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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1 : 세계의 문명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 2016.01.11
12,000원 ⟶ 10,800(10% off)

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어떻게 인류가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다룬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즉 4대 고대 문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더불어 에게 문명, 크레타 문명 등의 그리스 문명과 올메카 문명, 잉카 문명 등의 아메리카 문명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짚어 볼 것이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어떻게 문명이 탄생했는지도 담았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세상이 열리고 인류가 탄생하다 인류가 등장하는 데 수십억 년이 걸렸어요 인류의 고향은 아프리카예요 호모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어요 정착 생활을 시작했어요 강가에서 문명이 탄생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아프리카에서 배우는 인류의 탄생 2장. 문명의 시작, 메소포타미아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정말 복잡해요 수메르 문명을 알면 세계 문명이 보여요 첫 법전과 서사시도 수메르 사람들의 업적이에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두 번째 주인공은 아무루 사람들이에요 히타이트 왕국은 천하무적이었어요 페니키아 사람들이 바다를 지배했어요 헤브라이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시리아 왕국이 오리엔트를 통일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이라크에서 만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3장.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 나일 강을 끼고 이집트 문명이 건설됐어요 파라오가 곧 신이었어요 피라미드와 미라가 유행했어요 여자 파라오도 있었어요 투탕카멘의 저주가 정말 있을까요? 람세스 2세는 가장 위대한 파라오예요 이집트가 로마 제국에 무너졌어요 지도 속 세계사 |이집트에서 만나는 이집트 문명 4장. 카스트의 나라, 인도의 문명 모헨조다로에 완벽한 계획도시를 세웠어요 아리아 인들은 인도와 유럽 사람들의 조상이에요 아리아 인들이 인도의 주인이 됐어요 아리아 인들이 카스트를 만들었어요 지도 속 세계사 |파킨스탄에서 만나는 인더스 문명 5장. 황허 강에서 일어난 중국 문명 중국 문명은 설화로 전해요 상이 역사에 등장했어요 주는 중국인의 영원한 고향이에요 춘추·전국 시대가 시작됐어요 지도 속 세계사 |허난 성에서 만나는 중국 문명 6장. 유럽의 정신적 고향, 그리스 문명 유럽의 첫 문명은 크레타 섬에서 시작됐어요 크레타 문명 뒤에 미케네 문명이 일어났어요 유럽 곳곳에서도 문명이 건설됐어요 지도 속 세계사 |그리스에서 만나는 에게 문명 7장. 늦어도 한참 늦은 아메리카 문명 아메리카의 첫 문명은 올메카 문명이에요 중앙아메리카에는 마야 문명, 아스테카 문명이 있었어요 남아메리카에는 잉카 문명이 있었어요 북아메리카는 문명이 늦게 발전했어요 지도 속 세계사 |멕시코에서 만나는 마야 문명과 아스테카 문명 8장. 황허 강에서 일어난 중국 문명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고조선이 세워졌어요 단군은 고조선의 통치자를 뜻해요 일본의 문명은 우리나라보다 늦어요 지도 속 세계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고인돌 유적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통세계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1권에서는 어떻게 인류가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다룹니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즉 4대 고대 문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더불어 에게 문명, 크레타 문명 등의 그리스 문명과 올메카 문명, 잉카 문명 등의 아메리카 문명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짚어 볼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와 일본에서는 어떻게 문명이 탄생했는지도 담았습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최초의 문명이 탄생한 이야기부터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유적지 이야기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지도 속 세계사],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세계사 정리 노트]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가인하세트] 타이거 수사대 T.I.4 에피소드 세트 (전5권)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글,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5.04.10
40,000원 ⟶ 36,000(10% off)

조선북스외국창작토마스 브레치나 글,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에피소드 1. 사라진 지하 감옥 어느 늦은 저녁, 에이미네 집에 복면을 쓴 수상한 사람이 들이닥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협박 전화와 이상한 편지, 심지어 비올라 이모가 납치되는 사건까지 벌어진다. 의문투성이의 사건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라진 지하 감옥에 갇힌 백색 기사단의 기사를 구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사라진 지하 감옥을 찾기 위해 기록물 보관실을 찾은 그들 앞에 괴한이 나타나고, 비밀 아지트에서는 도청 장치가 발견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지하 감옥에서 백색 기사단을 구하고, 납치된 비올라 이모를 찾을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의 정체와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가 우리의 감춰진 수사 본능을 자극한다. 타이거 수사대,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라! 에피소드 2. 비버 강에서 보물 찾기 비버 강 근처에 있는 루크 할아버지 별장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 에이미와 폴과 루크. 오랜만에 한가로운 주말 아침을 보내고 있는데 무전기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구조 요청을 한 사람은 며칠 전 비버 강가에 떠내려 온 유리병 속에서 보물 지도를 발견한 대학생, 케빈.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케빈은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되고, 무전은 끊어져 버린다. 이렇게 사건에 휘말린 타이거 수사대는 아무런 단서도 없이 케빈을 찾아 나선다. 정체 모를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된 와중에 또 다른 비밀 지도가 발견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하지만 우리의 타이거 수사대는 케빈의 간절한 구조 요청을 떠올리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기지를 발휘해서 비밀 지도의 숨겨진 표식을 찾아내고, 별자리 카드를 이용해서 방향을 알아낸다. 하인리히 슈레커의 범죄 행각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반면, 형이 남긴 수 백 억을 찾으려는 라스와 칼, 그리고 보물 지도를 이용해 음모를 꾸민 맥스와 루디가 타이거 수사대의 숨통을 조여 온다. 비버 강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놀라운 반전. 타이거 수사대는 비버 강의 거센 물살을 헤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에피소드 3. 해적들의 항해일지 새 컴퓨터를 장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타이거 수사대. 이 주전 사망한 빌버리 씨의 저택을 정리하는 것이 그들에게 맡겨진 일이다.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회색 차량이 집 근처를 맴돌며 타이거 수사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집 안에서는 오래된 열쇠가 발견된다.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린 타이거 수사대는 눈앞에 나타나는 단서들을 따라가며 침착하게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간다. 그러던 와중에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빌버리의 집에서 폭탄이 터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다. 타이거 수사대는 충격에 휩싸이지만 빌버리의 가정부였던 사만다에게서 항해일지를 건네받으면서 사건을 풀어갈 실마리를 얻게 된다. 빌버리의 친구라는 에밀과 수상한 여자의 등장으로 사건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해적들의 문자를 해독해서 빌버리가 숨겨둔 메시지를 풀고, 해적들과 두뇌 싸움을 벌이는 타이거 수사대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에피소드 4. 마녀의 늪 루크의 이모 바네사의 경비행기 홍당무를 타고 여름 방학을 만끽하는 타이거 수사대. 하지만 비행기가 고장나서 불시착한다. 그곳은 ‘마녀의 늪’이라고 불리는 늪지대. 수백 년 전 마녀로 몰린 여자들이 이 늪에서 떼죽음을 당했기에 흉흉한 전설과 소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그것이 소문이 아니었다! 마녀의 수하들로 불리는 붉은 망토의 유령이 나타나 루크를 납치한 것. 게다가 늪에서 있었던 일을 발설하면 루크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메시지까지 받게 되는데……. 에이미와 폴은 과연 루크를 구하고 마녀의 늪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에피소드 5. 공룡들의 무덤 로봇 학회에 참석하는 에이미 아빠를 따라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게 된 타이거 수사대. 그런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에이미의 여행 가방을 도난당하고, 뒤바뀐 가방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뒤바뀐 가방에서 ‘공룡들의 무덤’이 표시된 지도와 편지가 발견되자 호기심이 발동한 타이거 수사대는 경비행기를 타고 ‘공룡들의 무덤’이 있다는 그랜드 캐니언으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놀랄 만큼 커다란 공룡 화석을 발견하게 되지만 에이미와 루크가 원인 모를 독에 감염된다. 폴은 생명이 위태로운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폴은 사건을 파헤치고, 에이미와 루크를 구할 수 있을까?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쿠키런 어드벤처 9 : 베를린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05.22
