년 달수는 잎싹의 유일한 친구이자 초록이의 든든한 삼촌이다. 이 밖에도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애꾸눈 족제비, 사료 뺏어먹기가 취미인 참새 짹, 누가 쓰다듬어 주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침이 줄줄 흐르고, 꼬리가 제멋대로 춤추는 문지기 개 등 소소한 캐릭터들도 개성 있는 표정과 대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다 인물과 대사뿐만 아니라 애니 코믹스『마당을 나온 암탉』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풍경이 아름답게 깔려 있다. 우리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장면들을 찬찬히 살피다 보면 우리가 사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감탄할 것이다. 특히나 우포늪 생태계의 빼어난 자연이 한국적 회화 기법에 실려 때로는 운치 있게, 때로는 섬세하고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눈 밝은 독자라면 책에 나오는 풀이며, 꽃, 나무, 곤충, 동물 들이 무엇인지 쉽게 알아맞힐 수 있을 것이다. 우포늪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과 들, 호수를 여러 차례 답사하며 컴퓨터 그래픽을 되도록 쓰지 않고, 연필로 직접 스케치하고 수채화로 채색한 공간 배경들은 작품이 주는 또다른 매력이다. 가령 작품 후반부에서 늙고 병약해진 잎싹이 쌓인 눈 틈에서 복수초를 발견하고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 듯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오돌또기의 세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리며 피는 꽃, 복수초는 희망의 상징이자 강인함의 상징으로 바로 잎싹의 또다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마법의 시간여행 29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04.12.14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세 갈래 길
아이세움 / 루이 트롱댕 글, 세르히오 가르시아 그림, 김미선 옮김 / 2001.03.31
7,500원 ⟶ 6,750(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루이 트롱댕 글, 세르히오 가르시아 그림, 김미선 옮김
프랑스 만화 전문 평론가들 사이에서 \"아동 만화의 가장 아름다운 혁신!\"이라고 불릴 만큼 호평을 얻은 책으로, ’2001 시에르 어린이 만화 부문 수상작\'이다. 돈으로 달을 사려는 구두쇠 존 맥과 가난하지만 마음 착한 그의 하인 로베르, 날마다 빵구름을 기다리는 소녀 로젤리타,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기를 만든 아빠를 찾는 로봇 두치오 - 이들은 저마다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지만 길은 만나도록 되어 있기에, 그 교차점에서 서로를 알아간다. 어린 독자들은 시종일관 작품에 녹아들어 세 갈래로 이어지는 이들의 여행을 두눈으로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여행이 끝났을 때, 변화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의미, 즉 사랑의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관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될 것이다.세 갈래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 돈으로 달을 사려는 구두쇠 존 맥과 가난하지만 마음 착한 그의 하인 로베르, 날마다 빵구름을 기다리는 소녀 로젤리타,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기를 만든 아빠를 찾는 로봇 두치오―이들은 저마다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지만 길은 만나도록 되어 있기에, 그 교차점에서 서로를 알아 간다. 어린 독자들은 시종일관 작품에 녹아들어 세 갈래로 이어지는 이들의 여행을 두 눈으로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여행이 끝났을 때, 변화 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작은 의미, 즉 사랑의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관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될 것이다. \'빅토르 위고가 이 작품을 본다면 자못 깜짝 놀랄 것이다!\' 『세 갈래 길』은 기존의 만화와는 달리 칸이 없다. 아니, 깡그리 무시되고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주인공들의 병렬적인 모험담은 계속 확장해 나가면서 교차점에서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흥미롭게 섞이기도 한다. 여기서 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독자는 그저 두 페이지를 점하는 장면을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죽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흡사 프랑스 대성당 바예에 있는 마틸드 여왕의 타피스트리를 만화로 옮겨 놓았다고나 할까! 연극에서 공간, 시간, 행위의 \'3단일 법칙\'을 주장한 빅토르 위고가 이 작품을 본다면 자못 깜짝 놀랄 것이다! 공간과 시간, 그리고 서술의 단일화가 정확히 이뤄지고 있으니 말이다. 『세 갈래 길』이 보여 주고 있는 이런 형태의 서술 구조에서는 플래시백이나 범위, 또는 시점의 변화를 상상하기가 어렵다. 세 갈래 길을 따라 펼쳐지는 이 자유로운 유람은 독자들에게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아주 편하게 읽히는 것은 무엇보다 이 작품이 지극히 섬세하며 톡톡 튀는 환상적인 그림을 보여 주는 데 그 까닭이 있다. 그 신선함과 능란한 재능이 읽는 이를 매료시키는 것이다!
아기 까치의 우산
창비 / 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 2005.01.12
10,800원 ⟶ 9,720(10% off)

창비동요,동시김미혜 지음, 한수진 그림
천진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아이가 노래한 가족과 자연에 관한 동시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동시 59편이 실려 있다. 1.2부에는 자연의 작은 생명들과 하나된 아이의 마음이 담긴 시가, 3부에는 가족 간에 일어난 경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시들이 담겼다. 짧은 리듬 속에 담아낸 시상에서 천진하면서도 순수한 동심과 잔잔한 울림을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머리말 ㅣ 마음 맑아지고 환해지는 날 제1부 아기 까치의 우산 콩벌레 아기 까치의 우산 딱정벌레 한 마리 하루살이에게 쉿! 새들의 사투리 불 좀 꺼 주세요 참! 어른 맞아요? 뽀뽀 안 할 거예요 땅 한 평만! 당당한 걸음으로 영종도 제2부 민들레 이파리 꽃 탐사 민들레 이파리 꽃 이름 부르면 콩제비꽃, 쪼끄만 콩제비꽃 빗방울 쏟아질 때 우리 동네 풀밭 삼짇날 여름밤 해시계야 풀 함박눈이 와서 도깨비바늘 제3부 말이 안 통해 우리 토끼 깜장 양말 말이 안 통해 겁쟁이 토끼들 돼지 족발 양말은 나를 좋아하나 봐 까만 쫄바지 엄마도 다섯 살 짝이 전학 간 날 길이 꽁꽁 얼어 불빛 시험 시간 누구 트로피야? 제4부 봄 쫓는 호랑이가 와도 눈 오는 날의 점심 꽃 짐 허리띠 파는 아저씨 영길이를 찾아 주세요 봄 쪼는 호랑이가 와도 생일도 싫은 거야 희망 구걸하는 형 콩쥐야 고등어가 왔어요! 사할린 할아버지 제5부 태풍주의보 밥 할아버지, 성당에 가시다 아버지 선물 티눈 전깃불 나간 밤에 봄바람 부는 날 태풍주의보 할머니 1 - 난꽃이 필 때 할머니 2 - 꽃 편지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
좋은책어린이 /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2008.07.07
9,000원 ⟶ 8,10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페니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보건 교사 페인 선생님의 깜짝 등장과 함께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 학보자달(학교 보건 자각의 달) 캠페인을 그린다. 페인 선생님은 건강 관리 프로젝트로 체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무리한 체육 수업을 강행하고, 매점의 간식들을 모조리 자연 식품으로 바꿔 놓는다. 한편, 필기구들의 세계에는 페인 선생님의 황갈색 펜인 쿠페르펜 남작이 나타나 필기구들의 스포츠 축제, 펜슬림픽의 개최를 선언한다. 페니, 폴리, 맥을 비롯해 모든 필기구들은 펜슬림픽의 대표 선수로 뽑히고 우승자가 되는 꿈에 부푼다. 말썽꾸러기 버트와 검은 매직펜의 방해 공작이 계속되는 가운데, 랄프와 친구들 세계, 페니와 필기구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각각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멈출 수 없는 재미는 선사한다. 아울러 연필들의 스포츠 축제인 '펜슬림픽' 이야기는 재미있는 모험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한편 '펜슬'과 '올림픽'을 합성한 '펜슬림픽',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에서 이름을 따 온 '쿠베르펜 남작', 쿠베르탱이 프랑스인인 것을 감안해 불어 흉내를 낸 말투 등 흥미로운 소재도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새로운 선생님 쿠베르탱, 아니 쿠베르펜 남작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 연필들의 올림픽 성적표는 괴로워 펜슬림픽 예선전 무시무시한 양궁 연습 교실에 남도록 해! 상을 받은 페니 개막식 100cm 깡충뛰기 높이뛰기 금지된 물질 방해 작전 목표를 향해 날아라 메달 수여식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 CBI Bisto Awards를 수상한 에일린 오헬리의 대표작! [요술 연필 페니]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한국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원서와 동시 출간! 보건 교사 페인 선생님의 깜짝 등장과 함께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 학보자달(학교 보건 자각의 달) 캠페인! 페인 선생님은 건강 관리 프로젝트로 체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무리한 체육 수업을 강행하고, 매점의 간식들을 모조리 맛없는 자연 식품으로 바꿔 놓는다. 한편, 필기구들의 세계에는 페인 선생님의 황갈색 펜인 쿠페르펜 남작이 나타나 필기구들의 스포츠 축제, 펜슬림픽의 개최를 선언한다. 페니, 폴리, 맥을 비롯해 모든 필기구들은 펜슬림픽의 대표 선수로 뽑히고 우승자가 되는 꿈에 부푸는데……. 말썽꾸러기 버트와 검은 매직펜의 방해 공작이 계속되는 가운데, 랄프와 친구들 세계, 페니와 필기구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각각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멈출 수 없는 재미는 선사한다.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은 [요술 연필 페니],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에 이은 4번째 이야기다. 받아쓰기도 잘하고, 수학 계산도 척척 해내는 요술 연필 페니가 올림픽 대표 선수로 나섰다. 랄프의 공부를 돕는 똑똑한 연필일 뿐 아니라 교실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 TV에도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우리들의 스타 요술 연필 페니! 끊임없이 이어지는 검은 매직펜의 음로를 뒤로 하고, 이번에도 페니가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필들의 스포츠 축제인 ‘펜슬림픽’ 이야기는 재미와 스릴이 가득한 모험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한편 ‘연필(펜슬)’과 ‘올림픽’을 합성한 ‘펜슬림픽’,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에서 이름을 따 온 ‘쿠베르펜 남작’, 쿠베르탱이 프랑스인인 것을 감안해 프랑스어 흉내를 낸 말투 등 흥미로운 소재도 잔잔한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
