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중학생 22만 명이 행복 수업 교재로 사용하는 <행복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로 펴냈다. 학원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찬이가 주인을 잃은 강아지 ‘해피’의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어린이들이 진짜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문 <행복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행복해지기 위해 실천해야 할 9가지 원리를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담아, 초등학생들이 더욱 더 쉽게 <행복 교과서>의 의미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중학생 22만 명이 행복 수업 교재로 사용하는《행복 교과서》가 만화로 태어났다!
인생의 기초 체력인 ‘행복’을 배우고 익히다!
행복해지기 위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필수 교과서! 《만화로 배우는 행복 교과서》
행복이란 뭘까?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고?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복의 9가지 원리를 만화로 배운다!2013년 세계 최초로 발표한 ‘국제 어린이 행복종합지수’에서 대한민국은 조사 대상 8개국 중 7위에 그쳤다. 국제행복지수의 8개 영역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학교 만족도(83.9점)와 시간 활용에 대한 만족도(82.7점)가 각각 8개국 중 최하위였다. 사교육에 치여 학교생활에 소홀하고 여가를 보낼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확인된 것이다. 행복감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진 가정과 대인관계 만족도에서도 우리나라 어린이의 가정(98.1점)과 대인관계(98.4점) 만족도가 8개국 중 7위였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지수가 낮은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국, 영, 수’와 같은 입시 경쟁의 교과를 넘어,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또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열고 행복에 대해서 즐겁게 공부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준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는 초등학교 교과목에 ‘행복 수업’이 있으며, 수업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배우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발행한 《행복 교과서》를 전국 200여 개의 중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해 행복 수업에 참여하고 있고, 초등학교에서의 행복 수업의 참여가 더욱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만화로 배우는 행복 교과서》는 학원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생 찬이가 주인을 잃은 강아지 ‘해피’의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어린이들이 진짜 행복이란 무엇이며,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문 《행복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행복해지기 위해 실천해야 할 9가지 원리를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담아, 초등학생들이 더욱 더 쉽게 《행복 교과서》의 의미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1화. 행복이 뭐에요?
2화. 해피의 주인을 찾아라!
3화. 넌 왜 이것도 못 해?
4화. 위기에 빠진 해피!
5화. 잘 가, 해피!