9,800원 ⟶ 8,820(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베를린01 전승기념탑 베를린 천사의 시 5 베를린02 벨뷔 궁 금발의 도련님 31 베를린03 브란덴부르크 문 내 이름은 인디아나! 53 베를린04 페르가몬 박물관 콜드, 살아남아야 해! 79 베를린05 샤를로텐부르크 성 보랏빛 메이드복의 소녀 105 베를린06 카이저 빌헬름 교회 호랑가시나무 131<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기적의 초등수학 4학년 2학기
길벗스쿨 / 나온교육연구소 글 / 2011.06.30
15,000원 ⟶ 13,50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나온교육연구소 글
이 책은 수학 개념을 바르게 형성하고 정착시킬 수 있게 개념이 만들어지는 문제 상황을 학습자의 인지 발달 수준에 맞도록, 익숙한 소재로, 사고의 발전 과정에 맞추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개념 형성’ 코너의 도입부에서 학습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상황을 예시하고 있다.‘개념 형성’ 코너를 처음 보면, 도입부를 제외하고는 문제를 죽 나열해 놓은 것 같다. ‘어 아무 설명 없이 문제만 있네.’하며 당혹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이들은 오히려 손쉽게 척척 문제를 풀어낸다. ‘개념 형성’ 코너의 문제들은 학습자의 사고 과정에 따라 해당 단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여 정교하게 배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유난히 그림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수학이 본래 딱딱하다는 관념을 크게 벗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삽화는 단순히 친근감을 주고 책을 예쁘게 꾸미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개념의 시각화’를 시도한 것이다. 그 밖에 실제 교구를 촬영한 사진이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등장하는 다양한 그림들은 수학 개념을 이미지로 기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소수의 덧셈과 뺄셈 3. 수직과 평행 4. 사각형과 다각형 5.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6. 수의 범위와 어림 7. 꺾은선그래프 8.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초등수학의 원리를 꿰뚫다! 박영훈 교수와 60명의 나온교육연구소 전문가 집단, 15명의 베테랑 교사, 1300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학기별 개념기본서 수학 교육에 혁명을 일으키는 새로운 교과서 - 박보영(전 포스코 광양제철초등학교 교장) 교사의 고민을 풀어 주는 놀라운 수학책 - 심옥령(청심초등학교 추진위 교장) 『기적의 초등수학』 집필진은 지난 5년간 영미와 유럽 각국의 수학교육 방법론을 연구하고 교과서를 정밀 분석하여 장점을 추출하는 한편, 여기에 한국 수학교육의 장점인 \'지식의 집약화\'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매진했다. 그리고 이 결과물을 수백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하여,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기면서 스스로 개념을 깨치도록 하는 학습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무작정 반복만 하는 수학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스스로 생각하며 개념을 창조해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 수학교육의 길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기적의 초등수학』은 미리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1300명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출간되었다. 무엇이 다른가? - 하나 \"엄마, 내가 수학을 만들 수 있어요! \" -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이렇게 쉽게 이해되다니! 『기적의 초등수학』에는 개념 요약이나 정리가 먼저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에 \'문제 상황\'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제시하는 것이죠. 아이들은 개념이 등장하는 문제 상황을 통해 비로소 수학 개념이 우리 현실과 무관한 것이 아님을 알고, 그 개념을 진지하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공식을 만들어 냅니다. 수학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말이죠. 무엇이 다른가? - 둘 \"생각하면서 푸니까,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어요!\" - 외워서 풀다가 실수하던 우리 아이, 이제 생각하면서 풀어요! 『기적의 초등수학』에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문제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반복의 지겨움 때문에 수학을 기피하던 아이가 신기하게도 스스로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는 작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 이것이 바로 수학을 배우는 근본 이유입니다. 무엇이 다른가? - 셋 \"엄마! 오늘 수학문제 좀더 풀면 안 돼요?\" - 그냥 재미있는 그림이 아니라 개념을 시각화한 그림이네요! 『기적의 초등수학』의 눈에 띄는 특징은 그림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 쓰인 삽화는 단순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한 \'시각화 도구\'입니다. 다양한 시각화 도구들과 실제 교구를 촬영한 사진 등은 아이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자리잡아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이처럼 직접 학습에 도움을 주는 시각 요소를 빼고는 일체의 군더더기를 제거한 심플한 디자인을 구사했습니다. 학습에 보탬이 되는 요소는 충분히 강조하고, 거추장스러운 장식이나 치장은 완전히 배제한 디자인은 아이들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책에 몰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무엇이 다른가? - 넷 \"이상하다. 어려운 문제 같은데, 내가 풀었어요!\" - 아이의 사고과정을 따라 문제들이 치밀하게 배열되어 있네요! 『기적의 초등수학』을 처음 펼쳐 든 학부모들 중에는 \"어? 설명이 너무 부족해요. 문제만 있네요!\"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교재를 직접 경험하시고는 기우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아이들은 오히려 많은 설명 없이도 척척 문제를 풀어나갔으니까요. 이 책의 문제들은 학습자의 사고 과정에 따라 해당 단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보통의 문제집이 아니라 교과과정에 맞추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개념을 형성하도록 세밀하게 짜인 문제들로 구성된 개념 형성 프로그램입니다. 이 문제들의 배열에는 교육적 논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어떤 사고를 하는지 탐색한 후에, 그들의 사고 과정을 좇아 조금씩 어렵게 그리고 조금씩 수학의 개념에 다다를 수 있도록 문제를 배열한 것이죠. 마치 영화나 소설의 플롯과 같은 이야기구조에 따라 계획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오천 년 우리 역사를 이끌어 온 장수 : 팝업북
마루벌 / 박의식 지음 / 2006.08.01
30,000원 ⟶ 27,000(10% off)

마루벌인물박의식 지음