우주를 누벼라
사파리 / 이지유 지음, 오정택 그림 / 2012.04.05
15,000원 ⟶ 13,500(10% off)

사파리자연,과학이지유 지음, 오정택 그림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지유 작가가 과학 지식 세계에 입문하려는 낮은 학년 어린이를 위한 아주 쉬운 우주책을 펴냈다. 작가는 별과 행성의 개념, 자전, 공전의 의미와 중력, 태양계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 등 자칫 낯설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우주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글로 알차고 즐거운 지식정보책으로 완성시켰다. 지식정보책이지만, 그림책 형태를 띠고 있다. 152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매 페이지마다 여느 지식정보책보다 짧고 간결한 글과 함께, 상상력 가득한 그림으로 다양한 우주를 표현했다. 언제나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는 오정택 그림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노력한 결과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림과 함께 자연스레 어우러진 생생한 사진 자료에 있다. 각 꼭지마다 태양계 가족들의 생생한 고화질 사진을 실어 실제 태양과 행성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요한 내용마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사진 이미지를 삽입하여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태양계의 중심은 태양 1. 수많은 동그라미의 모임 - 태양계 2. 태양계를 밝히는 전구 - 태양 지구를 닮은 행성들 3. 벌거벗은 행성 - 수성 4. 황금빛 담요를 둘러쓴 행성 - 금성 5. 산소, 바다, 생물이 있는 행성 - 지구 6. 지구의 단짝 - 달 7. 녹슨 철을 뒤집어쓴 행성 - 화성 목성을 닮은 행성들 8. 사라지지 않는 태풍의 비밀 - 목성 9. 태양계의 슈퍼모델 - 토성 10. 심한 충격을 받은 행성계 - 천왕성 11. 어둠의 왕국 - 해왕성 12. 태양계 끝에서 찾아오는 꼬리 달린 손님- 혜성 찾아보기 태양계의 행성들신 나게 놀듯이 읽는 즐거운 우주책! 스테디셀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지유 작가가 과학 지식 세계에 입문하려는 낮은 학년 어린이를 위한 아주 쉬운 우주책, 《우주를 누벼라》를 발간했다. 천문학을 전공한 작가는 과학교사를 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좀더 친숙한 천문학 책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그간 관련된 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해 왔다. 《우주를 누벼라》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자, 천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보다 쉽게 충족시켜 주고자 노력해 온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살펴보면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책 가운데 대부분은 해외 번역서이거나 만화이다. 그만큼 ‘우주’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내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 책은 작가가 처음 시도한 그림책 방식의 지식정보책으로, 그림책을 읽듯 간결하면서도 톡톡 튀는 문체와 피부에 와 닿는 실감나는 비유로 쉽고 친절하게 우주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고 있다. ‘지식’이란 인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지적 활동의 유산이며, 더 넓게 바라보면 모든 생명의 역사와 발자취를 살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주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생명의 역사는 곧 지식의 역사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결국 우주에 대해 탐구한다는 것은 세상 모든 지식의 뿌리이자 시작에 다가가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우주’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의 깊이를 더 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하지만 우주는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넓고, 우리가 가까이 하기엔 아득히 멀리 있다. 현재로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우리가 알 수 있는 우주의 전부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우주이자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우주의 전부라 할 수 있는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태양계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우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질서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별과 행성의 개념, 자전, 공전의 의미와 중력, 태양계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 등 자칫 낯설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우주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글로 알차고 즐거운 지식정보책으로 완성시켰다. 개성 넘치는 그림과 실감 나는 사진으로 풀어낸 신비한 우주 《우주를 누벼라》는 여느 지식정보책과 다르다. 우선 지식정보책이지만, 그림책 형태를 띠고 있다. 152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매 페이지마다 여느 지식정보책보다 짧고 간결한 글과 함께, 상상력 가득한 그림으로 다양한 우주를 표현했다. 언제나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는 오정택 그림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노력한 결과이다. 오정택 그림작가는 14, 15회 국제 노마 콩쿠르 수상, 201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는 남다른 우주책, 영미권의 사전적 개념 풀이 방식의 책을 벗어난 지식정보책을 만들어 보고자 2년여에 걸쳐 그림을 그리고 수정하고, 컴퓨터로 효과를 넣어 보다 실감나면서도 읽는 재미를 극대화하여 완성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림과 함께 자연스레 어우러진 생생한 사진 자료에 있다. 우주에 대한 지식정보책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사진만 있는 책은 실감이 나긴 해도 너무 딱딱해 보인다. 또한 그림만 들어갈 경우, 실제적인 우주의 모습과 차이가 있어 현실적이지 못하다. 《우주를 누벼라》는 각 꼭지마다 태양계 가족들의 생생한 고화질 사진을 실어 실제 태양과 행성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요한 내용마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한 사진 이미지를 삽입하여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이들이 거의 처음 만나게 될 우주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와 온화한 색감의 그림, 선명한 사진, 그림과 그림을 합성하여 다양하고 자연스레 표현해 놓음으로써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태양계 곳곳을 누비며 우주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될 것이다. 렌티큘러 기법을 활용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표지 《우주를 누벼라》는 표지에 렌티큘러 기법을 활용하였다. 렌티큘러 제작 기법은 표지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여러 장면의 그림을 그려 인쇄한 뒤 그 위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렌티큘러 렌즈를 겹쳐 붙이는 입체 인쇄 방식이다. 보다 역동적인 장면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이 우주를 누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제작 비용이 적지 않은 조금은 특별한 표지이기도 하다. 표지를 여러 각도로 움직이면 ‘우주를 누벼라’라는 표제에 맞게,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그뿐 아니라 태양이 움직이는 행성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이며 미소 짓고, 어린이 독자를 닮은 귀여운 캐릭터가 우주를 누비는 다양한 시각적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멈춰 있는 우주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우주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랐다. 표지부터 재미있는 책! 이는 표지부터 재미를 주고자 한 이 책의 완성도와 독자 접근성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기도 하다. 또한 ‘우주는 곧 검다’ 고정관념을 깨고 하얀 우주 속에서 움직이는 우주를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상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했다. 다양한 형식으로 꾸민 우주 이야기 어떻게 하면 책도 게임만큼 재미있을 수 있을까? 게임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이 책의 노력은 매 꼭지 뒤에 붙인 쉬어가기 부분에서도 엿볼 수 있다. 더 알아두면 좋을 우주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여행사 웹사이트’, ‘신문’, ‘방송 인터뷰’의 형식으로 만듦으로써 지금껏 적당한 텍스트와 간단한 설명 그림으로만 처리해 온 기존의 지식정보책과 차별을 두고 함께 우주로 떠나 즐기는 소소한 즐거움에도 신경을 썼다.