페이지를 넘기면 오천 년 우리 역사를 이끌어 온 용감한 장수들이 살아 움직일 듯 튀어나오는 팝업북이다. 우리나라에서 찾아 보기 힘든 국산 창작 팝업북으로, 페이지를 펼치면 바로 나오는 메인 팝업 그림 외에도 구석구석 작은 팝업 그림들을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세밀한 설명을 더해 치우천왕, 단군왕검, 동명왕, 추모왕, 광개토태왕, 온달,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계백, 김유신,흑치상지, 관창, 고선지, 대조영, 이정기, 장보고, 왕건, 강감찬, 설죽화, 최영, 이순신, 사명대사, 곽재우, 권율, 서산대사 등 우리 역사를 빛낸 용감한 장수들을 친근하면서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문화콘텐츠진흥원이 인정한 최초의 창작 팝업북 는 우리의 이야기로 우리가 직접 만든 최초의 창작 팝업북입니다. 우리의 고유한 정서와 역사의식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나라 지킴이, 장수들을 통해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팝업북은 종이를 이용해 만든 입체 그림책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작 과정 때문에 아직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각 효과가 뛰어나고 여러 가지 종이 기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게 하는 팝업북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는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까지 충실히 담아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며 책을 읽는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장수 캐릭터들은 제1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에서 한국 디자인 진흥원장상을 수상하여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로도 선정되어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성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팝업북 제작을 시도하였습니다. 늠름하고 씩씩한 26명의 장수들을 만나며 한눈에 보는 우리 역사 장수들이 활동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고조선에서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이끌어 온 인물 26명을 소개합니다. ‘장수’는 왕과 장군뿐만 아니라 소년, 소녀를 포함해 나라를 지켜 낸 강인한 우리 민족 모두를 말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줍니다. 늠름하고 당당하면서도 친근하게 그려진 장수들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와 인물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우천왕, 고선지, 이정기 등의 인물은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수들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 고구려 벽화는 물론 역사 서적과 복식 관련 책들, 전쟁기념관, 군사 박물관, 전문가의 조언 등 수집한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에 적절한 상상력과 재미를 더해 한눈에 보는 역사 그림책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장수들이 활동한 지역을 표시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는 부록으로 넣었습니다. 벽에 붙여 놓고 보며 어린이들이 간단한 역사 사실을 알고 역사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장수 치우천왕 단군왕검 동명왕 추모왕 광개토태왕 온달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계백 김유신 흑치상지 관창 고선지 대조영 이정기 장보고 왕건 강감찬 설죽화 최영 이순신 사명대사 곽재우 권율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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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파울 반 룬 지음, 이두나 옮김, 휴고 반 룩 그림 / 2009.07.20
9,800원 ⟶ 8,820(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파울 반 룬 지음, 이두나 옮김, 휴고 반 룩 그림
네덜란드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을 9번 수상한 '공포버스' 시리즈. ‘용기만 있으면 공포버스에 도전하세요’라는 달콤한 초대장으로 시작, 작가 온노발이 공포버스에 탑승한 아이들에게 8가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행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덜컹거리는 버스에 앉아 온노발의 나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점점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닐까 의심하며, 괴기스럽게 변해가는 온노발의 모습을 주목한다. 저주 받은 그림, 아이 잡아먹는 마녀, 걸어 다니는 해골 등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익숙한 소재이지만, 참신하고 긴장감을 잃지 않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영국,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었으며, 영화 '공포버스'는 국제 어린이영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초대장 시작 죽음의 밧줄 첫 번째 휴식 고양이 풀 두 번째 휴식 생일 케이크 세 번째 휴식 사팔눈 소녀 네 번째 휴식 공포의 안락의자 다섯 번째 휴식 조립모형 해골 여섯 번째 휴식 인어상 마지막 휴식 온노발의 이야기 끝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 수상!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무서운 판타지! 풍부한 상상력, 빠른 이야기 전개, 예상치 못한 반전, 용기 있는 아이들만 타는 이야기 버스 여행! 공포 속에 숨은 상상력 ‘우리, 무서운 얘기할래?’ 여름밤 삼삼오오 모여 한밤을 지새울 때 아이들이 꼭 하는 놀이가 있다. 가장 무섭고, 가장 끔찍한 이야기해 주기! 어두운 밤 누군가가 속삭이는 무서운 이야기는 단숨에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밤새 뒤척이게 만들지만, 이 불편한 놀이는 때때로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2009년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하여《공포버스》가 출간되었다.‘용기만 있으면 공포버스에 도전하세요’라는 달콤한 초대장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작가 온노발이 공포버스에 탑승한 아이들에게 8가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행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덜컹거리는 버스에 앉아 온노발의 나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점점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닐까 의심하며, 괴기스럽게 변해가는 온노발의 모습을 주목한다. 저주 받은 그림, 아이 잡아먹는 마녀, 걸어 다니는 해골 등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익숙한 소재이지만, 그 소재로 엮어지는 이야기는 참신하고 내내 긴장감을 잃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작은 단편들을 하나로 묶는 또 다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작은 영웅의 탄생을 목격하는 즐거움도 준다. 실제로《공포버스》는 네덜란드에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첫 번째 책 이후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어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을 9번이나 받았으며 영국,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영화 '공포버스'는 국제 어린이영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집에서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작가 파울 반 룬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스타이다. 올여름, 우리 아이들에게 시원한 명작 한 권을 소개해 주면 어떨까? 완성도 높은 8편의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상상력 가득하고 오싹한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떡볶이 회장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 / 김상삼 글, 손재수 그림 / 2009.07.20
8,000원 ⟶ 7,200(10% off)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우리창작김상삼 글, 손재수 그림
『떡볶이 회장』은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게 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회장이 되기 위해 떳떳하지 못한 수단을 사용한 아이를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를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 모래성이 찾아준 생각 떡볶이 회장 소중한 마음 미나가 은행에 가는 이유 개미들의 역사 [떡볶이 회장]은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게 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다리가 약한 한 아이의 달리기 시합 도전기를 다루고 있으며, [모래성이 찾아준 생각]은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친구를 생각하는 같은 반 아이들의 뜨거운 우정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떡볶이 회장]은 회장이 되기 위해 떳떳하지 못한 수단을 사용한 아이를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소중한 마음]은 학기 초에 심은 꽃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미나가 은행에 가는 이유]는 은행에 가게 된 아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개미들의 역사]는 비가 오면 물이 빠지지 않는 학교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게 된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통통이는 똥도 예뻐!
샘터사 / 이상권 지음, 정지윤 그림, 김성수 감수 / 2008.06.30
7,500원 ⟶ 6,750(10% off)

샘터사명작,문학이상권 지음, 정지윤 그림, 김성수 감수
이 책은 단후가 뒷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애벌레를 집으로 데려와 몇 달 동안 관찰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 주고 있다. 단후는 애벌레의 이름을 '통통이'라고 지어주고 단후 새끼손가락보다 작았던 애벌레가 한 마리의 나방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관찰한다. 결국 단후와 가족들은 나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통통이를 보며 탄생의 감동을 느끼게 된다다. 또한 나방이 된 통통이를 보면서 나방과 나비가 어떻게 다른지, 또 같은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고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통통이의 삶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기다려 준 단후와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나방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은 애벌레 '통통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스스로 터득하게 될 것이다.알록달록한 나비도 아니고 그냥 나방 애벌레일 뿐인데, 어째서 똥까지 예쁘다고 말하는 걸까? 열 개가 넘는 다리를 꼬물꼬물 움직이며 기어가는 애벌레, 게다가 물컹물컹하게 생긴 이 애벌레가 못생긴 나방 애벌레라니! 생각만 해도 징그럽고 무섭게 느껴지나요? 이제는 애벌레를 보고 도망을 치거나 괴롭히지 마세요. 가만히 애벌레가 사는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애벌레의 생김새, 애벌레가 밥을 먹는 모습, 똥 싸는 모습, 하루하루 자라면서 모양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요리조리 살펴보고 관찰하다 보면 애벌레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벌레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통통이는 똥도 예쁘다. 과자 같이 생긴 통통이 똥은 냄새도 안 난다.” 이 책은 단후가 뒷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애벌레를 집으로 데려와 몇 달 동안 관찰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단후는 애벌레의 이름을 ‘통통이’라고 지어주고 단후 새끼손가락보다 작았던 애벌레가 한 마리의 나방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관찰해요. 결국 단후와 가족들은 나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통통이를 보며 탄생의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나방이 된 통통이를 보면서 나방과 나비가 어떻게 다른지, 또 같은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통통이의 삶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기다려 준 단후와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나방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은 애벌레 ‘통통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스스로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단후와 함께 하는 애벌레 퀴즈! 애벌레가 똥을 싸면 똥냄새가 난다! yes / no 애벌레 속에 들어있는 실은 천적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yes / no 애벌레가 고치를 다 짓고 나면 숨이 막혀 죽는다! yes/ no 애벌레는 소리를 낼 수 있다. yes/ no 애벌레 다리 중에는 빨판처럼 생긴 것도 있다. yes / no 애벌레는 비를 맞으면 나뭇잎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비를 무서워한다! yes / no 초록색 애벌레라고 나중에 초록 나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yes / no * 정답 no/no/no/yes/yes/no/yes 애벌레 관찰하고 동시로 써 봤어요! 애벌레와 단짝나무 이단후 애벌레는 살이 통통하게 쪄서 참 귀엽고 예뻐 색깔도 예쁘지 나무는 참 푸르러 땡글땡글한 열매를 나누어 주는 나무는 착한 친구야 애벌레와 나무는 단짝이야 둘은 죽어서도 꼭 붙어 있을거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1
휴머니스트 / 박시백 글,그림 / 2005.04.11
9,500원 ⟶ 8,550(10% off)

휴머니스트역사,지리박시백 글,그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만화화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원전을 바탕으로 정사(正史)를 생생하게 복원한 본격 대하역사만화시리즈이다. 오늘날에도 반추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물과 사건, 처세가 살아 있는 시사교양만화이며, 교양독자층을 위해 새로운 판형과 형식을 가미한 세련되고 품격있는 인문교양만화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글과 재미있는 그림, 각색이 난무하는 함량 미달 역사책의 홍수 속에서 원본 기록에 충실한 내용이 더욱 돋보이는 책이다.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북방의 호랑이 동북면의 실력자 운명을 건 도박 공민왕의 개혁 이성계의 화려한 등장 전쟁의 천재 제2장 혁명을 꿈꾸는 자 혁명의 씨앗 개혁의 실패 공민왕의 죽음 어린 왕의 후견인 혁명아 정도전 제3장 위화도 회군 고려의 두 영웅 무력과 사상의 만남 무기력한 우왕 권력을 잡은 최영 요동을 정벌하라 말머리를 돌리다 제4장 고려를 지켜라 조민수와 이색 우왕의 몰아내다 토지개혁을 실시하다 만만치 않은 공양왕 고려를 지키려는 자 정몽주의 반격 제5장 역성 혁명 위기의 이성계 선죽교의 피 고려 멸망 카운트다운 이성계, 왕이 되다 연표 세계의 문화 유산, 도움을 받은 책들 작가 후기1. 대하역사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만평 화백 출신인 저자 박시백은 신문사를 그만둔 2001년부터 하루 12시간을 반은 《조선왕조실록》과 관련 역사책을 보며 연구하고, 반은 시안을 그려보는 작업을 거듭했다. 조선 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글로 된 역사를 만화로 풀어쓰고자 했기 때문에 작업은 신중하게 이루어졌다. 철저히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의 연구 성과를 적극 차용해 시놉시스를 만들고, 그 바탕으로 그림을 그려 5권이 동시에 출간되게 되었다. 전 20권 분량으로 조선 왕조 500년을 새롭게 조명하게 될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각 권이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어서 따로 보아도 좋고, 이어 보아도 좋게 구성하였다. 실록과 참고도서를 보며 공부하고 이를 콘티에 반영해 그림과 채색을 하게 되는데, 프로덕션 분업체제로 양산하는 만화와는 달리 작가주의 만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 모든 공정을 박시백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고우영 화백 이후 끊어졌던 작가주의 대하역사만화의 맥을 잇는 역작임에 틀림없다. 1년에 3~4권 정도 출간해서 2010년까지 전 20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2. 시사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우리가 아는 역사 ‘상식’들 중 상당 부분은 야사에 기대거나, TV 드라마나 급조된 역사책이 만들어낸 허상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에 정확히 접근하기 위해 통상 제작 기간의 2배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고증하여 생생하게 조선 시대를 복원했다. 《국역 조선왕조실록》을 기본으로 각 권마다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참고했으며,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적극 차용해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접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만화라는 미디어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 두꺼운 역사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작가가 해석한 인물의 성격과 실록의 묘사를 적절히 배합하고 시사적 해석을 곁들여 아이콘화하여 캐릭터로 표현해 실감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4권의 예를 들면, 보수주의자 허조는 ‘마르고, 젊어서 허리가 굽었다’는 실록의 기록과 타협을 모르는 원칙주의자의 이미지에서 민주당 전 대표 조순형 씨의 얼굴을 차용했고, 강직한 김종서, 담백한 무장 이징옥, 영리한 정인지 등 생생한 캐릭터를 창출해냈다. 황희는 현존 초상화를 참고했고, 세종, 문종, 단종의 경우에는 실록에 나와있는 기록을 충실히 반영한 경우다. 인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내용에서도 시사적 해석을 가미했다. 고려의 마지막 임금으로 고려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공양왕과 1980년 신군부 세력 앞에서 굴복했던 최규하 전대통령을 비교한 장면이나, 우왕을 옹립한 킹메이커 이인임을 김종필 전총리에 빗대는 장면 등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군데군데 숨어있어서 당대의 상황과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3. 인문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기존에 출간된 역사 만화물들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다. 첫 번째, TV 사극 등의 인기에 힘입어 급조된 역사 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와 흥미 위주의 야사를 담은 명랑 만화 수준의 역사 만화. 세 번째, 원작이 되는 고전이나 역사책을 그대로 그리기만 한 재미없는 역사 만화. 이런 책들은 방문 판매나 대형 마트 등에서 주로 팔리며, 만화는 질이 낮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이런 책 대부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래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내용이 초등학생이 보기에 난해한 면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알려주자는 취지에서 처음엔 학습만화의 형식을 띄고 출간되었다. 친절한 정보페이지와 큰 판형으로 초등학생들도 보기 쉬운 형식으로 4권까지 출간되었다. 그러나 원래의 작가 의도와 만화의 시사성, 내용의 깊이 등을 고려해 5권을 출간하면서 교양독자층을 위한 성인용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성인들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판형과 품격있는 형식, 그리고 권 말미에 내용과 연결하여《조선왕조실록》의 상세한 연표를 싣는 등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문교양만화로서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연표는 본문 만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지어 표현했다. 예를 들면, 5권에서 정인지가 세조에게 술김에 실수를 한 내용이 본문에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를 만화적 상상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이런 내용을 《조선왕조실록》 연표에서 사실 확인을 해주는 식이다. 만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심도깊게 역사에 다가설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4. 가족교양만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 중, 고등학생이나 기록된 사실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싶은 어른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성인 교양독자층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같이 읽을 수 있는 가족교양만화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지식적인 접근과 함께 ‘재미’란 면도 강조해서 표현했다. 그 재미는 적절한 비유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문장이나 구성을 통해서다. 지금까지 나온 만화책들의 문제점은 바로 ‘비적절한 비유와 농담’ 때문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표현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유행어나 말장난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려는 것은, 만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런 만화책은 독자들이 이야기를 즐기도록 이끌지 못하고, 말장난을 배우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도 한다. 만화책이 저질이라 욕을 먹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교양만화로서 균형을 잡고 있다.