(타시의 신기한 모험 05) 마녀 바바 야가를 만나다!
국민서관 / 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 2005.01.10
6,800원 ⟶ 6,120(10% off)

국민서관외국창작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상상력 스케치 노트
진선아이 /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 2015.06.15
9,500원 ⟶ 8,550(10% off)

진선아이예술,종교김충원 창의력 발전소 지음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 미술 교육의 대가, 김충원 선생님이 지난 10년간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며 연구한 상상력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하나로 모아, 아이들의 눈높이로 논리적 상상력에 대해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아이의 놀라운 사고를 직접 그림으로 그려 봄으로서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더 나아가 생각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가득 담았다. 그림을 따라 그리고, 응용해서 그리고, 새롭게 그리는 ‘따라하기-응용하기-상상하기’의 3스텝 과정을 통해 아이는 막연하던 상상을 눈에 보이듯 그리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연습을 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아이는 논리적인 상상력을 펼치게 될 것이다. 또한 상상력 퀴즈로 아이들이 활동에 지루해 하지 않고 남과는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거기에 평소 쓰지 않던 손으로 스케치를 하는 ‘거울 스케치’를 통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10가지 방법’과 하나의 상황을 끊임없이 상상해 연결해 가는 ‘상상 놀이’ 등을 배우며 평소에도 스스로 상상력을 키우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창조적인 아이는 상상력부터 남다르다! 대학생 대상 ‘창조력 향상 프로젝트’의 어린이 버전! 창조적 인재의 비밀, 논리적 상상력을 한 권에 담았다! 그림 그리기와 상상력 학습을 함께하는 똑똑한 미술 워크북!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창의력 스케치 노트》에 이은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상상력에도 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어떤 상상력은 아무런 연결 고리 없이 무의식적으로 생기고 사라지는 반면, 문제에 뿌리를 내리고 끊임없이 연상을 이어나가는 ‘논리적 상상력’도 있습니다.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미술 교육의 대가, 김충원 선생님이 지난 10년간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며 연구한 상상력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하나로 모아, 아이들의 눈높이로 논리적 상상력에 대해 새롭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림을 따라 그리고, 응용해서 그리고, 새롭게 그리는 ‘따라하기-응용하기-상상하기’의 3스텝 과정을 통해 아이는 막연하던 상상을 눈에 보이듯 그리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연습을 합니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10가지 방법을 배우고,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다 보면 상상력과 논리력이 부쩍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름드리나무와 같이 깊숙이 뿌리를 내리는 ‘논리적 상상력’입니다. 아이에게 《상상력 스케치 노트》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선물하세요.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이렇게 다르다! 1. 그림 그리기와 상상력 학습을 함께하는 똑똑한 미술 워크북! 123가지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로 빼어난 창의적 인재가 되다! 2. 따라 그리고, 응용해서 그리고, 상상해서 그린다! ‘따라하기-응용하기-상상하기’의 3스텝으로 쉽고 재미있게 완성! 3. 그림만 있는 상상력 워크북은 이제 그만! 재미있는 이야기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천재가 아닌 창재가 뜬다?! 창조적 인재의 비밀 ‘논리적 상상력’!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단어, ‘창재’에 대해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창재란 ‘창조적 인재’의 준말입니다. 기존의 천재가 ‘지식형 인재’였다면, 창재는 지식에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더해 더욱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입니다. 이러한 창재들의 중요한 공통점은 바로 창조성과 더불어 뛰어난 상상력, 그것도 ‘논리적 상상력’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상상력이 그저 아무런 연결 고리 없이 무의식적으로 생성되고 사라지는 것이라면 논리적 상상력은 하나의 문제에 뿌리를 박고 끊임없이 가지를 뻗어 나가는, 풍성한 아름드리나무와 같은 상상력입니다. 《상상력 스케치 노트》에는 아이의 놀라운 사고를 직접 그림으로 그려 봄으로서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더 나아가 생각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가득 담았습니다. 기존의 평범한 사고와는 질적으로 다른 창조적인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논리적 상상력이 부쩍 성장합니다. 따라하기 - 응용하기 - 상상하기의 3스텝으로《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지루할 틈이 없다!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따라 그리기 - 응용해 그리기 - 상상해 그리기’의 3스텝을 활용한 즐겁고 유쾌한 상상력 워크북입니다. 반달 모양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리가 괴상하게 생긴 새는 무엇을 먹어서 부리의 모양이 그렇게 되었을까요? 심해 10,000m에 사는 심해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처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아이는 논리적인 상상력을 펼치게 됩니다. 또한 상상력 퀴즈로 아이들이 활동에 지루해 하지 않고 남과는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거기에 평소 쓰지 않던 손으로 스케치를 하는 ‘거울 스케치’를 통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10가지 방법’과 하나의 상황을 끊임없이 상상해 연결해 가는 ‘상상 놀이’ 등을 배우며 평소에도 스스로 상상력을 키우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기는 상상을 현실로 연결해 주는 가장 중요한 활동! 《상상력 스케치 노트》는 김충원 선생님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진행한 ‘창조력 향상 프로젝트’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미술을 이용한 상상력 워크북’입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두 단어 모두 새롭고 신선한 것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어서 비슷한 말 같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상상력이 모습을 나타내거나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면, 창의력은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현실화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창조력은 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하나로 만나야만 활짝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인《창의력 스케치 노트》에 이어 선보이는 <어린이 스케치 노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상상력 스케치 노트》를 통해 아이의 숨겨진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 보세요!


지구를 둥글게 만든 사람들
푸른숲주니어 / 그림나무 글.그림 / 2005.06.07
10,000원 ⟶ 9,000(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그림나무 글.그림
'탐험'을 주제로 인류의 문명 발달사를 짚어 보는 역사 교양서. 원시시대부터 현대의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문명을 진화시켜 온 탐험가와 탐험의 과정을 보여주고, 그 의의를 짚어본다. 인류가 호기심과 도전 정신 덕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했다. 호기심과 그를 뒷받침하는 연구들은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가져왔고, 활동 무대를 점점 넓혀주었다. 반면 호기심은 탐욕으로 발전하여 폭력과 약탈로 이어지기도 했고, 여러 가지 비극을 가지고 오기도 했다. 이 책은 그 두가지 면을 함께 조명하며 인류가 걸어온 흥미로운 탐험의 역사를 소개한다. 또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학습서에서 벗어나, 갖가지 게임과 만화 등을 함께 배치하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꿈을 이루려면 탐험심을 가져라! 제1장 앗! 인간이 나타났다] 나무 아래로 내려오다 자유로운 사냥꾼들 뚝딱뚝딱 문명 건설하기 영웅의 시대 게임_ 문명 만들기 제2장 문명이 문명을 만났을 때 동서양의 문명이 만나다 비단길이 열린 사연 브랜단 호 이야기 게임_ 역사 릴레이 제3장 지구를 둥글게 사는 사람들 동방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가 실수로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 집념의 인도 여행 세계 일주 시대 게임_ 후추를 찾아라! 제4장 강도가 되어 버린 탐험대 겁 없는 해적들 슬픔의 날 개척의 시대 식민지 나눠 먹기 게임_ 나는 어떤 스타일의 탐험가일까? 제5장 지구에도 지성인이 존재한다 목숨을 건 학술 탐험 원숭이의 후예 다윈 여성 대 남성 미드 여사 게임_ 탐험 상식>> 낱말 퍼즐 공부합시다 제6장 도전하는 사람들 아프리카의 성자 북극해에 가다 남극에 우리 깃발을 꽂아라 살아남고 싶다면 이들처럼 게임_ CITY SURVIVAL 제7장 지구인이 우주로 몰려온다 하늘을 나는 꿈 제2의 항해 시대 미사일 타고 우주로! 게임_ 이제는 만날 수 있다
케이티공주 & 춤추는 빗자루
예림당 / 비비안 프렌치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 2009.11.25
8,000원 ⟶ 7,200(10% off)

예림당외국창작비비안 프렌치비비안 프렌치 글, 사라깁 그림
현장 학습으로 윈들스핀 마녀님 집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케이티 공주는 무척 신이 났어요. 까만 옷에 뾰족한 모자를 쓰고 고약한 주문을 외우는 마녀를 상상했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윈들스핀 마녀님의 얼굴은 아주 친절하고 지혜로워 보였어요. 케이티 공주는 마녀님이 시키는 대로 친구들과 함께 근심과 불안은 없애 주는 약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마녀님이 할 때는 쉽고 간단해 보였는데, 직접 하려니 왜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지…… 허브들은 모두 뒤죽박죽 섞여 버렸고, 사방으로 기름이 튀기도 했어요. 과연 공주들은 마법약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은빛 탑에서의 프린세스 아카데미 Princess Academy at Silver Towers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티아라 클럽에 들어가게 된 여섯 공주들! 은빛 탑에서 생활하는 여섯 공주들에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실버 로즈룸의 여섯 공주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아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의 숨은 매력 네 가지! 하나! 화려한 외모와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공주들의 넘치는 매력! 은빛 탑의 기숙사, 실버 로즈룸을 함께 쓰는 여섯 공주들을 소개해요. 덤벙거리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귀여운 샬롯, 초록빛 눈이 매력적인 활달한 케이티, 큰 눈과 짙은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겁쟁이 데이지, 똑똑하고 현명하며 미소가 예쁜 앨리스, 언제 어디서나 솔직하고 당당한 소피아, 사근사근하고 얌전한 에밀리. 각자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위하는 최고의 친구랍니다. 여섯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와 아기자기한 장신구를 보는 것도 프린세스 아카데미 시리즈를 읽는 또 하나의 재미예요. 둘! 흥미롭고 독특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수업! 은빛 탑에서는 현장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윈들스핀 마녀님 댁 방문’, ‘ 왕실 생활 박물관 방문’ ‘아름답게 부채 부치기’, ‘왕실 정치 제도 이해하기’ 등의 수업은 은빛 탑에서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수업이지요. 셋!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경쟁! 실버 로즈룸 공주 VS 쌍둥이 자매 은빛 탑에선 공주들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 것을 격려하고 감독하기 위해 티아라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요. 입학 후 1년 동안 티아라 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면 루비맨션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티아라 포인트를 두고 펼치는 로즈룸의 여섯 공주와 쌍둥이 자매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기대해도 좋아요! 넷!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교훈적 내용 ‘완벽한 공주는 친절하고 진실하며,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생각한다.’ 바로 프린세스 아카데미의 교훈이에요. 프린세스 아카데미 학교생활을 통해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요.
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
아이세움 / 김영숙 지음, 지문 그림 / 2010.11.10
9,500원 ⟶ 8,550(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김영숙 지음, 지문 그림
아이세움 열린꿈터 시리즈 7권. 우리 조상은 어떤 방식으로 옷을 만들고 어떤 때에 무슨 옷을 입었을까? 박물관에서 수다를 떠는 옛 옷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의 삶과 풍습 등을 알아보는 책이다. 우리 옷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삶과 지혜,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갓 태어난 아이가 입는 배냇저고리부터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복, 부부의 연을 맺는 혼례복, 죽음을 애도하는 상복, 나라 최고의 어른 임금님의 곤룡포, 궁궐 신하들의 관복, 계절 따라 다른 여름옷과 겨울옷, 거기에 옷을 짓는 바느질 도구들까지. 옷의 줄기를 잘 따라가 보면 지나간 시대와 역사를 알게 된다.뭐, 미라가 한복을? 8 궁궐에서도 농가에서도 아기 옷은 배냇저고리 20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복 28 백년가약을 맺는 혼례복 44 죽음을 애도하는 상복 56 옷에도 위아래가? 64 더위야, 물렀거라 - 시원한 여름옷 78 추위야, 꼼짝 마라! - 따뜻한 겨울옷 84 티격태격 규방의 일곱 친구 100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 옷, 한복 110박물관에서 밤마다 우리 옷들이 수다를 떤대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생 동안 옷과 같이 지냅니다.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나 늘 함께하지요. 옷은 사람의 몸을 보호하고 아름답게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기도 해요. 그래서 옷의 줄기를 잘 따라가 보면 지나간 시대와 역사를 알게 되기도 하지요. 우리 조상은 어떤 방식으로 옷을 만들고 어떤 때에 무슨 옷을 입었을까요? 박물관에서 수다를 떠는 옛 옷들을 통해 우리 조상의 삶과 풍습 등을 알아봅니다. 박물관에 미라 한복이 나타났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입었던 옷들이 전시된 박물관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누구냐고요? 바로 미라가 입은 한복이었어요! 사람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미라의 한복을 보면서 다른 옷들은 샘을 내기도 하고 사람들이 북적여 살짝 짜증을 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답답한 땅속에 있다가 박물관으로 나온 미라 한복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그런 미라 한복을 향해 옷들은 이제 한복은 죽은 옷이라며, 옛날처럼 사람이 많이 입어주지 않는 옷이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미라 한복은 다르게 말했어요. 옛날 우리 옷은 보물이라고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늘 입는 옷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으니 말이지요. 미라 한복의 말에 옛날 옷들은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자신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지요. 갓 태어난 아이가 입는 배냇저고리부터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복, 부부의 연을 맺는 혼례복, 죽음을 애도하는 상복, 나라 최고의 어른 임금님의 곤룡포, 궁궐 신하들의 관복, 계절 따라 다른 여름옷과 겨울옷, 거기에 옷을 짓는 바느질 도구들까지 모두 나서서 옛 주인님들에 대한 수다를 떨었어요. 그 수다 속에 우리 옷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삶과 지혜,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지요. 우리 옷이 들려주는 우리 조상의 삶과 문화를 만나 봅니다.