EBS 초등 어맛! 속담 맛집
EBS BOOKS / 홍옥 (지은이), 안주영 (그림) / 2020.12.21
12,000원 ⟶ 10,800(10% off)

EBS BOOKS논술,철학홍옥 (지은이), 안주영 (그림)
속담의 다양한 표현과 그 표현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비유와 상징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도록, 속담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우리가 살면서 알게 되는 인생의 맛을 토대로 10가지 주제를 나누어 정리했다. [재치의 맛], [말은 해야 맛], [공포의 맛], [더불어 살맛], [잔소리 맛], [과학의 맛], [유머의 맛], [우정의 맛], [음식의 맛], [돈의 맛]이 바로 그것이다. 이 주제별 속담을 일상에서 벌어지는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를 통해 좀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맛! 한마디'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말할 수 있는지 보여 주고, '그림 연상 속담 퀴즈'에서는 속담의 깊은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재치 있게 구성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코너를 통해 속담을 색다르게 만나 보는 시간도 경험할 수 있다.1장 센스 만점 재치의 맛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0 아니 땐 굴뚝에 방귀 12 배고픈 첫술 16 제 발 저린 벼룩 18 숭어와 망둥이의 뜀뛰기 22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27 2장 고기는 씹고 말은 해야 맛 입이 비뚤어졌나? 30 사람 잡는 혀 34 가는 말 오는 말 36 말 속에 들어 있는 것 38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45 3장 생각하면 으스스 공포의 맛 같이 온 사람 48 담이의 발등 52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54 소도둑이 된 구리 56 호랑이 오는 날 60 벼룩의 간 62 선무당은 위험해 64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69 4장 동물과 더불어 살맛 참새와 방앗간 72 똥 묻은 개와 지렁이 74 우물 안 생쥐 78 꼴뚜기는 겁쟁이 80 일석이조 안경 84 방울은 누가 달지? 86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91 5장 두말하면 잔소리 맛 돌다리도 조심조심 94 딱 보면 알아요 98 한 걸음의 한계 100 나무도 나무 나름 104 명탐정 선생님 106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111 6장 좀 아는 척 과학의 맛 위로의 부채질 114 번갯불에 후다닥 116 머리를 굴리면 120 마파람에 국수 124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129 7장 키득키득 유머의 맛 곰이는 못 말려 132 못된 송아지의 최후 134 맛집이 뭐길래 138 뻔뻔한 바가지 140 쥐꼬리가 문제 144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147 8장 티격태격 우정의 맛 괜히 간 강남 150 소나무랑 잣나무랑 152 고슴도치의 친구 156 사촌보다 친구 158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163 9장 침이 꼴깍 음식의 맛 숭늉과 김칫국 166 빛 좋은 참견쟁이 168 요리는 어려워 172 닭 잡아먹더니 174 곶감은 어디에? 178 몰래 먹은 식혜 182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187 10장 돌고 도는 경제 돈의 맛 병뚜껑 소년 190 수완 좋은 코끼리 192 개미의 금탑 196 흥정의 부작용 198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202 *속담 찾아보기 203《속담 맛집》에서 속담을 맛있고 푸짐하게 배워 보세요! ‘속담’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받고 있는 뼈 있는 말 한마디예요. 짧은 문장 속에 비판과 풍자, 교훈과 웃음 그리고 해학이 잘 스며들어 있어요. 생활 속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 문화와 풍습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한마디를 알면 살아가는 맛을 두루두루 느낄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속담을 배우거나 활용하는 일은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사실, 속담 공부는 여느 분야보다 그 뜻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어맛! 속담 맛집》은 속담의 다양한 표현과 그 표현 속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비유와 상징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도록, 속담을 한데 모아 엮은 책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알게 되는 인생의 맛을 토대로 10가지 주제를 나누어 정리했어요. [재치의 맛], [말은 해야 맛], [공포의 맛], [더불어 살맛], [잔소리 맛], [과학의 맛], [유머의 맛], [우정의 맛], [음식의 맛], [돈의 맛]이 바로 그것이에요. 이 주제별 속담을 일상에서 벌어지는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를 통해 좀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말할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에서는 속담의 깊은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재치 있게 구성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코너를 통해 속담을 색다르게 만나 보는 시간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간결하면서 감각 있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언제나 매력 있어요. 그런 언어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속담이나 관용구를 잘 활용하는 거예요.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쉽게 이해시키면서도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려 줄 수 있답니다. 차근차근 속담의 뜻을 알아 가면서 그와 동시에 감각적인 말과 글 생활을 주도해 보세요. 공부는 맛있고, 재미있게 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이 책의 특징 ▶ 10가지 주제와 상황에 따른 속담의 맛을 만나요! 음식에도 단맛, 짠맛, 쓴맛 등이 있듯 속담에도 여러 가지 맛이 숨어 있어요. ‘잔소리 맛’, ‘과학의 맛’, ‘음식의 맛’, ‘재치의 맛’ 등 다양한 속담을 배우며, 여러 가지 인생의 맛 또한 경험해 보세요. ▷ 깔끔한 뜻풀이와 ‘어맛 한마디’를 배워요! 속담의 뜻풀이를 이해하기 쉽게 풀었어요. 를 통해 간결한 속담 활용 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 그림 연상 속담 퀴즈를 풀어요! 그림으로 표현한 속담 속 어휘를 연상해 빈칸을 채우는 재미가 있어요. 어휘도 배우고 속담도 배우고! 지루할 틈이 없어요. ▷ 생활 밀착형 만화와 에피소드로 속담을 공부해요! 생활 속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만화와 삽화를 구성해서, 속담을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배울 수 있어요. ▶ 수수께끼를 풀면 마무리를 지어요! 수수께끼를 풀면 속담을 맞힐 수 있어요. 수수께끼도 풀고 속담도 맞히고! 일석이조의 공부를 해 보세요.