검은 눈물, 석유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성호 지음, 이경국 그림 / 2009.08.12
14,500원 ⟶ 13,05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사회,문화김성호 지음, 이경국 그림
다양한 사물을 중심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1탄 . 인류의 기술혁명을 가능하게 하고 오랫동안 우리의 24시간을 환하게 밝혀주었던 '석유'에 대해 살펴본다. 석유를 통해 우리 사회, 나아가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우리의 모습을 통찰한다. 이 책은 석유가 무엇인지, 석유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그것이 어떻게 쓰이는지,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왜 석유가 있는 곳에는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석유로 인한 내 생활의 영향을 알아보고, 그것이 지금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1장 석유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석유란 무엇인가? 석유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석유는 어떻게 생길까? 왜 우리나라에서는 석유가 나지 않는 걸까? 2장 석유를 어떻게 처음 사용하게 되었을까? 나무에서 석탄으로 석유 시대의 개막 누가 바위 좀 뚫어 주세요! 마침내 발견된 지구의 주유소 자동차의 등장 우리나라의 석유 역사 3장 석유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석유와 물가 석유 가격이 오르면 왜 물가가 오르는 걸까? 석유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오일 쇼크(석유 파동) 석유가 안 나도 석유를 수출할 수 있다! 4장 석유를 왜 ‘검은 눈물’이라고 할까? 검은 눈물, 석유 1차 세계 대전과 석유 2차 세계 대전과 석유 1차 걸프전 2차 걸프전(이라크 전쟁) 5장 석유는 환경 파괴의 주범일까? 지구가 더워요 검은 해변 6장 석유는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걸까? 석유는 곧 고갈될 거야! VS 아니야, 석유는 충분해! 피크 이론 줄어드는 세계의 석유 석유는 충분해!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와 오일 샌드 7장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있을까? 석유가 없는 시대를 대비하며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사람들 부록: 석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세상에 흩어져 있는 온갖 지식, 미래생각발전소에서 새롭게 체계를 잡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지식 책은 이제 그만! 지식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고유가, 경제위기, 지구 온난화, 전쟁과 테러, 미국산 수입 쇠고기….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사건과 사고, 온갖 정보들. 인터넷에 접속해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오늘날, 과학 지식은 전문가만의 소유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것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휘어잡고 있는 이런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으려면 서로 무관하거나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는 단편적인 지식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검은 눈물, 석유』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1탄이다. 하나의 소재(제재)에 대해 학년과 영역별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한데 모으고(주제통합) 그것을 다시 새롭게 체계를 잡아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사물과 현상을 보는 통찰력을 길러주는 책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는 다양한 사물을 중심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한 개념을 설명한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결되어 총체적인 사회 인식에 도달하게 한다. 그러면서 사회 현상 속에 감춰져 있는 본질이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개념과 범주를 뛰어넘는 서로간의 연결이나 소통을 통한 이런 통합적 사고능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왜 통합교과인가? 그러나 현재 학교과정에서의 지식 전수는 교과와 영역, 학년별로 나뉘어 조각조각 흩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배운 내용을 기억하기도, 내용상의 관련성을 파악하기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시대는 흩어져 있는 정보나 지식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해석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능력을 요구하는데, 실제 아이들한테 주어지는 지식은 단편적이고 나열적인 지식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자기관점, 자기생각을 바탕으로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해석하는 사고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미래생각발전소가 탄생했다. 새롭게 보이는 지식에 대한 놀라움,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기쁨, 그리고 감동까지! 미래생각발전소는 하나의 소재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새롭게 재구성(통합하여)하여 새로운 하나의 지식체계로 잡아주어 보여준다. 통합교과라는 것이 단순히 국어, 사회, 과학 등 관련 내용을 물리적으로 한데 모아놓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합교과라는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니다. 각 영역별, 교과별 내용을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해서 보여주되, 그것을 하나로 꿸 수 있는 관점이 있어 판단하고 생각해 보고, 맥락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물을 보는 새로운 눈을 키우고, 사회와 현상을 보는 비판적인 안목을 키우게 된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지, 기존의 사실들과 정보들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고, 새롭게 재구성하는 눈을 키운다. 그러나 이 모두는 강요하지 않는다.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는다. 암기할 필요도 없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어지기 때문이다. 제1편 『석유』는? 인류의 기술혁명을 가능하게 하고 오랫동안 우리의 24시간을 환하게 밝혀주었던 ‘검은 에너지’ 석유. 미래생각발전소 제1탄으로 석유를 선택한 이유는 중요하면서도 간단하다. ‘석유’를 통해 우리 사회, 나아가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역사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의 모습을 통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아이들이지만 석유가 단순히 어른들이 자동차를 굴리고, 공장을 돌리고, 집을 따뜻하게 하는 에너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알고 그 중요성을 새롭게 환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석유는 지금 고갈되고 있다. 2~30년 후면 전 세계 석유매장량이 눈에 띄게 감소할 것이라고 비관론자들은 말한다. 낙관론자들의 반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건 석유가 유한자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석유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집안 살림과 나라 살림이 휘청거리고 하는 이유를 아이들도 알아야 한다. 더구나 석유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아닌가? 그래서 제1탄 『검은 눈물, 석유』 편에서는 석유가 무엇인지, 석유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그것이 어떻게 쓰이는지,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왜 석유가 있는 곳에는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석유로 인한 내 생활의 영향을 알아보고, 그것이 지금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80일간의 세계일주 2
창비 / 쥘베른 지음, 김주열 옮김 / 199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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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쥘베른 지음, 김주열 옮김
1873년에 발표된 는 베른의 작품 중에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베른의 작품은 과학적인 상상력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데, 는 과학보다는 지리적인 지식들로 가득 찬 독특한 작품입니다. 포그 씨의 세계 여행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오늘날의 여행보다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풍속, 문화, 지리, 역사가 흥미 진진하게 펼쳐지는 여행이니까요. 또한, 전형적인 영국 신사 포그 씨과 낙천적이고도 자유스런 기질을 가진 프랑스인 하인 파스파르투가 수많은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용기와 지혜도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과학적인 사고와 지식, 그리고 모험심으로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1권 1. 필리어스 포그와 빠스빠르뚜가 주인과 하인의 관계를 맺다 2. 빠스빠르뚜는 마침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3. 필리어스 포그가 큰 대가를 치를지도 모를 대화에 끼여들다 4. 필리어스 포그가 하인 빠스빠르뚜를 어리둥절하게 하다 5. 런던 증권 시장에 새로운 주식이 출현하다 6. 픽스 형사가 초초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7. 경찰 앞에서는 여권이 아무 쓸모 없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되다 8. 빠스빠르뚜가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다 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의 계획을 돕다 10. 빠스빠르뚜가 신발만 잃고 곤경에서 벗어난 것을 몹시 기뻐하다 11. 필리어스 포그가 타고 갈 짐승을 엄청나게 비싼 값에 사다 12. 필리어스 포그 일행이 인도 밀림을 지나다 생긴 일 13. 빠스빠르뚜가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에게 미소 짓는다는 진리를 입증하다 14. 필리어스 포그는 갠지즈 강의 빼어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도 구경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15. 지폐 가방이 다시 몇 천 파운드 가벼워지다 16. 픽스가 시치미를 떼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까지 항해하는 동안 일어난 이런 저런 일들 18. 필리어스 포그, 빠스빠르뚜 그리고 픽스는 저마다 자기 일을 보았다 19. 빠스빠르뚜가 주인에게 너무 지나친 관심을 가져 일어난 일 2권 20. 픽스가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관계를 맺다 21. 턴커데르 호 선장이 하마터면 2백 파운드의 상금을 잃을 뻔하다 22. 빠스빠르뚜는 지구 반대쪽에서도 주머니에 얼마간 돈이 있어야 안전하다는것 을 절실히 깨닫다 23. 빠스빠르뚜의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다 24. 포그 일행이 태평양을 건너다 25. 집회가 열린 어느날, 샌프란시스코를 언뜻 보다 26. 태평양 철도의 급행 열차를 타다 27. 빠스빠르뚜가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모르몬교 역사 강연을 듣다 28. 빠스빠르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성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할 수 없었다 29. 유니언 철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러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 30. 필리어스 포그는 오직 자신의 의무를 다할 뿐이다 31. 픽스 형사가 필리어스 포그를 위해 진정으로 애쓰다 32. 필리어스 포그는 불운과 정면 대결을 벌이다 33. 필리어스 포그가 임기 응변 실력을 보여 주다 34. 빠스빠르뚜가 일찍이 들어 보지 못한 신랄한 말장난을 하다 35. 빠스빠르뚜는 주인이 같은 명령을 두 번 하게 하지 않는다 36. 필리어스 포그의 주가가 다시 오르다 37. 필리어스 포그는 세계 일주를 해냈지만 행복 외에 다른 것은 얻지 못했다


7살 첫 수학 : 시계와 달력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이은영 (지은이),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2020.04.10
8,000원 ⟶ 7,200(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강난영, 이은영 (지은이),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시계 보기는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 반복은 지루한 과정이다. 이 책은 시계를 보는 원리를 먼저 배운 다음,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했다. 원리를 먼저 배우고, 쓰고 읽으며 문제를 풀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유명 그림작가 차차의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함께 배우면 아이들의 공부 의욕이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은 100까지의 수를 아는 7살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몇 분 읽기’ 연습이 더 필요한 초등 1학년 어린이에게도 효과적이다.첫째 마당 | 몇 시인지 벌써 알아요! 째깍째깍 시계 1일| 시계를 보면 몇 시인지 알아요 2일| 1시부터 6시까지 읽을 수 있어요 3일| 7시부터 12시까지 읽을 수 있어요 4일| 몇 시인지 정확히 알아요 둘째 마당 몇 시 30분인지 벌써 알아요! 5일| 몇 시 30분을 배워요 6일| 2시 30분을 읽을 수 있어요 7일| 7시 30분을 읽을 수 있어요 8일| 몇 시 30분인지 정확히 알아요 셋째 마당 몇 시 몇 분인지 벌써 알아요! 9일| 5분, 10분, 15분을 배워요 10일| 5분부터 30분까지 읽고 써 봐요 11일| 35분부터 55분까지 읽고 써 봐요 12일| 1분 단위로 읽는 연습을 해 봐요 13일| 29분까지 1분 단위로 읽고 써 봐요 14일| 59분까지 1분 단위로 읽고 써 봐요 15일| 몇 시 몇 분인지 재밌게 알아 가요 셋째 마당 1달, 1년도 벌써 알아요! 날짜를 알려주는 달력 16일| 달력을 보면 며칠인지 알아요 17일| 요일을 배워요 18일| 1년을 배워요 19일| 달력을 정확히 볼 줄 알아요원리를 익힌 후 쓰고 그리며 즐겁게 배워요! 7살 맞춤, 시계와 달력 공부법! 실생활에 가까운 문제로 수 감각을 키워요~ 7살에 적합한 시계 학습 방법은 따로 있어요! ‘7살 첫 수학’은 시계 보는 방법을 원리로 익힌 후, 아이들의 실생활과 가까운 문제로 시계 보기를 연습합니다. 이 책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는 아이와 이 책을 10분 정도 풀었을 뿐인데 시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신기했다고 해요. 여러분도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을 함께 보며 “9시에는 자러 가야지”처럼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이 과정을 연습하다 보면, 아이는 시계를 보며 수 감각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됩니다. 이 책은 달력 보기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아이들과 날짜와 요일을 묻고 답하면서 생활 속에서 달력을 보는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또한 부모님을 위해 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과 읽기만 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지도 꿀팁을 가득 담았습니다. ‘7살 첫 수학’으로 초등 입학 전, 소중한 자녀에게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어 주세요! 《7살 첫 수학 시계와 달력》 생활 속 수 감각을 키우는 7살 맞춤 수학! 원리를 익히고 생활 속 그림으로 배우니 쉬워요~ 시계 보기는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순 반복은 지루한 과정이죠. ‘7살 첫 수학’은 시계를 보는 원리를 먼저 배운 다음,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원리를 먼저 배우고, 쓰고 읽으며 문제를 풀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니까요. 특히 유명 그림작가 차차 님의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함께 배우면 아이들의 공부 의욕이 향상될 거예요. 이 책은 100까지의 수를 아는 7살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몇 분 읽기’ 연습이 더 필요한 초등 1학년 어린이에게도 효과적입니다. 하나, 시계 보는 방법을 원리로 익혀요! 이 책은 가장 쉬운 ‘정각 몇 시’부터 ‘몇 시 몇 분’ 읽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이해시켜 줍니다. 긴바늘이 항상 12를 가리키는 정각 ‘몇 시’는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에만 집중하여 알려줍니다. 또 ‘몇 시’에서 긴바늘이 6으로 움직이면 ‘몇 시 30분’이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시각을 읽는 원리를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시계 보기를 연습하면 아이는 자신 있게 시각을 말할 수 있답니다. 둘, 일상생활 속 상황으로 표현해서 이해가 빨라요! 시간 개념과 시계 보기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를 보여주며 “9시가 되면 자러 가야 해”와 같이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에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시계를 그림으로 함께 표현해 시간 개념과 시각 읽기를 동시에 익힐 수 있습니다. 셋, 어려운 ‘몇 시 몇 분’도 원리로 익히도록 도와주세요! ‘몇 시 몇 분’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확하게 읽기 어려워합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2학년 때 배우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몇 시 몇 분’은 완벽하게 읽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먼저 긴바늘의 움직임을 따라 숫자 사이에 있는 작은 눈금을 소리 내어 세는 연습을 반복하여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긴바늘이 숫자 1, 2, 3, 4…을 가리키면 5분, 10분, 15분, 20분… 으로 읽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예요. 셋째 마당을 너무 어려워한다면 넷째 마당(달력 보기)으로 자신감을 키운 후 셋째 마당은 천천히 공부하도록 도와주세요. 지금은 지식 한 조각을 더 아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즐겁게 공부하며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넷, 1달, 1년을 벽걸이나 탁상 달력을 통해 배워요! 단순히 숫자만 나열되어 있다고 생각한 달력 속에는 놀라운 규칙들이 숨어 있어요! 1주일이 7일이니까, 요일이 7일마다 반복되지요. 또한 1주일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뿐만 아니라 화요일부터 그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1주일입니다. “지후 생일은 몇 월 며칠일까?” “토요일은 며칠마다 반복될까?” 등 아이들과 퀴즈 형태의 수학 놀이를 하며 날짜, 요일의 규칙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달력은 수 세기 학습에도 유용합니다. 달력에 있는 수를 순서대로 이어 세고 거꾸로 세는 연습도 해 보세요. 생활 속 수 감각이 쑥쑥 자랄 거예요. ■ 이 책으로 지도하는 분들께! 1. 부모님, 이렇게 칭찬해 주세요! 칭찬은 아이들 자존감 형성의 기본! 7살 첫 수학, 공부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세요! 예) 아이: “시계와 달력, 벌써 볼 줄 알아요!” 부모: “우아, 대단한 걸?” “너 정말 멋지다!” 2. 부모님, 아이가 이 책을 어려워하면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본격적인 시계 공부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에 시작합니다. ‘시계 보기’를 어려워한다면 비교적 쉬운 ‘달력 보기(넷째 마당)’를 먼저 공부하고 ‘시계 보기(첫째~ 셋째 마당)’를 공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계 공부는 시곗바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몇 시인지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지적 호기심이 생길 때 시작하기를 권장합니다.