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
개암나무 / 남수진 지음 / 2016.04.20
11,000원 ⟶ 9,900(10% off)

개암나무논술,철학남수진 지음
'공부가 되는 따라 쓰기 시리즈' 4권. 이 책은 초등 필수 속담 52개를 선별하고 비슷한 속담들을 함께 수록하여 따라 써 보도록 구성했다. 필수 속담을 익혀 어휘력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글씨체를 잡아 준다. 속담을 익힐 때 무작정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뜻과 유래를 생각하며 써 보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속담을 머릿속에 완전히 새기고 입과 손에 익도록 한다.ㄱ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재는 게 편 갈수록 태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금강산도 식후경 ㄴ 낙숫물에 댓돌을 뚫는다 남의 손의 떡은 더 커 보인다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한다 낫 놓고 기억 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누워서 떡 먹기 누워서 침 뱉기 ㄷ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달걀로 바위 치기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ㅁ, ㅂ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 보둑이 소 도둑 된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ㅅ,ㅇ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언 발에 오줌 누기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ㅈ~ㅎ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티끌 모아 태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속담을 제대로 익히는 비법! 어린이를 위한 ‘따라 쓰기’ 시리즈 네 번째 권, 《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는 초등 필수 속담 52개를 선별하고 비슷한 속담들을 함께 수록하여 따라 써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필수 속담을 익혀 어휘력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글씨체를 잡아 줍니다. 속담은 대화 속에서 자주 인용되거나 다양한 글감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따라서 속담을 많이 알아 두면 조리 있게 말을 하거나 논리적으로 글을 쓸 때 아주 유용합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가면 논설문 ? 설명문 등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때 속담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면 글을 더욱 유려하고 탄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속담을 어떻게 익히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먼저 문장이 생겨난 유래나 속담에 쓰인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한다.’는 각 지방이나 집집마다 제사의 상차림 풍습이 다른 데에서 나온 속담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라는 의미를 유추할 수 있어요. 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와 같은 속담은 가랑비라는 단어의 뜻을 알면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는 이러한 속담의 유래와 단어의 의미를 친절하게 알려 주어 속담을 자연스레 익히고 외울 수 있게 합니다. 다음으로 속담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널리 알려진 속담은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하게 되지만, 이를 올바르게 인용하거나 정확한 문장으로 쓰기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가령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를 잘못 알고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라고 표현하면 뜻이 전혀 달라지지요. 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한다.’라는 식으로 어설프게 인용하면 속담을 활용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는 속담을 익힐 때 무작정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뜻과 유래를 생각하며 써 보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속담을 머릿속에 완전히 새기고 입과 손에 익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속담을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지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글공부가 되는 속담 따라 쓰기》로 국어 실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쎄듀 Grammar Q 그래머큐 Level 2A
쎄듀(CEDU) / 김기훈 외 지음 / 2013.10.15
11,000원 ⟶ 9,900(10% off)

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외 지음
'Grammar Q 시리즈'는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내신 문법 문제 총 2만여 문제를 분석하여 중학 과정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한 교재이다. 현직 교강사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내신 시험 대비에 최적화시켰으며,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예문들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까지 고려했다. 내신 빈출 문제와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문제는 물론, 내신 신유형과 고득점에 필수적인 서술형 문제 등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개념 이해부터 응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 구성과 설명과 함께 제시되는 그림과 도표로 문법 사항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또한 교재의 특징이다.CHAPTER 01 명사/관사 UNIT 01 셀 수 있는 명사 UNIT 02 셀 수 없는 명사 UNIT 03 명사와 관사 Overall Exercises 01: UNIT 01-03 CHAPTER 02 형용사/부사 UNIT 04 형용사 UNIT 05 부사 UNIT 06 주의해야 할 형용사/부사 UNIT 07 숫자?시간?날짜 표현 Overall Exercises 02: UNIT 04-07 CHAPTER 03 대명사 UNIT 08 재귀대명사 UNIT 09 one/another/other UNIT 10 all/both/each/either/neither UNIT 11 some/any Overall Exercises 03: UNIT 08-11 CHAPTER 04 문형 UNIT 12 문장을 이루는 요소 UNIT 13 SV(SVA)/SVC/SVO(SVOA) UNIT 14 SVOO UNIT 15 SVOC Overall Exercises 04: UNIT 12-15 CHAPTER 05 문장의 종류 UNIT 16 의문사 의문문 Ⅰ UNIT 17 의문사 의문문 Ⅱ UNIT 18 명령문/부가의문문 Overall Exercises 05: UNIT 16-18 CHAPTER 06 시제 Ⅰ UNIT 19 현재, 과거, 미래 UNIT 20 진행형 Overall Exercises 06: UNIT 19-20 CHAPTER 07 시제 Ⅱ UNIT 21 현재완료의 형태 UNIT 22 현재완료의 의미 Overall Exercises 07: UNIT 21-22 CHAPTER 08 조동사 UNIT 23 will, can, may UNIT 24 must, should, ought to UNIT 25 would like to, had better (not), used to Overall Exercises 08: UNIT 23-25중학교 문법의 체계적인 완성! Grammar Q로 기초 다지기(1AB)부터 실력 향상(2AB), 마무리(3AB)까지 완벽하게! Grammar Q 시리즈는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내신 문법 문제 총 2만여 문제를 분석하여 중학 과정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한 교재이다. 현직 교강사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내신 시험 대비에 최적화시켰으며,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예문들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까지 고려했다. 내신 빈출 문제와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문제는 물론, 내신 신유형과 고득점에 필수적인 서술형 문제 등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개념 이해부터 응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 구성과 설명과 함께 제시되는 그림과 도표로 문법 사항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또한 교재의 특징이다. Grammar Q의 아낌없이 주는 부가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Grammar Q의 문법 설명과 예문을 들을 수 있는 MP3 파일과 학습 일정이 담긴 스터디 플래너를 포함한 총 8가지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교재를 사용하는 교강사에게는 음성 파일이 삽입된 수업용 PPT를 포함, 총 11가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내신 영어 100점을 위한 철저한 분석과 학습장치! ● 전국 단위의 기출문제 분석: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중간, 기말고사 기출 2만여 문제를 확보하여 시험 대비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했다! ● 체계적인 3단계 구성: [기본원리를 익히는 문제풀이] → [다양한 실용 영문장을 통한 응용학습] → [내신문제를 통한 실전대비]의 3단계 구성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문제풀이에 자신감이 생긴다! ● 내신을 완성하는 서술형 문제: 서술형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내신을 완벽히 대비한다! ● 중요 문제 유형별 표시: ‘내신빈출’ 문제와 “고난도 문제”. 