굿바이 6학년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최영희, 안영은, 허윤, 전수우, 김민정, 조영서 (지은이), 최보윤, 안경미 (그림)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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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최영희, 안영은, 허윤, 전수우, 김민정, 조영서 (지은이), 최보윤, 안경미 (그림)
파란 이야기 1권. “왜 6학년을 위한 동화는 없나요?”라는 초등 6학년 아이들의 바람을 듣고 7명의 작가들이 뭉쳤다. 로맨스, 미스터리, 호러, SF, 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졸업과 입학을 앞둔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격려하는 맛깔난 일곱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곧 6학년이 되거나, 한참 6학년을 보내고 있거나, 이제 곧 6학년을 마칠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어 준다. 6학년만 걸린다는 급성는개뿔증후군에 걸려 격리된 채 졸업을 맞이하게 된 오정국, 드디어 생애 첫 고백을 받게 된 백초림, 졸업을 앞두고 우주에서 온 초대장을 받은 우건영, 졸업식 전날에 미래의 중학교 직속 선배와 맞짱을 뜨게 된 김미진, 학교 화장실에서 진짜 귀신을 만난 오진상, 단짝 친구와 어색해진 이연우, 6학년 내내 왕따를 당하면서 진짜 웃음을 잃어버린 조아라 등. 호락호락하지 않는 6학년 인생을 살아가는 일곱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은 사라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책 마지막 부분에는 8명의 글, 만화, 그림 작가가 6학년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진심 가득한 롤링 페이퍼가 담겨 있다.급성는개뿔증후군 미스터리 로맨스, 용의자 X 끝났다! 금호 방방 대첩 특급 전설 체험 다시, 파티 웃는 아이‘6학년’이라는 글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너를 위해 맞춤형 동화를 처방해 줄게! “왜 6학년을 위한 동화는 없나요?”라는 초등 6학년 아이들의 바람을 듣고 7명의 작가들이 뭉쳤다. 로맨스, 미스터리, 호러, SF, 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졸업과 입학을 앞둔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격려하는 맛깔난 일곱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들의 6학년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의 바람을 위해 동화 작가들이 뭉쳤다!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한 걸음 내딛는 6학년을 위한 맞춤 동화! 동화 작가는 누구보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기꺼이 들려주는 아이를 만나면 언제든 걸음을 멈추고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게 동화 작가의 이야기 주머니로 들어간 이야기는 언젠가 책이 되어 세상에 나올지도 모른다. 그러니 친애하는 어린이 여러분, 책으로 읽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동화 작가나 동화 작가와 친한 어린이 책 편집자에게 귀띔해 주시길! 이 책은 강연을 통해 아이들을 자주 만나는 동화 작가들이 “왜 6학년을 위한 동화는 없나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주세요!”라는 아이들의 바람을 듣고 탄생한 작품이다. 동화 작가는 아이들의 바람을 절대로 허투루 듣지 않으니까. 작가들은 우선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곰곰 헤아려 보았다. 6학년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한 걸음 내딛는 시기이다. 6학년을 졸업하고 나면 더 이상 어린이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건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인 동시에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이다. 게다가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하다 보니 마음의 준비를 제대로 할 시간이 없다. 중학교에 가서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고민까지 더해지면 중학교 입학은 험한 산을 오르는 것처럼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7명의 작가들은 각자 잘하는 장르와 재미있는 소재를 골라 6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멋진 이야기를 짓기로 결심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오게 된 이 책은 곧 6학년이 되거나, 한참 6학년을 보내고 있거나, 이제 곧 6학년을 마칠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되어 준다. 6학년만 걸린다는 급성는개뿔증후군에 걸려 격리된 채 졸업을 맞이하게 된 오정국, 드디어 생애 첫 고백을 받게 된 백초림, 졸업을 앞두고 우주에서 온 초대장을 받은 우건영, 졸업식 전날에 미래의 중학교 직속 선배와 맞짱을 뜨게 된 김미진, 학교 화장실에서 진짜 귀신을 만난 오진상, 단짝 친구와 어색해진 이연우, 6학년 내내 왕따를 당하면서 진짜 웃음을 잃어버린 조아라 등 호락호락하지 않는 6학년 인생을 살아가는 일곱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은 사라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책 마지막 부분에는 8명의 글, 만화, 그림 작가가 6학년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진심 가득한 롤링 페이퍼가 담겨 있다. 7인 7색 작가들이 맛깔나게 그린 때론 찬란하고 때론 험난한 우리들의 6학년 《인간만 골라골라 풀》 《알렙이 알렙에게》 등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 최영희,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의 작가이자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안영은, 《한밤중 시골에서》로 한국형 공포 문학을 선보인 김민정, ‘호치와 친구들’이라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화가이자 작가인 최보윤 등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7명의 작가들은 로맨스, 미스터리, 호러, SF, 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졸업과 입학을 앞둔 6학년 아이들의 설렘과 두근거림, 아쉬움과 불안감 등을 맛깔나게 그려 낸다. 또한 안경미 그림 작가가 작품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표현 기법을 사용한 그림을 더했다. 독자들은 글과 그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빼어난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최영희 작가의 〈급성는개뿔증후군〉은 얼간이 모범생 오정국 이야기이다. ‘급성는개뿔증후군’은 언어 공격과 억압에 시달려 온 6학년 아이들이 걸리는 병으로, 말끝마다 “~는 개뿔!”이라며 대꾸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눈 치뜨기, 고개 젖히기 같은 신체 발작을 동반하기도 한다. 정국은 아직 중학생이 될 마음의 준비도 안 되었는데, 하필 급성는개뿔증훈군까지 걸려 체육관에 격리된 채 졸업을 맞이한다. 이 얼마나 기구한 인생인가 싶었는데,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어른들이 없으니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며 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된다. 정국은 6학년 인생이 건넨 요란한 작별 인사를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까? 안영은 작가의 〈미스터리 로맨스, 용의자 X〉는 절친 수희가 고백을 여덟 번 받는 사이 단 한 번도 고백을 받지 못한 백초림의 이야기이다. 초림이는 졸업을 일주일 앞둔 날, 7일 뒤 고백을 하겠다는 미스터리한 문자를 받는다. 계속되는 문자를 추리해 보니, 고백을 하려는 사람은 반 아이들 중 최고 꽃미남 김시진이다. 그런데 어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수희의 반응이 영 이상하다. 초림이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허윤 작가의 〈끝났다!〉는 집을 나간 엄마와 아들에게 무관심한 아빠를 둔 우건영의 이야기이다. 건영이는 혼자 있을 때면 좁다란 집이 우주만큼 커다랗게 느껴져 외롭고 무서웠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우주에서 날아온다. 힘들고 외로울 때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어쩌면 난 외계인일지도 몰라.’라는 엉뚱한 생각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다. 건영이는 진짜 집을 떠나게 될까? 전수우 작가의 〈금호 방방 대첩〉은 자신이 남자아이도 거뜬히 이기는 타고난 싸움꾼이라 믿는 미진이 이야기이다. 미진이는 작고 귀여운 절친 은수를 보디가드처럼 지켜 주고 싶다. 그런데 은수와 야외 방방장에 갔다가 한두 살은 족히 어려 보이는 여자아이들 힘에 처참하게 무너진다. 그 여자아이들이 미래의 중학교 직속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 잔뜩 겁을 먹은 채 말 한마디 못 한다. 은수 앞에서 이런 창피한 꼴을 보이다니! 미진이는 은수와의 우정을 위해 선배들과 맞짱을 뜨기로 결심한다. 미진이는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을까? 김민정 작가의 〈특급 전설 체험〉은 겁 많고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오진상의 이야기다. 진상이는 어리숙한 승빈이를 놀려 주려고 화장실에 가두고 귀신 흉내를 낸다. 승빈이가 진상이가 한 장난인 줄 모른 채 소문을 내면서 음산초등학교 화장실에는 귀신 전설이 생겨난다. 진상이는 자신이 만들어 낸 전설을 음미하러 혼자 학교에 간다.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에 들렀다가 “빨간 휴지 줄까?”라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약한 겁쟁이들은 헐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믿는 오진상은 어떤 공포를 맛보게 될까? 조영서 작가의 〈다시, 파티〉는 집 앞 남녀 공학을 두고 다섯 정거장 떨어진 여자중학교에 가게 된 다섯 소녀의 파자마 파티 이야기이다. 그중 연우는 특별한 일 없이 멀어진 단짝 친구 지우 때문에 모임 내내 마음이 불편하다. 연우는 지우와 있었던 예전의 기억들을 소환해 둘의 관계가 달라진 시점을 떠올려 본다. 연우와 지우는 다시 단짝이 될 수 있을까? 최보윤 작가의 만화 〈웃는 아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6학년 내내 왕따를 당한 조아라의 이야기이다. 아라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다. 하지만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려야 했던 아라는 웃음을 잃어버린다. 중학생이 되고 반에 새로운 왕따가 생기면서 아라는 어느새 그토록 싫었던 비겁한 엑스트라가 되어 있다. 이제 아라는 부끄러워서 외면했던 그 시절 자신과 화해하고, 혼자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반 친구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한다. 아라는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게 될까? “는개뿔! 는개뿔! 는개뿔!”말도 몸도 통제 불가능 상태였지만 생각만큼은 멀쩡했다. 나는 급성는개뿔증후군에 걸렸고, 곧 구급차가 날 잡으러 올 것이다. 그러니 잡혀가지 않으려면 달아나야 했다. 교실을 가로질러 복도로 나섰더니 애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나는 그 누구도 해칠 생각이 없었다. 병을 전염시키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이건 다 내가 6학년이라서 그런 거다! 나는 그저 구급차가 오기 전에 학교를 떠나고 싶을 뿐이었다. 하지만 고개가 자꾸만 틀어지고 눈이 치떠졌다. _ 〈급성는개뿔증후군〉 내 귀에 다시 봄바람이 후욱 불어온다. 김시진이다. 내게 눈을 찡긋한 건 티끌이 들어가서였을까? 그 뒤로 내 눈은 김시진만 쫓아다녔다. 한번은 김시진이 나와 눈이 마주치자 소리 없이 고양이 흉내를 내기도 했다. 내 주머니 속 고양이들이 일제히 “야옹, 야옹, 야옹” 하면서 ‘좋아요’ 버튼을 눌러 댔다. 내 ‘용의자 X-파일’에 강력한 용의자 한 명이 추가되었다. _ 〈미스터리 로맨스, 용의자 X〉