오답으로 고르기 쉬운 ‘함정문제’를 별도 표기하여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았다! ● 학습자 중심 설명: 설명부의 문제화를 통해 스스로 문법 규칙을 발견하도록 유도하고 쉬운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를 돕는다! ● 복습용 워크북: Workbook을 활용하여 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자가 점검할 수 있다! ● 8종의 무료 부가서비스: 스터디 플래너, MP3 파일, 어휘리스트, 어휘테스트, 예문 영작/해석 연습, 예문 응용문제, 문제해설을 http://www.cedubook.com 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 교재 부가서비스 * 쎄듀북 홈페이지(www.cedubook.com)에 오시면 회별/문항별 듣기 MP3파일, 어휘리스트와 어휘테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노키오 (CD 1 포함)
길벗스쿨 / 카를로콜로디 글 , 이지톡 어린이 영어팀 펴냄 / 2006.07.30
9,000원 ⟶ 8,100(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카를로콜로디 글 , 이지톡 어린이 영어팀 펴냄
오디오 CD로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 5~12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영어 동화책이다. CD를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노래와 리듬을 따라하면서 10문장을 외울 수 있다. 단순히 스토리만 들려 주는 방식이 아니라 랩, 노래, 문장, 동화, 단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세계 명작 동화를 소재로 영어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을 꾸준히 한 후 영어 명작동화를 읽어야 할 나이의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장학습과 회화학습을 할 수 있다. 각 권에 담겨 있는 힘이 센 10문장들은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만한 문장들만을 골라 체계화한 것이다. 이 문장들에 익숙해지면 단어만 바꿔서 충분한 응용 학습도 가능하다. CD는 모두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I can\'t believe it. 나는 믿을 수가 없어! I\'ll be a good boy. 나는 착한 소년이 거예요. Do you have a daddy? 너는 아빠가 있니? Tell me about your daddy. 너의 아빠에 대해 나에게 말해 봐. We know where it will grow.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서 자라는지 알아. Where are they? 그들은 어디에 있지? Where is the money? 돈은 어디에 있니? I lost it. 나는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I\'m waiting for a wagon. 나는 마차를 기다리고 있어. How can we get out of here? 우리는 어떻게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힘이 센 120문장 엄선 시리즈 각 권에 담겨 있는 힘이 센 10문장들은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익숙하게 사용할 만한 문장들만을 골라 체계화한 것이다. 이 문장들에 익숙해지면 단어만 바꿔서 충분한 응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영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절로 생각이 나게 하는 자동 입력 시스템 도입 우리가 힘들이지 않고 저절로 한국말을 배웠듯이 CD를 통해 재미있는 영어 동화를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CD를 듣는 그 시간 만큼은 ELT 환경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반복과 리듬을 통해 듣고만 있어도 10문장이 술술 나오는 시스템 시리즈는 CD를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노래와 리듬을 따라하고 익히다 보면 저절로 10문장을 외우게 되는 국내 최초의 영어 자동 입력 시스템을 도입한 책이다. 기존의 영어 동화처럼 단순히 스토리만 들려 주는 방식이 아니라 랩, 노래, 문장, 동화, 단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기존 영어 동화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교수 방법 도입 자칫 무분별한 영어 학습법이나 교재에 노출되기 쉬운 5~12세까지의 아동들에게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세계 명작 동화를 소재로 영어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기획된 책이다. 영어 동화와 영어 회화를 동시에 배우는 종합적 영어 교육 지향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12권의 주옥같은 명작동화들을 엄선하여 그 내용을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하였다.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을 꾸준히 한 후 영어 명작동화를 읽어야 할 나이이지만 단순히 스토리만 읽혀주는 영어 동화에 식상하여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문장학습과 회화학습을 하고자 하는 유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꼭 권할 만한 책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성 시스템 이 책의 CD는 모두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익히는 주입식 학습 방법을 벗어나 이 책은 먼저 영어 동화를 죽 들려준다. 그것도 전체를 들려주면 도중에 지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절반씩 끊어서 들려주고 그때까지 나와 있는 힘이 센 10문장과 단어를 랩과 노래를 통해 흥겹게 배운다. 적절한 반복과 리듬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아이들의 지루함을 최소화하려는 정성과 노력이 곳곳에 배어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는 교재이다.
찾았다! 갯벌 친구들
길벗어린이 / 안은영 글.그림, 백용해 감수 / 2007.07.18
9,800원 ⟶ 8,820(10% off)

길벗어린이자연,과학안은영 글.그림, 백용해 감수
갯벌 안의 작은 서식지들을 옮겨 다니면서 그곳에 사는 생물들을 보여 주는 그림책. 단순히 갯벌 생물들의 이름만 알려 주는 책들과 달리 어떻게 먹이를 잡아먹는지, 어떻게 구멍을 파고 사는지, 어떻게 껍데기를 벗는지 등 갯벌 생물들이 사는 모습을 꼼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책 제목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갯벌 생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림에 등장하는 생물들마다 번호를 붙이고 그림 아래에 이름을 달아 놓았다. 이름과 그림의 번호를 짝짓다 보면 갯벌 생물들의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마치 실제 갯벌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생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맛보게 해준다.놀랍고 재미있는 갯벌 생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갯벌은 아주 특별한 곳이에요. 밀물과 썰물에 맞추어 하루에 두 번 바다가 되었다가 땅이 되었다가 합니다. 갯벌에 사는 생물들은 이런 큰 변화를 견디며 살아야 하지요. 그러다 보니 갯벌만큼이나 특별한 모습과 행동을 하게 되었어요. 썰물 때 게들은 먹이를 먹고 짝짓기 경쟁을 하느라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여요. 엽낭게가 먹이를 골라 먹고 뱉어낸 모래는 동그란 구슬이 됩니다. 칠게 수컷들은 서로 암컷에게 잘 보이려고 집게 다리를 들어서 만세를 불러요. 길게들은 자기들 이름에 맞게 누구 다리가 더 긴지 대보는 것이 싸움이라네요. 혹시 갯벌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따개비들이 어떻게 먹이를 먹는지 아세요? 썰물 때에는 죽은 듯 가만히 있다가 밀물이 되어 물이 차면 껍데기를 열고 털 달린 다리를 뻗어 물속의 작은 생물들을 잡아먹어요. 갯벌에서 많이 보이는 구멍 뚫린 조개껍데기들은 갯우렁이가 한 짓이고 집게들은 몸이 자라면 큰 고둥 껍데기를 찾아서 이사한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갯벌 생물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가득 담겨 있어요.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갯벌은 질척질척한 개흙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바위와 물웅덩이, 모래 언덕 같은 다양한 서식지들이 모두 모여서 갯벌을 이루지요. 이 책은 그런 작은 서식지들을 옮겨 다니면서 그곳에 사는 생물들을 보여 줘요. 단순히 갯벌 생물들의 이름만 알려 주는 책들과 달리 갯벌 생물들이 사는 모습을 꼼꼼하게 알려 주지요. 어떻게 먹이를 잡아먹는지, 어떻게 구멍을 파고 사는지, 어떻게 껍데기를 벗는지 등등, 갯벌 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또한 책 제목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갯벌 생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그림에 등장하는 생물들마다 번호를 붙이고 그림 아래에 이름을 달아 놓았어요. 이름과 그림의 번호를 짝짓다 보면 갯벌 생물들의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마치 실제 갯벌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생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본 어린이들은 갯벌이 진흙 놀이만 하는 곳이 아니라 놀랍고 재미있는 수많은 생물들의 삶터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갯벌 생물들의 본디 모습을 보여 줘요 갯벌 하면 칙칙한 흙빛을 떠올리기 쉽지만, 갯벌 생물들의 진짜 모습과 색깔은 그렇지 않아요. 이 책의 그림은 농게의 붉은 집게발, 화려한 색깔을 띠는 말미잘의 촉수, 갯벌을 찾아오는 도요새들의 오묘한 깃털 무늬까지 흙빛에 가려 있던 갯벌 생물들의 아름다운 본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가 2년 동안 갯벌 생물들의 모습과 행동을 자세하게 관찰하고 기록해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어요. 책 마지막에는 지은이가 어떤 방법으로 갯벌 생물들을 관찰했는지 나와 있어요. 잘 읽고 따라 하면 어린이들도 재미있는 갯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을여는책 / 김경옥 (지은이), 주성희 (그림) / 2019.11.15
11,000원 ⟶ 9,900(10% off)

내일을여는책명작,문학김경옥 (지은이), 주성희 (그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투심 때문에 시작한 주디의 작은 거짓말이 친구뿐 아니라 친구의 가족,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자 주디의 친구들은 스스로 사실을 밝히기 위해 팩트 체크를 시작한다. 우리 어린이들은 가짜 뉴스에 관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가짜 뉴스가 어떻게 퍼지고,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뉴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다.주디의 질투 <주디의 생생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디의 딸꾹질 이상한 노래 생일 파티 초콜릿 케이크 가짜 뉴스의 시작 날카로운 트리케라톱스의 발톱 부풀려지는 가짜 뉴스 사실을 말해! 팩트 체크 진미 빵집 아르바이트생 언니 문 닫은 진미 빵집 이것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작가의 말“난 거짓말한 적 없거든? 난 그냥 그날 생일 파티에서 있었던 일을 노래로 만들어서 부른 것뿐이야. 더구나 너희 빵집이라는 얘기를 한 적도 없고, 아이들이 너희 빵집이냐고 물을 때 분명히 아니라고 대답했어. 내가 뉴스에 너희 빵집에서 손톱이 나왔다는 얘길 한마디라도 했니? 사람 잡지 마.” “너는 직접 그런 말은 안 했지만 그 빵집이 우리 집인 양 초코빵이라는 말을 넣어 아주 교묘히 말했잖아.” 요즘 가짜 뉴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져 진짜 뉴스처럼 알려지는 것을 가짜 뉴스라고 합니다. 가짜 뉴스는 왜 만드는 걸까요? 재미를 위해 장난으로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고, 회사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 내기도 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전파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간에, 가짜 뉴스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잘못이 없는 사람이 어느 새 나쁜 사람으로 되어 버리고, 가짜 뉴스로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선량한 기업이 하루아침에 파산을 하기도 합니다. 또 좋은 정치인이 가짜 뉴스로 피해를 입기도 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불법을 일삼는 정치인이 인기를 얻기도 합니다. 이처럼 가짜 뉴스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어지럽혀 옳은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인터넷으로 온갖 뉴스가 쏟아지는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뉴스를 모두 믿다가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악인이 선인으로 둔갑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 어린이들도 가짜 뉴스의 심각성을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가짜 뉴스란 무엇일까?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퍼지고,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될까?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주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짜 뉴스’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퍼지며, 어떤 결과를 갖고 오는지를 말합니다. 질투심에 시작된 사소한 거짓말, 그리고 그로 인해 진미네 빵집 아르바이트생 언니가 일을 그만두게 되고, 진미네 빵집도 한동안 문을 닫게 됩니다. 그리고 진미네 빵집에 밀가루를 대던 초록 모자 아저씨까지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지요. 가짜 뉴스의 영향이 가짜 뉴스의 주인공뿐 아니라 그 가족과 지역사회에까지 미치는 상황을 통해, 가짜 뉴스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주디네 반 아이들은 가짜 뉴스 때문에 반반으로 나뉘고, 가짜 뉴스의 폐해를 몸소 느끼며 스스로 팩트 체크를 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뉴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가짜 뉴스를 없애겠다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짜 뉴스는 언제든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언론의 감시자로서 뉴스의 근거가 명확한지 따지고, 늘 비판적인 자세로 뉴스를 대한다면 가짜 뉴스는 점점 설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주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짜 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매시각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늘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로 뉴스를 듣고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7
자음과모음 / 홍선호 지음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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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자연,과학홍선호 지음
우리 일상에서 지하철 노선도나 지도 상에서 최단 거리 찾기 등에 한붓그리기를 응용할 수 있다. '수학퍼즐' 시리즈 일곱번 째 책은 한붓그리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붓그리기가 가능하더라도 짝수점, 홀수점의 의미를 안다면 더 쉽게 풀 수 있고 풀 수 없는 문제라도 선을 더 그리거나 지워서 한붓그리기가 가능한 그림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런 방법들을 배우고 또한 일상생활에서 응용되는 그래프 이론의 내용들을 읽으면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도 지도를 보며 직접 한붓그리기를 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1교시_한붓그리기란 무엇인가? 2교시_한붓그리기가 가능한 조건 찾기 3교시_오일러 순환길과 오일러 길에 대하여 알아보기 4교시_단순한 그래프로 나타내서 한붓그리기를 해 보자 5교시_한붓그리기가 가능한 도형 만들기 6교시_건축 도면에서 활용하기 7교시_해밀턴 순환길 8교시_해밀턴 길과 해밀턴 순환길 9교시_입체도형에서 해밀턴 순환길 찾기 10교시_가장 짧은 거리를 가는 해밀턴 순환길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 이론들, 지하철 노선도, 지도의 빠른 길 찾기에서 배우는 한붓그리기! 현재 성인이든, 학생이든 누구나 한 번쯤은 한붓그리기 문제에 대해서 들어 보았을 것이다. 강을 사이에 두고 육지와 두 개의 섬들이 7개의 다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에 있는 다리들을 한 번에 모두 지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고민하고 연필로 몇 번씩 풀고 지우다가 생각 외로 간단한 정답을 보고 약간 허탈해 했던 경험들. 수학퍼즐 시리즈 7권인 ‘오일러가 만든 한붓그리기’에서는 바로 그 한붓그리기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수학을 재미있어하고 관심을 가진 학생들과 문제를 풀면서 학생 때의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고픈 어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몇 가지의 그래프 이론들을 초등학생과 중학생 영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그래프 이론의 기본적인 내용을 초등학생 때부터 접할 수 있다. -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그래프 이론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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