비타민 계산법 B-3 : 완성편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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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자연,과학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비타민 계산법' 시리즈는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B-1 21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22단계 받아내림이 없는 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23단계 세수의 혼합 계산 24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십 몇 + 몇 25단계 받아내림이 없는 십 몇 - 몇 26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27단계 받아내림이 없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28단계 10이 되는 덧셈과 10에서 빼는 뺄셈 29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한 자리 수 + 한 자리 수 30단계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B-2 31단계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32단계 받아내림이 없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33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34단계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 35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36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37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일의 자리, 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38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일의 자리, 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39단계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십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40단계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십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 B-3 41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2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일의 자리, 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3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2(일의 자리, 십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4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1(일,십,백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5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2(일,십,백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6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3(일,십,백의 자리에서 받아올림) 47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1(십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48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2(십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49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1(백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50단계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2(십,백의 자리에서 받아내림) 별책부록:비타민 5분 문장제영양만점, 실력만점 『비타민 계산법』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사람 몸에 비타민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지요. 수학을 공부할 때도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처럼, 튼튼한 공부법으로 계산 능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주어야 합니다. 유아.초등수학에 꼭 필요한 『비타민 계산법』으로 아이들에게 부족한 수학 비타민을 채워 주세요. *『비타민B 계산법』초등수학 계산법 : 초등수학의 기초를 잡아 줍니다. 비타민B는 성장을 촉진하고 우리 몸의 각 부분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B 계산법』은 초등수학의 기초를 잡아 주어 수학 능력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렇게 형성된 기초는 다른 모든 공부도 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비타민 계산법』만의 특별한 비밀 * 공부의 기초가 튼튼해져요. 계산은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기초 계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수학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학문이어서, 모든 학문에 기초 지식을 제공합니다. 수학 기초가 튼튼한 아이는 모든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두뇌를 발달시켜요. 계산은 아이의 뇌를 자극하여 두뇌를 발달시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충분히 연습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계산의 논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공부는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기술을 터득한 것입니다. * 집중력이 향상되어 공부 습관이 길러져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다 보면 아이가 긴장하여 집중력이 생기고 학습 의욕이 생깁니다. 학습 의욕은 공부 습관으로 이어져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하다 보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공부까지 잘할 수 있는 학습 전이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취감을 느껴 공부가 재미있어요. 하루하루 늘어 가는 실력에 아이 스스로 놀라게 되고, 성취감을 맛본 아이는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많은 문제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학습 의욕이 생겨,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됩니다. * 단계별 학습으로 실력이 느는 게 보여요. 『비타민 계산법』은 유아수학을 1~20단계, 초등수학을 21~120단계로 구성, 단계별로 완성도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목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회의 반복 학습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실력-완성편으로 구성된 학습을 하다 보면 점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계산법』 100% 활용법-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 능력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해 주세요. 『비타민 계산법』은 실력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된 교재입니다. 학년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가 쉽게 느끼며 풀 수 있는 단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공부에 대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규칙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 계산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초적인 원리를 터득해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기초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응용된 문제를 만났을 경우 아이가 무척 어려워합니다. 계산이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도 원리를 이해하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 완전 학습이 되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완전히 이해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능력에 맞는 학습 분량과 학습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학습 목표를 100%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 확인을 하면서 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주어진 학습 목표를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한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시간을 재가면서 문제를 풀어야 정확성과 함께 속도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빨리 풀면서 또한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세요. *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적도록 해 주세요. 계산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풀이 과정입니다. 어디를 모르는지, 어디서 잘못 풀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풀이 과정을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아이가 틀리는 문제의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살핀 후 부족한 부분을 지도해 주세요. *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아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자신감이 생겨야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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